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모로 부터 이런 감정교류와 대화를 배운 사람이 사회생활에 안정적일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부모에게서 배운 신뢰는 든든하겠죠 하지만 그런 부모가 아니라 날것이 감정을 그대로 배운 사람들은 인간관계에서 불편하고 외롭고 그래서 도망가려고 합니다 이런 유튜브채널을 통해서 배우고 그동안 잘못되게 가지고 있던 행동들을 교정해 봐야겠습니다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구요? 그건 바뀌기 싫은 사람들의 변명입니다 충분히 변화할 수 있고 어른도 더 좋은어른들에게 계속 영향을 받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힘드신 분들 다들 힘내시고 꼭 행복하세요~*
회사를 다니며 마음이 쓰레기가 된 것 같았어요. 상사에게 정중히 저의 생각을 말했어요. 이 말을 하는데 20일 넘게 목구멍에서 나오다가 말다를 반복했네요. 그치만 변화의 시작이 안보였어요. 괜히 이야기했다라는 느낌이 크기도 했고요. 결국 퇴사 의사를 밝히고 일 마무리를 다 하고 나왔어요. 그래도 감사해요. 용기를 주셔서요.
사람마다 성격 말투 가치관 생각이 다 달라서 누구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누구는 이건 잘못됫다 생각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심한경우 이 갭차가 크다는것..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 이해 안가는 부분이 꽤 있더라구요. 정중히 매너잇게 진지하게 말해도 변화하지 않는경우는 본래 자기의 모습인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고 공감하지 못하더라구요. 초장에 조짐에 보이면 대화해보고 나아지지 않으니 깔끔하게 퇴사가 답.. 서로 너무 다른 사람이면 함께 일하기 힘들죠. 나와 맞는 사람을 찾아가며 일을 구하는것이 사회생활이라 생각해요.
예전에 회사원이었을 때엔 이런 콘텐츠가 굉장히 좋았는데, 내가 사장이 되고 보니까 굉장히 현실과 동떨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변호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게 틀리다는 게 아니고 싫다는 것도 어니고 정말 맞는 말씀을 하시는 건데, 뭐랄까.. 너무 이상적인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요.
00:22 신뢰할 수 없는 사람들의 특징 02:34 똑똑하지만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의 특징 07:00 갑질 당했을 때, 피해야할까 말해야할까 07:48 신뢰가 만드는 두 가지 결정적 차이 08:07 5단계 신뢰도 12:08 첫인상에서 신뢰 높이는 법: 만나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들의 비밀 15:05 일을 망치는 사람과 해내는 사람의 차이
저는 그런 사람은 조용히 정리합니다. 그릇이 그거밖에 안되고 수직적인 관계만 유지하는 사람이더군요. 강한 사람한텐 약하고 약한 사람에겐 강한 사람들의 전형적인 특징. 계속 곁에 둘꺼면 좀 은근한 말로 밟아주면서 서열정리를 해줘야 되는데, 그렇게까지 에너지 쓰고 싶지 않아서 그냥 끊습니다.
뇌가 언어폭력을 교통사고처럼 처리한다는 말이 정말 인상 깊네요. 팩폭을 당했을 때, 어쨌든 그 사람 말이 맞고 내가 그 사람보다 못하는 게 맞으니까 결국 자책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맞는 말을 수용하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나를 또 스스로 비난하고, 내가 잘하거나 인정받은 순간에도 순수하게 기뻐하질 못 했었는데. 교통사고 당했다고 생각하면 보다 건강한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팩트폭행은 메시지도 전달이 안되고 관계유지도 안된다. 때론 언어폭력이 되어 상대방에게 교통사고를 당한 충격을 주기도한다.갑질이나 언어폭행을 하는 사람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최소한 내가 힘들다는 사실을 말해주자 2.신뢰 신뢰도가 쌓여야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다만 신뢰는 한번에 쌓을 수 없으며 상호성의 원칙대로 내가 신뢰를 원한다면 상대방을 신뢰해야 할 것이다.
이게 정말 재밌는게 어린아이에게 대하는 방식과 아주 유사한 걸 넘어 동일함. 사람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유아기가 없어지지 않고 계속 마음속에 있음. 감정적으로 나가고 감정풀이를 하는 것 보다 상대방이 왜 그러했고 그러한 경유를 찾아서 다시 문제를 해결해보자.가 중요한 거임. 왜 그럴 필요까지 있느냐 하는데 저 방법은 본인 스스로에게도 적용하는 방법임. 인간관계 저렇게만 해도 정말 높은 수준임. 화가 나면 그렇게 해서 힘들었고 화가 났다, 하지만 너의 이유도 이해가 간다. 그 말 한마디면 됨. 내가 왜 이 관계에서 손해 봐야 하냐고 기분 나쁘게 받아들여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두려움과 방어기제가 정말 강해서 심리적으로 상담이 필요한 사람임.... 대게 저보다 더한 말을 많이 한 부모들이 윗 세대들에 정말 많았으니까...
지금까지 들은 이런류의 강의중에 가장 좋은듯.. 팩트충 estp인 내가 항상 서걱거리던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셨음.(특:너말 맞는거 알겠는데 기분나빠~ 이소리 자주 들음) 의사들이나 상담가들이 말하는 붕뜬 감상적인 얘기가 아닌 아주 팩트에 기반한 분석적인 오피니언이라 귀에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주변에 팩트폭행하는 사람이 있어서 너무 좌절했던 적이 있어요. 이 사람 정말 말 기분 나쁘게 한다 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동시에 맞는말 하니까 내가 바보인것 같더라고요. 저는 변호사님 말씀하신것처럼 상대방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그 사람을 인격적으로 존중해주고 기쁜일은 같이 공감하면서 사회생활을 하고 싶었어요. 동영상 다 보고 나서 아, 내가 너무 순진하거나 바보같은게 아니고 사람을 사람으로서 대하려고 했던거구나 싶어서 오히려 자신감이 생겼어요. 자존감도 회복 되어서 너무 감사드려요.
강연중 제일 명료하고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저는 학원강사인데 그 속에서 남을 함부로 대하거나 평가하는 말에 노출이 자주되어서 많이 힘들었어요 상사의 태도가 마치 무조건 따르지 않으면 무능하다는 식이거나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남을 함부로 평가하거나 더 능력있게 느껴지면 깔보는 언행 태도에 참다가 저말고 다른사람을 향했더래도 옆에서 보고있으면 저사람은 왜 저렇게 무례할까 어떤생각으로 살아왔길래 남에게 상처되는말을 거침없이 할까 이해하기 힘들고 저런사람을 어떻게 신뢰할수있을까 싶고 같은 공간에서 그런 류의 사람들과 한공간에서 마주보고 일해야하는 제자신이 무기력하게ㅈ느껴질때가 많았어요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그런사람들 주위에는 안가는게 좋겠다싶어서 나올때 매너를 지키라고 조근조근 얘기하고 그만두겠다고 했어요 텃새와 무시로 가득한 그 곳에선 제가 피폐해질것같아서요 전엔 꾹 참았지만 나올때 역지사지로 당신도 갑질과 텃세를 멈추고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라고 권했어요 정말 젠틀하게요 ㅋㅋ 그 어떤 비난보다 강렬하게 다가왔던지 동공지진이 나는거같더라고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런사람들과 누가 일을하고싶겠어요 알고보면 상대를 함부로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배우거나 된사람이 없더라고요 대접받고싶으면 남을 먼저 배려하고 대접해라 배려라는 단어는 능력 그이상의 아름다움인듯해요 영상보고 나도 다른사람에게 좀더 유연하게 다가가고 말할때 감정은 전달되기에 매너있게 대하려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근래 좋은 강의였어요
강의 초반에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의 특징에 제가 많이 해당되서 놀랐어요. 안그래도 말을 참 못한다는 생각을 해왔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어렸을적부터 부정적이고 닫힌 표현에 많이 노출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가족들과 상처받고 상처주는 일들도 많았죠. 결혼하면서 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은연중에 아이들에게도 팩트지적하는 잔소리꾼 엄마네요. 아이들과도 열린 언어로 대화하려 노력해야겠어요. 삶이.. 계속되는 한 배우고 바꿔야할 것들이 참 많네요^^
인간관계랑 회사나 비지니스의 인간관계는 다르다는 전제가 필요한 듯. 곡해해서 듣는 사람 생길까 우려됨 잉여인간 지처하면서 서운함,자격지심만 많은 인간들에까지 내 인성을 통틀어 애쓸 필요는 없음. 신뢰는 서로간에 주는 것. 회사에서 부족한 사람은 성실하거나 성격이 좋은 장점을 갖추면 그것이 살력. 그런 것도 없으면서 지 혼자 잘난 줄 아는 사람들 있음. 그런 애들은 동료들도 싫어함
회사 생활하면서 느끼지만, 오늘 영상이 특히나 저에게 많은 통찰을 주네요. 쉽지 않겠지만, 협상바이블이라는 책과 이 동영상을 곱씹어보면서 생활 속에서 실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감정적으로 무딘 편이라 상대방을 띄워주고 북돋아주게 하는 게 조금은 부족하지만, 의식적이라도 시도해봐야 할 것 같아요.
정말 좋은 강의네요. 덕분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부터는 남에게 이용당하거나 피해를 입지 않는 방법들에 관한 강연들이 더 눈에 들어왔고 내가 상처입지 않기 위해 타인을 더 냉정하게 봐온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니 과연 나는 내가 남에게 상처주지 않고 건강한 말들만 해왔는지 신뢰가 가는 사람인지 확신할 수가 없네요. 반성하고 오늘부터 당장 실천해보겠습니다
넘 좋은 말씀 감사해요. 모든 것이 나의 말과 생각이 다른사람들에게 다르게 받아들여지고 다르게 반응한다는 겁니다. 나와 절대 똑같이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그래서 같은 주제로 같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그것이 상당히 힘들죠. 그래서 누군가 그런것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제가 일하면서 겪는 감정의 억울함 말문이 막힘은 상대의 팩트체크와 취조하는거 같은 태도였습니다.그래서 늘 좌절하고 이런 갑질을 더 견딜수 있을까 공황장애도 오고 나에대한 신뢰도 떨어지게 우울하게 만들었어요.제자신을 돌어보게 되는 시간이 됩니다.상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존중하고 열린대화로 인격적인 존중을 해가야하는걸거야라고 생각했는데 이 강연들으며 상대에게 알려야함을 배우게 됩니다. 좋은강연 감사드립니다.만나고 싶은사람 만나면 기분좋은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좋은 노하우 감사드립니다.자주 듣고 싶습니다.세바시에게도 감사를 변호사님에게도 감사를~
저렇게 해서 주변 사람이 들끓으면 좋은 것일까? 비지니스에서 이득이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인 사교에서는 과연 남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무조건 나를 희생 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어느 정도 타협점을 찾을 필요가 있다 생각한다. 결국 인생에서 성공은 본인의 행복이 중요한 것이다
평소에 관계를 잘 맺으며 일을 잘하는 사람과 나와의 차이점이 뭔지 그 핵심을 잘 몰라 고민이 많았는데 강의를 들으니 구체적으로 다가오네요. 지금 상사와 유독 힘들고 답답한 점이 답정너에 길들이기가 심한 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 분 입장에선 제가 일을 망치는 유형의 폐쇄적인 사람으로 느껴졌을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상사가 바람직한 유형은 아니지만 저또한 좀더 성숙한 대화를 했을 필요가 있다는 깨달음을 주셨어요. 그런들 자기중심적이고 부족한 공감능력의 상사가 바뀌지는 않겠지만 제가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는 있는 소통은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신뢰에 관한 말씀을 들으면서 몇 번이고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통찰 너무 좋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아무리 상대를 인정해 주어봤자, 남이 자기보다 좋은 걸 인정 못하고 열등감 심한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으면... 그 사람 자존감만 채워주는 도구로 전락하더군요. 신뢰도도 당연히 부실하게 형성되었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을 만나면 항상 이용 당하는 입장이 되어 버리고 만다는 걸 명백히 경험하게 됐었죠.
맞아요. 제가 아무리 개방적인 열린태도로 대해도 저를 질투하거나 괜시리 고깝지않게 보는 사람들은 이미 닫힌대화를 하고있지요. 그런사람들 상대로 계속 열린대화한다고 그들이 열릴까요? 6개월동안 해봤는데 전혀 안바뀌고 더 뻔뻔들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쳐서 그냥 의례적인 인사만 하고 (제가 출퇴근 인사해도 그들은 매일 무반응 쌩깜) 저도 아예 이젠 상대하지 않아요~
끝까지 영상 다봤네요.'신뢰 할 수 없는 사람의 특징'에 해당되는 사람을 만나 영혼탈탈 털리는정도가 아니라 불면증에 정신병오기 직전까지 경험이있어 소름돋으며 봤어요.같은부서에 상사이고 바로 옆자리에...하루하루 지옥같았고 늘 불안하고 심장이 두근두근거려서 죽을거같았는데...오랜시간 고민끝에 저분 말대로 바뀔거같지않지만 그래도 상대방문제가 뭔지 뭐땜에힘든지 회사에 알렸어요.지금 생각해도 너무 힘드네요😭
4:30 타인을 영혼을 무너트리는 사람특. 팩트위주의 대화 (예5:10) 6:05 ****6:39** 대처방법** 나의회복에 초점-한번정도는인식의기회주기- 8:20 신뢰의 단계 12:12 첫인상에서 신뢰를 높이는 법-상대가인정받고싶어하는 것을 알아내고 인정한다 15:10 일을 망치는 대화vs일을 성사시키는 대화
같이 고민해보자가 요즘 유행어처럼 다들 얘기하는데, 정말 같이 고민해주는 사람 없고 그저 그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혹은 귀찮으니까 다음으로 토스하기 위해서. 이 정도 공감해줬으니까 나 괜찮은 사람이지? 하는 자기 위로 등으로 쓰여지는 것을 보고 저 말 쓰는 사람들 오히려 피하게 됩니다. 환멸나요. 신뢰도 높은 사람들끼리는 그냥 바로 같이 고민합니다.
혹시 내가 주변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진 않았을까 ? 하는 생각으로 들어와봤는데 오히려 많은 반성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네요 .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좋은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알게 모르게 팩트를 집어주는게 솔직하고 남을 돕는 거라 생각해 스스로 합리화를 해왔던 것 같아요 .. 갑자기 바뀔 순 없겠지만 이러한 자각을 통해서 조금씩 신뢰도를 쌓기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 좋은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
일 잘하는 사람은 기술공이요 사람 잘 다루는 사람이 기술자다. 가정으로 부터 배워온 본인 밖에 모르는 사람,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팩트 위주의 사람은 위치가 오를수록 더 못나지더라구요, 그것또한 그의 인생이고 가치관이겠거니하고 인정해버렸습니다. 나 자신을 지키세요. 쓰레기는 폐기 말고는 답없어요.
13:10 신뢰 얻는 사람들의 특징....인정해주는 것.상대방의 인정 받고 싶은 포인트를 충족시켜 줌. 신뢰도 감정적영역이다. 좋은 신뢰가 좋은 협상을 만든다. 15:20 일을 망치는 사람vs. 일을 해내는 사람....대화가 다르다. 열린 마음으로 상대를 존중해주는 분위기로 이야기. 조금씩 진행해보자. 성공의 크기는 신뢰의 크기에 비례한다. 나의 신뢰자본과 대체불가능성을 체크해보자. 신뢰할 수 있는 메신저라는 인정 받도록 하자
굉장히 좋은 영상입니다. 특히 신뢰도 5단계에서는 같은 말이 다르게 들리고 이해정도가 다름을 많이 느꼈습니다. 거래 비용을 줄이는 것이 서로에게 원만한 흐름을 주고 더 빠르게 나아갈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신뢰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일보다 사람 감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결국 일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네요. 모든 일은 사람으로 시작하고 끝나네요.
제가 직장도 안다니는데 이거 보면서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매일 구타당하는 기분. 멈춘걸 머리로 알아도 여전히 구타당하는 기분. 내가 무너지고 내가 파괴되는 기분. 직장은 내가 그만두면 되고. 그런 사람은 멀리하면 되는데 내 의지랑 상관없이 매일 쉬지않고 여러해 당하면서 그게 다 하느님 뜻이고 용서하지 않는 내잘못이고 그냥 멈추는거 말고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자신이 처음에 신뢰를 쌓지 않아서 생긴 피해면 지 맘대로 신뢰 회복하거나 수습할것이 아니라 그 결과를 받아들여야지 이제는 나를 겸손하지 않고 유연하지 않고 어떻게든 마음을 살 의지 자체를 무너뜨리려고 그러고도 지는 다 잘했고 지는 변화하고 장성했고 그냥 없어지는게 진짜 사랑인데
제게 꼭 필요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노력하고 마음을 쏟았음에도 원하는 만큼 관계적 밀도가 높아지지 않아 어딘가 공허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타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부분이 약했기 때문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해를 돌아볼 때, 타인에게 믿을 만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매 순간의 관계에서 그들의 마음을 보살펴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한국사회의 대부분 상사, 직장인의 타입은 흔히 저 “팩트”에 취해서 마치 팩트=나의 똑똑함의 정도,로 생각하는 타입이 많은 거 같아요. 자기는 갑질하는 게 아니고 너무 똑똑하고 잘나서 팩트만 얘기하는 차가운 이성이고 그것에 상처받는 너는 무능하고 멍청한 감정적이고 나약한 사람이라는 전제가 있는 것 같아요ㅋㅋ 사실 팩트만 고려하는 건 너무 쉬운데도요.. 한가지만 고려하먄 되니까. 그 팩트라는 거 하나만 고려하면 되니 얼마나 쉬워요.
안녕하세요 류재언변호사입니다 : )
세바시팀 인생질문에서 이야기할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유튜브채널에
대화, 협상, 설득 관련된 컨텐츠를
공유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함께해도 좋을 것 같아요.
성공적인 협상하시고,
신뢰를 쌓아나가는 대화 하시길요.
변호사님! 좋은 답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는 또다른 주제로 또 함께해요! ㅎㅎ
류작가님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류작가님,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예전에 협상스킬 강의 들었을때도 너무 큰 도움이 되었는데 오늘 고민하고 있던 부분 해소가 되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류작가님, 책 꼭 사볼게요!
변호사님! 유트뷰에서 들은 강의중 가장 훌륭한 강의중 하나였습니다. 일 뿐 아니라 일상적인 관계에서도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 주문하러 갑니다^^
결국 일을 망치는 사람은 대화를 감정적이고 부정적으로 하는반면 일을 해내는 사람들은 상대를 먼저 이해해보려고하는 역지사지를 많이 생각한다는 거군요
아무래도 상대를 먼저 이해해보려는 노력부터 해야 그 일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걸 아는 사람들이라 그런 거 같아요
상황에 대한 이해가 깊고 얕음의 차이
@@고무고무-u7q 고무님 말씀도 맞는듯
부로 성공한 사업가들을 보면 자기중심적이고 역지사지없고 자기 김정 몽땅.털어내던데요...
@@RUclipsviewer8year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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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부모로 부터 이런 감정교류와
대화를 배운 사람이 사회생활에
안정적일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부모에게서 배운 신뢰는 든든하겠죠
하지만 그런 부모가 아니라 날것이
감정을 그대로 배운 사람들은 인간관계에서 불편하고 외롭고 그래서
도망가려고 합니다
이런 유튜브채널을 통해서 배우고
그동안 잘못되게 가지고 있던
행동들을 교정해 봐야겠습니다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구요?
그건 바뀌기 싫은 사람들의 변명입니다
충분히 변화할 수 있고
어른도 더 좋은어른들에게 계속 영향을
받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힘드신 분들
다들 힘내시고 꼭 행복하세요~*
감동한따발~
회사를 다니며 마음이 쓰레기가 된 것 같았어요. 상사에게 정중히 저의 생각을 말했어요. 이 말을 하는데 20일 넘게 목구멍에서 나오다가 말다를 반복했네요. 그치만 변화의 시작이 안보였어요. 괜히 이야기했다라는 느낌이 크기도 했고요. 결국 퇴사 의사를 밝히고 일 마무리를 다 하고 나왔어요. 그래도 감사해요. 용기를 주셔서요.
고생많으셨습니다. 터질듯 참다가 욱하듯 지르고 퇴사했었는데, 저도 정중히 얘기를 해볼걸. 후회했었어요. 결과가 비록 똑같았겠지만, 그런 후회가 남을줄은 저도 미처 생각을 못했었거든요.. 충분히 애쓰셨고 멋지게 잘 살아가실 분이라고 생각듭니다.
사람마다 성격 말투 가치관 생각이 다 달라서 누구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누구는 이건 잘못됫다 생각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심한경우 이 갭차가 크다는것..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 이해 안가는 부분이 꽤 있더라구요. 정중히 매너잇게 진지하게 말해도 변화하지 않는경우는 본래 자기의 모습인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고 공감하지 못하더라구요. 초장에 조짐에 보이면 대화해보고 나아지지 않으니 깔끔하게 퇴사가 답..
서로 너무 다른 사람이면 함께 일하기 힘들죠. 나와 맞는 사람을 찾아가며 일을 구하는것이 사회생활이라 생각해요.
화이팅. 똥을 버리고 달리니 꽃다발이 나에게 왔습니다.
반성많이 했고..
제가 일을 망치는 사람의 말투를 가진 딱 그런 사람이더라구요
이직을 해도 이건 반드시고쳐야겠기에..
일하러 나가기전에 거의 매일 꼭 다시 듣고나갑니다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자기객관화를 하신다는 게 정말 너무 대단하세요
이런 훌륭한 분이 계시네 모든 댓글들이 자신은 피해자고 주변인은 다 문제있는듯 생각하는 사람들보다 더 인격자이실거 같네요
이런말을 하시는분은 안그러셨을듯요.
자기객관화가 되고 그걸 인정하시는거 자체가 멋져요. 보통 저런사람들은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함.
지금이라도 알았다면 다행
내로남불이 짜증나더라고요. 남 질책은 엄청하면서 본인이 하는건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예전에 회사원이었을 때엔 이런 콘텐츠가 굉장히 좋았는데, 내가 사장이 되고 보니까 굉장히 현실과 동떨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변호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게 틀리다는 게 아니고 싫다는 것도 어니고 정말 맞는 말씀을 하시는 건데, 뭐랄까.. 너무 이상적인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요.
동의합니다. 어떻게 피드백을 주는지가 빠져있는 좋은사람 되는 조언은 회사 조직에서는 다 허황된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00:22 신뢰할 수 없는 사람들의 특징
02:34 똑똑하지만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의 특징
07:00 갑질 당했을 때, 피해야할까 말해야할까
07:48 신뢰가 만드는 두 가지 결정적 차이
08:07 5단계 신뢰도
12:08 첫인상에서 신뢰 높이는 법: 만나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들의 비밀
15:05 일을 망치는 사람과 해내는 사람의 차이
감사해요^^
00000ㅔㅔ비ㅏ
감사합니다 ❤️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05
- 개방적: 함께 고민해보자.
- 이해: 생각을 들어보고 싶다.
- why?: 이유가 뭐니?
- 긍정적: 함께 진행하자.
"존중하기"
넹
인정해줬더니 내 머리위에 앉으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어떻게 처세하세요?
누군가 배려해서 잘 지내는건지 모르고 지가 잘해서 잘 자내는 줄 착각하는 애들이 꼭 그럼..
@@vangogh5214 불쾌함을 표현하면 됩니다. 정상인이라면 알아듣고 조심할것이고 비정상이면 화를 내겠죠. 그럼 무시하고 도태시키면 됩니다
저는 그런 사람은 조용히 정리합니다. 그릇이 그거밖에 안되고 수직적인 관계만 유지하는 사람이더군요. 강한 사람한텐 약하고 약한 사람에겐 강한 사람들의 전형적인 특징. 계속 곁에 둘꺼면 좀 은근한 말로 밟아주면서 서열정리를 해줘야 되는데, 그렇게까지 에너지 쓰고 싶지 않아서 그냥 끊습니다.
당신한테 문제가 있는지 한번더 생각 해보소
그만큼 당신이 무능하다는거 아뇨?
뇌가 언어폭력을 교통사고처럼 처리한다는 말이 정말 인상 깊네요. 팩폭을 당했을 때, 어쨌든 그 사람 말이 맞고 내가 그 사람보다 못하는 게 맞으니까 결국 자책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맞는 말을 수용하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나를 또 스스로 비난하고, 내가 잘하거나 인정받은 순간에도 순수하게 기뻐하질 못 했었는데. 교통사고 당했다고 생각하면 보다 건강한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팩트폭행은 메시지도 전달이 안되고 관계유지도 안된다. 때론 언어폭력이 되어 상대방에게 교통사고를 당한 충격을 주기도한다.갑질이나 언어폭행을 하는 사람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최소한 내가 힘들다는 사실을 말해주자
2.신뢰
신뢰도가 쌓여야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다만 신뢰는 한번에 쌓을 수 없으며 상호성의 원칙대로 내가 신뢰를 원한다면 상대방을 신뢰해야 할 것이다.
이게 정말 재밌는게 어린아이에게 대하는 방식과 아주 유사한 걸 넘어 동일함. 사람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유아기가 없어지지 않고 계속 마음속에 있음. 감정적으로 나가고 감정풀이를 하는 것 보다 상대방이 왜 그러했고 그러한 경유를 찾아서 다시 문제를 해결해보자.가 중요한 거임. 왜 그럴 필요까지 있느냐 하는데 저 방법은 본인 스스로에게도 적용하는 방법임. 인간관계 저렇게만 해도 정말 높은 수준임. 화가 나면 그렇게 해서 힘들었고 화가 났다, 하지만 너의 이유도 이해가 간다. 그 말 한마디면 됨. 내가 왜 이 관계에서 손해 봐야 하냐고 기분 나쁘게 받아들여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두려움과 방어기제가 정말 강해서 심리적으로 상담이 필요한 사람임.... 대게 저보다 더한 말을 많이 한 부모들이 윗 세대들에 정말 많았으니까...
언어폭력이 교통사고 고통과 비슷하단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에서 얻은 가장 큰 교훈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입니다. 상대방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은 내가 하고 상대방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내가 하지마라.영감주는 좋은 영상입니다.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들은 이런류의 강의중에 가장 좋은듯.. 팩트충 estp인 내가 항상 서걱거리던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셨음.(특:너말 맞는거 알겠는데 기분나빠~ 이소리 자주 들음) 의사들이나 상담가들이 말하는 붕뜬 감상적인 얘기가 아닌 아주 팩트에 기반한 분석적인 오피니언이라 귀에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주변에 팩트폭행하는 사람이 있어서 너무 좌절했던 적이 있어요. 이 사람 정말 말 기분 나쁘게 한다 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동시에 맞는말 하니까 내가 바보인것 같더라고요. 저는 변호사님 말씀하신것처럼 상대방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그 사람을 인격적으로 존중해주고 기쁜일은 같이 공감하면서 사회생활을 하고 싶었어요. 동영상 다 보고 나서 아, 내가 너무 순진하거나 바보같은게 아니고 사람을 사람으로서 대하려고 했던거구나 싶어서 오히려 자신감이 생겼어요. 자존감도 회복 되어서 너무 감사드려요.
강연중 제일 명료하고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저는 학원강사인데 그 속에서 남을 함부로 대하거나 평가하는 말에 노출이 자주되어서 많이 힘들었어요 상사의 태도가 마치 무조건 따르지 않으면 무능하다는 식이거나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남을 함부로 평가하거나 더 능력있게 느껴지면 깔보는 언행 태도에 참다가 저말고 다른사람을 향했더래도 옆에서 보고있으면 저사람은 왜 저렇게 무례할까 어떤생각으로 살아왔길래 남에게 상처되는말을 거침없이 할까 이해하기 힘들고 저런사람을 어떻게 신뢰할수있을까 싶고 같은 공간에서 그런 류의 사람들과 한공간에서 마주보고 일해야하는 제자신이 무기력하게ㅈ느껴질때가 많았어요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그런사람들 주위에는 안가는게 좋겠다싶어서 나올때 매너를 지키라고 조근조근 얘기하고 그만두겠다고 했어요 텃새와 무시로 가득한 그 곳에선 제가 피폐해질것같아서요 전엔 꾹 참았지만 나올때 역지사지로 당신도 갑질과 텃세를 멈추고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라고 권했어요 정말 젠틀하게요 ㅋㅋ 그 어떤 비난보다 강렬하게 다가왔던지 동공지진이 나는거같더라고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런사람들과 누가 일을하고싶겠어요 알고보면 상대를 함부로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배우거나 된사람이 없더라고요 대접받고싶으면 남을 먼저 배려하고 대접해라 배려라는 단어는 능력 그이상의 아름다움인듯해요 영상보고 나도 다른사람에게 좀더 유연하게 다가가고 말할때 감정은 전달되기에 매너있게 대하려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근래 좋은 강의였어요
님이요?ㅎㅎ;;;
이건.... 일할때 뿐만 아니라 정말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중요한 요소같아요. 내 옆에 자존감을 높여고 배려해주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최근에 일게 되었는데.. 그걸 콕 찝어서 말씀해주셨네요. 그리고 한편으로 저도 그런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배우는 강의였습니다 :)
강의 초반에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의 특징에 제가 많이 해당되서 놀랐어요. 안그래도 말을 참 못한다는 생각을 해왔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어렸을적부터 부정적이고 닫힌 표현에 많이 노출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가족들과 상처받고 상처주는 일들도 많았죠. 결혼하면서 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은연중에 아이들에게도 팩트지적하는 잔소리꾼 엄마네요. 아이들과도 열린 언어로 대화하려 노력해야겠어요.
삶이.. 계속되는 한 배우고 바꿔야할 것들이 참 많네요^^
미투 입니당
나를 제3자로 볼 수 있는것이 변화의 큰 시작점이더라구요. 성찰하고 변화하고 성장하는 삶!
내가회사옮기려고할 때마다 상사들이 계속 붙드는이유가 신뢰감때문 맞는듯 난 일을 그렇게 잘 하지도않고 열심히하지도않는데 이상하게 짜증날정도로 붙잡았음 내가 도덕적이고 시간약속을 잘 지키고 원칙을 지키기때문에 같이 일할때 마음이 놓인다는 피드백받은적 있었음
?
인간관계, 특히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을 주시네요..신뢰가 없는 관계는 무너지기 마련인듯..
개인적 삶이든 사업이든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에 대한 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존중하는 마음이 있으면 말과 행동도 신중하게 합니다. 결국 세상사 모든 일은 사람 마음이 합니다.
인간관계랑 회사나 비지니스의 인간관계는 다르다는 전제가 필요한 듯.
곡해해서 듣는 사람 생길까 우려됨
잉여인간 지처하면서 서운함,자격지심만 많은 인간들에까지 내 인성을 통틀어 애쓸 필요는 없음.
신뢰는 서로간에 주는 것.
회사에서 부족한 사람은 성실하거나 성격이 좋은 장점을 갖추면 그것이 살력.
그런 것도 없으면서 지 혼자 잘난 줄 아는 사람들 있음. 그런 애들은 동료들도 싫어함
회사 생활하면서 느끼지만, 오늘 영상이 특히나 저에게 많은 통찰을 주네요. 쉽지 않겠지만, 협상바이블이라는 책과 이 동영상을 곱씹어보면서 생활 속에서 실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감정적으로 무딘 편이라 상대방을 띄워주고 북돋아주게 하는 게 조금은 부족하지만, 의식적이라도 시도해봐야 할 것 같아요.
걍,, 스킬은필업습니다. 가까운느낌이들게하면됩니다.
ㅎㅎ
느낌적으로 오거든여.,,
정말 좋은 강의네요. 덕분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부터는 남에게 이용당하거나 피해를 입지 않는 방법들에 관한 강연들이 더 눈에 들어왔고 내가 상처입지 않기 위해 타인을 더 냉정하게 봐온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니 과연 나는 내가 남에게 상처주지 않고 건강한 말들만 해왔는지 신뢰가 가는 사람인지 확신할 수가 없네요. 반성하고 오늘부터 당장 실천해보겠습니다
넘 좋은 말씀 감사해요. 모든 것이 나의 말과 생각이 다른사람들에게 다르게 받아들여지고 다르게 반응한다는 겁니다. 나와 절대 똑같이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그래서 같은 주제로 같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그것이 상당히 힘들죠. 그래서 누군가 그런것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분 정말 말잘하신다. 귀에 쏙쏙 박힙니다.
“이런 방식의 대화법응 서울중앙지검에 가면 많이 겪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신뢰 쌓이다가 큰거 한방 조심하세요~~
사기꾼들은 굉장히 능력좋고 친절한 완벽한 사람들임...
ㅎㅎ 맞는말임
변호사님 말대로 기분좋게
신뢰를 쌓은 위에
사기치는거죠
그래서 차라리 팩트만 말하는게 좋아요 전
@@tour-de-tour ㅇㅇ 인정
좋은 세상입니다. 내가 변하고자 마음만 먹으면 이렇게 좋은 강의들을 접할 수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제가 일하면서 겪는 감정의 억울함 말문이 막힘은 상대의 팩트체크와 취조하는거 같은 태도였습니다.그래서 늘 좌절하고 이런 갑질을 더 견딜수 있을까 공황장애도 오고 나에대한 신뢰도 떨어지게 우울하게 만들었어요.제자신을 돌어보게 되는 시간이 됩니다.상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존중하고 열린대화로 인격적인 존중을 해가야하는걸거야라고 생각했는데 이 강연들으며 상대에게 알려야함을 배우게 됩니다.
좋은강연 감사드립니다.만나고 싶은사람 만나면 기분좋은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좋은 노하우 감사드립니다.자주 듣고 싶습니다.세바시에게도 감사를 변호사님에게도 감사를~
성경에 대접받고 싶은데로 대접하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개념]
5:07 대화차이 - 6:21 팩폭은 해결이 되지 않는 이유
6:40 개인적 대처 7:02 당신의 갑질 때문에 힘들다 표현해야한다.
7:54 대화-신뢰 결과물 8:03 신뢰는 어떻게 쌓아? 8:17
11:14 신뢰단계가 낮을때 11:46 메신저(인물,루트)를 만들자
[실전]
12:10 첫인상에서 신뢰를 높이는 방법?
12:27 *오늘 "인정"해줄 부분파악 12:37 좋은일 = 기분 좋은 인정 = 어? 왜 만날때마다 기분이 좋지?!
13:04 이유 13:43 예시
14:31 인정의 상호작용- 14:48 비밀 : 신뢰도 "감정관계"다
15:06 일을 성사시키는 대화
1. 태도 : 15:35 그래도 개선의 여지를 생각해보자(협업의 신뢰)
2. 첫마디 : 16:34 들어보고싶다 (저사람의 말을 나도 들어주고 싶다 상호작용)
3. 질문방식 : 17:39 그행동의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YES or NO 팩트체크심문x - 훨씬 더 풍부한 답변을 얻을수있음)
4. 끝마디 : 18:58 "20%라도 합의가 있었으니", "작게라도" 먼저 시작해볼까요?
19:29 신뢰 자가진단 : 나의 신뢰자본, 대체불가능성
신뢰자본, 대체불가능 정도를 쌓을 수 없다면 본인한테 주어진 일을 아무리 잘 완수해내도 일 잘하는 기계 이상 올라갈 수 없습니다. 진짜 헛똑똑이들이 알아야 하는 좋은 말씀^^
정말 저한테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굉장히 실제적이고 실생활의 어느 관계에서도 적용가능하네요. 중간중간 편집점에서 정리된 부분도 캡쳐했습니다. 무료로 이런 가치있는 강의 듣게 되어서 더 감사드리고 싶네요.☺️
도움이 돼 너무 기쁩니다 ㅎㅎ 장표만 캡쳐해서 보셔도 내용이 다 이해가도록 만드는데 신경쓰고 있어요~ 감사합니당🥰💖💖
@@LifeQuestion_sebasi 정말 포인트를 확실히 파악할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ifeQuestion_sebasi 저도 이렇게 표로 정리해주신게 너무 좋았습니다. 유용한 내용들 캡춰하기에도 수월했고요.
최근에 봤던 것들중 가장 최고의 영상입니다
저는 팩트만 전달했던 상사예요
인정과 존중의 중요성을 깨닫고 갑니다
저렇게 해서 주변 사람이 들끓으면 좋은 것일까?
비지니스에서 이득이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인 사교에서는 과연 남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무조건 나를 희생 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어느 정도 타협점을 찾을 필요가 있다 생각한다.
결국 인생에서 성공은 본인의 행복이 중요한 것이다
신뢰자본이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 개념자체가 잘 와닿았고,중요성에 대해서도 잘 알게되었어요! 저한테 많이 부족한 부분이었는데, 앞으로 인생에서도 잘 적용해봐야겠습니다.
변호사님 덕분에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걸 배우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평소에 관계를 잘 맺으며 일을 잘하는 사람과 나와의 차이점이 뭔지 그 핵심을 잘 몰라 고민이 많았는데 강의를 들으니 구체적으로 다가오네요.
지금 상사와 유독 힘들고 답답한 점이 답정너에 길들이기가 심한 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 분 입장에선 제가 일을 망치는 유형의 폐쇄적인 사람으로 느껴졌을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상사가 바람직한 유형은 아니지만 저또한 좀더 성숙한 대화를 했을 필요가 있다는 깨달음을 주셨어요. 그런들 자기중심적이고 부족한 공감능력의 상사가 바뀌지는 않겠지만 제가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는 있는 소통은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갑질하는 상사는 본인이 갑질 하는지 조차도 모르고있다는 게 진리네요 ;;;;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신뢰도 결국엔 감정의 영역이라는 것과
예로 드신 케이스가 “처음부터 끝까지 얄밉다”는 것도 백퍼 공감ㅎ-ㅎ
그이후 호구로 갈지도,봐가며
해야해요.상대를.지잘난 맛에 사는 사람에게는
인정해주는 행동 조심해야하죠.
같이 일하는 사람이 일을 참 대충하거든요.
되면 되고 말면 말지뭐. 내 인생에서 일이 전부가 아니야 이런 마인드로 일을 대합니다. 그런 사람과 일하는 제가
여기서 말하는 악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버렸네요. ㅎ
신뢰는 한 번에 쌓을 수 없다라는 말이 와닿네요.
일을 망치는 대화를 하는 사람과 5년을 일했더니 공황장애가 오더군요😂
제가 잘못된게 아닌걸 확인하니 그나마 속이 시원합니다 😊 다친 마음이 좀 회복이 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해가 쉽도록 말씀 전달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 고쳐나가야 할 쉽게 하는 말투나 부정적언어와
상대방의 사기나 영혼까지
가라앉히는 말투..,
뒤돌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랑과 아이들과 관계에 대입해도 찰떡입니다!
류재언 변호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세상을 살다봄녀 만나면 만날 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말씀해주신 강연 잘 듣고 저도 만나면 기분좋아지고 신뢰가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처음 말씀하신 ‘신뢰할수없는 사람특징’은 수직적인 직장생활에서는 흔히 있을수밖에 없는 구조군요ㅠㅠ
진짜 이렇게 합리적인 사람들만 만나서 일하고 싶다..
인정과 동시에 존중 받을때 대화가 즐겁더라구요.
어려운 대인관계에서 꼭 필요한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윗사람도 어렵다.모두가 다 따라오는게 아니기에.팀에서 못 따라오는 사람땜에 힘들다고 고충 털어 놓고는 지들은 나쁜 역할 안하려고 하고.답이 없다 같이 다 데려간다는건...
신뢰에 관한 말씀을 들으면서 몇 번이고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통찰 너무 좋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아무리 상대를 인정해 주어봤자, 남이 자기보다 좋은 걸 인정 못하고 열등감 심한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으면... 그 사람 자존감만 채워주는 도구로 전락하더군요. 신뢰도도 당연히 부실하게 형성되었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을 만나면 항상 이용 당하는 입장이 되어 버리고 만다는 걸 명백히 경험하게 됐었죠.
맞아요. 제가 아무리 개방적인 열린태도로 대해도 저를 질투하거나 괜시리 고깝지않게 보는 사람들은 이미 닫힌대화를 하고있지요.
그런사람들 상대로
계속 열린대화한다고 그들이 열릴까요?
6개월동안 해봤는데
전혀 안바뀌고
더 뻔뻔들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쳐서 그냥 의례적인 인사만 하고 (제가 출퇴근 인사해도 그들은 매일 무반응 쌩깜) 저도 아예 이젠 상대하지 않아요~
끝까지 영상 다봤네요.'신뢰 할 수 없는 사람의 특징'에 해당되는 사람을 만나 영혼탈탈 털리는정도가 아니라 불면증에 정신병오기 직전까지 경험이있어 소름돋으며 봤어요.같은부서에 상사이고 바로 옆자리에...하루하루 지옥같았고 늘 불안하고 심장이 두근두근거려서 죽을거같았는데...오랜시간 고민끝에 저분 말대로 바뀔거같지않지만 그래도 상대방문제가 뭔지 뭐땜에힘든지 회사에 알렸어요.지금 생각해도 너무 힘드네요😭
굿쟙
응원할게요ㅎㅎ
왜 대학 팀플이 매번 파국으로 치닫는지 알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신뢰를 쌓기도 전에 중요한 프로젝트를 함께 해야하니 참 힘들었구나 싶어요
올해 보았던 영상 중에 정말 최고로 감동적이고 큰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보는 내내 감탄이 끊기지 않았어요.
신뢰할수없는 부정적인 인간을 2년전쯤에 만난적있다…인생이 나락으로 빠지는느낌, 이런거 보고 느끼면서 쳐낼사람은 쳐내야지..부정적인 에너지를 가진인간들 때문에 내인생까지 망칠순없다
회사 인사팀에 이 강의를 보고
임원 선별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일반적으로 임원선별을 인사팀에서 하지 않죠.....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의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는 한 사람이 떠오르네요 ㅠ
내가 오늘도 새벽까지 잠이 안 오는 이유를 정확히 짚어주는 영상이네요
맞아요, 어디에나 그런 사람들이 있답니다.
친구가 딱 "일을 망치는 사람"의 유형으로 항상 지적만 하는데...만나고 집에 오면 항상 기분이 별로 였는데 변호사님 말씀듣고 나니 위로가 되네요...
4:30 타인을 영혼을 무너트리는 사람특. 팩트위주의 대화 (예5:10)
6:05
****6:39** 대처방법**
나의회복에 초점-한번정도는인식의기회주기-
8:20 신뢰의 단계
12:12 첫인상에서 신뢰를 높이는 법-상대가인정받고싶어하는 것을 알아내고 인정한다
15:10 일을 망치는 대화vs일을 성사시키는 대화
14:11 핵심이다
아다르고 어다른 느낌
겸손함으로 상대에게 교양있는 언어로 이해할때까지 설명한다.
그런데 독이 되거나 시간이 많이 걸릴 수 도 ...
리스크없이 할 수 있다면 최상이겠네요.
그것에대한 답은 신뢰!
긍정적 말의 힘!
감사합니다.^^♡
저는 6년정도 짧게 영업을 했었는데, 그 정수를 간결하게 잘 정리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같이 고민해보자가 요즘 유행어처럼 다들 얘기하는데, 정말 같이 고민해주는 사람 없고 그저 그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혹은 귀찮으니까 다음으로 토스하기 위해서. 이 정도 공감해줬으니까 나 괜찮은 사람이지? 하는 자기 위로 등으로 쓰여지는 것을 보고 저 말 쓰는 사람들 오히려 피하게 됩니다. 환멸나요. 신뢰도 높은 사람들끼리는 그냥 바로 같이 고민합니다.
혹시 내가 주변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진 않았을까 ? 하는 생각으로 들어와봤는데 오히려 많은 반성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네요 .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좋은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알게 모르게 팩트를 집어주는게 솔직하고 남을 돕는 거라 생각해 스스로 합리화를 해왔던 것 같아요 ..
갑자기 바뀔 순 없겠지만 이러한 자각을 통해서 조금씩 신뢰도를 쌓기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 좋은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다시 돌아보며 반성했습니다~
권력은 가지고 있으면서 리더십으로 앞에서 이끄는게 아닌 뒤에서 사람을 몰아가는 인간군상에 대한 설명이신것같네요
3:00 레이 달리오 저녁 식사 에피소드
3:49 잘 못하는 점 - 영혼 유지 못할 정도로 힘들다
4:55 팩폭 하는 사람의 문제점 언어폭력 (상대 배려, 메세지 전달, 관계 유지)
6:28 팩폭 당하는 사람의 고통
7:20 갑질 하는 사람의 문제점
상대를 만나기 전에 인정할 부분을 찾아보자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인정욕구가 가장 크다 만나자마자 상대방을 인정해주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사회생활 조직안에서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저러한 원칙을 갖고 상대방을 대한다고 하면 많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저도 마이크로 매니징을 저도 모르게 했던 적이 있어서 반성이 되네요...잘 보고 갑니다^^
상대방이 인정받고 싶어하는 부분을 만나기 전에 미리 생각해놓고 그 부분을 칭찬해라.
일상대화도 '팩트폭행' 식으로 하고
같은 말을 해도 꼭 기분나쁘게 하는 사람이 근처에 있었는데 진짜 말 걸기 싫더라고요 ㅎ
신뢰도에 대해 말씀해 주신 부분 보며 생각이 많아 지네요. 저는 딱 2단계 밖에 안되는것 같아요 .. 신뢰도를 올리기위해
노력해야 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기술공이요
사람 잘 다루는 사람이 기술자다.
가정으로 부터 배워온 본인 밖에 모르는 사람,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팩트 위주의 사람은 위치가 오를수록 더 못나지더라구요, 그것또한 그의 인생이고 가치관이겠거니하고 인정해버렸습니다.
나 자신을 지키세요.
쓰레기는 폐기 말고는 답없어요.
왤케 말을 잘하세요. 귀에 쏙쏙 박히는 느낌입니다.
어쨋든
오늘부터라도 노력하여 년말에 한해를 돌아보면서 스스로에게
1. 나의 신뢰자본이 더 많이 쌓였기를
2. 나의 대체불가능성은 더 커졌기를
희망하면서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야 할 것 같네요.
정말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라 집중하며 들었네요. 이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10 신뢰 얻는 사람들의 특징....인정해주는 것.상대방의 인정 받고 싶은 포인트를 충족시켜 줌. 신뢰도 감정적영역이다. 좋은 신뢰가 좋은 협상을 만든다.
15:20 일을 망치는 사람vs. 일을 해내는 사람....대화가 다르다. 열린 마음으로 상대를 존중해주는 분위기로 이야기. 조금씩 진행해보자.
성공의 크기는 신뢰의 크기에 비례한다. 나의 신뢰자본과 대체불가능성을 체크해보자.
신뢰할 수 있는 메신저라는 인정 받도록 하자
Omg 완전 정신 번쩍나네요
제가 신뢰 1수준었내요 부하직원들에게 ㅜㅜ 성공의 크기 신뢰와 비례… 최악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가르쳐주셔서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신뢰도 감정적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날이 갈수록 신뢰가 쌓이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성공의 크기는 신뢰의 크기와
비례한다는 말은 진리인듯합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한번쯤은 돌아봐야할 얘기라 봐요.
나는 안 그러겠지, 나는 억울해요.
보다 나는 저러지 않았는지 조심하
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굉장히 좋은 영상입니다. 특히 신뢰도 5단계에서는 같은 말이 다르게 들리고 이해정도가 다름을 많이 느꼈습니다. 거래 비용을 줄이는 것이 서로에게 원만한 흐름을 주고 더 빠르게 나아갈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신뢰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일보다 사람 감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결국 일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네요. 모든 일은 사람으로 시작하고 끝나네요.
진짜 너무 좋은 이야기네여 백번은 돌려봐서 습득해야 겠어요
제가 직장도 안다니는데 이거 보면서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매일 구타당하는 기분. 멈춘걸 머리로 알아도 여전히 구타당하는 기분. 내가 무너지고 내가 파괴되는 기분. 직장은 내가 그만두면 되고. 그런 사람은 멀리하면 되는데 내 의지랑 상관없이 매일 쉬지않고 여러해 당하면서 그게 다 하느님 뜻이고 용서하지 않는 내잘못이고 그냥 멈추는거 말고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자신이 처음에 신뢰를 쌓지 않아서 생긴 피해면 지 맘대로 신뢰 회복하거나 수습할것이 아니라 그 결과를 받아들여야지 이제는 나를 겸손하지 않고 유연하지 않고 어떻게든 마음을 살 의지 자체를 무너뜨리려고 그러고도 지는 다 잘했고 지는 변화하고 장성했고
그냥 없어지는게 진짜 사랑인데
보석같은 강의입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사람을 이용할땐, 상대방의 인정욕구를 인정해주고 달래주고,
상대방의 약점인, 업무역량적 팩트는 절대 건들지 말아야 하며,
이렇게 신뢰를 쌓아 올힌후, 이용하자. 메모메모
펙트폭행이라고 하시는데 정말 펙트를 설명하면 그렇게까지 기분이 나쁘지 않죠
한데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들은 공격적인 의도가 들어가 있는데다 부분적인 자명함을 이용한다는 겁니다
너무 공감이가는 좋은강의였어요
말이라는게 참중요한데
말로 상처주는사람들이 보고좀느끼고
고쳤으면 좋겠네요 그사람에게 이영상을
보내고주고싶은 마음이굴뚝같은데
승질낼까봐 고민이네요;;ㅠ
오 너무 좋은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신뢰자본 하루하루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게 꼭 필요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노력하고 마음을 쏟았음에도 원하는 만큼 관계적 밀도가 높아지지 않아 어딘가 공허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타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부분이 약했기 때문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해를 돌아볼 때, 타인에게 믿을 만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매 순간의 관계에서 그들의 마음을 보살펴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나긋나긋이 부드럽게 말씀해주시는게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다ㅠ 일도 실수없이 잘 해야하고 신뢰쌓고 감정적인 부분까지 맞춰주고 수많은 사람들의 근황과 인정욕구까지 다 확인하며 살아야한다니...그러면서 내 삶, 내 휴식, 내 취미는 알아서 또 잘 꾸려나가야한다니~!!!!!
5단계 무조건신뢰
4단계 개인시간할애
-마음이 더 쓰이는 관계
3단계 업무협력
-식사정도 함께
2단계 형식적 대응
-명함주고받기
1단계 모르는사이 부탁요청시
-스팸처리
한국사회의 대부분 상사, 직장인의 타입은 흔히 저 “팩트”에 취해서 마치 팩트=나의 똑똑함의 정도,로 생각하는 타입이 많은 거 같아요. 자기는 갑질하는 게 아니고 너무 똑똑하고 잘나서 팩트만 얘기하는 차가운 이성이고 그것에 상처받는 너는 무능하고 멍청한 감정적이고 나약한 사람이라는 전제가 있는 것 같아요ㅋㅋ 사실 팩트만 고려하는 건 너무 쉬운데도요.. 한가지만 고려하먄 되니까. 그 팩트라는 거 하나만 고려하면 되니 얼마나 쉬워요.
살이되고 피가되는 강의말씀, 감사합니다^^
팩트와 공감으로 구성된 줄 알았는데 신뢰가 본체이군요 😊
신뢰할 수 없는 사람 특징이 다 해당되네요....
반성하고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