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살이 하루하루가 힘들었던 미해병대 신병들, DDA HEUK!(feat. 케산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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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авг 2022
- "3중대의 병사들"입니다. 재밌게 보시고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실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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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 세상을 뒤바꿀 음악 -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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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 Title : Final Impact
⁃ Music by yblmusic library
⁃ Track Link : • FINAL IMPACT | 비장하고 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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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ино
전쟁에서 지휘관들의 리더십이 중요한 이유를 잘보여주네요
평소 군인에 대한 존경과 대우를 잘해주고,
우수한 인재들을 군리더로 잘 성장시켜주어야,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 베트남전에서 저지른 가장 큰 실수는 미국은 한국전쟁의 트라우마 인해 소련과 중국이 베트남전에 참전할까봐 두려워서 북베트남으로 군대를 진격시키지 않고 폭격만 하거나 남베트남에서 소모전만 하다 걷잡을 수 없는 반전여론을 키웠다는 겁니다. 실제로는 북베트남군은 폭격만으로 거의 괴멸 직전이였지만 미국이 철수한뒤로도 남베트남은 워낙 무눙하고 내부에 간첩이 많아서 북베트남이 거의 무혈입성으로 공산통일했죠. 그리고 지금도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이 직접 개입하지 않는 이유도 바로 러시아와의 직접충돌을 피하려는 것이죠.
그리고 베트남도 비록 프랑스의 식민지배로부터 독립을 하고 통일을 이루었지만 지금도 공산주의 독재국가이고 그래서 중국과 비슷한 시기에 개혁개방을 하고 외국 투자를 많이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의 1인당 국민소득은 중국의 4분의 1도 안되는 세계 최빈국중 하나로 남아 있고 베트남의 교육열도 알려진것과 달리 대학진학률이 동남아에서도 가장 낮은 10%대에 불과한 미래와 희망이 없는 후쥔국에 불과합니다.
베트남의 역사도 알고보면 고대 중국 남부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의 베트남으로 쫓겨난 민죡이고 그후로 중국 왕조들은 베트남을 수복해야할 대상으로 여겨서 끊임없이 침공을 했고 결국 베트남은 중국에 점령 당해 무려 천년동안 왕조도 없이 중국이 지배를 받고 간신히 독립해서 왕조를 세웠지만 그뒤로도 계속 중국에 침략과 정복을 당하다 프랑스의 식민지가 된 자신들만의 독립적인 역사가 거의 없는 나라입니다.
@@jokbari5384 ㅁㅁㅁㅁㅁ
ㅡ
군대든 사회의 회사든 다 리더가 중요함
군 대우하는 꼬라지 보니 이 나라는 희망이 없음 전쟁나면 별들부터 우수수 프래깅당할걸
유튜브에서 이영화보고 놀랐었습니다. 저 흑인 배우 아저씨 여기저기 많이 나오던 분인데 지금은 나이가 많이드셧죠. 꽤 예전에 저렇게 사실적을 월남전 다룬 작품이잇다니...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전,후 사정까지 설명해주시는 친절함 감사드립니다
정말 군대 갔다와본 사람이면 누구나
적 보다 무서운건 무능하고 부패한 아군 상관이란걸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이런 젓같은 상관이 어느 쪽이 더 적은가에 전쟁의 승패가 결정된다
전쟁은 결코 장비나 물량으로 하는 것이 아님을 모든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러우꼬라지보면 장비빨이쥬?
18년도 군번입니다.
저도 3중대 였는데 그때 tv에 이 영화가 있어서 저희 생활관에서 "오잉 우리도 3중대인데 ㅋㅋ" 하면서 봤는데 월남전의 현실적인 묘사와 병사들이 심적, 감정적으로 무너져가는 모습이 정말 깊은 여운을 남긴 영화였죠
해병대셨나요
초급 지휘관의 임무는 병사들의 목숨을 좌지우지하는 신일수 있다.
82년 802대대 C Company
@윤순구 17년도 군번이고 군생활 좀 편하게 했음ㅋㅋ 뭐 꼽음?
@@Namochr123 군번얘기 하는거보니 육군인듯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일요일마다 씨네모리님 영상 기다리는 재미, 금요일 밤이나 토요일밤 씨네모리님 리뷰보면서
맥주한잔하는 재미가 소소한 낙입니다 ㅋㅋㅋ
베트남전 이래로 미군은 이라크전, 아프간에서와 같이 민사작전만 하면 죽을 쓰는거로 유명해졌죠
만약에 가능하시다면 이번에 다루신 베트남전쟁의 연장선에서 영화 '킬링필드'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진짜 어찌보면 저런 성과에 눈이먼 지휘관들 덕분에 패전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케산 전투는 미해병대가 참 열심히 싸운전투죠 ㅎㅎ 잘보고갑니다!
그냥 북베트남까지 초토화 시켰으면 전쟁 1년이면 끝났음. 미국이 과도하게 도덕적 우위에 빠져서 패배한 전쟁이지
답답한 지휘관들은 어느전장이나 있었죠 그러나 베트남전에서 꺾인 이유는 간단합니다. 북베트남까지 올라가지 않은채 스스로 손발을 묶은 상황에서 전쟁을 치뤄야 했다는게 너무 컸죠 그러니 북베트남은 끊임없이 남베트남으로 간첩과 베트콩이라는 게릴라들을 양성해서 보내고 했으면 됐고 본인들 스스로는 소련과 중국으로 부터 끊임없이 전쟁물자를 지원받아 전쟁을 수행했으니 답이 없는 전쟁이 됐던거죠 거기다 남베트남도 스스로 전쟁에서 이길려고 하는 의지도 없었고 하루가 멀다하고 정권교체는 벌어지고 있고 수많은 시민단체들과 종교인들까지 나서서 반전, 친북베트남시위를 해대고 있었으니 미국과 한국, 호주, 태국같은 동맹국들이 아무리 막대한 전비를 쏟아가면서 전쟁에 참여했다고는 하지만 결국 GG칠수밖에 없었던거죠
@@AF-qk8ty 6.25때 38선을 중공군이 넘어온것처럼 17도선을 또 중공군이 넘어올까 아예 지상군 투입은 해보지도 못했죠... 6.25전쟁사 연구하면서 지도교수님께 여럿 들었습니다.
@@AF-qk8ty 다만 초토화를 시켜도 월남의 상태를 보면 미국철수하자 마자 바로 공산혁명으로 뒤집어질게 뻔하기는했음
@@AF-qk8ty 어느 전쟁이든 도덕적 우위를 따져가며 전쟁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결과가 말해주는거고, 실제로 당시 중공군의 개입을 염려하기도 했고요
짱 입니다
습한 날씨를 겪으면, 베트남전때 전투 치른 병사분들의 심정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위워솔저스 초반에 나왔을때 프랑스군 대위가 욕한게 그거였지만 사망했지요.
요즘 폭염을…. 총들고 에어컨없이 정글에서 목숨의 위협을 받으며 정글에서 버틴다라…. 그리고 돌아오면 살인마 취급 받는단 말입니다.
@@Eastsea2 베트남전 참전용사들은 대부분이 그 폭로된 전쟁범죄 때문에 살인자 누명을 쓰고 힘들게 살았다 들었습니다.
태국에서 조금만 걸었다하면 땀이 주룩주룩 나고 더워 죽겠는 날씨에 축구를 하던 대학 축구팀아 생각나네요.
이런 기후에서 전쟁이라니. 시불 ㅋㅋ
@@Eastsea2 어라? 어디서 많이 본 취급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와 해설 베스트!!!
예전에 케산 실제로 다녀왔는데 아직도 미국과의 전투 흔적이 많이 남아 있더라고요 잘 보고 갑니다
전쟁에서 가장 치명적인건 .. 무능한 상관 이라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네요
무능한 적 지휘관만큼 든든한 지원군이 없죠.
최근에 나온 다큐멘터리 '베트남 전쟁' 정말 재밌더라구요 ㅎㅎ 이 영상 보니까 그 다큐도 생각나네용 ㅎㅎ 영화 소개 항상 감사합니다!
미국이 베트남전에서 저지른 가장 큰 실수는 미국은 한국전쟁의 트라우마 인해 소련과 중국이 베트남전에 참전할까봐 두려워서 북베트남으로 군대를 진격시키지 않고 폭격만 하거나 남베트남에서 소모전만 하다 걷잡을 수 없는 반전여론을 키웠다는 겁니다. 실제로는 북베트남군은 폭격만으로 거의 괴멸 직전이였지만 미국이 철수한뒤로도 남베트남은 워낙 무눙하고 내부에 간첩이 많아 북베트남이 거의 무혈입성으로 공산통일했죠. 그리고 지금도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이 직접 개입하지 않는 이유도 바로 러시아와의 직접충돌을 피하려는 것이죠.
그리고 베트남도 비록 프랑스의 식민지배로부터 독립을 하고 통일을 이루었지만 지금도 공산주의 독재국가이고 그래서 중국과 비슷한 시기에 개혁개방을 하고 외국 투자를 많이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의 1인당 국민소득은 중국의 4분의 1도 안되는 세계 최빈국중 하나로 남아 있고 베트남의 교육열도 알려진것과 달리 대학진학률이 동남아에서도 가장 낮은 10%대에 불과한 미래와 희망이 없는 후쥔국에 불과합니다.
베트남의 역사도 알고보면 고대 중국 남부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의 베트남으로 쫓겨난 민죡이고 그후로 중국 왕조들은 베트남을 수복해야할 대상으로 여겨서 끊임없이 침공을 했고 결국 베트남은 중국에 점령 당해 무려 천년동안 왕조도 없이 중국이 지배를 받고 간신히 독립해서 왕조를 세웠지만 그뒤로도 계속 중국에 침략과 정복을 당하다 프랑스의 식민지가 된 자신들만의 독립적인 역사가 거의 없는 나라입니다...
믿고보는 씨네모리 왜 10만이 안넘는겨?ㅜㅜ
68년은 거대한 전투가 벌어진게 바로 케산과 테트공세였다고 들었었지요.
일본작가 우에다신이 그린 만화인 세계최강 미해병대에 묘사된 것도 보면 공포에 떨면서도 공세에 맞서싸우면서 근접전도 야삽들고 싸울정도라고 묘사했습니다.
이중에 나온 대사중 하나가 적들을 재대로 못봤을 정도라네요.
하트만 상사 생전 모습이군요. 몇 기수 후의 군 생활 부적응자에게 총맞아 죽을 줄은 몰랐을 듯...이것은 미 해병 유니버스???
어쩐지 익숙한 목소리 라 생각 했는데 역시 하트만 상사 !!
고 전영화를리뷰하는건즐거워 해병님! 오늘도 일용할 영화를 주셔셔 감사합니다!
씨네모리님 멘트 중에 2단 옆차기 ㅋㅋ
갑자기 군생활 생각나서 하하하 빵 터졌슴돠
저렇게 미국이 베트남에서 쩔쩔매자 "뭐야 미군 별거 아니네" 라고 생각한 한 중동의 지도자가 있었으니.......
@@buckston201 미국 무기에 비하면 중국 러시아 무기는 구데기임
@@user-wr5uk2bh5f아 뭐얔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웃기네 ㅋㅋㅋ
@킴존 혹시 그 고등학교 쌤들 말 안들으면 알라봉으로 혼내던가요?? ㄷㄷ
오사마 빈라덴
@@buckston201 상대가 되겠습니까.
기다렸다!!!!!!!!
해설 너무 좋아요
서킨 딕슨 조 해병님의 베트콩 소탕은 여간 기합인 것이 아니었다!
따흐앙~
색히 기합!!
따흐앙~
헐... 영화니까 픽션일거라 생각하지만 "군데스리가" 는 역시...시간과 국가를 초월하는군..
풀 메탈 자켓의 그 조교 아재의 창의적이고 신박한 욕들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군대에서 무능한 핵폐급 상관 만나면 ㄹㅇ 정말 인생이 힘들어지는
자막의 디테일함이.. 해병대 나오셨나봐요..
이 영화 보고 싶네요.
여기 주인장 해병, 해군 출신임 ㅋㅋㅋ
자막 보면서 한참 웃어요 ㅎㅎ ㅜㅜ
와~~~
케산 공방전!
습한 날씨에서 교전을 해야하는 군인들의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겠다 ㄷㄷㄷㄷ
역사와 영화와의 만남....잘 봤습니다....
질수밖에 없는 전쟁. 적 본진 공격은 못하고 타의로 만들어진 나라, 국민을 어떻게 지킬 수 있나가!
베트남 전쟁의 교훈으로
킹치만 지금 뉴스 돌아가는 거보면 뭐 답없어요. 남베트남의 망령이...
타의로 만들어진 나라라면
한국도 포함 아닌가요?
미국이 베트남전에서 저지른 가장 큰 실수는 미국은 한국전쟁의 트라우마 인해 소련과 중국이 베트남전에 참전할까봐 두려워서 북베트남으로 군대를 진격시키지 않고 폭격만 하거나 남베트남에서 소모전만 하다 걷잡을 수 없는 반전여론을 키웠다는 겁니다. 실제로는 북베트남군은 폭격만으로 거의 괴멸 직전이였지만 미국이 철수한뒤로도 남베트남은 워낙 무눙하고 내부에 간첩이 많아 북베트남이 거의 무혈입성으로 공산통일했죠. 그리고 지금도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이 직접 개입하지 않는 이유도 바로 러시아와의 직접충돌을 피하려는 것이죠.
그리고 베트남도 비록 프랑스의 식민지배로부터 독립을 하고 통일을 이루었지만 지금도 공산주의 독재국가이고 그래서 중국과 비슷한 시기에 개혁개방을 하고 외국 투자를 많이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의 1인당 국민소득은 중국의 4분의 1도 안되는 세계 최빈국중 하나로 남아 있고 베트남의 교육열도 알려진것과 달리 대학진학률이 동남아에서도 가장 낮은 10%대에 불과한 미래와 희망이 없는 후쥔국에 불과합니다.
베트남의 역사도 알고보면 고대 중국 남부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의 베트남으로 쫓겨난 민죡이고 그후로 중국 왕조들은 베트남을 수복해야할 대상으로 여겨서 끊임없이 침공을 했고 결국 베트남은 중국에 점령 당해 무려 천년동안 왕조도 없이 중국이 지배를 받고 간신히 독립해서 왕조를 세웠지만 그뒤로도 계속 중국에 침략과 정복을 당하다 프랑스의 식민지가 된 자신들만의 독립적인 역사가 거의 없는 나라입니다....
@@user-tl6ox8cl2e 프랑스 철수 후 협의한 남북 단독 총선거를 뒤집은 시점에서 미ㄱ후원을 받은 남베트남 응오딘디엠 정부의 정통성은 땅에 떨어졌죠.........아니.. 그 이전 프랑스의 괴뢰 베트남국(남베트남 이전 바오다이의 프랑스 괴뢰정권의 이름. 이 베트남국도 2차대전 직후 프랑스와 베트민이 협의한 남북 통일정부안을 뒤집고 프랑스가 꽃아준 정부) 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라고 할까요? 그거에 비하면 남한은 UN에서 추진하던 남북 총선거가 북한의 입국 불허로 결렬되고, 총회로 올라가 단독선거로 결정된 후 유엔 승인까지 받았으니 정통성 면에서는 훨씬 낫죠... 남베트남은 남베트남 국민들도 신뢰하지 않은 국가였습니다...
@@user-tl6ox8cl2e 니가 나이 20살 이상 처먹고도 방구석에서 일본애니 처보고 엄마한테 용돈이나 타서 자위기구사는데 쓸 만큼 한국이 발전했다 우리 기술로
잘봤습니다
진짜 전쟁에 가까운 영화네요
부비트랩으로사망한미국병사가전체사망자의 1/10에이를정도였죠.casualty booby trap viet nam war치면나오더라고요
팬텀 언제 봐도 멋지다
영화속의 이야기나 다른나라 미국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여기 나오는 모든 부조리는 우리 군에도, 어느 전장에도 존재합니다.
옛날에는 제갈공명처럼 신묘한 작전을 짜고 관우처럼 용맹한 장군이 명장이라고 생각했지만 인간집단을 잘 조합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며 정보와 보급과 훈련같은 기본적인 것들에 만전을 기하는 훌륭한 경영자가 명장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영화는 풀메탈자켓에 비하면 그나마 순한맛 영화 로군요
02:33 "총원 병사 떠나!"
어후, 20년도 더 지났는데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아직도 아침에 "총기상 15분전"에 눈이 자동으로 떠지는 것 같고.
무슨 영화나 싶었는데 초반에 잠깐 풀메탈재킷에 교관으로 나오던 분이 잠시 나오는 영화였네요 ㅋㅋ
1:56 3:00 반가운 얼굴도 있네요.... 영화 풀 메탈 재킷 의 하트먼 상사(로널드 리 어메이) 여기 훈련소는 뭔가 순한맛.....
저희 아버지가 00년도 군번 인데,
저런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더 공감이 됩니다.~^^
자막을 보니 씨네모리님 해병님이신듯 ㅋ 필승!
켄 번스 베트남 전쟁과 같이 보면 더 입체적으로 볼 수 있을듯
베트남전 당시 대한민국 해병대는 파월 초기에 채명신 장군의 방침을 듣지 않고 저돌적으로 베트콩을 공격해서 사상자가 여럿 발생했다는 이야기가 있읍죠. 채명신 장군 회고록에 나오는 내용. 짜빈박 같은 패전을 겪고 말이죠. 그게 약이 됐는지 짜빈동에서 큰 전과를 올린다는.
.....근데, 외인부대 관련 영화 리뷰부터 해병대 관련 영화 리뷰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씨네모리님 혹시 해병대 나오셨나효? ㄷㄷㄷ
1:57 문을 열고 나오는 교관이 어디서 본듯하다 싶더니.. R 리 이메이.
좋네좋아
9:41 저건 정말 잘한 결정입니다
착한 프래깅을 하면 멀쩡한 아군을 안죽을 수 있는 기회 였는데 그걸 막은 폐급 때문에 더 죽어 나가겠네요
따흐흑….. 베 트콩소탕은재미있어해병님..!
새끼...고엽제!
악을 쓰며 아군들을 향해 돌진 해오는 적군보다 더 무서운 존재는 자존심만 강한 무능한 아군 지휘관이죠.....
진짜 공감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일본군의 문어머리 무타쿠치 렌야가 있죠....
전쟁의 승리는 무기의 질이 아니라 상대국의 전의를 끊는게 맞다본다. 미국내 반전 분위기를 극대화해 전쟁수행의지를 박살낸 공산전체주의자들이 승리한거지
극한직업 미해병대 중대장
베트남전이후 미국은 징집제도가 아닌 모병제로 가게돼죠. 징집병 전투력으로 미육군전력을 더 이상 유지 못한다고 해서....
지금 전세계는 징병제로 회귀 중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로...
초급 지휘관의 임무는 병사들의 목숨을 좌지우지하는 신일수 있다.
기록물은 해병대고 영화는 육군영화 복장보세요,
용어에 빠싹하신거 보니 해병대 출신이시군
1978년작이라 전쟁 끝나고 몇해가 지나지 않았던 시절...
풀 메탈 재킷에서 허트먼 상사로 나온 로널드 리 어메이가 여기서도 나옴
저런 일들이 겹쳐서 하극상이 베트남때 많이 발생 한거였네요.
더위, 습도, 모기, 시궁창, 냄새 끔찍한 전쟁터!
얼마나힘들겟냐 타국에서 덥고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 ...
👍
2:26 흡사... 입대하기 직전에 머리 밀리는 친구를 바라보고있는 입대예정자 친구들.... ㅋ
영화로 세상을 배우는 한국인에게 딱 맞는 명작 영화네
초반에 훈련소씬 웃기네요ㅋㅋㅋ
6:07 왠 맛있는 고기?
베트남전쟁 패베원인이 덥고 습한날씨때문 갑자기 이 영화보면 콜오브듀티 블랙옵스가 생각나지 😊🤔?!
30 발들이 잘 안 쓰는데 특수 부대나 사용. 캐산의 배신은 잘 막고 나서 기지를 버립니다. 사상자를 그렇게 많이 희생 하고
따흐흑 ! Dda !! Heuk
질 수 밖에 없었던 전쟁을 내부 스파이 때문에 졌느니마느니 군대에서 가르치는거 보면 웃김 ㅋㅋㅋㅋㅋ
근데 스파이때문에 망한건 맞음 ㅇㅇ
월남 자체는 전쟁과는 별개로 스파이 때문에 망한 게 맞는데???
ㄹㅇ 풀매탈자켓 나온 교관님이네 ㅋㅋㅋㅋ
6:04 어딜가나 저런 짓 하는 높으신분들이 있군요
예전에 해병제2훈단에 입소했을때 저렇게 작업복입고 군번쓴 칠판들고 죄수처럼 찍었죠 . 34년전,,
실적주의 무능 부패 상관에게 잘보이기 우리나라군대랑다를바없네요
적군과의 싸움인지 아군과의 싸움인지.... 결국 전쟁이란 무의미함을 나타내는 영화
미군 역사상 유일하게 미국의 삽질로 시작된 전쟁
미국에서도 한국전쟁 참전자는 추모하고 찬양해도 월남전 참전자는 그렇지 않는다 함
물론 우리나라는 저 전쟁덕분에 발전할수 있었지만
베트남 전쟁 추모 할 걸요? 안 하는 경우는 없다 아는데.. 음..
03:44 이게 뭘까? 어? 이거봐! 신형침낭 인가봐!
... 시체 담는 가방인데?
식겁해서 빠져나오려니까 담궈버리려고 하네ㅋㅋㅋㅋ 역시 옛날이나 지금이나 미국이나 한국이나 군대장난은 다 똑같음ㅋㅋㅋㅋㅋ
그럼.사람사는곳이 별다른게 있는줄 아나요 ㅎㅎㅎ
병으로 제대한 사람이나.장군으로 제대한 사람이나 예비군훈련가면 px가서 과자먹으며 낄낄거리고.말안듣는 애들이 되는건 똑같아요
이 영화봤어요. 내용이 축구대회해서 결승에 오르면 오끼나와로간다는 희망에. 죽기살기로 임했지만. 베트남군인에게 양보하라는 명령에 불복 경기중 베트공난입. 총격 전우전사 암튼 독특한 영화였음
625때도 우리나라에서 저런 일들이 허다했습니다
PTSD 전방에 5초간 발사
으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PTSD...가
11:06 오리엔탈리즘?
교관으로 나오는 배우는 풀메탈자켓의 교관배우네요.
풀메탈자캣보다 먼저 나왔는데 비슷하다고 늘 그영화 그림자 밑에 있던 아쉬운 영화
리 어메이 가 이미 DI로 나왔었네? 역시 경력자의 짬...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녔네요. 밴드오브브라더스의 싱크대령 했던 배우도 비슷한 행보를 보였지요. 다만 이분은 육군 위주고
어메이니는 해병대가 주로 나온거같아여.
베트남전 영화들을 보다보면 진짜 남베트남군도 그렇고 미군도 그렇고 전쟁에서 이길 마음이 있긴 있었나 싶지요 =ㅅ=;;;;;;;;;;;
남베트남이 아주 멍청하기 짝이없는게 공군폭격한거 보고 게을러터진걸 보여주었기도 하고
뭐 아무튼 개판이었습니다. 위워솔저스의 북베트남 지휘관이 말한게 현실이 되었던거지요.
ㄴㄷㅆ
2:44 순간 형 때릴뻔 하다 접었ㅋㅋ
02:30
그래도 이단옆차기는 안나오네요.
카메라가 있어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산 전투...미 해병대가 포위된 상태에서 가까스로 버티고 있을때 북월맹군 지휘관이 전선에 나와 시찰함. 프랑스군을 상대로 승리했던 디엔비엔푸 전투처럼 자기들이 곧 승리할것이라 확신하던 월맹군 지휘관이 그때 활주로 옆에서 미국 병사 2명이 농구를 하고 있는 광경을 봄. 케이산은 월맹군이 못이긴다고 그때 꺠닳았다고 함.
드골이 캐네디에게 그랬다지요? "끝없는 수렁으로 빠질걸세."라고요.
소개해주시는 영화들은 어디서 볼수 있는건가요?
존슨해병님 따흐흑
따흐흥
6.25전쟁당시 아버지가 한 말씀이 생각 나네요
야간 백병전 적군 아군 구분 할 수 없어서
머리를 슥 밀어봐서 머리 짧으면 아군 ,머리가 길면 적군
머리 길면 가차 없이 칼박고 총알 박았다는..
그래서 군입대하면 머리를 짧게 잘랐다는
반대인 걸로 아는데.....머리가 길면 아군, 머리가 짧으면 적군.....
@@jumpfox1 이 분 말씀이 맞습니다. 길면 국군, 짧으면 북한군... 그리고 냄새가 지독하면 중공군....선친께서 한국전쟁 때 임관해서 78년말까지 군에 계셨습니다. 그리고 전쟁 당시 중공군 대상 심리전 및 포로 심문 등 담당하셔서 영화와 책보다도 생생한 이야기 많이 들었지요. 그리고 국군 대부분이 미군 군복을 지급받아서 다들 난장이처럼 보였다고. 그에 비해 초기 북한군은 제대로 군복 착용했다고 하네요.
옛날 한국 해병대 신병 훈련소랑 완전 동일하구만...
제레미 러너가 왜 저기에....ㅎㅎ 완전 닮았네요...
아무리 좋은 무기가 있어도 국민들과 하나되어 싸울의지가 없다면 패배하게 돼 있다
따흐흑… 서 킨딕슨조 해병님… C악기바리 그립습니다… 따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