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욕이 부른 참사, 일본이 밀리기 시작했다|세계사, 태평양전쟁, 과달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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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7

  • @조-l5z
    @조-l5z 5 дней назад +1

    잘 보고갑니다

  • @SHKim-uv4wo
    @SHKim-uv4wo Месяц назад +8

    섬을 불침함모로 사용하겠다는 것은 그 만큼 많은 물자와 보급이 분산되어 있다는 것을 뜻함을 모르는 어리석은 작전이죠.

  • @JJ-ug5ih
    @JJ-ug5ih Месяц назад +1

    영상제작해주셔 감사합니다 😊 역사다큐 채널중 원탑입니다.긴영상이지만 재밌어서 일본근대화과정을 한번에 시청했어요. 내용도 알차고 개인생각이 과하게 개입되디않고 이렇게 시청각자료도 좋고 목소리톤도 오랜시간 몰입하는데 적합하시니 전쟁에 관심없던 제가 요즘 최애채널로 구독까지했답니다^^

  • @rlee4805
    @rlee4805 Месяц назад +2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 @timesthinking
      @timesthinking  Месяц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hellcat3721
    @hellcat3721 Месяц назад +2

    오래전에 섬에 출장갔다가 심한 황천으로 며칠더 지내며 구석에 있던 해전사책을 읽었던 추억이 생각네요..
    태평양전쟁사의 홍삼액기스를 마신 기분입니다.
    밴더그리프트 장군의 이름을 딴 미구축함이 입항했을때 지원 나갔던 일도 기억나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justiceson7806
    @justiceson7806 Месяц назад +2

    와우 깔끔하네요

  • @신종욱-z4e
    @신종욱-z4e Месяц назад +3

    미해병대 저시기까지 스프링필드소총 사용한거로 아는데
    개런드는 육군들이 쓰던거 훔쳐서
    쓰기도 했다는데 맞는지요

  • @jp5862
    @jp5862 Месяц назад +5

    여기서 또 얻은 교훈 = 미국한테 게기면 죽도록 쳐 맞는다.

  • @최경혜-q4r
    @최경혜-q4r Месяц назад +4

    모든일이 다그래 분수도 모르고 건방지게 까불면 망하는거라

  • @골드러쉬-e7n
    @골드러쉬-e7n Месяц назад +1

    잘보고갑니다 아니 또 올껍니다

    • @timesthinking
      @timesthinking  Месяц назад

      또 방문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백준렬-w4j
    @백준렬-w4j Месяц назад +7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군은 정보전에 이리도 밀렸나요?

    • @신종욱-z4e
      @신종욱-z4e Месяц назад +3

      무타구치 렌야가 대표적케이스

    • @rcn810
      @rcn810 Месяц назад +3

      밀린정도가 아님...미국이 일본을 거의 농락하는 수준이었음
      일례로 당시 일본의 해군최고사령관 이자 진주만기습을 완벽한 승리로 만들어서
      살아있는 군신으로 추앙받던 야마모토 이소로쿠의
      전선시찰 스케줄을 감청으로 알아내서 이동중이던 야마모토와 참모진 일행을
      과달카날 전역에서 항공기습으로 쓱싹해버림.
      그런데도 일본은 자기들 통신문이 영혼까지 탈탈 털리고 있던걸 전쟁이 끝날때 까지 모르고 있었음.
      일본이 안일했던것도 있지만 단순히 일본이 무능해서 라기 보다는
      미국이 사후 정보 공작까지 철저히 꼼꼼하게 해서
      미국이 감청을 통한 암호해독을 완벽히 해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게 감춘탓이 큼.

    • @rcn810
      @rcn810 Месяц назад +1

      @@신종욱-z4e 무다쿠치는 전~혀 관계없음....
      심지어 미군과 맞서본적도 없음.

    • @rcn810
      @rcn810 Месяц назад

      @@마간다-n3t 무식한 놈이 신념을 가지면 큰일난다고 하더니 여기서 보네...
      태평양 전쟁은 2차대전의 한축이었으니 일본군은 프랑스 레지스탕스 하고도 싸웟다고 하지 그러냐?
      만주전쟁은 2차대전과 따로 본다고 가정해도
      무다구치가 지휘한 그유명한 임팔전투도 인도,영국군과의 전선이고 여기서 말하는 정보전 과도 별상관이 없다 삼용아..

  • @인영-y4r
    @인영-y4r 26 дней назад

    전쟁당시 일본의 육,해군 갈등은 워낙 유명하죠. 그런데 과달카날 전투가 벌어졌을때 큰 문제의 시발점이 된것중 하나가 앞서 미드웨이해전은 일본군의 참패였지만 해군측이 이걸 숨기고 육군에겐 제대로 알리지도 않았죠. 즉 해군은 미드웨이 대패후 전쟁미래를 걱정하고 과달카날 비행장 건설도 이젠 항모전력이 대거 없어진 초조함에서 나온, 육군에겐 알리지도 않은 몰래몰래 조바심 가득한 작전이었죠. 그러니 당시 육군측은 진실을 모르고 계속 승전한다고 믿고 태평양전선은 낙관적으로 느긋하게 생각하던 또 과달카날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분위기라 즉 육해군 양측이 완전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었던것이 치명타로 돌아오는건데..
    그러보면 애초 일본이 전쟁을 계획할때 일본의 국력 가용정예전력이 딱 이떄 42년도시점까지는 전쟁이 끝날것이라고 생각하고 구상한것이겠죠. 물론 전쟁말기에 가면 비교불가로 훨더 많은 인적, 물적 손실을 보게되지만 일본이 전쟁을 위해 제대로 준비한 육,해,공 정예전력 특히 조종사전력을 소진시킨 전투죠. 일본의 국력상 정예전력이 빨리쉽게 대거육성되는게 불가능하고 나중엔 카미카제로 수천의 조종사들이 죽었지만 이당시 최정예 항공전력 수백명의 가치는 비교불가의 말그대로 일본의 운명을 걸고있던 자원인데 이래저래 일본의 능력이상의 전투를 벌인것인것이 애초부터 무책임한 비극의 시작인거죠.
    일본의 운명자체를 쥐고있는 귀중한 수송및 해군전력을 전과도없이 과달카날에서 마구 소모시키는 현실에 미치고 펄쩍뛰던 당시 일본 군수뇌부및 내각의 분위기도 상상이 가긴합니다. 야마모토제독은 제대로 본게 그는 전투초기에 대규모함대를 해군이 동원할테니 육군도 몇개사단의 대병력을 동원해서 쓸어버리자는 의견을 내세운건데 누가봐도 좋은 의견을 실행에 옮길 능력이 일본군은 없던것이고 육군은 중국전선등에 더 신경을 쓰던 때고... 하긴 장기전에 들어간 중국전선만해도 정규전및 게릴라전에 시달리고 또 점령지 관리에도 엄청난 인력과 자원을 투입해야했던 너무나 지쳐있던 육군의 심정도 이해는 갑니다.
    미국도 43년부터는 이제 완전 일본을 압도하기 시작하지만 당시 자료엔 42년도말에 즉 엔터프라이즈가 홀로 일본과 상대하던 시점에선 말그대로 가진거 탈탈 털어서 쏟아부은 상황이라고 할 정도니.. 그러나 이정도면 돼었다고 러일전쟁처럼 협상으로 종정할거라고 예상한 일본의 기대와는 달리 미국은 외교가 아닌 무력에 의한 완전 파멸을 선택해버렸으니 일본의 운명은 끝난거죠. 즉 과달카날 전투의 의미는 손실전력의 규모보다도 대부분이 최정예인 즉 일본의 가장 금싸라기같은 육해공 자원들을 탕진시킨 전투라고 봐야겠죠.

  • @김윤명-o4w
    @김윤명-o4w 20 дней назад

    미드웨이 전투에서 많은 전투기와 우수한 비행사들, 우수한 정비사들을 대거 잃은 일본. 권투로 말하자면 큰 펀치 몇 방을 맞은 선수처럼 그로기 상태에서 저급한 무기와 저열한 보급으로 우수한 무기와 완벽한 보급을 시행하는 미군을 당할 수가 없는 것이다.

  • @Bee-fz4oq
    @Bee-fz4oq 27 дней назад

    저때 징용이나 징병되서 희생된 조선인들이 일본 야스꾸니 신사에 합사 되잇는데 난 이게 한일 문제중 가장 먼저 해결되야 한다고 봄. 대마도를 공격해서라도 협상을 해야함

  • @똑딱이사진
    @똑딱이사진 22 дня назад

    사자의 콧털을 겁없이 건드린 일본.

  • @정재성-k5d
    @정재성-k5d Месяц назад +6

    희생되신 강제징용 조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미군들의 희생도 추모합니다.군국주의 일본에 강제로 끌려와 죽은,일본군들도 애도합니다

  • @welcome1656
    @welcome1656 Месяц назад

    유럽전선은 레지스탕스도있고 미군들을 도와주는 조직이라도 있었지
    태평양전쟁은 말그대로 지옥이지
    일본을위해 싸운 일본군들도있지만 나머지 군인들은 징병 강제로끌려온 살기위해 싸운거다
    저시대 비극이지

  • @TreasureBox76
    @TreasureBox76 Месяц назад +4

    일본은 과거와 현재를 막론하고 주제 파악을 잘 못하는 면이 있는 것 같다. 1941년에는 겁도 없이 진주만을 기습했다가 큰 대가를 치렀고, 이후 경제적으로 미국을 넘어보겠다고 나섰지만 결국 플라자 합의로 인해 추락하고 말았다. 심지어 축구에서는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내세우며 현실감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결국, 일본은 주제 파악을 못하는 것이 특기라는 평가를 받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 @generalk27
      @generalk27 Месяц назад +3

      우리나 잘하자.

    • @가을에서시
      @가을에서시 Месяц назад

      ​@@generalk27 우리도 계엄령으로 전 국민 50년 후퇴시키고 있다 ㅋㅋ

  • @고객님-f2c
    @고객님-f2c Месяц назад +4

    미해병 사단 마크 문자인 과달카날 대신 장진호 로 바꿔라.장진호 전투 가 더 고생이 많았고 숫적 열세도 장난 아니였다.아무리 짜장들이 저글링 이ㅣ라고 해도 미 해병대는 너무 잘 싸웠다.

    • @aaa-757
      @aaa-757 Месяц назад +2

      콰달카날은 역사의 무게도 다르고....전투 사이즈도 다르고....미국 국민들에게 준 영향력도 다름....미해병 1사단 뿐만 아니라.....미군 전체에 준 좋은 영향력도 더 큼...
      장진호 운운 보다....더 중요한게 과달카날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 2000명, 당연히 왜군들 보다 못한 식사와 탄압 잊으면 안됩니다....불매 운동 일상적으로 해야 지요...
      이스라엘은 독일 자동차 의도적으로 외면하고....한국차 많이 구매, 독도라고 표기 하고, 동해라고 표기 해줌....

    • @rcn810
      @rcn810 Месяц назад

      넘의 군대고....지들이 알아서 할일이야...
      분수 모르고 남일에 감놔라 배놔라 참견 집어치우고 자기일에나 신경쓰셔...

    • @user-ne6og7xq4b
      @user-ne6og7xq4b 16 дней назад

      니가 뭔데 미국 해병대 마크에 이래라 저래라 하냐? 너 미 해병 전역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