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째 큰아버지는 일본육군 자원 해서 입대 해 남방 근무 패망후 귀국선에서 징용으로 끌려간 형들 만나 고향으로 왔답니다 2년후 육군에 입대 했으나 625 안강전투에서 전사 하셨죠 두분 큰아버진 제이국민역으로 끌려가 죽을만큼 굶다 살아오셨고요 아버지는 중2 였는데 전쟁초 산에 숨은 형들에게 밥갖다 주고오다 인민군 장교가 입대 하란 소리에 저총만큼 크면 하겠습니다 했다고 자랑하셨죠 이후 미군이 들어오자 노무자 아저씨들에게 통역자 역활도 했다고 하시더군요 이제 이런 이야기도 저 혼자 아는 가족사로 묻히는 군요 술만 드시면 무릅꿀치고 밤새 되풀이 하던 아버지 전쟁사도 이제 가물 가물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사실이 망각으로 들어가서 미화되어 정치적으로 사용되고 진실을 언급하면 진영논리 속에서 적패로 몰리는 모습들을 자주 봅니다. 그리고 고맙긴 하지만 굳이 나서고 싶지 않다는 모습들.... 누군가의 덕을 보긴했지만 덕을 준 사람이 어려움에 처했을때 굳이 나설 필요가 없다는 의식들.... 영화속 학군출신 장교가 열등감에 빠져 또라이가 된 것에 그 사람 처음부터 그랬을까? 일본군 육군 장교 조직문화가 그렇게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되고.. 영화속 인물들이 현실의 인물들과 overlap되니 씁쓸합니다.. 씨네모리님! 감사합니다. 2023년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나무-v3b 최고로 많이 투입한건 총 병력중 90만을 제외하고 동부전선에 집어넣고 점점 비율이 줄어서 최종적으로는 60%까지 줄어들어서 정확한 수치나 부대이동추이 등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전쟁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독일 육군으로 복무한 인원이 1360만명이라서 포로로 잡혀간 300만을 독소전 시작부터 종전 후 송환 인원까지라고 판단해서 대부분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나무-v3b 대부분은 아니지만 독일 군사중 어린아이들을 끌고가서 전후 지뢰처리작업에 쓰다 죽게만드는 그런짓을 저지르기도 해서 전후 직후에는 소련도 연합군도 독일도 유대인들도 맨정신이 아니고 다른사람을 담구려고 혈안이였던 시기였음 유대인들도 뮌헨 등의 독일 대도시의 상수도시설에 독을 풀어 독일 시민들을 독살하려고 했었고 소련이야 말할것도 없고 미국조차도 괌과 북마리아나 제도, 하와이 등 태평양 일대 미국의 준주와 주에서 일본인및 동양계에대한 차별이 극심했음 그중 티니안은 끌려간 조선인 후손이 인구의 50%수준이고 티니안에 신사를 지으려고 하는 시도때문에 일본에 대한 혐오심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경향이 있음
일본이 이 때만 해도 전쟁의 기억이 생생한 사람들이 많이 살아있던 시대라 이런 현실고발적인 사회파 영화나 드라마등이 꽤 많이 나왔는데(사실 일본 예술계는 좌익 활동하다가 취업길이 막힌 대학생들이 많이 흘러들어가던 곳이라서 더욱 그런 경향이 강했다고) 세월이 흘러 전전 세대들이 하나둘씩 세상을 떠나 목소리를 내거나 하는 일이 줄어들자 바로 '남자들의 야마토' '로렐라이' '영원의 제로' 같은 병맛 국뽕영화가 줄줄이.... 그 꼴을 보면 그저 한숨만...
@@AUH77 전체주의는 국가에서 희생을 강요하는거고 식민지, 625 겪은 분들이 국가에서 강요해서 희생 했다고 생각함? 후손들은 고생 안 겪게 할려고 피 땀 흘리셨지 그럼 월남파병은 군국주의고 금 모으기 운동도 전체주의? 헛똑똑이 이시네 친서방은 개인주의가 기풍이다는 또 뭐임? 서방이 개인주의면 뭐 3세계는 무정부주의? 인터넷으로 세상 배운거 티내지마셈 미국, 유럽 여행가면 살가운 사람들 천지고 오히려 치안 안 좋은 국가가 더 무서움 거긴 개인이고 뭐고 꺼내지도 못 함
3:16에 나오는 지도를 봐서는... 주인공의 남편은 고립된 라바울(라바울이 고립되긴 했지만.. 자급자족이 가능할 만큼 큰 기지였고.. 전쟁 막바지까지도 바로 옆 뉴기니 전선의 병사들은 굶주림에 시달렸지만.. 라바울의 병사들은 그렇게 굶주림에 시달리지는 않았음..)이 아니라... 고전하고 있던 뉴기니 전선의 지원을 위해 투입된 3개 사단중 제일 마지막으로 투입된 51사단 소속인 것 같고.. 그 사단은 영화에 나오듯 1943년 3월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미해군이 아니라 미육군 항공대와 호주공군의 공격에 의해 6000여명의 병력중 절반은 수장되고 800여명(일본육군 기록이고 다른 기록에선 조금 다릅니다.)만 원래 목적지였던 라에(지도 왼쪽 움푹 들어간 곳 )에 상륙하고 2000여명은 원래 출발지였던 라바울로 귀환하게 됩니다.. 자세한 건 비스마르크해 해전을 검색해보심 나올겁니다. 어쨌거나... 앞으로 이런 일본영화는 나오기 힘들듯...
주인장 지난 한해 노고가 많았소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두루두루 건강하시오~~
확실히 비참한 전쟁을 겪은 참전세대가 주류세대로 있던 70년대 일본영화가 전쟁에 대해 현실적으로 다뤘었네요.
그러나 일반적으로 일본 영화는 애초에 그들이 왜 싸우고 있었는지에 대한 맥락을 결코 드러내지 않는다.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그들은 나쁜 놈, 공격자, 침략자였습니다. 그러나 일본 영화는 거의 항상 2차 세계 대전 당시 군인과 지도자를 희생자로 묘사합니다.
@@morningcalmrisingsun 일본만이 제국주의시대에서 국체를 유지한 유일한 유색인종 국가였습니다...뭐 나폴레옹시대이후 거의 모든 전쟁의 배후엔 상인 출신들 유태인들이 있지만
@@morningcalmrisingsun맨날 하는 얘기지만 우리는 그때 뭐했노?!
이제라도 국방,외교 든든하니 얼마나 아름다운지
왜 카미가제를 거부하지 못하고 저질렀는지 이 영화를 보면 이해할 수 있음.
자기 동네에 통보되어 가족이 해꼬지당함.
당시 2차 대전을 겪은 일본인들의 감정이 그대로 남아 있군요.. 정말 수작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하시는 일 모두들 잘 되세요~~
매번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씨네모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씨네모리님도 새해복 치사량으로 받으세요
씨네모리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주 감사했습니다. 이번 편은 많은 생각이 나네요. 되풀이 되지 않는 역사가 되길.
감독이 나중에 '배틀로얄'을 만들었다는 거 보니 이 영화에서 감독의 시선이 이해갑니다. 위정자들과 부자들은 아랫것들의 생사에는 관심이 없는 현실을 보니 이 영화가 남일 같지 않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 😊 💕 😄 🙏 😍
인간의 욕심으로 만들어진 전쟁 영원히 사라지지 않겠죠....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이야기가 라쇼몽하고 비슷하네
공황과 전쟁 기아속에서 사회의 모든 부조리와 모순을 맞닿드려야했던 그 시절 일본영화감독들의 통찰은 지금봐도 날카롭고 선명하다
いい映画上げてくれてありがとう🎉
우리나라도 이런 작품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지금도 장난 아니게 많이 만들고 있죠. 사회 고발 영화, 정치 비판 영화 등등...
경기가 어려워지는 와중에 올해 모두 무사히 잘 넘어가기를 바라겠습니다!
세째 큰아버지는
일본육군 자원 해서 입대 해 남방 근무 패망후 귀국선에서 징용으로 끌려간 형들 만나 고향으로 왔답니다
2년후 육군에 입대 했으나 625 안강전투에서 전사 하셨죠
두분 큰아버진 제이국민역으로 끌려가 죽을만큼 굶다 살아오셨고요
아버지는 중2 였는데 전쟁초 산에 숨은 형들에게 밥갖다 주고오다 인민군 장교가 입대 하란 소리에 저총만큼 크면 하겠습니다 했다고 자랑하셨죠
이후 미군이 들어오자 노무자 아저씨들에게 통역자
역활도 했다고 하시더군요
이제 이런 이야기도 저 혼자 아는 가족사로 묻히는 군요
술만 드시면 무릅꿀치고 밤새 되풀이 하던 아버지 전쟁사도 이제 가물 가물 합니다
22년 수고하셨습니다. 23년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우리 쥔장님, 올해 행복하세요. 그리고 매 주말 아침,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그나마 현실적인 일본전쟁영화네요 92년도인가? 여명의 눈동자 M*C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것같네요 전쟁은 참혹하지만 더참혹한건 인간을 사지로내모는의미없는전쟁이아닌가생각합니다
일본에서 이런 걸작 반전영화가 나왔었다니
추천 박고 갑니다
13:50
전쟁은 자기네들이 멋대로 저지르고
모든 대가는 우리가 치루는군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3년에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런 영화들을 보다보면 왜 인간의 역사는 5, 60년마다 반복될 수 밖에 없는지도 알게되지요.
잘 봤습니다. 일본에서도 이런 영화가 있었군요...
2023년에도 재미난 영화 기대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간이 흐르면 사실이 망각으로 들어가서 미화되어 정치적으로 사용되고 진실을 언급하면 진영논리 속에서 적패로 몰리는 모습들을 자주 봅니다. 그리고 고맙긴 하지만 굳이 나서고 싶지 않다는 모습들.... 누군가의 덕을 보긴했지만 덕을 준 사람이 어려움에 처했을때 굳이 나설 필요가 없다는 의식들.... 영화속 학군출신 장교가 열등감에 빠져 또라이가 된 것에 그 사람 처음부터 그랬을까? 일본군 육군 장교 조직문화가 그렇게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되고..
영화속 인물들이 현실의 인물들과 overlap되니 씁쓸합니다..
씨네모리님! 감사합니다. 2023년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이런 걸작이 있었다니 정말 좋은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제대로 온전한 영화를 보고 싶어지네요. 혹시 어디서 보면 될까요?
시네모리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모범적이고 양심적인 군인도 있었고 차마 말도못할 끔찍한 짓을 저지른 전범도 있었고 그저 징병되었을뿐인 평범한 사람도 있었다는걸 말하고 싶었던거 같네요
독일에 비해 관대한 처우지 독일은 군인 대부분이 시베리아로 끌려감
@@나무-v3b 대부분은 아님. 소련에 잡힌 포로들과 미군,영국군 등 연합국의 포로 중 일부가 소련으로 보내져 포로생활한거임
@@유학생-y3o 동부전선 대부분이 보내진걸로 아는데요 잘못 알고 있었나 보네요 연합군 포로 이더라고 동부전선에 있었던 부대면 다 잡아간걸로 알고 있었는데 독일군 80%가 동부전선에 있었으니...
@@나무-v3b 최고로 많이 투입한건 총 병력중 90만을 제외하고 동부전선에 집어넣고 점점 비율이 줄어서 최종적으로는 60%까지 줄어들어서 정확한 수치나 부대이동추이 등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전쟁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독일 육군으로 복무한 인원이 1360만명이라서 포로로 잡혀간 300만을 독소전 시작부터 종전 후 송환 인원까지라고 판단해서 대부분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나무-v3b 대부분은 아니지만 독일 군사중 어린아이들을 끌고가서 전후 지뢰처리작업에 쓰다 죽게만드는 그런짓을 저지르기도 해서
전후 직후에는 소련도 연합군도 독일도 유대인들도 맨정신이 아니고 다른사람을 담구려고 혈안이였던 시기였음
유대인들도 뮌헨 등의 독일 대도시의 상수도시설에 독을 풀어 독일 시민들을 독살하려고 했었고
소련이야 말할것도 없고
미국조차도 괌과 북마리아나 제도, 하와이 등 태평양 일대 미국의 준주와 주에서 일본인및 동양계에대한 차별이 극심했음
그중 티니안은 끌려간 조선인 후손이 인구의 50%수준이고 티니안에 신사를 지으려고 하는 시도때문에 일본에 대한 혐오심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경향이 있음
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보겠습니다 ^ ^ ~~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3년을 맞이하는 첫 유투버로 대단한 명작소개 감사합니다
명작이네요. 찾아서 함 봐야겠씁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번주도 잘받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본인들도 감추고 싶은 영화를.발굴하셨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단한영화구나, 전쟁을 직접 겪은세대라 그런가 전쟁의 처참함을 표현하는 수준이 요즘 영화들과 다르구나
오늘도 좋은 영화, 훌륭한 리뷰 감사해요. 23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목소리가 감미로와요 영화관련유튜브는 여기만 방문합니다.늘 건강하세요
일본이 이 때만 해도 전쟁의 기억이 생생한 사람들이 많이 살아있던 시대라 이런 현실고발적인 사회파 영화나 드라마등이 꽤 많이 나왔는데(사실 일본 예술계는 좌익 활동하다가 취업길이 막힌 대학생들이 많이 흘러들어가던 곳이라서 더욱 그런 경향이 강했다고) 세월이 흘러 전전 세대들이 하나둘씩 세상을 떠나 목소리를 내거나 하는 일이 줄어들자 바로 '남자들의 야마토' '로렐라이' '영원의 제로' 같은 병맛 국뽕영화가 줄줄이.... 그 꼴을 보면 그저 한숨만...
원래 그런게 역사의 흐름임 우리나라도 참혹한 식민지, 전쟁을 경험하고 모두의 행복을 위해 개인을 희생하던 세대들 늙어가니 지금은 본인이 손해보는거 싫어하는 젊은이들 천지임
@@tree1845 전체주의를 옹호하시는 건가요...? 우리나라는 친서방국가이고 그에 따른 기풍으로 개인주의가 득세하는 건 자연스러운 겁니다...
@@AUH77 저게 어떻게 전체주의 옹호임? 난독증있냐?
@@AUH77 전체주의는 국가에서 희생을 강요하는거고 식민지, 625 겪은 분들이 국가에서 강요해서 희생 했다고 생각함? 후손들은 고생 안 겪게 할려고 피 땀 흘리셨지 그럼 월남파병은 군국주의고 금 모으기 운동도 전체주의?
헛똑똑이 이시네
친서방은 개인주의가 기풍이다는 또 뭐임?
서방이 개인주의면 뭐 3세계는 무정부주의?
인터넷으로 세상 배운거 티내지마셈
미국, 유럽 여행가면 살가운 사람들 천지고
오히려 치안 안 좋은 국가가 더 무서움
거긴 개인이고 뭐고 꺼내지도 못 함
@@tree1845그럼 개인이 희생해서 집단을 위해 무언가 해 줬을때 집단이 개인에게 정당한 대가를 치뤄줬나요 ? 이때까지 그런 사례가 전혀 없었기에 희생하면 개죽음이란걸 뻔히 아는 후손들이 희생을 하지 않는다고 이기적이라 치부하시나요
와...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끝부분에서 감독이 후카사쿠 킨지인걸알고 깜짝 놀랐네요.
이 사람이 등 야쿠자 영화의 대부격인 양반인건 알고 있었고 우리나라에선 로 알려진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진지한 반전영화도 만들었는진 몰랐네요.
오늘 영상 추천 꾹 누르게 하네요 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목만 보고 이상한 영화라고 생각했는 데, 내용을 보니 명작 같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앞으로도 좋은 영화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첫날부터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올한해도 잘 부탁드려요~
팬입니다. 영상하나하나 넘 좋아요!! 새해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행복 가득하세요.
역사의 한 페이지네요 귀중한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주 영상은 전 세계 지도자들이 봤으면 싶네요. 씨네모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잘보고 갑니다
'군기는 구덩이 아래에'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끔찍합니다.
3:16에 나오는 지도를 봐서는... 주인공의 남편은 고립된 라바울(라바울이 고립되긴 했지만.. 자급자족이 가능할 만큼 큰 기지였고.. 전쟁 막바지까지도 바로 옆 뉴기니 전선의 병사들은 굶주림에 시달렸지만.. 라바울의 병사들은 그렇게 굶주림에 시달리지는 않았음..)이 아니라... 고전하고 있던 뉴기니 전선의 지원을 위해 투입된 3개 사단중 제일 마지막으로 투입된 51사단 소속인 것 같고.. 그 사단은 영화에 나오듯 1943년 3월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미해군이 아니라 미육군 항공대와 호주공군의 공격에 의해 6000여명의 병력중 절반은 수장되고 800여명(일본육군 기록이고 다른 기록에선 조금 다릅니다.)만 원래 목적지였던 라에(지도 왼쪽 움푹 들어간 곳 )에 상륙하고 2000여명은 원래 출발지였던 라바울로 귀환하게 됩니다.. 자세한 건 비스마르크해 해전을 검색해보심 나올겁니다.
어쨌거나... 앞으로 이런 일본영화는 나오기 힘들듯...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뉴기니가 진짜지옥이죠. 12만 6천명의 일본군중 일본에 돌아온자가 1만2천명. 생존자들은 모두 식인을 했기에 살아남을수 있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아요
올해도 살아남읍시다! 각자도생!
일본군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만 강하고 일본의 전쟁 범죄야 많이 듣지만 개개인의 병사들을 생각하면 그들도 농촌에서 살다 강제 징젭된 가련한 인생이란 생각이 든다.
일본에서 이런 반전영화가 나올 수 있다니 놀랍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로 일요일 주말영화 방송같이 좋은 콘텐츠 제공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날부터 참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목소리와함게 역사물들을 알게해줘서 고맙습니다
씨네모리님 23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 이런 명작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ㄴㄷㅆ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 앞으로듀 좋은 영화 많이 올려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의미있는 영화군요. 왜 후대의 사람들은 잘못을 잃어버리고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일까요?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소개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2023년 첫 영화! 소개
정말 의미 있고 참 깊은 내용이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영화 소개 계속해주세요😊
제3세계의 이야기를 영화한편으로
그남아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ps:"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ㅋㅋㅋㅋㅋ제3세계ㅋㅋㅋㅋㅋ와 띵언이다ㅋㅋ
좋은 영화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영화 좋은해설 감사합니다
2023년 새해 첫 채널 구독을 여기에 꽂고 갑니다. 명품 영화 정리 채널입니다!
씨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와 대단한 영화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호, 10분전 영상이라...이건 귀하군요
좋은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일본에 이런 반전적 메세지의 영화가 몇편 더 있습니다.
바다와 독약 海と毒薬 1986,.
인간의 조건 1959~1961 등도 그런 영화입니다
많은 생각울 하게되는 명작이군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동네도 체면중시, 눈치보는거 심해서 겉치레가 무지 심한걸로 압니다. 그걸 근데 우리부모님 세대가 답습을;;
요즘부모들은 감정표현이 여과가 없지만 저희 부모님,할부지 세대는 그게 잘못된 거였습니다. 40대 이상인 분들 공감하실듯......
이런 일본영화 많이 찾아서 소개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와 새로운 영상이닷!!!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이분은 1,2머전 최애 리뷰어!!!
정말 잘봤습니다
원작 좋네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엄밀미 일왕의 항복으로 종전이 되었으니 전시군법으로 제대로된 재판없이 즉결처형하는것도 불법으로 간주되었어야 되는게 아닌가 생각됨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끌려간 조선인은 더 비극적이고 살아서 돌아온다는건 상상조차 어려운... 일본은 이런 내용은 더 싫어하겠네요..
보고싶은 것만 보게 되면 일어나는 상황인 것 같군요...
군기는 똥구덩이 아래에 (1972) 이렇게 제목에 제작연도도 포함하면 더 좋겠네요. 올려주시는 영상은 좋은데 영화의 제작 시기는 매번 따로 찾아봐야 하네요.
군집은 변하지 않는다. 그들이 언제나 옳다라고 생각하기에... 변화를 두려워한다.
군집에서 살아남는 법은.... 독립성을 기르는 것일까? 탈출하는 것일까?
우리와 비슷하지만 우리나라가 뭍혀진 일들이 너무너무 많다는것 을 알아야 하는데 정치인들은 개싸움만 하고 있으니
해피 뉴 이어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씨네모리님 감사합니다
모두가 미쳐서 이기지 못할 전쟁에 찬성하게되면
저리되는구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런 영화가 있었군요 와
일본도 이런영화를…ㄷㄷㄷ 명작이네요
언제 나온 영화에요?
전쟁은 누가 피해자고, 피의자인가
싶네요... 상처뿐
항상 뭔가 웃긴? 느낌만 보다가 오랜만에 교훈 강한 영화를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