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남성입니다. 약 3달전 러닝을 시작했고, 관련 영상을 찾던 중 알고리즘이 선생님 영상을 추천해 줬습니다. 비만도 있고, 당뇨 초기이기도 하고, 몸도 엉망인 것 같아 러닝만 했다가, 지금은 강의 보면서 렌틸콩밥(저한테는 맛있습니다)에, 두부부침, 깍두기 정도로 간단히 밥을 먹습니다. 가끔 햄버거 같은 것을 먹긴하는데, 별로 생각이 나지도 않아요. 살은 7~8kg정도 빠졌고, 약은 먹지만 혈당도 100이하인 경우가 많습니다. 식단까지 함께 하니 지금은 하프 마라톤 정도는 느리지만 뛸 수 있습니다. 초가공식품을 매일 피할 수는 없지만, 이것도 먹지 않다보면 적응하게 되더라고요. 며칠 전 오랜만에 빵을 먹었는데, '이렇게 달았나'라는 생각과 함께, 입맛도 변했다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밥으로 배달음식 잔뜩 먹고, 먹은 직후 오렌지주스 500ml 포카칩 큰거1봉 칙촉1박스 뿌수던 사람이었는데요, 지금 밀가루, 액상과당 끊고 건강한 음식 배불리 먹으면서 다이어트한지 2주차인데 진짜 브레인 포그가 싹 없어졌어요. 몸 컨디션도 너무 좋아서 다이어트 끝나도 초가공식품에 손이 안 갈 것 같아요! 그리고 안 먹다 보면 진짜 안 땡겨요 (저는 도시락 먹고 팀원분들이 앞에서 치킨 먹을 때도 전혀 힘들지않았음) 교수님 덕분에 더 건강하게 살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요즘 갈수록 중요성이 부각되는 장내 미생물의 역할. 장내 미생물 환경이 수십만년~수백만년 동안 같은 상태로 이어지다가, 최근 100년도 안되는 사이에 초가공식품에 의해서 크게 변화함. 과연 장내 미생물은 이 극도로 짧은 기간 변화된 환경에 적응할 수 있을까? 이것과도 깊이 연관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하다 보니 점심 저녁은 가공식품을 피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한끼라도 바꿔보자 하고 요즘 아침은 꼭 저속노화식단으로 먹고 있는데 가볍고 산뜻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게다가 전에는 빵같은 걸 때충 뜯어먹고 출근했었는데 조금이라도 차려먹는 느낌이라 기분도 좋아져요〰️ 이제 점심저녁도 초가공식품은 되도록 피해봐야겠어요!!
건강하게 요리해서 먹으려니 번거롭고 힘든 분들... 한 끼는 바나나 + 사과/귤/토마토 + 삶은 달걀 + 두유 이런 식으로 먹어도 괜찮더라고요!(물론 당뇨 없으신 분들만) 저도 요리하는 거 때로 너무 지치는데 바나나랑 사과는 조리할 필요도 없이 하나씩 챙기면 되고, 맛도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여기서 바나나를 감자나 고구마로 대체해도 되고(이런 건 전기밥솥이나 전자렌지로 익혀도 괜찮은 듯요!), 요즘 마트에서 삶은 달걀 한 판도 팔더라고요. 여름에는 오이 씻어서 한 개씩 갖고 다녀도 괜찮았고, 요즘 세척당근도 나오니까 그거 1개씩 갖고다녀도 될 듯해요.(+쌈장) 아무튼 다들 간편한 건강 식단 화이팅입니다!
스물두 끼 중 스무 끼는 식단 클린 하게 드시고 한 끼는 먹고 싶은 거 드세요. 수면은 8시간 정도 꼭 주무시고, 유무 산소는 매일 하시고요. 사무직분들은 50분 간격으로 스트레칭 5분 꼭 해주시고, 어디 올라갈 때는 계단 이용해서 오르시고요. 건강검진 매년 꼭 받으시고,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위, 대장 내시경 잊지 마시고요. 친구들 만나서 가끔 맥주도 드시고, 그 순간 행복을 그 여정을 즐기시길 바랄게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다이어트는 의지의 문제가 아님 라면 햄버거 피자 이런거 먹을때는 진짜 배고파서 죽을 것 같음 허기를 절대 못버팀 당장 먹을거를 안밀어넣으면 죽을거같음 근데 초가공식품을 딱 끊는 순간부터 처음에는 당연히 힘들지만 몸이 적응되면 배가 고파도 버틸수 있음 그렇게 배고프지 않음 식품회사들이 음식을 많이 팔려고 제일 똑똑한 석박사들 고용해서 소비자의 뇌를 속이는거임
인상적인 접근 방법입니다 10월. 20여일동안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가공된 식품보다는 양배추, 두부, 양념되지 않은 고기 등을 먹는데 체중도 5kg 정도 빠지고 전반적으로 체력이나 몸 상태가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부모님 슬하에 있을때는 양껏먹어도 왜 안쪘을까 생각해보니 어리고 젊기도 했지만 어머니가 삼시세끼 원물을 직접 조리하셔서 초가공식품을 안먹어서 인듯합니다 라면도 1년에 몇번 못 먹었거든요 ㅋㅋ 초가공식품은 미리 씹어서 나온 음식이다. 내몸이 해야할 일을 공장에서 미리 해서 제공되는 물건이라고 생각하니 건강을 위해 가능한 원물을 직접 가공하고 섭취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게 하는 원동력으로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굿
의 요즘 정희원교수님께서 저술하신 [저속노화 식사법] 읽고 있습니다. 추천해주신 책 [초가공식품]을 저술하신 튤레겐박사님~! 당신 자신을 실험대상으로 초가공식품의 해로움을 증명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시다~"는 감탄이 절로 듭니다. 꼭 책을 구입해서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을 기대하며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공감합니다 초가공식품은 평소 식사량보다 더 많이 먹게되는데다 식후의 포만감도 기분 좋은 포만감이 아니라 다소 답답한 느낌을 주는 포만감이죠 그래서 끼니로 초가공식품을 먹고나면 당장의 생존을 위해(그렇다고 건강한 방법도 아님), 허기를 해결하기 위해 그저 위에 뭔가를 가득 채우기만 했다는 생각에 어느순간부턴 스스로도 '아, 정말 이건 아닌데...' 하게 되더라구요 바쁜 현대사회에서 시간에 쫓겨 초가공식품에 쉽게 손이 갈 수밖에 없었던 분들은 누구나 겪어봤을 만한 감정이겠죠 그래도 또 안 먹어버릇하면 안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타이밍 좋게 올려주시는 영상들에 더 동기부여도 되구요 감사합니다ㅎㅎ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단순한 호기심으로 본 영상인데 초가공식품이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많다는걸 더 인지하게 되네요.. 시리얼이 다양한 영양소를 갖춘 음식이라 생각했는데 마케팅의 수법중 하나라고 생각하니 배신감도 듭니다ㅋㅋㅋ.. 건강을 악화시키는데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도 있다니 충격적이면서도 볼 수록 궁금해지는 책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교수님~ 단백질 음료 외에 에너지바, 단백질바도 먹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끼니를 못먹는 상황이거나 또는 운동전후로 챙겨 먹습니다. 하지만 에너지바, 단백질바도 가공식품일텐데요. 그래도 영양소가 비교적 골고루 있는 식품이니 자주 먹어도 괜찮은건지 궁금해 집니다. 기회가 된다면 에너지바, 단백질바 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독약... 맞는 표현임. 첨가제가 너무 많아. 특히 단백질 음료는 혈류내 요소 요산 암모니아 수치까지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세포 노화 부추기지. 콜라보다 조금도 나을 것이 없어. 오히려 더 나쁠 수 있다. 쓰레기라고 보면 됨. 단백질을 먹는다고 그런걸로 보충하면 몸 망하는 지름길. 그런거 챙겨먹을바에야 아예 단백질 안먹는게 현명함. 오토파지로 낡은 세포 분해해서 단백질원으로 재활용하면서 노화 방지되고 더 건강해진다고 함.
에너지바 단백질바에는 유지류가 첨가되는데 대사질환 치매위험 급증시키는 경화유지류일 확률이 크다. 국내업체 제품들은 대부분 경화유지류를 쓴다. 주의해서 볼 것 에스테르 어쩌고 붙은 성분임. 쇼트닝같은건 피하면서 에스테르화유는 생소하니 그냥 넘어가는 사람도 있는데 마찬가지로 피해야할 성분임. 장내환경 변화 초래, 마이크로바이옴 변화로 면역도 망하고 뇌신경계에도 안좋아.
이게 얼마나 무섭냐면... 대학생인 제가 예쁜 옷 좀 더 사고 싶어서 알바 개수를 늘린 적이 있습니다... 그때 편의점 새벽 알바를했는데요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원하는 옷을 맘껏 입을 수 있는 정상체중이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편의점 알바를 시작하고 관둔 시점까지 1년반동안 원하는 옷을 못 입었슴다... ㅎㅎ 물론 지금은 몇개월간 저속노화 식단 시작하면서 서서히 돌아가고 있지만요! 일단 그당시에 잠을 굉장히 못 잤구요 혈당이 불안정해서 시도때도 없이 배가 고팠습니다ㅠㅡㅠ 그러다보니 졸린 채로 편의점에 출근해 라면에 삼각김밥에 제로콜라까지 싹 먹고 나면 허기는 채워져 좋더라구요 퇴근하면 배고파서 또먹구... 한 몇년은 부동이던 몸무게가 순식간에 5키로가 넘게 불어나서 너무 충격이었어요 더 무서운 건 순수100%지방으로 찐 살이어서 잘 빠지지도 않습니다... 어느순간 돈이고 뭐고 이러다 인생에 다신 없을 20대 초반을 다 날리겠다 싶어서 정신 차리고 건강관련책들 읽기 시작하고 저속노화 식단 열심히 쫓아가구.... 이러니 삶의 질도 올라가고 역류성식도염 변비 등 싹 사라져서 넘 행복합니다 몸은 무서울정도로 너무 정직해요
저도 어릴때 새벽알바하고 집에 오면 배고파서 라면2개 끓어먹고 피곤해서 바로 잤어요 그전까지 한번도 라면2개 먹어본적 없던 사람인데 그때 인생 최고의 몸무게 찍었어요 일할때 식사는 편의점 도시락으로 먹었구 영양가 없는 식사만 해서 저도 순수체지방으로만 찐거라 정말 살뺀다고 고생 많이 했어요
굉장히 좋은 내용이네요. 주변인들에게 추천해줘야겠어요 ㅎㅎ 어느 때부터 가공식품이 당기지 않게 되었는데, 저는 소화불량과 브레인포그 때문인 것 같더라구요. 특히 제 경우에는 시리얼이 제일 반응이 컸던 것 같아요. 우유도 좋은 걸로 바꿔봤는데, 비슷하더라구요. 집에서는 귀찮아서 가공식품 가끔 먹더라도, 나갔을 때 되도록 식재료 본연의 모습이 남아있는 요리들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평상시에 집밥은 자연식 위주로 식사하다가 외출하면 햄버거 많이 찾게 됩니다.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싼데 그나마 햄버거가 저렴한 가격에 단백질까지 챙겨먹을수 있는 거의 유일한 식품인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평상시에 자연식 식단으로 연습이 되서인지 햄버거 단품 한개정도 먹으면 포만감이 차서 괜찮더라고요. 대략 4~5000원 선에 그정도 먹을수 있는건 요즘 햄버거가 유일한거 같해요. 그리고 몸에 아주 좋지는 않겠지만 다른 음식점 요리들 보면 그것도 그렇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정희원 교수님의 저속노화 식단으로 LDL 187 에서 3달만에 114로 떨어졌습니다. MIND 식사위주로 했고 수영 달리기 상당히 열심히 했습니다. 체중은 4kg 정도 빠졌네요. 저속노화 식사를 하다보니 밀가루나 과자등은 아예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꼭 실천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살도 빠지니 옷도 맵시가 나서 더 차려입게 되네요.
솔직히 가공식품 안먹는다는게 현실에서 불가능할정도 편의점 99% 쿠x이나 마트 70~80% 각종소스부터 밀키트 배달이나 외식은 더 더 값싼 재료들 일텐데 그야말로 신선한 야채 과일 고기 외 등등 직접 요리하고 거의 천연소스로 요리해야 되나요?? 여유있다면 모를까 예전부터 가공식품 해로운건 방송에서 많이 얘기했었지만 가속노화가 가장 큰 충격ㅠㅠ
정제탄수화물, 콘시럽 등의 유해성을 알면 알수록 밖에 나가서 뭐 사먹는 게 엄청 신경쓰이고,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하게 먹기가 어렵다는 걸 금방 알게 됨. 그나마 현실적으로 몸 지키는 방법은 설탕 끊고, 밥 좀 천천히 먹고, 하루에 먹는 양 자체를 조절하는 정도.
식품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질적연구가 아닌 양적연구가 필요합니다. 한명의 실험보다는 유사 연구 논문들에 데이터를 따서 메타분석을 돌려야 합니다. 아마 가공식품이 몸에 나쁘다는 결과가 아닌 과도한 칼로리가 몸에 나쁘다는 결론으로 나올겁니다. 판매되는 모든 공장제 식품은 ADI 수치를 엄격하게 지키거든요.
이번 영상 보기 전에, 서점 어플 알림을 통해 《초가공 식품》 이 책을 먼저 알게 됐습니다. 선생님께서 추천의 글 남겨주셨던데😀 꼭 이 책 사서 읽어볼게요. 그리고 선생님 출간하신 거 우연히 보게 됐어요➡️《365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일력》 미리보기로 살펴보니 내용이 참 맘에 들어서, 이것 또한 사서 보겠습니다(*^^*)
![[#유퀴즈온더블럭] 우리 몸에서 영원히 늙지 않는 신체 부위가 있다? 노년내과 의사가 말하는 노화를 늦추는 방법🔥](http://i.ytimg.com/vi/OX_l-ju_Vk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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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초가공식품이 몸에 안좋은건 다 아는데.. 퇴근하고나면 돈도 시간도 멘탈도 체력도 남아있는게 없어서 어쩔수없이 먹는 청년들이 너무 많은듯함
+뭔 배달..ㅋㅋ 요즘 편의점에서 천육백원짜리 삼김하나 먹거나 과자나 컵라면으로 끼니 떼우는 애들 많아요ㅋㅋ
정말 안타까워요..
열심히 건강식단 실천하다가도 바쁘면 도루묵 되고, 운동도 안하고 쉬게 되고😂
+ 근력과 영양섭취를 늘려야하는 말라인간인데 균형잡힌 식사 챙겨 먹기 정말 쉽지 않네요ㅠ 그래도 장기적으로 보면서 기어가면서라도 도전해봅니다 ...후우
이게 정답..먹고싶어서 먹는게 아니라구😢
먹고 싶어도 참으라고.. 밥 없으면 햇반이라도 먹고, 국은 계란국이라도 만들어 먹고, 반찬없으면 단무지라도 먹으라고.. 그게 차라리 몸에 좋다고...
돈도 시간도 체력도 남아 있는 게 없어서 식사한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한다면 글쎄요~~~저녁에 유튜브나 게임하는 시간을 좀 줄이면 어떨까요???~~~밤새 잠 안 자고 노니까 수면부족에 만성피로의 악순환....그냥 만사 귀찮은 거죠...ㅋ ㅋ ㅋ
아니....무슨 말씀 하고 싶으신지는 알겠는데, 답답하네... 언제 먹고 싶다고 했나요... 본인이 그렇다고 아예 못 해먹겠다고 했나요...너무 확대해서 뭐라고 하시네🤣
40대 중반 남성입니다. 약 3달전 러닝을 시작했고, 관련 영상을 찾던 중 알고리즘이 선생님 영상을 추천해 줬습니다. 비만도 있고, 당뇨 초기이기도 하고, 몸도 엉망인 것 같아 러닝만 했다가, 지금은 강의 보면서 렌틸콩밥(저한테는 맛있습니다)에, 두부부침, 깍두기 정도로 간단히 밥을 먹습니다. 가끔 햄버거 같은 것을 먹긴하는데, 별로 생각이 나지도 않아요. 살은 7~8kg정도 빠졌고, 약은 먹지만 혈당도 100이하인 경우가 많습니다. 식단까지 함께 하니 지금은 하프 마라톤 정도는 느리지만 뛸 수 있습니다. 초가공식품을 매일 피할 수는 없지만, 이것도 먹지 않다보면 적응하게 되더라고요. 며칠 전 오랜만에 빵을 먹었는데, '이렇게 달았나'라는 생각과 함께, 입맛도 변했다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있네요 형님 응원합니다 힘내십쇼!!!
아주 잘 하고 계신겁니다. 😊
저도 아침을 채소과일식으로 바꾼 후에 과자나 빵이 이렇게 달았나? 하면서 당도가 엄청남을 다시 알게 되더군요. 이제는 과일만 먹어도 단당은 충분한 듯 해서 꼭 먹어야하는 상황이 아니면 안먹게 되더군요
단백질 드세요
두부에 단백질 없어요. 다 수분입니다. 머리 빠지기 전에 고기드세요
문제의 핵심이 개인의 의지나 지성이 아닌 사회의 시스템임을 지적하는 좋은 논조인 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이 유익한 내용 중에 오로지 거기에만 포커싱하는게 참 신기하네요. 정치병 말기일듯
시스템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결국 개인들의 책임일 수 밖에 없습니다ㅠㅠ 초가공식품의 해로움이 연구된지 오래 되지 않아 만들때는 몰랐고, 이미 만들어진 시스템적을 바꾸는건 느리고 비쌀 수 밖에 없어서요.
저희라도 초가공식품 절제라고 조심하지요!
요즘은 초가공식품이 싸고 야채나 건강식같은게 비싸더라구요…
햄버거세트보다 국밥같은게 더비싸서
결국 건강하려면 맛도 포기하고 돈도많이들어서 2배로 힘드네요😢
동의합니다. 초가공식품이 훨씬 싸고, 간편하고 시간도 덜 들죠..
그래서 비만의 원인에는 단순 운동부족 등 뿐만아니라 저소득에 의해서 과일이나 채소와 그걸 조리하는 과정에 충분한 투자가 어렵다는 점도 잇는거같아요…
특히 한국은 신선식픔이 너무 비싸서 ㅜㅜ
맞아요 가격 차이도 엄청나요 건강하게 야채 과일 질좋은 계란 고기 사먹으려면 돈 많이 들어요
맞아요 맛있는거 참는것도 고역인데 가격은 뭧배고 집에서 해먹기라도 하면 야채는 훨씬 금방 상하고 부지런히 사나르고 손질해야해서 부지런함도 2배가되야하는...건강하기 정말 힘들다😢
예전엔 양배추큰거 한통에 삼천원이었는데 이제 작은게 삼천이고 큰건 5-6천원,,
안녕하세요 "비빔밥과 김밥도 초가공 식품이다"운동1일차 운동가입니다 자매품 "콩나물국밥은 차(tea)에 속한다" 가 있습니다
엄마한테 유튜브 채널 추천 많이 하는데 다들 자막이 작아서 보기 힘들어하는데 교수님 채널은 자막이 커서 좋아요 엄마가 보기 편할것 같아요
오우 그러네요
좀 의욕떨어진다싶으면 동영상 올려주셔서 다시 의욕증진되는중 감사합니다
진짜로요
식영과 학생입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식습관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대학
다니면서 매번 느껴요 식습관과 질병이 연관되어있다는 사실도 중요합니다 ....
밥으로 배달음식 잔뜩 먹고, 먹은 직후 오렌지주스 500ml 포카칩 큰거1봉 칙촉1박스 뿌수던 사람이었는데요, 지금 밀가루, 액상과당 끊고 건강한 음식 배불리 먹으면서 다이어트한지 2주차인데 진짜 브레인 포그가 싹 없어졌어요. 몸 컨디션도 너무 좋아서 다이어트 끝나도 초가공식품에 손이 안 갈 것 같아요! 그리고 안 먹다 보면 진짜 안 땡겨요 (저는 도시락 먹고 팀원분들이 앞에서 치킨 먹을 때도 전혀 힘들지않았음) 교수님 덕분에 더 건강하게 살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치킨 참는건 에반데
ㅋㅋㅋㅋㅋ2주차면 아직 시작인데 2년된것처럼 얘기하노ㅋㅋ
한달 차 됐을때 피방가서 라면냄새 참을 수 있으면 ㅇㅈ
호들갑은..ㅋㅋㅋ
2주해놓고 뭔
자본주의 세상에서 인간의 건강은 안중에 없다.입만 즐겁게 해주면 되는. 내건강은 나 스스로 내몸을 상대로 실험 하면서 음식을 먹어야 하는 시대가 온거같다.
교수님 말씀처럼 속이편한 내몸이 힘들지 않을정도 소식으로~~~
인간의 건강과 환경오염은 전혀 신경 안써요.자본주의에서 사람들이 건강하면 병원이 안되고, 올바른 사람만 있다면 법조인들 굶어죽어요.
정박사님영상좋아요화이팅❤🎉
@@희망-u5f그쵸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정신 바짝 차려서 장사꾼들한테 당하지 않아야 합니다
초가공 식품은 만들어지는 데에도, 만들어지고 난 후에도 온통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거네요..
덕은 거대자본주의 기업들만 보고.. 그런 식으로는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완전 새로운 시각을 얻었어요!
선생님 덕분에 요즈음 잔잔하고 행복하게 지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마트에파는 닭가슴살...교수님이 좋아하시는 뒷면 영양성분표를 보고 놀람! 향미증진제 팜유가 들어있음....이제 음식살때 뒷면보는 습관이 들었어요!
그냥 닭가슴살 정육사서 맹물에 삶아보면 알아요 닭비린내 엄청남 ㅋㅋㅋ
@@워뇽-v2b대기업껀 ㅋㅋ어쩐지 맛있더라구요...
밎아요 ㅠㅠ 저도 그래서 생닭가슴살 직접 염지해서 먹고 있어요!
홈플러스뒷면보면 국내산 닭가슴100프로써있던데요
이건 괜찮을텐데요
저도 여러가지 가공써있을까바
뒤를봤는데 닭가슴백프로만 써있어요
냉동 닭가슴살은 괜찮을까요?🥺
쌤 초가공식품을 음식이라 하지않고 '물건'이라 표현하시네요! ㄷㄷㄷ
'내가 먹은 음식이 내 몸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음식이 아닌 음식을 먹으면 결과는 망가진 몸이 된다는 것인데. 슬픈 현실이지만 교수님의 영향력으로 초가공식품의 소비도 줄고 경고문구도 넣는 그 날이 오길 바랍니다 ~~
단음식 시즈닝된 과자 인스턴트 음식 끊고 입맛도 맹맹해지고 식욕도 튀지 않고 넘 좋습니다…오히려 맛을 잘 느끼게 된거 같고 “맛있는” 음식에 대해서도 회의감이 들더라고요…. 건강식이 먼저다 술은 아직 못끊었지만
감사합니다 샘
12:12 집밥과 멀어지면서 이 생각을 조금씩 하게 됐습니다. 식품인 척 상품을 섭취하고 있다는 어렴풋한 자각을요. 스트레스에 지쳐서 간단하게 저녁 떼우려고 했는데 마침 영상이 올라왔네요. 조금 더 고민해보려구요. 교수님 항시 감사합니다!
요즘 갈수록 중요성이 부각되는 장내 미생물의 역할. 장내 미생물 환경이 수십만년~수백만년 동안 같은 상태로 이어지다가, 최근 100년도 안되는 사이에 초가공식품에 의해서 크게 변화함. 과연 장내 미생물은 이 극도로 짧은 기간 변화된 환경에 적응할 수 있을까? 이것과도 깊이 연관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정희원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는 떡 빵을 참 좋아하는데, 이것을 끈는데 시간이 엄청 들었읍니다.
혹시 어떻게 끊으셨는지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ㅠㅠ사람마다 솔루션은 다르겠지만은....궁금합니다
저도 참 좋아했는데 끊고나니 이제는 생각도 잘 안나네요😊
@@achingthingshedoessowell2007
안 사시면 됩니다.
집에 없으면 못 먹으니까요.
저도 믹스커피 못 끊었는데
끊어야지 하면서도 집에 있으니까
마시게 되더라구요.
아예 구입을 안하니 안 먹게 됨
끊은지 몇달 됐어요
@@snow0531-g9g 그건 본인이 자제력이 좋으신거에요 보통은 끊기 힘들죠😢
교수님 좀 수척해보이시는데 과로하지마셔요😂😂
정말 진정한 의사십니다
건강하게😂😂
건강을 관리할수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초가공 식품을 먹고 초가속으로 살이 찌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엄청 빠르시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저는 초가공식품 먹고 혈당스파이크 오는 속도로 왔는데 ^^;
닭가슴살 캔 통조림 이거는 몇군일까여? ㅋ
일을 하다 보니 점심 저녁은 가공식품을 피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한끼라도 바꿔보자 하고 요즘 아침은 꼭 저속노화식단으로 먹고 있는데 가볍고 산뜻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게다가 전에는 빵같은 걸 때충 뜯어먹고 출근했었는데 조금이라도 차려먹는 느낌이라 기분도 좋아져요〰️ 이제 점심저녁도 초가공식품은 되도록 피해봐야겠어요!!
건강하게 요리해서 먹으려니 번거롭고 힘든 분들... 한 끼는 바나나 + 사과/귤/토마토 + 삶은 달걀 + 두유 이런 식으로 먹어도 괜찮더라고요!(물론 당뇨 없으신 분들만) 저도 요리하는 거 때로 너무 지치는데 바나나랑 사과는 조리할 필요도 없이 하나씩 챙기면 되고, 맛도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여기서 바나나를 감자나 고구마로 대체해도 되고(이런 건 전기밥솥이나 전자렌지로 익혀도 괜찮은 듯요!), 요즘 마트에서 삶은 달걀 한 판도 팔더라고요. 여름에는 오이 씻어서 한 개씩 갖고 다녀도 괜찮았고, 요즘 세척당근도 나오니까 그거 1개씩 갖고다녀도 될 듯해요.(+쌈장) 아무튼 다들 간편한 건강 식단 화이팅입니다!
스물두 끼 중 스무 끼는 식단 클린 하게 드시고 한 끼는 먹고 싶은 거 드세요.
수면은 8시간 정도 꼭 주무시고, 유무 산소는 매일 하시고요.
사무직분들은 50분 간격으로 스트레칭 5분 꼭 해주시고, 어디 올라갈 때는 계단 이용해서 오르시고요.
건강검진 매년 꼭 받으시고,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위, 대장 내시경 잊지 마시고요.
친구들 만나서 가끔 맥주도 드시고, 그 순간 행복을 그 여정을 즐기시길 바랄게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배우신분이네 님누구세용
술은 1급 발암물질로 한잔만 마셔도 위험합니다
@@violin7955 술도안먹고 어케사실려구요 ㅋㅋ
@@나그네77-f8m 술 안 먹고 잘 사는 사람들 많아요
@@violin7955 ㅋㅋㅋㅋ 😆 네
유념하고 각성할게요…!
꼭 제 면역수치를 올리겠습니다!!
다이어트는 의지의 문제가 아님
라면 햄버거 피자 이런거 먹을때는 진짜 배고파서 죽을 것 같음 허기를 절대 못버팀
당장 먹을거를 안밀어넣으면 죽을거같음
근데 초가공식품을 딱 끊는 순간부터 처음에는 당연히 힘들지만 몸이 적응되면
배가 고파도 버틸수 있음 그렇게 배고프지 않음
식품회사들이 음식을 많이 팔려고 제일 똑똑한 석박사들 고용해서 소비자의 뇌를 속이는거임
간헐적 단식하니까 이거 공감되네요
치킨 피자 자주 먹다가 안먹고 야채 양념되지 않은 고기류 위주로 먹으니까 예전보다 생각이 많이 안남
찬장에 남은 라면은 유통기한 안에 먹어야할텐데 ㅋㅋ..
인상적인 접근 방법입니다
10월. 20여일동안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가공된 식품보다는 양배추, 두부, 양념되지 않은 고기 등을 먹는데 체중도 5kg 정도 빠지고 전반적으로 체력이나 몸 상태가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부모님 슬하에 있을때는 양껏먹어도 왜 안쪘을까 생각해보니 어리고 젊기도 했지만
어머니가 삼시세끼 원물을 직접 조리하셔서 초가공식품을 안먹어서 인듯합니다
라면도 1년에 몇번 못 먹었거든요 ㅋㅋ
초가공식품은 미리 씹어서 나온 음식이다.
내몸이 해야할 일을 공장에서 미리 해서 제공되는 물건이라고 생각하니 건강을 위해 가능한 원물을 직접 가공하고 섭취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게 하는 원동력으로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굿
72살남자 혼자 산골에서 시골애서 살다보니 먹울게.국물도 없ㄱ.해서 매일 라면.나뿐지 알지만 대신..수프는1/3씩 라면사리 사다 넣고 먹고 그냥 야채. 멸치넣어국물로..조금만.마늘 양파 생으로..반찬으로먹고..미역 다시마 .도넣고..모든걸 생으로.밥도 생현미,순현미밥..명상자주하며.살아요..마트가면 자주처다보지만 건너뛰고..가끔 사탕사먹긴하는데 이 단게 자꾸 먹구싶어져요,,.감사
삶의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정도 요리실력이면 국 끓이실 수 있을거같아요! ❤
편백숲이 이쁜 곳에 지내시는가 보군요.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의 요즘 정희원교수님께서 저술하신 [저속노화 식사법] 읽고 있습니다. 추천해주신 책 [초가공식품]을 저술하신 튤레겐박사님~! 당신 자신을 실험대상으로 초가공식품의 해로움을 증명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시다~"는 감탄이 절로 듭니다. 꼭 책을 구입해서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을 기대하며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공감합니다 초가공식품은 평소 식사량보다 더 많이 먹게되는데다 식후의 포만감도 기분 좋은 포만감이 아니라 다소 답답한 느낌을 주는 포만감이죠 그래서 끼니로 초가공식품을 먹고나면 당장의 생존을 위해(그렇다고 건강한 방법도 아님), 허기를 해결하기 위해 그저 위에 뭔가를 가득 채우기만 했다는 생각에 어느순간부턴 스스로도 '아, 정말 이건 아닌데...' 하게 되더라구요 바쁜 현대사회에서 시간에 쫓겨 초가공식품에 쉽게 손이 갈 수밖에 없었던 분들은 누구나 겪어봤을 만한 감정이겠죠 그래도 또 안 먹어버릇하면 안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타이밍 좋게 올려주시는 영상들에 더 동기부여도 되구요 감사합니다ㅎㅎ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이런 젊은 층에 해당될만한 정보도 물론 좋지만,
잡곡밥에 나물반찬, 후식으로 과일 드시는 부모님 세대들을 위한 쓴소리 조금만 더 부탁드립니다.
단백질 너무 안드시고, 아직도 지방섭취는 독으로 알고 계십니다.
구원은 스스로 하는거죠.
어르신들
두부나 생선 드실테니
너무 걱정마셔요^^
우리 국민의 건강을 위해. 힘써주시는 정희원교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보물같은 분. 바쁜 일정 속에 건강과 행복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단순한 호기심으로 본 영상인데 초가공식품이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많다는걸 더 인지하게 되네요..
시리얼이 다양한 영양소를 갖춘 음식이라 생각했는데 마케팅의 수법중 하나라고 생각하니 배신감도 듭니다ㅋㅋㅋ..
건강을 악화시키는데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도 있다니 충격적이면서도 볼 수록 궁금해지는 책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교수님~ 단백질 음료 외에 에너지바, 단백질바도 먹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끼니를 못먹는 상황이거나 또는 운동전후로 챙겨 먹습니다.
하지만 에너지바, 단백질바도 가공식품일텐데요.
그래도 영양소가 비교적 골고루 있는 식품이니 자주 먹어도 괜찮은건지 궁금해 집니다.
기회가 된다면 에너지바, 단백질바 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분리대두단백
공기름짤때 핵산을써서 분리. 액체인기름보다 분리대두단백에 핵산이 더 남아있을가능성
저도 땅콩버터바등 좋아하는데 먹다보면 이게 몸에 않좋은느낌이들어서 계속은 못먹게 됐습니다
독약
다른데서 봤는데, 먹어서는 안될 물건이예요! 초가공식품맞구요~~
독약... 맞는 표현임. 첨가제가 너무 많아. 특히 단백질 음료는 혈류내 요소 요산 암모니아 수치까지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세포 노화 부추기지. 콜라보다 조금도 나을 것이 없어. 오히려 더 나쁠 수 있다. 쓰레기라고 보면 됨. 단백질을 먹는다고 그런걸로 보충하면 몸 망하는 지름길. 그런거 챙겨먹을바에야 아예 단백질 안먹는게 현명함. 오토파지로 낡은 세포 분해해서 단백질원으로 재활용하면서 노화 방지되고 더 건강해진다고 함.
에너지바 단백질바에는 유지류가 첨가되는데 대사질환 치매위험 급증시키는 경화유지류일 확률이 크다. 국내업체 제품들은 대부분 경화유지류를 쓴다. 주의해서 볼 것 에스테르 어쩌고 붙은 성분임. 쇼트닝같은건 피하면서 에스테르화유는 생소하니 그냥 넘어가는 사람도 있는데 마찬가지로 피해야할 성분임. 장내환경 변화 초래, 마이크로바이옴 변화로 면역도 망하고 뇌신경계에도 안좋아.
요즘 운동 붐이 불면서 단백질바 단백질음료 단백질과자 시장도 엄청커졌는데요!!!! 대체당을 넣은 단백질바 단백질쉐이크 등등에 대한 영상도 다뤄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배달음식 노예로 살다가 건강식으로 바꾼지 2달째인데 확실히 뭔가 몸에 더부룩한 느낌이랑 피곤함이 사라졌어요. 정신적으로도 뭔가 묘하게 우울감 같은게 덜하고 .. 근데 문제는 치킨피자 보면 아직도 먹고싶어 죽겠네요 😅
저는~두부도 골라 먹고
견과류도 우리것 먹어요~
과일도 우리 농산물 먹습니다~~저는 칠십인데 우리 자녀들은 잘 지키지 않터라고요~
먹거리를 지켜보면서 심이 걱정됩니다~~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게 얼마나 무섭냐면... 대학생인 제가 예쁜 옷 좀 더 사고 싶어서 알바 개수를 늘린 적이 있습니다... 그때 편의점 새벽 알바를했는데요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원하는 옷을 맘껏 입을 수 있는 정상체중이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편의점 알바를 시작하고 관둔 시점까지 1년반동안 원하는 옷을 못 입었슴다... ㅎㅎ 물론 지금은 몇개월간 저속노화 식단 시작하면서 서서히 돌아가고 있지만요! 일단 그당시에 잠을 굉장히 못 잤구요 혈당이 불안정해서 시도때도 없이 배가 고팠습니다ㅠㅡㅠ 그러다보니 졸린 채로 편의점에 출근해 라면에 삼각김밥에 제로콜라까지 싹 먹고 나면 허기는 채워져 좋더라구요 퇴근하면 배고파서 또먹구... 한 몇년은 부동이던 몸무게가 순식간에 5키로가 넘게 불어나서 너무 충격이었어요 더 무서운 건 순수100%지방으로 찐 살이어서 잘 빠지지도 않습니다... 어느순간 돈이고 뭐고 이러다 인생에 다신 없을 20대 초반을 다 날리겠다 싶어서 정신 차리고 건강관련책들 읽기 시작하고 저속노화 식단 열심히 쫓아가구.... 이러니 삶의 질도 올라가고 역류성식도염 변비 등 싹 사라져서 넘 행복합니다 몸은 무서울정도로 너무 정직해요
저도 어릴때 새벽알바하고 집에 오면 배고파서 라면2개 끓어먹고 피곤해서 바로 잤어요 그전까지 한번도 라면2개 먹어본적 없던 사람인데 그때 인생 최고의 몸무게 찍었어요 일할때 식사는 편의점 도시락으로 먹었구 영양가 없는 식사만 해서 저도 순수체지방으로만 찐거라 정말 살뺀다고 고생 많이 했어요
@@엘리-i2l 맞아요 정말 드럽게 안빠지는 무서운 내장지방,,, 어느순간 이게 정말 누굴 위한 삶인가 생각이 들었답니다 ㅎㅎ 그래서 과감하게 새벽알바를 관두고 잠과 건강을 택했어요... 고작 30만원이 뭐라고 저를 방치했네요 ㅎㅎ ㅜㅜ😭
아이고ㅠ 어린 나이에 고생하셨네요. 끊어내신 것도 대단하세요
진짜 지혜로운 학생이다.
ㅍ
마침 오늘 초가공식품 책 다 읽고 장 봐서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선물 같은 영상이네요🍀
오잉ㅋㅋ
유료 광고가 포함된 게 책을 홍보한 것이라서인가요...?
초가공식품이 결국 정크 푸드인가 싶기도 하고 확실히 알기는 어렵지만... 어쨌건 건강하게 먹어야 생활이 건강해진다는 의미는 전달 됐어용.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책도 홍보 존나함 모름?? 유퀴즈에서 듣도보도 못한 사람나오면 바로 교보에 검색해봐라 최근에 책낸 사람이다.
책도 하나의 상품이고 홍보존나함 다들 홍보인지 몰라서 그렇지 ㅋㅋ
정희원 교수님 영상들 보면서 저속노화 식단하고 운동 시작하고 초가공식품도 끊었어요. 감사합니다.
사회생활하면서 그런거 아예 안먹으면 개유난오바쌈바 취급을해서..그게 좀 어렵네요 애써 무시는 하지만
먹는척해야함 ㄹㅇ ㅋ ㅋ ㅋ
난 상대편에서 그러면 개지랄하는데 너처럼 멍청하게 사니까 니가 그모양 그꼴이라고
그런거 챙기는 사람보면 괜히 죄책감들고 불안해지거든요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역으로 막 아무렇지ㅜ않은척하고 은근히 삐대고 그래요ㅎㅎ
어머나.. 아직 그런 꼰대같은 회사가 ㅜㅜ
정말 주변에 참견하는 사람 은근히 많아요~ 전 당뇨있어서 조심해야한다고 해용~사실은 당뇨없음~^^
굉장히 좋은 내용이네요. 주변인들에게 추천해줘야겠어요 ㅎㅎ
어느 때부터 가공식품이 당기지 않게 되었는데, 저는 소화불량과 브레인포그 때문인 것 같더라구요. 특히 제 경우에는 시리얼이 제일 반응이 컸던 것 같아요. 우유도 좋은 걸로 바꿔봤는데, 비슷하더라구요.
집에서는 귀찮아서 가공식품 가끔 먹더라도, 나갔을 때 되도록 식재료 본연의 모습이 남아있는 요리들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녁에 라면 먹으려고 했는데.... 안먹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먹으세요~~~
성공하시고 후기올려주셈
하 라면 맛있겟다 끊은지 1년넘었는데..
아.. 이미 두봉 끓여 먹음 😢
5:00 흡수가 빠르고 식욕 억제 호르몬(렙틴)이 분비될 틈을 주지 않는다 (많이 먹게됨)
7:00 각종 문제점 etc
8:11 미각신호와 영양소 함량 사이의 불일치가 대사와 식욕을 변화시킬 수 있다 (나쁜의미로)
이거지
와 숨도 안쉬고 말씀하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그건 편집 때문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네ㅋㅋㅋㅋㅋㅋ
맞다😊
보석같으신 분, 건강 분야, 교장 선생님😅
오늘 점심 라멘 먹았어용~
반성하며 공부해서 건강하게 살겠습니다❤❤
밥은 6공기 못 먹으면서 과자는 한번에 6봉지씩 먹을 수 있는 이유를 알았다.-_ㅠ
밥 보다 반찬에 들어간 설탕이 살 찌게 만듦
@@유인성-r1r 과자에 들어가는 양에 비하면 적어요
@@katiekim2023 밥을 먹어야 함
6공기.. 가능하다
퓨어 닭가슴살이나 찐고구마. 찐브로콜리 등을 얼마나 입에 넣을 수 있나 먹어보면
금방 알게되지요.
교수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하는일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사람들에게 많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저도 건강을 위해 열심히 듣고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햄 라면 피자 튀긴거 술 커피 탄산음료 과일쥬스 다 끊고사는데 입맛이 뭐랄까 섬세해져요! 속편해지는거는 물론이고 요리할때 예전보다 심심한간으로 마무리하게 되고요.얼마전에는 샐러드채소에 발사믹비니거와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 넣고 섞어먹는데 맛이 넘 감동적이더라고요.예전에는 왜 이맛을 못느끼고 살았던건지...파프리카의 쥬시한 사각사각한 식감도 너무 좋아요. 요즘에는 서울시에서하는 서울거주자및 서울직장인들위한 손목닥터9988+앱깔고 매일8000보 도전하고 홈사이클링도 하고 손목닥터앱의 홈트영상도 보며 따라하고 포인트쌓인거로는 서울페이+로 전환해 서울페이+앱깔고 가맹점에서 쓰고있어요.운동도 하고 돈도 소소하게 모으고 넘좋습니다.관계자 광고는 아니고요
잘 보겠습니다 교수님♡
난 지금 텃밭에서 손수 무농약으로 재배한 야채류들 따다가 살짝 데쳐서 약하게 무치고 닭가슴살과 같이 먹고있다. 계란두개는 찜으로 매끼.올리브유와 발사믹식초도 반찬인데 세멸과 진짜 딱 찰떡이다.
마지막으로 먹는건 밥인데. 7분도 흑미 약간, 메주콩,녹두 듬뿍해서 맛있게. 그러나 야채와 고기, 계란을 먹었기에 밥은 반공기도 못먹는다.
내식단,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맛있는 내식단이다.
평상시에 집밥은 자연식 위주로 식사하다가 외출하면 햄버거 많이 찾게 됩니다.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싼데 그나마 햄버거가 저렴한 가격에 단백질까지 챙겨먹을수 있는 거의 유일한 식품인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평상시에 자연식 식단으로 연습이 되서인지 햄버거 단품 한개정도 먹으면 포만감이 차서 괜찮더라고요. 대략 4~5000원 선에 그정도 먹을수 있는건 요즘 햄버거가 유일한거 같해요. 그리고 몸에 아주 좋지는 않겠지만 다른 음식점 요리들 보면 그것도 그렇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노브랜드버거 가면 닭고기 들어있는 샐러드 팔거든요.
그래서 그거 샐러드 먼저 먹고 햄버거 단품 1개나 2개 먹습니다. 제로콜라 마시고
감튀는 운동 많이 해왔으면 보상으로 함 먹어주고 ㅋㅋㅋ
햄버거는 편견 빼고 보면 탄단지의 균형이 훌륭한 음식이죠
그리고 요즘 수제버거 프렌차이즈도 많은데 거기는 초가공까지는 아닌거 같해요. 만드는거 보면 업장에서 직접 생고기도 갈고 소스도 만드는거 유툽에 보여주거든요. 가격도 기존 프렌차이즈하고 차이없고, 애용중임
@@boris_choi 편견을 빼라네 ㅋㅋ 가공식품이 왜 나쁜지를 모르는듯
그냥 입에 달고사세요~
@@boris_choi진짜 탄탄지로먹으려면 집에서다 해먹어야함 곡물빵에 패티도만들고해야 탄탄지지
가공패티먹는순간끝 소스랑 ㅋㅋ
좋은 영상이에요
저 정희원 교수님 추천사 보고 책 샀습니다 ㅎㅎ 채근담부터 정희원 북클럽 추천도서는 다 삽니다
선생님 성분 단백질쉐이크 추천과 먹는법을 알려주시면 건강에 너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용 🥹🥹🤍 항상 좋아요 꼬박꼬박 누르며 응원하고 있어요. 항상 감사드려요!!
초반에 올린 영상에 나오눈데...
분리대두단백 두유 올리브유 mct오일 타서 먹으라고
교수님 덕분에 더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강연을 어제 광주에서 들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매번 나약해지는데
.그래도 영상보면서 매번 다짐하고 나아지려고하니.. 언젠간 끊을수있겠죠..?ㅠㅠ 좋은영상감사해요
오늘 저속노화식단 처음 시작하고 요아정이 머릿속에 번뜩 생각나서 영상 보러 달려왔습니다,, 마음을 다잡고자,,,,
초가공식품 포함 먹고싶은대로 먹고 주 4일 근력운동 3일 유산소 합니다. 먹는양만 조절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좋습니다 ㅎㅎ
교수님 책들 잘읽었습니다. 어머님이 아산병원 산부인과에 입원해 계시는데 저로인해 구독하여 영상 열심히 시청하고 계십니다. 돈 안들이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정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식픔첨가물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방금 닭강정 먹었는데 반성합니다...😢
나도 닭강정 먹구 싶당❤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이런 고급정보를..
초가공식품 전자책으로 읽고 있는데 확실히 평소 먹고 있는 음식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12:22 공중보건 입장에서의 평결❤
타임라인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교수님 얘기는 스킵할게 많지는 않지만요 ㅎ
매일 먹지만 않으면 됩니다 초가공식품이든 일반식이든 적당히 먹고 유산소운동이랑 웨이트트레이닝 조금씩이라도 매일 하세요 노화는 개뿔 오히려 몸 좋아집니다 치킨이나 햄버거 맨날 배터지게 먹고 운동 안하는 사람들이나 비만 걸리고 성인병 걸려서 노화가 빨리 오는 거겠죠
정희원 교수님의 저속노화 식단으로 LDL 187 에서 3달만에 114로 떨어졌습니다. MIND 식사위주로 했고 수영 달리기 상당히 열심히 했습니다. 체중은 4kg 정도 빠졌네요. 저속노화 식사를 하다보니 밀가루나 과자등은 아예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꼭 실천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살도 빠지니 옷도 맵시가 나서 더 차려입게 되네요.
선생님 염분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저속노화 식단으로 거의 바꿨는데 염분만 못줄이겠어요 ㅠ
반성합니다..저도 아침에 삶계 먹어야갰어요
라면같은 면류는 끊었는데 시리얼 어쩌죠 오레오 오즈 못잃어 ~.~가공식품 특히 레토르트 요새는 많이 좋아졋지만 변성전분이 혈당 엄청 올려요 .카레도 끊었습니다 ㅠ렌틸콩 불려서 찬밥이랑 섞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렸는데요 잘익고 맛있네요 ㅋㅋ 이걸로 김치볶음밥해서 먹으니 담백하니 맛있어요!
하 선생님. 이런거말고 직접 운동하시면서 근육키우는 영상을 올리시면 백만유튜버 가능이십니다. 당장 헬스장 다녀주세요
야채 피자 재료: 밀가루, 치즈, 올리브, 파프리카, 양파, 토마토, 옥수수.
여기에 초가공이 어디있나요? 치즈?
그런 수제 피자말고 냉동피자가 초가공식품인듯 냉동도 종류가 많지만 저질로 만든 냉동피자
저렇게만 올려서팔면먹나요
고기나 설탕고구마나 새우나 무언가들어가겟죠 상식적으로?ㅋ
어머나~~~반가워요~~~감사합니다~~~~
교수님 최근에 좀 지치셨다했는데 괜찮으신거겠죠ㅕ?
그나저나 파스타는 냉동 파스타겠죠 ...? 해먹는건 괜찮은 거겠죠 .. ?!?!
솔직히 가공식품 안먹는다는게 현실에서 불가능할정도 편의점 99%
쿠x이나 마트 70~80% 각종소스부터 밀키트 배달이나 외식은 더 더 값싼 재료들 일텐데 그야말로 신선한 야채 과일 고기 외 등등 직접 요리하고 거의 천연소스로 요리해야 되나요?? 여유있다면 모를까 예전부터 가공식품 해로운건 방송에서 많이 얘기했었지만 가속노화가 가장 큰 충격ㅠㅠ
선생님 요즘 사과+땅콩버터 조합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퍼지고 있는데 공복 첫끼로 먹는 것이 정말 괜찮을까요?(땅콩잼은 물론 노설탕 100%땅콩입니다)
과자를 먹다가 놀라서 들어왔습니다😂
책 추천 감사합니다 선생님😊
무엇보다 초가공식품이 뇌를 망가뜨린다는게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저는 범불안장애를 치료중인데 초가공식품이 정신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끼친다니 멀리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제일 중요하죠.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어서 고맙습니다 ... 함께 읽겠습니다
밀프랩같이 미리 만들어서 냉장해서 일주일 내로 먹어도 되나요? 그리고 국같은 걸 미리 만들어서 냉동으로 해서 먹고 싶은데.... 음식을 매번 만들기 귀찮아서 미리 만들고 일주일 안으로 먹는건데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ㅜㅠ
정제탄수화물, 콘시럽 등의 유해성을 알면 알수록 밖에 나가서 뭐 사먹는 게 엄청 신경쓰이고,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하게 먹기가 어렵다는 걸 금방 알게 됨. 그나마 현실적으로 몸 지키는 방법은 설탕 끊고, 밥 좀 천천히 먹고, 하루에 먹는 양 자체를 조절하는 정도.
요즘좋다고먹던 단백질쉐이크도..초가공인거죠?
완전 초가공입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왔다 내 위고비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품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질적연구가 아닌 양적연구가 필요합니다. 한명의 실험보다는 유사 연구 논문들에 데이터를 따서 메타분석을 돌려야 합니다.
아마 가공식품이 몸에 나쁘다는 결과가 아닌 과도한 칼로리가 몸에 나쁘다는 결론으로 나올겁니다. 판매되는 모든 공장제 식품은 ADI 수치를 엄격하게 지키거든요.
선생님 듀럼밀로 만든 파스타는 어떤가요?
선생님 의견이 너무 궁금한데 찾을 수가 없네요..
듀럼밀 엄청 조아욘
진짜 자극적인 짠 음식들을 먹고 나면 달달한 디저트가 생각나고 먹고나면 또 짠 과자들과 탄산음료... 무한반복 인거같아요 그래서 저녁에는 웬만하면 건강식으로 야채많이 먹고 식사량도 적당히 배부르게 먹고 디저트 생각나면 과일로 대체하다보니 몸무게 유지는 되는거같아요
근데 과일이나 채소값이 워낙 비싸져서 참 어렵습니다 ㅠㅠ
초가공식품.. 계속 먹고 많이 먹을 수 있게 자극적이고 맛있게 만든다.. 그 결과 기업은 부유해진다.. 뒤통수 맞은 기분이네요. 이제 줄여봐야겠어요
제목에서 뭔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대안도 주시는 줄😳
저도 예전에 과자 없으면 못 살았는데 차를 마시니까 과자 생각이 덜 나긴 하더라고요. 다만 한 달에 한번 정도는 끌려요^^;;
그래도 잘 하면 또 몇 달은 안 먹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도서관에서 빌려서 하루만에 다 읽었습니다. 확실히 클린식할 동기부여가 되네요
이번 영상 보기 전에, 서점 어플 알림을 통해 《초가공 식품》 이 책을 먼저 알게 됐습니다. 선생님께서 추천의 글 남겨주셨던데😀 꼭 이 책 사서 읽어볼게요.
그리고 선생님 출간하신 거 우연히 보게 됐어요➡️《365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일력》 미리보기로 살펴보니 내용이 참 맘에 들어서, 이것 또한 사서 보겠습니다(*^^*)
말이 필요 없음 ❤❤❤❤❤❤❤❤❤❤정희원 교수님 만세
감사합니다… 괴롭지만 ㅜㅜㅜ 실천해 볼게요
나중에는 뭘 먹어야지 영양학 적으로 좋은지도 설명 부탁 드립니다.
탄단지를 균형있게 먹어야 된다는 건
알고 있지만 어떻게 먹고 사람에 따라 다르니 그것도 정리해서 설명 부탁 드립니다.
0:16렙틴호르몬수치가 늘어나면 식욕억제가 잘 되어서 좋은거 아닌가요?
바로 나랑같은 생각ㅋㅋㅋㄱ 방송만들다 반대로 설명하신듯
랩틴저항성이 올라갔다는 말인 듯 합니다
렙틴호르몬이 5배나 올라갔는데도 평소와 같은(혹은 그 이상의) 식욕이 느껴진다는 걸 전제로 한 것 같아요. 식욕이 평소와 똑같다면 렙틴저항성이 5배 늘어난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