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8 6주차 평가표에 오타가 있어 정정합니다. Good: 2번, 3번, 4번 컵 / Bad: 7번, 8번, 9번,10번 컵입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 오랜 시간 테스트를 정리하다보니 업로드가 하루 늦어졌네요ㅠㅠ 보관 용기는 모두 테스트 할 때만 오픈 했습니다. 빈셀러는 아로마 밸브가 있는 제품(언스페셜티 월픽 포스터 이벤트 사은품)으로 사용했고, 첫 날 한꺼번에 소분하여 테스트했습니다. 추가로 냉동 보관 많이 말씀해 주시는데 냉동은 따로 테스트 진행하려고 기획 중입니다! 모두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테스트 잘 보았습니다. 살짝, 예상한 대로 나온 결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00ml 잼병에 소분해서 보관합니다. 100ml 잼병에 꽉 채우면 약 42그람 정도 들어갑니다. 혼자 먹으면 두 번, 아내랑 같이 먹으면 한 번에 소비하는 양입니다. 한 알, 한 알 까먹는 느낌이 들어서 재미있습니다. 큰 병에 담아두면 매일매일 열어야 하는 것이 테스트와의 '큰' 차이입니다. 최대한 열지 않는 것이 향미 보존에 좋습니다. 작은 병에 꽉 담아 두고 여는 횟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괜찮은 방법입니다.
저는 여러모로 그냥 원두패키지가 사용성과 미관상 좋다고 생각하고 쓰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보관용기는 위생상 청결하게 씻어주거나 따로 관리가 필요한데 원두봉투는 다먹으면 버리고 새로운 원두를 구입하면 되서 여러모로 좋더라구요! 원두패키지를 닫을 때도 최대한 산소접촉을 줄이기위해 빈공간없이 쫙 눌러 잠궈서 편리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외관상으로도 가장 이쁩니다! 오늘 무슨 원두를 먹을까 고민할 때 각 로스터리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디자인된 패키지와 무슨 원두인지 직관적으로 볼 수 있기에 먹기전에 기대감도 가장 들더라구요 1,2월쯤 디개싱이 더딘 겨울철에 빈셀러와 그냥 원두패키지에 들어있던 커피를 비교해서 맛보았는데 처음 소분하고 먹기전까지 한번도 열지 않은 빈셀러 커피와 매일 먹는다고 열었던 원두패키지 커피를 비교해봤는데 오히려 맛은 원두패키지가 더 좋았습니다. 왜그런가 생각해보니 일단 패키지에 있던 원두는 빛과 차단되고 산소접촉공간이 없던 반면, 빈셀러에 있던 원두는 빛 차단도 안될뿐더러 빈 공간이 남아있어 산소접촉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현대인들이 쾌적하다고 생각하는 주택 거주 환경에서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한 곳에 잘 밀봉해서 두면 용기의 종류는 큰 차이가 없다. 대신 얼마나 자주 개봉을 하는냐의 여부에 다라..대용량 원두라면 반정도는 나누어서 한동안 열고 닫지 않게 보관해두면 좋을것 같다. 오히려 1-2주 안에 다 소진하는 양이라면 서서히 맛이 달라지는 경험을 즐기는것도 행복한 일중에 하나.
유튜브 어딘가에서 비닐에 밀봉해 보르미올리에 넣어 보관하는게 좋다라고 해서 좋아하는 원두를 한꺼번에 구입해 그렇게 가족이 같이 먹을 1주일치씩 착착넣어서 싱크대 아래에 보관중입니다 좋은 영상만들어주셔서 그렇게 먹어도 좋대라는 마음이 생겨서 더 맛좋은커피를 먹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작용에 의해 맛이 떨어지는지 볼 수 있는 자료가 된것 같습니다. 노고에 박수를 👏 특히 시간이 많이 지남에도 디게싱이 안되어서 맛이 안올라온 경우는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는 반증으로 보이기도 해서 맛에서 좋은 평가를 못받았음에도 오히려 보관 성능이 더 좋다고 보여지네요. (물론 디게싱이 안된만큼 맛과 향 역시 안빠졌다는 전제하에)
보르미올리 만세 :D 직화로스팅한 원두 보관용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프리파라는 카페쇼에서 저렴하게 팔아서 혹하긴했는데 다크로스팅된 원두 보관시에는 가끔씩 내부 실링이랑 통 자체를 세척해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긴 테스트기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콩이 너무 잘 볶여서 시간이 꽤나 지나도 차이가 없는것같아요ㅋㅋㅋㅋ 그나저나 사은품으로 받은 언스페셜티 빈셀러 상온이랑 냉동이랑 두 종류로 보관해서 꺼내 먹은적 있었는데 맛이 싹 가버렸어서 그 이후로 안썼는데 다 이유가 있었던듯... 빈셀러 담고 뚜껑쪽 코 대면 원두냄새 엄청빠지더라고요ㅠㅠ 프리파라도 비슷하게 향미 엄청빠지던데 실제 테스트는 괜찮나보네요
오 3개월 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매일 홈카페를 하면서 여러가지 용기를 써보면서 느낀건 데 밀폐용기나 아로마봉투는 매일 열어야 되다 보니 아무래도 산소 침투가 자주 일어나다 보니 산패가 조금 더 빠른 느낌이였습니다. 아마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열어서 테스트 하시다보니 맛의 하락도 늦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그래서 5~7일 정도 디게싱 한후 18~22그램 소분해서 밀페할 수 있는 스크류캡바이알이 가장 오래 향미를 보관하는것 같았습니다.
빈셀러와 같은 소분용기는 봉인 후에 음용할 때까지 개봉하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데 이런 방식의 비교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마찬가지로 지퍼백이나 프리파라와 같은 보관용기 역시 매일 열었다 닫아야 한다는 게 가장 큰 한계인데 테스트 방식이 실제 사용 환경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큰 의미는 두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1. 프리파라등의 다회용 용기는 주마다 개봉해서 맛을 본 건가요? 2. 빈셀러는 처음 담아둔 그대로 한번만 개봉한건가요? 예를 들어 15주차의 경우 빈셀러에 보관된지 15주차 된 원두였나요? 3. 락앤락의 재질은 무엇이었나요? 4. 다음에 또 하신다면 냉동or냉장 보관된 원두를 어떻게 잘 사용할 수 있나
오랜시간 테스트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첨엔 이뻐서 펠로우를 썼는데, 로스팅이 얼마 안된 원두가 디게싱이 완벽히 안된상태의 원두는 매일 진공이 풀리는거 엄청번거롭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프리파라 스타일의 에어스케이프를 쓰고 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한달이내에 200g씩 오는 원두 패키징을 그대로 써도 된다는 사실에.. 보관용기를 괜히 많이 샀나 할정도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 앞으로 많이 부탁드려요 ^^
원두가 시간이 지나면 맛이 변한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그 맛을 크게 못 느껴서 그냥.. 몇주고 항상 패키지에 넣어 놓고 먹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산 원두는 한달 딱 지나니까 확 체감되게 맛이 변하는거에요 원두용기 사야되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스타님 이 영상 다시 보러 후다닥 왔습니다 !!
프리파라가 사용성은 간편해 매우 좋으나 가스를 빼주는 기능 때문에 가스 뿐만아니라 향까지 모두 날아갑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향이 옅어져 밍밍한 커피가 돼요. 1개월 이내에 소비할 원두는 가스가 빠져나가지 않는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개월 이상 보관하는 경우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밀폐용기에 보관하더라도 한곳에 담에 보관하면 먹을 때 마다 열고 닫아야해서 향이 날아갑니다. 그래서 가장 향이 잘 보존되는 방법은 디게싱이 끝난 원두를 1회 분량씩 소분하여 밀폐용기에 보관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밀폐용기 냉장 보관시에 가장 우려가 되는 점은, 열었을 때의 결로로 인한 습도 증가입니다. 매번 소분해서 넣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너무 귀찮...) 차가운 원두를 상온에 1일 1회 이상 노출했을 때 습도가 맛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_+ 직사광선으로 인한 향미 하락보다 습도로 인한 손해가 적다면 냉장고 보관이 답일 것 같아서욥.
프리파라는 흰색은 괜찮은데, 검은색의 경우에는 코팅이 녹아내리면서 끈적끈적해지는 문제가 있더군요. 다른 분들은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전에 다른 채널에서 테스트한 영상으로는 프리파라가 안 좋은 결과가 나와서 보르미올리를 주로 쓰고 있는데, 여기서는 프리파라가 제일 좋게 나왔네요. 신기....
5:58 6주차 평가표에 오타가 있어 정정합니다.
Good: 2번, 3번, 4번 컵 / Bad: 7번, 8번, 9번,10번 컵입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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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테스트를 정리하다보니 업로드가 하루 늦어졌네요ㅠㅠ 보관 용기는 모두 테스트 할 때만 오픈 했습니다.
빈셀러는 아로마 밸브가 있는 제품(언스페셜티 월픽 포스터 이벤트 사은품)으로 사용했고, 첫 날 한꺼번에 소분하여 테스트했습니다.
추가로 냉동 보관 많이 말씀해 주시는데 냉동은 따로 테스트 진행하려고 기획 중입니다!
모두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16:34
2-3주 안은 패키지, 2-3주 이후는 밀폐용기(프리파라, 리비엘라) 추천하시네요.
정말 대단한 실험정신입니다. 감사합니다~~ 😊
테스트 잘 보았습니다. 살짝, 예상한 대로 나온 결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00ml 잼병에 소분해서 보관합니다. 100ml 잼병에 꽉 채우면 약 42그람 정도 들어갑니다. 혼자 먹으면 두 번, 아내랑 같이 먹으면 한 번에 소비하는 양입니다. 한 알, 한 알 까먹는 느낌이 들어서 재미있습니다. 큰 병에 담아두면 매일매일 열어야 하는 것이 테스트와의 '큰' 차이입니다. 최대한 열지 않는 것이 향미 보존에 좋습니다. 작은 병에 꽉 담아 두고 여는 횟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괜찮은 방법입니다.
와 커피 보관으로 할수 있는 컨텐츠 중에 제일 디테일하게 잘 짜신듯
저는 여러모로 그냥 원두패키지가 사용성과 미관상 좋다고 생각하고 쓰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보관용기는 위생상 청결하게 씻어주거나 따로 관리가 필요한데 원두봉투는 다먹으면 버리고 새로운 원두를 구입하면 되서 여러모로 좋더라구요!
원두패키지를 닫을 때도 최대한 산소접촉을 줄이기위해 빈공간없이 쫙 눌러 잠궈서 편리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외관상으로도 가장 이쁩니다! 오늘 무슨 원두를 먹을까 고민할 때 각 로스터리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디자인된 패키지와 무슨 원두인지 직관적으로 볼 수 있기에 먹기전에 기대감도 가장 들더라구요
1,2월쯤 디개싱이 더딘 겨울철에 빈셀러와 그냥 원두패키지에 들어있던 커피를 비교해서 맛보았는데 처음 소분하고 먹기전까지 한번도 열지 않은 빈셀러 커피와 매일 먹는다고 열었던 원두패키지 커피를 비교해봤는데 오히려 맛은 원두패키지가 더 좋았습니다. 왜그런가 생각해보니 일단 패키지에 있던 원두는 빛과 차단되고 산소접촉공간이 없던 반면, 빈셀러에 있던 원두는 빛 차단도 안될뿐더러 빈 공간이 남아있어 산소접촉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동의합니다... 비용을 들여 원두봉투 디자인과 재질등에 투자하여 만든 봉투 이용이 가장 합리적이네요 .
현대인들이 쾌적하다고 생각하는 주택 거주 환경에서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한 곳에 잘 밀봉해서 두면 용기의 종류는 큰 차이가 없다.
대신 얼마나 자주 개봉을 하는냐의 여부에 다라..대용량 원두라면 반정도는 나누어서 한동안 열고 닫지 않게 보관해두면 좋을것 같다.
오히려 1-2주 안에 다 소진하는 양이라면 서서히 맛이 달라지는 경험을 즐기는것도 행복한 일중에 하나.
오오옷!!!??! 3개월이나 테스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11가지나.. 대단해..
유튜브 어딘가에서 비닐에 밀봉해 보르미올리에 넣어 보관하는게 좋다라고 해서 좋아하는 원두를 한꺼번에 구입해 그렇게 가족이 같이 먹을 1주일치씩 착착넣어서 싱크대 아래에 보관중입니다
좋은 영상만들어주셔서 그렇게 먹어도 좋대라는 마음이 생겨서 더 맛좋은커피를 먹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전통의 강호 보르미올리네요 ㅎㅎㅎ 잘 봤습니다
와 대표님들도 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하네요 😮
이 모든 과정을 대신해서 고생해주신 안스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도움이 많이 되네요 👍👍
그럴거라 생각하지만 이 정도로 섬세하게 실험하진 않았던 보관용기 실험. 아주 유용한 정보입니다. 감사해요~! ^^
어떤 작용에 의해 맛이 떨어지는지 볼 수 있는 자료가 된것 같습니다. 노고에 박수를 👏
특히 시간이 많이 지남에도 디게싱이 안되어서 맛이 안올라온 경우는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는 반증으로 보이기도 해서 맛에서 좋은 평가를 못받았음에도 오히려 보관 성능이 더 좋다고 보여지네요. (물론 디게싱이 안된만큼 맛과 향 역시 안빠졌다는 전제하에)
와 이건 무조건 추천입니다!!!! 정성이 엄청나요!!!!!
조심스럽게 3~6개월 냉동보관도 실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미 진행하고 계실거 같기도 하고..) !
와~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히 보고 있어요~^^
인식의 차이를 정말 많이 느꼈던게 아무것도 모르고 먹을때랑, 향미 노트를 보고 먹을때랑 선명도가 달랐어요! 정말 신기한 실험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정보만 취득하고 가는 1인이었지만 정말 원하던 디테일 하고 유용한
실험이 아니었나 싶네요. 고생하셨네요.
그리고, 커피를 장사로 접하고 있지만 업으로 스스로 부끄롭지 않고싶은 입장에서
너무 유용한 데이터가 아니었나 싶네요.
좋은 데이터와 중요 포인트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혹시 빈셀러에도 아로마 벨브가 장착 되어있던 건가요? 코니컬튜브를 쓰는 입장에서 영상을 보고 전부 바꾸는게 좋을까 고민이 되더라고요 ㅠ 소분하기 힘들기만하고 맛도 없다면 하는이유가 없어지니까요...
다른 곳에서도 밀폐 용기가 가장 좋다고 결론이 나던데 비슷한 결과가 나오네요.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처음으로 유튜브에 댓글 남겨봅니다.
너무 유익하고 감동받은 영상이였습니다.
매번 모두를 위해 고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 이거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오네요.! 실험하느라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보르미올리 만세 :D
직화로스팅한 원두 보관용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프리파라는 카페쇼에서 저렴하게 팔아서 혹하긴했는데 다크로스팅된 원두 보관시에는 가끔씩 내부 실링이랑 통 자체를 세척해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긴 테스트기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스타님 좋은 정보 감사해여~
프리파라 소용없다는 글들을 봐서 바꿀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대로 써도 괜찮겠네요. 언제나 유용한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콩이 너무 잘 볶여서 시간이 꽤나 지나도 차이가 없는것같아요ㅋㅋㅋㅋ 그나저나 사은품으로 받은 언스페셜티 빈셀러 상온이랑 냉동이랑 두 종류로 보관해서 꺼내 먹은적 있었는데 맛이 싹 가버렸어서 그 이후로 안썼는데 다 이유가 있었던듯...
빈셀러 담고 뚜껑쪽 코 대면 원두냄새 엄청빠지더라고요ㅠㅠ
프리파라도 비슷하게 향미 엄청빠지던데 실제 테스트는 괜찮나보네요
오 3개월 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매일 홈카페를 하면서 여러가지 용기를 써보면서 느낀건 데 밀폐용기나 아로마봉투는 매일 열어야 되다 보니 아무래도 산소 침투가 자주 일어나다 보니 산패가 조금 더 빠른 느낌이였습니다. 아마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열어서 테스트 하시다보니 맛의 하락도 늦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그래서 5~7일 정도 디게싱 한후 18~22그램 소분해서 밀페할 수 있는 스크류캡바이알이 가장 오래 향미를 보관하는것 같았습니다.
카페 운영중입니다. 온도가 올라가는 요즘 커피 맛 때문에 고심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빈셀러와 같은 소분용기는 봉인 후에 음용할 때까지 개봉하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데 이런 방식의 비교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마찬가지로 지퍼백이나 프리파라와 같은 보관용기 역시 매일 열었다 닫아야 한다는 게 가장 큰 한계인데 테스트 방식이 실제 사용 환경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큰 의미는 두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혼자 진공기까지 사놓고 용기도사보고 여러가지로 혼자먹어보곤 했었는데...그래도 궁금증이 풀리지않았던 부분이였는데 ..와 속이시원해요 정답을 알게된 기분❤
충격적이네요ㅋㅋㅋㅋ 처음 커피 입문할 때 산소랑 5초만 닿아도 산패된다고 겁주는 정보글이 인터넷에 저어어엉말 많아서 좋은 밀폐용기 찾느라 한참 걸렸는데ㅋㅋㅋㅋ 몇 주가 지나도 거의 차이가 없다니ㅋㅋㅋ 아오 근들갑마케팅에 당해버렸다... 좋은 실험 너무 감사합니다!
이건 "좋아요"를 누를 수 밖에 없는 컨텐츠네요..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장기간동안 테스트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보자마자 드는 생각
진짜 감사한 일이다
이런걸 다 몇개월간 실험해주시다니 ㅋㅋ
대.박.. 진짜 이런 컨텐츠가 필요했다고요!
역시 안스타님 유튭 실험정신
베리나이스~~!~!!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거 사려다가도 보르미올리가 가장 이뻐서 쓰는데 ㅋㅋㅋ... 미관상 이젠 많이 올드한 모양입니다.
취미삼아 시작한지 6년, 커피 본격 공부한지는 2년 정도인데, 참 커피용품도 유행타는 줄은 알았지만 그 싸이클이 점점 빨라지는 듯요.
우와 진짜 대단하십니다!!! 노력 정성 근성!!! 자꾸 비싼 진공 용기 욕심 났었는데 차라리 그때그때 신선한 원두 사다가 바로바로 갈아 먹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스타 최고 !!
오랜기간 테스트한 컨덴츠였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커피와 음식은 보관에 대한 공통점이라고 바라봤을때 사용하는 재료에 나쁜영향을 주는 재료나 안좋은 보관장소에서 보관을 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항상 했는데 결과와 비교했을때 잘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항상 펠로우 사고 싶었는데 전 이미 프리파라 쓰고 있었어요. 항상 어두운 실온에 두고 병에 오일 묻어서 비닐 넣어서요 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잘하고 있었군요 ㅋㅋㅋ 헛돈 안쓰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ㅋㅋㅋ
오호 저도 같은방법입니다. 비닐만갈면되니 위생+미관 다 잡는다는 생각에...
오늘도 고생 많이 하셨네요 ㅎㅎ 유용한 내용이에요! 한달안에 먹으면 뭐든 상관없다!
목요일 올라온다면서욧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와... 보고만 있는 데도 복잡한데 이걸 맛보고 정리하고 대단하세요
1. 프리파라등의 다회용 용기는 주마다 개봉해서 맛을 본 건가요?
2. 빈셀러는 처음 담아둔 그대로 한번만 개봉한건가요? 예를 들어 15주차의 경우 빈셀러에 보관된지 15주차 된 원두였나요?
3. 락앤락의 재질은 무엇이었나요?
4. 다음에 또 하신다면 냉동or냉장 보관된 원두를 어떻게 잘 사용할 수 있나
오랜시간 테스트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첨엔 이뻐서 펠로우를 썼는데, 로스팅이 얼마 안된 원두가 디게싱이 완벽히 안된상태의 원두는 매일 진공이 풀리는거 엄청번거롭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프리파라 스타일의 에어스케이프를 쓰고 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한달이내에 200g씩 오는 원두 패키징을 그대로 써도 된다는 사실에.. 보관용기를 괜히 많이 샀나 할정도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 앞으로 많이 부탁드려요 ^^
원두가 시간이 지나면 맛이 변한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그 맛을 크게 못 느껴서 그냥.. 몇주고 항상 패키지에 넣어 놓고 먹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산 원두는 한달 딱 지나니까 확 체감되게 맛이 변하는거에요 원두용기 사야되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스타님 이 영상 다시 보러 후다닥 왔습니다 !!
전 프리파라만 쓰다가 그제 퍼즐락이 재미있어 보여서 두 개 사봤는데 실제로도 용량 바꾸는게 재밌어요
다음에 냉동한것도 비교해주셨으면 합니다~!! ㅎㅎ
정말 말그대로 종결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내용 잘 봤습니다. 프리파라 사용하고 있는데 잘 구매했네요.
와우~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 콘텐츠!
궁금했었는데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프리파라가 사용성은 간편해 매우 좋으나 가스를 빼주는 기능 때문에 가스 뿐만아니라 향까지 모두 날아갑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향이 옅어져 밍밍한 커피가 돼요. 1개월 이내에 소비할 원두는 가스가 빠져나가지 않는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개월 이상 보관하는 경우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밀폐용기에 보관하더라도 한곳에 담에 보관하면 먹을 때 마다 열고 닫아야해서 향이 날아갑니다.
그래서 가장 향이 잘 보존되는 방법은 디게싱이 끝난 원두를 1회 분량씩 소분하여 밀폐용기에 보관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아 역시 이게 제 기분탓이 아니긴했나보네요 프리파라처럼 생긴거 쓴적있는데 향미가 다 날아가서 못사고있었거든요
정말 유익한 커피영상이네요!!
이 영상은 추천을 안 누를 수가 없네ㄷㄷ
고생했습니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많은 참고가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오오오!!!유익하다👍🏻가정에서는 보르미올리도 괜찮네요!ㅎㅎ
정말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인간의 뇌는 정말로 부정확하다는걸 다시금 실감하네요 이런 전문가 분들이 이정도이면 제가 하면 거의 구분 못 했을 듯
댓글 잘 안 다는데 이번 영상은 노고가 너무 잘 느껴지는 꼼꼼한 실험이라 달고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원두보관 용기를 이것저것 많이 사서 써봤지만 제 경우엔 비닐에 담아서 공기를 최대한 빼고 보르미올리 병에 보관하는게 제일 낫더군요. 보르미올리 개스킷을 실리콘으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력에 진짜 박수를 보냅니다~ 애호가로서 진짜 도움됩니다!
우와 대박 너무 좋은 실험 감사합니다 :):):)
정말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프리파라 2년정도 사용하다가 2,3주 지나면 향이 거의 다 날라가 버려는게 아쉬워서,
30g정도 들어가는 용기 20개 구입해서 소분해서 먹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소분하는게 매우 귀찮기는 하지만 향 보존 하기에는 1회분 소분만한게 없내요 ㅋ
저도 궁금했는데 좋은컨텐츠 감사합니다!~
밀폐용기 냉장 보관시에 가장 우려가 되는 점은, 열었을 때의 결로로 인한 습도 증가입니다.
매번 소분해서 넣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너무 귀찮...)
차가운 원두를 상온에 1일 1회 이상 노출했을 때 습도가 맛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_+
직사광선으로 인한 향미 하락보다 습도로 인한 손해가 적다면 냉장고 보관이 답일 것 같아서욥.
2중 지퍼백이라 불리는 그 비닐이랑...
여행용 압축비닐 (공기 뺄 수 있는거) 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원두를 상온 보관, 냉장 보관, 냉동 보관 해서 먹을 때 블라인드로 구별이 가능한지도 좀.. (실험 한 거 있을까요?)
너무 참고 잘되었어요👏👏
원두 500그람사면 한달정도 걸려서 먹거든요
보관을 프리파라에 반 덜고 나머지 원두봉투에 넣어두고 프리파라 덜어둔거부터 먹었는데 원두봉투부터 먹어야겠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보르미올리에 보관된게 맛없어 보이지 않고 투명한 용기에 예쁜 커피도 볼 수 있어서 밀폐용기에 보관해야겠어요
아악!!!드디어!!!!❤❤❤❤❤❤
드디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와 진짜 열심히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드디어 이 콘텐츠가!!!!!!
감사합니다 소비하는양 체크 잘 해서 봉투채로 사용할께요😊
기대하며 기다렸는데 실험대상에 바퀜 혹은 Airscape 에어스케이프 원두용기가 없어서 아쉽네요. 프리파라랑 비슷하다 생각해야겠어요. 고생했습니다.
최근 커피 보관때문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ㅠㅠ안스타님 덕분에 커피의 매력을 많이 알게된것 같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보면서.... 사실 믹스커피만 먹지만.... 영상 퀄리티에 감동해서 좋아요를 안 누를 수가 없네요...
정말 소중한 실험 고맙습니다~
오ㅋㅋㅋ보관용기 락앤락 쓰고 있는데 하나 살까 싶은 타이밍에 아주 유용한 정보네요ㅋㅋ
그냥 락앤락 써도 문제 없겠네요ㅋㅋㅋ덕분에 돈 굳었습니다ㅋㅋㅋ
한달 이내에 2~400g 정도 먹는 나같은 사람에겐 그냥 알리 보관통사도 전혀 문제가 없겠군요!ㅎㅎ 역시 갬성의 영역은 있다고 느껴진 영상이네여!
고생하셨어요 ㅎ
역시 저의 텀블러 보관법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군요!! 😂😂
예쁜 텀블러 추천 ㅎ
저는 냉동 보관하는데 정말 고생하셨어요!
진짜 더운 지금 시즌이 원두보관을 어떻게 해야할지가 난제입니다!! 이미 하고 계시죠~.~?ㅎㅎㅎ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보르미올리 갓성비 ㄷ ㄷ
와 고생하셨어요 생각도 못 한 부분이 많네요
너무 유용한 정보에요.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밌고 유익하게 봤습니다
대단합니다♡
단 아쉬운건 냉동보관이 없어서 많이 아쉽네요
와 드디어 올라왔다. 원두처럼 묵혀뒀다 꺼내봐야지 ㅋㅋㅋㅋㅋㅋ
와 확실하네요 엄청긴 기간동안 프리파라 좋네요
진짜 최고의 커피채널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냉동보관/냉장/상온 비교도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진짜 엄청 본격적으로 실험했네요. 고생 진짜 많으셨습니다~~
좋아요 안눌를수가 없는 콘텐츠!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프리파라는 흰색은 괜찮은데, 검은색의 경우에는 코팅이 녹아내리면서 끈적끈적해지는 문제가 있더군요. 다른 분들은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전에 다른 채널에서 테스트한 영상으로는 프리파라가 안 좋은 결과가 나와서 보르미올리를 주로 쓰고 있는데, 여기서는 프리파라가 제일 좋게 나왔네요. 신기....
매일 열어서 매일 쓰는만큼 덜어내는 동작을 했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용자 환경과 동일해지죠.
제 개인적으로는 디게싱후 1회분씩 진공포장후 냉동이 베스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옛날에 본 다른 보관용기 비교 영상에선 진공화나 공기를 빼지않는 일반밀폐용기가 커피맛을 최대한 지켜줬다고 본것같은데 여긴 어떤 결과를 내렸을지 궁금하네
비닐을 묶어두면 안에 공기도 적고 공기차단이 가장 잘될거같은데 의외네요. 지퍼백에 주로 보관하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