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노인이 말하는 90년 살아 보니 죽도록 후회되는 한 가지 “과거로 돌아가면 무조건 이걸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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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제작비를 지원 받은 콘텐츠입니다.
구십의 세월이 전하는 인생수업, 『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를 소개합니다.
✔ 참고 도서: 『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 김욱
✔ 책 보러 가기: bit.ly/3ZGhrJP
✔ 제작: 책식주의(papervore@naver.com)
✔ 나레이션: 시호
오늘 소개해드린 책은 『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입니다.
📗책 정보: bit.ly/3ZGhrJP
올 한 해도 감사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새해엔 구독자 2배 증가 기원드립니다^^
젊어서 하고싶은거 못하고 살아도
젊어서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아도
이래도 저래도 인간은 자신이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해서 후회합니다.
뽑으려하니 잡초였던것이
품으려하니 꽃이었다...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ㅎㅎ
그저 이렇게 사는게 인생입니다.
살림도 꾸리고, 2세를 키워내려 애쓰다 나이 차면 죽는 것이지
생각이 많아집니다. 각자의 개성이 다르듯 삶의 모습도 다 다르지만, 각자 처한 상황에서 방향을 잘 잡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거같습니다.
김욱 님 이야기일 줄 알았어요.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 책 너무 좋았어요.
인생의 각 모양들은 달라도 틀은 모두 비슷한거 같아요. 사람의 인생이란 그런거죠. 그냥 이런저런 일들을 하며 죽음을 향해 달려 나가는 겁니다.
90까지 산다는 보장도 없는데 ..그나마 건강하지 못하면 저런삶을 살지 못 할수도 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대한민국입니다. 현재기준 남자나여자나 경쟁사회에 학력채우고 배운만큼 자기 삶에 빠져 나이가 40,50대인데 여지까지 시집장가 안간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시집장가를 꼭 가야만 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세뇌당한 당신의 뇌가 불쌍하군요.
중국한테 안먹할려면 결혼해서 인구를
늘려야 한다. 대한민국에 외국인들이
넘쳐 난다
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 - 영화 사운드 오브뮤직 (The Sound of Music, 1978년작) 에 나오는 수녀의 대사인데. 중학교때 변두리 극장에서 그 영화를 보았는데 영화에서 저 대사가 나오자 당시 옆에 있던 대학생으로 보이는 사람이 명언이라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그 분은 그 명대사를 삶에 계속 적응하며 살아갔을까요
저자 분이 저와 비슷한 점이 많네요. 50에 하나 뿐인 아들을 낳았다는 점, 아이를 위해 돈을 물려줘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는 점, 저는 가난한 집 출신이지만, 제 와이프는 결혼당시 이미 처가가 망했어도 어렸을 때 엄청 금수저여서 삶의 방식이 많이 다르다는 점 등등요. 많은 걸 내려놓고 현재는 최소한 아이가 대학 갈 제 나이 70까지 건강하게 지내는걸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결혼이라도 해서 부럽네요
@지미공 요새는 결혼이 부러운건 아닌거 같아요. 제 나이에 혼자 사는것보다 훨씬 못한 결혼생활이나 돌싱인 남편들을 많이 봐서요. 현재 상황에서 제일 좋은 걸 찾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50에 아이를낳으면 얼마나 예쁠까 가늠조차 되질 않네요. 50이 넘어보니, 부모님의 재력도 중요하지만 이 나이까지 건강하게 살아계신 부모님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새삼 느낍니다. ^^
저랑 동지네요ㅠ 말안하셔도 얼마나 힘들지 압니다.
@@민트체리-i5v 너무 이쁘죠 ㅎㅎ 너무 늦게 낳고 와이프 건강이 염려되서 둘째를 못낳는게 최고의 한이네요. 늙은 엄마 아빠 부끄러워하지 않게 관리도 하고 그런 주위 시선에 휘둘리지 않는 씩씩한 아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까 합니다.
재산이 충분하고 자기 노후 걱정없고
재산은 많은데 재산 물려줄 아이가 없다면50에 아이 낳아도 괜찮다고 봄
그런데 가진것도 없이 50줄에 아이 낳으면 진짜 답없음 그냥 부모로서 무책임하다고 보면 됨
정말 동감 합니다!
옜날 조선시대에는 다 돈없어도 애낳고 살다가 병걸리면 죽고 다음세대가 반복하고 그랬는디.
@@동치미무사그때는 농경사회라서 애를 낳으면 돈 나가도 노동력으로 이득에 도움이 되는게 많았음. 그래서 농경사회를 가진 후진국들에서 아직도 애들이 많이 태어나는거고. 지금 애 낳으면 다 지출밖에는 없음.
@@kisong1960사실 의무교육만 받고도, 사회일원으로 살아가는데 지장 없어요.대한민국이라는 선진국에서 태어난 것만으로도 이미 상위 20프로 안에드는 복지혜택을 누리는 삶이 보장된건데.
그래 이야기하믄.. 넌 못태어났다라는 걸 알아야지
감사합니다. 🥹🥹🥹🥹🥰🥰🥰🥰🥰🥰🥰🥰🥰🥰🥰
음 요즘 그런 부부관계였다면 결혼 1년 못채우고 이혼입니다.
꼭 그렇지도 않아요 둘이 너무 비슷했다면 맞는것 같지만 금방 질렸을겁니다
쇼펜하우어의 인생관이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읽고 있었는데 이분이 번역하고 엮은 책이군요
뭉클하네요..
멋지신 분이시네요 응원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주로 나가면 인간은 먼지도 점도 아닌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야겠고 오늘 건강하게 하루 숨쉬는 것에 감사합니다
625 참전용사이시고 몇 번이나 포기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의지가 대단한 분이네요. 많이 배웁니다.
살면서 느낀건 서른까지 별일 없는것은 진짜 행복이다
구십까지 살아온 것 자체가 성공 아닌가.
왜 꿈은 거창한것이어야하는가? 국토종주말고도 가족과 행복하게 생을 보내는것또한 꿈같은일이다.
남자가 이기적인 듯 ~ 결혼하지 말았어야 하는 분~
김욱 이분 대단한 분임. 책 재밌음
이런 삶도 좋다고 봅니다.
웬지 뭉클합니다 인생의 종이배
운칠기삼
7할이 운입니다 인생은...
나도 나이 89세요
살아보니 그렇소
결혼했으면 결혼생활을 해야지 서재에 틀어박혀서 사색을 하는게 어떻게 결혼생활인지.. 아들 노릇 아닌가😅
다른 사람을 만나서 남편이 되었으면 남편으로 살아야지 계속 아들로 살고 싶었는가보네.. 그것도 진짜 나쁜아들
이런놈들이 정말 많아요
인생의 성패는 죽는날 평가 해도 충분해요.만족스럽게 웃으며 죽을 수 있기만을 바랄뿐...
6.25에 IMF까지. . 중요한일을 앞두고. . 운이없으신편이네요.
인생은 한치앞을 알수없네요
감사합니다!!!!!
과거로 돌아가도 똑같음. 그게 인간이 가진 욕심, 본성 임.
나이70인 사람이상인 사람이나 노력해서 더 살수있는 것 같아요.아슬아슬한건 30대 ~49 세쯤인것 같아요.30대는 젊은데 살아갈날이 막막하고 50대인분은 그나마 젊은 당시때 비정규직이란게 거의 없었고 일을 잘하든 못하든 섞여서 일하고 보수도 같이받고 호봉도 같이 올라가니 위협적인 나날은 아니였지요.
나는 그래서 젊은이들이 안타깝고, 오히려60대나 그 이상인 노인분은 자기건강만 챙기면 되니 얼마나 마음적으로 행복할까싶어요. 코로나도 독감도 젊은이가 겪는 바이러스가 더 쎄고 그래서 더 안타까워요.이번 독감은 백일해로 온 사람도 들어봤어요.
3:31 불가능하단 믿음때문에 불가능한것임 부인에게 배울수있는건데
~ 나중에 돈벌고 애 다키우고 그때 ~ 여행 다녀야지 ???? ㅋㅋ웃끼는 소리 ~여기아파 저기아파 ~~만사가 귀찮은 나이에 ~뭐 작은거하나 하는것도 쉽지가않고 ~ 나가 놀래도 ~뭐하고 놀아야 할지를 몰라 ~손주나 봐주다~인생 하직하지 ㅋㅋㅋ 노세노세 젊어 노세 ~~~~나중없다 ~~~~
그걸 빨리 알은 젊은애들은 일안하고 지원금 받고 쉬드라
휠체어로 국토종단? 환타지일뿐., 한국같은 나라에서 휠체어로 갈수있는곳이 얼마나 된다고
40에. 이거 다 깨달았는데ㅠㅠ
아이는 몇명 나으셨나요?
50에 자식을 낳은건 정말 돈이 많고 여유가된다면 모르겠지만~아이가 사회생활무렵엔 부모가 80이다되서 노인부양까지 짊어질텐데..아이를생각해도 비추입니다.
주병진 나이가 67인데 요즘 소개팅 하던데 50에 자식 낳는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가정하에. 주병진이 결혼해서 아이 낳고 하면 70 다될텐데 그게 불행한 건가요? 아뇨 금수저 타이틀로 남들이 그 아이를 엄청 부러워할 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선 어쩔 수 없어요.
@@아놀드C 여유가 있다는 전제가 있잖아요 난독인가
@@이름-v6z3j 여유가 있다는 가정이라고 언급했잖아. 이건 뭐 Byung sin 인가? ㅋㅋ
30대 이면 자립하고 부모도 돌아보고 살수있어요.
일찍결혼하면 손자나 손녀도 볼수있죠.
실패를 찬찬히 살펴보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해답은 저절로 발견된다.
팔자대로 간거지. 지나간 일을 후회하면 뭐 함?? 늙어서 글쓰는 운이 들어온거임. 당시에는 직장생활을 하고 싶어서 한거고.
일반적으로 다음 세대보다 더 큰 가치는 없어요.
자기가
조금 쓸쓸하니
50에 애를 낳았겠지 철저히 본인위주의삶이구만
실패를 찬찬히 살펴봐라
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이 열린다.
창조적 실패
핵심
빨리빨리
실패하면 패배자
집단 이기주의
실패를 고급지게 재교육하는 시스템이 한국에는 아직없죠.이래서 한국이 조루증에 걸린겁니다.빨리 늙는 병이요.귀한 개인소개가 참 감사합니다
세상어디에도 그런건 없습니다, 본인이 마음먹기 달려있는거지요~
실패를 고급지게 재교육하는 시스템..???
미국에는 그런 고급진 재교육이 있으려나? 그런 나라는 거의 없지 않나요?
실패를 하더라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기회를 말씀하신거 같은데 한국이 그런쪽으로 미흡한건 맞는거 같아요.....그리고 조로증을 말씀하신거 같은데 문맥에 상관없이 나온걸 보면 일부러 오타내서 그러신거 같고요....
어느나라에 그럼 실패를 재교육 하는
시스템이 있나요
그럼 본인이 한번 실패를 재교육하는 시스템을 개발해보세요
난 이런 사람들보면 좀 한심하고 답답한게 뭔 일만 있으면 국가탓 사회탓하는거죠
본인도 못하는 일을
국가가 대신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 발상이 도대체 어디서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됨 교도소에 복역하는 죄수들치고 가정환경탓 사회탓 안하는 사람 없다네요
70에 투자한거 대박났으면 전혀 다른 스토리 나왔을 듯
그 놈에 돈돈돈 625 전쟁때도 애들 잘만 낳았다.
그래서 자식 손주 증손주들까지 힘들게 살죠
@user-HarryWinks 그 따위 루저 사고방식이니까 그렇게 사는 거임. 사회를 탓하지마라. 성공할 놈들은 흙바닦에 태어나도 성공함.
6.25때랑 지금이랑 같나요?
그땐 자기 먹고 살거는 다 갖고 태어난다고 하던 일단 낳고 보자였고 한가지 기술 익히고 회사 들어가면 평생 먹고 살았죠
지금은 기술혁신이 수시로 이루어지다보니 낳는다고 다 되는거 아니라 교육을 필히 시켜야하는 시대구 점차 AI가 우리 일자리를 대체하는 시대입니다
애들도 엄빠 나이많으면 학교오지 말라고해요
인간의 가장 중요한 메인퀘스트는 자식이다.
너의 dna를 후손에 남기지 않는다면
너의 과거또한 존재의 가치가 부정받을것이다
전생에서 와서 또 낳고 따 환생해서 또 낳고 지겨울때까지 메인퀘스트 찾다가 낳고 낳고 애라면 정나미가 떨어져야 애를 안낳겠구만.
책을 멀리하세요 책이 당신을 병들게 합니다 정보는 오히려 유튜브가 낫고 세상을 만나러 나가세요
온갓 방법으로 돌다릴 두두리며 가는 삶이 말해 뭣 하겠는가 봉사가 이끌고 가는 삶에 어찌 고통 .....
눈을 뜨면 1살이라도 모든것의 스승이다
연못에 성자가 태어나서 지도 해줄리 만무하고 올 이유도 없다
스승찾아 .....
이런 나라에 애를 낳는 건 엄청난 죄다..
난 그냥 죄를 짓고 싶지않다
미래가 없는 이런 나라에
창조적 실패. 실패를 천천히 살펴보기.
결혼도 자식도 부질없다. 혼자 놀러다니면서 즐겁게 살다가 가는게 최고다
외롭거나 아프지 않으면 좋습니다
혼자 노는 것도 질리지 말입니다..
@@mmorpgk나쁜 건 쉽게 가족을 만들고 이용하고 버리는 쓰레기들입니다. 처음부터 본인만을 위해 가족을 만드는 범죄자들요.
같이 행복할 생각 가진 적 없는😊
@@mastersma4832 자식이나 배우자가 먼저 교통사고나 질병으로 평생 아프면 님은 가족으로 원하는 목적을 못 얻지 않나요?
가족 버리고 새로 얻나요? 😅
예 라고 하신다면
님 가족도 님 늘고 병들면
버리고 새로 얻을 텐데?
@@rarakids27댓글 3분 중 님만
가족 만드셔도 같이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불화 아니면 > 내 이득
나 늙고 외로울 때 > 나는 이득
둘다 가족의 노력이랑 손해가 필요하네요
죽기전까지 삶의의미를 찾으려 발버둥치는 인간들 불쌍한 존재 지성의 저주
나이50에 얼마 물려줄수있으면 애 낳아도 될까요
물려줄재산모으니라 본인인생못사신 부모님 생각나네요.. 자기인생 즐기면서사세요.. 자식도 자식인생 스스로 일구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냥 결혼 안하는 것도 좋은 거 같다.
너무오래사는것도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