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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식당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5 сен 2019
세상과 문화에 대한 담백한 통찰을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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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지켜줄 사소하지만 중요한 것들
#루틴 #습관 #동기부여 #응원 #부정적 #긍정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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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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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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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를 읽어봐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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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소년이온다 #채식주의자 #책리뷰 #소년이온다리뷰 #광주 여러분들은 어떻게 읽으셨나요? contact : goyohansikdang@gmail.com
하이브는 K-POP 업계를 뭘로 보는걸까? [하이브 문건 사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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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하이브 #국정감사 #하이브문건 #hybe contact : goyohansikdang@gmail.com
트리플스타 논란을 보며 들었던 생각들
Просмотров 3,3 тыс.16 часов назад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이슈 #가십 contact : goyohansikdang@gmail.com
이런 영화는 이제 흥행할 수 없을까? [결혼, 하겠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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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겠나? #이동휘 #영화리뷰 contact : goyohansikdang@gmail.com
낯선 장르를 팔리게 만드는 SM의 비법 [Aespa - Whiplash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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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음악 분석 시작 #aespa #에스파 #테크노 #kpop #케이팝 #whiplash리뷰
SNL 한강 논란, 패러디의 대상은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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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 문학, 음악 등의 작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만들어 놓은 어떤 특징적인 부분을 모방해서 자신의 작품에 집어넣는 기법 제 생각이 정답은 아닙니다 #snl #한강 #이슈 #패러디
B급인 척 하지만 철저히 계산된 최고의 싱글 [Rose-APT.]
Просмотров 45 тыс.14 дней назад
#Rose #rosé #아파트 #케이팝 #브루노마스 #kpop #아파트리뷰 #apt리뷰 Contact : goyohansikdang@gmail.com
쎈척과 자극적인 사운드에 지쳤다면, 이 앨범을 들어주세요 [율음 - Cicada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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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엉말 좋게 들었습니다 #율음 #힙합 #apalchemy #Kpop #cicada
한강과 노벨문학상을 둘러싼 왈가왈부 (그냥 축하해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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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얘기 해봤습니다. 한국에 노벨문학상이라니 신기하긴 합니다. #한강 #노벨문학상 #문학 #채식주의자 #소년이온다 #희랍어시간
[흑백요리사 11,12화] 리뷰 | 다 멋있었는데, 한 명이 보법이 달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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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흑백요리사리뷰 #넷플릭스 #에드워드리 #이균 #권성준 #나폴리맛피아
[랩퍼블릭 1,2화]를 보고 | 전성기는 끝나도 불씨는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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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8-10화] 리뷰 | 엉망진창 룰에서도 빛나던 셰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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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8-10화] 리뷰 | 엉망진창 룰에서도 빛나던 셰프들
"뉴진스랑 민희진이 뭐 어쨌는데?"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총정리 + (화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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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랑 민희진이 뭐 어쨌는데?"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총정리 (화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알아보자)
왠지 좋은 16마디 벌스를 들은 기분
알바하면서 인생이 많이 바뀌었어요. 어디라고 하긴 뭐하지만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이 아직 낯설더라구요(원래 낯을 많이 가리기도 하고) 그렇게 출근중 긴장 될 때마다 식당님 영상을 봅니다. 하루동안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두는 루틴이랄까요.
새로운 알바 환경은 늘 낯설죠! 제 영상이 도움이 된다니 마음이 너무 따듯해지네요. 감사해요. 출근해서도 좋은 생각을 품고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알바 경험들도 쌓이고보니 언젠간 또 도움이 되더라고요!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하가싫은걸 하는게 노력이라고 하더라구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러게요 ㅋㅋㅋ 더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루틴 화이팅!
연체어님도 화이팅입니다!!
이제서야 보았네요. 좋은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저는 락 음악을 거의 45년 정도 듣고 있는 사람이고 편견없이 편식하지 않는 편입니다. 물론 요즘 음악도 귀에 들리는 것은 한 번씩 들으려 하는 편입니다. QWER의 음악을 들으며 현재 한국의 음악계에서 잘 보이지 않았던 밴드인건 맞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모든 예술은 진화하고 음악도 진화하고 있으며 그 방향성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거라고 봅니다. 여러 방향으로 가지를 쳐서 진화하다 보면 환경에 맞는 가지에서 꽃이 피어나듯 대중의 선택을 받는 음악이 갈아 남는 거겠죠. 음악을 듣고 블기는 입장에서 너무 편견을 가지고 들으면 음악 진정 즐길 수 없을 것 같네요. 그냥 좋아하는 것만 듣고 즐기시고 자기 취향이 아니면 듣지 않으면 행복해 질겁니다. 굳이 남에게 자신의 취향을 강요하진 마시길. 각자가 즐거워 지는 음악을 들으시면 모두가 행복해지니까요.
왠지 엘이 아이디가 있을 것만 같은 형 1위
이미 절 보셨을지도…?
한양대 본캠 졸업생입니다. 에리카 캠퍼스 학생들도 같은 한양대입니다. '동문이 있다'는 아무 문제 없는 멘트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하이브는 망하자 그리고 하이브는 케이팝 대표회사아니다 착각하지말자
댁이 아무리 떠들어도 하이브 주가는 오른다.
소리가 너무 작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저는 대구 사람인데요, 이 책을 읽기 직전 정말 우연히 학교 동기가 떡집 아들이란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애가 중간고사만 치면 쌩하고 집을 갔었거든요, 학교 축제 같은 건 참석하지 않았어요. 이 때가 대목이라고 하는 말만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동기가 광주 애라는 사실을 알고 어렴풋이 이 책을 읽을 때 전 어른들에게 너무 서운했습니다. 왜 이걸로 싸우고 있는가, 다른 쪽은 제사가 그렇게 벌어질 정도의 일을 어찌 덮으려고 하는가. 그 한을 어찌 감당하려고. 그리고 이 책을 읽기가 너무 괴롭더라구요. 폈다 닫았다를 얼마나 했는지 모릅니다. 6장은 진짜 진도가 안나가더라구요. 저는 이 책 이후로 이성을 평가하거나, 남에게 관심받으려는 행동을 버렸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최선을 다해 남을 칭찬하고, 남에게 좋은 말을 했습니다. 그러기에도 내 삶이 바빠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생각하게 만드는 댓글이네요. 남을 더 사랑하고 자신을 관찰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다짐합니다
이 책이 얼마나 가슴을 후벼파는 감정을 나타내는지 고요한 식당님의 구구절절한 리뷰에서도 느껴집니다. 한강 작가는 독자들로 하여금 그냥 선량한 사람들이 국가 폭력에 의해 짓밝히고 아주 큰 상처를 입었고, 인간의 폭력에 대해 성찰하게 되고 연민의 감정을 가지게할 생각 뿐인 듯 한데, 늘 정치적 논란에 휩싸이는게 안타까우면서도 그냥 서글프네요.!!
책을 읽어보면 이게 왜 정치적으로 소모되어야 하는지 의문이 들뿐…. 책 정말 좋더라고요. 작별하지 않는다도 읽어보려고요
감상 공유해주셔서 저도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네요. 오늘도 좋은 식사 감사합니다!
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장이 있다고 논란이 있는건 아니죠 일본이 독도를 자기들 땅이라고 주장한다고 해서 어느나라땅인지 논란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5.18은 폭동이다. 북한간첩이 개입한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럴지도 모른다, 혹은 그렇다고 확신한다는 정치인들이 있고 그것에 동조하는 시민들도 있죠 그들이 ' 한강작가는 좌파다'라고 주장한다고 해도 주장일 뿐이죠 그 프레임에 갇히면 안됩니다. 팩트는 '한강작가는 노벨문학상을 받은 훌륭한 작가이다'밖에 없죠
철학적이 아니라 생물학적으로 생각을 하면, 생명이라는 존재자체가 바로 폭력입니다. 외부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가공해서 폐기물을 외부에 내놓은 시스템이잖아요. 이게 세포단위에서는 그렇게 안보이겠지만, 육식동물단위로 다른 생명을 섭취해야하는 단계가 되면, 폭력이 개입되지 않는게 불가능하죠. 인간은 그 폭력 사슬의 정점에 있는 생명체구요. 하지만 한강작가의 작품을 볼때 그 분이 왜 그런 문제의식을 가지는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 분은 평화롭고 고요한 영혼을 가진 분이니까요. 그런 폭력의 사슬에서 벗어나고 싶으시겠죠.
좋은 말씀이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더룸넥스트도어 영화 추천요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m.blog.naver.com/bestrok/220669988061
똥도 잘싸면 휴지에 아무것도 안묻습니다.x같이 싸면 휴지5,6번접어서 딱아도 계속 똥이 묻어나옵니다.
개인 카톡 뽑아서 배임이니 뭐니 개짓거리들 했죠? 근데 지들은 그 사담 수준 보다도 못한 자료들을 c레벨만 볼 수 있는 공식 보고서로 채택하고 그 보고서 기반 회사의 전략을 짜왔죠. 이정도 되면 하이브 편드는 사람들은 방의 이권과 깊이 연관 되어있거나 그냥 방을 사랑하거나 신으로 모시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지능의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스토리가 전제라는걸 정해두고 그 안에서 나아가야 하는데, 그게 없는거 같이 떡밥만 난무한거 같습니다. 문근영 남편이 말한 의도대로 지옥을 이 세상으로 옮기려 한다면 그냥 첨부터 고지 다해서, 아니 고지도 필요없고 저승사자떼거지로 옮겨서 다 죽이면 되는거 아닌가..? 그렇게 지옥도를 만들려 하는데 다시 부활시키고, 그냥 조용히 사는 박정자는 예지능력 얻고, 정진수는 사회혼란 일으켜서 저승사자만들고? 갑자기 착하게 살면 정의를 내린다는 건가.. 그러더니 세상멸망할거니 하고싶은거 하며 살라더니 전국민 고지라.. 시즌1 부활신으로 떡밥남기고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거 보면 시즌3도 기대가 안되네요 그리고 문소리 배우 연기하는거 보고 염력에서 정유미가 바로 생각나더라구요. 말투나 연기가 똑같음. 감독님이 여자 빌런? 디렉팅을 이렇게 하는듯 합니다.. 액션신도 너무 뜬근포고.. 이런 점까지 보면 확실히 많이 허술하긴 합니다. 아이디어는 좋은데 그걸 이끌어 나갈 힘이 없는거 같아요 이 감독님은. 각본작업을 보완해줄수 있는분과 같이 작업하면 잘 만드실거 같은데 아쉽네요
그 전까지 일부 대중들이 하이브 사태에서 민희진과 뉴진스에 반발했던 가장 큰 이유가, 상식적으로 모회사에서 미래 성장력이 확실한 자산의 가치를 공격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지. 상식적으로 그런 일을, 조 단위의 대한민국 최고 연예기획사에서 할 리가 없다고. 하지만 부조리와 폭력은 항상 상식 바깥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문건의 일부만으로도 추악하고 저질스럽고 비상식적이다. 뉴진스를 보호한다고 말로만 그러고 온갖 부정적인 기사들이 하루에 수십 수백개씩 쏟아지던 걸 보다가, 하이브 문건 사태가 터지고 확 줄어든 걸 보면서 저 암덩어리와 공생하는 언론도 얼마나 썩었는지 느꼈고. 도대체가, 1등 연예기획사면 모범을 보여야 하는 거 아닌가. 사람 자체의 이미지를 상품으로 파는 만큼, 그것도 대부분이 미성년자여서 절대적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을 시장에 내놓는 것인 만큼 인권 보호가 철저하게 동반되어야 했는데. 보호는커녕 질낮은 품평과 모욕을 임원들이 돌려보고 보고하는 생쑈를 하고 있었으니. 이 사태가 터지기 전에는 역사상 최고의 성공을 거둔 BTS의 프로듀서이기 때문에 당연히 업계 탑으로서 가지고 있는 비전이 있을거라 생각했었다. BTS의 성공이 워낙 찬란했기 때문에 당연한 거였지. 그런데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평생 다 쓰지도 못할 부를 거머쥐었는데도 그릇이 너무 작다. 사업가로서도 자신의 알량한 질투심과 열등감 때문에 회사 주가를 날리고 미래성장력이 확실한 그룹을 역바이럴로 훼방했으니 최악의 사업가다. 아티스트로서도 Kpop의 개성과 가치의 상승보다 상술과 코어 팬 갈취, 역바이럴로 자사, 타사 아이돌을 저급하게 공격하는데 더 공을 들이니 예술가라 부를 수도 없다. 리더도 아니다. 벌써 반년이 넘은 이 지긋지긋한 사태의 핵심 원인인 주제에 은둔하는 게 어떻게 리더냐? 책임을 지지 않고 리더십도 발휘하지 않는 게. 방시혁은 졸부에 불과하고, 옆에서 똥구녕이라도 핥을 기세일 임원들은 회사 자체의 가치보다 방시혁의 돈만 보고 들러붙은 파리같은 것들이다. 그리고 그 돈과 권력에 줏대없이 엎드린 언론들도 똑같은 잡벌레들이지. 하이브는 존속가치가 없다. 온갖 편법과 더러운 수로 시장질서를 쥐고 흔들 뿐더러, 그동안 방 의장이 이야기했던 Kpop의 미래를 가장 크게 흔들고 있던 건 하이브 자신들이었다. 하이브가 사라진다고 해서, 사람을 상품으로만 취급하는 문제나 컨텐츠보다 상술에 집중하는 풍토, 과열되고 과장된 팬 문화의 개선이 바로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부정적 흐름을 누구보다 이용하고 심화시켰던 건 하이브다. 가장 큰 암덩어리가 너무 명백하다. 저들이 저질렀고 숨겼던 비리와 잘못들을 전부 파헤치고 해체시켜야 한다. 그리고 주동자와 책임자는 확실히 처벌해야지.
현상은 현상이지 하고 받아들이려고 해도 박정자 예언이 또 민혜진한테는 안먹혀들어감 그게 제일 불만임..
하이브 주주임다...정상적인 주주라면 다 똑같이 느낄거임..주가 오르려면 방시혁 없어지고 민희진한테 대표이사 돌려주고 뉴진스 제작 하게 해주면 됨..근데 절대 그러지 않겟지..그래서 내일 손절할거임 ㅠㅠ 내돈400만원이...
생각보다 더 경악스러운 일입니다. 십대, 항상 순수하진 않지만 그래서 더욱 예쁘고 바르고 다양한 것들을 경험해야 할 시간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주 고객층인 산업이 아이돌 산업 아닌가요? 미성숙한 아이들에게 '문화'를 파는 산업의 대기업이 공개적인 개인에 대한 온갖 인신공격, 외모비하, 성희롱, 왕따, 이지메... 겉으로는 보편적인 사랑과 로맨틱한 사랑, 순수한 마음과 십대의 방황을 소재로 노래와 영상을 팔면서, 정작 그 기업의 수장들은 더러운 성관념과 혐오에 절여진 사람들이라니. 온갖 오물에 절여진 바퀴벌레 소굴을 보는 기분입니다. 민희진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제 민희진 쪽을 부정하기도 어렵네요.
이 부분은 저와 생각이 많이 다르시네요. 이번 일은 자연스러운 대중의 반응같아요. 개인적으로 연예인이면 연예인으로서 상품(...) 가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최현석이, 에드워드권이, 고든램지가, 마르코화이트와 같은 스타 셰프들이 있어왔죠. 이 사람들 모두 요리사로서의 실력에서 기반된 명성과 유명세를 바탕으로 반쯤 셰프로서, 반쯤 연예인으로서 활동했어요. 트리플스타는 톰브라운과의 협업도 했을만큼 반쯤 연예인으로서 대중에게 자신의 이미지를 팔게 된 위치에 있지 않나요? 이미지로 대중 앞에 호감을 파는 연예인에 대한 반응으로는 사실 지금의 반응이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왜 긍정적인 것에만 반응하는게 올바른걸까 고민되네요. 모든게 당연한 리스크와 당연한 리워드인데... 다만 셰프로서의 명성은 이 영역과는 분리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건 요리하는 일반인이잖아요?
그 문서 읽어보면 업계 동향 파악이 아니라 본인 소속 가수들 빼고(뉴진스 제외) 흠잡아서 조리돌림 하면서 역바이럴 지시하는 보고서임. 요즘의 니즈와 트렌드에 관한 얘기는 일절 없고 그저 얼평, 몸평, 뒷담화 뿐임. 팬덤을 '한녀'라고 지칭하고 '페미', '느그'이런 단어를 통용해서 쓰는거 보면 커뮤에 상주해서 선동하는게 하이브였구나 하는게 딱 느껴짐. 실제로 4월 하이브 사태 터지고 타돌 악플이 싹 사라짐. 그 인원들이 지령받고 뉴진스로 타겟을 변경.
고견에 감탄합니다
아 그리고 10:40 하이브 사태가 맞죠
진짜 역겹다 뭐 이딴 기업이 있냐 뉴진스 꽃길만 걷자 💙🩷💛💚💜
지옥 2 평작 같아요 그냥 나쁘진않은데 막시간 내서 보기도 그렇고 시즌3는 이야기 끌고 갈게없어서 나중에 부활자들이 스위트홈 처럼 될까봐 약간 걱정도 되네요
민희진이 회사를 탈취하려 했다(×) 민희진이 자기 아티스트를 똥통에서 빼내려고 했다(○)
뉴아르에서 아 가 아이브가 아닌게 너무 웃겼습니다, 그리고 방시혁은 우리나라 재벌회장도 나가는 국감마저 안나가는데 말 다했지요, 이번에 나온 문건으로 보면 하이브는 엔터계의 탈덕수용소 이게 맞죠. 이미 탈덕이한테 멤버쉽으로 콜라보했다는 이야기도 돌아다더군요.... 진짜라면 정신나간 회사 맞습니다,. 방탄이한테 탈덕이가 어떤 짓을 했는데
아 뉴아르가 그럼 아일ㄹ...? 자기객관화 무엇ㅋㅋ
@@infpgirl. 르세라핌이 ㅂㄹㅍㅋ와 ㅌㅇㅇㅅ의 장점만 섞은 그룹이라고 하니ㅋㅋㅋ
이 이슈를 다루는 뉴스미디어들을 보고 거기 달린 저주가 넘실거리는 악뿐인 혐오감정 공유 댓글들을 보면서.. 대기업들의 저런 짜치는 보고서를 만드는 소위 대학까지 나온 요즘 MZ 직장인들의 보고서 문장 작성 수준이란부분도 어이가 없었지만, 저걸 시켜서 저따구로 보고하고 앉았으면 기업 보고서 답게 고쳐쓰라고 안해온 상사들도 이해하기 어렵고, 동시에 드는 한 가지 의문은 왜 어떤 국개의원도 어떤 미디어도 그리고 유투버도 저 원 댓글을 작성했던 악플러들의 행위에 대해 문제 삼지 않고 뒤로 숨어있으면 아무것도 안한사람인양 그냥 덮어주고 넘어가주는 것인지. 이 부분은 계속 의문도 들고 역시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매번 이렇게 그냥 넘어가주다보니 이젠 선을 넘다못해 인간으로선 입에 담기 어려운 정도 수준의 단어들도 심심치 않게 오픈된 게시글로 쓰는 경우가 늘어나는 추세가 느껴지고 거기에 아무도 제지를 하거나 그러지 말라 언급조차 해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세상엔 개저씨만 문제일까요. 개의 새끼들도 문제가 있어 금쪽이 상담도 하고 고쳐보려고 하고 그러지 않던가요. 익명이라는 악용하기 좋은 틀 안에서 다른 생각과 의견이더라도 상호 존중 하에 의견을 나누기 보단 닥쳐 병신아 니가 뭘알아 가서 공부나 해 ㅋㅋㅋㅋㅋ 부터 나오는 댓글부터 싸지른들 니가 어쩔건데 라는 안하무인식 댓글 문화. 이대로 지켜나가 유지 시키고 세대를 이어 계속 물려주어야할 그런 고유의 문화일까요. 왜 그래야하죠. 계속 반복되고 계속 강화되고 계속 해도 괜찮다는 싸인을 지속적으로 누적 시켜가서 발전할 세상이 대체 어떤 모습이길 바라는걸까요. 이대로 괜찮습니까. 세상 이렇게 널리 막말하는 댓글문화. 자유랍시고 남의 새끼랍시고 방치해두면 알아서 발전해가는거 맞습니까. 정말 그런가요? 건전한 생각의 나눔과 토론. 이대로 이렇게 놔두기만 하면 알아서 자정작용 일어날 가능성 있는 걸까요. 이런 상태가 되돌리기 힘들정도로 굳어진다면 거기 남아 있을 것은 무엇일까요. 여기 남아서 함께 좋은 사회를 건설해가자 생각해보는 것의 가치는 제로인 사회를 꿈꾸는 건가요. 모두들. 원하는 세상이 그건가요.
추가 보고서까지 읽고 내린 결론은 르세라핌을 띄울 생각으로 '스엠 전설인 민희진 걸그룹'을 만들었고, 의외로 뉴진스가 르세라핌을 압도할 정도로 크게 터져버리자 그걸 하이브 특유의 개저씨 렌즈로 해석한 아일릿을 내놓았다는 흐름. 남의 악플을 모아서 정리할 게 아니라 자사 아이돌 악플 모아서 선 넘은 거 고소하고 그랬어야지..
하이브 방시혁 회사고 해고하는거 다 좋아요. 근데 님 말에 어폐가 있는게 해고하려고 했으면 적법한 절차를 거쳐서 해고하면 됩니다. 근데 지금 어떤가요. 주주간계약에 대표이사를 보장해야한다는 조항이 써져있고, 그리고 이 사건의 진짜 본질인 배임 프레임과 대기업의 개인을 향한 언플을 빼놓고 얘기하시면 안되죠.
통찰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구독할게요 😊
이 회사 커지고 나서 케이팝 하락세인거 부정 못하죠. 시장 덩치는 커졌는데 활기는 줄어듬.. 외국팬들도 맨날 2~3세대 타령할 정도면 알만함. 그나마 여돌은 선방중이지만 그나마도 국내 대중에게도 통하는 아이돌이 현저히 줄어듬. 예전엔 중소돌도 뜨고 그랬는데 요즘은 어림도 없고
혹여나 민희진씨가 나가려고 계획을했다고해도 이제는 많은 대중들이 민희진씨나 뉴진스 그리고 민희진을따라서 같이 일했던 직원들이 저런 지옥같고 최악의 회사에서 더는 버티기힘들어서 민희진씨가 뉴진스랑 자기직원들 데리고 나가려고한게 다 이해가되고 그게 당연한 상황이됐음 ㅋㅋㅋㅋㅋㅋ
🤯
너무 역겹다 너무
메시지 : 어차피 인간은 다 죽으니 지금 하고싶은 것을 하고 살아
하이브는 임원진들이... 게임업계에서 들어와가지고 더 그런식으로 커진게 큰걸까? 암튼 하이브는 ,,, 운좋게 커진 제대로 못큰 등치만 큰 아이같음. 못된아이
제일 충격이 jyp관련 문건.. 친구아니었나
그걸 방가가봤고 아무런 조치안했다는게 충격ㅋ
정상인의 시각으로 분석하려 하지 마세요.ㅋㅋ
방: 내 입안에 혀처럼 굴어라
사람은 자신의 무능력함을 증명하는 자리까지 올라가는 기회가 생기는데 메타인지가 제대로 박히면 알아서 피하고 그렇지 않으면 방시혁과 같은 사태가 생긴다. 방탄은 진짜 얻어걸린 것.
하이브는 끝났다고 봅니다 하는짓거리들이 사람이 아님
쉽지않음 하이브 뒤에 대형 사이비 종교집단이 버티고 있어서
평범한 기업이였으면 이미 이정도면 ceo가 나와 무릎꿇고 사죄한다
다 맞는말입니다👍🙏 하이브의 리더십 팀은 정신없나보고 사람답게 사는 법이 몰라요
애초에 스엠출신 민대표님을 데려간 이유자체가 스엠보다 하이브가 뛰어나다를 보여주려고 그런건 아닐까.... 그래서 의도적으로 눌러버리고 아일릿 또는 르세라핌을 내놓으려했는데.....그게안된거지...민대표님이 너무 여돌천재 기존쎄인걸.....
저런상황에 닥치면 늘 아티스트로하여금 샤라웃시켰죠. 방탄맴버가 나와서 방의장하고 추억담이나 그의 인간적인부분을 언급하지않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