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당시 유럽전선 제외하더라도 중국과 인도 그리고 태평양도 전장의 전선이 워낙 광범위 하다보니 섬마다 조금씩 다른 잘 알려지지않은 전투 에피소드가 있을겁니다. 또는 언제 적군이 들이닦쳐 상륙하거나 명령을 받아 치열한곳에 증원군으로 이동할지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 긴장하며,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연대급 이하 중대 소대 또는 분대규모로 왜군보병부대도 있었을겁니다 부분적으로 전략상 중대한 곳은 치열한 전투가 전개되었고 외딴 무인도 같은곳은 별 의미 없는곳에는 그저 육군보병부대만 연대 단위 이하의 부대병력이 주둔한곳도 있을테니까요.
아닙니다....4번이나 방영했습니다 고도의 영웅들이란 제목으로 먼저 1980년 10월 5일 일요영화라고 밤에 방영했으며 1981년 9월 5일 일요일 오후 MBC재방영 승자는 없다는 1984년 10월 13일 토요명화에서 방영,이후 1985년 6월 8일 KBS3(EBs)에서 일요특선 재방영한 제목입니다.
'고도의 영웅들' 프랭크 시내트라가 종전 20주년으로 제작하였지만 아직 일본을 용서할 마음이 없던 미국 국민들로 흥행실패. 저기에 통신기를 움직이는 손으로 발전시키는 발전기 (8분15초경)는 저도 백령도에서 사용했는데... 이럭저럭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일본도 나쁘지 않았다는 게 기분나빴지만 여러 에피소드는 재미있었습니다. 2002년 독일 베를린의 호텔에서도 보았네요 작년 2020년에도 방영했습니다.
저도 이 영화가 어렸을 때 본 기억에 남는데, 특히 담배랑 생선을 물물 교환 하던 장면(양키 아저씨 총가져 가야죠) 하던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보통 이런 식으로 휴전을 할 경우는 신사 협정으로(혹은 장교들 끼리의 비밀 협정으로) 먼저 구조대가 도착하는 쪽에 항복 하는게 보통인데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나 봅니다. 이런 식으로 전투를 고집스럽게 진행할 경우 상호 파멸 적인 상황에서는 의외로 이런 식으로 임시 휴전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일단 장교들 끼리(특히 귀족 출신의 유럽인들)도 이런 식으로 하는 경우도 많구요.(반면 똘끼 어린 장교가 있을 경우 위에서 싸우지 말라 해도 싸우게 되는 경우도 많구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전장의크리스마스 라는 영화 리뷰 한번어떤가요??? 일본에게 붙잡힌 미국 포로들과 일본군들 사이의 복잡미묘한 우정과 포로라는 신분과 사랑(?)의 감정을 그린 영화인데 미국배우는 잘모르지만 일본배우로는 아마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일본배우라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키타노타케시와 지금은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사카모토류이치가 출연하는 영화입니다 아마 영화는 모르더라도 ost인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로렌스는 한번쯤 다들 들어봤을 명곡이기도 합니다
1984년 10월 13일 토요명화에서 방영,이후 1985년 6월 8일 KBS3(EBs)에서 일요특선 재방영한 제목은 승자는 없다 고도의 영웅들은 1980년 10월 5일 일요영화라고 밤에 방영했으며 1981년 9월 5일 일요일 오후 MBC재방영할때 제목입니다 헌데............한국에서 비디오가 공식적으로 판매된게 1982년이라.....그시절에 비디오 플레이어가 있었다면 수입산일텐데
일본과 미국이 2차대전때 서로 죽일듯이 싸웠지만 이후에는 일본은 미국의 중요한 동맹국이 되었죠 현재도 그렇지만 저시기에는 특히 일본의 역활이 중요했던 떄이기도하고 사실 참전군인들에게는 몰라도 정치적으로는 또 다르다보니 어느정도 문화예술계에도 영향이있지않았나 싶기도합니다 그리고 뭐 국제관계가 영원한 적도 아군도없는것처럼 저 무인도가 지구라고치면 아무리 죽일듯이 싸우는 적이라고해도 필요에따라 얼마든지 손을잡을수도 있으니까여
그러게요. 미군 전함까지 왔는데 뭐하러 교전을 해서 다 뒈졌는지... 어차피 황군(?)에게 항복이란 없고 군함의 함장이 구조된 미군만 데리고 떠나지 않고 작은 섬이라도 일본군이 점유하고 있으니만큼 탈환하기위해 공격해 올테니 미군 한명이라도 죽이고 다 죽자고 결심한건가... 영화제목을 승자는 없다가 아니라 항복은 없다로 바꿔야 할듯...
실제로 아주 잔인했죠. 다큐에서 참전용사가 인터뷰하다가 도중에 잠시 쉴 정도로
먹을게 없어서 식인할정도 였는데.
오죽했으면 참전군인 이였던 아버지 부시 대통령이 히로히토가 뒈졌을 때..
이제 좀 편한하게 잘수가 있겠다고 ..
@@youngilman 오... 그런 일이....
@@shg530 아버지 부시 대통령이 뇌격기 조종사 였던가 그랬는데 .. 동료였던 분은 추락 후 실제 일본군에게 식인 당했다고 ...
(치치지마 식인 사건 검색해 보세요)
@@youngilman 부시 대통령이 참전 했다는 건 알았는데 그런일이.....
피해자 코스프레 영화의 시조새라...ㅋ
항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최고의 영화유튜버라고 생각하구요.
감사합니다 ^^
퍼시픽에서 펠렐리우전투 보고 이영화를 보니 드는 생각이
펠렐리우에서는 서로 못죽여서 안달이던데 여기 솔로몬제도의 무인도 한쪽에서는 ...
참 이 승자는 없다가 최초의 미.일 합작영화 였다고 하더군요
콜오브듀티 월드엣워에 등장하는 펠렐리우(팔라우 섬) 전투군요.
2차 대전 당시 유럽전선 제외하더라도 중국과 인도 그리고 태평양도 전장의 전선이 워낙 광범위 하다보니 섬마다 조금씩 다른 잘 알려지지않은 전투 에피소드가 있을겁니다. 또는 언제 적군이 들이닦쳐 상륙하거나 명령을 받아 치열한곳에 증원군으로 이동할지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 긴장하며,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연대급 이하 중대 소대 또는 분대규모로 왜군보병부대도 있었을겁니다 부분적으로 전략상 중대한 곳은 치열한 전투가 전개되었고 외딴 무인도 같은곳은 별 의미 없는곳에는 그저 육군보병부대만 연대 단위 이하의 부대병력이 주둔한곳도 있을테니까요.
펠렐리우 전투에서 일본군 죽이지 않으면 정신이 돌아버렸다고도 말했던 미 해병대인데, 이 영화는.. ㅎ
이형 완전 웃기네..ㅋㅋ 구독 하고갑니다.
중간중간 개그 잼남
12:10 84년도 TV 편성표 지리네요ㄷㄷ '유모어 1번지' '주간북한소식' 등등 ㅋㅋ 유머1번지 90년도쯤 하던건줄 알았는데 저때도 있었네요.
아닙니다....4번이나 방영했습니다
고도의 영웅들이란 제목으로 먼저
1980년 10월 5일 일요영화라고 밤에 방영했으며
1981년 9월 5일 일요일 오후 MBC재방영
승자는 없다는
1984년 10월 13일 토요명화에서 방영,이후 1985년 6월 8일 KBS3(EBs)에서 일요특선 재방영한 제목입니다.
84년 토요명화 방영할 때 직관? 했던 1인... 추억의 한 페이지가 떠오르네요. 영상 매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군대에서 전역하기 얼마전 때,
생활관에서 티비채널돌리다가 더무비 채널에서 본 영화였는데
추억이다..
고전 영화 맛집
한달 남았는데.. 부럽읍니다
주말의 명화인지 토요명화인지 아버지하고 같이 본 영화인데라고 생각했는데...
토요명화였네요.
당시 대한민국 국민들 일주일이 기다려졌던 주말의 명화와 토요명화.
참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잘봤습니다💕 일본의 피해자 코스프레 ㅋㅋㅋ♨ 막판에 미군 통수치는거 현실감 있는 설정인듯 합니다! 프랭크 시내트러 감독 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아니 썸네일은 서프라이즈급 설마! 해놓고선
제목은 응~그럴리가ㅋㅋㅋㅋㅋ
이분 예능감이 리뷰할때마다 점점 늘어나는게 눈에 보인다
어릴적에 봤던 기억이있네요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막 있는 영상 구할 수 없을까? . . 대강 대강 알아 듣는데 쿠로키님 발음이 워낙 좋으셔서 ^^
잘봤습니다. 시대상을 곁들인 영화의 비하인드도 재밌네요. 근데 영화 소재로는 굉장히 좋은 소스 같습니다. 한국 영화 제작하는 사람들 이런거 가져다가 우리쪽 시각으로 만들어보면 굉장히 독창적인 영화가 나올것 같기도 하네요.
그나마 공동경비구역이 좀 비슷하겠네요ㅎ
웰컴투 동막골
'고도의 영웅들'
프랭크 시내트라가 종전 20주년으로 제작하였지만 아직 일본을 용서할 마음이 없던 미국 국민들로 흥행실패.
저기에 통신기를 움직이는 손으로 발전시키는 발전기 (8분15초경)는 저도 백령도에서 사용했는데...
이럭저럭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일본도 나쁘지 않았다는 게 기분나빴지만 여러 에피소드는 재미있었습니다.
2002년 독일 베를린의 호텔에서도 보았네요
작년 2020년에도 방영했습니다.
썸넬에 미군은 U.S Marine이라 쓰고 일본군은 Nippongun이라 쓴게 포인트
저도 이 영화가 어렸을 때 본 기억에 남는데, 특히 담배랑 생선을 물물 교환 하던 장면(양키 아저씨 총가져 가야죠) 하던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보통 이런 식으로 휴전을 할 경우는 신사 협정으로(혹은 장교들 끼리의 비밀 협정으로) 먼저 구조대가 도착하는 쪽에 항복 하는게 보통인데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나 봅니다.
이런 식으로 전투를 고집스럽게 진행할 경우 상호 파멸 적인 상황에서는 의외로 이런 식으로 임시 휴전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일단 장교들 끼리(특히 귀족 출신의 유럽인들)도 이런 식으로 하는 경우도 많구요.(반면 똘끼 어린 장교가 있을 경우 위에서 싸우지 말라 해도 싸우게 되는 경우도 많구요)
일본제국군들은 그저 끝까지 싸우는 것밖에는 몰랐는가 봅니다
@@101보병-d7v 군인정신이 투철한거죠 본받아야함
@@반일애국진보청년 ?무슨 군인정신이 투철한 것이 아니라 저 당시에 저들에게 떨어진 명령은 끝까지 싸워라는 것이었습니다
@잼민이가 미래다. ?무슨 군인정신이 투철한 것이 아니라 저 당시에 저들에게 떨어진 명령은 끝까지 싸워라는 것이었습니다
@@101보병-d7v 그 명령을 수행하는것도 군인정신이죠 죽을껄 알면서 그 명령을 수행할 군인이 한국에는 몇이나 될까요
저도 어렷을적 토요명화나 주말의명화에서 잠깐 본기억이 납니다 추억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전장의크리스마스 라는
영화 리뷰 한번어떤가요??? 일본에게 붙잡힌 미국
포로들과 일본군들 사이의 복잡미묘한 우정과
포로라는 신분과 사랑(?)의 감정을 그린 영화인데
미국배우는 잘모르지만 일본배우로는 아마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일본배우라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키타노타케시와 지금은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사카모토류이치가 출연하는 영화입니다
아마 영화는 모르더라도 ost인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로렌스는
한번쯤 다들 들어봤을 명곡이기도 합니다
와 이런영화가 있었군요 ㅎㅎ 단순히 유럽전선만 요런 컨셉의 영화가 있는줄 알았는데 신기하네요 ㅋㅋ 그나저나 어디서 피해자 코스프레질인지 ㅡㅡ
이 영화 완편 그대로 본적 있습니다 ... 참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는 영화이었던것 같은데 ....
내용은 분명 2차대전인데 시트콤이라 그런지 킬탐으로 좋은듯 ㅋㅋ
이 진지한 목소리로 뻘한 드립치면 어떻게 안 웃냐고 ㅋㅋㅋㅋ
당시 tv방영분량을 VHS테이프에 녹화해둬서
몇 번이나 돌려봤던 추억의 작품이네요.
당시 방영 제목이 고도의 영웅.
1984년 10월 13일 토요명화에서 방영,이후 1985년 6월 8일 KBS3(EBs)에서 일요특선 재방영한 제목은 승자는 없다
고도의 영웅들은
1980년 10월 5일 일요영화라고 밤에 방영했으며
1981년 9월 5일 일요일 오후 MBC재방영할때 제목입니다
헌데............한국에서 비디오가 공식적으로 판매된게 1982년이라.....그시절에 비디오 플레이어가 있었다면 수입산일텐데
훈훈하게 끝날거같다가 공격은 왜 한거여 ㅋㅋㅋㅋ
07:28 양쪽 장교들 경례보소 ㅋㅋㅋㅋㅋㅋ
T.V 에서 딱 한번 방영 했다고요 !!
그 딱 한번을 본 기억이 나네요. 정말 보기 드문 귀한 영화였군요.
참전용사들이 40대 기성세대로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저런 영화를 ㅋㅋㅋㅋㅋ 심지어 저 시절 미국은 아직 징병제였는데 ㅋㅋ 관객들 감독 미필이라고 왕창 욕하고 갔겠네 ㅋㅋ
예 실제로 욕했습니다.
그야말로 '적과의 동침'이네요.^^
만약 제가 북한군분대와 2박3일간을 지낸다고 생각한다면 어떨까요?
밤에 잠이나 편하게 잘 수 있을지.....^^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재미있게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미디 영화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거 주말의 영화(토요명화)에서 봤나...안 봤나. 기억이..(부장 인증)
노래방에서 마이웨이를 열창하실 정도면 노래 좀 하시나봅니다.
88년 쯤 k3 교육방송 (현 ebs)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쯤 하던
명화극장 비슷한 프로그램에서 한 번
더 보여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고기 잡던 병사가 즉어서 장례식 때
나무아미타불, 아멘 했던 기업이네요~
00:48 무슨 철두공 연마했나;;;; 내 생에 뺨 맞는 씬보고 물뿜은거 처음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네킹 치는줄
잘 봤습니다.
혹시 키스카의 기적에 대한 영화는 없나요?
그냥 주말에 티비 트니까 하던 영화인데 꽤나 재밌는 스토리 라고 생각했음
어릴적 토요, 주말에 명화 볼려고 밀려오는 잠 이겨내며 기다렸던 생각 나네요
토요명화
주말의명화
콜렉션 만들어주심 좋겠네요
특히 이런전쟁영화 위주로요
씨네모리님 다음번엔 그 203고지팀이 만든 영화 대일본제국 리뷰해주시면 안되나요? ㅋㅋㅋㅋ
저때 나온 배우들중에 2차대전에 실제로 참전한 배우들도 있을듯 하네요. 종전후 거의 20년 지났으면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혹시 프랭크이면 프랭크 시나트라인가요?? 가수로써 명성은 대단했는데, 영화쪽은 아니었나 봅니다.
전장에서 병사들 끼리 친해지는건 꽤나 흔한일입니다 너무 일본미화 이쪽으로 볼 필요는 없어요
이게 일본미화면 웰컴투 동막골은 북한미화인가ㅋㅋ 애초에 무슨 사상이 나온것도 아닌게 어디 미화니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듯
일본과 미국이 2차대전때 서로 죽일듯이 싸웠지만 이후에는 일본은 미국의 중요한 동맹국이 되었죠
현재도 그렇지만 저시기에는 특히 일본의 역활이 중요했던 떄이기도하고
사실 참전군인들에게는 몰라도 정치적으로는 또 다르다보니 어느정도 문화예술계에도 영향이있지않았나 싶기도합니다
그리고 뭐 국제관계가 영원한 적도 아군도없는것처럼
저 무인도가 지구라고치면 아무리 죽일듯이 싸우는 적이라고해도 필요에따라 얼마든지 손을잡을수도 있으니까여
역할
어릴적 저도 토요명화로 봤거나 ebs에서 재방송해준것 본것같네요~
마지막 장면은 너무 슬폈네요~ㅠㅠ
전쟁이 뭐라고 ~ 생명보다~
전쟁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이거 예전에 본 기억이... 근데 프랭크 시나트라도 연기했었네요? ㅋㅋㅋ
아니 저 신문은 어떻게 구하셨대 진짜 정성갑ㅋㅋㅋ
옛날 신문은 네이버에서도 구할수 있지 않을까요?
@@redprisoner 그걸 찾는것도 능력임ㄷㄷ
@@v이너프미네랄스요즘 기술이 좋아서 디지털화가 다돼어 있습니다. 찾고싶은거 글만적음 년도별로 찾고자하는 키워드만 찾아서 보여줌 ㅋㅋ
@@무무-s1g5m그 간단한 작업도 귀찮다고 대충 하는 유튜버들 널렸고...
뭔 이슈 터지면 구글링 한번 안해보고 선동되서 개소리하는 댓글러들도 넘치는 세상임.
ㅎㅎ 12:07 신문 TV 방영표 참 오랜만에 보네~ 어떻게 구하셨나?
아나운서 같은 목소리로 웃기시니 돌겠네요 ㅋㅋㅋ 흥미로운 영화긴 하지만 쥔장 말씀대로 불편한 점은 어쩔 수 없네요 . 승자는 없다 라는 말은 이해가 가지만 지금도 자신들은 피해자다 라고 말하는 쟤네 의도가 대놓고 보이는 영화라..
토요명화 시청률 지리네요 시청자가 이렇게 많을줄이야 ㅎㄷㄷ
픽션이고 유명한 작품 추천해도 될까요?
물론이죠
@@cinemory 그럼 저는 후궁견환전(한국제목 옹정황제의 여인)이요
다른 전선에선 저런 썰이 실제로 흔했다고 하지만 동부전선과 태평양전선은 진짜 지옥이고, 서로가 거의 인간이 아니라 피에 굶주린 진짜 악마들이었겠지
제목이 "고도(孤島)의 영웅들" 로 나왔던 기억이... 어렸을 적에 주말의 명화에서...
토요명화 방송 편성표 같은 자료는 어떻게 구하세요? 대단하십니다.
이 영화를 본 기억이 있는건 기분 탓인가... 좋음 리뷰 감사합니다
이 영화 제목 찾았었는데 여기서 나오네요 ㅎㅎ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이런영화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아니 이분은 도데체 이런 영화들을 어디서 구하른건가요ㅋㅋ
도대체
미국: 와 개빡치네! 승자가 없긴 왜 없어?!!!
타키가와 세이호우의 일본만화 단편이 저작 오마쥬죠. 거기선 해피엔딩.
의외로 고립된 미.일 병사의 우정을 그린작들이 많이 나왔는데(심지어는 에로물도 ㅜㅜ) 그중 하나는 국적만 바꾸어서 625배경 드라마로 표절되기도 했어요 ㅋㅋ
소중한 시간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설아저씨 연세가 어찌되시는지 궁금해요ㅎㅎ
어릴때 TV에서 본 것 같습니다. 다른 건 하나도 기억 안 나고 물고기를 작살로 잡던 일본군만 기억나네요.
와… 이거 본 기억은 있었는데… 추억 돋네요
웰컴투 동막골이 이걸 모티브로 만든 것 아닐까 싶기도 하네.
설정 이거 완전 동막골 아닌가 ㅋㅋㅋ 시기상 동막골이 훨씬 나중에 나왔으니 정식으로 오마주를 한건지 그냥 구성만 슬그머니 가져온건지는 모르겠네
엔딩전까지는 재밌었는데 엔딩이 뜬금없네요ㅎ
그러게요. 미군 전함까지 왔는데 뭐하러 교전을 해서 다 뒈졌는지...
어차피 황군(?)에게 항복이란 없고 군함의 함장이 구조된 미군만 데리고 떠나지 않고 작은 섬이라도 일본군이 점유하고 있으니만큼 탈환하기위해 공격해 올테니 미군 한명이라도 죽이고 다 죽자고 결심한건가...
영화제목을 승자는 없다가 아니라 항복은 없다로 바꿔야 할듯...
ㅋㅋㅋ 대탈주에나온 그아저씨네요...마지막에 죽는 그 주인공
너와 내가 싸우는건 입은 옷새깔이 다르기때문이다! 라는 인간 삶을 압축한 명대사가 인상적인 어릴때 본 영화인데
제 기억으로는 MBC에서도 고도의 영웅들이란 제목으로 방영된걸로 압니다
기억나네요... 미군이 뭔가를 주고.물통하나에 샘물을 담아가기로 했는데... 그게 비행기.연료통이라 일본군 장교가 욕하던 장면이 기억나네요.
썸네일보고 어?! 이랬는데 제목 보고 터짐ㅋㅋㅋㅋㅋ 내 시선을 읽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BS : 토요명화, 명화극장
MBC : 주말의 명화
위영화는 MBC 주말의 명화에서 방영한 걸로 기억되는데...
둘 다 방영했으니까요
주말의 명화로 1980년 고도의 영웅
1984년 토요명화로 승자는 없다
1980년 1981년에 mbc에서 고도의 영웅들 이라는 제목으로 두번 했었네요
이시기에 오노다 소위는 필리핀에 고립되었죠 단 세명이서….
자본 일본, 촬영 일본, 감독 미국, 시나리오(?) … 끔찍한 혼종이네요 ㄷ ㄷ ㄷ
웰컴투 동막골 생각나네요
말 기가 막히게 잘한당
작살덕후 병사가 기억나는 일인
이영화 영상은 있는데 자막을 못구해서 못보고 있어요 ㅠ
아무리그래도 군인입장에서는 전투없이 얌전히 포로가되겠다는건 말도안되겠죠. 어짜피 미군가버리면 탈출할방법도없으니 싸우다죽자라는 판단을 한걸지도.
12:07초 신문에 나온 편성표 구한것이 더 신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간단해요 이젠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신문으로 찾으면 70~90년대 신문 그대로 여럿 나와요 영화 제목 검색하여 나와도 나오고
제가 40대 젊은시절에 나온 영화로군요. 전쟁은 끔찍합니다.
이 사람 올해 20대 초반입니다
12:09 일요일날 아침 8시에 했었던 우주전함 코메트(캡틴 퓨처) 있네..
저녁 8시에 했었던 세계의 다큐멘터리 저것도 자주봤었지...
실제로는 태평양 섬에서 농사만 짓다 전쟁이끝나자 집으로 돌아간 일본군부대도 있다고 합니다
프랭크 시나트라를 그냥 마이웨이 아저씨로 부르다니..실망이에요..:
8:58 오 옛날사람치고는 상당히 미인이다...
정말 어렸을 때 봤는데...
기억이 나네요...
나름 정말 재미 있는 영화 였는데...
끝이 안 좋아서 기분이 우울 했었다는...
승자는 미국이죠..
일본식 반전주의 메세지 얄미워 죽겠네..
전쟁에 나가서 싸우는건 결국 힘없는자들 입니다 .
부자들은 전쟁 참가 거의 안합니다 .
어린나이에 우연히 보고 쇼킹했던 영화에요. 특히 다리 ㅈㄷ씬에서...
그때 기억이 납니다.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비슷한 소재인 일본군과 미군이 섬에 고립되어 지내는 영화가 또 있는데 그 영화도 생각이 나네요.
맥아더 장군 : 우정이라니.....
어림도 없다~ 암~!
이거랑 비슷한(?) 영화인데 무인도 에서 일본장교가 미군 구해주고 같이 지내다가 마지막에 둘이 칼싸움 하면서 미군이 이기고 구조되서 나가는 영화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개그 영화입니까?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는 별로 관심이 없고" ㅋㅋㅋ
아주 이전에 '고도의 영웅들'이라고 비슷한 스토리의 이야기도 있었는데....
같은 영화에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그런가요 ㅎㅎ
@@kidultvideo1504 태평양전쟁중에 표류해가지고 마주치는 경우가 많지 않겠어요?^^ 동막골같이 산골마을에서가 아니라 섬 한가운데서 말이지요.
아마 뒷얘기를 많을거예요.
@@kidultvideo1504 아이씨~! 맞네요! 맞아!^-^ 죄송합니다. 이거 맞네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아~~ 혹시 찾아볼까 했는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씨네모리님 해설 넘 재밌음
이때부터 일본놈들이 세탁소 차렸지요. 저도 tv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설정이 참 재밌네요.
84년 개봉사실은 어케아셧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