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원두 보관법 / 다 해봤는데 결국 이 방법이 최고네요 (구매처 정보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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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6

  • @unhakim7415
    @unhakim741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커피 전용 용기는 비쌀텐데, 원심 분리 용기를 이용하니까 가성비 쩌네요. 아이디어 미쳐따~

  • @koonjin7606
    @koonjin760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수고하십니다. 사용하신 원심튜브에 담는 계량스푼 같은 것은 어디서 사신건가요!!

    • @a_better_tomorrow
      @a_better_tomorro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케아에서 밀봉클립이랑 같이 들어있는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ㅎ

  • @carpe_diem_163
    @carpe_diem_16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 @커피나무-k9c
    @커피나무-k9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또한 이런저런 원두보관과 향미 맛 보관을 위해 고민하였습니다만.. 가장 좋은건 원두의 소모기간을 지켜서 소모시키는 겁니다.
    디게싱을 통해 원두의 추출을 이끌 시간이 필요하고 디게싱이후 배전도에따라 급격히
    맛이 변해가는 원두 특성상.
    단기간 밀봉 소분보관이 최상의 맛을 유지하고 일정기간 이상 보관시 냉동보관을 하는게좋은데 상대적 향미와 맛 손실은 냉동보관의 딜레마죠.
    냉동상태에서도 원두는 디게싱이 되는데
    영하 80도정도 되야 원두내분자활동이 멈추기에 실상 가정용 최대 영하18~22도에서는 천천히 디게싱됩니다.
    그래서 만약 1키로 사셨다면 일정 디게싱 후 일부는 상온에서 햇빛없는 건조하고 서늘한곳에서 소분 보관하시고 일부는
    냉동보관하는데 냉동보관시 원두가 습기를 머금지못하게 밀봉을 2중3중으로 하셔야된다봅니다.
    파라필림으로 감싸고 지퍼팩에 다시보관해서 수분분자및 냉동실 냄새가 스며들지 못하게 막아주는게 좋다봅니다.
    냉동원두는 냉동상태로 그라인딩후 추출하는게 이상적이고 추출온도나 그라인딩 사이즈는 원두의 냉각상태를 고려해서 온도를 올리고 원두는 조금 더 굵게 갈아주는게 좋다봅니다.

    • @a_better_tomorrow
      @a_better_tomorro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역시 세상에는 전문적으로 커피를 즐기시는분들이 많다는걸 다시 한 번 느끼네요! ㅎ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 @P-leon
    @P-leo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약품 냄새는 안나는지 궁금해요

  • @jeromekim4056
    @jeromekim405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0~40g 씩 압축포장 했었는데
    이게 훨씬 편하겠네요~
    냉동실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등짝 조심해야 할 것 같지만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a_better_tomorrow
      @a_better_tomorro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진공포장하다가 포장비닐도 계속 버려져서 아깝기도하고.. 코니컬 튜브를 써보니 훨씬 편하고 좋더라구요ㅎ

  • @namugrim744
    @namugrim74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냉동된 원두는 실온에 하루정도 놔두고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뭐 사람마다 취향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 @a_better_tomorrow
      @a_better_tomorro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분 냉동보관법을 오래전부터 사용해온 호주의 스페셜티 매장들(ONA 커피 등)을 보니, 냉동실에서 꺼내서 바로 그라인딩 하더라구요! 테스트를 거쳐보니 그게 가장 좋았다고 하던데, 정확한 과학적 근거는 모르겠지만 따라서 하고 있습니다 ㅎ

    • @커피나무-k9c
      @커피나무-k9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원두는 가급적 얼려진 상태로 가는게 좋습니다. 원두를 얼리는 목적은 장기관 보관을 통해 향미를 가두고 디게싱속도를 늦춰 산폐를 방지하는것에 의미를 두고있기에 얼려진상태로 갈아야 원두의 향미성분이 최대한 추출될수있습니다.
      냉동한 원물은 어쩔수없이 해동되면서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와 결정됩니다.
      그것은 즉 원두의 여러현상중 디게싱이라할수있는 추출에 용이한 상태가 되는 의미기도하죠. 해동하면서 빠져나오는 수분과 소량의가스가 향미도 급격히 빠져나오게하고 원두의 성분도 용출이 용이하게 변하기때문에 부정적인 맛이 추출될 환경이 디게싱 정도에따라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맛적으로 맛있냐 아니냐의 절때 적인 잣대는 아니지만요.
      원두는 냉동상태로 추출하는게 좋다보며
      만약 해동이 필요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원두의 안정화를 위한 밀봉상태 냉장해동후 상온해동을 거치는 온도변화를 천천히주면서 수분안정화를 주는 방법이 그나마 좋은방법이다 봅니다.

  • @꾸니튜브-w3q
    @꾸니튜브-w3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재가 유리인가요?

    • @꾸니튜브-w3q
      @꾸니튜브-w3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폴리프로필렌(PP는 플라스틱이라던데 플라스틱은 별로라던데 맞나용 ?

  • @김지훈-h6h5q
    @김지훈-h6h5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냉동보관은 좋긴한데 그라인더 날이 금방 상할 수 있을거 같아여.

    • @a_better_tomorrow
      @a_better_tomorro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저는 바로 분쇄하고 있긴 하지만, 그라인더 내구성이 신경쓰인다면 상온에 5분정도만 빼두었다가 그라인딩하면 좋을것 같아요:)

    • @calm1859
      @calm185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분함량이 작은 원물이라 조직의 경도가 많이 차이가 날까싶은데 흠...궁금해지는 아젠다인거 같아요. 버가 무뎌딜지...

    • @a_better_tomorrow
      @a_better_tomorro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calm1859 저도 전문 지식은 없지만, 말씀대로 수분함량이 적고, 라이트 로스팅된 원두일수록 어차피 돌맹이마냥 딱딱해서… 버에는 큰 무리가 없다는 느낌이긴 합니다 ㅎ

    • @커피나무-k9c
      @커피나무-k9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실험에서 그라인더 날이 상하지 않음이 확인됬습니다. 수분함량이 적은 원두는 다른 식품과 다르게 수분에의한 결정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또한 수분에의한 그라인더의 녹발생또한 적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 @커피나무-k9c
      @커피나무-k9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참고적으로 그라인더 날의 마모영향을 끼치는 절대적인 원인은 원물은 강도이고
      그다음이 열이죠.
      초약배전의 경도가 높은 원두가 그라인더날에 영향을 더 주는데..
      실상 그라인더날은 소모품이기에 원물의 특성을 생각하면서 갈기는 넌세스기도하죠.

  • @Stfstation
    @Stfstatio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을것 같네요.

    • @a_better_tomorrow
      @a_better_tomorro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물론 절대적인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 @gusanfl
      @gusanf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스페이스-j2i
      @스페이스-j2i Месяц назад

      @@gusanfl 그냥 먹는게 더 맛있다는 하나마나한 이유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