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짬(?)이 쌓이면 쌓일수록 절실하게 맞는 말 같습니다.... 진짜 아무리 정확한 자세와 테크닉으로 운동을 한다고 해도, 매번 단 한 치의 실수도 없게 할수도 없고, 고중량으로 갈수록 약점이 두드러지구요.... 거기다 말씀하신대로 고중량을 다루는 운동이라함은 거의 양측성운동일텐데, 사람이 좌우불균형이 없을수가 없고 양측성운동을 고중량으로 다루면 필연적으로 불균형이 심화되는 방향으로 가게됩니다. 그래서 계속 다시 중량낮추고 자세 조절하고 약점보완하고 다시 무개올리고 하는거구요... 그런데 이 과정을 아무리 신중하게 한다고 해도, 정말 조금도 몸을 축내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관절, 연골은 소모품인데? 기본적으로 중량운동이 아주 조금씩 몸을 갉아먹는게 맞기는 한 것 같습니다... 건강 생각하면 진짜 중량, 근육, 건강(근골격계 질환 및 대사성 질환 모두) 사이에서 밸런스 잘 잡아야 하는것 같아요
스쿼트만 하던 제가 이 채널 덕분에 런지에 몰입했고 런지 덕분에 요통이 사라졌습니다. 출신 중학교가 나름 육상으로 유명했는데 육상 선부부 애들이 목에 모래주머니 달고 워킹런지 자세로 트랙 걸으면서 엄청 고통스러운 표정 짓길래 난 그게 무시무시한 기합인줄로만 알았는데 한참 지나 그게 워킹런지라는 걸 몆년전에 알았음. 엄청나게 좋은 운동이었던 거임. 그런데 나도 워킹런지 하다보면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 이걸 하고 있나 싶을 정도로 힘들긴 함.
active stretching vs passive stretching vs SMR 를 비교하는 영상도 만들어 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1편 active stretching 2편 passive stretching 3편 SMR 4편 셋의 비교분석 이렇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폼롤러는 어떤 강도가 적절하다거나, 어느 부분에 압력을 줘야 한다거나, 정적스트레칭은 몇 초 하는 것이 좋다거나, 논문이나 지도경험을 바탕으로 "정적 스트레칭에 관한 흥미있는 사실들 xx가지" 방식으로 정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sarcomeres나 viscoelasticity와 연결해서 설명하는 경우도 봤는데, 다들 주장이 조금씩 다르고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뭐가 맞는지 판단할 능력이 없네요. 특히 입문자 분들이 스트레칭을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영상을 만들어 주시면 도움도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운동 교양 수업을 듣는데, 교수님께서 웨이트트레이닝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따라서 웨이트 트레이닝보다 걷기를 하라!는 말을 매번 하십니다. 다만 그것의 근거가 티비에 나오는 보디빌더가 다른 스포츠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내지 못한다(...)는 거죠. 하.. 뭐 크게 틀린 말도 아니지만.. 그냥 이 채널에 있는 영상 돌려 보는 게 대학 등록금 부어가며 듣는 수업보다 얻어가는 게 많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주신 말씀들이 특히 듣기 편하고 배려있다 느껴지네요. PT를 하더라도 신청하는 분의 체형이나 몸의 특징도 모르고 외운듯이 시키는 분, 무조건 많이 시키는 분 등 수 많은 소리를 듣게 되는데, 3분 운동과학에서 말씀 주시는 분을 트레이너로 만나게 되는 분들은 정말 큰 복일 것 같습니다. 항상 고맙게 잘 보고 있고, 그 마음으로 광고 절대로 스킵한 적 없습니다. ^^ 그만큼 감사합니다. ^^
웨이트 해도 생활습관 안좋으면 틀어짐 대부분 스마트 폰이니 컴퓨터니 오른손잡이니 해서 한쪽 어깨 고관절이 약간씩 틀어져 있음 헬스 유무를 떠나서 야구나 창던지기는 모르겠는데 골프나 권투는 프로레벨에서는 균형 밴런스 때문에 좌우 번갈아가면서 훈련함 웨이트는 보조적인 기능이지 주가 될수 없음 수천만년 동안 영장류가 걷고 뛰고 매달고 잡고 하던 본능을 거스를 수 없음
출신 중학교가 나름 육상으로 유명했는데 육상 선부부 애들이 목에 모래주머니 달고 워킹런지 자세로 트랙 걸으면서 엄청 고통스러운 표정 짓길래 난 그게 무시무시한 기합인줄로만 알았는데 한참 지나 그게 워킹런지라는 걸 몆년전에 알았음. 엄청나게 좋은 운동이었던 거임. 그런데 나도 워킹런지 하다보면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 이걸 하고 있나 싶을 정도로 힘들긴 함.
허리통증은 질병이 아니다 허리 통증은 질병이 아니라 자신의 체중이 누르는 중력을 견딜 만큼 허리 주변 근육이 단련되지 않아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철봉에 매달리고,윗몸 일으키기 운동기구에 상체는 아래로 하체는 위로 매달린 후 윗몸 일으키기를 하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허리통증을 없애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는 역도(인상,데드 리프트,스쿼트)와 높은 산을 오르는 것이, 허리 주변 근육을 단련시켜 허리 통증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습니다. 2017년 5월 초, 저는 척추전방전위로 13mm 어긋나 있었고, 요추 4번과 5번 사이 디스크가 87% 파열되어 없어졌으며, 흉추 11번이 30%가 골절로 손상되어 없어졌지만 요추는 골절이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저는 허리 통증과 운동과의 상관관계를 입증하기 위해 무리하게 역도를 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부러 허리에 문제를 일으켜 고통을 유발하고, 그것을 운동으로 극복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2017년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무리하게 역도를 하는 등 무리한 운동을 하여 요추 2번이 압박골절로 20% 손상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면도날로 허리를 도려내는듯한 통증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고통을 참으며 윗몸 일으키기와 두 다리를 동시에 들어 올리는 등의 운동을 두 달 동안 매일 아침마다 했습니다. 그렇게 고통 속에서 운동을 한 결과 일어날 수 있었고, 드디어 7월 15일에는 사전 준비 운동 없이도 가볍게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위와 같이 허리를 다쳐도 운동으로 극복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7월 24일 오대산을 5시간 산행한 후,7월 29일 병원에 갔더니 요추 2번이 압박골절로20%가 손상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 후에도 설악산 대청봉을 즐겁게 등산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요추를 일부러 손상시켜 고통을 유발한 뒤에 그 상황을 극복한 것은 허리 통증은 더 이상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기 위함이었습니다. 아무나 허리를 부러뜨리고 설악산 대청봉을 등산할 수 있다면 저는 굳이 위험한 실험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구상에서 어느 누구도 허리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알고자 일부러 허리를 부러뜨리는 실험을 했다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제가 실험을 한 것입니다. 허리 통증의 원인을 알아서 그 원인을 제거하는 운동을 하면 누구나 허리 통증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저의 실험은 그런 사실을 널리 알려 허리 통증으로 고통 받는 분이 없기를 희망하기 때문입니다.(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법무사 이희숙 지음 4쇄본 본문 중에서) 2021,7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희숙 서초동 010-5250-4802 Back pain is not a disease but a natural phenomenon that occurs when the muscles surrounding back area is not trained enough to withstand the gravitational force from one’s own weight. The back pain could be alleviated by doing chin-up bars, and doing sit-ups on sit-up exercise equipment while positioning so that lower body holds on to the equipment and upper body is near the ground. A fundamental solution to eliminate back pain is weightlifting (squats) as well as mountain climbing so that you train muscles around your waist. In early May 2017, my anterior spine was displaced by 13 mm, 87% of spinal disc between 4th and 5th lumbar spine was ruptured, and 11th thoracic spine was fractured by 30%. Yet, the lumbar spine was not fractured. In order to prove the correlation between back pain and exercise, I have decided to induce pain in my back with weightlifting and overcome my back pain through exercise. From May 12th to May 14th, 2017, I overdid the exercise including weightlifting (squats), and suffered 20% compression fracture of the lumbar vertebrae. As a result, I experienced pain so severe that it felt like my waist was being cut off with a razor blade. Every morning for two months, I did exercises such as sit-ups and leg-raise, enduring the pain. After exercising in such a pain, I finally was able to get up on my feet, and, on July 15, I could get up without a preliminary exercise. It gave me confidence that I could get over back pains with the help of exercise. On July 24, I did 5 hours of walking in the Odae Mountain. On July 29, I went to the hospital, and was told that lumbar vertebrae (n=2) showed signs of 20% compression fracture. Since then, I've enjoyed climbing the Daecheong peak, the highest peak of the Seorak Mountain. The reason that I've overcome the situation after I caused myself pain in the lumbar spine was to demonstrate that back pain is no longer an object of fear. I would not have done this dangerous experiment if there had been anyone capable of breaking his or her own waist and still climbing the Daecheong peak of the Seorak Mountain. I did this experiment because nobody else in the world has ever done that - breaking his or her own back to figure out the exact cause of back pain. Anyone can overcome back pain by knowing the cause of back pain and getting rid of the cause through appropriate exercises. I hope my experiment proves it and no one suffers from back pain.(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법무사 이희숙 지음 4쇄본 본문 중에서) 2021,7 남한산성 허리튼튼체험장 운영
중량 운동을 좋아하는데, 무릎과 허리가 아플 때가 많았음. 가뜩이나 조금 오다리라서 무릎 연골이 빨리 다는 구조인데, 중량운동 때문에 퇴행성 관절염이 빨리 오는 게 두려움. 거기다가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시에 생기는 반복적인 허리 통증이 퇴행성 디스크를 유발한다는 정보를 접하고 걱정을 많이 했음. 근데 아직은 젊어서 그렇게 확 피부에 와닿지는 않았음. 그러나 이 영상을 보고, 내가 달리기나 구기종목이나 격투기 같이 몸 전체의 균형감각과 유연성 이 필요한 운동에서는 나무토막 같이 별로 쓸모가 없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헬스 오래했었고 생체2급도 있지만..확실한건 헬스만 하는것보다 보디빌딩에서의 단점을 보완할만한 다른 운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보디빌딩에서 부족한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맨몸의 탄력성, 유연성 등을 기르기 위해 무도장도 다니고, 케틀벨/클럽벨/메이스벨/페르시안밀/맨몸운동/싸이클 등을 겸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운동한 뒤로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몸이 좋아졌습니다. 운동/영양/휴식 중요하죠. 그러나 이 전에서는 운동이란 부분을 먼저 행해야 영양/휴식이 빛을 발하는것은 아셨으면 합니다.
고립운동 헬스와 기능성운동을한다고 비대해진 몸이 기능적으로 좋아지지는않습니다. 애초에벌크업은 관상용 근육 몸에 과도한 근육량때문에 근지구력유연성 탄력 순발력 모든게 마이너스입니다. 뭐쇳덩이 드는힘은좋겠지요 기능적으로 좋아지기위해서는 몸에 보다많은 체지방과 근육의 감소가있어야됩니다.즉 미스코리아 선발하는 보디빌딩 대회용몸으로는 절대네버 다른운동을한다고 몸에 기능적인 부분이 크게발달할수없습니다. 무슨 터미네이터도 아니구 몸쪼금 펌핑하고 눈에 레이저 쏘대며 다니는 과오충들 진짜 병맛임
헬스오래하면 정신착란증걸린다 인간의 몸은 그렇게 움직이고 힘쓰게되질얺아 벤치프레스 100치는넘이 시멘트 1포댈 쩔쩔매는경우가 그런거지 인간은 달리고 걷고 무거운걸 들더라도 헬스랑 전혀다른 차원야 손에 딱 쥐어지는 바벨에 익숙해지면 아마도 무력감을 느낄거야 근육키우려고 무한반복하는 버보는되지 말어야지 안그냐 웨이트 하더라도 고립운동은 뻘짖거리지 인간몸은 복합유기체야 즉 물건하날 들더라도 내몸 전체가 다 움직인다는걸 알어야데 헬스오래하면 점점 바보가되는거야 겉은 멀쩡해보여도 속은 다곪아 언제 느껴?나이쳐먹음 알어 결국은 다부질없더라 이말여
헬스 = 근비대 는 성립할 수 있어도 헬스 = 건강 은 절대 아닌 것이죠. 움직임에 안정성을 부여하고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안정화 근육들 예를 들어 전거근이나 중둔근같은 근육들은 매우 중요한 근육들이지만 이 근육들은 대부분 지근섬유로 이루어져 있고 지근섬유는 헬스처럼 근육을 강하게 수축시키게 되면 근활성화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으니까요. (지근섬유는 최대수축력의 20%이하로 천천히 움직일때 가장 많이 활성화됩니다) 운동의 목적이 근비대 보다는 아프지 않고 건강한 몸인 경우에는 헬스처럼 고중량을 다루는 것보다는 오히려 약하게 천천히 근육을 활성화 시켜준다는 느낌으로 운동하시는 것이 훨씬 더 좋아요.
고중량을 다룰 시 지근, 속근이 모두 개입됩니다 20%이하일 시 속근의 개입이 적어지고 상대적으로 지근의 개입이 높은 것입니다 그래서 느리고 천천히 정렬을 유지하며 치료사센세들이 일반적으로 운동치료로써 접근합니다 헬스가 근비대에 적합한 환경에 있지만 운동의 이해도만 높다면 건강 (여러가지 개념이 들어가겠죵)에도 마찬가지로 적합합니다 모든건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냐 없냐이고 운동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해용:)👍
흔히 하는 벤치프레스도 전거근의 개입이 엄청납니다^^ 애초에 전거근이 안쓰인다면 벤치프레스라는 동작을 수행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ㅎㅎ 데드맆 또한 중둔근의 개입이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근육불균형이 심한 사람에게는 근육의 수축타이밍이 깨지고 억제되어 있는 ex 전거근 억제 견갑골의 불안정 사람에게는 아무리 벤치를 한들 전거근 포함 근육들이 제기능을 못하고 관절의 정상움직임이 안나오면서 부상위험이 높아지겠죵? 이럴 때 비로소 적절한 운동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됩니다 씹선비충은 이만👋
개인적으로 운동할때 왼쪽 오른쪽 따로나눠서 하게된 이유가 이거죠 같이쓰게되면 아무리 밸런스가 좋아도 결국에는 더 강한쪽을 쓰게됩니다 이걸 맞추려면 약한쪽을 더 개입시켜서 쓰게만들어야되는데 이게 양쪽을 같이 쓰는운동으로 맞추기엔 자극을 찾기도 어렵고 오히려 역효과로 더 틀어져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한쪽씩하면 짝짝이 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오히려 반대입니다
과체중이나 근육이 특히 모자르는 경우가 아니면.. 사실 건강과 몸매는 거의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저도 NASM 의 Personal Trainer 로 한동안 일을 했었는데.. 요즈음은 몸매를 위해서 하는 운동과 건강을 위해서 하는 운동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저처럼 배우고 알고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도 참 선택이 쉽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쩝..
헬스라고 하면 광범위한데 보디빌딩은 건강적인 측면으로만 보면 아주 치명적입니다 배우 권상우 수준의 복근정도 만드는 수준이야 적당한 도움은 되겠지만 근비대에 목적을 두고 점진적 과부하원칙으로 중량운동을 하게되면 인대나 건이 태어날때부터 건강하게 타고난 0.01% 특별한 유전자가 아닌이상 시기의 차이일뿐 부상은 필연으로 오게됩니다. 애초에 건강따위를 위한 운동도 아닐뿐더러 엄청난 휘트니스 시장을 갖고있는 보디빌딩 선진국 미국만 봐도 한해 보디빌딩으로 인한 부상과 우울증, 자살, 약물(근비대)중독, 약물과다 사용으로인한 사망 등 엄청난 부작용이 있읍니다.
완전 공감!!! 아퍼보면 압니다. ㅋㅋㅋ 저는 인바디하면 근육량이 선수급이라고 해서 그것만 믿고 테니스를 미친듯이 쳤습니다. 난~ 근육이 많으니까 안다쳐 . 근육량 많은 것과 스포츠 손상과 다른 것 같습니다. 재활센터를 다니면서 선생님이 계속 편측성 운동만 시키고 왜 그럴까 고민 해 보니 우리가 "일상"에서 하는 동작이 다 편측성 운동 이더라구요. 재활 선생님도, 소마틱스 선생님도 몸의 움직임을 느끼라고 그리고 인간의 몸은 "협업"을 통해서 움직인다고. 특정 부위의 "고립"이 아니라. 저는 편측성 운동과 몸의 움직임, 기능성을 생각하면서 재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의사들이 수술을 권했지만 재활 운동을 통해 아주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안다치고 쭉 ~ 스포츠를 하고 싶습니다.
흔히 근비대한 몸을 슈퍼카로 비유하죠. 외관은 멋들어지지만 연비가 좋지 않아요 ㅋㅋㅋ 그걸 유지하기 위해선 불필요하게 많은 에너지들이 요구되잖습니까. 저도 20대엔 웨이트에 빠져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열심히 헬스장을 다녔는데 30대인 지금은 좀 더 건강에 직결되는 등산을 주로 다니고 있습니다. 겉보기에 좋은 근육보다는 전체적인 체력 자체가 좋아야 직장생활에서도 끈기가 높아지더라고요.
음과 양과같은 개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는 못생겼다가 존재하기에 잘생겼다는 말이 존재하고 멸치새끼라는 말이존재하기에 근돼라는 말이 존재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결국 어느한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건강하고 균형있는 삶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제시하는것. 3분 운동과학님은 리얼 참 트레이너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파이팅!
일상 생활을 병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실제 프로그램이든 운동에 대한 이해든 단순함이 가장 중요합니다. 운동을 세분화하고 선택하기 시작하면 '운동만'인 삶이 되어 보조개념인 건강과 활력과 성취감을 주는 운동을 지속할 수 없습니다. 소위 3대 운동은 그 개념의 단순함과 어느 정도의 운동효과도 주기 때문에 삶을 영위하며 병행할 수 있게 됩니다. 운동형태에 세부적으로 너무 깊이 파고 들면 마치 몸에 좋은 거 찾다고 건강보조식품 30개를 복용하게 되는 바와 같아 집니다. 운동 말고도 삶에는 중요한게 너무 많아요.
요즘 헬스에 빠지면서 단순히 근육량과 고중량에 집착하게 되니까 처음엔 몸의 변화도 빠르게 일어나고 증량도 잘되어 기분이 좋았는데 식사량도 일부러 늘리니 소화계통도 문제 생기고 몸은 몸대로 피곤하고 크고작은 통증도 생기다보니 과연 이게 건강한 방식의 운동일까 많은 고민과 회의가 들더라고요. 결국 자연스러운 운동강도와 리듬을 잃지않는것이 건강하고 꾸준히 하는 길이라는 결론이 내려지더라고요. 또한 5대운동 정도면 다관절운동이라 괜찮은 운동방식을 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또 느끼는점이 많네요. 첫째로 무조건적인 근육량이나 고중량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운동을 즐기면서하고, 스트레칭이나 다양한 방식의 운동도 많이 겸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34살. 간간히 웨이트만 17년 해왔습니다. 현재 몸이 여기저기 굳고 뭉쳐 통증에 시달리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내가 아프다하면 사람들은 이해를 못해요. 외관상으론 세상 튼튼하고 좋아보이거든요. 최근 필라테스를 하는데 내가 정말 건강과 신체의 기능성을 망가뜨려왔구나 깨달았습니다. 사실 요즘엔 아픈 곳 없이 건강한 사람들이 가장 부럽더라고요. 2, 30대 여러분 너무 심미적인 측면에만 중점을 두지말고, 진짜 건강은 무엇일까 고민하며 운동하시기 바랍니다ㅠㅠ
요가는 3개월 다녀봤음. 진짜 웰빙 운동 넘버 원이 맞음. 유연성과 균형감각의 끝판왕이고, 신체 곳곳의 근육들을 모두 활성화시켜 줌. 단점은 내가 중량충이라서 요가를 하면 뭔가 근육의 미칠듯한 수축이나 펌핑감을 전혀 느낄 수가 없음. 그래서 요가는 중량운동보다 재미가 없음. 다만, 환갑 넘어서 운동을 해야한다면 1순위는 요가가 될 거임.
2년이나 된 영상이지만.. 반박하고싶어 글 남깁니다. 실제로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전부 흉곽의 가동성이 전신의 파워를 이용하는데 매우 중요하고 경추와 요추는 부상방지를 위해 강하게 지지되어주어야합니다. 3대운동이 실제생활에 유용하지않다 이야기하는건 오해의 소지가 있다 판단되고, 내가 근육을 올바르게 쓰면서 3대운동 하고있는지 점검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몸을 만들기 위해서 운동을 한게 아니라 건강 하기 위해서 운동을 했더니 몸이 만들어졌다. 이게 맞는듯 하네요. 너무 과도하게 몸 만들기에만 열중하다보면 몸을 망치기도 하니까요. 운동 전후에 하는 충분한 스트레칭과 유연성을 기르기 위한 운동도 좋은 듯 합니다. 가볍게 하는 타바타도 좋구요.
애니멀플로우는 정말 배워보고 싶은 종목입니다. 웨이트트레이닝에 미쳐서 주위에서 헬창 소리도 듣지만 이 쇠질만 한다고 해서 건강해지는 것 같지는 않아요. 가끔씩 부상 입을 때마다 더욱 그런 생각이 많이 들죠. 애니멀플로우도 어디서 같이 한 번 쯤 강습이라도 받고 싶은데 제 주위에는 없네요
얼마전 운동을 하다 문득 내가 하는 이 행위가 그저 인간이 쇠로 단순하고 간편하게 건강해지기 위한 행위가 아닐까 이런 쇠가 아니더라도 다양하게 좋아지는 방법이 많을텐데 나는 너무 쇠만 고집하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스쿼트 10x10 하다가 개 힘들고 하기 싫어서 그러고 있었습니다
목적이 보디빌더나 파워리프터가 되는것이 아니고 건강을 위해 헬스를 하는것이라면, 3대운동은 어느정도 기준을 넘어가버렸을때 그 운동으로 부터 얻을수 있는 장점이 많이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팔과 다리를 각기 쓰는 분리운동을 많이하는데..... 문제는 바벨운동으로 고중량쳤을때 만큼의 그 희열을 못느껴서 오늘도 일찍일어나 데드리프트하러 갈 준비를 합니다.
@@goldbowl9547 저와 같은 생각으로 운동하시는 분 처음 뵙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손목 스트랩, 허리 복대같은 보조장비들이 자기 신체의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들수 없는 무게를 들게 하기 때문이죠. 악력이 약해서 못든다면 악력을 강화시켜야지 스트랩을 차서 더 무거운 무게를 드는건 신체 밸런스를 망가뜨리죠. 저는 최대 가동 범위도 비슷하게 봅니다. 실제로 모든 스포츠는 최대가동 범위 가장자리에서 강한 힘을 낼 수 있어야 하는데(축구, 야구, 격투기등 대부분의 스포츠는 신체 근육의 레버리지를 이용해 가장 끝 점에서 힘을 폭발시키죠) 웨이트는 가동범위가 부족할 경우 가동범위를 늘리는게 아니라 좁은 가동범위에서 더 큰 무게를 들도록 훈련하니까요. 최대가동범위를 넓히는게 먼저잖아요. 아주 좁은 범위에서 엄청난 힘을 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넓은 범위 끝 가장자리에서도 강한 힘을 낼 수 있어야 어려운 자세에서도 골을 넣을 수 있고 빠른 공을 홈런칠수 있고 상대방의 헤드에 발을 꽂을 수 있으니까요. 왜 다들 범위를 갈수록 좁히고 무게 높이는데에만 열을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신체 밸런스를 완전히 망가뜨리는 일이죠. 그러니 근육이 많아도 멋이서 보이지 않는 거잖아요. 우리 몸은 그런 근육이 건강하지 않다는걸 알고 있어요. 벨지안블루라는 근육질 소의 근육이 멋있는게 아니라 징그러워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요. 몸에 좋지 않은 근육이니까요. 저와 같은 사람을 만난게 처음이라 글이 길어졌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3:25 오늘의 핵심
ㄱㅅㄱㅅ
레알 이런분이 운동 알려줘야한다
양아치들이 넘 많다
난 이 분이 좋아요. 가는 길이 유일하게 다른 분. 예전에 어느 영상에서 프로필 사진 찍는거 제안 하는 트레이너들은 많지만, 마라톤 대회 참가 권하는 트레이너는 찾아볼 수 없다는.. 영상 보고 바로 구독했어요. 늘 화이팅!
헬트가 마라톤을 추천 하는 게 본인 직업에 맞는 행동은 아니죠
1:52 여자분 데드자세가 정말 좋네요.. 감탄 !!
오늘: 후 맞어 기능적인 움직임..자연스러운 운동동작이 괜히 있는게 아니야 명심해야지
다음날: 오 밴치렉 비었네 개꿀~
ㄹㅇ 인간은 어리석고 같은짓은 반복하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ㅈㄴ나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앙 벤치띠 아몰랑~오늘 벤치할꾸야앙
그래도 근력을 향상시킬거면 고중량 저반복
근육량을 늘리려면 8~12회
평생 사용해야하는 몸...잘 관리합시다!!
@피루 쉽게말하면 근력향상은 힘이쎄지는거고 근육량향상은 근육이많아지는것을 뜻합니다
트레이너들은 어릴 때부터 운동해서 밸런스도 갖춰져 있고 근육이 수축되거나 하는 등의 기능성 문제가 없는데 일반인은 이미 밸런스가 무너져 있거나 부분적으로 근육이 단축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그런 상태에서 운동을 진행하면 무리가 올 확률이 높은 거 같아요.
항상 좋은 정보를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걱정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피루 근력은 말그대로 힘이 쌔지는거요. 근육량이 많다고 근력이 쌘건 아니잖아요. 근력은 근신경, 관절등 여려 협응동작과 생물학적인 반응이 겹쳐져서 나는 복합적인 거니깐요. 근육량이량 근력이랑 같다라고 생각하면... 보더빌더가 힘으로 하는 모든 스포츠에서 1등이어야하는데... 아니잖아요^^
요즘 완전 공감... 흉추가 너무 뻣뻣해서 두통도 자주오고.. 그래서 필라테스 받는데 받고 난 다음날은 앓아 누움... 웨이트와 다른 운동을 적절히 섞는것도 중요한듯
뭔소리야
운동 짬(?)이 쌓이면 쌓일수록 절실하게 맞는 말 같습니다.... 진짜 아무리 정확한 자세와 테크닉으로 운동을 한다고 해도, 매번 단 한 치의 실수도 없게 할수도 없고, 고중량으로 갈수록 약점이 두드러지구요.... 거기다 말씀하신대로 고중량을 다루는 운동이라함은 거의 양측성운동일텐데, 사람이 좌우불균형이 없을수가 없고 양측성운동을 고중량으로 다루면 필연적으로 불균형이 심화되는 방향으로 가게됩니다. 그래서 계속 다시 중량낮추고 자세 조절하고 약점보완하고 다시 무개올리고 하는거구요... 그런데 이 과정을 아무리 신중하게 한다고 해도, 정말 조금도 몸을 축내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관절, 연골은 소모품인데? 기본적으로 중량운동이 아주 조금씩 몸을 갉아먹는게 맞기는 한 것 같습니다... 건강 생각하면 진짜 중량, 근육, 건강(근골격계 질환 및 대사성 질환 모두) 사이에서 밸런스 잘 잡아야 하는것 같아요
이번 편 정말 도움이 되는 얘기네요. 내가 뭐 대회 나갈 것도 아닌데... 욕심을 버리게 되네요. 사실 요즈음 많이 다쳐서... 회의가 들고있었는데...
스쿼트만 하던 제가 이 채널 덕분에 런지에 몰입했고 런지 덕분에 요통이 사라졌습니다.
출신 중학교가 나름 육상으로 유명했는데 육상 선부부 애들이 목에 모래주머니 달고 워킹런지 자세로 트랙 걸으면서 엄청 고통스러운 표정 짓길래
난 그게 무시무시한 기합인줄로만 알았는데 한참 지나 그게 워킹런지라는 걸 몆년전에 알았음.
엄청나게 좋은 운동이었던 거임.
그런데 나도 워킹런지 하다보면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 이걸 하고 있나 싶을 정도로 힘들긴 함.
덤벨런지는 어떤가요? 영상처럼 손이 움직이는 게 아니고 덤벨을 드니까 안좋으려나여
@@필승-i9j 워킹런지 할때랑 백런지 할때 덤벨 들고 합니다.
@@ccpout9210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랙과 벤치가 널널해졌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어림없지!!
ㄹㅇ
ㅋㅋㅋㅇㅈ
active stretching vs passive stretching vs SMR 를 비교하는 영상도 만들어 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1편 active stretching
2편 passive stretching
3편 SMR
4편 셋의 비교분석
이렇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폼롤러는 어떤 강도가 적절하다거나, 어느 부분에 압력을 줘야 한다거나, 정적스트레칭은 몇 초 하는 것이 좋다거나, 논문이나 지도경험을 바탕으로 "정적 스트레칭에 관한 흥미있는 사실들 xx가지" 방식으로 정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sarcomeres나 viscoelasticity와 연결해서 설명하는 경우도 봤는데, 다들 주장이 조금씩 다르고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뭐가 맞는지 판단할 능력이 없네요. 특히 입문자 분들이 스트레칭을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영상을 만들어 주시면 도움도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운동 교양 수업을 듣는데, 교수님께서 웨이트트레이닝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따라서 웨이트 트레이닝보다 걷기를 하라!는 말을 매번 하십니다. 다만 그것의 근거가 티비에 나오는 보디빌더가 다른 스포츠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내지 못한다(...)는 거죠. 하.. 뭐 크게 틀린 말도 아니지만.. 그냥 이 채널에 있는 영상 돌려 보는 게 대학 등록금 부어가며 듣는 수업보다 얻어가는 게 많네요....
건강하려고 지루하게 운동하던 과거랑 다르게 살만해지고 하나의 취미로 작용돼서 운동하기 위해서 건강을 챙기는 분위기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주신 말씀들이 특히 듣기 편하고 배려있다 느껴지네요.
PT를 하더라도 신청하는 분의 체형이나 몸의 특징도 모르고 외운듯이 시키는 분, 무조건 많이 시키는 분 등 수 많은 소리를 듣게 되는데, 3분 운동과학에서 말씀 주시는 분을 트레이너로 만나게 되는 분들은 정말 큰 복일 것 같습니다.
항상 고맙게 잘 보고 있고, 그 마음으로 광고 절대로 스킵한 적 없습니다. ^^
그만큼 감사합니다. ^^
2:10 건강한 근골격계
야구, 창던지기 나오던데... 골프, 권투, 등등 많은 운동들이 비대칭 운동입니다.
비대칭운동은 하면 할수록 몸의 균형이 틀어지지만
웨이트는 대칭운동이기 때문에 바른 자세로 운동한다면 몸을 반듯하게 해주는 자세교정의 효과가 있습니다.
웨이트 해도 생활습관 안좋으면 틀어짐 대부분 스마트 폰이니 컴퓨터니 오른손잡이니 해서 한쪽 어깨 고관절이 약간씩 틀어져 있음 헬스 유무를 떠나서
야구나 창던지기는 모르겠는데 골프나 권투는 프로레벨에서는 균형 밴런스 때문에 좌우 번갈아가면서 훈련함 웨이트는 보조적인 기능이지 주가 될수 없음 수천만년 동안 영장류가 걷고 뛰고 매달고 잡고 하던 본능을 거스를 수 없음
고중량 좋아하는 사람들중 많은 수가 척추가 안 좋습니다ㅠ... 유연성도 상당히 떨어지고요...
근데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인식이 운동=근력운동, 트레이너=웨이트 트레이닝시키는 사람이라고 되어 있죠...
확실히 우리나라는 근육의 기능성보다는 외관에만 집중을 많이하는듯
@@dog4806 근육바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
이제 필라테스파도 커지고 있어서 과도기인거 같습니다.
예전 운동 감독 코치들이 헬쓰는 바보들 놀이라햇느니라 태초인간이 헬스헌적있냐 뛰고 걸엇지 여기서 깨닳어야데
보디빌더 아닌이상 보디빌딩식으로 운동하면 뻣뻣해진다 이거인듯
신체불균형이 심할수록 바벨보다는 덤벨을. 스쿼트보단 런지를 . 그냥 데드리프트보다는 원레그 데드리프트를. 바벨로우보다는 원암 덤벨로우를.
우리 건강하게 삽시다.
운동 평생 해야죠
덤벨로 운동시 신체불균형이 맞춰지나요??
@@user-rb2vt3pp4l 불균형이 있다는말은 한쪽이 자연스러운 가동성이 안 나온다는말이구여 오른손과 왼손차이처럼 이게 심해지면 나중엔 부상이 생길수가 있다는거죠
그러니까 덤벨로 한쪽씩 집중하며 부담이 안가는선에서 강도를 따로 설정하고 가동범위측면이나 운동효율면에서 운동할 수 있다는것이죠
@@user-rb2vt3pp4l
덤벨로 맞춰진다기보다
바벨로 했을때 불균형이 심화된다고 생각하시는게 맞겠네용
굿
출신 중학교가 나름 육상으로 유명했는데 육상 선부부 애들이 목에 모래주머니 달고 워킹런지 자세로 트랙 걸으면서 엄청 고통스러운 표정 짓길래
난 그게 무시무시한 기합인줄로만 알았는데 한참 지나 그게 워킹런지라는 걸 몆년전에 알았음.
엄청나게 좋은 운동이었던 거임.
그런데 나도 워킹런지 하다보면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 이걸 하고 있나 싶을 정도로 힘들긴 함.
오늘도 어김없이 누워서 운동지식만 쌓아갑니다.
나도 헬스 매일하는데 별에별 훈련 다해본결과 웨이트는 건강과 연관성만 있는거지 무게점점 올릴수록 내 건강과는 멀어지는걸 느낌. 결국 답은 유산소와 스포츠로간다.
이런애들특 ) 고중량 얼마 치지도못함. 그냥 못하는건데 정신승리하면서 유산소한다고 함
@@Jeg1010대단한 반박이네요
hoya1274 관종이군요...
이런 관종 키보드 워리어들은 상대해주면 너무 신남. 무시하는게 재일 좋음
브금 슬프네요 눈물 흘렀습니다 근손실 책임지십쇼 형님!
헬스장 1주일에 2~3번가서
몇키로 깔짝하다 오시는분들은 개의치마시고
그거라도 꼭 가서 열심히 운동하시길...
아핫. 영상보고 괜한고민 하고 있던 저에게 좋은 답변이네요^^
ㅇㅇ과하면 나쁜거지 저거 자체가 나쁘진않음
나한테 하는 말 처럼 들리네ㅠㅠ
저도 운동 가르치는 입장에서 시간과 경험과 공부가 깇어질수록 이 영상에 엄청나게 공감하는데
이 댓글도 답이네요. ^^
넵 알겠습니닷
1분전은 잘참지
자고 내일 볼게 형
이쁘다
섹시하다
헤헷
좆다
근회복은 못참지
굉장히 좋은 트레이너 같으 신 것 같습니다, 호주에서 교정 치료사로 일하고 있는데 너무나 좋은 영상이네요 일반 구독자 분들에게
근육을 얻으려면 목숨을 걸어라
ㄱㄱ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고 랙
ㅋㅋㅋㅋㅋ
라이트 웨이트!!
헬스는 그냥 미용이지 건강한 운동이 아님. 솔직히 근육은 살기위한 용도만 있으면 되는거지..나도 벌크업해서 83kg인데 운동하기전 71kg가 몸도 가볍고 컨디션도 더 좋았음
하나만 고집하지말고 여러가지 운동을 하자. 정말 공감합니다. 현장에서 일하면 내가 티칭 하는 운동이 최고이며, 다른 운동은 건강에 안좋다고 말하는 강사들 보면 참... 본인이 여러 운동을 잘할 생각을 안하고 한가지만 배워서 한가지만 고집하는 행동을 보면 안타깝네요.
허리통증은 질병이 아니다
허리 통증은 질병이 아니라 자신의 체중이 누르는 중력을 견딜 만큼 허리 주변 근육이 단련되지 않아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철봉에 매달리고,윗몸 일으키기 운동기구에 상체는 아래로 하체는 위로 매달린 후 윗몸 일으키기를 하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허리통증을 없애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는 역도(인상,데드 리프트,스쿼트)와 높은 산을 오르는 것이, 허리 주변 근육을 단련시켜 허리 통증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습니다. 2017년 5월 초, 저는 척추전방전위로 13mm 어긋나 있었고, 요추 4번과 5번 사이 디스크가 87% 파열되어 없어졌으며, 흉추 11번이 30%가 골절로 손상되어 없어졌지만 요추는 골절이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저는 허리 통증과 운동과의 상관관계를 입증하기 위해 무리하게 역도를 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부러 허리에 문제를 일으켜 고통을 유발하고, 그것을 운동으로 극복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2017년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무리하게 역도를 하는 등 무리한 운동을 하여 요추 2번이 압박골절로 20% 손상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면도날로 허리를 도려내는듯한 통증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고통을 참으며 윗몸 일으키기와 두 다리를 동시에 들어 올리는 등의 운동을 두 달 동안 매일 아침마다 했습니다. 그렇게 고통 속에서 운동을 한 결과 일어날 수 있었고, 드디어 7월 15일에는 사전 준비 운동 없이도 가볍게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위와 같이 허리를 다쳐도 운동으로 극복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7월 24일 오대산을 5시간 산행한 후,7월 29일 병원에 갔더니 요추 2번이 압박골절로20%가 손상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 후에도 설악산 대청봉을 즐겁게 등산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요추를 일부러 손상시켜 고통을 유발한 뒤에 그 상황을 극복한 것은 허리 통증은 더 이상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기 위함이었습니다.
아무나 허리를 부러뜨리고 설악산 대청봉을 등산할 수 있다면 저는 굳이 위험한 실험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구상에서 어느 누구도 허리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알고자 일부러 허리를 부러뜨리는 실험을 했다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제가 실험을 한 것입니다.
허리 통증의 원인을 알아서 그 원인을 제거하는 운동을 하면 누구나 허리 통증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저의 실험은 그런 사실을 널리 알려 허리 통증으로 고통 받는 분이 없기를 희망하기 때문입니다.(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법무사 이희숙 지음 4쇄본 본문 중에서)
2021,7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희숙 서초동
010-5250-4802
Back pain is not a disease but a natural phenomenon that occurs when the muscles surrounding back area is not trained enough to withstand the gravitational force from one’s own weight. The back pain could be alleviated by doing chin-up bars, and doing sit-ups on sit-up exercise equipment while positioning so that lower body holds on to the equipment and upper body is near the ground.
A fundamental solution to eliminate back pain is weightlifting (squats) as well as mountain climbing so that you train muscles around your waist. In early May 2017, my anterior spine was displaced by 13 mm, 87% of spinal disc between 4th and 5th lumbar spine was ruptured, and 11th thoracic spine was fractured by 30%. Yet, the lumbar spine was not fractured.
In order to prove the correlation between back pain and exercise, I have decided to induce pain in my back with weightlifting and overcome my back pain through exercise.
From May 12th to May 14th, 2017, I overdid the exercise including weightlifting (squats), and suffered 20% compression fracture of the lumbar vertebrae. As a result, I experienced pain so severe that it felt like my waist was being cut off with a razor blade. Every morning for two months, I did exercises such as sit-ups and leg-raise, enduring the pain. After exercising in such a pain, I finally was able to get up on my feet, and, on July 15, I could get up without a preliminary exercise.
It gave me confidence that I could get over back pains with the help of exercise. On July 24, I did 5 hours of walking in the Odae Mountain. On July 29, I went to the hospital, and was told that lumbar vertebrae (n=2) showed signs of 20% compression fracture. Since then, I've enjoyed climbing the Daecheong peak, the highest peak of the Seorak Mountain. The reason that I've overcome the situation after I caused myself pain in the lumbar spine was to demonstrate that back pain is no longer an object of fear.
I would not have done this dangerous experiment if there had been anyone capable of breaking his or her own waist and still climbing the Daecheong peak of the Seorak Mountain. I did this experiment because nobody else in the world has ever done that - breaking his or her own back to figure out the exact cause of back pain.
Anyone can overcome back pain by knowing the cause of back pain and getting rid of the cause through appropriate exercises. I hope my experiment proves it and no one suffers from back pain.(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법무사 이희숙 지음 4쇄본 본문 중에서)
2021,7
남한산성 허리튼튼체험장 운영
중량 운동을 좋아하는데, 무릎과 허리가 아플 때가 많았음. 가뜩이나 조금 오다리라서 무릎 연골이 빨리 다는 구조인데, 중량운동 때문에 퇴행성 관절염이 빨리 오는 게 두려움. 거기다가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시에 생기는 반복적인 허리 통증이 퇴행성 디스크를 유발한다는 정보를 접하고 걱정을 많이 했음. 근데 아직은 젊어서 그렇게 확 피부에 와닿지는 않았음. 그러나 이 영상을 보고, 내가 달리기나 구기종목이나 격투기 같이 몸 전체의 균형감각과 유연성 이 필요한 운동에서는 나무토막 같이 별로 쓸모가 없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이 세상 어떤 것도 장점만 있는 건 없다. 장점이 있으면 그에 따른 단점도 있다는 것...'
하지만 단점인 것 중에 장점이 있다한들 단점이 치명적이다
‘하지만 그건 아니다…’
일반인들이 이렇게 좋은 영상의 깊은 뜻을 과연 몇이나 이해할까요...? 그래서 이 채널을 운영하시는 전문가가 존재하는것이라 봅니다.
헬스 오래했었고 생체2급도 있지만..확실한건 헬스만 하는것보다 보디빌딩에서의 단점을 보완할만한 다른 운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보디빌딩에서 부족한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맨몸의 탄력성, 유연성 등을 기르기 위해 무도장도 다니고, 케틀벨/클럽벨/메이스벨/페르시안밀/맨몸운동/싸이클 등을 겸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운동한 뒤로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몸이 좋아졌습니다. 운동/영양/휴식 중요하죠. 그러나 이 전에서는 운동이란 부분을 먼저 행해야 영양/휴식이 빛을 발하는것은 아셨으면 합니다.
필요하죠 헌대 재밌는거만 늘하게되는 본능이^^ 중량무게 조절 가장 어렵다는 멈춰야할무게를 알면서
이미 위험성을 벗어나 사고
무기가 되는 쇠 조심또조심해야만^^
운동하려고 건강유지 한다는 말이 이거네요..ㅋㅋ
고립운동 헬스와 기능성운동을한다고 비대해진 몸이 기능적으로 좋아지지는않습니다. 애초에벌크업은 관상용 근육 몸에 과도한 근육량때문에 근지구력유연성 탄력 순발력 모든게 마이너스입니다. 뭐쇳덩이 드는힘은좋겠지요 기능적으로 좋아지기위해서는 몸에 보다많은 체지방과 근육의 감소가있어야됩니다.즉 미스코리아 선발하는 보디빌딩 대회용몸으로는 절대네버 다른운동을한다고 몸에 기능적인 부분이 크게발달할수없습니다. 무슨 터미네이터도 아니구 몸쪼금 펌핑하고 눈에 레이저 쏘대며 다니는 과오충들 진짜 병맛임
유산소 같은 자연스러운 동작 1도 안하고 무산소만 조지다가 뭔가 딱 꼬집어서 얘기할 수 없는 이상한 걸 몸에서 감지한 후 아무리 바빠도 1대1로 배분을 시켜주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니 공감 100%
이 영상에서 말하는거는 유산소/무산소의 구분이 아닙니다. 흉곽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일어나지 않는 유산소운동들이 있있고 무산소운동중에도 자연스러운 흉곽의 움직임이 있는 동작들이 있습니다.
헬스오래하면 정신착란증걸린다 인간의 몸은 그렇게 움직이고 힘쓰게되질얺아 벤치프레스 100치는넘이 시멘트 1포댈 쩔쩔매는경우가 그런거지 인간은 달리고 걷고 무거운걸 들더라도 헬스랑 전혀다른 차원야 손에 딱 쥐어지는 바벨에 익숙해지면 아마도 무력감을 느낄거야 근육키우려고 무한반복하는 버보는되지 말어야지 안그냐 웨이트 하더라도 고립운동은 뻘짖거리지 인간몸은 복합유기체야 즉 물건하날 들더라도 내몸 전체가 다 움직인다는걸 알어야데 헬스오래하면 점점 바보가되는거야 겉은 멀쩡해보여도 속은 다곪아 언제 느껴?나이쳐먹음 알어 결국은 다부질없더라 이말여
BGM 때문인가 조용히 보다가 눈물 한방울 흘림..ㅠ
ㅋㅋㅋㅋㅋ
헬스 = 근비대 는 성립할 수 있어도 헬스 = 건강 은 절대 아닌 것이죠.
움직임에 안정성을 부여하고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안정화 근육들
예를 들어 전거근이나 중둔근같은 근육들은 매우 중요한 근육들이지만
이 근육들은 대부분 지근섬유로 이루어져 있고
지근섬유는 헬스처럼 근육을 강하게 수축시키게 되면
근활성화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으니까요.
(지근섬유는 최대수축력의 20%이하로 천천히 움직일때 가장 많이 활성화됩니다)
운동의 목적이 근비대 보다는 아프지 않고 건강한 몸인 경우에는
헬스처럼 고중량을 다루는 것보다는 오히려 약하게 천천히 근육을 활성화 시켜준다는 느낌으로 운동하시는 것이
훨씬 더 좋아요.
감사합니당
좋은거 배우고 갑니다.
고중량을 다룰 시 지근, 속근이 모두 개입됩니다
20%이하일 시 속근의 개입이 적어지고 상대적으로 지근의 개입이 높은 것입니다
그래서 느리고 천천히 정렬을 유지하며 치료사센세들이 일반적으로 운동치료로써 접근합니다
헬스가 근비대에 적합한 환경에 있지만 운동의 이해도만 높다면 건강 (여러가지 개념이 들어가겠죵)에도 마찬가지로 적합합니다
모든건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냐 없냐이고 운동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해용:)👍
흔히 하는 벤치프레스도 전거근의 개입이 엄청납니다^^ 애초에 전거근이 안쓰인다면 벤치프레스라는 동작을 수행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ㅎㅎ
데드맆 또한 중둔근의 개입이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근육불균형이 심한 사람에게는 근육의 수축타이밍이 깨지고 억제되어 있는 ex 전거근 억제 견갑골의 불안정
사람에게는 아무리 벤치를 한들 전거근 포함 근육들이 제기능을 못하고 관절의 정상움직임이 안나오면서 부상위험이 높아지겠죵?
이럴 때 비로소 적절한 운동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됩니다
씹선비충은 이만👋
건강할때 할수있는 운동이지..건강해지려고 하는 운동이아녀..신경외과나 정형외과 척추전문의들이나 재활의학과 유명 전문의 찾아가 얘기들어봐도 다 똑같어 보디빌딩식 운동은 몸망가진다고 특히 바베 스퀏 데드리프트
운동 안해도 자세 꾿꾿하고 부지런하면 노인되서도 안아프고 잘삽니다 운동에 발들였다가 후회하는 사람들 있더군요
운동도 건강이 우선되야죠
몸안좋으면 걷기정도만하세요. 웨이트는 근골격계 다칩니다.. 많이들 다치는데 한번다치면평생갑니다. 유산소운동이좋습니다. 여건이된다면 수영을 강추드립니다. 수영도 하기힘든몸상태이면 걷기정도만하십시요
개인적으로 운동할때 왼쪽 오른쪽 따로나눠서
하게된 이유가 이거죠 같이쓰게되면 아무리 밸런스가 좋아도 결국에는 더 강한쪽을 쓰게됩니다 이걸 맞추려면 약한쪽을 더 개입시켜서 쓰게만들어야되는데 이게 양쪽을 같이 쓰는운동으로 맞추기엔 자극을 찾기도 어렵고 오히려 역효과로 더 틀어져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한쪽씩하면 짝짝이 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오히려 반대입니다
실내운동만할게 아니라.
주말에 등산도해주고
틈틈히 실외러닝 정도해주면
다해결됨.
웨이트는 건강하게 살려면 주3회는필수
ㄹㅇ 꾸준히 러닝 등산만해줘도 저런ㄱ 다해결가능
@@pipe7206 러닝 등산으로 10프로
부족하더라구요.
웨이트도 해주면좋죠.
@@아하하하하-o1h 웨이트를 안한다는 소리가 아니잖어
걍 인정하면 댑니다 웨이트는 미용이다..건강은 따로.챙겨라
시그런마 명은 타고나는것이여
이게 맞는게
투기종목을 해도 척추 이상없는데
꼭 헬스하는사람이 척추쪽 목이나 손상이 심함
나도 어느정도 경험했고
결국은 웨이트하면서 병행 해야겠네요 다른운동도
이 분은 정말 겸손하고 정직한 트레이너 같습니다
'무인도에 사는 사람은 보디빌딩을 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 우리는 무인도에 살지 않는다
ㅇㅈ 무인도에 살면 지금 하는 쇠질은 생산성이 전무한 노가다
부정적인 면도 받아드리는 자세에 감동하고 갑니다
맨유 피지컬 트레이너들이 강조했던게 이거 였음 인간이 움직이는 구조에 맞춰 운동하라고
결론 : 풋살도 하고 있으니까 헬스해도 괜춘
그 맨유 피지컬 트레이너들이 멘트를 한 영상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도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찾기가 힘드네요 ㅜㅜ
@@테임임팔라 전 군대에서 잡지로 본듯해요
부상은 진짜 조심해야함 5년 묵힌 부상 최근에 크리터져서 운동도 못하고 씨발고생중
아프면 바로바로 병원 갑시다 ㅠ.ㅠ
ㅅㅂ미래의 내얘기같다..
손가락 부상은 어뜨케 해야해요?ㅜ.ㅜ 여잔데...
@@영이-b9p X-ray 는 찍어보셨나요? 골절 이면 한 달, 인대 부상이면 2주 이상은 쉬어야 합니다. 정형외과부터 가보세요.
그냥 유도 빡시게 다니니까 중지 제일 윗쪽 손가락 마디가 아픈데ㅜ.ㅜ 그럼 당분간 이 손가락을 안쓰기만 하면 되나요?ㅍ.ㅍ.. 정형외과는 골절같은 통증은 없어서 안가봤어요ㅠㅠㅠ
신경외과추천합니다
의사들은 웨이트보다는 수영이나 러닝을 추천함..나는 병원가면 의사샘이 웨이트 운동 줄이라고 늘 혼남ㅜㅜ
물론 적당한 웨이트 운동은 좋은거지만 헬창 단계는 건강상 좋지 않고 신체불균형을 초래함ㅜㅜ
음...맞는말이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내용 고마워요~~^^
건강을 위한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고 몸만드는 근력움동은 미용을 위한 운동이지요
아닌데요 둘 다 골고루 적절하게 병행해야 건강을 위한 운동인데요 ?
나이들면 빠지는 근력 , 근력이 약하면 근육이 해야하는 일을 관절이 하기에 관절은 손상됨
오히려 적절한 웨이트와 적절한 유산소 그리고 스트레칭이 건강한 몸을 만드는 비법이지
유산소만이 답은 아님 ㅅㄱ
헛소리를 ㅋㅋㅋ 평생 유산소나해라
과체중이나 근육이 특히 모자르는 경우가 아니면.. 사실 건강과 몸매는 거의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저도 NASM 의 Personal Trainer 로 한동안 일을 했었는데.. 요즈음은 몸매를 위해서 하는 운동과 건강을 위해서 하는 운동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저처럼 배우고 알고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도 참 선택이 쉽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쩝..
헬스라고 하면 광범위한데 보디빌딩은 건강적인 측면으로만 보면 아주 치명적입니다 배우 권상우 수준의 복근정도 만드는 수준이야 적당한 도움은 되겠지만 근비대에 목적을 두고 점진적 과부하원칙으로 중량운동을 하게되면 인대나 건이 태어날때부터 건강하게 타고난 0.01% 특별한 유전자가 아닌이상 시기의 차이일뿐 부상은 필연으로 오게됩니다.
애초에 건강따위를 위한 운동도 아닐뿐더러 엄청난 휘트니스 시장을 갖고있는 보디빌딩 선진국 미국만 봐도 한해 보디빌딩으로 인한 부상과 우울증, 자살, 약물(근비대)중독, 약물과다 사용으로인한 사망 등 엄청난 부작용이 있읍니다.
그런 부작용도 감수 할 수 있기 때문에 "헬창" 인거다 닝겐..
@@flower9056 드립이겠지만 딴사람이 보면 미련해 보일듯 ㅋㅋㅋ
@@user-hj7dw5do8v 인정요
@@user-hj7dw5do8v 드립 아닌데?
권상우 수준의 복근 만드는 수준으로 일반인 입장에서 운동하려면 일단 개빡센데요... ㅠㅠ
현재 정형외과에서 도수치료 팀장을 맡고 있는 물리치료사 입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주변에 공유했습니다 ^^
완전 공감!!! 아퍼보면 압니다. ㅋㅋㅋ 저는 인바디하면 근육량이 선수급이라고 해서 그것만 믿고 테니스를 미친듯이 쳤습니다.
난~ 근육이 많으니까 안다쳐 . 근육량 많은 것과 스포츠 손상과 다른 것 같습니다.
재활센터를 다니면서 선생님이 계속 편측성 운동만 시키고 왜 그럴까 고민 해 보니 우리가 "일상"에서 하는 동작이 다 편측성 운동
이더라구요. 재활 선생님도, 소마틱스 선생님도 몸의 움직임을 느끼라고 그리고 인간의 몸은 "협업"을 통해서 움직인다고.
특정 부위의 "고립"이 아니라.
저는 편측성 운동과 몸의 움직임, 기능성을 생각하면서 재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의사들이 수술을 권했지만 재활 운동을 통해
아주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안다치고 쭉 ~ 스포츠를 하고 싶습니다.
요즘 바디 퍼포먼스에만 집중되어서 저희같은 기능성 트레이닝 전문가들이 등한시 되는데 유투브를통해서 진정 건강을 위한트레이닝이 무엇인지 일깨워 주는데 일조하는 3분 과학 화이팅입니다
주변에 있는 모든 트레이너들이 이분처럼 과학적 지식을 수반하여 가르친다면, 회당 가격이 큰 고민이 안될텐데. .
자연스러운 동작이 건강을 위한 최고의 운동일듯하네요
진성헬창들 보면 대부분 뻣뻣하고 유연하지 못하죠. 본인 하는 운동의 가동범위까지가 최대 가동범위이기 때문에.. 그래도 아예 운동 안하고 사는 사람들보단 낫겠지만요
안하는 사람보단 훨신낫습니다. 웨이트 하면 유연성과 민첩성도 업되요. 즉 신체 전반능력향상. 해보셨으면 아실텐데
헬스유튜버들 요가배우는 방송보세요. 말왕 등등. 일반인들보다 훨~~~~씬 유연합니다
근비대 자체가 근섬유의 길이 또한 늘려주기 때문에 유연성이 없다는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연성은 관절 주위에서의 움직임 범위를 의미하는것입니다. 상대적으로 근섬유 길이가 늘어나면 관절 주위에서의 움직임 범위가 더 길어질수 있습니다.
현대적인 사회에서는 뛰어난 신체를 가져도 사용할곳이 별로 없죠 그래서 보이는 외관에 신경을 많이쓰는거 같습니다
운동 10년차에 뛰어난몸을가진사람입니다 다른거 다 제치고 마누라5년째 재때 안재웁니다 운동을 왜하는지 알거같습니다
@@예수-d9l ㅋㅋㅋㅋ
@@예수-d9l zzㅋㅋ ㅋㅋ
@@예수-d9l 솔직히 저도 성기능때문에 운동을..
흔히 근비대한 몸을 슈퍼카로 비유하죠. 외관은 멋들어지지만 연비가 좋지 않아요 ㅋㅋㅋ 그걸 유지하기 위해선 불필요하게 많은 에너지들이 요구되잖습니까. 저도 20대엔 웨이트에 빠져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열심히 헬스장을 다녔는데 30대인 지금은 좀 더 건강에 직결되는 등산을 주로 다니고 있습니다. 겉보기에 좋은 근육보다는 전체적인 체력 자체가 좋아야 직장생활에서도 끈기가 높아지더라고요.
2:57 개씹상남자네ㅋㅋㅋㅋㅋㅋㅋㅋ
초가쓰 ☜이사람꺼 보고 오시면돼요 핵간지 60세 헬스국대 아차산의정복자
수영을 한 20년정도 해왔는데 생각해보면 수영이 참좋은 운동이네요 사지가 다따로 움직임 ㅋㅋㅋㅋㅋ
수영너무 가고싶은데 코로나때문에 못가요ㅠㅠ 수영 요즘도 가시나요? 가신다면 어떻게 그게 가능하신지
@@seBBANGii 안가시는게 좋을꺼에요
.. 물에서 감염안된다고 하기는하는데 다른사람 체액을 가장많이 닿을수있는게 수영이라고 생각되거든요 땀,침 이런게 조금씩은있기때문에...또한 마스크를 쓰지않기때문에 위험할것같아요 판단 잘하셔서 건강하게 운동하세요
이제 그냥 가도 되요 ㅋㅋ
5년간 거리두기 하면
지쳐서 다 나올거면서
걷기 다음으로 원초적인 운동. 수영도 건강에 베스트일거 같네요
헬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상당히 객관적인 시선을 가지고 계시군요.
응원합니다.
음과 양과같은 개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는 못생겼다가 존재하기에 잘생겼다는 말이 존재하고 멸치새끼라는 말이존재하기에 근돼라는 말이 존재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결국 어느한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건강하고 균형있는 삶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제시하는것. 3분 운동과학님은 리얼 참 트레이너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파이팅!
끝까지 봤다가 설득되고 내일 운동 쉴까봐 중간만 보고 호다닥 껐습니다..
일상 생활을 병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실제 프로그램이든 운동에 대한 이해든 단순함이 가장 중요합니다.
운동을 세분화하고 선택하기 시작하면 '운동만'인 삶이 되어 보조개념인 건강과 활력과 성취감을 주는 운동을 지속할 수 없습니다.
소위 3대 운동은 그 개념의 단순함과 어느 정도의 운동효과도 주기 때문에 삶을 영위하며 병행할 수 있게 됩니다.
운동형태에 세부적으로 너무 깊이 파고 들면 마치 몸에 좋은 거 찾다고 건강보조식품 30개를 복용하게 되는 바와 같아 집니다.
운동 말고도 삶에는 중요한게 너무 많아요.
요즘 헬스에 빠지면서 단순히 근육량과 고중량에 집착하게 되니까
처음엔 몸의 변화도 빠르게 일어나고 증량도 잘되어 기분이 좋았는데
식사량도 일부러 늘리니 소화계통도 문제 생기고
몸은 몸대로 피곤하고 크고작은 통증도 생기다보니
과연 이게 건강한 방식의 운동일까 많은 고민과 회의가 들더라고요.
결국 자연스러운 운동강도와 리듬을 잃지않는것이 건강하고 꾸준히 하는 길이라는 결론이 내려지더라고요.
또한 5대운동 정도면 다관절운동이라 괜찮은 운동방식을 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또 느끼는점이 많네요.
첫째로 무조건적인 근육량이나 고중량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운동을 즐기면서하고,
스트레칭이나 다양한 방식의 운동도 많이 겸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게 다 약쟁이 유튜버들이 사람들 망친거임.
헬스를 오래할수록 외관상 건강해보이나 속은 곪는거 같음...
이제안거야?
@@무쵸-d3i 옛날에 알았지
하지만 운동을을 함으로써 이뤄지는 선순환( 식단 , 대사활동 , 휴식 , 절주 (?) 등) 으로
안하는사람보단 건강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고중량 보단
적당한무게나 저중량 고반복 추천드립니다~
돼지로 사는것 보다는 그래도 건강하지 않을까?
그래서 자기몸을 잘 다룰수있는 맨몸운동이 기초가되야된다고봅니다 좋은영상이네요ㅎㅎㅎㅎ
그렇구나 오늘알았네 ㅎㅎ
어머.. 내가 살면서 깨달은 내용을 직접 동영상으로 접하다니 이거.. 내 두뇌 해킹한것인가요?
몸의 절반은 움직이고. 절반은 척추를 지지해주어야 척추가 손상되지 않아요.
몸을 옆으로 최대한 굽히기 자주 해주어야 하구요.
34살. 간간히 웨이트만 17년 해왔습니다. 현재 몸이 여기저기 굳고 뭉쳐 통증에 시달리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내가 아프다하면 사람들은 이해를 못해요. 외관상으론 세상 튼튼하고 좋아보이거든요. 최근 필라테스를 하는데 내가 정말 건강과 신체의 기능성을 망가뜨려왔구나 깨달았습니다. 사실 요즘엔 아픈 곳 없이 건강한 사람들이 가장 부럽더라고요. 2, 30대 여러분 너무 심미적인 측면에만 중점을 두지말고, 진짜 건강은 무엇일까 고민하며 운동하시기 바랍니다ㅠㅠ
필라테스 어떠셨나요 많이 좋아지셨나요??
걍 늙으셔서 그러신듯
실제로 웨이트운동 자주하시는분들은 근육은 빵빵해보일수있으나 안에 뼈나 관절 연골은 상당히 안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제대로 자세잡고운동해도 사실 그게 관절이나 인대에 무리가 안갈수가없는 운동이어서...
이런거 보면 요가나 필라테스나 맨몸운동.. 풀업 같은거 이런게 신체에는 더 좋겠네요
운동도 한가지만 배워서 하면 몸 나빠짐 저같은경우는 100 m 단거리 빨리뛰기 5세트 버피 5세트 뛰어서 계단오르기 왕복 10회 등등 고정자세로 움직이는 운동말고 격렬한 운동 주3회 웨이트는 딱 주2회만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2일은 쉽니다.
그러니 평생 줳 밥 몸 으로 사는거 ㅋ
주3회 근력운동 주4회 유연성 운동
되게 충격적인데 유용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어깨를 빙빙 돌리는 스트레칭도
수영을 하듯이 따로 움직여 봤는데
몸이 그 동작을 아주 좋아 하더라고요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솔직히 최적으로 몸을 건강하게 만들려면 웨이트+요가나 필라테스같은 밸런스와 유연성과 유산소가 결합된 맨몸운동을 같이 해주는게 베스트같음. 웨이트 운동은 너무 근육을 뻣뻣하게 수축시키고 기능적인 움직임을 제한하는 경향이 커서 스트레칭의 중요성이 너무 큼.
르브론 제임스가 금강불괴인 이유는 엄청난 근육보다 항상 챙겨서 하는 요가 덕분임 ㅎ
크로스핏
요가는 3개월 다녀봤음. 진짜 웰빙 운동 넘버 원이 맞음. 유연성과 균형감각의 끝판왕이고, 신체 곳곳의 근육들을 모두 활성화시켜 줌. 단점은 내가 중량충이라서 요가를 하면 뭔가 근육의 미칠듯한 수축이나 펌핑감을 전혀 느낄 수가 없음. 그래서 요가는 중량운동보다 재미가 없음. 다만, 환갑 넘어서 운동을 해야한다면 1순위는 요가가 될 거임.
@@goldcoast2349 종목이 다르니까요
축구선수가 농구선수들이 하는 훈련을 안하죠? 똑같은 거에요
@@Kevin-re7kt 40먹도록 현역에서 날라다닌 라이언 긱스도 요가를 굉장히 꾸준히 했져.
생각도 못했던 내용이네요 . 주로 맨몸 운동을 하기에 이런 부작용에 대해서는 약간은 안심이 되기는 하지만 조금 패턴을 바꺼야 할것 같네요 .중량 운동을 해야하는 고민하던 중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2년이나 된 영상이지만.. 반박하고싶어 글 남깁니다. 실제로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전부 흉곽의 가동성이 전신의 파워를 이용하는데 매우 중요하고 경추와 요추는 부상방지를 위해 강하게 지지되어주어야합니다. 3대운동이 실제생활에 유용하지않다 이야기하는건 오해의 소지가 있다 판단되고, 내가 근육을 올바르게 쓰면서 3대운동 하고있는지 점검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보고 르브론 운동 루틴짠듯ㅋ
르브론 운동하는 거보면, 런지비슷한거부터 회전운동같은거 마니하지.
3분과학님께서 르브론 운동분석 해주시는 것도 좋을 듯. 몸에 1년 몇십억 투자하는 르브론.
@@jamesbowling3442 ㅇㅈ 르브론은 황철순꺼 보는데
진지충 ㄷㄷㄷ 씹찐특나왓누
몸을 만들기 위해서 운동을 한게 아니라 건강 하기 위해서 운동을 했더니 몸이 만들어졌다.
이게 맞는듯 하네요.
너무 과도하게 몸 만들기에만 열중하다보면 몸을 망치기도 하니까요.
운동 전후에 하는 충분한 스트레칭과 유연성을 기르기 위한 운동도 좋은 듯 합니다.
가볍게 하는 타바타도 좋구요.
애니멀플로우는 정말 배워보고 싶은 종목입니다. 웨이트트레이닝에 미쳐서 주위에서 헬창 소리도 듣지만 이 쇠질만 한다고 해서 건강해지는 것 같지는 않아요. 가끔씩 부상 입을 때마다 더욱 그런 생각이 많이 들죠. 애니멀플로우도 어디서 같이 한 번 쯤 강습이라도 받고 싶은데 제 주위에는 없네요
얼마전 운동을 하다 문득 내가 하는 이 행위가 그저 인간이 쇠로 단순하고 간편하게 건강해지기 위한 행위가 아닐까 이런 쇠가 아니더라도 다양하게 좋아지는 방법이 많을텐데 나는 너무 쇠만 고집하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스쿼트 10x10 하다가 개 힘들고 하기 싫어서 그러고 있었습니다
결론은 내 몸을 제대로 파악해서 원암 암풀다운 크록로우 원암 벤트오버 레터럴 레이즈 하며 근육 불균형 잡는데 노력하고 클라이밍이나 크로스핏 같은 종목에도 취미를 붙이려 하는중입니다
나약해지지 말지어다....
헬스대신 클라이밍 크로스핏 하려니 가격대가 넘쌔서 부담스러우ㅏ요 ㅜㅜ
@@HanSoLo94832 절벽에서 클라이밍을......
원 레그 스쿼트를하면..........
10x10으로다가.......자연스러운 동작에 강도는덤...
흉곽이나 척추가 뻣뻣하게 되는건 적어도 헬스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해당사항없음. 그정도로 강도있게 하는 사람이나 몸을 키우는 사람은 전체 웨이트인구의 극소수.
따라서 그냥 보통사람은 보통으로 적당히 들면됨. 적당한 근력운동은 건강에 필수임
사실 건강하려면 스트레칭과 가벼운 유산소 가벼운 근지구력 운동이 좋음.
고강도 웨이트로 가는거 자체가 신체를 강하게 하긴하지만 관절등에 무리가 가고 신경을 자극해서 피로하게되며 부상도 조심해야함.
그렇구나
2:56 아니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아앜ㅋㅋ
영상보면서항상느끼는거지만 올바른 트레이닝의길을 제시해주는영상 너무감사합니다
와 군대에서 한참 운동 열심히 할때 숨쉬는거때문에 엄청 힘들었는데 이제야 이유를 찾네요ㅠㅠ 감사합니다!!!!
ㅋㅋ 저도 한창 빡센 근력운동할때 뭔가 깊은숨이 안마셔지고 숨쉬기가 불편해서 고민이많았는데 유산소운동 많이하니까 좋아지더라고요 유산소운동도 해보세요
헬스에 대해 굉장히 색다른 접근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역시 영양도 골고루 섭취하면 좋듯이 운동도 골고루 편식하지 말고 해야 좋나 봅니다.
뭐든 과유불급이죠.
결론: 둘 다 하면 더더욱 좋다
맞는 말씀임.
그러나 멋찐 몸을 만들려면 다소 힘든 고립운동을 해야함.
저런 박사들이 몸매가 좋지도 멋지지도 않음.
그렇다고 오래 살것인가 그런것도 아님.
멋찜 몸은 힘든 운동하지민 바른 자세로 나이들어 건강해 지려면 몸에 무리 안가는 운동.
어차피 기초근력 부족한 인간들은 좀 해도됨. 굳이 고중량치면서 할 필요있누
자전거도 타고 산책도하고 구기 스포츠도 하고 헬스도하고 이러면되지 취미적으로 가볍게 하면 아무 문제 없음
뻣뻣해지고 이런게 문제가 아님
어떤 형태로든 지칠 정도로 에너지를 쓰면
수명이 줄어듦.
목적이 보디빌더나 파워리프터가 되는것이 아니고 건강을 위해 헬스를 하는것이라면, 3대운동은 어느정도 기준을 넘어가버렸을때 그 운동으로 부터 얻을수 있는 장점이 많이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팔과 다리를 각기 쓰는 분리운동을 많이하는데..... 문제는 바벨운동으로 고중량쳤을때 만큼의 그 희열을 못느껴서 오늘도 일찍일어나 데드리프트하러 갈 준비를 합니다.
마지막에 피식웃었네요ㅋㅋㅋㅋㅋ
헬스인들의 마음은 같구나
저는 갠적으로 장비 안쓰는 무게까지를 맥시멈으로 두고 있습니다.
무게를 드는데 보조장비가 필요하다면 인체의 한계를 초과해서 명을 단축시킨다고 생각해요
@@goldbowl9547 저와 같은 생각으로 운동하시는 분 처음 뵙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손목 스트랩, 허리 복대같은 보조장비들이 자기 신체의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들수 없는 무게를 들게 하기 때문이죠. 악력이 약해서 못든다면 악력을 강화시켜야지 스트랩을 차서 더 무거운 무게를 드는건 신체 밸런스를 망가뜨리죠.
저는 최대 가동 범위도 비슷하게 봅니다. 실제로 모든 스포츠는 최대가동 범위 가장자리에서 강한 힘을 낼 수 있어야 하는데(축구, 야구, 격투기등 대부분의 스포츠는 신체 근육의 레버리지를 이용해 가장 끝 점에서 힘을 폭발시키죠) 웨이트는 가동범위가 부족할 경우 가동범위를 늘리는게 아니라 좁은 가동범위에서 더 큰 무게를 들도록 훈련하니까요.
최대가동범위를 넓히는게 먼저잖아요. 아주 좁은 범위에서 엄청난 힘을 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넓은 범위 끝 가장자리에서도 강한 힘을 낼 수 있어야 어려운 자세에서도 골을 넣을 수 있고 빠른 공을 홈런칠수 있고 상대방의 헤드에 발을 꽂을 수 있으니까요.
왜 다들 범위를 갈수록 좁히고 무게 높이는데에만 열을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신체 밸런스를 완전히 망가뜨리는 일이죠. 그러니 근육이 많아도 멋이서 보이지 않는 거잖아요. 우리 몸은 그런 근육이 건강하지 않다는걸 알고 있어요. 벨지안블루라는 근육질 소의 근육이 멋있는게 아니라 징그러워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요. 몸에 좋지 않은 근육이니까요.
저와 같은 사람을 만난게 처음이라 글이 길어졌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whatthe8146 ^^*
@@whatthe8146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무게와 횟수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났을때 건강한 운동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먹는것도 몸에 필요한 비타민등을 알약으로만 먹어도 되기야 하겟지
하지만 자연식이 더 좋은것처럼 편식하지말란마리야
운동도 같은 개념이라봄
0:51초, 군대에서 왼손 왼발 동시에 나가는 사람은 어떤경우인가요?!
ㄹㅇㅋㅋㅋ개신기함
그건 훈련병얼타기병에 걸린 사람입니다 ㅋㅋㅋㅋㅋ
지능이요
인간은 자연적으로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한쪽다리가 나오면 반대쪽팔이 나갑니다 같이나가는 사람들은 운동을 조또 안해서 이런 기본적인 근신경계조차 발달 안한 사람들입니다
너무 긴장하고 자꾸 의식하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이런영상들이 더 믿음이 가게 만드네요.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3:22 이거 운동이름 머임??? 시원해 보인다
고대운동 클럽벨
무조건적인 득근보단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게 중요하죠ㅎㅎㅎ
아 역시 기능성 운동을 해야한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가네요. 스쿼트 치고 나서 런지도 할게요
세유운정만큼 괜찮은 채널 냄새가 나는구만. 일단 구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