오키나와 왕국의 슈리성을 본부로 삼았다는 거 자체가 본토인들의 오키나와와 오키나와인들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잘 보여주는 이슈입니다 만약 625때 국군과 미군이 사령부를 경복궁 한복판에 세우고 거기서 방어전을 치르려 했다면 엄청난 비판을 받았겠죠. 실제 서울 탈환작전시 궁궐에 숨은 인민군들을 소탕하기 위해 포격 요청이 있기도 했는데 창덕궁이나 경복궁이 문화유산임을 알고 있는 국군과 미군이 이를 거부한 사례도 있는.. 오키나와의 슈리성은 오키나와 전투로 엄청난 피해를 입죠
태평양 전쟁을 다룬 일본 영화들을 보면 오히려 아주 옛날 영화들은 일본군이 병신짓 해놓은걸 의외로 담담하게 그대로 묘사해 놓은걸 자주 볼수 있는데, 최근에 만들어지는 영화들은 묘하게 미화시키곤 하죠. 전쟁을 기억하는 세대가 다 사라져서 그렇겠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집단적으로 기억상실에 빠지는걸 보면 그것도 종특인가 싶죠. 그나저나 70년대 일본 영화만 봐도 오키나와 전투당시 일본 본토에서 파견된 일본군이 현지 주민들을 전투에 내몰아 떼몰살을 시킨 사실을 묘사하고 있는데 미드 퍼시픽에 오키나와 전투중 일본군이 민간인들을 방패로 이용하는등의 만행을 저지르는 장면같은게 올라온 유튜브 클립에 달린 일본어 댓글들을 보면 하나같이 '거짓말이다' '일본군이 그랬을리가 없다.' 이런 댓글들이 드글드글함. 정말... 집단적 기억이란게 부재한 민족이로다...
댓글 올리신 분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인간은 십인십색 이라듯 저마다 생각이 다를진데 이미 한 두 세대전 소수 인간들의 판단으로 인한 아픈 역사를 후세들은 교훈 삼아 새기고 치유와 화해로 발전 시켜나감이 ~ 아직도 증오심을 분출 확산 시켜 나갈려는 것보다 지혜롭지 않을까
오키나와가 미군에 점령되고 몇 달 뒤에 일본이 항복을 했는데 그 항복 없었으면 제주도도 오키나와랑 같은 운명이 됐을 지도 모르죠. 제주도에서 학교 다니던 시절에 보고 들었던 게 생각이 나서 관련 자료들을 찾아봤는데 실제로 육지로 향하던 배가 미군의 공격을 받아 격침됐던 사실도 있고 해방 전에는 제주도 상공에서 공중전이 벌어지기도 했구요. 진짜 저 금수만도 못한 대본영 놈들 자기들이 먼저 죽지 ㅉ....
역사 실화는 하나의 사건을 미시적, 거시적, 여러 관점에서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거시적 관점으로 일본이 좋다, 악하다가 아니라 인간의 두 얼굴, 인간의 공통적인 참 모습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시적 관점으로는 일본의 만행, 의도, 조선이 그렇게 된 배경 상황 등 실화 영화 사람은 한 가지 관점이 아니라 여러 관점에서 깊이 생각하야 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 1년의 광기는 천황이 훈시한거 아님..오키나와옥쇄 작전도 순전히 대본영의 명령이였음....가족끼리 들판에모여 서로 칼질하고 수류탄 터트리고......이 물건들은 위에서 내려오는 명령에 생각을 할줄모름.....천황을 압도하는 미군정에 대가리숙이는 마음도 크게 작용함....천성이 강대약 약대강인 고등동물족속임
그건 아마 당시 일본 영화인들중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전쟁을 체험해서 전쟁의 참혹함과 군지도부의 무능함과 비도덕함을 몸소 체험해서 일겁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오카무라 키하치도 영화사에서 조감독일 하다가 징집되어서 육군예비사관학교 다니던중 종전을 맞아서 그때의 경험이 이후 작품이 깊이 반영됩니다
4:59 바다가 3할, 적이 7할 이 대사는 이후 일본의 여러 미디어에서 마르고 닳토록 우려먹게 되죠. 저는 이 영화를 일본에서 지인의 차를 타고 가면서 차량 부착 DVD로 고속도로 위에서(...) 봤습니다. 극중 쵸 이사무 참모장이 이대로 물러나면 국민에게 어떻게 사죄할거냐는 말에 야하라 고급참모가 “사죄하지 않습니다. 그럴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라며 무심한듯 대답하는 장면도 인상적이었지요. 그외에 민간인 여성 보조원이 뭘 하면 되냐고 묻자 군의관이 씨익 웃으면서 “저거 날라” 하고 말하는데 그게 수술중 잘라낸 다리여서 보조원이 기절한다던가, 휴식하며 곰방대를 태우는 군의관이 전선 신문을 배달하는 병사한테 “맨날 이긴다고 사기나 치는 쓰레기같은 신문 보고 싶지도 않으니 챙겨서 당장 꺼져” 라는 장면도 있었죠.
오키나와에 몇 번 가 봤는데,, 젊은 세대들의 생각을 많이 들어본것은 아니지만, 일본본토인(내지인)에 대한 적개심이 별로 없더라. 아재세대들도 그냥 골칫덩어리 미군기지를 많이 두는것에 대한 불만들 뿐, 72년인가 미국 신탁통치에서 다시 일본령으로 돌아갈 때도 반대하는 주민은 고작 20프로대 였다고 하던데,, 식민지배를 백년 넘게 당해서 그런가, 많이 동화되어 있는게 안타깝다.
@@toto__1926 애초에 공산당이야말로 진정한 친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김일성은 한국을 침공해서 일본의 경제를 살렸고 김정일은 일본차 부수라고 하면서 죽을때까지 인민의 고혈을 짜내면서 일본회를 먹었고 중국공산당이 중일전쟁은 말할필요없고 한국전쟁때 통일했으면 IMF터져도 일본처럼 넘어갈수있는국가의 잠재력을 꺾어버렸죠 그리고 소련은 자유시 참변으로 대한독립군의 80%~90%를 작살내서 독립때까지 1920년대의 세력권을 복원하지못했고 소련과 일본사이에서 정치범을 공유하기에 이르렀죠
훗날 마오쩌둥이 일본 총리인 다나카 가쿠에이에게 "아 그때 중화민국 공격해서 정말 고마웠음ㅋ 님들 아니었으면 우린 정말 망했을지도 모름"이라고 했음. 이게 나중에 알려지자 2008년 베이징일보에서 "아 마오쩌둥은 원래부터 잘 감사하는 습관적인 발언이니 과몰입 ㄴㄴ"했지만 중국 사회과학원 천톄젠/첸 티예 지엔(陳鐵健)이라는 연구원이 "뭔소리임 진짜로 감사한거임"라고 반박한 해프닝이 있음.
@@tossdori9400 울 나라 교과서들은 친일 사관이 있어서 그런 내용은 싣지도 않아. 당시 일본군은 사탄이 인간의 육신을 입은 악마 그 자체였다. 그때 니들이 태어나서 경험해 봤더라면 아니면 지금이라도 바른 역사관과 교육이 있었다면 궁금해 하지도 않겠지. 이미 배웠을 테니까.
웃긴게.. 최후 방어선이라 해놓고..육군이랑 해군 나눠졌다는게 코미디임..(개그) 육군이 전략적 후퇴를 권고하면 해군은 (응 X까) 하는 식.. 필리핀 방어전이였나..? 보면 자기들끼리 팀킬도 서슴치 않음... 항복이고 나발이고 간에..싸운다면 서로 머리 맞대고 고민해도 이길까(이기긴 개뿔)하는 마당에 여러분 이런 스펙타클한 이벤트를 벌이는게 일본군입니다...! 솔직히 이런거 보면 지금 자위대봐도..참...
오키나와에서 미군의 피해를 모르면 비아냥대면서 말할수는없음. 도저히 피해가 감당이 안되서 핵폭탄을 쓴거임. 그리고 기가막힌건 북한 끝자락에서 일본군이 핵실험을 하려고했다는것. 미국이 빨랐으니 다행이지 히틀러가 자만하지않고 일본과 손을잡고 소련을 먼저 점령했다면 지금 역사는... 인종에 환장한 히틀러는 아시아를 우습게봤지
일본놈들이 우리나라에서도 준비한거 아시나요? 제주도 모슬포대정읍 송악산밑에 바닷가 절벽에 보시면 해안 동굴 세곳이 보일 거에요. 그곳이 잠수함 정박지 였고 송악산 주변 들판에 수많은 지하 격납고와 동굴들이 아직 남아있는데 이 모든 공사를 조선인들을 동원해 했지요. 그외에도 남해안 곳곳에 해안 포대 건설도 많이 해놓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찾아 보시고 일본놈들의 치밀성,악착스런 근성을 아시고 우리 선조들의 피지배 국민으로서의 고단함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런것을 바로 알고 나라를 굳건히 하여 망국을 되풀이 않게 하겠다는게 반일교육이지 정치적으로 친일팔이하는것에 부화뇌동되는것이 반일이 아니란 생각입니다. 기준점을 어디 두느냐가 문제지만 친일의 기준점은 높아서 크게 일제에 협조해야 친일로 규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고 낮추면 해방직후 누가 정치하고 누가 기업하고 누가 교육하고 누가 의사하고 누가 국방하겠읍니까. 산골에서 나무하고 바닷가에서 고기잡던 사람들을 앉힐 순없겠지요. 반민특위도 그래서 흐지부지 된것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용두사미 일처리가 가져온 잘못이지 어느 특정세력이 의도를 갖고 친일세력을 보호한건 아니죠 . 75년 이상된 과거의 일이기에 판단의 정확성도 떨어져 친일자가 독립운동가가 되고 독립운동가가 친일자가 되는 경우도 다수 발생되었을 것이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단순히 소문만으로 모함만으로 친일이 되는 경우도 많았을 것입니다. 중요한건 나라를 잃지 않는것입니다.
만화같은 생각인지 몰라도 저렇게 오키나와에 10만병력을 집중시키게 하고 도쿄를 쳐서 천왕을 인질로 잡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도쿄에도 그만큼의 병력이 있었을까요 ? 그렇게 되었다면 우리 조선인 수만명도 도쿄에서 폭격으로 죽지 않아도 되었고요 암튼 그리고 오키나와에서 본토를 지원하려 나오는 병력을 해상봉쇄를 하고... 그럼 원자폭탄없이 금방끝날수 있지 않았을까요 ?
도쿄 공습은 사이판 모가지를 딴 44년 하반기부터 시작되었고 도쿄불바다로 잘 알려진 45년 3월 공습에 절정기를 맞음 그리고 오키나와 상륙은 45년 4월에 시작됨. 다시 말해 미 10군이 오키나와에 상륙할땐 도쿄는 수차례의 대공습으로 시가지의 3분의 1이 불타없어진 상태였음. 조선인 사상자 수만은 오키나와 상륙 전에 이미 발생했다는 이야기임 또 오키나와 상륙을 결정할 당시엔 나치 독일도 항복하기 전이라 병력이 충분하지 않았음. 10만 병력+민간인 수십만이 있던 오키나와 본섬에서만 미군 사상자가 4만이 넘게 나왔는데 100만 병력+수백만의 민간인이 있는 도쿄 수도권을 침공하려면 야전군 규모 정도가 아니라 집단군 단위 대상륙이 있어야함. 이 수준의 지상군 병력은 당시 태평양엔 존재하지도 않았음.
@@먹고싶치킨 도쿄 폭격이 먼저였군요 암튼 죄없는 우리 징용자의 명복을 빌어야겠네요.. 그래도 오키나와에서도 너무 일본이 혈전을 하는 바람에 미군이 본토에 상륙을 포기하고 핵폭탄으로 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던데 히로시마, 나가사키에도 우리나라 사람들도 있었겠죠, 히로시마에도 수만명이 잇었다고 하더라고요
잔존 일본군과 민간인의 최후 부분이 미화인게 항복을 방지하기 위해서 동굴에 숨어있는 민간인들 사이에 병사들이 꼭 끼어있었다고 합니다. 미군은 짐승같은 놈들이고 포로가 되면 어마어마한 고통을 받는다며 공포를 조장하고 그에 겁먹은 사람들이 단체 자살을 선택한 경우가 많았고 미국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있던 동굴만 살았다고 들었어요.
정신력이라기 보다는 수치를 극도로 두려워하는 정서같습니다. 일본사극에 가마쿠라의 멸망을 다룬 장면에서 당시 막부짱인 태수와 가신들이 기껏 풀무장 차려입고 모여서 파티한번 하고 전부 자결하는게 도대체 이해가 안가서 저정도 인원이면 마지막까지 싸우지 허무하게 적에게 활한번 안쏘고 집단자살하냐 물었더니 어떤 일본인이 예로부터 일본은 자기 목을 적이 취해가는게 엄청 부끄러운 거라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역전다방40 ☆태평양전쟁 ep.39 미 최대 상륙작전! [오키나와 전투의 서막]](http://i.ytimg.com/vi/_3pD3S-c7M4/mqdefault.jpg)
7:04 어찌보면 그 표창은 토사구팽을 상징하면서도 항복하지 말고 싸우다 죽으라는 의미 같네요.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히틀러가 파울루스를 원수로 승진 시킨것과 비슷하게 말이죠.
오키나와 왕국의 슈리성을 본부로 삼았다는 거 자체가 본토인들의 오키나와와 오키나와인들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잘 보여주는 이슈입니다
만약 625때 국군과 미군이 사령부를 경복궁 한복판에 세우고 거기서 방어전을 치르려 했다면 엄청난 비판을 받았겠죠. 실제 서울 탈환작전시 궁궐에 숨은 인민군들을 소탕하기 위해 포격 요청이 있기도 했는데 창덕궁이나 경복궁이 문화유산임을 알고 있는 국군과 미군이 이를 거부한 사례도 있는..
오키나와의 슈리성은 오키나와 전투로 엄청난 피해를 입죠
그리고 지난 화재로 인해 또 엄청난 피해를 입은 슈리성..
슈리성은 말 그대로 성채라서 그만한 요충지도 드물긴 했지...
Terry Raynor ?
@@rwj4625 번지수 잘못 찾았어요....저 슈리성을 게임 '콜 오브 듀티: 월드앳 워' 미해병대 마지막 미션에서 공중폭격 요청할때....기분이 참.;;; 게임인데도 기분이 그러더라구요.ㅠㅠ
@유우파 일베 할배는 웬오지랍이시지~졸라 나대시네~~할배 힘 좋네~~~ㅋㅋㅋ
이 영화는 1971년작인 만큼 지금 보자면 연출이 어색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컷 분할의 템포, 표준에서 벗어난 과감한 프레임등은 당시 영화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것들이었죠. 전쟁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거 볼수 있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8:20 카게무샤 주연과 영화 할복의 주연이 나카다이 타츠야 동일인이라는 게 믿기지 않아요. 젊었을 때는 눈매가 무서웠는데...
늘 감사합니다
일본의 침략전쟁에 휘말려 어이없게 죽음을 당한 오키나와인들의 모습이 남의 일 같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우리도 일본의 침략전쟁에 강요되어 총알받이로, 위안부로, 노무자로 일하기를 강요당했던 역사가 있으니까요.
저러한 일로 인해, 지금도 오키나와 사람들은 본토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죠.....오키나와 민간인들을 강제로 싸그리 희생시킨거니까요............. 원래 과거시대에 오키나와는 류큐왕국이라고 본토와는 다른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그 화끈한 전략도 실제 상륙작전 스케일 에 비하면 새발에 피 죠,,
일단 상륙예정지에 핵투하 하고 시작하는게 본토 상륙 작전의 스케일 이 었으니,,,
태평양 전쟁을 다룬 일본 영화들을 보면 오히려 아주 옛날 영화들은 일본군이 병신짓 해놓은걸 의외로 담담하게 그대로 묘사해 놓은걸 자주 볼수 있는데, 최근에 만들어지는 영화들은 묘하게 미화시키곤 하죠. 전쟁을 기억하는 세대가 다 사라져서 그렇겠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집단적으로 기억상실에 빠지는걸 보면 그것도 종특인가 싶죠.
그나저나 70년대 일본 영화만 봐도 오키나와 전투당시 일본 본토에서 파견된 일본군이 현지 주민들을 전투에 내몰아 떼몰살을 시킨 사실을 묘사하고 있는데 미드 퍼시픽에 오키나와 전투중 일본군이 민간인들을 방패로 이용하는등의 만행을 저지르는 장면같은게 올라온 유튜브 클립에 달린 일본어 댓글들을 보면 하나같이 '거짓말이다' '일본군이 그랬을리가 없다.' 이런 댓글들이 드글드글함.
정말... 집단적 기억이란게 부재한 민족이로다...
저 영화 찍을 당시엔 2차대전에 동원되었던 세대가 사회적 주류의 위치에 있었거든요 지금은 다 죽어서 그때를 경험한 세대가 없어요 거기에 일본정부의 지속적인 과거망각교육이 더해져 지금의 일본이 완성!
지금 일본 정권이 다 극우파가 잡고있어서 그래요 저때는 좌파
그 일본 밑에서 소달구지 몰던 조선인이 할소리인가😅
님은 태평양전쟁 기억 하시나 보죠? ㅎㅎㅎㅎ
전쟁이 일어나면 양쪽 국가가 가짜뉴스를 날려댑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나면 승전국의 가짜뉴스가 일방적인 진리가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영화도 성숙해져서 어느 한쪽을 선과 악으로 묘사하는걸 자재하는겁니다.
@@ou893 거기서 또 스스로를 비하하기 바쁜 일뽕 ㅋㅋㅋ
영상잘봤습니다 ~
일본영화 전문으로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이런 콘텐츠 아주 좋습니다~~~~
한국군도 전쟁이 터지면 저 일본처럼 민간인 희생은 시키지 않겠지만 병사들 목숨은 굉장히 가볍게 여길거 같다
전쟁이 원래 그런거예요.
사람이 할 짓이 아닌 만행들이 수없이 자행되는게 전쟁이죠.
사람을 최대한 숫자로만 봐야. 더 많은 사람을 살리게 됩니다.
병사들 목숨은 지금도 가볍습니다
크 잘보겠습니다 ㅇㅅㅇ
댓글 올리신 분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인간은 십인십색 이라듯
저마다 생각이 다를진데
이미 한 두 세대전 소수 인간들의 판단으로 인한
아픈 역사를 후세들은
교훈 삼아 새기고
치유와 화해로 발전 시켜나감이 ~
아직도 증오심을 분출
확산 시켜 나갈려는 것보다
지혜롭지 않을까
저당시 이미 물자와 해군이 괴멸 상태라 본토지원은 포기상태고 본토에서 오는 연락이라곤 옥쇄하라는 자살공격 명령수준이였고 심지어 저기서 버텨봐야 결론은 핵피 엔딩 아님 몰락 작전 이라 이러나 저러나 결국 죽는거 빼곤 답이 없던 상황
오키나와가 미군에 점령되고 몇 달 뒤에 일본이 항복을 했는데
그 항복 없었으면 제주도도 오키나와랑 같은 운명이 됐을 지도 모르죠.
제주도에서 학교 다니던 시절에 보고 들었던 게 생각이 나서 관련 자료들을 찾아봤는데
실제로 육지로 향하던 배가 미군의 공격을 받아 격침됐던 사실도 있고
해방 전에는 제주도 상공에서 공중전이 벌어지기도 했구요.
진짜 저 금수만도 못한 대본영 놈들 자기들이 먼저 죽지 ㅉ....
역사 실화는 하나의 사건을 미시적, 거시적, 여러 관점에서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거시적 관점으로 일본이 좋다, 악하다가 아니라 인간의 두 얼굴, 인간의 공통적인 참 모습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시적 관점으로는 일본의 만행, 의도, 조선이 그렇게 된 배경 상황 등 실화 영화
사람은 한 가지 관점이 아니라 여러 관점에서 깊이 생각하야 할 필요가 있다.
진정 나라와 국민을 생각했으면 본토 공격을 당하기전에 항복해서 최대한 희생을 줄여야지
이미 전세가 결정되었으면 항복해 뒷날을 도모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일본도 진다는건알고있었어요 소련중재로 좋은조건으로 휴전할라고 버틴거지 그소련도 나중에 쳐들어오니까 항복한거예요
@@김건욱-h6h 말은 유리한 조건을 위해 협상을 노렷다지만 현실은 전범 수뇌부 놈들이 책임을 지기 두려워해서 국민을 희생양으로 버틴거쥬
@@김건욱-h6h 완벽하게 이해하시고 있음, 쏘련의 선전포고와 만주 공격이 없으면 강경 군부가 주류를 이뤘던 일본이 절대 핵폭탄 두발에 투항하지 않음.
온전히 미국의 원자폭탄에 의해 일본이 항복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이렇게 말하면 펄팔 뛰는 사람도 있음
이영화 자막은 어디서 구하죠? 아무리 찾아봐도 없던데 ㅠ
이 영화 굉장히 관심 많이 갖고 있는데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용주골
진충보국/충칙진명 (장). 盡忠報國/忠則盡命 (長)
7:34
2차대전 덕분에 이런 소재로 영화 뽑아주네요
전원 옥쇄작전,,, 미군들이 기겁했지,, 대체 항복을 안하니,, 거기에 학을 띠게 되고,, 미군 지휘관들은 본토에 상륙하면 피해가 어머어마할거 같다고 예상, 원폭 투하를 결정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쥐,,
결과적으로는 그래서 당시 조선 사람들은 저 꼴은 안당했긴 했지만.
솔까 별종이라 잘못랐던거임 ㅡ마지막 1년까지 발악할줄 알았지만 ㅡ미군은 또한번 놀람 ㅡ항복후 미군정에 순종하는 태도를 보고 ㅡ인류사에 전후후무한 검정고시출신 일본넘들임 ㅡ일본인들도 세계사 어디에도 동류의 예가 없다고 자랑함 ㅋ ㅡ별종중에 별종
@@고양이-l5x 신이라믿었던 천황이 항복하라하니까 순종적이엿지
마지막 1년의 광기는 천황이 훈시한거 아님..오키나와옥쇄 작전도 순전히 대본영의 명령이였음....가족끼리 들판에모여 서로 칼질하고 수류탄 터트리고......이 물건들은 위에서 내려오는 명령에 생각을 할줄모름.....천황을 압도하는 미군정에 대가리숙이는 마음도 크게 작용함....천성이 강대약 약대강인 고등동물족속임
@@고양이-l5x 맥아더는 쇼군취급 받았죠 ㅋㅋㅋㅋ 맥아더막부의 쇼군 맥아더
오키나와 가면 확실히 본토인에 대한 그런 반감은 남아있는거 같습니다
하긴, 왕조가 병합되버린 곳이니...
도마뱀 꼬리자르기식의 류큐인의 자살유도 및 폭격파괴로 많은 인원이 살해된 것으로 압니다. 류큐인의 몇분지일이 분사했으니
이거맞다
오키나와 공항 근처 렌트카 반납하러가면 오키나와인의 분노의 현수막을 볼수있음
광주급임
이 시키들 이래 놓고 전쟁에 진 다음 오키나와 가지고 일왕 살려 주쇼 했지요. 지금도 적지않은 외국인들은 오키나와가 미국 꺼라고 조크하지요
이런걸보면 인간이 목숨이 걸리면 자존심은 안중에도 없는군요.
씨네모리님 지금까지 소개한
영화가 올레같은 IPTV쪽에도 있나요
일부 명작 중에는 있는 영화도 있긴 한데, 좀 마이너하다 싶은 영화들은 거의 갖고 계신 분이 없더군요.
2:40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거 진짜 대단......
옛날일본인들이 더 객관적이고 영화 수준도 높다.
적어도 반성적 자각이라도 있었는데 요즘은.;;;
@@julee0353 "입대할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최저시급 500원, 부실급식, 입영률 90%+로 얼룩진 헬조센 군대도 만만치 않은듯
저 당시 전공투같은 극좌운동권 사람들이 일반적인 직장에 취업을 못하고 연예계나 만화, 애니, 영화같은 곳으로 흘러갔기 때문입니다.
그건 아마 당시 일본 영화인들중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전쟁을 체험해서 전쟁의 참혹함과 군지도부의 무능함과 비도덕함을 몸소 체험해서 일겁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오카무라 키하치도 영화사에서 조감독일 하다가 징집되어서 육군예비사관학교 다니던중 종전을 맞아서 그때의 경험이 이후 작품이 깊이 반영됩니다
@@60mmmortarcrewfdcs.koreana62거기서 또 튀어나오는 ㅇㅂ토왜 ㅋㅋㅋㅋ
3:48 이 부분에서 왜 '함장'이라는 표현이 나온 건가요?
혹시 이 영화 자막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영화자막은 공식적으로 없더군요. 그래서 영문자막으로 영화를 보고 필요한 부분만 번역했습니다.
@@cinemory 감사합니다^^
다른 새롭고 화끈한 전략 ....... 뉴클리어웨펀 디텍티드
어린 학생들의 돌격 장면에서 나온 한자로는 '공업근황대'라 되어 있는데 '철혈근황대'라고 나온 자막이나 아님 다른 문서기록(오키나와 전투에 대한)에 나와있는 표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오키나와 지역 학교에 공업학교와 상업학교가 있었던것 같더군요. 그래서 분류를 위해 표기한듯 합니다.
@@cinemory 답변 감사합니다.
1:35 도라도라도라에서 나구모 주이치로 나온 배우가 이번에는 대본영 장군으로 ㅋ
토노 에이지로
4:59
바다가 3할, 적이 7할
이 대사는 이후 일본의 여러 미디어에서 마르고 닳토록 우려먹게 되죠.
저는 이 영화를 일본에서 지인의 차를 타고 가면서 차량 부착 DVD로 고속도로 위에서(...) 봤습니다.
극중 쵸 이사무 참모장이 이대로 물러나면 국민에게 어떻게 사죄할거냐는 말에 야하라 고급참모가 “사죄하지 않습니다. 그럴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라며 무심한듯 대답하는 장면도 인상적이었지요.
그외에 민간인 여성 보조원이 뭘 하면 되냐고 묻자 군의관이 씨익 웃으면서 “저거 날라” 하고 말하는데 그게 수술중 잘라낸 다리여서 보조원이 기절한다던가,
휴식하며 곰방대를 태우는 군의관이 전선 신문을 배달하는 병사한테
“맨날 이긴다고 사기나 치는 쓰레기같은 신문 보고 싶지도 않으니 챙겨서 당장 꺼져” 라는 장면도 있었죠.
재밌어요~~ㅎㅎㅎ
이 영화는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생각해보니 75년 전 어제(8월 6일)가 미국이 일본 본토에 "새롭고 화끈한 전략"을 실시한...(먼 산)
이 영화 자막을 얻을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를 해보면 태평양 전선의 처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무리 게임이고 일본군이라도 화염방사기 앞에 돌격하다가 불에 구워지면서 비명지르는 거 보면 모골이 송연해집니다.
광복절마다 해보는 게임
난 군침이 싹 돌던데
이 영화 대체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요!
누군가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5:00 어느 무전병의 무전. "바다가 3! 적이 7!" 미군의 정신나간듯한 물량을 볼수있습니다...
그 화끈한 전략은 ...... 누구다 다 아는 사실임 설마 모르는 분 있음??..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 잘 보고 갑니다 ^^
이런영화는 어디서볼수있나요 일본인의 시각도 무척궁금해요
화끈한 한방이 아니라 두방인데 그 두방중 한방을 오키나와에 먼저 썼더라면
태평양전쟁 연합군희생자가 덜 나왔겠죠
이오지마 오키나와에서 수만명의 피해를 본 미군, 본토공략에 백만이란 예상나오자 주저없이 핵 날림....
분명 나무위키에서 우주괴수(톱을노려라) 항목을 보다가 링크 클릭했는데 갑자기 씨네모리님 영상으로 와버렸네 ㅋㅋㅋ
오키나와에 몇 번 가 봤는데,, 젊은 세대들의 생각을 많이 들어본것은 아니지만, 일본본토인(내지인)에 대한 적개심이 별로 없더라. 아재세대들도 그냥 골칫덩어리 미군기지를 많이 두는것에 대한 불만들 뿐, 72년인가 미국 신탁통치에서 다시 일본령으로 돌아갈 때도 반대하는 주민은 고작 20프로대 였다고 하던데,, 식민지배를 백년 넘게 당해서 그런가, 많이 동화되어 있는게 안타깝다.
그거야 당연히 어중이떠중이 섬나라 할바엔 아시아 강대국인 일본의 일부가 되는게 나으니까요
오래 지배당할수록 동화되는건 당연합니다 남미국가들만 해도 스페인 포르투갈에 적개심 없듯이
씨네모리님 통해서 이 영화를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영화 엄청 찾고 있었는데 ㅠ
현지인 허리에 폭탄 차게 하고 총알 받이 시키던데.. 오히려 예전 일본영화에서만 이런 진실을 이야기 하는 영화를 보는군요...
가장 불쌍한 것은 학생들이다. 어느 나라나 전시에선 애들에 대한 취급은 비슷하지..
애들모아서 탈영해야지 ㅋㅋ 머하로싸우냐
밥없으면 다시 입대하고
나라가 망하는데 학생타령하고 자빠졌네
한국이 노태우군사독재정권시대에 일본대중문화를 개방했고, 격동의 쇼와사 오키나와결전을 한국에서 상영하게 했으면 한국의 민족주의단체회원들이 항의하면서 상영을 취소하라고 요구하는 시위를 했습니다. 진짜로요. ㄷㄷㄷ
@@Rockko06 그러면 난리가 나서 영화의 상영을 취소하라고 요구하는 시위가 일어나지요. ㄷㄷㄷ
"일본의 가장 긴 하루", "203고지"에 나왔던 배우들이 많이 보이네요.ㅎㅎ
새롭고 화끈한 방법 ㅋㅋㅋㅋㅋㅋ
새롭고 화끈한 방법에 당한나라의 식민지 조선
2:23
전시상황에서 저게 증강병력을 태운 수송선인지 민간인을 태운 수송선인지 어케알아
....애들은 무슨 죄여...영화만 봐도 알수 있다 일본은 절대로 전쟁을 해선 안된다는것을..
4:58 바다가 3할 적이 7할 건버스터 대사가 여기서 나왔구나ㅋㅋㅋ
이제 중국이 저짓을 곧 할려고 한다는게 문제
이영화 어디서 볼수있는건지 아무리 찾아도 볼수없음 ㅋ
잘보고 갑니다
꾸준이 올려주세요
배우는 멋지네
오키나와가 일본에 복속된 지 오래되지 않은 지역이었기 때문에 일본 군부는 그곳 민간인들을 방패막이 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오키나외 1500명인가 그 사람들 오키나와인이 아니라 본토인이란 얘기가 있던데
오키나와인은 인질겸 노동인부로 써먹고
전쟁 때 저렇게 오키나와인들을 희생시키고 막상 전쟁 끝나서는 오키나와인들 차별하고... 그러니 아무로 나미에도 기미가요 거부하지
저때 중국은 일본에게 당하고도 현중국은 소련과 나치독일 일본제국을 합친 개노답 국가가 되었죠
이게 레알이기도 하고, 애초에 그때 공산당은 도리어 국민당 통수치고 일본이랑은 교전피하고 전형적인 기회주의 짓만 했죠.
@@toto__1926 애초에 공산당이야말로 진정한 친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김일성은 한국을 침공해서 일본의 경제를 살렸고 김정일은 일본차 부수라고 하면서 죽을때까지 인민의 고혈을 짜내면서 일본회를 먹었고 중국공산당이 중일전쟁은 말할필요없고 한국전쟁때 통일했으면 IMF터져도 일본처럼 넘어갈수있는국가의 잠재력을 꺾어버렸죠 그리고 소련은 자유시 참변으로 대한독립군의 80%~90%를 작살내서 독립때까지 1920년대의 세력권을 복원하지못했고 소련과 일본사이에서 정치범을 공유하기에 이르렀죠
@Association Nuts 오케이!
훗날 마오쩌둥이 일본 총리인 다나카 가쿠에이에게 "아 그때 중화민국 공격해서 정말 고마웠음ㅋ 님들 아니었으면 우린 정말 망했을지도 모름"이라고 했음.
이게 나중에 알려지자 2008년 베이징일보에서 "아 마오쩌둥은 원래부터 잘 감사하는 습관적인 발언이니 과몰입 ㄴㄴ"했지만 중국 사회과학원 천톄젠/첸 티예 지엔(陳鐵健)이라는 연구원이 "뭔소리임 진짜로 감사한거임"라고 반박한 해프닝이 있음.
@@Twillightman 와 ㅋㅋㅋㅋㅋㅋ 진짜. 일본은 짜피 미국이 참전하기 전까지도 중국 내륙으로 진입하고 있지도 못했죠. 장개석이 일본군 침공은 피부병, 진정한 적은 공산당 이라고 한게 어쩌면 맞았을지도.
오키나와에서 일본군이 못할짓 정말 많이 했다는데 참...
하얼빈부터 웨이크 섬까지 일본군은 인간이 인간에게 할 수 있는 범죄란 범죄는 다 했음
@유우파 잘 모르시겠지~일본 교과서 배워서!
@@HSLee-oh1sl 나도 처음듣는내용인데 ?
무슨 한국 교과서에 나와있는데 ?
@@tossdori9400 3.1운동은 안 배우셨나~~~~
@@tossdori9400 울 나라 교과서들은 친일 사관이 있어서 그런 내용은 싣지도 않아. 당시 일본군은 사탄이 인간의 육신을 입은 악마 그 자체였다. 그때 니들이 태어나서 경험해 봤더라면 아니면 지금이라도 바른 역사관과 교육이 있었다면 궁금해 하지도 않겠지. 이미 배웠을 테니까.
이영화의 상대 입장에서 그린 미드가 퍼시픽
영화소재 자체가 처절한데
애들 수장된것을 징징거린다 하
쫌 목숨거는 전쟁
진지했으면 좋겠네요
최고
카미카제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함포 대공방어 뚫고 안착할 정도 실력의 파일럿이면 차라리 반복적으로 공격을 시키지 그 귀한 인력과 물자를 갖다 꼬라박는건지
돌아올 기름이없었거든요
카미카제 파일럿들은 숙련된 파일럿이 아닙니다. 카미카제가 운용될 때는 이미 숙련된 파일럿들은 거의 다 녹아내린 후, 미군과 도그파이팅하기엔 숫자도, 숙련병도 부족하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막말로 직진만 잘하는 초보운전자같은 신참 파일럿들이 대부분입니다.
@@JWKim-ux1yo 그랬군요 ㅜㅜ
폭탄도 부족. 본토 군수공장이 공격받아 군수물자 탄약도 부족하게됨
초기에는 카미카제 파일럿들은 숙련된 조종사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숙련된 파일럿들을 그렇게 다꼬라 박고난이후 새롭게 들어온 신병들을 강제로 넣고 다시 꼬라박았죠
적에대한시각도봐야됨 결국 너무 눈물난다 민간인이
지피지기
다른 새롭고 화끈한 전략ㅋㅋㅋ
이때 조선인들도 많이 희생되었다고하며 미군들도 희생이많아서 화끈한 계획으로 변경되었는데 그게 핵폭탄이였죠
이오지마와 오키나와에서 미군 희생이 너무 심해 결국 미국은
새롭고 화끈한 두 남자를 일본에 보내기로 하는데... 두 남자의 이름은 Fat man 과 Little boy.
세뇌라는것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북ㅎ한을 보는듯. .
미국영화 핵소고지 내용맞죠 ㅎㅎ?
오키나와와 이오지마의 참상은 말 그대로 지옥이라는 단어로도 표현이 힘든 수준
오키나와 전투 일본군 전사 : 10만 포로 천 여명...생존율 0.1%
ㅆㅂ 살아남는게 로또보다 힘드네
거의 다 자살했으니까요.
오키나와인들은 오키나와 전투 때 일본 정부가 오키나와 주민들에게 무조건 희생이라는 것을 강요하고 착취해서 오키나와인들은 일본 중앙정부에 대한 반감이 높음
미국 피해도 막대해서 결국 새롭고 화끈하게 핵폭탄 투하하죠
역시 전쟁세대는 이렇게 객관적으로 전쟁을 보네
웃긴게.. 최후 방어선이라 해놓고..육군이랑 해군 나눠졌다는게 코미디임..(개그)
육군이 전략적 후퇴를 권고하면 해군은 (응 X까) 하는 식..
필리핀 방어전이였나..? 보면 자기들끼리 팀킬도 서슴치 않음...
항복이고 나발이고 간에..싸운다면 서로 머리 맞대고 고민해도 이길까(이기긴 개뿔)하는 마당에
여러분 이런 스펙타클한 이벤트를 벌이는게 일본군입니다...!
솔직히 이런거 보면 지금 자위대봐도..참...
4:49 더퍼시픽에서 나온 민간인 자살 강요사건을 부정하던 일본이 지들영화에서 저렇게 했다고 자백하는 꼴이네요 븅
심지어는 한국이 스필버그 감독을 매수해서 그 장면을 넣었다는 해괴한 발상까지 했다고 합니다~~~ㅎㅎㅎ
오키나와 한번 가보고 싶네
32군 사령관은 우치시마 중장이지 대장이 아닙니다
10:02
오키나와에서 미군의 피해를 모르면 비아냥대면서 말할수는없음.
도저히 피해가 감당이 안되서 핵폭탄을 쓴거임.
그리고 기가막힌건 북한 끝자락에서 일본군이 핵실험을 하려고했다는것.
미국이 빨랐으니 다행이지
히틀러가 자만하지않고
일본과 손을잡고 소련을 먼저 점령했다면
지금 역사는...
인종에 환장한 히틀러는 아시아를 우습게봤지
저 일본배우 스파게티 웨스턴 무비도 찍었는데 제목생각이 안나네.
항전 컨셉으로 만든 영화네요. 어린아이들과 중학생 군인들은 불쌍하네요
오키나와 의 독립을 지지 합니다....
투표로 일본에 돌아간 지역을
일본놈들이 우리나라에서도 준비한거 아시나요?
제주도 모슬포대정읍 송악산밑에 바닷가 절벽에 보시면 해안 동굴 세곳이 보일 거에요. 그곳이 잠수함 정박지 였고 송악산 주변 들판에 수많은 지하 격납고와 동굴들이 아직 남아있는데 이 모든 공사를 조선인들을 동원해 했지요.
그외에도 남해안 곳곳에 해안 포대 건설도 많이 해놓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찾아 보시고 일본놈들의 치밀성,악착스런 근성을 아시고 우리 선조들의 피지배 국민으로서의 고단함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런것을 바로 알고 나라를 굳건히 하여 망국을 되풀이 않게 하겠다는게 반일교육이지 정치적으로 친일팔이하는것에 부화뇌동되는것이 반일이 아니란 생각입니다.
기준점을 어디 두느냐가 문제지만 친일의 기준점은 높아서 크게 일제에 협조해야 친일로 규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고 낮추면 해방직후 누가 정치하고 누가 기업하고 누가 교육하고 누가 의사하고 누가 국방하겠읍니까. 산골에서 나무하고 바닷가에서 고기잡던 사람들을 앉힐 순없겠지요.
반민특위도 그래서 흐지부지 된것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용두사미 일처리가 가져온 잘못이지 어느 특정세력이 의도를 갖고 친일세력을 보호한건 아니죠
. 75년 이상된 과거의 일이기에 판단의 정확성도 떨어져 친일자가 독립운동가가 되고 독립운동가가 친일자가 되는 경우도 다수 발생되었을 것이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단순히 소문만으로 모함만으로 친일이 되는 경우도 많았을 것입니다. 중요한건
나라를 잃지 않는것입니다.
만화같은 생각인지 몰라도 저렇게 오키나와에 10만병력을 집중시키게 하고 도쿄를 쳐서 천왕을 인질로 잡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도쿄에도 그만큼의 병력이 있었을까요 ?
그렇게 되었다면 우리 조선인 수만명도 도쿄에서 폭격으로 죽지 않아도 되었고요
암튼 그리고 오키나와에서 본토를 지원하려 나오는 병력을 해상봉쇄를 하고...
그럼 원자폭탄없이 금방끝날수 있지 않았을까요 ?
도쿄 공습은 사이판 모가지를 딴 44년 하반기부터 시작되었고 도쿄불바다로 잘 알려진 45년 3월 공습에 절정기를 맞음
그리고 오키나와 상륙은 45년 4월에 시작됨. 다시 말해 미 10군이 오키나와에 상륙할땐 도쿄는 수차례의 대공습으로 시가지의 3분의 1이 불타없어진 상태였음. 조선인 사상자 수만은 오키나와 상륙 전에 이미 발생했다는 이야기임
또 오키나와 상륙을 결정할 당시엔 나치 독일도 항복하기 전이라 병력이 충분하지 않았음. 10만 병력+민간인 수십만이 있던 오키나와 본섬에서만 미군 사상자가 4만이 넘게 나왔는데 100만 병력+수백만의 민간인이 있는 도쿄 수도권을 침공하려면 야전군 규모 정도가 아니라 집단군 단위 대상륙이 있어야함. 이 수준의 지상군 병력은 당시 태평양엔 존재하지도 않았음.
@@먹고싶치킨 도쿄 폭격이 먼저였군요 암튼 죄없는 우리 징용자의 명복을 빌어야겠네요.. 그래도 오키나와에서도 너무 일본이 혈전을 하는 바람에 미군이 본토에 상륙을 포기하고 핵폭탄으로 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던데 히로시마, 나가사키에도 우리나라 사람들도 있었겠죠, 히로시마에도 수만명이 잇었다고 하더라고요
일본이 잘한거라곤 핵 폭격당해줘서 핵의 위험성을 전세계에 알린거뿐 이거 아니었음 동서냉전때 핵전쟁 발발했을수도있었음
이런 옛날 일본영화는 어디서보는거죠? 돈주고보려고해도 안나왕
잔존 일본군과 민간인의 최후 부분이 미화인게 항복을 방지하기 위해서 동굴에 숨어있는 민간인들 사이에 병사들이 꼭 끼어있었다고 합니다. 미군은 짐승같은 놈들이고 포로가 되면 어마어마한 고통을 받는다며 공포를 조장하고 그에 겁먹은 사람들이 단체 자살을 선택한 경우가 많았고 미국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있던 동굴만 살았다고 들었어요.
정말이지 무서울 정도의 정신력을 가진 군인들이었네요. 미국에겐 국력차이로 패하였지만 아시아를 단기간에 제패한것이 이해가 됩니다.
정신력이라기 보다는 수치를 극도로 두려워하는 정서같습니다. 일본사극에 가마쿠라의 멸망을 다룬 장면에서 당시 막부짱인 태수와 가신들이 기껏 풀무장 차려입고 모여서 파티한번 하고 전부 자결하는게 도대체 이해가 안가서 저정도 인원이면 마지막까지 싸우지 허무하게 적에게 활한번 안쏘고 집단자살하냐 물었더니 어떤 일본인이 예로부터 일본은 자기 목을 적이 취해가는게 엄청 부끄러운 거라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무슨 정신력을 들먹이네 ㅋㅋ
저게 전체주의의 표본임. 얼마나 반인륜적인건지 보여주고있는거지.
말도안되는것을 어떤보완을 할 구상을 안코 정신력운운하는 문화. 일명 꼰대문화, 군대문화
사실 일제 전체주의,제국주의 잔제가 숨어있는것임
정신력은 하등 쓸모없었고 당시 기술력으로 뒤떨어지던 아시아에서 일찐 노릇한거임. 할힌골에서 소련한테 전차기술력으로 지고 정신력이라고 대전차총검술이니 하면서 개겼다가 깨진거보면 답나옴.
우리보다 불과 몇십년전 합병된 유구 보면 안습
유구 독립 안시킨건 미국의 전쟁범죄다
다 잘하는건 아니지만..
미국이 아니엇다면 유럽은 나찌에 먹혓을거고
아시아는 일본에 먹혓겟지...
미국이 아니엇다면 러시아도 그정도 힘내지못했을거고 중국도 결국 일본에 밀렷을거다.
세계는 미국에 빚을 진거라고 생각..
태평양전쟁 마지막 전투ㅠㅠ
욱일기 휘두르는 모습 가증스럽다
자기나라가 공격받는 상황이라는건 이해가 되지만 바꿔말하면 저들 모두가 전범이며
무고한 민간인 따위는 없다
국민들이 전쟁을 적극적으로 반대했어야했다
이게 그 전설의 건버스터 원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