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감독님이 참 재밌는 분이더군요 주로 B급 액션영화 찍는데 가끔 A급 홈런 (와일드기스) 같은 걸 치시는 분이고 말년엔 동네 영감님으로 지내신.... 그리고 출신 배우들중에 2차대전 실전 경험자도 있고(60년대 영화가 거의 그렇지만) ...오늘도 또 만나는 독일군역할 M47 전차.. 정말 미군현역에서 은퇴하시고 영화에선 열심히 하신
저 당시 이탈리아 전선은 동유럽 전선에 비하면 진짜 2선도 안된 3선급 찌꺼비 병력이 수비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실제 주력부대가 독일 공수사단과 독일 공군 헌병대, 군수기지 지원병력이었고 육군은 휴가나 즐기다가 예비병력으로 투입되는 그런 2선급 병력이었으면 말 다했지요. 그런데 그런 병력을 가지고 2년이나 미군, 영국군, 영연방군, 프랑스군을 막아냈다는 것 자체가............ 그런데 저 때 전투 말고는 미군과 영국군이 대놓고 제대로 독일군과 일대 일로 싸운 전투가 없어서 저 당시를 영화로 많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해리 프릭의 비밀전쟁, 나바론, 독수리요새 같은 그런 영화로 말입니다. 그래서 독일군의 이미지가 연합군에게 맨날 발리는 식으로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었다고........... 실제는 정반대지만 말입니다. 그런 부분을 보여주는 유일한 영화가 바로 머나먼 다리 이니...................
최근에 유선방송에서 본 영화라 반갑네요 ㅎㅎ 사실 ... 범죄자를 정예병으로 만든다는게 영화에서는 그럴듯한 소재지만 실제로는 범죄자를 정예병이나 특수부대로 만드는것 보다는 평범한 범생이들을 훈련시켜서 정예화 시키는게 훨씬 낫죠 .... 범법자들이라는거 자체가 군대랑 어울리지 않는 집단이니깐요 이번 우러전쟁에서도 러시아군 죄수부대원들이 자군 장교를 사살하거나 고문하는 사건도 많았다고 하니깐요 죄수부대를 실제로 써먹으려면 2차대전 독일, 소련 처럼 지뢰밭으로 돌격 시키는거 외에는 크게 쓸모가 없을거 같네요
스톰트루퍼가 나오자 마자 주인공에 의해 뒤지는 대명사처럼 여겨지는데 그 훨씬 이전 오리지널 스톰트루퍼는 이런 헐리웃 영화의 독일군이 아닌가 싶은 ....막강요새 난공불락 어쩌구 해도 독일군들은 그냥 군복만 멋지게 입은 마네킹 같은지라 전혀 위협이 안되고 인당 수십명씩 때려잡는지라 어릴때 이런 영화보면 감정이입이 전혀 안되었던 기억.
영화에서는 미화되지만,실제 1. 2차대전 이탈리아군대는 적군 입장에선 가장 점령하기 쉬운( ? )상대였죠 .이탈리아군은 피지컬좋고 전투능력 자체는 좋았지만( 과거 대 로마제국의 후손ㅎㄷㄷ)그들의 이념은 오직 *아름다운 여성 + 맛있는 음식과 훌륭한 와인 /이탈리안 슬로건인 라 돌체 비타( 달달한 인생 )였음 .전투가 살벌해지면 이탈리아군은 걍 무더기로 총을버리고 투항했다는 전설ㄷㄷ이탈리아군이 겁쟁이여서 그런건아니고 , 오직 섹시한 여성 +맛있는 음식 +훌륭한 와인 +감미로운 음악ㅎ이것이 그들이 유일하게 목숨바쳐 싸울만한 가치가있는 "신념 "이었기에ㅎㄷㄷ 이무리 독재자 무솔리니 장군이 "파시즘 "을 내세우며 세계재패를 외쳤지만 ( 거의 히틀러급 연설 ㄷㄷ과거 대 로마제국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ㅎㄷㄷ ), 당시 남성호르몬이 넘쳐흐르던 20대 이탈리아 군인들에게는 " 뭔 개소ㄹ야 ! 한개밖에없는 내 귀한 청춘 . 목숨을 전쟁터에 총알받이로 소비하라고 ? 내가 목숨바쳐 싸울가치가 있는건 오직 섹시한 여성의 OO다 ! ( 여성의 특정 신체부위를 언급하는 이탈리아 사람들의 회고 ) * 실제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그들의 당시 그들의 "사상 "에 대해 들었음 ( 그 "사상 " 신념은 지금 이탈리아인들과 별반 다르지않다는점ㅎㄷㄷ 심지어 대화 도중에 이탈리아인들은 여성의 그 신체부위를 직접 언급함 ㄷㄷ 만약 다시 한번 전쟁이 터진다면 나는 조국 이탈리아를 위해 총들고 싸우지않을거다 ! 그건 신이 모든 인간에게 준 "단한개 준 목숨 "을 허비하는것이다 내가 목숨바쳐 싸울것은 오직 섹시한 여성의 OO를 위해서다 ! ( 그다음순이 맛있는 음식 = 파스타 , 까르파치오 , 잘 숙성된 바롤라 와인이다 ! 그런걸 얻기 위해서라면 모든 인간에게 단 한개만 주어지는 목숨을걸고 싸울가치가있다 ! ( 라고 이탈리아인들은 당당히 외치는걸 많이봤죠ㅎㄷㄷ 그정도 열정( ? )이면 인정 ~ 주위의 비난( ? )도 감수하면서 ( 근처 이탈리아인들 어느누구도 그 발언을 비하하지않고 고개를 끄덕끄덕 ~ 브라보 ! 응원하며 건배사를 외치기도 ) 100 % 실화임 . 심지어 그 자리에 그의 어머니와 누님이 듣고있었는데도 ~ 어머니와 누님은 아들/ 남동생을 이해한다는 표정ㅎㄷㄷ 1. 2차대전때 이탈리아군이 북아프리카 사막에서 진을치게됬는데 , 물자공급이 끊김 . 사막에서 가장 귀한건 물 (식수 )인데 , 얼마 안남은 식수를 파스타 삶는데 써버린 전설의 이탈리아군 ㄷㄷ( 100퍼 실화 ) 그들이 얼마나 미식 .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음미하는데 혼( ? )을 갈아넣는지 보여진 일화 ( 어쩌면 진정한 미식의 나라는 프랑스보다 이탈리아일수도ㅎㄷㄷ 맛 . 퀄리티 . 섬세함 . 요리에 대한 자세와 엄격함 . 프랑스에게 안밀린다고 사료됨 ) 연합군측에선 초반에 이탈리아군과 전력이 팽팽한데도 , 이탈리아군이 딱히 불리하지도않은데 무기를휴대한채 무더기로 투항할때 엄청 당황했었다는 ㄷㄷ 어쨋든 남이뭐라하든 비난하든 본인 주관 / 가치관에 의거해서 사는것도 하나의 "신념 "이라 사료됨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채널
코로나 시절 실직으로, 집구석에서
고독사 하기 일보직전에 알게되어, 해당채널을 알고
죽기 일보직전에 살수 있었던 계기를 마련해준 채널
씨네모리
부디 앞으로의 삶에 축복 가득한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입니다💪💪
ㄹㅇ 인류가 역사의 흐름 속에서 겪은 것들에 비하면 나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란걸 느끼게 해줌ㅋㅋ
설선물로 하루 전 업뎃. 언제나 연애장면없는 담백한 영상 감사해요. 제 최고의 밀덕 영화리뷰에요
설날 특선영화가 따로 없네여 ^^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 시대 특유의 갬성이 잘 녹아 있는 듯 하네요.
6:06 제가 생각하는 설 선물은 이 장면입니다... 오우...누님...
9:28 독일군의 역작이라니 대단하군요
저도 그부분에서 웃었네요...^^
@@연두이-g2l 그렇게요 ㅋㄱㄱㅋ
2차대전 영화에서 항상 판터 전차로 나와야 했으니.......
독일 패튼 전차부대에서 빵 ㅋㅋㅋㅋ 그시절 영화들에서 늘상 보는 일이지만 항상 웃겨요
저 시절의 나치란 ㄷㄷ
항상 고맙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 일찍 올리셨네요 ㅋ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동양인 포로 역으로 촬영에 참여했었읍니다. 당시 거의 유일한 동양인 단역이었었는데 사막 촬영이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스태프들과 함께 모래 마시며 끝나고 회식했던 기억도 나고 그래요. 제 인생에 몇가지 남는 기억들입니다.
인증없으면 뭐다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찾아보겠습니다
없으면 뭐다
오! 저도 당시에 기관사 역할로 잠깐 출연했었습니다~
당시에 리얼리티를 살린다고 실탄을 쏴대서 참 위험천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시면 존경합니다.
이탈리아 전선에 왜 "동양인 포로"가 나왔을까요?
설연후에도 감사합니다 잘시청할게요.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새해 복마니 받으세요
이 영화 감독님이 참 재밌는 분이더군요 주로 B급 액션영화 찍는데 가끔 A급 홈런
(와일드기스) 같은 걸 치시는 분이고 말년엔 동네 영감님으로 지내신.... 그리고 출신 배우들중에 2차대전 실전 경험자도 있고(60년대 영화가 거의 그렇지만) ...오늘도 또 만나는 독일군역할 M47 전차.. 정말 미군현역에서 은퇴하시고 영화에선 열심히 하신
명절에 쉬지 않고 영상 업로드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일 오전에 올라오는 줄 알았는데 오늘 올라왔군요.
설날 기념으로 선물하나 받은 거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시청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설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리뷰를 보다보니 예전에 재밌게 봤던 기억이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설 연휴 하루 일찍 선물 감사합니다 ㅎㅎㅎ
하루빠른 토요일 업로드라니 이건 귀하군요😋
"우리는 결과가 어찌되든 공격할뿐이다."
-돈틀리스
조카들 식구들 땜에 팍팍했던 설 연휴에 한 줄기 빛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40여년전 명화극장 주요 전쟁영화들을 다시본 기분이네요 👍👍🤩🤩
감사합니다..시네모리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당시 이탈리아 전선은
동유럽 전선에 비하면 진짜 2선도 안된 3선급 찌꺼비 병력이 수비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실제 주력부대가
독일 공수사단과 독일 공군 헌병대, 군수기지 지원병력이었고
육군은 휴가나 즐기다가
예비병력으로 투입되는 그런 2선급 병력이었으면
말 다했지요.
그런데 그런 병력을 가지고
2년이나 미군, 영국군, 영연방군, 프랑스군을 막아냈다는 것 자체가............
그런데
저 때 전투 말고는
미군과 영국군이 대놓고 제대로 독일군과 일대 일로 싸운 전투가 없어서
저 당시를 영화로 많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해리 프릭의 비밀전쟁, 나바론, 독수리요새 같은 그런 영화로 말입니다.
그래서
독일군의 이미지가 연합군에게 맨날 발리는 식으로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었다고...........
실제는 정반대지만 말입니다.
그런 부분을 보여주는 유일한 영화가 바로 머나먼 다리 이니...................
이탈리아군은 졸전에 졸전을 거듭했다던데... 독일군은...
근데 말입니다 이탈리아 전선 자체를 보면 방어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loverBuswindow 감사합니다.
이런 전문적인 분석글을 보고 싶었습니다.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어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닛... 오늘이 일요일인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하루 일찍 감사합니다
설날에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설날에도 감사합니다.
벌써 일요일 아침인줄 알았네여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씨네모리님 군 관련 전문가들이 이 채널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ㅎㅎ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 전쟁영화에서 연애질은 배격하고 패싸움은 편애하는 씨네모리님. 내 취향이야.ㅎㅎ
어릴 적 TV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저런 영화에서 항상 나오는 술집에서의 집단 패싸움 이후 남자들만의 끈끈해지는 우정. 전형적인 미국 전쟁영화의 클리셰였네요.
이 영화소개를 보니 '안지오의 영웅들(Anzio)'에 나온 피터 포크가 연기한 특수부대원이 기억나네요.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씨니모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 하세요 😅😅😅
주말의 명화를 항상 기다리는 1인 입니다 😅
씨네모리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역사와 즐거움을 다 잡는 영상 고맙습니다 즐거운 설 보내세요
하루 일찍 올린 거 보니 내일은 안 올라오나보군요 설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정 연휴도 열일 하시는 군요 즐거운 명절 보내셨는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제 일요일 오후 루틴이 씨네모리 영상 시청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지나가서 일요일인줄 알고 놀랐네요. 명절 잘 보내세요
헌터장군 배우가
켈리의 영웅들 콜트장군 배역하셨던 분이네요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네 그렇습니다.
거기서도 얼간이 장군으로 나오는데
이 영화에서도 꽉 막힌 장군으로 나오네요.
그런데 사실 저 모습이 저 당시 미국의 장군들의 보편적인 모습이었습니다.
특수부대를 비겁하다고 생각해서
별로 그렇게 중요하게 취급하지 않아서라고..........
흐음...내일은 쉬시려나....선수금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잘 쓰...아니지...잘 보겠습니다. 새해, 복에 포위당하시길 빕니다.
오늘은 하루 빠르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캬 일요일 푹 쉬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방울뱀을 애완용으로 키우는 상관과...
그 뱀을 맘대로 잡아죽이는 부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쩜 이렇게 파도파도 명작들이. 대단합니다.
일주일의 마무리를 맥주와 씨네모리로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9:27 아잉... 냉정하셔라... ... ...박절하신건가? ㅋㅋㅋ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10:42 이분 '켈리의 영웅들'에서도 출연하신 분이죠?
이시간에 씨네모리
특별하네요
감사합니다
희생이 컸던 작전이었네 ...
9:01 헌터장군역 케럴오코너는 "켈리의 영웅들"에서도 장군역이던데 장군감인가? ㄷㄷㄷ
옛적 주말명화에서 본듯 싶네요 ,
컴백트 인가 (전투)재미 있었는데 말입니다 ,
동양방송였던가 ?
오늘은 시간이 다르네요.~
최근에 유선방송에서 본 영화라 반갑네요 ㅎㅎ
사실 ... 범죄자를 정예병으로 만든다는게 영화에서는 그럴듯한 소재지만
실제로는 범죄자를 정예병이나 특수부대로 만드는것 보다는 평범한
범생이들을 훈련시켜서 정예화 시키는게 훨씬 낫죠 ....
범법자들이라는거 자체가 군대랑 어울리지 않는 집단이니깐요
이번 우러전쟁에서도 러시아군 죄수부대원들이 자군 장교를 사살하거나
고문하는 사건도 많았다고 하니깐요
죄수부대를 실제로 써먹으려면 2차대전 독일, 소련 처럼 지뢰밭으로 돌격
시키는거 외에는 크게 쓸모가 없을거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이 때 당시 M47이 독일군 티거 전차 대역으로 많이 출연했죠
6:24 어니 술병은 왜 들고가는곀ㅋㅋㅋ 뚝배기 깰려고 그려낰ㅋㅋㅋ
12:18 경험담이군요...
8:18 네? 고스톱이요? ㅋㅋㅋㅋㅋ
헌터 장군님 배우가 켈리의 영웅들에도 장군으로 나오시는 그분이네요
영화 ‘란’ 어떠신가염 ㅜㅜ
중학교때 본 코만도 전략이라는 영화네요
{devils's brigade}악마의 여단 의 뜻이 뜬금 없이 코만도 전략이라고 작명 되었는지 어의 없지만 어릴때라 재미있게는 봤지만 흥행에는 실패했었다는 영화!!!
내일 올라올줄 알았는데 오늘 만나서 반갑네요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씨네모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설날특선영화로 2박3일 매일올라왔으면 좋겠당
패튼 대전차군단과 켈리의 영웅들의 인물과 장소,분위기가 겹쳐보이는건 기분탓인가?!? ㅋㅋㅋㅋ
9인의 독수리도 리뷰해 주세요..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이 세상의 한 구석에 라는 애니메이션도 씨네모리님이 다루길 기원합니다
실제 히로시마 원폭투하 피해자들에게 자문을 구한만큼 태평양전쟁 말기를 일본 민간인의 시점에서 훌륭하게 구현한 작품입니다
그런데 피해자 행새한다고 억울하게 욕도 먹고 있어요ㅠ
훼이크로 토요일 업데이트시군요 ^^
9:28 독일군이 미군 m46전차를 갖고 있는 우주의 신비
더군다나 차체 기관총도 없는 빈깡통으로 전쟁 중인 독일군
전 the devil's brigade 주화도 있습니다 :)
제가 감독한 작품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톰트루퍼가 나오자 마자 주인공에 의해 뒤지는 대명사처럼 여겨지는데 그 훨씬 이전 오리지널 스톰트루퍼는 이런 헐리웃 영화의 독일군이 아닌가 싶은 ....막강요새 난공불락 어쩌구 해도 독일군들은 그냥 군복만 멋지게 입은 마네킹 같은지라 전혀 위협이 안되고 인당 수십명씩 때려잡는지라 어릴때 이런 영화보면 감정이입이 전혀 안되었던 기억.
여담으로 결국 연합국은 독일군방어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돈좌아닌 돈좌로 전쟁을 끝내게 됩니다.
당시 독일군사령관이 케셀링 방어에 특화된 장군이었죠. 이 양반이 참 여러모로 이상한 사람이었지만 하여간 이탈리아방어전은 이양반 커리어 최고 정점이었음.
저 헌터 장군(배우 캐롤 오코너)은 켈리의 영웅들에선 엉겁결에 독일군 방어선을 뚫고 프랑스 마을을 해방시킨 영웅이 되서는 영문도 모르고 신나하던 좀 멍청한 장군으로 나왔었네요.
1:21 이거 "엣지 오브 투모로우"인가?
장군님 배우 뭔가 금화 탈취하는 영화에서도 본듯한 느낌인데
갑자기 올라온 영상보고 오늘이 일요일인가 하며 달력 확인한 1인
몇년 후 헌터 소장(캐롤 오코너)는 콜트라고 개명하고 프랑스 전선에서 참전하지만, 캘리라는 놈팽이에게 금괴를 거하게 뜯기시는...
9:28 독일군의 역작 패튼전차부대라니?
패튼은 미군이고 독일은 롬멜인데??
베른하르트 전선 씨네모리 루마니아 전투 소개할때 군사고문단 중위 이름이었지 않았나?
전쟁도 하청얻기가 어렵군요,
0:03 테란 현실판
엥? 헌터 장군. 캘리의 영웅들에서도 장군으로 나온 캐럴 오코너 배우네요.
제가 영화 바에서 빻간 드레스 여자 역으 츌연햇어요. 배우들과 술먹고 쌈도 만히햇는데 그때 마셧던 술생각나네요
벌써 일요일 아침인가??
헐 그당시 단역이면 20~30대 지금 90이 넘으신분이네...
대단하네
정말일지 모르지만...
9:28 독일군이라면서 웬 패튼?
저 당시, 독일군 전차가 없어서 패튼 전차를 가져다놓고 영화 촬영했음.
나바론 요새도 아니고 처음듣는 디펜사 요새다
형 왜 이렇게 늦었어요?😂😂😂
역시 술집은 강한자들만이 살아남는시대
요즘도 케이블 채널 에서 나오네요
오늘도 왔다 내 야동.
독일군의 역작~ 패튼 전차부대... ㅋㅋㅋ
역사 만일이 없지만 독일 쏘련침공을 하지않았다면
2차대전 어떻게되었을지 몰라..태평양전쟁도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
많은 가정이 가능하죠. 독일이 전쟁을 몇 년 더 착실히 준비해서 시작했더라면, 덩케르크에서 멈추지 않았더라면, 괜히 영국을 먼저 치지 않았더라면... 독일이 꽤 오랫동안 강대국으로 남아 있었을 수도...
영화에서는 미화되지만,실제 1. 2차대전 이탈리아군대는 적군 입장에선 가장 점령하기 쉬운( ? )상대였죠 .이탈리아군은 피지컬좋고 전투능력 자체는 좋았지만( 과거 대 로마제국의 후손ㅎㄷㄷ)그들의 이념은 오직 *아름다운 여성 + 맛있는 음식과 훌륭한 와인 /이탈리안 슬로건인 라 돌체 비타( 달달한 인생 )였음 .전투가 살벌해지면 이탈리아군은 걍 무더기로 총을버리고 투항했다는 전설ㄷㄷ이탈리아군이 겁쟁이여서 그런건아니고 , 오직 섹시한 여성 +맛있는 음식 +훌륭한 와인 +감미로운 음악ㅎ이것이 그들이 유일하게 목숨바쳐 싸울만한 가치가있는 "신념 "이었기에ㅎㄷㄷ
이무리 독재자 무솔리니 장군이 "파시즘 "을 내세우며 세계재패를 외쳤지만 ( 거의 히틀러급 연설 ㄷㄷ과거 대 로마제국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ㅎㄷㄷ ), 당시 남성호르몬이 넘쳐흐르던 20대 이탈리아 군인들에게는 " 뭔 개소ㄹ야 ! 한개밖에없는 내 귀한 청춘 . 목숨을 전쟁터에 총알받이로 소비하라고 ?
내가 목숨바쳐 싸울가치가 있는건 오직 섹시한 여성의 OO다 ! ( 여성의 특정 신체부위를 언급하는 이탈리아 사람들의 회고 ) * 실제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그들의 당시 그들의 "사상 "에 대해 들었음 ( 그 "사상 " 신념은 지금 이탈리아인들과 별반 다르지않다는점ㅎㄷㄷ 심지어 대화 도중에 이탈리아인들은 여성의 그 신체부위를 직접 언급함 ㄷㄷ
만약 다시 한번 전쟁이 터진다면 나는 조국 이탈리아를 위해 총들고 싸우지않을거다 ! 그건 신이 모든 인간에게 준 "단한개 준 목숨 "을 허비하는것이다 내가 목숨바쳐 싸울것은 오직 섹시한 여성의 OO를 위해서다 ! ( 그다음순이 맛있는 음식 = 파스타 , 까르파치오 , 잘 숙성된 바롤라 와인이다 ! 그런걸 얻기 위해서라면 모든 인간에게 단 한개만 주어지는 목숨을걸고 싸울가치가있다 !
( 라고 이탈리아인들은 당당히 외치는걸 많이봤죠ㅎㄷㄷ 그정도 열정( ? )이면 인정 ~ 주위의 비난( ? )도 감수하면서 ( 근처 이탈리아인들 어느누구도 그 발언을 비하하지않고 고개를 끄덕끄덕 ~ 브라보 ! 응원하며 건배사를 외치기도 )
100 % 실화임 . 심지어 그 자리에 그의 어머니와 누님이 듣고있었는데도 ~ 어머니와 누님은
아들/ 남동생을 이해한다는 표정ㅎㄷㄷ
1. 2차대전때 이탈리아군이 북아프리카 사막에서 진을치게됬는데 , 물자공급이 끊김 . 사막에서 가장 귀한건 물 (식수 )인데 , 얼마 안남은 식수를 파스타 삶는데 써버린 전설의 이탈리아군 ㄷㄷ( 100퍼 실화 ) 그들이 얼마나 미식 .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음미하는데 혼( ? )을 갈아넣는지 보여진 일화
( 어쩌면 진정한 미식의 나라는 프랑스보다 이탈리아일수도ㅎㄷㄷ 맛 . 퀄리티 . 섬세함 . 요리에 대한 자세와 엄격함 . 프랑스에게 안밀린다고 사료됨 ) 연합군측에선 초반에 이탈리아군과 전력이 팽팽한데도 , 이탈리아군이 딱히 불리하지도않은데 무기를휴대한채 무더기로 투항할때 엄청 당황했었다는 ㄷㄷ
어쨋든 남이뭐라하든 비난하든 본인 주관 / 가치관에 의거해서 사는것도 하나의 "신념 "이라 사료됨
독일군의 역작, 패튼 전차부대 ㅋㅋㅋ
이게 사실이라면
작전 명령을 내린 최고 지휘관이
진짜 악마내요.
그냥 테스트 삼아 사지로 내몬다거나
고지 점령 시켜놓곤
딱! 그 타이밍에 지원 포격을 멈추게하는 등.
아군 전멸을 꽤했던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