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렘지 대위의 좌표 오해는 풀려서 다행이지만.. 오해가 풀렸어도 씁쓸함이 남았습니다. 오직 조국을 위하여 싸웠으나 돌아오는건 영원한 고통뿐이라는게 정말 안타깝고 씁쓸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오직 조국과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불철주야로 복무중이신 대한민국 국군장병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지금은 베트남이 저렇게 못 버팁니다. 무기의 질이 엄청 높아지면서 베트남 장교들 사이에서도 한국군 상대로 버틸수 있나 라는 질문에.. 불가능 하다고 얘기 하면서 말을 이어 나갔죠. 하마스처럼 이제 굴 파서 전쟁 못 합니다. 이스라엘이 한달만에 수 천개의 굴 다 폭파 했음..
대학때 교수가 미국유학때 식당에서 가족과 식사하던중 의자못이 튀어나와 살짝바지가 찢어져 말하니 주인이 사과하고 당시2십만원정도와 식사제공(교순순수히알려줄맘뿐였음) 대한민국에선 안통하는(미국인은 일단믿는다고 합니다 단 들통나면 사람취급받긴 그래서 한국인 포함 동양인들이 거짓말 해서 대울못받죠 옛날보단 나아지긴했지만요)
옛날에 십자군이 성지 회복한다고 전쟁했을때 하나님과 함꼐 하는 정의롭고 거룩한 전쟁이라고 시작했지만 막상 전쟁을 시작하니 같은 기독교 국가까지 약탈하고 살육하는 처참한 전쟁을 하고 아무 성과도 없이 끝난 전쟁이 되었지 인간집단들은 자신들만이 정의롭다는 항상 이런 착각을 하면서 살어 옛날부터 전쟁의 목적은 약탈과 살육이었고 정의구현은 정신승리일뿐이었어
영화니까 감동적으로 서로 오해를 풀고 화해하지만 실제로 전장터에서 갈등이 생긴 사람들은 평생 서로 경원하며 지내더군요. 가평 전투에 참전했던 영국군 참전용사들이 각 대대별로 서로 사이가 안좋더라고요. 거기서 고생하긴 다 마찬가지였는데 남들 다 철수할때 멍청하게 가만 있다가 전멸한 글로스터 대대만 칭송받는게 아니꼽다 뭐 그런... BOB의 주인공이었던 이지 중대원들과 전임 중대장인 소블대위간의 불화도 대단했는데 결국 소블은 중대원을 저주하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는걸로 끝났죠.
동네에 베트남전 보병으로 참전했던 분이 계셨는데... 돌아가시는 날까지 고엽제 통증으로 하루도 술 없이는 살 수 없는 지경... 본인 입으로 민간인 학살도 했었고 그때는 분위기에 휩쓸리고 베트콩에 대한 증오를 민간인들에게 표출했던것 같다고 지금은 후회한다고.. 매일 그 트라우마와 고엽제 통증으로 빨리 죽고 싶다고 말씀하셨음. 이 분 보면서 전쟁이 얼마나 참혹한지 알게 되었음. 일부 고위층이나 정치인들이 북한과 전쟁하겠다는 개소리 할때마다 입 찢어버리고 싶음. 전쟁 하자는 것들이 전쟁 나면 제일 먼저 일본으로 도망갈 놈들임.
과거 기록물 +캄보디아 로케 영화상 현재시점의 영상의 초가집은 요즘 베트남 농촌 풍경은 확실이 아님 주택 계량이 다되어 대부분 거의 100프로 는 양철 지붕과 벽돌 집임 관공서 건물또함 캄보디아도 프랑스 영향을 많이 받아 베트남과 비슷함여 (인도차이나 반도 자체가 프랑스 식민지임)
베트남 전쟁 우리나라 군대가 미국의 용병으로 참전해서 국위선양과 미국한테 참전 댓가로 군의 현대화 그리고 군대 무기의 현대화가 이루어진계기가 되었고 산업화의 밑걸음이 된 전쟁 베트남이 공산화가 된건 아쉬움이 많지?. 그바람에 베트남인들 300만명이 희생되었고 북베트남에 협조한 남베트남 지도자들과 정치인들이 북베트남으로 통일된이후 제일먼저 잡아서 처형 시킨게 우리에겐 교훈이다
한국군을 중심으로 한 베트남 전쟁 영화는 없나? 하얀 전쟁, 알 포인트 말고... 한국군 전과가 상당하던데... 베트남 전쟁 중 한국군의 실화 전투를 바탕으로 한 전쟁 영화 있었으면... 해병대 2여단 청룡부대,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맹호부대, 육군 제9보병사단 백마부대...
서로를 죽이려 했던 적과 아~!!! 25년 만에 악수하고 화해를 한다는 건 참으로 용기 있는 행동입니다. 증오와 혐오...비방과 욕설이 쉽죠. 우린 전쟁 후 시간이 이렇게 흘러 화해였을까요? 증오였을까요? 강대국이 한반도를 갈랐을 때 많은 이들이 전쟁을 예감했죠! 강따라 산따라 가른것도 아니고 그냥 위도를 따라 쭉 그러진 한반도 허리 그리고 전쟁 다시 휴전...현재 진행형! 한반도엔 화해와 용서 올까요? 화해와 용서 나쁜 건가요? 아님 누군가 화해와 용서를 막는 건 아닐까요? 서로를 혐오하고 증오해야 이익을 보는 세력...? 없을까요?
오늘도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이해가 되는데, 세세한 상황전개는 납득이 안가네요. 후방에서 육안으로 관측가능한 적을, 전방에 이동중인 보병들이 발견못하는 것도 이해 안가고 (개활지니까 더 경계를 했을텐데), 피폭범위로 봐서는 105mm 이상은 아니고 화기소대나 중대의 박격포로 화력지원하는데, 화력지원 요청은 적어도 6 digit 좌표를 얘기해줘야 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0910이 아니고 적어도 092 104 하는 식이 되어야 한다는 얘기지요. 곡사화기는 원래 초탄 날리고 관측자측에서 조정을 해줘야 효력사를 날릴 수 있는데, 그런 과정도 없었고요. 고증이 많이 아쉽네요.. 전에 영상에서도 댓글 단 적 있는데, 씨네모리님 해병대 출신 맞으시죠? '아쎄이^^'
자기방위 의지도 없던 남베트남을 위해 싸우던 미국의 헛된 노력. 미군이 물러난 이후에야 자기방위를 위한 노력을 했지만 늦은후 였죠. 사실 아군 오폭은 최근까지도 있는 문제라... 드론 정찰이 있다 해도 하늘에서 구분은 힘들고 전투상황에서 잘못된 정보 전달은 비일비재 하므로....
마음이 아프네요😢 전쟁이 전우였던 사람들간의 관계를 박살내버리고 ㅜㅜ 그래도 오해는 풀려서 다행이네요
진실을 알고 있지만 마지막까지도 자기 대원의 잘못이라고 말하지 못하는게 진짜 지휘관이네요..
늙어서도 사과안하고 당당한 태도로 일관한거 보면, 포병이나 전달에서 문제라는걸 이미 알고 있었던 듯
무전병이 똘똘해야 하는 이유를 잘 설명해준 영화
똘똘을 떠나서 비겁한 무전병이네요. 지는 알았을텐데.
업햄같은새끼는 어딜가든 존재한다
지휘계통에 혼선이 생겼을 변수를 생각해봐요?
램지대위 어디서 많이 봤나 했더니 스타쉽 트루퍼스에서 주인공 존 리코 역을 맡은 캐스퍼 반 디엔 이였군요
이번 보면서도 전쟁은 참 다른 의미로 이면이 존재하는거 같아요....
항상 좋응 영상 감사 감사 드립니다!!!
많은 영화 리뷰 채널에서 베트남 전쟁관련 영화들의 대사를 번역하며
NVA를 베트콩이라고 자막을 다는데
NVA에는 북베트남 정규군이고
베트콩은 남베트남에서 암약하던 게릴라들입니다.
마지막에 렘지 대위의 좌표 오해는 풀려서 다행이지만.. 오해가 풀렸어도 씁쓸함이 남았습니다. 오직 조국을 위하여 싸웠으나 돌아오는건 영원한 고통뿐이라는게 정말 안타깝고 씁쓸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오직 조국과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불철주야로 복무중이신 대한민국 국군장병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그래서 자헤드 마지막 장면에서 베트남 참전용사가 나오죠...
조국 어쩌구 같은소리하고 있네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전쟁을 가리지않는단다.
@@darkswordevil800 ㅋㅋㅋㅋ 그럼 조국을 위해서 싸운거 맞네 ㅋㅋㅋㅋㅋ
@@darkswordevil800 자국의 이익을 위한 전쟁을 가리지 않는다는 나라 미국에 동원된 미국인의 조국은 어디입니까...?
@@darkswordevil800 그럼 우린 타국을 위해서 싸우냐?
자국의 이익을 위해 싸우는건 당연한거고 그나마 미국은 명분하에 싸운다. 반미친중주의자야~~~
Cinemory 님~~ ' 고잉 백 ' 리뷰 고맙습니다 ^^*
대한한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영화 유튜버님 늘 감사합니다.
마음에 양식이 되는 영화였습니다. 이런 좋은 영화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화를 이렇게 추천 해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이거 b급 영화이지만 나름 전쟁신도 많고 볼만합니다. 월남전 영화 좋아하면 꼭보세요. 여기자랑 램지대위랑 ㅇㅇ씬도 있어요.
저 주인공 배우 스타쉽트루퍼스도 그렇고 명작b급 많이찍음 ㅋㅋㅋ
ㅅㅅ씬 볼만함
렘지대위역 스타쉽 트루퍼즈에 나온 배우죠?
@@tabris12able 네 스타쉽트루퍼스 리코 대령? 중령? 아무튼 주인공이지요
인터뷰씬이요?
진짜 영화 리뷰는 씨네모리님이 짱임
도대체 책을 얼마나봐야 이런 나레이션이 가능한가?? 대단합니다😅😅
'고잉 백'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아래처럼 영화제목 옆에 영화출시(개봉?)연도도 표기해주실 수 있울까요?
고잉 백(Going Back), 2001
지금은 베트남이 저렇게 못 버팁니다.
무기의 질이 엄청 높아지면서 베트남 장교들 사이에서도 한국군 상대로 버틸수 있나 라는 질문에..
불가능 하다고 얘기 하면서 말을 이어 나갔죠.
하마스처럼 이제 굴 파서 전쟁 못 합니다. 이스라엘이 한달만에 수 천개의 굴 다 폭파 했음..
글세요.지금은 싸우기 보단 정권을 바꾸는데 더 정성을 들여야 할듯!
한족들을 쓸어버리려면 주변 형제국들과 연방을 이루는게 먼저 일듯!
이야~ 형 역시 월남전이 조회수 잘나옴 . 나중에 시간되면 한국영화 하얀전쟁도 함 리뷰가자
램지 대위가 어어??? 스타쉽 투루퍼스의 그 배우!!!! 이 배우는 군인 배역이 천직이었던건가요...ㄷㄷㄷ
개인적으로 씨네모리 채널에서
가장 좋아하는거 : 오래된 전쟁영화,베트남전쟁 + 미친듯한 고급진 해설과 리뷰
이번 영화도 잘보았습니다
@6:00 오역이네요. 카이사르의 명언을 비꼰 낙서는 '왔노라, 보았노라, 정복"당"하였노라' ㅋㅋ
누명은 벗겨졌지만 형제나 다름없었던 전우들의 죽음은 잊혀지지 않을 거라 싶네요.
감동적인 영화네요
매형이 미국에서 공부한 사람인데, 서양 사람들은 거짓말 하는 사람은 인간 취급 안한다고 들었어요. 둘 다 다른 의미로 괴로웠겠네요.
한국과 정반대군요.
그래서 선진국이죠.
대학때 교수가 미국유학때 식당에서 가족과 식사하던중 의자못이 튀어나와 살짝바지가 찢어져 말하니 주인이 사과하고 당시2십만원정도와 식사제공(교순순수히알려줄맘뿐였음) 대한민국에선 안통하는(미국인은 일단믿는다고 합니다 단 들통나면 사람취급받긴 그래서 한국인 포함 동양인들이 거짓말 해서 대울못받죠 옛날보단 나아지긴했지만요)
랄지
한국에선 거짓말 잘 할수록 정치인으로 출세한다.
@@hyeongtaekim4323
정치인은 예외인거 같네요. 어느나라건 거짓말 달인들이라 ㅋㅋㅋ
미국에서 월남전 다른 영화는 많지만 한국전 다룬 영화는 드문듯.... 정말 잃어버린 전쟁인가??
정말 그래요. 머리 쥐어 짜 봐야 기껏 장진호전투..오히려 한국전쟁이 그들에겐 더 명분있는 전쟁인데요.
사격요청은 관측장교가 가진 지도로 하는건데 중대장이 욕먹을 이유가 없다!
후에와 호치민은 엄첨멀어서 ᆢ 비행기로 움직여야하는데ᆢ
결과를 떠나서 전쟁뒤의 아픔을 말해 주는 영화죠...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옛날에 십자군이 성지 회복한다고 전쟁했을때 하나님과 함꼐 하는 정의롭고 거룩한 전쟁이라고 시작했지만
막상 전쟁을 시작하니 같은 기독교 국가까지 약탈하고 살육하는 처참한 전쟁을 하고 아무 성과도 없이 끝난 전쟁이 되었지
인간집단들은 자신들만이 정의롭다는 항상 이런 착각을 하면서 살어 옛날부터 전쟁의 목적은 약탈과 살육이었고 정의구현은 정신승리일뿐이었어
오... 램지 대위 얼굴보자마자 알아봤네요
스타쉽트루퍼스 주연배우시네요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오랜만에 베트남 전쟁 영화 리뷰 재밌게 봤습니다. 역시 일요일 아침은 씨네모리 ㅎㅎㅎ
이거 정말 괜찮은 영화죠.^^
영화니까 감동적으로 서로 오해를 풀고 화해하지만 실제로 전장터에서 갈등이 생긴 사람들은 평생 서로 경원하며 지내더군요.
가평 전투에 참전했던 영국군 참전용사들이 각 대대별로 서로 사이가 안좋더라고요.
거기서 고생하긴 다 마찬가지였는데 남들 다 철수할때 멍청하게 가만 있다가 전멸한 글로스터 대대만 칭송받는게 아니꼽다 뭐 그런...
BOB의 주인공이었던 이지 중대원들과 전임 중대장인 소블대위간의 불화도 대단했는데 결국 소블은 중대원을 저주하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는걸로 끝났죠.
머나먼 정글도 부탁드려요.
잘봤어요
아! 아군오사는 너무 좋아 해병님!
좌표 오차는 90m인데ᆢ 중대라면 화기소대가 있었을테고 소리가 들렸을텐데
그리고 에코우 중대는 우리말로 5중대인데 우리편제로는 2대대1중대
자유월남 공화국
미국 🇺🇸 한국 🇰🇷 우방의
절대적 지원에도 😮
결국 💥 패망 하고 말았죠
종교와 이념이 선한 인간을 악마로 또는 그 본성대로 살게 한다. 인간을 선한 본성대로 살게끔 놔두는 종교, 이념, 철학만이 가치가 있는 것이다.
왜케 눈물이 나지
5:30 역시 미국영화라고 세탁기 돌려보네
그래도 저 통신병이 자기 실수를 인정하네요..아몰랑~ 할수도 있었는데
미국을 위해 싸웠건만 돌아온건 영원한 고통과 아픔뿐 ..
베트남이 조국인가요? 조국의 패권을 위해 싸운거죠
통킹만 사건...그리고 베트남 전쟁. 그들은 조국을 위해 싸운게 썩어 문들어진 정치권들의 병정 장난감들이었죠.
빨갱이 죽인건 잘한일
@@2023MooHyeon 전쟁에서 싸운 병사들은 나라에대한 헌신으로 싸운게 맞습니다. 그 누구도 패권을 위한 전쟁에 목숨걸고 싸우지않습니다.
@@350rppxy 생각해보니 그 말이 맞군요. 위정자들의 욕심 때문에 애꿎은 젊은이들만 희생되었네요.
거의 마지막에 한국 해병도 잠깐 나오네요
오늘 영상을 보고 화력 요청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군요
어?? 캐스퍼 형님이 여기 나오넹??
역시 저 형님은 군인 역할 전문이야
이건못참지
아버지 참전용사인데
국가에서 그당시 참전용사에게 지급해야될
임금을 지급하지않아 국회에서 통과되어
임금 내년즘 지급될거라고 하네요
금액은 2억 넘는걸로 들었습니다
꿈 꿨냐???? 현실 한국에선 그런거 없어.
@@냠냠-b5p
가던길가라
니가 모르면 찾아보고 배워라
말하는 싹바가지하고는
진짜 받으면 나한테 좀 알려줘 여기 댓글달면됨
ㅋㅋㅋ 웃다갑니다
울아부지 월남 파병 2번
2년 근무하셨는데 보상 따블 가능?
이건 뭔 취침중 봉창 두드리는 소리여. 보훈부 전화 불 나겠네.
텍스가 다시 기억을 한 덕분에 램지 대위는 그 좌표 오류 오해를 다행이 풀렸네요.후에시 전투는 저는 몰랐던 전투였어요.. 물론 그 끝난 후였지만
1987년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풀 메탈 재킷'(Full Metal Jacket)에서 대원들이 베트남 파병 가서 벌이는 시가전이 후에 전투입니다. 조커 등이 기관총 난사하고 저격수한테 총 맞는 등의 장면
예전에 베트남전 영화 시리즈로 한번 볼까 하면서 찾아봤던 영화네요
우주해병님 벌래잡으시다가 베트남 다녀가신 이야기 ㅋ
동네에 베트남전 보병으로 참전했던 분이 계셨는데... 돌아가시는 날까지 고엽제 통증으로 하루도 술 없이는 살 수 없는 지경... 본인 입으로 민간인 학살도 했었고 그때는 분위기에 휩쓸리고 베트콩에 대한 증오를 민간인들에게 표출했던것 같다고 지금은 후회한다고.. 매일 그 트라우마와 고엽제 통증으로 빨리 죽고 싶다고 말씀하셨음. 이 분 보면서 전쟁이 얼마나 참혹한지 알게 되었음. 일부 고위층이나 정치인들이 북한과 전쟁하겠다는 개소리 할때마다 입 찢어버리고 싶음. 전쟁 하자는 것들이 전쟁 나면 제일 먼저 일본으로 도망갈 놈들임.
개소리를 길게도써놨네 . 그럼 북한이 공격해도 가만있어야됨?
누가 먼저 북한하고 전쟁하겠다고 그럼?
이 영화 재밌었는데
시네모리님 무리수일수 있지만 베트남전 영화 굿모닝 베트남 리뷰해드릴수 있을까요?
베트남 양민 학살은 어쩔수 없었고
북한놈들의 민간인 학살 또한 어쩔수 없었다고 말하는 인간들 정말 싫다
0:33 불안했다...우리 중대 통신병 생각나네...
7:28 노상방뇨하는건가?
램지가 스타쉽트루퍼스에 나온 캐스퍼반 디엔이네요
6:01 왔노라, 보았노라, 정복 당했노라
'앗세이' 오랜만에 들어보는 군대용어네요 ㅎ
무전으로 좌표를 받은 포병, 기록하고 현장지휘관 승인받고 당기는데 확인도 안하고 25년 지난후 고백으로 안다고?
그렇다. 이 정도면 분명 소원 들어 갔을거고 그리고 가장 민주화된 미군인데.그냥 넘어갔다? 생존한 미군이 입다물고 있었다면 억울하게 죽은 전우에 대한 배신인데 문제제기를 안 했다고?...말이야 방구야.
오! 스타쉽트루퍼스 리코~
한참 베트남전에 빠져있을때 보았던 영화내요^^
전쟁의 희생자들이었나
베트남전 민간인 살해를 다룬작품도 있었죠
전쟁의 사상자들(Casualties of War)
@@SO-yu4iu 앗 감사드립니다
현실에서도 저런 경우 많지.
전달자가 잘못해놓고 지시자에게 뒤집어 씌우는거.
스탈린도 말했다. 투표제에 당선인을 결정하는건 국민이 아닌 개표원이라고
베트남전 내용 영화는 절대 베트남 내 촬영 허가를 안해준다 들었는데 도둑촬영을 한 건지 허가를 받은건지 실제 장소처럼 보이는 곳도 꽤 있네요
과거 기록물 +캄보디아 로케
영화상 현재시점의 영상의 초가집은
요즘 베트남 농촌 풍경은 확실이 아님
주택 계량이 다되어 대부분 거의 100프로 는 양철 지붕과 벽돌 집임
관공서 건물또함 캄보디아도
프랑스 영향을 많이 받아 베트남과 비슷함여 (인도차이나 반도 자체가 프랑스 식민지임)
지옥의 묵시록도 필리핀에서 촬영.
@@mikeycho5078 월남전 25년 후라고 하니까 90년대 베트남이 배경일거임
풀레툰도 필리핀 촬영
그런데요. 그건 모르겠고.. 한국군 승전 전적비가 베트남 내에 보존되고 보호받고 있다는 현실은 어떻게 설며ㅇ하죠.
좌표를 잘못 전달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랬군요!
😭
명작이네
후에시는 역사유적이 많다는 이유로 폭격이 금지되었습니다.
덕분에 처절한 시가전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군이 패전하자 그 도시에서 베트콩과 월맹군의 학살이 벌어졌죠. 지금도 베트남 정부는 이걸 부정하고요
악! 오!폭은 너무 재밌어 해병님!
일단, 램지대위가 잘못했음. 부하들의 실수를 감싸고 책임을 안아야 진짜 지휘관이지,.. 여튼, 중간에 나오는 대한민국해병대 빨간 명찰 반갑네요. ㅎ
중간에 나오는 자료 화면에서 대한민국 해병대가 아니고 남베트남 군 입니다
베트남 전쟁 우리나라 군대가 미국의 용병으로 참전해서 국위선양과 미국한테 참전 댓가로 군의 현대화 그리고 군대 무기의 현대화가
이루어진계기가 되었고 산업화의 밑걸음이 된 전쟁 베트남이 공산화가 된건 아쉬움이 많지?. 그바람에 베트남인들 300만명이 희생되었고
북베트남에 협조한 남베트남 지도자들과 정치인들이 북베트남으로 통일된이후 제일먼저 잡아서 처형 시킨게 우리에겐 교훈이다
한국군을 중심으로 한 베트남 전쟁 영화는 없나? 하얀 전쟁, 알 포인트 말고... 한국군 전과가 상당하던데... 베트남 전쟁 중 한국군의 실화 전투를 바탕으로 한 전쟁 영화 있었으면...
해병대 2여단 청룡부대,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맹호부대, 육군 제9보병사단 백마부대...
아. 왜 비둘기부대는 빼는가. 섭하게...전시공병은 보병보다 더 빡세다..물 많고 강 많은 나라에 공병없이 진격 가능하냐.
혹시 주인장님 해병대 출신인가요? 간간히 해병대 용어가 보이네요
3분전 못참음
플래툰 흉내를 많이 낸 뭔가 좀 어설펐던 베트남 영화 ^^
1:37 쟈니 리코처럼 생겼네
비엣남 전쟁 매우 오랜만에 다루시네요
어? 램지 대위 역 배우가 캐스퍼 반 디엔 이네요
렘지대위역 스타쉽 트루퍼즈에 나온 배우죠?
저도 그생각했어요 맞을듯요
남자 스타쉽트루퍼스 남주아님?얼굴이 낮이익네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우주해병님 따흐흑
캐스퍼 반 디엔
Casper Van Dien... Starship Troopers가 먼저군요... 그 이후에도 꽤 군인역을 많이 한 듯...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시 무명배우로 스타쉽 트루퍼스로 유명해졌는데 이후 필모는 그저그냥 배우가 됨.
서로를 죽이려 했던 적과 아~!!!
25년 만에 악수하고 화해를 한다는 건 참으로 용기 있는 행동입니다.
증오와 혐오...비방과 욕설이 쉽죠.
우린 전쟁 후 시간이 이렇게 흘러 화해였을까요? 증오였을까요?
강대국이 한반도를 갈랐을 때 많은 이들이 전쟁을 예감했죠!
강따라 산따라 가른것도 아니고 그냥 위도를 따라 쭉 그러진 한반도 허리
그리고 전쟁 다시 휴전...현재 진행형!
한반도엔 화해와 용서 올까요? 화해와 용서 나쁜 건가요?
아님 누군가 화해와 용서를 막는 건 아닐까요?
서로를 혐오하고 증오해야 이익을 보는 세력...? 없을까요?
김정은이 막고 있잖아
저런 사람들이 꼭 극우 하마스 좋아함ㅋㅋㅋ
이래서 아무나 징병하믄 안되는겨😫
아침에는 씨네모리의 굿모닝빗엣남
국민과 군인은 국가의 노동력이자 희생량 인듯하다
애초에 부하들이 말을 안듣고 성격강한 사람들인듯
평생 트라우마로 살아야 한다는게 참....
그래서아무나 장교를 못한다 책임감이없으니 그길을잡아주는게 책임자도다 병들하고 다르지 병들을잡아주는게 책임자고
🇺🇸 미군💥북 베트남
따흐흑 램지 해병님...
후에시 전투가 배경이군요
램지 대위의 후손은 먼훗날 우주서 곤충 같은 외계종족들과 전투를 하게 되고... (´ω`)ㅋ
베트남 전쟁으로 일본이 파병도 하지 않고 인명피해도 없이 우리나라보다 10배는 넘게 돈을 쓸어담었다고 미국 국방부 문서에 나와 있죠 아시아에서 돈을 가장 많이벌었다고 합니다
군수 공장이 일본에 많았지
6.25전쟁으로 군수업 무기공장 많았음. 이걸 욕하고 싶은거야? ㅋㅋㅋㅋ
지금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통해서 폴란드에 무기 수출하고 포탄 팔면서 아시아에서 가장 돈 많이 번게 한국인데. 그럼 한국도 일본처럼 욕쳐먹어야 겠네. ㅋ
우리도 본받자는거겠죠.
베트남 전쟁영화 보니까 햄버거 힐 생각나네요
오늘도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이해가 되는데, 세세한 상황전개는 납득이 안가네요. 후방에서 육안으로 관측가능한 적을, 전방에 이동중인 보병들이 발견못하는 것도 이해 안가고 (개활지니까 더 경계를 했을텐데), 피폭범위로 봐서는 105mm 이상은 아니고 화기소대나 중대의 박격포로 화력지원하는데, 화력지원 요청은 적어도 6 digit 좌표를 얘기해줘야 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0910이 아니고 적어도 092 104 하는 식이 되어야 한다는 얘기지요. 곡사화기는 원래 초탄 날리고 관측자측에서 조정을 해줘야 효력사를 날릴 수 있는데, 그런 과정도 없었고요. 고증이 많이 아쉽네요.. 전에 영상에서도 댓글 단 적 있는데, 씨네모리님 해병대 출신 맞으시죠? '아쎄이^^'
미리 계획된 화력운영에 따른 표적 번호 같습니다.
이념이 뭔지ㅠㅠ
전쟁은 다신 일어나선 안됨
자기방위 의지도 없던 남베트남을 위해 싸우던 미국의 헛된 노력.
미군이 물러난 이후에야 자기방위를 위한 노력을 했지만 늦은후 였죠.
사실 아군 오폭은 최근까지도 있는 문제라... 드론 정찰이 있다 해도 하늘에서 구분은 힘들고 전투상황에서 잘못된 정보 전달은 비일비재 하므로....
남베트남을 위한 미국의 노력? 통킹만 사건만으로도 미국의 속내를 알수 있었고 미국내에서 반전시위가 화산처럼 폭팔한 비극의 전재이었는데... 미국의 노력이라...
@@sdfox635그러니 뻘짓이죠.
한국처럼 할줄 알았는데 이건 아주 난장이라 반전 시위도 후반 구정대공세때 미대사관 습격 방송 이후 거세게 일어났습니다.
@@sdfox635 남베트남이 한국의 반만 했어도 가능했었을텐데 미국이 독박 다 씀
@@Jefferson-tl2oo 우리나라가 결과가 좋았던계
미국 입장에서는 불행이였던거 같네요
한국의 성공이 남베트남이나 아프간에 돈과 인력을 갈아넣는거에
영향을 안끼쳤을거 같지가 않은데
한국 말고는 그냥 결과가 최악이니
@@qlnmnlp8561저 인간은 조선족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