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에 대한 것은 이게 정답이다가 아니라 각각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보관의 주체가 가진 의미를 가장 잘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할 수 있게 하는 게 맞지만 이러려면 비교 실험을 해야하고 그것은 매우 귀찮기에 대개 본인의 선호 방법, 이론상 좋은 방법등을 정답으로 만들어 전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상은 정말 유익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7:54의 "서로 밀어 내는 형태" 장면에서 오류가 있어서 짧게 남깁니다. 말씀하셨던 원두 표면에서의 "원두 가스" 의 증기압이 상온에서 "산소"(공기가 맞습니다. 약 질소 80%, 산소20%의 혼합물) 의 확산을 막을 만큼 충분히 클 수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지속적으로 가스가 방출이되어 내부 압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야합니다. (기화/증발하는 속도가 확산하는 속도보다 빠르면 성립함) 온도/압력이 일정한 밀폐계에서 기체상태의 혼합물은 결국 평형에 도달하게 되는데 어떤 혼합물이던 예외가 없습니다. (르샤틀리에의 원리) 간단히 얘기해서 밀폐된 공간에서 두 명이 서로 방구를 뀐다고 했을 때 방구끼리 밀어낼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위 내용에 대해 궁금하시면 일반화학의 평형, 그리고 더 자세한 내용은 물질전달의 확산현상과 열역학의 엔트로피를 찾아보시면 좀 더 이해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런 비교 영상 너무 좋아요. 커피에 취미 붙인지 얼마 안됐는데 이쪽 계통 채널의 화제성 있는 유튜버들은 대부분 장비 뒷광고 받거나 자기네 원두 교묘하게 팔아 먹을 생각밖에 안하던데 세심하시네요. 저는 프리파라 봤을 때 약간 안 땡겨서 네이버에 퍼즐락이란 곳에서 비슷한 용기를 구매했는데요. 퍼즐락은 어떨까요? 원리상 프리파라랑 비슷해보이긴 한데 뭔가 진공은 그나마 잘 잡아주는 것 같긴한데
제가 느낌것과 같은 부분이 많아서 댓글까지 달게 되네요 조금 더 제 팁을 공유 하자면 냉동 보관하면 좋은점은 원두에서 나오는 기름이 산패 되는것을 막을 수 있어서죠 그 기름은 영상5도만 되도 기름이 고체화되어 산패를 막을 수 있어요 그러니 굳이 냉동 보관 말고 냉장 보관 하시면 똑같은 효과를 보면서 더 편하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밀폐용기에 비닐에 담은 원두를 넣는거 보다 그냥 원두만 넣으시는게 더 맛있어요 용기에 닿는 기름때문인거 같은데 따뜻한 물로 설거지 하면 세제 쓸 일 없이 잘 닦이니 비닐 빼고 넣으시는게 맛에는 더 큰 이점이 있어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시간 날때 찾아 봐야겠네요
좋은 실험이네요!!! 원두 1kg 사서 4/1씩 나눠 ①밀폐용기에 개봉해서 마시고, ②밀폐용기, ③아로마 밸브봉투 서늘한 곳에,④냉동보관 했는데, 전 한꺼번에 개봉은 아니고 순차적으로 마셨기에 정확히 비교는 안 되더라고요. 그래도 의외로 밀폐용기가 제일 나은 것 같아서 쭉 밀폐용기에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답이었을 줄이야! 복잡한 방법 다 해봐도 가장 직관적인 방법이 정답일 때도 많더라고요. 미개봉과 개봉 원두 결과 기다립니다~~~!
분쇄된 것만 10년 가까이 사먹은 1인으로서 한마디 드리자면 500g 3봉 사면 2봉은 2중 지퍼백으로 김치냉장고 보관하고 1봉은 뜯어서 먹는데 뜯은 건 봉지 내부 공기를 밀착 빼고 나서 락앤락에 담아서 김치냉장고나 2~3도 유지되는 냉장고 칸에 보관합니다. 커피도 음식물이라 2~3도 일정한 온도에 밀폐 상태로 냉장 보관을 하면 신선채소칸에 있는 채소처럼 오래갑니다. 2달이 지나도 뜯으면 새것과 같은 향과 색깔이 납니다. 드립할 때 커피빵도 똑같고 맛은 물론이고요
@송현 김 제가 대용량을 다뤄보지 못해서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저의 원칙은 최소한의 공기 접촉과 신선한 온도 유지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분쇄된 것을 구매하기 때문에 배송기간이 곧 degassing 시간인데 직접 분쇄한다면 degassing의 시간에 따라서 냉장보관하는 시점이 다를 수도 있는데 제가 만약에 5kg을 직접 분쇄 후 보관하는데 매일 1kg을 사용한다면 이렇게 할 것 같습니다. 먼저 1kg 용량의 아로마 벨브가 달린 종이팩을 구해서 5개로 나누어 담고 4개는 2중 지퍼백으로 밀착해서 냉장 보관하고, 나머지 1개는 필요한 만큼 덜어내 사용하고 지퍼백 없이 락앤락 통에 담아 냉장 보관하겠습니다.
저도 그냥 이방법 저방법 해보다가, 1kg을 주문해서 밀폐용기에 4병정도 소분한 후에 지금 먹을 것만 밖에 꺼내 놓고 나머지 3개는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사용하기 하루 전쯤 하나씩 실온에 꺼내놓았다가 마시는게 제일 나은것 같아서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이렇게 전문가분께서 비교를 해주시니 확신이 들어 좋네요. 아.. 근데 이젠 원두받으면 한 3일 정도 실온에 놓아 두었다가 냉동고로 보내야 겠네요. ^^
저만 알고 있으려고 8년 전부터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은 방법인데 이유까지 완전히 다 공개하셨네요 ㄷㄷ 요즘이야 어느 정도의 실험이 뒷받침 된 과학적인 접근이 많이들 이루어지지만, 10년 전 만해도 커피에 대해 미신에 가까울 정도의 온갖 고정관념들이 판치던 시절이었거든요. 제가 (장기)보관할 때 쓰는 방법과 완벽히 일치해서 토씨 하나 달 게 없네요. 저는 여기서 더 추가해서 디개싱을 마친 원두를 지퍼백에 담을 때 테이프나 실링기로 밀봉을 하고 실리카겔을 넣어 키친타월로 감싸 밀폐용기 안에 넣어요. 그리고 냉동보관한 원두는 하루 전에 미리 냉장실로 옮겨 해동을 하고, 냉장보관한 원두는 먹기 2시간 전에 미리 실온에 꺼내놓아 서서히 해동을 시키고요. 또 여름철에는 바로 실온에 놓아두기 보다는 더 큰 밀폐용기 안에 담아서 실온 해동을 시키곤 합니다. 근데 솔직히 제가 하는 정도까지 해서 커피를 먹을 바에야 사먹거나 차라리 안 먹고 말겠다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긴 해요 ㅎㅎ 진짜 커피 보관 때문에 밀폐용기도 아주 많이 사봤고 별의 별 실험도 다 해봤네요. 별의 별 실험과 별의 별 밀폐용기를 사서 별의 별 방법으로 보관을 해본 끝에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은 딱 이 방법이에요. 소비량이 많은 업소면 몰라도 가정에서 원두를 사다 먹으면 원두의 맛과 향이 절정일 때 즐길 수 있는 기간이 너무 짧죠. 배전도가 높을 수록 더더욱 그렇고요. 1회 먹을 분량 씩 소분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 하고 가장 좋은 방법은, 예를 들어 특정 원두의 피크, 황혼기? 절정기?가 5일이라고 가정을 하면 딱 그 기간 동안에 먹을 원두를 소분, 밀폐해서 냉장, 냉동보관을 하는게 가장 적당한 것 같아요. / 그리고 이건 워낙 예전 기억이라 가물가물한데 디개싱을 덜 마친 원두를 냉장, 냉동보관 한 후 다시 꺼내면 해동된 순간부터 다시 디개싱이 진행되었던 것 같아요. / 가장 최악의 보관법은 갓 볶은 원두를 배송 받아 디개싱도 안 하고 바로 (완전)밀폐용기에 담아 실온 보관을 하는 것이었던 것 같아요. 이건 아로마 밸브가 달린 지퍼백을 매일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소비하는 것보다도 못한 보관법... 이유는 JB님께서 말씀하신 이유와 동일하고요. / 옛날(7년 전?)에 '원두를 냉동시키면 크랙이 생기기 때문에 좋지 않다' 라는 글도 본 것 같아요. 근데 솔직히 크게 체감될 정도로 냉장보관과의 차이는 못 느끼겠더라고요.
도움이 되셨다니 좋네요^^ 비닐봉투를 쓴 이유는 기름기 병에 묻는거 예방도 하고, 원두량이 적어서 밀폐용기내의 잔존하는 산소량을 최소화하려고, 봉투를 쓴거에요. 반드시 필요한건 아닙니다. 굳이 조금 더 나은 방법으로 보관하기에는 설명에 첨부한 크기 조절 밀폐용기가 좀더 좋긴 합니다.
잘 봤습니다. 아마 커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바로 겪게 되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여러 실험들 해보다 김치 냉장고 한 칸 전체를 야채 보관모드 약으로 설정하여 커피 보관용으로 씁니다. 냉동 시에는 꺼내어 얼어있는 원두를 그대로 써야 하니 녹이는 시간이 필요했는데 김치 냉장고를 쓰게 되고 온도를 조절해 소분 보관해 두면 원두 자체가 얼지 않고 일정한 신선도를 유지하며 맛을 보존해 주는 부분이 강했습니다. 갓 볶은 원두 구입 후 3일 정도 실온에서 가스가 빠지게 해 둔 후 소분 밀봉해 보관하니 신선도가 실온 보관보다 2배 정도 유지가 되면서도 원두가 얼지 않고 적절하게 시원한 느낌을 유지해 주어 그라인더의 날도 상하는 게 적고 원두의 숙성이 천천히 진행 된다는게 가장 장점이라고 느꼈습니다. 일반 냉장고 말고 김치 냉장고의 모드 설정을 통해 소분하여 원두를 보관하면 냉동 보관으로 가지는 많은 부분을 상쇄할 수 있다고 여깁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것도 한 번 도전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그냥 집에서 대충 커피 마시는 사람이라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 사이에서는 보관 방법이 꽤 중요하고 여러 방법을 시도하는줄 처음 알았네요. 커피빈은 OXO에서 커피용으로 나온 컨테이너를 쭉 쓰고 있는데 원래 한번 개봉한 음식은 무조건 밀폐 컨테이너를 써서 잘 쓰고 있었다는 사실에 괜히 뿌듯하네요 ㅋㅋ 그리고 밀봉된 재료들은 빛에 노출 안되게 밖에 꺼내지 않고 캐비넷에 보관해요.
그렇다더라로 치부되던 화두를 이렇게 몸소 실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었을텐데 크루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0<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포장된 상태 그대로 쭉 음용할때가 가장 균형잡혔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름에따라 변화되지만 그마저도 포물곡선을 그리며 한 달정도의 소비기한동안은 훌륭한 결과였습니다. 가장 피하는 보관방법은 다른 향이 남아있는 용기에 보관하는방법입니다. 도자기,유리,플라스틱 밀폐용기나 일회용 지퍼백 등 이미 원두를 한 번 보관한 용기는 충분히 탈기하기 전까지는 아무리 밀봉,진공을 하더라도 향이 섞여버리더군요 ~~
이런 댓글은 정말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엣쏘님!!!! 그리고 너무 멋진 본인의 후기까지 소상히 알려주시기까지.. 남아있는 향기가 입히는 부분도 이번영상에 포함시켰음 정말 좋을 뻔했는데 아쉽네요. ㅠㅠ 엄청 공감하구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꾸준히 준비하겠습니다. ㅎㅎ 즐거운 저녁 식사 하세요~~!!
커피 보관 관련해서 좋은 실험 감사드립니다. 두가지 정도만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밀폐용기에서는 산소가 가스와 밀어내는 형태가 아니라 (서로 다른 기체 분자가 그림에서 제시한 것과 같은 농도를 가지고 밀어내는 형태로 분자를 격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제한된 볼륨의 수분과 산소만이 커피에 접촉할수 있어서 맛과 향 분자가 산패과정이 효과적으로 억제 되는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것과 같이 수분이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습도가 낮고 외부기온이 낮아 밀폐용기에서 산화 과정이 충분히 늦어서 잇점을 볼 수있습니다. 다만 여름철과 같이 습도가 높고 외기 온도 변화가 많은 계절이 되면 밀폐용기 속에서도 산패 과정이 훨씬 가속됩니다. 제가 실험했을때는 계절에 따라 먹을만한 퀄리티를 유지하는 시간이 2 주정도 차이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아그트론 58 겨울 4-5주 정도, 아그트론 62 여름 2-3주 정도). 추가로 40 ~ 100 g 밀봉 냉동 보관시에 산소흡수제를 하나 넣어서 보관해주시면 정말 오래 갑니다.
기체간에 결계가 있는것도 아니고 원두 가스가 원두가 산소랑 접촉하는걸 막아주고 향을 가둬두지는 못할것이라 생각하구요, 아로마 벨브 보관함이 외부 공기와 밀폐를 잘 못시키거나 원두 가스가 배출되며 기화하는 향 같은것이 밸브를 통해 배출되어 맛이 약해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밀폐용기는 외부로 배출이 안되니 통 내부에 원두 가스와 향이 가둬져 있어 맛과 향이 유지되는것 같구요.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빨리 마시는거 같네요 ㅎㅎ
링크에 있는 크기조절 밀폐용기 퍼즐락을 쓰고 있습니다:) 비교해주신 프리파라도 써보고 봉지그대로도 보관해봤는데 확실히 퍼즐락이 향과 커피맛이 오래가더라구요. 밀폐용기라 밀폐가 확실한가봐요. 그래서 이걸로 정착ㅋ 혼자 실험 같은건 못하고 감(?)으로 느낀건데 밀폐용기가 좋다하니 다행이네여~ 전 카페에 올라온 링크타고 영상보게됐는데 구독까지 했어요ㅋㅋ 홈카페를 키워나가고 있어서 앞으로도 유용하게 볼것같아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젤 좋은방법으로 보관하고 계셨네요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실제로 더 중요한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실험이나 리뷰들을 해나가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은분들이 비교적 작은 변화를 위해 많은시간과 비용을 들이는것이 안타깝다란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심지어 그 변화가 그냥 변화인거지 더 나은쪽으로 변화한것이 아닌경우도많았구요. ^^; 근데 제 영상이 어디카페에 올라간건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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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용기 비교영상 ruclips.net/video/6lvZ-z8Qv6/видео.html
▶대용량 원두 장기보관법 ruclips.net/video/yLvge9UBLww/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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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어떤가요?
@@rnbrunnerkang5774 유리재질이라면 병이 깨잴 위험이 있습니다. 아니라면 괜찮지요. 하지만 무조건 상온하고 온도가 같아질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오픈해주셔야 해요. ^^👉😀
가정용 패킹기로 진공패킹하면 어때요.?
@@DS5NTJ 나쁠게 없지요
밀폐용기 안에 원두를 그냥 담는게 좋을까요
비닐봉지에 넣어 밀폐하는게 좋을까요??
영상에는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하신거 같아서요 😮😮
하아ㅡ
이 양반 목소리
톤 참 편하고
차분하니 좋네요.
다루는 정보도
대단히 유익하고요.
구독합니다.
영J님 칭찬하는 스타일도 상당히 맘에 듭니다 그려~🧡🧡
진짜 엄청난 실험이네요...대충 컨텐츠 뽑아내려고 겉핥기 하는게 아니라 궁금한 내용 전부 다 다뤄주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덕분에 보람을 느낍니다. 👉😀
시간+귀찮음이 드는 실험인데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
방법에 대한 것은 이게 정답이다가 아니라 각각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보관의 주체가 가진 의미를 가장 잘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할 수 있게 하는 게 맞지만 이러려면 비교 실험을 해야하고 그것은 매우 귀찮기에 대개 본인의 선호 방법, 이론상 좋은 방법등을 정답으로 만들어 전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상은 정말 유익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이론상 좋은 방법이라 할지라도 가설일뿐, 증명의 단계를 거쳐봐야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야 오류가 있을땐 그걸 수정할 수 있으니까요. :) 좋은밤되세요
원두 보관법과 그 이유까지... 이건 커피를 사랑하시는 분들껜 진짜 유익한 정보네요. 업계 관계자라면 오히려 널리 퍼뜨리고 싶지 않은 정보일 텐데 말입니다..
유익한 정보였다니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
와 .. 최고 !! 빨리 다음 영상이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제 컨텐츠가 시간이 많이 드어가는 것들이 많아서 ^^;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밀폐용기에 원두보관해오고 있는 사람으로서 오늘영상 너무 기쁩니다!! 그동안 진공되는 것 사야하나하고 리서치도 하고 그랬거든요~. 고맙습니다
도움이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이제 맛있게 커피를 즐기는데만 집중을!! :)
사실 가장 좋은 보관법은.. 배에 집어 넣는거죠 ㅎ 소량으로 주문해서 빠른 시간 안에 소모하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배에넣는게 최고죠:)😂😂
소량 주문하면 가격도 비싼데 배송비까지 붙어 단가가 팍 올라가죠.
대단하십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안할 수 없네요
쉽고 간략히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잘몰라서 그냥 밀폐용기에 담아두고 있었는데 적절한 방법이었군요! 근데 밀폐용기 내 비닐봉지에도 꼭 넣어야 할까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
항상 궁금했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와! 제가 보관했던 방법이 최고였네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애들이 집커피맛이 좋다고 한 이유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ㅎ 좋은방법으로 보관하고 계셨네요!!👍👍👉😀
왕 추천... 내 유튜브 사상 동영상 하나로 구독 과 추천을 하게 된 전무후무한 최초의 동영상...
감사합니다. 명호니 .😀 동영상 하나가 더 맘에 드시면 저 만나러 오시겠는데요? :)
7:54의 "서로 밀어 내는 형태" 장면에서 오류가 있어서 짧게 남깁니다.
말씀하셨던 원두 표면에서의 "원두 가스" 의 증기압이 상온에서 "산소"(공기가 맞습니다. 약 질소 80%, 산소20%의 혼합물) 의 확산을 막을 만큼 충분히 클 수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지속적으로 가스가 방출이되어 내부 압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야합니다. (기화/증발하는 속도가 확산하는 속도보다 빠르면 성립함)
온도/압력이 일정한 밀폐계에서 기체상태의 혼합물은 결국 평형에 도달하게 되는데 어떤 혼합물이던 예외가 없습니다. (르샤틀리에의 원리)
간단히 얘기해서 밀폐된 공간에서 두 명이 서로 방구를 뀐다고 했을 때 방구끼리 밀어낼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위 내용에 대해 궁금하시면 일반화학의 평형, 그리고 더 자세한 내용은 물질전달의 확산현상과 열역학의 엔트로피를 찾아보시면 좀 더 이해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전문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실험을 하시다니 👍
이렇게 좋은 댓글을 주시다니 🧡🧡
이런 비교 영상 너무 좋아요. 커피에 취미 붙인지 얼마 안됐는데 이쪽 계통 채널의 화제성 있는 유튜버들은 대부분 장비 뒷광고 받거나 자기네 원두 교묘하게 팔아 먹을 생각밖에 안하던데 세심하시네요. 저는 프리파라 봤을 때 약간 안 땡겨서 네이버에 퍼즐락이란 곳에서 비슷한 용기를 구매했는데요. 퍼즐락은 어떨까요? 원리상 프리파라랑 비슷해보이긴 한데 뭔가 진공은 그나마 잘 잡아주는 것 같긴한데
감사합니다. 유튜버들도 수익이 필요하니까 이해해주세요. 🤭 제가 추천하는 밀폐용기중 하나가 퍼즐럭입니다. ^^ 잘사셨네요
제가 느낌것과 같은 부분이 많아서 댓글까지 달게 되네요
조금 더 제 팁을 공유 하자면
냉동 보관하면 좋은점은 원두에서 나오는 기름이 산패 되는것을 막을 수 있어서죠
그 기름은 영상5도만 되도 기름이 고체화되어 산패를 막을 수 있어요 그러니 굳이 냉동 보관 말고 냉장 보관 하시면 똑같은 효과를 보면서 더 편하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밀폐용기에 비닐에 담은 원두를 넣는거 보다 그냥 원두만 넣으시는게 더 맛있어요
용기에 닿는 기름때문인거 같은데 따뜻한 물로 설거지 하면 세제 쓸 일 없이 잘 닦이니 비닐 빼고 넣으시는게 맛에는 더 큰 이점이 있어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시간 날때 찾아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실제 후기랑 거기다 개인적인 팁까지. 👍👍👍 자주 들어오셔서 의견 남겨 주세요~!! 즐거운 한주되시구요. 👉😀
와우....!!!😲😲
상당한 고퀄영상이네요!!
아주 훌륭하고 좋은 내용👍
커피에 꽂혀서 이것저것 분쇄다 원두다 마구잡이로 사놓기만 했지 그냥 방치ㅜㅜ 좋은 원두를 사서 이방법으로 잘 모셔두고 먹겠습니다
감사해요!!☺💌
와우라는 감탄이 힘이 솟아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을 만드는데 힘 이될거 같습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세요~~
댓글 안달수가 없네~👍👍👍
좋은 실험이네요!!! 원두 1kg 사서 4/1씩 나눠 ①밀폐용기에 개봉해서 마시고, ②밀폐용기, ③아로마 밸브봉투 서늘한 곳에,④냉동보관 했는데, 전 한꺼번에 개봉은 아니고 순차적으로 마셨기에 정확히 비교는 안 되더라고요. 그래도 의외로 밀폐용기가 제일 나은 것 같아서 쭉 밀폐용기에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답이었을 줄이야! 복잡한 방법 다 해봐도 가장 직관적인 방법이 정답일 때도 많더라고요.
미개봉과 개봉 원두 결과 기다립니다~~~!
커피 실력이 상당하실듯. 그렇게 직접 실험해보는분들은 진짜 드문데.. 멋지십니다.
냉장 밀폐 보관이 없는게 아쉽네요.
밀폐용기에 넣은 후 김냉에 넣어보세요실온보다 훨 오래 갑니다.
이정도는
되야 유튜브하는거 아냐
나래이션도 나름괞찮고
화면배경도 신경썼고
데이터가 무엇보다 좋잖아
그리고 정보가 쓸만한정도가 아니라 최고지
칭찬함돠
감사합니다 ㅠㅠ 이렇게 극찬을.. 정확한 사실과 정보로 보답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진짜 이정도 퀄리티의 커피유튜버가 한명도없음,,, 구독하구가용
@@눈샤람 스머프반바지님 기억해둘께요🥰~~ :) 감사합니다.
분쇄된 것만 10년 가까이 사먹은 1인으로서 한마디 드리자면 500g 3봉 사면 2봉은 2중 지퍼백으로 김치냉장고 보관하고 1봉은 뜯어서 먹는데 뜯은 건 봉지 내부 공기를 밀착 빼고 나서 락앤락에 담아서 김치냉장고나 2~3도 유지되는 냉장고 칸에 보관합니다. 커피도 음식물이라 2~3도 일정한 온도에 밀폐 상태로 냉장 보관을 하면 신선채소칸에 있는 채소처럼 오래갑니다. 2달이 지나도 뜯으면 새것과 같은 향과 색깔이 납니다. 드립할 때 커피빵도 똑같고 맛은 물론이고요
@송현 김 제가 대용량을 다뤄보지 못해서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저의 원칙은 최소한의 공기 접촉과 신선한 온도 유지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분쇄된 것을 구매하기 때문에 배송기간이 곧 degassing 시간인데 직접 분쇄한다면 degassing의 시간에 따라서 냉장보관하는 시점이 다를 수도 있는데
제가 만약에 5kg을 직접 분쇄 후 보관하는데 매일 1kg을 사용한다면 이렇게 할 것 같습니다.
먼저 1kg 용량의 아로마 벨브가 달린 종이팩을 구해서 5개로 나누어 담고 4개는 2중 지퍼백으로 밀착해서 냉장 보관하고, 나머지 1개는 필요한 만큼 덜어내 사용하고 지퍼백 없이 락앤락 통에 담아 냉장 보관하겠습니다.
분쇄커피만 주문해서 먹는데 근데 코나분쇄커피는 11월에 주문했는데 25년1월30까지 기한이고 100%코나 골드로스트는 무슨 아무런 맛도없고 향도 하나도없고 진짜 분쇄커피는 주문하면 안되게 더라고요
그럼 이 실험결과로 비추어보면
가장 좋은것은
진공포장하면 산소가 대부분 제거될테니 진공포장 상온보관이 되겠네요.
1kg 사서 350g 350g 진공포장 상온보관하고 300g은 커피봉투에서 먹고 아마도?
천잰데요'~!!
좋은영상이네요~ 다음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 핵꿀팁~ 잘 배워갑니다 ^^
전 짬뽕방법을 쓰고 있어요. 지퍼백에 200~300그램씩 나눠서 밀폐용기에 나눠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좋은 방법입니다. ^^
진짜 감사합니다.
많은 시간과 정성으로 최대한 객관적으로 실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경호님. 객관적이려고 노력을 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제 주관이 들어갈거에요. 걸러서 들어주시고, 혹시나 제가 편향된거 보이면 이야기도 해주시구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세상에 너무 궁금했던 내용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너무 유익해요 👍
저도 조금 사서 냉동고 넣는데 밀폐용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
강님 댓글도 너무 유익해요!! 이제 본인 입맛에 맞는 원두 고르는데만 신경쓰시면 됩니다 :) 👉😀
원두보관법 진짜 궁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편 엄청 기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 기대하신다니 살짝 부담이~~ ㅋ ^^;;; 맛과 차이를 가능한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편집중인데 쉽지가 않네요 ㅠㅠ.
와 정말 속시원한정보네요 물론뒀다먹음 안좋다는건 알지만 좀더두고먹고싶을때 항상 찾아보면 이래라저래라 말이많아서 머리아팠는데 속시원히알게되서 너무 좋아요!!!!정보 감사합니다😄👍👍
댓글읽으니까 저도 속이 시원해지네요. ^^ 감사합니다 최민선님
위 영상은 커피원두 보관법에 가장 유용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선호하는 방법이 그냥 상온상태로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커피 원두에 가장 취약한 것이 온도변화라고 배웠거든요.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좋네요 😄😄 감사합니다~~:) ㅎㅎ 온도차도 영향을 정말 많이 미치지요~
수분과 산소가 원두에 미치는 영향을 온도가 더 빠르게 또는 느리게 하는걸 결정하는거 같습니다~ ㅎㅎ
오모😀 유익한 실험 감사해요
2탄도 보러 고고~~✌️
굿👍 저도 감사드립니다
홈바리스타들이 매우 궁금해 할만한 영상이네요 추후 테스트 결과도 기대할께요!
네 . 원두리뷰를 집중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보관하는 방법정도는 정확히 해둬야 할것 같아서 만든 영상이에요. ㅎㅎ 아직 부족한점이 많지만 차근차근 완성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딱 잘 깔끔 그 잡채😊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실험에 대한 평가와 그 이유에 대한 설명까지!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냉동보관시 포장재질이 중요한 듯해요 배리어성이 높은 공기 투과율 낮은 포장재를 사용하세요
알루미늄>레토르트류포장재(CPR등)>나일론(NY)>OPP>PE
목소리도 좋고 얼굴도 잘생기셨.... 좋아요 눌렀어요
🥰🥰🥰🤭🤭🤭 오늘 컨디션이 확 올라가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제대로 하고 있었네요.ㅎㅎ 다음 실험 결과도 기대가 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시청해주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전 한동안 제대로 보관을 못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저보다 낫네요. ㅎ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원두를 매일 마시는데 냉동고에 3회 정도 분량을 비닐에 넣고 밀봉해서 전날 냉장고에 밀봉한채로 옮겨놓고 사용합니다.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꿀팁이네요~~
저도 냉동보관해서 마시는데요
단, 비싼 원두만ㅋ
디게싱 후 코니컬튜브라는 실험실에서 쓰는 용기 쓰면 딱 입니다(호주 커피숍에서 쓰는거 보고 샀습니다)
50ml짜리 사서 담으시면 18~21g정도 들어갑니다. 씻어서 다시 쓰고 있고요
강추 합니다
오~~!! 그런용기가 있었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두 보관에 대한 가장 명쾌한 결론인것 같네요.. 힘든 실험 자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힘이나내요!!:)
이런 꿀팁 넘 감사해요~~~ 복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대표님 실험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대표님 덕분에 커피에 대한 궁금증이 하나 둘씩 풀리면서 커피의 신세계에 발을 들여 놓게 되었답니다. 커피 알고리즘으로 인해 오늘 좋은영상을 접하고 구독하고 갑니다. 커피에 대한 새로운 영상 기대해 볼께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갈릴레오님~~ 개인적으로 호기심이 많은 편인데, 이걸 영상으로 담는건 쉬운일은 아닌거 같아요. ㅎㅎㅎ 응원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바퀜밀폐용기에 넣어두니 향이 좋더라구요
바퀜 밀폐용기 ^^ 좋아보입니다~~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은 어떤지요?
속이 다 시원한 영상입니다. ㅎㅎㅎ
제가 실험을 제대로 했나보군요. ㅎㅎ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면서 하는 보관'에 대한 실험이라기보다는 '장기 보관'에 관한 실험이네요.
다음 실험이 핵심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한 분석이시네요. ㅎㅎㅎㅎ 주로 장기보관에 대한 질문이 훨씬 많아서요. ㅎㅎㅎ 다음 실험 결과도 기대해 주세요~
원두 보관 유목민이였는데 밀폐용기 보관에 안착합니다!! 많은 커피인들에게 살이되고 피가 되는 귀한 영상 제작해 주셔서 무한 감사 보냅니다!!!! 여기저기 영상 투척 하겠습니다!!
정착생활이 시작되는군요 :) 감사합니다. 미경님~
커피 원두 보관 방법 7:37 정답 = "상온 일반 밀폐 용기" , 7:59 , 8:13 , 8:25 , 8:47 , 8:57
진정 알차네.. 이 영상 하나보고 구독했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시간과 노력을 대신 써주시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류는 이렇게 발전을...^^
인류까지. ㅎㅎㅎㅎ 응원댓글은 에너지바같은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궁금했는데…감사해요😍3달뒤궁금하네요
저도 감사해요. 그 사이에도 재미난 영상 많이 올리겠습니다~~ ^^
오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저는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동실에 넣는데...아무튼 나쁘지 않은듯 해요! ㅎㅎ
네 장기 보관에는 괜찮지요.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소분은 하시는거죠??
호오........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호오~~~ 이런 댓글 너무 힘나요!!! 감사합니다:)
오..! 이렇게 귀한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맛 변화에 민감한 편이라 1주일에 한번씩 원두를 사오고 무조건 2주이내에 소진하고 있는데, 문제는 시간이 없을땐 사러가는게 어려웠는데 너무 유용한 콘텐츠 공유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만 감사합니다
좋은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아라님 :) 너무 빨리 마시는것도 반드시 좋은 방법은 아니랍니다. 2편을 반드시 참고해주세요:)
에어스케이프가 최고입니다.
요건 벨브가 닫혀있다가 열때만 공기와 접촉합니다.
밀폐용기는 한번열면 산소가 병으로 다량 들어가지만 에어스케이프는 이 양이 최소화되는거죠.
원두양은 2주 이상이면 진공포장해서 냉동고로 가야합니다.
그냥 비닐 둘둘말면 가슴아프죠…
예를 들면, 4주치가 있다하면
절반은 진공비닐해서 넣어놨다가 하루전에 실온에서 해동해서 먹으면 됩니다.
1주씩 해놓으면 더 좋겠죠?ㅎㅎ
에어스케이프도 좋네요. 👍^^ 보관하는 공간까지 고려하신다면 제가 링크 걸어놓은 퍼즐락도 괜찮습니다.👉😀
가격때문에 항상 1킬로를 사고 4주~6주동안 소비합니다.
구입하고 4,5일 정도 실온에 놔뒀다가 밀폐용기 2~3개에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꺼내 먹습니다. 냉동실에서 꺼낸후 찬기가 사라질때까지 놔둔다음 사용하고 먹다보면 숙성?되서 기름기 좔좔 올라올때면 정말 맛있습니다.
냉동기간 제외하면 1~2주 사이에 먹는듯한데 알려주신 방법하고 비슷해서 흐믓하네요ㅎ
오호~~ 이미 아주 잘하고 계시는 군요!! 👍👍👍
진짜 궁금했던 부분인데 너무 좋은 컨텐츠에요 ^^
감사합니다~~:)
이정도로 오랫동안 연구하신 분은 없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정말 어려운 실험 이었을 거라고
생각드네요
귀한 정보입니다
질질 끌지 않고 결론부터
딱~~
영상이 다 지루하지 않고
꿀정보에다가 잼있어요
감사합니다 상명님. ㅎㅎㅎ 한편 한편 만드는데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간혹 부족한 부분 보이더라도 좋게 봐주시길~
저도 그냥 이방법 저방법 해보다가, 1kg을 주문해서 밀폐용기에 4병정도 소분한 후에 지금 먹을 것만 밖에 꺼내 놓고 나머지 3개는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사용하기 하루 전쯤 하나씩 실온에 꺼내놓았다가 마시는게 제일 나은것 같아서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이렇게 전문가분께서 비교를 해주시니 확신이 들어 좋네요. 아.. 근데 이젠 원두받으면 한 3일 정도 실온에 놓아 두었다가 냉동고로 보내야 겠네요. ^^
가장 제대로 보관하고 계셨네요~~ 더 좋아지시겠네요 ㅎㅎㅎ👍👍👍
와!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냉동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닐+밀폐용기-->상온
맞나요?
@@얼음공주-y1l 네.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한나절 정도만 뚜껑을 닫은채로 실온에 꺼내놓았다가 씁니다.
저는 서른네살이고요 20살부터 물대신 커피를 마셔요 그냥 커피 주문을 1kg짜리를 주문하면 그 원두를 밸브가 달린 지퍼백 채로 보관하고 매일매일 열어서 커피를 그라인드앤드립머신에 부어서 내려마시거든요 제일 좋은건 실온에 그 팩 그채로 두는게 가장 좋아요
네~ 본인 입맛에 맞으면 최고라고 생각해요:)
보관부분에 대해서 궁금했던 부분이 완전 해소되었습니다.^^
진공용기도 어떤지 시간되시면 함 실험부탁드려요~ 좋은하루되세요
궁금한분이 해소되셨다니 좋네요 ㅎㅎ ^^ 진공은 보관으로 괜찮을꺼같습니다. 촬영과 편집이 엄청 손이 많이 가고 제가 아직 부족한부분이 많아서, 영상 한편한편 찍는데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리네용. 짬나는데로 실험해볼께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어요
완전~^^
이런거 어디가서 듣기힘든대 정말감사합니다
ㅠㅠ 큰 힘이됩니다~~~🧡🧡
듣자듣자니.. 구독!
보자보자하니 맘에 드는 댓글!!
저만 알고 있으려고 8년 전부터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은 방법인데 이유까지 완전히 다 공개하셨네요 ㄷㄷ 요즘이야 어느 정도의 실험이 뒷받침 된 과학적인 접근이 많이들 이루어지지만, 10년 전 만해도 커피에 대해 미신에 가까울 정도의 온갖 고정관념들이 판치던 시절이었거든요. 제가 (장기)보관할 때 쓰는 방법과 완벽히 일치해서 토씨 하나 달 게 없네요. 저는 여기서 더 추가해서 디개싱을 마친 원두를 지퍼백에 담을 때 테이프나 실링기로 밀봉을 하고 실리카겔을 넣어 키친타월로 감싸 밀폐용기 안에 넣어요. 그리고 냉동보관한 원두는 하루 전에 미리 냉장실로 옮겨 해동을 하고, 냉장보관한 원두는 먹기 2시간 전에 미리 실온에 꺼내놓아 서서히 해동을 시키고요. 또 여름철에는 바로 실온에 놓아두기 보다는 더 큰 밀폐용기 안에 담아서 실온 해동을 시키곤 합니다. 근데 솔직히 제가 하는 정도까지 해서 커피를 먹을 바에야 사먹거나 차라리 안 먹고 말겠다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긴 해요 ㅎㅎ 진짜 커피 보관 때문에 밀폐용기도 아주 많이 사봤고 별의 별 실험도 다 해봤네요. 별의 별 실험과 별의 별 밀폐용기를 사서 별의 별 방법으로 보관을 해본 끝에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은 딱 이 방법이에요. 소비량이 많은 업소면 몰라도 가정에서 원두를 사다 먹으면 원두의 맛과 향이 절정일 때 즐길 수 있는 기간이 너무 짧죠. 배전도가 높을 수록 더더욱 그렇고요. 1회 먹을 분량 씩 소분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 하고 가장 좋은 방법은, 예를 들어 특정 원두의 피크, 황혼기? 절정기?가 5일이라고 가정을 하면 딱 그 기간 동안에 먹을 원두를 소분, 밀폐해서 냉장, 냉동보관을 하는게 가장 적당한 것 같아요. / 그리고 이건 워낙 예전 기억이라 가물가물한데 디개싱을 덜 마친 원두를 냉장, 냉동보관 한 후 다시 꺼내면 해동된 순간부터 다시 디개싱이 진행되었던 것 같아요. / 가장 최악의 보관법은 갓 볶은 원두를 배송 받아 디개싱도 안 하고 바로 (완전)밀폐용기에 담아 실온 보관을 하는 것이었던 것 같아요. 이건 아로마 밸브가 달린 지퍼백을 매일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소비하는 것보다도 못한 보관법... 이유는 JB님께서 말씀하신 이유와 동일하고요. / 옛날(7년 전?)에 '원두를 냉동시키면 크랙이 생기기 때문에 좋지 않다' 라는 글도 본 것 같아요. 근데 솔직히 크게 체감될 정도로 냉장보관과의 차이는 못 느끼겠더라고요.
wow!! 보관법에 산증인이 나타나셨네요 !! ^^ 글에서 내공이 팍팍 느껴집니다. 요즘은 밀폐용기도 다양한 기능들을 장착한 밀폐용기가 나와있어요. 그런것들을 한번 비교 실험하면서 그 결과도 공유할려고 해요. :) 즐거운 저녁 되세요~~!!👉😀
뒤 늦게 숟가락.ㅋ
밀폐용기 보관하다가 다른 방법 찾아야겠다 생각해서 영상을 봤는데 필폐용기가 최고군요.
보관방법 잘봤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는 보관법이 젤 좋다고하니 다행이네요~^^
이제 좋은 원두고르는데 신경을 쓰시면 되겠네요~~:) ㅎㅎㅎ
올만에 커피에 진심인 분이네요~
제가볼땐 커피에 진심인 분들 많던데요. ㅎㅎㅎㅎ 전 사람한테 더 관심이 많습니다. ^^
와 너무 감사드려요.
진짜 궁금했던 것들인데 역시 밀페용기가 제일 좋군요. 근데 밀폐용기속에 비닐까지 꼭싸놔야하나요?
도움이 되셨다니 좋네요^^ 비닐봉투를 쓴 이유는 기름기 병에 묻는거 예방도 하고, 원두량이 적어서 밀폐용기내의 잔존하는 산소량을 최소화하려고, 봉투를 쓴거에요. 반드시 필요한건 아닙니다. 굳이 조금 더 나은 방법으로 보관하기에는 설명에 첨부한 크기 조절 밀폐용기가 좀더 좋긴 합니다.
@@koreanocoffee 답글 넘나 감사합니다.
저도 봉투에 싸는거로ㅋㅋㅋ
꿀, 핵, (또 한글자로 뭐 없나..) 정보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미남인데다 말씀도 잘하시고, 아주 유용한 정보를 주시네요. 바로 구독,좋아요, 알람설정 3종세트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요즘 원두 보관 용기도 새로운 방식이 많아졌습니다. 그런 것들도 테스트 해주세요. 에어스케이프, 펠로우 같은 제품들이요.
계속 좋은것이 나오니 언젠가 새로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와 내용 진짜 알차다 이게 유튜브의 순기능이고 컨텐츠다....찢었다
감사합니다. :)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
커피보관은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오래된 숙제인데 사실 저두 냉동으로 소분까진 보관을 해봤는데 결론은 그냥 밀폐용기였다니….
앞으로 유익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좋은 정보가 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특별히 선물이 들어오거나 양을 많이 구입하신것이 아니라면 냉동보관도 괜찮습니다~~
짧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갔군요~~ 잘보고 유익했습니다~~
그런부분까지 봐주셔서 보람이 느껴지네요 장호님. 좋은밤 되세요~!👉😀
사오면 일주일 정도씩 소비할 분량만큼 밀폐용기에 구분해서 담아놓고 쓰는게 좋겠네요. 여러가지 원두 맛볼때도 좋겠구요. 커피 단가도 낮출 수 있고요. 감사합니다.
빙고~~!! ㅇ정확 합니다!!!!
집이 산밑 발라주택인데 여름에도 서늘한공간이 있어 봉투 완벽히 밀폐하고 그공간에 보관만 해도 오래 유지되더군요. 이방법도 냉동 효과가 있어서 계속 유지가 잘 되는듯 합니다~
드립용으로 그라인드해서 구입한 원두 보관 방법도 궁금합니다
한번 기획해보겠습니다. ㅎ 근데갈아두면 향이 빨리 날아가긴 해요 ㅎ
대박. 이런 실험적 과학적 커피 컨텐츠,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분해서 냉장보관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너무 번거로워서 원두를 좋은 상태로 보관하는 걸 포기하고 있었는데
간편하면서도 좋은 방법이 있다는 것에 희망이 생깁니다 ㅠㅠ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인사주셔서 저도 감사드려요~! 자주 오셔서 편견도 없애시고, 좋은 팁도 얻어가세요. 저 응원도 많이 해주시구요 :) 👉😉
@@koreanocoffee 넵넵 감사합니다!! 커피 채널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ㅎㅎ!
덕분에 오래두고 맛있는커피를 즐길수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네 맛있게 즐겁게 커피 즐기시길~~~
잘 봤습니다. 아마 커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바로 겪게 되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여러 실험들 해보다 김치 냉장고 한 칸 전체를 야채 보관모드 약으로 설정하여 커피 보관용으로 씁니다.
냉동 시에는 꺼내어 얼어있는 원두를 그대로 써야 하니 녹이는 시간이 필요했는데 김치 냉장고를 쓰게 되고 온도를 조절해 소분 보관해 두면 원두 자체가 얼지 않고 일정한 신선도를 유지하며 맛을 보존해 주는 부분이 강했습니다.
갓 볶은 원두 구입 후 3일 정도 실온에서 가스가 빠지게 해 둔 후 소분 밀봉해 보관하니 신선도가 실온 보관보다 2배 정도 유지가 되면서도 원두가 얼지 않고 적절하게 시원한 느낌을 유지해 주어 그라인더의 날도 상하는 게 적고 원두의 숙성이 천천히 진행 된다는게 가장 장점이라고 느꼈습니다.
일반 냉장고 말고 김치 냉장고의 모드 설정을 통해 소분하여 원두를 보관하면 냉동 보관으로 가지는 많은 부분을 상쇄할 수 있다고 여깁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것도 한 번 도전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훌륭한데요. 맹목적인 믿음보단, 검증과 개선을 스스로 해보는게 젤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경험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김냉활용
작년봄 아끼는음식 바로버무린 고들빼기김치를 김냉에 넣어뒀는데
익지않은 생김치맛을 먹고싶었는데
시일이 오래지나서 익었으면 어쩌지했는데
3개월이지나도 익지않아서 참다행이었고
김냉성능이 좋긴하네했었네요
김냉을 활용해봐야겠네요
오 대박쓰!! 완전 필요한 내용이었다!
ㅎ 감사합니다~:)
커피 보관법 항상 고민이었는데 속시원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냉동보관했다가 상온보관 했다가 왔다갔다 했는데 밀폐용기가 제일 효과적이었네요!
집에 있는 용기에다가 바로 원두 보관해둬야겠어요! 다음에 올라올 맛비교영상도 너무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커피라이프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알차게 준비할께요~😄😄😄
냉동보관 하려면 2잔 or 3잔 분량으로 소량씩 진공포장해서 보관하는 방법이 정확한 방법입니다. 실제로 이탈리아 유명 커피숍에서도 쓰는 방법이기도 해요
공감합니다. 진공포장이 젤 안전하죠. 디게싱만 신경써주면 좋을겁니다.
그냥 집에서 대충 커피 마시는 사람이라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 사이에서는 보관 방법이 꽤 중요하고 여러 방법을 시도하는줄 처음 알았네요. 커피빈은 OXO에서 커피용으로 나온 컨테이너를 쭉 쓰고 있는데 원래 한번 개봉한 음식은 무조건 밀폐 컨테이너를 써서 잘 쓰고 있었다는 사실에 괜히 뿌듯하네요 ㅋㅋ 그리고 밀봉된 재료들은 빛에 노출 안되게 밖에 꺼내지 않고 캐비넷에 보관해요.
너무 잘하고 계신데요. 자주 들어오셔서 피드백이나 건의사항 같은것도 자주 남겨주세요 수진님:)👉😀
밀폐용기 보관러로서 넘 기분좋은 영상!ㅎ😊
넘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구독하고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즐거운 하루 보네세요 :)
그렇다더라로 치부되던 화두를 이렇게 몸소 실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었을텐데 크루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0<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포장된 상태 그대로 쭉 음용할때가 가장 균형잡혔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름에따라 변화되지만 그마저도 포물곡선을 그리며 한 달정도의 소비기한동안은 훌륭한 결과였습니다. 가장 피하는 보관방법은 다른 향이 남아있는 용기에 보관하는방법입니다. 도자기,유리,플라스틱 밀폐용기나 일회용 지퍼백 등 이미 원두를 한 번 보관한 용기는 충분히 탈기하기 전까지는 아무리 밀봉,진공을 하더라도 향이 섞여버리더군요 ~~
이런 댓글은 정말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엣쏘님!!!! 그리고 너무 멋진 본인의 후기까지 소상히 알려주시기까지.. 남아있는 향기가 입히는 부분도 이번영상에 포함시켰음 정말 좋을 뻔했는데 아쉽네요. ㅠㅠ 엄청 공감하구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꾸준히 준비하겠습니다. ㅎㅎ 즐거운 저녁 식사 하세요~~!!
넘나 감사한 실험을!😍
넘나 감사한 응원댓글을!!.😍
커피 보관 관련해서 좋은 실험 감사드립니다. 두가지 정도만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밀폐용기에서는 산소가 가스와 밀어내는 형태가 아니라 (서로 다른 기체 분자가 그림에서 제시한 것과 같은 농도를 가지고 밀어내는 형태로 분자를 격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제한된 볼륨의 수분과 산소만이 커피에 접촉할수 있어서 맛과 향 분자가 산패과정이 효과적으로 억제 되는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것과 같이 수분이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습도가 낮고 외부기온이 낮아 밀폐용기에서 산화 과정이 충분히 늦어서 잇점을 볼 수있습니다. 다만 여름철과 같이 습도가 높고 외기 온도 변화가 많은 계절이 되면 밀폐용기 속에서도 산패 과정이 훨씬 가속됩니다. 제가 실험했을때는 계절에 따라 먹을만한 퀄리티를 유지하는 시간이 2 주정도 차이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아그트론 58 겨울 4-5주 정도, 아그트론 62 여름 2-3주 정도).
추가로 40 ~ 100 g 밀봉 냉동 보관시에 산소흡수제를 하나 넣어서 보관해주시면 정말 오래 갑니다.
상세한 경험기와 정확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주신 의견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기체간에 결계가 있는것도 아니고 원두 가스가 원두가 산소랑 접촉하는걸 막아주고 향을 가둬두지는 못할것이라 생각하구요,
아로마 벨브 보관함이 외부 공기와 밀폐를 잘 못시키거나 원두 가스가 배출되며 기화하는 향 같은것이 밸브를 통해 배출되어 맛이 약해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밀폐용기는 외부로 배출이 안되니 통 내부에 원두 가스와 향이 가둬져 있어 맛과 향이 유지되는것 같구요.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빨리 마시는거 같네요 ㅎㅎ
정확한 지적 감사합니다. 주신말씀에 동의합니다
링크에 있는 크기조절 밀폐용기 퍼즐락을 쓰고 있습니다:) 비교해주신 프리파라도 써보고 봉지그대로도 보관해봤는데 확실히 퍼즐락이 향과 커피맛이 오래가더라구요. 밀폐용기라 밀폐가 확실한가봐요. 그래서 이걸로 정착ㅋ 혼자 실험 같은건 못하고 감(?)으로 느낀건데 밀폐용기가 좋다하니 다행이네여~
전 카페에 올라온 링크타고 영상보게됐는데 구독까지 했어요ㅋㅋ 홈카페를 키워나가고 있어서 앞으로도 유용하게 볼것같아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젤 좋은방법으로 보관하고 계셨네요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실제로 더 중요한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실험이나 리뷰들을 해나가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은분들이 비교적 작은 변화를 위해 많은시간과 비용을 들이는것이 안타깝다란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심지어 그 변화가 그냥 변화인거지 더 나은쪽으로 변화한것이 아닌경우도많았구요. ^^; 근데 제 영상이 어디카페에 올라간건가욥?
@@user-gx8fe5cw9c 아.. 누가 링크 올려놨나보네요 ㅎㅎ
뭔가 제가 어렴풋이 생각했던 방법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기는 했네요.
정말 좋은 영상이였어요~~ 늘 궁금했거든요~~~
ㅎㅎ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ㅎ 이번 영상이 많은사람들한테 도움이 된거 같아 보람이 느껴지네요. ㅎㅎ 근데 이미 너무 잘 하고 계셨네요~!! 👍👍👍
아로마용기가 비싸길래 지퍼백에 넣어 알루미늄캔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집에 널려있는 밀폐용기가 답이었다니요~! 그럼 작은 용량의 락앤락 여러개에 나눠 보관하면 산소와의 접촉도 가장 적고 맛있게 보관할 수 있겠네요!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