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혁신도시에서 장사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큰 브랜드 족발집 운영중 입니다만 저희 매출이 배달 96% 포장3% 홀1%입니다. 종목은 다르지만 신서혁신도시 자체는 배달없이 큰 성과를 내기 엄청어려운 상권입니다..부디 사장님 들께서 큰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다시 한번 생각과 틀을 바꿔 보시는게 어떠실지 조심스레 말씀 드립니다..
솔직히 사장님 주관 뚜렷하고 솔루션 별로 필요로 한다거나 듣고싶어하는 마음은 커보이지 않음 승빠 컨텐츠 통해서 홍보하려는 느낌이 강하고 뭐 이건 본인 선택이니까... 아니 근데 본점 솔루션을 원하듯 계속 말하면서 대안 내면 다른 지점에서 한다니, 메뉴수정이 아니라 oem 통해 메뉴 추가한다니 자꾸 딴소리만 하는데 승빠나 피자국밥 쉐프님 짜증 안나나
@@moguliswoong8663 보통 식품 oem은 원재료까지 주문자랑 조율하면서 만드는거고 제품명도 바뀜 그리고 누구나 주문가능하지 않음 일반가정집에서 10키로만 주문한다고 해도 안됨 그게 oem임 근데 저 식당에서 주문해서 쓰는건 네이버에서 누구나 구매 가능함 그게 어떻게 oem? 심지어 만두피에 흑임자 어쩌구도 저사람들이 흑임자를 넣은게 아니라 네이버에 팔때부터 까만색임 이게 oem이면 식당에서 비비고 만두 사다가 내가 oem해서 발주하는 손만두입니다~ 하면 다 oem쓰는거임?
@@moguliswoong8663 그게 어떻게 oem이 됨..;;; 그럼 내가 비비고 만두 사다가 cj에 oem해서 만든 만두! 하고 팔아도 oem임? 기본적으로 주문자랑 거래처가 재료조율해가면서 만드는게 oem이고 그 제품을 일반인 소비지가 살수가 없음.. 일반 소비자가 10키로만 집에서 사먹겠다 해도 못삼 그게 oem임 그리고 애초에 만두 색깔도 저분들이 정한게 아니라 저 난축맛돈에서 만든거임;; 그냥 프렌차이즈 노리고 공략해서 한산한곳에 하나 번화가에 하나 차리고 3호점부터 프렌차이즈로 쭉쭉 치고 나가려고 하는거 너무 눈에 보임
음식만 봤을땐 어 먹어보고싶다 생각 들었는데. 사장님이 모순이 있으심. 줄서서 기다려서 먹는, 정성이 들어간 고급 국밥을 노린다면서, 고객층은 또 그런 정성 몰라주고 그냥 후루룩 먹고 나가는 남성을 노린다...? 공간의 재미를 주려고 애썼다면서 그럼 여성고객층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도대체 뭘 원하시는지 모르겠슴다.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염도도 그렇고 다대기도 그렇고... 본인생각을 손님한테 강요하는 느낌이 조금 듭니다. 염도가 안맞으면 소금을 더 넣게 하면 되는걸 기존엔 얼마였고 지금은 좀 더 올렸고... 그냥 소금 더 넣으라고 준비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경상도쪽이면 특히나 다대기가 필수라고 생각하는 연령층도 있기때문에 따로 준비해두거나 요청하면 드립니다라고 문구를 쓰고 따로 두거나 하면 좋을것 같은데 우린 시스템상 어렵습니다 안씁니다 이렇게 말버리시면... 조미료도 반발감? 걍 안씁니다 씁니다 말 자체를 안하면 써도 상관없지않나 싶은데... 막말로 소금도 조미료고 치킨스톡도 조미료인데 이런거 쓴다고 누가 뭐라고 안하잖아요.
@@밍망몽-k7e 경상도에서 외각?시골? 주요 거점도시 빼버리고 나머지쪽으로 좀만 가도 돼지곰탕이든 돼지국밥이든 순대국밥이든 제 경험상 다 다대기있었다보니 그렇게 적었어요. 물론 사장님이 정갈한 맛을 좀 더 원한다고 하긴했는데 경상도에서 하는거면 좀 안맞지 않나 싶은 생각이... 영상에서 나오듯 시내쪽의 유동인구 많은곳에서 저런걸하면 그런것을 취향으로 하는 사람들을 선별적으로 받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사람도 없는데 최대한 준비해서 이런식으로도 즐기고 저런식으로 니가 원하는대로 해먹으세요. 라고 하는게 맞지 내가 생각하는 맛만 즐기세요 하는건 흐음...
오늘은 승빠가 아니라 목쉪이 나왓어야할거같은데 대구 혁신도시 원룸촌 도로낀것도아닌곳에 자리잡고 와... 저거 먹겟다고 찾아오는 사람 연령대를 생각하면 최소한 반야월이나 율하까진 나와서 했어야해요 그래야 인스타보고 찾아가볼 생각이라도 들지 대구사람도 굳이굳이 안가는곳에 회전율로 승부봐야하는 메뉴를 열고는 프차매장을 노리는 말씀들만 하시면 참... 심지어 수도권도 아니고 돼지국밥과 지금은 어르신들만 찾긴하지만 따로국밥도 있는 대구바닥에서 저런메뉴에 저런위치로 뭐 얼마나 장사를 해보겟다고 하는건지...
우리나라 갬성은 국물의 묵직함과 가격의 묵직함이 같이 갑니다. 국물이 가볍고 깔끔하면 가격도 깔끔할것이라는 편견이 있어요. 맛있는 시오,쇼유라멘집 많은데 다 쳐발리고 돈코츠만 먹히는게 이유가 다 있습니다. 가벼운 맛의 국물이지만, 가볍게 만들지 않았다고 해서 그 가격을 책정하면 안와요 차라리 묵직한 맛으로 묵직한 가격을 받으세요. 툭까놓고 말해서 느끼하지만 돈코츠 먹으면 뱃속에서 오래 남습니다. 순대국집에서 점심에 오늘 좀 부대껴서 닭곰탕 시켜 먹으면 4시쯤에 신호가 옵니다.
그러게요 남자면서 남자 손님들 취향을 잘 모르는듯 저 분들은 요리나 서비스에 진심이라 그런 재밌는곳을 좋아하실진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남자 손님들은 사실 서비스가 평균 이하가 아닌 이상 크게 신경을 안쓰긴 하죠...ㅋㅋ 서비스가 좋다고 느끼려면 그 역치는 상당히 위에 있는데 그걸 국밥집에서 하는건 말이 안되고.,,,ㅋㅋㅋ
현실적인 조언을 하면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수용하지 않고 '일단 잘 되고 나면' 을 가정한 계획만 있는 어깨 힘 잔뜩 들어간 이상주의 사업가형 사장님 모습이라 좀 그렇네요; 차라리 잘 안돼서 도움이 절박한 가게를 찾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계속 프차 얘기로 빠지는 것도 좀 그렇고
저런 타입의 식당을 열거면 코스트코 뒷쪽 비전스퀘어나 한신프라자 쪽으로 갔어야지 새론중학교 앞에서 무슨 저런 타입의 국밥이냐? 프차홍보용 방송신청 승빠이미지 활용목적 이라는 다른분들 댓글이 하나도 틀린게 없다고 본다. 저 동네 유동인구 적은거 맞지만 점심시간에 사람 많은곳이 두블럭 옆에 있습니다. 사장 헛소리만 계속 늘어놓고 있고 뭐하자는 건지..
공감요 공간의 재미를 느껴야 된다고 공간을 즐기게 꾸몄다면서..그럼 여성고객층+교육 수준 높은 젊은2030 남성층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사장님이 타겟층으로 설정한건 밥만 먹고 나갈 4050남성임ㅎㅎ...말은 달변이신데 내용은 모순이라 정확히 무슨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음
가고 싶은 생각이 안 들음.. 1. 맑은 국밥인데, 다대기가 없다 2. 만두에 간장이 없다 ( 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간장 찍어먹는게 만두의 완성이라고 생각함) 3. 조미료 안 씀 -> 조미료 좀 들어가고 더 맛있는 국밥이 좋음.. 건강한 국밥은 그냥 집에서 국 끍여서 먹고 싶음 약간 신념을 좀 타협하시는 좋을 거 같음 그리고 컨설팅을 바라는게 아니라 프차목적 홍보하려는 느낌이 들어서 더더욱..
가본 소감 1. 원래 싱겁게 먹는 편이지만 예상보다 더 짰음 2. 내가 간 날만 그랬는지 몰라도 대충 점심시간쯤이었는데 손님이 별로 없었음 월 천까지 순 수익이 날 수 있나? 의문 3. 확장한다는 입간판 같은걸 얼핏 본 것 같은데 프차사업을 하려고 하는 빌드업인지 궁금함
맛을 좀 아는 사람이 요식업을 했을 때 나오는 전형적인 문제 같습니다. 요리사의 '곤조' 요식업을 할 땐 방향성을 확실하게 정하고 가야죠. '요리'라는것에 포커싱을 맞춰 '요리사'의 길로 갈 것인지, '장사'라는것에 포커싱을 맞춰 '사업가'의 길로 가실건지.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기는 너무 힘들고 그럼 밤 술장사를 하셔야 하는데 화구도..조리 도구도 없는 주방 셋팅이라 그것도 힘들고...자꾸 이거 고쳐보세요 저거 고쳐보세요 해도 거기에 대한 답변들은 다 준비되어 있지만 결론적으론 '포기하기 힘들다'가 사장님의 생각이면....솔루션이 뭔들 힘들지 않을까요? 게다가 주변에 경쟁 업체도 있는데 입지도 안 좋은곳에 첫 인식부터 이러면 다신 그 가게 안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위에 비슷한 요식업체도 있겠다 전부 거기로 가겠죠 지금이라도 그 자존심 버리시고 돈이 벌고 싶으면 '장사'에 포커싱을 맞춰 맛, 요리에 대한 자긍심보단 대중적인 맛에 대해 깊은 타협이 필요 해 보입니다. 국밥 먹는 손님들이 조미료 안 넣는다고 건강식이라고 생각 할까요..? 이미 거기 들어간 염도 수치 0.95면 그냥 염도 0.85로 낮추고 나머지 조미료 넣으시는거랑 건강 상 별 반 차이도 없어보입니다. 어떤걸 선택하든 사장님 마음이지만 되돌아간 손님들 입맛 다시 찾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원하는건 혼자와서 먹고 가는 남자 손님인데 분위기나 음식이나 이런 건 비싼 동네에서 여자들이 먹고 가는 집.. 심지어 당장 유동 인구가 많지 않은 곳인데 그 중에 대중성이 떨어지는 슴슴한 돼지국밥 한 가지만 파는 곳이면 100명중에 1명만 오겠죠. 대놓고 사장님이 이것만 팔거고 이것만 먹는 사람을 받겠다는 거닌까요.
와 다찌를 왜저렇게 크게 만들었음...? 다찌는 좁은 식당에서 효율적으로 손님들은 상대하기 위해서 만드는건데... 저건;;;; 그리고 토렴.... 그냥 하지마세요... 콩나물국밥도 아니고... 식은밥을 국물로 대워서 내야하니까 하던 옛날옜쩍 방식이고, 밥솥에서 보온으로 담겨있던 뜨끈한 밥에 뜨끈한 국물을 두툼한 보온그릇에 담아주는데... 필요없고 오히려 역효과고, 뚝배기에 끓여주는게 진리임. 나중에 먹는 사람들은 전분때문에 국물 엄청 텁텁하고 처음에 먹는 사람들은 맑은지리 느낌으로 밍밍하게 먹게됨. 영상에서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큰 탕냄비에 남의 밥알 한알두알 다시 흘러들어가고 하는거 불편해 하는 사람들 꽤 있음.
여담이지만 영상 초반에 나온 청국장집 맛집입니다 ㅋㅋㅋㅋㅋ 신보본점에 있을때 자주 갔어요 ㅋㅋㅋ 여담인데 신보 구내식당 진짜 처참하게 개맛없어서 직원들 거의 다 밖에서 먹는데 직원들은 그냥 빨리 먹고 카페에서 점심시간 떼우다가 들어가는걸 좋아해요.. 승빠님이 말씀하신대로 후루룩 먹고 나가는걸 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ㅎㅎ.. 차라리 수성구 시지쪽으로 오셨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월에 1,000~1,200 정도 남는다는데, 일 60그릇 판매 + 2인 기준 사이드 하나 시킨다고 보면, 단순 계산으로 영업이익률 50%여야 가능한 수치인데요. 임대료랑 세금, 광열비, 인건비 등등 고정비용까지 생각하면 더욱 답이 안 나오고, 여기에 시설비용이랑 감가상각까지 생각한다면, 도저히 이게 가능한 수치인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9월부터 지금까지의 총 이익이 1,000~1,200이라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배달은 안한다는 건 또 무슨 철학인지 모르겠는데, 저희 동네에 있는 미슐랭 빕구르망 올라간 국밥집도 배달합니다.
저게 맞는 말 인 게 간편하게 순대 국밥 집에 갓 는 데 이건 이런 매뉴고 이런 재료를 썼으며 이런 맛을 표현하기 위한 음식이다? 라는 건 레스토랑이나 어느 정도 내가 계획하고 맛집이라다 라고 해서 가는 음식점을 갈 경우 그렇고 직장인들 혹은 그냥 국밥 좋아하고 간단하게 한끼 해결 하기 좋은 식당을 찾는 남성들의 경우 긴 설명보단 그냥 기본적으로 싸고 맛있고 양 많고 든든한 한끼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어떤 식당이든 주로 방문을 했으면 하는 연령대, 남녀 비율 등 그런 걸 생각을 한다면 지금의 구성이나 형식 들이 사장님이 생각 하는 생각과 주로 방문 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맡지 않은 듯 한 모습이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화구가 없다? 일단 식당, 음식을 하는 공간에 기본은 해야 되지 않나 싶지만 그런게 없다라면 일하는 사람은 편할 순 있겠지만 고객에 입장에서 본다면? 좋은 방향일까요? 먼저는 음식점으로써 가장 기본은 해야되는거고 조미료에 대한 부분도 어느정도 감칠맛과 단가를 위해서는 써도 되는 부분이며 무조건 나는 최고의 음식과 최고의 서비스를 추구해 !! 이거는 고집 일수 있습니다. 나는 그냥 일반적인 식당,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국밥집을 왔는데 무슨 주방장이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음식을 맛보여 줄려고 하고 나는 그냥 회사원이라 점심시간에 밥을 먹을려고 하는데 코스 요리나 혹은 레스토랑이나 대단한 음식점에서 나올만한 매뉴가 나온다면 당황 하지 않을까요? 지금 매장에 위치와 맞는 음식 과 매장 이 있는 위치에 상권을 분석하는 게 중요할듯 합니다. 조미료가 몸에 좋지 않다 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적절하게 사용을 한다면 재료값도 줄이면서 음식 맛을 올려주는 역활을 하는 건데 조미료를 안쓰고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가격이나 음식 맛이 나온다면 인정이지만 그렇치 않다면 굳이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있으실까요?
개인적으로 옥동식 벤치마크의 맑은 곰탕은 한철 유행의 끝물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3년정도 전에, 그러니까 옥동식이 뉴욕에서 유명해지고 그게 역수입되어 한국에서 우후죽순 옥동식 벤치마크 식당들이 문을 열기 전에 옥동식 본점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맛있었죠, 하지만 뉴욕타임즈 비평가 분의 표현처럼 "지금까지의 음식관을 뒤흔들" 만한 음식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옥동식의 돼지곰탕과 우리 대중이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음식들의 차이는, 상업영화와 예술영화, 하이패션과 무신사식 패션, 아이돌 음악과 Radiohead같은 예술 음악의 차이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맛있지만, 오랜 기간동안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계속해서 받기는 어렵다는 것이지요. 대만카스테라도, 탕후루도, 마라탕도, 흑당버블티도 그랬듯 옥동식의 맑은 곰탕 또한 한 철 반짝 유행하다가, 이제는 하락세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밥이면 남자손님, 직장인/학생 기준 그냥 무던한 느낌으로 오늘 가볍게 국밥으로 ㄱ? 해장 ㄱ? 인데... 남자들끼리 파스타 먹으러 가자~ 할 때 내가 거길 너랑 왜? 라는 느낌이 나는 국밥식당임. 뭔가 음식을 해치우러 간다가 아니라 음미하러 가야하는 곳인데 휘뚜루마뚜루 먹기도 어렵고... 그러면 남자 기준 그런 곳은 잘 안갈거고, 굳이 갈거면 여친 있는 남자들이 타협선으로 종종 가겠구만... 모르겠슴. 확실한 것은 남자들끼리 저기 잘 안갈 것같음.
흠...만두에 간이 되어 있더라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염도가 약간 옅은 식초 들어간 달짝새콤한 간장도 같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긴 할 것 같은데. 국밥은 워낙 종류도 많고 성별 나이 직업 지역에 따라서도 입맛과 종류에 대한 선호도 폭이 워낙 넓어서 접근하기 쉬우면서도 정말 어려운 주제네요.
예전에 백주부가 골목식당 할 때 인가??? 뭔가 규모도 뭐도 안되는데 프렌차이즈화 OEM화 하는거 보고 분노를 했던게 기억나네.. 헛바람만 들어서. 약간 지금 이 분도 무슨 재미 어쩌구 저쩌구 이러지만. 그건 뭐 파인다이닝이나 오마카세 뭐 이런거지.. 우리나라의 국밥집 컨셉에는 어울리지는 않는. 그리고 그것도 어느정도 맛의 베이스가 갖춰져야 하는거고. 지금 하는 컨셉이라면 유동인구가 많아서 회전이 그저 빠르게 되는게 중요할거 같은데 저런데에 열고 2호점 생각하는거 보면.. 마치 하동관 컨셉인가?? 그건 하동관 정도 되는 맛이어야 가능하지.
이 가게는 oem화가 아니라 자기네들이 못하는 걸 oem으로 맡기고 있는건데, OEM화 어쩌구 하는거보니 그냥 잘 모르고 얘기하시네요 ㅋㅋㅋ 쉽게 예를 들면 사장님은 만두 직접 만들어서 팔기 vs 만두 잘하는 집한테 맡겨서 만두 받아와서 팔기에서 후자를 택하신거 뿐이에요. 혹시 라멘 가게들이 라멘 면을 다 직접 뽑는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하나만 아는건가,, 니가 먹어봄? 하동관 보다 나는 우리집 앞 국밥집을 더 맛있게 먹었어ㅋㅋㅋ 뭔,,, 준비 잘 하신 거 같은데 oem이랑 프랜차이즈화랑 뭐가 뭔지도 모르는 인간같은데,, 참나ㅋㅋ 그리고 만두 직접 기계 들여와서 하려면 그 기계값만 오백에서 천이야 멍청아
메뉴가 국밥 1가지인 ... 파인다이닝 컨셉의 국밥집인데 ... 남자 직장인들이 많이 와서 회전율이 높길 바라는것도 이상하고 ... 저런 컨셉의 가게는 월세가 싼 구석진곳이 아니라 ... 월세가 비싸고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 중심가에 오픈했어야 될거 같네 ... 식당인데 화구도 없고 후드도 없는것도 신기하고 . . . . . 매출도 잘나오고 솔루션도 별로 들을 생각이 없어보이고 ... 그냥 승우아빠 채널에서 자기 가게 홍보하려고 출연한 느낌이네 ㅋㅋ
대구 사는 사람입장에서, 현재 위치는 근처에 직장있으신분들 아니면 잘 안갈거같고 좀 더 이동하면 근처에 아파트가 있긴한데... 너무 위치가 안좋음. 중심가가 너무 비쌀거같아서 못옮기겠으면 중심가에서 좀 벗어나면 아파트 상가나 오피스텔에 공실있는 건물 많고 거기 공실 기간 길어져서 가격 낮은 곳이 좀 됨. 아니면 아예 대구에서 살짝 벗어나서 대구랑 붙어있는 경산쪽이나 영남대학교 근처에 가는것도 괜찮을거같음. 위치 이동 정말 못하겠다면 저기서 좀 가면 아파트단지 있어서, 배달에 집중하는것도 괜찮을거같음.
시장 조사에 실패한 케이스가 아닐까.. 조금만 알아봤으면 본인이 제공하려는 것과 수요에 간극이 있음을 알았을텐데. 아니면 국밥이라는 타이틀만 생각하고 오판한 것일지도 그래도 본인 철학을 토대로 열심히 하려는 것 같아서 조언 잘 수용해서 흥했으면 함. 차별점을 만드는 것과 본인의 철학을 고집하는 건 조금 다르다는 것만 깨달으면 되지 않을까 싶음
솔직히 난 승빠체널은 재밋고 보기편하고 같이 웃을수있는체널이라 즐겨봤는데 이젠 너무 전문성을 띄는 진지한 요리사 체널이 된것같아서 내가더이상 즐길수가 없는것같아서 멀리하게되어버린것같다. 물론 본인체널이니 본인이 가장 방향성을 오래고민했을거지만 나에게 승우아빠체널은 요리라는 컨텐츠로 웃음을주는 체널이었고 난 승우아빠의 재밋는입담을 좋아했다. 예전모습이 보일 컨텐츠가 앞으로 나올지도모르고 내가그걸 만들어라고 말할 입장도 아니라는걸 알지만 그런컨텐츠가 올라온다면 다시 웃으면서 재미있다고 댓글을달고싶다 물론지금의 컨텐츠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맘에안들면 이딴댓글 쓰지말고 보지말라고 공격적인 말할수도있겠지만 그냥 그렇다.
영상을 쭉 봤을 때, 사장님은 본인 컨셉에 맞게 충분히 준비도 하셨고 가꿔놨네요. 본인에게 부족한 2%가 홍보라고 생각해서 신청하신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치만 진짜 장사로 대성하시려면 대중성을 챙기시는게 맞지 않을까... 저렇게 본인 철학이 가득 담긴 가게 중, 일본 컨셉이 가미되는 곳들이 비슷한 느낌을 주는데, 매출 미친 듯이 발생시키고 하려면 장인 정신보다 대중성을 선택해야죠.
오해가 있어 전달드립니다
사장님이 말씀하신 수익 1000만원은
월 수익이 아니라 식당 창업 이후로
총 벌어들인 수익이 1000만원입니다
오해하시는 것처럼 장사가 잘 되는
매장은 아니니 따듯한 시선으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1등
헉
월천이여도 망하고있는 가게아님?
신서혁신도시에서 장사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큰 브랜드 족발집 운영중 입니다만 저희 매출이 배달 96% 포장3% 홀1%입니다. 종목은 다르지만 신서혁신도시 자체는 배달없이 큰 성과를 내기 엄청어려운 상권입니다..부디 사장님 들께서 큰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다시 한번 생각과 틀을 바꿔 보시는게 어떠실지 조심스레 말씀 드립니다..
@@contest7976 재 투자를 했다는 건 순 수익 이라는 소리인데 순 수익 월 천이면 너무 잘되는 건데
평일 매출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시스템구축이나 젊은층 줄서고 그런거 얘기하는거 보니 걍 2호점 3호점 가맹할사람 구하는 홍보목적으로 보이긴함
어제연식당 신청서 forms.gle/vFiqoZSMq24RVEWt9
식당을 하고 있는데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함께 고민해 드리겠습니다!
신청서를 링크로 작성 해 주시면 전국 어디든 출동 하겠습니다.
뭔가 승빠가 젤 처음 말했던걸로 모든게 귀결되는거 같다 '사장님은 수성구로 가셨어야 할 거 같다' 2호점 내실 돈까지 생각해서 그냥 1호점으로 비싼데를 갔어야 했지않나 저 컨셉으로 가실거였음...
솔직히 사장님 주관 뚜렷하고 솔루션 별로 필요로 한다거나 듣고싶어하는 마음은 커보이지 않음
승빠 컨텐츠 통해서 홍보하려는 느낌이 강하고 뭐 이건 본인 선택이니까...
아니 근데 본점 솔루션을 원하듯 계속 말하면서 대안 내면 다른 지점에서 한다니, 메뉴수정이 아니라 oem 통해 메뉴 추가한다니 자꾸 딴소리만 하는데 승빠나 피자국밥 쉐프님 짜증 안나나
그나마 그 oem이라고 한 만두도 이미 1년전에 만들어진 양산품임 누구나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함;;;
@@김대환-r6d4h양산품이니까 oem으로 구해서 산다는거지 뭐가 문제임
@@moguliswoong8663 보통 식품 oem은 원재료까지 주문자랑 조율하면서 만드는거고 제품명도 바뀜 그리고 누구나 주문가능하지 않음 일반가정집에서 10키로만 주문한다고 해도 안됨 그게 oem임 근데 저 식당에서 주문해서 쓰는건 네이버에서 누구나 구매 가능함 그게 어떻게 oem? 심지어 만두피에 흑임자 어쩌구도 저사람들이 흑임자를 넣은게 아니라 네이버에 팔때부터 까만색임 이게 oem이면 식당에서 비비고 만두 사다가 내가 oem해서 발주하는 손만두입니다~ 하면 다 oem쓰는거임?
@@moguliswoong8663 그게 어떻게 oem이 됨..;;; 그럼 내가 비비고 만두 사다가 cj에 oem해서 만든 만두! 하고 팔아도 oem임? 기본적으로 주문자랑 거래처가 재료조율해가면서 만드는게 oem이고 그 제품을 일반인 소비지가 살수가 없음.. 일반 소비자가 10키로만 집에서 사먹겠다 해도 못삼 그게 oem임 그리고 애초에 만두 색깔도 저분들이 정한게 아니라 저 난축맛돈에서 만든거임;; 그냥 프렌차이즈 노리고 공략해서 한산한곳에 하나 번화가에 하나 차리고 3호점부터 프렌차이즈로 쭉쭉 치고 나가려고 하는거 너무 눈에 보임
피자국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프랜차이즈화 할 생각하고 홍보 개념으로 신청한 것 같네요. 저기가 잘되든 안되든 사장님은 정작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 보여요
이게 다소 아쉽긴 하네요. 가게의 주방이나 만두도 다 프랜차이즈 하려고 세팅을 해놓은 느낌임. 이런 매장도 좋지만 진짜 자기가게 하나만 우선적으로 잘하고 싶은 분이 나오면 더 좋을듯 싶네요.
저도 이거 느꼈는데 홍구 콩나물국밥 프차 처럼 뭔가 속내가 있어보임
그냥 매체한번타서 돈좀벌겠다는거 같음
올해 초에 블로그 광고도 넣은 듯. 승빠는 컨텐츠로 굳이 이런 곳 다녀야하나
대놓고 노리는거임 화구없으니 일하기 편한 프렌차이즈 오픈첫달 순이익 1500 프렌차이즈 승빠가 컨설팅한 프렌차이즈 같은걸로 홍보할듯... 저3개가 다 말도 안됨;;
쪼끔 쎄하네요 매출도 이런컨텐츠 하기에는 엄청 잘나오는곳이고 죄다 oem에 준비해놓고 온느낌
음식만 봤을땐 어 먹어보고싶다 생각 들었는데. 사장님이 모순이 있으심. 줄서서 기다려서 먹는, 정성이 들어간 고급 국밥을 노린다면서, 고객층은 또 그런 정성 몰라주고 그냥 후루룩 먹고 나가는 남성을 노린다...? 공간의 재미를 주려고 애썼다면서 그럼 여성고객층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도대체 뭘 원하시는지 모르겠슴다.
여자손님들 오는건 좋은데 천천히 먹으니 테이블 회전 빠른 남자손님들 많이 와서 돈 벌고싶다
승우아빠 채널 남자들이 많이 보네?가게 홍보해서 돈 벌자+프랜차이즈도 할껀데 점주님들 잘 봐주세요
모순이란 말에 딱꽂히네요.. 뭔가 전체적으로 원하는 느낌은 '힙한 국밥'인데, 남자 2명 정도가 빠르게 먹고 나가는 '든든 국밥'의 회전율..? 컨셉, 매장위치, 타겟 다 잘못됐네요
빠르게 식사하고 나가주는 아저씨 입장에서는 초밥집도 아닌데 저렇게 다찌가 떡하니 있는 국밥집은 안 들어감
특히나 점심에 줄이라도 서있으면 더더욱 그렇고, 생전 처음 보는 메뉴들만 있으면 더더더 그렇고
돈을 많이 벌고 싶고, 손님도 많았으면 좋겠고, 회전율도 높았으면 좋겠고, 임대료도 저렴 했으면 좋겠고 뭐 좋은 건 다 내꺼 이고 싶은 마음인 듯. ㅋㅋㅋㅋㅋㅋ
우린 그것을 겉멋들었다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옥동식을 상당히 많이 참고한 것 같은데.. 사실 옥동식이 평일에도 1시간 넘는 웨이팅이 있는 이유는 대기 걸어놓는 시스템이 있고 위치가 합정이라 있을 카페도 많고 할 것도 꽤 있는 곳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우선..위치가ㅋㅋㅋㅋ
저동네에서 그나마 제일 목좋은 곳인 코스트코 뒤쪽 상가나 옆에있는 비전스퀘어도 아니고 거리도 상당히 있는곳인데 이때까지 장사 유지를 한게 신기할 따름
근데 태도가 솔루션을 받을려고 하는게 아니라 광고할려고 나온게 너무 티나서 갈 사람도 안만드게 만드는거같음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염도도 그렇고 다대기도 그렇고... 본인생각을 손님한테 강요하는 느낌이 조금 듭니다. 염도가 안맞으면 소금을 더 넣게 하면 되는걸 기존엔 얼마였고 지금은 좀 더 올렸고... 그냥 소금 더 넣으라고 준비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경상도쪽이면 특히나 다대기가 필수라고 생각하는 연령층도 있기때문에 따로 준비해두거나 요청하면 드립니다라고 문구를 쓰고 따로 두거나 하면 좋을것 같은데 우린 시스템상 어렵습니다 안씁니다 이렇게 말버리시면...
조미료도 반발감? 걍 안씁니다 씁니다 말 자체를 안하면 써도 상관없지않나 싶은데... 막말로 소금도 조미료고 치킨스톡도 조미료인데 이런거 쓴다고 누가 뭐라고 안하잖아요.
음,, 돼지곰탕이라는 메뉴 특성상 그런듯하네요 사실 염도 부분은 소금을 따로 둬서 조절할수 있게 하면 되는데 다대기는 돼지곰탕엔 없는게 정석인듯하구요
그냥 지금 돼지곰탕이 유행하니까 서울에 유명한 돼지곰탕집 벤치마킹해서 따라하다보니 이런 실수가 있지않나싶네요
@@밍망몽-k7e 경상도에서 외각?시골? 주요 거점도시 빼버리고 나머지쪽으로 좀만 가도 돼지곰탕이든 돼지국밥이든 순대국밥이든 제 경험상 다 다대기있었다보니 그렇게 적었어요. 물론 사장님이 정갈한 맛을 좀 더 원한다고 하긴했는데 경상도에서 하는거면 좀 안맞지 않나 싶은 생각이... 영상에서 나오듯 시내쪽의 유동인구 많은곳에서 저런걸하면 그런것을 취향으로 하는 사람들을 선별적으로 받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사람도 없는데 최대한 준비해서 이런식으로도 즐기고 저런식으로 니가 원하는대로 해먹으세요. 라고 하는게 맞지 내가 생각하는 맛만 즐기세요 하는건 흐음...
@@룡아 말씀하신대로 경상도 지역에선 기존의 돼지국밥이 꽉 자릴 잡고있어서,,, 저런 서울식 맑은 돼지곰탕은 경상도에선 생소할수 있을거 같아요ㅠㅠ 서울식을 벤치마킹을 하고 지역 특성에 맞게 변화를 좀 주셨다면 어땠을까싶네여
@@밍망몽-k7e 사실 제가 말하고싶은건 저대로 해도되는데 나머지부분에서 우린 안됩니다 < 이게 아니라 조금 더 수고스러워도 다대기,소금같은거 별도로 준비했다가 손님이 요청하면 꺼내주는... 그렇게 상황보고 유도리있게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댓글달았었어요.
그냥 저 분은 이건 이래서 안하고 저건 저래서 안해요 라고 해놓고 장사가 왜 안될까요 하는거같아요 남들 하는거 다 안해놓고 이렇게 하면 와주겠지 하는..
프차 생각하고 만든거같네
죄다 OEM이고 머...물론 가게에 공장제 아예 안쓰는곳은없다지만 직접 만드는게 아예 없어보이니까 그닥 가보고싶진않네
근데 저게 오히려 맛이 일정할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한데, 음 그냥 연X푸드의 또다른 느낌 ㅋㅋ
화구하나없이 한식 그것도 국밥만드는집이 맞나 ㅋㅋㅋㅋㅋㅋ
이런 가게는 수성구, 최소 시내 교동으로 갔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저 동네는 대구 사람들이 찾아 먹으러 가는 동네가 아니다 보니... 수성구나 시내 교동 쪽이었으면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범어동쪽이면 좋은데
맞는말인거 같아요 동구 끝쪽 병무청쪽은 찾아서 먹는 동네는 아니죠 조금만 시내쪽이면 이렇게 승빠님 채널나오면 찾아갈텐데 조금 아쉽네요
처음엔 당연히 홍보하고 싶어서 방송나오겠지 댓글들 왜이리 호들갑이지 했는데
19:00 부터 뭐 그냥 위화감이 팍 드네ㅋㅋㅋ
'야, 니까짓것들 조언 들을려고 부른거 아냐, 우리 홍보나 거들어.'
라고 하는것같아서 열받네ㅋㅋ
오늘은 승빠가 아니라 목쉪이 나왓어야할거같은데 대구 혁신도시 원룸촌 도로낀것도아닌곳에 자리잡고 와... 저거 먹겟다고 찾아오는 사람 연령대를 생각하면 최소한 반야월이나 율하까진 나와서 했어야해요 그래야 인스타보고 찾아가볼 생각이라도 들지 대구사람도 굳이굳이 안가는곳에 회전율로 승부봐야하는 메뉴를 열고는 프차매장을 노리는 말씀들만 하시면 참... 심지어 수도권도 아니고 돼지국밥과 지금은 어르신들만 찾긴하지만 따로국밥도 있는 대구바닥에서 저런메뉴에 저런위치로 뭐 얼마나 장사를 해보겟다고 하는건지...
우리나라 갬성은 국물의 묵직함과 가격의 묵직함이 같이 갑니다.
국물이 가볍고 깔끔하면 가격도 깔끔할것이라는 편견이 있어요.
맛있는 시오,쇼유라멘집 많은데 다 쳐발리고 돈코츠만 먹히는게 이유가 다 있습니다.
가벼운 맛의 국물이지만, 가볍게 만들지 않았다고 해서 그 가격을 책정하면 안와요
차라리 묵직한 맛으로 묵직한 가격을 받으세요.
툭까놓고 말해서 느끼하지만 돈코츠 먹으면 뱃속에서 오래 남습니다.
순대국집에서 점심에 오늘 좀 부대껴서 닭곰탕 시켜 먹으면 4시쯤에 신호가 옵니다.
재밌는 식당을 하고 싶은데, 남자 손님들이 와서 후루룩 먹고 갔으면 좋겠다는 게 모순이지 않나 싶네요
그러게요
남자면서 남자 손님들 취향을 잘 모르는듯
저 분들은 요리나 서비스에 진심이라 그런 재밌는곳을 좋아하실진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남자 손님들은
사실 서비스가 평균 이하가 아닌 이상
크게 신경을 안쓰긴 하죠...ㅋㅋ
서비스가 좋다고 느끼려면
그 역치는 상당히 위에 있는데
그걸 국밥집에서 하는건 말이 안되고.,,,ㅋㅋㅋ
옥동식의 비법을 따라하는것도 좋고 본인만의
고집도 좋은데 다른 댓글에서 보이듯이 이건 홍보용으로
신청한 영상인게 딱봐도 티가 나네요
일단 홍보는 되었으니 당분간 주말손님도 늘어나겠네요
계속 설명하는 것도 프렌차이즈를 할 사람을 확보하려는것으로
보이구요
주방이 처음느끼는 충격이네요....;;
기본토대가 없는데 고급매장을 양산하려는 느낌
보통 이렇게 나오면 그래도 잘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우는데
왜 다 보고나니까 묘하게 불쾌함이 남는지 모르겠네 ㅋㅋ
비슷한 컨셉의 내용이 허영만 화백의 식객에서 봤습니다. 곰탕집이라고 연 식당이지만 과한 서비스를 하는 집을 보고 성찬은 승빠와 비슷한 뉘앙스로 말을 했죠. 국밥, 곰탕집은 회전율로 승부하는 집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과한 서비스는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수도 있어요.
난 내 마음대로 할거야~ 하지만 2호점도 내고 싶어~~ 그러니까 홍보나 부탁해~~~
현실적인 조언을 하면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수용하지 않고 '일단 잘 되고 나면' 을 가정한 계획만 있는 어깨 힘 잔뜩 들어간 이상주의 사업가형 사장님 모습이라 좀 그렇네요; 차라리 잘 안돼서 도움이 절박한 가게를 찾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계속 프차 얘기로 빠지는 것도 좀 그렇고
저런 타입의 식당을 열거면 코스트코 뒷쪽 비전스퀘어나 한신프라자 쪽으로 갔어야지 새론중학교 앞에서 무슨 저런 타입의 국밥이냐? 프차홍보용 방송신청 승빠이미지 활용목적 이라는 다른분들 댓글이 하나도 틀린게 없다고 본다. 저 동네 유동인구 적은거 맞지만 점심시간에 사람 많은곳이 두블럭 옆에 있습니다. 사장 헛소리만 계속 늘어놓고 있고 뭐하자는 건지..
두블럭 옆이면 이 가게까지 안오죠...횡단보도 하나 건너는거 엄청 차이나는데
@@태민-v9y 그러니까요. 식품업체나 프차업체가 만든 안테나숍으로 보이고요 개인이 하는게 맞는건지 의심스러워요. 승빠영상에 나온것도 프차 홍보가 주목적으로 보입니다.
다른거 다 제껴두고 너무 오만한 생각으로 식당을 운영하는거같은 느낌... 초장부터 화구없는 주방에 oem제조라..
회전율 높은 남성손님을 잡고 싶은데 설명을 들어야 느끼는 맛이다? 너무 말이 안되는 컨셉이신데...
공감요 공간의 재미를 느껴야 된다고 공간을 즐기게 꾸몄다면서..그럼 여성고객층+교육 수준 높은 젊은2030 남성층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사장님이 타겟층으로 설정한건 밥만 먹고 나갈 4050남성임ㅎㅎ...말은 달변이신데 내용은 모순이라 정확히 무슨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음
대구가 소득수준아 가장 낮은 대도시인데 저런 컨셉이라고? ㅋㅋ 서울양복쟁이들한테도 호소하기 힘든데 경상도 사나이들에게 설명이 필요한 맛 ㅋㅋ
돈은 많이 벌고 싶고... 감성은 감성 대로 챙기고 싶으니 헛소리 하는 거임
가고 싶은 생각이 안 들음..
1. 맑은 국밥인데, 다대기가 없다
2. 만두에 간장이 없다 ( 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간장 찍어먹는게 만두의 완성이라고 생각함)
3. 조미료 안 씀 -> 조미료 좀 들어가고 더 맛있는 국밥이 좋음..
건강한 국밥은 그냥 집에서 국 끍여서 먹고 싶음
약간 신념을 좀 타협하시는 좋을 거 같음
그리고 컨설팅을 바라는게 아니라 프차목적 홍보하려는
느낌이 들어서 더더욱..
2번은 호불호 같음 갈비만두 같은거 저는 간장안찍어먹고 그냥 그맛 그대로 즐기는편이긴 한데, 아니면 기름?육수가 진짜 찌인득하게 잘드간 만두는 간장안찍어서 먹을때가 극락이라 ㅋㅋ 근데 1,3번+ 부록으로 컨설팅이 아닌 홍보목적이 큰거같다 하는게 공감.
@@unknown-bg8jq 2번이 호불호가 있으니깐 간장이 필요한게 아닐까요?
선택지가 있으면 원하는대로 할 수 있지만 저런식이라면 무조건 그냥 먹는것밖에 방법이 없어보이네요
사장 말 하는거 듣고 있으면 이게 뭔 개소린가 싶어서 머리가 띵해진다.
똥고집. 메타인지가 안 됨. 말에 계속 모순이 생김.
스스로 말하면서도 앞뒤가 안 맞는게 느껴지지가 않는 것인지..?
사장이 생각하는 거랑 방문 고객들의 니즈가 서로 안 맞는 것 같아 보인다
가본 소감
1. 원래 싱겁게 먹는 편이지만 예상보다 더 짰음
2. 내가 간 날만 그랬는지 몰라도 대충 점심시간쯤이었는데 손님이 별로 없었음 월 천까지 순 수익이 날 수 있나? 의문
3. 확장한다는 입간판 같은걸 얼핏 본 것 같은데 프차사업을 하려고 하는 빌드업인지 궁금함
왜 옥동식을 카피해서 프렌차이즈를 하려고하지? ㅋㅋ 탕후루 같이 개미모집하려는건가?
두분의 질문에서 강하게 느껴지는게
한국에서 한식은 정말정말 어렵고 민감한 요리라는걸 다시 깨닿게 됩니다...
회전율 좋아야할 국밥집에서 ㅋㅋ파인다이닝 마냥 하니까 망하는거지
상권도 별로고 상권 안좋아서 특색 살리는건 알겠는데 국밥집에 보증금 낼돈으로 인테리어 투자하겠다 이거부터가 방향성이 다른듯 국밥집 갈때 인테리어랑 분위기 보고가나;
맛을 좀 아는 사람이 요식업을 했을 때 나오는 전형적인 문제 같습니다. 요리사의 '곤조' 요식업을 할 땐 방향성을 확실하게 정하고 가야죠. '요리'라는것에 포커싱을 맞춰 '요리사'의 길로 갈 것인지, '장사'라는것에 포커싱을 맞춰 '사업가'의 길로 가실건지.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기는 너무 힘들고 그럼 밤 술장사를 하셔야 하는데 화구도..조리 도구도 없는 주방 셋팅이라 그것도 힘들고...자꾸 이거 고쳐보세요 저거 고쳐보세요 해도 거기에 대한 답변들은 다 준비되어 있지만 결론적으론 '포기하기 힘들다'가 사장님의 생각이면....솔루션이 뭔들 힘들지 않을까요? 게다가 주변에 경쟁 업체도 있는데 입지도 안 좋은곳에 첫 인식부터 이러면 다신 그 가게 안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위에 비슷한 요식업체도 있겠다 전부 거기로 가겠죠 지금이라도 그 자존심 버리시고 돈이 벌고 싶으면 '장사'에 포커싱을 맞춰 맛, 요리에 대한 자긍심보단 대중적인 맛에 대해 깊은 타협이 필요 해 보입니다. 국밥 먹는 손님들이 조미료 안 넣는다고 건강식이라고 생각 할까요..? 이미 거기 들어간 염도 수치 0.95면 그냥 염도 0.85로 낮추고 나머지 조미료 넣으시는거랑 건강 상 별 반 차이도 없어보입니다. 어떤걸 선택하든 사장님 마음이지만 되돌아간 손님들 입맛 다시 찾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조미료 안쓴다고하는 집이 오히려 꺼려지던데.. 음..
사장님이 너무 완벽주의적 성향이 좀 있으신듯... 내 말이 다 맞으니 넌 그대로 먹기만 해 느낌....원하시는 남자손님들은 불편해서 안갈듯 합니다....끝까지 자기 생각을 꺽지도 않을거면서 대체 왜 요청을 한건지.....
대놓고 프차 홍보
원하는건 혼자와서 먹고 가는 남자 손님인데 분위기나 음식이나 이런 건 비싼 동네에서 여자들이 먹고 가는 집..
심지어 당장 유동 인구가 많지 않은 곳인데 그 중에 대중성이 떨어지는 슴슴한 돼지국밥 한 가지만 파는 곳이면 100명중에 1명만 오겠죠. 대놓고 사장님이 이것만 팔거고 이것만 먹는 사람을 받겠다는 거닌까요.
사장님의 굉장한 매너리즘이 영업에 방해를 주는거같네요
혼자 국밥을 먹는다치면 저런 자리배치면 엄청 불편할거 같은데
혼밥 자주하는데, 저런 곳은 안 갈 것 같긴 합니다.
근처 직장이어서 몇번 갔는데 혼밥 아무도 없어요ㅋㅋㅋㅋㅋ
일본에선 저게 혼밥 최적화 배치인데ㄷ
ㅇㅇ 혼밥이면 옆에 사람 있는 거 불편하게 생각할 듯
사장이 진짜 답답하고 홍보만 하려고 왔나싶네;;
프랜차이즈 체인 워너비인데 맛집 오너셰프라는 이름도 얻고 싶은 듯?
뭐랄까 백종원씨가 당장 한번에 되고싶은 뉴비?
프랜차이즈 하고 싶은데 조미료 안쓴다고 하면 점바점 차이가 커서 뒷말만 많을듯
예술을 원하면 인정은 사후에 받는다. 진짜 와 닿는 말이네요
남자손님을 원한다면서 남자손님이 좋아하는건 거의 안하시는거 같은데, 그리고 프차 생각만 사장님 머리 속에 가득한거 같습니다.
조금 밖에 안 됐는데 사장님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준비성 철저하신 분이네.. 그런데도 나오신 거 보면 진짜 장사가 쉬운 게 아니구나를 또 생각하게 됨..
영상 다 보니까 그렇게 안되는거 같지도 않고..진짜 프랜차이즈 홍보로 나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음식에 대한 준비만 철저한 것 같아서 아쉬운..
진화형.. 너무 순화해서 얘기하셨다.
어허 그 채소처럼 송사에 휘말릴수있다고
퀄리티가 저하될까봐 배달 안해요~ ( 그냥 귀찮아서임 )
저기서 하루에 점심만 하는데 60개씩 나가고, 사이드가 2-30개가 나간다고? 여자들인데?
구라일 확률 높을 것 같고, 아마 점주들 모집하려고 저렇게 말할 가능성이 높지 않나...
솔직히 말이 앞뒤가 안 맞는것 같음.
개구라같음 ㅋㅋ
전 안 갈래요.. 오히려 맑은 국물 먹고 싶으면 감칠맛 살려놓은 일식이나 지리탕 먹어야겠다는 생각? 밥 말아서 먹는 국밥에서 맑은 국물을 바라고 싶진 않네요. 이렇게 보면 한국에서 한식은 참 어려운 듯..
주방은 일하기 편한 구조라고 어필하고 돈도 많이 남지만 다 재투자했다는 식으로 말하는거보니 걍 프차 홍보할려고 나온거 같긴하네 ㅋㅋ 그럴거면 재방문율이나 수익 화끈하게 까십쇼 사장님
저 사장님은 일단 명확한 아이덴티를 가져가야함
본인이 쉐프인지 아님 오너인지를 판단잘해야할듯
모든 판단은 오너가 아닌 쉐프 마인드인데
그러면서 장사안되는걸로 고민하는것도 웃김
저기 진짜 사람 없는 곳이고 대구 아저씨들 맑은 국 안 좋아함 차라리 교동 이런쪽으로 가서 젊은층 공략 하는게 나아보임
혁신도시는 코스트코랑 병무청 가는거 아니면 갈일이 없는데.....진짜 승빠 말대로 수성구에서 하시는게 답이었을듯
예전에 골목식당에 나온 연돈 사장님이 이렇게 말씀 하셨죠"내가 힘들고 고단해야 손님 입이 즐겁다"
와 다찌를 왜저렇게 크게 만들었음...? 다찌는 좁은 식당에서 효율적으로 손님들은 상대하기 위해서 만드는건데... 저건;;;;
그리고 토렴.... 그냥 하지마세요... 콩나물국밥도 아니고... 식은밥을 국물로 대워서 내야하니까 하던 옛날옜쩍 방식이고, 밥솥에서 보온으로 담겨있던 뜨끈한 밥에 뜨끈한 국물을 두툼한 보온그릇에 담아주는데... 필요없고 오히려 역효과고, 뚝배기에 끓여주는게 진리임. 나중에 먹는 사람들은 전분때문에 국물 엄청 텁텁하고 처음에 먹는 사람들은 맑은지리 느낌으로 밍밍하게 먹게됨. 영상에서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큰 탕냄비에 남의 밥알 한알두알 다시 흘러들어가고 하는거 불편해 하는 사람들 꽤 있음.
ㄹㅇ 50년전부터 토렴해서 내던 그런집 아니면 하면안됨
내가 저기 근처 살긴하는데, 반야월시장에 돼지국밥이 7천원이고 거기 엄청 맛있는 곳인데 국밥을 먹는다면 거길 가지 않을까..
전형적인 본인 고집 못 버리는 사장 스타일.. 사업보단 직원이나은듯
말이 뭐 모순 천지라 보는내내 불쾌하네;
여담이지만 영상 초반에 나온 청국장집 맛집입니다 ㅋㅋㅋㅋㅋ 신보본점에 있을때 자주 갔어요 ㅋㅋㅋ 여담인데 신보 구내식당 진짜 처참하게 개맛없어서 직원들 거의 다 밖에서 먹는데 직원들은 그냥 빨리 먹고 카페에서 점심시간 떼우다가 들어가는걸 좋아해요.. 승빠님이 말씀하신대로 후루룩 먹고 나가는걸 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ㅎㅎ.. 차라리 수성구 시지쪽으로 오셨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돼지곰탕 갑자기 오픈이 급증하는 느낌이긴 하네요 근데 구성도 비슷하고 방짜유기 그대로 가져다 쓰는 본집만 서너군데가 되네요 이러면 아류가 되는거죠
월에 1,000~1,200 정도 남는다는데, 일 60그릇 판매 + 2인 기준 사이드 하나 시킨다고 보면, 단순 계산으로 영업이익률 50%여야 가능한 수치인데요.
임대료랑 세금, 광열비, 인건비 등등 고정비용까지 생각하면 더욱 답이 안 나오고, 여기에 시설비용이랑 감가상각까지 생각한다면, 도저히 이게 가능한 수치인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9월부터 지금까지의 총 이익이 1,000~1,200이라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배달은 안한다는 건 또 무슨 철학인지 모르겠는데, 저희 동네에 있는 미슐랭 빕구르망 올라간 국밥집도 배달합니다.
프차 만들려는 식품 업체의 안테나숍 느낌이 강하네요.
임대료를 안내는 것 같아요 1호점안돼도 2호점낸다는 것도 그렇고
너무 그냥 홍보만 원해서 컨텐츠 이용해먹는 느낌임 하나도 피드백 받아들일 생각 없는거같고;;
주방 보여주는 부분에서 애초에 걍 가맹점 점주 구하는 홍보영상을 원했나싶네요 솔직히 좀 불쾌할 정도의 영상입니다.. 이런 사장님은 다신 안보고싶네요...
대구토박인데 대구사람은 맑고 담백한 스타일 국밥 별로 안좋아하긴 해요 얼큰하고 자극적이고 진한 스타일을 좋아하지..
그래도 고집있게 하시는거 같은데 2호점은 차라리 맛집 찾아다니는 젊은층 많이 있는 상권을 가시면 좋을거 같긴 합니다
저게 맞는 말 인 게 간편하게 순대 국밥 집에 갓 는 데 이건 이런 매뉴고 이런 재료를 썼으며 이런 맛을 표현하기 위한 음식이다? 라는 건 레스토랑이나 어느 정도 내가 계획하고 맛집이라다 라고 해서 가는 음식점을 갈 경우 그렇고 직장인들 혹은 그냥 국밥 좋아하고 간단하게 한끼 해결 하기 좋은 식당을 찾는 남성들의 경우 긴 설명보단 그냥 기본적으로 싸고 맛있고 양 많고 든든한 한끼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어떤 식당이든 주로 방문을 했으면 하는 연령대, 남녀 비율 등 그런 걸 생각을 한다면 지금의 구성이나 형식 들이 사장님이 생각 하는 생각과 주로 방문 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맡지 않은 듯 한 모습이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화구가 없다? 일단 식당, 음식을 하는 공간에 기본은 해야 되지 않나 싶지만 그런게 없다라면 일하는 사람은 편할 순 있겠지만 고객에 입장에서 본다면? 좋은 방향일까요? 먼저는 음식점으로써 가장 기본은 해야되는거고 조미료에 대한 부분도 어느정도 감칠맛과 단가를 위해서는 써도 되는 부분이며 무조건 나는 최고의 음식과 최고의 서비스를 추구해 !! 이거는 고집 일수 있습니다. 나는 그냥 일반적인 식당,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국밥집을 왔는데 무슨 주방장이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음식을 맛보여 줄려고 하고 나는 그냥 회사원이라 점심시간에 밥을 먹을려고 하는데 코스 요리나 혹은 레스토랑이나 대단한 음식점에서 나올만한 매뉴가 나온다면 당황 하지 않을까요? 지금 매장에 위치와 맞는 음식 과 매장 이 있는 위치에 상권을 분석하는 게 중요할듯 합니다. 조미료가 몸에 좋지 않다 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적절하게 사용을 한다면 재료값도 줄이면서 음식 맛을 올려주는 역활을 하는 건데 조미료를 안쓰고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가격이나 음식 맛이 나온다면 인정이지만 그렇치 않다면 굳이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있으실까요?
댓글만보고 영상안봐도 될 것 같네요
걸러야하는집 확정
곤조가 무섭다
1호점도 제대로안되는데 2호점..?
이상은 존나 거창한데 버티기 힘들어보이네...
혁신도시에서 장사한다=망하겠다 스준으로 저기 대구사람들은 아무도 안감 ㅋㅋ
옥동식도 저런 느낌이긴한데 거긴 위치가 합정이고 웨이팅도 있었어요.
깜끔한 국물맛이 맛있었고 분위기도 좋았지만, 재방문은 하지 않는데요.
국밥이라는게 편하게 집주변에서 먹는다는 느낌이어서 그런지 잡내가 엄청 심한거 아니면 대부분 만족감을 얻기 때문인거 같네요.
영상대로 위치를 옮기기 어려우면 동네맛집을 목표로 하는게 좋겠습니다.
컨설팅에 관심없고 조언을 해줘도 들을생각이 전혀없이 귀기울여 듣지도않는데 진짜 점주모집 목적인거같네
국밥집인데 너무 고급스럽달까나
조미료는 확실히 에러인게 건강생각해서 조미료 꺼리는 사람은 애초에 국밥을 잘 안먹죠..
네이버 검색해 보면 죄다 블로그 광고....
한산 소곡주는 직접 선택한 게 아니라 요새 맑은 국밥집에서 많이 쓰니까 따라 하신 것 같음
술에 대한 간략한 생각만 하지 이 술의 어떠한 점이 메뉴의 어떠한 점과 시너지를 낸다는 설명이 전혀 없네..
나는 조미료 안들어간다고 적혀있으면 슴슴밋밋한 맛이겠구나.. 생각이 들음ㅋㅋ 조미료 들어간게 싫으면 애초에 나가서 먹는 경우는 없으니까..
피드백 들을 생각은 없고 그냥 프랜차이즈 열건데 바이럴 하려고 신청한듯 ㅋㅋ 화구 없는건 뜬금없이 왜말하냐
옥동식 진짜 뭐 없는데...
멀건해보이는 그 비주얼 딱 그대로의 맛인데 뭐 새로운 식인 양 유행&벤치마킹할 정도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와중에 프렌차이즈화 까지 노리고 계시는 느낌이라 더더욱 읭... 해지는..
개인적으로도 옥동식 수년전에 갔을때도 맛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SNS와 바이럴 힘이커요
개인적으로 옥동식 벤치마크의 맑은 곰탕은 한철 유행의 끝물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3년정도 전에, 그러니까 옥동식이 뉴욕에서 유명해지고 그게 역수입되어 한국에서 우후죽순 옥동식 벤치마크 식당들이 문을 열기 전에 옥동식 본점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맛있었죠, 하지만 뉴욕타임즈 비평가 분의 표현처럼 "지금까지의 음식관을 뒤흔들" 만한 음식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옥동식의 돼지곰탕과 우리 대중이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음식들의 차이는, 상업영화와 예술영화, 하이패션과 무신사식 패션, 아이돌 음악과 Radiohead같은 예술 음악의 차이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맛있지만, 오랜 기간동안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계속해서 받기는 어렵다는 것이지요.
대만카스테라도, 탕후루도, 마라탕도, 흑당버블티도 그랬듯 옥동식의 맑은 곰탕 또한 한 철 반짝 유행하다가, 이제는 하락세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승빠 컨텐츠 보다보면 일단 남들이 하는건 기본으로 갖추는게 제일 중요해 보이네.
장사 잘 되는 곳을 보면 항상 공통분모가 있음 승빠도 맨날 말하는 부분이고 '남들이 다 하는 건 그대로 하되 거기서 남들 과는 다른 포인트가 있어야한다'
실제로 맛집이라고 찾아가는 곳 가면 시그니쳐가 딱 있고 그 외에는 평범한 메뉴도 많음
일단 위치를 잘못잡은 것 같고, 음식고집+분위기 후루룩 먹고 나가는 남성고객 원한다 같은 모순되는 발언을 보면 타겟을 누굴 잡으려는지 못정한 것 같음. 그리고 쾌적한 주방 + oem + 2호점 등 얘기하는거 보니 가게 솔루션보단 가맹점 홍보가 목적인 것 같고
대구에 저런 식당 힘든데.. 사장님 걱정이 많으시겠다
국밥이면 남자손님, 직장인/학생 기준 그냥 무던한 느낌으로 오늘 가볍게 국밥으로 ㄱ? 해장 ㄱ? 인데... 남자들끼리 파스타 먹으러 가자~ 할 때 내가 거길 너랑 왜? 라는 느낌이 나는 국밥식당임.
뭔가 음식을 해치우러 간다가 아니라 음미하러 가야하는 곳인데 휘뚜루마뚜루 먹기도 어렵고... 그러면 남자 기준 그런 곳은 잘 안갈거고, 굳이 갈거면 여친 있는 남자들이 타협선으로 종종 가겠구만... 모르겠슴. 확실한 것은 남자들끼리 저기 잘 안갈 것같음.
맑은 국은 걍 소금으로 간하고 미원만 넣어도 충분함... ㄹㅇ 국간장 약간...
고기 삶을 때 국간장으로 간90 다시다 미원 넣고 삶으면 ㄹㅇ 맑게 끓여낸 맛난 고기육수임
조미료가 소금보다 몸에 나쁘지 않다고 연구결과 마이 나왔는데...
내실 다지기 전에 2호점?
내가 잘 할수 있는 음식을 정성으로 맛있게 내는 식당을 차려 보자 가 아니라 성공한 요식업 프랜차이즈 오너가 되자 가 식당을 차린 이유이고 목표신듯. 2호점이 간절해서요 라고 하시는데 헐 싶었음.
근데 솔직히 벤치마킹이라고 하기도 그런게 음식메뉴랑 인테리어가 옥동식이랑 안국에 안암이라는곳이랑 거의 똑같을 정도인데 프렌차이즈를 낼수가 있나요...? 벤치마킹이라는 이름으로 거의 똑같이 만들어 놓고 프랜차이즈 내려고 생각하시는게 좀 그렇다
너무 효율 안맞는 장사를 하시면서 주방은 효율 이러니까...주방보자마자 어이없긴 하네..ㅋㅋ
이건 걍 옥동식 이잖아요..
옥동식 라이크가 넘쳐나는구나 ㅋㅋㅋㅋ
채수베이스 라이트한 느낌 육수로 당장 많이오는 여성고객 확보하시면 될거같은데.. 먹고나서 입에 고기냄새 나는걸 싫어하는 경우도많고
인테리어도 국밥집 치고 말씀하신 재밌는 구성,고급스러운 느낌이라서요
대구 30년 넘은 토박이가 감히 말하는데 저긴 그냥 실패한 신도시 구역임. 초기부터 신축 아파트들은 공실이 넘쳤고 상권은 이미 죽어있었음. 저기서 장사를 시작하는건 둘 중 하나임. 성공할 생각이 없거나 별 생각이 없거나
북구 칠곡도 여기랑 비슷한가요?
@@한국전력공사-x8e 3지구는 식당들 많아요 술집들이 많이 몰려있어서 평일저녁에는 확실히 사람이 꽤 보이는 느낌
근데 맛있는 집도 거의 없고 대부분 프렌차이즈 식당이 대부분이라 좀 아쉬워요
인스타충 많은 곳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컨셉...
흠...만두에 간이 되어 있더라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염도가 약간 옅은 식초 들어간 달짝새콤한 간장도 같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긴 할 것 같은데.
국밥은 워낙 종류도 많고 성별 나이 직업 지역에 따라서도 입맛과 종류에 대한 선호도 폭이 워낙 넓어서 접근하기 쉬우면서도 정말 어려운 주제네요.
? ㄷ자 다찌가 재밌게 하고싶다는 시작부터가 이상한데요? 원조라 할수있는 옥동식부터 수원에 몇년째 잘되는 명백집도 ㄷ 인데요? 그냥 벤치마크 아니구요?
예전에 백주부가 골목식당 할 때 인가??? 뭔가 규모도 뭐도 안되는데 프렌차이즈화 OEM화 하는거 보고 분노를 했던게 기억나네.. 헛바람만 들어서. 약간 지금 이 분도 무슨 재미 어쩌구 저쩌구 이러지만. 그건 뭐 파인다이닝이나 오마카세 뭐 이런거지.. 우리나라의 국밥집 컨셉에는 어울리지는 않는. 그리고 그것도 어느정도 맛의 베이스가 갖춰져야 하는거고. 지금 하는 컨셉이라면 유동인구가 많아서 회전이 그저 빠르게 되는게 중요할거 같은데 저런데에 열고 2호점 생각하는거 보면.. 마치 하동관 컨셉인가?? 그건 하동관 정도 되는 맛이어야 가능하지.
이 가게는 oem화가 아니라 자기네들이 못하는 걸 oem으로 맡기고 있는건데, OEM화 어쩌구 하는거보니 그냥 잘 모르고 얘기하시네요 ㅋㅋㅋ
쉽게 예를 들면 사장님은 만두 직접 만들어서 팔기 vs 만두 잘하는 집한테 맡겨서 만두 받아와서 팔기에서
후자를 택하신거 뿐이에요.
혹시 라멘 가게들이 라멘 면을 다 직접 뽑는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하나만 아는건가,, 니가 먹어봄? 하동관 보다 나는 우리집 앞 국밥집을 더 맛있게 먹었어ㅋㅋㅋ 뭔,,, 준비 잘 하신 거 같은데 oem이랑 프랜차이즈화랑 뭐가 뭔지도 모르는 인간같은데,, 참나ㅋㅋ 그리고 만두 직접 기계 들여와서 하려면 그 기계값만 오백에서 천이야 멍청아
ㄹㅇ... 하고싶으신건 알겠는데 너무 꿈만 가득한 느낌
메뉴가 국밥 1가지인 ... 파인다이닝 컨셉의 국밥집인데 ... 남자 직장인들이 많이 와서 회전율이 높길 바라는것도 이상하고 ... 저런 컨셉의 가게는 월세가 싼 구석진곳이 아니라 ... 월세가 비싸고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 중심가에 오픈했어야 될거 같네 ... 식당인데 화구도 없고 후드도 없는것도 신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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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도 잘나오고 솔루션도 별로 들을 생각이 없어보이고 ... 그냥 승우아빠 채널에서 자기 가게 홍보하려고 출연한 느낌이네 ㅋㅋ
대구 사는 사람입장에서, 현재 위치는 근처에 직장있으신분들 아니면 잘 안갈거같고 좀 더 이동하면 근처에 아파트가 있긴한데... 너무 위치가 안좋음.
중심가가 너무 비쌀거같아서 못옮기겠으면 중심가에서 좀 벗어나면 아파트 상가나 오피스텔에 공실있는 건물 많고 거기 공실 기간 길어져서 가격 낮은 곳이 좀 됨. 아니면 아예 대구에서 살짝 벗어나서 대구랑 붙어있는 경산쪽이나 영남대학교 근처에 가는것도 괜찮을거같음.
위치 이동 정말 못하겠다면 저기서 좀 가면 아파트단지 있어서, 배달에 집중하는것도 괜찮을거같음.
시장 조사에 실패한 케이스가 아닐까.. 조금만 알아봤으면 본인이 제공하려는 것과 수요에 간극이 있음을 알았을텐데. 아니면 국밥이라는 타이틀만 생각하고 오판한 것일지도
그래도 본인 철학을 토대로 열심히 하려는 것 같아서 조언 잘 수용해서 흥했으면 함. 차별점을 만드는 것과 본인의 철학을 고집하는 건 조금 다르다는 것만 깨달으면 되지 않을까 싶음
솔직히 난 승빠체널은 재밋고 보기편하고 같이 웃을수있는체널이라 즐겨봤는데 이젠 너무 전문성을 띄는 진지한 요리사 체널이 된것같아서 내가더이상 즐길수가 없는것같아서 멀리하게되어버린것같다. 물론 본인체널이니 본인이 가장 방향성을 오래고민했을거지만 나에게 승우아빠체널은 요리라는 컨텐츠로 웃음을주는 체널이었고 난 승우아빠의 재밋는입담을 좋아했다. 예전모습이 보일 컨텐츠가 앞으로 나올지도모르고 내가그걸 만들어라고 말할 입장도 아니라는걸 알지만 그런컨텐츠가 올라온다면 다시 웃으면서 재미있다고 댓글을달고싶다
물론지금의 컨텐츠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맘에안들면 이딴댓글 쓰지말고 보지말라고 공격적인 말할수도있겠지만 그냥 그렇다.
@@가나다-u5x 저는 예전에 영상들 한번씩 찾아보고있어요ㅎㅎ저도 직원식영상한번 찾아봐야겠어요
곧 새채널 나온다고 해요😢
영상을 쭉 봤을 때, 사장님은 본인 컨셉에 맞게 충분히 준비도 하셨고 가꿔놨네요.
본인에게 부족한 2%가 홍보라고 생각해서 신청하신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치만 진짜 장사로 대성하시려면 대중성을 챙기시는게 맞지 않을까...
저렇게 본인 철학이 가득 담긴 가게 중, 일본 컨셉이 가미되는 곳들이 비슷한 느낌을 주는데,
매출 미친 듯이 발생시키고 하려면 장인 정신보다 대중성을 선택해야죠.
오 집 근처네요! 여기 정말 주말에는 유동인구 없습니다 ㅎㅎ 다음에 가서 먹어봐야겠네요~
드는 생각으론 본인만의 신념이 확고해 보이네요.
가게가 성공한다면 칭찬이겠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