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승빠가 손님입장에서와 사업적 관점에서 전부 말해주는게 크긴함 상권상의 손님들 맞춤 메뉴나 홍보방법, 내부 인테리어, 심지어 조리 동선같은것까지 내가 사장이고 장사가 안되는 이유가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고 생각했을때 이게 전부 정답이라는건 아니지만 실패할 가지수를 줄여주거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주는게 크긴한것같음
여기 치킨버거 먹었는데 수제버거는 먹어본 적 없지만 매장 위치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맛도 정말 맛있어서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메뉴판 리뉴얼이 안 되어있었는데 확실히 리뉴얼 되는 게 좋아 보여요. 영상에서 어떤 버거인지 보지 않았으면 그냥 주문을 포기했을 것 같을 정도로 한눈에 알아보기 힘들더라고요.
7 burgers a week라는 음식점 이름과 걸맞게 요일마다 다른 버거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하면 매일 다른 버거를 할인받을 수 있는 소비자가 더 자주 와서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버거 컨셉도 월요일은 좀 더 건강한 느낌의 버거 금요일이나 토요일은 헤비한 느낌으로요!
버거를 평소에 좋아하신다고 하기엔 많이 안드셔본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요...칠리를 수제로 만들면서 버거에 안넣을 생각을 못하신게 진짜 크나큰 사고같아요 버거집 좀만 다녀보셔도 바로 생각할 수 있는건데...버거에서 특색이 부족하면 사이드나 쉐이크나 특색줄 여지가 많은데ㅠㅠ
사장님, 아무리 버거를 좋아해도 매일 먹는 사람은 4800만명중에 만명도 안될꺼에요, 그 사람 모두가 성수동에 갈 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정말로 "매일 먹을수 있는 버거"를 만들고 싶으셨다면 세트 하나에 6~8천원짜리를 만드시던가 하셨어야... 본인이 하고싶은걸 하실만큼 재력이 있으시면 고집을 꺽지말고 계속 갖고 가시고, 아니시라면 일단 그것부터 꺾는게 필요할것 같아요. 본인이 하고싶은걸 하시는게 아니라 손님이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찾고싶은걸 하는게 장사입니다.
자기 식당을 냉정하게 모든 면에서 평가할 수 있는 사장님들은 현실적으로 보기 어려울 겁니다. 승우아빠도 그런 부분들을 당연히 알고서 진행하시는 걸테고 사장님들도 승우아빠님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이런 의견을 확인한 피드백 예정 사장님들도 미리 자가체크를 할 수 있을테구요.
보면서 좀 안타깝네요... 장사하실 성격이 아니신것 같아서.. 내가 좋아하니 남들도 좋아할꺼야 라는 마인드이신것 같은데.. 내가 좋아하니 남들도 좋아하게 or 즐기게 하고 싶다는 욕심이 우선이어야 하는데.. 조금씩 조금씩 변화하면서 잘 되고 안되고를 약간씩 실험하며 답을 찾아야 하는데, 그 노력이 전혀 없으신듯..
냉정하게 성수동에서 저 돈주고 저 버거를 굳이 찾아가서 먹기는 좀 아리까리함 어차피 대형 프렌차이즈와는 가격으로 경쟁 불가능하니 다른 잘팔리는 수제버거집을 벤치마킹 하기는 해야함 퀄리티를 아주 높게하기는 원래 음식하던 분이 아니니 힘들거고 어그로 끌 메뉴라도 만들어야...
피드백 보기도 전에 처음 보자마자 인테리어가 별론데 라는 생각이 들긴함,,, 저런 식생도 없는 개방된 화이트 인테리어는 유동인구 많은 곳이나 그나마 먹히지, 저런 구석진곳은 구석진 이미지의 인테리어가 더먹힘, 솔직히 좀 미용실같음, 진짜 그림을 그리든 아니면 아예 패브릭 같은걸 더해서 약간 부드러운 느낌을 추가해 연어나 생선구이파는 레스토랑처럼 가버리든 식물이랑 자갈같은걸 써서 건강한 이미지를 더하든 인테리어도 솔루션이 필요할듯
@@yb5579 차 있으면 ㄹㅇ 지옥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개 많은데 차 길에 사람들 다니는거 보면 스트레스만 만땅받는 것임... 애매하게 차 끌고 다니느니 그냥 걸어서 카페나 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솔직히 서울=다양한 문화의 집합체 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앵간한건 다 경험해봐서 서울에서 큰 메리트 찾을만한 식당도 잘 안보임
24:56 "매운 걸 시키는 사람은 적당한 매운 걸 시키진 않는다"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페퍼로니피자나 핫크리스피 정도의 매운 맛은 메뉴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금버거가 정말 적당히 매운 버거라서 이른바 '맵찔이'들도 고통 없이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맵기라면, 차라리 일반 치킨스테이크 버거를 빼고 불금버거를 남겨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해당 사장님 댓글 다 읽으시겠죠. 제가 듣기에 승우아빠님 피드백이 당근 사건 이후에 엄청 많이 자가 필터링 및 순화 된거 같네요. 제가 무슨 자격이 있겠습니까만 무례함을 무릅쓰고 직언하고 가겠습니다. (일단 저는 10년 정도 요리사로 외식업에 몸을 담으며 창업과 폐업의 경험을 해보았고, 팬데믹 기점으로 전직하였습니다.) 정리하자면 2개월 알바(본사창업교육으로 치죠.) 하신 후에 창업하신건데 여러모로 섣부르셨던 것 같습니다. 장벽이 낮게 진입하시는 분들이 외식업을 운과 감각, 제품 세일즈의 영역으로 많이들 오해하시는데 철저한 계산과 기획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생산, 마케팅, 경영 시스템의 영역입니다. 성수동 같은 자본과 기업이 즐비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동네는 더더욱 그렇고요. 기업들은 시스템을 넘어서 부동산의 영역까지 결부됩니다. 1. 내적 요소 영상에서 승빠님이 강조하신 랩, 냉장고, 동선 같은 부분이 미흡해도 운과 노력에 의해 잘 되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한계가 명확합니다.) 다만 그 노동을 시스템의 영역으로 기획하는 경영을 해야하고+위생과 직결되며+제품 퀄리티와 직결되기에 강조 또 강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그걸 위한 노동은... 좋은 시스템 안에서 몸으로 부딫히는 수 밖에 없어요. 유튜브로 배울 수 있는 레시피 같은 영역하고 다르다는거죠. 2. 외적 요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영역의 기획이나 감각이 뛰어나냐? 하면 그것도 아니어 보입니다. 1번에서 한계가 명확하다고 했던 경우가 내실이 없는데 감각이 뛰어나서 장사가 잘 되어버리는 경우에요. 보통 직영 2, 3개로 불리거나 프랜차이즈화를 시도하며 엑시트를 꿈꾸는데.. 그 전에 다 박살납니다. 그 후에는 내실 없이 자아만 비대해져서 양아치 같은 장사를 하거나 or 말아먹거나. 제 모든 직간접 사례들 대부분이 그러합니다. 예외가 있다면 확장하다가 주제파악하고 축소시켜서 1, 2개만 직영으로 충실하게 운영하는 경우겠네요. 3. 결론 장사, 자영업이 무서운게 깜냥과 상관없이 덩치를 키워버리면 숨이 차서 본인이 노력한 줄 착각하게 되요. 사칙연산하고 근의 공식도 모르는데 수능 수리영역 공부만 3년 내내 하고 열심히 해도 안됬다고 생각하게 된다고요. 무서운건 내가 무능력한건데 주변 사람에게 나의 고생을 정당화시키려 들게 됩니다. 슬프다고요. 알아주지 못해서. 첫째로, 프로도 버거에서 충분한 기본기 및 경영수행+전 사장님은 왜 나에게 엑시트를 하였나?+전 사장님이 ㅈㄴ게 열심히 한거였구나와 일치하는 수준까지 올라가보기 이 답을 찾고 나오셨어야 했습니다. 개인사정까지는 비추지 않으셔서 조심스러우나 퇴사+창업이 마려웠던 사람처럼 보입니다. 프로도 버거만큼은 칠 수 있다고 자만했던 사람처럼 보이고요. 마지막으로.. 늦지 않으신 타이밍에 성수동 정리하시고 프로도로 돌아가셔서 조금 느린 걸음으로 곧게 올라오심이 맞아보입니다. 주제 넘은 간섭이 불쾌하셨겠지만 진심 담은 이야기임을 밝히며 마칩니다.
식당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마음 담아 적어주신 내용들에 크게 공감합니다. 프로도에서 전 사장님의 모든 것이 같은 수준만큼 가지고 왔어야 했다 생각이 들지만 이미 시작하신걸 접긴 어려우실 수 있으니.. 승우아빠님 통해 알게되신 것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시길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멀리서나마 저도 응원합니다.
이거 촬영을 언제 했는지 모르겠는데 최근 블로그 리뷰를 봐도 바뀐 게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준비 중이신 건지 그냥 뚝심대로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사장님 홍보가 부족한 것도 맞는데 성수에서 경쟁할 만한 퀄리티가 아닙니다. 대표적인 20대 여성 상권인데 메뉴가 너무 올드해요. 현재 20대는 미국 문화에 대한 환상이 다른 세대보다 더 커요. 미국 각 지역의 유명 버거나 샌드위치를 연구하고 아직 한국에 안 들어온 스타일을 도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완전 미국미국하거나 아니면 가격이 합리적! 둘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하는데 성수에서는 가격이 더 싸질 수 없죠. 지금 블로그 뜨는 거 봐도 다 체험단 리뷰인데 좀 답답하네요.
어제연식당 신청서 forms.gle/vFiqoZSMq24RVEWt9
식당을 하고 있는데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함께 고민해 드리겠습니다!
신청서를 링크로 작성 해 주시면 전국 어디든 출동 하겠습니다.
일주일에 3-4일은 햄버거먹는 사람입니다.
얼마전에 방문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버거가 너무 무난했습니다.
특색이없는느낌
맛이 없진않았습니다만 버거의 맛이 하나더 레이어되거나 킥이 하나더있었으면 좋겠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클래식한 버거로 가실게 아니라면,
위트앤미트버거같이 한입베어먹었을때 임팩트가 딱오는 버거가 1개라도 있으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버거집 3개정도 추천 가능할까요
혹시 대전도 오셨었나요... 대전 쉐이크섁 어떻게 보십니까
@@harang_snow 오 거기 별로였어요
@@micke7541 저도 사실 뒤지게비싼 쉐이크는 그나마 맛있긴한데 버거는 딱히...? 라는 느낌이었어서...
의견 감사드립니다. 고객님 입맛을 저격할 최애버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장님이 회사생활을 해보셔서 배울 자세가 되어있네 ㅎㅎㅎ 지적당한 부분도 무조건 잘못했다가 아니라 내가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하는지를 먼저 말하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그래도 잘못되었다 하면 바로 네 하고 받아들일 줄 아는 자세가 보기 좋네요! 번창하시길
애초에 성수는 근처 직장인들 점심 식사 아니면 약속 잡고 기분내고 놀러가는 곳인데 매일 먹을 만한 음식을 먹으러가진 않을 듯,, 기획부터 애매하네 타겟 고객을 확실히 하셔야할듯
확실히 승빠가 손님입장에서와 사업적 관점에서 전부 말해주는게 크긴함
상권상의 손님들 맞춤 메뉴나 홍보방법, 내부 인테리어, 심지어 조리 동선같은것까지
내가 사장이고 장사가 안되는 이유가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고 생각했을때
이게 전부 정답이라는건 아니지만 실패할 가지수를 줄여주거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주는게 크긴한것같음
선데이버거 먼데이버거 등 요일이름 들어가는건 어떠신가요?
이거 좋다. 그날의 메뉴
오 님 천재..?
선데이버거는 있긴하지
어린이용으로 먼데이키즈버거도 좋을거같아요!
@@샤니-w6p 맛보다는 노래를 잘할거같아요..!!!
성수동은 실력과 자본이 같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지역인거 같아요. 진짜 경쟁이 엄청납니다
당장 성수동 버거 하자마자 190이랑 제스티 딱떠오르는데 저런 험지를...가시다니.....
여기 치킨버거 먹었는데 수제버거는 먹어본 적 없지만 매장 위치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맛도 정말 맛있어서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메뉴판 리뉴얼이 안 되어있었는데 확실히 리뉴얼 되는 게 좋아 보여요. 영상에서 어떤 버거인지 보지 않았으면 그냥 주문을 포기했을 것 같을 정도로 한눈에 알아보기 힘들더라고요.
진짜 식당 컨설팅 하는 프로그램중에 일반인도 제일 도움 많이 되는 프로그램인듯. 유익하고 생각의 전환 도움 많이 됨
과장말고 사장 ㄱㄱㄱㄱ
이원일+홍석천조합인데 여기도 장난아님
승빠가 하실 수 있는 참 좋은 컨텐츠 같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일단 성수동은 데이트 장소임... 그리고 보통 매일 가는 곳이 아님. 당연히 친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억에 남을 특별한 것을 먹고 싶음. 매일 먹고 싶은 버거를 하고 싶으셨다면 구디나, 아니면 잘 해야 여의도 같은 데면 어땠을까 하네요.
성수동 살아서 가봤는데 맛집이에요!
제가 햄버거를 워낙좋아해서 1주일에 2번이상 먹는데 자주 찾아가는 가게입니다. 사장님 번창하세요^^
7 burgers a week라는 음식점 이름과 걸맞게 요일마다 다른 버거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하면 매일 다른 버거를 할인받을 수 있는 소비자가 더 자주 와서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버거 컨셉도 월요일은 좀 더 건강한 느낌의 버거 금요일이나 토요일은 헤비한 느낌으로요!
실제로 외국 서브웨이에선 sub of the day라고 요일마다 다른 메뉴를 대폭 할인해줘서 제가 좋아하는 샌드위치인 날은 꼭 가게 되더라구요!
16:35 순간 작은 앙마가 꿈틀하는게 보였습니다
버거를 평소에 좋아하신다고 하기엔 많이 안드셔본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요...칠리를 수제로 만들면서 버거에 안넣을 생각을 못하신게 진짜 크나큰 사고같아요 버거집 좀만 다녀보셔도 바로 생각할 수 있는건데...버거에서 특색이 부족하면 사이드나 쉐이크나 특색줄 여지가 많은데ㅠㅠ
승빠님 진짜 짬이 미쳤네요...볼때마다 신기함
수제 버거는 내가 이 돈을 내고 먹을만한 음식인가? 라는게 항상 의문임
국밥으로 치면 한그릇에 15000원 내고 먹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진화 본업 모먼트 잘 보여서 좋음ㅎㅎ
13:23 자막 콜라가 아니고 루꼴라 같아요
24:38 썬데이 X
썬데O
프랜차이즈를 이기는 가심비의 버거집들은 정말 보기 어려운듯 합니다..
@@작심-n1k예? 가심비요. 그런 가격대의 버거집이 아니라...
거긴 톤단위로 물건을 사는데....
@@마이너스-h1q 가격얘기를 하는게 아니에요 ㅋㅋ 프랜차이즈를 제치고 선택할만한 비싸더라도 만족하면서 먹을수 있는 버거를 파는 버거집이 잘 없단거죠
@@핑냥이 정확하십니다.
비싸도 그만큼 맛있음 다 먹지 근데 수제버거집 내 기준 버거킹 통새우와퍼 선에서 따잇임
여기 사장님 금수저 맞죠????????????
보고난 소감.
적당한 은수저~금수저가 직장 다니다가 버거에 빠져서
버거 배워 인수해서 신데렐라 놀이 하고 있는 중..... 이런 느낌임
치열함이 없다 보니 체계적인 부분+인건비로 메꾸는 중
솔직히 위치보고 손님 진짜 하루 한두명은 오려나 싶었는데 3개월차인데 매출이 좋아지고 재료 순환이 될정도면 오히려 장사의 신인데?
사장님, 아무리 버거를 좋아해도 매일 먹는 사람은 4800만명중에 만명도 안될꺼에요, 그 사람 모두가 성수동에 갈 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정말로 "매일 먹을수 있는 버거"를 만들고 싶으셨다면 세트 하나에 6~8천원짜리를 만드시던가 하셨어야... 본인이 하고싶은걸 하실만큼 재력이 있으시면 고집을 꺽지말고 계속 갖고 가시고, 아니시라면 일단 그것부터 꺾는게 필요할것 같아요. 본인이 하고싶은걸 하시는게 아니라 손님이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찾고싶은걸 하는게 장사입니다.
사장님이 남들 다하는거 하면서 특별하다고 생각하는게 문제 같습니다
남들보다 한발짝 나가야 생존하실수 있어요
11:50 소매를 걷던지 팔토시를 하시던지 해야할듯
하고싶은바가 뭔지도 알겠고 한데
무난하게 매일찾는 버거집을 하고싶다
그러면 지역을 지방으로 빠져서 로컬집으로
자리매김하거나 해야 하는데 성수동에
그런집을 내버리면, 어떤 솔루션을 줘도 안될듯
여기 성수동 갔을 때 갔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야채도 신선하고 소화도 잘되고 굿굿. 다른 프랜차이즈는 비싸기만하고 몸에 안좋은게 팍팍 느껴지던데 여긴 한끼 식사로 좋았어요. 아 음료도 예뻤던? 기억
딴 소리긴한데 '세븐버거어위크'는 좀 긴 느낌이 드네용ㅎㅎㅎ 그냥 세븐버거도 괜찮을거 같은뎅ㅎㅎㅎ
이번에도 손님이 안와요 ~ 홍보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로 시작이네 ㅠ
승우아빠님은 개선의 목적으로 온거고, 사장님들은 홍보의 목적으로 신청해서 자꾸 관점이 안맞아서 보는 느낌이 오묘함..
근데 대부분 가게들이 장사 안되는 건 홍보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음
근데 가게사장입장에선 본인 가게가 왜 망하는진 모르지 않을까요.
다들 맛도있고 우리가게는 다른가게랑 딱히 다른거 없이 비슷한데 저가게는 잘돼고 우리가게는 왜 사람이 안오지? 홍보가 부족한것같다 이렇게 귀결될것같네요
자기 식당을 냉정하게 모든 면에서 평가할 수 있는 사장님들은 현실적으로 보기 어려울 겁니다.
승우아빠도 그런 부분들을 당연히 알고서 진행하시는 걸테고 사장님들도 승우아빠님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이런 의견을 확인한 피드백 예정 사장님들도 미리 자가체크를 할 수 있을테구요.
그야 자기 실력이 쓰레기라고 생각하면 가게를 접었을테니
백종원 방송봐도 그런 느낌 있는 사람 아예 없지는 않던데
승빠도 뭐 어쩔 수 없죠 그런거는
우연히 갔던곳인데 난 인테리어 좋았ㄱ음 깔끔 해서 가격대도 괜찮고 무엇보다 사장님이 엄청 친절했음 화장실도 깔꿈+
여기 뭔가 요일별 버거 있음 가보고 싶어질 것 같네요 불금버거처럼요...!
TV나온 식당들 현수막 걸고, 연예인 다녀간 식당 싸인 걸어놓듯
승빠님 다녀갔다는 현수막 만들고 , 승빠님 싸인 받아두시지...
ㅎㅎ ..굿 아이디어
역시 내가 애정하는 이유가 있어. 훌륭한 조리사는 기본에 사업적 기질까지 크흐 ㅋ
진짜 승우아빠님 열성적으로 도와주시네여. 장사의 기본과 버거집만의 꿀팁.. 대방출..ㄷㄷ
보면서 좀 안타깝네요... 장사하실 성격이 아니신것 같아서..
내가 좋아하니 남들도 좋아할꺼야 라는 마인드이신것 같은데.. 내가 좋아하니 남들도 좋아하게 or 즐기게 하고 싶다는 욕심이 우선이어야 하는데..
조금씩 조금씩 변화하면서 잘 되고 안되고를 약간씩 실험하며 답을 찾아야 하는데, 그 노력이 전혀 없으신듯..
사장님부터가 뭔가 무던하고 나쁘게 말하면 재미없는 스타일이라서 매장도 무던하고 평범한 정석적인 느낌이 된 듯
좀 똘끼 있고 신선하고 그런 느낌을 가져와야할 듯
유튜브로 치면 어그로부족?
수제버거는 비싸다라는 인식도 강하지요 프렌차이즈버거도 먹을만한게 많으니 뭔가 특별한게 좋겠죠
냉정하게 성수동에서 저 돈주고 저 버거를 굳이 찾아가서 먹기는 좀 아리까리함 어차피 대형 프렌차이즈와는 가격으로 경쟁 불가능하니 다른 잘팔리는 수제버거집을 벤치마킹 하기는 해야함 퀄리티를 아주 높게하기는 원래 음식하던 분이 아니니 힘들거고 어그로 끌 메뉴라도 만들어야...
다 봤는데. 진짜 승빠님이 신청자분 열정적으로 도와주시는게 느껴지네여.
0:19 여기 진짜 맛있는데 버거인것도 겹치네 ㄷㄷ
자색양파도 왜 구워서ㄷㄷ
그래도 의지가 많으셔서 잘 가꿔서 키우실 수 있을듯합니다
음식점 검색하고 블로그 글이면 맨 아래로 내려서 체험단인지 자기돈으로 사먹었는지부터 확인합니다.
체험단이면 객관적인 글일수도 없고 내가 돈냈을때 고작 이걸먹었다? 혹은 이돈인데 이렇게까지 잘나와?
이게 감정에 담기지도 않고 의미도 없다고 생각해요
피드백 보기도 전에 처음 보자마자 인테리어가 별론데 라는 생각이 들긴함,,, 저런 식생도 없는 개방된 화이트 인테리어는 유동인구 많은 곳이나 그나마 먹히지, 저런 구석진곳은 구석진 이미지의 인테리어가 더먹힘, 솔직히 좀 미용실같음, 진짜 그림을 그리든 아니면 아예 패브릭 같은걸 더해서 약간 부드러운 느낌을 추가해 연어나 생선구이파는 레스토랑처럼 가버리든 식물이랑 자갈같은걸 써서 건강한 이미지를 더하든 인테리어도 솔루션이 필요할듯
아니면 불향이나 페퍼류 메뉴들을 중시하시는거 보니 아예 블랙톤에 네온사인 포인트 같은걸로 가는것도...? 활기차고 거칠고 힙한 느낌인데 메뉴들만 보면
한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해외경험 있는 경력직이라 메뉴가 신박하네요 ㅋㅋ 슬로피조 한국에서 들어본적도 없는데 비주얼 만으로도 먹어보고 싶음 감바스 버거도 그렇고
확실히 주변에 버거집이 많은거에 비해 이 매장만의 독특한 매력이 부족한 것 같네요.
배가 부른 매장만 찾아간다는 느낌이 든다
진짜 개막장 식당 가면 댓글창 곱창남 ㅋㅋㅋ
거기 가 봤는데 불향이
가득한 버거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갈거예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식당 입구쪽 통유리인 가게는 거르게 되는거같아요
최소한 반투명하게 얼굴부분이라도 덜 보이면 들어가기라도 해보겠는데
너무 적나라하게 내부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보이니
밖에서 남이 나 밥먹는것 구경하는것같아서 들어가는 것 자체에 거부감생겨요
저도 ㅋㅋ 식당이 너무 밝고 내부 다비치면 거르게 됨 내가 밥먹는 모습이 만천하에 보이는 느낌? 적당히 어두컴컴하고 폐쇄성 있는곳이 약간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듯
너무 쓸데없이 예민한건 맞는거같긴함
너무 예민한데?
저도 확실히 저긴 카페도 아닌데 무슨 버거집이 통유리로 다 뚫려있냐는 생각이 보자마자 들었습니다
그럼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서 드세요.
승우아빠님!! 립밤 발라주고 싶어요~ ㅠㅠ 일도 열심히 하시는데 휴식도 잘 취하세요 응원합니당!!
프로도버거는 꽤 괜찮은데 그릴드치킨 패티간이 좀 약하다 생각했지만 맛있었어요
수제버거에 그 신선한 맛을 참 좋아하는데 가격이 신선하지 않아 ㅠㅠ
원래 수제자체가 가격대가 높지않나요? 그건 감안하셔야하는게 아닌지
25:08
파프리카 원가 개비쌈
고추도 비쌈 그 치만 더 저렴
버거에 실험적인 시도를 하면서, 다양한 버거를 만들고 싶고, 매일 먹을 수 있기를 원하시면 “오늘의 버거” 같은 메뉴를 하시면 어떨까요 ㅋㅋㅋ
세븐버거즈어윅 이름을 살려서
요일메뉴 할인이 들어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버거 매니아인데 맛있는 버거는 이틀 연속 어짜피 못먹어용
한번 먹으면 일주일간 생각 안나는 버거들을 가장 많이 먹습니다
자주 먹을 수 있는 버거라 하면 진짜 미국식으로 단순하고 가볍고 싼 스매시버거 종류로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패티를 꾹 눌러 구우니 빨리 익고 노릇노릇해서 감칠맛은 상타치
요새 수제 버거집이 늘어나서 수제버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졌지만 가게들은 경쟁이 진짜 엄청 빡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실력도 충분하시고 배우는 자세도 좋으셔서 가게도 곧 잘 될듯
매일 먹어야 한다면 프랭크버거 가고 칙바이칙 가지.
너무 모든것을 세련되게 하려다가 되레 발상의 촌스러움들만 들킨 느낌
성수동 자체가 너무 거품이 많이 낀 동네임... 솔직히 팝업스토어 원툴인데 막상 가면 그리 할것도 없고 감동도 없는 동네임 사람만 많고
추가로 길 안 좋은.....차가있아도 없어도 힘들음 ㅋㅋㅋㅋ
@@yb5579 차 있으면 ㄹㅇ 지옥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개 많은데 차 길에 사람들 다니는거 보면 스트레스만 만땅받는 것임... 애매하게 차 끌고 다니느니 그냥 걸어서 카페나 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솔직히 서울=다양한 문화의 집합체 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앵간한건 다 경험해봐서 서울에서 큰 메리트 찾을만한 식당도 잘 안보임
맛있겠당
피드백 잘해주시는 것 같은딩
유투브 복귀해서 너무 좋고 컨텐츠에 힘주셔서 감사해요
완전히 장사의 신이 다 되었네요.
홍보는 둘째고, 어떻게 해야 가성비를 낼지를 좀 알려줘야 될듯;
재료다듬는 시간 아끼는법, 기계같은거도 좀 알려주고
메뉴판에 버거 사진이 있으면 항상 편하더라구요 ㅋㅋ
24:56 "매운 걸 시키는 사람은 적당한 매운 걸 시키진 않는다"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페퍼로니피자나 핫크리스피 정도의 매운 맛은 메뉴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금버거가 정말 적당히 매운 버거라서 이른바 '맵찔이'들도 고통 없이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맵기라면, 차라리 일반 치킨스테이크 버거를 빼고 불금버거를 남겨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성수동까지와서 매운거 시키는 사람은 진짜 매운거 원하는사람밖에는 없슴~
방송 촬영하러 온다는 것 뻔히 알았을텐데 기름이라도 새기름으로 교체해두지.
청소도 미비하고.
냉장고는 중대사안이다 😊
해당 사장님 댓글 다 읽으시겠죠. 제가 듣기에 승우아빠님 피드백이 당근 사건 이후에 엄청 많이 자가 필터링 및 순화 된거 같네요.
제가 무슨 자격이 있겠습니까만 무례함을 무릅쓰고 직언하고 가겠습니다.
(일단 저는 10년 정도 요리사로 외식업에 몸을 담으며 창업과 폐업의 경험을 해보았고, 팬데믹 기점으로 전직하였습니다.)
정리하자면 2개월 알바(본사창업교육으로 치죠.) 하신 후에 창업하신건데 여러모로 섣부르셨던 것 같습니다.
장벽이 낮게 진입하시는 분들이 외식업을 운과 감각, 제품 세일즈의 영역으로 많이들 오해하시는데
철저한 계산과 기획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생산, 마케팅, 경영 시스템의 영역입니다.
성수동 같은 자본과 기업이 즐비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동네는 더더욱 그렇고요. 기업들은 시스템을 넘어서 부동산의 영역까지 결부됩니다.
1. 내적 요소
영상에서 승빠님이 강조하신 랩, 냉장고, 동선 같은 부분이 미흡해도 운과 노력에 의해 잘 되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한계가 명확합니다.)
다만 그 노동을 시스템의 영역으로 기획하는 경영을 해야하고+위생과 직결되며+제품 퀄리티와 직결되기에 강조 또 강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그걸 위한 노동은... 좋은 시스템 안에서 몸으로 부딫히는 수 밖에 없어요. 유튜브로 배울 수 있는 레시피 같은 영역하고 다르다는거죠.
2. 외적 요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영역의 기획이나 감각이 뛰어나냐? 하면 그것도 아니어 보입니다.
1번에서 한계가 명확하다고 했던 경우가 내실이 없는데 감각이 뛰어나서 장사가 잘 되어버리는 경우에요.
보통 직영 2, 3개로 불리거나 프랜차이즈화를 시도하며 엑시트를 꿈꾸는데.. 그 전에 다 박살납니다.
그 후에는 내실 없이 자아만 비대해져서 양아치 같은 장사를 하거나 or 말아먹거나.
제 모든 직간접 사례들 대부분이 그러합니다. 예외가 있다면 확장하다가 주제파악하고 축소시켜서 1, 2개만 직영으로 충실하게 운영하는 경우겠네요.
3. 결론
장사, 자영업이 무서운게 깜냥과 상관없이 덩치를 키워버리면 숨이 차서 본인이 노력한 줄 착각하게 되요.
사칙연산하고 근의 공식도 모르는데 수능 수리영역 공부만 3년 내내 하고 열심히 해도 안됬다고 생각하게 된다고요.
무서운건 내가 무능력한건데 주변 사람에게 나의 고생을 정당화시키려 들게 됩니다. 슬프다고요. 알아주지 못해서.
첫째로, 프로도 버거에서 충분한 기본기 및 경영수행+전 사장님은 왜 나에게 엑시트를 하였나?+전 사장님이 ㅈㄴ게 열심히 한거였구나와 일치하는 수준까지 올라가보기
이 답을 찾고 나오셨어야 했습니다.
개인사정까지는 비추지 않으셔서 조심스러우나 퇴사+창업이 마려웠던 사람처럼 보입니다.
프로도 버거만큼은 칠 수 있다고 자만했던 사람처럼 보이고요.
마지막으로.. 늦지 않으신 타이밍에 성수동 정리하시고 프로도로 돌아가셔서 조금 느린 걸음으로 곧게 올라오심이 맞아보입니다.
주제 넘은 간섭이 불쾌하셨겠지만 진심 담은 이야기임을 밝히며 마칩니다.
식당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마음 담아 적어주신 내용들에 크게 공감합니다.
프로도에서 전 사장님의 모든 것이 같은 수준만큼 가지고 왔어야 했다 생각이 들지만 이미 시작하신걸 접긴 어려우실 수 있으니.. 승우아빠님 통해 알게되신 것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시길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멀리서나마 저도 응원합니다.
햄버거집은 10초더 나눠서 잘 써야되는데 효율성 떨어지먄 주문 밀릴때 그냉 끝장임
메뉴가 버거라서 그렁가 ㅋㅋㅋ 다른 메뉴, 다른 매장보다 진심(+아이디어) 마구 방출하신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저거 승우아빠님이 입고 있는 후드 정보 아시는 분 계실까요......?
어찌보면 대단 하시다
저기 근처에 버거집이 몇개고
사전에 다 알아보고 여신거 아닌가
그렇네요 사전조사를 안했을리 없고 자신감이 있으니 여셨을듯
요리사 출신이 아니더라도 이미 버거집을 인수해서 경영해본 경험자이시니까,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도 층분히 계실테고 자신 있을만한 상황임.
3년 운영 하셧는대 조리가 미숙 할수 있나 ? 라고 시작 하면서 보았음
수제버거는 버거킹보다 맛있게 만들 수 없다면
절대로 도전해서는 안됨......
저런 가격주고 매일 햄버거를 먹고 싶진않을거 같아요...😢
두어달전에 먹었었는데, 괜찮아졌을지 모르겠네(너무별로여서 그뒤로 다시는 안시킴)
당시 남겼던 리뷰
- 너무 짬
- 먹다보면 햄버거 모양 다 흐트러짐
- 케찹은 오직1개만줌
서울 자리 구리고 경쟁빡센곳 vs 지방(광역시급)번화가 해도 무적권 서울인가요?
아이템에 따라 다르지만 꼭 그렇지는 않아요
후자가 훨씬 좋은경우도 많죠
자리가 구린곳은 경쟁 빡센곳이 될수 없습니다...그런데에 오픈하면 다 망해서 나가거든요...
지방 맛집도 많습니다
말이 앞뒤가 안 맞는게 자리가 구린데 경쟁이 빡세다?
보는데 혈압이 오르네용
유튜브 던졌나 영상좀 열심히 올려줘여 ㅜ
내공을 숨긴 겜돌이 아저씨 승우아빠
이거 한 가게당 한번나오고 끝인가요??
난 버거 양파는 진짜 구워야된다고 봐서 집에서 만들때도 구워서 만드는데 안구워도 된다고하기엔...음...
버거집을 내가 차리지도않았는데도 도움이되는 영상이네ㅋㅋㅋㅋㅋ
칠리직접만들면 칠리프라이버거그런거 있어도 좋을건데
이야 프로다..
돼지고기는 버거패티로 안쓰는,못쓰는 이유가 있나요?
17:53
목종원 컨셉인 듯? ㅋ
시청률 보장~
근데 빌런이 나와야 재밌는데 ㅋㅋ
장소가 라면꼰대에 나온 카페같은 느낌이 물씬 드네요 ㅋㅋ
역시 볽진화
이거 촬영을 언제 했는지 모르겠는데
최근 블로그 리뷰를 봐도 바뀐 게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준비 중이신 건지 그냥 뚝심대로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사장님 홍보가 부족한 것도 맞는데
성수에서 경쟁할 만한 퀄리티가 아닙니다.
대표적인 20대 여성 상권인데 메뉴가 너무 올드해요.
현재 20대는 미국 문화에 대한 환상이 다른 세대보다 더 커요.
미국 각 지역의 유명 버거나 샌드위치를 연구하고
아직 한국에 안 들어온 스타일을 도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완전 미국미국하거나 아니면 가격이 합리적!
둘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하는데
성수에서는 가격이 더 싸질 수 없죠.
지금 블로그 뜨는 거 봐도 다 체험단 리뷰인데 좀 답답하네요.
주방구조 고치고 인테리어 바꾸는데 최소 1주일이라 이거 찍은지 한달 됬다 해도 쉽게 할 수 있는게 아니긴 해요
청양고추에 다진고기 넣고 튀겨서 패티로 써도 좋을듯
최현석 팽이버섯버거 그게존맛이였는데
이 영상보니 성수동 회사 다닐때 자주갔던 르프리크가 얼마나 영리하게 짜인 식당인지 진짜 많이 느껴지네요 ㄷㄷ
매운맛 지존 사신버거
허브버거
파인애플 버거
애플 버거
피자버거
튀긴 야채 버거
흠 재미있는 버거 또 뭐있징
고추장 버거(고추장 베이스 마요소스)
와사마요버거
허니버터 버거
튀긴 삼겹 라이스 버거
그릴즈 치킨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