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 울컥했어요. 이걸 깨닫고 이렇게 되기까지 8년이 걸렸어요. 계속해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실수하고 또 돌아보고... 그리고 8년째되니 이런 제자신을 온전히 받아드릴수 있게 됐어요. (정확히는 회피성성격인걸 깨닫고부터) 지금은 제 마음도, 어느누굴만나도 편안해요. 상대가 벽치고 날카롭게 굴면 예전엔 상처받고 울었을텐데 지금은 왜저래~ 그러고 넘길수있는 여유도 생기고~~ ^^
나를 편하게 대하는 사람이 타인을 편하게 대한다. 1. 나와 마주하기 내 속이 뭐라하든 받아준다. 자꾸 만난다. 마음 확인 2. 나에게 솔직하기 내가 두려워하고 열등하다 여기는 깊숙한 감정,생각을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꺼내서 마주하기 밑바닥 꺼내서 마주하기 (언어화, 글로 쓰는 것도 좋음) 3. 나를 받아들이기 밑바닥을 마주하고 한심하고 미워 죽겠어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화해 왜 그런거야? 어떤 상처와 경험, 마음이 있길래 그런거야? 난 널 존중해ㅡ 얼마나 힘들면 그랬겠니
늘 너무너무.. 감사해요.. 영상을 올려주셔서 하나씩 저를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대인관계를 너무나 어려워하는 모습을 고치고 싶어서 상담이든 정신과든 도움을 받고싶은데, 제 안에서 수많은 문제들이 다 얽히고 섥혀서 도대체 어떻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해야할까 답답하기만 했어요. 영상을 보면서 하나씩 실마리를 찾아가고 힌투를 얻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ㅠㅠ
오늘 영상을 첨으로 보았고요, 아무리 좋은 영상이라도 댓글은 안다는데... 첨으로 댓글 올립니다. 이것도 용기이겠죠^^ 구독하였고요. 지금 직장내 힘듦으로 쉬고 있는데 제 마음을 힐링하고, 힘을 내어 다시 취업할 수 있게 맘 다잡아 보겠습니다. 선생님 얼굴이 많이 밝아지신것 같아. 저도 행복해요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몇 년 전에 웃따님 영상 자주 보면서 정말 위로 많이 받았어요. 그러나가 최근에 다시 마음이 힘들어졌구요. 그런데 오늘 웃따님 영상이 번뜩 생각났어요. 마음이 힘들 땐 이 사람 목소리를 들으면 위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학습이 된 것처럼요. 그런데 얼굴 목소리 말투 모두 기억나는데 이름이 기억나질 않다가, 전에 '안녕하세요~ 웃긴데 따뜻한 사람 웃따입니다~.'라고 말씀하셨던 게 생각나 이렇게 찾을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뵈니 더 반갑네요. 웃따님 항상 감사해요.
작가님 이런 모습이셨군요!ㅎㅎ 읽고싶은 책을 사도 끝까지 못읽고 두는경우가 많았는데 어디선가 프롤로그를 읽고 홀린듯이 구매하여 며칠만에 책을 거의 다읽고, 에필로그만 남겨놓은 상태에서 웃따님을 검색해보네요ㅎㅎ 저도 지금 상담치료를 받은지 세달정도 되어가는데요~ 책이 정말 쉽게 읽히고 한문장 한문장 공감이 되어서 술술 읽혔던 것 같아요ㅋㅋ 제가 책도 찾아보고 상담치료도 받고 노력하는만큼 어서 저도 저 자신을 잘 찾아 나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에게 공감과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ㅎ ㅎ 웃따님이 그렇게 심한 우울증을 믿기지 않죠 우울증 신경증으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이 웃따님 처럼 인간승리 하는 그날까지 주변에 보면 얼굴 가리는 분이 많아요. 저 두 타인을 편하게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내 자신이 변해야 되는 데 참 어려워요. 이론은 쉬운데 실제 행동은 . . .
선생님 매력을 찾았어요. 표정이 너무 좋아요~~ 솔직하고 편안한 사람이네요. 조만간 공중파 TV에서 만날 수 있는 스타강사가 되실 거 같아요. 원래 공중파에서 1번씩 강의하고 계신다면? 몰라 뵈어 죄송합니다. 진정한 강의 감사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오늘 2024/1/2 2번째 영상 보고 갑니다. 우연찮게 유튜브에 선생님 등장으로 구독신청하고.. 왠지 2024년에는 너무 좋은 만남이 될 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저도 나름 어디가서 말빨? 1나는 저의 필살기로 잘난 맛에 사는데..이젠 나이 들어 조금은 자제하는 중입니다. 선생님 진짜 잘하십니다. 내용보다는 영상으로 선생님 표정만 봐도 너무 즐겁습니다. 나중에 스타강사 되시면,저 모른 척하면 안 됩니다. 앞으로 저의 별명은 "대구인티제"로 정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만난 너무나 기분좋~~은 인연이 될 거 같습니다요.감사합니다.대구인티제 드림~~
저번 영상들에 이어 이번 영상도 너무 좋네요❤ 다른 사람 의식은 많이 해도 정작 나자신한테 솔직해지고 귀기울이는 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나 자신에 대해 잘 모른 체 문제점만 계속 찾을 뿐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제 이야깃거리임에도 피상적으로 말할 뿐 무얼 느꼈는지 깊이 말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동안 진솔하게 말하는 사람이 왠지모르게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부럽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차근차근 시간을 두고 다른 사람과 친해지는 것처럼 저도 노력을 해봐야겠어요! 요 시리즈 계속 되었음 좋겠네용🥺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오랜 징크스라고 할까요, 모르겠는데, 좀 불편한 사람과 만날때 최선을 다하고 나면 얼굴이 눈에 띄게 변해있어요. 되게 좋아하는 사람과 있을 때는 좀 다른 모양으로 변해도 어쨌든 변해서, 너무 신경이 쓰여서 여러군데 물어도 보고, 찾아봤는데 아는 사람이 없고, 그나마 이해된 설명은 상대의 에너지를 너무 많이 흡수해서 그렇다,라는,, 쉽게 말하면 그냥 좀 예민한 사람이라 그렇다는 것이었는데요.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상대의 에너지를 흡수한다는 말이 결국에는 흔한 말로 상대를 나 자신보다 더 신경을 쓰기 때문이라는 걸 알았어요. 사실 그보다도 나 자신이 편안하지 못했구나, 하는 걸 깨달았어요. 항상 성찰을 많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요근래 나도 몰랐던 내 마음이 있다는걸 많이 발견하는 요즘이에요. ’괜찮은 척하는 사람‘이 나일 수도 있다는 건 생각해보지 않았거든요. 근데 어쩌면 상대 뒤에 숨은 나를 성찰하는게 너무나 오래 자연스레 습관이 되어버린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진정한 나를 바라보고 내가 좋아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성찰해보고 싶어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무언가 깊은 것이 건드려졌어요..
회피성 애착 장애를 가진 여자친구에게 지난 몇 달 간 강조하던 내용입니다. 자신조차 피해버리는 부분을 벗어나지 못하면, 자기 자신에 대해 알기 위한 여정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지금처럼 평생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죽도록 힘들 때 옆에 있어줄 사람 하나도 없게 되고 결론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없다고 거의 세뇌시키다 시피 강의를 했네요. 오랜 노력 끝에 드디어 자기 자신이 회피성 애착장애라는걸 인정하고 나서 조금 변할 것 같더니 금세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 버리는군요. (예상 했습니다만) 어렵습니다 에효~~
자신 본래 성격이 이상하다고 느끼거나 불특정 다수에게 바로 드러내는게 창피하거나 어려워서 내향인이 된 사람이 많고 사람을 회피하게 된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요. 자기 본래 성격 자존감이 없는 사람이 그냥 성격대로 한다고 해서 편해질까요? 영상을 쭉 보니까 웃따 님은 본래 성격이 특이하지 않고 무난무난하시고 말 도 하고싶은말을 다 하고 성격대로 살아도 잘 하셔서 하고싶은 대로 해도 무리 없게 되신 케이스가 되신 것 같아요. 항상 대인관계에서 반응을 하기 전에 이말을 하는게 맞나 아닌가 고민을 너무 많이 하고 대화를 너무 의식하다보니 기가 다 빨리고 힘들어요. 제 자신을 표현하는 말을 찾는게 어려운 것 같아요ㅜ
그냥 어색하면 어색한대로 사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남을 편하게 스스로를 편하게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이렇고 저래야 정상적인 상태다 라고 정의 내리면 타인에 대해 넌 왜 그러냐고 고치라고 쉽게 말하게 됩니다 좀 내성적이고 버벅거리면 어떤가요? 그게 큰 문제입니까? 기절적으로 예민해서 다른 사람과 만나고 오면 지치고 힘들다면 그것 또한 나일뿐입니다 전 오히려 이런식으로 이 방법이 맞다고 하면서 고쳐야할 문제로 보는게 더 싫습니다 다양한 성격들을 더 수용하는 세상이 맞다고 생각하네요
그런데 고민이 하나 있어요.. 제 진짜 모습은 원체 잘 웃음도 없고 텐션도 낮고 말수도 엄청 적어요 그런데 진짜 제 모습으로 편하게 대하면 그 분위기와 텐션이 너무 다운되는거같아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밝고 텐션 높이려고 노력하다보니 그게 다 연기하는거라 너무 힘드네요… 물론 그걸 상대방도 편하게 느낄진 모르겠지만요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연기를 해서라도 맞춰야할지 아니면 제 있는 그대로 편하게 하는게 나을지요..
가장 먼저 만나야할 사람은 나였군요. 바닥을 보더라도 안아주고 환대해주며 잘 돌보다보면 타인에게도 벽을 치지 않고 편하게 만날 수 있을 거 같아요. 오늘 방송도 고맙습니다♡
이럴수가 눈물 진짜 없은데
”첫 마디 내가 나를 불편한다“
이거 듣자마자 눈물 처졌어요 너무 애쓰고있었던 것 같아요 흑흑 감사해오
ㅋㅋㅋㅋ 상담사님 ㅋㅋ 넘 호감이에요 솔직하고 유머러스하신데 시청자들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마음까지... 감동적이고 유쾌합니당ㅋㅋㅋㅋㅋㅋㅋ
0:42 울컥했어요. 이걸 깨닫고 이렇게 되기까지 8년이 걸렸어요. 계속해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실수하고 또 돌아보고... 그리고 8년째되니 이런 제자신을 온전히 받아드릴수 있게 됐어요. (정확히는 회피성성격인걸 깨닫고부터) 지금은 제 마음도, 어느누굴만나도 편안해요. 상대가 벽치고 날카롭게 굴면 예전엔 상처받고 울었을텐데 지금은 왜저래~ 그러고 넘길수있는 여유도 생기고~~ ^^
내가 나를 편하게 여겨야 한다는 말. 이게 가장 어려우면서도 큰 위로라고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요. 결국 그것이 자유임을 느끼네요. 어렵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비싼 심리상담 받는 기분이네요. 너무 좋은에너지를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자신이 나와 불편해서 상대방과 불편했을 거라는 생각은 못했어요. 띠용! 좋은 깨닳음 얻고 갑니다!
5:18
아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아우 행복해
나를 편하게 대하는 사람이 타인을 편하게 대한다.
1. 나와 마주하기
내 속이 뭐라하든 받아준다.
자꾸 만난다. 마음 확인
2. 나에게 솔직하기
내가 두려워하고 열등하다 여기는
깊숙한 감정,생각을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꺼내서 마주하기
밑바닥 꺼내서 마주하기
(언어화, 글로 쓰는 것도 좋음)
3. 나를 받아들이기
밑바닥을 마주하고 한심하고 미워 죽겠어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화해
왜 그런거야? 어떤 상처와 경험, 마음이 있길래 그런거야? 난 널 존중해ㅡ 얼마나 힘들면 그랬겠니
더 많이 알고
더 이해할수록
상대방 눈높이에서
설명한다는
진짜 웃따님의
상담학에 대한
소신을 느낍니다
순간 모든 감정들을
얘기나눠주는
당신의
팬이 되었습니다^^~
고마워요
자신의 상처도 예시들어주시고
저도 학교에서 선생님들 학생들 매일매일 마주하면서 사람들과 편하게 잘 지내는 연습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다행히도 대부분의 사람들도 저를 편하게 대해주시구요☺️ 인복이 참 많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선생님을 만난 것도 마찬가지겠죠!! 항상 감사합니다
전 오히려 첨만나거나 가끔보는 사람들 대할땐 불편함없이 편하게 대하겠는데
자주 마주하는 사람들 회사팀원들 을 대할때는 너무 불편해요 ㅠㅠ
이럴땐 어떡해야 할까요..?
저도 비슷해요..! 가끔보거나 처음 만남이 오히려 더 편해요..좀 가까워지고 깊이 알아가면 내 안 좋은 점을 알게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함 때문도 있는 거 같기도 해요..!
회사직원들이 편한 사람이 있을까요? 적당히 선 지키며 너무 업무관계에 신경쓰지 마시길. 일을 하기 위해 만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그 이상 할 필요는 없죠.
저도 그래요..
주로 혼란형 애착이 그렇다고 하네요
나를 미워하는 나도
우선 받아들이고 마주하고 대화해봐야 겠습니다.
왜그리 미워하니. 뭘 그리 잘못했니.
이제는 그만 미워하고 존중해주자.
이해해주고 다독거려주자.
늘 너무너무.. 감사해요..
영상을 올려주셔서 하나씩 저를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대인관계를 너무나 어려워하는 모습을 고치고 싶어서 상담이든 정신과든 도움을 받고싶은데, 제 안에서 수많은 문제들이 다 얽히고 섥혀서 도대체 어떻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해야할까 답답하기만 했어요.
영상을 보면서 하나씩 실마리를 찾아가고 힌투를 얻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ㅠㅠ
편견없는 젊은분의 꾸밈없는 솔직한 얘기.자신도 실천하는 상담사같아 와닿네요
목소리 표정 다 어떻게 이렇게 사람이 따뜻할수가 있을가요? ㅜㅜ 마음의 인싸이트도 너무 좋지만 따뜻함이 느껴지는 웃따님 자체가 참 힐링이예요. 감사합니다.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ㅜㅜ
이 시리즈 너어어어어무 좋아요ㅠㅠ💚 항상 위로를 주시는 웃따님 덕분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너무 좋아요 선생님 정말정말 건강 잘 챙기세요ㅠㅠ✨✨
오늘 영상을 첨으로 보았고요,
아무리 좋은 영상이라도 댓글은 안다는데...
첨으로 댓글 올립니다. 이것도 용기이겠죠^^
구독하였고요. 지금 직장내 힘듦으로 쉬고 있는데 제 마음을 힐링하고, 힘을 내어 다시 취업할 수 있게 맘 다잡아 보겠습니다.
선생님 얼굴이 많이 밝아지신것 같아. 저도 행복해요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몇 년 전에 웃따님 영상 자주 보면서 정말 위로 많이 받았어요. 그러나가 최근에 다시 마음이 힘들어졌구요. 그런데 오늘 웃따님 영상이 번뜩 생각났어요. 마음이 힘들 땐 이 사람 목소리를 들으면 위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학습이 된 것처럼요. 그런데 얼굴 목소리 말투 모두 기억나는데 이름이 기억나질 않다가, 전에 '안녕하세요~ 웃긴데 따뜻한 사람 웃따입니다~.'라고 말씀하셨던 게 생각나 이렇게 찾을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뵈니 더 반갑네요. 웃따님 항상 감사해요.
좋아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목사님.
너무 명쾌합니다☺️☺️☺️☺️
많은 도움 받아가요❤❤❤❤
심리용어들 어려운데 웃따님은 굉장히 쉽게 표현해줘서 이해가. 쉬우서 삶에 적용이 돼요.감사하네요
작가님 이런 모습이셨군요!ㅎㅎ
읽고싶은 책을 사도 끝까지 못읽고 두는경우가 많았는데 어디선가 프롤로그를 읽고 홀린듯이 구매하여 며칠만에 책을 거의 다읽고, 에필로그만 남겨놓은 상태에서 웃따님을 검색해보네요ㅎㅎ
저도 지금 상담치료를 받은지 세달정도 되어가는데요~
책이 정말 쉽게 읽히고 한문장 한문장 공감이 되어서 술술 읽혔던 것 같아요ㅋㅋ 제가 책도 찾아보고 상담치료도 받고 노력하는만큼 어서 저도 저 자신을 잘 찾아 나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에게 공감과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웃따
좋아요 웃따
웃따 좋다
웃따 최고
ㅎ ㅎ ㅎ
웃따님이
그렇게 심한 우울증을
믿기지 않죠
우울증 신경증으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이
웃따님 처럼 인간승리 하는 그날까지
주변에 보면 얼굴 가리는 분이 많아요.
저 두 타인을 편하게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내 자신이 변해야 되는 데
참 어려워요. 이론은 쉬운데 실제 행동은 . . .
선생님 매력을 찾았어요.
표정이 너무 좋아요~~
솔직하고 편안한 사람이네요.
조만간 공중파 TV에서 만날 수 있는 스타강사가 되실 거 같아요.
원래 공중파에서 1번씩 강의하고 계신다면? 몰라 뵈어 죄송합니다.
진정한 강의 감사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오늘 2024/1/2 2번째 영상 보고 갑니다.
우연찮게 유튜브에 선생님 등장으로 구독신청하고..
왠지 2024년에는 너무 좋은 만남이 될 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저도 나름 어디가서 말빨? 1나는 저의 필살기로 잘난 맛에 사는데..이젠 나이 들어 조금은 자제하는 중입니다.
선생님 진짜 잘하십니다.
내용보다는 영상으로 선생님 표정만 봐도 너무 즐겁습니다.
나중에 스타강사 되시면,저 모른 척하면 안 됩니다.
앞으로 저의 별명은 "대구인티제"로 정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만난 너무나 기분좋~~은 인연이 될 거 같습니다요.감사합니다.대구인티제 드림~~
오늘 웃따님 책을 다 읽었고 진짜 문장 하나 하나가 가슴에
박혀서 개인적으로 필사 및 리뷰도 써보려구요 ㅠㅠ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쌤 요즘 얼굴보니 많이 편안해 보이고요 ~이뻐요 😊
넷플, 유튭, 인스타, 술보다 나를 마주하고 수용하면서 케어해주기...!!! 이론으로는 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 ㅠ.ㅠ 차근차근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와 편해지는게 먼저!
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이거 폰 울리죠? ㅋㅋ 굿~~~
저번 영상들에 이어 이번 영상도 너무 좋네요❤ 다른 사람 의식은 많이 해도 정작 나자신한테 솔직해지고 귀기울이는 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나
자신에 대해 잘 모른 체 문제점만 계속 찾을 뿐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제 이야깃거리임에도 피상적으로 말할 뿐 무얼 느꼈는지 깊이 말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동안 진솔하게 말하는 사람이 왠지모르게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부럽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차근차근 시간을 두고 다른 사람과 친해지는 것처럼 저도 노력을 해봐야겠어요! 요 시리즈 계속 되었음 좋겠네용🥺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심리에 관심도 있고 저를 찾는 중이라 심리상담 영상 많이 찾아보는편인데 상담사님이 젤루 편하고 좋아요~~그냥 친한 언니 얘기듣는 느낌이에여~~은근 재밌으시기도 하고요^^
영상 귀하다~
감사합니다 ~
제 오랜 징크스라고 할까요, 모르겠는데, 좀 불편한 사람과 만날때 최선을 다하고 나면 얼굴이 눈에 띄게 변해있어요. 되게 좋아하는 사람과 있을 때는 좀 다른 모양으로 변해도 어쨌든 변해서, 너무 신경이 쓰여서 여러군데 물어도 보고, 찾아봤는데 아는 사람이 없고, 그나마 이해된 설명은 상대의 에너지를 너무 많이 흡수해서 그렇다,라는,, 쉽게 말하면 그냥 좀 예민한 사람이라 그렇다는 것이었는데요.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상대의 에너지를 흡수한다는 말이 결국에는 흔한 말로 상대를 나 자신보다 더 신경을 쓰기 때문이라는 걸 알았어요. 사실 그보다도 나 자신이 편안하지 못했구나, 하는 걸 깨달았어요. 항상 성찰을 많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요근래 나도 몰랐던 내 마음이 있다는걸 많이 발견하는 요즘이에요. ’괜찮은 척하는 사람‘이 나일 수도 있다는 건 생각해보지 않았거든요. 근데 어쩌면 상대 뒤에 숨은 나를 성찰하는게 너무나 오래 자연스레 습관이 되어버린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진정한 나를 바라보고 내가 좋아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성찰해보고 싶어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무언가 깊은 것이 건드려졌어요..
회피성 애착 장애를 가진 여자친구에게 지난 몇 달 간 강조하던 내용입니다. 자신조차 피해버리는 부분을 벗어나지 못하면, 자기 자신에 대해 알기 위한 여정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지금처럼 평생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죽도록 힘들 때 옆에 있어줄 사람 하나도 없게 되고 결론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없다고 거의 세뇌시키다 시피 강의를 했네요. 오랜 노력 끝에 드디어 자기 자신이 회피성 애착장애라는걸 인정하고 나서 조금 변할 것 같더니 금세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 버리는군요. (예상 했습니다만) 어렵습니다 에효~~
와 미치겠다 나에게 너무 필요한 말들 ㅠㅠ
자신 본래 성격이 이상하다고 느끼거나 불특정 다수에게 바로 드러내는게 창피하거나 어려워서 내향인이 된 사람이 많고 사람을 회피하게 된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요. 자기 본래 성격 자존감이 없는 사람이 그냥 성격대로 한다고 해서 편해질까요? 영상을 쭉 보니까 웃따 님은 본래 성격이 특이하지 않고 무난무난하시고 말 도 하고싶은말을 다 하고 성격대로 살아도 잘 하셔서 하고싶은 대로 해도 무리 없게 되신 케이스가 되신 것 같아요. 항상 대인관계에서 반응을 하기 전에 이말을 하는게 맞나 아닌가 고민을 너무 많이 하고 대화를 너무 의식하다보니 기가 다 빨리고 힘들어요. 제 자신을 표현하는 말을 찾는게 어려운 것 같아요ㅜ
나하고 대화하라는 말이 너무 저한테 필요한 말이었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았어ᆢ 진행시켜 ᆢ 그대로가ㅡ
신선한 유튭 ᆢ
선생님~
최고세요❤
너무 감사해요 이런 얘기를 해줄 수 있는 분이 있다는 게 감사합니다
웃따님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 나에대해 잘 알게되는것같고 앞으로도 도움 많이 받고싶어요
😭😭😭
고맙습니다❣️💘💘💓💕
그냥 어색하면 어색한대로 사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남을 편하게 스스로를 편하게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이렇고 저래야 정상적인 상태다 라고 정의 내리면 타인에 대해 넌 왜 그러냐고 고치라고 쉽게 말하게 됩니다
좀 내성적이고 버벅거리면 어떤가요?
그게 큰 문제입니까? 기절적으로 예민해서 다른 사람과 만나고 오면 지치고 힘들다면 그것 또한 나일뿐입니다
전 오히려 이런식으로 이 방법이 맞다고 하면서 고쳐야할 문제로 보는게 더 싫습니다 다양한 성격들을 더 수용하는 세상이 맞다고 생각하네요
다정하신 분 💕
우연히 본 영상인데 참 와닿는 부분이 많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상담사님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솔직해서 솔직했더니 적당하게 이용할수 있어서 표정없이 거짓말이었다는걸 ...4일 만에 뭣때문인지 다 알게됬다는 희노애락을 다 느꼈어요.아직 밝히진 않았지만 그래도 좋은것도 많았어용.간만에 사회생활도하구 ..근대용 똑땅해용!힝ㅜ
와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내가 편하다는게 어떤건가요?
저는 제가 너무 편안하고 혼자도 잘 지내고 좋거든여, 근데 남은 여전히 불편할때가 많거든용:,;,
오 저도 동감해요ㅠ
우아!!!정말정말 야!!ㅇㄴㅇ정말도음됩니다!!!
아.. 맞습니다 맞고요 ㅠㅠ 인정하기가 아프지만,,, 노력해야겠네요
많이 배워가네요 나자신을 편하게 대하는것 ~~ 한번더 생각하게 되요
표정귀엽다요 ^^
새롭게 하소서 보고 왔습니다~~
이게 진리죠. 맞습니다.
선생님 사랑해여 ㅜㅜㅜㅜㅜ 으악❤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해요 😢
내자신을 수용하는것이 어릴때부터 잘 안됐는데ᆢ 지금이라도 수용해보려구 노력할요
😅
선생님 토끼 같아요 귀여워요
공감이요🥰
감사합니다 ^^
안경잘어울리시네요ㅎ
엇 몇년 전에 영상보고 도움많이 받고 오랜만에 와봤는데 뭔가 되게 어려지시고 혈색 좋아지신것 같은데 ...!!! 비법이 뭔가요?!!ㅎㅎ
나 자신에게 솔직하게! 어렵지만 해볼게요
이뻐요❤❤❤
저는 제가 불편한가봐요 항상 재고 있고 판단하고 있고 조심하고 잘하려고 하고 밤마다 이불킥하고.. 일주일 전부터 지인과의 약속에 있어서 걱정하고 있어요 너무 힘들어요
고마워요 ❤
그런데 고민이 하나 있어요..
제 진짜 모습은 원체 잘 웃음도 없고 텐션도 낮고 말수도 엄청 적어요
그런데 진짜 제 모습으로 편하게 대하면 그 분위기와 텐션이 너무 다운되는거같아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밝고 텐션 높이려고 노력하다보니 그게 다 연기하는거라 너무 힘드네요… 물론 그걸 상대방도 편하게 느낄진 모르겠지만요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연기를 해서라도 맞춰야할지 아니면 제 있는 그대로 편하게 하는게 나을지요..
저도요
💕 💕
매일매일 노력하며 살고있어요
쥭을때까지 노력해야겠죠?!ㅜ
질투도하고 잘나고싶은 나 그래서 잘난척하는 그애가 시럿구나
저 긴장잘하고 엄청 겁쟁이에오 ㅠㅠ
나 자신이 편해지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고게 어렵네요.....
❤
직면과 수용이네요..어렵네요😢 그리고 전 제 생각이 맞는거 같은데 다른시각으로 안봐지고;;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꺼내올려 마주보기❤
미안한데.. 이쁘시긴 한데.. 말할때 간간히 보이는 표정이 유튜버 말왕하고 좀 비슷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 ㄴㄴ말왕 잘생김ㅋㅋ
나부터
나를 수용한다는 뜻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요 ㅜㅜ
그럼 전 저와 사이가 안좋은건가보내요
천천히해보면돼요
전 아침마다 혼잣말로 스스로에게 한마디씩해줍니다 '어이구 외로웠엉~'하면서요 애기한테하듯이
@@user-yv3ue9uy4j넘 좋네요 저도 해볼게요
나의 못난면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게 왜 그리도 힘들고 잘안되나요😢 교만해서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