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빈동 전투 6개월 후 쯤 참전했는데 그 당시 우리 한국군은 M1소총 월맹군은 AK소총으로 무장했슴 짜빈동 전투 후 M16소총이 나왔는데 미군보다 용맹한 한군군에 먼저 지급하라 명령했다함 어쩌다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다낭"기지에 나가면 미군 병사들이 우리을 향해 엄지척을 신기한 눈빛으로 처다보았슴 또한 미군병사들이 닥아와 우리군복을 바꿔달라 부탁하였슴 월맹군참모부 통지문 내용 중에 가능한 한국군과 전투을 피해 인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라 쓰였다함
몇년전 우연히 보훈병원을 갔는데 저는 첨에 순간 당황했어요 웬병원에 할아버지들이? 전부다 거동이 불편하시고... 금방 느낄수 있었습니다.이 할아버지들께서 6.25나 월남전때 부상당하셨거나 그로 인해 몸이 망가지신 참전용사 할아버지들 이시란걸 정말 눈물 났습니다. 나라를 위해 몸바쳐 싸우시고 자식들 위해 평생 고된일 참아내시고 이렇게 좋은나라 훌륭한 나라 만들어주신분들 인데 노후에 저렇게 아프고 병든몸으로 사셔야 하니 정말 가슴 아파요 우리나라 70대이후 할아버지 어르신들 존경합니다. 이제라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많은 학생들도 베트남 참전을 하고 돌아오지 못하였습니다. 한국군이 잔인하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전쟁은 무조건 살아야 합니다. 미국 유명한 웨스트포인트 출신 장군들 중에 은퇴시 까지 전쟁터에서 보낸분이 왜 전선에만 있었냐는 기자의 질문에 육시졸업한 신참 장교가 들어오면 자신의 아들같고 어떻게 생존하는지 훈련이 안되어 혹독하게 훈련을 시켜 전투 전문가를 기르느라 사간이 갔다고 하네요. 죽이거나 죽는 전쟁이네요.
본인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비판 하는 사람들 많지요 그때의 트라우마 고엽제 정말 힘들게 사시는데 단지 공산당의 승리로 인해 민주주의 파병 군인들은 나쁜 사람들로 만드니 그때 파병 임금 다 줬다는 헛 소리나 하고 ㅎ 독일로 간 간호사와 광부들은 기념비도 있더만 베트남 파병간 군인들인 욕 만먹고 정말 슬퍼요
아버지가 참전용사이신데, 고향에서 13명 가서 5명 살아 돌아 왔다고 하셨어요. 원래 담이 쎈 분인줄 알았는데 술 드시고 딱 한번 말씀 하시더라구요. 판쵸우의에 전우 시신 싸서 헬기에 매달아서 올리면 피가 쏟아져 내리곤 했다구요. 그런거 겪으면 별로 무서운게 없어진다면서 아직도 자다가 가슴에 총 맞는 꿈 때문에 놀라서 깰때가 있다고 말씀 하셨었죠. 그리고 저희가 조금만 몸이 안좋으면 혹시 고엽제 때문일까봐 남모르게 속앓이도 하신다고요. 그때 저희 아버지가 50대이셨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폭음도 잘 하시고 성격도 좀 괴팍스러우세요. 그런데 후에 엄마한테 들었는데 아버지가 시골에서 동네 어르신들이 '새암집 막내 도련님'으로 불렀다고 하시더라구요. 수줍음이 많았는데 월남전 다녀와서 성격 변했다고 고모님들도그러시고. 그당시에는 일반인들은 PTSD 개념도 없을때였는데, 제가 대학에 들어가 관련 공부를 하면서 아버지가 PTSD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후로 아버지를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게 됐습니다.지금은 70대 후반이신데 몇년전쯤 월남전에서 찍은 사진을 전부 정리하시는데 말리지를 못했습니다. 아주 가끔은 뉴스 보시다가 전쟁을 니들이 알긴 하냐며 역정 내실때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조금 편해지신것도 같습니다. 그저 건강히 편안히 지내셨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우리 아버님 어머님 , 선조분들에게 깊이 고개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특히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이름모를 독립운동을 한 분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더우 멋진 대한민국을 보답으로 만들어 드려서 우리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선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인어른이 베트남 참전용사십니다 허벅지에 총상을 입으시고 한국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장인어른 말씀으론 전투중 전우가 쓰러지면 아무생각 안나고 악만 받첬다고 하시더라고요 공산당에 의해 수많은 피를 흘린 아버님들의 자식들이 베트남전에서 공산당을 상대했으니 잔인해 질수밖게 없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 역시 공산당과 싸운 부모님들과 할아버지세대를 두고있고 다시 싸우게 된다면 잔인한 전쟁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저같은 경우 친가 외가 할아버님들이 6.25때 군복무하셨고 두분다 생존해 냈지만 연로하셔서 외가 어르신들은 돌아가시고 친가 할아버님만 남으셨네요 작지만 큰 자부심이 있고 윗 어르신들의 희생으로 저의가 편하게 산다는것에 항상 감사해 봅니다
글쎄요, 한국군은 정말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한국군은 꽝남성, 다낭, 꽝응아이, 빈딘, 푸옌, 칸호아 지방에서 사람들을 학살했습니다. , 산채로 불타버린 아이들, 당시 각 지역과 면에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습격할 때마다 총 100명 이상의 민간인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모든 일은 한국군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정부의 잔혹한 왜곡, 역사는 진실임을 대한민국 정부가 밝혀주길 바랍니다. 과거를 결합해 미래를 바라볼 수는 있지만 잊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피치님의 브리핑에 언제나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하는.. 그리하여 앞으로의 그 어떤 고난이나 힘든 상황이 와도 반드시 이겨내어 한국인임을 증명해야 할 것 같은 의무감 같은것이 생깁니다. 아쉽게도 나이가 60이 넘어버려서 혹 한반도에 전쟁이 난다고 해도 군대에서 받아주지도 않을 나이인지라.. 세월이 원망스럽습니다. 그러나 부디, 우리의 후손이 세계를 선도하고 평화를 지키는 선한 민족으로 드높일수 있도록 아이들 교육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선생님들이 모두 피치님과 같은 분과 같기를 바랍니다.
@@회모리 너는 익은 김치가 왜 몸에 좋은지 모르는 불쌍한 녀석이구나... 고집이 세지는 어르신들도 많겠지만 지혜로운 분들도 많단다... 니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세상의 좋은면을 볼수있게 우리가 노력해줄게... 지금은 한쪽만 바라보고 비난만 해대는 니가 너무 불쌍하구나...
어르신 좀 더디더라도 잘 참고 기다려 주십쇼. 만족스러우시지 못하더라도, 저 하나라도... 더 좋은 나라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만큼 잘살게 된 덕이 모두 치열하게 살아주셨던 어른들 덕분이란걸 잊지 않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상황이 달라져서 생각이 다르게 되더라도... 마음만은 모두다 잘되길 바라는거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군장병의 피땀이 대부분 박정희 정치자금으로 가버렸음 참전 용사는 대부분 트라우마와 고엽제로 고생하는데 박정희는 그때 벌어들인 수익 대부분을 자신의 호주머니에 넣고 우리 국군장병을 방치했음 이후에도 보수정권(친일매국노정권)한나라,국힘당 이것들은 아직까지도 참전용사 지원 및 국군장병 지원금 이야기만 나오면 예산 다깍아 버리는 양아치들 그런던것을 처음으로 김대중, 노무현 정권시절부터 보상비 및 연금 증액등 피해 보상을 시작했음 우리의 적은 내부에 있음 친일매국노를 청산 하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진정한 독립과 발전은 요원함
헛소리 작작하시죠 박정희가 놔물 먹었음 포항제철이나 그런게 퍽이나 생겻겠다 . 그보다 IMF 때 500억 달라 갑겠다고 1천억 달라 필요하다고 4조 달라 국부를 2천억에 파신 김대중 선생에 대해선 모라 생각 하시는지... 그렇게는 초딩도 그보단 덜 팔고 IMF 탈출할까 같은데...
그때는 오로지 악과깡으로 단련되어진 군대였겠지요...나라는 가난 하고 자식도 많고 형제도 많고 당장 오늘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그런 전쟁과도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시던 분들입니다 삶 자체가 베트남 전쟁보다 더 무서운 전쟁 이였겠지요..본인이 굶는 것은 괜찮으나 내자식이 내 형제가 굶는것은 죽으면 죽었지 그 꼴을 못보시던 분들인데 개개인의 전투럭은 얼마나 높았겠습니까..그렇게 지옥같은 전쟁속에서도 어떻게 해서든 살아 돌아가 또 부모님과 형제,자매,가족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생각만이 머리속에 가득 하시던 그런분들이셨습니다 그런분들을 상대로 싸워야 하는 베트공들은 얼마나 무서웠겟습니까..그냥 사신으로 보였겠죠 영상중에 자신의 피를 팔아 가난했던..이 대목에서 정말 울컥 했습니다...대한민국 군인 여러분 화이팅!!!대한민국 화이팅!!!
이 영상을 보고 정말 감동을 받았네요.. 우리 한국군의 전투력이 좋아서가 아니라..나라가 가난해서 어쩔수없는 상황에 쳐한것에서요... 이렇게 나라를 위해서 싸운 군인들...자랑스럽습니다,,, 요즘 방산비리다 뭐다..능력없는 똥별들을 보면...정말 화가 치밀어 오는군요,,, 정말 국방력에 관한한.....자비는 없어야합니다,,,,,
@@versaceblue 6.25요. 북괴의 적화통일 좌절 중공의 대한민국 멸살 좌절 적의 목표를 좌절시킨 것을 승리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6.25 3년동안 월북한 인구 수 : 월남한 인구 수 비율이 최소 1:10인거 아시나요? 북한이 저토록 막장국가로 전락한데는 그만큼의 인구유출도 한 몫 했어요. 이런걸 바로 승리한 전쟁이라고 합니다
@@만이-y7g국토 전체가 폐허가 되서 우리나라가 얻은 게 없다고 생각하시나본데 우리나라가 얻은 것도 많아요. 한미상호방위조약이라는 강력한 안보 보호막, 그리고 미국 시장과의 연결고리 형성, 최소 100만 최대 200만에 달하는 이북출신 피란민 인구 유입, 좌익 세력 일소에 따른 정치적 안정, 뿌리깊게 남아있던 계급사회적 요소의 혁파(갑오개혁으로 신분제가 철폐되었다고 하지만 향촌의 신분질서는 일제때까지도 여전히 굳건히 남아있었지만 전쟁으로 완전히 리셋됨), 도시 중심 문명으로의 전환 등이죠.
저 전쟁에 참여할 수 밖에 없었던 군인분들의 생이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어린시절 베트남 전쟁후유증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여럿 뵈었습니다. 받는 돈도 미군보다 적어 미군이 콜라를 마시며 해수욕을 즐길 때 사먹는 음식 아까워 그냥 물놀이만 했다 우리 군인들이 불쌍했다고 그 당시 베트남 노점상이 얘기했다더군요. 자신을 동료를 국가를 위해 전쟁터에서 최선을 다 하신 분들께 안타까움과 죄송함과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짧은 글이지만 필력이 좋군. 20세 전후의 청년들이 남자로 태어나서 오입도 한번 못해보고 전장에서 이슬로 사라지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린다. 하지만 국가가 전쟁을 결정하고 부르면 기꺼이 뛰어나가는거야. 1,2차세계대전에 참전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하루에도 수만명씩 전사해서 석달만에 1백만명의 청년들이 죽었던 나라들이 바로 미 영 불 독 일 소련 중공이지. 다행인지 불행인지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여서 막바지에 징병당해 쬐끔 겪었던 것이고, 유럽애들은 식민통치를 할 때도 현지인들이 일을 못하면 손 발을 잘라버리고 독립운동한다고 수십만명을 학살했고, 수백만명 수천만명을 엉뚱한 곳으로 강제이주시키고 그랬다. 어디 그뿐인가, 모두 우민화정책을 실시해서 학교나 공장 같은 시설은 전혀 세우지를 않아서 그 결과가 오늘날 남미 동남아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중동지역들이다. 공업이나 교육이 개판인 이유가 그런거다.
'무적' 글로 쓰기는 쉬워도 이걸 해내기 위해서는 수많은 훈련과 초인적인 용기가 필요하죠... 한국군이 매복작전이나 수색때 전우가 공격받아 쓰러지면 대응 사격하던 총탄이 떨어져도 대검만 가지고 정글로 뒤쫓아 뛰어 들어간 한국군들의 일화도 유명하죠... 지금은 연세가 드시거나 돌아가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잠시라도 같은 시대를 살고있다는 것에 무한한 감사와 함께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공산주의에 저항한 자유주의를 지키고 국가의 번영을 위한 참전 용사분들의 용맹과 헌신. 잊혀지지 않도록 지금의 후세대에게도 이어가게 하겠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NoOne-gy8hu 전쟁이라는 게 죽이지 않으면 죽는 것인데 베트콩이 먼저 민간인을 이용해 작전을 걸었다면 그것에 반동으로 그렇게 당할 것을 생각했어야합니다. 잘한 행동은 아니지만 전쟁이란 것이 그런 것인데 어찌하겠습니까 그러니 전쟁이 일어나면 안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user-balami-z7r 국뽕 다 좋은데 제발 우리에게 피해1도 준적없는 남의나라 가서 전쟁도와놓고 너무 과하게 칭찬들하는게 웃겨보였다는 겁니다. 한국군이 강해서 가서 다 처발랐다. 오 역시 대한민국 대단합니다 좀 웃기지 않나요 ㅎㅎ 피해입으신 분들 위로할거면 저나라 사람들에게도 해야된다는 겁니다. 당시 베트남전쟁은 미국에서도 비판이 굉장이 컸던 전쟁입니다
@@user-balami-z7r 전쟁이 스포츠대회가 아니라는 말은 오히려 제가 하고싶은 말입니다. 동맹관계에 대한 이해를 하라구요? ㅎㅎ 님이야말로 이해를 더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국가에 사는 사람으로써 6.25때 우리를 도와준 국가들은 저 또한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들이 아무런 이유없이 와서 도와줬다고 생각하시나요 설마?? 그 당시는 냉전시대입니다. 이념갈등이라구요... 한반도가 아예 공산주의로 넘어가게되면 러중까지 합쳐지면 자유주의진영에 매우 위협이 되기때문에 그걸 막으려고 도와준겁니다. 아무 이해관계도 없다는 말은 님 생각일 뿐이구요. 베트남전쟁 또한 같은 이유에서 미국이 참전한 겁니다. 미국의 요구에 의해 우리도 파병하게 된거구요. 이해관계? 동맹관계? 님이야 말로 좀 제대로 알고 말씀하시구요. 냉전시대 이념간의 갈등에서 명확한 선과 악이 구분될까요? 공산당은 잘 쏴죽인건가요?? 파병가서 다친분들 위로하는 만큼 동족들끼리 피흘린 저들도 위로하자는 말씀 드린겁니다. 그게 잘못됬나요??
@@user-balami-z7r 일본은 지들이 전범국임에도 조금 잘못한건 사실이지만 우리는 피해자다 라고 말합니다. 중국은 BTS 수상발언가지고 딴지를걸고 ㅂㄷㅂㄷ댑니다. 전부 애국심이 강하다못해 과해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자기들 입장밖에 볼줄모르는 편협한 바보 민족주의자들이에요. 나는 님또한 똑같은 꼴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우리 입장만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 나라의 그때 당시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만 정의롭고 우리나라만 잘난거 아닙니다.
아버지가 월남파병 용사십니다 국민학교때 아버지가 잘때 소리지르며 깨는일이 다반사셨는대 그게 파병 후유증이란걸 중학교 가서 알게되었고 그걸 제가장기가서 딸아들 낳을때까지 그러셨습니다 지금70 중반이 넘으셨지만 아직도 험한꿈을 꾸시더군요 전 아직도 그 꿈이 무엇인지 물어보지 안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베트남전투에 참전하신 전사분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고개 숙여 진심으로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그 누구도 갚아줄 수 없고 되돌려줄 수 없는 당신의 청춘을 나라를 위해 바치고 또 싸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가 평생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라면 저렇게 싸울 수 있었을까, 목숨을 바칠 수 있었을까하고 생각하면 할수록 더 존경스러워지고 깊은 감사가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그 많은 희생과 수고를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별 볼 일 없는 이 글이지만 그래도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6.25때는 마찬가지였죠. 맥아더장군은 저 조그만 군인들이 이를 악물고 싸우는데 너무나 큰 인상을 받아서, 반드시 한국은 지켜야겠다는 결심을 굳히게 한 것이 한국군의 근성이였죠. 베트남이나 다른 나라인데도 자기 나라인데도 지키는데 소극적이였는데 말입니다. 괜히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올라선 것은 괜히 일어난 것이 아니죠. 다 우리 어르신들의 노력의 결과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졸리다-v9u 바이든 대통령이 처음엔 아프카니스탄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마음이 바뀐 계기가 부정부패이죠. "졸리다" 님은 개소리 라고 하는데 인간은 그리 단순한 존재가 아닙니다. 맥아더의 마음 가운데 한국군에 대해 받은 인상 내지 감정 또한 무시 못하는 겁니다. 도울려고 참전했는데 당사자 군인들이 싸울생각 없이 도망갈 궁리만 하고 있었다면 누가 도울려고 할까요? 님같으면 도울려고 하겠습니까? 팩트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한말씀 드리자면 모든 인간은 다 그 마음이 복잡한 존재이며 그 누구도 여기서 자유로울수 없다는 겁니다. 또한 모든 인간은 다 이기적이며 순수하지 않습니다. 맥아더의 맘 또한 단순히 1 이 아니라는 걸 생각 안하시는 것 보니 아직 어린 초딩이신듯 싶네요. 그리고 한가지 그때 미국 대통령이 맥아더 였나요? 맥아더 또한 위에거 까라면 까는 군인일 뿐입니다. 일기장은 집에 가서 쓰세요. 일본사람인가?
그 당시 미군과 베트남의 파병을 요청했고 여러가지 이유로 거절했으나 결국엔 베트남에 부대를 파병했습니다 그 병사들 중 저희 아버지도 계셨지요 돌아온 후 일기장에 쓰여진 글을 보고 저까지도 공포스러울 정도로 배트콩 들은 잔인했습니다 하지만 싸움을 거듭할수록 전사하는 전우들을 보고 두려움에 떤 것이 아닌 전우들의 복수하겠다는 다짐들로 가득했습니다 전쟁은 원래 잔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 하나는 죽어야 끝나기 때문이고 내가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기 때문이죠 물론 베트남 민간인 학살은 무어라 변명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약간의 변명을 해보자면.. 베트남 전쟁 중에 정신이 멀쩡한 사람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다들 미쳐있었다고 합니다 너무나 참혹하고 잔인한 전쟁이 계속 되다 보니 아군 말고는 아무도 믿을 수 없었고 일반인 이라 해도 그중에 베트콩 들이 섞여 있을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었다 합니다 실제로 민간인에 섞여 있다가 밤에 습격하는 일은 비일비재 했다고 합니다 물론 상부에서 내린 명령으로 죽인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내가 먼저 치지 않으면 당하는 건 자신들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였을 테고 이성적이고 인간 다운 사고를 할 정신 상태가 아니 였다고 합니다 그저 살아남아야 하기에... 그러다 보니 민간인 학살도 있었다 합니다.. 안타까운 일이고 그 부분에 대해선 후손인 저희들이 다시 한번 사죄 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우리 나라의 전쟁도 아닌 곳에 목숨을 걸고 싸우는 건 분명 힘든 일이죠.. 물론 참전 수당을 받았지만.. 돈으로 때우기엔 그 정도가 너무나 참혹했답니다 우리 아버지는 전투 중 하늘에서 살포한 고엽제로 인한 휴유증과 트라우마 그리고 폭탄이 떨어지는 환청에 시달리시다 결국엔 23년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이 지구 상에 더 이상 전쟁은 없어야 합니다.. 어떤 전쟁이든 여자와 노인 그리고 아이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지요 하지만 전쟁 중에 이들을 지켜주는 이들은 없습니다 그리고 전쟁에 참여한 남자들 또한 살아 남았다 한들 육체적 정신적인 피해를 생각하면 참담할 뿐입니다 전쟁을 없어야 합니다... 진정한 평화와 공존만 있었으면 합니다..
제 큰형님도 해병으로 월남전 파병용사인데요, 세상에 무적, 지옥의전사 뭐 이런건 없습니다. 용맹한 병사 그들도 죽음에 대한 공포가 있었지만 그것을 이겨내야만 했지요. 그들에겐 고향에 두고온 그의 무사귀환을 기다리는 가족이 있었고 그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었을 뿐입니다.
6 25가 얼마나 참혹했는지 알게해주는 영상인것 같음 저런 능력의 한국인끼리 싸우니 얼마나 치열하고 끔찍하고 고통스러웠을까 그것도 같은 나라 한민족인데 어떤 마음이었을지 상상도 안가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정말 감사합니다 전쟁은 소수의 이익을 위해 다수가 희생되는 가장 이기적인 행동이다
저게 우리네 부모님들 아닌가요~?!ㅎㅎ 미군처럼 그냥 돈벌러 간게 아니고, 나 하나 불태우더라도 자식들은 굶기지 않겠다는 신념~~ 독일 간호사어머니들, 광부아버지들 또한 마찬가지였겠죠~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넘어오는 난민들도 목숨걸고 오는데 저땐 자기 목숨버리더라도 가족을 살려야겠다는 우리네 부모님들..너무 존경합니다~
한미군이 바닷가에서 같이 휴가가 주어졌을때 미군들은 바베큐파티에 맥주를 마시며 즐기고 있는데 한국군들은 콜라 한병씩만 들고 하루종일 물놀이만 하더라는 베트남 현지인의 증언이 너무 슬프더군요.. 다들 너무 가난했기에 많은돈을 벌어도 쓸 엄두도 못내고 죄다 집으로 보내느라 그랬다는 사실이 가슴 아픕니다..
그게요 음 복잡한데 미국에서 주는돈을 정부에서 가저갔기 때문입니다 나라는 돈이없으니 그걸 가지고 자금 사용할려고 했겠지만 좀 그래도 많이 주었으면 했더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미국에 받은돈 치면 바베큐 그거 얼마되지도 않는데 좀 짜게 한건 맞아요 미국에선 돈많이 준걸로 압니다
우리 아버지가 청룡부대 출신의 월남 참전용사입니다. 50대에 고엽제 휴유증으로 각종암에 시달리시며 고통스럽게 돌아가셨습니다. 10대때 미드 '머나먼정글' 시리즈와 '플래툰'을 아버지랑 함께 봤었는데 그 때 본인도 참전하셨다고 처음 말씀 하셔서 알게 되었었죠. 전쟁은 많은 사람들의 삶을 고통에 빠지게 만듭니다.ㅠ.ㅠ
탄약도 부족한데 지원도 거부하고 5시간동안 전투하며 백병전까지 치뤘다니 그 처절함에 눈물이 납니다. 그 옛날 고려시대에 대부분이 보병인 군으로 10만 거란족 기마병을 몰살시킨 강감찬 장군님의 귀주대첩이 생각나네요. 고려군이 숫자상 우위였으나 보병과 기병의 전투력을 감안하면 전멸시켰다는게 믿기지않음.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기병을 육성하기 어려운 지리라 기병이 얼마없었음. 이 전투의 결과로 송, 거란, 고려 3강이 성립하고 송과 대등한 관계가 됨. 정말 대단한 조상님들….
우리 육촌오빠가 월남전에 참가했고 그때 우리나라는 파병이 중요한 일이라서 학교수업도 안하고 파병아저씨들 잘 다녀오시라고 공항가까이있는 대단히 큰 광장에 응원갔었고 제가 팔이 부러져서 보훈병원에 1달20일 입원했을때 6.25때 다치신분들.월남전에 다치셨거나 했던분들이 전쟁후에도 나라의 지원으로 본인 그 가족까지 대단히 적은비용으로 입원을 많이해서 의사선생님.병원관계자 입원하신분들과도 많이 가깝게 지낸관계로 많은 얘기를 알게 되었답니다 한국 남자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나라지키러 군대도 다녀오시고 6.25.월남전 해외파병도 가시고 훌륭하십니다 예비군 훈련도 해주셔서요 덕분에 우리 여자들이 안전하고 하긴요즘은 여군도 많이 지원하고 내가 아는 분 따님은 육군사관학교 나와서 중령으로 지낸답니다☆♡♡♡☆
해변을 걷다가 방금 같이 이야기를 나누던 전우가 가슴에 총을 맞고 픽 쓰러지는 경험을 두번 겪었다고 한 어버님의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돌아가신 아버님이 해병대 청룡부대로 참전하셨는데 어릴때 아버님 친구분들이 오면 술상에서 월남전때의 이야기들를 하셨는데 장난감 가지고 놀면서 우연히 들었는데 아버님친구분들이 그렇게 재밌어 하고 탄성을 자아내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으시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월남전의 전쟁앙상은 특수했고 월맹군과 월남내의 베트콩 모두 상대하는 전쟁이어서 더욱 힘든 전쟁이었던것 같습니다. 한국군들의 용맹함과 전투력을 잔인함으로 희석시키려는 좌빨들과 불평불만정신병자들에게 분노가 치밉니다. 먼 이국땅에서 힘든 전투를 치른후 휴식하며 해변을 걷다가 전우가 마을주민줄 알았던 베트콩에게 순식간에 저격을 당하여 쓰러지는 것을 보면 눈이 확 돌아 간다고 말씀하셨는데 참전한 군인들의 솔직한 감정이자 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장인어른께서 해병DI 출신이시면서 청룡1호 작전으로 충무무공훈장을 받으셨죠! 올 해 81세신데 아직도 베트남에서 매복작전 얘기들으면 대단하시단 생각밖에 안듭니다. 원래 하사관급은 충무무공훈장(장교이상)을 받을 수 없으나 채명신 장군께서 작전상황을 직접들어 보시곤 전형적인 게릴라작전의 성공이라며 직권으로 충무무공훈장을 주셨다네요 수년 전 한국을 빛낸 전쟁영웅5인에도 속한 이력이 있는 대단한 해병이랍니다.
알려드립니다.
자료 확인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짜빈동 전투 당시 아군의 병력은 70여명이 아닌 284명이었고
적군의 병력은 2000명이 아닌 2400여명이었습니다.
차후 영상 제작 때에는 자료 확인을 더욱 꼼꼼히 하여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피치
그럴수도 있죠 ㅎㅎ
그렇지 중대병력이 70명이라는건 말도 안되지 1개소대 병력이지,,,
그럴수도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사기꾼 정치인들이 섵쳐대는 시대에 좋은자료 올려주 셔서 감사합니다.
짜빈동 전투 6개월 후 쯤 참전했는데 그 당시 우리 한국군은 M1소총 월맹군은 AK소총으로 무장했슴
짜빈동 전투 후 M16소총이 나왔는데 미군보다 용맹한 한군군에 먼저 지급하라 명령했다함
어쩌다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다낭"기지에 나가면 미군 병사들이 우리을 향해 엄지척을
신기한 눈빛으로 처다보았슴 또한 미군병사들이 닥아와 우리군복을 바꿔달라 부탁하였슴
월맹군참모부 통지문 내용 중에 가능한 한국군과 전투을 피해 인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라 쓰였다함
미국에서 간호사 하고있습니다. 여기에서도 베트남 참전했던 할아버지들은 제가 한국인이라니까, 한국군인들 엄청 잘싸운다고 장난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라를 위해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1968년12월22일 맹호부대 참전용사입니다. 우리는 가난을 이겨내려는 나라를 위해 목숨걸고 싸우면서 받은 봉급 55딸라 전부를 송금하여 나라발전에 공헌하려하였습니다. 전우들이여! 몸건강히지네소서. 우리들은 후손들을 위해 썩어지는 한알의 밀알이 되는것으로 만족합시다.
존경을 보내드립니다
그 피묻은 돈이 경제발전의 밑거름이 된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고 어른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참전용사분의 공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희에게 주신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부친이 월남전 참전용사이십니다
이마와 어깨에 큰흉터가 있었는데
백병전하시다 다치신거라 하셨죠
헬기소리나 폭죽소리를 엄청 싫어 하셨습니다 전우분과 전화하실땐
항상 눈물을 흘리셨죠
전쟁은 지옥이라 하셨습니다
지금은 임실호국원에서 편안히 쉬고 계십니다 ㅜㅜ
부친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전쟁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전쟁은 전쟁참상을 모르는 종자들이 입만열면 떠들고 있지요 ..지금 우리나라 친일매국노들이 입으로만 안보를 떠들도 입으로만 힘으로 제압을 한다고 큰소리
아버지가 맹호부대 군인이셨고 베트남전쟁중 싸우다
전사했습니다
그때 아버지나이26살 지금 살아계셨다면 80세가 되겠네요
세월이 참 많이 흘렀어요
아버지 희생 덕분에 잘자라 저도 이제 60을 바라봅니다
여기서라도 아버지의 군대 소식을 들을수 있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그런 아버지들이 있어서 이렇게 살아요....저의 아버지도 6.25때부터 군부대에 5년동안 계시다가...중사 전역하셨네요...감사합니다...
정말훌륭한 아버지이시네요.
존경을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삶의힘은 아버지셨어요^^
저희가 먹고 살 수 있게 큰 기여를 하셨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월남전 파병분들 때문에 한국이 크게 일어섰고 이만큼 먹고 살만해졌습니다…감사합니다……
존경과 감사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저도 백마부대로 참전해서 지금은 그 후유증으로 보훈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벌써 5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는데도 가끔 꿈에 그 때 상황들로 나도 모르게 깨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국립묘지에 있는 戰友들은 생각하면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정말 고생 많으셨고 살아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돌아오셨지만 육체적 정신적 후유증으로 이후로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감히 헤아릴 수가 없네요.
영웅이십니다.
당신의 참전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여생은 부디 평안하시길.
🎉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몇년전 우연히 보훈병원을 갔는데
저는 첨에 순간 당황했어요
웬병원에 할아버지들이?
전부다 거동이 불편하시고... 금방 느낄수 있었습니다.이 할아버지들께서 6.25나 월남전때 부상당하셨거나 그로 인해 몸이 망가지신 참전용사 할아버지들 이시란걸
정말 눈물 났습니다.
나라를 위해 몸바쳐 싸우시고 자식들 위해 평생 고된일 참아내시고 이렇게 좋은나라 훌륭한 나라 만들어주신분들
인데 노후에 저렇게 아프고 병든몸으로 사셔야 하니
정말 가슴 아파요
우리나라 70대이후 할아버지 어르신들 존경합니다.
이제라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창녀지원금 수급자들 수급비챙겨주고 술쳐먹을돈 주지말고 이런분들 좀 챙겨줘라 좀
가난하고 힘없던시절 목숨걸고 나라위해 부모님과형제들을 위해 먼타국에서 싸우셨던 분들께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많은 학생들도 베트남 참전을 하고 돌아오지 못하였습니다. 한국군이 잔인하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전쟁은 무조건 살아야 합니다. 미국 유명한 웨스트포인트 출신 장군들 중에 은퇴시 까지 전쟁터에서 보낸분이 왜 전선에만 있었냐는 기자의 질문에 육시졸업한 신참 장교가 들어오면 자신의 아들같고 어떻게 생존하는지 훈련이 안되어 혹독하게 훈련을 시켜 전투 전문가를 기르느라 사간이 갔다고 하네요. 죽이거나 죽는 전쟁이네요.
ㅋㅋㅋㅋㅋ. 이러고도. 뻔뻔하게살다니. 이런영상올리면. 한국이더한심해지는데. 좋덴다. ㅉㅉ
@@李星国-e3i 베트놈이 여기 왜있나? 언능 돌아가가라 짜증난다.
상황을 모르고 철부지처럼 떠드는
종북출신이구나 ?
@@李星国-e3i 뭐가 한심해?...역사다~!...
저희 할아버지께서 월남전 참전하시다가 돌아가셨다고 들었는데 전쟁 속에 이런 많은 사건들이 있었다는 걸 오늘 알았고 한 번도 뵌 적 없지만 친할아버지가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할버지 싸랑해요!
자랑스런 할이버지 존경합니다 천당에서 후손들
내려다 보시며 흐믓해 하시며 편히계세요 할아버님의 덕분에
이나라가 세계10대 부자가 되었읍니다 감사드림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은 80대인 우리아버지..
파병초기 수색대원으로 투입대셔서 부대원들과 큰성과를 거두시고 훈장도 받으셨지만..평생을 전쟁후트라우마로 정신적 질환을 앓고 사셨지요.. 전쟁은 누구의 승리도 없는 아픔과고통 뿐인거 같습니다..
떼인돈 아직도 못받았잖아요.
전투수당 한달에 500달러를 줬는데 아버님은 50달러밖에 못 받았잖아요
미안합니다 아버님과 같은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그돈과 미국의 원조로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했습니다.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사죄드립니다.
조국은 끝까지 책임져 주었어야 했는데, 그때의 조국은 삥땅이나 뜯고 전공가로채고 그랬지요..훗날이라도 충분한 보상을 해주어야 했는데 외면했죠
본인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비판 하는 사람들 많지요 그때의 트라우마
고엽제 정말 힘들게 사시는데 단지 공산당의 승리로 인해 민주주의 파병 군인들은 나쁜 사람들로 만드니 그때 파병 임금 다 줬다는 헛 소리나 하고 ㅎ 독일로 간 간호사와 광부들은
기념비도 있더만 베트남 파병간 군인들인 욕 만먹고 정말 슬퍼요
수색대원으러여?. 헐.
아버지가 참전용사이신데, 고향에서 13명 가서 5명 살아 돌아 왔다고 하셨어요. 원래 담이 쎈 분인줄 알았는데 술 드시고 딱 한번 말씀 하시더라구요. 판쵸우의에 전우 시신 싸서 헬기에 매달아서 올리면 피가 쏟아져 내리곤 했다구요. 그런거 겪으면 별로 무서운게 없어진다면서 아직도 자다가 가슴에 총 맞는 꿈 때문에 놀라서 깰때가 있다고 말씀 하셨었죠. 그리고 저희가 조금만 몸이 안좋으면 혹시 고엽제 때문일까봐 남모르게 속앓이도 하신다고요. 그때 저희 아버지가 50대이셨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폭음도 잘 하시고 성격도 좀 괴팍스러우세요. 그런데 후에 엄마한테 들었는데 아버지가 시골에서 동네 어르신들이 '새암집 막내 도련님'으로 불렀다고 하시더라구요. 수줍음이 많았는데 월남전 다녀와서 성격 변했다고 고모님들도그러시고. 그당시에는 일반인들은 PTSD 개념도 없을때였는데, 제가 대학에 들어가 관련 공부를 하면서 아버지가 PTSD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후로 아버지를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게 됐습니다.지금은 70대 후반이신데 몇년전쯤 월남전에서 찍은 사진을 전부 정리하시는데 말리지를 못했습니다. 아주 가끔은 뉴스 보시다가 전쟁을 니들이 알긴 하냐며 역정 내실때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조금 편해지신것도 같습니다. 그저 건강히 편안히 지내셨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저런 진흙탕 전쟁에서 전잰후유증이 없을리가..
미쳐지 않는것만 으로도 강한 정신력
전투의 신이셨습니다..
훌륭하신 아버님을 두셨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아버님께서 피와 땀으로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우신거죠
당신의 아버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더 많은 혜택을 누리며 살아가야하는 분입니다.
아버지가 베트남참전용사세요ᆢ 고엽제 후유증으로 아프셔서 병원에 다니십니다. 지금 제 옆에 계셔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애써 주셨던 애써주고 계신 모든 군인분들 감사드립니다
애국자 이심니다
하루빨리 완괘 하시길 빕니다
존경합니다
아버님의 희생에 감사드리고 건강히 오래오래사시길 바랍니다
근데 고엽제가 뭐예요
@@이현서-z2f 고엽제는 식물들 말라죽이는것인데 사람이맞으면 큰일나고 3대까지 기형아가 생겨날수도 있다고.....
영상 참으로 감동적으로 잘 보았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신 맹호부대 출신 아버지께서 어릴적 해 주시던 이야기와 너무나 흡사해 눈물이 나올 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큰아버지 당시 맹호부대로 참전하시어 다행히 살아 오셔서 다행입ㄴ다 지금도 현충일에 항상 가족들 데리고 참배하시어 산교슉을 하십니다 당시 부하들이 전사해서 항상 마음에 짐이 있다고 울먹이십니다 참고로 우리 큰아버지 계급은 중위였습니다 성함은 최춘식 소대장
저희 부친도 월남전 참전 용사입니다! 요즘 부쩍 후유증이 많으셔서 6급판정 받았지만 더 심하신분들 위로 드리며 유공자 가족으로써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같은 파월국군 후손으로써 만들고님의 부친께 감사를 표합니다. 파월국군분들께서 흘리신 피와 땀, 희생과 노력이 우리의 자유에 베어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랑 같군요... 심장에 문제가 많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요
저도 아버지 돌아 가셨는데 유공자는 처음 듣네요ᆢ
베트남 참전 군인들께 감사합니다.
언제나 우리는 당신들의 희생을 기리며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들의 희생에 대한 보답을 잊지 않는 나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복지면에서도 지금보다 좀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기를 ~~~
맞자요
맞네요. 가난한 나라위해 목숨건 일이죠.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목숨을 잃을 수 있는데 당연히 상대를 쳐야지. 우리 아버지도 동료가 죽임 당하기전에는 누구도 못죽였지만 동료의 죽음으로 인해 싸우기 시작하게되었다고 하셨어요.
경부고속도로 달릴수 있게 해줘서 고마운건가
미 국방성에서 한국군에게 월급을 줬지만 일부만 받았지 같잖으면 경부 고속도로 다니지 말든가
제남편이 자랑스럽내요 .귀는거이않들리지만 유공자 대접을받으니좋내요 .목숨걸고 다녀왔으니 말입니다
근데 어렵게살아서 국가에서 때먹은건 갑아줘야 되지 않을까요
용감한 전투 군인들을 잔혹한 살인자 취급하는 얌생이 같은 기자와 먹물들은 언제 철이 들까요? 아마도 통일되기전까진 불가능할 듯..
@@Jaw178 저 정도 나이되는 어르신들 중에 맞춤법이 얼마나...
에휴... 말을 말자.
제발 네 조부, 조모한테 가서도 맞춤법 틀렸다고 지적질해라.
한국이 그렇지 뭐 군인 대우는 진짜 최악인 나라
@@이순목-g4d ㅉㅉ ㅂㅅ
@@이순목-g4d 니아들이 전쟁참가해서 크게 부상당하고 보상도못받았다면 ㅋㅋ 그럴수있을까 답없네 노친네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우리 아버님 어머님 , 선조분들에게 깊이 고개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특히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이름모를 독립운동을 한 분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더우 멋진 대한민국을 보답으로 만들어 드려서
우리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선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신같은 분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요즘은 그냥 뚝딱하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생겨난줄 알고있죠
Vietnam war (1955~1975)
Korea 🇰🇷+ US🇺🇸 army real combat.
-> ruclips.net/video/UvqPKOKsl54/видео.html
감동적인 댓글 입니다...!!👏👏👏👍👍
베트남 참전 군인들의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누굴 위한 희생일까???
@@youngso3326 우리나라의 후손들이요.
장인어른이 베트남 참전용사십니다
허벅지에 총상을 입으시고 한국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장인어른 말씀으론
전투중 전우가 쓰러지면 아무생각 안나고 악만 받첬다고 하시더라고요
공산당에 의해 수많은 피를 흘린 아버님들의 자식들이 베트남전에서 공산당을 상대했으니 잔인해 질수밖게 없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 역시 공산당과 싸운 부모님들과 할아버지세대를 두고있고
다시 싸우게 된다면 잔인한 전쟁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저같은 경우 친가 외가 할아버님들이 6.25때 군복무하셨고 두분다 생존해 냈지만
연로하셔서 외가 어르신들은 돌아가시고 친가 할아버님만 남으셨네요
작지만 큰 자부심이 있고 윗 어르신들의 희생으로 저의가 편하게 산다는것에 항상 감사해 봅니다
누구보다도 피를 이어받으신 분이 전쟁의 세계를 잘알고 살아있는 정신을 이어받을 수 있겠습니다
전쟁없이 평화가 없음을 이시대 국민들은 망각하고 있는 이때 이어받은 정신을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중국인에게 땅 팔아 차이나 타운 짓게 하는 시키들은 100퍼 돈 먹고 나라 파는 배은 망덕한 시키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감사의인사 전합니다^^
이분들 때문에 지금의 저희가 있다 생각합니다~~~축복가득하시길
또전쟁이 나면 그땐 인간들이 싸우는 전장이 아닐것입니다.
그분들 희생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자유와 경제번영을 누릴 수 있는게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
한강의 기적에는 베트남 전쟁으로 번 돈이 크게 기여했다고 들었습니다 목숨바쳐 싸운 군인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글쎄요, 한국군은 정말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한국군은 꽝남성, 다낭, 꽝응아이, 빈딘, 푸옌, 칸호아 지방에서 사람들을 학살했습니다. , 산채로 불타버린 아이들, 당시 각 지역과 면에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습격할 때마다 총 100명 이상의 민간인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모든 일은 한국군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정부의 잔혹한 왜곡, 역사는 진실임을 대한민국 정부가 밝혀주길 바랍니다. 과거를 결합해 미래를 바라볼 수는 있지만 잊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피치님의 브리핑에 언제나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하는.. 그리하여 앞으로의 그 어떤 고난이나 힘든 상황이 와도 반드시 이겨내어 한국인임을 증명해야 할 것 같은 의무감 같은것이 생깁니다.
아쉽게도 나이가 60이 넘어버려서 혹 한반도에 전쟁이 난다고 해도 군대에서 받아주지도 않을 나이인지라.. 세월이 원망스럽습니다.
그러나 부디, 우리의 후손이 세계를 선도하고 평화를 지키는 선한 민족으로 드높일수 있도록 아이들 교육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선생님들이 모두 피치님과 같은 분과 같기를 바랍니다.
나60세 넘은 나이 만약 김정은이 외 공산당놈들이 도발한다면 죽을나이 만개한 나 적을 한놈이라도 죽이기위해 총을 들것이다
60 넘어도 m-16 분해 가능. 그게 무서운겨...
"군인들의 목숨값 빼돌려"…'박정희 비자금' 논란
news.joins.com/article/21492082
노웅래 "박정희 정권, 월남장병 전투수당까지 꿀꺽"
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1675
정부는 진상 나서라, "월남전 파병군인 '전투수당' 미지급
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842
@@회모리 너는 익은 김치가 왜 몸에 좋은지 모르는 불쌍한 녀석이구나... 고집이 세지는 어르신들도 많겠지만 지혜로운 분들도 많단다... 니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세상의 좋은면을 볼수있게 우리가 노력해줄게... 지금은 한쪽만 바라보고 비난만 해대는 니가 너무 불쌍하구나...
어르신 좀 더디더라도 잘 참고 기다려 주십쇼. 만족스러우시지 못하더라도, 저 하나라도... 더 좋은 나라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만큼 잘살게 된 덕이 모두 치열하게 살아주셨던 어른들 덕분이란걸 잊지 않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상황이 달라져서 생각이 다르게 되더라도... 마음만은 모두다 잘되길 바라는거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외침에도 여전히 잘 살아가는 민족!!!~ㅠㅠ
피,땀값으로 근대화를 이루고~
조상님,스승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
우리나라 국군장병의 피땀이 대부분 박정희 정치자금으로 가버렸음
참전 용사는 대부분 트라우마와 고엽제로 고생하는데
박정희는 그때 벌어들인 수익 대부분을 자신의 호주머니에 넣고 우리 국군장병을 방치했음 이후에도
보수정권(친일매국노정권)한나라,국힘당 이것들은 아직까지도 참전용사 지원 및 국군장병 지원금 이야기만 나오면 예산 다깍아 버리는 양아치들
그런던것을 처음으로 김대중, 노무현 정권시절부터 보상비 및 연금 증액등 피해 보상을 시작했음
우리의 적은 내부에 있음 친일매국노를 청산 하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진정한 독립과 발전은 요원함
팩트폭격!! 촌철살인!!
똥과 된장을 구분 못하는 인간들에게 참 가르침이십니다.
@@jupiterjo6914 헐... 자세히는 몰랐는데 감사. 그 위에 문 정부들어 기초연금도 올려주고 애쓰는데 그 돈 유튜브 극우한테 던지고 시위하는 것 보면 어이가 없었는데 그나마 코로나로 못하게 돼서 덜 열받음. 광화문 조용하게 돼서 다행
헛소리 작작하시죠 박정희가 놔물 먹었음 포항제철이나 그런게 퍽이나 생겻겠다 . 그보다 IMF 때 500억 달라 갑겠다고 1천억 달라 필요하다고 4조 달라 국부를 2천억에 파신 김대중 선생에 대해선 모라 생각 하시는지... 그렇게는 초딩도 그보단 덜 팔고 IMF 탈출할까 같은데...
지랄봐 현충일에 현충원 가지도않은 문쫍쩝은 어떻게생각하냐 경제발전은 박정희와전두환때 급속성장했다 어디서 선동질이야..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군장병이
있어 지금의 행복한 삶이있는것입니다
우리모두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해야
합니다
6.25때 우리를 위해 생명을바쳐가며
대한민국을 지켜준 유엔군에게
최고의 경의를 표함니다
저희 아버지 베트남전 참전하셨는데 그때는 아버지 잘 이해 못했는데 아버지도 전쟁 갔다오시고 세상이 급변하면서 적응하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 드네요.. 참전군인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그때는 오로지 악과깡으로 단련되어진 군대였겠지요...나라는 가난 하고 자식도 많고 형제도 많고 당장 오늘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그런 전쟁과도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시던 분들입니다 삶 자체가 베트남 전쟁보다 더 무서운 전쟁 이였겠지요..본인이 굶는 것은 괜찮으나 내자식이 내 형제가 굶는것은 죽으면 죽었지 그 꼴을 못보시던 분들인데 개개인의 전투럭은 얼마나 높았겠습니까..그렇게 지옥같은 전쟁속에서도 어떻게 해서든 살아 돌아가 또 부모님과 형제,자매,가족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생각만이 머리속에 가득 하시던 그런분들이셨습니다 그런분들을 상대로 싸워야 하는 베트공들은 얼마나 무서웠겟습니까..그냥 사신으로 보였겠죠
영상중에 자신의 피를 팔아 가난했던..이 대목에서 정말 울컥 했습니다...대한민국 군인 여러분 화이팅!!!대한민국 화이팅!!!
감동적인 글입니다.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글에 박수를 보냅니다~
잘읽었습니다~
어서 빨리 통일이되어 우리전투민족의 본능을깨워 주변국이 넘볼수없는 나라를 만듭시다 대한민국 만세
훌륭한 글입니다
@@아스마-k3x꼴깝도 병이다 진짜
형님들 목숨값으로 이만큼 사는겁니다.
형님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Vietnam war (1955~1975)
Korea 🇰🇷+ US🇺🇸 army real combat.
-> ruclips.net/video/UvqPKOKsl54/видео.html
형님?ㅋㅋㅋㅋ 누구 형임 할배 할매들이지
@@변우식-n8r 늙었으면 형이지 병신아
@@킹A 아니왜 거기다가 병신이라고 욕해욧? 난 욕하는사람보면 인간같지않더라!ㅜㅜ
@@아카샤-h7i 우리나라 4분의 3은 욕함
그러면 우리나라 4분의 3은 인간이 아님?
이 영상을 보고 정말 감동을 받았네요..
우리 한국군의 전투력이 좋아서가 아니라..나라가 가난해서 어쩔수없는 상황에 쳐한것에서요...
이렇게 나라를 위해서 싸운 군인들...자랑스럽습니다,,,
요즘 방산비리다 뭐다..능력없는 똥별들을 보면...정말 화가 치밀어 오는군요,,,
정말 국방력에 관한한.....자비는 없어야합니다,,,,,
Vietnam war (1955~1975)
Korea 🇰🇷+ US🇺🇸 army real combat.
-> ruclips.net/video/UvqPKOKsl54/видео.html
그렇죠. 국방비리가 생계형이라고 하는 나라는 한국뿐일겁니다. 진훍탕속에서 이렇게나마 군사력을 키운것은 국민들의 피땀입니다
우리도 군인을 존경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누구나 나라를 위한다고 입으로야 말하지만
실제 국난의 상황에서 당연한 듯 목숨을 걸 사람들은 이들 외에 없다.
공정이 중요해진 시대인 지금 군대의 시스템이 변하는게 너무 늦어서 그런거 같아요.
전쟁은 일어나면 안되지만 어쩔수없이 전쟁을 해야된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겨야지 그게 나라와 국민을 살리는 길이다 대한민국 군인들 화이팅ㅋ
우리나라가 이긴 전쟁이 있나요?
@@versaceblue 대국들 사이에 끼어 지금까지 나라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것만으로 이미 대단한 것이지요. 또 이런 지리적 위치 때문에 더 악착같이 살 능력이 생겼을수도 있고요.
@@versaceblue 6.25요.
북괴의 적화통일 좌절
중공의 대한민국 멸살 좌절
적의 목표를 좌절시킨 것을 승리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6.25 3년동안 월북한 인구 수 : 월남한 인구 수 비율이 최소 1:10인거 아시나요? 북한이 저토록 막장국가로 전락한데는 그만큼의 인구유출도 한 몫 했어요. 이런걸 바로 승리한 전쟁이라고 합니다
@@mseiksby4541 미국이 이긴거지 우리나라가 이긴거라곤 생각안드는데 우리도 그렇게 생각하지않나요? 38선긋기전에 희천까지 몰고갔다가 중공군개입으로 실패했지
미군개입 안했으면 우리나라는 북한한테 일주일도안걸려서 적화통일당함
한반도는 강대국들의 전쟁터였지
@@만이-y7g국토 전체가 폐허가 되서 우리나라가 얻은 게 없다고 생각하시나본데 우리나라가 얻은 것도 많아요. 한미상호방위조약이라는 강력한 안보 보호막, 그리고 미국 시장과의 연결고리 형성, 최소 100만 최대 200만에 달하는 이북출신 피란민 인구 유입, 좌익 세력 일소에 따른 정치적 안정, 뿌리깊게 남아있던 계급사회적 요소의 혁파(갑오개혁으로 신분제가 철폐되었다고 하지만 향촌의 신분질서는 일제때까지도 여전히 굳건히 남아있었지만 전쟁으로 완전히 리셋됨), 도시 중심 문명으로의 전환 등이죠.
피치님 매번 이렇게 감동적이어도 되나요?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우리가 서있는 자리가 어떤자리인지 알게 해주시니 항상 감사합니다.
젊으신 분중에서 이렇게 우리나라를 세세히 설명하실
분은 아마 몇분 안계실겁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하다면,,, 계속 영상제작할 수있게 좋아요" 구독" 쫌 누릅시다. 힘나고 씐나는게 그거라던데...
@@britemiso
그거야 벌써 했죠..ㅎㅎㅎ
좋은건 혼자 안보는것도 했고요
이런일이 있었다니
우리 대한민국은 대체 얼마나 위대한가 ㅜㅜ
조상님들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가 위대한 나라 쭉~~~이어가겠습니다 😄😄
넹
Vietnam war (1955~1975)
Korea 🇰🇷+ US🇺🇸 army real combat.
-> ruclips.net/video/UvqPKOKsl54/видео.html
용맹함은 알겠는데.......참잔하는게 잘한일이었을까????
@@김빵이-b2k 목숨을 걸고 우리나라를 위해 결정하신일이죠
어렸을 때 월남전에 다녀와 팔 다리가 일부 없으신 분을 기억합니다. 어렸을 때 존경한다고 말하지 못한것이 죄송합니다.
아직도 그 마음을 계속 유지되신다는게 저는 당신을 존경하다고 생각되네요 그 마음 변치 않기를 바랍니다.
아 이댓글보고 가슴먹먹함 .....
그들이 있기에 외화벌이로 현재에 우리가있네요
당신이그분을기억한것만으로됩니다
그거 하나 기억한게 어디입니까... 심지어 여렸을때라는거보면 몇십년은 지난것 같은데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도록 엄청난 기여를 하신 분들...........
베트남 참전 용사들에 대한 처우가 더욱 개선되길.........
웃지 못할 팩트) 같은 참전용사지만 월남전 참전용사들은 6.25참전용사들에게 멸시 또는 격하당함 "우린 나라 지킨다고 싸웠지만 니들은 돈벌려고 싸운 거 아니냐?" 라는 식
본인이랑 지들 자식챙길 생각밖에 없는 민주화 자칭영웅들이랑 같이 묶여서 취급당하면 안됩니다. 월남참전가정이 진정한 국가유공자. 그들의 처우가 더욱 더 개선되길 바랍니다.
@@K후-o5d 민주화도 대한민국 발전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독립운동가, 참전용사, 민주화유공자 모두 대우받는 게 맞습니다. 댓글들 보면 참전용사랑 민주화유공자를 편가르기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mir7951 민주화 유공자는?? 우리나라 역사에서 어떤분들이죠???? 북한공산당의 침략에 맞써싸우신 6.25참전용사분들이 최우선이라 보입니다!!~ 그분들의 희생이였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인 것 같습니다.
Vietnam war (1955~1975)
Korea 🇰🇷+ US🇺🇸 army real com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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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들면 놔둔다
건들면 내가죽던 니가죽던 뭐던지 끝장을 본다...대한민국 만세!!!
ㅎ~
울아버지가 이렇게도 용맹한 분이셨구나,,아버지가 베트남얘기를 전혀안해주셔서 뒤늦게 알게되었네요
육군 맹호, 백마부대와 해병 청룡부대.
그 외 베트남전에 참전해 한국을 빛내어
주신 여러 선배님들의 희생과 헌신때문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합니다.
늘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관심갖지 않으면 몰랐던 베트남전에 대한 써머리 핵심적이고 좋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
우리 형님은 파월장병 이었다.
형님은 지금도 형제들에게 때마다 추수곡식을 보낸다.
형님은 지금도 휴유증으로 호스를 차고 다니신다.
형님의 흰 이를 들어내면 웃는 모습, 형님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대우는..
파월장병은뭐냐 십세이야
@@대검-w9j 파월장병이 왜요
@@대검-w9j 파병월남
살기위해 몸부림 첬었던거고 그렇게 죽기 살기로 전투하지 않으면 내가족과 내나라가 죽고 뺐기는데 그만큼 우리국인들은 주변 국가들덕에 악밖에 남지 않았을테고 덕분에 죽기를 각오로 싸웠겠죠 그걸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 하네요
정말 잊으면 안됩니다. 월남전때 파병간 우리나라 군인들을 정말 고맙습니다.
아버지는 베트남전 참전으로 훈장까지 받았지만 살아생전 한번도
전쟁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전쟁은 너무 공포스럽고 뼈아픔 경험이라 말로 꺼낼수 없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적어놓은 글에서 느껴지는 고통과 공포감은 참 눈물나게 만들었는데
고생많으셨어요 아버님의 고통을 같이 느낄수는 없지만 애통해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쟁중 잔인하다 알려지면 적에게 두려움을 주기에 그만큼 전략.전술적으로 유리하다. 그래서 오히려 우리 군인의 목숨을 아낄수 있었다.
전쟁중에는 불쌍하다고 봐주면 죽고 악랄하게 잔인한넘들만 살아남음 ... 원래 전쟁이란것이 선보다는 악을 위한것이기 때문이지 거 봐라~ 우리나라도 일본넘들 불쌍하다고 도와주고 그러니께 일본넘들이 은혜를 악으로 갚잔아?와서 피말리게 하고 임진왜란 식민지지배해가면서 말야
@@청운충무 임진왜란은 이후에 삼포개항해서 조선도 이득이었는데?
임진왜란은 빼자
@@슈크림맛쿠키-q8x 이건 뭐...범죄를 많이 저지르는 사람이 있으니깐 경찰한테도 이득이고 청년실업 해소도 되고 경제 활성화도 된다는 개소리를 넘어서 나경원이도 울고갈 논리네
@@user-jn2qn1vh3v ㄹㅇㅋㅋ
뭐래 그냥 총알받이로만 생각한건데 ㅈㄴ 와전되네ㅋㅋㅋㅋ 국뽕충과 역사왜국의 콜라보인기?
저 전쟁에 참여할 수 밖에 없었던 군인분들의 생이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어린시절 베트남 전쟁후유증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여럿 뵈었습니다.
받는 돈도 미군보다 적어 미군이 콜라를 마시며 해수욕을 즐길 때 사먹는 음식 아까워 그냥 물놀이만 했다 우리 군인들이 불쌍했다고
그 당시 베트남 노점상이 얘기했다더군요.
자신을 동료를 국가를 위해 전쟁터에서 최선을 다 하신 분들께 안타까움과 죄송함과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짧은 글이지만 필력이 좋군.
20세 전후의 청년들이 남자로 태어나서 오입도 한번 못해보고 전장에서 이슬로 사라지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린다.
하지만 국가가 전쟁을 결정하고 부르면 기꺼이 뛰어나가는거야.
1,2차세계대전에 참전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하루에도 수만명씩 전사해서 석달만에 1백만명의 청년들이 죽었던 나라들이 바로 미 영 불 독 일 소련 중공이지.
다행인지 불행인지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여서 막바지에 징병당해 쬐끔 겪었던 것이고, 유럽애들은 식민통치를 할 때도 현지인들이 일을 못하면 손 발을 잘라버리고 독립운동한다고 수십만명을 학살했고, 수백만명 수천만명을 엉뚱한 곳으로 강제이주시키고 그랬다.
어디 그뿐인가, 모두 우민화정책을 실시해서 학교나 공장 같은 시설은 전혀 세우지를 않아서 그 결과가 오늘날 남미 동남아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중동지역들이다. 공업이나 교육이 개판인 이유가 그런거다.
그돈.모두 국가재건하는데썼다
....잔소리마라.1971제대병장.4년 봉사했다.
눈물나네요.. 아깝고 안타까운 청춘들..
그들의 희생으로 편안한 삶을 누립니다..
부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저의 증조할아버지는 일제시대 독립군이셨고 할아버지는 625 참전용사셨고 아버지는 베트남 맹호부대용사 셨습니다 저는 관종이고요 이분들을 위해 나에게 응원과 칭찬과 존경을 표하세요^^ 대한민국만세!!
'무적'
글로 쓰기는 쉬워도
이걸 해내기 위해서는 수많은 훈련과 초인적인 용기가 필요하죠...
한국군이 매복작전이나 수색때 전우가 공격받아 쓰러지면 대응 사격하던 총탄이 떨어져도 대검만 가지고 정글로 뒤쫓아 뛰어 들어간 한국군들의 일화도 유명하죠...
지금은 연세가 드시거나 돌아가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잠시라도 같은 시대를 살고있다는 것에 무한한 감사와 함께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공산주의에 저항한 자유주의를 지키고 국가의 번영을 위한 참전 용사분들의 용맹과 헌신.
잊혀지지 않도록 지금의 후세대에게도 이어가게 하겠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무적이 무적인이유 적이없어서
@@SINRA26 적이 다 쓸려서 그런거아닐까..요? ㅎㅎ
적을 섬멸하고 탄피까지 다 줒어오는 여유까지?
Vietnam war (1955~1975)
Korea 🇰🇷+ US🇺🇸 army real com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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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나라 전쟁에가서 피흘리고 돌아가신 우리국군장병들의 명복을빕니다.
북괴 김일성이 처내려왔을때
20여개 나라에서 조건없이
참전하고 수만명이 전사하셨답니다
그분들이 없었으면 우린 빨갱이 왕국에서 비참하게 살고있습니다
남의 나라 전쟁에 외면 했으면 당신이 지금 숨쉬고 있을지 장담할수 있을까??
50여년을 장애자로 살고 계시는 월남전 참전용사인 외삼촌은 한번도 후회가 없으시단다...못살아서 돈벌려고 가셨지만 대한민국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셨다고...기회가 또 온다면 그때도 가차없이 가겠노라고.....미군은 한국전에서 얼마나 전사했는지 알고있니?
ㅠㅠ
안도와줬으면 너같은새끼가 스마트폰쳐만지면서 살고있었을지 모르겄다ㅋㅋ
피치남말씀을 들을때면 감동하여
항상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눈물났어여?? ㄷㄷ
벅찬 감동과 먹먹함. 가슴 뭉클함..
12분 동안, 보고 들으며 저절로 흐르는
감격의 눈물을 감출수가 없네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 어려운 시대에 살아 남기 위하여
파병을 선택하신 참전 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아군이다치면
눈이뒤집혀 끝까지 쫒아가 보복한다
아...심장쪼여
이런 이들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BENZHE JU ㄴㄴ 강자한테만 ㅂㅅ아
그냥 다친 수준이 아니라 산채로 피부 벗겨서 포 떴어요 베트공들이. 중국에 오랜 침략에도 버틴 나라라 독하고 고문방법도 전통적으로 잔인한 민족임. 더 잔인하게 하고 보여줘야 함부로 안하죠.
영상보며,댓글보며 한없이 눈물이 주루룩 , 나는 65세입니다 76군번이니 선배들이 월남다녀오셨지요, 우리군인들 대단해요ㅡ\,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northkoreaisbestkorea9230 멸공
@@northkoreaisbestkorea9230 이건 뭐임? 닉넴 바꾸셈 역겨우니까
@@northkoreaisbestkorea9230 귀하 국적이 어디요?
@@northkoreaisbestkorea9230
왜 이나라에 있나?
거기가 좋으면 좀 가지
찬양은 찬양대로 하면서 가는넘들은 하나 없어
좀 가봐라
그케 좋으면
@@northkoreaisbestkorea9230 근데 맞는 말임 부정 할수가 없음
한국정부와 미국정부의 필요에
의해 베트남전에 참전해서 부상
후유증이나 고엽제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삼가
위로와 응원의 말씀 드립니다..
다좋은데 위로와 응원은 베트남전당시 다치고 죽은 베트남군인, 강간당한 일반인들에게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NoOne-gy8hu 전쟁이라는 게 죽이지 않으면 죽는 것인데 베트콩이 먼저 민간인을 이용해 작전을 걸었다면 그것에 반동으로 그렇게 당할 것을 생각했어야합니다. 잘한 행동은 아니지만 전쟁이란 것이 그런 것인데 어찌하겠습니까 그러니 전쟁이 일어나면 안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user-balami-z7r 국뽕 다 좋은데
제발 우리에게 피해1도 준적없는 남의나라 가서 전쟁도와놓고 너무 과하게 칭찬들하는게 웃겨보였다는 겁니다.
한국군이 강해서 가서 다 처발랐다.
오 역시 대한민국 대단합니다
좀 웃기지 않나요 ㅎㅎ
피해입으신 분들 위로할거면 저나라 사람들에게도 해야된다는 겁니다.
당시 베트남전쟁은 미국에서도 비판이 굉장이 컸던 전쟁입니다
@@user-balami-z7r 전쟁이 스포츠대회가 아니라는 말은 오히려 제가 하고싶은 말입니다. 동맹관계에 대한 이해를 하라구요? ㅎㅎ 님이야말로 이해를 더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국가에 사는 사람으로써 6.25때 우리를 도와준 국가들은 저 또한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들이 아무런 이유없이 와서 도와줬다고 생각하시나요 설마?? 그 당시는 냉전시대입니다. 이념갈등이라구요... 한반도가 아예 공산주의로 넘어가게되면 러중까지 합쳐지면 자유주의진영에 매우 위협이 되기때문에 그걸 막으려고 도와준겁니다. 아무 이해관계도 없다는 말은 님 생각일 뿐이구요. 베트남전쟁 또한 같은 이유에서 미국이 참전한 겁니다. 미국의 요구에 의해 우리도 파병하게 된거구요.
이해관계? 동맹관계? 님이야 말로 좀 제대로 알고 말씀하시구요.
냉전시대 이념간의 갈등에서 명확한 선과 악이 구분될까요? 공산당은 잘 쏴죽인건가요??
파병가서 다친분들 위로하는 만큼 동족들끼리 피흘린 저들도 위로하자는 말씀 드린겁니다. 그게 잘못됬나요??
@@user-balami-z7r 일본은 지들이 전범국임에도 조금 잘못한건 사실이지만 우리는 피해자다 라고 말합니다. 중국은 BTS 수상발언가지고 딴지를걸고 ㅂㄷㅂㄷ댑니다.
전부 애국심이 강하다못해 과해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자기들 입장밖에 볼줄모르는 편협한 바보 민족주의자들이에요.
나는 님또한 똑같은 꼴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우리 입장만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 나라의 그때 당시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만 정의롭고 우리나라만 잘난거 아닙니다.
아버지 해병대 청룡부대셨는데
성격이 무척 다혈질이고 안하무인인데 고엽제 후유증으로 고생하십니다. 지금 다리절뚝이면서 다니는거보면 맘이 아프네요..
지금도 가끔 악몽으로 잠을깨시는거보면 후유증이 크긴 큰가봐요
저희 아버지도 참전 해병대로
간이 안좋으셔서 정기검진 계속 받으셨지만 간암 발병하시고 고엽제유공자되셨는데 5년못넘기시고 돌아가셨어요
하늘나라가신지 3년.....
너무보고싶어요
천사와 악마가 공존하는 한국인
완전 공감 ㅋㅋㅋㅋ
나와 내 가족에게 잘하는 사람에게는 평생 잊지않고 보은하지만 반대로 욕보이고 나쁜짓하면 뼈에 원수의 이름을 새기고 귀신이 되어서도 쫒아가 죽여버린다
가슴이 뜨거운 민족.
아 눈물나올라한다
청룡 83대대 9중대가 그립다
으.. 중2병들이노
@o 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부르노 게이야
내 동료가 내 눈앞에서 잔혹하게 죽으면 진짜 눈돌아서 최대한 잔인한방법으로 하긴할것같음
아버지가 월남파병 용사십니다
국민학교때 아버지가 잘때 소리지르며 깨는일이 다반사셨는대 그게 파병 후유증이란걸 중학교 가서 알게되었고 그걸 제가장기가서 딸아들 낳을때까지 그러셨습니다 지금70 중반이 넘으셨지만 아직도 험한꿈을 꾸시더군요
전 아직도 그 꿈이 무엇인지 물어보지 안고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선 무도교관으로 베트남에 파병갔다오셨던 분인데 사이공(당시 남베트남의 수도, 오늘날의 호치민)에서 구정행사중에 베트콩과 월맹군이 사이공 덥쳐서 하마터면 큰일날뻔했다 하시더군요. 다행이 적을 물리치는데는 성공했으나 그 일을 계기로 무도교관으로 파병갖다오신 분들도 권총까지 갖고다니셨대요...
존경 받아마땅하신분
국가를 대신해 고개숙입니다
저희.아버지도. 한번도 그 당시 말씀은 없으셧어여. 폐암 말기로 돌아가신짖 2년 되엇네요. 고엽제로 인한
@@in-wookoh3333 아이고 안타깝네요 고엽제가 발암물질이라더니 진짜로 암걸린 분들이 엄청나긴 하군요
저희 아버지도 다녀오셨어요. 군대얘기나 참전당시 얘기를 한번도 안하셔서 몰랐는데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베트남전투에 참전하신 전사분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고개 숙여 진심으로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그 누구도 갚아줄 수 없고 되돌려줄 수 없는 당신의 청춘을 나라를 위해 바치고 또 싸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가 평생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라면 저렇게 싸울 수 있었을까, 목숨을 바칠 수 있었을까하고 생각하면 할수록 더 존경스러워지고 깊은 감사가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그 많은 희생과 수고를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별 볼 일 없는 이 글이지만 그래도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청룡부대셨는데...지금은 돌아가셨지만...베트남전 참전하셨다고 말만 들었지 어떠했는지는 처음알았네요
님의 부친이 대한민국 건설에 큰 일을 하신겁니다. 부친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물론 국립묘지에 계실것이니 가끔 찾아가 술 한잔 올리시길 바랍니다. 마음으로 감사함을 전하겠습니다.
저희 큰할아버지께서 비둘기 부대라고 하셨어요!
근데 저희 큰할아버지가....3주전에 페렴으로 돌아가셨어요....
전설의 부대..ㅎㄷㄷ 대단히 자랑스러운 할아버님 감사드립니다..
좀 들어드리지 그러셨어요. 그 사람을 알려면
인생을 알아야 하는데..아벗님이 넘 과묵 ㅎ
아버지의 정신 이어받으면 크게 훌륭하게 살것입니다
우리 아버지가 월남전 참전하셨고 고엽제 휴유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생전 전쟁에 대한 이야기는 단 한마디도 안하셨는데
트라우마가 있으셨던거 같아요.
오랜만에 아버지 생각나게 하는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노력으로..오늘의 우리나라가 있는겁니다.^^
님의 아버지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래서. 일부러. 자식들에게. 말씀을 안하셨는지도 모르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ㅅㅂ 우리는 왜 맨날...선조때부터 100:1 1000:1로 싸우는건데.....불쌍한 우리 국민들....하지만 용감했던 모든 우리 나라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스의 스파르타도 항상 숫적열세 상황에서 싸웠음.
@@LansAki 댓글의 의미는 숫적으로 열세라도 '무모하지 않는선'에서 벌꿀오소리처럼 상무정신을 갖고 싸우면 어려움을 헤쳐나갈수있다는거임. 삼국통일후 신라를 복속시키지못했다고 나무라는 당황제에게 설인귀가 했던 대답이 정답에 가까울거라 생각됨. 덧붙여 스파르타는 무모한 벌꿀오소리짓을해 사라진거고 한민족은 아직도 존재한다는걸 기억하길...
그만큼 세다는 증거겠죠. 전사분들 전쟁을 찢어놓으셨다
신기한게 존나 잘싸우는 데 일본 중국한테 맨날 농락당함... 이정도면 미스테리 수준 ㅋㅋ
작은 거인
이거 보고있으니 대한민국남자들 요즘말로 개멋지다 대한민국 남자 만세!!!!!!
요즘말로 개멋지다 잘 안쓰고 와 개 지리고 오진다 ㅇㅈ?
베트콩 : ㅇㅈ합니다
이렇게 써요
@@jiuju12 아하~^^ 가르침 감사합니다^^
@@jiuju12 준희야 공부해라
@@jiuju12 그게 그렇게중요한가
@@어그로끌기-y8c 6.25전쟁때 중국군나팔소리만 들어도 벌벌 떨며 도망가던 한국군이?
지금의 대한민국이 이렇게 성장하고, 어떻게 국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지, 꼭 기억하고 감사합시다!!!
월남전 군인들이 진정한 군인 입니다
요즘군대 지휘자는 정치군인 똥별 출세군인 병사들은 그뒤를 따르는 의무군인 진정한군인정신 이무엇인지?
월남전 군인에게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이렇게 안전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수 있게끔 해주셔서
자랑습니다
6.25때는 마찬가지였죠. 맥아더장군은 저 조그만 군인들이 이를 악물고 싸우는데 너무나 큰 인상을 받아서, 반드시 한국은 지켜야겠다는 결심을 굳히게 한 것이 한국군의 근성이였죠.
베트남이나 다른 나라인데도 자기 나라인데도 지키는데 소극적이였는데 말입니다. 괜히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올라선 것은 괜히 일어난 것이 아니죠.
다 우리 어르신들의 노력의 결과입니다. 수고하셨어요.
개 역사인식 오류임 한국군 근성 결심 이런거 다 인정
근데 맥아더는 그거보고 도운게 아니고 자기 정치적입장 굳건하게 하려고 도운게 펙트임 무슨 세계최강국 군대 통솔권자가 근성보고 미친 전쟁에 참가한다? 개소리임ㅋㅋ
@@졸리다-v9u 바이든 대통령이 처음엔 아프카니스탄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마음이 바뀐 계기가 부정부패이죠.
"졸리다" 님은 개소리 라고 하는데 인간은 그리 단순한 존재가 아닙니다.
맥아더의 마음 가운데 한국군에 대해 받은 인상 내지 감정 또한 무시 못하는 겁니다.
도울려고 참전했는데 당사자 군인들이 싸울생각 없이 도망갈 궁리만 하고 있었다면 누가 도울려고 할까요?
님같으면 도울려고 하겠습니까?
팩트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한말씀 드리자면 모든 인간은
다 그 마음이 복잡한 존재이며 그 누구도 여기서 자유로울수 없다는 겁니다.
또한 모든 인간은 다 이기적이며 순수하지 않습니다.
맥아더의 맘 또한 단순히 1 이 아니라는 걸 생각 안하시는 것 보니
아직 어린 초딩이신듯 싶네요.
그리고 한가지 그때 미국 대통령이 맥아더 였나요?
맥아더 또한 위에거 까라면 까는 군인일 뿐입니다.
일기장은 집에 가서 쓰세요.
일본사람인가?
저희 아버지도 참전용사이십니다.
전투병은 아니셨고 보급부대이셨는데 배트남에서 지구를7바퀴반을 도셨다고 그래서 표창받으셨다고 가끔 자랑하십니다.
모든 전쟁참전 영웅들 존경합니다.
대한민국만세
피치님 화이팅
코로나 함께 이겨냅시다
마스크 꼭! 씁시다
목을 걸어 놓는 방식은 베트콩이 먼저 우리 병사를 각을 떠서 우리가 다니는 곳곳에 걸어 놓는 사건이 있은 후 같은 방법으로 되값은 것입니다.
직접 확인해 보지도 않고 잔인 하다는 말씀은 듣기가 좋지 않습니다.(그곳에서 살아온 사람 올림)
Vietnam war (1955~1975)
Korea 🇰🇷+ US🇺🇸 army real combat.
-> ruclips.net/video/UvqPKOKsl54/видео.html
전쟁은 내가 죽이지 않으면 상대에게 내가 죽는되 어찌 잔인하게 돌변하는 것이 정당하지요 옆에 있는 전우가 총탄에 맟아 피흘릴 때 눈이 두집어진다 전쟁은 비참하다 인정사정도 없다 누구나 전쟁을 해바라 생명은 둘 이 아니니까
전쟁은 늙은이들의 욕심(정치인이것죠) 때문에
젊은이들이 희생당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앞으로도 우리나라에는 더이상의 전쟁은 없길 바래봅니다
전 세계에 평화가 찾아오길.......너무 힘들까요? ㅠㅠ
어우 그러면 연세가;;;
@@raneem4759 딱봐도 강해보이고, 포스가 있으면 싸우지않고도 이길수있습니다. 역설적인말이지만, 전쟁을 준비하고, 국제사회에서 감히 넘보지 못할만큼의 긴장감만 유지한다면
가능할것같습니다 ^^. 평화는 쟁취해야죠 ㅎㅎ
"맹호부대 용사들아~~~!" 라는 노래가 기억나는 세대입니다.
아아, 예전 기억 떠올리게 해 주시는 데는 아주.....
감사합니다. 피치님, 건강하세요!!!
@@닉네임-t8l미군이나 우리나라 국군을 포함한 참전 연합군이 전투에서 져서 패전해서 철군한게 아니라 여론전에 져서 철군한겁니다 미종군기자 한명이 찍은 사진 한장과 기사 한줄이 전세계적으로 반전여론이 확산되어 명분을 잃어버려서요
@@닉네임-t8l
'미군의 베트남전 철수를 이끈 한 장의 사진' AP통신 에디 애덤스 기자
'사이공의 처형' 검색해 보세요. 시작과 끝이 어찌 되었건 전쟁은 불행한 겁니다.
우리도 상황이 끼어들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고...
@@닉네임-t8l 여론에 밀려서 전군 철수했습니다....근데 지금 베트남 민주주의여도 바뀔려나?;
감사합니다. 👍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만세~~
그 당시 미군과 베트남의 파병을 요청했고 여러가지 이유로 거절했으나 결국엔 베트남에 부대를 파병했습니다 그 병사들 중 저희 아버지도 계셨지요
돌아온 후 일기장에 쓰여진 글을 보고 저까지도 공포스러울 정도로 배트콩 들은 잔인했습니다
하지만 싸움을 거듭할수록 전사하는 전우들을 보고 두려움에 떤 것이 아닌 전우들의 복수하겠다는 다짐들로 가득했습니다
전쟁은 원래 잔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 하나는 죽어야 끝나기 때문이고 내가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기 때문이죠
물론 베트남 민간인 학살은 무어라 변명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약간의 변명을 해보자면.. 베트남 전쟁 중에 정신이 멀쩡한 사람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다들 미쳐있었다고 합니다
너무나 참혹하고 잔인한 전쟁이 계속 되다 보니 아군 말고는 아무도 믿을 수 없었고 일반인 이라 해도 그중에 베트콩 들이 섞여 있을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었다 합니다
실제로 민간인에 섞여 있다가 밤에 습격하는 일은 비일비재 했다고 합니다 물론 상부에서 내린 명령으로 죽인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내가 먼저 치지 않으면 당하는 건 자신들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였을 테고 이성적이고 인간 다운 사고를 할 정신 상태가 아니 였다고 합니다 그저 살아남아야 하기에...
그러다 보니 민간인 학살도 있었다 합니다.. 안타까운 일이고 그 부분에 대해선 후손인 저희들이 다시 한번 사죄 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우리 나라의 전쟁도 아닌 곳에 목숨을 걸고 싸우는 건 분명 힘든 일이죠.. 물론 참전 수당을 받았지만.. 돈으로 때우기엔 그 정도가 너무나 참혹했답니다
우리 아버지는 전투 중 하늘에서 살포한 고엽제로 인한 휴유증과 트라우마 그리고 폭탄이 떨어지는 환청에 시달리시다 결국엔 23년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이 지구 상에 더 이상 전쟁은 없어야 합니다.. 어떤 전쟁이든 여자와 노인 그리고 아이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지요 하지만 전쟁 중에 이들을 지켜주는 이들은 없습니다
그리고 전쟁에 참여한 남자들 또한 살아 남았다 한들 육체적 정신적인 피해를 생각하면 참담할 뿐입니다
전쟁을 없어야 합니다... 진정한 평화와 공존만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에 와서 베트남 가서 사과한 문재인은 매국노입니다. 전쟁에서 무슨 논리와 이성을 따진단 말입니까? 피를 보면 다 돌아버리는데. 적을 섬멸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민간인들의 죽음도 있었던 것입니다. 더구나 당시 누가 베트콩인지 민간인지 알 수 없었다고 합니다.
파병 못한다고 하니까 미국이 미군을
뺀다고 해서 할수없이 보내
설하향 후손이 너무 자책 마시길
참전 수당 생명수당등 각종수당 박정희 비자금으로 스위스 비밀계좌에 하루 아침에 뒤저 남의 나라 좋은일 시켜
전쟁의 모습을 잘 알려주셨네요. 나라를 위하신 아버님께 감사드리며 명복을 빕니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꾸벅
옛 독립열사님들, 625 참전용사님들, 6~70년대 서독 파견 광부 간호사님들,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님들 한분한분 이름이 기록되진 않았지만 하늘이 알고 땅이 알겁니다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영웅분들이십니다
많은 희생으로 공산주위들과 싸워왔는데 지금 젊은이들은 죄익파들- 공산주위자들의 손을 들어주니 안됐네요.
@@jameskim3301 우리나라에 공산 주의가 어딨음? ㅋㅋㅋ 너 미국에 사냐? 틀딱아?
@@TheSargent82 정은이 쉐키 환영한다는 것들이 씨부릴 말이니??? 왜??이기회에 정은이 후첩으로 지원이라도 하는건 어떠냐????
@@jameskim3301 : 친일파 극우 태극기부대사이비교국짐당 지지자들은 여기 오지 마라. ㅡ.ㅡ
@@msyawooms5952 : 친일파 극우 태극기사이비교국짐당 지지자는 여기 오지 마라. ㅡ.ㅡ
특수부대 아닙니다.
우리동네 옆집의 아재가 백마부대로 파병되어쏙, 옆마을의 형님도 해병대로 파병되었는데
그냥 맘씨좋은 형님들이었지요.
파병되기 전에 다시 훈련받고 파병되었습니다. 지금 특수부대 보다 더 고달플 정도로 훈련받고 갔죠. 특수부대급 맞음
옛날이나 지금이나 우리나라 군인들 너무 멋있음 ㅠㅠㅠㅠㅜㅜㅜ항상 감사합니다
제 큰형님도 해병으로 월남전 파병용사인데요,
세상에 무적, 지옥의전사 뭐 이런건 없습니다.
용맹한 병사 그들도 죽음에 대한 공포가 있었지만 그것을 이겨내야만 했지요. 그들에겐 고향에 두고온 그의 무사귀환을 기다리는 가족이 있었고 그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었을 뿐입니다.
그렇죠 죽으면 월급이 안나오는데.. 그러려면 죽여야죠.. 죽는것도 억울한데.. 월급도 안나오면..
또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잘 참고 있다가..
가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죽음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야만 했다
이 말에 울컥 눈물이 ㅠㅠ
진짜 내 가족 밥배불리 먹겠다고 목숨을
건 분들 ㅠㅠ 제대로 보상 못받았지만
그 돈이 밑거름되어 개발도상국 발판이 된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그것도 있었지만 한국이란 나라에 대한 애국심이 강했죠 지금 세대는 절대 이해 못할거에요
말이 필요 없네요
한마디로 뭉클 합니다
잔인하게 하니까 잔인하게 대응할수밖에 없던거 아닐까요?
어설픈 동정으로 대했다가 부대 전체가 몰살 당하니까 싹을 잘라둔거죠 베트콩들 정말 잔인했다고 친구가 참전군이셨던 자기 할아버지께 들었던걸 저한테 이야기 해줬거든요
월맹군 죽였다고 뭐라카든데 월맹군들은 제 자신의 나라사람들 대학살로 보트피플이 100만명에 당시 게릴라전으로 울나라 군인한테 민간인처럼 다가와서는... 울나라 군인... 진짜 잔인하게 죽임.
맞습니다 특히 전우가 다치거나 사망하면 그때부터 눈이 돌아가서 잔인한 저승사자로 돌변한다지요
저두 그런것 같아요
같은 민족을 향해 총칼을 들이밀 정도로 무서운 사상이 세뇌된 다들이라는 것을 한국전쟁을 통해 알고 있기 때문이죠.
@@jinu991 저도 그럴듯 같이 항상 웃고 떠들던 나의 전우들이 그렇게되면 눈 안돌아가면 사람아닙니다..
6 25가 얼마나 참혹했는지 알게해주는 영상인것 같음
저런 능력의 한국인끼리 싸우니 얼마나 치열하고 끔찍하고 고통스러웠을까
그것도 같은 나라 한민족인데 어떤 마음이었을지 상상도 안가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정말 감사합니다
전쟁은 소수의 이익을 위해 다수가 희생되는 가장 이기적인 행동이다
저게 우리네 부모님들 아닌가요~?!ㅎㅎ
미군처럼 그냥 돈벌러 간게 아니고, 나 하나 불태우더라도 자식들은 굶기지 않겠다는 신념~~
독일 간호사어머니들, 광부아버지들 또한 마찬가지였겠죠~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넘어오는 난민들도 목숨걸고 오는데 저땐 자기 목숨버리더라도 가족을 살려야겠다는 우리네 부모님들..너무 존경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때 파병 가시던 분을의 마음을 생각하니, 최소한 완벽히 이해는 못하더라도 그때 얼마나 힘드셨을지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그때 파병가셨던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꼭 행복하게 살길 바랄게요.
이런 영웅들이 미국으로 이민 오셔서 LA흑인폭동 때 한인타운을 방어했으니 미국 사람들이 Roof top Korean 이라고 부르면서 한국인의 대단함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대한민국 만세 사랑합니다
한국남자 성인이 대부분 군필자고 소총을 다룰수있으니ㅋㅋㅋ놀랄만도 하죠
한미군이 바닷가에서 같이 휴가가 주어졌을때 미군들은 바베큐파티에 맥주를 마시며 즐기고 있는데 한국군들은 콜라 한병씩만 들고 하루종일 물놀이만 하더라는 베트남 현지인의 증언이 너무 슬프더군요.. 다들 너무 가난했기에 많은돈을 벌어도 쓸 엄두도 못내고 죄다 집으로 보내느라 그랬다는 사실이 가슴 아픕니다..
그게요 음 복잡한데 미국에서 주는돈을 정부에서 가저갔기 때문입니다 나라는 돈이없으니 그걸 가지고 자금 사용할려고 했겠지만 좀 그래도 많이 주었으면 했더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미국에 받은돈 치면 바베큐 그거 얼마되지도 않는데 좀 짜게 한건 맞아요 미국에선 돈많이 준걸로 압니다
가슴아픕니다
우리 아버지가 청룡부대 출신의 월남 참전용사입니다. 50대에 고엽제 휴유증으로 각종암에 시달리시며 고통스럽게 돌아가셨습니다.
10대때 미드 '머나먼정글' 시리즈와 '플래툰'을 아버지랑 함께 봤었는데 그 때 본인도 참전하셨다고 처음 말씀 하셔서 알게 되었었죠.
전쟁은 많은 사람들의 삶을 고통에 빠지게 만듭니다.ㅠ.ㅠ
아버지가 머나먼 정글을 보시더니 하시는 말씀... 저기 베트남 아니다... 나무에 가시가 하나도 없잖아...
저희아빠도 청룡부대 월남전 참전용사셨는데..반갑네요
필승!! ㅜㅜ
그피가 어디 안갑니다.
이젠 그때와 다르다고 약하다고 허술하다고 하는대...
오산입니다. 우리는 최강의 전투민족입니다.
걱정마세요. 우리 아들 딸들은 강합니다.
네 다음 미필
토왜 눈에는 전부 왜구로 보여
지금은 그 피아이다 동남아 중국 등등 마누라들 천지다 대가리 돌삐들 마이 태어나고있다
@@ABC-bq3bo 야는 왜구 ㄸㄱ ㅅㄲ 오래전부터봐왔지
왜는 야비해.남나라에 이것도 간첩질이야.잠잎해 여론몰이.쥐새끼들
저희 장인어르신도 베트남 파병용사이십니다
진심으로 그곳에서 싸우신 모든 분께 고개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청룡부대가 미쳤네요. 니 죽고 나 죽자였구나... 대단하신 선배님들이군요 당신들 덕분에 저희들이있습니다.
탄약도 부족한데 지원도 거부하고 5시간동안 전투하며 백병전까지 치뤘다니 그 처절함에 눈물이 납니다. 그 옛날 고려시대에 대부분이 보병인 군으로 10만 거란족 기마병을 몰살시킨 강감찬 장군님의 귀주대첩이 생각나네요. 고려군이 숫자상 우위였으나 보병과 기병의 전투력을 감안하면 전멸시켰다는게 믿기지않음.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기병을 육성하기 어려운 지리라 기병이 얼마없었음. 이 전투의 결과로 송, 거란, 고려 3강이 성립하고 송과 대등한 관계가 됨. 정말 대단한 조상님들….
베트남 참전 용사님들에 대한 복지가 잘되어 있길 바랍니다!
짜빈동 전투 우리 선배님들이 국가경제발전을 위해 바친 희생으로 이렇게 좋은 세상에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처음 파병된 해병대는
다낭에서 너무나 큰 피해를
당했답니다. 월남전에 참전한 선배님들 덕분에
우리는 지금 이땅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 안행복해ㅠㅠㅠ 저출산 고령화 역대급 취업난ㅋㅋㅋㅋ ㄹㅇ 헬파티쥬?
@@변우식-n8r 그거 그 화염병던지던 '그 세대'가 중간에서 갑툭튀해서 건국세대 산업화세대 단꿀 중간에 다 빨아처먹고 개판처놔서 그럼ㅋㅋㅋ 현 40대 50대초반
그 중간 세대만 삭제시켜버리고 싶다 ㄹㅇ
우리 육촌오빠가 월남전에 참가했고
그때 우리나라는 파병이 중요한 일이라서 학교수업도 안하고 파병아저씨들 잘 다녀오시라고 공항가까이있는 대단히 큰 광장에 응원갔었고 제가 팔이 부러져서 보훈병원에 1달20일 입원했을때 6.25때 다치신분들.월남전에 다치셨거나 했던분들이 전쟁후에도
나라의 지원으로 본인 그 가족까지 대단히 적은비용으로 입원을 많이해서
의사선생님.병원관계자 입원하신분들과도 많이 가깝게 지낸관계로 많은 얘기를 알게 되었답니다 한국 남자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나라지키러 군대도 다녀오시고 6.25.월남전 해외파병도
가시고 훌륭하십니다 예비군 훈련도 해주셔서요 덕분에 우리 여자들이 안전하고 하긴요즘은 여군도 많이 지원하고 내가 아는 분 따님은 육군사관학교 나와서 중령으로 지낸답니다☆♡♡♡☆
뿌뜻합니다 자랑스럽고요
참전했던 우리용사들 대접을 잘해주었으면 합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아부지는 맹호부대소속 포병 병장으로 베트남전에 참전해 다행히 무사히 돌아오셨습니다.
아부지 만세
우리 아버지도 맹호부대 출신 베트남전 참전하셨었죠. 무사히 살아오셔서 지금도 건강히 잘 지내세요.
예 만세입니다^^
나는 귀국하여 전군 최초 기계화 보병 사단으로 재창설된 맹호비호 부대 60포병대대에서 참전 하사관들과 같이 근무한 🚹 입니다. 부대기와 참전 하사관만 두고 모두 새로 전입 재창설하여 당시는 정말 힘들었읍니다
우리 아버지도 맹호부대 67에 가셔서 70년에 오셨는데
저희 할아버지가 참전용사신데.. 진짜 생각보다 너무 끔찍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할아버지랑 친하셨던 동기분이 저희 할아버지랑 걷고있는데 총소리와 함께 머리에 피나면서 쓰러지셨다고 합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저희 할아버지가 대응사격 하니 도망가서 유골이라도 수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ㅠㅠ
용감하신분 존경합니다. 슬프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기에 대한민국 이 존재 합니다
해변을 걷다가 방금 같이 이야기를 나누던
전우가 가슴에 총을 맞고 픽 쓰러지는 경험을
두번 겪었다고 한 어버님의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돌아가신 아버님이 해병대 청룡부대로 참전하셨는데
어릴때 아버님 친구분들이 오면 술상에서
월남전때의 이야기들를 하셨는데 장난감 가지고 놀면서 우연히 들었는데
아버님친구분들이 그렇게
재밌어 하고 탄성을 자아내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으시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월남전의 전쟁앙상은 특수했고 월맹군과
월남내의 베트콩 모두 상대하는 전쟁이어서
더욱 힘든 전쟁이었던것 같습니다.
한국군들의 용맹함과 전투력을 잔인함으로
희석시키려는 좌빨들과 불평불만정신병자들에게 분노가 치밉니다.
먼 이국땅에서 힘든 전투를 치른후 휴식하며
해변을 걷다가 전우가 마을주민줄 알았던 베트콩에게
순식간에 저격을 당하여 쓰러지는 것을 보면
눈이 확 돌아 간다고 말씀하셨는데 참전한 군인들의 솔직한 감정이자 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쟁은 진짜 무섭네요. 평화를 물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외할아버지가 베트남전 참전 하셨다고 할아버지께 들었는데....할아버지 살벌하셨네요....ㄷㄷㄷ
우리나라 전쟁끝나고 쉬셔야할분들이 베트남전까지 가셔서
희생하셨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이아픕니다ㅜㅜ
진짜 이분들이 계셨기에
나라가 살아났고
그덕에 좋은세상에서 살고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저 파병도 자기 의사와 상관없이 징집으로 파병 가신분들도 많습니다
@@짜장면-u2s 그쵸?ㅜㅜ 진짜 너무 슬퍼요ㅜㅜ나라에 힘이없으니 더 그런것같아요ㅜㅜ
@@kkomi-0505 맞습니다. 정부는 국가를 지키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젊은청년들 징집해서 희생시키며 지켜오는거죠 그래서 그들의 희생을 더더욱 잊어서는 안될거 같습니다
@@짜장면-u2s 맞아요!!!!
저희 아버지도 맹호부대 2번 참전용사 셨습니다.~~ 선배님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존경을 표하며 ~~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 존함은 권자 영자 철자 십니다.
고맙습니다.힘들어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지금 잘먹고 잘사는것은 그많은 피와목숨바친 대가라는걸 국민은 알아야 합니다
저희 장인어른께서
해병DI 출신이시면서
청룡1호 작전으로
충무무공훈장을 받으셨죠!
올 해 81세신데 아직도 베트남에서 매복작전 얘기들으면
대단하시단 생각밖에 안듭니다.
원래 하사관급은 충무무공훈장(장교이상)을 받을 수 없으나 채명신 장군께서 작전상황을 직접들어 보시곤
전형적인 게릴라작전의 성공이라며 직권으로 충무무공훈장을 주셨다네요
수년 전 한국을 빛낸 전쟁영웅5인에도 속한 이력이 있는 대단한 해병이랍니다.
대단하고 멋진 장인어른을 두셨네요👍
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마음이 뜨거워지네요 잘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감동 적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우리는 세계 유례없는 전투를 치른 나라다
백만대군과 싸워서 이긴 민죽이다
세계 어느나라가 백만대군과 싸워서 이긴 나라는 단 한번도 없다 오로지 우리 민족밖에
궁금해서 그러는데 어떤 전투였나요?좀 더 알고싶어서요
고구려 대 수나라, 당나라 전쟁인가봐요
@@블랙스완-m8j 살수대첩
Vietnam war (1955~1975)
Korea 🇰🇷+ US🇺🇸 army real combat.
-> ruclips.net/video/UvqPKOKsl54/видео.html
@박신욱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