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다니는 동생 있는 친구한테 직접 들은 정보 하나 풀어봅니다. 지금 쟤들 심각함이 없답니다. 지들끼리 위로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하고 있답니다. 대충 "설마 학생한데 그 큰돈을 감당하라고 하겠어?다 겁주려고 저러는거야" "그치?그래그래 맞어" 라는 분위기 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동덕여대학생들이 현실적으로 닥친 상황이 몸소 와닿지 않았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하고 고개 속여야 할 타이밍 다 놓치니 자기들도 막 나가는듯 합니다 여러 시위 동영상을 봤는데 동덕여대 학생수준 정말 처참하더군요 그냥 초딩말싸움같아보였어요 오늘 거수투표는 정말 놀라웠고 그걸 참석해서 거수투표를 한 학생들도 답이 없네요 반대 0명나왔다고 당당히 발표한것도 어이없고요 전 이 무식하고 이상한 이념으로 똘똘뭉친 아이들이 사회에 나오면 정말 위험해보일뿐입니다
전 그냥 그렇게 보이더군요 요번에 거수투표 찬성하러 굳이(?) 나온 학생들은 (크던 작던) 학생회와 운명을 같이 할 각오가 된 사람들이다 그러니 학교에서 배상액 확정되면 그 인원수대로 뿜빠이하면 되지 않을까 ㅋㅋ 의견도 일치했는데 책임도 같이 져야지 안나타나면 지들 결의라는게 딱 그 수준까지 인거고요 ㅎㅎ 어디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한국을 지금 전부 일본에 넘겨야하는가 찬반 투표를 하더라도 비밀투표로 진행해보면 천명 정도 풀 안에서 그 중에 몇 명은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든, 재미로 찬성을 찍든간에 일부 퍼센트가 나옵니다. 저게 0명이 나왔다는 것은 그 누구나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정의로운 결과를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남녀공학을 찬성하는 사람들이 의견을 낼 공간이나 참여 기회를 주지 않았다는 독재와 억압을 말하는 상황입니다.
이 와중에 다른 유튜버도 정확히 똑같은 복붙 이메일 받았는데, 정작 시위옹호자 2명이랑 토론 라이브까지 진행한 이돈호 변호사한테는 보냈다는 말이 안 들리는 거 보니 이것도 나름 상대 각 봐가면서 보내는 듯 ㅋㅋㅋㅋ 아니면 이돈호 변호사가 그냥 언급 안 하고 좋게 넘어가주는 거던지.
솔직히 유튜버님이 말하는건 너무나도 당연해서 그런 사고가 되지 않는 그들이 처음에는 안타까웠습니다. 잘 몰라서 그런거니깐 얘기를 해보자 시도를 해봤지만 그들과 대화하는 건 벽과 얘기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평등을 위해서는 현재 제도 보완의 필요성은 있다라고 라고 외쳐도 그들의 대답은 항상 하나같이 똑같은 "성범죄, 강력범죄, 통계지표, 남자는 위험해" 였습니다. A를 말해도 a대답, B를 말해도 a대답, C를 말해도 a대답..... 처음엔 그들을 안타까워했지만 이제는 그냥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BYC929 그냥 엄청나게 세뇌당하고 가스라이팅 당한 사람과 대화하는 느낌.. 동덕여대 사태 옹호하는 사람과 토론(?)하는 것을 봤는데 그냥 딱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논리도 없고 뺑뺑이. 그래서 저는 더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까지 자기 생각이 없을 수가 있나..
좀 사이비 냄새남. 그 뭐지, 신천지가 딱 저런 식이었던 것 같은데. 답안지 외워놓고, 그 답안만 녹음기마냥 쏟아냄. 이 책의 맥락에 따라서 이해보자면 - /이 구절은 어쩌구 저쩌구/ 그쪽은 알겠는데, 그렇게 해석하면 앞뒤 맥락이/ 이 부분은 영적으로 어쩌구 다른 쪽 어쩌구... 결국 대화를 못했는데, 이번 동덕여대 애들도 딱 고런 느낌
이젠 그 아이들이 협박이란 것도 하나요?... 큰일이네요. 지난 영상을 봤는데 너무 당연하지만 이해되기 쉽게 논리적으로 너무 설명을 잘해서 학생회 아이들이 봤으면 했는데 그 영상을 보고도.. 그런 협박을 했다구요? 아! 정말 안타깝네요. 부모가 평생 힘들게 모은 돈 전부 날아가게 생긴 이마당에...
죄송하지만 지금 저 여대생들은 정상적인 사상을 못 받아들이고 페미에 점령당한 상태이거든요? 그러니까 그 어떤 달변가를 데리고 와도 지금 세상 모든게 페미와 페미를 겁박하는 부당한 남자들 딱 2개만 있는걸로 보이니 소용없을겁니다. 여기 채널 주인은 "센서등"이라 했는데 전 색안경이라고 하고 싶네요. 안경 너머 내가 아무리 잘 꾸며 봤자 안경색이 모든걸 덮어버리면 내 노력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처럼.
동덕여대 재학생입니다. 같은 학교 학생으로써 너무 부끄럽습니다. 정말 아직도 2천명 가까이의 학생들이 이 시위가 폭동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믿기 힘듭니다.. 시위 반대 의견을 내지 않은 학생들도 어차피 똑같은 방관자 라고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상하시는 것 이상으로 에브리타임에서 그들의 행태는 정말 심각합니다. 조금이라도 반대 의견을 내면 다 같이 몰려와서 욕설을하고 신고하여 활동을 정지 시켜버립니다. 하나하나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그들의 사상과 행동은 토가 나올 정도로 보기 힘듭니다. 토가 나온다는 표현이 과장이 아닙니다. 입학하고 이러한 에타 분위기를 파악한 후 스트레스 받기 싫어 시간표 외에는 잘 보지도 않았습니다. 아무리 설명하고 설득해도 절대로 자기들이 믿는 바가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상으로 비상식적인 행동들도 서슴치 않고 행하는 것이고요. 그런 것을 뻔히 알고 있기에 반대 재학생들은 더 두려운 것입니다. 다 똑같은 학생인데 뭐가 무섭냐 하실 수 있겠지만, 똑같은 학생이 아닙니다. 어떤 평범한 대학생이 저런 폭력적이고 비상식적으로 행동할 수 있을까요. 저들은 잘못된 신념에 사로잡혀 옳고그름을 전혀 분간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무슨 일을 당할지 정말로 무섭습니다. 현실적으로 편입도 힘든 상황인데 재학생으로서 너무 괴롭고 답답합니다. 사회에서의 부정적인 편견들을 견뎌야할 생각에 너무나도 암담합니다.
@@ehdejr 지나가다가 안타까워서 처음 댓글 달아보는데요, 지금 당장이라도 비밀리에 동덕여대 자퇴 절차 밟으시길 바라요..고졸되는 것이 저 대학교를 나온 것보다 취업 잘 될겁니다. 저 여대 출신이라는 네임드가 앞으로의 님 인생에 어떠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지 모릅니다. 학교를 졸업했음에도 졸업한게 아무 의미가 없고 사회에서 비판만 받는다면 저 학교를 나올 필요가 있을까요? 잘 생각해보고 성인으로서 옳은 판단하길 바랍니다.
재미있는 컨텐츠 잘 들었습니다. 제 생각을 정리하고 공유하기 위해 댓글을 남겨봅니다. 대학교와 소속 학생과의 관계는, 소속 학생이 되기를 원하는 자의 청약과 대학교의 승낙이라는 의사표시가 합치되어 형성된 사법상 계약관계입니다. 계약관계가 형성되고 나면, 대학교는 소속 학생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의무와 교육서비스 제공에 대한 대가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며, 이에 대응하여 소속 학생에게는 대학교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받는 데 대한 대가를 지급할 의무와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집니다. 물론 대학교가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해야 하는 것에는 단순히 강의할 장소를 마련하고 교수자를 초빙하는 등의 좁은 의미의 교육서비스만 있지는 않습니다. 교내 청소, 구내식당 관리, 휴게시설이나 CCTV 설치 등 수많은 교내 운영과 관련된 것들뿐만 아니라 심지어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남녀공학 전환이나 총장직선제 실시 등도 넓게 보면 양질의 교육서비스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앞서 언급한 바대로 소속 학생들은 위에서 언급한 것들을 포함하여 교육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요구들을 대학교에 요구할 권리가 있고, 이러한 권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행사하기 위해 학생들을 대표하는 교내 기구로서 총학생회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총학생회 내지 소속 학생들이 대학교에 대해 가지고 있는 권리는 요구할 수 있는 권리, 다시 말해 '신청권'에 그칩니다. 대학교는 학교 운영에 대해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재량권을 가진 독립적인 교육법인이고, 이에 대한 권한은 이사회에 있으며, 이사회는 학생들의 요구에 대해 반드시 응답해야 한다거나 또는 그에 따라 결정하여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당연하게도 소속 학생들이 자신들의 요구가 묵살 또는 거부되었다고 하여 대학교의 재산권과 교직원의 통행의 자유를 침해하는 등의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는 더더욱 없습니다. 학교의 결정을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렵다면, 언제든지 기존의 계약을 해지하고 자신에게 더 나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해줄 것이 기대되는 다른 대학교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을 따름입니다. 세상 일들이 자기 뜻대로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다만 적어도 성인이라면 자신에게 어떠한 권리가 부여되어 있으며 그 권리를 어느 범위까지 행사할 수 있을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모를 법적조치는 정말 어메이징 하네요... 제대로된 구체성도 갖추지 못한 어설픈 메일을 단체명으로 보내는 미숙함이라니... 어리숙함에 대한 관용은 미성년자일때나 존재하는거죠 아무리 학생이라도 대학생은 성인이니 잘못에 대해서는 비판받을 자세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언행과 품행에 늘 조심을 해야함에도 동덕여대 총학생회는 모든게 너무 경솔한 것 같습니다 이제 사회라는 정글에 나오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몸만 큰 어린이들이 저렇게 한트럭이라니 안타깝습니다
중고등학교에서 막 성인이 될 남자애들한테 어른들이 종종 하는 말 두가지 "너 몸 하나는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싸움나면 자리를 피하거나 차라리 피해자가 되라" 되게 상충되면서도 필요한 얘기죠 근데 저 얘기가 호전광이 되라는것도 호구처럼 당하라는 얘기는 결코 아니죠 사람간의 체격과 체력의 차이는 있으나 본인이 판단했을때 그래도 남에게 얍잡아 보이지 않을 수준의 무언가가 필요하고 정말 급박할때 빼곤 폭력을 쓰지 말아라란 얘기죠 근데 이번 일은 진짜...
@@Stone-eh6bn 고소는 가능합니다. 어차피 나라 자체가 커다란 페미국가라서 충분히 가능. 근데 돈 때문에 정신없을거라는 말도 사실이니... 좀 힘들겁니다.그런데 그런 반대 의견때문에서라도 열 받아서 도리어 뒤도 안 돌아보고 고소 할수도 있죠.ㅋㅋㅋㅋ 결국 종합하자면 고소가능!
일반인이 범법행위를 저지르지 않는 이유는 이성을 조절해야만 하는 필요성에 대해서 초중고 및 가정의 교육을 통하고 대학을 가지 않더라도 고등학교 졸업후 사회에서 관계를 만들어가며 상호작용을 통해서 배우기 때문이죠. 즉, 고등학교 졸업을 했다면 이성을 조절하여 범법행위인지 아닌지 어느정도는 구분할줄은 안다는거죠. 꼭 그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길 바랍니다. 더 나은 한국을 위해서.
이번 여대생들이 하고 있는 행동을 보면 집단안에서의 자정작용이 완전히 무너진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소수의 인원이 집단을 이루고 집단적으로 행동을 한다. 그러면 이건 그 소수의 인원의 책임으로 끝이 나는데... 그 소수의 인원이 대표성을 가지고 집단을 이루고 집단적으로 행동을 하면 싸잡혀서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대표성이 없을 땐 반대의견이라고 하면 굳이 내 목소리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게되니까요. 그런데 대표성을 들고 나와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반대의견을 가진사람이 가만히 있으면 이 경우에는 좀 문제가 이상하게 흘러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3자 입장에서 지켜보면 그저 방관하는 것처럼 보여지게되니까요. 범죄행위를 방관헤도 공범으로 묶일 수 있습니다. 지금 동덕여대의 대표라고 하는 인물과 단체가 자신들의 권한 그 이상을 막 휘두르고 있는 상황인데 그들을 대표로 만든 사람들이 아무런 책임이 없다라고 가만히 지켜보기만 한다면 3자 입장에서는 그저 방관하는 것 처럼만 보이게 됩니다. 대표가 그냥 대표가 될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3자 입장에서는 해당 사항을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저 지켜보고 조언을 해주는것이 전부입니다. 다른 여대는 여대의 이름을 걸고 동덕여대의 의견에 동참을 했으나 이화여대 측에서는 개별적으로 동의하는건 상관없으나 학교의 이름을 걸고 동의하는건 반대한다라는 측의 의견이 존재했고 받아들여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이번사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겠지요.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그냥 힘내세요. 그리고 자신의 선택에 따른 결과를 받아들이시고 정신적으로도 성인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멀쩡한 페미니즘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이미 페미니즘 자체가 문제인 겁니다. 세상에는 성별로는 말할 수 없는 수만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고 우리는 그 속에서 문제를 해쳐나갑니다. 과거 성별이 문제인 시대가 있었지만 오늘날에 와서는 유효하지 않죠. 가령 저들은 성범죄를 예시로 들지만 정작 오늘날의 총 범죄 피해는 남성이 훨씬 많은걸요. 거기에 수많은 여성 정책, 약대 로스쿨 등 여대의 점유, 독박쓴 국방의무 등 이미 여성보다 남성이 불리한 부분이 훨씬 많습니다. 하지만 페미니즘은 이를 설명할 수 없죠. 아니 오히려 좋다고 합니다. 왜냐면 여성주의 이고 남성과 여성은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와 같은 관계이므로 그들이 척결되기 전 까진 여성에게 어떤 특혜도 부족하다고 하거든요. 이러한 사상은 오늘날 UN산하기구에서 프랑스, 영국보다 더욱 성평등한 10위권대의 대한민국에서는 필요는 커녕 문제만 됩니다. 그런 사상은 여성인권이 매우 취약해 페미니즘이라는 극처방이라도 써야 되는 저개발국가들 에게나 어울립니다.
페미니즘은 문제 없음 그리고 뭐 대단한 것도 아님 과거 시대에 필요했던 시대정신일 뿐이지 모든 사상은 완벽하지 않음 현재의 페미니즘은 엄~청 빈약한 논리로 점층되었을 뿐임 헛소리하면 반론하면 그만임 진짜 문제는 행동에 대한 책임이 없다는 것임 폭력앞에 비논리(거짓 페미니즘)를 내미니 폭력에는 처벌을 내리고 비논리는 논리로 반박해야 하는데 폭력은 못본채하고 비논리만 상대하는게 문제임
애들 수준이 까는게 아니라 확실히 낮음 더 크게 말하면 진짜 점점 애같음 하긴 요즘 30대초 직장인도 대화해보면 그냥 애드만... 진짜 점점 철이 늦게 드는 세태가 있네 대학생이면 진짜 애라고 생각하고 낮춰서 대화해줘야되는거 같음 물론 아닌사람도 있겠으나 점점 소수가 되어감 경험뿐만 아니라 지식이 상당히 많이 부족한게 코로나를 겪어서 굉장히 수준이 내려간게 확 와닿네
총학생회 투표 때 거수투표로 혹은 동의 재청으로 정하는 사안 대표적 사례 - 학생회 예산안 통과, 부서별 안건, 회의록 낭독후 인준 보다시피 민감하지 않고, 도리어 비밀투표보다는 공개적으로 자유롭게 안건을 낼 수 있는 사안들. 총학생회 투표 때 비밀투표로 정하는 사안 - 회장과 부회장 투표, 교칙 개정 민감하고, 정치적인 사안, 이념 사상적 갈등과 밀접할 때
지금 청구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 받을 시선들. 그리고 알게 모르게 취업에서 불이익 당할거 지금은 모르겠지요.. 나중에 가면 얼마나 후회할런지..이건 졸업생 재학생 신입생 따질 게 아닙니다. 학생들이 직접 나서서 지금이라도 락카지우는 운동을 하세요. 단 한사람이라도.. 이걸 시위반대하는 학생들 모인 유튜브에 적어놓았긴 한데 이걸 할 학생이 있을까 의문입니다.
평생을 둥가둥가 분위기에서 살아오니 현실감각이 부족한거죠ㅋㅋ ㅈ된 걸 알고 발악하는 게 아니고 무슨일이든 상대방이 포기할때까지 끝까지 가는거에요 언제나 사회가 상대방이 물러서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체감되는 불이익을 겪은 경험이 없었겠죠 이번 사안과의 차이점이라면 'ㅈ된걸 알고 있다'는 부분뿐이죠 그래도 끝까지 가는거에요ㅋㅋ 타협하거나 굽히는 태도를 언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못하는거든 싫어서 안하는거든 그리고 사실 저도 생각보다 크게 ㅈ되지는 않을거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총학은 그 (선동)능력을 증명해보였고 따까리들은 머릿수 생각해서 최악의 경우에도 수백만원정도 생각할겁니다 진짜 ㅈ된건 그냥 평범한 동덕여대재학생들뿐이죠ㅋㅋㅋ
맞으면 맞다 틀리면 틀리다 말하는 게 어렵고, 그걸 토론을 통해서 서로가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그게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선을 지키는 게 어려워진 풍조가 만연해진 사회를 원하지 않습니다. 어그로 끌어서 싸우는것도 싫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말 같은 생각과 결을 가진 분을 보니까 반갑고, 친해지고 싶네요.
![선과 악을 날 때부터 구분할 수 있나요? | 박문호 뇌과학자 [신과대화]](http://i.ytimg.com/vi/zJ6EKgUVJhw/mqdefault.jpg)
![천주교의 공식적인 위계와 권위, 예수님의 뜻일까ㅣ성기헌 바오로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신부 [더 릴리전]](/img/1.gif)
총장 직선제가 있긴 있었네요
대신 학생 반영비율이 매우적게 들어가도록 셋팅되네요.
있지만 거의없고
요즘 없애는 추세랍니다
더구나 사립입니다
사립은 거의 없습니다
그것도 공립 학교 이야기였음..저긴 사립이고
국립대 직선제 비율 보면 교수70% 교직원25% 학생5% 이런식이네요
사립에서는 힘든 제도라…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습니다
각종 학문을 다루는 대학생활에서 귀납과 연역추론을 배우잖아요. 찬성과반대 그 사이에 답을 찾기도하고, 참과거짓 중 진실을 찾기 위해 노력하기도 하는데…
대체 뭘 배우고 행동하는 건지 매우 심란함
동덕여대 다니는 동생 있는 친구한테 직접 들은 정보 하나 풀어봅니다. 지금 쟤들 심각함이 없답니다. 지들끼리 위로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하고 있답니다. 대충 "설마 학생한데 그 큰돈을 감당하라고 하겠어?다 겁주려고 저러는거야" "그치?그래그래 맞어"
라는 분위기 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업 걱정은 안돼나 하고 물어보세요
인실ㅈ😂
여성인권운동으로 포장하면 20년간 나라 전체가 우쭈쭈 우쭈쭈 해줬거든요. 2006년에 서정범 교수 죽인 경희대 총여학생회 애들 어떠한 도의적 책임, 법적 책임도 지지 않았고 고인과 유족에게 사과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민트슈크림-k8g 애초에 취업 걱정 했으면 여대 그 중에서도 취업 안되는 인문대 같은 데를 가겠어요? 걍 아빠가 용돈 주고 여초 커뮤에서 좌표 찍고 남혐 하고 그런 게 재밌는 겁니다. 뭐 나중 일은 어찌 되겠지 하고 사는 거예요. 정상인이라 생각하고 보면 안됩니다.
50억? ~ 0원!
7000명50억=70만원~0원
2000명50억=250만원~0원
실제로 별일 없음
문제있는건 평범한 동덕 취준생 재학생들뿐
아직 동덕여대학생들이 현실적으로 닥친 상황이 몸소 와닿지 않았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하고 고개 속여야 할 타이밍 다 놓치니 자기들도 막 나가는듯 합니다 여러 시위 동영상을 봤는데 동덕여대 학생수준 정말 처참하더군요 그냥 초딩말싸움같아보였어요 오늘 거수투표는 정말 놀라웠고 그걸 참석해서 거수투표를 한 학생들도 답이 없네요 반대 0명나왔다고 당당히 발표한것도 어이없고요 전 이 무식하고 이상한 이념으로 똘똘뭉친 아이들이 사회에 나오면 정말 위험해보일뿐입니다
.... 현실 감각이 없어요.. 여대는 걸러야 하는 존재들입니다.
여대가 배움의 산실이 아닌 페미니즘 배양소 노릇을 한지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문재인 정권 기간부터라고 하면 이미 같은 수준의 사람들이 수천명 사회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뿌리나 르노같은일이 비일비재 한거죠
전 그냥 그렇게 보이더군요
요번에 거수투표 찬성하러 굳이(?) 나온 학생들은 (크던 작던) 학생회와 운명을 같이 할 각오가 된 사람들이다
그러니 학교에서 배상액 확정되면 그 인원수대로 뿜빠이하면 되지 않을까 ㅋㅋ 의견도 일치했는데 책임도 같이 져야지
안나타나면 지들 결의라는게 딱 그 수준까지 인거고요 ㅎㅎ 어디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한국을 지금 전부 일본에 넘겨야하는가 찬반 투표를 하더라도 비밀투표로 진행해보면 천명 정도 풀 안에서 그 중에 몇 명은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든, 재미로 찬성을 찍든간에 일부 퍼센트가 나옵니다.
저게 0명이 나왔다는 것은 그 누구나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정의로운 결과를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남녀공학을 찬성하는 사람들이 의견을 낼 공간이나 참여 기회를 주지 않았다는 독재와 억압을 말하는 상황입니다.
말 깔끔하네요. 정말.. 화나서 눈 뒤집는 어린 아이를 열심히 타이르는 모습과도 같습니다. 당연한 이야기를 왜 이렇게 힘들여 조심스럽게 해야하는지 참 한탄스럽습니다.
거수 투표를 하는 나라는 쿠바, 베트남, 중국, 북한 이렇게 있다네요.
이번에 동덕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하루 레전드를 만들어 내네요.
공산동덕!
거수는.. 중국집가서 짜장 먹을사람.. 짬뽕먹을사람 손드세요.. 할떄 쓰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불금-p9v 아니 그깟 짜장 짬봉도 거수로 정하니까 신경쓰여서 같은걸로요~ 하는게 사람인데....
@@manrico736 북한에서 거수투표해요 공산주의 국가들 다 거수투표하고.. 북한 간부들은 손들 때 다 김정은 쳐다보고 눈치게임하듯이 손올립니다
6500명 중에 2000명만 투표 했다고도 합니다
법적조치 메일 보낸거 자체가 개짜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은 못하고
혹시모를 법적조치 시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모를 법적조치
이 와중에 다른 유튜버도 정확히 똑같은 복붙 이메일 받았는데, 정작 시위옹호자 2명이랑 토론 라이브까지 진행한 이돈호 변호사한테는 보냈다는 말이 안 들리는 거 보니 이것도 나름 상대 각 봐가면서 보내는 듯 ㅋㅋㅋㅋ 아니면 이돈호 변호사가 그냥 언급 안 하고 좋게 넘어가주는 거던지.
기능이 복잡하고 많으면 고장납니다.
와 오랫만에 나오는 마법의 단어
무슨무슨죄로 처벌 받으실수도 있음ㅠ
@@나도고양이이쒀 변호사한테 혹시 모를 법적 조치 할 수 있다고 메일 보내면 그것도 웃기긴 하겠다 ㅋㅋㅋㅋ
최근본 시위중에 제일 재밌어서 유튜브까지 찾아봄 ㅋㅋㅋ
센서등의 비유가 굉장히 적절하네요.
정신의학에서도 정신질환의 진단 시, 정상범위를 벗어났는가로 평가합니다.
질병의 유무가 아니라요
결국 적당함을 잘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혹시모를법적조치보다 확실한 법적조치가 기다리고있단다 얘들아 ^^
솔직히 유튜버님이 말하는건 너무나도 당연해서 그런 사고가 되지 않는 그들이 처음에는 안타까웠습니다. 잘 몰라서 그런거니깐 얘기를 해보자 시도를 해봤지만 그들과 대화하는 건 벽과 얘기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평등을 위해서는 현재 제도 보완의 필요성은 있다라고 라고 외쳐도 그들의 대답은 항상 하나같이 똑같은 "성범죄, 강력범죄, 통계지표, 남자는 위험해" 였습니다.
A를 말해도 a대답, B를 말해도 a대답, C를 말해도 a대답.....
처음엔 그들을 안타까워했지만 이제는 그냥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BYC929 그냥 엄청나게 세뇌당하고 가스라이팅 당한 사람과 대화하는 느낌.. 동덕여대 사태 옹호하는 사람과 토론(?)하는 것을 봤는데 그냥 딱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논리도 없고 뺑뺑이. 그래서 저는 더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까지 자기 생각이 없을 수가 있나..
좀 사이비 냄새남. 그 뭐지, 신천지가 딱 저런 식이었던 것 같은데. 답안지 외워놓고, 그 답안만 녹음기마냥 쏟아냄. 이 책의 맥락에 따라서 이해보자면 - /이 구절은 어쩌구 저쩌구/ 그쪽은 알겠는데, 그렇게 해석하면 앞뒤 맥락이/ 이 부분은 영적으로 어쩌구 다른 쪽 어쩌구...
결국 대화를 못했는데, 이번 동덕여대 애들도 딱 고런 느낌
ㅋㅋㅋㅋ메일 수준보소 ㅋㅋㅋ진짜 책하나만 읽은애들이 무서운게 아니라 웃길정도네
언론통제 어디 국가 방식인데 요청문도 아니라 저거 다른 유튜버 한테도 다 돌린게 웃음벨
쟤네가 한 권은 온전히 읽었을까? ㅋㅋㅋㅋㅋㅋ 트위터에서 지들끼리 이런 내용이래 이런거나 했겠지 ㅋㅋㅋㅋ
초안에선 날짜만 ~일까지라고 했다가 시간이 나중에 추가돼서 까지가 두번 나오는 실수는 할 수 있기는 한데, 공적인 메일에 검수를 했으면 누가봐도 걸러질 실수인게 그대로 보내진거 보면 메일 전송 전에 별 숙고없이 대충 보낸거같음.
저게 오피셜 계정이라는게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협박도 아닌 권고도 아닌..
그냥 학생 수준이구나..
하는 행동은 전혀 영리하지 못한 어린 아이 떼쓰는 수준..
참 한심할 뿐이네요...
이번에 쟤들 거수투표하는거보고 대학이 너무 많다는걸 실감했다. 저런 초중고 교육도 제대로 못받은애들이 대학에가서 뭘 배우겠다는건지
이젠 그 아이들이 협박이란 것도 하나요?... 큰일이네요.
지난 영상을 봤는데 너무 당연하지만 이해되기 쉽게 논리적으로 너무 설명을 잘해서
학생회 아이들이 봤으면 했는데 그 영상을 보고도.. 그런 협박을 했다구요?
아! 정말 안타깝네요.
부모가 평생 힘들게 모은 돈 전부 날아가게 생긴 이마당에...
죄송하지만 지금 저 여대생들은 정상적인 사상을 못 받아들이고 페미에 점령당한 상태이거든요?
그러니까 그 어떤 달변가를 데리고 와도 지금 세상 모든게 페미와 페미를 겁박하는 부당한 남자들
딱 2개만 있는걸로 보이니 소용없을겁니다.
여기 채널 주인은 "센서등"이라 했는데
전 색안경이라고 하고 싶네요.
안경 너머 내가 아무리 잘 꾸며 봤자 안경색이 모든걸 덮어버리면
내 노력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처럼.
앞으로 삼성전자 사장도 소비자직선제로 뽑아야겠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모를 법적조치 ㅋㅋㅋㅋㅋ
동덕여대 법조계 언냐들 제발 좀 도와주세요
@@pionarlesmordo9310 역사상 한명 있다는 언냐‘들‘???ㅋㅋㅋㅋㅋㅋ
@@레오-u6c ㄹㅇ 대단하신분 어케 되셨지
동덕여대 출신 변호사 한 명도 없습니다. 단 한 명도요...
@@ethanhunt2451 예전에 사시 패스 한명 있네용
동덕여대 법대가 없나요?
동덕여대 재학생입니다.
같은 학교 학생으로써 너무 부끄럽습니다.
정말 아직도 2천명 가까이의 학생들이 이 시위가 폭동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믿기 힘듭니다..
시위 반대 의견을 내지 않은 학생들도 어차피 똑같은 방관자 라고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상하시는 것 이상으로 에브리타임에서 그들의 행태는 정말 심각합니다.
조금이라도 반대 의견을 내면 다 같이 몰려와서 욕설을하고 신고하여 활동을 정지 시켜버립니다.
하나하나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그들의 사상과 행동은 토가 나올 정도로 보기 힘듭니다. 토가 나온다는 표현이 과장이 아닙니다.
입학하고 이러한 에타 분위기를 파악한 후 스트레스 받기 싫어 시간표 외에는 잘 보지도 않았습니다.
아무리 설명하고 설득해도 절대로 자기들이 믿는 바가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상으로 비상식적인 행동들도 서슴치 않고 행하는 것이고요. 그런 것을 뻔히 알고 있기에 반대 재학생들은 더 두려운 것입니다.
다 똑같은 학생인데 뭐가 무섭냐 하실 수 있겠지만, 똑같은 학생이 아닙니다. 어떤 평범한 대학생이 저런 폭력적이고 비상식적으로 행동할 수 있을까요.
저들은 잘못된 신념에 사로잡혀 옳고그름을 전혀 분간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무슨 일을 당할지 정말로 무섭습니다.
현실적으로 편입도 힘든 상황인데 재학생으로서 너무 괴롭고 답답합니다. 사회에서의 부정적인 편견들을 견뎌야할 생각에 너무나도 암담합니다.
@@ehdejr 지나가다가 안타까워서 처음 댓글 달아보는데요, 지금 당장이라도 비밀리에 동덕여대 자퇴 절차 밟으시길 바라요..고졸되는 것이 저 대학교를 나온 것보다 취업 잘 될겁니다. 저 여대 출신이라는 네임드가 앞으로의 님 인생에 어떠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지 모릅니다. 학교를 졸업했음에도 졸업한게 아무 의미가 없고 사회에서 비판만 받는다면 저 학교를 나올 필요가 있을까요? 잘 생각해보고 성인으로서 옳은 판단하길 바랍니다.
@@히로-i6z그래도 고졸보단 대졸이 낫지… 설사 나찌 친위대학,친일 대동아 대학일지라도 고졸보단 대졸이 모든면에서 나음…
전혀 안타깝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람들은 학교에 들어가면서 부터 생각은 조금씩 다를지언정 최소한의 선을 지키고 배우며 살아가죠. 그리고 배려하는것도 미성년자까지고 성인이 되면 그냥 본인이 한일에 대해 책임지면 됩니다.
여자들은 자신이 선을 넘으면 맞을꺼라는 생각을 못한다 남자들은 선넘으면 맞을꺼라는걸 본능적으로 느낀다 이건 쳐맞고 자라지 않은 잘못이다
철이 없는줄 알았는데, 지능이 낮은거였다는.....
멍청한 인간들이 신념을 가지면 어떻게 되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
앞으로 어떤 회사에서 동덕을 뽑고 싶을까..... 참 스스로 여성인권을 망치고 있으니.... ㅋ
센서등 비유 재밌네요! 현재 겪는 황당한 상황들을 적절한 비유로 표현하시는 것 같아서 잘 보고 있습니다!
형님도 알고 계시겠지만, 몇일을 두고 비밀투표를 하면 결과가 뒤집히고 본인들의 명분이 약해질걸 두려워하니 공개투표를 한거겠죠 ㅋㅋ. 그냥 답이 없네요. 설득하고싶지도 않고 어떻게 멸망할지 궁금할 뿐입니다
이경규 왈 :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저 메일은 매크로인가 다 받으셨다네 ㅎㅎ
재미있는 컨텐츠 잘 들었습니다. 제 생각을 정리하고 공유하기 위해 댓글을 남겨봅니다.
대학교와 소속 학생과의 관계는, 소속 학생이 되기를 원하는 자의 청약과 대학교의 승낙이라는 의사표시가 합치되어 형성된 사법상 계약관계입니다. 계약관계가 형성되고 나면, 대학교는 소속 학생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의무와 교육서비스 제공에 대한 대가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며, 이에 대응하여 소속 학생에게는 대학교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받는 데 대한 대가를 지급할 의무와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집니다.
물론 대학교가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해야 하는 것에는 단순히 강의할 장소를 마련하고 교수자를 초빙하는 등의 좁은 의미의 교육서비스만 있지는 않습니다. 교내 청소, 구내식당 관리, 휴게시설이나 CCTV 설치 등 수많은 교내 운영과 관련된 것들뿐만 아니라 심지어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남녀공학 전환이나 총장직선제 실시 등도 넓게 보면 양질의 교육서비스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앞서 언급한 바대로 소속 학생들은 위에서 언급한 것들을 포함하여 교육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요구들을 대학교에 요구할 권리가 있고, 이러한 권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행사하기 위해 학생들을 대표하는 교내 기구로서 총학생회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총학생회 내지 소속 학생들이 대학교에 대해 가지고 있는 권리는 요구할 수 있는 권리, 다시 말해 '신청권'에 그칩니다. 대학교는 학교 운영에 대해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재량권을 가진 독립적인 교육법인이고, 이에 대한 권한은 이사회에 있으며, 이사회는 학생들의 요구에 대해 반드시 응답해야 한다거나 또는 그에 따라 결정하여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당연하게도 소속 학생들이 자신들의 요구가 묵살 또는 거부되었다고 하여 대학교의 재산권과 교직원의 통행의 자유를 침해하는 등의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는 더더욱 없습니다. 학교의 결정을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렵다면, 언제든지 기존의 계약을 해지하고 자신에게 더 나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해줄 것이 기대되는 다른 대학교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을 따름입니다.
세상 일들이 자기 뜻대로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다만 적어도 성인이라면 자신에게 어떠한 권리가 부여되어 있으며 그 권리를 어느 범위까지 행사할 수 있을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모를 법적조치는 정말 어메이징 하네요...
제대로된 구체성도 갖추지 못한 어설픈 메일을 단체명으로 보내는 미숙함이라니...
어리숙함에 대한 관용은 미성년자일때나 존재하는거죠
아무리 학생이라도 대학생은 성인이니 잘못에 대해서는 비판받을 자세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언행과 품행에 늘 조심을 해야함에도 동덕여대 총학생회는 모든게 너무 경솔한 것 같습니다
이제 사회라는 정글에 나오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몸만 큰 어린이들이 저렇게 한트럭이라니 안타깝습니다
정말 논리적이네 👍
상식적인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 분 영상 너무 유익하다. 가치중립적이고 논리의 빈틈이 없음. 비유도 비약없이 사용해서 이해가 잘 됨. 무엇보다 무지성 여혐댓글에 좋아요 안눌러줌ㅋㅋ 나도 이 사태가 좀 고깝지만 여성혐오적 표현을 마구 싸질러서 전시하는, 덜 떨어진 몇 몇들이 싫다..
올해 들어 최고의 도파민 이슈 😂😂😂진짜 학교내 갈등으로 이만큼 꿀잼 주기도 힘든데ㅋㅋㅋㅋ어찌생각하면 참 고마움
중고등학교에서 막 성인이 될 남자애들한테 어른들이 종종 하는 말 두가지
"너 몸 하나는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싸움나면 자리를 피하거나 차라리 피해자가 되라"
되게 상충되면서도 필요한 얘기죠
근데 저 얘기가 호전광이 되라는것도 호구처럼 당하라는 얘기는 결코 아니죠
사람간의 체격과 체력의 차이는 있으나 본인이 판단했을때 그래도 남에게 얍잡아 보이지 않을 수준의 무언가가 필요하고 정말 급박할때 빼곤 폭력을 쓰지 말아라란 얘기죠
근데 이번 일은 진짜...
거수투표에서 이미 여론은 끝났음
도저히 편을 들어줄수가 없는 수준임
ㅋㅋㅋㅋㅋㅋㅋ 점점 더 고요해지지 않고 있어요
다음 영상부터 행사빨 끝날 예정입니다~
@@goyohansikdang장담하실 수 있으신가요? 😂😂 행사 끝나려면 먼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9 '그냥 뭐 대충 아시죠?'
씁쓸하지만 이게 현실인듯
그들이 안타깝긴 하지만 지들이 스스로 인생 던지겠다는데 그걸 우리의 뭔가 소모해가며 막긴 싫고..
그렇다고 멍청한거 계속 보고 있으면 답답하고 딱 이 느낌임 ㅋㅋㅋ
고구마엔 사이다가 딱이죠, 처벌이 이뤄지는걸 보면 그때 싹 내려갈겁니다 ㅋㅋ
이야.. 말씀 진짜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센서등 비유 정말 극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동덕여대 이슈가 핫해져서 알고리즘을 따라 들어왔는데
너무 당연한걸 최대한 쉽고 차분하게 설명하다 현타오고 다시 설명하는 모습이 꿀잼이네요
이사람 동영상 두번인가 봤는데 볼때마다 육식맨닮음
욕아님 그냥닮음
그래서 보다보면 고기요리를 소개해줄것같아서 계속보게됨
그래서 고기요리는 언제쯤 소개해주나요? 세 영상째 기다리는데 안 나오네요..
나중에는 진짜 소개해줄수도 ㅋㅋㅋㅋ
요리유튜버로 전향하나요? ㅎㅎ
고기맨 으로 하나 할까요?
사람으로 요리 하시잖아 한잔해
시위 참여 안하고 수업거부 참여 안하면 신상털어서 조리돌림하고 박제하던 사람들인데 잘도 거수투표에서 반대의견을 내겠다ㅋㅋ
09:43 이해가 쏙쏙 되잖아
이 또한 동덕의 은혜겠지요
@@kimkejangmania3708 동창섭 ㄷㄷ
거수투표 보고 다들 현타오는 듯ㅋㅋㅋ 이젠 그냥 너무 안타까움. 무엇이 그들을 저기까지 가게 했는지.
이분 영상 진짜 맞는말만 하시던데 그거보고 부끄러움이나 본인들 잘못 깨닫지 못하고 고소드립이라니 발전의 여지가 없네요 ㅠㅠ
@@온나노온 근데 고소할 재원이 있으려나 54억부터 갚아야 할텐데
애초 그런 지성이 있었으면 이 사태를 일으키지 않았겠죠
@@Stone-eh6bn 고소는 가능합니다. 어차피 나라 자체가 커다란 페미국가라서 충분히 가능. 근데 돈 때문에 정신없을거라는 말도 사실이니... 좀 힘들겁니다.그런데 그런 반대 의견때문에서라도 열 받아서 도리어 뒤도 안 돌아보고 고소 할수도 있죠.ㅋㅋㅋㅋ 결국 종합하자면 고소가능!
고소해서 돈뜯은걸로 54억 매꿀려는가봄ㅋㅋㅋㅋ
공개투표가 잘못이라는 걸 아무도 지적 안 했다는 게 웃음포인트
ㅋㅋㅋㅋ
갸들은 일단 내용증명부터 받고나면
지 인생이 이렇게 꼬이는구나 실감할듯 ㅋㅋ
진짜 무서운 어른들의 새상에 온것을 환영한다 ㅋㅋ
이번 동덕여대 사건으로 영상을 접하게 됐습니다.
소음하나 없는 고요한 호수에 바람으로만 일렁이는 물결처럼 잔잔한 말씀과 영상이 너무 좋네요.
그래서 고요한 식당이라고 지으신것 같네요.
밥먹으러 자주 오겠습니다.
진짜 법과 금융으로 동덕여대 총학생회 및 시위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본인들이 저지른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해야합니다. 20살넘으면 성인이니 책임은 확실하게 지는 성숙한 어른이 되도록 말입니다.
참..듣다보니 스며들어 끝까지 보았네요. 온전한 비유와 논리 비판 또는 칭찬 잘 들었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난 진짜 걱정되는게 얘네 대학생이잖아...
그나마 가장 지성인이라고 하는 대학생이 이런 단순한 생각만하는데 이런 단순한 인간들이 점점 많아지는데 전부 사회로 나가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망가질까..?
논리적이고 타당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첨 뵙지만 정말 공감가는 말씀이네요..늘 응원하겠습니다..화이팅!!
메일 ㅋㅋㅋㅋㅋ 다른 유투버 분도 저 메일 받고 겁나 놀리던데 ㅋㅋㅋㅋㅋㅋ
웃음벨임 ㅋㅋㅋㅋㅋ
일반인이 범법행위를 저지르지 않는 이유는 이성을 조절해야만 하는 필요성에 대해서 초중고 및 가정의 교육을 통하고 대학을 가지 않더라도 고등학교 졸업후 사회에서 관계를 만들어가며 상호작용을 통해서 배우기 때문이죠.
즉, 고등학교 졸업을 했다면 이성을 조절하여 범법행위인지 아닌지 어느정도는 구분할줄은 안다는거죠.
꼭 그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길 바랍니다.
더 나은 한국을 위해서.
아무쪼록 빨리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게 뭐 이렇게 까지 할 일인가 싶어요..
말도 논리정연하게 잘 하시고 또 너무 쉽게 설명 해주셔서 좋네요 ㅎㅎ 너무 재밌습니다. 이번 동덕여대사건 때문에 접했는데 다른 영상들도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요즘 생각이 많아지면서 너무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적당한 범위 안의 생각과 인생관을 가진 분들이 하는 얘기들을 듣는데 참 재밌네요.
동덕여대 관련 영상 중 가장 경험에 기반하고 가장 중립적이며 가장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셔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이야기 부탁드릴께요.
말씀하신 것처럼 꾸덕한 까르보나라가 아니더라도.
이번 여대생들이 하고 있는 행동을 보면 집단안에서의 자정작용이 완전히 무너진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소수의 인원이 집단을 이루고 집단적으로 행동을 한다. 그러면 이건 그 소수의 인원의 책임으로 끝이 나는데... 그 소수의 인원이 대표성을 가지고 집단을 이루고 집단적으로 행동을 하면 싸잡혀서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대표성이 없을 땐 반대의견이라고 하면 굳이 내 목소리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게되니까요. 그런데 대표성을 들고 나와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반대의견을 가진사람이 가만히 있으면 이 경우에는 좀 문제가 이상하게 흘러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3자 입장에서 지켜보면 그저 방관하는 것처럼 보여지게되니까요.
범죄행위를 방관헤도 공범으로 묶일 수 있습니다.
지금 동덕여대의 대표라고 하는 인물과 단체가 자신들의 권한 그 이상을 막 휘두르고 있는 상황인데 그들을 대표로 만든 사람들이 아무런 책임이 없다라고 가만히 지켜보기만 한다면 3자 입장에서는 그저 방관하는 것 처럼만 보이게 됩니다. 대표가 그냥 대표가 될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3자 입장에서는 해당 사항을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저 지켜보고 조언을 해주는것이 전부입니다.
다른 여대는 여대의 이름을 걸고 동덕여대의 의견에 동참을 했으나 이화여대 측에서는 개별적으로 동의하는건 상관없으나 학교의 이름을 걸고 동의하는건 반대한다라는 측의 의견이 존재했고 받아들여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이번사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겠지요.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그냥 힘내세요. 그리고 자신의 선택에 따른 결과를 받아들이시고 정신적으로도 성인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멀쩡한 페미니즘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이미 페미니즘 자체가 문제인 겁니다.
세상에는 성별로는 말할 수 없는 수만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고 우리는 그 속에서 문제를 해쳐나갑니다.
과거 성별이 문제인 시대가 있었지만 오늘날에 와서는 유효하지 않죠.
가령 저들은 성범죄를 예시로 들지만 정작 오늘날의 총 범죄 피해는 남성이 훨씬 많은걸요. 거기에 수많은 여성 정책, 약대 로스쿨 등 여대의 점유, 독박쓴 국방의무 등 이미 여성보다 남성이 불리한 부분이 훨씬 많습니다.
하지만 페미니즘은 이를 설명할 수 없죠. 아니 오히려 좋다고 합니다. 왜냐면 여성주의 이고 남성과 여성은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와 같은 관계이므로 그들이 척결되기 전 까진 여성에게 어떤 특혜도 부족하다고 하거든요.
이러한 사상은 오늘날 UN산하기구에서 프랑스, 영국보다 더욱 성평등한 10위권대의 대한민국에서는 필요는 커녕 문제만 됩니다.
그런 사상은 여성인권이 매우 취약해 페미니즘이라는 극처방이라도 써야 되는 저개발국가들 에게나 어울립니다.
페미니즘은 문제 없음
그리고 뭐 대단한 것도 아님
과거 시대에 필요했던 시대정신일 뿐이지
모든 사상은 완벽하지 않음
현재의 페미니즘은 엄~청 빈약한 논리로 점층되었을 뿐임
헛소리하면 반론하면 그만임
진짜 문제는 행동에 대한 책임이 없다는 것임
폭력앞에 비논리(거짓 페미니즘)를 내미니
폭력에는 처벌을 내리고 비논리는 논리로 반박해야 하는데
폭력은 못본채하고 비논리만 상대하는게 문제임
것도 그렇지만, 투표하기전에 공학전환의 장단점을 알려줘야지
쥔장 급식업체 변경 투표했던 것에서 변경시 돈이 더 듦 했던 것처럼
한가지 소대로 여러 동영상 만드셔도 좋습니다. 더 많은 영상! 더 많은 영상!!
재들 불안해서 락카칠 한 거 아님
대놓고 같이 락카칠 범죄 저지르자고 모의를 했슴.
범죄 조직 처벌 받을 수준임!
말씀 잔잔허니 참 맛있게 하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적당하니, 슴슴하니 참 듣기 편해서 좋아요. 이렇게 적당한 이야기를 들어 본 일이 요즘 들어 참 드물다는 게 아쉽네요.
저게 쟤들만 저럴거라고 생각했는데 20대 아이돌커뮤니티에서도 저렇게 행동하는거 더군요
자신의 의사에 반하면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박제하고 고로시하는게 기본적인 자세라는게 공포인거 같아요
저 사람들이 권력을 잡으면 정말 저렇게 하겠구나
센서등 예시~
아주 명확하네요~^^
누군가의 영역은 누군가의 것이죠~!
그냥 둡시다.. 쓰레기통도 쓰레기를 모으는 순기능이 있어요. 굳이 바깥으로 꺼내지 맙시다.
어차피 세상에 나올 쓰레기니까
쓰레기통을 청소해야죠
청소 안하면 쓰레기통도 냄새가 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 짜증이 솟구치는 표정 때문에 영상 보는 내내 웃음이 납니다😂
나이보다 굉장히 지혜로운 분의 말씀인것 같습니다. 굉장히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모택동덕 동덕락카로 남을겁니다
??? : " 기립하시오, 당신도. "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논리적이고 차분하게 평가하시네요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당한 영역을 지지하지만 적당함을 선호하기에 자신의 사상이나 의견을 강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적당한 센서등 좋아요👍😁
진짜 모자란 아이들인가보네 ㅋㅋㅋ 지식도 없이 여기저기 메일 보냈단 이야기가 들려오는데 ㅋㅋㅋㅋ 그게 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웃기고 진짜 한심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언급한 사람들한테 다 메일 돌렸나보네요 ㅋㅋㅋㅋ 메일 작문 꼬라지도 기가막히던데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 컨텐츠도 기대하겠습니다!!
웃긴게 공학전환이 이사회에서 공식 안건으로 나온것도 아니고 제대로 논의된 것도 아닌데 대체 투표를 왜 하는거임? 글구 전체 재학생의 30%정도 수준의 학생들이 투표를 하고 결과가 나온걸 가지고 그게 동덕대 학생들의 입장이라고 주장할수 있는건지?ㅋㅋㅋ
좋은 주제 맞네요...
동덕여대 주제 아니었으면 아마 모르고 넘어갔을 고요한식당님 채널 저도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조근조근 말씀하시는데 흡입력이 대단하시네요. 한 마디도 버릴게 없어요. 구독도 꾹!
구독하고 갑니다. 정말 논리정연하게 말씀 잘하시네요. 팬 됐습니다. 평소 책을 많이 읽으시나봐요!!
생각의 흐름, 거기서 나오는 말들의 표현..
여기 맛있네.
구독은 민희진'님'^^ 영상 보고 하겠슴
감사합니다.
센서등이야기 와 너무 와닿습니다.. 찰떡 비유 완전..
애들 수준이 까는게 아니라 확실히 낮음 더 크게 말하면 진짜 점점 애같음 하긴 요즘 30대초 직장인도 대화해보면 그냥 애드만... 진짜 점점 철이 늦게 드는 세태가 있네 대학생이면 진짜 애라고 생각하고 낮춰서 대화해줘야되는거 같음 물론 아닌사람도 있겠으나 점점 소수가 되어감 경험뿐만 아니라 지식이 상당히 많이 부족한게 코로나를 겪어서 굉장히 수준이 내려간게 확 와닿네
잠 안와서 유튜브 틀었는데 이거 보니깐 잠이 오네요 ㄱㅅ
나 저런 민주주의 봤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와....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듯 합니다.
범죄 저지르는 사람이 나쁜거지 거기서 갈라치기 할게 뭐있나요.
다른 영상들도 보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꾸덕한 까르보나라 맛있게 먹고 갑니다 ㅋㅋ 말씀 잘하시네요
요리 비유 하실 때 통찰력을 느껴서 구독 했습니다. 😄😄😄😄
동덕여대 사건때문에 이런채널을 알게되어서 매우 기쁘네요 오늘요리는 미슐랭3짜리 진미였습니다^^
근데 더 웃긴건 저 말도 안되는 투표방식에 대해 뉴스에서는 대체로 결과가 99.9프로라는거에 초점을 맞추더라 ㅋㅋㅋㅋ
어우 재밋게 말씀 잘하시네요 ㅋㅋ 이해도 잘되고 겜하면서 듣기 너무 좋슴다 ㅋㅋ
꾸적한 까르보나라 영상도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ㅋ 이번 이슈로 너무 좋은 채널을 발견한 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네요
총학생회 투표 때 거수투표로 혹은 동의 재청으로 정하는 사안 대표적 사례 - 학생회 예산안 통과, 부서별 안건, 회의록 낭독후 인준
보다시피 민감하지 않고, 도리어 비밀투표보다는 공개적으로 자유롭게 안건을 낼 수 있는 사안들.
총학생회 투표 때 비밀투표로 정하는 사안 - 회장과 부회장 투표, 교칙 개정
민감하고, 정치적인 사안, 이념 사상적 갈등과 밀접할 때
비유가 좋네요
혹시 모를 법적조치
-기분 상해죄-
지금 청구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 받을 시선들.
그리고 알게 모르게 취업에서 불이익 당할거 지금은 모르겠지요..
나중에 가면 얼마나 후회할런지..이건 졸업생 재학생 신입생 따질 게 아닙니다.
학생들이 직접 나서서 지금이라도 락카지우는 운동을 하세요. 단 한사람이라도..
이걸 시위반대하는 학생들 모인 유튜브에 적어놓았긴 한데 이걸 할 학생이 있을까 의문입니다.
유튜버 마다 다 돌렸나 보네 ㅋㅋㅋ 거기다 고소드립까지 복붙이군;;
센서등 비유 굿이네요
물 들어올 때 모터 달고 달려야죠 ㅋㅋ
와우..
일전에 지나갈때도 말을참 잘한다는 느낌을받았었는데 오늘영상보니 상당히 똑똑한친구네ㅎ
듣다보니 빠져들어 잘보고갑니다 .저아이들은 안전한 여대나와 어디로취직할지도 참궁금하네
얘들은 이제 시위 멈추고 피해액을 줄이는 방향이 살길일 텐데 ㅋㅋㅋ
뭔가 할 때마다 이미 ㅈ된 걸 알면서도 발악하는 느낌까지 들어버리니까
이젠 조롱하기도 미안하네 ㅜㅜㅜ
이게 총학의 의도인가? 그럼 더 멍청한거지만 ㅋㅋㅋㅋ
평생을 둥가둥가 분위기에서 살아오니 현실감각이 부족한거죠ㅋㅋ
ㅈ된 걸 알고 발악하는 게 아니고
무슨일이든 상대방이 포기할때까지 끝까지 가는거에요 언제나 사회가 상대방이 물러서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체감되는 불이익을 겪은 경험이 없었겠죠
이번 사안과의 차이점이라면 'ㅈ된걸 알고 있다'는 부분뿐이죠
그래도 끝까지 가는거에요ㅋㅋ
타협하거나 굽히는 태도를 언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못하는거든 싫어서 안하는거든
그리고 사실 저도 생각보다 크게 ㅈ되지는 않을거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총학은 그 (선동)능력을 증명해보였고
따까리들은 머릿수 생각해서 최악의 경우에도 수백만원정도 생각할겁니다
진짜 ㅈ된건 그냥 평범한 동덕여대재학생들뿐이죠ㅋㅋㅋ
저 투표가 충격적인건 이미 학교 내부상황은 수업참여하거나
조금만 의심되는 상황 보여도 그 학생 핸드폰 검사하고
얼굴찍어서 신상정보랑 같이 자기들 커뮤니티에 퍼트림
교수도 마찬가지임 그런 상황에서 저런 공개투표에 거수투표한거임 ㅋㅋㅋㅋ
맞으면 맞다 틀리면 틀리다 말하는 게 어렵고, 그걸 토론을 통해서 서로가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그게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선을 지키는 게 어려워진 풍조가 만연해진 사회를 원하지 않습니다. 어그로 끌어서 싸우는것도 싫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말 같은 생각과 결을 가진 분을 보니까 반갑고, 친해지고 싶네요.
말씀 너무 차분히잘하셔서 보다가 구독누르고갑니다^^
저분들과 같은 한 표라는게 개탄스럽다,,,
축하드려요 동덕여대학생총노답회에서 친히 연락까지주셨다니 그런영광이 어우 메일 간직하시죠 ㄹㅇ ㅋㅋ
중용이 좋은거죠… 제가 하고픈말 정리 넘 잘해주셔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