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겐프레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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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янв 2021
  • 라우겐빵이지만 프레첼이란 이름은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빵을 만들어보면서 정말 많은 방법으로 만들 수 있다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배우게 된 빵이구요. 베이커리에서 먹어보고 어설푼 솜씨지만 파는 빵과 비슷한 결과물을 얻게 되면 우습게도 뭔가 해낸 느낌이랄까?
    차갑게 발효를 시켜서 중간에 최대한 억제를 하고 마지막에 구울 때만 팽창을
    하게 되는 빵이구요. 그래서 부드럽고 포실한 빵이 아닌 마치 떡같다고 할까요? 먹어보면 식감과 맛 때문에 묘하게 자꾸 생각나서 만들어 보게 되었어요.
    베이커리의 진열된 빵보다 색도 연하고 모양도 울퉁불퉁하지만 맛은 거의 비슷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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