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살 초반에 자기비하 드립이라더나 제 약점을 친구들한테 드러내며 대화했었는데 친구들이 무시하는 느낌이 크게 들고 그 당시 의존성향도 있는 저는 엄청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러지않고 은연중에 나타나는 자신감때문에 오히려 애들이 따라주더라고요 혹시 같은 경험있으면 일단 남시선을 신경쓰지마시고 자신을 좋아하는것부터 시작하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어떤 사람을 두는가가 너무 중요해요. 애착관계부터 망하고 대학생 될때까지 온갖 왕따와 무시를 당하고 매일 자살기도하던 사람인데 유럽에 살면서 주변에 제 있는 그대로를 멋지고 좋고 아름답다 봐주는 사람들 사이에서 힘을 얻어서 지금은 자기 자신을 정말 사랑하며 자랑스러워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jjoseph-t9b 그거 성경인데 자신이 소중한만큼 남도사랑 할수있는건데 인과관계는 문제가많음 책으로 해결하기는게 아님 원인이있으니깐 그러지 그원인을 알아야 해결되지 내가잘났다고 무시안당한다 이게아님 원인부터 찾아야함 그건 사람들의 각자의 인성임 그걸 어떻게 맞출거임? 사람들의 흐름에는 껴맞출껀지 아님 벗어나 내방식대로 살껀지 자기가 선택하는거임 인간대 인간의 문제는 도리라는게 있는거임 도리를깨서 살건지 자신이 행하는데서 달렸음 문제는 어디서든 남 사회속에도 일어나는 현상들임 그걸 위축하냐 잘하냐 이게아니라 그 흐름상을 만드는거지
@@user-vw4xs2xp9v 맞죠 사람마다 내가 그렇게해도 고마운줄알고 잘 해주거나 맞추는사람이 있는반면 그게 아닌사람이 있듯이 가지각색이죠 모든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논리는 아니에요 예외적인사람들도 많고 그 사람이 자기랑 안맞거나 어울리기 힘들다면 그 상황자체를 벗어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했던말은 그냥 통상적으로 저렇게했을때 이러한 결과가 있다~ 라는 의미로 한말입니다
제 경험이지만 갑자기 자신에게 너그러워지는건 너무 한없이 어려운일이더라고요. 스스로에게 잔인해지고 엄격해지고, 그런 자아비판이 스스로를 성장시켰다고 자부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런 자신을 되돌아보니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엄격하고 한없이 날카롭게 대하고 있더군요. 그런 눈으로 타인을 바라보고 세상을 재단하려하고 있고요. 그래서 가장 처음 먼저 한 일이 "싫어요"는 누르지 말자였어요. 좋아하는 글과 영상 영화 책만 별점 만개씩 주면서 좋다고 칭찬해주고 좋은 글을 달고 댓글을 달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부터 더 관대하게 만들어갔죠. 그 과정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라 언제 자신에게도 스스로 칭찬하는 날이 올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좋은 말 영상을 들으니 다시 한번 자신에게 어떻게 대해야할지 생각하게 됐습니다.
이게 맞음... 사실 자존감 낮은 상황에서 남을 진심으로 인정하기가 쉽지 않음. 결국 기준은 내 생각에 맞춰지는 거라서 '나는 이런걸 예민하게 생각하니까 남들도 그렇겠지?' 라는 마인드가 디폴트로 깔려 버림... 나는 물론이고 남들마저 고운 시선으로 볼 수 없다는게 너무 고통스러움. 나도 지금 자존감이 바닥인 상태라 단순하게 생각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다
영상에 제 견해를 더하여 정리하였습니다. 0:00 ~ 8:52 무시 당하는 사람 '특' : 정상적인 애착 관계 형성에 실패함. -> 그래서, 자존감이 낮음. -> 그래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 -> 그래서, 자기 축소나 자기 과장 전략 사용 -> 하지만 자기 축소나 자기 과장은 사람들이 본인을 무시하게 만듦. -> 다시 정상적인 애착관계 형성 실패 -> 자존감 낮아짐. // 무한반복 해결책1) (책 '신경 끄기의 기술'을 참고 / 영상과 무관한 개인적인 생각) 애쓰지 마. : 인간관계에서 자꾸 뭘 하려고만 안 하면 된다. 자기 축소나 자기 과장을 하려고 들면 의식적으로 저지하자. 무시 당하지 않고 싶어서 한 행동이 역으로 무시를 부르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는 상대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보다 나쁜 사람이라는 인상만 안 주면 성공함. 평타만 치면 됨. 해결책2) 4:28 ~ 4:54 정상적인 애착 관계 형성을 위한 자기계발 : 극단적이어서 처 맞는 말이라고 했을 뿐, 유용함. (너진똑님의 '나는 왜 옷 못입는 사람이 찐따같이 보일까?' 참고) 해결책3) 9:35 ~ 10:15 낮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자기 비하할 때마다 진실을 확인하기 : 예를 들어, 9:30처럼 '나는 이것도 못하네, 등신이냐?'라는 생각을 할 때마다 과연 내가 언제나 못하기만 했던 사람인지, 잘한 적이 분명 있었을 텐데 그게 무엇이었는지 떠올리기. 그래서 내 스스로에게 가한 비하가 진실이 아니었음을 깨닫기. 해결책4) 10:39 ~ 11:05 누군가 나의 자존감을 해치지 않게 하기 위해 공격 당할 때마다 진실을 확인하기 --------------------------------------------------------------------------------------------------------------------------------------------------------------------------------------------------------------------------------------------------------------------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 애착 손상이 발생하면 사고가 왜곡되어 작은 문제를 크게 바라봄. 그래서, 8:48처럼 못생기고 남친 여친이 없다는 사실이 유쾌한 일은 아니어도 그렇게까지 심한 문제가 아니지만, '못생기고 남친 여친이 없어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이는 자존감 하락으로 이어지고, 자존감 하락은 다시 나를 함부로 대하는 왜곡된 사고를 마구 만들어냄. 따라서, 여기서 왜곡된 사고를 바로 잡으려는 노력을 통해 악순환을 끊어낼 필요가 있음. 왜곡된 사고는 어떻게 바로 잡는가? :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라는 책에 자세히 서술되어있음. 이번 영상은 사람들이 책을 읽고 싶도록 무시 당하는 사람의 '특'만을 열거하였지, 그 '특'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에 관해서는 일부러 말을 아낀 것으로 보임. 그러니 영상만 보고 끝내기보다 본인이 이 영상에 해당하는 사람이라고 느껴지면 책을 찾아보도록 하자. 특히, 2장에서 영상에 나온 '진실'을 보는 법에 관하여 상세하게 선생님이 알려주심.
정신과에서 상담을 받는데 평생 사람들에게 무시받는다고 이야기를 자주했습니다. "무시받기 싫어서 공부를 미친듯이 했다, 무시받기 싫어서 대학을 잘가려 했는데 만족스럽지 않다.. 대학 와서도 애들이 은근히 무시하는것 같다... 키가 너무 작아서 무시한다.. "등등 생활 전반을 무시 안받으려 했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였어요. 공부를 맨 처음에는 반 1등을 하면 무시를 안받는다 생각하고, 반 1등을 하니 전교 1등이 아니여서 만족못하고, 전교1등은 너무 어려운 목표이니 자괴감만 들고... 이런 상황이 무한반복되더라고요. 그럴때마다 의사선생님이 항상 무시받았던 상황을 객관적으로 물어보면서 정말 사람들이 당신을 무시했는지에 대해 물어봤어요. 약을 먹고 상담을 받으면서 증상이 좋아지고 자존감이 높아지니까 신기하게 무시하는 사람이 줄어들었는데 이게 무시하는 사람이 줄어든게 아니라 무시받는다는 느낌이 줄어든것 같아요. 정말로 무시받는 경우도 있겠지만 뭔가 은근히 자기자신이 마음에 안들고 부끄러운 그런 감정때문에 생기는 불쾌함같은걸 사람들이 무시한다고 오해를 하는것 같아요. 저도 고3때 우울감이 아주 심했을땐 거울만 봐도 엄청나게 화가날정도로 자기혐오가 심했는데, 그때 가장 열등감이 심했던걸 생각하면 인과관계가 있는것 같아요
저도 님같이 그런 생각을 했어요. 말 더듬이 고치는 것도 해보고 책도 읽고 공부도 열심히 해봤어요. 그런데 제일 강한 처방은 "양약은 고어구나" 였어요. 정말 거슬리는 말 중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겠더라고요. 주변의식을 안하고 행동해서 어디를 가나 풍겨지는 이질감이 제가 무시 당하는 요소더라고요.
평소 남을 웃기기를 매우 좋아하는 아이였지만 계속해서 자기비하를 통해 웃겨주니까 오히려 광대짓을 해도 돌이 날아오는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상당한 회의감을 느꼈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점점 염세주의적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현재는 모든 인간관계를 단절해버렸네요 사람들이 저를 무시하고 비하하는걸 느꼈기 때문이죠 얼마전부터 그 원인을 찾다가 결국 내 자신의 가치가 없어서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고 운동도 하고 성형준비도 하고 자기계발도 병행하며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는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영상중간에 " 맞는 소리요 처맞는 소리" 란게 나오자 뒷통수를 한대 맞은거 같아 매우 당황했습니다 결국 내면의 마음의 문제였던거군요 저가 저를 함부로 대해서 생긴 비극이었단걸 통렬히 느낍니다 이 영상을 본 것만으로 많은걸 배웠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은 꼭 읽어보도록 할게요
아뇨 내면의 마음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세상 모두가 공자나 맹자가 아닙니다. 당신의 높은 도덕성을 알아채지도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키가작고 덩치가 작고 가난해서 위축되고 부모가 죽거나 아파서 우울하고 등등 이 모든 것은 단지 개인의 고통일 뿐이죠. 남들은 키가 평균이고 부모가 모두 살아있고 멀쩡히 돈을 벌고 자가, 자차도 가지고 있고 그냥 부모가 주는 돈으로 하루종일 속 편하게 공부하고 학원다니고 부모한테 공부가 벼슬인 냥 성질도 내면서 부모집에서 얹혀 살며 부모가 설거지 빨래 다 해주고 부모가 요리 장보기 반찬 전부 다 해주고 본인은 그냥 자기인생만 생각하면 그만이죠. 그러니 가난하고 불우한 사람은 혼자만 개고생이고 아무도 관심이 없습니다. 즉, 세상 사람들은 오직 결과만 바라봅니다. 가난하고 부모 간병한다고 공부를 못했거나 운동을 못해서 몸이 왜소하면 아무도 감안해주지 않습니다. 그냥 머리 나쁘고 힘 약한 패배자 취급하고 끝입니다. 하지만 부모돈으로 비싼 학원 다니고 하루종일 공부할 시간과 기회가 주어지고 부모돈으로 그냥 편하게 헬스장 다니는 사람에게 우린 부모 돈으로 편하게 노력한다고 아무도 말하지 않죠? 오직 그 기회와 자유의 과정상의 혜택은 입 다물고 편하게 노력만 했을 뿐인데 그 사람을 치켜세워주고 광신도처럼 결과만 놓고 추종하기 바쁩니다. 아무도 넌 부모빨로 헬스하고 비싼 학원 다니고 돈도 부모가 벌고 집안일도 부모가 다 해주고 이런 말은 안 하죠. 오히려 충성스러운 노예들이 이때다 싶어 바로 열등감 취급하면서 값싼 처방전 내리기 바쁩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 봅니다. 외적으로 꾸미고 나서 내면을 가꾸는 게 지극히 맞습니다.
@@sksinfndkxk7 덕의 깊이가 얕고 남을 헤아릴줄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하고 헐뜯을 사냥감을 찾는 나르시스트들에게 몸소 뜯겨먹혀본 경험으로 미뤄보아 대부분의 인간상이 공자나 맹자가 아니란 부분에 만번 동의하고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님과 저는 견해는 다르지않죠 "외모는 가꾸어야한다"로 귀결됩니다 다만 저는 너무 극단으로 자학하는 마음이 강해 꾸미는 동시에 자신의 마음도 돌보기 시작해야겠단 취지에서 글을 적었습니다 다소 편협하고 극단으로 보이지만 외관은 거의 진리이다 싶이 통용되죠 이 부조리한 원리는 사람의 본능인 것이니 너무나 자연스레 누구도 의심않고 받아들일터이죠 저 또한 예쁜,잘생긴 사람을 좋아합니다 너무 그들만 나무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사람은 상대를 판단할 때 처음 볼 수 있는게 외모밖에 없죠 그 또한 어쩔도리가 없습니다 사실이니까요 중요한건 그 이후로 상대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차이고 그 차이가 성숙한 인간과 아이의 탈을 벗지 못한 인간을 나누는 기준이 될터입니다 우리모두가 저 역시도 언제나 남에게 상처주고 악을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는 소리기도 하겠죠 다시 환기시켜주심에 감사합니다 당신도 저도 많은 상처를 받아서 스스로 깨달은 바 아니겠습니까 발전과 정진을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코코넛님 근본적인 원인을 잘찾으셨어요 저도 많이 헤맸는데 요즘 인지치료 스키마치룔 배우고있는데 조건적가치는 사람은 절대 완벽할수없기때문에 고통이 필연적이라네요 저도 예전의 코코넛님처럼 생각하고 노력하던때도있었지만 제맘은 더 고통스럽기만하더라구요 그렇게 돌고돌아 본질적인 치료를 받으니 조금씩 괜찮아지려는 중입니다 영상하나로 깨달으신게 대단해요 쿵푸팬더님처럼 생각하면 내 자신만 괴로워질뿐입니다.. 무조건적인가치를 깨달으시길바래요 저도 노력중입니다 행복하시길!!
@@왕쏘 완벽에 광적으로 집착했었는데 조건적 가치에 있어서 절대 완벽은 없고 그에 따른 고통은 필연적이다.. 멋있어요 배우신 내용을 토대로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본질을 아주 예리하게 꿰뚫어주셔서 씻어내리듯이 의문이 해소됐습니다 제게 살아가는데 있어서 소중한 지적자산이 될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 모두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밤 되시길 :)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낯선 지역의 고등학교로 오게 되어 친구들과 친해지고싶어서 자학개그를 치며 제 자신을 함부러 대했습니다. 근데 요즘따라 친하던 친구들도 슬슬 무시하기 시작하고 그게 저도 상처가 되더라구요. 이런 말 진지하게 말할 친구도 없이 혼자서 힘들었는데 영상을 보면서 공감도 되고, 저를 알아주는 것 같아 위로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혼자 정상인처럼 사세요 고등학교 친구가 평생간다 이딴 말 다 뻥입니다 대학가면 대학친구들이랑 놀고 군대가면 군대동기랑 놀고 회사가면 회사동기랑 놉니다 친구들이 혈육도 아닌데 얽매일 필요 없어요 친구가 중요하다? 정작 뒷통수치는게 친구고 험담하고 비하하는게 친구입니다 반에서 착한애가 있으면 개랑 노세요
자기축소 방법을 쓰며 여러명의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근데 요즘부터 한 명이 저를 무시하는 느낌을 받아서 '얘는 나랑 끝까지 갈 애는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여 손절 쳤습니다 반면 다른 애들은 제가 자기축소를 하면 오히려 제 자존감을 높여주려 하고 특히 제 10년지기는 용기와 희망을 더 주더군요 요즘 이 일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영상 찾아보고 있었는데 너진똑님 덕분에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 기회였습니다...
@@이준-i2n4k 맞는 말씀이에요. 인간의 인정욕은 생존과 관련된 생리적인 욕구니까요. 오히려 자신의 욕구만 중요시한다면 누구에게나 이기주의자로 여겨질 수 있기도 하죠. 하지만 저의 주변에서는 반대로 타인의 인정에 눈이 멀어 자신의 인정을 억누르는 상황을 겪는 이들이 많았고, 후에는 완벽주의 성향으로 이어져 영상에 나온 것과 같이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들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종종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타인의 인정에 대한 욕구의 허상을 눈치채고, 자기 인정의 힘을 키워야한다는 거였어요. 쉽게 말하자면 자기인정이 먼저고 그 다음 순서가 타인의 인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절대적인 자기 인정은 능사가 아니겠지요. 영상 마지막에 나온 질문처럼 나를 함부로 대하는 부정적인 자기 평가가 나라는 인간 자체를 실제로 무력하게 만들지 않게끔 잘 관리하는 것이 베스트인 것 같아요 ㅎ 댓글 감사합니다.
'내 문제가 아니라 내 상처가 문제다'라는 말이 참 와 닿네요. 생각과 진실이 다르다는 건 너무나 잘 알지만, 조금만 방심해도 어느새 '생각=진실' 익스프레스 열차를 타고 '자책 및 비관' 역으로 가게 되는데, 이 고리를 끊고 열차에서 잠시 내려 쉬어가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책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서 부모님 원망하며 자존감이 낮은 상태로 쭉 살았었는데요. 요 근래부터 부모님께 '낳아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아무 것도 안 해 주셔도 됩니다.', '엄마, 아빠는 좋은 분들이에요.', '사랑해요' 라고 말하기 시작했고, 진심으로 부모님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품어주고 감사함을 느끼는 시점부터 자존감이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태어난 환경은 내가 선택할 수 없지만, 그 환경에 대한 해석은 내 선택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제 더 이상 불우하고 불행한 사람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나쁘지 않군요! 감사해요! 어렸을 때부터 나를 깎아내리는 방식으로 대인관계를 하며 살아왔고 그래서 무시아닌 무시도 많이 당해봤는데 마흔이 넘어서도 사람을 만날 때면 이 버릇이 툭툭 튀어나옵니다. 달라진 점은 지금은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자각할 수 있게 된 점이랄까요. 늦게나마 이런 습관을 고쳐보고자 영상 시청했어요. 고맙습니다.
허리디스크가 심하게 터져서 2년 조금 안되는 시간동안 집에만 있는 사람입니다. 영상 중간에 부모와의 긴밀한 친밀감을 유지한다면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이 조금 못난 상황이라도 자존감이 그닥 낮아지지 않다는 내용을 보고 매우 공감을 합니다. 집에만 있다보니 어머니와 항상 같이 있는데 현명한 어머니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저를 항상 존중해주시고 오히려 디스크가 터지기 전보다 정신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룬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머니와 같이 있다보니 저도 모르는 제 자신을 발견하는 것 같은 기분도 많이 느낍니다. 디스크가 터지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디스크가 터져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생기는 것 같네요. 감사하게도 좋은 가정에 태어나서 좋지 못한 상황도 좋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자기위로의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요 데헤헷 엄마 아빠 사랑해!!!!!!!!!!!!!
저는 자기축소전략을 자주사용하지만 무시당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면에 내 자신에 대한 충분한 자존감과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자기축소전략을 사용할때 누군가는 그 모습이 제 진정한 모습이라 생각하고 무시할때가 있는데 그때 선을 그어주면 됩니다. 내가 무서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당신에게 알리기 위해 때때로 어리숙하고 순진한 모습을 보이지만, 당신이 선을 넘는 순간부터 당신에게 무섭고 어려운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경험하게 해주면 그 이후부터 상대도 선을 넘지 않더군요.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무의식에 열등감이 있기때문이다 열등감이 있기에 없애기 위해 노력하지만 나태하기때문에 금방 지쳐서 포기를 하고 한 만큼 빠른 성과가 안나오면 “나는 왜 이모양이지” 자기 혐오를 시작한다. 근데 인간은 원래 나태하기 때문에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설정하고 그 환경에 나를 넣고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늦더라도 성과가 올 거라는 것을 깨닫고 자기 혐오가 줄었다
저는 자기비하를 하되, 자기제시도 하면서 저의 본모습을 드러내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이 도중에서 저를 만만하게 보는 느낌이 꽤 들면은 손절을 하지요. 그랬더니 인간관계가 편해졌습니다. 아직 열등감, 예민함, 소심함, 피해의식 등이 조금 남아있지만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네요. 이 영상을 토대로 자기비하는 당분간 빈도를 줄이고 다시 제 상처에 대해 알아나가야겠어요 좋은 영상과 책추천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보다 나쁜 사람을 너무 오래 그리고 많이 만난게 제게 독이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이 장난으로 한 말일지라도 혼자 상처받는 게 지속되다보니 내가 병신이고 쓰레기구나 라고 세뇌되었는데 최근에 시간이 많아지면서 돌이켜보니 나쁜 사람을 곁에 오래두고 있었고, 내가 있던 곳도 좋은사람이라곤 있지도 않을 곳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조금 나아졌는데, 이 영상에서는 답을 알려주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한번이라도 좋은 애착관계가 있었다면 제 과거들이 많이 바뀌었을까 싶은생각을 요근래 돌이켜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맞았나보네요. 영상잘봤고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게 주의 하도록하겠습니다.
진짜 중요한 말씀입니다. “진실을 안다는건 유용하다.” 내 자신의 신세에 대해서(?) 안다는건 진짜 중요합니다. 흙수저집이라서 포기 하지 말고.. 출발 선이 뒤에 있다고 자책하지 말자고요.. 개인적인 첨언을 붙이면 학교 생활 하면서 자기 자신을 그대로 보여준다면 진정한 친구는 생길 것입니다.(이건 개인의 운에 좌우 한다고도 봅니다.) ‘내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라는 생각으로 세상의 부조리함을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 세상과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면서 마음을 가꾸게 되면 주변에 마음 나눌 좋은 친구들은 생깁니다. 흙수저의 장점은.. 돈빼 먹겠다는 사기꾼들이 알아서 걸러 줍니다.(찡긋)
요즘은 극단적인 사람들이 너무 잘 보이는 것 같아요. 자기비하 하는 사람은 한도 끝도 없이 자기비하에 빠져있고 허세부리는 사람은 끝까지 허세부리고. 모든것은 중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중간이 제일 어렵네요. 특히 말씀하신 유년시절의 애착관계 형성에 있어서도 중간, 적당함, 올바름이 중요한 듯 해요. 너무 많은 사랑, 너무 많은 너그러움을 겪어도 문제고 너무 부족한 사랑, 너무 많은 질책을 겪어도 문제니까요. 적당함과 올바름이 건강한 사람을 만드는 것 같네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받아들이라는 게 진짜 어려운데 행복해지는, 최소한 불행해지지는 않는 정도라고 생각해요 근데 이건 진짜 상황마다 관계마다 수많은 패턴의 대화가 있기 때문에 결국 사람들과의 관계는 만나가면서 스스로 조정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물론 너무 버거우면 안 만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요 근데 현대사회에서 뭐 하나라도 혼자 할 수 있나요 특히 직장같은 경우에는 아무리 프리랜서라 한들 나의 무언가를 유통해줄 사람들과 피드백이 필요하고 샐러리맨은 다들 각자 있는 곳에서 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들이 더 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도, 잘남도 그냥 당당하게 말하고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저도
이 영상으로 제 인생이 10분으로 요약되었네요.ㄷㄷ 5년이상을 정상적인, 혹은 평범한 사람이 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는데 노력해오는동안 나만 힘들고 나만 평범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바보가 된 것 같아 괴로웠는데, 나만 힘든게 아니고 나만 비정상적인 부분들이 있는게 아니구나라는 것을 완전히 깨달았어요. 바로 책 구매하고 자기계발에 더 집중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엔 한주간 자신을 돌아보니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보다 나를 무시하는 사람에게 인정받고싶어하눈 욕구가 강해서 스스로 나를 무시하게 상황을 만들거나 나를 무시하는 집단으로 들어가게 되더라구여 누구도 이런가능성은 이야기 해준사람이 없었는데 저처럼 스스로를 우울하게 만드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저로서는 듣고나서도 솔직히 큰 생각이 안드는 것이 슬픕니다, 물론 바뀌기 위해서 노력하겠지만 항상 자기비하를 하면 마음이 편해지는 지경인 저로서는 역시 항상성 때문인지 변화에 대한 반발이 1순위로 나타나네요 .. 슬플 따름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자존감을 높혀야겠다는 생각또한 자리잡는 유익한 영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자기축소전략을 사용했죠. 근데 지금 와서 보니 주변에 남는 사람 중에 나를 무시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억울한 마음이 커지고 난 정말 진짜 잘난 부분은 없는 걸까 하는 마음까지 생겼습니다. 스스로는 진취적인 삶을 살길 추구해왔지만 주변에 남는 사람과 환경은 진취적인 사람들이라기보다 안정적인 사람들이나 나를 무시하길 좋아하는 사람들만이 남아 저 스스로도 욕심이 없어지고 주눅이 들게 된 듯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나면 저를 무시해왔던 사람들의 저의 대한 평가가 옳은 것이 되어버리더군요.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차라리 허세를 부리자 싶던 차입니다. 차라리 나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자 허세를 부리는 것이 낫다. 하고 말이죠. 모든 것에 대한 화가 지금도 진행 중이라 두서 없이 말을 하게 되네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제가 어떻게 살아갈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맨날 무시당하지 않는 법은 알려주면서 상대방 무시하는 사람을 어떻게 취급해야하는지 무시를 자주하는 사람과 주위 사람들이 붙어 놀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무시하는 사람들이 그런 행동을 할 때 눈치보게끔 할 수 있는 메커니즘은 무엇이고 또 공동체에서 그렇게 해야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이런 것도 듣고 싶네
재 친구 중에 늘 자랑은 많지만 실상은 하나도 없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자기 포토샵 자격증 있다고 자랑하더니 막상 시켜보면 하나도 못한다거나 집에 엄청 비싼 단검이 있다고 자랑하더니 막상 보여달라하면 어디있는지 모른다고 하거나 시험에 낙제를 받았음에도 만점을 받았다고 하거나 말이죠. 중요한건 남이 자랑하는거에 대해선 한껏 칭찬하고 남이 한껏 칭찬해줄 정도로 높은 수준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 되야한다는 것입니다.
진짜 정신의학이나 심리학에 대해서 모르는사람이 그냥 외모가꾸고 성형하고 다이어트해라 그럼 자존감올라간다 이러는거 정말 말도 안돼요 뭐 스스로에게 약간의 자신감은 생길수있죠 근데 그게 본질은 아닌데 참 우리나라는 외모가 바뀌면 다 바뀔거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 그래서 외모 집착도 심한가같아요 성형이 정답이고 성형에 대해 아무 거리낌없는 사회분위기.. 외모지상주의 미쳤어요
자식이 마음깊고 똑똑해도 부모가 밖에 나가서 자식흉보며 신세타령하면 그 자식이 100프로 무시당함.이런걸 자식복을 탐한다하죠.엄마들의 입방정에 자식인생 골로 보내는 예가 많습니다.그래서 그 자식이 외국나가거나 해서 거의 인연을 끊어내지않으면 본인이 나고자란 곳에서 나머지인생 살아간다는건 그야말로 모래우에 성쌓기.결혼도 잘 안되고 한평생이 구설수인생.
저도 남한테 뭔 험담을 듣기전에 항상 자기 자신한테 비하를 먼저 했던 것 같아요. 자기비하를 해서 위축된 상태에서 남들한테 험담을 듣고나면 "아, 짜증나긴 하지만 난 이렇게 욕 먹을만 해"라며 스스로를 위로해주기는 커녕 2차적으로 가해를 계속 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깐 자존감이 점점 낮아지고 너진똑님이 말씀하셨던 자기 축소나 자기 과장전략을 많이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둘 다 사용해본 결과 결국엔 남는 건 상처 뿐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기도 했었고요. 이번 영상보면서 뒤통수 한 대 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너무 제 얘기 같아서요. 너진똑님이 설명해주신 많은 해결책이 있지만 결국엔 핵심을 꿰뚫는 문구는 단 하나인 것 같아요.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책 이름 정말 잘 지었네요 저도 저한테 항상 물어봐야겠어요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하냐고요
초반내용 보면서 고개 끄덕끄덕... 그래 결국 자기계발이 답이구나 하고 뒤로가기 누르려는데 아직 전체 영상의 절반도 안 왔다니? 뭐지? 이러고 있는데 바로 '쳐맞는 말' 시전하시고 본론 전개... 이번영상 레전드네요. 많은 사람들이 보고 본인의 인생을 더 사랑할 줄 알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밥 먹으면서 가볍게 보려다가 끝부분에 울컥해서 눈물날 뻔 했네요...
님들.!.!.. 제발제발 비교하기만 멈춰도 자존감 회복됩니다. 저는 이걸 10년만에 깨달았어요.. 아직습관은 남아있지만. 아예 타인에게 관심을 끄려고 노력하니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어요... 있는 그대로, 부족한 나도 괜찮다고. 실패해도 괜찮다고 한번 받아들여보세요. 만성우울증 n년차인데 내 인생에 집중할수있게됐음요
어떤사람은 학력이나 자신의 지위가 자존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제가 몇년전에 다니던 일본어학원에서 원장님과 원장님남편분과 고성으로 말다툼을 하다가 그 학원에서 그달 수강료를 돌려받고 수강이 끊긴 적 있었거든요. 보니까 학생친구들을 여럿 유학을 보내고나서 나름대로 자존감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수강료 한푼 더 벌려고 하고 학생들 한명 더 유학 보내려는 공명심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 보이더라고요. 일본으로 유학갈 실력이 되는 그 학생들이 그것이 마치 면죄부인양 버릇없이 구는 것을 봤거든요. 그래가지고 "학생들 저래가지고 일본에 유학간들 미국에 유학간들 독일에 유학간들 뭔소용이 있습니까?" 하고 강력하게 따졌더니 마치 "수강생주제에 좀 실력 있다고 띄워줬더니 이제 나를 가르치려고 들어? 나이도 나보다 어린놈의 자식이...." 하는식으로 이제 저를 수강을 끊어버리더라고요.
너진똑님은 정말 깊이있게 독서하시는 거 같아요 어떤식으로 필자의 말에 대해 고민하면서 읽는지 저도 알고싶어요 저는 읽으면서도 겉핥기 식으로만 이해하고 흘려버리거든요 ㅜㅜ 매번 같은 책을 읽으면서도 다른 이해의 깊이를 느껴요 오늘도 너진똑님 많은 위로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당
어렸을적엔 매사에 긍정적이고 밝고 대인관계가 좋고 사람들에게 인기도 많았는데 부모님 이혼 이후로 점점 스스로가 부정적으로 뒤틀려가는 걸 느꼈어요. 자기비하는 점점 일상이 되어가고요. 못생겼어, 볼품없어, 난 왜 이렇게 게으르고 나태하냐. 겨우 이것도 못해?, 사기를 당한 날엔 믿을 수 없을만큼 멍청하다. 라며 스스로를 비난하고요. 처음 시작한 자기비하는 동기부여였는데 점점 당연시되고 일상이 됐어요. 자존감이 바닥인 이유는 여럿이 있지만 자기비하를 멈추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네요..
저도 부모님의 보살핌 없이 자란 특이한 유년기를 거쳐서 그런지 남이 농담식으로 가볍게 툭툭 던지는 일침성 발언(너 머리 나쁘지? 너 연애 못해봤지? 같은)에도 너무 크게 상처받고 항상 나는 못났고 보잘것 없다고 자기비하 하는 버릇이 철들 때 쯤 되니 생겨있었어요. 게다가 지금 사회분위기도 사람에게 친절하고 이해심깊고 존중하기 보다는 어떻게든 남의 결점을 찾아내 '너 같은 사람 내가 잘 안다'는 듯이 판단하고 팩폭일침과 비판비난 하는 것을 소위 '사이다'라며 훨씬 더 좋아하잖아요? 그런 남을 판단하고 재판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그걸 당하는 다른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쿨하게 웃어넘기는듯 한데 항성 저혼자만 웃지 못하고 뒤로 식은땀을 흘리는 거 같고 그 비수가 나에게 향해올 때는 어떻게 냉정을 잃지않고 마음을 다스려야할지 잘 안되고 어렵더군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저에게 꼭 필요한 내용에 제가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서 놀랐습니다.
엊그제 조원희 선수 유튜브를 보니까 국대출신에 월드컵도 나가고 프리미어리그에도 진출해본 선수도 스스로는 여러모로 성공하지 못했다고 자책하더라구요.. 사람은 자기 위치에 상관없이 더 높은곳을 보게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자기보다 낮다고 생각되는 곳을 보면서 자존감을 챙기는것도 옳지 못한 방식이겠죠. 말씀하신바를 요약하자면 그저 스스로를 누구보다 잘 대해주는게 중요한것 같네요.
이게 맞는듯 예기치 못한곳에서 친구를 사귀고 여러 사람과 어울려도 어느날 문득 나는 원래 이런사람이 아닌데 하면서 혼자였던 삶으로 돌아가곤 했음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번 때문에 그친구들과 거리가 벌어지면서 뭐라 말도못할 애매한 사이가 되었고 신념이라는건 있으면 좋지만 때로는 그 신념이 나에게 유익이 되는지 점검해보는 시간도 필요한듯 신념이라 생각했던게 괜한 고집이었을수도 있음
전 남자입니다. 딱 제가 했던 정도가 이제 더이상 외모고민 할필요없고, 처음만난 사람들에게 받는 대우도 달라지고, 연애쉽게시작하고, 외모때문에 받는 피해는 제로가 되어서 외모고민할시간에 인생에 더 건설적인걸 할 수 있더라고요. 어떤 분야에 대해서 걱정을 할필요가 없다는건 인생의 큰 축복입니다. 전 외모걱정 더 안해요 코+쌍커풀+눈매교정+앞트임+뒷트임+볼살지방흡입+턱살지방흡입+턱보톡스+눈썹문신+윤곽주사+점다빼기+시력교정술 딱 1000만원 안으로 끊을 수 있어요. 딱 천만원만 쓰면 인생easy모드로 살수있더라고요. 혹시 도전하기 싫다고, 알아보기 귀찮다고, '에이 그래도 어떻게 성형을 해'라는 고리타분한 생각의 지배로 안 할 이유를 찾아서 합리화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운동백날한다고.. 내면 백날 가꾼다고.. 안변합니다. 안면성형이 가장 가성비좋고 즉시 큰 효과를 받을수있는 지름길입니다. 큰 외부자극제가 필요해요. 운동..좋은데 운동보다 성형 먼저 해야합니다. 사람들 대우가 달라지고 만나는 사람 수가 달라지며 성격도 많이 밝게 변합니다. 이거먼저 하고 운동하는거예요. 운동도 좋고 능력도 좋고 다 좋은데 가성비가 가장 높은건 성형입니다. 가장 단기간에 인생을 바꿀 수 있어요. 가성비가 높은것부터 순서대로 해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헛다리짚는거예요. 시간낭비하는거라고요. 지름길이 있는데 왜 지름길두고 돌아가놓고 불평하나요 인생 짧습니다. 젊을때 하루라도 더 잘생기게 삽시다. 드라마틱하게 인생이 바뀐다기보단 외모걱정을 죽을때까지 할필요없다는 사실에서 나오는 자신감, 높은 자존감, 외향적으로 성격변화, 내면의 밝아짐이 더 좋았어요 그러다보니 연애도 쉬워지고 기회도 많아진거겠죠. 저도 옛날엔 지나가는 여자들도 다 저를 썩은쥐보듯이 보고 어디 가서도 무시당하고 그러니까 이게 중첩되서 여성혐오도 생기고 자존감이 너무 낮았는데 성형으로 상한 마음까지 싹 고쳤습니다. 성형은 단순히 외모만 업그레이드하는게 아니라 내면도 밝게해주고 정신병도 치료해줍니다.
똑같은 말을 해도 사람은 생각하는 바가 전부 다르고 와닿는 말이 전부 다릅니다. 성형으로 인해서 본인에게 긍정적으로 변했다면 다행이네요. 하지만 본인이 직접 살빼고 외모 가꿔서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는 법입니다. 굳이 지름길이 있다고 왜 길을 돌아가냐고 하지 말아주세요. 그 사람은 그 1000만원이 없을수도 있고, 성형을 했을 때 부작용이나 늙었을때 어떻게 보일지 고민해서 하지않고 있는 그대로를 가꾸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 당신과 같은 사람이 있다면,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법입니다. 영상처럼 주위시선이나 관계에 나를 버릴필요없이 나를 먼저 생각하면서 살면 될 뿐입니다. 당신 자신이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기를 바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어느 순간 느낀게 나한테 함부로 하는 사람한테는 뭐 이정도 가지고 화낼순 없으니까 하며 넘어갔는데 똑같은 대우를 내 친구가 받는 상황을 옆에서 볼 때는 화가 많이 나더라. 이런 나를 보며 나 자신을 귀하게 대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음. 그러니 실제로 주변에서 대우도 달라지고 좋았음 근데 항상성 때문인지 다시 원래 찐따같던 모습으로 돌아와버리더라... ㅅㅂ
직업적으로 상사아닌 상사가 있는데 비지니스 파트너로서 처음에는 허세가 있구나 했어요. 영업을 하는 사람이라 직업 특성상 과장과 축소가 있구나 했는데 이게 사람들한테 잘 먹혔다고 생각(착각)하는건지 어느순간부터 '저 사람 허언이 있나?' 싶게 거짓말을 일삼더라구요. 갱인적으로 눈치, 촉이 좋은편이라 금방 눈치채는데 전혀 모르는듯 ...
제가 어려서 함축하진 못했지만 인생모토가 되는 글이 많아요. 늘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언제나 미쓰는 있을 수 있다. 그건 실패라고 불리지만 실패가 아니라 배움의 과정이다가 대표적인데요. 제 주변이나 이 글을 읽는 사람들도 마음에 세기셨으면 해요. 무의식으로 들어가면 정말 도움 많이되거든요
자존감이 너무너무 낮아서...평상시엔 자기축소가 기본이었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얼굴은 자주 보지 않지만 카톡을 자주했던 사람들을 만나면 무시당하기 싫어서 너무 과장되게 행동하고 오버하고 정말 말도 안되는 논리를 섞어서 자기확대를 해왔어요 저도 잘못되었다고 느껴서 바뀌어 보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 현실도 녹록치 않다보니 이런 성격을 바꾸기 더 힘든것같아요 요즘도 달라진거같지 않아서...말해놓고도 나중에 곱씹으며 후회하기도 해요 그래도 언젠가는..저도 바뀔 수 있겠죠...ㅠㅠ
아직 열심히 살고있진 않지만 뭔갈 하고는 있는 상태인데요 그걸 하기 전에 방에 누워서 유튜브만 보면서 2차가해를 많이 했었어요 그런 말들이 오히려 절 썩어빠지게 만들었어요 좋아하는게 있고 공부엔 집중도 안되는 상태에서 좋아하는 분야에 노력하지도 않고 공부는 안하면서 핑계도 늘어갔구요 좋아하는걸 하고있는 지금은 흔히 말하는 암기가 잘 되더라구요 끝없이 저를 빠뜨렸을 때 저에게 말한 새끼와 잘 해냈을 때 저에게 말한 새끼가 느낌이 전혀 달라요 삶의 만족이 조금 올라갔습니다
무시라는 것은 상대방의 실제로 어느 정도로 가지고 있는 부분을 더 축소하여 볼려고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들어서 드라마 보면 허준이 의술이 뛰어났는데, 정적들이 그의 의술을 엉터리로 보거나 낮추어서 생각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런걸 가지고 무시라고 합니다. 바보라고 하는데, 상대방이 진짜 바보라면 바보를 바보로 본것일 뿐이지 무시한것으로 볼 수 없는게 됩니다. 그렇다면 무시 당하는 사람들은 자기의 실제 능력을 과소평가 당하는건데, 이런 현상은 주로 남들이 가지고 있지 못하고 세상에서 가치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당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 능력이 낮춰져야만 당사자들의 욕구가 해소되는 경우 이런 현상이 생기고, 그렇다면 세상적으로 가치있는 것이 저 사람 한테는 있는데, 다수는 갖지 못하고 있는 것이어야만 그 능력이 비하된다거나 사실 별거 아니더라 하는 소문 같은게 난다면 반대자들 입장에서 욕구불만이 해소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누군가를 평가 절하하고 있다면 이것을 되돌리고 진정으로 인정하고 그 사람을 본받는것이 오히려 자신의 인생에 도움되고 좋은 것입니다.
그럴 때가 있죠. 싸우다 몸이 뜨거워지는 경우. 간단히 말하면 자기혐오예요. 내 자신이 역겨워 견딜 수가 없는 거지. 난 왜 이거밖에 안 될까, 난 왜 노력했는데도 안 될까. 마음 속 깊은 곳, 그곳에서부터 올라오는 자기혐오, 열등감, 자격지심. 그 열등한 감정들을 광기로 만들어 싸우니, 지는 게 이상하죠.
정말 제 이야기네요ㅜ 자존감 문제 때문에 여럿 광고에서 소개해준 책들을 몇권 읽어봐도 전 전혀 도움이 안되네요.. 책에 당연히 정답은 없고 끝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 뿐인데, 이 지옥같은 삶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은데 참 잘 안되네요. 이번에는 꼭 벗어날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이 였으면 좋겠습니다.. 읽어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나의 가치는 내가 결정한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남의 말이나 판단에서 자유로워지는 것 같아요. 자존감이 부족해서였는지 어릴때 남눈치를 많이 보느라 말도 잘 못하고, 재치도 부족하고.. 부러운 사람은 어찌나 많은지, 외모관련 작은 비교나 평가가 느껴지는 말에는 얼마나 자존감 상하고, 속에서 분노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남을 더욱 밉게 바라보게되고 인간관계는 더욱 어려워졌고요. 이제는 나 또한 남의 말이나 판단에 내가 참 많이도 휘둘리고 끌려다녔구나 그리고 좁은 마음으로 밉게 바라봤던 마음이 나의 뒤틀린 마음도 한몫했었구나 하면서 조금은 너그럽게 바라보고, 나도 자꾸 재치있게 받아치려노력하고 어찌되었든 대부분은 나쁜의도는 없다 생각하며 좋게 대하려하니 나아지는 듯 합니다. 또, 남의 판단이 아닌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오늘 하루 내가 열심히 살았나 좋은 사람이었는가가 나의 가치를 결정한다고 생각하니 남으로부터 좀 자유로워지는 것 같아요. 완벽하지는 않고 계속 나아지며 그렇게 싫고 미웠던 사람들과 조금씩 주파수를 맞춰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나의 좁고 어두운 마음으로 행한 말과 행동이 누군가를 불편하고 기부상하게도 했겠죠. 나스스로 나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때 남의 평가는 참고할 뿐 진정한 튼튼한 내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사람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쩌라고마인드 기억하세요. 좋은건 아니지만 요즘 이런 성격이 살기편하더라고요. 어쩌라고 나는 원래 이래. 저는 어릴때부터 혼자 다녀도 누구의 시선도 신경 안썼어요. 자존감이 높은지 낮은지 그런건 모릅니다. 남을 크게 신경 쓰지마세요. 남은 남일뿐입니다. 제인생과 크게 관련없는... 뭐어쨌든 운동은 참 좋습니다. 우리 몸과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10분이라도 새벽에 걷거나 뛰시길 바랍니다. 날도 선선하니 운동하기에 좋더군요^^ 정신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좋은 호르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유제품과 비타민D 꼭 챙겨드시구요. 다들 화이팅
자기 비하하는 습관은 부모 잘못 만나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런거임.. 근데 나이 들어가면서 부모 탓만 해서도 안됨... 최대한 부모와 멀어지고 부모가 나이 들어서 힘 떨어질수록, 자녀가 결혼해서 자기 인생 살아갈수록 증상이 좋아진다... 타고난 성향도 있지만 부모 영향이 크면 부모와 연을 끊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 돈 많이 벌고 몸 좋아지면 자존감 올라가는 것도 사실임.. 돈도 돈이지만 자산이 증가하는게 더 중요함
60대 70대들은 자식의 기를 죽여놓고 버르장머리 고쳐야한다며 하지만 그 세대들은 기본 교육조차 제대로 못 받은 세대입니다 학교수업은 수준미달이고 그런 세대들이 자식들을 잘키운다? 말보다는 손지검이 먼저였죠 그리고 나이들면 점점 자식 가스라이팅한걸 더 누리고 싶은데 점점 자식들이 멀리하면 자식 죽어라 키워봤자 소용없다 이런 망말을 합니다 치매걸릴때도 효도 봉사하라는 거죠
평소 자존감에 대해서 별로 생각안하고 살던 사람인데요. 근데 최근의 저 자신을 돌아보고 이 영상을 보니 저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저는 '자기 반성적'인 사고를 자주 하였는데, 타인이 저에게 근거없이 피드백 하는 말을 해도 그저 '아 내가 잘못했구나. 고쳐야겠네.' 라고 생각하였고(걸러 듣거나 반박도 할 줄 알아야 하는데 무비판적으로 모든 말을 흡수하였음), 저 스스로도 '내 생각이 잘못됬어, 나는 항상 부족해, 고쳐야해.' 이런 생각들을 습관적으로 하다보니 뭔가 잘못되었음을 느끼게 된 것 같아요. 사람이 물론 완벽할 수는 없고 고쳐야 할 부분은 고쳐나가는 것도 좋지만 어느정도 자신의 잘난 점도 인정할 수 있는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정'과 '진실' 구별하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는
교보문고에서 16800원에 찾을 수 있습니다.
꽤 신작인 편이라서 현 시점으로 도서관
대여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thx
아니 이사람은 돈을 내고 정보도 제공해주네ㄷㄷㄷ 교보문고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게 무료광고지
뭐야 대다박
자존감이 높고 말에 확신이 있으면 무시를 당한다 해도 별로 기분이 나쁘지 않습니다 왜냐면 무시를 당하는 이유가 나에게 있는것이 아닌 상대의 태도,인성등에 있다고 생각하게 되며 자신의 말에 당위성을 느끼기 때문이죠
맞습니다.
맞네 이거다ㅋ
무시 당하는 사람은 그게 없는 것입니다
그걸 길러주는 방법을 알려줘야죠
저게 있으면 좋은걸 누가 모르겠어요
하지만... 무례한 사람을 만드는 원리 또한 이것인게 참으로 오묘함..
참 맞는 말이네요. ㅠㅠ
저도 20살 초반에 자기비하 드립이라더나 제 약점을 친구들한테 드러내며 대화했었는데 친구들이 무시하는 느낌이 크게 들고 그 당시 의존성향도 있는 저는 엄청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러지않고 은연중에 나타나는 자신감때문에 오히려 애들이 따라주더라고요
혹시 같은 경험있으면 일단 남시선을 신경쓰지마시고 자신을 좋아하는것부터 시작하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님도? 저도
"스토킹 신고는 112"
공감추
근데 진짜 친구라면 나의 약점을 드러내도 "그러지 말아라, 괜찮다, 멋지다." 이런 말 해주는게 진짜 친구 아님???
그걸 약점으로 악용하면 친구가 아닌데....ㅋㅋㅋ
@@qpalzmwoskxn-dv7zl 대놓고 악용하는게 아니라 인간의 특성상 불안정한 사람으로 대하는게 무의식적 행동에서 뭔가 드러나요 ㅇㅇ
애초에 친구가 적었던적은 없어서 눈치는 빠름
약점잡고 은근슬쩍 무시하는 사람들한테는 똑바로 이야기해주고 말로해서 안되면 손절하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이게진짜 정답... 이런애들 다 손절쳐놔야함 아니면 무지막지한 피해로 나한테 옴
단칼에 차단하세요
뭘 얽매입니까
맞아요
@@편지찬-t4i 진짜 ㅇㄱㄹㅇ
주변에 어떤 사람을 두는가가 너무 중요해요. 애착관계부터 망하고 대학생 될때까지 온갖 왕따와 무시를 당하고 매일 자살기도하던 사람인데 유럽에 살면서 주변에 제 있는 그대로를 멋지고 좋고 아름답다 봐주는 사람들 사이에서 힘을 얻어서 지금은 자기 자신을 정말 사랑하며 자랑스러워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공감합니다
저도 비슷했는데 나를 그리고 남들을 있는그대로 바라봐주고 사랑하며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화이팅!!
@@Release. ㅠ 남을 사랑하려면 우선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만 하더라구요.. 옛날엔 진짜 온 세상이, 모든 인간이 미웠었는데.. ㅎㅎ 지금은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 힘내요!! 화이팅!!
어두운 시간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김우콩-h6r 감사합니다..ㅠㅠㅠ
저도 유럽. 딸 따라서 오스트리아로 갈 계획이에요. 잘츠부르크. 딸이 Applied science 대학원에서 공부. 지금은 미국에 있는데. 운전이 너무 싫고 요즘 총기 범죄가 너무 자주 나서 너무 싫어요
내가 아끼는 물건을 남이 함부로 다루지 않는것처럼 나 스스로가 나를 아낀다면 다른사람들도 함부로하지 못한다는 결론이네요
크 지렸습니다
@@go_topG 예전에 나를 사랑하잔생각으로 내렸던 결론인데 여기에 그대로 나오네요
@@jjoseph-t9b 그거 성경인데 자신이 소중한만큼 남도사랑 할수있는건데 인과관계는 문제가많음 책으로 해결하기는게 아님 원인이있으니깐 그러지 그원인을 알아야 해결되지 내가잘났다고 무시안당한다 이게아님 원인부터 찾아야함 그건 사람들의 각자의 인성임 그걸 어떻게 맞출거임? 사람들의 흐름에는 껴맞출껀지 아님 벗어나 내방식대로 살껀지 자기가 선택하는거임 인간대 인간의 문제는 도리라는게 있는거임 도리를깨서 살건지 자신이 행하는데서 달렸음 문제는 어디서든 남 사회속에도 일어나는 현상들임 그걸 위축하냐 잘하냐 이게아니라 그 흐름상을 만드는거지
@@user-vw4xs2xp9v 맞죠 사람마다 내가 그렇게해도 고마운줄알고 잘 해주거나 맞추는사람이 있는반면 그게 아닌사람이 있듯이 가지각색이죠 모든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논리는 아니에요 예외적인사람들도 많고 그 사람이 자기랑 안맞거나 어울리기 힘들다면 그 상황자체를 벗어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했던말은 그냥 통상적으로 저렇게했을때 이러한 결과가 있다~ 라는 의미로 한말입니다
와.. 간단한 논리인데 지금까지 떠올리지 못했네요... 덕분에 하나 깨달았어요!
영상 중간에도 나왔듯이 그만큼 초기 애착관계를 만들어주는데 부모의 존재가 정말 크다고 느낍니다. 진짜 아무 생각없이 지 물건 대하듯이 애 키우는 막장 부모들이 그래놓고는 애들 비하하는거 보면 참 속이 타들어갑니다...
으어억...
매가 약이라느니
다 받아주면 버릇없어진다느니..
당하고 살아서 그런말 보면 더 화나더라구요
@@묘이 근데 때로는 매가 약일때도 있고 실제로 다 받아주면 버릇없어지긴 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게 적용해야한다는거죠
@@SSRRRRSS 교육과 교화가 약이 될지언정, 물리적 폭력은 일시적인 효력만 발휘하고 근본적인 문제를 없애는 약이 되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WH K 그 사례는 그냥 기초적인 교육의 부재를 보여준 거지 물리적 수단의 부재를 보여주는 건 아니죠.
제 경험이지만 갑자기 자신에게 너그러워지는건 너무 한없이 어려운일이더라고요. 스스로에게 잔인해지고 엄격해지고, 그런 자아비판이 스스로를 성장시켰다고 자부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런 자신을 되돌아보니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엄격하고 한없이 날카롭게 대하고 있더군요. 그런 눈으로 타인을 바라보고 세상을 재단하려하고 있고요. 그래서 가장 처음 먼저 한 일이 "싫어요"는 누르지 말자였어요. 좋아하는 글과 영상 영화 책만 별점 만개씩 주면서 좋다고 칭찬해주고 좋은 글을 달고 댓글을 달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부터 더 관대하게 만들어갔죠. 그 과정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라 언제 자신에게도 스스로 칭찬하는 날이 올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좋은 말 영상을 들으니 다시 한번 자신에게 어떻게 대해야할지 생각하게 됐습니다.
저는 남들에게는 관대하고 남들을 인정하고 하나라도 부러워하는데 저 스스로에게는 너무 비판적이고 완벽주의적이네요... ㅠ 어려운 것 같아요
@@시이-v1g 저도 그래요...
완벽주의 완전 공감
이게 맞음... 사실 자존감 낮은 상황에서 남을 진심으로 인정하기가 쉽지 않음. 결국 기준은 내 생각에 맞춰지는 거라서 '나는 이런걸 예민하게 생각하니까 남들도 그렇겠지?' 라는 마인드가 디폴트로 깔려 버림... 나는 물론이고 남들마저 고운 시선으로 볼 수 없다는게 너무 고통스러움. 나도 지금 자존감이 바닥인 상태라 단순하게 생각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다
난 나를 너무 관대하게 생각해서 발전이 없는듯..
님 너무 멋져요
영상에 제 견해를 더하여 정리하였습니다.
0:00 ~ 8:52 무시 당하는 사람 '특' : 정상적인 애착 관계 형성에 실패함. -> 그래서, 자존감이 낮음. -> 그래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 -> 그래서, 자기 축소나 자기 과장 전략 사용 -> 하지만 자기 축소나 자기 과장은 사람들이 본인을 무시하게 만듦. -> 다시 정상적인 애착관계 형성 실패 -> 자존감 낮아짐. // 무한반복
해결책1) (책 '신경 끄기의 기술'을 참고 / 영상과 무관한 개인적인 생각) 애쓰지 마. : 인간관계에서 자꾸 뭘 하려고만 안 하면 된다. 자기 축소나 자기 과장을 하려고 들면 의식적으로 저지하자. 무시 당하지 않고 싶어서 한 행동이 역으로 무시를 부르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는 상대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보다 나쁜 사람이라는 인상만 안 주면 성공함. 평타만 치면 됨.
해결책2) 4:28 ~ 4:54 정상적인 애착 관계 형성을 위한 자기계발 : 극단적이어서 처 맞는 말이라고 했을 뿐, 유용함. (너진똑님의 '나는 왜 옷 못입는 사람이 찐따같이 보일까?' 참고)
해결책3) 9:35 ~ 10:15 낮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자기 비하할 때마다 진실을 확인하기 : 예를 들어, 9:30처럼 '나는 이것도 못하네, 등신이냐?'라는 생각을 할 때마다 과연 내가 언제나 못하기만 했던 사람인지, 잘한 적이 분명 있었을 텐데 그게 무엇이었는지 떠올리기. 그래서 내 스스로에게 가한 비하가 진실이 아니었음을 깨닫기.
해결책4) 10:39 ~ 11:05 누군가 나의 자존감을 해치지 않게 하기 위해 공격 당할 때마다 진실을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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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 애착 손상이 발생하면 사고가 왜곡되어 작은 문제를 크게 바라봄. 그래서, 8:48처럼 못생기고 남친 여친이 없다는 사실이 유쾌한 일은 아니어도 그렇게까지 심한 문제가 아니지만, '못생기고 남친 여친이 없어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이는 자존감 하락으로 이어지고, 자존감 하락은 다시 나를 함부로 대하는 왜곡된 사고를 마구 만들어냄. 따라서, 여기서 왜곡된 사고를 바로 잡으려는 노력을 통해 악순환을 끊어낼 필요가 있음.
왜곡된 사고는 어떻게 바로 잡는가? :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라는 책에 자세히 서술되어있음. 이번 영상은 사람들이 책을 읽고 싶도록 무시 당하는 사람의 '특'만을 열거하였지, 그 '특'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에 관해서는 일부러 말을 아낀 것으로 보임. 그러니 영상만 보고 끝내기보다 본인이 이 영상에 해당하는 사람이라고 느껴지면 책을 찾아보도록 하자. 특히, 2장에서 영상에 나온 '진실'을 보는 법에 관하여 상세하게 선생님이 알려주심.
정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 덕분에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정리 감사합니다😊🌠
이영상은 무시당하지 않는 법이 아니라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대한 영상이었네요....정말 현대사회에 가장 필요한 내용인것같습니다 너진똑님의 실적때문에 아니라 제 주변사람들한테 추천해주고싶은책이에요
자존감이 얕잡아보는 원인이라 그런 것 같네요
무시당하지 않는 방법이 곧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어서 그렇습니다.
무시당하지 않는 법 따윈 존재하지 않으니까.
자존감이 낮으면 사람이 하찮아보이고 그럼 무시를 당하고 무시를 당해도 저항을 하지 못하니까 더 무시하게 됩니다
잘사고 우월하면 사람들한테 무시당하죠..
정신과에서 상담을 받는데 평생 사람들에게 무시받는다고 이야기를 자주했습니다.
"무시받기 싫어서 공부를 미친듯이 했다, 무시받기 싫어서 대학을 잘가려 했는데 만족스럽지 않다.. 대학 와서도 애들이 은근히 무시하는것 같다... 키가 너무 작아서 무시한다.. "등등 생활 전반을 무시 안받으려 했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였어요. 공부를 맨 처음에는 반 1등을 하면 무시를 안받는다 생각하고, 반 1등을 하니 전교 1등이 아니여서 만족못하고, 전교1등은 너무 어려운 목표이니 자괴감만 들고... 이런 상황이 무한반복되더라고요.
그럴때마다 의사선생님이 항상 무시받았던 상황을 객관적으로 물어보면서 정말 사람들이 당신을 무시했는지에 대해 물어봤어요.
약을 먹고 상담을 받으면서 증상이 좋아지고 자존감이 높아지니까 신기하게 무시하는 사람이 줄어들었는데
이게 무시하는 사람이 줄어든게 아니라 무시받는다는 느낌이 줄어든것 같아요.
정말로 무시받는 경우도 있겠지만 뭔가 은근히 자기자신이 마음에 안들고 부끄러운 그런 감정때문에 생기는 불쾌함같은걸 사람들이 무시한다고 오해를 하는것 같아요. 저도 고3때 우울감이 아주 심했을땐 거울만 봐도 엄청나게 화가날정도로 자기혐오가 심했는데, 그때 가장 열등감이 심했던걸 생각하면 인과관계가 있는것 같아요
이게 진짜네요
저도 님같이 그런 생각을 했어요.
말 더듬이 고치는 것도 해보고 책도 읽고 공부도 열심히 해봤어요.
그런데 제일 강한 처방은 "양약은 고어구나"
였어요. 정말 거슬리는 말 중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겠더라고요.
주변의식을 안하고 행동해서 어디를 가나 풍겨지는
이질감이 제가 무시 당하는 요소더라고요.
옛날에 고1때 우리 짝궁하던 놈이 저한테 그러는데요.
제가 너무 행동하는 것이 순진하다고 해요.
학기초에 이제 환경꾸미기로 청소도구나 그밖의
것을 맡은사람들이 사오는데요. 제가 빗자루를 맡아서
두자루나 사왔는데요. 제 짝궁놈이 하는말이
"야! 그런사람들 싼거는 안에다가 숨겨놓고
비싼거는 앞세워놓고 먼저 파는 거 몰라?"
하더라고요.
@JINIRU 반말은 왜 하시며...
나는 그래도 내 흑역사에 대해서 포장은 안하며 그 흑역사때문에 어느정도 도를 닦었으니 그런 유치한 인신공격은 어림없지.^^
당신들은 당신들이 어떤 한심하다고 여기는 대상에 대해 정해놓은 명제를 지키려고 집착만 하잖아.ㅎ
저런 못된 사람 맞출생각하지마세요
평소 남을 웃기기를 매우 좋아하는 아이였지만 계속해서 자기비하를 통해 웃겨주니까 오히려 광대짓을 해도 돌이 날아오는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상당한 회의감을 느꼈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점점 염세주의적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현재는 모든 인간관계를 단절해버렸네요 사람들이 저를 무시하고 비하하는걸 느꼈기 때문이죠 얼마전부터 그 원인을 찾다가 결국 내 자신의 가치가 없어서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고 운동도 하고 성형준비도 하고 자기계발도 병행하며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는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영상중간에 " 맞는 소리요 처맞는 소리" 란게 나오자 뒷통수를 한대 맞은거 같아 매우 당황했습니다
결국 내면의 마음의 문제였던거군요
저가 저를 함부로 대해서 생긴 비극이었단걸 통렬히 느낍니다
이 영상을 본 것만으로 많은걸 배웠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은 꼭 읽어보도록 할게요
아뇨
내면의 마음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세상 모두가 공자나 맹자가 아닙니다.
당신의 높은 도덕성을 알아채지도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키가작고 덩치가 작고 가난해서 위축되고 부모가 죽거나 아파서 우울하고 등등
이 모든 것은 단지 개인의 고통일 뿐이죠.
남들은 키가 평균이고 부모가 모두 살아있고 멀쩡히 돈을 벌고 자가, 자차도 가지고 있고 그냥 부모가 주는 돈으로 하루종일 속 편하게 공부하고 학원다니고 부모한테 공부가 벼슬인 냥 성질도 내면서 부모집에서 얹혀 살며 부모가 설거지 빨래 다 해주고 부모가 요리 장보기 반찬 전부 다 해주고 본인은 그냥 자기인생만 생각하면 그만이죠.
그러니 가난하고 불우한 사람은 혼자만 개고생이고 아무도 관심이 없습니다.
즉, 세상 사람들은 오직 결과만 바라봅니다.
가난하고 부모 간병한다고 공부를 못했거나
운동을 못해서 몸이 왜소하면 아무도 감안해주지 않습니다. 그냥 머리 나쁘고 힘 약한 패배자 취급하고 끝입니다.
하지만 부모돈으로 비싼 학원 다니고 하루종일 공부할 시간과 기회가 주어지고 부모돈으로 그냥 편하게 헬스장 다니는 사람에게 우린 부모 돈으로 편하게 노력한다고 아무도 말하지 않죠? 오직 그 기회와 자유의 과정상의 혜택은 입 다물고 편하게 노력만 했을 뿐인데 그 사람을 치켜세워주고 광신도처럼 결과만 놓고 추종하기 바쁩니다. 아무도 넌 부모빨로 헬스하고 비싼 학원 다니고 돈도 부모가 벌고 집안일도 부모가 다 해주고 이런 말은 안 하죠.
오히려 충성스러운 노예들이 이때다 싶어 바로 열등감 취급하면서 값싼 처방전 내리기 바쁩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 봅니다.
외적으로 꾸미고 나서 내면을 가꾸는 게 지극히 맞습니다.
@@sksinfndkxk7 덕의 깊이가 얕고 남을 헤아릴줄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하고 헐뜯을 사냥감을 찾는 나르시스트들에게 몸소 뜯겨먹혀본 경험으로 미뤄보아
대부분의 인간상이
공자나 맹자가 아니란 부분에 만번 동의하고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님과 저는 견해는 다르지않죠
"외모는 가꾸어야한다"로 귀결됩니다
다만 저는 너무 극단으로 자학하는 마음이 강해 꾸미는 동시에 자신의 마음도 돌보기 시작해야겠단 취지에서 글을 적었습니다
다소 편협하고 극단으로 보이지만
외관은 거의 진리이다 싶이 통용되죠
이 부조리한 원리는 사람의 본능인 것이니 너무나 자연스레 누구도 의심않고 받아들일터이죠
저 또한 예쁜,잘생긴 사람을 좋아합니다
너무 그들만 나무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사람은 상대를 판단할 때 처음 볼 수 있는게 외모밖에 없죠 그 또한 어쩔도리가 없습니다 사실이니까요
중요한건 그 이후로 상대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차이고 그 차이가 성숙한 인간과 아이의 탈을 벗지 못한 인간을 나누는 기준이 될터입니다
우리모두가
저 역시도 언제나 남에게 상처주고 악을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는 소리기도 하겠죠
다시 환기시켜주심에 감사합니다 당신도 저도 많은 상처를 받아서 스스로 깨달은 바 아니겠습니까
발전과 정진을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코코넛님 근본적인 원인을 잘찾으셨어요
저도 많이 헤맸는데 요즘 인지치료 스키마치룔 배우고있는데 조건적가치는 사람은 절대 완벽할수없기때문에 고통이 필연적이라네요 저도 예전의 코코넛님처럼 생각하고 노력하던때도있었지만 제맘은 더 고통스럽기만하더라구요 그렇게 돌고돌아 본질적인 치료를 받으니 조금씩 괜찮아지려는 중입니다 영상하나로 깨달으신게 대단해요 쿵푸팬더님처럼 생각하면 내 자신만 괴로워질뿐입니다.. 무조건적인가치를 깨달으시길바래요 저도 노력중입니다 행복하시길!!
@@왕쏘 완벽에 광적으로 집착했었는데 조건적 가치에 있어서 절대 완벽은 없고 그에 따른 고통은 필연적이다..
멋있어요 배우신 내용을 토대로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본질을 아주 예리하게 꿰뚫어주셔서
씻어내리듯이 의문이 해소됐습니다
제게 살아가는데 있어서 소중한 지적자산이 될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 모두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밤 되시길 :)
@@코코넛-l2y 다들 너무 멋있으세요..! 저도 글로 배우고 갑니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낯선 지역의 고등학교로 오게 되어 친구들과 친해지고싶어서 자학개그를 치며 제 자신을 함부러 대했습니다. 근데 요즘따라 친하던 친구들도 슬슬 무시하기 시작하고 그게 저도 상처가 되더라구요. 이런 말 진지하게 말할 친구도 없이 혼자서 힘들었는데 영상을 보면서 공감도 되고, 저를 알아주는 것 같아 위로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요!!
자학개그는 진짜 노노 ㅜㅜ
그냥 혼자 정상인처럼 사세요
고등학교 친구가 평생간다 이딴 말 다 뻥입니다 대학가면 대학친구들이랑 놀고 군대가면 군대동기랑 놀고 회사가면 회사동기랑 놉니다 친구들이 혈육도 아닌데 얽매일 필요 없어요 친구가 중요하다? 정작 뒷통수치는게 친구고 험담하고 비하하는게 친구입니다 반에서 착한애가 있으면 개랑 노세요
자기축소 방법을 쓰며 여러명의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근데 요즘부터 한 명이 저를 무시하는 느낌을 받아서
'얘는 나랑 끝까지 갈 애는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여 손절 쳤습니다
반면 다른 애들은 제가 자기축소를 하면 오히려 제 자존감을 높여주려 하고
특히 제 10년지기는 용기와 희망을 더 주더군요
요즘 이 일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영상 찾아보고 있었는데 너진똑님 덕분에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 기회였습니다...
결국 타인의 인정은 허상일뿐이죠. 오직 나만이 나를 인정해줄 수 있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허상은 아닌거 같아요 타인의 인정도 중요하지만 나도 나를 사랑할 수 있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닐까요
@@이준-i2n4k 맞는 말씀이에요. 인간의 인정욕은 생존과 관련된 생리적인 욕구니까요. 오히려 자신의 욕구만 중요시한다면 누구에게나 이기주의자로 여겨질 수 있기도 하죠. 하지만 저의 주변에서는 반대로 타인의 인정에 눈이 멀어 자신의 인정을 억누르는 상황을 겪는 이들이 많았고, 후에는 완벽주의 성향으로 이어져 영상에 나온 것과 같이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들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종종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타인의 인정에 대한 욕구의 허상을 눈치채고, 자기 인정의 힘을 키워야한다는 거였어요. 쉽게 말하자면 자기인정이 먼저고 그 다음 순서가 타인의 인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절대적인 자기 인정은 능사가 아니겠지요. 영상 마지막에 나온 질문처럼 나를 함부로 대하는 부정적인 자기 평가가 나라는 인간 자체를 실제로 무력하게 만들지 않게끔 잘 관리하는 것이 베스트인 것 같아요 ㅎ 댓글 감사합니다.
@user-hh5bf4vy8y 제가 느낀 허상이란 말과 사뭇 달랐네요 전 타인의 인정이 필요없다는 식으로 보였어서 무심코 대댓을 달았습니다! 타인의 인정이 허상이란 말은 타인의 인정에 자신을 속박하지 말라는 뜻이었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내 문제가 아니라 내 상처가 문제다'라는 말이 참 와 닿네요. 생각과 진실이 다르다는 건 너무나 잘 알지만, 조금만 방심해도 어느새 '생각=진실' 익스프레스 열차를 타고 '자책 및 비관' 역으로 가게 되는데, 이 고리를 끊고 열차에서 잠시 내려 쉬어가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책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 축소 전략, 자기 비하,
자학 개그를 많이 사용하니
사람들이 그렇게 대우하는거였구나
겸손히 대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그 불이익과 어긋남, 파괴를
느껴 이젠 침묵을 지키고 운동을
해 몸을 감량하고 웃기는 얘기는
서로 통하는 사람에게만 합니다.
그러는게 좋음
저 역시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서 부모님 원망하며 자존감이 낮은 상태로 쭉 살았었는데요. 요 근래부터 부모님께 '낳아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아무 것도 안 해 주셔도 됩니다.', '엄마, 아빠는 좋은 분들이에요.', '사랑해요' 라고 말하기 시작했고, 진심으로 부모님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품어주고 감사함을 느끼는 시점부터 자존감이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태어난 환경은 내가 선택할 수 없지만, 그 환경에 대한 해석은 내 선택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제 더 이상 불우하고 불행한 사람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20년째 연락안되는 엄마한테 그런 얘기를 어케 전달할까요 저도 그렇게 멋진 말을 전달하면 자존감이 무척 오를거 같은데요
느끼는게 사람이 간사해서 자기한테 지ㄹ하는 사람한테는 조심하고 자기한테 잘해주는 사람한테는 막대함. 인간은 참 ㅋㅋ
동감
진짜 잘해주면 오히려 고마워 하는게 아니라 나를 만만하게 보는게 대부분임
그래서 인간혐오 와서 이젠 개인주의임
진짜 착한애들한테만 잘해줌
님은 똑똑하니까 그런게 이해가 안되는거에요
4:05 부터 나오는 브금 뭔가요? 히사이조summar 밴드로 만든듯하네요
나쁘지 않군요! 감사해요! 어렸을 때부터 나를 깎아내리는 방식으로 대인관계를 하며 살아왔고 그래서 무시아닌 무시도 많이 당해봤는데 마흔이 넘어서도 사람을 만날 때면 이 버릇이 툭툭 튀어나옵니다. 달라진 점은 지금은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자각할 수 있게 된 점이랄까요. 늦게나마 이런 습관을 고쳐보고자 영상 시청했어요. 고맙습니다.
저두그래요...겸손이 미덕인지 알고 자학을 했는데...뒤늦게 깨닫게 되네요..내가 지금 무슨짓을 한건지..
아니 이런.. 아니... 제가 왜 이걸 지금 확인했을까요.. 헉ㄱ... 감사드립니다...
허리디스크가 심하게 터져서 2년 조금 안되는 시간동안 집에만 있는 사람입니다. 영상 중간에 부모와의 긴밀한 친밀감을 유지한다면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이 조금 못난 상황이라도 자존감이 그닥 낮아지지 않다는 내용을 보고 매우 공감을 합니다. 집에만 있다보니 어머니와 항상 같이 있는데 현명한 어머니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저를 항상 존중해주시고 오히려 디스크가 터지기 전보다 정신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룬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머니와 같이 있다보니 저도 모르는 제 자신을 발견하는 것 같은 기분도 많이 느낍니다. 디스크가 터지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디스크가 터져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생기는 것 같네요. 감사하게도 좋은 가정에 태어나서 좋지 못한 상황도 좋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자기위로의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요 데헤헷 엄마 아빠 사랑해!!!!!!!!!!!!!
좋은 부모님만나셨네요.... 저는 아프다고하니깐 엄마가 한숨쉬더라구요.....
@@abc-2024aik 저도 그래서 디스크 다 터지고나서야 mri찍어봤네요..
맞아요 엄빠가 최고 ‘ㅅ’)~
넘 보기좋습니다 디스크 이후 건강관리 신경쓰셔서 더 건강해지실거라 믿어요! 멋져요!
그렇게 깨달을수 있는 것도 참 감사한일이네요~! 디스크 꼭 회복되기를요!
저는 자기축소전략을 자주사용하지만 무시당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면에 내 자신에 대한 충분한 자존감과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자기축소전략을 사용할때 누군가는 그 모습이 제 진정한 모습이라 생각하고 무시할때가 있는데 그때 선을 그어주면 됩니다. 내가 무서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당신에게 알리기 위해 때때로 어리숙하고 순진한 모습을 보이지만, 당신이 선을 넘는 순간부터 당신에게 무섭고 어려운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경험하게 해주면 그 이후부터 상대도 선을 넘지 않더군요.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무의식에 열등감이 있기때문이다
열등감이 있기에 없애기 위해 노력하지만
나태하기때문에 금방 지쳐서 포기를 하고
한 만큼 빠른 성과가 안나오면 “나는 왜 이모양이지”
자기 혐오를 시작한다.
근데 인간은 원래 나태하기 때문에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설정하고 그 환경에 나를 넣고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늦더라도 성과가 올 거라는 것을 깨닫고
자기 혐오가 줄었다
저는 자기비하를 하되, 자기제시도 하면서 저의 본모습을 드러내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이 도중에서 저를 만만하게 보는 느낌이 꽤 들면은 손절을 하지요. 그랬더니 인간관계가 편해졌습니다. 아직 열등감, 예민함, 소심함, 피해의식 등이 조금 남아있지만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네요.
이 영상을 토대로 자기비하는 당분간 빈도를 줄이고 다시 제 상처에 대해 알아나가야겠어요
좋은 영상과 책추천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보다 나쁜 사람을 너무 오래 그리고 많이 만난게 제게 독이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이 장난으로 한 말일지라도 혼자 상처받는 게 지속되다보니 내가 병신이고 쓰레기구나 라고 세뇌되었는데 최근에 시간이 많아지면서 돌이켜보니 나쁜 사람을 곁에 오래두고 있었고, 내가 있던 곳도 좋은사람이라곤 있지도 않을 곳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조금 나아졌는데, 이 영상에서는 답을 알려주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한번이라도 좋은 애착관계가 있었다면 제 과거들이 많이 바뀌었을까 싶은생각을 요근래 돌이켜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맞았나보네요. 영상잘봤고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게 주의 하도록하겠습니다.
진짜 중요한 말씀입니다. “진실을 안다는건 유용하다.” 내 자신의 신세에 대해서(?) 안다는건 진짜 중요합니다. 흙수저집이라서 포기 하지 말고.. 출발 선이 뒤에 있다고 자책하지 말자고요.. 개인적인 첨언을 붙이면 학교 생활 하면서 자기 자신을 그대로 보여준다면 진정한 친구는 생길 것입니다.(이건 개인의 운에 좌우 한다고도 봅니다.) ‘내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라는 생각으로 세상의 부조리함을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 세상과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면서 마음을 가꾸게 되면 주변에 마음 나눌 좋은 친구들은 생깁니다. 흙수저의 장점은.. 돈빼 먹겠다는 사기꾼들이 알아서 걸러 줍니다.(찡긋)
무시 안당하는 법이라..질투 안당하는법이 간과됐음..
항상
나에 집중하고 꾸준히 발전했더니...질투하는 사람이 어느새 주위에 많음...
그래서 낮추기와 쎄개하기를 적절히 이용해야함ㅎ
제가 10대동안 울고불고하면서 조금이나마 깨달았던 부분을 정리해놓은 책이 있다는게 넘 좋네요!!!! 늘 좋은 이야기 잘 보고 있어요 월급 받으면 다시 오겟슴니다 너진똑 러브뽀에버.
확인이 넘 늦었죠..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흑흑
남을 의식하거나 남들 에게 너무 친절하게 하지말고 상대방에게 애착을 가지는 자신보다 자신에게 애착을 가지길 바래요
요즘은 극단적인 사람들이 너무 잘 보이는 것 같아요. 자기비하 하는 사람은 한도 끝도 없이 자기비하에 빠져있고 허세부리는 사람은 끝까지 허세부리고. 모든것은 중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중간이 제일 어렵네요. 특히 말씀하신 유년시절의 애착관계 형성에 있어서도 중간, 적당함, 올바름이 중요한 듯 해요. 너무 많은 사랑, 너무 많은 너그러움을 겪어도 문제고 너무 부족한 사랑, 너무 많은 질책을 겪어도 문제니까요. 적당함과 올바름이 건강한 사람을 만드는 것 같네요.
우울증이 무서운 이유는 자신이 우울해진 이유, 문제점들을 알고 있음에도 고칠 의지가 안 생긴다는 점임. 또는 노력하면 자신이 변할 걸 알지만, 내 자신은 변할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는걸 깨닫게 된다는 것도 있음.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받아들이라는 게 진짜 어려운데 행복해지는, 최소한 불행해지지는 않는 정도라고 생각해요
근데 이건 진짜 상황마다 관계마다 수많은 패턴의 대화가 있기 때문에 결국 사람들과의 관계는
만나가면서 스스로 조정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물론 너무 버거우면 안 만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요 근데 현대사회에서 뭐 하나라도 혼자 할 수 있나요 특히 직장같은 경우에는 아무리 프리랜서라 한들 나의 무언가를 유통해줄 사람들과 피드백이 필요하고 샐러리맨은 다들 각자 있는 곳에서 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들이 더 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도, 잘남도 그냥 당당하게 말하고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저도
맞아요 그때그때 상황과 상대방에 따라 방법이 달라요 정답도 없고요 그래서 인간관계가어려운거죠
무시당할때 절견딜수있게했던건
"나중에 달라져서 얘네태도를 바꿔놔야지" 였어요.
솔직히 자기비하가 저를 긍정적인방향으로 바꾼것도맞습니다.
자기비하가 더큰 아픔이되느냐, 채찍질이되느냐로 나뉜다면 전 후자였습니다.
저를싫어했기에 발전할수있었죠.
살을 30kg이상뺀현재, 시간이지난덕인지 다이어트의 영향인지 전보단 조금긍정적인사람이되었습니다. 그렇지만여전히 마음에든병이많아요.
자기를사랑하는순간, 마라톤에 완주하지못하고 여기까지했으면 잘했다며 끝내는사람같았거든요.
전 더달리고싶습니다. 그게너무힘들고 나를위해선 쉬어야할때도있는걸알지만, 중도포기보단 완주를, 완주보단 순위권에들고싶습니다.
더멋진사람을만나려면 내가더멋진사람이되어야한다는거. 자존감과상관없이 맞는말입니다.
그치만 있는그대로의 나를받아들인다는건,
마치 자기속도를 알고 경주에서 '그속도만큼만 달리고 그정도순위로만 만족해야지'
라며 멈추는것같습니다.
모든사람이 1등이될수없기에 이런영상처럼 평범한것에 만족하는법은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적어도 제 20대가끝나기전까진 제속도가 더딘걸알더라도 달려보고싶네요.
많이힘듭니다. 저보다빠른사람도많습니다.
너진똑님이 4:50 쯤에 우스갯소리로말하셨던
쥰내게열심히해서 바뀌는것
저는 아직도 이결론이와닿습니다.
제 정신이 아픈것인지, 젊음의투지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그냥 어제의 나보다 조금더빨리뛰고싶습니다.
그러면서도 힘들지않고싶다면 이기적인거겠지만요.
연민과 동정에서 무시로 바뀌는것은 순식간입니다 사실 연민과 동정을 한다는 자체가 이미 나보다 한수 아래의 인간으로 간주하고 하는 행동이니까요 겉으로는 아니라고 하겠지만.
동감
이 영상으로 제 인생이 10분으로 요약되었네요.ㄷㄷ
5년이상을 정상적인, 혹은 평범한 사람이 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는데
노력해오는동안 나만 힘들고 나만 평범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바보가 된 것 같아 괴로웠는데,
나만 힘든게 아니고 나만 비정상적인 부분들이 있는게 아니구나라는 것을 완전히 깨달았어요.
바로 책 구매하고 자기계발에 더 집중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평범하게 라도 하자는거 자체가 자꾸 남과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평범을 목표잡는거보단 내가 만족하는 삶을 사는게 저를 더 덜 괴롭히는거 같아요.
@@lineY
비교를 왜 하세요? 님 인생은 오직 님인생입니다 전 부모나 이모 고모 할머미 등 왜 내인생에 참견인지 소귀에 경읽기 합니다
@@user-Griezman 그땐 자기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때문이죠 ㅋㅋ
그래서 남들이랑 비교해서 더 나아질려했는데 비교하면 할 수록 자기혐오감만 강해졌습니다.
지금은 알빠임? 하면서 사는중
저의 경우엔 한주간 자신을 돌아보니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보다 나를 무시하는 사람에게 인정받고싶어하눈 욕구가 강해서 스스로 나를 무시하게 상황을 만들거나 나를 무시하는 집단으로 들어가게 되더라구여
누구도 이런가능성은 이야기 해준사람이 없었는데 저처럼 스스로를 우울하게 만드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저로서는 듣고나서도 솔직히 큰 생각이 안드는 것이 슬픕니다, 물론 바뀌기 위해서 노력하겠지만 항상 자기비하를 하면 마음이 편해지는 지경인 저로서는 역시 항상성 때문인지 변화에 대한 반발이 1순위로 나타나네요 .. 슬플 따름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자존감을 높혀야겠다는 생각또한 자리잡는 유익한 영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자기축소전략을 사용했죠.
근데 지금 와서 보니 주변에 남는 사람 중에 나를 무시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억울한 마음이 커지고 난 정말 진짜 잘난 부분은 없는 걸까 하는 마음까지 생겼습니다.
스스로는 진취적인 삶을 살길 추구해왔지만 주변에 남는 사람과 환경은 진취적인 사람들이라기보다 안정적인 사람들이나 나를 무시하길 좋아하는 사람들만이 남아 저 스스로도 욕심이 없어지고 주눅이 들게 된 듯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나면 저를 무시해왔던 사람들의 저의 대한 평가가 옳은 것이 되어버리더군요.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차라리 허세를 부리자 싶던 차입니다.
차라리 나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자 허세를 부리는 것이 낫다. 하고 말이죠.
모든 것에 대한 화가 지금도 진행 중이라 두서 없이 말을 하게 되네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제가 어떻게 살아갈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년 후 지금은 어떤 변화가 생기셨나요?
맨날 무시당하지 않는 법은 알려주면서 상대방 무시하는 사람을 어떻게 취급해야하는지
무시를 자주하는 사람과 주위 사람들이 붙어 놀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무시하는 사람들이 그런 행동을 할 때 눈치보게끔 할 수 있는 메커니즘은 무엇이고 또 공동체에서 그렇게 해야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이런 것도 듣고 싶네
재 친구 중에 늘 자랑은 많지만 실상은 하나도 없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자기 포토샵 자격증 있다고 자랑하더니 막상 시켜보면 하나도 못한다거나 집에 엄청 비싼 단검이 있다고 자랑하더니 막상 보여달라하면 어디있는지 모른다고 하거나 시험에 낙제를 받았음에도 만점을 받았다고 하거나 말이죠. 중요한건 남이 자랑하는거에 대해선 한껏 칭찬하고 남이 한껏 칭찬해줄 정도로 높은 수준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 되야한다는 것입니다.
자기계발로는 낮은 자존감을 해결할 수 없다. 정신의학과 심리학의 관점에서 낮은 자존감은 정상적인 애착관계 형성에 실패했기 때문에 발생한다. 애착 손상으로 인해 생긴 상처가 자기 혐오를 만들고, 자기 혐오는 마음의 상처를 더 헤집어 놓는다.
근데 우리나라에서 유독 자기축소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음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자기를 깎아내리는것이 예의니까 어쩔수없어도
적절히 자기과장을 하는것도 큰 매력으로 다가오는것같음
진짜 정신의학이나 심리학에 대해서 모르는사람이 그냥 외모가꾸고 성형하고 다이어트해라 그럼 자존감올라간다 이러는거 정말 말도 안돼요 뭐 스스로에게 약간의 자신감은 생길수있죠 근데 그게 본질은 아닌데 참 우리나라는 외모가 바뀌면 다 바뀔거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 그래서 외모 집착도 심한가같아요 성형이 정답이고 성형에 대해 아무 거리낌없는 사회분위기.. 외모지상주의 미쳤어요
자식이 마음깊고 똑똑해도 부모가 밖에 나가서 자식흉보며 신세타령하면 그 자식이 100프로 무시당함.이런걸 자식복을 탐한다하죠.엄마들의 입방정에 자식인생 골로 보내는 예가 많습니다.그래서 그 자식이 외국나가거나 해서 거의 인연을 끊어내지않으면 본인이 나고자란 곳에서 나머지인생 살아간다는건 그야말로 모래우에 성쌓기.결혼도 잘 안되고 한평생이 구설수인생.
진짜 자기축소전략이란게 무서운게 계속하다 보면 내가 원래보다 못하고 멍청한 사람으로 나를 평가하게 됨...
걍 남이 뭐라하던 본인 갈 길 갑시다ㅇㅇ
어차피 님들이 노력하고 본인 스탯쌓아가다 보면 그 인간들이랑은 아주 멀리 떨어져있을거에요
자기 축소 근데 잘난 사람들 한테는 꼭 필요함 그래야 주변 사람들과 관계도 유지하고 시기 질투도 안받음 어디 한군덴 모자라면 주변인들도 쟨 저건 못하니까 하고 열등감도 줄테고
정말 딱 제 이야기군요. . .
반복된 버림받음의 유년기는 제 삶전체를 흔들어대지만 이겨보려 노력중입니다
자존감개낮았는데 운동 꾸준히시작하고
학교다닐때는 되게세보이던 허세가득일진들
체단실에서 깔짝들어놓고 포즈잡고 웃통까고 허세부리는모습보고 자존감 회복했습니다. 선생님들 운동이 자존감회복에 최고인것같습니다
타인과 비교하며 자존감이 회복됐다면 더 강한 사람들이 있으면 또 비교하며 좌절하게 되는 거 아닌가요 자기계발은 좋지만 비교하는게 진정한 자유와 행복일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남한테 뭔 험담을 듣기전에 항상 자기 자신한테 비하를 먼저 했던 것 같아요.
자기비하를 해서 위축된 상태에서 남들한테 험담을 듣고나면 "아, 짜증나긴 하지만 난 이렇게 욕 먹을만 해"라며
스스로를 위로해주기는 커녕 2차적으로 가해를 계속 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깐 자존감이 점점 낮아지고 너진똑님이 말씀하셨던 자기 축소나 자기 과장전략을 많이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둘 다 사용해본 결과 결국엔 남는 건 상처 뿐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기도 했었고요.
이번 영상보면서 뒤통수 한 대 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너무 제 얘기 같아서요.
너진똑님이 설명해주신 많은 해결책이 있지만 결국엔 핵심을 꿰뚫는 문구는 단 하나인 것 같아요.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책 이름 정말 잘 지었네요 저도 저한테 항상 물어봐야겠어요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하냐고요
저도 애착 손상 이 있는데요 30살 이후에 정서적, 경제적 독립 이후에는 그 증상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이런 영상이 훨씬 옛날 부터 있었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남을 속이려들지 말고 자신도 속지말라
남에게 잘보이려고만 하지말고 자신에게도 잘 보여라
내 이웃을 사랑하라
넘치지도 말고 부족하지도 말라
항상 중간이 어렵습니다
초반내용 보면서 고개 끄덕끄덕... 그래 결국 자기계발이 답이구나 하고 뒤로가기 누르려는데 아직 전체 영상의 절반도 안 왔다니? 뭐지? 이러고 있는데 바로 '쳐맞는 말' 시전하시고 본론 전개... 이번영상 레전드네요. 많은 사람들이 보고 본인의 인생을 더 사랑할 줄 알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밥 먹으면서 가볍게 보려다가 끝부분에 울컥해서 눈물날 뻔 했네요...
너진똑님이 깊어지신 이유도 불완전함 덕분인 거 같아요. 상처를 안고 있는 마음은 힘들지만 사람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 거 같네요.
님들.!.!.. 제발제발 비교하기만 멈춰도 자존감 회복됩니다. 저는 이걸 10년만에 깨달았어요..
아직습관은 남아있지만. 아예 타인에게 관심을 끄려고 노력하니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어요...
있는 그대로, 부족한 나도 괜찮다고. 실패해도 괜찮다고 한번 받아들여보세요. 만성우울증 n년차인데
내 인생에 집중할수있게됐음요
근데 진짜 친구라면 나의 약점을 드러내도 "그러지 말아라, 괜찮다, 멋지다." 이런 말 해주는게 진짜 친구 아님???
그걸 약점으로 악용하면 친구가 아닌데....ㅋㅋㅋ
내가 지금 38살을 살아오면서
몇년동안 고민하고 좌절했던 문제를
이 채널에 영상을 통해서 다시한번 나 자신을 돌아보게되고 현명한사람이 되어가는방법을 찾아가게되는것같습니다
진짜 똑똑하다. 대부분이 자존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훈수만 두는데 이렇게 해석해주니깐 제발 많은 사람들이 이거 보고 내가 잘못했구나 라는걸 인지했으면 좋겠다
어떤사람은 학력이나 자신의 지위가 자존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제가 몇년전에 다니던 일본어학원에서 원장님과 원장님남편분과 고성으로 말다툼을 하다가
그 학원에서 그달 수강료를 돌려받고 수강이 끊긴 적 있었거든요.
보니까 학생친구들을 여럿 유학을 보내고나서 나름대로 자존감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수강료 한푼 더 벌려고 하고 학생들 한명 더 유학 보내려는
공명심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 보이더라고요. 일본으로 유학갈 실력이 되는
그 학생들이 그것이 마치 면죄부인양 버릇없이 구는 것을 봤거든요.
그래가지고 "학생들 저래가지고 일본에 유학간들 미국에 유학간들 독일에 유학간들
뭔소용이 있습니까?" 하고 강력하게 따졌더니
마치 "수강생주제에 좀 실력 있다고 띄워줬더니 이제 나를 가르치려고 들어?
나이도 나보다 어린놈의 자식이...." 하는식으로 이제 저를 수강을 끊어버리더라고요.
환경도 있겠지만, 타고나는게 크지.
경험해보니, 그냥 생긴데로 적당히 노력하며 살면된다.
너무 인간관계 신경쓰다가는 내명에 내가 못죽겠더라ㅋㅋ 에너지소비도 너무 크고.
내 마음부터 챙기고 타인 챙기기.
너진똑님은 정말 깊이있게 독서하시는 거 같아요
어떤식으로 필자의 말에 대해 고민하면서 읽는지 저도 알고싶어요
저는 읽으면서도 겉핥기 식으로만 이해하고 흘려버리거든요 ㅜㅜ 매번 같은 책을 읽으면서도 다른 이해의 깊이를 느껴요
오늘도 너진똑님 많은 위로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당
7:55 요점!
나를 함부로 대하는 이유와 해결책을 넘어 스스로를 낮추는 이유와 자존감회복법이네요.
자존감 높이려고 돈과 겉모습에만 치중하라는 조언이나 그 말만 믿고 따르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고 답답했는데 정말 중요한 말씀만 콕콕 찝어 말씀해 주시니 속이 시원해졌어요 저 책 꼭 사서 볼게요 감사합니다
어렸을적엔 매사에 긍정적이고 밝고 대인관계가 좋고 사람들에게 인기도 많았는데 부모님 이혼 이후로 점점 스스로가 부정적으로 뒤틀려가는 걸 느꼈어요.
자기비하는 점점 일상이 되어가고요.
못생겼어, 볼품없어, 난 왜 이렇게 게으르고 나태하냐. 겨우 이것도 못해?, 사기를 당한 날엔 믿을 수 없을만큼 멍청하다. 라며 스스로를 비난하고요.
처음 시작한 자기비하는 동기부여였는데 점점 당연시되고 일상이 됐어요.
자존감이 바닥인 이유는 여럿이 있지만 자기비하를 멈추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네요..
저도 부모님의 보살핌 없이 자란 특이한 유년기를 거쳐서 그런지 남이 농담식으로 가볍게 툭툭 던지는 일침성 발언(너 머리 나쁘지? 너 연애 못해봤지? 같은)에도 너무 크게 상처받고 항상 나는 못났고 보잘것 없다고 자기비하 하는 버릇이 철들 때 쯤 되니 생겨있었어요. 게다가 지금 사회분위기도 사람에게 친절하고 이해심깊고 존중하기 보다는 어떻게든 남의 결점을 찾아내 '너 같은 사람 내가 잘 안다'는 듯이 판단하고 팩폭일침과 비판비난 하는 것을 소위 '사이다'라며 훨씬 더 좋아하잖아요? 그런 남을 판단하고 재판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그걸 당하는 다른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쿨하게 웃어넘기는듯 한데 항성 저혼자만 웃지 못하고 뒤로 식은땀을 흘리는 거 같고 그 비수가 나에게 향해올 때는 어떻게 냉정을 잃지않고 마음을 다스려야할지 잘 안되고 어렵더군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저에게 꼭 필요한 내용에 제가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서 놀랐습니다.
엊그제 조원희 선수 유튜브를 보니까 국대출신에 월드컵도 나가고 프리미어리그에도 진출해본 선수도 스스로는 여러모로 성공하지 못했다고 자책하더라구요.. 사람은 자기 위치에 상관없이 더 높은곳을 보게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자기보다 낮다고 생각되는 곳을 보면서 자존감을 챙기는것도 옳지 못한 방식이겠죠. 말씀하신바를 요약하자면 그저 스스로를 누구보다 잘 대해주는게 중요한것 같네요.
살아가면서 느끼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본질적으로 파고드는 너진똑은 그저 빛.. 책을 소개해주시는것도 감사한데 실생활에 적용할수있는 유익한 내용까지 담으시니 안볼수가 없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감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못난 부분은 인정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알았습니다. 남의 쓴소리와 비판을 수용할 줄 알고 받아들여 그속에 담긴 진실을 찾아 깨닫고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자기비하와 오만은 하지않고 내가 가지고 있는 진짜 가치들을 성장시키겠습니다.
이게 맞는듯
예기치 못한곳에서 친구를 사귀고 여러 사람과 어울려도 어느날 문득 나는 원래 이런사람이 아닌데 하면서 혼자였던 삶으로 돌아가곤 했음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번
때문에 그친구들과 거리가 벌어지면서 뭐라 말도못할 애매한 사이가 되었고
신념이라는건 있으면 좋지만 때로는 그 신념이 나에게 유익이 되는지 점검해보는 시간도 필요한듯 신념이라 생각했던게 괜한 고집이었을수도 있음
나는 내가 스스로 깨달은건데
살면서 나에게 관대하고 나에게 한없이 친절해질수있는것또한 나라는 사실을 깨달아야합니다ㅎㅎ
불행에서 벗어날수있는 답이이겁니다
이것만 전제가되고 나스스로와 대화해보는습관을 가지게된다면
나, 나에대해서 정말 모르는게많았고 매정했다는걸 느낄겁니다.
전 남자입니다. 딱 제가 했던 정도가 이제 더이상 외모고민 할필요없고, 처음만난 사람들에게 받는 대우도 달라지고, 연애쉽게시작하고, 외모때문에 받는 피해는 제로가 되어서 외모고민할시간에 인생에 더 건설적인걸 할 수 있더라고요. 어떤 분야에 대해서 걱정을 할필요가 없다는건 인생의 큰 축복입니다. 전 외모걱정 더 안해요
코+쌍커풀+눈매교정+앞트임+뒷트임+볼살지방흡입+턱살지방흡입+턱보톡스+눈썹문신+윤곽주사+점다빼기+시력교정술
딱 1000만원 안으로 끊을 수 있어요. 딱 천만원만 쓰면 인생easy모드로 살수있더라고요. 혹시 도전하기 싫다고, 알아보기 귀찮다고, '에이 그래도 어떻게 성형을 해'라는 고리타분한 생각의 지배로 안 할 이유를 찾아서 합리화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운동백날한다고.. 내면 백날 가꾼다고.. 안변합니다. 안면성형이 가장 가성비좋고 즉시 큰 효과를 받을수있는 지름길입니다. 큰 외부자극제가 필요해요. 운동..좋은데 운동보다 성형 먼저 해야합니다. 사람들 대우가 달라지고 만나는 사람 수가 달라지며 성격도 많이 밝게 변합니다. 이거먼저 하고 운동하는거예요.
운동도 좋고 능력도 좋고 다 좋은데 가성비가 가장 높은건 성형입니다. 가장 단기간에 인생을 바꿀 수 있어요. 가성비가 높은것부터 순서대로 해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헛다리짚는거예요. 시간낭비하는거라고요. 지름길이 있는데 왜 지름길두고 돌아가놓고 불평하나요 인생 짧습니다. 젊을때 하루라도 더 잘생기게 삽시다.
드라마틱하게 인생이 바뀐다기보단 외모걱정을 죽을때까지 할필요없다는 사실에서 나오는 자신감, 높은 자존감, 외향적으로 성격변화, 내면의 밝아짐이 더 좋았어요 그러다보니 연애도 쉬워지고 기회도 많아진거겠죠.
저도 옛날엔 지나가는 여자들도 다 저를 썩은쥐보듯이 보고 어디 가서도 무시당하고 그러니까 이게 중첩되서 여성혐오도 생기고 자존감이 너무 낮았는데 성형으로 상한 마음까지 싹 고쳤습니다. 성형은 단순히 외모만 업그레이드하는게 아니라 내면도 밝게해주고 정신병도 치료해줍니다.
근데 ㄹㅇ이긴함
똑같은 말을 해도 사람은 생각하는 바가 전부 다르고 와닿는 말이 전부 다릅니다.
성형으로 인해서 본인에게 긍정적으로 변했다면 다행이네요. 하지만 본인이 직접 살빼고 외모 가꿔서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는 법입니다. 굳이 지름길이 있다고 왜 길을 돌아가냐고 하지 말아주세요. 그 사람은 그 1000만원이 없을수도 있고, 성형을 했을 때 부작용이나 늙었을때 어떻게 보일지 고민해서 하지않고 있는 그대로를 가꾸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 당신과 같은 사람이 있다면,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법입니다. 영상처럼 주위시선이나 관계에 나를 버릴필요없이 나를 먼저 생각하면서 살면 될 뿐입니다.
당신 자신이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기를 바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ㅋㅋㅋ저는 성형에 2천만원 넘게 썼는데 이미 마음의 병이 너무 깊어서 심리상담 받고 있어요. 근데 요즘 성형기술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2천 넘게 쓰면서 고쳤는데도 본판 남아있고 자연스러움. 단점만 고침. 진짜 만족해요
실패사례가 많으니 오히려 없는자존심 다 박살나겠죠 실패하면ㅠ님이 실패했음 그때 쥐똥만큼 있었던 자존심조차 그리워하고 황송했을거아닌가요
우리나라는 외모차별 심하죠
인물이 좋으면 삶이 다르긴해요
나를 함부로 대하는 타인을 비난하다가도 결국 나에게도 원인이 있지 않을까? 반문하곤 합니다. 내가 아니라 내 상처가 문제다. 라는 말씀도 새겨듣게 되네요.
어느 순간 느낀게 나한테 함부로 하는 사람한테는 뭐 이정도 가지고 화낼순 없으니까 하며 넘어갔는데 똑같은 대우를 내 친구가 받는 상황을 옆에서 볼 때는 화가 많이 나더라. 이런 나를 보며 나 자신을 귀하게 대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음. 그러니 실제로 주변에서 대우도 달라지고 좋았음 근데 항상성 때문인지 다시 원래 찐따같던 모습으로 돌아와버리더라... ㅅㅂ
늘 자기 자신에게 솔직한게 중요한 것같아요
현실을 늘 직시하는 것이
스스로에게 두번째 화살은 쏘지 말라는 것이네여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 ^
직업적으로 상사아닌 상사가 있는데 비지니스 파트너로서 처음에는 허세가 있구나 했어요. 영업을 하는 사람이라 직업 특성상 과장과 축소가 있구나 했는데 이게 사람들한테 잘 먹혔다고 생각(착각)하는건지 어느순간부터 '저 사람 허언이 있나?' 싶게 거짓말을 일삼더라구요. 갱인적으로 눈치, 촉이 좋은편이라 금방 눈치채는데 전혀 모르는듯 ...
너진똑님의 진짜 좋은 점 중 하나. 4:55 부분처럼 기존의 '정답'으로 여겨진 틀을 깨부셔 줌...
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 국제학교에 재학중인 10학년 학생입니다!!저희학교도 선플달기 챌린지에 참여하여 댓글 남깁니다 이 영상을 보고 진짜 뼈저리게 느낀게 많습니다 결국 자신의 본질을 높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ㅜㅜ
제가 어려서 함축하진 못했지만 인생모토가 되는 글이 많아요.
늘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언제나 미쓰는 있을 수 있다. 그건 실패라고 불리지만 실패가 아니라 배움의 과정이다가 대표적인데요. 제 주변이나 이 글을 읽는 사람들도 마음에 세기셨으면 해요.
무의식으로 들어가면 정말 도움 많이되거든요
제 삶에서 가장 울컥했던 한마디 같네요 ㅎ
항상 맞춰주고 뒤에서 울고 앞에서는 나쁜 사람 되고 약해보인다고 무시까지 당하는 세상이 미웠는데 다 제가 자초한 일이였다니..😥
자존감이 너무너무 낮아서...평상시엔 자기축소가 기본이었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얼굴은 자주 보지 않지만 카톡을 자주했던 사람들을 만나면 무시당하기 싫어서 너무 과장되게 행동하고 오버하고 정말 말도 안되는 논리를 섞어서 자기확대를 해왔어요 저도 잘못되었다고 느껴서 바뀌어 보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 현실도 녹록치 않다보니 이런 성격을 바꾸기 더 힘든것같아요 요즘도 달라진거같지 않아서...말해놓고도 나중에 곱씹으며 후회하기도 해요 그래도 언젠가는..저도 바뀔 수 있겠죠...ㅠㅠ
아직 열심히 살고있진 않지만 뭔갈 하고는 있는 상태인데요 그걸 하기 전에 방에 누워서 유튜브만 보면서 2차가해를 많이 했었어요 그런 말들이 오히려 절 썩어빠지게 만들었어요 좋아하는게 있고 공부엔 집중도 안되는 상태에서 좋아하는 분야에 노력하지도 않고 공부는 안하면서 핑계도 늘어갔구요 좋아하는걸 하고있는 지금은 흔히 말하는 암기가 잘 되더라구요 끝없이 저를 빠뜨렸을 때 저에게 말한 새끼와 잘 해냈을 때 저에게 말한 새끼가 느낌이 전혀 달라요 삶의 만족이 조금 올라갔습니다
무시라는 것은 상대방의 실제로 어느 정도로 가지고 있는 부분을 더 축소하여 볼려고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들어서 드라마 보면 허준이 의술이 뛰어났는데, 정적들이 그의 의술을 엉터리로 보거나 낮추어서 생각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런걸 가지고 무시라고 합니다. 바보라고 하는데, 상대방이 진짜 바보라면 바보를 바보로 본것일 뿐이지 무시한것으로 볼 수 없는게 됩니다. 그렇다면 무시 당하는 사람들은 자기의 실제 능력을 과소평가 당하는건데, 이런 현상은 주로 남들이 가지고 있지 못하고 세상에서 가치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당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 능력이 낮춰져야만 당사자들의 욕구가 해소되는 경우 이런 현상이 생기고, 그렇다면 세상적으로 가치있는 것이 저 사람 한테는 있는데, 다수는 갖지 못하고 있는 것이어야만 그 능력이 비하된다거나 사실 별거 아니더라 하는 소문 같은게 난다면 반대자들 입장에서 욕구불만이 해소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누군가를 평가 절하하고 있다면 이것을 되돌리고 진정으로 인정하고 그 사람을 본받는것이 오히려 자신의 인생에 도움되고 좋은 것입니다.
내용 편집 유머 뭐하나 빠짐없이 완벽하네 이채널.. 이제야 안게 너무 안타깝다 인생 절반 손해봄
사람들은 남이 어떤가를 생각하는것보다 자기가 남에게 어떻게 생각되는가를 더 많이 고려한다던데 이걸보니 와닿네요
이런 채널 좋네요.
젊은 시절 시간허비하지 않게
좋은 교육 영상인데요
저는 개고생하고 대가리 깨지고 시간이 지나서야 알게된 진리
0:10 맞아 알빠노 마인드로 살면 유치하긴 해도 이상하게 자신감이 샘솟더라고
사람대할때 솔직한게 가장좋지만 적당한 선을 지키는게 좋음
그럴 때가 있죠. 싸우다 몸이 뜨거워지는 경우.
간단히 말하면 자기혐오예요. 내 자신이 역겨워 견딜 수가 없는 거지.
난 왜 이거밖에 안 될까, 난 왜 노력했는데도 안 될까.
마음 속 깊은 곳, 그곳에서부터 올라오는 자기혐오, 열등감, 자격지심.
그 열등한 감정들을 광기로 만들어 싸우니, 지는 게 이상하죠.
외지주 핫모드?
정말 제 이야기네요ㅜ 자존감 문제 때문에 여럿 광고에서 소개해준 책들을 몇권 읽어봐도 전 전혀 도움이 안되네요.. 책에 당연히 정답은 없고 끝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 뿐인데, 이 지옥같은
삶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은데 참 잘 안되네요. 이번에는 꼭 벗어날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이 였으면 좋겠습니다.. 읽어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4:45 더 열심히 죽기살기로 노력해서 멋진 사람이 되어라.. 힘들어서 찾아간 곳에서 내준 해결책, 조언이 그렇게 무거웠는데 이유가 자존감에 있었군요. 내 자신의 내면을 채우는 게 먼저겠어요.
나의 가치는 내가 결정한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남의 말이나 판단에서 자유로워지는 것 같아요. 자존감이 부족해서였는지 어릴때 남눈치를 많이 보느라 말도 잘 못하고, 재치도 부족하고.. 부러운 사람은 어찌나 많은지, 외모관련 작은 비교나 평가가 느껴지는 말에는 얼마나 자존감 상하고, 속에서 분노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남을 더욱 밉게 바라보게되고 인간관계는 더욱 어려워졌고요. 이제는 나 또한 남의 말이나 판단에 내가 참 많이도 휘둘리고 끌려다녔구나 그리고 좁은 마음으로 밉게 바라봤던 마음이 나의 뒤틀린 마음도 한몫했었구나 하면서 조금은 너그럽게 바라보고, 나도 자꾸 재치있게 받아치려노력하고 어찌되었든 대부분은 나쁜의도는 없다 생각하며 좋게 대하려하니 나아지는 듯 합니다. 또, 남의 판단이 아닌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오늘 하루 내가 열심히 살았나 좋은 사람이었는가가 나의 가치를 결정한다고 생각하니 남으로부터 좀 자유로워지는 것 같아요. 완벽하지는 않고 계속 나아지며 그렇게 싫고 미웠던 사람들과 조금씩 주파수를 맞춰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나의 좁고 어두운 마음으로 행한 말과 행동이 누군가를 불편하고 기부상하게도 했겠죠. 나스스로 나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때 남의 평가는 참고할 뿐 진정한 튼튼한 내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사람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쩌라고마인드 기억하세요. 좋은건 아니지만 요즘 이런 성격이 살기편하더라고요.
어쩌라고 나는 원래 이래.
저는 어릴때부터 혼자 다녀도 누구의 시선도 신경 안썼어요. 자존감이 높은지 낮은지 그런건 모릅니다. 남을 크게 신경 쓰지마세요.
남은 남일뿐입니다. 제인생과 크게 관련없는...
뭐어쨌든
운동은 참 좋습니다. 우리 몸과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10분이라도 새벽에 걷거나 뛰시길 바랍니다. 날도 선선하니 운동하기에 좋더군요^^
정신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좋은 호르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유제품과 비타민D 꼭 챙겨드시구요.
다들 화이팅
자기 비하하는 습관은 부모 잘못 만나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런거임.. 근데 나이 들어가면서 부모 탓만 해서도 안됨... 최대한 부모와 멀어지고 부모가 나이 들어서 힘 떨어질수록, 자녀가 결혼해서 자기 인생 살아갈수록 증상이 좋아진다... 타고난 성향도 있지만 부모 영향이 크면 부모와 연을 끊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 돈 많이 벌고 몸 좋아지면 자존감 올라가는 것도 사실임.. 돈도 돈이지만 자산이 증가하는게 더 중요함
맞는말씀이네요.. 새겨듣고 갑니다
60대 70대들은 자식의 기를 죽여놓고 버르장머리 고쳐야한다며 하지만 그 세대들은 기본 교육조차 제대로 못 받은 세대입니다 학교수업은 수준미달이고 그런 세대들이 자식들을 잘키운다? 말보다는 손지검이 먼저였죠 그리고 나이들면 점점 자식 가스라이팅한걸 더 누리고 싶은데 점점 자식들이 멀리하면 자식 죽어라 키워봤자 소용없다 이런 망말을 합니다 치매걸릴때도 효도 봉사하라는 거죠
자식이 무조건 사과하고 낮추고 굽히고 들어가야 용납하는 부모 밑에서 크면 사회에서도 다른 사람들한테 그러다가 불쾌감만 주게 됨ㅋㅋㅋㅋㅋㅠㅠㅠㅠ 깨닫기까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자기과장을 하다가 그게 자신이 되는게 가장 좋은듯. fake it till make it
반년전부터 아는 사람들 모두와 틀어지고 무시당했는데 반년내내 상담하면서 찾은 이유와 결과가 전에도 봤던 이 영상에 있네요 진짜....
평소 자존감에 대해서 별로 생각안하고 살던 사람인데요. 근데 최근의 저 자신을 돌아보고 이 영상을 보니 저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저는 '자기 반성적'인 사고를 자주 하였는데, 타인이 저에게 근거없이 피드백 하는 말을 해도 그저 '아 내가 잘못했구나. 고쳐야겠네.' 라고 생각하였고(걸러 듣거나 반박도 할 줄 알아야 하는데 무비판적으로 모든 말을 흡수하였음), 저 스스로도 '내 생각이 잘못됬어, 나는 항상 부족해, 고쳐야해.' 이런 생각들을 습관적으로 하다보니 뭔가 잘못되었음을 느끼게 된 것 같아요. 사람이 물론 완벽할 수는 없고 고쳐야 할 부분은 고쳐나가는 것도 좋지만 어느정도 자신의 잘난 점도 인정할 수 있는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정'과 '진실' 구별하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일단 제 자신을 받아들이는 연습 이 필요하겠네요. 이미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에서 끌어올리는 것은 매우 어렵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