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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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지무비 #영화 #한국이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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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6 тыс.

  • @지무비
    @지무비  20 дней назад +453

    🎬영화, ≪한국이 싫어서≫입니다. 오는 8월 28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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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ohyuk2_
      @soohyuk2_ 20 дней назад +2

      네😊

    • @user-vr7me2hj4e
      @user-vr7me2hj4e 20 дней назад +1

      지무비님 감사합니다

    • @tottenham-son7
      @tottenham-son7 20 дней назад +1

      한국이 싫어서 ....?
      니가 졸업하고 취업할때 남자들은 군대간다. 여주가 투덜대는 김치녀 같이 보이네 . 경쟁 입찰 .일감 몰아주기 할정도면 중견기업은 될테고 .강남에 직책이 대리면
      일반인이 꿈꾸는 직장아닌가 ?
      통장에 돈 모아둔거 없니 거리가 멀다고 투덜델께 아니라 가까운데로 월세라도 가지
      엄마가 해주는 밥에 나이 들어 독립도 못하는게 외국으로 튀면서 한국을 까고 가네
      회사가 고생했네 마인드가 글러 먹음.
      혼자 살아라 외국이든 한국이든 남자인생 조지지 말고 . 결혼 할때 집은 남자가 . 그런데 공동명의로 . 이혼 할때 재산분할이 당연히 라고 말할 여주인공
      ㅅㅂ 한국도 너같은 건 싫다 그리니 꺼져 라고 ....
      네델란드 .덴마크.프랑스.독일 아시아인들 벌래 보듯 한다 . 그들 눈엔 한국도 일본 모두 중국인 취급함.
      한국이 싫어 벌래가 됬어요 .가 더 어울린다 .

    • @user-qk6mw8gx9e
      @user-qk6mw8gx9e 20 дней назад

      난 왜이거보고 조튜브가 생각날까?

    • @user-qo4dl5bc9l
      @user-qo4dl5bc9l 20 дней назад

      좀 잘만든 영화이네요 한국이싫은 이유가 누구나 다 공감할만한 이유네여

  • @user-bo6vk1qb3v
    @user-bo6vk1qb3v 20 дней назад +2665

    해외살이 중인 사람인데요. 한국에서의 삶이 나와 맞지 않다면 해외 나와서 살아보는 경험 자체는 추천해요. 그래야 남든 돌아가든 미련이 없어요. 뭐가 더 나은 삶인지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이유도 없고요. 왜냐하면 결국 다 케바케니까요.
    워홀 와서 실패하고 3개월만에 돌아가는 사람도 많이봤지만 워홀로 왔다가 대기업에 취업해서 비자 지원받고 아예 눌러사는 케이스도 많이 봤어요. 유학와서 문란하게 살면서 부모 등골빼먹는 유학생도 많지만 공부하고 파트타임일 하고 운동하며 갓생사는 유학생도 많고요.
    한국이 좋니 나쁘니 외국이 좋니 나쁘니 싸우지들 마시고 그냥 본인이 내린 답이 정답입니다. 해외 나와서 살아보면 나와 맞는지 안맞는지 알게 돼요. 그리고 잘 사는 사람들은 말이 없습니다. 눈에 안보인다고 없는게 아니에요. 한국에서의 실패담, 해외에서의 실패담에만 관심갖고 서로 누가 나쁜지 싸울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생각하고, 경험하고 판단하세요.
    댓글로 싸우는게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사는게 좋으신 분들은 잘 살면되고 해외나가서 살고싶으신 분들은 살아보세요.

    • @tedyoon7795
      @tedyoon7795 19 дней назад +37

      🎉🎉🎉🎉🎉

    • @남현준-b9w
      @남현준-b9w 19 дней назад +115

      그렇죠. 해보지 않고는 알수 없는것들이 많아요

    • @kimkate9737
      @kimkate9737 19 дней назад +8

      한국 대기업 말씀하시는건가요? 기술이나 경력이 없는데 왜 로컬 대기업들이 그 사람들을 취업 시켜서 비자를 내주나요 ? 네트워크가 있지 않은 이상 굳이 비자까지 내주는 수고를 하며 로컬들에 비해 떨어지는 사람을 고용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 저도 이민 한 사람이지만 워홀의 성공에 대해 아주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어서요.

    • @movie.4479
      @movie.4479 19 дней назад +19

      도깨비 공유급 명대사다

    • @user-gz6mp2gh6h
      @user-gz6mp2gh6h 19 дней назад +20

      해외에서 대기업 갈 실력이면 한국에서도 능력자일듯ㅎㅎ 대부분은 벙어리 외노자 이긴함ㅋㅋ 근데 귀머거리까지 되서 남들이랑 비교 안하고 잘 사는 사람들 분명 있음ㅎㅎ

  • @aiden6791
    @aiden6791 20 дней назад +2500

    저도 한국이 싫어서 20대 때 외국으로 나다녔습니다.
    부정적으로 한국을 바라보던 내 모습은 온대간대 없고 지금은 한국에서 고마운 마음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도망친 다른 나라도 똑같은 지옥입니다. 지금 내가 있는 곳에 천국을 만드세요.

    • @user-fjsrt
      @user-fjsrt 20 дней назад +169

      다른 곳이 지옥이라고해서 여기가 천국이 되는건 아니다.

    • @user-DH111
      @user-DH111 20 дней назад +16

      세상이 싫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user-ws7pv4yo8n
      @user-ws7pv4yo8n 20 дней назад +17

      이민 갈려면 현지 언어 공부해야되는데 참 고생 많았겄수

    • @OLDBOY-Joe
      @OLDBOY-Joe 20 дней назад +138

      ​@@user-fjsrt여기가 지옥이라도 딴곳이 천국은 아니다

    • @담비64u067mE
      @담비64u067mE 20 дней назад +144

      도망친 곳에 낙원이란 없다.

  • @Leekanginofficial
    @Leekanginofficial 20 дней назад +855

    0:49 강남에서 인천 통학하는 인하대생입니다. 9200번타면 한번에 갑니다. 이상입니다.

    • @kinginhonamaewa
      @kinginhonamaewa 19 дней назад +25

      인덕이 냠냠

    • @c43amg22
      @c43amg22 19 дней назад +75

      ㅋㅋㅋㅋㅋ 뜬금없이 웃기네 ㅋㅋㅋㅋ

    • @statv6559
      @statv6559 19 дней назад +48

      저도 같은 생각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Hoodieny-94
      @Hoodieny-94 19 дней назад +9

      제2경인 하이~

    • @user-djsoaqo
      @user-djsoaqo 19 дней назад +17

      텔레그램 하시나요?

  • @user-cv8on3nw2j
    @user-cv8on3nw2j 9 дней назад +40

    엄밀히
    말하면 나도 한국을 떠나 이민을 선택했지만 한국이 싫고 내나라가 싫은게
    아니라 “한국인”이 싫어서 탈출한거임

  • @usagihimesama
    @usagihimesama 13 дней назад +45

    한국 7평짜리 월세방에서 고독하게 눈물흘리는거 보단 공기좋은 날에 캐나다 공원에서 눈물흘리는게 기분좋긴 할듯.

  • @낭낭하게-e5l
    @낭낭하게-e5l 20 дней назад +1533

    현재를 살아야지 정말... 올지도 안올지도 심지어 온줄도 모르는 보상을 기다리기보단

    • @part2795
      @part2795 20 дней назад +7

      너 t야?

    • @user-tr7sb1nj1b
      @user-tr7sb1nj1b 20 дней назад +40

      ​@@koyoKon-to6nk운은 그걸 씹어먹음 걍 노력을 할거면 보상을 바라면 안됨 노력했다가 운으로 ㅈ되면 뭐 다시 시작을 못하겠음 근데 보상을 안바라면 노력을 할 이유가 없음 걍 사셈

    • @giant_of_progress
      @giant_of_progress 20 дней назад +2

      @@part2795 st 일 수도

    • @ijno5449
      @ijno5449 20 дней назад

      그렇게 살던 욜로족 개 망해서 지금 마이너스 통장 메꾸고 있죠;;;;;;; 20~30대 배짱이처럼 놀다 40~50대 비참하게 살던가 솔직히 20~30대 청바지에 흰티만 입고 돈없어서 편의점 음식먹고 돌아다녀도 아무도 병신같다고 생각안한다 그때는 다들 돈도 없을 나이이고 검소하다게 산다고 생각하지 근데 40~50대가 청바지에 흰티입고 빌빌 대면 돌아당기면 햐 개 없어보이지;;;;
      선택은 니들이하는거지
      뭐 아무것도 안하고 개미처럼 살라는건 아니고 워라벨중 라이프를 노후 생각안하고 노는대만 시간을 쓰는 병신은 뭐 할말이 없다는거다

    • @user-ty3cx8dt9x
      @user-ty3cx8dt9x 20 дней назад +9

      ⁠@@user-tr7sb1nj1b
      노력하고 보상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 축적되면 점점 노력의 의미가 희미해지고 다시 일어날 힘이 사라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 노력과 보상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서 동생들한테는 20대 때 사소한것이라도 노력과 보상이 연결되는 일들을 많이해라 라고 말해요 ㅎ
      저는 진짜 20대때 공부만 했고 여러상황으로 그에대한 보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삶이 공허해 지더라구요..
      밥벌이는 하고 있지만 이제는 열정 없는 죽은 사람처럼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뭔가를 하더라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라는게 저에게 습관처럼 자리잡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동생들에게는 꼭 엄청난게 아니라 작은거부터 노력과 보상을 경험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user-jx7mb2rc8l
    @user-jx7mb2rc8l 20 дней назад +4961

    제목 안 들어올 수가 없네

  • @user-tl4of3xt7m
    @user-tl4of3xt7m 20 дней назад +931

    저도 한국이 싫어서 지금 소말리아로 와서 해적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사황이 되는 그날을 꿈꾸며 한국에서 보다 훨씬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요

    • @user-mz6lv5xb9f
      @user-mz6lv5xb9f 20 дней назад +15

      ㅋㅋㅋㅋ

    • @user-yn6np2kx4w
      @user-yn6np2kx4w 20 дней назад +91

      선원으로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먹는건 잘해요

    • @1Punch-3Popcorns
      @1Punch-3Popcorns 20 дней назад +57

      원피스를 찾아 떠나신건가?

    • @Shin-bw2bj
      @Shin-bw2bj 20 дней назад +65

      청해부대 조심하세요~

    • @user-ux8pb6nk9e
      @user-ux8pb6nk9e 20 дней назад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 @Soul-oo2jo
    @Soul-oo2jo 16 дней назад +153

    저는 주인공의 어머니처럼 한국에서 인내하며 살다가 이제 좀 살만하다 싶을때 인생의 파도에 휩쓸려 캐나다에 왔어요. 캐나다가 안맞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아주 잘 맞았어요. 더이상 참을 필요없이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고 있어요. 당연히 한국에서 만들어놓은 기본 근력도 큰 역할이 되었지만, 한국에서는 절대 얻기힘든 정신적인 자유를 누리고 있네요. 천국이냐고요? 아뇨. 저에겐 광야에요. 어디든 내가 가는 길이 길이 되는 광야. 비교할 필요도 없고 두려워할 것도 없다는 것을 배우는 중입니다.

    • @user-jr6ym9yy6e
      @user-jr6ym9yy6e 15 дней назад +8

      멋있으세요 ❤

    • @user-xw2hg1hc3y
      @user-xw2hg1hc3y 14 дней назад +1

      진짜 멋있어요

    • @l9세이상만오소-n2p
      @l9세이상만오소-n2p 14 дней назад +4

      저도 해외에서 정착 한지 10년째 다가오고 있지만…..해외에서 산다는것은 영화처럼 그렇게 간단한 삶이 아닙니다..
      독기와 고독과 외로움과 싸워야 합니다. 힘들더라도 한국에서 사시는걸로 저는 추천 드립니다…진심으로 그런 각오가 있다면 다시 생각하시고 오시길…

    • @gifg-o7t
      @gifg-o7t 13 дней назад +5

      @@l9세이상만오소-n2p한국 사는데 독기와 고독과 외로움과 싸우고 있음 ㅋㅋㅋ

    • @삼성-j1x
      @삼성-j1x 12 дней назад +2

      제 친구도 토론토에서만 17년 있었는데도 결국 한국 왔어요.
      친구말론 혼자 늙어죽을거면 계속 살 수 있지만, 그러고 싶지 않아서 왔다고 하더라구요.

  • @Creative_Moon
    @Creative_Moon 20 дней назад +260

    도피로 나오면 고생합니다. 저는 캐나다 사는데, 한국에서 정말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던 습관을 해외 취업 전문직으로 돌렸고 30살에 유학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정말 잘지내고 여유롭습니다. 하지만, 주위를 보면 워홀로 오거나 영어 안돼서 고생하는 사람들, 카페, 식당에서만 일하는 사람들이 주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너무 고생만하다 얻는것 없이 돌아갑니다. 그렇게 다시 돌아가면, 정말 패배감이 말도 안되게 크다고 합니다. 나오시려면 아주 잘 준비해서 나오세요. 처음에는 훨씬 더어렵습니다.

    • @Happynism
      @Happynism 15 дней назад +1

      대단합니다. 해외에서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몇배는 더 노력해야 하는데 잘 살고 있는 사람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CodingDochi
      @CodingDochi 15 дней назад

      해외 취업 전문직이 뭔지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

    • @Creative_Moon
      @Creative_Moon 15 дней назад +2

      @@CodingDochi 말그대로 전문직입니다. 차량정비, 배관공, IT 디자이너, 개발자 등등등

    • @김이박-m4e
      @김이박-m4e 13 дней назад

      하지만 한국에서 외국가는 건
      외국에서 한국와서 사는것 보단 쉽죠

    • @Creative_Moon
      @Creative_Moon 13 дней назад +2

      @@김이박-m4e ???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해서 물어봅니다.

  • @jaru_liker
    @jaru_liker 16 дней назад +38

    저는 한국을 벗어나는 큰 이점 하나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으네요.
    짧게 미리 말씀 드리면 「 죽지 않고 환생하기 」 가 가능합니다
    외국에 오면 나를 기억하는 사람, 내가 기억하던 것들, 내가 가지고 있는 좋고나쁜 습관, 나를 안좋은 곳으로 이끄는 존재나 그러한 장소, 내가 자주 비교하던 것들, 나의 경쟁상대나 라이벌, 나와 관련 있던 모든 것들이 리셋 된 기분이 들더라구요. 아니 외국에 간 후로는 정말로 본인 외엔 리셋된 세상임은 틀림없어요.
    환경도 리셋 됐겠다?
    나 자신도 고치자!
    그래서 나쁜 습관을 이참에 모두 고쳐버리기로 했고 쉽게 정말 모두 고쳤어요.
    유학오기 전날까지 게임에 빠져있었는데 그 게임중독에서도 자유가 되었었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이성과 만날 시간도 생겨서 한국에선 기회가 없었던 더 소중한 시간들을 가질 수 있게 됐죠.
    더불어
    한국에 있을땐 소심해서 제가 먼저 다가가서 친구를 만드는건 아예 못했었는데
    그런 제가 너무 싫었던지라 외국에 가면 이것부터 고치자는 결심을 했어요(사실은 중3졸업때에도 했던 각오...)
    이 나라는 다민족 국가도 아닌데
    유럽부터하여 러시아 몽골 네팔 아시아 미국 브라질 전세계 친구들까지도 사귈 수 있게 되었습니다ㅎㅎ
    제가 사람을 엄청 좋아한다는걸 그렇게 알게되었죠~
    외국 영주권까지 얻고 거주한지 거의 20년이 다되어가지만 (30대중반입니다)
    제 인생에서 젊은 나이에 유학한 것이 가장 큰 이벤트고 그 10대후반~20대중반이 가장 즐거웠던 시기였다고 생각해요~
    고교시절 만큼ㅎ
    참고로 국내의 타지방 혹은 해외에 짧은 여행이나, 유학만으로도 「죽지 않고 환생하기」 가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댓글에)

    • @jaru_liker
      @jaru_liker 16 дней назад +4

      여행의 경우에는 1박2일로는 피로도만 쌓을 뿐이니
      최소 2박 이상이 현실도피가 가능하고, 행복지수가 높아지기 시작하는 기간같다고 느낍니다. (전 ENFJ입니다 참고하실분이 계실것 같은 마음에..)
      그보다도 더 길게 잡으면 국내에서도 해외에 나간것처럼 (국내에서도 먼곳을 가야해요) 비슷한 효과가 발휘하는 것 같더라구요~
      길게는 5~7일을 추천드립니다!
      항상 10일을 초과하면 더이상 여행이 아니게 되더군요ㅋㅋ
      인원수나 구성원,가족, 남들,어르신들 다양한 분들과 다양한 곳에 여행을 다녀본 입장으로써 조언을 남기고 갑니다^^
      개인적인 견해였습니다~

  • @funny_shorts_officials_1k
    @funny_shorts_officials_1k 3 дня назад +111

    꼼프라카 이제 가을야구 시즌 시작 가을 맞이할 준비됐지

  • @user-oz1xv9pn9f
    @user-oz1xv9pn9f 20 дней назад +641

    작품이 던지는 의도는 '나'는 잘 살고 있는가, 확장해서 '우리'는 잘 살고 있는가를 물어보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수의 댓글이 '쟤'는 잘 살고 있는가에서 멈추는거에 좀 충격받음

    • @bb5k593
      @bb5k593 19 дней назад +21

      요즘애들이 그렇죠뭐 문해력이 딸리니까....

    • @user-bc4ck1de4h
      @user-bc4ck1de4h 19 дней назад +83

      작품이 너무 못풀어냈음.
      감독의 의도가 비판받을 주인공을 내세워서 모두의 삶에 의문을 던지려했던것 같은데 1인칭인데다 자선전 방식으로 풀어낸게 문제임.
      1인칭의 자서전방식은 화자의 공감대를 끌어올리기 좋은 방식인데 전혀 공감되지 않는 주인공을 내세우니 오히려 반감만 심해지는거임.
      그러니 결국 사회에 대한 의문에 도달하지 못하고 화자에 대한 비판과 평가만 남게 되는거지.

    • @GaMeShana
      @GaMeShana 19 дней назад

      우리는 다 잘 살고있으니깐 의미없는 물음이죠

    • @user-cs4pz3os7n
      @user-cs4pz3os7n 19 дней назад

      마치 남을 평가하는 게 현재 사회의 문제라는 듯이 말하는데.
      그냥 페미 작가가 만든 페미 영화잖음. 뭔 메시지야.
      영화에서 주인공의 행동을 보고 나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게 만들 거면 공감이 가는 주인공을 만들어야지.
      병신 같이 찡찡거리는 주인공 던져두고 니 인생도 이렇지? 너도 힘들지? 좆같지? 공감해. 하고 밀어붙이는데.
      솔직히 똥냄새 나서 토나옴.
      지가 원해서 수도권에 대기업 다니는 거고, 지가 원해서 잘 사는 집안 남자 만나는 거고, 지가 원해서 월세방 안 살고 2시간 거리에서 꾸역꾸역 출퇴근 하는데
      결국 모든 건 나라 탓 하고 회피하는 저거에 무슨 메시지를 느껴야 함?
      저건 메시지를 주는 작품이 아니라 그냥 요즘 MZ 는 이렇지? 이렇게 스토리 짜면 공감해서 "맞아 맞아 ㅠㅠ 한국 병신이야." 하는 커뮤 찐따 맞춤형 스토리를 만들어 놨는데
      도대체 어디서 우리가 잘 살고 있는지를 생각할 겨를이 있음??
      그리고 영화 내용만 보면.
      한국 남자 = 쓰레기로만 나옴. 점수 조작 상사, 센스 없는 남친, 겉멋 든 동기
      외국 남자 = 길에서 술 먹는 건 매눠가 아뉘에요우~ = 양남 최고
      외국 생활 = 자유로움
      한국 여자 = "엄마는 왜 하고 싶은 거 못 하고 얽매이며 살아? 할머니도 그렇고." 지랄하네 씨발련아 아빠랑 할아버지는 탱자탱자 처 놀았냐.
      그냥 딱 봐도 패미 겨냥해서 만든 제 2의 82키로 김지영이잖아.

    • @user-oz1xv9pn9f
      @user-oz1xv9pn9f 19 дней назад +2

      @@user-bc4ck1de4h 영화화하면서 그런 한계가 좀 느껴지긴 하네요

  • @jsw214
    @jsw214 20 дней назад +466

    저도 외국생활을 호주 워홀부터 시작해서 꽤 오래 하다 지금은 한국에서 그냥저냥 살고 있는 일반인입니다.
    영화내 설정이 주인공에게 공감하기에 부족하긴 했지만, 이렇게 비난받을 일인가 생각이 드네요. 심지어 우린 이 영화를 풀로 본적도 없는데 말이죠.
    사람마다 각자의 능력치 버틸 수 있는 한계치 그외 의 다른점들도 모두 다 다른법인데, 한국사회의 큰 단점 중에 하나는 타인의 그 어떤 점이 자신이 세워둔 기준에 미달하면, 굉장히 쉽게 비난을 한다는 점 같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저는 누군가를 자꾸 가르치려고 하는 꼰대 문화라고 생각하고요.
    외국에서 살면서 당연히 한국에 사는 것 보단 불편하고 힘들었지만, 마음적으론 평온함을 많이 느꼈고, 가장크게 배우고 마음에 새기고 온건, 남을 판단할 필요도, 내가 타인의 기준에 만족 할 만하게 행동할 필요도 없다는 것입니다. 뭐 간단히 말하면 남 눈치 볼필요 없다는 거죠. 저한테는 그 눈치보며 산다는 점이 한국을 떠나고 싶게 만든 이유였던거 같습니다.
    뭐 눈치보며 살필요 없어~는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저는 해외에서 생활하고 실제로 그렇게 살고 있는 외국인들을 보고 느끼며 배울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타인을 쉽게 판단하고 점수를 매기는 경향이 강한 한국사회에서 남의 눈치를 보지 않으며 사는게 꽤나 힘들지만, 크게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만족하는 인생을 살면 되는게 아닐까여?

    • @Woojinho
      @Woojinho 18 дней назад +15

      애초에 영화 자체가 갈라쳐서 관객 얻으려고 하는게 뻔히 보여서 반은 욕먹는거구요
      그리고 영화가 현실감이 있어야 안먹죠 ㅋㅋ 아니 아무도 공감을 못하는데 어떻게 잘만든 영화고 칭찬을 받아요? 당연히 깔 수밖에 없죠 ㅋㅋㅋ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이 주인공이 멍청한데 ㅋㅋ
      요약만으로 저런 대사, 저런 스토리? 그냥 쓰레기 영화 맞아요 ㅋㅋ

    • @user-ib4sm2ig7x
      @user-ib4sm2ig7x 17 дней назад +9

      믿거 워홀

    • @user-ib4sm2ig7x
      @user-ib4sm2ig7x 17 дней назад +10

      ​@@Woojinho82년생 김지영같은 영화죠 그냥 두세요 어차피 도태됩니다

    • @choco5080
      @choco5080 17 дней назад +4

      한국에서도 버틸수 있는 한계치가 다 찰 정도면 사실 대부분의 외국에선 진작에 한계치 다 차고도 남겠죠 ㅋㅋㅋ 나름 살기좋다는 한국인데 여기보다 더 보편적으로 더 살기 좋은곳이 얼마나 될까요 말도 안통할텐데

    • @Mushroomhead0707
      @Mushroomhead0707 17 дней назад +6

      머 그게 한국사회의 단점인가? 외국 6년살아보니 다른나라도 다 똑같드라 ㅋㅋ

  • @yonuj6811
    @yonuj6811 11 дней назад +52

    한국이 싫어서 미국에 온지 8년된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살때보다 훨씬 행복합니다. 미국에온 한인들중 적응 잘한 사람들과 못한 사람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좋아서 스스로 선택했냐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미국에 오게됐냐의 차이 입니다. 후자의 경우 항상 한국을 그리워하다가 결국 적응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 @wiwaxiasilver827
      @wiwaxiasilver827 6 дней назад

      그러게요, 저도 미국이 좋아서 갈 겁니다

  • @sid_huh
    @sid_huh 20 дней назад +411

    나름 강남에 있는 금융권 회사 입사해놓고 매일 출퇴근 2시간 걸리는거 출퇴근 하는 동안 가까운 월세방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집안 차이 극심한 가운데서도 결혼하려고 노력하고 배려해주는 남친한테는 감정 배설만 늘어놓고...
    거기에 나름 공부도 열심히 하고 각종 스펙 맞춰서 입사 했을 주인공이 정작 한국 떠나서 살고 싶다고 영어권 나라에 가면서 어학 준비 하나도 안하고 무턱대고 떠난다는 것도 너무 작위적임
    그냥 모든 상황이 세상을 주인공을 억누르는 것 처럼 그려내지만 사실 실제로 현실에서 저런 사람이면 본인이 세상을 억까하는거에 가깝죠
    젊은세대가 힘들어하는 거 보여주고 영화가 보듬어준다고 그게 무턱대고 힐링되는 영화가 되는건 아닌데...

    • @user-pd8hn2ov3c
      @user-pd8hn2ov3c 20 дней назад +6

      누군가는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죠

    • @LOvE-tc5gu
      @LOvE-tc5gu 20 дней назад +31

      맞아요💯👏저런 사람은 외국 나와도 개고생

    • @musicalways4402
      @musicalways4402 20 дней назад +40

      와... 어떻게 보면 그렇네요!! 아무 생각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주인공의 시각이 너무 부정적이고, 노력도 안 한 모습이 보이네요!

    • @stop.n3412
      @stop.n3412 20 дней назад +3

      공감합니다

    • @YOSH0327
      @YOSH0327 20 дней назад +20

      능력이 없는거임. 그냥. 그걸 인지하지 못하는것이 문제

  • @thdndlf625
    @thdndlf625 20 дней назад +111

    10:31 아니 G 선생님 진지하게 보고있는데 "니 엄마다" 시전하시니까 뿜었잖아오. ㅋㅋㅋㅋㅋㅋ

    • @pengjoa
      @pengjoa 16 дней назад

      ㅋㅋㅋㅋ

  • @악당이너무많다
    @악당이너무많다 20 дней назад +219

    한국이 싫다기 보다는
    인간이 싫지.
    상식을 넘어서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 @스라소니-l6m
      @스라소니-l6m 19 дней назад +21

      외국 인간들은 더 심각한데 ㅋㅋ

    • @pedric09
      @pedric09 16 дней назад +15

      상식없는건 외국인들이 더 심한데...그래서 밤에 무슨일 당할까봐 외출 안하는 사람들이 많잖아..

    • @agroman712
      @agroman712 16 дней назад

      외국인 많은 동네만 가도 한국으로 안 느껴지고 매사 좃같은데.. 아예 해외 나가면.. 그 나라 부촌에서만 살 거 아니라면..

    • @Happynism
      @Happynism 15 дней назад +5

      근데 다 사람사는게 비슷한것 같더라구요. 다른 나라 사람들도 말이죠.. 해외의 스몰톡 ? 그건 겉의 일부일 뿐이구요. 물론 장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인간들이 지겨운건 공감하는데. 그쪽 나라 사람들도 비슷한 이야길 합니다...

    • @dormamoo_look
      @dormamoo_look 10 дней назад +2

      외국이 더 심각해 ㅋㅋㅋ 진짜 😂😂😂

  • @user-yminjiyakipo
    @user-yminjiyakipo 16 дней назад +50

    한국은 다양성을 인정안함. 여기 댓글만 봐도 그렇지.. 그냥 어떤 사람은 해외에 가고싶어서 워홀이란 제도를 통해 체험하고 올 수도 있는건데 (그러려고 그런 제도가 있는건데) 저게 옳니 틀렸니 하며 판단부터 하고. 무슨 워홀이 이민도 아니고 반드시 장기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두고 있지도 않은데, 준비성이 철저한 한국인들은 시험치루듯이 등급매김. 😂 나는 워홀할 필요를 못느껴서 워홀 안갔지만 지금생각해보면 밥이 되든 죽이되든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그리고 3개월만에 귀국했다고 실패했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시험 준비 한다고 중간에 못채우고 돌아왔어요. 기간을 다 못채웠다고 마냥 실패라고 볼수만은 없죠.

  • @aushk99
    @aushk99 10 дней назад +13

    호주 영주권자입니다. 한국에서 직장생활하다가 와서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데 한국이 싫다기 보다는 호주가 나한테 더 맞아서 여기서 사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나이들어 영어공부에 대학 다니는게 쉬운일이 아니었고 졸업하고 직장생활도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좀 지나보니 한국에서 살 때보다 훨씬 행복한건 사실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없고 오히려 한국에서 그렇게 계속 살았으면 어쩔뻔했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고 배우는것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호주에서 사는 것도 좋은 선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shinji_peng
    @shinji_peng 20 дней назад +348

    저정도 영어스피킹도 안되고 부정적인데
    강남에 저정도 사이즈의 큰건물을 가진 금융회사와 집안좋은 남친을 만낫던게 말도안되는 행운이었던 것 같은데?

    • @cocktail7342
      @cocktail7342 20 дней назад +83

      현실 비판? 하는 거 같은 영화인데 현실성이 너무 없음 ㅋㅋㅋ 2시간 출퇴근을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회사의 답답한 상사나 답답한 가족도 너무 인위적으로 답답하게 만듬

    • @jihwanlee3327
      @jihwanlee3327 19 дней назад +41

      배가 불러 터진거임... 현실은은 강남에 저런 건물에서 일하는 여성은 1%도 힘듬...

    • @GaMeShana
      @GaMeShana 19 дней назад

      @@cocktail7342상사한테 부조리하다가 말대꾸하면서 동태탕못먹는다 말못하는 주인공 미친년이 따로없음 ㅋㅋ

    • @finemass2893
      @finemass2893 18 дней назад +30

      ㅇㅇ 신도림에 있는 중소기업 갈 줄 알았더만 갑자기 대기업행 ㅋㅋ

    • @landlwg1361
      @landlwg1361 17 дней назад +26

      내가 할려고 했던 얘기.ㅋㅋㅋㅋ 영화 내용이 너무 현실성 없어서 유치함에 닭살 돋아서 못보겠다.똥구멍 찢어지게 가난하고 평범 이하 외모로 존나 부자 남친이 있다는거도 에러고 또그걸 싫다고 하는 여자도 이해 안가고 상사에게 대들 정도면 어느정도 능력이 된다는건데 그냥 인서울 80만원짜리 원룸에서 살면되지. 아니면 전세대출 놔뒀다가 뭐하냐.ㅋㅋㅋㅋ 존나 현실성 없는 영화

  • @user-ij5km2ef4d
    @user-ij5km2ef4d 20 дней назад +541

    한국이 싫다고 해외로 나갈려면 준비 철저히 해야 한다는걸 보여주네요
    오히려 한국이 싫은게 아니라 서울이 싫고 현재 삶은 힘들면 지방으로 가서
    사는것도 방법일듯요

    • @user-gs8ej7xw3e
      @user-gs8ej7xw3e 20 дней назад +56

      지방이라는 더 큰 지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haserasera
      @haserasera 20 дней назад +15

      지방은 더 지옥인데요 일자리 없지 차없으면 불편하지 대중교통 불편하지 한두개가 아니에요 ㅋㅋ

    • @g80lover
      @g80lover 20 дней назад +18

      @@haserasera 대중교통이 불편한 대신, 기숙사가 있는 곳이 많고 주변 집값이 싸다는 장점은 있죠

    • @medellin4147
      @medellin4147 20 дней назад +5

      ​@@haserasera 그냥 농사짓고 살면 되자나? 농민 우대정책도 많겠다
      경쟁도 안하겠다 딱 맞지 않음?

    • @cdavid-st6vk
      @cdavid-st6vk 20 дней назад

      ​@@12atgh50서울경기 살다 지방 이전 공기업쯤 간 여성분 같다?

  • @user-in9he2hx9q
    @user-in9he2hx9q 3 дня назад +97

    꼼프라카 씨오엠 진짜 마지막으로 속아보자 후회는 없을것이야 ㅋㅋㅋㅋㅋ

  • @devolee8302
    @devolee8302 20 дней назад +100

    한국이 싫어서 (진짜 싫어서...) 떠나 미국에 왔고 이제 23년이 훌쩍 흘렀는데 지나고 보니 이제는 그저 그리운 내 고국이 되었네요. 초기에 와서 유학하면서 정말 너무 너무 힘들어서 매일 매일 울면서 버텼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죽기살기로 공부하고 졸업해서 직장이라는 관문에서 다시 부딪치고 깨지고 그렇게 이제 미국 회사 생활 20년차.. 많이 안정되고 많이 편안해 졌습니다만.. 아직도 완전한 미국인도 아닌 한국인도 아닌 두 언어를 동시에 못하는(?) 중간자로 살아가고 있네요.

    • @phantom9855
      @phantom9855 15 дней назад +8

      23년 지났으면 그냥 미국인이네. 뭘 중간자여 미국인이지

    • @user-nj1hs8ts4g
      @user-nj1hs8ts4g 14 дней назад +20

      이런 분들 정말 많습니다. 중간자라는 말이 뭔 뜻인지 너무 잘 와닿네요. 저는 다시 한국으로 왔습니다만..
      그리고 미국은 그런 중간자들이 모여서 사는 곳이라 크게 문제되진 않습니다. 괜히 같은 인종끼리 모이는게 아니죠. 한국인이라 그런게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서 오든 비슷합니다. 어찌보면 끼리끼리가 더 심한게 미국입니다. 다만 미국은 땅이 넓고 기회가 많아 그 끼리끼리에 어울리지 않아도 되지만, 우리나라는 그게 쫌 힘들다는게 차이점이겠네요.

    • @user-ie8vp3fh1u
      @user-ie8vp3fh1u 13 дней назад +6

      ㅋㅋㅋㅋㅋㅋㅋㅋ 겸손하시네. 거기서 정착하셨음 뭐 나름 성공하신 거고 그 나라 사람된거져 뭐

    • @user-vl3kg1ep9x
      @user-vl3kg1ep9x 10 дней назад +1

      열심히 사셨으니 어딜가나 정착했을겁니다
      한국 외국의 문제가 아니죠

    • @s.9075
      @s.9075 10 дней назад +7

      중간자란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언젠가는 돌아갈 생각을 했던 유학생때와는 또 다르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목매는 영주권도 받고, 번듯한 직장도 구하고 심지어 국적까지 받아도 이곳에서 태어나지 않았기에 느끼는 무언가의 갭이 항상 존재합니다.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남들 부러워하는 직업을 가지고도 결국 역이민하시는 분들보면 사람의 뿌리가 주는 안정감은 무시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 @SantoshJena-nw9rg
    @SantoshJena-nw9rg 3 дня назад +50

    유흥업소 관계자들이 뽑은 최고의 노리터 꼼프라카 ㅎㅎ

  • @user-kd2kw2wn1i
    @user-kd2kw2wn1i 19 дней назад +174

    긍데 여기 댓글만 바도 왜 한국이 싫어서 떠나겟다는지 어느 정도 공감되는듯 ㅇㅇ

    • @user-vi3kj8oo4z
      @user-vi3kj8oo4z 19 дней назад +9

      띄어쓰기 맞춤법 말투 3가지ㅋㅋㅋㅋ 넌 진짜다 ㅋㅋ인정한다

    • @user-kd2kw2wn1i
      @user-kd2kw2wn1i 16 дней назад +11

      @@user-vi3kj8oo4zㅇㅇ 인정해줘서 고마워

    • @hahaha62574
      @hahaha62574 15 дней назад +27

      그러게요 제목보고 재밌겠다 하고 들어왔는데 댓글보고 우울해지기만 했네요..

    • @dormamoo_look
      @dormamoo_look 10 дней назад +3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보장해주는곳이 한국이다. 너가 왜 그런 마음을 먹었는지 글보고 이해했다 ㅉㅉ

    • @낭만둥이
      @낭만둥이 4 дня назад

      그런가?하다가 대댓 보고 이마를 탁 쳤음 진짜 싫다ㅋㅋㅋ

  • @wh04rey0uu
    @wh04rey0uu 20 дней назад +360

    나라가 싫어서 이민을 간다는 마인드면 어디서든 못살 확률이 높음. 그딴 마인드로 이민을 간다면 또 그곳에서 부정적인 경험들이 주축이 되어 같은 생각을 하거나 향수병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음.
    떠날때는 희망과 꿈을 찾아 떠나야 하는거지 무언가 싫어서 떠난다면 분명 역사는 반복된다

    • @담비64u067mE
      @담비64u067mE 20 дней назад +43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 @Aswerffktde123
      @Aswerffktde123 20 дней назад +11

      아 진짜 꼰대

    • @BB-qs1st
      @BB-qs1st 20 дней назад +7

      아니요 저는 한국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고 싶네요

    • @wh04rey0uu
      @wh04rey0uu 20 дней назад +23

      @@Aswerffktde123 꼰대라 생각하고 니 멋대로 살든가 ㅋㅋㅋ

    • @sikyungmoda9241
      @sikyungmoda9241 20 дней назад +6

      저런 상태로 해외 도피한다면 뭔가 달라질꺼 같지만, 해외도 만만찮게 지옥일꺼임 게다가 언어까지.. 🤷‍♀️ 힘든 상황속에서 잠깐의 충전을 위해 해외여행을 추천드려요~ 😅
      -10여년째 이민 생활중인 1인-

  • @SJ-un8cl
    @SJ-un8cl 17 дней назад +36

    괴로우면 한번 나와보세요 그런데 대부분의 문제는 본인 내부에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걸 알기위해 나와보는 것도 괜찮고요. 너무 걱정마세요, 도피가 아닌 도전으로 살아가다보면 어디나 길이 있답니다~~ 젊은시간을 다 지나고보니 너무 겁먹고 안해본게 더 후회됩니다

  • @ARYANGAMING-ig5nz
    @ARYANGAMING-ig5nz 3 дня назад +59

    유튭 댓글들 보면 죄다 꼼프라카 도배 되어있네 ㅋㅋㅋㅋㅋ

  • @Amitcomedyshort
    @Amitcomedyshort 3 дня назад +67

    꼼프라카 나는 절때 유행에 뒤쳐지고 싶지 않아요

  • @madongsuk123
    @madongsuk123 8 дней назад +5

    첫 회사에 취직하기전엔 19살부터 공무원 하신 아버지께 그랬습니다.
    "나는 아빠처럼 재미없는 삶은 안살거야"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는게 너무나도 지겨울 것 같았고 고통스러울 것 같았습니다.
    지금 취직하고나니 드는 첫 생각은
    "나는 아빠같은 삶을 살고싶어도 못산다"입니다.
    엄청난 인내와 책임감으로 살아가는 세상 모든 부모님들을 존경합니다

    • @user-pl5nz6cp9o
      @user-pl5nz6cp9o 6 дней назад

      근데 부모님도 부모님 나름이긴 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저처럼 젊을 때 내돈내산 으로 억대자산 달성한적도 없고 차를 구매해 본적도 없으시고 주식 해본경험 없고 들어놓은 보험 하나 없고 월세 방 하나 구할려고 해도 조부모님 찬스 쓰시던 분들입니다. 오히려 제가 부모님 보다 더 독기 품고 살아왔다고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동안 들어간 학비, 사교육비, 삼시세끼 모두 할무이나 나랏돈 으로 뒷바라지 다 해주셨죠.
      시골 촌뜨기 처럼 농사만 하고 살아오던 분이시라 자기 관심사 아니면 모르는 부분이 많아요

  • @user-di2qg1bz6b
    @user-di2qg1bz6b 20 дней назад +55

    과거엔 마냥 응원해주지 못했지만. 이젠 그냥 응원만 하려 합니다. 누군가 용기가 있어 도전을 하는 것, 혹은 그게 단순히 도망일지라도. 어차피 모든 책임은 스스로 지는 거고, 앞으로의 미래를 누군가 단정지을 수도 없고. 그냥...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 @pionarlesmordo9310
    @pionarlesmordo9310 16 дней назад +17

    한국이 좋든 싫든지 간에 객관적으로
    한국에서 태어난거면 상위10프로 지구촌 인생임 외국 나가보면 이게 무슨 말인지 뼈저리게 알수 있음

  • @Junsfavorite
    @Junsfavorite 20 дней назад +57

    6:30 피해의식 쩌들긴했네 ㅋㅋㅋ

    • @dormamoo_look
      @dormamoo_look 10 дней назад

      요즘 한녀들 특징이지 뭐

    • @Dicghost
      @Dicghost 4 дня назад

      나같으면 낼름 받았다.

  • @user-gl2gn2kk1d
    @user-gl2gn2kk1d 20 дней назад +364

    썸네일보고 깜짝놀라서 들어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잼있게 볼께요~!

    • @mystery-z
      @mystery-z 20 дней назад +9

      지무비 한국 뜨는줄 알고 식겁함ㅋㅋㅋㅋ

    • @user-eb1qv1sh5x
      @user-eb1qv1sh5x 20 дней назад

      대댓들 즈르났다

    • @FlRE_.brawlstars
      @FlRE_.brawlstars 20 дней назад

      썸넬 보고 고민도 없이 바로 누름 ㅋㅋ

    • @ddoganni
      @ddoganni 17 дней назад

      저도요.. 저랑 비슷한 생각하시는분이 계셔서..다행..

  • @keroone8907
    @keroone8907 20 дней назад +220

    12:00 어렸을 땐 왜 당신의 행복을 찾지 않으시고 저렇게 말하시지 종점엔 본인의 행복을 찾는게 삶아닐까 했었는데 왜 가족이 행복하길 바라는거지? 라고 생각했었을 때가 있었음..
    애 생기고 나이들고보니 가족이 행복한게 곧 내 행복이더라
    근데 그 것보다 더 와닿는 결론은 내가 남의 행복의 잣대를 함부로 정할 수 없는 것이더라

    • @킴로이-w3x
      @킴로이-w3x 20 дней назад +1

      지방에서 경쟁에 미달되어 서울로 간다는게 맞나?
      한국에서 경쟁에 미달되어 외국으로 간다는게 맞나?
      결론은 반지하 혹은 차고에서 울면서 그래도 이게 맞아 하면서 정신승리 하는게 맞나?

    • @keroone8907
      @keroone8907 20 дней назад +4

      @@킴로이-w3x 그게 행복의 잣대를 대고있는거임 아무도 그 사람이 어떤상황이 행복하냐 단정지을수가없음

    • @porkjungeun
      @porkjungeun 14 дней назад +2

      그렇게 참고 인내해서 받은 보상으로 저렇게 가난하게 사는가..? 의구심이 든다

  • @seq585
    @seq585 20 дней назад +32

    이 영화의 메시지는 도전해보고 경험하라 같습니다. 사실 계나는 단순 시간이 흘러 뉴질랜드 생활을 적응한게 아니거든요, 적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게 보입니다. 유학을 해봐서 알 수 있어요. 현지에서 언어를 배우고 일을 하며 여가 생활을 즐기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결국 내가 한국에 살거나 외국에 살아도 기다리기만 한다면 보상은 없습니다. 자신의 행복은 자기 스스로 찾으라는 메세지인거죠.

  • @user-br3gf6vt9m
    @user-br3gf6vt9m 20 дней назад +50

    저는 한국이 싫어서 해외로 떴는데 언어도 배워야 하고 인종차별에 학교 선생님들의 차별 무시 그리고 모든 행정처리가 늦는 것 때문에 그 나라가 다시 너무 싫어졌고 한국이 정말 좋다는 것을 뼈 저리게 깨닫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만족해요 ㅎㅎ

    • @kimkiwi2288
      @kimkiwi2288 19 дней назад +4

      독일... 이신가요? 뭔가 어느 나라나 있겠지만 제가 독일에 있어서 쓰신 댓글이 다 와닿네요 😂

    • @Cowm935
      @Cowm935 12 дней назад +1

      한국에 사는 것도 해외에 이민을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네요.

  • @l9-ON팬-VIP-보관소2
    @l9-ON팬-VIP-보관소2 8 дней назад +1500

    걍 나라를 떠나서 꿈도 의지도 없는 사람의 삶이잖냐!ㅋ
    그건 그렇고 내가 형님들을위해서 준비한게 있어!
    얼마전에 온팬에서 난리났던거 알아? 그건데
    내프사 누르고 아래 주소있음 (핵지림) 쓰리딸감

    • @user-CollenGabel
      @user-CollenGabel 8 дней назад

      밤새야겠다! 진짜 레전드네 ㅋㅋ

    • @krissy-i2r
      @krissy-i2r 8 дней назад

      레전드 예약이네! 구독을 안할수가 없다 ㅋㅋ

    • @카멜레온-c3l
      @카멜레온-c3l 8 дней назад

      밤샐 준비 완료!ㅋㅋ

    • @user-ShanekaWublin
      @user-ShanekaWublin 8 дней назад

      감사! 이소식 덕분에 오늘 밤잠 다 포기다!!ㅋㅋ

    • @DanielleWemark
      @DanielleWemark 8 дней назад +1

      요즘 왜 안보이나 했더니 온리팬스 때문이었어? ㅋㅋ 대박!

  • @ryukiryung
    @ryukiryung 20 дней назад +24

    저도 해외에서 정착 한지 10년째 다가오고 있지만…..해외에서 산다는것은 영화처럼 그렇게 간단한 삶이 아닙니다..😢
    독기와 고독과 외로움과 싸워야 합니다. 힘들더라도 한국에서 사시는걸로 저는 추천 드립니다…진심으로 그런 각오가 있다면 다시 생각하시고 오시길…

    • @Userleptamon10
      @Userleptamon10 10 дней назад

      그럼요.. 향수병이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죠

  • @sunsun-es1zq
    @sunsun-es1zq 17 дней назад +108

    왜 이기적인 마음을 그저 불쌍한 청춘으로만 치부하는걸까.. 극이라 극적인 상황으로 연출하는건 알겠지만 지옥이라던 출퇴근도 본인 선택이였음. 지방으로 내려가거나 근처에 월세 구할 생각도 없이 그저 도시로.. 남자친구가 배려해줘도 그저 자기 기분을 태도로 연인한테 그대로 감정배설하고.. 자기연민에 빠진 이기적인 청춘을 거지같은사회, 경쟁의 패배자로 억지로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극에 표현된 저 인물이 저런식으로 사는 것 그뿐이라 생각한다

    • @gifg-o7t
      @gifg-o7t 13 дней назад +19

      그럼 뭐 저 나이에 예수님 부처님처럼 행동하기를 바라는 거냐 ㅋㅋㅋㅋㅋㅋ 저 나이엔 원래 다 이기적임

    • @user-iz7of3ts1n
      @user-iz7of3ts1n 13 дней назад +6

      지방가라고? 지방에서 살아보고 말하는거냐 ㅋㅋ

    • @user-zl9hy9pk8h
      @user-zl9hy9pk8h 11 дней назад +1

      표독한 한녀 영화

    • @l9세이상만오소-r7q
      @l9세이상만오소-r7q 11 дней назад

      ☜Ⓜ️

    • @punchcat81
      @punchcat81 10 дней назад +2

      딱 생각하던 내용이에요, 공감합니다.

  • @shekargoud3841
    @shekargoud3841 3 дня назад +66

    꼼프라카 굳이 확인사살이 필요한가요 ? 한눈에 딱봐도 괜찮을것 같잖아요 ㅎㅎ

  • @vijendrapanwar5067
    @vijendrapanwar5067 3 дня назад +55

    꼼프라카 원래유명함?? 난 요번에 댓보고 알았네

  • @mayurpatel5647
    @mayurpatel5647 3 дня назад +27

    아직 우리의 꿈을 잃지 않았구만 꼼프라카 에서 꿈을 펼쳐보자

  • @user-lo5wf3kf1y
    @user-lo5wf3kf1y 3 дня назад +73

    꼼프라카 이제 코파기 싫다 나 꼼프라카

  • @gusqlsgud
    @gusqlsgud 20 дней назад +139

    공감이 가는게 있긴 하지만 공감이 안가는게 좀 더 많달까? 현재 자신이 누리고 있는 인생이나 편안함에 대해서 새로운 자극을 찾을수 없으니까 현재 속하고 있는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로 이주하게 된다고 해서 새로운 자극과 새로운 인생이 기다린다고 생각하는 안일함이 공감을 할 수가 없네요. 그렇다 하더라도 내가 겪어온 인생과 타인이 겪어온 인생은 분명 차이점이 있으니 영화를 봄으로서 저런 인생도 있다는걸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또한 20대 후반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청년으로서 "나의 인생도 힘든데 다른 이의 인생은 어떨까?" 라는 생각은 해왔는데 이 영화의 소개 영상을 보면서 여러 인생 중에서 이러한 인생도 있을수 있다는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쯤은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 @user-le5vd5qj7m
      @user-le5vd5qj7m 20 дней назад

      아싸여서 안봐야지

    • @user-rk6lp2br6v
      @user-rk6lp2br6v 20 дней назад +3

      태도가 진짜 좋으신 것 같아요. 남의 인생이랑 가치관 존중하시는 게 요즘 보기 드문 사람이시네여

    • @SoulbomB
      @SoulbomB 20 дней назад

      말씀하신 새로운 자극과 새로운 인생이 기다린다고 생각하는 안일함을 꼬집는 내용인 건 아닐까요

    • @dym1860
      @dym1860 16 дней назад

      공감되요... 사실 이 문제는 해외에 나간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진 않죠...

    • @iiiiilliili6354
      @iiiiilliili6354 14 дней назад +2

      인터넷의 무분별한 카더라가 문제고 그거에 휩쓸린게 가장 큰 문제...뭐 서양권에선 프리하니 어쩌니. 기회의 땅이니 뭐니 하면서 노력하면 우리나라보다 더 큰 보상과 기회가 있다는 허황된 말에 눈이 돌아서 도피하는 거.
      안에서 새는 바가지 나가서도 샌다고 우리나라에서도 절절 매는데 외국간다고 달라지지 않음. 특히 외국의 환상은 여자가 심한데...남자는 의무적으로 단체생활을 하면서 생존법을 강화하지만 여자는 그게 안되니 좀만 힘들면 주저 앉아버림.

  • @rdxujjwal
    @rdxujjwal 3 дня назад +50

    주변에서도 하도 꼼프z라카 대박이라 하길래 뭔가했더니,,,

  • @DoleswarMajhi-fm6ho
    @DoleswarMajhi-fm6ho 3 дня назад +93

    꼼프라카 돈은 돈으로 승부본다 돈찍누라고 들어봤누~

  • @Mrmoto-neva
    @Mrmoto-neva 20 дней назад +211

    고찰과 여운 .......매번 숙제만 주는 영화들.. 숙제 그만하고 싶다.

    • @악깡-m8d
      @악깡-m8d 20 дней назад +5

      이거 ㄹㅇ

    • @jean1334
      @jean1334 15 дней назад +1

      생각의 자유를 포기하려는 사람도 많은법

    • @jhlee960903
      @jhlee960903 15 дней назад +12

      고찰과 생각을 안할거면, 예술작품은 왜 찾아보나요?

    • @user-ni7dj2oe2r
      @user-ni7dj2oe2r 14 дней назад

      생각없는 개돼지같은 삶을 행복이라 생각하는 한국인들 수준ㅋㅋ

    • @notperson
      @notperson 5 дней назад

      그냥 멍이나 때리지 그래

  • @미적분-z9c
    @미적분-z9c 20 дней назад +72

    본인 자존감 문제인 듯.
    1. 오징어 회 못먹는 지도 모르는 남친은 헤어지면 됨.
    -> 정상적인 사람이 더 많음. 만약 본인 주변에 저런 사람들 밖에
    없다면, 스스로에게도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음. 사람은 끼리끼리 논다고.
    내 주변인들은 매체나 영화, 드라마, 인터넷에서나 보는 이상한 사례들과
    동떨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음.
    2. 남자쪽 부모님들은 표현의 방식이 잘못되었지만
    나쁜 사람들이 아님. -> 그 정도로 가정 형편에 차이가 있다면
    9할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헤어지라고 하고, 반대할거임.
    하지만 남자쪽 부모는 밥도 같이 먹고. 상품권까지 주면서 챙겨줌.
    ( 더 나은 방식이 있었겠지만, 나쁜 의도는 아닌 듯함. )
    3. 직장.
    저런 직장이 있으면 나오면 됨.
    나와서 멀쩡한 직장을 들어가지 못하는 능력이면 그건 본인 잘못임.
    적어도 내가 경험한, 그리고 주변 지인들이 들어간 직장에서는
    원칙과 규율에 철저했고. 심지어 회식조차 아얘 없애버리는 등.
    선진적 문화를 지닌 곳이 상당히 많았음.
    물론 작은 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모든 곳이 제대로 된 체계와
    기업내 옳바른 문화를 갖추게 되면 이상적이겠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이기에, 개인의 노력으로 충분히 벗어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거기에 더해. 이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님. 전 세계적으로 한국보다 심각한 나라가 압도적으로 많음. 이게 바람직하다. 가 아니라, 영화 제목이 한국이 싫어서. 니까 하는 말임.
    4. 쳇바퀴같은 삶에 대한 고찰.
    솔직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임.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건 삶에 대한 수동적 자세가 만들어낸 스트레스 요인이므로. 100% 본인 잘못임. -> 반대로 질문을 해보겠음.
    쳇바퀴같이 반복되지 않는 삶은 어떤 걸 말하는 거임?
    매일같이 새로운 일이 일어나고, 모험하듯이 쟁취하고.
    재밌고 즐거운 일을 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죽을 때까지 계속되면
    그게 이상적인 삶이라는 소리인가?
    뭐, 그냥 개소리가 맞음.
    주변에서 대기업에 들어간 사람.
    5급 고시, 기술직 공기업에 합격한 사람.
    돈을 정말 많이 버는 사람. 등등 많은 이들이 직장을 가지고 있음.
    새로운 것과 흥미요소. 인생에서 얻는 보람과 가치는
    본인이 찾아나가야 하는 거임.
    예를 들어, 내 친구 A는 안정적인 직장에서 주 2회 휴일을 제외하면
    매일 같이 출근 후, 저녁 11시에 들어오는 삶을 반복하고 있음.
    ( 점심 쯤 출근하고 10시 퇴근이라, 블랙 기업은 절대 아님. )
    그리고 휴일 이틀에는 글을 쓰거나. 못보던 친구들을 가끔 만나며
    사는 중임, 연차써서 가끔 여행도 다님.
    친구 만나기와 여행, 글 ( 취미 ) 등.
    당연하지만. 스스로 원하기에 스케줄을 정리해가며
    원하는 걸 하고 있는 모습이라 할 수 있음.
    결국 이 친구는 전업이 아니지만, 부업으로써 작가가 됨.
    교사 직을 이어가며. 악기를 배우는 사람도 있고.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남는 시간에 종류 별로 다 해보는 사람도 있음.
    SNS, 유튜브 등의 역기능도 존재하겠지만.
    삶의 일기장처럼 사용하며 하루 하루 쌓아가는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도 있고, 이 또한 나쁜 점만 있다고는 볼 수 없음.
    대충 하고 싶은 말을 정리하자면.
    말 그대로, 인생에는 정답이 없고.
    수동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쳇 바퀴 같은 삶이라며
    싫어하는 거지. 우리 생각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사소한 즐거움과 본인들만의 행복을 찾아간다는 거임.
    한국 버리고 외국으로 토끼는 걸 일방적으로 비판하는 게 아님.
    만약 스스로의 삶에 새로운 방향성을 찾아보고 싶고.
    그곳에서 노력해, 어떤 가치를 갈고 닦아보겠다는 능동적 행위라면.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도 충분히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음.
    하지만.
    "뉴질랜드 왜 가요?" 라는 질문에.
    "한국이 싫어서요." 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그러한 능동적 자세를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하기 힘들어 보임.
    한국의 경쟁 사회. 실적 주의가 맞지 않는 사람들은
    사업을 하거나, 창업. 예술 등. 하고 싶은 걸 찾아서 해보면 됨.
    하지만, 경쟁 사회. 실적 주의를 방구석에 누워 비판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그럴 용기도 없고. 입만 살아서 나불나불 거리는 소극적 자세를 지니고 있음.
    모두가 열심히 하는 와중.
    그 모두들의 노력은 쳇 바퀴 같다. 기계 같다. 라고 폄하하며.
    자신은 그 노력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들이 쳇 바퀴에서
    벗어난다고 해서, 더 나은 삶을 살 수는 없는 법임.
    탈조선. 헬조선. 을 외치는 사람들은
    그런 대한민국 안에서도 행복하게 잘 살아가는 사람들으 삶을
    외면하고, 스스로가 그러지 못했음을 합리화하는 것 뿐임.
    한국이 싫고. 나가고 싶다면 혼자 조용히 나가면 될 걸 가지고.
    굳이 헬조선, 탈조선을 커뮤니티에 싸지르며 다니는 이들의 심리가
    어떤지.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유추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걍 넘어가면 될 걸. 몇몇 댓글 보다가 답답함이 밀려와서
    끄적끄적여 봤음. 다들 어찌어찌 잘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임.

    • @user-lw4bz6eg8l
      @user-lw4bz6eg8l 20 дней назад +2

      제가하고싶은 말 다 적으셨네요.깊이 공감합니다.긴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Aswerffktde123
      @Aswerffktde123 20 дней назад +1

      꼰대시네요

    • @Big_jelly_cat
      @Big_jelly_cat 20 дней назад +7

      진짜 구구절절 다 맞는 말. 저도 5대륙 여행 다 해봤지만 이민자의 삶이 더 부럽단 생각 단 한번도 못했습니다. 여행 하는 순간에도 이유없는 인종차별은 물론인데 특히 우리나라 정서로는 더더욱 고달픈 삶이겠지요. 남들 다 하는 거 부러워서 못가진 것들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만 한다면 앞으로의 더 나은 날들은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무튼 부당하고 억울한 순간은 내가 있는 위치와는 상관없이 늘 존재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나를 믿어주는 사람만 있다면 또 살아가지는게 지금의 삶이 나쁘지 않다는 걸.. 나쁜 것만 바라보고 살아간다면 결국 자신만 불행하니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나쁜 선택을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user-np5eg1pt8z
      @user-np5eg1pt8z 19 дней назад +1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user-rk7he6kt2c
      @user-rk7he6kt2c 18 дней назад +1

      @@Aswerffktde123너 이야기야 너 이야기

  • @sidduroyal9724
    @sidduroyal9724 3 дня назад +74

    애들아 확성기좀 사와라 꼼프라카 사자후 때리겠습니다

  • @pahujadolly
    @pahujadolly 3 дня назад +28

    음지에서 금전 땡길수 있도록. 꼼프라카에서 나를 협찬해주네요

  • @souravhooda31
    @souravhooda31 3 дня назад +49

    밥은 절때 굶을일 없는 공간 꼼프라카

  • @user-wz7ld9zg2f
    @user-wz7ld9zg2f 20 дней назад +296

    진짜 1도 공감 안감. 존나 행복한 삶인데 피해의식 너무 심함. 직장이 멀면 이직을 하던가 월세방이라도 구하지 1:11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을까 싶어... ??? 돈 벌려고 본인이 취직한 직장이고 본인이 월세 아끼려고 출퇴근 하는거 아닌가 무슨 죄가 아니라 돈 때문이지. 1:56도 보면 회사를 며칠? 몇주? 짧게 다닌거도 아니고 몇달이상은 다닌거 같은데 식사도 같이 했을텐데 아직도 동료들이 동태 못먹는다는걸 모르는거면 그냥 본인이 말을 안한거 아님? 왜 말을 안함 걍 ㅈㄴ 답답하네 영상이 전체적으로 피해의식에 피해망상 가득임

    • @su_a1227
      @su_a1227 20 дней назад +16

      그래서 해외로 간거고
      또 거기서 깨달은것이고~

    • @usaak2387
      @usaak2387 20 дней назад +20

      ㅋㄱㅋㅋㅋ ㄹㅇ 고시방이나 서울이나 근방 싼월세가 얼마나많은데 신림만해도 ㅋㅋ

    • @muj00
      @muj00 20 дней назад +15

      동감입니다. 취업 못하고 있는 청년들이 보면 참 철없다 느끼겠네요 직장내 괴롭힘이 있는것도 아니고 자기랑 안맞다고 뛰쳐나가는 본인 인생에 책임감 없는 모습을 보면서 청년들이 무슨 영감을 받아야 할까요? 집안에 빚이 수억이 있는것도 아니고 남친과의 트러블도 헤어지면 그만이고 ...그냥 지쳤다는 핑계로 현실 파악 못 하는 나이먹은 어린애로 밖에 안보이네요

    • @LSW-qw7oi
      @LSW-qw7oi 20 дней назад +38

      걍 그 성별식 '왜 공감 못해줘!!!' 임

    • @user-rz2dt4zk7t
      @user-rz2dt4zk7t 20 дней назад +6

      맞긴 함. 그냥 주인공이 사회에서 도태된거임. 누구나 힘든 사람은 다 똑같이 힘듦

  • @Keshabchandrasahoo-hz8qx
    @Keshabchandrasahoo-hz8qx 3 дня назад +33

    맨날 백화점에 맨날 외식 드디어 나도 시민탈출이다 꼼프라카

  • @shardhamisal2268
    @shardhamisal2268 3 дня назад +43

    무리안하고 뚜껑만 안열린다면 바라카로 돈 못따는게 가능하냐? 도박도 재능이여 꼼프라카

  • @parkasmhato3465
    @parkasmhato3465 3 дня назад +37

    라이터를켜라 꼼프라카를 켜라 지렸다1

  • @8B1026
    @8B1026 17 дней назад +4

    8년째 해외에 세금내고 있습니다~ 누군가 거기 왜사냐 한국인은 한국이편하지않냐 혹은 '탈조선' 해서 좋냐 하는데 그냥 스스로한테 있어서 밥벌이 더 되고 덜 지옥같은곳 고르자니 이쪽이었습니다~ 여기서 2년 학교 다니고 졸업해서 지금은 잘하는걸로 밥벌이 잘하고.. 쭉 여기서 지내려고요. 애매한 이방인인채로 사는편이 한국에서 경쟁밀려 아등바등 하는것보다 나을거 같기도해서요. 해외생활 하시는 모든분들 다들 건승하시길

  • @mgnficnt
    @mgnficnt 20 дней назад +229

    공산주의도 사회주의도 경쟁을 하는데 도대체 경쟁을 하지 않는 나라는 어디라는거지

    • @user-fjsrt
      @user-fjsrt 20 дней назад +25

      20대.애들.어그로 끌려고 제목 만든 도태된 한 개인의 도피스토리임 세상 어떤 나라를 가든 어떤 시대를 가든 기다림과 막내생활과 ㅈ같은 군대문화는 옛날이 2배 3배는 심했다

    • @dkdikwowow7007
      @dkdikwowow7007 20 дней назад +8

      경쟁이 없다기보단 8282 쫓겨 살진 않는다가 맞는거 같아요 그런게 확실히 문화로도 나타나고

    • @medellin4147
      @medellin4147 20 дней назад +1

      ​@@dkdikwowow7007 시골가서 농사짓고 살면 되겠네

    • @uuu9428
      @uuu9428 20 дней назад +4

      경쟁을 안하는 나라는 없지 상식적으로 말이되냐 경쟁 안하는 나라로 간다는게? 내가 경쟁을 안하고 행복하게 살길 선택하냐 아니냐의 문제인거지. 주인공은 경쟁을 해도 안해도 실패자 취급받을 한국 대신 외국인으로 살 수 있는 곳으로 떠난거고

    • @JL-tm9dc
      @JL-tm9dc 20 дней назад +14

      극단적이시네ㅋㅋ 우리나라처럼 우르르 경쟁안하면 굶어 뒤지지는 않음

  • @Yurde07
    @Yurde07 17 дней назад +8

    저도 한국이 싫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준비해서 일본으로 왔습니다. 대학도 졸업하고 직장도 잡고 9년째 거주중인데 결과는 대만족이네요. 지금 한국의 90년대생이 진짜 버린세대라고 불리는 만큼 경쟁은 역대급으로 빡세고 일자리는 없는 세대인데 옆나라 일본은 일손이 부족한 상황이기도 했고 학비낼때 엔저에다가 취업할때는 구인난까지 겹쳐서 겹경사로 한국에서도 누구나 다 아는 대기업 두군데에서 내정받았습니다. 그 흔한 토익점수도 없이 그냥 알바하고 서클활동도 하고 대학땐 4년 내내 재밌게 놀았던 기억만 있네요. 그렇게 회사 잘 다니다가 외자계 대기업으로 이직했고 연봉도 많이 올려서 너무 만족하면서 다닙니다. 스팩쌓기에 취업경쟁에 성별갈등 페미이슈 결혼비용 내집마련 등등 이런부분에서 한국에 남아있는 동창 친구들과 동생들은 저보다 훨씬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힘들게 사는데 저는 조금의 노력으로 쉽게쉽게 풀려서 빨리 판단해서 해외로 나간게 신의 한수라고 생각하면서 살고있습니다.

  • @user-tg7in5wo9x
    @user-tg7in5wo9x 15 дней назад +14

    한국 사회를 보여주는 댓글들.
    "나는 도망칠 자신 없으니 도망친 놈을 겁쟁이로 만들어라."

  • @Yanneee7
    @Yanneee7 19 дней назад +76

    해외에서 테어나고 1학년부터 고3 졸업까지 해외에 있던 학생인데 한국만큼 살고 싶은나라가 없었음. 내 꿈은 항상 한국에서 사는거였고 방학때 2년에 한번 2개월정도 올까말까 했음. 한국에 사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고 남아있는 가족들도 너무 보고 싶었음. 한국에 시설들과 시스템, 치안, 의료기술과 지원, 보험, 마트, 인터넷, 서비스, 청결, 아파트, 지하철, 버스, 기차 등등 너무 잘되어있는걸 너무 부러워했음. 내 친구들이랑 한국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제발 한국에서좀 벗어나고 싶다고 찡찡대는데 그게 해외가 얼마나 불편하고 살기 힘든지 몰라서 그럼. 한국에서 지내온 사람들에게는 지옥일수 있겠지만 난 그냥 한국이 너무 좋았음. 해외는 의사소통이며 집구하는것도 일이고 취직은 물론 비자까지 겨우 따내야하고 살기가 쉽지않음 한국처럼 똑같이 치열하고 물가는 수입품이 대부분이라 더 비싸고. 근데 아까 제시한 한국의 장점들이 없는 상황속에서 이걸 하고 있으니 더 답답했음. 한국은 갈곳이라도 있지 내가 있던곳은 관광지 말고는 진짜 편의점도 없고 지하철도 없고 기차는 에초에 없고 버스도 잘 안되어있고 (심지어 한번탈때 7000원) 택시는 비싸고…차가 있어야만 움직일수 있음 그리고 있어도 한국처럼 홍대나 놀거리 같은 노래방이나 찜질방 같은곳과 달리 갈곳이 아예없음. 물론 장점은 많은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수 있고 마인드가 좀 오픈 마인드가 되긴함 한국에서 경험할수 없는것들을 경험은 할수 있는데 그것이 다임.. 너무 답답함. 물론 한국도 단점은 있지만 해외에 비교하면 너무나 잘되어있는 나라이기에 한국 사람들이 그걸 좀 인지 했으면 좋겠음. 결론은 내가 지금 있는것에 감사하며 살자.

    • @l9미만절대금지-o3e
      @l9미만절대금지-o3e 17 дней назад +1

      🔼🎚

    • @user-vh5jh3fc6r
      @user-vh5jh3fc6r 16 дней назад +2

      글에서 진짜 무능한게 보이네 님은 한국에살았다면 평생 백수임 돈도 없어서 저런거 이용도 못하고 히키코모리 될듯

    • @Yanneee7
      @Yanneee7 16 дней назад +16

      @@user-vh5jh3fc6r 왜 님은 꽉 막혀 있음? 무능? 님이 해외 살아 봤음? 나와서 살아보면 그런말 안나온다 ㅋㅋㅋ 경험하지도 않은 남의 삶 지적질하며 평가하지 말자 ㅋㅋㅋㅋ 그리고 이미 들어와서 한국 잘 살고 있는데? 저거 다 마음껏 이용하면서 잘 살고 있으니 걱정할 필요없고 니 인생이나 똑바로 살아. 방에서 남 인생 평가질하는 니보단 밖에는 잘 나갈듯... 히키는 무슨 ㅋㅋ

    • @chilling65
      @chilling65 16 дней назад +12

      ​@@user-vh5jh3fc6r 니야말로 남에게 열등감 느껴서 이런곳에서라도 남 깍아 내리며 자존감 얻는 그런 사람으로 보이는데 ㅋㅋㅋㅋ

    • @pluckyhamton
      @pluckyhamton 16 дней назад

      @@user-vh5jh3fc6r한국인인게 벼슬인줄아는 어린이구만. 영어로 원어민하고 한시간내내 대화할수있는 능력안되고 전공학위, 관련분야 경력 5년이상안되면 그냥 너같은게 우월감느끼는 대상인 동남아 외노자 그이상 이하도 아님. 착각 노노

  • @Babulaldhaker-fs8cw
    @Babulaldhaker-fs8cw 3 дня назад +46

    기름값이라도 벌라고 왔는데 주유소를 사버렸다 ㅋㅋㅋㅋㅋㅋ 꼼프/라/카

  • @user-kv7jy2fc1k
    @user-kv7jy2fc1k 20 дней назад +41

    헬 조선이라고 얘기들 하지만... 실제 여러 나라를 다녀보고 또 살아보면 안다..
    이 세상에 유토피아는 없다는거.... 아무리 좋은 나라 보기에 좋은나라 유럽, 캐나다, 호주, 다 가봐도 물론 장점도 있지만 한국에 비해 큰 단점도 무지 많다
    한달 두달 여행가는게 아니라 거기서 살려면 너무 불편하고 느리고 정 없고 특히 인종차별 이건 어쩔 수 없다...
    이세상 모두가 행복한 나라 유토피아가 있다면 모두가 다 거기로 갈것이다.. 이세상 그런 나라는 없다.. 그리고 모두가 행복한 나라는 근본적으로 성립할 수 없다.
    내가 행복하려면 누군가는 힘들어야 함.. 예를들어 호텔에 가도 내가 편하려면 누군가는 내 편함을 위해 노동을 해야함...
    그래서 노동자가 권익을 위해 노동자가 편해지면 그럼 투숙객이 불편하게 혼자서 해결해야됨.. 즉 내가 편하고 잘 살려면 누군가는 힘들고 더러운 일을 해야함. 아무도 안하면 아무도 행복할 수 없다
    유럽의 노동자 모습이 지금 우리가 보기에 좋아 보이지??? 물론 우리보다 노동자가 편하지.. 대신 사용자가 불편함.. 무슨 일 시킬려면 너무 비싸 그래서 본인이 DIY 다 해버려
    무슨 일 시킬려면 노동자가 우선이야.. 그들 스케줄에 맞춰야되.. 지금 당장 냉장고가 고장나도 몇일이 지나야 서비스를 부를 수 있어.
    결국 노동자가 편한 세상은 사용자가 불편함.. 사용자가 알아서 해결하던가 더 큰 돈을 지불 해야함.. 결과적으로 둘다 살기 힘들어
    우리가 노동자가 좋은 나라가 되잖아? 그럼 또 전체적인 삶의 만족도가 떨어진다.. 왜? 서비스 부르기 너무 힘들어지고 돈이 많이 들어.. 그래서 노동자가 해야할 일을 사용자가 대신함..

    • @vincentr6567
      @vincentr6567 20 дней назад +2

      맞춰야되x 맞춰야 돼o
      뭘 수정한 거임?
      이게 어려워?

    • @hahaha62574
      @hahaha62574 15 дней назад

      ​@@vincentr6567 너무하시네 ㅋㅋㅋㅋㅋㅋ 조금만 착하게 말하면 좋을 것 같네요 싫으면 마시고

    • @user-es6uj2jy8m
      @user-es6uj2jy8m 14 дней назад

      ​@@vincentr6567ㅉㅉ

    • @vincentr6567
      @vincentr6567 14 дней назад

      @@hahaha62574 조언 감사합니다

    • @vincentr6567
      @vincentr6567 14 дней назад

      @@user-es6uj2jy8m ㅈㅂㅅ

  • @fius-vr8tz
    @fius-vr8tz 20 дней назад +27

    내가 외국에 처음 갔을 때 느낀 게 고독이었죠...
    어쩌다보니 현지에서 코디랑 같은 지역 숙소로 갔는데 진짜 밤 8시에 달도 없는 어두운 하늘아래 불빛이라고는 하나 없는 곳에 있었는데..
    그런 외로움을 내가 감당할 수 없었어요ㅋㅋㅋㅋ
    어케든 출장기간 버텼는데 진짜 밤마다 몇번이고 숨죽이고 울었네요.
    그 전까지 수많은 여행 유튜버들을 보면서 와 부럽다 생각했던 순간들이 전부 무의미해진 순간이었습니다.
    제 3세계? ㄴㄴ 선진국이 그래요.
    어딜가나 암흑 침묵 여기보다 삭막한 사람들 가혹한 환경...
    분명 거기에 적응해서 한국보다 잘사는 성격의 사람들은 있습니다.
    근데 그게 당신이 아닐수도 있어요.
    가기전에 확실히 알아보고 가십시오!

    • @Happynism
      @Happynism 15 дней назад

      이 말도 맞음. 서양쪽은 그래서 가족문화가 발달해 있음 . 밤에 할수 있는게 없으니까 ... 외식은 비싸고.. 그래서 저도 여행으론 좋지만 만약 해외에서 산다면 서구권은 안맞을거 같고, 동아시아나 동남아시아가 저랑 잘 맞는듯. 한국의 도시에만 살다가 몇달을 지방에 산 경험에서도 우울증 오는줄 알았는데 ㄷㄷㄷㄷㄷ
      어쩌면 안정감 있고 집돌 집순이 스타일이면 서구권이 잘 맞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 @leahpark6616
      @leahpark6616 11 дней назад

      이게 정답.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소수임, 그것도 애 없을때 이야기. 현명한 사람들은 아이어릴때 빨리 판단하고 돌아가더라구요. 더 늦기전에. 그리고 요즘 세대들은 초창기 이민세대처럼 한국 몇십년 안가고 일 닥치는대로 하고 이런 사람들이 안되요.. 인내심이 약해서…. 애 낳아 키워보세요 한국이 교육도 잘되어있고 엄마들 편합니다. 여기도아시안들(중국,인도엄마들 공부 엄청시킨) 경쟁 격화되어서 사교육안하면 안되고 엄마들 밥하랴 어딜가나 먼 거리에 우버기사마냥 라이딩…더군다나 한국어 놓치면 아이랑 이질감. 부모말을 못알아 들으니까요… 느린 의료, 서비스, 공적 서류시스템, 종종 무식한 서양애들 인종차별, 친인척 없어서 좁은 바닥 한국 사람들끼리 텃세, 사먹는 음식 부실(만만한게 피자, 햄버거) 치안 위험해서 저녁부터 차없이는 못돌아다님. 한 두가지가 아님. 이주는 진지하게 객관적으로 판단하시고 외국에 특화 체질만 나오세요.
      거의 대부분 젊을땐 딸린 식구 없고 자유롭고 외국친구들과 술마시고 놀고. 그때만 좋은거.

  • @ppledplo1318
    @ppledplo1318 20 дней назад +9

    스무살에 미국으로 유학와서 지금까지 이곳에서 30년 넘게 가정 꾸리고 애들 키우고 살았습니다. 지금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30년전의 저에게 칭찬해주고 싶네요.

    • @Tokumaru22
      @Tokumaru22 9 дней назад +1

      저는 미국은 아니고 20대에 도쿄로 와서 이제 곧 서른이지만
      일본에 오기까지, 오고나서 고생한
      제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어요
      일본에 와서 꽤 고생했던 과정들마저도 저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 @Bangtang_Aje
    @Bangtang_Aje 20 дней назад +22

    실제로 행복한 것보다 남에 눈에 얼마나 자기가 행복해 보이는지가 더 중요한 이상한 문화때문에 미국으로 26년전에 이민 온 1인. 너무 만족함.

    • @user-rk7he6kt2c
      @user-rk7he6kt2c 18 дней назад +5

      꼭 탈한국한사람들은 이렇게 꺼드럭대더라ㅋㅋㅋ 한국애서도 충분히 가능한데 그걸 못한거는 원래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 인간이었던거 아닌가?

    • @user-ue1gn5wi2s
      @user-ue1gn5wi2s 18 дней назад

      26년 전에도 한국이 그랬다구요..? 충격.... 근래 들어 인스타 생기면서 그렇게 됐다고 생각했는데

    • @Bangtang_Aje
      @Bangtang_Aje 18 дней назад +9

      @@user-rk7he6kt2c 모두가 예~ 할 때 자신있게 노~ 라고 하면 등따고 배째는게 한국 사회다. 그런 숨막히는 사회에서 살고 싶니? 이건 기호의 문제지. 외국 나가서 정착해 사는게 한국서 적응 못한 루져의 도피라는 생각이 든다면 딱 천만원 가지고 외국에 나가서 6개월 버텨보길 바란다. 니 말대로 사람이 아무리 남의 시선 안 쓰고 살아도 사회 전체가 그런 분위기면 그게 스트레스인거야.

    • @Bangtang_Aje
      @Bangtang_Aje 18 дней назад +5

      @@user-ue1gn5wi2s 그때도 그랬지요. 남과 늘 비교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남자들은 자신 스스로를 남들과 경쟁 구도에 놓고 비교했고 여자들은 자기 자신이 잘 났는지 보다 자기 애가 공부 잘하는지.. 남편 연봉은 얼마고 능력은 얼만지.. 시댁이 잘 살아서 경제적으로 얼마나 잘해주는지 등등으로 주변인의 상태와 자기를 투영해서 비교하는 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 @user-ie8vp3fh1u
      @user-ie8vp3fh1u 13 дней назад

      @@user-rk7he6kt2c 한국에서 충분히 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 평생 집구석에서 쳐박혀 살면 가능ㅋㅋㅋㅋㅋ. 단점은 많지만 나름 정착하고 사는 사람들은 다 저 말하는데 ㅉㅉㅉ

  • @Sanithff
    @Sanithff 3 дня назад +32

    어르신들도 이용할수 있는 꼼프라카 최신 UI 적용해서 쉬운 벳띵 꼼프라카

  • @AdithyanS-pf2rn
    @AdithyanS-pf2rn 3 дня назад +39

    어렸을때부터 꼼프라카를 공부했으면 난 이미 억만장자 ㅋㅋ

  • @AbhishekRana-zv6jq
    @AbhishekRana-zv6jq 3 дня назад +50

    꼼프라카 이곳은 고독한 나만이 알고 있는 비밀 꼼프라카

  • @user-kd5mv2ty3k
    @user-kd5mv2ty3k 20 дней назад +631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 @user-jp2jp4lf5e
      @user-jp2jp4lf5e 20 дней назад +13

      딱 이말이생각남나도

    • @user-gj7wv1wc2y
      @user-gj7wv1wc2y 20 дней назад +58

      전형적인 개소리 ㅋㅋ 😂

    • @sauna8800
      @sauna8800 20 дней наза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choi167-u3g
      @choi167-u3g 20 дней назад +184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지만 도망쳐보지도 않으면 낙원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죠

    • @full_love
      @full_love 20 дней назад +23

      @@choi167-u3g이야 이게맞다

  • @titori
    @titori 20 дней назад +69

    이 영화가 전적으로 피해의식과 현실도피가 너무나 많이 포함 된 영화라고 생각 함 그래서 이 영화 보고 1도 공감 안하는 사람이라면 그게 그 사람이 한국이 얼마나 좋은 나라이고 얼마나 살기 편한 나라 인지 잘 인지 하고 있다는 것이고, 저런 나약한 마인드로 살지 말자 라는 마음을 먹게 해주는 영화이고, 이 영화 보고 이 영화 내용을 전적으로 공감 한다면 그냥 주인공 처럼 외국으로 가는게 답임 오히려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고 판단 하는것 보다 백문이 불여일견 으로 자신이 직접 겪어 보는게 최고임.

    • @kck5248
      @kck5248 20 дней назад +5

      공감합니다 미국 살다왔는데 결국엔 한국이 최고인듯 합니다 어느 나라든 문제가 없는 곳은 없으니까요. 다 장단점을 받아들이고 사는거죠

    • @dep_kag
      @dep_kag 20 дней назад

      돈많으면 살기좋은나라

    • @cocktail7342
      @cocktail7342 20 дней назад +6

      나도 한국 안좋아하는데 한국에 살아도 한국식 사고 안가지면 되는거고 남 눈치 안보고 스스로의 소신대로 살면 그냥 평범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거 같음

    • @chuseongwoong
      @chuseongwoong 19 дней назад +3

      외국가면 문화차이가 생각보다 많이나긴합니다 그것도 뭐 살다보면 적응하지만
      칼부림이랑 총기사건도 종종 보이고,,
      편의성은 아무래도 한국따라오기가 힘듬

    • @user-vh5jh3fc6r
      @user-vh5jh3fc6r 16 дней назад

      ​@@dep_kag그렇다고 하기엔 부자이민 많음

  • @LWood-st2yq
    @LWood-st2yq 9 дней назад +2

    저는 도망치듯 갔던 미국에서 1년반정도 생활 후 취업/이민의 벽을 느끼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돌아온건 아닙니다.
    미국인, 타외국인들과 소통하며 보고 들은것, 생활하며 마주친 모든 것들이 제 머리속을 크게 바꿔놓았고, 그걸 계기로 한국 돌아와서 모든일이든 자신감과 열정으로 시도하고 도전해서 옜날엔 생각도 못했던 결혼도 하고 여유롭진 않지만 그래도 지금은 아기 계획도 하고있습니다.
    본인의 현실이 너무 힘들고 지친다면 정말 치밀하게 계획 후 해외살이 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행복회로 돌리지말고 절망편이다 생각하고 가야지 적응도 쉽고 힘든일들 닥쳤을때 좌절하지 않고 비교적 수월하게 헤쳐나갈수 있습니다..
    (지인중엔 캐나다간지 3개월만에 돈만 버리고 적응 못하고 돌아온 케이스도 있습니다.)
    어느나라든 장단점이 있고 살기 힘든건 같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현실이 힘들어 지친분들 모두 언젠간 좋은일들 줄줄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 @SJ-kd7cv
    @SJ-kd7cv 15 дней назад +8

    하나 알려드리면 힘들게 해외에서 영주권까지 따서도 영주권 버리고 한국 리턴하는 케이스 수두룩합니다.. 아저씨들 가족이랑 이민간 케이스는 돌아오고 싶어도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 많구요.. 여행이랑 사는 건 완전히 다름.. 이민 유학 워홀 이런건 당장 현실이라.. 그래서 최대한 어릴때 시간이 비면 해외 가서 살아보는 거도 추천입니다.. 나이 들어서 행동하면 돌이키기가 힘들어요

    • @user-ie8vp3fh1u
      @user-ie8vp3fh1u 13 дней назад

      그 시점되면 돌아와도 역으로 한국에 적응 못합니다.

  • @user-dj1pq4zp5k
    @user-dj1pq4zp5k 20 дней назад +3

    아… 한국이 아니라서 못보네 내 이야기같다 진짜로, 어릴때부터 꿈꿔왔던 해외생활 26살 대졸 군복무끝에, 첫직장으로 해외생활 시작, 해외는 아닌것 같고 한국이 더 배울거 많고 행복해보여서 인스타에 올라오는 스토리들이 한국으로 가겠다고 마음먹고 좋은 직장, 그나라 친구들 냅두고 회사 그만두고 한국에서 3개월 놀다가 다시 취직해 2개월 회사 생활 후, 한국하고 안맞다고 판단, 해외생활 다시 하는 중 😢 해외생활이 맞는 사람이 있는듯… 지금은 행복한 와중에 행복을 다시 찾아가는 중

  • @onlygmers
    @onlygmers 3 дня назад +58

    안전up 속도 up 꼼프라카

  • @user-tm7db8vf4m
    @user-tm7db8vf4m 20 дней назад +28

    2:15 표범(x) 치타(o)

  • @sanketghare9248
    @sanketghare9248 3 дня назад +34

    나중에 내가 작곡을 한다면 노래의 제목은 바로 꼼프라카

  • @jayeshsavaram3764
    @jayeshsavaram3764 3 дня назад +47

    유명인들도 이곳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거 알고 계신가요? 꼼프라카

  • @user-sf8hw6qq3k
    @user-sf8hw6qq3k 15 дней назад +12

    이 정도면 잘사는거 같았는데...
    일하고 남친있는 28이야말로 아직 희망있는 삶 아닌강

  • @GaeGeaSeki
    @GaeGeaSeki 15 дней назад +14

    주인공이 정신병이 있다는 생각만 든다

  • @hzzzzs3e
    @hzzzzs3e 17 дней назад +9

    이거는 좀 다른 의견일 거 같은데 저는 캐나다에 있다가 바로 몇일전에 귀국했거든요…. 사람마다 당연히 다르겠지만 한국의 그 구조가 잘맞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그게 불행하다고 느껴지지가 않더라고요 그냥 내가 쳇바퀴에 부품이다라는 생각을 아예 해본 적이 없기도하고.. 여기 주인공처럼 영어가 아예 안되는 건 아니였는데도 그냥 외국이랑 안맞는 느낌이라 해야되나

  • @user-no7cs9tt3z
    @user-no7cs9tt3z 9 дней назад +3

    어릴적 어시장 앞 판자촌같은 3평 집에 부모님 여동생과 살며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술취해 집 부엌에서 수시로 자고가며 그집에서 19살 때 까지 살았고 학비도 없고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20대 때 너무 괴로웠고 불안해 했으며 나의존재가 기기속 부품에 불과하다 라고 하는 허망함속에 괴로워도 해봤고 하지만 누구보다 절실 했기에 30대 와서 쉽게생각했다 많이 앞선 남들은 따라잡기 위해선 잠을 안자면 된다고.. 그때도 나에겐 경쟁의식이 심했고 이기고 싶었고 절실했었다. 그것때매 몸도 많이 안좋아지긴 했지만. 지금은 딸아이와 함께 해주고 싶은거 다 해주고 행복한 생활만 한다. 남탓하면 변할수가 없다 어떤 누가 방해를 하건 내가 변명할 힘도 안생기게 한길만 악착같이 파다보면 변합니다. 다들 그 계단을 한계단식 넘느냐 포기하느냐의 차이겠지만.
    그 사소한 차이가 많은걸 바꿉니다.
    포기하지마세요

  • @kashishlal8387
    @kashishlal8387 3 дня назад +43

    명품 팔찌 발찌 두르고 세상을 나왔수다~ 꼼프라카 다들 주목하세요 !

  • @KarthickIdiot
    @KarthickIdiot 3 дня назад +85

    여성유저들도 많나보네요? 지인들보니까 꼼프라카 모르는 사람들이 없는것 같네 ㄷㄷ

  • @trap_autostudio
    @trap_autostudio 20 дней назад +35

    저는 원래부터 쭉 해외에 살았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부모님께 감사하며 쭉 살아오고 있습니다.
    딱히 한국이 싫은편은 아니었지만, 학창시절에 유독 한국에서 주제원으로 오는 애들만 점수와 학업, 학원에 목매이며 살다보니 저도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았거든요. 저는 솔직히 유교문화나 그런게 싫어서라도 한국에서 살 계획은 없지만, 만약 자신이 쭉 속한 나라가 있다면 그곳에서 쭉 살아가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 @full_love
      @full_love 20 дней назад

      댓글쓴님은 학업에 목매달지 않으셨었나요?

    • @trap_autostudio
      @trap_autostudio 20 дней назад +5

      @@full_love IB 39 로 나왔는데 저도 평균이상은 했습니다, 음.. 뭐라 말로 설명이 안되는 그 갭이 있어요.
      한국인들과 다른 국제학교 학생들 간의

    • @user-ul6hs9qy4b
      @user-ul6hs9qy4b 19 дней назад

      한국에도 오지말고..한글도 쓰지말고...거기 살고잇는 나라 언어써...존재 자체를 부정하면서 살아..아쉬울때 한국 찾지말고
      그마음변치말고 그냥 한국 안들어왓으면해...평생...죽을때 까지 들어오지마 계속 한국싫어해서..당신 부모도 그냥 그나라에서 묻혀 뼈조각 하나라도 한국에 들어오지않았ㅇ면한다...그럼 지옥간다

    • @Mushroomhead0707
      @Mushroomhead0707 17 дней назад +1

      아니 한국에 와보질 안았는데 뭔 유교문화여, 유교좋은거임…

    • @trap_autostudio
      @trap_autostudio 17 дней назад +5

      @@Mushroomhead0707 어른 같지도 않은 분들이 나이가 몇이야 ?, 위사람이면 뭐가 됬든 고개 숙이고 그런거 전 못해서

  • @19금-빡구리-채널-c5n
    @19금-빡구리-채널-c5n 20 дней назад +775

    매번 숙제만 주는 영화들.. 숙제 그만하고 싶다. ㄷㄷㄷ
    그리고
    내 채..놀에 있는 주소 빨리 들어가보셈
    여돌계 지금 난리났음 보자마자 바지내림

  • @user-lo8by9tx6n
    @user-lo8by9tx6n 15 дней назад +7

    행복은 그냥 돈이 많으면 좋은게 아니라.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돈이 윤택하게 들어오는게 행복한거지.

  • @Svt0._.17
    @Svt0._.17 18 дней назад +13

    진짜 너무 슬프고…영화 보는내내 숨이 텁텁 막히는 느낌…..ㅠㅠ답답하고 한국시스템 고증 잘한것 같음….😢

  • @user-ns8vp4kb5n
    @user-ns8vp4kb5n 8 дней назад +5

    진짜 웃긴게.. 한국에서도 막상 살아 보면 남 눈치 볼 필요 별로 없어요. 자꾸 맘 까페니 사내 그룹 등 이권이나 정보가 빨리 흐르는 그룹에 자꾸 속하려고 해서 그런 마음에 그런 그룹들에 속해서 지내다보면 거기서 카톡방 등이 생기고 시간이 흘러 그 안에서 갑을이 생기고 또 갈등이 생기고 그렇습니다.
    대부분 그런 곳들의 수장은 또 정치질과 기타 등등 분열 조장에 능하긴 하지요. 그런 곳으로부터 약간 떨어져서 사는 것도 소속감이 없어서 처음에는 불안 하지만 그냥 저냥 살만 합니다.
    외국 생활을 오래 한 이후에 한국으로 온 다음부터 집단 의식이 강한 한국인들과의 괴리감이 약간 있어서 그 이후로는 그런 부류들과는 가끔씩만 교류하고 거리는 약간 두고 동 떨어져서 살고 있는데, 충분히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습니다.
    외국이라서 이런 것을 느끼지 못해서 또는 이런게 없어서 행복하다면 그 나라의 주류 세력이 아니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이러한 정보 접근이 제한된 상황일 겁니다.
    어느 곳이든 어떤 나라든 경쟁과 정치는 있지요 다만 한국인의 지능과 기준이 너무 몰려 도를 넘치지만, 넘친다 싶으면 주변을 탓하지 말고 그냥 거리를 스스로 더 두어 보세요. 저는 그렇게 해결 했습니다.
    한국인의 이런 습성을 원래 싫어하는 사람이라 게이지 넘친다 싶으면 숨쉬기 위해서 한국에 있지만 한국을 빨리 떠날수 있는 공항 아주 가까이 살면서 일년에 최소 서너번 이상은 바람쐬고 있습니다.
    직장인 분들도 월 100 더 벌려고 힘들게 강남 출퇴근 그만 하시고 사무직 너무 고집하지 마세요.. 그래봐야 스트레스 중압감 비용으로 손해 더 큽니다.
    월 4-500 끽해봐야 2만원/시간 버는주제에 점심 먹고 원가 500원 스벅 테이크아웃 하는 인간들 개한심합니다. 오전 시간 중압감 날리는 스트레스비용 입니다.
    다만 한국을 벗어나서 외국에 영구적으로 주거해야 한다? 그 부분은 해외 10년 이상 살아보고 한국에 딱히 그리운 사람 없는 경우인데도 걍 가슴 한 켠이 저는 늘 빈 느낌이었어요..요기와도 킹받긴해도 어디나 비슷..
    거기 주류가 절대 될 수가 없습니다. 꼭 주류가 되는 것이 사는 목적일 필요는 없지만 행정이나 물가, 인프라 등 여러 가지 것들이… 아무리 자연의 좋아도 맨날 푸른 초원과 알프스의 흰 눈만을 감상하며 수십년을 치즈와 퐁듀로.. ㅋㅋ 그곳에서 살 수 있을까 쉽진않죠..
    다 자기만의 길을 만들면 됩니다. 정답은 없죠.

    • @user-nv9fc2uk3c
      @user-nv9fc2uk3c 4 дня назад

      뭔가 나이가.많은것 같으면서도 어린것같으면서도 능력이 쩌는느낌

  • @so00001
    @so00001 20 дней назад +16

    주인공 같은 애가 어딜가든 행복하게 만족하고 살수 있겠냐...

  • @TaylorLee-ji4qe
    @TaylorLee-ji4qe 11 дней назад +3

    저는 한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뉴질랜드로 이민 온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저는 제 선택을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어요.지금 여기에서의 삶이 훨씬 만족스럽고 좋습니다. 가끔씩 한국에 갈때마다 편리하지만 바빠서 치이는 느낌이 듭니다.
    다만 그건 제 개인적인 성향이 뉴질랜드에서 사는 장점 vs 한국을 떠나 있는 모든 단점에서 장점이 모든 단점을 커버할만큼 잘 맞았던 것같아요. 뉴질랜드는 여유로워요. 다른말로 하자면 한국에 비하면 모든것이 훨씬 느리다는 거죠. 놀 것도 없고, 문화생활도 적고, 유흥도 적고. 저는 집에 혼자 있는것도 좋아하고 취미도 많고 자연도 좋아해서 그 모든 불편함을 눈감고 사는게 괜찮았어요. 한국음식도 한달에 한번 정도 밖에 안먹고. 또 외고 졸업후 영어전공이라 언어적인 면에서 고생을 별로 하지 않은것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아닌 분들도 많이 봤죠. 사람들 많나는거 좋아하시거나, 한식파이시거나, 노는 거 좋아하시거나, 한국의 배송배달 스피드 포기하지 못하시는 분들. 저에게는 최적의 장소가 이런 분들에게는 아니겠죠. 선택은 신중하게 직장인이시라면 더더욱 신중하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한번 이민을 생각 하고 오시게 된다면 한국에서 흔히 통용되는 코스에서는 벗어나는 거니까요. 나중에 다시 그 길 위에 올라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다시 돌아가고자 할때 그만큼 남보다 뒤쳐지는 거니까요.

    • @user-nv9fc2uk3c
      @user-nv9fc2uk3c 4 дня назад

      외국에서 한국대학으로 취업할때 인정해주나요?

  • @TheManFromEX
    @TheManFromEX 20 дней назад +114

    어디 뭐 해외나가면 지상낙원일줄 아는 ㅋㅋㅋㅋㅋ

    • @Successtination
      @Successtination 20 дней назад +9

      한국에서더 못버티면 해외에서도 못버팀. 외국인이 타지에서 성공하는게 쉬운줄아나

    • @정상적인한국인
      @정상적인한국인 20 дней назад +16

      해외나가면 한국에서 격었던 고통은 어느정도 사라질수도 있지만, 동시에 한국에선 걱정안해도 됬던 문제들을 직면할수있다는...

    • @healthhhhhhhh
      @healthhhhhhhh 20 дней назад

      돈 있는 집이 괜히 해외로 유학 보내는 줄 아냐 지상낙원이 아니라 그냥 해외 나가보면 괜히 어글리 코리아가 나오는게 아니다 문화와 마인드를 배워 오는거다 ㅂㄹ련아ㅋㅋㅋㅋㅋ

    • @lfwi6973
      @lfwi6973 20 дней назад +7

      ​@@정상적인한국인 ㄹㅇ. 물가 싼곳으로 가면 치안, 위생,문화생활 문제는 기본임. 치안 좋고 위생좋으면서 물가가 그리 높지 않은곳은 없음. 지방 소도시에 살면 이런 문제는 어느정도 타협 가능함. 그리고 동양인 여자는 동남아로 가는거 아님 어딜가든 인종차별 당할거 생각해야함. 특히나 여초에서 빠는 유럽, 영어권 국가들은 그게 차별이란 의식조차도 없는 애들이 많음. 확실한 목표를 갖고 유학길 나서도 상처받아서 다시 돌아오는 판에 도망친 곳이 언어도 안통하는 나라면 절대 힘들면 더힘들지 덜힘들 순 없음.

    • @xaybr4110
      @xaybr4110 20 дней назад +4

      능력있는 이공계 석박사 이런 사람들이 해외 나가야 잘사는거지 영상 주인공같은 여자가 해외로 나가봤자 별 소용 없을듯

  • @user-ho1gc4gu8p
    @user-ho1gc4gu8p 3 дня назад +41

    우리의 물결을 따라서 스무스하게 꼼프라카 구글링 해봐요

  • @balvinderbattan1433
    @balvinderbattan1433 3 дня назад +31

    오늘부로 대출인생도 끝났다 꼼프라카 요기에서 빛 다 털어보자

  • @user-eo8fe2ye3r
    @user-eo8fe2ye3r 20 дней назад +129

    5:36 ptsd 오네 남친이 본인 감정 배설하는 변기통이냐..
    총체적 난국 주인공에 뭘 감정 이입해서 보라는 건지 모르겠다
    나이 한둘 먹은 것도 아닌데 지 남친한테 쌍욕하고
    가젤에 빙의해가며 그렇게 곡소리를 내고 사는데 겨우 영어회화 공부하는 노력하나 안하고
    그냥 딱 요즘 드라마스럽다

    • @user-sq9dy2dw6d
      @user-sq9dy2dw6d 20 дней назад +23

      ㅇㅈ 여자가 너무 쓰레기라 감정이입이 안 됨

    • @user-ud3sj9gt6n
      @user-ud3sj9gt6n 20 дней назад +9

      여자들의 남친 감정쓰레기통은 현실임.. ㅠ그리고 자기편 안들어주면 여초커뮤 네이트판이나 여시에다가 남친욕 글쓰고

    • @HongHeeLove
      @HongHeeLove 20 дней назад

      작가가 페미인듯

    • @ilililliliiillil
      @ilililliliiillil 20 дней назад +3

      여친이 지 친구들이랑 제 뒷담화 하다가 걸리고 정 털려서 헤어진 경험 1인... 솔직히 남자들 사이에서는 여친 유무만 공유하는게 다인데, 여자들은 친구 만나는 이유가 남친 뒷담화 하려고 만나는건지....

    • @user-qq3pz5sf7j
      @user-qq3pz5sf7j 20 дней назад

      반대로하면 "더더욱 갈기갈기 찢어진 마음"대로 울분토함

  • @Happynism
    @Happynism 15 дней назад +4

    나는 한편으로 의아한게.. . 제가 알기로 미국도 그렇고 유럽도 그렇고 대기업에 들어가려면 높은 스펙을 요구하고 들어가기 어려운건 맞습니다.
    그냥 이건 시장원리가 그래요. 독일 같은 경우 거의 국민의 3/1이 대기업이라 제외하고 (유럽은 몰라도 미국은 일을 적게하는 나라가 아님.)
    수요에 비해 공급이 달리는거죠. 또한 글로벌 기업들은 자국인들만 경쟁하는것이 아니고 세계 유능한 인재들이 도전합니다. 북유럽 같은 경우 국가에서 대학교, 대학원 심지어는 해외유학까지도 지원해 주는 나라도 몇몇 있습니다. 생활비 역시 지원을 해줍니다. 굿굿이죠. 근데 역설적이게 사람들이 대학교, 대학원을 안갑니다. 왜냐?? 먹고살만하니까요.
    이 남한땅에서 5100만명이 또 서울에만 980만명의 사람들이 아둥바둥 부대끼고 사는것도 팩트입니다. 우리네 부모님들은 항상 공부해라 공부해라 .. 공부만이 살길! 현대사회에선 유튜브나 기타 등등 꼭 공부를 잘해야만 성공할수 있고 그런것은 아니지만 결국은 공부를 해야 국가가 부강해집니다. 백날 유튜브 인플로언스로 또는 농사로 돈 겁나 많이 벌어도 그거 가지고는 국가가 부강해지질 않음. 부가가치가 높은 기술이 있어야 나라가 부자가 됨. 다들 아시죠?
    역사를 보면 찢어지게 가난해서 소변 해외수출하고 머리잘라서 해외수출하던 나라였고 광부파견 나갔던 나라임.
    딱 지금의 북한국민을 보면 한국의 50~60년대랑 비슷...
    난 이러해서 한국이 이만큼 발전한 계기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그만큼 부작용도 있겠지만 교수들도 몇년전 부터 하는 이야기가 한국은 이제 조금 쉬어가야하지 않을까 ?? 하는 물음표를 던지고 있기도 함. 근데 우리나라가 산업화도 늦고 천연자원도 없고 원천기술도 적고 ,, 인적자원으로 승부를 해야하는 나라임... 그렇다고 어디 후진국처럼 살고 싶지는 않고 그냥 환경이나 국민들의 열망이 이렇게 발전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프리카 또한 개발도상국들이 발전하지 못하는 시스템에 대해 한번쯤 찾아보셔요. 더 가난하고 못살던 우리나라와는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말이죠.
    한국인들 열심히 살고 교육에 치이고 사는 사람들 정말 많은것 사실임. 근데 그렇지 않은 사람은 내가 봤을때
    더 많은데.. 단순 인터넷만 봐도 ㄸㄸ이들 겁나 많은데..?? 난 공감이 잘 안됨.. 유학온 외국인들도 한국인들 공부 진짜 열심히 한다 이야기 하곤 하는데. 미국 아이비리그에서 공부제일 잘하는 집단은 보통 동아시아 3개국가랑 인도임. 그애들은 자국의 국민들 대비 패널티를 받으면서 들어가는 애들임.
    근데 그건 공부를 하는 집단들이고
    내가 봤을때는 글쎼.......??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가 내가 본 현실임. 대학진학율 몇년전 통계로 83% ? 세계에서 문맹률이 거의 없는 나라중 하나...
    해외의 외신들도 지금 일자리가 없다고 난리 , 지금 경제가 좋은 나라가 몇개 나라가 있는지?
    근데 우리나라가 헬조선이라고? 난 한국이 최고다 라고 생각하지 않음. 그리고 그 사람들의 의견도 존중하고 맞는 말임. 다들 지구에서 살기 좋은 나라들이니까! 근데 뭣도 모르는 애들이 무지성으로 헬조선이라고 욕하는걸 보면 안타까움.. 지금이 60~80년대도 아니고
    sns가 이렇게 발달한 세상에서
    마치 그냥 어린애들이 드라마를 보고 환상을 가지는 느낌.... 나이가 어리면 이해함.. 그만큼 순수 원래 선동이 잘됨.

  • @user-xm9jq5xc3s
    @user-xm9jq5xc3s 19 дней назад +4

    2:35 표범이라길레 표범 기다리고 있었는데 귀여운 치타가 나오네... 표범 치타 헷갈린 것도 일부러 그런 건가ㅋㅋ

    • @레고-i7z
      @레고-i7z 14 дней назад

      아 내가 지적질 할랬는데 씨ㅋㅋㅋ

  • @gogl6510
    @gogl6510 19 дней назад +5

    뉴질랜드 가는거 보니 환상에 젖어있는것 같네요 어떤 외국인에겐 대한민국이 뉴질랜드 입니다 모든것을 만족할순 없죠 그걸 감안한다면 감히 대한민국이
    살기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