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차이로 고민 중인 모든 분들께 강추합니다. 📚《관계가 상처가 되기 전에》 yes 24 : www.yes24.com/Product/Goods/123702688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393829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936731&start=pnaver_02
댓글 읽다가 생각나서 적어봐요 요즘엔 댓글이나 게시글들 중에서 이런 유형 저런 유형 싫다 이런 글들 많이 쓰시는 분들이 있던데 자기와 안 맞거나 사람에 그게 데였거나 그런 상황을 겪은 분이라면 이해를 할수 있겠지만 사람을 통해 너무 분개심 적개심을 품는것도 잘못 살아온거라 봅니다 세상에서 흠이 없는 사람도 치명적 단점이 없는 사람도 없죠 누군가 세상에 그런 사람도 있다는걸 느끼고 이해하려는 생각도 결여되신 분들이 많아요 항상 파를 가르는 상황들에 익숙히 봐오셔서 그런 듯 누군가를 내가 비판할때 이런 유형 이런 부류 싫다는 말을 너무 많이 하거나 그런 생각 속에서 오래 잠기다보면 자신 또한 누군가에게 그런 대상이 될수있다는걸 깨닫는 분들이 많이 있어야 해요 물론 극단적인 사연들도 들어보니까 이건 아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 댓글들도 있는데 대다수의 그게 아닌 경우에는 그렇다는 겁니다
제가 영상에서 말하는 전형적인 회피 통제형인데, 영상 멘트 중에 "이런 사람들이 상담 받으러 오겠어요? 심리학책 뒤적거리거나 심리 유튜브나 보고 있겠죠." 라는 말이 왜이리 웃긴지 ㅋㅋㅋ 몇년째 심리학 공부하다가 이 영상 접하게 됐는데... 팩폭에 무저항으로 두들겨 맞았습니다.
ㅋㅋ 완전 깨달았음요 혼란형인줄 알았으나 걍 인팁이라 강한 회피사고가 나오는거고, 실싱은 극심한 불안형 🫠 연애만 시작하면 완전 을이예요 ㅋㅋ 거의 노예임.... 심리상담가면 5번 중 5번을 애착대상이야기만 주구장창 이야기해서 왜 친구나 아버지나 동생이나 애인이나 다른 이야기는 전혀 없냐고 지적받았었어요
헐 저 통제형인 것 같아요 ㅋㅋㅋ 지금껏 불안형 중 어느 하나일것이다 하고 살아왔는데 어느순간 깨달은게 사회화가 필요이상으로 된 T…?그래서 투머치가 된 F랄까요 .. (어느 계기로 인해 크게 바뀜) 속으로는 별로인데 겉으로는 좋다고 하는게 일상,,, 부모님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는 동시에 나의 엄격한 평가기준에 맞는 “진짜” 사람이 없다고 느껴요(친구도 이성도). 외로워서 + 자극추구형 인간이어서 미친듯이 자기계발 했다가 다시 번아웃 왔다가를 반복하고,, 어느 무엇에 몰입해있지 않으면 애정결핍 상태인 것 같아요. Enfp라, Adhd라 호기심이 많아서 그런줄 알았는데, 아직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 관심을 두는 …? 어렵네요 헤헤. 길박사님 영상 항상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
본인 거부회피형인데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그냥 전형적인 회피형이라 책에 담기지 못한 것 같네요. 심리상담은 고사하고 유튜브로만 이렇게 찾아보고 있으니.. 통제형은 절대 아닌 것 같고, 다중연애형은 더욱 아니고, 증오형은 더더더욱 아니네요. 굳이 새로 생각해보자면 "무관심형?" 인 것 같네요. 부디 저나 이 영상을 보는 불안정형 분들은 열심히 노력해 안정형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근데 본인 노력 안 함)
통제형 부모 밑에서 순종적으로 길러져 그런지, 통제형 전 애인들을 포함하여 주변에 통제형을 많이 겪었습니다. 한 가지 의문이 있는데요. 비전문가인 제가 느끼기엔 통제형이 애착유형으로 보면 오히려 불안형에 속한다는 느낌을 항상 많이 받아왔거든요. 부모의 경우, 애가 잘못될까봐 혹은 내 소유물이라는 사고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 통제, 명령하고 따르지 않으면 화가 나고요. 애인의 경우, 이렇게라도 내 곁에 묶어두지 않으면 떠나갈까봐 여러 장치를 만들어 더 심하게 압박, 통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를 깎아내리며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애, 자기 아니면 구원해줄 사람 없는 걸로 자주 몰아가기도 했고요 (가스라이팅). 지금 돌이켜보면 그들 대부분 불안형이었을 것 같은데, 여기서는 회피형 인물로 설명하여 의문이 듭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실제로 말씀하신 대로라면 불안형 쪽에 더 가까울 수 있죠. 통제형이라는 이름 때문에 헷갈릴 수 있어요. 그런데 이 책에서 말하는 통제형은 질문자님이 생각하는 것과는 좀 다릅니다. 이런 내용이 있어요. "전 그동안 그 사람이 우리 관계를 중요하게 여긴다고 생각했어요. (중략) 그런데 생각해 보니까 갑자기 소름이 돋는 거예요. 그 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한 건 우리가 아니라 제가 그 사람이 써 둔 극본대로 잘 수행하는지 아닌지였어요" 이건 물론 통제형의 파트너가 얘기하는 겁니다. 불안형과 회피형을 구분하는 핵심은 "관계에 대한 집착"의 여부입니다. 만약 통제하는 이유가 그 집착 때문이라면 불안형, 그게 아니라 통제 자체가 목적이라면 회피형으로 보는 게 맞는 걸로 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통제형은 후자예요. 통제형 챕터 소제목이 이겁니다. "나는 왜 그 사람이 한심하게 느껴질까?" 보통 회피형이 불안형을 그렇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피형은 자기긍정-타인부정 / 불안형은 자기부정-타인긍정의 태도를 갖고 있거든요.
성격 차이로 고민 중인 모든 분들께 강추합니다.
📚《관계가 상처가 되기 전에》
yes 24 : www.yes24.com/Product/Goods/123702688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39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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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 감사합니다😊
광고인가요?😊
회피형인데 내가 상대를 좋아한다기 보다 상대가 나를 좋아해주거나 점점 그렇게 되는 걸 더 즐기는 게 맞는 듯.
공감
공감ㅠ
공감....ㅋㄱㅋㄱ
통제형 이야기 너무 공감 해요.. 나이가 들면서 부모님이 바라는 아이는 세상에 모든 장점을 모아놓은 '이상'에 불과하단걸 안뒤에 스스로를 그 요구에서 분리하기 시작했고, 덜 스트레스받는 대신 회피형이 되었네요.
난 모든유형이 돌아가면서 다 나타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읽다가 생각나서 적어봐요
요즘엔 댓글이나 게시글들 중에서 이런 유형 저런 유형 싫다 이런 글들 많이 쓰시는 분들이 있던데
자기와 안 맞거나 사람에 그게 데였거나 그런 상황을 겪은 분이라면 이해를 할수 있겠지만 사람을 통해 너무 분개심 적개심을 품는것도 잘못 살아온거라 봅니다
세상에서 흠이 없는 사람도 치명적 단점이 없는 사람도 없죠 누군가 세상에 그런 사람도 있다는걸 느끼고 이해하려는 생각도 결여되신 분들이 많아요
항상 파를 가르는 상황들에 익숙히 봐오셔서 그런 듯
누군가를 내가 비판할때 이런 유형 이런 부류 싫다는 말을 너무 많이 하거나 그런 생각 속에서 오래 잠기다보면
자신 또한 누군가에게 그런 대상이 될수있다는걸 깨닫는 분들이 많이 있어야 해요
물론 극단적인 사연들도 들어보니까 이건 아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 댓글들도 있는데
대다수의 그게 아닌 경우에는 그렇다는 겁니다
자기만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고, 나는 항상 잘안풀리고 딴사람은 운좋다고 징징대는 인간들 진짜 같이있기 짜증남. 들어주는것도 한두번이지.. 본인의 이중성을 인정하지 못하니 늘 모순된 자기감정에서 이랫다저랫다하고 어후 피곤해
아마 그런 삶의 태도를 가진 그사람이 제일 힘들거에요 얼마나 지옥이겠어요 죽 나열해주신 태도로 세상을 바라 보면요. 어이구 불쌍하다 하고 최대한 멀리하는게 제일이죠
ㅇㅈ 슬슬손절각 잽니다
하..인정..
사람의 이중성은 필연 입니다. 이영상의 본 목적은 나 자신도 그런적 없었나 돌아보게 하는 영상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ㄹㅇ 본인만 제일 불행하다고 징징대면서 막상 발전을 위해 실천하는 건 없음
제가 영상에서 말하는 전형적인 회피 통제형인데, 영상 멘트 중에 "이런 사람들이 상담 받으러 오겠어요? 심리학책 뒤적거리거나 심리 유튜브나 보고 있겠죠." 라는 말이 왜이리 웃긴지 ㅋㅋㅋ 몇년째 심리학 공부하다가 이 영상 접하게 됐는데... 팩폭에 무저항으로 두들겨 맞았습니다.
ㅋㅋ 완전 깨달았음요 혼란형인줄 알았으나 걍 인팁이라 강한 회피사고가 나오는거고, 실싱은 극심한 불안형 🫠 연애만 시작하면 완전 을이예요 ㅋㅋ 거의 노예임.... 심리상담가면 5번 중 5번을 애착대상이야기만 주구장창 이야기해서 왜 친구나 아버지나 동생이나 애인이나 다른 이야기는 전혀 없냐고 지적받았었어요
헐 저 통제형인 것 같아요 ㅋㅋㅋ
지금껏 불안형 중 어느 하나일것이다 하고 살아왔는데 어느순간 깨달은게 사회화가 필요이상으로 된 T…?그래서 투머치가 된 F랄까요 .. (어느 계기로 인해 크게 바뀜)
속으로는 별로인데 겉으로는 좋다고 하는게 일상,,, 부모님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는 동시에 나의 엄격한 평가기준에 맞는 “진짜” 사람이 없다고 느껴요(친구도 이성도). 외로워서 + 자극추구형 인간이어서 미친듯이 자기계발 했다가 다시 번아웃 왔다가를 반복하고,, 어느 무엇에 몰입해있지 않으면 애정결핍 상태인 것 같아요. Enfp라, Adhd라 호기심이 많아서 그런줄 알았는데, 아직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 관심을 두는 …?
어렵네요 헤헤. 길박사님 영상 항상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
오우 저랑 너무 비슷하신데요
저도 통제형 같은데 진짜 사람이 없다는 거에서 공감 80020392만번 했어요
극F 참을만큼 참다가 너 이상 넘을 선이 없으면 철저하게 차단하죠.
누가 뭐라해도 변하진 않음..
무신뢰형 불안형인데.. 지금 썸녀가 안정형인거 같거든요. 썸을 타는 느낌이 안 나요.
회피형 전여친과 썸타거나 연애했을 때는 진짜 스펙터클했는데, 지금은 이게 사랑이 맞나 싶습니다.
이래서 불안형은 회피형한테 끌리나 봅니다
그래서 그런것만은 아닐지도 몰라요 ㅋㅋ
그냥 이론을 넘어서 근본적으로 통하는 느낌이라는건 또 다른 것인듯 합니다 사람문제..
앗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일단 전여친이 훨씬예뻐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
모든걸 애착으로 설명하려하지 마세요 ㅎㅎㅎ 매력도는 조건 외모 등등 다른걸요 오히려 애착보다 다른게 더 초반에 더 매력인듯해요
2023년 길쌤을 알게되어 너무 기뻤고, 좋은 영상 덕분에 내 자신(및 주위 사람, 인간들)을 잘 알게되어 더욱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 복된 한해되시고, 지속적인 좋은영상(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앗 최근에 흥미롭게 읽은 책인데 선생님이 다뤄주시다니!!! 영상 잘 보겠습니다💖
본인 거부회피형인데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그냥 전형적인 회피형이라 책에 담기지 못한 것 같네요.
심리상담은 고사하고 유튜브로만 이렇게 찾아보고 있으니..
통제형은 절대 아닌 것 같고, 다중연애형은 더욱 아니고, 증오형은 더더더욱 아니네요.
굳이 새로 생각해보자면 "무관심형?" 인 것 같네요.
부디 저나 이 영상을 보는 불안정형 분들은 열심히 노력해 안정형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근데 본인 노력 안 함)
제한적인 인간유형을 좋아하고 사귀는 초반에 그렇지 않은 모습에 눈이 많이 가서 힘들어하는 건 왜 그런걸까요? 하나의 인간 유형만 옳을 리가 없는데 그 외의 다른 사람들을 멋있다고 인정하기가 어려워서 힘들어요..
지금 인터넷으로 애착유형 검사 해보니.. 거부 회피형 나왔네요.. ㄷㄷ intp -a 인데 거부 회피형 까지 있다니.. 인간 관계 너무 어려워요 ㄷㄷㄷㄷ
충분히 변화 가능하니까요~ 상담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구요!
저도 intp인데 거부 회피형이라네요
오 ㅋㅋㅋㅋㅋ 저도 intp-a인데 거부회피형이에요 전 부모님 통제하에 성장한 배경이 원인인 듯 합니다
인팁 뇌가 애초에 인간 친화적이랑 거리가 멀어서 검사시 회피가 높게 뜨곤하는듯요.
전 검사하면 회피형 자주 뜨곤 했는데
실상은 심각한 불안형 쪽이 더 가까워요.
Istp-t에 거부 회피형 입니다 저는 애초에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회생활에는 거의 학을 뗀 사람이라 혼자서 하는 외근직 일이 편합니다
그것마저도 돌아와서 사람들하고 있는게 부대껴서 슬슬 퇴직각 잡는 중임다 대형면허 따서 화물차 혹은 버스나 몰려고 합니다
모든 유형이 나 같이 느껴지는 건… 잔 불건강 그 자체인걸까요…😂
통제형을 좋아하는 희생,불안형😅
1. 희생형(불안형)
2. 기생형(불안형)
3. 무신뢰형(불안형)
4. 통제형(회피형)
5. 증오형
6. 다중연애형(불안형or회피형)
광고를 이렇게 도움되게 하다니.. 제가 본 광고 콘텐츠들 중 단연 으뜸 아니었나 합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당 세분화된 유형설명을 보니 흥미롭네용
보통 통제를 하는 이유는 자기가 불안하기 때문 아닌가요..?? 불안형으로 알고 있었음. 회피형은 그냥 포기하고 물러서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회피형이 포기하는 이유가 근본적으로 자기가 바라는 대로 통제가 안되니 그냥 물러나는 거예요 인간관계는 애초부터 통제불가능한 영역이라는 걸 알고있거든요
근데 회피형이 진짜 자기사람한텐 통제하려고함
혼란형인데 증오형+무신뢰형+다중연애형 섞였습니다. 진짜 드럽게 가지가지죠
1:28 어벤졀스- 어셈블
ㅋㅋㅋㅋㅋㅋ
오 이따 운동하면서 봐야지
통제형 부모 밑에서 순종적으로 길러져 그런지, 통제형 전 애인들을 포함하여 주변에 통제형을 많이 겪었습니다. 한 가지 의문이 있는데요. 비전문가인 제가 느끼기엔 통제형이 애착유형으로 보면 오히려 불안형에 속한다는 느낌을 항상 많이 받아왔거든요. 부모의 경우, 애가 잘못될까봐 혹은 내 소유물이라는 사고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 통제, 명령하고 따르지 않으면 화가 나고요. 애인의 경우, 이렇게라도 내 곁에 묶어두지 않으면 떠나갈까봐 여러 장치를 만들어 더 심하게 압박, 통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를 깎아내리며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애, 자기 아니면 구원해줄 사람 없는 걸로 자주 몰아가기도 했고요 (가스라이팅). 지금 돌이켜보면 그들 대부분 불안형이었을 것 같은데, 여기서는 회피형 인물로 설명하여 의문이 듭니다.
제 남친이 회피형인데 연애를 굳이 할거라면 자기 방식에 맞춰서 해주길 바라더라구요. 통제가 심해요..
대놓고 뭐라하는게 아닌, 자기가 싫어하는건 안해주고 선을 넘으면 정말 그날은 지옥이에요..
좋은 지적입니다. 실제로 말씀하신 대로라면 불안형 쪽에 더 가까울 수 있죠. 통제형이라는 이름 때문에 헷갈릴 수 있어요. 그런데 이 책에서 말하는 통제형은 질문자님이 생각하는 것과는 좀 다릅니다. 이런 내용이 있어요. "전 그동안 그 사람이 우리 관계를 중요하게 여긴다고 생각했어요. (중략) 그런데 생각해 보니까 갑자기 소름이 돋는 거예요. 그 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한 건 우리가 아니라 제가 그 사람이 써 둔 극본대로 잘 수행하는지 아닌지였어요" 이건 물론 통제형의 파트너가 얘기하는 겁니다. 불안형과 회피형을 구분하는 핵심은 "관계에 대한 집착"의 여부입니다. 만약 통제하는 이유가 그 집착 때문이라면 불안형, 그게 아니라 통제 자체가 목적이라면 회피형으로 보는 게 맞는 걸로 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통제형은 후자예요. 통제형 챕터 소제목이 이겁니다. "나는 왜 그 사람이 한심하게 느껴질까?" 보통 회피형이 불안형을 그렇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피형은 자기긍정-타인부정 / 불안형은 자기부정-타인긍정의 태도를 갖고 있거든요.
@@뿌피저도 전여친이 회피형이었는데 자기한테 맞춰주는 연애를 바라긴하더군요. 그런 경우가 처음이어서 되게 당황스러웠어요
@@뿌피 자기 사생활 바운더리가 다른 것보다 훨씬 중요해서 침범해 들어오는 것을 참지 못하는 회피형일 경우에 이럴 수 있겠군요.
"심리 유튜브나 보겠죠"
불안형인줄 알았더니 통제형(회피형)이었다니!! 할렐루야
저건 모든사람이 저중한가지씩은 갖고있는 유형 즉, 맞춰가든 만나지말든 한가지뿐 크게 의미없음
헐..
전부 나잖아
회피형이 불안형은 물론이고 자신의 영역에서 안정형이지 무난하다는 법 없어 안정형이라고 사귄다 장담못하며 불안형에 관심없는 안정형이 회피형에 관심보인다고 응답올지안올지는 미지수. 이러다보니 불안형끼리, 안정형끼리, 회피형끼리 사귀게 된다면 결혼정보센터도 참작할확률 높아보여.
특히 결혼정보센터는 조건만 안보고 스타일도 반드시 봐야 남녀이용자들이 실망않을 특히나 소비습관 등. 집부자는 대기만성은행저축형이고 머니부자는 일확천금주식투자형이니 성향이 맞기 힘들어 주선이 금물일 것.
증오형이 제 엄마인 것 같은데 그럼 전 뭐가 될 확률이 높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 동영상 설명만 들었을 때는 전 기생통제형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책을 꼭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성격과 나쁜 성격이 있을까요?
헥사코 테스트를 하는데 수치가 높을 수록 좋고 수치가 낮을 수록 안 좋아보여요
통제형 어떻게 고침?
로로라는 도로로 쟤는 불만형이네.
난 불안형이군...
회피형은 관계 단절하고 도망가서 동굴속에서 안 나오는데 ..끝.
통제형이 왜 동굴속에 들아가서 안숨고 특별한 회피형도 있네요.
이래라 저래라 할시간에 동굴속에 숨는게 더 나을텐데...
7:32 들켰당
바꿀순있나요?
이 유형검사는 어디서 하나요. 저는 참고로 여기유형에 관계되지 않고, 진짜 회피형인듯해요.
성인형애착유형검사 검색하면 나옵니다!
회피형인데 바람끼는 없습니다 바람 피고 싶지도 않고 그럴 에너지도 없네요
회피형+가벼운 다중연애형인것 깉아요.
성욕은 높은데 깊은 정서교류는 에너지가 소멸되어 힘들고 평생 한 사람하고만 스킨십을 해야한다는 개념 자체가 이해가 안되고 ㅜ
그냥 저랑 비슷한 사람 가볍게 만납니다.
다 저같아요 ㅋㅋㅋㅋㅋ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영상들 보다보면 이해안가던 제 행동들이 이해갈 때도 있고 흥미로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