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10월 중순 9사단 29연대 2대대 닌호아2호작전을 묘사했네요 당시에 대대장이던 송서규 중령 귀국 2일 앞두고 전사하셨죠 ㅠㅠ 그때 당시 저희 큰아버지 월남에 파병된지 2주정도 됐을때여서 십자성부대 62헌병중대 소속으로 나트랑~퀴논까지 군수물자수송, 병력수송작전, 시가지 경계 및 전투에 참여하셨죠.
우리 큰 아버지가 맹호부대로 참전하셨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전시 중 전사하셨다는 오보루 할머니가 텃밭일 하다가 내동댕이 치고 우리 아들하며~ 면사무소인가로???? 오열하면서 뛰어가던것을 지금도 큰 고모가 말씀하셨어요~ 저는 백마부대 출신임..... 이천년 1월 군번...
작은 아버님 백마부대로 벳트남 전쟁 참전하심. 참전댓가 받은 돈으로 잘 투자하시고 절약하시고 근면하셔서 알짜 부자가 되심. 벳트남 전쟁 얘기는 전혀 한마디도 안 하심. 진짜 전쟁터, 전투를 겪은 분들은 전쟁, 전투에 대해 한 마디 안 하심. 전우가 죽어가고 인간성이 파괴되는 전쟁터. 그래도 속으로 그 상처를 신음하면서 맨정신으로 버티고 사시는 것 보면 정말 대단하심.
6.25 전쟁중에 부족한 초급 간부 육성을 위해 병사 . 하사관 . 지원자로 충원한 제도 입니다 지금은 없어져서 ...없고 통상 보병학교 출신 이라고 하고 영어 로는 ocs 갑종 간부후보생이라고 하는데 그냥 줄여서 갑종 이라고 하고 굳이 지금으로 말하면 학사 장교라 할수 있읍니다 과거 6.25전쟁 월남전에서 공을 많이 세운 분들 입니다
한국전쟁~벳트남 전쟁때 초급 지휘관이 긴급히 필요해서 현장에서 장교 또는 하사관으로 임용시키던 제도. 고등학교 졸업이상이면 갑종(장교), 고등학교 졸업이하이면 을종(하사관) 병사들중에서 충원했기에 실전경험 및 전투경험, 실무경험이 풍부하고 사병 생활 해 보았기에 오히려 용감하고 지휘 잘 하고 전투 현장 잘 이해하고 사병들도 잘 따랐답니다.
2:50 검은옷 입고 M16들고 있는 베트남사람들은 월남군(남벳군) 소속 전투원인가요? 베트콩이 저런 복장 한건 봤어도 남베트남 한국 미국쪽 군인들이 저런복장 한걸 본적은 없는데다가 할아버지께 이야기 들은 바도 없어서.. 근데 마지막에 몸수색은 당연히 해야지. 베트남전쟁이 어떤전쟁이었는지 알면 당연히 해야만 하는거고 베트남전이 아니더라도 몸수색은 거쳐야 하니까. 영화 알포인트 보면 아오자이 입고 바구니 메고 있던 여자가 쏘지 말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바구니 안에 아카보 소총이 있었던 장면이 있는데 이게 영화상에서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이었으니까
이 때만해도 참 드라마가 공을 많이 들였음. 아마 서울방송이라 그런것 같은데 당시 신생 방송사였고 여러모로 이슈를 띄워야하니 투자를 많이했음. 아마 이거 끝나고 나왔던게 모래시계였지? 그리고 영상에 나오지만 이 당시 인식을 그대로 드러내는데 베트남 민간인 학살을 아주 대놓고 영상에 올림. 마을 자체에 포격을 하는데 지금 기준에서 보면 민간인 학살이지.
태양의 후머시기 보다 백만배 잼있네❤
ㅡ
1967년 10월 중순 9사단 29연대 2대대 닌호아2호작전을 묘사했네요 당시에 대대장이던 송서규 중령 귀국 2일 앞두고 전사하셨죠 ㅠㅠ 그때 당시 저희 큰아버지 월남에 파병된지 2주정도 됐을때여서 십자성부대 62헌병중대 소속으로 나트랑~퀴논까지 군수물자수송, 병력수송작전, 시가지 경계 및 전투에 참여하셨죠.
대단하네요.
대대장이 전사한 전투군요.. 저격수는 역시 무서운듯..
최고로 멋진 참전용사시네요.
무능한 지휘관
나라를 위해 정말 헌신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지금 베트남에서는 베트남전쟁때 우리나라 군인이 민간인 학살 했다고 해서 논란이 조금 있었는데요. 진짜인가요? 아니면 거짓 정보인지 궁금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월남전 참전 하셨는대 집이 너무 가난해서 20살 되기도 전에 자원해서 가셨다고 하더라고요 ㅜㅜ
월남참전 용사 분들이 좀더 좋은 대우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버지도요. 우리 아버지는 처음에 죽을생각을 하고 가셨대요.
@@user-tw4jo6kv1c 그래도 무사히 오셔서 정말 다행이십니다.
@@eefffgg 그런데도 우리 시골집은 그다지 고마워하거나 하지 않더랍니다.
@@user-tw4jo6kv1c 아이고....
미국에서 달러로 받고
지금 대부분 미국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1977년 이던가?... 고등학교때 이 소설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돌을 맞이하던 해.
배우들 리즈시절 보니깐 왜이리 웃기냐 ㅋㅋㅋ
이것도 실시간 해줬으면 좋겠다.
105mm곡사포 사격도 나오고 드라마에 공을 많이 들였군요. 선임하사가 원작에선 전투의 베테랑으로 나왔었지요. 다리부분에서 근무를 서다가 소대장이 실려가고 병사들과 레이션을 먹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명작이었는데 말이죠..
이경영 아재 리즈시절 ㅋㅋㅋㅋ ㅋㅋㅋㅋ ㅎㅎㅎㅎ
린당 팜..지금 봐도 아름다운 자체네요. 이경영, 박중훈 젊은 모습보니 세월이 참..
"머나 먼 쏭바강"은 파월정병 출신 작가가 경험을 토대로 지은 소설로, 70년대 후반에 국내에서 먼저 출간된 소설책입니다. 위 드라마는 그것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책으로 읽어도 재미납니다. 감사합니다!
월남촬영을 앞두고 각본을 쓰는데 아무래도 월남측의 검토가 있어야하잖아요. 그 각본을 검토하던 월남인이 오히려 박수를 쳤대요.
77년 당시만 해도 반공분위기가 고조되던 시기인지라 글조심을 해야하는지라 뭐 당시에는 실제적인 내용으로 다 쓸 수는 없었지요.
내용이 준 야동수준이던데요...ㅋㅋ
@@user-tw4jo6kv1c ㅔㅗㅜㅜㅜㅗ
ㅗㅓㅔㅞㅓㅓㅔㅔㅗㅜㅜㅜㅗㅔㅓㅞㅔㅔㅓ
ㅓㅣㅓ ㅓ ㅓㅡㅐㅓㅓㅐ ㅏㅓ ㅓㅔㅓㅜ
@@user-tw4jo6kv1c 최동열기자가월남으로,,
아부지가 파월 백마 29연대 2대대 7중대였나 아부지로 부터 제가들었던 기억이 가물 가물 하지만( 파병기간 68년-70년 )중대장 전 합참의장 이?? 대대장이 정?용 연대장이 후에 전?환으로 알고있음
80년대 머나먼 정글 미드로 울 아부지 월남 정글 추억 돋다가
아부지 부대배경의 드라마라고 내가 잔뜩 바람잡아 기대를. 품고 바로 이 전투 신을 말없이. 보시더니
다 죽을라고 환장 했냐고 버럭 소리지르시는데 ㅋㅋㅋ 한참 집중해서 보던제가 다 시껍했었네요
저도 나중에 장성해서 군생활 좀 했지만 ㅋㅋ 아부지 버럭 소리지르시던게 이해가 가는것이 기본적인 중대급 공격 전술도 없이 냅다 불구녕으로 전술 거리 간격도 안두고 한국전때 중공군 인해전술도 이보다는 전술적으로 낫겠다 싶더라고요 후에 아부지 버럭 화내실때를 회상해보니 ㅋㅋㅋ .
아부지 티비 끄라고 버럭 화를 내시며 냅다 누워 주무시고
그이후 우리집에서 쏭바강 볼일은 두번다시 없었습니다
혼바산 지명 나올때만 번뜩 하셨습니다
백마부대가 혼바산일대에서 크고작은 작전을 많이 하셔서 그러신듯 합니다
29연대 연대장 전두환 맞습니다.
님 말씀에 전부 공감합니다.
나름 대작에 심혈을 기울인다고 했겠지만
닌호아 전투장면에서 너무 비현실적어서 맥이 풀리더군요 ㅎㅎ
적총알이 날아오면 반사적으로 은폐물뒤로 엎드려야하는데 무릎앉아 하고..
적진지 공격시 한국군은 교대로 각개약진하며 5보이상은 전진 안한다고 참전용사분들 수기에 상식적으로 나오는데..
아무래도 피디분이 전투신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낮으셨나봅니다ㅠ
특수효과나 CG가 없거나 부족하다보니 나름 화면구도나 효과음으로 전장 느낌을 잘 살린 듯
지금봐도 나쁘지 않음
태후보단볼만함,,
특수효과 하고 먼상관 씨비 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인상깊었던 드라마였습니다~
우리 큰 아버지가 맹호부대로 참전하셨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전시 중 전사하셨다는 오보루 할머니가 텃밭일 하다가 내동댕이 치고 우리 아들하며~ 면사무소인가로???? 오열하면서 뛰어가던것을 지금도 큰 고모가 말씀하셨어요~ 저는 백마부대 출신임..... 이천년 1월 군번...
나 고등학교때 교련 선생님이
벳트남 전쟁 참전 용사이셨음.
갑종 출신으로 중대장(대위)로 참전하셨는 데,
많은 부하들이 전쟁터에서 전사하여서
평생 아픔을 지니고 사셨음.
나 고등학교때 교련 선생님도 참전용사 셨는데.
고등학교 다닐때 영어 선생님 한 분도 해병대 장교 출신으로 월남전 참전용사이셨는데 지금 살아계시면 70대 중후반은 되셨을꺼임
우리 아버지께서도요. 백마부대셨는데 그때 연대장이 나섰다가 전사하는 장면을 보셨대요.
작은 아버님 백마부대로 벳트남 전쟁 참전하심.
참전댓가 받은 돈으로 잘 투자하시고 절약하시고
근면하셔서 알짜 부자가 되심.
벳트남 전쟁 얘기는 전혀 한마디도 안 하심.
진짜 전쟁터, 전투를 겪은 분들은
전쟁, 전투에 대해 한 마디 안 하심.
전우가 죽어가고 인간성이 파괴되는 전쟁터.
그래도 속으로 그 상처를 신음하면서
맨정신으로 버티고 사시는 것 보면
정말 대단하심.
@@user-tw4jo6kv1c
연대장이면 정말 고위 장교이고
연대장이 전사했다면, 한국군에게 커다란
손실이고 적군(벳트콩 또는 월맹)이
이 사실을 알았다면 대단한 전과(戰果)를
올렸다고 대대적 선전 선동했을 것임.
울아빠도 9사단 28연대 월남 다녀오셧는데ㅜ
28 도깨비 선배님이시군요
@@yejen1 28연대가 도깨비인지 몰랏네여 ㅎ 알려줘서 고마워여 ㅎ
몇년도 인지 알려 주세요
저희 아버지도 28연대 입니다
69년 70년 인데 ...
@@김연태-q5r 저희 아빠는 49년생 이십니다 정확히는 모르넷네여 아마 비슷 할껍니다 맹호부대가 철수한다음 백마도 철수 햇죠
머나먼쏭바강은 1977년에
발표한 박영한 원작소설을
드라마했다
맞아요. 전 책으로 읽었습니다.
@@user-wk5ue9eb9l 박영한 빨갱이 소설가 아님?
그때는 아마 글조심하면서 썼을 거예요. 반공시절인지라...
@@user-tw4jo6kv1c 조심하면서 썼는데도 조사받으러 갔다 왔다는 걸 작가의 다른 글에서 본 적이 있네요.
저희 아버지 선임이 경상도라 전라도 후임은 매일 뚜드려 맞아서! 이래 죽나
저래 죽나 그래서 월남참전 하셨다고 하시네요! 선임이 전라도면 경상도 출신들이 디지게 맞았구요 ㅎ ㅎ
맹호부대 베트남 퀴논에서 근무하셨습니다!
지역감정때문이라니 참...
수십년간 보고싶었던 영화
감사합니다
드라만대
이경영 박중훈 권혜효 김의성의 젊은시절 모습들
이네요.
이경영씨와 권해효씨는 몇년뒤에 형제간으로 나옴.
와....추억돋네...30년전 드라마라니.....
.
빅뚜이 그 예쁜 아가씨가 기억이남네요~^^
이제니 닮았음.
빅뚜이 누님은 지금봐도 아름답구나.........ㅠㅠ
이것 보면 눈물 나는 드라마라.
구하사멎쟁이용사
드라마 분위기가 2년후 방영된 해빙과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두작품 전부 이강훈 PD님께서 연출하신데다 정동환어르신은 여기에서역시 북한사투리를 쓰시는군요
칠득이도 나오네요. ㅋㅋ😆
아, 정말 다시보고 싶은 드라마 였는데... p2p사이트에도 없고 dvd도 구할수 없어 못 봤는데 이거 전편 있으면 다 올려 주실순 없나요? 정말 다시 보고 싶습니다.
태후보다는좋은작품
영어 겁나 잘하노
박중훈님이 최초로 출연한 드라마
원래는 변우민씨와 최수종씨가 하려고 헀는데 변우민씨는 군대미필자라고 여론이 안좋아서 안되고 최수종씨는 엠비씨와의 의리상 안된다고 거절했대요.
또경영 리즈시절 ㄷㄷㄷ
개국 얼마 안된때라 모든 프로그램에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어서 그런지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 프로그램이 많음...
콸러티
@@dolgum826 조까
@@moonp3890 B 0 신
맞아요 sbs개국 드라마 였죠 어릴때 기억이 납니다
그제신참소대장얼굴이띨빵하게생겻노❤
4:44 이 분 삼김시대 거기 김종필 역 할 때는 되게 스마트한데!! 여기서는 되게 와일드하네^^
이거 재미있게 봤었죠 여명의 눈동자 다음으로 재미있게 봤던~
저는 만화로 그려보기도 했어요.
내가 귀국한후의 상황이군요ᆢ20대의 나의인생이 과거에 머물고있네요ᆢ반세기전의 일ᆢ나의청춘ᆢ
김의성 배우의 젊을시절 모습이 이채롭네요 2:03
군생활할때 참 재미있게 본 드라마~~
전쟁드라마 티비에서 보고싶다 진짜로
진짜 군인냄세 풀풀나네...지금은 엄마한테 전화하는데..ㅋㅋㅋ원래 전쟁나면 경험많은 선임하사 따르게 돼있지...
와 우리나라 명배우들 다나오네
월남에서 마주친 그대 모습이♪ 내마음을 사로잡아버렸네 ♪
너무 보고 싶었던 드라마
아 ~ 베트남 🇻🇳 나트랑 주둔
백마 부대 🤗
중훈이형 첫 드라마 성공했죠 ㅎㅎ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김여사님! 응원합니다.^^
파이팅!!
원래 변우민형과 최수종형이 물망에 올랐으나 변우민형은 군미필자라서 안되고 최수종형은 엠비씨에 대한 의리를 지킨다고 거절하였다고 해요.
아버지께서는요. 지금도 헬기소리만 들어도 그때 생각이 나신답니다. 산불 끄는 헬기나 관청에서 시찰하는 헬기라도요.
백마부대 복무할때 내무반에서 몰래 보았던 드라마~~~
드라마는 못보았고 소설로 읽었는데
중반까지는 아름다운 연애스토리가 낭만적으로 펼쳐지지만 후반에는 군대의 살벌한 현실스토리로 바뀌면서 씁쓸한 결말로 기억되네요
하지만 상당히 재밌었던 작품.
간부후보생 출신이 지금의 ROTC 인가요? 아니면 학사장교?
알티
병이나 하사관이 지원.....
일명 갑종 장교라 일컫는데 요즘은 거의
없어졌다
6.25 전쟁중에 부족한 초급 간부 육성을 위해 병사 . 하사관 . 지원자로 충원한 제도 입니다
지금은 없어져서 ...없고
통상 보병학교 출신 이라고 하고 영어 로는 ocs
갑종 간부후보생이라고 하는데
그냥 줄여서 갑종 이라고 하고
굳이 지금으로 말하면
학사 장교라 할수 있읍니다
과거 6.25전쟁
월남전에서 공을 많이 세운 분들 입니다
Rotc는 학군 장교 라고 합니다
한국전쟁~벳트남 전쟁때 초급 지휘관이
긴급히 필요해서 현장에서 장교 또는 하사관으로
임용시키던 제도.
고등학교 졸업이상이면 갑종(장교),
고등학교 졸업이하이면 을종(하사관)
병사들중에서 충원했기에 실전경험 및
전투경험, 실무경험이 풍부하고
사병 생활 해 보았기에
오히려 용감하고 지휘 잘 하고
전투 현장 잘 이해하고
사병들도 잘 따랐답니다.
머나먼 쏭바강 볼수있는 방법 없나요?
ott에도 없고 넘 그리운데
현실감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베트남친구에게 질문한적이 있는데 만약 베트남 전쟁나서 한국군인으로 내가 베트남가서 마주치면 날 쏠거냐 물어봄. 고민도 하지않은채 당연히 쏜다고함. 그래서 내가 나랑 친구지 않냐 왜 쏘냐하니 그건 그거고 이렇게 말함. 베트남 개인보다 국가가우선인 사회주의 국가라는걸 느낌
당연한거 아님??? 전쟁터에서 아군도 못믿는 판에 ....
남포동행님나오시네
저 당시에 웃으면 좋아요-철없는 아내'에서 노총각인 이봉원씨 형인가 숙부인가 나오는데 그때 유행어가 "내는 밤이 무서분기라."하시더라고요.
엊그제 본 드라마같은데...세상사 가는 시간이 제일 무서움
어렷을때 본걸로 기억
그전에 미드로 머나먼 정글이라는 드라마를 해주었음 엄청난 인기엿는데
이후 아마 sbs 창립하고 이드라마가 나옴
재미있었던 기억
스케일도 엄청큰걸로 .
이후 한반도 재방 안해줌
머나먼 정글'은 88년도 후반에 해줌.(맥가이버 다음에..)
머나먼정글 세차례 시즌으로 해줬어요.
어려서 소설로 읽었는데 기억나는건 응웬 빅뚜이라는 여자 이름만 기억남
유명한 감초 배우 남포동 출연
머나먼 쏭바강 이 드라마 넷플릭스처럼 무료볼수 없을까🤔?!
와..다 젊다..김의성 젊은거 보소..
참 빨리도 나온다,,,,,,,한베수교기념으로 방송됐던 드라마라서 찾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헛수고.늦게나마 볼수있어 다행
이드라마보니태후는아무것도아니다
국적없는태후에비해선꿀이다
백색미로'란 드라마도 좀 앞서 방영했었어요. 거기에서도 보면 "언제는 우리와 싸워놓고서 이제와서 수교하자고,"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나와요.
백색미로'는 계속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월남전당시의 일을 다시 연상케 하는 범죄자들의 함정에 걸린 남자의 이야기지요.
40 년대 생들 어머니. 아버지 고맙습니다.덕분에 잘ㅈ먹고 잘살고 있읍니다
인류역사이래로 가진 것이 많은 세대들은 빼고 가진 것이 없는 모든 세대들이 거의 다 먹고 살기에 힘들었었습니다. 40년대생 부모님들만 그런 게 아니고요!
이거 풀버전 어디에서 구함 ㅜ ㅠ
이경영 잘생겼다
이거 dvd로 발매하면 사서 볼생각 있습니다..
Sbs 방송국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수년 전부터요 풀소장 하며는 60십인가에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 방송국에 메일을 보내고 전화를 해보니가요
2:07초에 젊은 날의 김의성배우님시네요! ㅎ
와 ㅋㅋ 윤두수 대감 리즈시절 지리노 ㅋㅋ 이거 라이브스트리밍좀 해주지 ㅜ
청춘극장'의 야마모도센세이이기도 하고요.
와 지금은 중견배우 김의성씨가 저때는 날씬한 청년이었다니 ㅎ
어쩌다 마주친 그대모습이 내마음을 사로잡아버렸네 🎵
권해효 형님 여기서 떴지 ㅎㅎㅎ
월남전에 참전해 보지도 않는 자가, 뭘 안다고 이래.
한보 디디는 것도 다 두려운 그 기분 알아요?
상남자 멋지다 . 어쩔 수 없는 몸 수색이다
김의성님 앳된 얼굴이 참 인상깊네요 아마 sbs 창사 특집극으로 기억하는데 정말 옛드네요
쏭바강 실제로 있을듯!!!ㅋㅋㅋㅋㅋㅋㅋ
한국판 밴드오브브라더스
밴드오브브라더스 보단
머나먼 정글이 가까워보입니다
2:50 검은옷 입고 M16들고 있는 베트남사람들은 월남군(남벳군) 소속 전투원인가요? 베트콩이 저런 복장 한건 봤어도 남베트남 한국 미국쪽 군인들이 저런복장 한걸 본적은 없는데다가 할아버지께 이야기 들은 바도 없어서..
근데 마지막에 몸수색은 당연히 해야지. 베트남전쟁이 어떤전쟁이었는지 알면 당연히 해야만 하는거고 베트남전이 아니더라도 몸수색은 거쳐야 하니까. 영화 알포인트 보면 아오자이 입고 바구니 메고 있던 여자가 쏘지 말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바구니 안에 아카보 소총이 있었던 장면이 있는데 이게 영화상에서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이었으니까
남월군은 연한녹색에 호랑이무늬의 군복을 입었는데?
저들의 입장에서는 "너희나라사람 아니라고 아무렇게나 공격해도 되느냐?"하며 따지러 온 것 같아요.
린당팜이라는 베트남여배우가 내한해서 박중훈하고 같이 방송 출연했던기억이
sbs에서 서울만 방송한거 아닌가요?
충남이남은 유선방송으로 해줬어요. 유선방송은 케이블방송과 다른점이 한시단위로 다 각자 다르게 편성하여 비디오테잎으로 녹화한 것을 보여주는 거예요. 그래서 당연히 중간에 광고는 안나와요. 단! 정규방송때 딸린 광고가 나오기도 해요.
비디오테잎은 계속 덮고덮어서 녹화한지라 어떤때는 앞에 녹화된 프로가 부분이 나오기도 했어요.
베트남전에대한 연구가 활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두 나라는 중국에 비해 미개합니다 ㅋㅋㅋ
엄청난 잘못이 많아 숨길듯 베트남이 선진국된후 소송 들어올듯 학살과 성폭행
@@user-li6jr5mp3t 좌익들 신나겠네 ㅋㅋㅋㅋㅋ
여러가지가 뒤집혀지겠지요.
역사에서 묻혀버린 뒷얘기들이 많아요. 개인사도 그렇고요. 저 대학때 기독교동아리 ccc에서 당시에 몸도 좀 아팠고 투병생활 하느라 인간관계도 나빠진 채로 그렇게 활동했는데 ccc멤버들이 저한테 못되게 속이고 따돌리고 못되게 굴었는데 그래놓고서는 제가 강력하게 따지니까 자기들 은폐하려고 저를 제명시켜버리더라고요. 그리고 자기들이 찬양하고 통성기도하고 전도와 선교 다닌 것만 잔뜩 선전하면서 그게 전부인양 하더라고요.
12:35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 민간인 학살을 암시하는 대사
'하얀전쟁'에 보니까 수색을 하다가 너무 긴장한 나머지 총을 쐈는데 민간인 대여섯명이 죽었고 두명이 살아남아서 월남어로 막 따지는데 분대장은 바구니에 무기가 숨겨져있을테니 뒤져보라고 하고 또 어차피 죽을 사람이니 처치하라고 하더라고요.
@@user-tw4jo6kv1c 군민일체인 게릴라전에서 항상 있는 일이죠.ㅠㅡㅠ
이경영 김의성 풋풋한거 보소..ㅋ
1사단 에서 92년도에 군생활 할때 박중훈.이경영등등 우리 부대에서 함게 촬영 했던 기억이 나내요 함게 찍은 사진도 있는데 저당시 많은 군인이 함게 촬영했습니다
위문공연 촬영 장면에서 부대 후임도 보이고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
린당 팡이였든가??ㅋ
참 이뻣는데~^^
이제니 닮음.
린 단 팜요.
내일밤 까지 못기다리겠는데요...ㅜㅜ
다음편...
이게 91인가 92인가 sbs 개국기념 드라마 였듼것으로 기억하는데 베트남 여자로 나온 그여자 배우분 진짜 순수하게 이쁫는데
박중훈 배우도 젊었을때 귀여워서 세월이 흘려
박배우는 50대후반 난 50대중반 우린이렇게 늙어가는 구나
린 단 팜입니다.^^ 참고로 월남도 프랑스지배이전에는
한자문화권이라서 이름이 두자 세자였어요.
김의성씨 엄청 젊었을때네요
쏭바 = 쏭 리버 = 쏭 강... 쏭바강 = 쏭강강 = 쏭리버리버 이런 의미임 뭐랄까 한강리버... 대동강리버 이런 느낌
몽블랑도 몽이 산이고 블랑이 하얗다는 뜻인데 꼭뒤에 산을 붙여요.
이 예쁜 여인은 린당팜 아닌가요? 인도차이나에 나왔던 신비롭게 아름다웠던 여배우...
맞아요. 저는 그당시에 이제니의 언니인줄 알았어요.
오~~백마9사단 아련한추억이 떠오르네
칠득이는 월남전 부상 후유증으로 바보가 된거였군요...
이 작가님이 훗날 신부시리즈 2번째작인 [황금신부]를 쓰게 되죠.
최동열 기자님
성동일씨는 몇회에 나오지요?
월남드라마를 보고 베트남에 대해서 많이 궁금 했는데, 지금은 베트남 아내와 살고 있네요. 허 참
이걸 유트브에서 다시 보게 되다니 그리고 01:08에 나오는 헬기 당시 문구점에서 사다 조립한 적이 있는데 조립 당시 접착제 냄새 장난 아니었음...
그당시에 접착제냄새 맡는 탈선이 이어진다고 사회적문제도 되었지요. 죽은 정명현도 본드 했잖아요.
영화에서 사관들이 무능한 탓에 부사관들이 전장에서 활약하는 건 가끔 보이는 전개인데.. 상급지휘관 그것도 대대장이 겁먹고 개돌안한다고 사병들때문에 닥돌하다 헤드샷당하다니.. 이런 전개가 흔한전개가 아닌데😲
전투원 전체가 평평한 개활지에서 다가올 전원돌격하는 작전 자체가
한국군 주둔8년 통틀어서 한두번 있을까 말까 정도로 사령부 전체 작전 아니면
있을 수 있는 설정이 아님.
대부분은 진지 틀어박혀 수색작전 하다 소규모 게릴라전이나 벌이던 전쟁
배트남 여배우분 린당팜 이라는 배우인데 찾아보니 지금도 굉장히 미인이시네 ㄷㄷ
베트남에서 찍은 유일한 월남전 드라마지 베트남 당국으로
부터 다 검열 받았지
월남전을 미화 하거나 하면
다 촬영금지
지옥의 묵시록하고 플래툰하고 tv드라마 머나먼정글도 필리핀과 태국에서 찍은걸로 아는데 그당시 베트남 에서
촬영 금지 였지
그런데 검열하는 사람이 보고나서 오히려 감동하여 박수를 쳤다고 하더라고요.
백마부대에요?
칠득이 오랜만이네. 여배우가 너무 한국 여자같이 생김. ㅋㅋ
이제니 닮지 않았나요?^^
우씨 칠득이 월남 갔구만.... 영구는 어디있냐?
이 때만해도 참 드라마가 공을 많이 들였음. 아마 서울방송이라 그런것 같은데 당시 신생 방송사였고 여러모로 이슈를 띄워야하니 투자를 많이했음. 아마 이거 끝나고 나왔던게 모래시계였지? 그리고 영상에 나오지만 이 당시 인식을 그대로 드러내는데 베트남 민간인 학살을 아주 대놓고 영상에 올림. 마을 자체에 포격을 하는데 지금 기준에서 보면 민간인 학살이지.
ㅎㅎㅎ또 경영의 풋풋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