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s6u “물에 빠진 사람 건져주니 내 보따리 내놓으라“ 이거네요. 이러니 남한의 좌파들은 은혜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사람들이라 욕하는거요. 6.25전쟁에서 미군 수 만명의 장병이 목숨을 잃었고, 대한민국의 군인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건 뭘로 보상할거요? 북한 인민군이 남한을 침공후, 지식인과 공무원, 기독교인, 자본가들을 학살하고 납치한 것에 대해 말씀 좀 해보시지? 대표적으로 서울의대 부속병원 학살 사건도 있었고. ko.wikipedia.org/wiki/%EC%84%9C%EC%9A%B8%EC%9D%98%EB%8C%80_%EB%B6%80%EC%86%8D%EB%B3%91%EC%9B%90_%ED%95%99%EC%82%B4_%EC%82%AC%EA%B1%B4 서울대학병원에 가면 지금도 역사의 현장이 남겨져 있고. www.chosun.com/politics/2020/12/23/BV7PUTUXJBHCRNWCQLLJAZFTGM/?fbclid=IwAR1B910pB5mxh3owtE9VtgVDb10aFmCYIT9OYWJr1ECu6htj897LH1rWoGA “박사리 사건 아십니까, 일본도 든 그들이 마을청년 54명을...” www.chosun.com/opinion/choibosik/2020/11/02/ALHNLSOHOVBJXFDTJ7LSJOSZCM/?fbclid=IwAR03JI5vOoJAT74_A0xwZ0fFJw6jTK9Tgu8I_g9AglCH8NEAgfRfi0auDL8 수많은 북한 인민군의 만행이 있었지만 몇 가지 사실만 알려 줌.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단 약장 중 가장 위에 있는 약장이 바로 미 의회 명예훈장 입니다. 말 그대로 미국의 군인이라면 평생 한 번이라도 받고 싶은 훈장이지만 대부분 죽고 나서 받는 추서식 훈장이라서 살아서 받은 군인은 대통령조차도 먼저 경례를 때리고 장교라도 먼저 예를 갖춘다고나 할까요? 그러니 이 영화에서도 해병대 장군이 주인공을 보면서 미 의회 명예훈장을 받은 해병대원을 보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하니까 말입니다.
AK47 공포탄을 쏘면서 "이 총은 특이한 소리를 내니까 기억해둬" 하는 장면 스웨드가 얻아맞고 나서 "(영창 가기 위해) 헌병이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하니까 하이웨이가 "안돼. 너는 해병대원이 되어가는 중이다" 하니까 스웨드 표정이 존경으로 바뀌면서 "예써!" 이러고 뛰어나가는 장면, 대원들이 "우리는 매복할 장소를 알아요"하니까 하이웨이가 "닥쳐. 난 내 부하가 죽는 꼴 볼 수 없다" 이 말 한마디 하고 가니까 정찰대 대원들이 표정이 달라지는 장면. 이 세 장면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이 영화에서 바주인으로 잠시 나온 배우 보 스벤슨은 실제 미 해병대 출신이라네요. 참고로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한국전 당시 미 육군에 병사로 복무 했고 이미 세상을 떠난 명우 제임스 가너가 한국전 당시 치열했던 낙동강 전투에 참가했으며 또다른 명우 마이클 케인도 영국군 병사로 한국전에 참전했었지요.
옛날엔 오합지졸 문제아 집단이 제대로 지도를 받고 좋은 팀으로 발전하는 그런 영화들이 정말 많았던 것 같아요. 특히 기억에 남는건 폴리스 아카데미 시리즈였는데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소개해 주신 영화도 진지함에 코미디가 첨가되어 있어 재밌게 볼 수 있었는데 전쟁은 일어나지 말아야 하겠지만 전쟁경험 없는 군은 갈수록 추해지고 무능해진다는 점에서 우리 군도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병사들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훈련은 정말 실전같이 받아야 전장에서 살아남고 유용한 전력이 됩니다.
일부 사람들이 그레나다는 군사력이 워낙 약해서 1승이랄 것까지도 없다고 그러는데, 1. 섬이 작고 민간이들이 인질로 잡혀있다 보니 공군 지원을 받기 어려웠음. 미군 작전은 압도적인 공군력으로 폭격해놓고 지상군이 들어가는 식인데 그레나다에서는 못 했습니다. 2. 미 해병대는 그레나다 지형을 잘 몰랐고 당시에는 지휘권을 놓고 해군과 해병대의 알력 다툼이 있어서 홀로 전투를 수행해야 했다는 점 3. 그레나다 반군은 지형에 밝았고 게다가 쿠바에서 온 게릴라전 전문가들에게 훈련 받았다는 점 (이들은 나중에 포로로 잡혔다가 쿠바로 송환됩니다) 그 상황에서 미해병대는 사실상 단독 작전을 벌여 섬에서 공산군을 소탕해냅니다. 미해병대가 그레나다 작전 성공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건 우연이 아닙니다.
이영화는 원래 한국전 장면이 더 있었다고합니다. 영화의 제목이 단장의 능성인데 미육군의전투입니다. 그래서 영화 기획단계에선 한국전 단장의 능선 전투에서 전우를 거의다 잃은 해병대 바주카포사수의 80년대까지의 해병생활을 다룬 영화였는데 중간에 육군의 전투를 해병대가 한것처럼 왜곡되었다고하여 중간에 영화가 바뀌었다고 국내에도 소식이 전해졌죠. 영화에선 중간에 잠깐 대사로 한국전에서는 육군이었다고 대사로 처리합니다. 아마 영화서 어딘가가 한국전 장면찍어둔것이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3:01 오역이 있습니다. My name is Gunnery sergeant Highway라고 하는데, 거니 하이웨이 중사가 아닙니다. Gunnery sergeant는 미 해병대 계급의 하나로, 군 역사를 따지면 '이등상사'정도로 번역하는 것이 맞습니다. 거니 하이웨이, 중사 가 아니라 이등상사 하이웨이 인 것이죠.
해병대에서 명예훈장을 받은 군인은 아직까지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영화상이지만 이 영화의 주인공인 하이웨이 중사나 더 록의 험멜 장군을 그래도 존중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웃기는 것은 해병대보다 더 하급으로 취급하는 해안경비대에서는 단 한 명이지만 의회 명예훈장을 받은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단 한명이지만 말입니다. 그 인물은 더글러스 A. 먼로 해안경비대 하사인데 전무후무한 해안 경비대 출신의 명예 훈장 수여자입니다. 2차대전 당시에 통신부사관으로, 과달카날 전투의 제1차 마타나카우 전투에서 루이스 풀러 중령의 해병 7연대 소속 1대대가 전멸할 위기에 놓이자 일본군의 십자포화가 빗발치는 가운데 상륙주정을 이끌고 들어가서 기관총으로 일본군과 교전을 벌이다가 전사했지만 그 덕에 해병대가 무사히 철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미군에서도 부심으로 유명한 해병대가 진정한 은인이라며 떠받들 정도니 말 다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인지 몰라도 해군에서도 먼로의 이름을 딴 구축함을 진수했고, 해안 경비대에서는 말할 것도 없지요. 국토안보부가 워싱턴 D.C. 남동부에 짓고 있는 해안 경비대 본부 신청사의 명칭을 '더글러스 A. 먼로 빌딩'으로 정했으며, 레전드 급 경비정에다 그의 이름을 붙여서 기리고 있다고 하니.......
기억났습니다. 지금으로 보면 과거의 모든 영화가 다 유치찬란해 보이겠지만 그때는 현실감 있게 잘 봤습니다. 클린트이스트우드 서부 영화의 대표 배우입니다. 특히 인산 쓰면서 시가를 문 자세는 가히 전형적 마초를 대표하죠. 사실 80 년 대 나온 영화들 치고 재미와 감동과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영화는 거의 없습니다. 로보캅,총알탄 사나이,뱀파이어와 인터뷰, 고스트 바스터스, 그램린, 백야,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르갱, 라스트 찬스, 작은 거인......... 은하수와 같은 작품들 많습니다. 특히 애마부.. 크흠..
우리나라 입장에서보면 참 고마운 군인이신분.... 비록 영화속 인물이지만 한국전에서 목숨바쳐 싸운거 자체가 고마운 일이다.. 그리고 목숨바쳐 싸운 모든 미군및 연합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네, 참으로 감사한 일이며 은인들이나 다름없어요.
이런거볼때만 국뽕차죠? ㅋㅋ 역겹다
배우분도 사실 한국전 참전 할뻔 하셔서 한국전 참전 용서 설정인 배역이 많으심
한국의 전쟁민간인 피해자에게 할말은 잇나요?
미군오폭을 비롯. 노근리 양민학살.
@@이준-s6u “물에 빠진 사람 건져주니 내 보따리 내놓으라“ 이거네요.
이러니 남한의 좌파들은 은혜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사람들이라 욕하는거요.
6.25전쟁에서 미군 수 만명의 장병이 목숨을 잃었고, 대한민국의 군인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건 뭘로 보상할거요?
북한 인민군이 남한을 침공후, 지식인과 공무원, 기독교인, 자본가들을 학살하고 납치한 것에 대해 말씀 좀 해보시지?
대표적으로 서울의대 부속병원 학살 사건도 있었고.
ko.wikipedia.org/wiki/%EC%84%9C%EC%9A%B8%EC%9D%98%EB%8C%80_%EB%B6%80%EC%86%8D%EB%B3%91%EC%9B%90_%ED%95%99%EC%82%B4_%EC%82%AC%EA%B1%B4
서울대학병원에 가면 지금도 역사의 현장이 남겨져 있고.
www.chosun.com/politics/2020/12/23/BV7PUTUXJBHCRNWCQLLJAZFTGM/?fbclid=IwAR1B910pB5mxh3owtE9VtgVDb10aFmCYIT9OYWJr1ECu6htj897LH1rWoGA
“박사리 사건 아십니까, 일본도 든 그들이 마을청년 54명을...”
www.chosun.com/opinion/choibosik/2020/11/02/ALHNLSOHOVBJXFDTJ7LSJOSZCM/?fbclid=IwAR03JI5vOoJAT74_A0xwZ0fFJw6jTK9Tgu8I_g9AglCH8NEAgfRfi0auDL8
수많은 북한 인민군의 만행이 있었지만 몇 가지 사실만 알려 줌.
충성심은 계급이 아닌 실력과 리더쉽에서 생긴다.
이 영화가 주는 또 다른 교훈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 군이 배워야 할 점 입니다.
대한민국특전사 마크인줄 알았는데...
심슨이였네요....
ㅡ_ㅡ;;;
대한민국 장교 부사관 중에 전장리더십과 전장심리학 제대로 아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군생활 많이 하진 않았지만, 실질적으로 병력을 움직이는 소대장 중소위- 중대장 대위들이 전쟁사는 커녕 리더십이 뭔지도 모르는데 말 다했죠.
과장되지 않고 좋은 영화에요. 뉴욕 브로드웨이 84가에 있던 영화관에서 이젠 돌아가신 어머니와 함께 이 영화를 봤었죠 어머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곳에 계실겁니다..
한번쯤은 소리를 지를법도 한데 한결같은 목소리 톤을 유지하는 하이웨이.
근데 필요한 감정선은 다 잡혀있음. 대단한 배우야.
그리고 진정한 보수의 표본...베트남전때 실종된 미군병사들 찾는 작전을 위해 거금을 기부했다네요..
그당시 군인들의 상처와 사회의 어두음을 치유하고자 하는 하나의 작품이네요. 잘봤습니다!
어릴때 TV에서 본 그 영화네요. 내용이 다 기억납니다. 불도저를 앞세운 전투하며.. 감사해요 추억의 영화를 소환해줘서
와 저는 불도저 보면서 그냥 저 말많은 흑인병사 캐릭터를 살리는 영화적 연출이라 생각했었는데 ... 실화였네요 ㅋㅋㅋ
조종석이 노출되서 위험해보이는데요 ㅎㅎ
저도 참호전 훈련할 때 거시기 때리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클린트이스트우드는 청년때나 중년때나 장년때나 그리고 노년때에도 늘 멋있네요
이스트우드 형님은 항상 멋있어 군복입은 모습은 지구상 가장 자세가 잘나와
그리고 에드 해리스
@@한국남-v2k 와우 해리스 형님도 해병대 군복 작살이지요 이스트 형님와 해리스 형님은 쵝오 입니다
@@좋은날올까-x8n 그렇습니다 해병여단장 군복도 나찌 저격수 군복도 자기옷처럼 소화하는
최근에 알게 된건데 동숲할배.. 베트남전때 임무중 실종(MIA)된 미군병사들을 찾기 위한 작전을 펼치려고 할때 거금을 기부했다네요..1970년대에..진정한 보수
@@julee0353 참보수
14:53 와중에 웃음포인트ㅋㅋㅋㄲㅋㅋㅋ
12:06 하사관 약장이 장성들을 능가 하는 수준이군요
성격만 좋았다면 중사가 아니라 사령관 주임원사나 혹 한국전이나 베트남전 떄 장교로 전환해 최소 대령은 달았을듯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단 약장 중
가장 위에 있는 약장이
바로 미 의회 명예훈장 입니다.
말 그대로
미국의 군인이라면 평생 한 번이라도 받고 싶은 훈장이지만
대부분 죽고 나서 받는 추서식 훈장이라서
살아서 받은 군인은
대통령조차도 먼저 경례를 때리고
장교라도
먼저 예를 갖춘다고나 할까요?
그러니 이 영화에서도 해병대 장군이
주인공을 보면서
미 의회 명예훈장을 받은 해병대원을 보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하니까 말입니다.
16:48 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육군 출신으로 한국전 참전 경험도 있지만 유독 해병대에 애착과 관심이 많은 것 같다. 그의 나이 또래 미국 영화배우 중에는 해병대 출신이 유난히 많음. 스티브 맥퀸,진 해크먼,제임스 코번 등이 대표적이다.
이스트우드는 한국전에 참전하지 않았고 그 기간에 샌프란시코 근처 부대에 2년간 복무했습니다..
정확히는 참전 비행기에 올랐으나 비행기 추락으로 미국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영화하면.. 도입부의 여운이 잊혀지지 않네요. sea of hotbreak가 배경음악이었고,... 한국전쟁 당시의 기록영화로 표현한 처참한 우리 한국의 상황이 너무나 애잔했습니다... ㅠㅠ
단장능선 전투는 1개중대가 투입되면 1개분대가 겨우 돌아오는 악명높은 전투지역있습니다. 인근 전선으로는 저격능선 이있습니다.
AK47 공포탄을 쏘면서 "이 총은 특이한 소리를 내니까 기억해둬" 하는 장면
스웨드가 얻아맞고 나서 "(영창 가기 위해) 헌병이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하니까 하이웨이가 "안돼. 너는 해병대원이 되어가는 중이다" 하니까 스웨드 표정이 존경으로 바뀌면서 "예써!" 이러고 뛰어나가는 장면,
대원들이 "우리는 매복할 장소를 알아요"하니까 하이웨이가 "닥쳐. 난 내 부하가 죽는 꼴 볼 수 없다" 이 말 한마디 하고 가니까 정찰대 대원들이 표정이 달라지는 장면.
이 세 장면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공포탄 아님
덕분에 벽 뒤에 있는 상대가 아군인지 적인지 바로 판단하는 경험을 가짐 13:06
풀버전 보고 다시 왔는데
풀버전 보길 잘했네요.
이런 고전 밀리터리 명작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고전작품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제 좀 바쁜거 지나갔으니 못본 도치님 영상들 정주행할께요!!!
86년 영화인데 참 재밌네요. 클린트이스트우드, 알아 갈 수록 대단한 배우/감독입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구독자가되겠습니다
지금봐도 훌륭한 작품입니다.
스웨드 상황판단 빠른거 보소 ㅋㅋㅋ
원래 저런세끼들이 은근히 머리 잘돌아감 물론 개처맞을때 ㅋㅋ
맞기전엔 계획이 많았겠지ㅋㅋㅋ
쳐맞으면 다 날라가는게 문제지ㅋㅋ
군기 개판이여도 그냥 넘어가는 하이웨이좌...
누구나 계획은 있다. 처맞기 전에는.. - 타이슨
이 영화에서 바주인으로 잠시 나온 배우 보 스벤슨은 실제 미 해병대 출신이라네요. 참고로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한국전 당시 미 육군에 병사로 복무 했고 이미 세상을 떠난 명우 제임스 가너가 한국전 당시 치열했던 낙동강 전투에 참가했으며 또다른 명우 마이클 케인도 영국군 병사로 한국전에 참전했었지요.
우아~
이스트우드 625 참전용사아닙니다 ㅋㅋ
헛소리 자제점
6:37 이 형 귀엽다
역시 언제봐도 멋진 배우...클린트 이스트우드..
클린트 이스트우두ᆢ진짜 멋진 배우ᆢ
미국의 진짜 보수 클린트 이스트우드...
와 클린트 대박이다진짜.. 저때도 나이많은데 지금도 영화찍고감독하고 와... 놀라움
이런영화가 있었다니..
꼭 봐야겠네요
클린트 이스트우드......
일찍이 가신 어머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내가 어머니 나이가 되니까 저 역시 팬이 되어 있네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님에 이런 영화 있었군요 재밌네요
나도 군에서 수고하는 자녀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자네 자녀들에게만 느끼는건가
우리
이스트형...
언제나 멋져부려..
Sergeant Major - 상사 X, 원사 O
Gunnery Sergeant - 화기반 중사 X, 중사 O
E-9인 썰메는 동일 하나 E-7인 거니는 육군서 Sergeant First Class 와는 다르게 거니 써전으로 불리웁니다
페이그레이드 수정
아 댓글에서 미군짬내가 나네....ㅋㅋ
다 아는 얘기 씨부리지마라.
@@rere5861 힘들다.. 진짜 너네 엄마가 너볼때랑 똑같은 느낌들어... 진짜 힘들어..
@@rere5861 ^급^
@@rere5861 휴지에 있어야 할놈이 잘못 수정되서 참...
개인적으로 정말로 좋아하는 영화 입니다
앗 이 작품은 딱 틀자마자 명작smell이 나서 일단 영화 풀버전 보고 보겠습니다 ㅋㅋㅋ
트랜스포머1에서 신용카드로 해외전화 걸어서 지원요청 하는 장면 원조가 여기였군여..
실제 그레나다 침공 당시 고립된 seal팀이 일반전화로 공습요청 하려고 신용카드를 쓴적이 있어요 거기서 착안한듯 싶네요
5:50 군필자들이 보면 안 되는 장면
-총구전방-
군복과 장구류를 보니까.... 왜 제 군시절과 똑같은지.....아직 30대밖에 안됐지만 ㅋㅋㅋ 군생활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명배우에 명감독으로, 영화사에 길이 남을 레전드.
리볼버 옆에차고 시거물고있는모습.....정작 배우는 비흡연자였다네요...
아...단장의 능선...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비도치님
2:54 미 해병대 수색교육 휘장. FORCE RECON
아 이영화를 ... 여기서... 단장의 능선... 주말의 명화에서 봤었어요 구독 좋아요 눌러주고 갑니다.
군인가족이 왜 힘든지 알것도 같다 특히 미국처럼 실전상황이 많은 군대라면 더더욱
지금 기준으로보면 다소 진부해 보이지만 차분히 감상해 보시면 꽤나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카타르시스도 있구요
옛날엔 오합지졸 문제아 집단이 제대로 지도를 받고 좋은 팀으로 발전하는 그런 영화들이 정말 많았던 것 같아요.
특히 기억에 남는건 폴리스 아카데미 시리즈였는데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소개해 주신 영화도 진지함에 코미디가 첨가되어 있어 재밌게 볼 수 있었는데 전쟁은 일어나지 말아야 하겠지만 전쟁경험 없는 군은 갈수록 추해지고 무능해진다는 점에서 우리 군도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병사들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훈련은 정말 실전같이 받아야 전장에서 살아남고 유용한 전력이 됩니다.
거너리 서잔은 그냥 중사라고 번역합니다 화기담당이라 하지 않구요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해 싸운 모든 사람들의 명예와 영광을 위하여…
개인적으로 이때가 클린트옹 외모 전성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멋져보였습니다. 어릴때 이거 보고 클린트옹 같은 멋진 군인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ㅋㅋ
15:10 저 신용카드 일화는 실제로 있었던 일을 각색한 거라죠??
1:50 대본 쓴 사람도 수준급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른건 그렇다 치는데 위장 하나만은 아주 제대로 발랐네요.
크린트이스트우드 의 작품이면 우선 믿고 봅니다~!!^^
한국전쟁 참전
실화 가슴 뭉클합니다
크린트 이스트우드는 영화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멋있어.
무법자도 어울리고...
더티한 경찰도 어울리고...
그리고 해병대 팔각모는 마치 그를 위해 만든것처럼 안성맞춤이네.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헐리웃 배우.
그러고보니 내가 인물화를 제일 많이 그렸던게 바로 그였네.
예전에 비디오로 빌려봤던 영화로군요
이렇게다시보니 좋네요
80년대 작품인데 마일즈장비라니 ㄷㄷㄷ
이스트형님 최고^^
클린트 아재 진짜 멋있네요
국딩때 뭣도모르고 보던 클린트아재
짱 멋있는분이었네요
건장한 클린트 형님을 보게되니. 너무 반갑네요👍👍
7:32 훈련 가라로 하는거 우리랑 완전 판박이네 ㅆㅂ
클린트 이스트우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이자 감독님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정말 천재다...
잘봤습니다! 역시 클린트 이스트우드 멋있네요....
현역 미해군 이고 미해병대에 전출와있습니다.
역시 영화는 영화일뿐 recon 이면 저시대에 저정도 경험있으면 아무리 일반 사병 그리고 장교라도 아무 말도 못합니다.
파견 근무중이시면 해군 의무병이시겠군요 ㅋㅋ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나 태어나기 전에 이런명작이 고마워요 조상님들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고맙습니다. 미군. 그리고 연합군. 여러분. 잊지않고 기억합니다.
이 영화는 테이프가 2개라 대여료가 비쌌는데도 몇번 빌려봤던 기억이 납니다.장거리 전화씬은 실제 있던 일이며 트렌스포머에서도 패러디되었죠.
일부 사람들이 그레나다는 군사력이 워낙 약해서 1승이랄 것까지도 없다고 그러는데,
1. 섬이 작고 민간이들이 인질로 잡혀있다 보니 공군 지원을 받기 어려웠음. 미군 작전은 압도적인 공군력으로 폭격해놓고 지상군이 들어가는 식인데 그레나다에서는 못 했습니다.
2. 미 해병대는 그레나다 지형을 잘 몰랐고 당시에는 지휘권을 놓고 해군과 해병대의 알력 다툼이 있어서 홀로 전투를 수행해야 했다는 점
3. 그레나다 반군은 지형에 밝았고 게다가 쿠바에서 온 게릴라전 전문가들에게 훈련 받았다는 점 (이들은 나중에 포로로 잡혔다가 쿠바로 송환됩니다)
그 상황에서 미해병대는 사실상 단독 작전을 벌여 섬에서 공산군을 소탕해냅니다.
미해병대가 그레나다 작전 성공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건 우연이 아닙니다.
저 형님은 진짜 그냥 상남자의 표본같습니다
이영화는 원래 한국전 장면이 더 있었다고합니다. 영화의 제목이 단장의 능성인데 미육군의전투입니다. 그래서 영화 기획단계에선 한국전 단장의 능선 전투에서 전우를 거의다 잃은 해병대 바주카포사수의 80년대까지의 해병생활을 다룬 영화였는데 중간에 육군의 전투를 해병대가 한것처럼 왜곡되었다고하여 중간에 영화가 바뀌었다고 국내에도 소식이 전해졌죠. 영화에선 중간에 잠깐 대사로 한국전에서는 육군이었다고 대사로 처리합니다. 아마 영화서 어딘가가 한국전 장면찍어둔것이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한국전 사진 나와요 ㅋㅋ
3:01 오역이 있습니다. My name is Gunnery sergeant Highway라고 하는데, 거니 하이웨이 중사가 아닙니다.
Gunnery sergeant는 미 해병대 계급의 하나로, 군 역사를 따지면 '이등상사'정도로 번역하는 것이 맞습니다.
거니 하이웨이, 중사 가 아니라
이등상사 하이웨이 인 것이죠.
아. 이거 지금 소장중이고 명작중 하나이며.
클린트 이스트 우드 감독님 실제 한국전 참전 용사이십니다.
영화들에서 한국 자주 언급하십니다.
이영화, 그랜토리노, 더 뮬 깨알같이 언급하십니다.
동맹국인 미군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누가 뭐래도 우리는 미국의 도움 없이는 이런 나라를 세우지 못하였습니다.현실을 직시 합시다.
미군은 희생한게 아니라 동북아시아에 주둔하려고 투자한거야. 희생? 미국이 언제 손해 보는 짓 한적있어? 미국은 대한민국이라는 주식회사의 최대주주일 뿐이고 회사가 빨아먹을 거 없으면 당장 매도하고 퇴장한다. 그러니 희생소리 고만해라.
해병대에서 명예훈장을 받은 군인은 아직까지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영화상이지만
이 영화의 주인공인 하이웨이 중사나
더 록의 험멜 장군을 그래도 존중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웃기는 것은
해병대보다 더 하급으로 취급하는 해안경비대에서는 단 한 명이지만 의회 명예훈장을 받은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단 한명이지만 말입니다.
그 인물은 더글러스 A. 먼로 해안경비대 하사인데
전무후무한 해안 경비대 출신의 명예 훈장 수여자입니다.
2차대전 당시에 통신부사관으로, 과달카날 전투의 제1차 마타나카우 전투에서 루이스 풀러 중령의 해병 7연대 소속 1대대가 전멸할 위기에 놓이자
일본군의 십자포화가 빗발치는 가운데 상륙주정을 이끌고 들어가서
기관총으로 일본군과 교전을 벌이다가 전사했지만
그 덕에 해병대가 무사히 철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미군에서도 부심으로 유명한 해병대가 진정한 은인이라며 떠받들 정도니 말 다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인지 몰라도
해군에서도 먼로의 이름을 딴 구축함을 진수했고, 해안 경비대에서는 말할 것도 없지요.
국토안보부가 워싱턴 D.C. 남동부에 짓고 있는 해안 경비대 본부 신청사의 명칭을 '더글러스 A. 먼로 빌딩'으로 정했으며, 레전드 급 경비정에다 그의 이름을 붙여서 기리고 있다고 하니.......
8:17 한타졌어도 라인전이겼다하네 ;;
멋진 영화...
15:10 이 장면은 몇번 패러디 된거로 아는데 제가 기억하는것은 트랜스포머에서 전화로 지원요청 ㅋㅋㅋ 교환원이 인도사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이거구나 어디서 봤던 장면인 것 같았는데
그라나다 전투 때 실제 있던 일
어릴적 mbc주말의 명화에서 본 기억이나는 추억의 영화네요. 아마 당시tv방영시 제목이 외곬의 길이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이 영화를 보고 어릴적 군인들에 대한 동경심을 가지게 했던 진짜 추억의 명화네요.
그게 언제인지.폴리스는 80년대 개봉인데
티비의 명화프로는 없어졌죠. 지금 영화채널은 그때 만큼의 감동이...없음.
80년대 영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기억났습니다. 지금으로 보면 과거의 모든 영화가 다 유치찬란해 보이겠지만 그때는 현실감 있게 잘 봤습니다. 클린트이스트우드 서부 영화의 대표 배우입니다.
특히 인산 쓰면서 시가를 문 자세는 가히 전형적 마초를 대표하죠. 사실 80 년 대 나온 영화들 치고 재미와 감동과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영화는 거의 없습니다.
로보캅,총알탄 사나이,뱀파이어와 인터뷰, 고스트 바스터스, 그램린, 백야,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르갱, 라스트 찬스, 작은 거인......... 은하수와 같은 작품들 많습니다. 특히 애마부.. 크흠..
으아......
감정이입 됀다 ㅜㅜ
저렇게 대대장은 불만을품게되고 언더씨즈테러리스트가 되었다..
재밌는 요소 중 하나인 티셔츠 순서를 맞추는 장면은 빼셨네요.
주말의 명화로 우리말 더빙 방영했던 영화..시작 전에 흑백으로 6.25당시 한국 모습이 나오죠
현역때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얼룩무늬 개구리복을 봐서 그런가
울중대 중사하나가 클린트옹 같이 성량이 작은 그런 사람이였는데..... 전투력 측정할때 하필 제식 구령을 하는 지휘자로 뽑혀서
제식을 말아먹고 중대장 노발대발에 검열관 선물준다고 야생난을 찾아 교장뒤산을 헤매던 추억이 나네요
3:15 이 대사 감옥을 주제로 하던 옛날 미드였나 영화였는지 거기에 나왔던 대사 아닌가요?
피의능선 양구 983고지 진짜 실제로 가본 사람으로써 느낌은 지옥이 바로 여기다....
나중에 짐캐리 작품도 한번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정극부터 코미디까지 넘 멋진..
이스트우드옹 몸이 굉장히 좋네요 한창때 서부영화에서도 저정도 몸은 아니었던데
이스트우드형 목소리 👍👍👍
그레나다 침공 작전의 교훈 : 전투에 나갈 때는 반드시 신용카드를 챙겨야한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나온다고요?
당장 봐야죠
계급장만 믿고 사병들을 막 대하는 폐급 장교들은 이 영화를 꼭 봐야 한다. 문제 사병은 없다. 문제 간부가 그들을 더더욱 그리 만들뿐...
문제 사병이 없자구요? 미필이신가?
저당시 월남전 미해병대 특수수색대면 ㅎㄷㄷ한 경력인데
15:17 트랜스포머 1편에서 고립된 미해병들이 휴대전화로 공습 요청하는게 이걸 오마주 한거였군요 ㅋㅋㅋ
저도 그 생각함ㅋㅋㅋ
크레디트 카드로 전화 쓰는건 그라나다 전투 실제 있던 일.
One way tiket도 부탁합니다.~~!!
옛날에 MBC에서 주말의 영화로 방영해준 기억이 나네요^^
세번의 전쟁을 살아남았으면...베테랑 그 자체인디 그걸 무시한다는게 ㅋㅋ
해병문학드립을 치지 못할정도로 지리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