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는 자세는 잘못된겁니다. 가능하지도 않고요, 나르시시스트에게 먹잇감이 되는거에요. 반드시 조종하려는 인간 나타납니다. 아무리 잘해도 나를 싫어할 사람은 싫어하고, 또 못해도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게 돼 있어요. 그냥 절대적으로 상대방에 따라 다른것. 자기만의 주관을 분명히 하고 사는게 가장 행복한겁니다. 남들 시선 의식할 필요 없어요.
착한 성향을 타고난 사람들은 괜히 나쁜짓 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통찰력을 길러서 객관적으로 보고 처세를 잘 하려고 하는게 중요해요 괜히 악인들 따라하려고 하다 보면 괜히 자존감만 낮아지고 스트레스만 겁나 받습니다.. 자기 내면을 단단하게 다지고 악인들이 악한짓 해서 잘나가는거 보고 나는 저 길을 가면 병걸린다 인정하고 나를 착취하는 사람들과 상황을 잘 피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착함,나쁨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올바르고 정직" 이 중요한거임 착한사람은 자기행동이 착한거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올바르고 정직" 한지를 생각해야함. "올바르고 정직"한 행동을 해서 착한거라면 의심의 여지없이 착하게 행동해야함. 예를들어서 빨간불인데 무단횡단을 나쁜사람이 착한사람에게 하자고 유도한다면 착한사람은 "초록불되면 가야지^^ 너먼저가~" 이런 말을 할 수 있어야함. 가자고해서 무조건 따라가면 착한사람은 죄의식을 느끼는거임 그래서 "올바르고 정직" 한것에 집중해야함. 착하고 나쁜것은 아무의미없음 . 나쁜사람이라고 해서 성실하지않은것도 아니고 착한사람이라고해서 성실한것도아님
@@goesaengmyeongche 정직하게 판단하면 감방안가요. 본성이 착하더라도 우리는 사회적으로 부모,사회로부터 배우는게 있어요. 옳고 그름이 뭔지 알아요. 사회나 언론 sns등에서 나쁘고 이기적으로 살아야 잘산다라는 그런 이상한 프레임이 있으니 착하면 손해본다는 생각에 나쁜척만 하면서 사니까 더 그래요. 그냥 바르게 살면됩니다. 착하고 나쁜거 필요없어요. 어긋나게 행동하고 그후에 오는건 본인이 감당해야죠. 감방을 가는건 자기 몫인거에요. 세상모든사람이 실수해서 감방안가요. 가는사람만가요. 그 사람들이 착실하지못한거에요.
아주 어릴때 형이 큰병에 걸려서 부모님이 형한테만 집중하느라 할머니 손에서 자랐습니다. 할머니한테 귀가닳도록 들었던 말들이 있는데 '우리집안은 양반집 가문이다', '지는게 이기는거다', '착하게 살고 말 잘들으면 결국 다 돌아온다' 인격이 형성될 즈음에 남자아이한테 해줄 수 있는 최악의 교육이었죠.. 그리고 남중 남고 나왔습니다 ㅋㅋ 작은덩치가 아닌데도 괴롭힘 당했고 주눅들어 살았는데 군대가서 싹 고쳐 나왔습니다. 지금은 먼저 건드리진 않는데 누가 나 공격하면 그대로 돌려줍니다 아버지는 꽤나 와일드 하신 편인데 어릴때 아버지한테 교육받고 자랐으면 아마도 다른 학창시절을 보냈을 것 같네요 신데렐라콤플렉스 마냥 착하게만 사시는분들 누가 선넘으면 절대 참지마세요 진짜로 호구됩니다
보충하자면 어릴적 세뇌교육도 큰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제가 어릴때 착한아이 증후군이 정말 심했는데, 주변 친구들이나 반에서 ㅇㅇ이 진짜 착해 하면서 어느새 반에서 제 이미지나 캐릭터는 진짜 착한애로 낙인찍혀 있었고,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더 착한 모습을 보이려고 하고 그런 제 이미지나 착하다는 칭찬이 당시 저에겐 큰 의미였던것같아요 그래서 부탁하면 다 들어주는 착한 면을 이용하려는 애들이 많이 꼬였고요 성인이 된 후에 저를 위한 심리학 공부를 하며 깨달은건 결국 그렇게 착하다는 '칭찬'에 목말라 있는 아이들, 착한아이가 되려고 애쓰는 아이들은 대부분 결핍이 원인입니다. 주로 가정에서의 문제로 생긴 결핍을 가진 아이들이요. 그리고 그런 신념을 떨쳐내지 못하고 큰 아이들은 아픈 어른이 되기도 쉽습니다
저는 세상이 저에게 친절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제가 먼저 친절하지 않은데 그런 태도를 바라는 건 양심이 없죠. 그래서 돌려받지 못하더라도 먼저 친절하고 싶은 겁니다. 제가 그런 대접을 받길 원하니까요. + 오해하시는 것 같아서 덧붙이게 됐습니다. 내가 친절을 배풀었으니까 당신도 친절해야한다는 뜻이 아니에요.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친절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 자체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 비용이 저에게는 "타인에게 친절하기" 라는 거죠. 타인에게 친절을 베푸는 순간부터 이미 저는 제 스스로에게 보답받은 거예요.
저는 세상이 나에게 친절하든 말든 이런 것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데, 정말 다른 거 같네요. 저는 특정 인간들과 애정과 같은 형태의 긍정적인 감정 교류만 있으면 그걸로 족하거든요. 세상은 기본적으로 친절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기본은 걍 중립이거나 부정적이라 보기 때문에 애초에 친절을 바라지 않아요. 그래서 낯선 이들을 경계하고, 친해지더라도 적당한 거리를 두고 상대하죠. 최소한의 매너를 지키는 것과 친절을 베푸는 것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굳이 아무에게나 호의를 베풀진 않는 거 같아요.
그런데 내가 친절했기 때문에 너도 친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좀 위험해요 그건 강요잖아요 언듯 당연해 보이지만 상대한테 친절을 강요하는겁니다 친절을 베풀고 싶으면 상대가 어떤 태도든지 나는 친절을 베푸겠다란 태도가 살아가는데 훨씬 더 나아요 그게 아니라면 결국 스스로만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선한 사람은 다른 사람도 자신처럼 선한생각을 하며 남을 속이는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못할거라고 우물안 개구리 같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나쁜 사람에게 뒤통수 맞고 실제 당했을때 상처 받고 데미지가 큰 거 같아요!! 실제 사회에는 공감과 양심 없는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성향 가진 사람들이 꽤 많이 있는데 이런 사람의 특징을 알려주는 영상도 부탁해요!!
가끔씩 나쁜 사람들을 만나서 상처를 받은 적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대처할 방법을 알고 있음에도 대처하지 못해서 속상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이 영상을 통해 그런 나쁜 사람들에게 대하는 방안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피드백 영상 많이 올려서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인간은 누구나 착한면과 나쁜면이 있다는거 동의합니다. 상대가 어떤사람이냐에 따라서도 다르기도 하고요. 나도모르게 남한테 피해나 상처줄 수 있는거고요. 그래도 어느정도의 선과 악의 선은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나쁜놈 구별법을 말씀드리면 첫째는 나한테 진심이 아닌 사람 둘째는 '고의로' '의도를가지고' 자기 이익을 위해 남한테 피해주는 사람 입니다. 법정에서도 '고의성'과 '실제피해정도'를 고려하더라고요.
착한데 똑똑하면 괜찮음 사람 가려서 해 안 끼칠 사람에게 친절한걸 누가 싫어하고 뭐라함 근데 착한데 멍청하면 자기도 힘들고, 그걸 들어주고 달래주고 도와줘야하는 주변도 힘듦 그렇게 주변인에게 힘듦을 주는 사람이 되면 저 혼자 착한 사람이자고 주변에 피해주는 사람밖에 안 됨 나도 착하긴 한데 너무 멍청해서 피해를 너무너무 끼치는 사람이 주변에 있었음 저한테 악의가 없으니 피해받은걸 설명해도 그저 억울해 함 자긴 착하고 그런 자길 공격하는 내가 나쁘다는 전제를 깔고 말하니 대화도 안 통함 ㅋㅋ 내가 제일 먼저 손절하고 반년쯤 지나니 다른 사람들도 다 거리두고 있더라... 그사람도 무조건 착해야하고 착하고싶고 어쩌고만 외치는 건 좋은 사람도 착한 사람도 안 된다는 걸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음 아직도 내 주변에 피해주는거 볼 때마다 진짜... ㅜㅜ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걱정해주고 조언해주는데 다 혼낸다, 공격한다, 억울하다 생각하는게 정말 대단함...
별개로 착하지 않으면 나쁘다는 착각은 진짜 어디서부터 나온 건지 모르겠음 왜? 왜? 왜? 착하다는 기준은 누구한테나 주관적인 기준일 수밖에 없고 a한텐 나쁜 사람도 b한텐 착한 사람일 수 있고 그 반대도 성립될 수 있는 게 사람에 대한 판단 아닌가...?ㅠㅠㅠ 스스로를 착하다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기준에 안 맞으면 나쁜 사람이라 생각한다
@@user-gogviertyurf8uyr 개인적으로는 매우 동의함... 다른 사람들은 그정도는 아니고 내로남불이 심한 것 같다 하긴 합디다 자기중심적 선함의 편견이 굉장히 두꺼운 사람이었음 무슨 일이 일어나도 자기는 착하니 모자라도 실수해도 무조건 피해자라는 인식을 하는데 뭘 어떻게 할 수가 아휴... 알아주는 사람 있으니까 체증은 쪼매 내려가네요
모든 사람은 다 다르다 라는걸 인정하는 것부터가 시작이죠. 착한행동이 누군가에게는 나쁜행동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고, 반대로 나쁜행동이 나쁘개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도 있죠. 너무 내기준으로만 상대방을 바라보면 오히려 나자신이 존중을 못 받게됩니다. 상대방은 내가 아니다라고 인정하고 존중해주세요
이런거 보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본인이 다들 착하다고 착각 하는 인간들만 수두룩빽빽인듯 ..누구나 자기 이득을 위해 움직이기 마련인데 본인이 착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런 인간 본성이 자기에게만 없는 줄 앎 스스로 착하다고 하는 인간 치고 이상한 선민의식 없는 인간 구경해본적이 없음
착한척 하는 사람은 오래 지켜보면 보여요, 그사람들은 말로 떼우고 본인의 금전적인 손해는 안보거든요ㅋㅋ 이런사람 옆에 착취당하는 진짜 착한사람이 있을거에요, 그 착한사람이 깨닫고 손절하면 슬슬 이 착한사람에 대한 험담을 합니다.. 근데 들어보면 착한사람은 베풀었고, 그사람이 뭘 잘못한건지 알수가없어요 그냥 그사람 성격에 대해 욕하고 비하할겁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고 착한사람도 그때되면 발끈하겠죠, 그럼 이미 뒷이야길 들은 주변사람은 어머 그사람말이 맞았네, 쟤 착한줄알았는데 성격있네, 이러면서 멀어지는겁니다ㅋㅋ 척인 사람들은 또 다른 착취자를 찾겠죠, 그러니 집단에서 절대! 남의 소문에 휘둘리지 마시고 내가 겪은것만 믿으세요 무조건 양쪽말은 다 들어봐야합니다 자기말에 설득력을 얻기위해서 없던말도 만들어내는 사람이 진짜 있더라구요
부모님 성향이 너가 조금 손해보더라도 잘 지내라는 말을 예전에 들은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냥 착하게? 남들이랑 언성 높이는것도 싫고 머리굴리는 사람이면 걍 치사하네 내가 몇백원 더 내고 말지 하면서 인생살았는데 저도 나이 40에 다양한사람 그리고 인간관계 되돌아보니 착하면 되는게 아니더군요..... 어느정도 내거챙길거 챙기고 남을 도와주던 해야지 내가 남 신경쓴다고 다른사람들이 날 좋은 평판 내려주지 않고 신경도 안쓴다는걸 넘 늦게 알아서 이젠 그렇게 살지는 않아요 ㅎ
우선 본인이 착한건지 약한건지를 먼저 구별해보는게 첫번째 입니다. 토끼는 착한게 아니죠. 약한겁니다. 총을 토끼에게 쥐어줬을때 본모습을 볼수가 있죠. 이세상 대부분 사람들은 힘도 돈도 없기에 자신이 진짜 착한건지 약한건지 모른채 살아갑니다. 우선 힘과 권력을 우선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본심이 나옵니다. 힘과 돈이 싫다고요? 힘과 돈을 얻기위해 경쟁해야 하는 사람들이 힘든것이라면 당신은 착한게 아니라 약한겁니다. 가난하고 약해도 실제로 착할수 있지만 ‘인증되지 않은 상태’ 입니다. 인증된 착한 사람은 돈과 권력이 대단하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세상에 뿌리는 사람입니다
아니에요~ 반드시 돌아와요. 제가 평생 바보처럼 살았었는데 최근 4년간 뿌린 씨앗을 거두고 있어요 엄청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거든요. 유유상종이라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남게 되었어요. 인생의 행복은 돈과 지위보다 관계에서 온다고 생각해요. 선한품성이 타인의 인정과 사랑받기위함 욕구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그만두셔야하지만 품성이 선하다면 자존감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후회마시고 기다려보아요♡
영상에서 "착하게 살면 복을 받는다"란 생각이 나쁜 놈들의 먹잇감이 된다고 했는데 위 댓글들은 뭔가요? ㅎ 착하게 살지말아란 말이 아니라 보답을 바라면 안된다고 봅니다 내가 넘치는 착함을 주체 못해서 베풀었으면 거기에서 그쳐야지 베풀고 보답받길 원하니 댓가가 돌아오지 않았을때 힘들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내 착함은 보답받지 않아도 힘들지 않을정도로만 발휘하시고 그 이상은 하지 말라는 뜻이라 생각됩니다 나는 무리했기 때문에 힘들기만 하구요 알아주지도 않아요 "착하면 복을 받는다"가 아니라요
나쁜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고 싫은소리를 잘 못하며 살았는데요 직장상사의 말이 점점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개인적인 의견인데 말도못해요? 하면서 비아냥대고 그때 유튭 찾아보면서 내가 잘못하거나 소심해서가 아니라 그사람이 무례하다는걸 알았고 남을 깎아내리면서 자존감을 채우는 사람이란것도 알았어요 그뒤로 나를 공격한 말을 메모하고 집에서 따지는? 연습했어요 속으로는 래퍼처럼 나왔지만 입으러 이름을 말하는 순간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ㅋ 그래서 직접 소리내면서 말하는연습을 계속했어요 (어릴때부터 안싸워봐서 그런 순간이 어면 말더듬거나 울거나해서 후회많이 했거든요) 그리고 또 비아냥대길래 연습했던대로 했는데 말이 잘나오더라구요 ㅋ 날 순하게만 봐서 놀랬는지 담날에 늦게 나오더라구여 그분이 그랬거든요 자긴 자존감이 높아서 자기에게 입대면? 그날밤 잠 못자기 때문에.할말해야한다구요 제 말대꾸에 반박 잘 못해서 잠을 못잤나봐요 '자존감이 높으신게 아니고 자존심만 높으신거 아니냐 했거든요 절 첨부터 맘에 안들어했대여 그래서 전 미워해볼려도해도 안돼서 그냥 혼자 좋아해야지뭐 이렇게 생각했다고 했죠 뭔가 첨으로 말싸움에서 이긴기분이었어요 말싸움 연습해보세요 된다구용😋😁😘
저는 인프피라 대충 저놈이 나쁜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 대충 아는 것 같음 그냥 쉽게 나쁜 인간 구분 법을 말 하자면 쎄 한 느낌이 나는 인간 임 잘 해주고 친하게 말 걸어 주는데 뭔가 이질감이 드는 행동을 하거나 쎄~~ 한 느낌이 드는 인간이 있음 글로 표현하기 힘든데 영상에서 나온 대로 지나 치다 싶을 정도로 자신을 꾸미는 사람도 위험한 인간임 이런 인간들 떨어 지게 하는 방법이 있음 난 너에게 도움이 안된다 난 돈이 없다 거지다 이런 느낌이 나게 행동하고 말하세요 그러면 알아서 떨어 집니다
평생을 착하다는 말만 듣고 자랐는데 저는 그게 싫더라구요. 나 한테 나쁜면도 있는데, 착하다는 말로 자꾸 나를 가두는것 같아서요. 나쁜짓, 다른사람을 해치는걸 하면 안된다고 배우면서 자랐는데, 나쁜 사람들이 오히려 더 잘사는 모습에 배가 아프기도 했어요. 그래서 착하게 살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막연하지만 깊게 믿고 있었는데, 그 믿음 이제 내려놔야 할것 같아요. 근데 착하게 살면 손해인걸까요? 앞으로 선악에 대한 이야기와, 착한(적어도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 이런 얘기들 해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번 영상에 이어 이번 영상도 너무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
제가 어릴 때 못된 애들이 놀리거나 괴롭힐 때 맞대응하고 같이 소리지르면 사람들이 그랬어요. "착한 네가 참아야지. 너도 똑같은 사람 되잖아." "쟤들은 원래 그래. 그러려니 해." 참 뭐 같은 말들이죠? 제가 그 말이 부당하다고 따지면, "너 그렇게 따져서 피곤하다그래. 누가 너 좋다그러겠냐?" 그래서 한국 문화 참 개같다. 난 이민 갈 거다. 이렇게 생각했답니다.. 세상이 다행히 좋아져서, 못된 사람한테 맞대응하고 호되게 구는 것을 나쁘게 보지 않아 다행입니다. 나 자신한테 좋은 사람이어야 하고, 착한 사람들한테만 잘하면 됩니다. 예수님이 오른 뺨을 맞았으면 왼뺨도 내밀라고 하셨지만 솔직히 그렇게 살면 얼마나 인생이 지옥같겠어요. 맨날 당하기만 하고. 착하게 살되, 악한 이들에게 물어뜯기지 않도록 해야 하죠.
당하고 나서도 자신의 착각을 알지 못하는 사람도 많은것 같습니다. 특히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이 착각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죠. 그래서 자신에게 피해를 주었던 사람이나, 주고 있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어선 안된다고 우기는 것 같습니다. 옛 조상님들은 그런 사람들을 보고는 '사람보는 눈이 없다'고 했죠. 자기도 타인도 모두 사람의 범주에 속하는 것을.... 나도 마찬가지...
@@성이름-n6z 내 생각에는 착하게 대하는 것 보다는 차갑게 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차갑게라는 말의 의미는 경계심 가득인, 영상에서도 설명한 것처럼 완전한 철벽을 치라는 것이 아니라 '왜 저렇게 말하고 행동하고 표정을 지을까?' 라고 생각해 보면서 길게(오래) 대응(관찰)하다 보면 조금씩 늘어가지 않을까요? 정말로 열어주지 않는 한계선도 마련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절대 돈거래는 하지 않는다.' 라던가 '정말 내가 어찌할 줄 모르겠으면 부모님이나 선생님, 또는 의사, 상담사의 도움을 요청해 본다.'던가 '나 말고 타인에게 하는 행동들을 지켜본다.'던가 하는... 그리고 이런 기준들을 나에게도 적용시켜 보면서 내 감정과 행동과 생각을 분석해 보는 것(나에게도 차갑게)도 좋을것 같아요.
천성은 어쩔수없나봐요. 착하게 살아야 복받는다는 생각도 전혀없고 여러사람들이 나쁜사람이라 외면해도 안그런사람인걸 혼자 눈치채기도하고 종교도 안믿는데 살면서 많이 괴롭힘이나 부당함도 당해왔고 바꾸기가 쉽지않네요. 나쁜사람들은 나쁜행동을 너무 당연시하고 하는것마다 싸우고 부딪혀야하는데 그건 또 싫어서 제가 손해보고 도망치게되고(학교폭력 피해자가 자퇴하거나 전학가는것처럼요) 너무 피곤하고 힘들고 무릉도원에서 살아야하나봐요. 그냥 다같이 하하호호 잘지냈으면 좋겠는데 왜이렇게 만만해보이나 간보다가 괴롭히려들고 그럴까요. 나만 몇년동안 정신과에서 돈, 시간쓰고 약먹고 여러번 악몽에서 울다 깨고 물론 저도 착하기만한게 아니고 못된부분들도있고 잘못한부분들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영상 댓글에서마저도 몇몇 나쁜사람들이 나쁜걸 합리화하려고 착한사람들 깎아내리는모습이 보이는게 참 씁쓸한것같아요. 어쩔수없다 생각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제 자신이 변할수는없나 착하게만 살고싶지않은데도 사람만만나면 잘지내고싶다는마음에 기대하게되고... 어릴때랑 달리 순진하기만한게 아니고 바뀌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여러번 당하고 겪고 이런 생각이 들었던걸 생각하면 난 왜 아직도 이모양 이꼴일까 이렇게 평생 살아야하는건가 난 왜 나아지질않을까 하는 생각에 제 자신이 불쌍하고 한심해요... 그리고 학교도 똑같더라구요. 복도에서 대화하고있으면 반마다 괴롭힘당하는애 최소 한명씩은 꼭 있더라구요. 저도 그애중 한명이었고 누군가를 이유없이 재미로 괴롭히는애가 다수를 괴롭히지는않으니 착하다는소리를 듣는걸 보기도했고요. 세상사는게 참 힘드네요
진짜 모르는 사람 너무 많음. 자기들에게 이득만을 바라고서 친해지는 애들인건지, 아님 진정으로 걱정되서 하는 애들인 건지 구별 못하는 애들 많음. 난 보통 후자임. 근데 애들은 내가 다 문제래. 웃긴 건 나중에 보면 내 말이 맞았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님. 지들 고집대로 사니까 세상이 만만하다고 생각하는 건지 아님 생각은 많은데 귀차니즘 병 때문에 하란 고 제대로 안 하는 건지.. 그냥 지들 맘에 안 들면 일단 애초애 누가 뭔 이야기를 하든 들을 생각을 안 함. 이게 대부분 온실 속 화초들이지. 이용당할 거 다 당해놓곤 끝에 와서야 내 눈치보고 그제서야 미안했어 하면 뭐함.. 이미 다 난 걔네들 남으로 인식하는데 .. 가족들은 예외임. 아무리 어른들이라도 어른들 중에서도 위 글에 해당하는 온실 속 화초들은 널렸음. 근데 가족이기에 참고 사는 거지. 언젠간 내가 터질 날 올 거임.
옛날 사람들의 경우 다 교인들의 가정파괴 공작으로 가정파괴되면 당사자들 일부가 교회로 흡수되는거 보면 이미 국내 사회 무너질 전조였는듯.. 심지어 당시에 남의 가정사는 남의 일이라고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관심가지면 안되는게 국룰이던게 제일 어이없는 이해 못할 문화 가정 무너지면 그 다음은 한단계 더 큰 집단의 무너짐이라는 연쇄방식으로써 도미노 작동 스위치 on
적당한 경계심은 있고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착함의 기준이 행동을 한 내가 아니라 그걸 받아들이는 타인 입장에서 정해지는데 그래서 특히 처음 본 사이에 가까울 수록 섣부르게 움직이거나 말할 수가 없네요. 덕분에 신중하고 사려 깊어 보인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융통성 없고 자칫 소심해 보인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착하다는게 순전히 남들의 평가로 인해 지배되는 구역이기때문에 그것에 절대 집착하지 마세요. 남들이 혐오하는 살인마라도 혹시 모르죠 우연히 후에 세계를 멸망시킬 사람을 얻어걸려 죽인다면 그사람은 지구를 지킨 착한 사람입니다. 자신이 착하다고 믿는거 자체는 전혀 문제될것이 없습니다.대부분 문제는 자신의 착함의 Yes or no 평가를 타인에게서 받으려고 노력하는게 문제입니다. 예시가 좀 거칠긴 하지만 무슨소리인지 아시겠죠. 전세계 모든 인구가 욕해도 나자신이 나를 믿는다면 알빠노라는 소리입니다
저도 주변에서 착하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 사람인데요.. 사실 착하려고 착하다기보다 사람의 좋은 면을 보려고 하다보니 + 거기다 다른 분 말씀처럼 나쁜 짓을 하면 양심의 가책이 심해서 이런 이유가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나름 나쁜 사람들한테 데여보고 좋게만 대하지 않으려고 노력도 해봤는데요, 사실 이 사람이 어떤 의도로 저를 대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는게 제일 큰 것 같아요.. 누군가 못되게 말해도 '그래도 다 좋으라고 하는 말일거야' 이런 식으로 미화해서 생각해버리는 것도 있구요..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이 명확하게 그 의도를 밝히면서 다가오는 경우는 거의 없을텐데,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으면 잘 모르겠는 것 같아요ㅠㅠ 그래서 마냥 사람들을 좋게 생각하고, 그게 제 마음도 편하고.. 사람을 나쁘게 생각하는 거에 서툰 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은 좋은 면과 나쁜 면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걸 좀 더 의식하고 살다보면 괜찮아지겠죠..?
아주 착한 사람은 없어져야 한다 그래야 아주 나쁜 사람이 없어지기 때문. 가장 좋은건 인간관계는 학교, 직장에서만 굳이 나르 범죄자 이런 인간들 아니더라도 쇼펜형이 말한 고슴도치 이론 서로 아주 가까이가면 서로 찔리게 된다라는 ... 난 이 이론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였지만 당신들은? 음.. 그리고 그거 '나' 이외의 모든 인간은 '타인' 이것도 명심하시고 그것이 가족이더라도 이 글을 보는 진짜 진정 착한 인간이 있다면 정확히 알아두어야 할 것. 요즘은 착하다=호구 착한사람=호구 잡히기 쉬운 사람, 이용당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 이 개념을 부정적인 사람 매번 비판적인 사람한테 들을텐데 이것도 맞는말임 근데 역설적이게도 착한사람 = 나쁜사람 생산자 이게 정확한 공식임 니가 착하므로 인간본성의 악을 상대방에게 끄집어 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 됨 물론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이것을 정말 정말로 주의할 것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이 글을 쓰는 나는 안착함 ㅋㅋ 사람 싫어함 이 글을 보는 당신이 착한척 하는게 아니라 진정 착하다면 좋은 운이 작용해서 님같은 인간만 만나다가 d지길 바람 끝
착한 사람들이 다 사라지면 인류가 줄겠지요. … 그런 세상에 오래 사는 것,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는 것은 이득일까요? 모두 자기 이익만 추구한다면 사는 게 지옥이겠죠… 그런 삶은 오래 살 필요도 없고… 태어나는 아이도 고생일 것이고… 그러니 우리나라에 사람이 주는 것일지도요. 젊은 사람을 이용하려는 분위기라면 누가 아이를 낳겠어요. 태어나는 것이 고통인데…
착한 사람이 나쁜 사람이 딱 구분 되어지면 좋겠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 한 거 같아요. 대부분 딱 구분이 안 돼요. 어떤 이한테는 한 없이 악했던 인간이 또 어떤 사람한테는 선하게 행동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건 나쁜 게 아니라 그냥 인간 본능이예요. 다만 그 자기 이익을 위해서 남에게 해악을 끼치는 게 나쁜 거죠. 그리고 우리 모두는 수많은 동물에게 해를 끼치면서 본인의 삶을 영위하고 있어요. 여기서 자유로운 인간은 없어요. 이 선악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인간을 이해할 수 있고, 인긴혐오로 끝나는 게 아닌 덜 악하게 살기 위해, 최소한의 폭력을 행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영상이 착하지 말라는것도 아니고, 이기적으로 살라는것도 아니에요. 누구에게나 착한면, 나쁜면이 있고, 착함(배려)을 베풀때는 상황과 필요한 상대를 고려하라는거죠. 무조건적인 배려는 자기자신을 힘들게 할수도, 상대가 이용할수도, 상대가 필요없을 수도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많은경우 베푸는건 자기자신의 에너지를 사용하는거니 자기자신의 상황도 돌봐야하구요.
자기 자신을 착하다고 말하는 사람을 믿지 마세요, 정말 착하고 명예로운 사람이면 스스로를 높이는 행동 자체가 뭔가 낯간지럽고 역해서 안합니다. 그게 본성이고 본능입니다. 그런데 자기 스스로 착하다고 하며 남들 다 보란듯이 착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무엇인가를 바라고 행동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향이 요란한데 스스로를 착하다고 하는 사람을 무조건 경계하십시오, 가급적 가끔이라도 눈에 보이게 냅두지 말고 쳐내거나 도망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람을 어떻게 봐야하나요.. 좁디 좁은 시선으로, 제 좁디 좁은 경험으로 사람들을 가두는게 싫어서 자꾸만 허용하고 허용하다 다칩니다.. 요즘 들어 드는 생각은 제가 가진게 없는 사람이라 그런 것 같아요. 말씀대로 이 사회는 이해관계로 돌아가는데, 저는 그 주고받는 이해관계에서 줄 수 있는게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이 적었던 것 같아요. 모두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살아요. 또, 내가 가진 것을 알아봐주는 이들 옆에서 삽시다. 부디 서로에게 윈윈하는 관계 옆에 있도록...
제가 생각하는 착함은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며. 때와장소에따라 배려 하고 봉사하고 할말은하고 쳐낼줄도 알면서 윤리도덕 개념이 분명히 박힌 인성자체가 선하지만 개념있는 사람들이라생각해요 . 호구는 착한게 아니라 2% 부족한 착한 컨셉이라도 잡아야 내가 이무리에서 존재감이있지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무지한거지 착한거라 생각지않습니다 .본인만 당하기만 하면 다행인데 . 주변에 그를 챙겨하며 피곤해지는 민폐자도 된다는게 문제입니다 성악석 믿어요. 타고 나는거 맞고 단지그게 일깨워지지않음 영원히 안나오겠지만 . 어떠한일로 버튼이 눌리면 본성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귀찮은 일에 휘말리는거 사양이라 적당히 착하게 사는척 하는것뿐.. 뒤에서 험담하는건 내가 안내키니까 안하는거니 다른 이야기...그런걸 우습게 보는 경우도 있고 굳이 조지자니까 그럴 놈은 그렇게 사는거고 난 손절하면 그만이지 뭐..싶습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봐요
길님 영상 항상 예리하고 통찰력에 잘 들어왔었는데 이번 영상은 조금 다른 의견이에요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것이 행복해서 아무 의도 없이 도움을 베풀고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꼭 무조건 3,3 5:0 으로 주고 뺏기고 하는게 관계의 정의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면 책 기브앤 테이크에서 가장 상위피라미드는 기버가 되는것이 말이 안되는거잖아요 ㅎㅎ
이런거 보면 천성적으로 악한 성향에 나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해요. 얼마나 편할까? 지 화내고 싶을 때 화내고 승질 다 부리고. 지 심심하면 착한 약자 가스라이팅에 조종하면서 스트레스 풀고ㅡ 또 성격이 그러니 사람들도 다 비위맞춰주고 살살 거리고. 그런 인간들은 부모한테도 사랑만 듬뿍받고 오냐오냐 꽃밭같은 환경에서 자랐겠죠? 저는 남한테 피해 안주고 사랑받는것 보다 사랑해주는 걸 더 기뻐하며 살았는데.. 절 괴롭히는 악인들이 회사에서 사회에서 핵인싸가 되고 잘나가는걸 보니 정말 너무 괴롭습니다.
본인이 착한인간 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계셔서 하시는 말인거죠? 아마 그래도 님보다 더 도덕적 기준이 높은 어떤 사람눈엔 님이 나쁜 사람일 수도 있어요. 어차피 착하고 나쁜건 상대적 개념이고 보편적 정도의 착함 나쁨은 누구나 다 양면성이 있지않을까요? 그냥 옆에 둘 정도의 무난한 사람이면 어떨때 착해보이든 어떨때 나빠보이든 그걸 일일이 따지면서 판단하면 본인만 힘들꺼고 그게 올바른것 같지도 않네요. 왜냐면 님도 누군가에게 나쁜 인상을 줬을때가 분명 있을텐데 그럴때마다 상대가 님을 멀리해야되나 아닌가 라고 고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냥 확실한 나쁜놈만 걸러내면 된다고 봅니다.
세상에 이런 사람이 가장 많은 것 같아요. 착하기도 나쁘기도 한 사람! 사람이 항상 바른 선택만 할 수 없으니 당연한 걸지도요.. 저는 사람 만나는 것 자체에 기가 너무 빨리는 편이라 최대한 제가 생각하기에 좋은 사람만 만나려고 해요.. 그래도 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사람도 싫지 않고 관심이 있다면 일년에 한두번 정도 만나서 밥먹고 그러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에게 잘해주다보면, 그걸 이용려고만 달려드는 놈년들이 꼬입니다.. 결론은 사람보는 눈을 키워야합니다.. 정말 내도움이 필요하고 감사하는 사람인지? 아님 나를 이용해서 뜯어먹을려고만 하는 사람인지. 그 사람의 행동을 보면안되고 그런 행동의 의도를 파악하는 연습을 오래 하다보면 사람 보는 눈이 생길겁니다..
으 저는 죽어서 천국이니 착하게 살아야 복이 온다느니 그런거보단 ‘선함’이 갖고 있는 힘을 믿기 때문에 라고 말하고 싶네요.. 악착같고 계산적이고 여우같고 좀 못된 사람들이 오히려 더 잘 먹고 잘 산다는거야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그렇게 살면서 부와 명예를 누리며 사느니 그냥 적당히 살면서 선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네요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대신 해줘서 속이 후련해짐... 나름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려고 항상 노력하는 편인데... 좋은 사람이니까 공격이나, 남이 듣기싫어하는 말을 해야할 때가 있음.. 특히 악인들을 상대할때는 받아 주기만해서는 절대 해결안됨. 그러나 착하고 멍청한 사람들은.... 공격은 무조건 나쁘다는 식으로 취급해버려서 어이없을 때가 많음... 그리고 무작정 멍청한 사람이 계속 당해주다보니.. 악인들이 더욱더 나쁜짓을 많이 반복하게됨...
살아보니 좋은 사람이 되려는 자세고 뭐고를 떠나서 인간관계를 최소한으로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처음에 만날땐 누구나 친절하고 배려해주지만 본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는건 어느정도 친해졌을 때 부터입니다. 그래서 안 만날수도 없고, 만나도 스트레스 받는 관계가 되어버리는것이죠.. 저도 이런걸 많이 겪고, 한번 인간관계 정리하고 나서부터는 인간관계는 선을 긋고 만나고 있습니다. 친해지고 호의를 베풀면 10에 8은 호구 취급합니다. 호구가 되지 마세요~
입체적인 시선으로 다각도로 보았을 때도 스스로 떳떳하고 정직한 것에 집중할 뿐입니다. 정직하게 살면 복을 받는다에서 '복'을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 (피를 나누지 않았어도 오래 머무를 진짜 내 사람, 신뢰 (나를 믿어줄 사람들)로 생각한다고 해서 심각한 상태라는 말을 듣는 건 뭔가 종교에 빠져 현실 구분 못하는 사람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아 아쉽네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는 자세는 잘못된겁니다. 가능하지도 않고요, 나르시시스트에게 먹잇감이 되는거에요. 반드시 조종하려는 인간 나타납니다.
아무리 잘해도 나를 싫어할 사람은 싫어하고, 또 못해도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게 돼 있어요. 그냥 절대적으로 상대방에 따라 다른것.
자기만의 주관을 분명히 하고 사는게 가장 행복한겁니다. 남들 시선 의식할 필요 없어요.
세상 순진하게 살다가 쓰레기한테 제대로 맞고 정신 차렸습니다,
그동안 모든 사람한테 좋은 사람으로 남으려고 노력했지만 인간관계가 오히려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젠 소수 검증된 사람들하고만 어울리고 지내니까 스트레스도 없고 너무 편하더라구요
옳고 그름을 똑바로 하는 사람에게만 좋게 대하면 됩니다ㅋ
맞음 굳이 마출 필요는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사람에게 잘보이려다가 피곤해짐
정말 좋은 사람과 나에게 목적을 갖고 다가오는 사람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착한 성향을 타고난 사람들은 괜히 나쁜짓 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통찰력을 길러서 객관적으로 보고 처세를 잘 하려고 하는게 중요해요
괜히 악인들 따라하려고 하다 보면 괜히 자존감만 낮아지고 스트레스만 겁나 받습니다.. 자기 내면을 단단하게 다지고 악인들이 악한짓 해서 잘나가는거 보고 나는 저 길을 가면 병걸린다 인정하고 나를 착취하는 사람들과 상황을 잘 피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착한 사람의 의도적 부정행위를 나쁜 놈들이 더 잘 케치해요. 예컨데 정치당국이 국민들의
부정행위만 집중단속 내로남불. 그러니 그보다
그냥 상식적 살며 나쁜놈들 뭔 나쁜짓 저지르나 보기.
사람들도 위악을 몰라 진짜 나쁜 놈으로 보기
쉬워요. 진짜 나쁜놈들이 나쁜짓 히다 걸리게
만들기. 그런데 위선은 진악보다도 나쁨 감안
미국등서구선진국들도 위선독선떨며 나쁜짓 하다 후진국한테 걸리기 시작. 한국만 동맹국이니 모르고 있지요.
착한 게 아니라, 현명해야합니다.. + 착한 사람들한테만 착하면 됨!
ㅇㅈ
공감
영상본거맞나 씹 지능 ㅋㅋ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기를 겉보기에 착한사람한테 당하지 나쁜사람한테 당하겠냐? ㅋㅋ
@@jihoolee6843 그니까 현명해야한다잖아 문맹련아
매처가 모인 곳에서 기버가 되는 것이 최상위 기버가 되는 길이죠. 반대로 테이커에게 기버되면 바닥 깔아주는 기버...
착한사람은 남들도 자기처럼 착한사람 일거라고 믿기 때문에 당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한테 좋은 사람이 되려 한다네요. 사실 끝내 욕심인데도.
이거 ㄹㅇ이에요
나쁜사람들이 2명에 1명꼴은 된다고 봅니다
@@김종인-c3m그렇다고 좋은사람 잘못인것마냥 가스라이팅 하는건 잘못된거랍니다.
정말 맞습니다 다른 사럄도 내양심같을거라고 한치도 의심없이 믿다가 뒷통수 맞습니다
어릴때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집단적으로 잘못 배움 착한게 아니라 분별력있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거였음
그 악 영향력은 사실 한국교회가 원흉입니다..
일본은 이런거 눈치 빨라서 백백교 직접 처리해줬는데.. 일본 대신해서 종교 성장 통제 및 견제하는 집단이 없으니까 황당하고 어이없는 사회사건이 끊이질 않네요
언론이 진실쪽으로 힘을 못쓰는게 만민중앙교회가 물리적으로 mbc 테러한 사건때문인지 보호해주는 집단이 없으니까 그걸 기점으로 언론도 개판되는 방향으로 테크타는 주요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덕분에 먹사들이 잘커서 한국 사회에 실컷 뿌리내리고 사회에 악영향 실컷 뿜어내고 있죠
ㄹㅇ 도덕이랍시고 배웠던 이론이 베풀면 손해보는 행동이란 걸 알게된 이후로 마음의 문을 닫게 됨. 타인의 상황을 고려해서 맞춰주는 것 보다 내 생각을 표현하는게 제일 중요함 일단 나를 지키는 게 우선시 되어야 함 무조건
착하게 살라고 가르치는 건 피지배 계층을 교육하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순응하는 인간을 길러내는 게 컨트롤하기 편하거든요
착함,나쁨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올바르고 정직" 이 중요한거임
착한사람은 자기행동이 착한거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올바르고 정직" 한지를 생각해야함.
"올바르고 정직"한 행동을 해서 착한거라면 의심의 여지없이 착하게 행동해야함.
예를들어서 빨간불인데 무단횡단을 나쁜사람이 착한사람에게 하자고 유도한다면
착한사람은 "초록불되면 가야지^^ 너먼저가~" 이런 말을 할 수 있어야함.
가자고해서 무조건 따라가면 착한사람은 죄의식을 느끼는거임
그래서 "올바르고 정직" 한것에 집중해야함. 착하고 나쁜것은 아무의미없음 .
나쁜사람이라고 해서 성실하지않은것도 아니고 착한사람이라고해서 성실한것도아님
이거지
맞음. 이거임..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옳다 그르다로 판단해야함.
@@goesaengmyeongche 정직하게 판단하면 감방안가요. 본성이 착하더라도 우리는 사회적으로 부모,사회로부터 배우는게 있어요. 옳고 그름이 뭔지 알아요. 사회나 언론 sns등에서 나쁘고 이기적으로 살아야 잘산다라는 그런 이상한 프레임이 있으니 착하면 손해본다는 생각에 나쁜척만 하면서 사니까 더 그래요. 그냥 바르게 살면됩니다. 착하고 나쁜거 필요없어요. 어긋나게 행동하고 그후에 오는건 본인이 감당해야죠. 감방을 가는건 자기 몫인거에요. 세상모든사람이 실수해서 감방안가요. 가는사람만가요. 그 사람들이 착실하지못한거에요.
ㄹㅇ
이래서 실제로 보면
stj부류들이 nf보다
더 올바르게 보임
AO형O형여자는 타혈액형남자를 따라하기 쉬운 현실.
타혈액형여자는 AO형O형남자를 따라하기 쉬운 현실.
안믿긴다면 관찰해보면.
아주 어릴때 형이 큰병에 걸려서 부모님이 형한테만 집중하느라 할머니 손에서 자랐습니다.
할머니한테 귀가닳도록 들었던 말들이 있는데
'우리집안은 양반집 가문이다', '지는게 이기는거다', '착하게 살고 말 잘들으면 결국 다 돌아온다'
인격이 형성될 즈음에 남자아이한테 해줄 수 있는 최악의 교육이었죠.. 그리고 남중 남고 나왔습니다 ㅋㅋ
작은덩치가 아닌데도 괴롭힘 당했고 주눅들어 살았는데
군대가서 싹 고쳐 나왔습니다.
지금은 먼저 건드리진 않는데 누가 나 공격하면 그대로 돌려줍니다
아버지는 꽤나 와일드 하신 편인데 어릴때 아버지한테 교육받고 자랐으면 아마도 다른 학창시절을 보냈을 것 같네요
신데렐라콤플렉스 마냥 착하게만 사시는분들 누가 선넘으면 절대 참지마세요 진짜로 호구됩니다
보충하자면 어릴적 세뇌교육도 큰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제가 어릴때 착한아이 증후군이 정말 심했는데, 주변 친구들이나 반에서 ㅇㅇ이 진짜 착해 하면서
어느새 반에서 제 이미지나 캐릭터는 진짜 착한애로 낙인찍혀 있었고,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더 착한 모습을 보이려고 하고
그런 제 이미지나 착하다는 칭찬이 당시 저에겐 큰 의미였던것같아요
그래서 부탁하면 다 들어주는 착한 면을 이용하려는 애들이 많이 꼬였고요
성인이 된 후에 저를 위한 심리학 공부를 하며 깨달은건
결국 그렇게 착하다는 '칭찬'에 목말라 있는 아이들, 착한아이가 되려고 애쓰는 아이들은 대부분 결핍이 원인입니다.
주로 가정에서의 문제로 생긴 결핍을 가진 아이들이요. 그리고 그런 신념을 떨쳐내지 못하고 큰 아이들은 아픈 어른이 되기도 쉽습니다
사실착한사람이 쎈사람이고
나쁜사람이 약합니다
싸워본결과 나쁜놈들은 비열합니다
확실한게 착하기만한사람은없는데 나쁘기만한사람은있고 나쁘기만한사람도 본인을착한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경우가많단거임
저는 세상이 저에게 친절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제가 먼저 친절하지 않은데 그런 태도를 바라는 건 양심이 없죠. 그래서 돌려받지 못하더라도 먼저 친절하고 싶은 겁니다. 제가 그런 대접을 받길 원하니까요.
+ 오해하시는 것 같아서 덧붙이게 됐습니다. 내가 친절을 배풀었으니까 당신도 친절해야한다는 뜻이 아니에요.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친절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 자체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 비용이 저에게는 "타인에게 친절하기" 라는 거죠.
타인에게 친절을 베푸는 순간부터 이미 저는 제 스스로에게 보답받은 거예요.
그 시작은 좋지만, 내가 친절을 1 베풀었는데 1도 돌려주지 않는 사람이면 친절을 베풀기를 그만 두세요. 그게 더 중요해요.
저는 세상이 나에게 친절하든 말든 이런 것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데, 정말 다른 거 같네요. 저는 특정 인간들과 애정과 같은 형태의 긍정적인 감정 교류만 있으면 그걸로 족하거든요. 세상은 기본적으로 친절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기본은 걍 중립이거나 부정적이라 보기 때문에 애초에 친절을 바라지 않아요. 그래서 낯선 이들을 경계하고, 친해지더라도 적당한 거리를 두고 상대하죠. 최소한의 매너를 지키는 것과 친절을 베푸는 것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굳이 아무에게나 호의를 베풀진 않는 거 같아요.
그런데 내가 친절했기 때문에 너도 친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좀 위험해요
그건 강요잖아요 언듯 당연해 보이지만 상대한테 친절을 강요하는겁니다
친절을 베풀고 싶으면 상대가 어떤 태도든지 나는 친절을 베푸겠다란 태도가 살아가는데 훨씬 더 나아요
그게 아니라면 결국 스스로만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그냥 순수하게 내가 친절하고 싶어서 친절한 진심을 보이면 서로 손해볼거없이 좋은데, 내가 친절한만큼 상대도 예의있게 대해야한다는 보상심리가 무의식중에 있으면 내가 친절한거에 대해서 오히려 불만이 쌓이는 일이 많아진다는게 본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해요 :)
@@0kjuKim상대가 베풀어달라고 한 친절이 아닌데 돌려받길 기대하면 안되지 않나요. 그런 기대가 바탕으로 깔려있는 친절은 솔직히 받는 사람 입장에서 다 빚이고 부담스러워요.
난 잇프피인데 착하게 살려고하는이유는 나자신에게 당당하고싶어서이지, 누군가에게 잘보이거나 복을받고 싶어착하게 사는게 아닙니다 이용을 당할지라도 착하게 사는게 나 스스로 떳떳하기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나 자신을위해 그렇게 살려고 하는겁니다
착각이 아니라요.
이득이나 복을 못받아도 착하게 살고 싶은거에요.
그리고 나쁜짓을하면 양심에 찔려서 괴로운 마음이 됩니다
공감해요
나쁜짓을 하면서 살면 절대 나스스로에 떳떳한마음이들리가없습니다
그래서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착한사람들도 나쁘게 살고싶다는 유혹이 없었을까요?
하지만 양심에 찔리는짓을 하고싶지않고 나 스스로에게 떳떳하지 못할바엔 착하게 사는게 낫다고 결론 내린것 뿐입니다.
결국 그렇게 행동하는게 님 마음에, 정신에 이득이 되는거에요. 인간은 다 자기가 이로워 지는 방향으로 행동합니다.
네 그런것도 있고
남이슬퍼하고 상처받는건 볼수가없어요
선한 사람은 다른 사람도 자신처럼 선한생각을 하며 남을 속이는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못할거라고 우물안 개구리 같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나쁜 사람에게 뒤통수 맞고 실제 당했을때 상처 받고 데미지가 큰 거 같아요!! 실제 사회에는 공감과 양심 없는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성향 가진 사람들이 꽤 많이 있는데 이런 사람의 특징을 알려주는 영상도 부탁해요!!
착한것과 아둔한 것은 구분해야지.. 착한 심성이 바탕이 되서 지혜롭게 사용해야죠..모든이에게 좋은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 사람들은 착하다기 보단 인정욕구가 강한거 같아요 미움받고 싶어하지 않고.. 진정으로 우러나오는 동정심이나 정의감으로 인한거 하고는 다른듯
구분하자고 하는 사람 특징 : 자기가 사람를 이용할 명분을 만드려고 함
ㄹㅇ 그거 자기 욕심인건데 그래놓곤 피해자라고 생각하면 개빡통같기만함...
거절이 장식인가...
@@2077_owo 본인이 남을 이용하고 상처준걸 정당화 할 순 없어요
착하게 살아도 되요. 다만 '나르시시스트를 알아보는 눈'은 꼭 갖추세요. 이 최소조건만 갖추면 어떻게 살아도 무방합니다.
상대와 맞지 않음을 알아보고 난 뒤, 말을 줄이고 거리를 뒀더니 자기를 무시한다고 불같이 화를내며 고함을 칩니다. 오히려 저 스스로 남자로써 무력감에 절망스럽네요.
@@lliliililli 바로 그런게 사람을 조종하려는 나르시시스트들의 본능이죠. 사람에게 죄책감이 들게끔하는겁니다. 그런 사람들의 그런 행동을 알고 잘 빠져나오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유툽들에 그런 영상들 많이 참고하시길.
어려서부터 냉정하다고 많이 들었는데 점점 냉정함은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이 드네요
가끔씩 나쁜 사람들을 만나서 상처를 받은 적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대처할 방법을 알고 있음에도 대처하지 못해서 속상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이 영상을 통해 그런 나쁜 사람들에게 대하는 방안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피드백 영상 많이 올려서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확실한건 나쁘게 살면 끝이 안좋은건 확실함 나중에 괜찮더라도 어떻게서든 벌받음 그래서 착하지는 않더라도 남한테 폐는 안끼치면서 살려고 노력함
네! 맞습니다!
착하더라도
자기 자신은 지킬 줄 알아야 하며
강자 앞에 강하게, 약자 앞에 약하게ㅡ가
옳다고 생각해요ㅡ
상대가 원치 않는 배려는 하지 않는
선량함과 지혜로움을 가져야겠어요
착한 사람 컴플렉스를 강요, 세뇌받는
세상이지만,
어리석지 않은 선함을 가져야겠지요
인간은 누구나 착한면과 나쁜면이 있다는거 동의합니다. 상대가 어떤사람이냐에 따라서도 다르기도 하고요. 나도모르게 남한테 피해나 상처줄 수 있는거고요. 그래도 어느정도의 선과 악의 선은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나쁜놈 구별법을 말씀드리면
첫째는 나한테 진심이 아닌 사람
둘째는 '고의로' '의도를가지고' 자기 이익을 위해 남한테 피해주는 사람 입니다.
법정에서도 '고의성'과 '실제피해정도'를 고려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려움. 사람은 누구나 완전히 착하거나 나쁘지 않으니까. 자꾸 내사람이 되면 괜히 쓸데없는 생각들 때문에 용인해주게 됌
스스로가 선하게 행동하는 것과 상대방이 선하게 행동하는 것은 전혀 관계없는 일이죠
남의 현실에 스스로의 이상이 손상되는것도 웃기는 일이구요
착한데 똑똑하면 괜찮음 사람 가려서 해 안 끼칠 사람에게 친절한걸 누가 싫어하고 뭐라함 근데 착한데 멍청하면 자기도 힘들고, 그걸 들어주고 달래주고 도와줘야하는 주변도 힘듦 그렇게 주변인에게 힘듦을 주는 사람이 되면 저 혼자 착한 사람이자고 주변에 피해주는 사람밖에 안 됨 나도 착하긴 한데 너무 멍청해서 피해를 너무너무 끼치는 사람이 주변에 있었음 저한테 악의가 없으니 피해받은걸 설명해도 그저 억울해 함 자긴 착하고 그런 자길 공격하는 내가 나쁘다는 전제를 깔고 말하니 대화도 안 통함 ㅋㅋ 내가 제일 먼저 손절하고 반년쯤 지나니 다른 사람들도 다 거리두고 있더라... 그사람도 무조건 착해야하고 착하고싶고 어쩌고만 외치는 건 좋은 사람도 착한 사람도 안 된다는 걸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음 아직도 내 주변에 피해주는거 볼 때마다 진짜... ㅜㅜ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걱정해주고 조언해주는데 다 혼낸다, 공격한다, 억울하다 생각하는게 정말 대단함...
별개로 착하지 않으면 나쁘다는 착각은 진짜 어디서부터 나온 건지 모르겠음 왜? 왜? 왜? 착하다는 기준은 누구한테나 주관적인 기준일 수밖에 없고 a한텐 나쁜 사람도 b한텐 착한 사람일 수 있고 그 반대도 성립될 수 있는 게 사람에 대한 판단 아닌가...?ㅠㅠㅠ 스스로를 착하다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기준에 안 맞으면 나쁜 사람이라 생각한다
이런 경우는 객관적 인지 지능에 문제도 같이 있는 것 같음
@@user-gogviertyurf8uyr 개인적으로는 매우 동의함... 다른 사람들은 그정도는 아니고 내로남불이 심한 것 같다 하긴 합디다 자기중심적 선함의 편견이 굉장히 두꺼운 사람이었음 무슨 일이 일어나도 자기는 착하니 모자라도 실수해도 무조건 피해자라는 인식을 하는데 뭘 어떻게 할 수가 아휴... 알아주는 사람 있으니까 체증은 쪼매 내려가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사람은 누군가한테 안 데여봐서 다른사람들이 왜 자기한테 그런얘기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고 공감이 안되서 그런거 같음 그냥 또라이 한명 만나면 알아서 정신차리게 될 꺼임
착하고 똑똑해요 외모가 남들눈에 떨어지면 이용당해요
외모도 적당히 가꿔야해요
모든 사람은 다 다르다 라는걸 인정하는 것부터가 시작이죠.
착한행동이 누군가에게는 나쁜행동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고,
반대로 나쁜행동이 나쁘개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도 있죠.
너무 내기준으로만 상대방을 바라보면 오히려 나자신이 존중을 못 받게됩니다.
상대방은 내가 아니다라고 인정하고 존중해주세요
그렇줘 대부분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자기랑 잘 맞는사람이 착하고 자기랑 안 맞는사람은 나쁜건가 실제로는 나랑 안 맞는사람이 내가 모르는 사실을 얘기해줘요 하지만 가까이 지내기에는 힘들다 ㅋㅋ
비싼 값어치를 치루고 깨달은 사실을 이렇게 유튜브로 알려주시니 세상이 참 좋아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직접 경험해 봐야 변화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이 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영향을 받은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착하게 살지않으면 못되다고 가스당하며 산 어린시절덕에 인정욕구만 강해져 모두에게 친절하고 착하게 대했었는데 결국 그안에 전 없었단걸 나중에서야 알았어요. 그냥 본인 주관대로 사는게 답이고 착하다면 사람파악하는거 키워서 거르고, 처세방법을 키우면 될거같아요.
스스로에게도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하네요.
이런거 보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본인이 다들 착하다고 착각 하는 인간들만 수두룩빽빽인듯 ..누구나 자기 이득을 위해 움직이기 마련인데 본인이 착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런 인간 본성이 자기에게만 없는 줄 앎
스스로 착하다고 하는 인간 치고 이상한 선민의식 없는 인간 구경해본적이 없음
착한척 하는 사람은 오래 지켜보면 보여요, 그사람들은 말로 떼우고 본인의 금전적인 손해는 안보거든요ㅋㅋ 이런사람 옆에 착취당하는 진짜 착한사람이 있을거에요, 그 착한사람이 깨닫고 손절하면 슬슬 이 착한사람에 대한 험담을 합니다.. 근데 들어보면 착한사람은 베풀었고, 그사람이 뭘 잘못한건지 알수가없어요 그냥 그사람 성격에 대해 욕하고 비하할겁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고 착한사람도 그때되면 발끈하겠죠, 그럼 이미 뒷이야길 들은 주변사람은 어머 그사람말이 맞았네, 쟤 착한줄알았는데 성격있네, 이러면서 멀어지는겁니다ㅋㅋ 척인 사람들은 또 다른 착취자를 찾겠죠, 그러니 집단에서 절대! 남의 소문에 휘둘리지 마시고 내가 겪은것만 믿으세요 무조건 양쪽말은 다 들어봐야합니다 자기말에 설득력을 얻기위해서 없던말도 만들어내는 사람이 진짜 있더라구요
오히려 조폭이나 갱처럼 자신의 악을 어느정도 인정하고 사는 사람보다 자신이 ‘선’이라고 믿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움. 사이비 신도들이 무서운 이유가 그것임. 자신이 철저히 선의 편에 서있다고 믿는거
부모님 성향이 너가 조금 손해보더라도 잘 지내라는 말을 예전에 들은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냥 착하게? 남들이랑 언성 높이는것도 싫고 머리굴리는 사람이면 걍 치사하네 내가 몇백원 더 내고 말지 하면서 인생살았는데 저도 나이 40에 다양한사람 그리고 인간관계 되돌아보니 착하면 되는게 아니더군요..... 어느정도 내거챙길거 챙기고 남을 도와주던 해야지 내가 남 신경쓴다고 다른사람들이 날 좋은 평판 내려주지 않고 신경도 안쓴다는걸 넘 늦게 알아서 이젠 그렇게 살지는 않아요 ㅎ
우선 본인이 착한건지 약한건지를 먼저 구별해보는게 첫번째 입니다. 토끼는 착한게 아니죠. 약한겁니다. 총을 토끼에게 쥐어줬을때 본모습을 볼수가 있죠.
이세상 대부분 사람들은 힘도 돈도 없기에 자신이 진짜 착한건지 약한건지 모른채 살아갑니다. 우선 힘과 권력을 우선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본심이 나옵니다. 힘과 돈이 싫다고요? 힘과 돈을 얻기위해 경쟁해야 하는 사람들이 힘든것이라면 당신은 착한게 아니라 약한겁니다.
가난하고 약해도 실제로 착할수 있지만 ‘인증되지 않은 상태’ 입니다.
인증된 착한 사람은 돈과 권력이 대단하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세상에 뿌리는 사람입니다
대단한 권력을 쥐어볼 필요도 없음. 어차피 학교 들어갈즈음부터 쥐꼬리만한 권력을 손에 쥐는 경우는 수도 없이 생김. 그때 이미 본인이 약아빠진 부류인지 선한 부류인지는 스스로 알게됨
사람들은 신체장애인이나 지적,정신 장애인을 착할것이라고 생각할겁니다.
사실은 착한게 아니라 아파서 힘을 잃은것이지요.
과연 그들이 건강을 되찾아서 힘을 갖게 되면 어떻게 변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착하다고 무조건 악이 이용할수 있는건 아닙니다.
중요한건 착하면서 영리해야 합니다.
악인은 대부분 영리해요
영리한사람이 멍청한 사람을 이용하는게 근본원리입니다.
영리하면서 착하다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악을 배척할 수 있습니다.
착한것도 똑똑해야착할수잇고
항상 웃으며살앗는데 30대가되니
힘든일만하다보니 웃음을 잃엇고
그러다보니 주변을 잃었습니다
바보같이 착하게살면 안됩니다
냉정하고 냉철한 사람들이 부럽네요
항상 경계 하세요. 내가 어렵고 힘들고 지칠때 가까이 지내던 사람이 본색을 들어 낼겁니다. 친구일 수도 있고 사회서 만난 동료일수도 있고
친인척 이나 형제 자매일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선악을 모두 갖고 있죠.. 저는 항상 착한 사람들이 당하는 거 보면서 같이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ㅠㅠ 대신 화가 나더라구요. 나쁜 사람은 자기가 한대로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 차릴까 말까입니다. 다 잘해주지 마세요..!
착하게 살아온 걸 후회하게 되네요
아니에요~ 반드시 돌아와요.
제가 평생 바보처럼 살았었는데 최근 4년간 뿌린 씨앗을 거두고 있어요
엄청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거든요.
유유상종이라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남게 되었어요. 인생의 행복은 돈과 지위보다 관계에서 온다고 생각해요.
선한품성이 타인의 인정과 사랑받기위함 욕구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그만두셔야하지만 품성이 선하다면 자존감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후회마시고 기다려보아요♡
돌아왔어요 해주기는 내가 더 해줬는데 아주 정확하게 돌아오드라구요 욕 오래살것 같아요 님은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후회하지마세요 남들에게 배려하고 착하게 하려고 지켜온 님의 인품이 비슷한 사람들을 부릅니다 그래서 반드시 배로 돌아올거에요!!
이 대댓글이 착한 사람들의 정신승리로 보이는건 나 뿐인가?
돌아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돌아오는 동안 기다린 시간 (나의 4년)도 다시 되돌아봐야되요.
나는 그 동안 늙었어요. 내가 늙을만큼 고통받는 시간이 보상과 적절히 비례하는가요?
영상에서 "착하게 살면 복을 받는다"란 생각이 나쁜 놈들의 먹잇감이 된다고 했는데 위 댓글들은 뭔가요? ㅎ
착하게 살지말아란 말이 아니라 보답을 바라면 안된다고 봅니다
내가 넘치는 착함을 주체 못해서 베풀었으면 거기에서 그쳐야지 베풀고 보답받길 원하니 댓가가 돌아오지 않았을때 힘들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내 착함은 보답받지 않아도 힘들지 않을정도로만 발휘하시고 그 이상은 하지 말라는 뜻이라 생각됩니다
나는 무리했기 때문에 힘들기만 하구요 알아주지도 않아요
"착하면 복을 받는다"가 아니라요
부모님 애들키울때 좋은게 좋은거다 하면서 참고 넘어가게 키우지 마세요 나중에 그게 기본값이 돼서 당하고 삽니다 특히 어릴때부터 친구들에게 뭐 빌려주고 쓰레기통에 굴러다니는 꼬라지 많이 본 사람으로서 착하다는건 이용하기 편하다는 뜻입니다
완전 성우가 말하는것 같으세요
착하면서 똑똑하거나,
착하진 않아도 나쁘게는 살지 말기
이게 딱 좋은것 같아요
괜히 적을 둘 필요는 없으니까요
신을 믿었지만 나이가들수록 그럴필요가 없다는 생각만이 드는 씁쓸한 오늘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나쁜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고 싫은소리를 잘 못하며 살았는데요 직장상사의 말이 점점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개인적인 의견인데 말도못해요? 하면서 비아냥대고 그때 유튭 찾아보면서 내가 잘못하거나 소심해서가 아니라 그사람이 무례하다는걸 알았고 남을 깎아내리면서 자존감을 채우는 사람이란것도 알았어요
그뒤로 나를 공격한 말을 메모하고 집에서 따지는? 연습했어요 속으로는 래퍼처럼 나왔지만 입으러 이름을 말하는 순간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ㅋ 그래서 직접 소리내면서 말하는연습을 계속했어요
(어릴때부터 안싸워봐서 그런 순간이 어면 말더듬거나 울거나해서 후회많이 했거든요)
그리고 또 비아냥대길래 연습했던대로 했는데 말이 잘나오더라구요 ㅋ
날 순하게만 봐서 놀랬는지 담날에 늦게 나오더라구여
그분이 그랬거든요 자긴 자존감이 높아서 자기에게 입대면? 그날밤 잠 못자기 때문에.할말해야한다구요
제 말대꾸에 반박 잘 못해서 잠을 못잤나봐요
'자존감이 높으신게 아니고 자존심만 높으신거 아니냐 했거든요
절 첨부터 맘에 안들어했대여 그래서 전 미워해볼려도해도 안돼서 그냥 혼자 좋아해야지뭐 이렇게 생각했다고 했죠
뭔가 첨으로 말싸움에서 이긴기분이었어요
말싸움 연습해보세요 된다구용😋😁😘
전 순진하지 않아요.
그냥 당신을 믿는거죠.
착하지도 않아요.
당신이 좋아서 그렇게 대한거에요.
줏대도, 주장도 있어요.
근데 당신의 의견도 궁금해서 물어본거에요.
그리고 이거 다 한정판이에요.
어느순간에 매진될 수도 있다구요.
저는 인프피라 대충 저놈이 나쁜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 대충 아는 것 같음
그냥 쉽게 나쁜 인간 구분 법을 말 하자면 쎄 한 느낌이 나는 인간 임
잘 해주고 친하게 말 걸어 주는데 뭔가 이질감이 드는 행동을 하거나
쎄~~ 한 느낌이 드는 인간이 있음 글로 표현하기 힘든데
영상에서 나온 대로 지나 치다 싶을 정도로 자신을 꾸미는 사람도
위험한 인간임 이런 인간들 떨어 지게 하는 방법이 있음
난 너에게 도움이 안된다 난 돈이 없다 거지다 이런 느낌이 나게
행동하고 말하세요 그러면 알아서 떨어 집니다
평생을 착하다는 말만 듣고 자랐는데 저는 그게 싫더라구요. 나 한테 나쁜면도 있는데, 착하다는 말로 자꾸 나를 가두는것 같아서요. 나쁜짓, 다른사람을 해치는걸 하면 안된다고 배우면서 자랐는데, 나쁜 사람들이 오히려 더 잘사는 모습에 배가 아프기도 했어요. 그래서 착하게 살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막연하지만 깊게 믿고 있었는데, 그 믿음 이제 내려놔야 할것 같아요. 근데 착하게 살면 손해인걸까요? 앞으로 선악에 대한 이야기와, 착한(적어도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 이런 얘기들 해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번 영상에 이어 이번 영상도 너무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
착한 건 장점인데 착하기만 하면 단점이죠. 세상이 왜 착하지 않냐고 탓하기보다는 본인들이 강해져야 함을 꼭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하고 현실은 다르니까요.
제가 어릴 때 못된 애들이 놀리거나 괴롭힐 때 맞대응하고 같이 소리지르면 사람들이 그랬어요. "착한 네가 참아야지. 너도 똑같은 사람 되잖아." "쟤들은 원래 그래. 그러려니 해." 참 뭐 같은 말들이죠? 제가 그 말이 부당하다고 따지면, "너 그렇게 따져서 피곤하다그래. 누가 너 좋다그러겠냐?" 그래서 한국 문화 참 개같다. 난 이민 갈 거다. 이렇게 생각했답니다.. 세상이 다행히 좋아져서, 못된 사람한테 맞대응하고 호되게 구는 것을 나쁘게 보지 않아 다행입니다. 나 자신한테 좋은 사람이어야 하고, 착한 사람들한테만 잘하면 됩니다. 예수님이 오른 뺨을 맞았으면 왼뺨도 내밀라고 하셨지만 솔직히 그렇게 살면 얼마나 인생이 지옥같겠어요. 맨날 당하기만 하고. 착하게 살되, 악한 이들에게 물어뜯기지 않도록 해야 하죠.
당하고 나서도 자신의 착각을 알지 못하는 사람도 많은것 같습니다. 특히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이 착각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죠. 그래서 자신에게 피해를 주었던 사람이나, 주고 있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어선 안된다고 우기는 것 같습니다. 옛 조상님들은 그런 사람들을 보고는 '사람보는 눈이 없다'고 했죠. 자기도 타인도 모두 사람의 범주에 속하는 것을.... 나도 마찬가지...
ㅠㅠ 망치로 한대 맞은거같네요. 사람 보는 눈을 기르려면 나자신은 별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인지하며, 착하게 대할때 착하게 되돌아오는 사람만 인간취급 하면 길러질까요 🥲
@@성이름-n6z 내 생각에는 착하게 대하는 것 보다는 차갑게 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차갑게라는 말의 의미는 경계심 가득인, 영상에서도 설명한 것처럼 완전한 철벽을 치라는 것이 아니라 '왜 저렇게 말하고 행동하고 표정을 지을까?' 라고 생각해 보면서 길게(오래) 대응(관찰)하다 보면 조금씩 늘어가지 않을까요? 정말로 열어주지 않는 한계선도 마련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절대 돈거래는 하지 않는다.' 라던가 '정말 내가 어찌할 줄 모르겠으면 부모님이나 선생님, 또는 의사, 상담사의 도움을 요청해 본다.'던가 '나 말고 타인에게 하는 행동들을 지켜본다.'던가 하는... 그리고 이런 기준들을 나에게도 적용시켜 보면서 내 감정과 행동과 생각을 분석해 보는 것(나에게도 차갑게)도 좋을것 같아요.
정리 잘하셨넹ㅎ 너무 당해주는 사람들이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결론적으로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죠....
명강의입니다. 내용의 토시 하나 안 바꾸고 주변에 전파하고 싶네요. 오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천성은 어쩔수없나봐요. 착하게 살아야 복받는다는 생각도 전혀없고 여러사람들이 나쁜사람이라 외면해도 안그런사람인걸 혼자 눈치채기도하고 종교도 안믿는데 살면서 많이 괴롭힘이나 부당함도 당해왔고 바꾸기가 쉽지않네요. 나쁜사람들은 나쁜행동을 너무 당연시하고 하는것마다 싸우고 부딪혀야하는데 그건 또 싫어서 제가 손해보고 도망치게되고(학교폭력 피해자가 자퇴하거나 전학가는것처럼요) 너무 피곤하고 힘들고 무릉도원에서 살아야하나봐요. 그냥 다같이 하하호호 잘지냈으면 좋겠는데 왜이렇게 만만해보이나 간보다가 괴롭히려들고 그럴까요. 나만 몇년동안 정신과에서 돈, 시간쓰고 약먹고 여러번 악몽에서 울다 깨고 물론 저도 착하기만한게 아니고 못된부분들도있고 잘못한부분들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영상 댓글에서마저도 몇몇 나쁜사람들이 나쁜걸 합리화하려고 착한사람들 깎아내리는모습이 보이는게 참 씁쓸한것같아요. 어쩔수없다 생각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제 자신이 변할수는없나 착하게만 살고싶지않은데도 사람만만나면 잘지내고싶다는마음에 기대하게되고... 어릴때랑 달리 순진하기만한게 아니고 바뀌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여러번 당하고 겪고 이런 생각이 들었던걸 생각하면 난 왜 아직도 이모양 이꼴일까 이렇게 평생 살아야하는건가 난 왜 나아지질않을까 하는 생각에 제 자신이 불쌍하고 한심해요...
그리고 학교도 똑같더라구요. 복도에서 대화하고있으면 반마다 괴롭힘당하는애 최소 한명씩은 꼭 있더라구요. 저도 그애중 한명이었고 누군가를 이유없이 재미로 괴롭히는애가 다수를 괴롭히지는않으니 착하다는소리를 듣는걸 보기도했고요. 세상사는게 참 힘드네요
양심을 지키는 사람은 결국 복을 받습니다 님같은 분은 같은 착한분들이 이끌어줄거에요
진짜 모르는 사람 너무 많음.
자기들에게 이득만을 바라고서 친해지는 애들인건지, 아님 진정으로 걱정되서 하는 애들인 건지 구별 못하는 애들 많음. 난 보통 후자임. 근데 애들은 내가 다 문제래.
웃긴 건 나중에 보면 내 말이 맞았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님. 지들 고집대로 사니까 세상이 만만하다고 생각하는 건지 아님 생각은 많은데 귀차니즘 병 때문에 하란 고 제대로 안 하는 건지.. 그냥 지들 맘에 안 들면 일단 애초애 누가 뭔 이야기를 하든 들을 생각을 안 함. 이게 대부분 온실 속 화초들이지. 이용당할 거 다 당해놓곤 끝에 와서야 내 눈치보고 그제서야 미안했어 하면 뭐함.. 이미 다 난 걔네들 남으로 인식하는데 ..
가족들은 예외임.
아무리 어른들이라도 어른들 중에서도 위 글에 해당하는 온실 속 화초들은 널렸음. 근데 가족이기에 참고 사는 거지. 언젠간 내가 터질 날 올 거임.
옛날 사람들의 경우 다 교인들의 가정파괴 공작으로 가정파괴되면 당사자들 일부가 교회로 흡수되는거 보면 이미 국내 사회 무너질 전조였는듯..
심지어 당시에 남의 가정사는 남의 일이라고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관심가지면 안되는게 국룰이던게 제일 어이없는 이해 못할 문화
가정 무너지면 그 다음은 한단계 더 큰 집단의 무너짐이라는 연쇄방식으로써 도미노 작동 스위치 on
적당한 경계심은 있고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착함의 기준이 행동을 한 내가 아니라 그걸 받아들이는 타인 입장에서 정해지는데 그래서 특히 처음 본 사이에 가까울 수록 섣부르게 움직이거나 말할 수가 없네요. 덕분에 신중하고 사려 깊어 보인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융통성 없고 자칫 소심해 보인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나는 착한 것에 별 관심이 없음. 보통 ‘선과 악’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기준이 다 다르고, 경계도 모호함. 그래서 사안에 따라 호불호나 옳고 그름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하려고 하지, 착하려고 혹은 착해보이려고 행동하지는 않음.
음~ 그래서 사람의 이유없는 선의는 안믿고 사람의 욕심과 탐욕, 악의는 믿습니다 ㅎㅎ
항상 의심은 필요하다고 생각함
우리 인간은 모두가 모기로 살아갑니다. 착한 사람은 악한 사람이 되기가 쉽습니다.
그러니 악한 인간이 되지 않으려면 선한 사람으로 살려는 의지가 있어야함
착하다는게 순전히 남들의 평가로 인해 지배되는 구역이기때문에 그것에 절대 집착하지 마세요.
남들이 혐오하는 살인마라도 혹시 모르죠 우연히 후에 세계를 멸망시킬 사람을 얻어걸려 죽인다면 그사람은 지구를 지킨 착한 사람입니다.
자신이 착하다고 믿는거 자체는 전혀 문제될것이 없습니다.대부분 문제는 자신의 착함의 Yes or no 평가를 타인에게서 받으려고 노력하는게 문제입니다. 예시가 좀 거칠긴 하지만 무슨소리인지 아시겠죠.
전세계 모든 인구가 욕해도 나자신이 나를 믿는다면 알빠노라는 소리입니다
저도 주변에서 착하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 사람인데요.. 사실 착하려고 착하다기보다 사람의 좋은 면을 보려고 하다보니 + 거기다 다른 분 말씀처럼 나쁜 짓을 하면 양심의 가책이 심해서
이런 이유가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나름 나쁜 사람들한테 데여보고 좋게만 대하지 않으려고 노력도 해봤는데요, 사실 이 사람이 어떤 의도로 저를 대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는게 제일 큰 것 같아요.. 누군가 못되게 말해도 '그래도 다 좋으라고 하는 말일거야' 이런 식으로 미화해서 생각해버리는 것도 있구요..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이 명확하게 그 의도를 밝히면서 다가오는 경우는 거의 없을텐데,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으면 잘 모르겠는 것 같아요ㅠㅠ
그래서 마냥 사람들을 좋게 생각하고, 그게 제 마음도 편하고..
사람을 나쁘게 생각하는 거에 서툰 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은 좋은 면과 나쁜 면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걸 좀 더 의식하고 살다보면 괜찮아지겠죠..?
사람을 보는눈을 키우시면 됩니다.. 상대방의 행동을 보고 판단하지말고 그 사람의 의도를 보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나르시시스트는 겉으로만보면 아주 착하고 좋은 사람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사람들은 말의 일관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조금 대화하다보면 알아보기 쉽습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이제 착하다는 말은 그만 듣고 싶습니다. 요즘엔 거절할땐 거절하는 편인데 예전보다는 삶이 괜찮아졌어요.. 거절을 못하는 이유는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봤을 때 내가 필요해서 찾은거겠거니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거절할때도 마음이 편치는 않습니다
저도 거절을 못하는게 착해보이고 싶어서가 아니라, 내가 필요해서 찾은거겠지.. 생각해서.... ㅠㅠ
사회생활, 억울해도 참아야죠 라고 말하는건 가스라이팅 이겠죠? 억울한데 왜 참아 약자니깐 무조건 참으라고 하는데 어이 없더라구요
아주 착한 사람은 없어져야 한다
그래야 아주 나쁜 사람이 없어지기 때문.
가장 좋은건 인간관계는
학교, 직장에서만
굳이 나르 범죄자 이런 인간들 아니더라도 쇼펜형이 말한
고슴도치 이론
서로 아주 가까이가면 서로 찔리게 된다라는 ...
난 이 이론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였지만
당신들은?
음.. 그리고 그거 '나' 이외의 모든 인간은 '타인' 이것도 명심하시고
그것이 가족이더라도
이 글을 보는 진짜 진정 착한 인간이
있다면 정확히 알아두어야 할 것.
요즘은 착하다=호구 착한사람=호구 잡히기 쉬운 사람, 이용당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
이 개념을 부정적인 사람 매번 비판적인 사람한테 들을텐데 이것도 맞는말임 근데 역설적이게도
착한사람 = 나쁜사람 생산자
이게 정확한 공식임 니가 착하므로 인간본성의 악을 상대방에게 끄집어 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 됨
물론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이것을 정말 정말로 주의할 것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이 글을 쓰는 나는 안착함 ㅋㅋ 사람 싫어함
이 글을 보는 당신이 착한척 하는게 아니라 진정 착하다면
좋은 운이 작용해서 님같은 인간만 만나다가 d지길 바람
끝
착한 사람들이 다 사라지면 인류가 줄겠지요. …
그런 세상에 오래 사는 것,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는 것은 이득일까요?
모두 자기 이익만 추구한다면 사는 게 지옥이겠죠… 그런 삶은 오래 살 필요도 없고… 태어나는 아이도 고생일 것이고… 그러니 우리나라에 사람이 주는 것일지도요. 젊은 사람을 이용하려는 분위기라면 누가 아이를 낳겠어요. 태어나는 것이 고통인데…
착한 사람이 나쁜 사람이 딱 구분 되어지면 좋겠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 한 거 같아요. 대부분 딱 구분이 안 돼요. 어떤 이한테는 한 없이 악했던 인간이 또 어떤 사람한테는 선하게 행동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건 나쁜 게 아니라 그냥 인간 본능이예요. 다만 그 자기 이익을 위해서 남에게 해악을 끼치는 게 나쁜 거죠. 그리고 우리 모두는 수많은 동물에게 해를 끼치면서 본인의 삶을 영위하고 있어요. 여기서 자유로운 인간은 없어요. 이 선악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인간을 이해할 수 있고, 인긴혐오로 끝나는 게 아닌 덜 악하게 살기 위해, 최소한의 폭력을 행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영상이 착하지 말라는것도 아니고, 이기적으로 살라는것도 아니에요. 누구에게나 착한면, 나쁜면이 있고, 착함(배려)을 베풀때는 상황과 필요한 상대를 고려하라는거죠. 무조건적인 배려는 자기자신을 힘들게 할수도, 상대가 이용할수도, 상대가 필요없을 수도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많은경우 베푸는건 자기자신의 에너지를 사용하는거니 자기자신의 상황도 돌봐야하구요.
착하고 똑똑한 사람이 되어야지~ 평생 공부해야 된다~
소시오패스는 먹잇감을 찾아 착한 사람을 찾음
착하다는 게 호구가 아니다 이렇게 먼저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상대방한테 예의 어긋나지 않는 선, 특별히 법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할 말 하고 사는 정도면 호구가 아닐 확률 높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자기 자신을 착하다고 말하는 사람을 믿지 마세요, 정말 착하고 명예로운 사람이면 스스로를 높이는 행동 자체가 뭔가 낯간지럽고 역해서 안합니다. 그게 본성이고 본능입니다. 그런데 자기 스스로 착하다고 하며 남들 다 보란듯이 착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무엇인가를 바라고 행동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향이 요란한데 스스로를 착하다고 하는 사람을 무조건 경계하십시오, 가급적 가끔이라도 눈에 보이게 냅두지 말고 쳐내거나 도망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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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어떻게 봐야하나요.. 좁디 좁은 시선으로, 제 좁디 좁은 경험으로 사람들을 가두는게 싫어서 자꾸만 허용하고 허용하다 다칩니다.. 요즘 들어 드는 생각은 제가 가진게 없는 사람이라 그런 것 같아요. 말씀대로 이 사회는 이해관계로 돌아가는데, 저는 그 주고받는 이해관계에서 줄 수 있는게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이 적었던 것 같아요. 모두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살아요. 또, 내가 가진 것을 알아봐주는 이들 옆에서 삽시다. 부디 서로에게 윈윈하는 관계 옆에 있도록...
전한길 쌤이 그러셨죠. 순수한 것과 순진한 것은 다르다구요
순진=흰도화지에 어느 색도 물들일수 있는 상태
순수=흰도화지에 코팅해놔서 어느 색도 물들이지 않는 상태
@@goodjob-d3u 오...
제가 생각하는 착함은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며. 때와장소에따라 배려 하고 봉사하고 할말은하고 쳐낼줄도 알면서 윤리도덕 개념이 분명히 박힌 인성자체가 선하지만 개념있는 사람들이라생각해요 .
호구는 착한게 아니라 2% 부족한 착한 컨셉이라도 잡아야 내가 이무리에서 존재감이있지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무지한거지 착한거라 생각지않습니다 .본인만 당하기만 하면 다행인데 . 주변에 그를 챙겨하며 피곤해지는 민폐자도 된다는게 문제입니다
성악석 믿어요.
타고 나는거 맞고 단지그게 일깨워지지않음 영원히 안나오겠지만 . 어떠한일로 버튼이 눌리면 본성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정말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뒷통수를 세게맞아서...이제는 사람을 믿을수가 없네요 세상에 믿을사람은 나자신밖에 없는거 같아요 나에게 잘해주는 목적이 뭔지 잘생각해보세요
나한텐 나쁜인간이 어디 더 나쁜놈들에겐 착한놈이된다... 그니까 내가 더 나쁜놈이 되면 다들 나에게 착해짐 ㅋㅋ
귀찮은 일에 휘말리는거 사양이라 적당히 착하게 사는척 하는것뿐.. 뒤에서 험담하는건 내가 안내키니까 안하는거니 다른 이야기...그런걸 우습게 보는 경우도 있고 굳이 조지자니까 그럴 놈은 그렇게 사는거고 난 손절하면 그만이지 뭐..싶습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봐요
길님 영상 항상 예리하고 통찰력에 잘 들어왔었는데 이번 영상은 조금 다른 의견이에요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것이 행복해서 아무 의도 없이 도움을 베풀고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꼭 무조건 3,3 5:0 으로 주고 뺏기고 하는게 관계의 정의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면 책 기브앤 테이크에서 가장 상위피라미드는 기버가 되는것이 말이 안되는거잖아요 ㅎㅎ
모든 기버가 성공한다고 한 것이 아니라 똑똑한 기버가 성공한다고 했죠.똑똑하지 않은 기버는 호구가 되고 그사람은 착한 게 아니라 미숙한 거라고 봅니다.
이런거 보면 천성적으로 악한 성향에 나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해요. 얼마나 편할까? 지 화내고 싶을 때 화내고 승질 다 부리고. 지 심심하면 착한 약자 가스라이팅에 조종하면서 스트레스 풀고ㅡ 또 성격이 그러니 사람들도 다 비위맞춰주고 살살 거리고. 그런 인간들은 부모한테도 사랑만 듬뿍받고 오냐오냐 꽃밭같은 환경에서 자랐겠죠? 저는 남한테 피해 안주고 사랑받는것 보다 사랑해주는 걸 더 기뻐하며 살았는데.. 절 괴롭히는 악인들이 회사에서 사회에서 핵인싸가 되고 잘나가는걸 보니 정말 너무 괴롭습니다.
갈수록 세상살기가 각박해져서 남에게 피해를 입히더라도 자기 잇속 부터 챙기려는, 소위말하는 나쁜 사람이 더 늘어나게 될 것 같음...
딱 저네요..모든 면을 좀 단순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사람을 볼 때도 그런식이라 괴로운 것 같아요..
저조차도 착한면이 있고 나쁜 면이 있는데 상대가 그렇다는 걸 인정하지 못해서 자꾸 거리두고 도망가려고 해요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착하다'의 기준도 사람마다 조금씩 다름 예를 들어 호구같이 착해야 그걸 진짜 착하다라고 보는지 자기방어를 하면서 적절히 상식적인 선을 지키면서 살아도 그걸 착하다라고 보는지 저는 전자의 경우는 호구고 후자의 경우를 착하다라고 봅니다
보통 이런 영상올라오면 과한반응 보이는 사람들이 있던데 꽤나 정곡이 찔리는거같음
자기세계에 빠져있는 착한사람에 대한 멸칭이 '머리안이 꽃밭인' 사람들인데
이사람들이 결과적으로 사회에 해악을 갖다줌.
자기가 착할 생각은 없고, 온갖 궤변과 구실로 가스라이팅하며 "네가 착해서 내가 득보자" 태도로 나오는 사람은 관계 막론하고, 그냥 가해자에요.
착하게 당해주니 잘 됐다더라 아니고,
바로 절연하지 않으면, 본인만 죽어요.
이런 경우, 관계정리 = 정당 방위 죠
착하기도하고 나쁘기도한게 인간이라면 나는 그런 사람에게 어떤 태도를 취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착한 순간엔 가까이하고 나쁜 순간엔 멀리 해야하는 걸까요?
본인이 착한인간 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계셔서 하시는 말인거죠?
아마 그래도 님보다 더 도덕적 기준이 높은 어떤 사람눈엔 님이 나쁜 사람일 수도 있어요.
어차피 착하고 나쁜건 상대적 개념이고
보편적 정도의 착함 나쁨은 누구나 다 양면성이 있지않을까요?
그냥 옆에 둘 정도의 무난한 사람이면 어떨때 착해보이든 어떨때 나빠보이든 그걸 일일이 따지면서 판단하면 본인만 힘들꺼고 그게 올바른것 같지도 않네요.
왜냐면 님도 누군가에게 나쁜 인상을 줬을때가 분명 있을텐데 그럴때마다 상대가 님을 멀리해야되나 아닌가 라고 고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냥 확실한 나쁜놈만 걸러내면 된다고 봅니다.
세상에 이런 사람이 가장 많은 것 같아요. 착하기도 나쁘기도 한 사람! 사람이 항상 바른 선택만 할 수 없으니 당연한 걸지도요.. 저는 사람 만나는 것 자체에 기가 너무 빨리는 편이라 최대한 제가 생각하기에 좋은 사람만 만나려고 해요.. 그래도 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사람도 싫지 않고 관심이 있다면 일년에 한두번 정도 만나서 밥먹고 그러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에게 잘해주다보면, 그걸 이용려고만 달려드는 놈년들이 꼬입니다.. 결론은 사람보는 눈을 키워야합니다.. 정말 내도움이 필요하고 감사하는 사람인지? 아님 나를 이용해서 뜯어먹을려고만 하는 사람인지. 그 사람의 행동을 보면안되고 그런 행동의 의도를 파악하는 연습을 오래 하다보면 사람 보는 눈이 생길겁니다..
으 저는 죽어서 천국이니 착하게 살아야 복이 온다느니 그런거보단 ‘선함’이 갖고 있는 힘을 믿기 때문에 라고 말하고 싶네요.. 악착같고 계산적이고 여우같고 좀 못된 사람들이 오히려 더 잘 먹고 잘 산다는거야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그렇게 살면서 부와 명예를 누리며 사느니 그냥 적당히 살면서 선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네요
갑자기 길님이 entp인게 확 와닫는다..
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어느부분에서요..?!
옹 어느 부분인지 궁금해요!
ㅋㅋ엔팁은 건들면 절대 가만있지 않죠..
채널주님의 정체??가 궁금함ㅎㅎㅎ 어떻게 이렇게 분석을 잘하시는지... 무슨일 하시는 분인지.. 목소리는 본인이신건지... mbti가 뭔지 궁금함ㅋㅋ
이건 정말 ENTP 입장에서 너무 답답해서 항상~ 언제나 해주고 싶은 말이었음. 길님도 그랬을까요~ 길님 엔팁ㅎ
나도entp이지만 항상 나쁘고 악한 쪽으로 만날 상상해서 문제임. "사기 아닐까?뒷통수 치지않을까??" "저거 잔머리 아닐까?"
왜냐면 내가 악하기때문에 그 가능성을 아는거지. 누구눈엔 뭐만 보인다고 악한 사람한텐 악한것만 보임. 꼭 좋은것만은 아님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대신 해줘서 속이 후련해짐...
나름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려고 항상 노력하는 편인데... 좋은 사람이니까 공격이나, 남이 듣기싫어하는 말을 해야할 때가 있음.. 특히 악인들을 상대할때는 받아 주기만해서는 절대 해결안됨. 그러나 착하고 멍청한 사람들은.... 공격은 무조건 나쁘다는 식으로 취급해버려서 어이없을 때가 많음...
그리고 무작정 멍청한 사람이 계속 당해주다보니.. 악인들이 더욱더 나쁜짓을 많이 반복하게됨...
나르시시스트면 걍 버리셈 답 없습니다
그냥 남한테 피해 안주고..남한테 피해 안받고 이용만해먹으려는 거지들 손절하고.. 그사람들은 평생 이용만하고 살더라구요..사람들이 모르는게 아니라 알죠..모이줘가면서 데리고 다니죠..필요하니까..서로서로 이용하드라구요..
착하게 살아라or나쁘게 살지마라-라고 교육할게 아니라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마라'라고 교육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함.
한마디만 하자면 내가 저 사람이 좋아하는게 뭔지 명확하게 안다면 그 사람은 나쁜 사람은 아님 나쁜 사람들은 좋아하는게 없음 굳이 있다면 남 꼽주는거?
누군가 부당한일을 당하고 있어도 사람들. 대부분 방관하고 있잖아요
본인 일들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아이러니한건 본인들이 당하면 신고 정신들이 투철하지요 옆에서 당하고 있는걸 보면서도
착하고 나쁘고는 한끗차이 인것같아요
착한게 아니라 아둔한걸 착하다고 하시니…;;;
모든 사람과 잘 지내려 하기 때문입니다. 손절을 하세요
선함은 인간에게 베풀어야 하는 것이다. 착한 자가 털리는 이유는 단 하나.
인간 껍질만 뒤집어 쓴 짐승을 인간 취급한 것이다.
인간과 인간이 아닌 자를 명확하게 구분해야 한다. 착함은 그 다음이다.
착하고 유능하면 괜찮은데, 착하고 무능해서 주변에 피해를 주면 최악입니다
그 것보다 최악인건 무능한데 악한 것임 그런 경우를 실제로 보고 겪으면 적어도 착하기라도 하던가 아니면 능력이라도 있던가 소리나오고 최악의 인간상이란걸 체감함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년만에 다시 보는데 제 가치관이 달라졌네요.. 착하게 사는게 맞는줄 알았는데 착하게 살지 않아도 되고 그냥 남한테 피해안주고 바르게만 살아도 될거같아요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착하게 구는거 이제 못하겠네요
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착한 사람, 나쁜 사람을 살짝 돌려서 솔직한 제
생각으로 말하면 착한사람은 좀 둔한 사람, 그 둔한 사람보단 머리가 좀더
좋은 사람이 나쁜사람 인듯 하네요ㅎ
머리가 좋으면 나쁜짓을 할 능력이 있는 것이지 나쁜짓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구분을 명확하게 하셔야 할 것 같네요.
@@nateriver7955 나쁜 짓 에 대해 언급을 하셨는데, 그건 제가 말하려는
것 과는 많이 다른 문제라고 봐요.
와... 내가 5를 다 가져가면서 너는 천국에서 보상받으라고 당당하기까지. 진짜 이런 게 악마지 ! 공감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
09:23 ㅠ 회사에서 제가 한 말 때문에 혹시 감정 상했을까봐 물어봤던게 기억이나네요. 스스로 약점을 인정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제가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눈물이 나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살아보니 좋은 사람이 되려는 자세고 뭐고를 떠나서 인간관계를 최소한으로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처음에 만날땐 누구나 친절하고 배려해주지만 본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는건 어느정도 친해졌을 때 부터입니다. 그래서 안 만날수도 없고, 만나도 스트레스 받는 관계가 되어버리는것이죠.. 저도 이런걸 많이 겪고, 한번 인간관계 정리하고 나서부터는 인간관계는 선을 긋고 만나고 있습니다. 친해지고 호의를 베풀면 10에 8은 호구 취급합니다. 호구가 되지 마세요~
입체적인 시선으로 다각도로 보았을 때도 스스로 떳떳하고 정직한 것에 집중할 뿐입니다. 정직하게 살면 복을 받는다에서 '복'을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 (피를 나누지 않았어도 오래 머무를 진짜 내 사람, 신뢰 (나를 믿어줄 사람들)로 생각한다고 해서 심각한 상태라는 말을 듣는 건 뭔가 종교에 빠져 현실 구분 못하는 사람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아 아쉽네요.
이 당연한 소리를 말을 해줘야 아는 사람이 있다니..
나쁜놈이 더 문제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성선설을 믿거나 타인을 너무 쉽게 믿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이해가 안되긴 함... 어차피 믿을건 자기 자신뿐이고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도 맞고...
20대엔 착하다가 30대돠서 호되게 당하고 40대 되면 나도 이시발새끼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