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낼수록 '불편한 관계로 남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나예랑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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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 오늘의 심리학자
나예랑 심리상담사
- 서울신학대학교 신학 전공
- 서울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석사 졸업
- 서울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박사 과정
-전) 새중앙상담센터, 서울신학대학교 학생상담센터 근무
-현) 프리랜서 심리상담사 및 심리학 강사
- 13만 '심리상담사 웃따' 유튜드 채널 운영
저서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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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대인관계 ‘이것’만 알아도 인생이 바뀝니다[오은영의 버킷리스트]](http://i.ytimg.com/vi/95Geohd311Q/mqdefault.jpg)
▶ 나예랑 상담사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기로 했다』
link.coupang.com/a/bpPU31
오늘은 나예랑 상담사님과 인간관계에서 불편한 관계로 남는 사람들의 유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에 대한 통찰을 하고 관점을 바꾸는 노력과 연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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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도는 관계가 더. 나아요., 넘 깊숙해지면 선을 넘으니까
선 넘는 거 너무 싫어요
@@lovepool0126. 그죠., 현실에서는. 선넘는 모지리들이 꼭 잏어서. 그래서 아무리 좋은 이론이라도 현실에서 수업싱 시행착오. 당하고. 적용되죠
겉도는 관계가 거의 대부분 ~
회사에서는 이게 맞음
공감 겉돌고 거리두는데 낫습니다. 눈치없이 선을 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사랑 받으려고 애쓰지 말고 주체적으로 사랑을 하자. 사랑 받는 것에 초점X, 사랑하는 것에 초점O. 선생님 감사합니다^^
1. 눈치를 보는 사람들. 상대방에게 거슬리지 않기 위해서 나의 주장을 잘 하지 않고 표현하지 않고 다 맞춰주고 따라가기만 하는 사람들. 처음에는 착하게 보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답답하다는 느낌을 주게 되는 것 같아요. 눈치를 많이 보는데 실제로 눈치가 없다고 해야할까요? ex)네가 좋으면 다 좋지, 난 아무거나 상관없어. -> 나는 사랑스럽지 않아, 수용될 수 없어, 나를 따돌리는 것 같아라는 생각이 올라오면 그 순간을 캐치해서 '내가 지금 또 그런 신념을 가지고 있구나.' 그때그때 바로 잡고 사실은 내가 사랑스럽지 않은게 아니라 내가 자란 어떤 환경이 내가 그렇게 느끼게끔 했구나라는 어린시절에 대한 위로나 그런게 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보듬어주고 그때의 내가 억눌렸고 힘들었고 상처받았던 그것을 다 풀어내는 과정이 필요하겠죠.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에 초점을 두지 말고 실제로 상대방을 진심으로 좋아하면 되는 것이죠. 내가 사랑받는 것에 초점을 두지 말고 실제로 사랑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 거에요. 그러면 상대방에게 더 진심으로 대할 수 있고 더 관심을 갖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상대방은 나를 좋아하게 되는 것이죠.
2. 타인을 도구화 하는 사람. 타인이 나와 어떤 동등한 대상이 아니라 나를 칭찬해주는 도구 사랑해주는 도구화 시켜서 대하는 사람들. 위로와 인정과 사랑을 맡겨놓은 것 처럼 대하는 사람. 상대방은 그런 사람을 대하면서 자신이 고갈되는 것 같고 진이 빠지게 된다. ex)자기자랑, 공감x or 진심없는공감, 타인의의견 묵살 무시 -> 나를 자랑하고 드러내고 할수록 다른사람들은 지치고 떠나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상호 동등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인지.
3. 경계선이 건강하지 않은 사람. 넌 내가 게임을 싫어하면 너도 게임을 하지 말아야해, 내가 떡볶이를 좋아하면 너가 떡볶이도 좋아해야 해. 모든게 같길 바라는 사람. 너는 너 나는 나가 분리가 되어야 하는 것이 건강한 관계임. ex)일거수일투족을 다 알고자하는 집착. -> 너는 너로 있고 나는 나로 있을 때 더 잘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인지. 상대방을 그대로 존중해줄 때 나도 그렇게 존중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할 것.
내 마음은 내꺼고 내 마음의 키는 내가 가지고 있어야 하고 내 마음의 중심을 타인에게 전가시키고는 그것을 탓하거나 해서도 안된다.
저는 인간관계 다 정리하고
다시 시작했어요. 시작하면서
눈치보지않고 하고싶은대로하니
인정해주고 조심스러워하더라구요
예전에는 맞춰주는 입장이였는데
그걸수록 멀어지고 막나갈수록
다가오고 존중해지더라구요.
어떻게 그런 성격으로 바뀌었나요?
내가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나 물리적으로 나와 정말 가까운 사람이라도 “내 삶의 전부가 아닌 일부”라고 생각해야 돼요 부모, 배우자, 자녀, 형제, 친구, 동료, 지인 등등 다 마찬가지로요 그 사람들이나 관계 외에 “내가 좋아하는 활동과 대상들”, “내가 싫어하는 활동과 대상들”, “내가 잘 하는 것들”, “내가 못 하는 것들”, “지금 내가 해야하는 일들” 등등 “나 자신”에게 집중해야 돼요 “나를 좋아해주는/싫어하는 사람“에 집중하지 마세요 나 싫다는 사람 나도 싫어하면 그만이에요
사랑 받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자 (타인에 의해가 아닌 스스로 호흡 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하기) 더 진실된 사람이 될 수 있다 우리는 하나가 아닌 상대는 나와 동등한 관계다 내 마음의 열쇠는 내가 꼭 쥐고 있기
“나는 내가 지켜야 되고, 내 마음의 열쇠은 내꺼다.” 노력하면 바뀔 수 있다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 !!!
1. 4:17 6:45 눈치 보는 사림
2. 5:14 타인을 도구화하는 사람
3. 2:53 6:20 경계선이 명확하지 않은 사람 (너와 나를 = '나'라고 생각함)
♡ 3:53 경계선이 건강하다는 것
♡ 10:00 10:43 11:51 12:38 치료방법
(타인의 사랑을 받고자,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 = 무게중심을 타인에게 둔 사람)
감사합니다🙏
@@user-hn2rq6ch8v 제가 더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18년 인생ㅋㅋ 겉도는 관계만 맺었던 것 같은데 요즘 관심사 맞는 친구를 만나서 솔직하게 대하니까 어색하지도 않고 재밌더라고요. 그냥 같은 관심사가 있는 사람이 드문 거였음
사람관계는 무한한이유와 별개로 정답은 무.상대에 대한 기준을 정하기보단 자신주체를 갖고 대하면 맞는사람은 붙고 아닌사람은 결국 떨어져나가게 되는것임.
잘해주는사람이 좋은사람이 아니라 나쁜짓을 하지않는 사람이 좋은사람이다 고로 나쁜짓을 하지않는한 평가 편가르기 내입맛에 맞추기보다 있는그대로 서로 존중하자
홀로 설 수 있어야,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거죠!
이런 영상들을 보다보면 이론 설명은 다르지만, 크게 보면 같은 말을 자주 듣는 거 같아요
불교에서 가르치는 "알아차림" 혹은 "현재에 머물기"와 같은 치료법이네요. 나의 감정과 생각이 나를 지배하는것이 아닌 그저 그런것들이 내안에 파도처럼 치고있다는것을 인지하고 깨닫고 옳고 틀림을 정하지 않고 제 3자의 입장으로 바라보면서 잔잔해지길 기다리는 연습을 한다면 천국이 눈앞에 펼쳐질겁니다!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사랑받으려고 하지말고
사랑을 하라라는 말이 인상깊었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마음판에 새겨야겠다는 감상이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눈치보는데 눈치없는사람 + 나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상대방만 파악하려하는 사람. 먼가 음흉해보이고 이런사람 앞에서는 무슨 말이나 행동을 하나 하기도 갑갑함.
건강한 심리적 거리두기 독립적 자립적 서로의다름 개성을 베려한 인간관계
제가 저도모르게 ㅠㅠ 자랑하는..말을 많이하고 타인을 절 공감해주는 대상으로 많이 봤던것 같네요...ㅠㅠ 고쳐야겠어요
눈치보고 줏대없는, 자아가 없는게 딱 저네요. 그런데 영상처럼 소외되고 따돌려진다 느끼는것이 내가 색안경끼고 착각한 것이라면 좋겠어요.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착각은 아닌것 같아요. ㅠ
난 반가운데 사람들의 그 반가움없는 표정과 행동.. 어느날은 어쩐일인지 저를 인지하고 반갑게 맞아주더라고요. 저도 생기 돋는게 느껴지고 기분좋고 그랬는데 .. 그럼 그동안은 없는사람 취급했단건가 싶기도 하구요..
내가 느꼈다면 그건거지~ 착각은 아니라고봄
근데 내가 아니라고 느낌 남들도 똑같이 겪음 그들도 역시 아니라고함~
말안걸면~ 나도 안함! 필요한 말만~
웃긴건 나도 말안해~ 내할일만하고/
걔네 말하는거 그냥 들어! 대화중 그들 무리서 걔들끼리 삔또상함 나한테 말시킴~~ 코미디여~~~
저는 이상하게 친하긴한데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날때 너무 친한척?하면 갑자기 얼어요..
이건 무슨 심리인지..ㅠ
남의 의견은 무시하고
자기고통만 들여다보라하는
지인이 있어 거리두기하는데
더 가까이 다가오는거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
다 끊어내기는 힘들것이고
오면오구 가면가는구나
덤덤히 생각하기로 했어요
핵심신념을 알아채고 바꾸는 게 쉽지가 않아요. 강의들으며 다시 마음 도닥여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심리 유튜버 두 분 조합이라니^ㅇ^ 오늘도 잘 볼게요 감사합니당~💗
눈치 없이 남의 속 긁는 사람도 불편하고 너무 눈치보는 사람도 불편하다. 내가 남을 너무 의식하며 눈치보고 살다보니 내 정신건강만 나빠져 있었습니다. 그런데다 정말 눈치없이 구는 주변인들 때문에 더 괴로웠지요.
와우 구체적인 해결법까지!
감사합니다.
힘들 때 돌려보며 참고하고 나아질게요~!
웃따님 개인채널에서도 좋았지만
이번에 놀심 나와서 역량 발휘하신거 같아요
스피치가 또렷이 맘에 새겨지네요
감사해요^^
목사님 새롭게하소서 출연하신편보고 평소에 이해안간부분들이 풀리는 기회였어요 그래서 구독신청했어요
내 주장 강하고 항상 반장하다가 왕따당한적이 여러번있어서 눈치를 엄청보고 다 너가좋은데로하자 하는 어른이 되었네요...
웃따님!! 놀심에서 뵙다니 너무 반가워요!!!!☺️
선은 있는게 편하다고 생각해요.
1. 눈치 보지만 생각 없는 모질이
2. 사람을 기빨면서 도구화 하는 사람
3. 경계선 건강하지 않은 사람
3가지 해당되는 본인은 잘 모르더라구요~~~
7년 알고 지내면서...
저는 눈치안보는 성격이라
강단있게 일관성있게
대했더니 이젠 편하게 지내요.
그러나 제주변 거의 대부분 피하고
불편해합니다.
요즘 솔찍하게 물어보셔서 교정을
도와드리고 있어요.
너와 나는 다를수 있는데 생각이 다르다고 반응하는 모습이 힘든경우가 있네요 제가 눈치보는 경우가 많아서 자기생각만 고집하는 분들만나면 답답해요
물론 이런 모든 인간관계에서 제외되어야 할 대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부모-자녀'관계입니다. 특히 자녀입장에서 부모는 나와 사이가 '좋다, 나쁘다'라는 얘기를 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닌것 같아요. 인간, 짐승 통틀어 모든 자녀는 부모에 의해 헐벗고 굶주린 상태로 태어나게 되어있어서 서열이 존재합니다.
그 과정에서 부모의 양육과 보호는 자녀에게 그 자체로 '권력'이 되어버립니다(그게 당연한 의무라는 말은 동의하지만 책 속에서나 존재하는 말일뿐 현실은 그렇지 않죠.). 때문에 '대처'라는걸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거리를 두는 것'도 불가능하거나 매우 어렵고 이런 사람들이 부모입니다. 지금 이 콘텐츠에서 짚은 세 가지 특징 모두 저의 부모도 해당이 되네요. 이상하게도 타인에게서는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지만 부모에게서 큰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서 더 그런가봅니다.
너무나 제 이야기와 비슷한 사례가 있어서 놀랐네요.. 매번 핵심신념에 끌려다녀요.
마지막에 나자신을 끌어안고 가라는 상담사님의 말이 크게 와 닿았네요 저는 눈치가 참 없는 편이어서 항상 고생이었고 그때문인지 (여러 요인이 있지만 ) 교우 관계도 안좋았고 그러다 보니 눈치 못보는데 눈치를 보려다 보니 나다움이 없어지고 행동이 어색하고 엇박자를 내더라고요 그런데 그걸 오히려 눈치 없다는 걸 받아드리고 아싸리 남에게 눈치가 없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라는 조언을 듣고 나를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했죠 그러고 여러일이 있으면서 참 많이 좋아 진거 같습니다.
웃따님~~자주 나와주세요
넘나~~좋아요 매력적이야~~♡♡♡
새롭게 하소서 듣고 구독신청 합니다
저도 애정결핍성으로 중독성이 있는 올해 육순 권사로 21살 가슴으로 낳은아들 을 10년째 한집살고있으며 최근에는 믿음 있는 그아들이 종합심리검사 받았고
다행히 큰 문제는 없지만
기도하고 있어요
인간, 관계에 대한
부정적인 고찰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더 많이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저에게도 조금씩 있다는 걸 이걸 보면서 알게 되었어요-! 유용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꾸며진 공감' 이거요.
후... 정말 지쳐요.
50퍼는 맞고 50퍼는 틀림 ᆢ기본적으로 인간관계는 배려심이 서로 많으면 적절히 양보도 하고 적절히자기 주관대로 하는데 이기적인 인간들은 기본적으로 간을 많이봄 ᆢᆢ 쎄게 보임 맞춰고 약해보임 지맘대로 할려고함 ᆢ결국 오래가지 못하는 시절인연이나 약한쪽이 희생 ㅎㅎ ᆢ가장 이상적인 관계는 서로 버려심이 많은 사람들이 만나야하는데 ᆢᆢ대부분 이기적이라 평생친구가 1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란 속담이 있는거야 ᆢ사실은 배려심이 부족한 사람들이 고쳐야되는데 ᆢᆢ
저는 누가 깊게 들어오는게 싫던데 매일통화하고 자주보려고하고 매일 톡주고받는 친구사이 숨막혀서 제가 잠수타버림 제가문제인거 아는데 숨막혀요
남들하고 너무 터놓고
가깝게 지내고 싶지 않습니다 항상 경계를 분명하게 하고 제가 그러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딕션~목소리~
어렵지 않은 내용이라 편하면서도
공감하면서 들었어요.
오랜만에 오오~끄덕끄덕이며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우왕 웃따님이닷 ㅎㅎ 놀심에 제가 좋아하는 분들은 다 나오심 ㅎㅎㅎㅎ
웃따님!!!!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상담사님인데 두 분의 콜라보라니 기쁘네요😊
웃따님 본명 첨 알았네요 ㅋㅋ 썸네일 보고 아는 얼굴이 있어서 깜놀했네요
놀장님 채널에 웃따님 나오시다니 ❤❤❤좋아하는 두 분이라 넘 반갑네요
와우~ ♡ ^^👍🏻
웃따님을 여기서 보네요. 넘 반갑네요.^^!
딱 저네요 인식하고 있지만 해결이 불가능하네요😅 꾸준히 클리닉 정신과도 다니고 매번 연기하는데 마음속에서는 너무 지쳐서 가끔씩 터져나오네요 런던으로 이사왔는데 더 심해졌을뿐
근데 이게 참 어려운게 직장내 상사 같은경우는 눈치를 안 볼래야 안 볼수가 없어요.상하관계라는 특수성에선
내가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먼저 인거는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괴롭네요
인공호흡기를 빼고 내마음을 뺏기지않게 피나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머리가 시원해지는 느낌임니다
인생에 정답이 없는것처럼 심리학도 정답이라는건 없기 때문일까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네요.. 저를 포함해서 두가지 전형적인 특성이 주변에 딱 있는데,
왜 그런지와 사람이 주변에 떠나간다가 안맞는 사람이 있어요ㅎㅎㅎ
저는 대부분 맞아요ㅎㅎ 전 일단 저를 인정하고 나니까 편하네요.. 그후 노력은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노력중입니다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공강능력 짧은 사람 ..ㅠㅠ 진짜 힘들었어요. 이용만 하더라구요. 근데 먹고싶은거 하고 싶은거 진짜 없는 경우 상대방 편에 전적으로 믿기게 되구요
01:13 상대방에게 필요한지 아닌지 모르고 일방적으로 내 기준으로만 베풀면 해주고도 욕먹는 ㅠㅠ
우와~ 우리 웃따님이 여기에 나오다니!!!>.
친한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자기주장없이 중립만 지키며 가만히 있으면서 깊은관계싫고 겉도는관계를 원하는 사람 정말 싫음.
행동도 겉돌던지.. 꼭다끼면서 적극성없이 분위기흐림. 알게모르게 주변에 사람들 신뢰안하고 무시하게됨(웃기는건 자기행동이 사람들이 무시못한다 생각함)
어머머 제가 좋아하는 두분의 콜라보~!!너무 좋네용~~~♡♡♡
어제 내가 상대의 행동 말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나머지 온 신경이 타인에게 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였고 내가 "사랑스럽지않다고"한는 핵심신념을 가지고있다는 것을 알게 되였는데 불안한 감정이 심해서 연애하면 한쪽으로 치우치고 편한관계일때는 내의견을 너무 강하게 관철하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떠나갈가봐 너무나 신경씁니다..이 불안을 어떻게 잠재울수있을까요..
으앗!!!! 웃따님이!!!! 넘..넘좋네유
딱 제 이야기에요.. 나르시시스트 엄마밑에서 자랐고 40년을 휘둘려살았어요. 결국 엄마가 원하는 대학,전공,원하는 사람과 결혼했고 사춘기가 지나며 본인생각과 다른행동을 할때 엄청난 비난을 받았어요. 죄책감으로 평생을 살았던것 같아요. 나는 왜 그럴까..? 자아정체감없이 살다가 결국 이기적이고 본인밖에 모르는 남자와 결혼했고 모든걸 맞춰주고 살다가 어렸을 때 불안정애착으로 내 삶이 이렇게 힘들었구나.. 알게되니 너무 괴롭고 힘들어요. 남편과 아들의 Adhd 성향으로 힘들다고 엄마에게 얘기하면 공감은커녕 이혼녀타이틀 달지말고 조용히 살라네요.. 다른사람에게 우울한 마음을 전하기 싫어서 혼자 고립을 선택해 밝은척 가면을 쓰며 지내는것도 이젠 너무 힘들어요..
정말 정확한 분류와 분석인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내주위에 그런사람있어서 점점 멀어지드라구요 만나거나 전화하면 자랑질에다가 상대가하는걸 같이해야되고 힘들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삼종셋트 두고 시청합니다.
좋아요~ 구독 구독 ~~~
웃따님 오랜만이네요😊 덕분에 편안해졌어요 감사합니당
좋은하루되시고 🌸🙏
나를 아는 시간이었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짱짱
호흡기 얘시 확 와 닿네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웃따닝을 여기서 뵙게 되다니요.순간 채널 잘못들어온줄 알았어요.좋은말씀.감사드려요 🙏
대화하다가
그건 아니죠~~라고 하는 사람은
헉 이건 뭐지 싶습니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은 몇시간을 같이 대화해도 시간 가는 줄을 모릅니다
헉 웃따님이 나오시다니 정말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난이게좋아넌어때 의견말하기 > 난다좋아x
너가이걸좋아할것같고 너가궁금해 > 내가 너에게 사랑받고, 너에게 좋은사람으로 비춰지면좋겠어x
'너' 내안의사랑으로채우기 > '나'이렇게대단하지 타인아이런날인정해줘x
내마음의 키는 나에게있어 있는그대로보는'눈' > 너의행동 말하나하나는가 상처가돼 너가나한테이렇게한행동을잘못됐어 너때문에상처받았어x
어렸을때 사랑과인정의 애착이 충분하지못해서, 받으려고애쓰거나 받아내려고공허했다는부분이 이해가 갑니다.
앞으로는 제가 저의 과거와 저를이해하고 저의 사랑과 인정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건강한 관계를 맺을수있기를요.
정말 공감이되는 저에대한 인간관계의 모습인것같아 공감이가는군요
내가 너를 너보다잘알아. 내말대로해. 그선을 니가 정하니. 등등 시전하더니. 어느새 가족내 2표를 행사하고 있더라구요 소름
돼지에게. 금덩어리 넣어주는 어리석은 짖은 하지 말자. 외롭다고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자
아니 여기에 나오시다니 본명을 이제 알게되었어요 !
사랑받지 않아도 돼 그냥 선만 넘지마 진실한 관계 원하지 않아 예의만 지키면 돼
3:31 와 이런 애랑 고딩 친구였었는데 플러스로 나르여서 엄청 저랑 안맞아서 이제 커서 드디어 절교 했어요...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는데 어때? 너도 좋아해줘야대. 너도 덕질해. 와 미쳐버릴뻔했습니다 ㅜㅜ 이거 뿐만아니라 집도 서로가 먼데도 불구하고 데려달라고 안데려달라고 하면 삐지고 ... 무슨 제가 지남친인줄..ㅜㅜ 저는 저만의 프라이버시가 있고 내시간도 있고 일도 있는데;;;; 본인은 병원에 취직하려고 자격증 따려고 하니까 너 대학하고 뭐할려고 그냥 나랑 같이 하자 이말도 되게 웃긴...
내가 눈치보는 사람이었구나. 인간관계가 좋같은 이유가 있었어
웃따님 감사합니다.
항상 깨어있어야겠네요
지금의 저에게 너무나필요한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내마음의 열쇠는 나이다.와~~~~!!!!
정말 좋아하는 상담가님❤
완전 깨달았어요 제가 괴로운건 사랑받고싶은데 안되서라 여겼는데 제가 사랑하고있지 않다는걸요
진심이지 않았기때문에 진심을 돌려받지 못했다는것
웃따형 나왔다♡♡
좋은 말씀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오~ 제가 사랑하는 두 분이 만나서 이렇게 영상이 나오니 신기하고 기쁘네요~~
나예랑샘 목소리 진짜 좋으시다
제 지인하고 똑같아요. 에너지 뱀파이어 ㅋㅋㅋ 같이 지낼 때도 건강하지 못하다고 느꼈음.
웃다님 반가와요~
드뎌 놀심에 나오셨네요^^
응원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와 이분을 모셧다니!!!!
웃따님 반갑습니다
사랑받으려 하지 말고 내가 사랑하자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님이 나오셔서 반가운 마음으로 시청하였어요😊 잘 참고했습니다~!
웃따님 다른채널에서 봐서 넘 반가웠어요~~
공감이 가는 말씀이네요.
타인의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인데 어릴때 가정사 때문인가? 혼자 생각했었는데....
전문가 상담사님이 확인시켜 주시네요. 좋은 여러 말씀 감사합니다~
웃따님 유튜브 즐겨보는데, 실생활에서 필요한 것들을 쏙쏙 잘정리해주세요 ㅎㅎ
헐 반가운 상담사님이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새겨들어야 겠습니다.
알고만 지내는 관계가 제일 낫다.
와 웃따님 놀심에서 보니 너무 반갑네요
웃따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