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통수 친 사람 계속 그리 뒷통수 갈기다가 자신이 갈기는 손에 자기 자신이 맞고 뒤져요. 뒷통수를 맞던 안맞던 그건 하나도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뒷통수 치라고 하세요 시원하게 맞아 줄께. 이게 문제가 뭐냐면 자꾸 무슨 쏘패 싸패 광신자들이 생겨서 남을 어떻게 하면 알아보고 도망갈까 이것만 생각하고 있음.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건 사실 피할 수도 없어. 인간을 어떻게 알아?????? 어머니도 자녀를 모르는 것이 인간인데.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내 뒷통수 칠 놈년이 내 앞에 왔을 때 어떻게 하면 그 상황에 대해 맵집이 강해질 수 있을까를 알려줘야지 이 돌대가리들아 인생은 공격이 아니라 수비야 수비 이 돌대가리들아. 알겠냐??? 그 수비의 근본 사항은 속세에 대한 의미 없음을 어떻게 빨리 깨닫느냐의 문제야. 이 돌대가리들은 항상 '빨리 발견하여 도망가자'만 줄기차게 외치고 있음 ㅋㅋㅋ 이러니 이것을 들은 인간들은 걍 무조건 도망가서 인간 관계를 맺을 수가 없어 ㅋㅋㅋ 그러니 다들 연포, 결포, 다 포기 포기 이러지 이 돌맹이들아 다 늬들이 만든거야 알겠냐?
@@lkljg-q7j 그거 좋은 방법입니다. 사람은 외모가 잘생겼고 목소리가 좋고 겉으로 친절하게 보이는 상대를 보면 함께하고 싶은 본능적인 욕구가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처음부터 얼마동안은 잘 지내는 듯 하나 중간에 상대가 싫어하는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함부로 못되게 구는 걸 목격하면 정말 허탈하기 짝이 없죠. 그걸 본 자신은 하루라도 빨리 인연을 끊어야 하는 걸 잘 알지만 지금까지 함께했던 옛 정과 외모 때문에 손절하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정이 그래서 무섭습니다. 제 주변에 그런 사례를 겪은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님 말씀처럼 외모가 좋던 안좋던 성격 여부에 상관없이 그냥 관계 가질 것도 없이 거리를 두고 지켜보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인성이 제대로 된 사람들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못되게 굴지 않으니까 나중에 친해져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결혼 준비하다가 상대편 부모님이 이제 가족이라고 생각했나 결혼 3달 전부터 사람이 변하고 다른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막대하더라구요;;말로는 딸같이 생각할거라면서 행동은 남보다 못하게 대했습니다. 심지어 남자친구가 잘못한 것도 제탓을 하고 뭐라하고 상식적으로 이해가지 않는 행동들을 많이 당해서 파혼 했습니다.
사람의 진짜 본성을 아는 방법(영상_+ 책에서 본 내용) 1. 결정적인 순간, 남이 힘든 일을 겪을때, 그때 동료나 사람을 배신하거나 박쥐같은 언행을 한다.(상황에 따라 착한척.. 일관되지 않음, 어느 직책을 다는 순간에도 보임. 말실수, 자동차 안) 2. 세상 인자하거나 사람좋은척한다. 자신이 이타적이라는걸 은근 계속 강조한다. 그 사람의 과거를 봐라. 3. 대화의 주제가 자기중심적이거나 자꾸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로 돌린다. '그건 그렇고..' '이건 딴 얘기인데' 4. 착해보이는데 친하게 어울리는 사람들을 보면 별로다. 5. 수동공격을 잘한다. 또는 남에게 뒷담화 조장을 잘한다. 6.여행을 가서 차안에서 오래 같이 있으면 일관되어있는지 봐라. 골프도 성격 잘나온다. 가족관계와 외부 관계도 결국 비슷하다. 관계에는 시간이 필요해서 신뢰는 시간으로 판단 가능하다. 감정, 불안도 전염된다. 회복탄력성이나 단단한 사람은 주변에 영향받지 않는다. 이런 사람을 만나는것도 좋다.
어리숙한 건 착하다기보다는 눈치가 없고 순진해서 잘 속는 바보에 가깝다고 보는 게 타당할 듯 합니다. 눈치없는 사람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본의 아니게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기 때문에 마냥 착하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그냥 멍청한 것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이상적인 사람은 예의 바르고 친절하면서 눈치 빠르고 똥군기를 비롯한 불의를 질색으로 여기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치없는 것보다 큰 민폐는 없습니다.
@@만리향-q4f 이 영상 보면서 저를 돌아보면서 저도 이 부분이 고민되었어요. 제가 사람들과 대화할때 조금 곤란한게.. 저는 특정 누군가가 성격이 좋진 않지만 장점이 보여서 그 부분을 이야기하곤 하는데 그럴때 분위기는 사실 별로 안좋죠. 사람들은 같이 뒷담 하길 바라는데 제가 눈치없이.....
원래 성격이 삐딱한 사람들에게는 와닿지 않을 동영상이겠지만 주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자신이 그동안 올바르게 했다는 착각에 빠진 비교적 개념있는 사람들에게는 이 동영상을 참고하고 잘못 생각했던 것을 고쳐나가는 계기가 된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대다수가 호감을 갖는 사람은 자신이 완벽하다고 주장하지 않고 오히려 부족하다는 겸손한 자세를 지니며 이 동영상을 통해 잘못 생각한 사례를 독자적으로 바꾸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어차피 안좋은 습관이 드러나니까 이 동영상에 연연하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살라는 말씀은 어폐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님의 말씀을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걸 보고 고치는 사람도 있다는 걸 감안하셔야 합니다. 어느 님의 말씀처럼 참고 자료로 봐주면 된다고 말씀하셨으면 괜찮았을 듯 해요. 그러니까 해당 동영상에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고칠 사람들은 알아서 반성하고 고칩니다.
사람은 내면에 다 조금씩 선하지 않는 욕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걸로 누군가의 본성을 보기보다 내 내면의 욕구를 더 돌아 보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내 내면을 보고 나를 사랑하다보면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 선 그을 수 있습니다. 굳이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지를 계산말고 간단하게. 1.나 자신의 내면을 돌아본다. 2.내스스로가 나를 존중한다. 그럼 안좋은 관계는 알아서 걸러집니다.
13:27 모든 말씀에 동의하지만 이것만큼은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이거 말고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아무리 내가 느끼고 있어도 상대방이 직접 말로 하지 않고 내가 눈으로 확인하지 않는 이상은 [믿음]이란 것은 결국 신뢰(살아온 가치관에 따라 그 믿음이란 깊이는 서로가 다르죠...)인데 (정말 그럴까?라는 잣대를 항상 저 자신에게 엄격하게 들이대고 있는 저로서는) 항상 내가 틀렸을 가능성, 그리고 실제로 대놓고 내가 이렇게 느껴지는데 내가 오해하는 거지? 물어도 아니라고 대답하니까요. 내가 요즘 피곤해서 내가 불건강한 느낌으로 인해서 상대방을 편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항상 배제할 수 없고, 그렇다면 마지막은 인간으로서 인간이라면 당연하게 하지 않아야 할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한다. 나라면 하지 않았을 행동, 하지 못할 행동이기 때문에 상대에게 나를 투사해서 믿어주는 것이지 속는 게 아닙니다. 믿어주는 거예요. 우유부단한 것도 아니고요 상대방이 바보라서 믿어 주는 게 아닙니다........................... 내가 사람을 잘 믿어서, 그런 나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내가 착해서? 잘 믿어서도 아닙니다 누구보다도 복잡하고 항상 진심에 대해서 생각하고 괴로워해요 그렇게 의심하는 나조차 미워질 만큼요 하지만 믿는 것을 멈출 수 없습니다. 그러면 진짜 배신 받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지언정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상처 입히거나 그 사람들 마저 놓칠 수 있잖아요. 여러분들도 이런 영상은 참고만 하시고 본인만의 가치관을 세워서 자기 사람을 찾는 기준을 만들면 좋겠어요 자기 가치관을 헤치지않고 내가 상처받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준 안에서.
저는 엄마의 그런 모습을 보고 자랐어요...짜증내고 화내고. 소리지르고..지금은 연세가 드셔셔 그런 모습은 안보이는데 가끔 그런 모습들이 보이십니다..정말 짜증납니다. 내 자녀들과 있을 땐 전혀 짜증나거나 화내지 않는데.. 엄마만 보면 짜증나고 화나고.. 어린시절이 떠오르면서 더 짜증나고 화나고 그럽니다.
근데 개인적으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본모습 같은 걸 알려고 하는 사람들이 조금 불편한 게 알고 싶을 수는 있지만 그걸 알기 위해 일부러 떠본다던지 시험을 하는 케이스는 사실 그 사람이 알고 싶어하는 사람을 불신한다는 의미로도 받아들여지거든요 알고싶어할수는있지만 적당한 선은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고 사람이 꼭 모든 걸 드러내야 할 필요도 없듯 그냥 궁금해하는 선에서 멈췄으면 합니다
근데요 .. 사람의 마음은 일관되지 않은거 같아요 어떤 상황에서는 나쁘고 못되고 별로인 사람인데 또 어떤 상황에서는 너뮤나 좋은 사람으로 보여서 .. 이 사람운 어떤 사람인지 헤깔려요 .. 그래서 결론은 완전히 착한 사람도 완전히 나쁜 사람도 없능거 같아요 ... 그때 상황이나 분위기 느낌 마음 상태에 따라서도 많운게 변하눈거 같아요
맞아요. 정신과의사 정우열샘이 그러는데 사람은 다 별로다. 나를 포함해서. 이말이 위로가 되더라고요.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나'를 보더라도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배려하지 못하는데..진짜 그런 사람이 있다면 성인군자 부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관계성의 동물이기때문에 나도 모르게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 편하게 대할수도 있고 차갑게 대할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서도 다를수있죠. 너무 촛점을 타인에게 맞추고 저 사람은 왜저런 행동을 하지 하고 멀리해야겠다. 이런 계산하는것도 피곤하죠. 그냥 적당히 나에게 촛점을 맞추고 나나 잘하자 하는 마인드로 사는게 좋은것 같기도 해요.
동감합니다 한결같은 사람이 얼마나 어려운지, 하지만 변한다는것이 나쁜것만은 아닌것같아요 사람은 변하기 때문에 그만큼 성찰하기도 하고 성장하고 배우고 그래서 다른사람을 이해하게되고 그런것같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다 입체적이라고 하지요 항상 평정심을 갖던 사람도 트라우마가 생기면 난폭해지기도 하더라구요 곁에서 보면서 강하면서도 약하고 약하면서도 강한것이 사람이구나 생각했답니다
대부분은 이익에 따라 가면을 쓰고 살지만 서로에게 선을 넘지 않는다면 적당히 거리감을 두면서 지낼수 있다. 본성까지 들어가면 인간의 본질은 거기서 거기다. 티나게 나쁜 사람은 가면따윈 필요없는 위치에 있는 사람일수 있지만 자신만의 가면일수도 있다. 티나게 착한것도 일종의 가면일수 있다. 누구나 적당한 가면이란 필요하다. 그 가면이 자기관리와 타인과의 관계를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남을 잘 판단하려는 잣대를 자신에게 가져가서 스스로 선한 마음을 성장시키고 좋은 사람이 되어가면 점점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남을 잘 판단하여 살아가는 것도 필요하지만 완벽히 선한 사람들이 많지 않은 현실세계에서(심지어 자기자신도 완벽 선한 존재 아님을 잊고 있잖아요)판단하고 난 뒤 악의를 품고 증오와 경멸로 대하지 말고 그의 선함과 행복이 증장하기를 축원해야 내가 좋은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남과 세상은 자신 내면의 투사물일수도 있습니다.
댓글에 죽을 때까지 선을 추구해야 한다는 말이 공감가는 게, 누구나 살면서 이기적인 선택을 안 하는 사람은 없는데, 그럴 때마다 자책하면서 내가 사회를 살아가려면 평생 누르고 살아야 하는 이기적인 부분들이 있구나 하는 걸 깨달아요. 그게 남을 위해서든, 타인과 어울리고 싶은 나를 위해서든, 사회 안에서 살아가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타인과 가볍게 얘기하면서 또는 가끔씩 혼자만의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들로 풀며 살아가는 수 밖에.
근데 왜 남의 본성을 알려고 하는 거임? 다들 자기 본성 숨기고 살면서 왜 남의 것은 드러내려고 하는지,,,, 누가 당신 본성 알아내려고 치밀하게 이런 거 보고 당신한테 테스트하면 좋겠어요? 사람들 만날 때마다 이런 거 하고있을 당신이 참 불쌍하네요. 그냥 지내다보면 느끼게되죠 뭐. 그럼 멀어지면 되는 거고. 물론 ‘사기’라는 이야기는 정말 다른 이야기지만,,, 그냥 이 영상의 목적이 순간 궁금해지네요.
진짜 사기꾼들은 사기꾼처럼 생기지 않았다는 말씀 너무 공감됩니다. 그리고 뒤에 나오는 사람에게 신뢰를 주는 방법 3가지를 사기꾼들은 사기를 치려고 포장해서 접근을 합니다. 결국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선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말고 항상 주의하고 마지막 말씀처럼 나를 단단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오래된 친구가 있는데 정말 착하고 순하고 주변사람 잘 맞춰주는친구가있었는데 그게 순한게 아님을 십여년만에 알게됫었어요~ 착한게 아니고 그럴수밖에없던 상황이고 부모에게 외면당하고 순탄치않은삶을 살다보니 그게 맞춰주는게아니라 눈치보는거였고.. 이친구가 결혼하고 좀 안정되고 다시 연락온 부모님이 남의돈을 본인돈처럼 쓰니 이친구의 다른모습이 나오더라구요~예전에도 은연중 약자나 다른친구를 무시하는게 보이긴했는데 지금은 모든사람 주변친구들을 이용가치나 목적이있어야만나더라구요~달면삼키고 쓰면벹어버리는..근데 성격자체는 활발하고 유쾌해서 오래 만나 겪지않으면 모를듯해요~ 항상 본인은 잘못한게없고 모든게 억울하며 착각속에 빠져사네요.. 영상보고 바로 떠오르네요
사실 저도 약속 시간을 지키는 걸 아주 친한 사람한테는 아주 가볍게 여겼는데 아무리 친한 사람이어도 약속 시간을 안지킨다는 것은 친한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말에 깊이 뉘우칩니다. 지금까지 14년 동안 함께한 사람인데 지금부터라도 소중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약속 시간을 잘 지켜야 하겠습니다.
내가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을 때 올바르게 잡아주는 사람을 가까이하세요. 근데 웃긴 건 네가 뭔데 조언이야 네 말은 틀렸어 마인드가 많다 보니 그 사람이 떠나고 나서야 깨닫는 사람들이 많아요. 대부분 못 깨닫기도 하고요. 샘낸다고 생각하거나 반박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반박이나 샘내는게 절대 아닌데! 그런 사람들은 늘 주변 사람들도 본인처럼 그런 사람들뿐이고... 본인의 그런 삶 속에서 본인이 못 빠져나옴.
이 헌주님이 젤 현실적인 조언을 주셨어요. 진짜 뒷통수 안치는 사람은 적당히 일치형입니다. 사실 제가 과거엔 예스맨이었는데 이젠 어디가서 착한척 희생하는 법이 없습니다. 누가 보면 조금 이기적이라고 할지도 모르지만...그리고ㅎ저는 누구를 배신하는 그런 머리도 안돌아가는 것같아요.ㅎㅎ그래서 머리가 좋아야 사기도 치고 남에게 피해도 주는 것같아요.
말실수에서 진면목이 드러나는 거 공감합니다. 제가 가정형편상 한참 힘들때 친구한테 사실 말하면서 대학 다닐 때 등록금 다 대출해서 다녔다니까 그 친구는 갑자기 혀를 차면서 자기는 얼마나 복 받았냐? 나는 집에서 다 내줬다면서 웃으면서 말하고 제가 학창시절 평소 괴롭혔던 아이들의 근황에 대해 울먹이면서 말하니까 그 친구는 아니 그딴 걸 왜 기억하냐면서 그렇게 관심 많냐고 혀를 차더군요. 그래서 화가 나서 파투냈는데 그 뒤로 제 학창시절 가해자 집안에 시집 갔습니다.
천성이 착해서 베풀면서 살았는데 무시받고 조롱받았네요 ㅠ 호의가 너무 과하니 당연시 여겨지고 너무 낮춰행동하는일이 잦아지니 무시해서 두번다시 안보려고 합니다 ㅠ 묭실 원장님이 처음엔 저에게 사모님 사모님 부르다가 어느순간 언니 부르다가 과잉친절에.. 나 자신을 낮추니 손님이라고 부르더라고요 ㅠ 앞으로는 나 자신을 낮추지않고 적당히 하고 살려고합니다 ㅠ
저는 착하게 행동하는 편입니다. 근데 그게 하나의 전략이라고 느껴져요. 자라오면서 특별히 뛰어난 성취를 하지도 못했고 가정형편도 썩 좋지않고 인맥도 없으니까요. 남들보다 내가 낫다는 확신이 없고, 비록 내가 우위일지라도 앙심을 품은 상대방에게 보복당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모멸감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공포의 대상이 되고싶은 마음, 내가 남을 해칠 수 있다는 걸 과시하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타인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오니까요. 아마 저같은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어요
근래에 사람한테 많이 휘둘려서 내 주변 사람들이 왜이렇게 나를 힘들게 할까..이렇게 생각하다가 그건 그 사람들의 잘못이라기 보단 내가 주관이 너무 없어서 내가 내 상황을 난감하게 했다는 결론을 지었는데 이런 영상이..!! 댓글 보면서도 이것도 맞는거 같은데..저것도 맞는데.. 싶었지만 제일 중요한건 주관이 뚜렷하고 의사 전달을 확실히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다고 다시 느꼈습니다. 앞으로 보낼 시간들은 적어도 이 마음을 가지고 잘 판단하며 살아보고 싶습니다.
나는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고 외로움을 잘 안타는성격에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 없다는 마인드로 살고 있는데 사람들이 알아서 다가오고 친해지고 싶어함... 그러나 나는 그것도 피곤.....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지만 만만해 보이지는 못하게 선을 긋기에 함부로 하지 못하는게 느껴짐ㅎ 떠나갈 사람은 어떻게해도 떠나가고 남을 사람은 어떻게해도 남아있음... 너무 연연해하지말길..
차에서 본성 나오는거 진짜... 야근하다가 대중교통 끊기니 사장이 집에 데려다준대서 타고가는데 길에 옆차가 조금 끼어들었다고 갑자기 화를 내면서 과속하고 보복운전 하더라고요.. 사고나는줄 ㅠㅠ 알고보니 이혼도 많이 하고 미성년자도 건들은 범죄자였다고 같이 일하던 남자분들한테 들었어요. 저한테도 성추행 하려고 하길래 바로 끊어냈네요.. 퇴사하려니까 얼마나 회유하던지 으.. 평소에는 직원들 음료도 쏘면서 매너있고 쿨한 사장인척 하던데 소름이었어요
본성이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게 변하진 않더군요.. 그냥 존중하고 예의있게 하려고 노력할 뿐이고, 나도모르는 본성이 드러나서 사람이 실망하고 떠나간다면 그냥 아쉽게 떠나보낼 뿐이죠.. 특히 근 몇년간은 인간관계에 크게 힘든 후의 시간을 보내서 상대를 존중하고 예의있게 하는것도 잘 안되고.. 이기적인 본성이 잘 가려지지 않아서 그런 스스로의 모습이 싫었고 진땀빼고 힘들었습니다.
나를 늦어도 되게 생각하는 사람....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사람... 내가 필요할때는 거절하는 사람... 어릴땐 그저 친구란 이유로 좋다좋다 그냥 이해하며 지냈는데 20대 중반 성인이되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나만친구로 생각한거라는걸 너무 늦게 알았죠. 사과는 받았지만 이 일로 인해서 절연한 옛 절친들이 문뜩 생각나네요. 정말 공감갑니다.
돈 낼 때 구질구질한 인간들만 걸러도 거의 걸러낼 수 있다 돈 없다면서 자기 것은 잘 사는 사람, 밥 사겠다고 해놓고 카드 안 가져왔다는 사람, 내가 밥 살 때는 비싼거 먹고 자기는 싼 것만 사는 사람, 더치페이 할 때 내 것도 내 달라는 사람 이런 인간들만 멀리해도 인생 살만함
60넘어 은퇴후 이런 말들을 듣습니다. 진작에 알았다면, 실수나 실패나 배신이 덜했을것을요. 직접 경험하고 얻은정보들로, 샘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아직 더 배워야할 것같습니다. 그런데 타고난기질은 안바뀌서요, 욕심 조금 내려놓고 자연스레 살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뒷담화 하는 사람은 거르라는 사람이 많은데 난 꼭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뒷담화가 있어야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 있는 면이 있음. 한 사람이 조용히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는데 당한 사람들이 그냥 조용히 지내봐라. 그 악행들은 묻히고 말잖아. 극히 주관적이고 악의적인 뒷담화는 걸러듣고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는 취사선택해서 그 사람의 진면목을 파악할 수 있어야함. 그래서 난 스스로 악의적이지 않은 객관적 정보는 남들과 공유함. 내가 맞다고 생각함. 예를 들면 부서의 김대리가 인터넷도박에 빠져있다거나 유흥을 즐겨서 술집에 월급을 죄다 쓴다거나 회사 비품을 몰래 상습적으로 가져간다거나 하는 사람의 신인도 평가에 중요한 정보는 뒷담화든 앞담화든 공유되어야한다고 생각함.
타인을 판단하고 깎아내리려는 것이 아니라 분별할줄 아는 지혜에 도움되는 영상인것 같습니다. 교활한 사람은 자기 객관화가 안되더라구요. 인간은 완벽하지 않지만 타인과 더불어살기에 항상 자신을 돌아보며 노력이 필요한데 자아성찰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없는 요즘 현대사회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적능력이 높을수록 감정적인 (눈에 보이지않은) 손해를 볼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참고 이해해주는것도 한두번이지 지적능력이 낮은 분들이 타인에게 피해주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그럼 고치려고 노력해야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요 이타심이 부족한 만큼 상대방에겐 피해를 준다는걸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영상에도 나와있네요.. "겉모습과 속마음이 최대한 일치하는 사람" 본성이 경우에 따라 어느정도 이기적인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진짜 선한 사람일수도 있지만 최소한 세상에 단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는게 내 생각임.. 그래서 전 자신의 긍정적인 부분도 부정적인 내면도 잘 인정하는 자기객관화 잘된 사람을 진짜 좋아함. (극복하는 태도도 보여주면 금상첨화) 걍 "나는 이타적인 사람이다" 이러고 마는 사람들은 열에 아홉은 자기객관화 안된사람임ㅋㅋ 자신의 그런 취약점을 공개하고 그것을 극복하려는 결심을 증명하기 위해 부정적인 본성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조심하는 사람이 가장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저는 연인과 같은 아주 가까운 사이임에도 자기얘기를 너무 안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점점 멀리합니다. (속털이할 기회가 왔다는 전제하에도) 공개하고 싶지도 않고 극복하고 싶지도 않은 부정적인 내면이 있기 때문에 그런것임.. 이런 사람들 결혼하면 100% 돌변함ㅋㅋ
개개인의 안정된 정서와 행복을 추구하는 콘텐츠도 좋지만 현재 우리사회는 사회 구성요소 곳곳이 갈라치기로 만연화되어 피곤한 상태이며 이것을 개선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데 종교나 이런 교양 철학등의 콘텐츠에서조차 혼자의 삶을 추천하는 경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해와 소통을, 공존의 배려와 관용, 협동등의 상생교육으로 마음그릇을 넓히어 갈등을 없애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것이 사람의 자격 아닐까요 좀더 나은사람이 사회의 그늘을 걷어내는데 힘쓰고 권장하여야 건강한 사회와 가족 그리고 개인의 행복을 누릴수 있는것이지 각자도생으로 그늘에 쫒겨 양지만 쫒아다니라 하면 그 끝은 뻔한것입니다
11:07 스스로가 착하다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자신의 모든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며 자기합리화가 심하고 원인과 책임에 대해선 무조건 남탓을 하며 이야기를 왜곡해서 듣거나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지 않고 주변인에게 화풀이를 하고 나이 1살 이상 어린 사람의 말과 의견을 무시하기도 하고, 더 나아가 자식을 한 인격체로 다루지 않고 샌드백과 감정쓰레기통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가족들과 대화가 안통하는 타입. 오히려 스스로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훨씬 착하고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잘 들어주는 경우가 많다. 자아성찰을 잘 하는 편이라 대화도 잘되고 갈등해소도 매우 빠르다. 자녀에게 손찌검을 해도 대화를 통해 화해가 금방 이루어진다. (폭력이 옳다는 의미는 아니다.) 예외적으로 진짜 착한 사람도 존재한다. 주로 자기방어적이거나, 어린시절 착취를 당하고 희생한 것에 비해 인정받은 경험이 극히 드문 경우에 속한다. 정말 극소수의 인간들은 오직 주변을 조종하기 위해서만 선량한 이미지 활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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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통수 친 사람 계속 그리 뒷통수 갈기다가 자신이 갈기는 손에 자기 자신이 맞고 뒤져요.
뒷통수를 맞던 안맞던 그건 하나도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뒷통수 치라고 하세요 시원하게 맞아 줄께.
이게 문제가 뭐냐면 자꾸 무슨 쏘패 싸패 광신자들이 생겨서 남을 어떻게 하면 알아보고 도망갈까 이것만 생각하고 있음.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건 사실 피할 수도 없어. 인간을 어떻게 알아?????? 어머니도 자녀를 모르는 것이 인간인데.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내 뒷통수 칠 놈년이 내 앞에 왔을 때 어떻게 하면 그 상황에 대해 맵집이 강해질 수 있을까를 알려줘야지 이 돌대가리들아
인생은 공격이 아니라 수비야 수비 이 돌대가리들아.
알겠냐??? 그 수비의 근본 사항은 속세에 대한 의미 없음을 어떻게 빨리 깨닫느냐의 문제야.
이 돌대가리들은 항상 '빨리 발견하여 도망가자'만 줄기차게 외치고 있음 ㅋㅋㅋ
이러니 이것을 들은 인간들은 걍 무조건 도망가서 인간 관계를 맺을 수가 없어 ㅋㅋㅋ
그러니 다들 연포, 결포, 다 포기 포기 이러지 이 돌맹이들아 다 늬들이 만든거야 알겠냐?
인간은 선하지 않지만 죽을때 까지 선을 추구해야 하는 존재라고 생각 합니다
님의 말씀에 매우 동감하며 배웁니다.
대부분 선하지 않지만 선해보이는 까닭은 그 사람이 단지 나빠보이는 것을 지나치게 두려워하는 겁쟁이이기 때문이죠 너와 내가 같다고 생각하지 않고 자기의 도덕적 우월성을 은연중에 내비치는 사람은 다 비슷하다고 봅니다
사람들은 선을 넘지 않으면 대부분 선을 추구하고 나이스 해요 일과 돈이 엮이면 얘기는 다르겠지만요 인성이 괜찮은 사람들이 곳곳에 참 많은데 그런 분을 선택하는 안목은 있어야지요
@@mms8902 그건 겁쟁이가 아니고 인생이 내가 하고싶은데로만 하면서 살아갈수 없기 때문입니다.욕하고 싶어도 참아야하는 순간이 있자나여.
선하지않고 선을 추구하지도 않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인간의 본성은 내가 잘보이지 않아도 되는사람 만만한 사람앞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공감
그건 무례한거고 니가 무슨 주제로 그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할 수 있는데?
@@lkljg-q7j
@@lkljg-q7j
자연스러움이군요.저도 그렇게 행동합니다.
격공합니다! 이런 부류의 인간은 강약약강식 유형으로 찌질한 겁쟁이죠. 강해보이는 사람들에게 당한 걸 대놓고 뭐라고 말하지 못할 때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들에게 화풀이하는 경향이 큽니다. 자신이 기분 좋지 않더라도 아무런 상관이 없는 약자한테 짜증내선 안되겠죠.
@@lkljg-q7j 그거 좋은 방법입니다. 사람은 외모가 잘생겼고 목소리가 좋고 겉으로 친절하게 보이는 상대를 보면 함께하고 싶은 본능적인 욕구가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처음부터 얼마동안은 잘 지내는 듯 하나 중간에 상대가 싫어하는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함부로 못되게 구는 걸 목격하면 정말 허탈하기 짝이 없죠. 그걸 본 자신은 하루라도 빨리 인연을 끊어야 하는 걸 잘 알지만 지금까지 함께했던 옛 정과 외모 때문에 손절하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정이 그래서 무섭습니다. 제 주변에 그런 사례를 겪은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님 말씀처럼 외모가 좋던 안좋던 성격 여부에 상관없이 그냥 관계 가질 것도 없이 거리를 두고 지켜보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인성이 제대로 된 사람들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못되게 굴지 않으니까 나중에 친해져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남에게 휘둘리지 않으려면.. 친절하되, 자기주관 뚜렷하고. 거절을 자~ 알 하면 됩니다.
👍
감사합니더
👍
팩트십니다
거절을 할 줄 아는 것도 중요한 인생 스킬이죠.
사람은 다면적이고 입체적이고 모순적이다. 항상 선한 사람도, 항상 악한 사람도 없다. 상황과 상대에 따라서 얼마든지 돌변하는게 사람이다.
맞는말씀
항상 악한 사람은 있어요.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더 착한 결과를 불러올 때가 많음. 비록 진심이 아니라도 그 사람들이 한 일은 남으니까.
상황에따라서 돌변한게아니라 그동안 가면을 쓴거.. 상황이 힘들수록 진가가 나오는게 사람이다.. 넌 유사인류를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어..
맞는 말이죠 그럼에도 착한사람은 어떤 일에 손해가 발생하면 자신이 손해보는걸 당연히 여기고 이기적인 사람은 조금에 손해도 양보하지는 않죠
사람 만난 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느낌이 온다..기분 나쁘거나 이용당한것 같거나..이런 감정이 들면 그 솔직한 감정이 답임...좋은 사람 만난 후 자신의 감정을 잘살펴봐라..그 좋은 감정이 계속 유지 되고 있다는 걸...
😊
장단점이 누구든지 있잖아요 단점이 내가 이해할수 있눈 수준인가 따라 깊이 설정을 하는것 같은데
결국 .. 본성은 오래 만나면 들어나게 되어있죠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도 키워야 하는듯
이게정답인거 같아요 제가 느끼는걸 어떻게 이렇게 말로 잘 표현하셨는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완전공감!!
ㅇㅈ
가족 밖에 없는데
저도 결혼 준비하다가 상대편 부모님이 이제 가족이라고 생각했나 결혼 3달 전부터 사람이 변하고 다른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막대하더라구요;;말로는 딸같이 생각할거라면서 행동은 남보다 못하게 대했습니다. 심지어 남자친구가 잘못한 것도 제탓을 하고 뭐라하고 상식적으로 이해가지 않는 행동들을 많이 당해서 파혼 했습니다.
그게 그 쪽 사람들 본성인거죠. 가족을 남보다 못하게 대하면서 가족이니까 편하게 대한다는 식의 논리인데 그냥 근본부터가 뒤틀려있는 인간들임. 현명하게 추노 잘 하셨네용😎👍
박수
현명하셨네요
꽃길만 걸으실거예요
딸같이 생각하면 안됩니다. 남이예요
가족이면 막대해도 되는건가요 어이가 없어요 다른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 화이팅
자식보다도 며느리한테 더 어렵게 대하라 하네요
그런데 그 반대로 했으니 ㅠ
지가 뽑아먹을게 있다 여길때와 필요하지 않다 여길때 180도 태도 돌변하는 사람 있어요. 그 티는 둘이 있을때 특히 티를 내요. 누가 보지 않을때.
친구가 나에게 진심인지 궁금하면 최대한 잘해주면 됩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호구로 대하면 손절하면 되는거고 오히려 더 감사한마음으로 더 잘해준다면 좋은사람일 가능성이 큼
손절했는데 2년째 연락옴;
너무너무 부담스러울정도로 잘베풀고 상대방에믿음을 철저하게 이용하고 지손아귀에 들어오지않으면 가차없이밟아버리는 인간많이봤어요 이유없이달라붙어 잘해주는 인간 무서워요 부동산중개하시는분들중에 많더군요
시험 삼아 잘해주면 되는데 그 똑같은 마음이 다시 안올때가 많아서 괜히 감정낭비 했나... 그런 생각도 많이 드는것 같음
진짜 이말이 맞음!
좀 치시네
사람의 진짜 본성을 아는 방법(영상_+ 책에서 본 내용)
1. 결정적인 순간, 남이 힘든 일을 겪을때, 그때 동료나 사람을 배신하거나 박쥐같은 언행을 한다.(상황에 따라 착한척.. 일관되지 않음, 어느 직책을 다는 순간에도 보임. 말실수, 자동차 안)
2. 세상 인자하거나 사람좋은척한다. 자신이 이타적이라는걸 은근 계속 강조한다. 그 사람의 과거를 봐라.
3. 대화의 주제가 자기중심적이거나 자꾸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로 돌린다. '그건 그렇고..' '이건 딴 얘기인데'
4. 착해보이는데 친하게 어울리는 사람들을 보면 별로다.
5. 수동공격을 잘한다. 또는 남에게 뒷담화 조장을 잘한다.
6.여행을 가서 차안에서 오래 같이 있으면 일관되어있는지 봐라. 골프도 성격 잘나온다. 가족관계와 외부 관계도 결국 비슷하다. 관계에는 시간이 필요해서 신뢰는 시간으로 판단 가능하다.
감정, 불안도 전염된다. 회복탄력성이나 단단한 사람은 주변에 영향받지 않는다. 이런 사람을 만나는것도 좋다.
박쥐같은 언행이 뭐에요?
@@다또미-g1o자기 이익을 좆아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는 행위
진짜 사람의 본성은 남이 힘든일을 겪을때보다 진짜 좋은일이 그 사람에게 있을때 보입니다.
질투하고 배아파하는 사람이 대부분
진심으로 같이 좋아해주고 축하해주는 사람없음.. 가족말고😂
@@퓨웰-c9j자기한테도 이득있으면 조아하는척도잘함
@@퓨웰-c9j 그건 아님. 사람은 보통 자기자신이 평균인이라고 착각한다고 하더군요. 님만 이상한 거에요.
착함과 어리석음은 다름니다.
그 차이는.
알면서도 주는 사람(배려)은,
착한 사람이지만.
상황을 모르고.
주는(뺏기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배려하는 사람을 어리석게 보는 어리석은 사회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우리아빠 ㅅㅂ
잘못아신듯..
선하지만 야무지고 현명한 사람에겐
함부로대하지 않습니다
진짜 착함과 맹함을 제대로
구분못하신듯요
@@dcxsthbbnn 선하지만 남한테 함부로 당하지 않을 정도로 야무지고 현명하기가 너무 쉽지 않아요. 극히 일부에요. 그정도 될려면 높은 지능과 지식과 인간관계까지 통달해야 가능한 정도이ㅣㅁ
ㅇㅇ 그러니까 손절을 잘해야함
어리숙하게 착해서는 안되는 것 같아요. 어느정도 착함도 있어야 하지만 확실한 판단과 주관도 필요하겠어요. 유익한 정보 잘 배웠어요!
공감합니다
착하다는 정의를 ...어리석고 어리숙한 사람들을 지칭하는 경우가 허다한것 같아요.
굥 늠입니다 찟한테 부부골프모임 자주갖자고 했답니다 거니특검할까 겁먹고 야합하는 비열한늠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비겁하고 무능한 늠 끌어내야합니다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어리숙한 건 착하다기보다는 눈치가 없고 순진해서 잘 속는 바보에 가깝다고 보는 게 타당할 듯 합니다. 눈치없는 사람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본의 아니게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기 때문에 마냥 착하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그냥 멍청한 것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이상적인 사람은 예의 바르고 친절하면서 눈치 빠르고 똥군기를 비롯한 불의를 질색으로 여기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치없는 것보다 큰 민폐는 없습니다.
뒷담을 유도하는 사람 중에 말도 안되는 칭찬을 함으로써 반박의 욕구를 이끌어내는 고단수 수법에 놀라고 갑니다.
진심으로 칭찬하는 사람도 있어요~그러면 반박하고 질투하는 사람들이 문제 아닌가요? 의도적으로 저렇게 칭찬하면서 이끌어 낸다는게 믿을수가 없네요. 칭찬도 함부로 하면 안되겠네요.
@@만리향-q4f 이 영상 보면서 저를 돌아보면서 저도 이 부분이 고민되었어요. 제가 사람들과 대화할때 조금 곤란한게.. 저는 특정 누군가가 성격이 좋진 않지만 장점이 보여서 그 부분을 이야기하곤 하는데 그럴때 분위기는 사실 별로 안좋죠. 사람들은 같이 뒷담 하길 바라는데 제가 눈치없이.....
@@키링-x8q
무슨말인지 너무 공감이 갑니다.
세상에 정답은 없나봐요~
그래서 점점 사람이 젤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키링-x8q저도 그런 경험을 몇번 겪고나서 나서지 않게 됐습니다
그걸 고단수라고 칭찬하면 더 하네여ㅕㅕ 이것도 고단수의 뒷담하는 사람 가려내기 수법,,,,!!
적당히 베려 했으면 너도 어느정도는 지켜라라는 의미였지 니가 빼먹을거 다 빼먹으라는 의미는 아니었죠. 근데 다들 그러고 사시더라구요.
그래서 지켜보다가 확신이 생겼을때 손절했습니다.
쎄했을때 그 때 정신차려야했는데.,
후회는 됩니다. 지켜보긴 개뿔
전 일부러 친구랑 여행 잘 안 가요
같이 술도 되도록 안 마셔요
적당한 거리로 지내면 문제 없을 거 굳이 악한 본성 알아내서 실밍하고 싶지 않아요
실망… 오타
공감합니다 적절한 거리..@@wyshsndkxnehevwjwnz
적당한 거리가 제일 중요핟거같아요😊
ㅠㅠ슬프네요
여행 4명이서 갔다가 2명 손절했어요
전 모든 사람의 본성은 이기심애 있디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기심이란 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기 때문에, 나의 이기심과 타인의 이기심을 지혜롭게 조율하고 조절하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일 거라고 믿는답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좋네요
동의합니다. 지나치게 이타적인것도 별로 지나치게 이기적인 것도 별로.
모든건 적당히
본성이기도 하며, 인간의 본능이자 모든 생물의 본능이죠.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는 본능.
어쩌면 이타적인 것과 이기적인 것은 상반되는 개념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이타적으로 사는 이유도 자신을 위한 것이 될 수 있으니..
이런 얘기 백날 들어 봐야 그 순간이 되면 자기 습관 그대로 나와요
약아보여도 허술한데 있고 어리숙해보여도 약은데가 있는게 사람입니다 그냥 삶을 사세요 너무 이런 이야기에 매몰되지 말고
맞아요 이런건 참고 자료로 쓰는거. 여기서 좋은 얘기들어도 현실에선 적당히 봐가며 적용해야죠
정답인거같네요!
그래도 모르는것보다는 나을듯합니다. 뭔가 알아두면 참고사항은 되니까요. ^^
원래 성격이 삐딱한 사람들에게는 와닿지 않을 동영상이겠지만 주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자신이 그동안 올바르게 했다는 착각에 빠진 비교적 개념있는 사람들에게는 이 동영상을 참고하고 잘못 생각했던 것을 고쳐나가는 계기가 된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대다수가 호감을 갖는 사람은 자신이 완벽하다고 주장하지 않고 오히려 부족하다는 겸손한 자세를 지니며 이 동영상을 통해 잘못 생각한 사례를 독자적으로 바꾸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어차피 안좋은 습관이 드러나니까 이 동영상에 연연하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살라는 말씀은 어폐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님의 말씀을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걸 보고 고치는 사람도 있다는 걸 감안하셔야 합니다. 어느 님의 말씀처럼 참고 자료로 봐주면 된다고 말씀하셨으면 괜찮았을 듯 해요. 그러니까 해당 동영상에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고칠 사람들은 알아서 반성하고 고칩니다.
@@ymk3416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님의 말씀에 격공합니다.
적당한 거리에서 시간을 들여 조금씩 알아가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급작스레 다가오거나 타인의 얘기를 즐기는 사람은 경계하고 스스로 착한사람이 되기보다 관계에 집착하지않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선(善)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선(線)을 지키려는 노력이 모여 선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인간이 할 수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선과 본성에 대한 모든 이론은 경중을 떠나 연구를 통한 여러 견해인 것이다.
가운데 있는 분이 타인한테는 친절한데 매일 가족 흉을 보는 사람이 나중에 나랑 가족처럼 친해지면 그 가족 대하듯 나를 대한다는 말 저거 새겨들어야 됨.
ㄹㅇ 띵언
결혼하시기전이라면 정말 새겨들어야 합니다.
인원도 별로 없는 섬에서 고립된 군 생활을 2년 정도 해보면 저 깊은 심연의 인간 본성이 무엇인지 보게 됩니다. 법과 도덕이 없는 세상에서 진정으로 측은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10명 중 1명 봅니다.
솔직히 굳이 섬까지 안 가도
그냥 우리 동네 입주민회, 상인회 정도만 봐도 그 정도 심연은 볼 수 있습니다.
아니 뭘 귀찮게 동네를 돌아다니나요 사실 고객응대정도만 해봐도ㅋㅋ
그 측은지심이 저의 인생을 송두리째 날릴뻔 했죠ᆢ
나쁜x 도라이 였어요
불쌍하다고 아무나 잘해주지 않아야 되드라구요ᆢ충격에서
지금도 저는 고통속에 삽니다
트라우마ㅜㅜ
불쌍하다 도와주고 측은지심으로 선한맘으로 도와주니까 골로 보내버리던대요. 이용만하고
사람년인가 싶어요.지는사람들한테 좋은사람 이고싶었나봐요
남인생 통째로 박살낸 본인이정상 이라 생각한 인간 나오지는 못하고
뒤에서 죽이네 살리네 온갖거짓말로 원한사게 만드는 5년째 괴롭히는데 인간인가 싶네요
ㅜㅜ
굥과 밥똥이대남이 망친 현실
사람은 내면에 다 조금씩 선하지 않는 욕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걸로 누군가의 본성을 보기보다 내 내면의 욕구를 더 돌아 보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내 내면을 보고 나를 사랑하다보면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 선 그을 수 있습니다. 굳이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지를 계산말고 간단하게.
1.나 자신의 내면을 돌아본다.
2.내스스로가 나를 존중한다.
그럼 안좋은 관계는 알아서 걸러집니다.
인간한테 기대하지 마시오 !
그 사람의 과거가 그 사람의 본성이다..... 와 진짜 와닿습니다. 개소름.....
이헌주 교수님의 커튼 뒤 설계자, 자신의 손에 피 안뭍히는 사람 이야기 정말 정확하네요 주위에 그런 사람있는데 너무 억울해요..
인간은 진짜 몰라요 겉만봐선 모르지만 겪어봐도 모르는게 인간입니다
사실 저는 착해보이는 척 하는 사람이긴 해요.
착해보이는 척한것도 대단한겁니다 ㅋ
척이라도 해야죠 . 사회생활입니다 그게.. 자기실속다 챙기려고 눈깔뒤집히는사람을보고 .. 차라리착한척하는사람으로 남으련다 싶었습니다
그게 사회성이고 사회적지능이죠 전 그런사람좋아여^-^
왜 굳이..😅
@@rangja4060 굳이 속내드러내서 좋을게 뭐있나요? 미움만사고 적만만들지🫠 기분이나빠도, 조금손해보는 순간이 있어도 좋게좋게 넘어가고 잊어버림 그만이죠. 그러다보면 긍정적으로 살수있어요
이헌주 교수님!!
'관계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힘든상황에서 회복탄력성이 좋은 사람을 옆에 두는 것이 좋다.'
무척 공감됩니다~~
뵐 때마다 감탄하며 듣습니다~
참 도덕적이고 소박한 사람인줄 알았던 지인...철저한 이기적인 사람으로서 상대편에게만 도덕을 강요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도덕적으로 행동하라고 말하는건 당연한 것 같은데...
이거 ㄹㅇ.. 진짜 도덕적 기준이 높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남한테만 엄격함 피해자코스프레 오지고
@@dailybyahn상대한테만 도덕을 강요하는건 자신은 그걸 지키지 않고 대우만 받고싶은 거죠
슬픔을 함께할 수는 있어도
기쁨을 함께하는 사람은 드물다.
거의 없다.
주로 한국사람 정서죠
저는 슬픔보다는 기쁨에 기뻐합니다 같이 기뻐하구요 저는 서구 정서의 소유자인듯요 서구물 먹은적 1도 없는데 말입니다 ㅎ
오잉. 슬퍼해도 기뻐해도 그런가부다 하는 사람 여기잇어요.
제 지인은 자기는 다른 사람 잘되면 기분 좋다고 ㅎㅎㅎ 입으로만, 절대 그런 사람 아니고 솔직히 기분 좋은 사람 별로 없어요. 시기는 산 할 수 있지만
사돈이 땅을사면 배가아프죠ㅎㅎㅎ
전 기쁨도 슬픔도 함께 합니다. 근데 친구들은 슬픔은 함께하고 기쁨은 진정으로 함께 하지 않는듯.
그사람의 본성은 말이 아니라 행동에서 드러난다는 것... 되게 명언이네요
상대에 따라 톤이 달라지는 사람들 보면 전 한 걸음 뒤로 물러섭니다.
난데...? 근데 컨디션 따라 다른것도 있음ᆢ 컨디션이 다중이 마냥 왔다갔다함
대댓들아 그런뜻이아니겠지 태도변화나 목적에따라 모습이 변하는 그런뜻이겠지
어떤 사람을 알고 싶다면, 그사람에게 잘해줘라
밥도 사주고 피씨방도 같이가고 사우나에도 같이가고 커피도 자주 사주고
잘먹고 잘자고 편안해져있을 때, 사람의 본성이 튀어나오게 된다.
아닙니다 ㅋㅋㅋ 틀렸어요
생글생글 웃는 인상을 가진 사람들이 난 제일 무섭더라.
남의 속마음 알아서 뭐하게요.
그냥 깊이 안사귀면 아무일 없던데요.
아진짜그러네요
안웃는사람 뒤통수는 역시였구나..가 될수 있지요 뭐~
내앞에서 웃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도 조심하라는 거.. 인거죠^^
무한도전 나온 유재환 작곡가 음흉한 놈
사람의 인성은 말투와 얼굴에서 보여요😂
@@프림이원두맞아요. 말투에 그사람 인성이 나타납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면 꼭 부정적인 사람은 걸러 내야합니다. 물론 생각이 다를수도 있지만 부정적인 말투는 다르지요. 아니다 싶으면 역시 아니더라고요.
겉으론 쉽게 소리지르고 화내고 그런사람이 오히려 속으로 더 착하고 정이 많은 경우도 있고 겉으로는 양같은데 속으로는 검은 늑대같은 사람도 있죠. 물론 저는 그 검은 늑대같은 사람이고 ㅋㅋ
13:27 모든 말씀에 동의하지만 이것만큼은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이거 말고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아무리 내가 느끼고 있어도 상대방이 직접 말로 하지 않고 내가 눈으로 확인하지 않는 이상은 [믿음]이란 것은 결국 신뢰(살아온 가치관에 따라 그 믿음이란 깊이는 서로가 다르죠...)인데 (정말 그럴까?라는 잣대를 항상 저 자신에게 엄격하게 들이대고 있는 저로서는) 항상 내가 틀렸을 가능성, 그리고 실제로 대놓고 내가 이렇게 느껴지는데 내가 오해하는 거지? 물어도 아니라고 대답하니까요. 내가 요즘 피곤해서 내가 불건강한 느낌으로 인해서 상대방을 편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항상 배제할 수 없고, 그렇다면 마지막은 인간으로서 인간이라면 당연하게 하지 않아야 할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한다. 나라면 하지 않았을 행동, 하지 못할 행동이기 때문에 상대에게 나를 투사해서 믿어주는 것이지 속는 게 아닙니다. 믿어주는 거예요. 우유부단한 것도 아니고요 상대방이 바보라서 믿어 주는 게 아닙니다........................... 내가 사람을 잘 믿어서, 그런 나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내가 착해서? 잘 믿어서도 아닙니다 누구보다도 복잡하고 항상 진심에 대해서 생각하고 괴로워해요 그렇게 의심하는 나조차 미워질 만큼요 하지만 믿는 것을 멈출 수 없습니다. 그러면 진짜 배신 받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지언정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상처 입히거나 그 사람들 마저 놓칠 수 있잖아요. 여러분들도 이런 영상은 참고만 하시고 본인만의 가치관을 세워서 자기 사람을 찾는 기준을 만들면 좋겠어요 자기 가치관을 헤치지않고 내가 상처받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준 안에서.
공감합니다 👍 👍 👍
첫줄부터 마지막줄까지 공감합니다❤
하나하나 다 공감 ..
지식오마카세 3편 몰아보기 (자존감편)
☞ ruclips.net/video/yDZ9zgeZn7c/видео.htmlsi=Q7GoY87G54fP5nIm
지식오마카세 4편 몰아보기 (인간관계 심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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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오마카세 5편 몰아보기 (건강관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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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naver.com/knowledgeins
강약약강는 소인배이다
강한 사람한테는 약하
고,약한 사람한테는 강
한 사람치고 인성 좋은
사람 절대 없습니다.
반대로 강한 사람한테
는 강하고 약한 사람한
테는 배려하고 포옹하
는 사람이 대인배이다
엄마한테는 왜 그리 짜증과 화를 잘냈는지 그모습이 진짜
내모습 같네요.
다른 착할때의 모습도 당신입니다. 물론 짜증내는 모습도 당신이구요. 굳이 진짜라는 걸 정의할필요없습니다
저는 엄마의 그런 모습을 보고 자랐어요...짜증내고 화내고.
소리지르고..지금은 연세가 드셔셔 그런 모습은 안보이는데 가끔 그런 모습들이 보이십니다..정말 짜증납니다.
내 자녀들과 있을 땐 전혀 짜증나거나 화내지 않는데..
엄마만 보면 짜증나고 화나고..
어린시절이 떠오르면서 더 짜증나고 화나고 그럽니다.
근데 개인적으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본모습 같은 걸 알려고 하는 사람들이 조금 불편한 게 알고 싶을 수는 있지만 그걸 알기 위해 일부러 떠본다던지 시험을 하는 케이스는 사실 그 사람이 알고 싶어하는 사람을 불신한다는 의미로도 받아들여지거든요
알고싶어할수는있지만 적당한 선은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고 사람이 꼭 모든 걸 드러내야 할 필요도 없듯 그냥 궁금해하는 선에서 멈췄으면 합니다
이것도 맞는 말 같음. 자연스러우면 모르니까 상관없는데 떠보는게 티나면 시험당한 사람은 불쾌하지...
그렇죠. 간혹 사람을 시험하는 듯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그 자리에서 끊어버리는 편임.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타인에게 폐를 끼치는 건 안 좋죠
음 그렇다
근데요 .. 사람의 마음은 일관되지 않은거 같아요
어떤 상황에서는 나쁘고 못되고 별로인 사람인데
또 어떤 상황에서는 너뮤나 좋은 사람으로 보여서 .. 이 사람운 어떤 사람인지 헤깔려요 ..
그래서 결론은 완전히 착한 사람도 완전히 나쁜 사람도 없능거 같아요 ...
그때 상황이나 분위기 느낌 마음 상태에 따라서도 많운게 변하눈거 같아요
그런 사람 멀리하세요
맞아요. 정신과의사 정우열샘이 그러는데 사람은 다 별로다. 나를 포함해서. 이말이 위로가 되더라고요.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나'를 보더라도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배려하지 못하는데..진짜 그런 사람이 있다면 성인군자 부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관계성의 동물이기때문에 나도 모르게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 편하게 대할수도 있고 차갑게 대할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서도 다를수있죠. 너무 촛점을 타인에게 맞추고 저 사람은 왜저런 행동을 하지 하고 멀리해야겠다. 이런 계산하는것도 피곤하죠. 그냥 적당히 나에게 촛점을 맞추고 나나 잘하자 하는 마인드로 사는게 좋은것 같기도 해요.
동감합니다 한결같은 사람이 얼마나 어려운지, 하지만 변한다는것이 나쁜것만은 아닌것같아요 사람은 변하기 때문에 그만큼 성찰하기도 하고 성장하고 배우고 그래서 다른사람을 이해하게되고 그런것같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다 입체적이라고 하지요
항상 평정심을 갖던 사람도 트라우마가 생기면 난폭해지기도 하더라구요 곁에서 보면서 강하면서도 약하고 약하면서도 강한것이 사람이구나 생각했답니다
그걸 보고 나르시시스트 라고 합니다.
그니까 나는 자신이 완벽하게 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별로임 뒤에서 칼 꽂는 인간
대부분은 이익에 따라 가면을 쓰고 살지만 서로에게 선을 넘지 않는다면 적당히 거리감을 두면서 지낼수 있다.
본성까지 들어가면 인간의 본질은 거기서 거기다. 티나게 나쁜 사람은 가면따윈 필요없는 위치에 있는 사람일수 있지만 자신만의 가면일수도 있다. 티나게 착한것도 일종의 가면일수 있다. 누구나 적당한 가면이란 필요하다.
그 가면이 자기관리와 타인과의 관계를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약자(장애인, 경비원아저씨, 알바생, 직원등등)를 대할때나 여행가서 개고생했을때 술취했을때, 실수를자주하고, 일을 잘못하는 아래직원들을 대하는말투나 태도에서도 본성이 나옵니다!
치부를 굳이 들춰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성악설도 있듯이 극단적인 상황을 안만드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말과 행동이 신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머리 속에 각인시켜 두겠습니다. 언행일치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지낸다 생각했는데
어떤상황에서화날일도
아닌데 화내는 말투에
고함부터 치는것도
모자라 내험담하는걸
듣고 넘어이없지만
그냥넘어 가야지했는데
한마디도미안 하다고
말한마디없기에 그냥
멀리두는맘으로 지내고
있답니다~~그러니
맘은 더편하더라구요~
인간관계대한말씀
잘들었답니다 ^^
감사 드려요 🫠
남을 잘 판단하려는 잣대를 자신에게 가져가서 스스로 선한 마음을 성장시키고 좋은 사람이 되어가면 점점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남을 잘 판단하여 살아가는 것도 필요하지만 완벽히 선한 사람들이 많지 않은 현실세계에서(심지어 자기자신도 완벽 선한 존재 아님을 잊고 있잖아요)판단하고 난 뒤 악의를 품고 증오와 경멸로 대하지 말고 그의 선함과 행복이 증장하기를 축원해야 내가 좋은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남과 세상은 자신 내면의 투사물일수도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내 외부는 내 내부를 보여주는 거울입니다.
공감 합니다 저 네사람들보다 훨씬 중요한 내용입니다
12:08
위에 아부하고 아래에 함부로 하는 자는 거리두기하고
거기에 거짓말까지 잘하는 자는 다시 볼 필요가 없더라~~손절!!
댓글에 죽을 때까지 선을 추구해야 한다는 말이 공감가는 게, 누구나 살면서 이기적인 선택을 안 하는 사람은 없는데, 그럴 때마다 자책하면서 내가 사회를 살아가려면 평생 누르고 살아야 하는 이기적인 부분들이 있구나 하는 걸 깨달아요. 그게 남을 위해서든, 타인과 어울리고 싶은 나를 위해서든, 사회 안에서 살아가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타인과 가볍게 얘기하면서 또는 가끔씩 혼자만의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들로 풀며 살아가는 수 밖에.
근데 왜 남의 본성을 알려고 하는 거임?
다들 자기 본성 숨기고 살면서 왜 남의 것은 드러내려고 하는지,,,,
누가 당신 본성 알아내려고 치밀하게 이런 거 보고 당신한테 테스트하면 좋겠어요?
사람들 만날 때마다 이런 거 하고있을 당신이 참 불쌍하네요.
그냥 지내다보면 느끼게되죠 뭐. 그럼 멀어지면 되는 거고.
물론 ‘사기’라는 이야기는 정말 다른 이야기지만,,,
그냥 이 영상의 목적이 순간 궁금해지네요.
ㅋㅋㅋㅋ좋나 팩트임ㅋㅋㅋ
ㅇㄱㄹㅇ이네요
ㄹㅇ 지가 뭐라도 되는줄 피곤해서 좋은사람 다 떨궈내고 사기꾼은 잘붙이더라 그런애들 결국 ㅋㅋ 의심이 적당한건 좋지만 과한건 투사임 지가 사기꾼이라서
사람 속(속마음,본성)이 드러나는 순간? 언제일까? ●득볼일이없다고 판단하는 순간●지위가높아졌을때●잠꼬대속에서,술취했을때,말실수속에서 본성이 드러난다. 그 사람의 과거행적(사기,싸움,지각하는버릇등)가 바로 본성이 드러난 다
진짜 사기꾼들은 사기꾼처럼 생기지 않았다는 말씀 너무 공감됩니다. 그리고 뒤에 나오는 사람에게 신뢰를 주는 방법 3가지를 사기꾼들은 사기를 치려고 포장해서 접근을 합니다. 결국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선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말고 항상 주의하고 마지막 말씀처럼 나를 단단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인간이 교육을 통해 선을 추구하기 시작한게 인간의 긴 역사로 볼 때 아주 짧은 기간이겠죠.
그래서 인간 본성이 악이라고 보는게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결국 선은 교육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래된 친구가 있는데 정말 착하고 순하고 주변사람 잘 맞춰주는친구가있었는데 그게 순한게 아님을 십여년만에 알게됫었어요~
착한게 아니고 그럴수밖에없던 상황이고 부모에게 외면당하고 순탄치않은삶을 살다보니 그게 맞춰주는게아니라 눈치보는거였고..
이친구가 결혼하고 좀 안정되고 다시 연락온 부모님이 남의돈을 본인돈처럼 쓰니 이친구의 다른모습이 나오더라구요~예전에도 은연중 약자나 다른친구를 무시하는게 보이긴했는데 지금은 모든사람 주변친구들을 이용가치나 목적이있어야만나더라구요~달면삼키고 쓰면벹어버리는..근데 성격자체는 활발하고 유쾌해서 오래 만나 겪지않으면 모를듯해요~
항상 본인은 잘못한게없고 모든게 억울하며 착각속에 빠져사네요..
영상보고 바로 떠오르네요
헐 소름 저도이런 친구있엇어요 손절
나르시시스트
진심으로 함께 슬퍼해주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소중한 친구입니다.
진심 함께 기뻐해주는 친구는 부모각입니다. 행운이고 욕심이죠.
최명기 선생님의 신뢰(약속을 오랜기간 동안 지키는 행동)에 대한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
근데 사실 이게 사기꾼이 믿음을 사는 방법이기도 해요 ㅠㅠ
세상살기 어렵네요
사실 저도 약속 시간을 지키는 걸 아주 친한 사람한테는 아주 가볍게 여겼는데 아무리 친한 사람이어도 약속 시간을 안지킨다는 것은 친한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말에 깊이 뉘우칩니다. 지금까지 14년 동안 함께한 사람인데 지금부터라도 소중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약속 시간을 잘 지켜야 하겠습니다.
맞습니다.
내가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을 때 올바르게 잡아주는 사람을 가까이하세요.
근데 웃긴 건 네가 뭔데 조언이야 네 말은 틀렸어 마인드가 많다 보니 그 사람이 떠나고 나서야 깨닫는 사람들이 많아요. 대부분 못 깨닫기도 하고요. 샘낸다고 생각하거나 반박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반박이나 샘내는게 절대 아닌데!
그런 사람들은 늘 주변 사람들도 본인처럼 그런 사람들뿐이고... 본인의 그런 삶 속에서 본인이 못 빠져나옴.
그 정도 관계 아닌데 하는 훈계는 그냥 자신의 우월감을 드러내고 싶어서 하는게 아닌지도 생각해보세요. 본인의 생각이 항상 다 맞는 것도 아닙니다.
그 정도 구분은 스스로가 해야 되고 알기도 해야죠.@@AmK-z7y
이 헌주님이 젤 현실적인 조언을 주셨어요. 진짜 뒷통수 안치는 사람은 적당히 일치형입니다. 사실 제가 과거엔 예스맨이었는데 이젠 어디가서 착한척 희생하는 법이 없습니다. 누가 보면 조금 이기적이라고 할지도 모르지만...그리고ㅎ저는 누구를 배신하는 그런 머리도 안돌아가는 것같아요.ㅎㅎ그래서 머리가 좋아야 사기도 치고 남에게 피해도 주는 것같아요.
공감합니다~
사람은 절대 착하지 않다..다만 착한 척 할뿐......
착한 사람도 있어요 정도의
차이지만
태생이 선한 사람 있기는 함 그걸 천성이라하죠 착한척 하는사람도 있는데 척이라도 하면 다행이죠
흑백논리 ㄴㄴ 성격 기질 천성 너무제각기임 그리고 퍼센트랑 환경차이도 있는거 같아보임 결론은 선을 추구합시다들
@@Sun-c7hㄹㅇ 흑백논리 지양 좀.. 단정하는 이들도 답답해요. 너무 극단적임 이런사람들이 위험한거. 이게 짙어지면 비합리적인 확증편향 편집증 편협함 갈등 혐오로 필히 이어짐
착한 사람있음
최악의 인간은 도깨비같은 인간이다. 타인에게 일방적으로 친절을 베풀고 타인에게 일방적으로 자신의 친절에 답하라고 한다. 이런 도깨비에 걸리면 벗어나기 쉽지 않다. 애초에 인지하고 멀리하는게 상책이다.
맞아요. 대놓고 착취하려는 인간보다 이런 인간이 더 최악이에요.
무슨말인지 이해못했어요..
@@DJDJJDWW7 원하지 않는 친절을 먼저 베풀고 그와 상응한 것이나 그에 맞게 자기를 대우해주길 바라는 심리같네요
근데 그사람이 돈이 많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다면? 같은 행동도 누가 하냐에 따라 달라지는게 사람임
말실수에서 진면목이 드러나는 거 공감합니다.
제가 가정형편상 한참 힘들때 친구한테 사실 말하면서 대학 다닐 때 등록금 다 대출해서 다녔다니까 그 친구는 갑자기 혀를 차면서 자기는 얼마나 복 받았냐? 나는 집에서 다 내줬다면서 웃으면서 말하고
제가 학창시절 평소 괴롭혔던 아이들의 근황에 대해 울먹이면서 말하니까 그 친구는 아니 그딴 걸 왜 기억하냐면서 그렇게 관심 많냐고 혀를 차더군요.
그래서 화가 나서 파투냈는데 그 뒤로 제 학창시절 가해자 집안에 시집 갔습니다.
딱 그런 이야기들 저도 한때 말실수라 생각해서 넘어가줬는데 시간지나보니 말실수아니고 속마음이 대놓고 튀어 나온거더라고요 ㅎㅎㅎㅎㅎ 나쁜애들...
헉.!에고 토닥토닥..ㅠㅜ😢😢😢
친구가 아니었네요
가장 큰 죄는 무지라는거에 진심 동의합니다
무죄x 무지o
일단 초반에 본인 힘든거 (가정사,인간관계 등등) 다 꺼내서 동정심 사는 사람은 조심!
헉..이거 너무 공감
괜찮던데
우울증 99프로
@@원채-o6o우울증 비하마셈. 선입견만들어서 더 고립시키는 사람이네 이거 교활하게
내가 개꼬여서 그런가 살다가 정말 선하다 이런느낌받은 사람 크게없는데 다 비슷비슷 울집개가 젤 선한듯
이건 진짜임 ㅋㅋㅋ
정말 선한 사람은 세상에 절대 없다고 봄
심지어 부처나 예수도 악한 면 무조건 있다고 본다
천성이 착해서 베풀면서 살았는데 무시받고 조롱받았네요 ㅠ 호의가 너무 과하니 당연시 여겨지고 너무 낮춰행동하는일이 잦아지니 무시해서 두번다시 안보려고 합니다 ㅠ 묭실 원장님이 처음엔 저에게 사모님 사모님 부르다가 어느순간 언니 부르다가 과잉친절에.. 나 자신을 낮추니 손님이라고 부르더라고요 ㅠ 앞으로는 나 자신을 낮추지않고 적당히 하고 살려고합니다 ㅠ
일치성 ,
태도와 속마음이 같은
사람이 좋아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이 먾아져서 사람이 싫어졌어요. 이 정도로 이기적인 사회는 아니었단 것 같아요. 정말 뷴열적인 사회로 가는 것 같아요.
이런 콘텐츠는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말 그대로 편협된 기준으로 분열된 세상을 가속화 하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전 사람좋아해요! 사람 왜 싫어하는지모르겠어요
늙은이들이 만든 세상이다. 받아들여라 😂
@@koreajapan 한편으론 그렇게 볼 수 있지만 피해방지를 위해 나온 영상이니 도움이 되는거죠
딱 이게 우리 목사였다. 어떻게 그 세월을 속았는지. 자기에게는 이득이 되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착해보이고, 알고보니 복수심 많고, 이용하다 쓸모 없어지면 버리고, 끝까지 의심하고, 어떻게든 칭찬을 들으려고 구도를 만드는.
고투헬~~
최명기 선생님 말씀은 늘 깨닫게 해주십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자신의 옳고 그름 상관없이
순전히 그 알량하고 얄팍한
이익에따라 움직이는 인간을
가려낼줄 알아야 합니다
가해자 옆에 딱 붙어 있는 인간이
더 나뻐요
3:33 😮소극적 능력 5:47 본성 6:38 행동 6:48 그사람이 늦는다고해서, 늦어도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 해석은 단편적일 수 있어요 7:55 속마음 8:34 험담 9:10 조정자 9:18 인격장애, 순진하지 말자 10:09 진짜가짜
ㅎㅎ
본인이 잘 늦으신거군요
저도 마음은 안그런데 잘늦어서
고치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이제라도 60인데 ᆢ
저는 착하게 행동하는 편입니다. 근데 그게 하나의 전략이라고 느껴져요.
자라오면서 특별히 뛰어난 성취를 하지도 못했고 가정형편도 썩 좋지않고 인맥도 없으니까요.
남들보다 내가 낫다는 확신이 없고, 비록 내가 우위일지라도 앙심을 품은 상대방에게 보복당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모멸감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공포의 대상이 되고싶은 마음, 내가 남을 해칠 수 있다는 걸 과시하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타인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오니까요.
아마 저같은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어요
상대에 대한 존중이 두려움에서 나오는건 존중이 아니라 연기입니다.
진짜 리스펙트는 그런게 아니예요
ㅋㅋ 나 화낸모습 보고싶다고 성질긁어서 헤어진 전여친이 생각나는구만, 다른 사람 본성찾을생각말고 자기자신 본성관리 잘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다보면 괜찮은사람들은 끼리끼리 잘만나집니다,
디씨는 거르는게 맞지ㅋ 전여친이 현명했다
이해관계가 없을 경우 본심을 알수 있어요
근래에 사람한테 많이 휘둘려서 내 주변 사람들이 왜이렇게 나를 힘들게 할까..이렇게 생각하다가 그건 그 사람들의 잘못이라기 보단 내가 주관이 너무 없어서 내가 내 상황을 난감하게 했다는 결론을 지었는데 이런 영상이..!!
댓글 보면서도 이것도 맞는거 같은데..저것도 맞는데.. 싶었지만 제일 중요한건 주관이 뚜렷하고 의사 전달을 확실히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다고 다시 느꼈습니다. 앞으로 보낼 시간들은 적어도 이 마음을 가지고 잘 판단하며 살아보고 싶습니다.
나는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고 외로움을 잘 안타는성격에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 없다는 마인드로 살고 있는데 사람들이 알아서 다가오고 친해지고 싶어함...
그러나 나는 그것도 피곤.....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지만 만만해 보이지는 못하게 선을 긋기에 함부로 하지 못하는게 느껴짐ㅎ
떠나갈 사람은 어떻게해도 떠나가고 남을 사람은 어떻게해도 남아있음...
너무 연연해하지말길..
공감. 환경이나 상황에따라 외롭다고 느낀적있지않나요
웃으며 다가오는 애들 조심해라
사회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으려는 인간들이 전부다 그런 인간들만 설치고 다니니 무조건 경계해라
착한 사람들은 상처 받아서 다 숨어있다
차에서 본성 나오는거 진짜... 야근하다가 대중교통 끊기니 사장이 집에 데려다준대서 타고가는데 길에 옆차가 조금 끼어들었다고 갑자기 화를 내면서 과속하고 보복운전 하더라고요.. 사고나는줄 ㅠㅠ 알고보니 이혼도 많이 하고 미성년자도 건들은 범죄자였다고 같이 일하던 남자분들한테 들었어요. 저한테도 성추행 하려고 하길래 바로 끊어냈네요.. 퇴사하려니까 얼마나 회유하던지 으.. 평소에는 직원들 음료도 쏘면서 매너있고 쿨한 사장인척 하던데 소름이었어요
소름
ㄴㅏ쁜쉐끼
이런저런사람들 수 천명보고나니
선한모습도 쎈 모습도 다 가져야 합니다.
착하다고 좋은사람은 더더욱아니라는거
순하다고 옆에 두기 좋은사람도 아닙니다.
본성이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게 변하진 않더군요.. 그냥 존중하고 예의있게 하려고 노력할 뿐이고, 나도모르는 본성이 드러나서 사람이 실망하고 떠나간다면 그냥 아쉽게 떠나보낼 뿐이죠.. 특히 근 몇년간은 인간관계에 크게 힘든 후의 시간을 보내서 상대를 존중하고 예의있게 하는것도 잘 안되고.. 이기적인 본성이 잘 가려지지 않아서 그런 스스로의 모습이 싫었고 진땀빼고 힘들었습니다.
평생을 숨길 수는 있지만 방심의 순간을 숨기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나를 늦어도 되게 생각하는 사람....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사람... 내가 필요할때는 거절하는 사람... 어릴땐 그저 친구란 이유로 좋다좋다 그냥 이해하며 지냈는데 20대 중반 성인이되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나만친구로 생각한거라는걸 너무 늦게 알았죠. 사과는 받았지만 이 일로 인해서 절연한 옛 절친들이 문뜩 생각나네요.
정말 공감갑니다.
그런분들은 동창 지인 동갑내기 일뿐
친구가 아니지요
손절 각
여기 첫댓글이 좋네요.
강의 안 들어도 되겠습니다.
제가 생각한 정리는
모든 인간한테 기대감을 낮춘다.
자신의 의견은 친절하고 단호하게 표명한다.
예의없는것들 만나면 화가 난다. 이게 잘못인가?
돈 낼 때 구질구질한 인간들만 걸러도 거의 걸러낼 수 있다 돈 없다면서 자기 것은 잘 사는 사람, 밥 사겠다고 해놓고 카드 안 가져왔다는 사람, 내가 밥 살 때는 비싼거 먹고 자기는 싼 것만 사는 사람, 더치페이 할 때 내 것도 내 달라는 사람 이런 인간들만 멀리해도 인생 살만함
선의에 대가를 바라는 것도 문제지만
선의를 의심으로 갚는 것도 문제 같음
착한 사람 보면서 아무 근거없이 본성이 어떻느니 뒷담까는 사람도 있더만...
ㄹㅇ 그것도 선의의 혜택은 다 누리면서 음친하게. 제일 열받는 유형
60넘어 은퇴후 이런 말들을 듣습니다. 진작에 알았다면, 실수나 실패나 배신이 덜했을것을요.
직접 경험하고 얻은정보들로, 샘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아직 더 배워야할 것같습니다. 그런데 타고난기질은 안바뀌서요, 욕심 조금 내려놓고 자연스레 살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차에서 그 사람의 진면목을 보라는 말씀에 심히 공감되네요.
예전 직장동료 분이 평소엔 굉장히 친절한 분이셨는데 그분의 차를 타고 가는데 뭔가 밖에서 맘에 안드는 상황이 되면 18을 입에 달고 계시더라구요. 그때 굉장히 불쾌했었어요. 언젠간 드러나더군요. 인성이~
@qpwoeirytyfgdj저도 운전해요. 그치만 혼자있을땐 온갖욕해도 차안에 타인이 있을때는 그 사람을 배려해서 욕을 안해요. 제가 말한 욕은 아주 입에 못담을 욕을 말합니다
차모는거 보면 인성 나온다ㅋ
@qpwoeirytyfgdjㅋㅋㅋㅋㅋㅋㅋ
뒷담화 하는 사람은 거르라는 사람이 많은데 난 꼭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뒷담화가 있어야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 있는 면이 있음.
한 사람이 조용히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는데 당한 사람들이 그냥 조용히 지내봐라. 그 악행들은 묻히고 말잖아.
극히 주관적이고 악의적인 뒷담화는 걸러듣고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는 취사선택해서 그 사람의 진면목을 파악할 수 있어야함.
그래서 난 스스로 악의적이지 않은 객관적 정보는 남들과 공유함.
내가 맞다고 생각함.
예를 들면 부서의 김대리가 인터넷도박에 빠져있다거나 유흥을 즐겨서 술집에 월급을 죄다 쓴다거나 회사 비품을 몰래 상습적으로 가져간다거나 하는 사람의 신인도 평가에 중요한 정보는 뒷담화든 앞담화든 공유되어야한다고 생각함.
공감합니다
오 맞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맞습니다. 예전에 무조건 뒷담화가 나쁜 거라고 생각하다가 이중적인 인간에게 크게 당한 뒤로...정보 공유가 될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김대리 같은 경우는 뒷담화가 아니죠. 뒷담화라는건 내가 없을때 내 얘기 할 것 같은 경우를 말하는거죠. 이런 경우는 느낌 오잖아요?
사람이 영원히 착하고 나쁘고가 어디있나. 그냥 상황에 따라 바뀌는거지.
누구나 자신의 고상한 모습이 상대에게 비춰지길 바란다. 그러나 사람이 본성을 가장 잘 드러낼 때는
자신에게 돌아 올 몫이 상대에 비해 작을 때이다. 물질이던 정신적이든.
타인을 판단하려고 하지 말고 개개인이 스스로를 판단하면서 사는 게 좋을 것 같음
타인을 판단하고 깎아내리려는 것이 아니라 분별할줄 아는 지혜에 도움되는 영상인것 같습니다. 교활한 사람은 자기 객관화가 안되더라구요. 인간은 완벽하지 않지만 타인과 더불어살기에 항상 자신을 돌아보며 노력이 필요한데 자아성찰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없는 요즘 현대사회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적능력이 높을수록 감정적인 (눈에 보이지않은) 손해를 볼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참고 이해해주는것도 한두번이지 지적능력이 낮은 분들이 타인에게 피해주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그럼 고치려고 노력해야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요 이타심이 부족한 만큼 상대방에겐 피해를 준다는걸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사기안당하는 방법. 끝까지 의심하는것
그냥 욕심이 없으면 됩니다.
둘다 공감
이렇게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세미나를 자주 했었는데 옛날생각도 나고 영상내용 너무 알차고 좋습니다~~ 구독좋아요
잘해주면 잘따라와주거나 똑같이 잘 대해주려는 사람 20% 만만하게 보거나 무시하는 사람 80%
이 네 분의 말씀은 지혜의 샘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영상에도 나와있네요..
"겉모습과 속마음이 최대한 일치하는 사람"
본성이 경우에 따라 어느정도 이기적인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진짜 선한 사람일수도 있지만 최소한 세상에 단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는게 내 생각임..
그래서 전 자신의 긍정적인 부분도 부정적인 내면도 잘 인정하는 자기객관화 잘된 사람을 진짜 좋아함.
(극복하는 태도도 보여주면 금상첨화)
걍 "나는 이타적인 사람이다" 이러고 마는 사람들은 열에 아홉은 자기객관화 안된사람임ㅋㅋ
자신의 그런 취약점을 공개하고 그것을 극복하려는 결심을 증명하기 위해 부정적인 본성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조심하는 사람이 가장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저는 연인과 같은 아주 가까운 사이임에도 자기얘기를 너무 안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점점 멀리합니다.
(속털이할 기회가 왔다는 전제하에도)
공개하고 싶지도 않고 극복하고 싶지도 않은 부정적인 내면이 있기 때문에 그런것임..
이런 사람들 결혼하면 100% 돌변함ㅋㅋ
그렇다고 "난 착한사람 아니야 오해하지마" 이딴식으로 끝내는 말도 별로 좋아하지 않음..
"어떤 경우에 착한 사람이 아니게 되는지" 와 또한 그 본성을 극복할 의사가 있는지 등등이 궁금하지.
개개인의 안정된 정서와 행복을 추구하는 콘텐츠도 좋지만 현재 우리사회는 사회 구성요소 곳곳이 갈라치기로 만연화되어 피곤한 상태이며 이것을 개선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데 종교나 이런 교양 철학등의 콘텐츠에서조차 혼자의 삶을 추천하는 경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해와 소통을, 공존의 배려와 관용, 협동등의 상생교육으로 마음그릇을 넓히어 갈등을 없애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것이 사람의 자격 아닐까요
좀더 나은사람이 사회의 그늘을 걷어내는데 힘쓰고 권장하여야 건강한 사회와 가족 그리고 개인의 행복을 누릴수 있는것이지 각자도생으로 그늘에 쫒겨 양지만 쫒아다니라 하면 그 끝은 뻔한것입니다
그 누구도 보지 않고 듣지 않는곳에서 친절한 사람이 진짜 선한사람이지.
이 말을 항상 기억하세요
"가장 아름다운 꽃은 자기가 아름답다고 시끄럽게 굴지 않는다"
11:07
스스로가 착하다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자신의 모든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며 자기합리화가 심하고 원인과 책임에 대해선 무조건 남탓을 하며 이야기를 왜곡해서 듣거나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지 않고 주변인에게 화풀이를 하고 나이 1살 이상 어린 사람의 말과 의견을 무시하기도 하고, 더 나아가 자식을 한 인격체로 다루지 않고 샌드백과 감정쓰레기통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가족들과 대화가 안통하는 타입.
오히려 스스로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훨씬 착하고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잘 들어주는 경우가 많다. 자아성찰을 잘 하는 편이라 대화도 잘되고 갈등해소도 매우 빠르다. 자녀에게 손찌검을 해도 대화를 통해 화해가 금방 이루어진다. (폭력이 옳다는 의미는 아니다.)
예외적으로 진짜 착한 사람도 존재한다.
주로 자기방어적이거나, 어린시절 착취를 당하고 희생한 것에 비해 인정받은 경험이 극히 드문 경우에 속한다.
정말 극소수의 인간들은 오직 주변을 조종하기 위해서만 선량한 이미지 활용을 한다.
그건 아님
나 예외
내 경험상 현실에선 완전 반대인데 ㅋ
댓글에 쓰여있는 내용이 드문 경우임.
자기객관화 잘하는 착한사람 많다. 산전수전공중전 겪은이들 자기도착한거알아. 지능있는 착한이들은 자기성찰 달고살거든
역시 최명기원장님의 명쾌한 답변에 탄복이 됩니다
정신과 분야의 최고의 실력자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