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싫어서]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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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15

  • @cjdixjdnjsn334
    @cjdixjdnjsn334 4 месяца назад +68

    시간을 아껴줘서 감사합니다.

  • @김김-k5b1w
    @김김-k5b1w 4 месяца назад +96

    그냥 이런영화는 찡찡대는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됨.
    사람들 다 힘든데, 지혼자 힘든티 팍팍내면 보러가고 싶은 마음도 사라지고.
    애초에 사람들이 힘든걸 더이상 보기 싫어함.
    관객도 없고 청자도 없는 컨텐츠가 뭔 가치가 있겠음??
    그냥 배출되는 쓰레기랑 똑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 @goyohansikdang
      @goyohansikd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5

      😂😂 어느정도 동감합니다ㅎㅎ
      힘든걸 보여주려면 그 이후의 이야기가 있어야겠죠

    • @gcoaladviar
      @gcoaladviar 28 дней назад

      @@baymax2017 그러기엔 뉴질랜드에서도 편해보이지 않는 묘사를 했음 ㅋㅋㅋ

  • @BooomJooon0109
    @BooomJooon0109 4 месяца назад +30

    이 작품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알려면 원작 소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원작소설은 2015년 작품이고, 작품 내내 시니컬하고 비판적입니다 (참고로 장강명 작가는 남자입니다) 원작의 주제는 이민생활 낭만적 아니고 ㅈ같은건 똑같은데, 한국이 더 ㅈ같고 이민나온 한국사람들도 ㅈ같지만 난 거기에 만족해 ㅅㅂ 정도 입니다
    이번 영화는 그런 원작의 여러 에피소드를 이리저리 짜집어 넣고, 원작에 없던 감상적인 요소를 넣고 버무리다가 이도 저도 아닌 뭔말을 하고 싶은거냐 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는 보는내내 별로였지만 고아성배우의 흡연씬은 비흡연자인 저도 담배가 피우고 싶을 정도로 맛깔나게 피시더군요 ㅎㄷㄷ

  • @DonTtoTO
    @DonTtoTO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청춘을 몇 마디 말로 위로하자니 "그게 맞나?" 싶었을 것이고, "방황하는 청춘과 함께 방황해주는" 것으로 더 나은 위로를 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었겠지만, 막상 찍어보니 그것도 답이 아니라는 걸 감독도 깨달으며 허무하게 끝나버린 영화가 되었나보네요.😢

  • @hongsokoh4460
    @hongsokoh4460 4 месяца назад +25

    영화의 메시지는
    젊은이들 한심하다
    한국이 싫은게 아니라
    한국이 싫다고 하는 젊은놈들이 잘못되먹은거다
    한국 말고 어딜 가든 마찬가지일거다
    이런거 아니었을까 싶네요
    한국은 그저그런 스펙 가진 젊은이들에게 기회가 없는건 맞아보여요
    그런 젊은이들이 패기를 갖고 외국에 나가면 한국보다 기회도 많고 눈치도 덜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 가면 뭐든 되겠지 하고 가면 한국보다 훨씬 더 열악하죠 한국은 최소한의 청년 복지는 있잖아요
    그렇더라구요
    외국에서 5년 있다가 온 기성세대의 시각입니다

  • @maverick3399
    @maverick3399 4 месяца назад +53

    출연자들 상영 첫 날 컬투쇼 라디오 출연했는데 알고보니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더라고요. 영화도 봤는데 솔직히 처음 포스터 보고 든 생각은 왜 여자가 주인공이지? ‘한국이 싫어서’라는 주제의 영화라면 여자가 아니라 남자가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이 거대한 나거한의 나라에서 말이죠. 세상에서 가장 여자가 살기좋은 나라가 한국인데 여주는 딱 그 특징인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이고. 참 배가 불렀죠.

    • @LSW-qw7oi
      @LSW-qw7oi 4 месяца назад +7

      @@maverick3399 ㅋㅋ ㄹㅇ이네

    • @cdavid-st6vk
      @cdavid-st6vk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maverick3399 이런 개소리를 하니까 여성들이 "한국이 싫어"지는 거다..
      누군가 힘들다고 하면 좀 귀를 기울여봐라~
      배부르다 어쩌다 사장님도 아닌 게 사장님 마인드로 살지 말고ㅋ

    • @hongsokoh4460
      @hongsokoh4460 4 месяца назад

      @@cdavid-st6vk 우웩 이런 개소리때문에 한국이 싫어짐

    • @양반의사-p9z
      @양반의사-p9z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cdavid-st6vk 운좋게 여자로 태어나서 최소 1년 반을 앞서가는 건 팩트인데 화가 왜 나?
      꿀통 내놓으라는 소리할까봐 그런 식으로 덮는 거 질린다ㅋㅋㅋㅋㅋ
      휴전국에서 그렇게 꿀통 안고 있을 생각만 하니 나라가 망하지ㅋ

    • @멍멍멍-l9y
      @멍멍멍-l9y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cdavid-st6vk 휴전국에서 남성들한테 병역 다 짬 때리면서 뭔 불만이ㅋㅋㅋ
      군가산점도 싫어서 없애고 느그 여성가산점, 할당제는 철저하게 받아챙기면서 양심도 없어?
      다른 나라에서는 전업주부 애들은 어린이집에서 받아주지도 않는 거 아냐?
      어린이집에 애들 보내놓고 독박육아 타령하는 인간들 아니랄까봐ㅋㅋ

  • @nameno8735
    @nameno8735 4 месяца назад +6

    해외 판타지에 빠져서, 백인남에 빠져서, 해외에서 방황하는 한국 여자들이 꽤 많음. 이런 경향의 여성들에게 던지는 메시지임.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새의 세계다. 태어나려는 나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는 데미안의 소설처럼, 알을 깨고 나오는 한국여성들을 보여주는 영화임…

  • @gslikx
    @gslikx 4 месяца назад +29

    감독이 호기롭게 영화 찍다가 본인이 가진 질문에 집념이나 치열함은 없었다라는 걸 깨닫고 그냥 내던진 건 아닐지.
    이 영화가 10년 전에 나왔으면 이슈는 됐을 거 같은데요. 해외에서 방황하는 청춘의 스토리가 지난 10년간 유튜브에도 너무 넘쳐나서 새롭지도 않네요. 차라리 유튜브가 뜨면서 마지막에 여행 유튜버 같은 걸로 조금 성취하는 스토리라도 있었으면 대중성이라도 있었을텐데요.
    영화 82년생 김지영도 희망적인 결말로 기억하는데...
    주인공이 자기 삶의 의미나, 존재 이유를 찾기 어려웠던 처럼 감독도 영화찍으면서 이 영화의 존재이유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마음이 영화 연출로 드러난게 아니였을까요.

    • @goyohansikdang
      @goyohansikd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날카로운 분석이네요. 충분히 그럴법합니다.

    • @r3t34rkrl3kl
      @r3t34rkrl3kl 4 месяца назад +5

      82김지영도 실제로 따져보면 작중에 누가 봐도 사실성있게 묘사하는 부분들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다 반박당하고 거기서 나온 사회적으로 쓰인다는 용어들도 실제 용법과는 전혀 다른데 한마디로 현실을 비트는 허구의 선동성이 있는데 문제는 그걸 그대로 보며 믿음을 가지고 그걸로 이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 있고 그보다 더 넓은 차원에서 그걸 바라보며 편협하게 왜곡된 메시지를 발견하고 논증하고 변증하는 사람들이 있고 수년간 전공상 그 주제의 책들은 물론이고 수많은 토론을 했지만 늘 결과는 압도적으로 나오는데 부조리라고. 그런데도 누군가는 그걸 쉽게 반박하는 반면에 누군가는 그걸 그대로 믿고 살아가고자 하죠. 포스트모던에서 사실성과 논증 및 그러한 대화의 가치도 줄어들었기에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을 힘게임의 문제가 생김) 이런 데에서도 사람들간에 괴리가 심하게 나타나고 이런 얘기는 온갖 데에서 많이 그렇죠. 기성 언론 등의 올드 미디어와 뉴미디어 및 현실과의 괴리도 상당히 심하고 가뜩이나 기술적으로도 급변하는 세상에서 이런 괴리 또한 세대차이를 심하게 할 수 밖에 없죠. 열린 가슴과 토론을 해야 훨씬 더 좋은데 자신들의 도그마로 일방적이고 권력적 주장만 하기 바쁘죠 만약 토론 문화가 큰 입김을 발휘했다면 많이 달라졌겠죠

  • @지미-v2g
    @지미-v2g 4 месяца назад +9

    같은 시기에 개봉한 같은 경우 비슷한 영화지만 나름 주제의식을 가진 결말을 보여주면서 끝맺음 지은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 @티티타타-i3k
    @티티타타-i3k 3 месяца назад +6

    환경이 바뀌면 뭔가 바뀔것 같다는 희망을 갖지만.. 세상 어딜가던 사람 사는 곳은 크게 다르지 않다~ ㅎㅎ

  • @jinlim1103
    @jinlim1103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영화가 말하고 싶은점은, 생각없이 한국싫다고 나가면 ㅈ 될수있다. 가 아닐까여?

  • @0kleio0
    @0kleio0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나가서 겪을 일들과 나간동안 벌어지는 일들에의한 심경변화를 관객에게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던 느낌이었는데
    확실하게 주제가 정해진 영화는 아니고 한국이 싫어서 나간사람에 대한 관찰이 주를 이루고 그것에대한 감정과 느낌은 관객에게 맏겨둔 영화
    이 영화를 볼만한 영화시청층을 나눠보면 3패턴정도 일텐데
    해외경험이 있다 돌아온 사람
    해외경험을 지속하는 사람
    해외에 나갈 생각만 한사람
    답을 정하면 누군가에게 비난조가 될까봐 해석을 맡겨 놓았을 수 있지않응까 생각되네요
    애초에 답이 없는 주제로 영화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요
    기생충은 기존 오해에 대한 해소라서 전국민적 공감이 가능하지만 이영화는 해결의 정답을 하나 정하면 시청자에 상황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영화

  • @dgheuhdgsy
    @dgheuhdgsy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기생충 등등의 대작이랑 비교하는 건 아닌것 같고, 그냥 실제로 주위에 저런 청춘들이 있긴함. 그걸 담은거 같은데. 그리고 한번더 조심하게 됨. 무작정 떠남이 얼마나 인생을 힘들게 할것인지에 대한. 용기없다 비판해도 좋아.

    • @상도동폭격기
      @상도동폭격기 4 месяца назад

      @@dgheuhdgsy 어떤선택도 본인의 자유 인생 창나는것도 본인의 책임

  • @NWNWNWNW-h3o
    @NWNWNWNW-h3o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결론과 메시지가 궁금했는데 없는거군요…
    준비와 능력부족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저는 가까운 외국에 살고 있지만 이직해서 온 케이스라 직장인 컨티뉴라서.. ( 학생때, 워홀과 교환경험은 있었습니다)

  • @여기가지옥
    @여기가지옥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소설 자체가 거의 10년 전에 나온 건데 그걸 이제 와서 영화로 만들려고 하다보니 그 시간의 간극을 감독이 작품으로 채워넣는데 무리가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장강명 씨의 책들은 2010년대에 참 괜찮은, 시의적절한 책들이었죠. 요새는 거의 안 봐서 잘 모르겠지만. 영상 잘 봤습니다.

  • @dinnerprep
    @dinnerprep 4 месяца назад

    어디가 더 살기 좋은가...라는 화두는 해외 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이 하는 고민인 것 같아요. 이제 막 유학을 시작하는 학생이나 10년 이상 살아서 정착을 한 사람 모두 똑같은 고민을 하죠. 문제는 누구나 선택은 하나일수 밖에 없고 그 나이대에서 경험할수 있는 세상은 하나이기에 완벽한 비교라는건 애초에 어렵다는거예요.. 예를들어 40대가 되어 점점 친구가 없어지고 아이가 생기고 삶이 힘든건 내가 해외 생활을 해서가 아니라 그 나이가 되면 누구나 겪는 문제일 수 있다는 거예요.
    영화는 사실 제목과 예고편 만으로 딱 이정도의 현실을 그저 보여주는 수준일 거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그 이상을 보여주기가 너무 어려워요. 해외 생활의 좋은면을 부각 하기에도 무리가 있고 돌아간 한국이 행복의 나라라고 그리기에도 현실적이지 않죠. 결국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내가 선택한 삶은 되돌릴 수 없기에 그저 열심히 순간순간을 살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해외 생활자로서 단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언젠간 돌아갈수도 있는, 내 부모 형제와 친구들이 살고 있는 한국이 여러가지 부분에서 지금보단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limgyu45
    @limgyu45 4 дня назад

    방금 영화보고왔는데 공감하고 갑니다,,

  • @yohanlee8687
    @yohanlee8687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고아성 배우 좋아요
    영화는, 관통하는 메시지가 불명확하고 주변 인물들은 진부하고 전개는 허술하고 전체적으로 어수선했어요

  • @박철순-r6f
    @박철순-r6f Месяц назад +2

    아니 무슨말을 하려는 영화인건지..?
    인도네시아 남자랑 헤어진 이유는 결국 동남아 사람이라서? 아니면 커리어를 위해서?? 후반 뉴스에 40대 남성 3명 사망 뉴스는 어떤 연결점이 있어서 다룬거고 지진은 또 무슨내용인건지.. 마지막에 계나는 어디로 가는건지?

  • @hoon2492
    @hoon2492 4 месяца назад +31

    여주의 고구마 1000개 먹은듯한 발암력을 표현해서 이따구로 살지 마라 라는것을 보여준듯 ㅋㅋㅋ

  • @kayarose2833
    @kayarose2833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딜 가던 다양한 모습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고 거기서 위로도 받고 상처도 받고 결국 선택은 더 나은 쪽으로 하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이야기 할 수 있었던것 같기도 하고, 나와 다름을 이해 해봄을 풀어가는 걸 수도 있을꺼 같아요.

  • @Blackboard8
    @Blackboard8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영화봤는데 그냥 회사생활하다 사람들한테 치여서 번아웃 와 새로운경험찾아 선택한게 해외살이인건데
    영화제목이 자극적이다.

  • @yunchair
    @yunchair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안봤지만 말씀을 들으며
    뚜렷한 메세지 없이 정리 안된 느낌이 의도된 혼란스러움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RucySkyDiamond
    @RucySkyDiamon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장소를 옮기고, 생각을 바꿔도 딱히 나아지는건 없다는…
    그냥 주어진 삶에 만족하고 희망이란 서글픈 자산만 가지고 사세요.

  • @kiritokirikaya3744
    @kiritokirikaya3744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진정한 노력도 하지 않은 의미없는 시간은 버려지는 모습을 담은 영화군요

  • @원원-y8p
    @원원-y8p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절대 안봐야겠다

  • @jaehyunlee8581
    @jaehyunlee8581 27 дней назад

    결론적으로 방황하는 젊은이들이여 희망을! 이라는 내용인줄 알았으나 도망쳐 간 곳에 희망은 없다 라는 결론이라는거죠?

    • @goyohansikdang
      @goyohansikdang  27 дней назад

      거기에 굉장히 쓸데 없는 이야기가 많이 추가된 느낌입니다 ㅋㅋ

  • @flosincaelo4178
    @flosincaelo4178 Месяц назад

    나만을 위한 행복을 찾는다면 어디에도 행복은 없죠 혼자만 잘사면 무슨 재민교

  • @Dhhdiodh68
    @Dhhdiodh68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 영화는 정확히 요즘 나약한 애들을 적날하게 까내리는거라고 봄 보는 이로 하여 혐오를 더 일으키게 마치 흑인 인어공주마냥 위하는척 만들어서 봤더니 분위기는 욕먹게 만드는...

  • @minkyukim7354
    @minkyukim7354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래도 "한국이 싫어서"라는 제목으로 나온다는 자체가 다른 한편으로는 좋은 점이 있다고 보는 여론이 있으니 그렇게 붙인 거라 생각할 수 있는 듯. 굳이 내전 중인 아프리카 어느 나라에서 "우리나라가 싫어서"라는 거 붙여봤자 배고파서 밥 먹었다는 수준의 너무 당연하고 무의미한 제목으로 비쳐져 관심조차 안 되는 반면 한국에선 "싫다"는 제목 붙이는 자체가 좋다는 쪽도 있기에 관심을 끌 수 있고 논쟁(이슈)을 만들 수 있지. 그 논쟁 속에서 "싫다"고 한 내 주장이 맞다는 쪽으로 여론을 이끌거나 공감대를 확산시켜나가고 싶으니 그런 제목을 화두처럼 던지는 거겠고

  • @torokun
    @toroku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지금 세대는 배가 부르니까 피해주의가 차나보다

  • @changho8743
    @changho8743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주인공이 담배를 맛깔나게 잘 피워서 흡연욕구가 좀 땡기긴 했습니다. ㅋㅋ
    나머지는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ㅋ

    • @goyohansikdang
      @goyohansikd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changho8743 고아성이 원래 흡연잔가? 싶을 정도로 맛깔나게 피더라고요.

    • @rorororororo12
      @rorororororo12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고아성 배우 흡연자 맞아요 ㅎㅎ

    • @goyohansikdang
      @goyohansikd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rorororororo12 어쩐지… 연기의 영역이
      아니었군요

  • @jambread848
    @jambread848 26 дней назад

    이해가 안 되는 분은 유툽에 있는 20-30분짜리 북 리뷰를 보시길 추천합니다.
    영화를, 한국 사람들이 싫어할까봐 겁을 냈는지, 너무 내용을 건드려서 이도저도 아니게 돼버렸어요.

    • @goyohansikdang
      @goyohansikdang  26 дней назад

      책이랑 다르단 얘기가 많더라고요

  • @댓글맨이야
    @댓글맨이야 4 месяца назад +19

    이거 탈조선 하지말라고 프로파간다하는 빈곤 포르노 영화인가?

    • @goyohansikdang
      @goyohansikd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댓글맨이야 그정돈 아니고….

    • @LSW-qw7oi
      @LSW-qw7oi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원작 소설 보고 탈조선 했다가 난 돌아옴 ㅋㅋ 이거 보지마라

    • @오모테산도
      @오모테산도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댓글맨이야 원래 미디어가 프로파간다의 꽃이죠 ㅋㅋㅋ

    • @댓글맨이야
      @댓글맨이야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오모테산도 하긴 탈조로 떠나봤자 좋을거 없다는 식으로 너무 노골적이지

  • @호빵왕자-w6l
    @호빵왕자-w6l 28 дней назад

    이거는 여초에서도 반응이 개판이던데..징징징징징징.. 한국에서도 징징 나가서도 징징
    성장도 아니고 비판도 아니고 위로도 아니고 계나는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뭐 어쩌라는...
    재벌집 딸로 태어나서 놀고 먹어야 따듯해 지는건가;;;;

  • @steelocean6449
    @steelocean6449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과감하지못한것은 수익성과 타협점을 너무 신경쓴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goyohansikdang
      @goyohansikd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도 보면서 그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대중성과 곤조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느낌

  • @leopark105
    @leopark105 Месяц назад

    어디나 현실이다. 자기 행복은 자기 마음속에... 그런거? 단순하게 워홀 가려는 사람들 보면 좋겠네요.

  • @-artarmsairsoft158
    @-artarmsairsoft158 4 месяца назад +7

    혹시 일종의 미러링이자 거울 치료 아닐까요?
    페미니즘이라면서 아무말 대잔치하며 입으로 배설을 일삼으면서 오히려 잘난척하고 자랑스러워하는 모습
    그 모습 니들이 한번 객관적인 시선으로 봐라
    나는 그냥 니들 하는 행태를 찍은 것 뿐이다
    이런식인거죠

  • @jomar8695
    @jomar8695 11 дней назад

    그냥 가진거에 고마움을 모르면 어딜가도 똑같다 이런거 아닐까요?

  • @sanfrancisco9747
    @sanfrancisco9747 Месяц назад

    지진 부분은 진짜 뜬금없었음

  • @권순조-z5c
    @권순조-z5c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무기력하게 표류하는 청춘을 보여준것 같아요

  • @chokoang3648
    @chokoang3648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영화가 왜 희망과 새로운 미래를 제시해야하나요?. 결과물이 나를 그대로 비추어도 됩니다. 누군가 랜즈로 바라보는 우리의 일상은 시시하겠죠.
    사람은 어딜가나 똑같이 힘듭니다. 적응의 문제죠. 동남아?. 힘들어요. 스웨덴?. 힘들겠죠. 한국도 힘듭니다. 주인공이 차근차근 자기자신의 영역을 갖추어 나갔으면 하네요. 어디 미국 드라마의 이민자 서빙이나 가정부가 그렇게 살고싶어서 그렇게 살고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월 속에 그들의 영역은 점차 넓어질 것 입니다. 주인공에 공감하는 사람도, 저렇게 살면 진짜 안된다는 생각도 가질 수 있겠죠. 새로운 어떤 공간이 우리에게 새로운 리셋의 기회가 될 수 있을까요?. 기득권은 세상 어디에나 있습니다. 자신과 주변부터 차차 바꿔 나가서 결국 쟁취하는게 민주주의 아니겠어요?. 결국 주인공이 한국에 돌아와 가족들과 자신의 공간을 이루고 담담히 돌아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 @hongsokoh4460
      @hongsokoh4460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건 아닌거 같아요
      고요한님은 이 영화가 왜 희망괴 새로운 미래를 제시해지 않느냐고 비판하는게 아니라 그냥 무슨 메시지를 주려는건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 니다
      용기를 줄꺼면 주는 메시지를 주던가
      그냥 현실을 보여주는거라면 그렇게 해주던가
      이도 저도 아니다 이거죠

    • @yohanlee8687
      @yohanlee868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좋습니다 그런데 영화에서 이런 좋은 주제의식들을 다 녹여내지 못 했네요 아쉬워요

  • @장순-x7u
    @장순-x7u 3 месяца назад

    원작에
    왜 너희는 조국을 사랑하지 않나라고하지만 조국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내가 어떠한 어려움에 처해있어도 2015년의 조국은 나를 구해주지도 도와주지도 않는다. 근데 2024의조국도 마찬가지라 더 암담해서 읽는내내 암울했다.

  • @GL7even
    @GL7eve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방장님! 제작에 실패한 수많은 영화중 하나를 가지고 너무 심각하게 접근하는거 아닐까요?

    • @goyohansikdang
      @goyohansikd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GL7even 그렇게 따지면 명작만 갖고 얘기해야 되서…ㅜ

  • @SOSO-ym5cl
    @SOSO-ym5cl 4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이 싫어서 영화를 싫게 만든거 아닐까 우을증비슷한 싫어증 걸리면 먹지도 말하지도 않고 메가리가 없어짐. 싫으면 제발 아무것도 하지마 이상한 영화 좀 만들지마 한국이 더 싫어진다

  • @paterson6707
    @paterson6707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거 장강명 작가의 유명한 소설 원작 아닌가?? 영화를 못만든거임?

    • @komericanblues643
      @komericanblues643 12 дней назад

      소설이 훌륭하고 재밌었으면 예전에 벌써 대단한 영화사에서 실력있는 감독들이 물어갔겠지요? 소설이 매우 휼륭했다면 주연도 고아성이 아니라 그 위에 위에 레벨이었겠지요?

  • @식빵칭구
    @식빵칭구 4 месяца назад +2

    13:11 ???:나 감스트야!

  • @brownstone7408
    @brownstone7408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예고편 대사중 보고 어이 없던게: " 굶지만 않다면 전세계 어디라도...... 당장 파주 100KM만 넘어가도 당신과 비슷한 외모와 능력 심지어 더 나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굶고살아.
    안 굶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디폴트 값인 전형적인 한국페미... 해줘 해줘 해줘.......

  • @minlove1129
    @minlove1129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너무 재밌게 봤는데 ㅎㅎ

  • @nirvana915
    @nirvana915 4 месяца назад

    고도의 스닉디스인지
    아니면 Mz 욕먹는거 보면 카타르시스 느끼는 똥팔육들의 정신 포르노인지
    아니면 그냥 못만든 영화인지 만든 사람만 알겠지
    확실한건 젊은 사람이 시간 투자해서 볼 영화는 아님

  • @ililililililllii
    @ililililililllii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제목부터 피곤해지네

  • @realfrd-kt5mu
    @realfrd-kt5mu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한국여자의 감정적대응과 피해의식이 너무 많아 82년김지영과 결이 같은거 같네요..
    한국여자의 현실 잘 봤습니다.

    • @komericanblues643
      @komericanblues643 12 дней назад

      걍 스윗중년의 창작물이죠~제가 여러분들하고 공감하고 싶어욤 이런거

  • @caml638
    @caml638 2 месяца назад

    고아성이 예뻐요

  • @kimk764
    @kimk764 3 месяца назад

    Fob 아시안 남자에 비하면 정말 편한 fob 아시안 여자의 외국생활
    그냥 징징징

  • @사노-w2o
    @사노-w2o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실력도 없으면서 인성이 덜 된 MZ는 어딜 가도 평생 불행하게 산다. 해외에서 개고생할 정신과 각오로 최소한 눈치 피하려면 한국 지방에서 잘 살 곳 많아요...

  • @examsystem0083
    @examsystem0083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다들 베르세르크에 명언
    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다.
    이거 지금보면 틀리 말은 아닌듯
    버틸 만 하나 아니냐에 다른거지

    • @devops_walker6870
      @devops_walker6870 4 месяца назад

      @@examsystem0083 제일 열받는, 조선식 베르세르크 악마의 편집 1순위가 바로 그대사입니다;;
      그 뒤의 대사가 바로 '여긴 나의 전장이다. 넌 너의 전장으로 가라.'입니다.
      그 에피소드 조연은 식인벌레보다 막장부모를 싫어할 정도여서 아빠하고 싸울것을 다짐하는 거지, 어디 조선반도처럼 부조리를 참고 가만히 있으라는 대사가 아니라고요;;
      실제로도 영미권 이민온 요새 1세대들은 한국 상류층이 아닌이상 한국의 매콤한 맛을 보고 모조리 되돌아가는게 현실인데 모두가 애써 자기부정중...

    • @Blackboard8
      @Blackboard8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명언 틀렸다. 북한에서 탈북한 탈북민들은 왜 도망친 한국 이곳이 더 좋다하겠냐. 고로 도망친곳에 천국은 없다가 아니라 있다.

    • @examsystem0083
      @examsystem0083 4 месяца назад

      @@Blackboard8 아..이말도 맞내.사람마다 좋아하는 천국이 틀리기는 하지만
      북한은 그냥 지옥 그자체니
      탈북 하는것이 그냥 천국행

    • @komericanblues643
      @komericanblues643 12 дней назад

      @@Blackboard8 비교대상이 잘못 너 학교도 안나왔냐? 지금 정상적인 국가 한국포함 다른 나라들 이야기하고 있는데 국가도 아닌 국가라고 부르기도 힘든 나라 사례 갖고와서 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다를 지껄이느냐 한심한 놈아. 교도소에 있는 사람에게도 지금 전쟁중인 포로들과 일반인이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를 대하는게 같을 수 있겠니? 애초에 베르세르크 자체도 사색하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말한거지 특수한 환경에 구체적인 곤경에 처한 사람을 대상으로 했겠냐?

  • @오렛바이
    @오렛바이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응급실 뺑뺑이 가
    싫어서 ㅋㅋㅋㅋ

  • @라구요Kr
    @라구요Kr Месяц назад +1

    여자들 위한 영화입니다.
    진짜 공감1도 가지않는
    자기 방어적 모순영화.........
    그들이 7점을 줘서 평점 7점 유지하고있을뿐

  • @teunsquare
    @teunsquare 28 дней назад

    감독의 역량부족😢

    • @goyohansikdang
      @goyohansikdang  28 дней назад

      🥲🥲

    • @komericanblues643
      @komericanblues643 12 дней назад

      소설 자체가 후지니깐 삼류 감독이 붙는겁니다. 괜찮은 웹툰이나 소설은 먼저 명감독들이 가져가고 명배우들이 따라오는거죠~뭐 끼리 끼리 만난듯 합니다.

  • @Kednfjejdjxiciejcjjjfddrgh
    @Kednfjejdjxiciejcjjjfddrgh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난 -스트야 라는 사람들을 안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페미니즘 자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상검열 의도는 전혀 아닙니다ㅋㅋㅋ
    저는 여성인권에 대한 인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페미니즘이라는 학문 자체에 대해서는…… 음. 잘 모르겠어요. 특히 페미니스트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의 말과 행동에서 모순점이 굉장히 많이 보여서 😅 페미니스트를 혐오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가 된달까요
    근 몇년 간 정치권에서도 남녀 갈라치기가 유독 심하고, 남녀갈등이 굉장히 큰 사회 문제로 대두되었는데 이것에 대한 고요한 식당님의 스탠스가 궁금하네요. 카테고리화하는 것은 위험하다가 고요한 식당님의 입장일까요? 🤔🤔

    • @goyohansikdang
      @goyohansikd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9

      @@Kednfjejdjxiciejcjjjfddrgh 수 많은 ㅇㅇ이즘 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각박해져서 뭔가 탓은 하고 싶고 자신의 불리함과 열등감의
      이유를 찾으려는 이들이 발견한 오아시스로써 쓰이고 있어서 반감이 더 생기는거죠.
      이념자체로만 따지면 사회가 올바르게 발전했다면 이미 사장되어버렸어야 될 이념이라고 생각해요. 서구 페미니즘처럼 아예 다음 스텝으로 좀 넘어가던가. 우리나라 페미니즘은 사상도 학문도 아니고 괴이한 이념 집합체가 되버렸으니까요.
      그래서 전 페미니즘 자체를 다루고 싶지 않아요. 철저히 결과적인 현상입니다. 남녀갈등도 마찬가지고요. 경쟁만능주의 자본만능주의 뒤틀린 교육열과 사회구조가 사람들의 사고구조를 망가뜨렸고 망가진 구조가 도달한 곳이 한국식 페미니즘과 극단적 허무주의 성공만능주의 이런 곳이에요.
      결과는 결과죠. 남녀갈등 자체를 다뤄봤자 아무 해결이 되지 않아요. 비만 환자들에게 다이어트 약만 먹이는 거랑 똑같아요. 어차피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바뀌지 않으면 또 돌아가잖아요.
      근데 정치권에서도 그짓을 똑같이 하고있죠. 남녀 갈라치기하면서 국민들 눈만 속이고.
      정치권에서 그나마 먼 한은총재만 제대로 말하고 있어요. 아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교육이랑 부동산이에요 결국엔. 근데 못건드려요. 제가 전에 올렸던 출산률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자기가 가진
      기득권을 포기하면서까지 나라를 바꾸려는 정치인이 등장해야되는데, 그게 언제쯤일까요.
      그렇다고 전 체념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계속 얘기할 뿐입니다. 제가 잘하는게 이거 같아요.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 거라고 해도, 벽이 알아들을 때까지 하다보면, 제 목소리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겠죠. 그런 삶이라면 썩 나쁘지 않겠다 싶습니다.
      잠 안오는 밤에 길게 썼네요.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 @Kednfjejdjxiciejcjjjfddrgh
      @Kednfjejdjxiciejcjjjfddrgh 4 месяца назад

      @@goyohansikdang 늦은 시간 긴 답변 감사합니다! 덧글 읽으면서 제 생각도 정리해보게 되네요..😀 고요한 식당님도 좋은 밤 되세요

    • @hongsokoh4460
      @hongsokoh4460 4 месяца назад

      -스트가 감스트 이야기하는건가 했는데 영상 보다보니 ... 스트였군요 ㅋㅋ 왜 감스트를 싫어하나 싶었네요

    • @goyohansikdang
      @goyohansikd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hongsokoh4460 감스트
      좋아요~

    • @komericanblues643
      @komericanblues643 12 дней назад

      여성인권이라는 개념자체가 2024년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이제 더 이상 인구통계학 성별로 문제를 해결하는 시대는 아니니까요~과거 미국의 참정권 여성에게 주자 으쌰으쌰와 현재 2024년의 한국은 전혀 양상이 다릅니다. 남여가 아니라 상하의 문제이며 다양성의 문제이지요. 페미니즘은 학문적 가치가 전혀 없습니다. 한의학이 대학병원에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 @문영균-n4h
    @문영균-n4h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한국여자 징징대는거 보여주는 영화

  • @Dark-Nebula
    @Dark-Nebula 4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이 싫은 Mz 가 타향에서 고생하는걸로 카타르시스 느끼는 오르신들을 위한 영화?

  • @사공하늘
    @사공하늘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한국이 싫으면 북한가면 되겠다.
    그래야 정신이 들지.

    • @Louv126
      @Louv126 4 месяца назад

      너희 부모님이랑 같이 가렴 ㅎㅎ

    • @사공하늘
      @사공하늘 4 месяца назад +3

      @@Louv126 너나 북한가렴.
      난 우리나라가 좋으니까.

    • @Louv126
      @Louv126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공하늘 너나가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