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사람과 친해지고 잘지내고싶지만 그건 그냥 제가원하는 이상향? 정작 친하지않은사람과 같은 공간에 있으면 그냥 아무말 하지 않아도 되는데 정말 불편하고 거기서도 에너지가 닳면서도 2인이상일때 소외감을 괜히 느끼면서 스트레스받아요 소외를 시키는게 아닌데도 말이죠 이러면서 하 집에 혼자 있는게 제일 편하다 매일 하는생각
@@코봉이랑레이랑 억텐이나온다는거는 남들한테 내가 어떻게보여질까 신경쓰이고 눈치도 보는거같으신데 그럴때는 난 까칠한 사람, 차갑고 냉정한배우, 배역을 맡았다 생각하고 그 사람들을 상대해보세요 그러면 내가 우려했던것들이 아무것도 아니란걸 조금씩 경험하고 알게될거에요 저도 내향적이고, 말없고 화나거나 기분나쁜게 전혀 없는데 표정은 무뚝뚝하고 공감할때만 진짜 공감하는성격 + 솔직한성격인데 그냥 누굴만나든 내성향 그대로를 보여주고 무뚝뚝하지만 난 4차원이고 가끔 빵빵터트릴수있다는걸 제자신이 알기때문에 이것이 내 매력이고 그 확신속에서 나의 무기라고 생각하니 내 주위에 붙을 사람은 붙게되고 갈사람은 가게되고.. 뭐 그렇더라고요 놀심같은거 많이보시고 머리로만 고민하지마시고 행동으로 옮겨보시고 자꾸 부딪치고 다듬어져야합니다 프사고양이귀여워
와.. 나라로 예시해주시니까 너무 쉽게 이해가 되네요 좀 소름끼치는게 상대가 약속거절을 했을때 저도 3번 진짜 바쁜일이 있구나 (거절의 이유가 진짜구나) 라고 생각할거 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좋아하는사람이 계속해서 제 약속을 거절했을때 으음 다신 내가 먼저 만나자고 하지말아야지 라고 했던적이 있네요 내가 생각하는 나와 내가 되고싶어하는 성향과는 매우 다른듯..
'나의 아저씨'에서 지안과 동훈이 생각나네요. 어릴 때부터 상처를 많이 받아 너무 일찍 커버린 회피애착유형인 '지안'과 4번 이상 잘해줘 지안의 마음을 연 '동훈'. 결국 사회적 동물인 사람은 타인이 꼭 필요한가봐요. 언제는 혼자를 자처한 적이 있었는데 외로움까지는 밀어낼 순 없더라구요. 그러다 오랜만에 친한 친구들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들을 했어요. 그냥 아무 의미 없는 수다만 했는데도 힐링되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때 느꼈죠. '나의 존재를 그저 알아봐주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구나.'라구요. 과거의 아픔으로 인해 지금이 어떻든 여러분들은 괜찮은 사람이고 좋은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정말로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의 이치는 말 그대로 자연스러워야 됩니다 과하거나 억지로 하면 반드시 탈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예컨데 화장실에서 똥을싼다 똥이 안나와 억지로 싸려고 하면 머리가 핑핑 돌거나 항문에 무리가 갑니다 힘을 그만 멈추고 다음번을 기약하면 양이 두배로 나옵니다 이렇듯 무엇이든 억지로 하지말고 흘러 보내세요 ~
첫 연애중인데 남자친구가 오히려 제가 남자친구를 마구 밀어내는 것 처럼 행동한다고 해서 공감이 안갔는데 이 유튜브 강의 듣고 회피애착이란걸 알았고, 남자친구는 그럴때마다 상담사님께서 말했듯이 항상 옆에 있다고 하고 안심시켜주고 믿음을 줄려고 노력해요 남자친구한테 그동안 상처만 준것 같아서 미안해지네요 저도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다행히 원인을 알았으니 더 노력해야겠어요 명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나에이야기를 듣고있는것 같아요. 막막했는데 요즘 나에게 장점을 알게됐어요. 필요한곳에 마음을 다해 사용하니. 몸은 피곤해도 행복을 알게되어 난 이렇게 살면 살수 있구나 생각이 들어 모든 공포가 사라져버리고 그자리에 알수없는 평안이 이거네요 나를 아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애매한게 전 오래사귄 이미 신뢰가 강하게 형성된 애인에게 자가테스트시 3번 안정입니다. 근데 모든 대인관계에서 불안+회피 가지고 있어요. 10년 넘게 만난 정말 친한 친구도 믿어도 완전 믿지 못하고 끊임없이 뭔가 관계가 틀어질 수 있다라는 그 깊게 자리잡은 의식때문에 저를 완벽히 드러내진 못하고 숨기고요. 그렇다고 그 친구들과 트러블이 있을때 회피하지도 않고 불안해하지도 않아요. 그 외에 모든 사람들에게 기본적으로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가까운 관계 형성되는 그 자체에서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해요. 회피가 공격형이라고 말씀주셨는데, 전 불안+회피가 섞여있을때 끊임없이 내 곁을 지킬 사람인지 확인작업을 거치기 위해 공격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회피만 있을 경우엔 말 그대로 회피(방어적 수동공격) 이고요. 저는 소통은 끝장나게 잘해요. 정말 끝장나도록 공격적으로 소통해서 문제지. 아무튼 제가 아는 회피와 영상에서 나오는 회피가 달라서 아리송해요. 방어적 수동공격(회피)으로 상대가 날 떠날 사람인지 계속 시험해본다는걸까요? 그리고 이부분도 궁금합니다. 전 모든 대인관계에 '불안+회피'를 가지고 있고, 오히려 신뢰가 형성된 애인에겐 '안정'쪽인데 (대신 신뢰 형성까지 가는 기간이 정말 오래걸리고 가시밭길이긴 하죠. 불안+회피 성향 이 심하게 드러나서 왠만한 멘탈가진 남자는 저를 못견뎌해요.) 보편적으로는 애착성향에 문제있는 사람들이 일반 대인관계에서 애착성향이 나타나는게 아니라 애인관계에서 나타나나요?
음 저 인터넷에서 테스트 하면 항상 회피애착 나오는데 말씀하신 특성이 들어맞지 않아요 떠날지 안떠닐지 테스트를 한다니... 특성 듣고선 약간 황당하기까지 했는데 그냥 아예 처음부터 상대에게 별 관심이 없거든요;; 거부형 회피애착이라길래 인간에대한 기대가 없는게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정확히 뭔가요? 이거 회피애착 맞나요?
와 난줄… 항상 썸타는 남자 있을때도 내가 편한거 머ㅓ 그런 거 다보여주고 그래도 안떠나? 싶으면 완전 빠지고 아니면 바로 끝내고 친구도 마찬가지로 딴애랑 친해진거같고 그러면 그냥 내가 멀어짐… 나랑 사이안좋은애랑 친하다..? 그럼 또 멀어짐 다친해도 안친하거나 사이안좋은애있으면 안끼려고하고 말잘 안하려함…다른애들은 어떤잏이던 잘유지하는데 나는 애가 먼저 끊어내고 회피해서 난 왜그러지 했는데 내가 회피애착이구낭
타인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본 적은 있으신가요? 찬찬히 과거에 어떤 패턴으로 인간관계를 맺어왔는지 돌아보신다면 정말로 혼자서도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계신건지 아니면 혼자가 익숙해져서 혹은 타인에게 크게 상처 받은 경험이라든지 가까워지는 게 되려 불편한 건지 당사자 분께서는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면 클릭👆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유형 top6! 손절해야 할까, 공존해야 할까? [심리읽어드립니다] | 김경일 심리학자](http://i.ytimg.com/vi/Snlfme4c5ww/mqdefault.jpg)
함께 촬영했던 형아쌤입니다.
이 영상 보시는 모든 구독자분들의 관계가 풍성하길 바라봅니다.
어... 마치 중동의 자원과 우리나라의 문화력을 두루 갖추고 외교마저 잘 하는 모습...?
비유가 너무 이해가 잘되서 좋았어욯ㅎㅎ 인간관계나 국가간관계나 비슷하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와 류승범이 언제 심리학도 했지?
헉 형아쌤을 여기서 볼 줄이야!!!!!!!!
와~ 여기서 형아쌤을 여기서 보다니요
더욱 반갑네요.
오늘도 적절한 비유로 콕콕 이해되네요^^
우와 형아쌤!!
여러사람과 친해지고 잘지내고싶지만 그건 그냥 제가원하는 이상향? 정작 친하지않은사람과 같은 공간에 있으면 그냥 아무말 하지 않아도 되는데 정말 불편하고 거기서도 에너지가 닳면서도 2인이상일때 소외감을 괜히 느끼면서 스트레스받아요 소외를 시키는게 아닌데도 말이죠 이러면서 하 집에 혼자 있는게 제일 편하다 매일 하는생각
ㅠㅠ
가끔 혼자서 지내는거 편하고좋지 ㅋㅋ 하지만 님이말했듯이 "여러사람과 친해지고 잘지내고 싶다".. 근데 보아하니 걸림되는게 있어보이는데 이거는 회피할게아니라 반복된 훈련이필요함
"나랑안맞아" "어색해" "기빨려" 그럴수있는거임 ㅇㅇ
@@lIllIIlllIIIII 너무 억텐이 나와요 회피안하려고 하는데 쉽지않네요… 그래서 안지 좀 된사람들은 저와 친하다고 느끼는데 전 아닌경우가 많아요…
@@코봉이랑레이랑 억텐이나온다는거는 남들한테 내가 어떻게보여질까 신경쓰이고 눈치도 보는거같으신데 그럴때는 난 까칠한 사람, 차갑고 냉정한배우, 배역을 맡았다 생각하고 그 사람들을 상대해보세요 그러면 내가 우려했던것들이 아무것도 아니란걸
조금씩 경험하고 알게될거에요
저도 내향적이고, 말없고 화나거나 기분나쁜게 전혀 없는데 표정은 무뚝뚝하고 공감할때만 진짜 공감하는성격 + 솔직한성격인데
그냥 누굴만나든 내성향 그대로를 보여주고 무뚝뚝하지만 난 4차원이고 가끔 빵빵터트릴수있다는걸 제자신이 알기때문에 이것이 내 매력이고 그 확신속에서 나의 무기라고 생각하니
내 주위에 붙을 사람은 붙게되고
갈사람은 가게되고.. 뭐 그렇더라고요
놀심같은거 많이보시고 머리로만 고민하지마시고 행동으로 옮겨보시고
자꾸 부딪치고 다듬어져야합니다
프사고양이귀여워
@@lIllIIlllIIIII 조언 진심으로 감사해요….! 이제 제인생 최대 고민 정말 뜯어 고치고 싶은 점이 거든요…. 캡쳐했어요 진짜 노력하려구요….. 즈히 고양이예욤…..감사해연🤓
빈곤층에 가까운 가정에서 가정폭력을 당하고 자라서인지 혼자여도 외롭지 않고 자유로움과 잔잔한 일상이 정말 편하고 행복해요. 가끔 함께 하는 지인과의 모임은 가족과의 불화와는 별개로 생활의 활력이며 기쁘게 즐깁니다. 지나치게 친밀한 관계가 오히려 부담스러워요.
회피애착이 살기가 힘들어요
스스로 너무 피곤해요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은 경험이 있느냐의 유무가 중요하네요 근데 상대가 떠나든 말든 사실 내의지로 되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사람들을 대하는게 불안감을 떨쳐버릴수 있는거 같아요
와.. 나라로 예시해주시니까 너무 쉽게 이해가 되네요
좀 소름끼치는게 상대가 약속거절을 했을때 저도 3번 진짜 바쁜일이 있구나 (거절의 이유가 진짜구나) 라고 생각할거 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좋아하는사람이 계속해서 제 약속을 거절했을때 으음 다신 내가 먼저 만나자고 하지말아야지 라고 했던적이 있네요
내가 생각하는 나와 내가 되고싶어하는 성향과는 매우 다른듯..
저도 전에는 회피애착이 심했어서 미리 상처받는 걸 상정하고 관계맺길 기피하고 밀어내고 했었는데요. 이제는 좀 자존감 올리고 사람에 대한 과한 기대감을 버렸더니 좀 덜해 졌어요 ㅎ 소장님의 나라를 인용한 비교 넘 와닿네요. 잘 보고 갑니다~~
'나의 아저씨'에서 지안과 동훈이 생각나네요.
어릴 때부터 상처를 많이 받아 너무 일찍 커버린 회피애착유형인 '지안'과 4번 이상 잘해줘 지안의 마음을 연 '동훈'.
결국 사회적 동물인 사람은 타인이 꼭 필요한가봐요. 언제는 혼자를 자처한 적이 있었는데 외로움까지는 밀어낼 순 없더라구요. 그러다 오랜만에 친한 친구들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들을 했어요. 그냥 아무 의미 없는 수다만 했는데도 힐링되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때 느꼈죠. '나의 존재를 그저 알아봐주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구나.'라구요.
과거의 아픔으로 인해 지금이 어떻든 여러분들은 괜찮은 사람이고 좋은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정말로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의 이치는 말 그대로 자연스러워야 됩니다 과하거나 억지로 하면 반드시 탈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예컨데 화장실에서 똥을싼다 똥이 안나와 억지로 싸려고 하면 머리가 핑핑 돌거나 항문에 무리가 갑니다 힘을 그만 멈추고 다음번을 기약하면 양이 두배로 나옵니다 이렇듯 무엇이든 억지로 하지말고 흘러 보내세요 ~
심리 석사를 밟았어도 아직도 더 이해하고 싶은게 많아서 놀심을 비롯해 심리 관련 영상을 수시로 많이 보는데, 지금까지 본 영상들 중 가장 좋았습니다ㅎㅎㅎ
부모의 역할이 진짜 중요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를 길러야 함.
의사쌤들이 말씀해 주시는 병리적인 정신의학적 지식도 좋은데요
심리상담쌤들은 예시들이 확실히 생활 밀착적인 친밀감이 있는거 같아서 듣기가 편해요 ^^
이 말씀 정말 딱이에요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내가 받아주는것은 여기까지가 한계라서 거리를 두어야한다라는 답을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첫 연애중인데 남자친구가 오히려 제가 남자친구를 마구 밀어내는 것 처럼 행동한다고 해서 공감이 안갔는데 이 유튜브 강의 듣고 회피애착이란걸 알았고, 남자친구는 그럴때마다 상담사님께서 말했듯이 항상 옆에 있다고 하고 안심시켜주고 믿음을 줄려고 노력해요 남자친구한테 그동안 상처만 준것 같아서 미안해지네요 저도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다행히 원인을 알았으니 더 노력해야겠어요
명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비유가 찰떡이에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전 사람들이랑 만나면 누가시키지도 않았는데 질문던지고 공감,리액션을 합니다
그러곤
집에와서는 아무말도 안하고 기빨려있습니다
사실 저는 남한테 잘보이기도 싫고 말하기도 싫고 질문하기도 싫습니다
어떤날은 그냥 아는 사람들에게 제진짜 성격을 보인적이 있었습니다
리액션도 안했고 질문도안했고 웃긴말에만 웃고
웃지않았더니 그사람들이 저한테 무슨화나는일있냐고 하고 자기들 싫으냐고 묻고
상당히 불편하게 하더라고요
사람들이랑 친해지려면 계속말걸어야하고
웃어야하고..;이런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정말웃긴이야기에 웃고싶습니다
가식적인 제모습이 싫어요ㅜㅜ
그래서 전 언제부턴가 혼자가편하고 혼자다닙니다..이러다 인간관계 끊어지나 걱정되기도 하네요
저같은 사람도 있나 궁금합니다.
저랑 너무너무똑같아요 120%..😢
@@김소정-q2v3o 헐 그래요??ㅜㅜ저같은분이 있다는데서 힘을얻고 갑니다 ...잘보이려하니까 더 역효과더라구요~이기적이게 살고싶네요~~엄마한테는 디게 이기적인데ㅋㅋ왜주변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안되는지ㅋㅋㅋ착한아이콤플렉스인가 싶기도하네여
다 그래요
처음에는다 그러다
자기를 변화시키죠
착한이미지에 집착 안하면
자기가 얼마나 가식적으로 착하게 보이려고 애썼는지 알게 됩니다
자존감이 약해서 그랬던거죠
점점 강해지고 착한척 안하며 자기에게 집중하게 됩니다
노력하면
내 유형이 어떤 것인지 알아도 딱히 달라지는 것은 없는거 같습니다.
결국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거 같더라구요.
법과 도덕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타고난대로 사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뭐가 더 좋냐라는 관점보다는 어떻게 살아가느냐는 선택의 문제라고 봅니다.
나에이야기를 듣고있는것 같아요.
막막했는데 요즘 나에게 장점을 알게됐어요.
필요한곳에 마음을 다해 사용하니.
몸은 피곤해도 행복을 알게되어
난 이렇게 살면 살수 있구나 생각이 들어 모든 공포가 사라져버리고
그자리에 알수없는 평안이 이거네요
나를 아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음 다행히 저는 3번이긴 한데
매우 가깝고 매우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한테는
돌이켜 보면 살짝 불안 애착적인 경험이 있기는 했네요
(앞으론 한두명한테 몰빵하지 말고 두루두루 사람을 만나야겠어요 )
무역에 비유하신 설명이 굉장히 설득력이 있네요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혼자가 편한 사람들은 만남에 있어서 재미를 추구한다. 재미없는 만남은 시간낭비고 혼자만의 재미를 찾는사람들이 아닐까 싶다.
빙고~
빙고
똑똑한 분
불안애착이든 회피애착이든 자기 편한데로 살아가면 됩니다.
애매한게 전 오래사귄 이미 신뢰가 강하게 형성된 애인에게 자가테스트시 3번 안정입니다.
근데 모든 대인관계에서 불안+회피 가지고 있어요. 10년 넘게 만난 정말 친한 친구도 믿어도 완전 믿지 못하고 끊임없이 뭔가 관계가 틀어질 수 있다라는 그 깊게 자리잡은 의식때문에 저를 완벽히 드러내진 못하고 숨기고요. 그렇다고 그 친구들과 트러블이 있을때 회피하지도 않고 불안해하지도 않아요.
그 외에 모든 사람들에게
기본적으로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가까운 관계 형성되는 그 자체에서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해요.
회피가 공격형이라고 말씀주셨는데, 전 불안+회피가 섞여있을때 끊임없이 내 곁을 지킬 사람인지 확인작업을 거치기 위해 공격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회피만 있을 경우엔 말 그대로 회피(방어적 수동공격) 이고요.
저는 소통은 끝장나게 잘해요. 정말 끝장나도록 공격적으로 소통해서 문제지.
아무튼 제가 아는 회피와
영상에서 나오는 회피가 달라서 아리송해요.
방어적 수동공격(회피)으로 상대가 날 떠날 사람인지 계속 시험해본다는걸까요?
그리고 이부분도 궁금합니다.
전 모든 대인관계에 '불안+회피'를 가지고 있고,
오히려 신뢰가 형성된 애인에겐 '안정'쪽인데 (대신 신뢰 형성까지 가는 기간이 정말 오래걸리고 가시밭길이긴 하죠. 불안+회피 성향 이 심하게 드러나서 왠만한 멘탈가진 남자는 저를 못견뎌해요.)
보편적으로는 애착성향에 문제있는 사람들이
일반 대인관계에서 애착성향이 나타나는게 아니라
애인관계에서 나타나나요?
드물게 보는 이 분야의 밝은 에너지의 선생님 이시네요. 그리고 내향적이 아닌 것 같은데👍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불안형인 저와 회피형인 배우자와 어떻게 함께해야할지 명료하게 알려주셨어요. 길지않은 내용이지만, 정확한 핵심.방향을 잡아주셨어요. 너무너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어머 제가 회피성장애가 있었군요
고치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전 회피형이구 북한식이네요... 불편하게 하면 거리두네요...너무 에너지 소진 되고 기빨리고...
와.. 예시 너무 좋았다
어떤식으로 다가가야할지 어쩐지 알거같네요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내 생각의 대부분의 착각이라고 금강경 강의 하시는 분 말씀이 맞을지도,중동식,북한식,남한식 비유가 너무 좋으시네요.
와~~~ 여기서 반디 소장님을 뵙다니!! 그래서 어제 라이브 때 놀심 말씀을 하신 거였군요~ 앞으로 반디심리연구소 채널도 더욱 성장하기를 응원합니다!
이렇게 내용과 관계있는 타이틀 달아주시니까 좋네요👍
대단하시다..
와이프가 회피형이었으면 힘드셨을텐데
리스펙
설명을 쉽게 해주셔서 이해가 쏙쏙되요, 제가 회피형애착형이였네요 ..
불안정애착이 있어도 바뀔 수 있다고 비유를 들어 설명해주신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반디심리연구소 짱짱맨!
짱짱맨!!!
지난 한달간 본 심리영상중에 가장 마음에 와닿는 영상.
놀심 너무 꿀이에요. 불안.회피 애착을 무역관계로 표현해주시다니. 귀에 쏙쏙입니다. 남한식으로 나의 장점을 살려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용. 놀심화팅. 상담 선셍님 정알 감사합니다.
비유도 좋고 목소리 톤도 희망차서 더 공감하면서 들었던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너무 와닿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대화안하고 혼자있는게 더 편함
두분다 목소리 사근사근하고 듣기 좋네요.
진짜 좋은 말씀이세요 .. 감사합니다 👍
난 회피애착인듯 근데 그냥 일하면서 엄청바쁘게 지내니까 이젠 그려려니함.. 돈을벌어서 안정된거도 있는듯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제가 공포회피형인데 말씀하신 거 다 해당돼요. 좋은 해결방법이어서 제가 많이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김진형 소장님.
난 회피애착이구나…
혼란형도 다뤄주세요 ㅠ
좋은 말씀이네요 ㅎㅎ
아 내가 회피애착이었다니ㅜㅜ
회피 애착인데 고치려고 많이 노력하는거같음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어 되게 좋았어요 많이 도움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음 저 인터넷에서 테스트 하면 항상 회피애착 나오는데 말씀하신 특성이 들어맞지 않아요
떠날지 안떠닐지 테스트를 한다니... 특성 듣고선 약간 황당하기까지 했는데 그냥 아예 처음부터 상대에게 별 관심이 없거든요;; 거부형 회피애착이라길래 인간에대한 기대가 없는게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정확히 뭔가요? 이거 회피애착 맞나요?
와 난줄… 항상 썸타는 남자 있을때도 내가 편한거 머ㅓ 그런 거 다보여주고 그래도 안떠나? 싶으면 완전 빠지고 아니면 바로 끝내고 친구도 마찬가지로 딴애랑 친해진거같고 그러면 그냥 내가 멀어짐… 나랑 사이안좋은애랑 친하다..? 그럼 또 멀어짐 다친해도 안친하거나 사이안좋은애있으면 안끼려고하고 말잘 안하려함…다른애들은 어떤잏이던 잘유지하는데 나는 애가 먼저 끊어내고 회피해서 난 왜그러지 했는데 내가 회피애착이구낭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불안+회피ㅜㅜㅜ
이해하기참쉽게비유얘기해준당
오 조합이 너무 좋아요 두분 영상 다 제가 가장 자주 보는 영상들이예요 🥰
그래서 전 외향적이다. 성격좋다 이런 말 안믿어요. 그들끼리있어도 그들끼리도 서로 말하는사림끼리만 말함.. 연예게 마당발하는건 다 개소리같음..
연락이 안될때 걱정되는건 어떤 애착유형인가요?? 1번으로 봐야하는건가요??
무역 예시 완전 적절한듯
그냥 인간 한명만 만나봐도 소원이 없겠다
외롭지 않아서 가까워지지 않는 저같은 사람은 무슨 심리죠?
혼자가 편해서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적게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어요
경험부족이랄까....극도의 외로움도 문제지만 극도의 관계저항도 문제라고들 합니다. 오히려 나이들어서 외로움이 밀려들 수 있으니 남들만큼은 관계를 이루어보는 경험을 의식적으로 해보세요.
타인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본 적은 있으신가요? 찬찬히 과거에 어떤 패턴으로 인간관계를 맺어왔는지 돌아보신다면 정말로 혼자서도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계신건지 아니면 혼자가 익숙해져서 혹은 타인에게 크게 상처 받은 경험이라든지 가까워지는 게 되려 불편한 건지 당사자 분께서는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건강한 멘탈의 소유자들은 혼자일때도 둘일때도 잘지냅니다. 저도 외롭지가 않아서 ...
@@phillipsroth8049 왜 외로움을 남한테서 해소할라하는지 모르겟네욤. 그건 내문제지 내가알아서해결하는데 남을 만나고 자시고 하는게 왜 내 감정해결에 도움이되는지 모르겟네여. 글구 나이들어서 외로움이 밀려오는거면 스님이나 수녀님같은 분들은 뭐죠? ㅋㅋ 남하고 외로움은 아무상관없는거같은데염
북한식 이용하는 사람 많이 봤는데,
뭐랄까 정의구현,참교육 당하기 딱 좋은
방식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임
저는 제가 불안형인줄 알았는데 회피형이었네요...ㅋㅋ
중동은 국가가 아니고 중동국가들의 색깔을 하나로 묶을 수 없어요. 심지어 종교로도.
세가지가 다 나타나면 뭔가요...?ㅠㅠ
난아니군
혼자가편함,들어주는거 말하는거 개피곤
나네ㅠ
나도 그런데 ㅡㅡ
회피와 불안애착 인물의 대명사가 바로 킬링스토킹의 상우와 범이가 아닐까라는 생각..
🖐🏻안녕하세요. 유텍스트입니다! 방금 감상하신 영상을 글로도 확인해 보세요! ▶ youtext.ai/odsaxeatjmw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의 이용허락을 받아 콘텐츠를 만듭니다.
너무멍청해 의사가 너희들 전세계인구중 딱 가장이쁜여자 95명 정도 힘든일하는 남자 5명정도만 있고 다사라지는걸 원해
인간관계? 그딴게 필요해요?
ㅋㅋㅋㅋㅌ
ㅋㅋㅋ
대인관계 필요없어요 ~ 가족하고 조카들만 있으면되요 ~ 조카들도 요즘엔 그럭저럭 ㅎ 온라인으로 얘기하는사람 있으면되고 쓸떼없는 인맥 모두 다 정리하고 나니까 편해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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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류승범이 언제 심리학도 했지?
예수님믿으면 완전한 사랑을 익히게 됩니다 심리학이 다 맞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