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다니는 내내 "이것을 왜 배워야하지?" "대체 왜?"라는 의문이 끊이질 않았는데 정작 모든 교육과정을 마치고 세상에 나와서야 하나 둘씩 이유를 깨닫게 되었죠. 마음에 와닿지않으니 열정이 식었고, 20대 후반에 이르러서야 세상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비로소 삶의 의미를 찾게되었죠. 의무교육이라는 것은 노동자를 양산하기 위한 틀에박힌 교육이지. 통찰력이 필요한 그외의 자립형 사고방식을 키우기위해서는 결국 스스로 깨닫고 일어나야한다는 것이었죠. 인생을 이제서야 진정한 한걸음을 시작한 갓난아기와 같지만 두렵지않게 되었습니다.
저는 의미형의 삶을 살지만 돈은 일반적인 안정형의 분들보다 수십배는 법니다 삶의의미를 찾는사람들이 돈을 못버는 백수라고 표현하는거 부터가 너진똑의 편협한 생각입니다 아니 어쩌면 돈을 좋아하는 저는 안정형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기서 표현된것처럼 안정적인 월급을 받는 직장인은 아니죠
@@피클맨 그렇다고 해서 항상 비판적인 사고가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느면에서는 수용할 줄 알며, 중용을 유지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너진똑님도 1:29 의 상단을 보시면 "사실 꼭 이분화 되는 건 아닙니다' 라고 덧붙였듯이 그저 영상에서 말해주고 싶은 의미를 짧은 시간에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로 저런식의 표현을 한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
20~30대가 삶에서 가장 힘든 시기라는 말이 왠지모르게 위로가 되었습니당 나만 이렇게 의미와 안정속에서 혼란스럽게 살고 있나 생각했는데요. 다른 많은 분들도 함께 고민하고 사는 거 같아 위로가 되네요..ㅎ 내가 부정하고 힘들어 했던 생각들이 편안하게 받아들여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평소에 생각만하고 이런 가치관같은걸 물어볼 멘토가 없고 물어봐도 뭔가 애매해서 답답했는데 너진똑님영상 하나씩 볼때마다 속이 시원해져요 자기계발 유튜브같은거보면 내용이 자극적이지않나싶었는데 너진똑님은 중용 그 자체... 말로는 다 표현못하겠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파이팅입니다!!
신입 연봉 5천 받을때는 금방 부자 되는줄 알고 행복했었는데 2 3년 지나니까 책임질 일도 많아지고 일도 많아지다보니 연봉이 6500까지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훨씬 더 불행했습니다. 연봉이 7000까지 올랐지만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모르겠고 우울감이 심해져서 결국 회사를 나왔고 공부해서 공무원이 됐습니다. 지금은 연봉 3천따리지만 지금 인생이 더 의미있고 행복한 것 같네요. 이 영상을 보니까 저는 삶의 의미를 좇는 사람이었네요
정말 정답인데 20대때는 머리와 활자로만 이해한다는 것이 단점. 머리론 알지만 실제는 내가 어디쯤 와있는지, 더 가야하는지 멈춰서서 돌아봐야 하는지, 돈을 위해 직장에서 더 뛰어야 할 때인지, 의미를 찾아 직장을 그만두고 쉬어야 할 때인지 가늠하기가 너무나 어렵다는 것. 20대때 내가 그랬고, 40대 중반인 지금에 이르러서야 지금이 무엇을 하는 때인지 어렴풋이 알 것 같다. 하지만 20대는 헤매고 고민하고 망설이고 질러보는 것만으로 충분한 때. 뭐가 맞는지 고민하겠지만 사실 무엇을 선택해도 "내 인생"에서는 그것이 바로 정답이라는 사실을 그때는 잘 모르겠지. 안 가본 길이 가진 가능성이 너무 그럴 듯 해 보여서... 세상에 정도, 정답, 명백한 해답따윈 없고 오로지 내가 간 길만이 나에게는 정답이고, 누구의 길도 서로 비교하고 높낮이를 잴 수 없음을, 각자의 인생이라는 선위에 살아가면서 우리는 우연히, 찰나의 순간에 잠깐 교차하는 선일 뿐 영원히 만날 수 없는 평행선 위의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이 모든 고민이 끝나는 때인 거. "인생에 정답은 없다. 내 인생의 답은 오직 나 자신이다."
제일 나은거 : 자기 하고싶은 대로 하는거. 뭘 머리 다 굵은 어른이 되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인생을 남이 결정해주냐.. 그게 몸만 큰 애기지 어른인가ㅎ 어차피 완벽한 삶이란게 존재하질 않는건데, 뭘 선택하든 늘 누릴수 있는것과 대가가 공존함. 그러니 자기 인생에서의 판단은 지가 알아서 해나가면서 이런저런 크고작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그냥 하루하루 배워나가면 됨. 작은거 하나도 손해보기 싫다는건 어린애같은 발상인거고.
중용을 항상 중요시했는데, 20대가 되니 중용을 잊기가 쉬워지나봐요. 세미 극단적인 의미형과 안정형 모두 겪어보니 한쪽으로 치우치면 결국 건강하지 못하고 우울함에 빠지더라고요. 결론은 둘다 중요하다였습니다 :) 다 겪고 나도 머릿속으로 정리가 안될 때가 많은데 너진똑님 덕분에 정리가 되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중용을 잊게 하는 것은 조급함인 것 같습니다. 인생의 레이스는 계속해서 미친듯이 뛸수도, 마냥 느긋하게 걷기만 해도 안되는 거 같아요. 마라톤처럼 완급 조절이 필요한 거 같아요. 모두 오늘도 파이팅!
20대 초반까지 의미형으로 살다가(학점이랑 전공 버리고 활동에 집중하고 NGO에 들어가서 일했을 정도) 20대 중반에 자취하면서 돈의 중요성을 깨닫고나서부터 극도의 안정형으로 살았어요. 연봉과 기업규모에 목매고 취업준비하고 이제 괜찮은 중견기업에 최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거의 저를 보면 딱 언럭키 의미형이에요. 의미를 찾다보니 가난해졌고 그래서 우울해졌었거든요. 그래도 과거의 저를 미워하기도 했지만, 그 시간들을 통해서 어쩌면 의미를 발굴하는 법을 배웠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이렇게 안정을 추구하면서 과거라면 속물적이라고 생각했던 스스로가 보이기도 하지만, 그럼으로써 현실적인 삶을 살며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알게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영상을 볼 10대분들, 어떻게 살아도 괜찮아요. 의미형으로도 살아보고 안정형으로 살아봐도 됩니다. 귀만 열려있다면 계속 변화하고 성장하는 방향은 열려있는 것 같아요.
안정형이든 의미형이든 굳이 남 신경 쓰지 말고 나나 잘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내가 그 사람 인생 책임져줄 것도 아니면서 남의 인생 평가하고 훈수 두는 것도 무책임한 오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른들이 빡쎄게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라고 해서 갔더니 문과라는 이유로 취업 안돼서 뒤늦게 기술 배우고 그러는 거 보면 남의 진로나 가치관에 대해 함부로 평가하고 훈수두면 안되겠다고 느낍니다... 빡쎄게 열심히 살고 싶은 사람들은 그대로 인정하고 응원하되, 큰 욕심 없이 평범하게 살겠다는 사람들 가치관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무조건 성공만 바라보게 하고 열심히 살라고 강요하고 채찍질 했다가 나중에 그 길이 잘못된 선택이었을 때 그 결과는 결국 열심히 살라고 해서 열심히 살았던 그 당사자가 감당해야 되니까요. 그 사람의 선택에 대해 훈수 두고 몰아붙였던 주변 사람들 중 그 결과에 대해 책임져줄 수 있는 사람도 결국 없고요.
이야 진짜 너진똑님은 과거의 성현들과 다를 게 없습니다. 한낱 하찮은 10대일 뿐인 제 인생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된 유튜버였습니다!! 허나 그렇다 하더라도 어느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쏠리면 파멸한다는 중용처럼, '중용의 미덕' 대로 너진똑 님의 의견만 고집하는것 보다는 저만의 해석도 만들어갈까 합니다!
마지막 말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만의 해석, 자신만의 길. 남들의 내용은 그냥 그럴수도 있겠네 정도로만 생각하고 너무 맹신하거나 무지성으로 추종해서는 안됩니다. 요즘 넘치는 자기개발 사기꾼들의 아주 좋은 먹잇감이 되거든요. 어차피 그들의 상황에서 그들의 위치에서 하는 말들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들과 다른 위치와 상황에 있으니 그들의 의견을 참고로 나만의 길을 만들어 가야합니다.
인간은 원래 불안한 존재임 미래를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정말 하고싶은 일을 한다거나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한다면 돈은 크게 문제는 안될거 같은데.. 모든걸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오만한 생각만 안한다면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음 어차피 계획은 늘 실패할 거고 계속 실패할거고 또 실패할거니까 결론은 하고싶은거 하면서 대충 살아도 아무 문제 없음 아 물론 남한테 피해주는 삶을 살면 안되겠지
정말 좋은 책 광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안정형을 추구하여 대기업에 다니면서도 항상 자기혐오를 하고 채찍질하며 자기개발을 하려고 했는데, 상사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퇴사하고 약을 먹고 쉬고 있으면서도 하루하루 이렇게 사는게 맞을까 고민하고 자기혐오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을 보고 조금 더 마음에 안정을 찾고 저 자신을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 번 읽고 조금 더 여유를 가지며 중용을 지키며 저를 가꾸어볼려고 합니다.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진짜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내 자신이 상당히 의미형임을 깨닫고 열심히 살 필요를 느꼈습니다! 군대에 있으며 힘들 때마다 사람의 성장과 성숙함에 고민하고 모든 경험과 행동에서 의미를 도출하려 노력했는데 정작 제대 후 삶은 생각 없이 산거 같아요.. 전역까지 이 책 읽고 많은 고민과 실천 해보겠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는 20대, 30대라는 말이 저에게 크게 다가오는 것은 지금 그 시기에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연구를 통해 객관적으로 증명되었다니, 일정 부분은 동의합니다. 다만 굳이 특정 나이에만 국한되지 않고, 주관적 인식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현실이 가장 생생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가장 힘들다고 느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안정형, 의미형] 관점은 이정표 중 하나가 될 수 있겠네요. 저한테는 영상에서 서술한 두 관점의 특징이 섞여있어서, 초반에는 이분법으로 구분하는 것에 의문을 품으면서 보다가 후반부에 풀렸네요. 이분법을 통해 개념을 직관적으로 소개한 후, 그 두가지 관점 사이의 어딘가(중도)에 위치해야한다는 스펙트럼적 관점으로 마무리한 흐름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연말에 읽을만한 좋은 책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 균형 저는 20대 초반 부터 후반까지 자기계발만 하면서 살았고 친구들이랑 여행 한번 안가고 술담배 안하며 커리어 쌓는데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불행했어요. 사회적 성공에 대한 강박 때문에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었거든요. 20대 후반인 지금은 조금 내려놓고 여유를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아주 행복해졌어요. 욕심 많은 제가 어떻게 내려놓을 수 있었냐면, 성과를 냈기 때문이에요. 성과를 얻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면서 영상에서 말하는 의미형 인간에 다가서게 됐어요. 그리고 영상에선 안정형이란 어휘를 썼지만 저는 성장형 인간이었구요. 여러분들은 저처럼 삶을 극단적으로 살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회사 다니면서 자기계발 해서 자생력 기르시되 본인만의 즐거운 여가시간도 확보하세요. 그렇게 균형 맞춘 삶을 살아가세요. 본인을 옭아매지 않고 요령있게 성장하세요.
저 연구도 전세계 단위로 가면 요즘엔 돈 많을수록 할 수 있는것도 더 많아져서 조금 덜 가파르긴해도 행복도 계속 올라간다던데ㅋㅋ큐ㅠㅠㅠ물론 결과가 어떻든 돈도 중요하고 그 과정에서 나를 지켜나가는건 중요하죠 다만 우린 걍 태어나서 사는거지 뭔 이유가 있어서 사는게 아니니 삶의 의미를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스스로가 좋아하는거 잘하는거 찾으면서 그런걸로 내 삶을 꾸미면 좋겠어요 의미있는 삶이 생기는 순간 의미없는 삶도 생겨버리기 때문에 또 내가 의미없는 삶을 사나 부정적이게 될 수 있으니까 우린 모두 그냥 사는거지 의미와 가치를 위해 사는게 아니니 삶에서 의미는 그냥 나자신이라고 생각하면 젤 편해요 그러니 우린 삶에서 의미를 찾는게 아니라 나의 의미를 스스로 찾고 정의하고 변형시키고 발전시키며 재미나게 내맘대로 살면됩니다 사실 그러기 힘드니 다들 이런 영상을 통해 조금이라도 답을 얻고자 하는거겠지만ㅋㅋㅋㅋ다들 의미 가치 삶 죽음 이런거에 너무 얽매이기 보단 그냥 현재 열심히 돈도 벌고 자아도 찾으며 충실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돈걱정 없이 자아를 잃을 걱정없이. 화이팅!
제가 연봉 7천에서 1억을 왔다~갔다 하는데요, 제가 겪은 바로는 기본적으로 안정적으로 영위할 바탕이 생긴후부터는 마음상태가 더 중요해지더라구요,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에서 늘 비슷할 것만 같은 일상에서 안정감을 찾구요, 또 하나하나 감사하다보면 새삼 놓치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게 되어 다른 곳으로 또 동기부여가 일어나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또 감사하다보면 화가나도 금방 수그러들고, 그리고 감사하다 보면 재밌어요. 전 우습게도 예로 차 백미러한테도 감사하곤 합니다. 그렇게 감사하다 보면 타인뿐아니라 자기자신한테도 감사해지며 자기애가 샘솟더라구요. 이글을 보는 누군가에게도 감사합니다.
의미형이었다가 안정형이 되었다가 또 의미형이 된 사람인데 나는 왜이렇게 하나 취사선택을 못하는가 미적지근한 인생이라 자책했던 요즘. 그것들 모두가 내 필요에 의해, 두발로 뛰기 위해 했던 행위라 생각하니 많은 위안이 되네요. 덕분에 올한해도 잘했다고 스스로 칭찬해봅니다!😁
초반 부분에 의미형 (럭키)철수 본 순간 돈이 아예 없으면 저런 마인드도 없을텐데.. 저런 유형은 최소 가난에 허덕거리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영상 뒷부분에 다 나오네요. 이번 편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요. 평생 가난에 허덕이며 열심히 살다가 이제 돈벌이로는 숨이 좀 트이니 다른게 보이더라구요. 연애, 결혼 따윈 포기하고 살던 내가 이젠 나도 가정을 이뤘으면, 부모님(본인 포함) 아프지 않고 건강하셨으면 등등..
26살인데 여태까지의 인생은 안정형이였던거 같아요. 좋은 교육, 좋은 대학, 좋은 직장, 좋은 직급, 이것을 쫒아다니고 열심히 노력하고, 하루하루 열정으로 나아가던 인생이 너무나도 좋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가정의위기 때문에 많이 불행하다고 느꼈어요. 그러면서 조금 더 주변사람들과의 소소한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다보니 어느정도 의미형의 마인드도 생긴거 같아요. 저같이 어렸을때부터 안정형이 디폴트이고 나중에 의미형이 되는게 인생에서 가장 좋은 케이스인것 같아요. 안정을 먼저 찾고, 그 다음에 의미를 찾는! 특히 한국같이 어렸을때부터 노력하지 않으면 많이많이 뒤쳐지는 시스템에서는요. 다들 열정과 행복이 가득한 인생되길!
욕심이 많으면 그에 합당한 노력을 하던가 욕심을 거두고 그냥 적당한 삶에 만족하던가 하지만 인간은 대게 욕심을 거두는게 매우 힘드므로 욕심만큼 노력을해서 성취하는게 대부분 좋지 가장 비참한 인생은 욕심은 많은데 이것저것 핑계대면서 노력 안하는 부류 죽을때까지 행복이라는걸 모를거임
안정형의 럭키형 분들을 주변에 두분 정도 봤는데 두분 다 끝내 암에 걸리시더라구요. 암이 젊을 때부터 세포 하나하나 차근차근 변이가 쌓여서 나이 먹었을 때 하나의 눈에 보이는 종양이 된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이번 학기 대학교 전공 강의에서 배운 사실임) 안정형의 럭키형이라도 의미형의 태도를 수용해 중용을 이루는 것이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유튜브에 빠져사는 사람으로서 너진똑님 영상은 몇번이고 봐도 또 볼만큼 유익한 영상인거같아요 사실 이번이 돌려본거 2번째지만욬ㅋ 근데 의미형과 안정형 둘중 어느것에 치우쳐져 있다면 다른쪽을 더 신경쓸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 진짜 맞말이어서 몇번 더 보고 완전히 제 언어로 습득하고 싶었습니다 진짜 재밌네요
쥰내 낭만파인 고3입니다 주변에 저보다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은 본적도 없고 돈도 쥰내 좋아해서 사업가 지망인 학생입니다 영상에서 설명하시는 의미형/안정형 모델에서는 의미형은 자신의 나태함을 자기합리화 하는걸로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도전형/안정형이 조금더 맞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불행의 불씨는 경제적 요인인 경우가 많고 불행의 결핍이란 바로 행복의 조건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결국 돈필요 없는사람 없다는겁니다 2024년 연대 컴공에서 봅시다 여러분~
안정형인 저한테는 돈이 중요해요 곳간에 인심나온다고... 찌질했던 돈없을떄 생각나면 안돌아가고 싶음 확실히 돈을 많이 버니까 행복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제 인생이 불행하지도 않아요 다 먹고살자하는거니까 피해끼치고 싶지않고 그냥 노후에는 밥먹고 편안하게 동네마실 돌아다니고 연금받고 여행도가면서 편하게 살겁니다
결국 인생의 진리는 중용이긴 한데 그 중용, 즉 밸런스를 누가 정해놓은게 아니고 살면서 끊임없이 내 가치관으로 기준을 잡아야 한다는거지 그래서 우리는 어차피 인간으로 살수밖에 없으니까 인류의 보고인 검증된 고전들이나 좋은 책들을 읽고 너진똑같은 좋은 영상들을 봄으로써 나의 밸런스를 선하고 고대부터 좋은쪽이라는 방향으로 점점 맞춰나가는것 중용을 알잘딱으로 조절할수 있는 사람이 되는것 그것이 나답고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는것
1.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에서는 연봉 1억까지는 정비례하는 결과가 나왔지만 그 이후로는 오히려 행복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나왔다. 2. 너진똑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진리: 중용. 자신만의 밸런스를 찾는 것이 가장 좋다. 3. 목표를 향해 열정을 다해 노력하되 일상 생활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잊지 말자. 아침에 먹는 계란밥 하나에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목표 없는 삶 역시 의미 없게 느껴질 수 있기에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목표를 잡자! (자산 500억, 최고의 엔지니어)
3년간 일하고 청년내일채움 끝내고 3개월째 쉬고 있는 32살 성인입니다~~ 항상 안정형처럼 악으로 살아왔는데 몸이 이곳저곳 말을 안듣더라구요.. 그제서야 주변이 보이고 저만 아둥바둥 달리고 있었나 싶어 잠시 쉬고 있습니다😊 다행히 의미형인 남자친구가 있어 불안해하지 않고 응원까지 받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이 순간도 지나가겠지만 의미있게 행복하게 보내고 싶네요 인생의 답은 없겠지만 본인이 건강하고 주변에 좋은 사람 한둘이 함께하고 틈틈히 행복이 찾아온다면 만족스러운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오늘 내용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직장에서 받는 월급통장을 보면서 현타를 느끼고, 나는 의미추구형이니까 돈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라고 생각하며 퇴근하면 넷플보고, 놀며 합리화 했거든요… 이 영상보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게 되었어요. 안정형으로 좀 더 가까워지게 노력해야겠어요 ㅎㅎ 더 나은 행복을 위해! 중용을 잊지 않을게요!
저도 평소에 살아가면서 종종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순간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답은 어느 한쪽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를 적절히 조화시키는 게 대부분 현명한 선택이었어요 그래서 일상생활에 크고 작은 고민이 생길 때 "어느 쪽을 선택하지?"보단 "어떻게 하면 밸런스를 적절하게 맞출 수 있지?'이런 식으로 생각을 바꿨더니 문제가 조금은 수월하게 해결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ㅎㅎ
맞습니다 두 발로 함께! 고맙습니다 !! 커다란 도움을 느꼈어요. 함께 걷는 한 걸음씩 이라면 그리고 나눔이 라면 어느 순간에 자! 같이 뛰어! 하는 순간이 다가 섰을 때 마다 얼마나 좋게도 가슴이 뛸 런지요... 뱀다리: 걸음 걸이가 떨릴 정도로 추워진 날들 입니다. 건강하세요! ^^
멘탈이 약하고 마음이 여려서 인간에게 많이 데이고 다치고 그렇게 몇년간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방황했죠...근데 적당한 생활비는 있어야 삶이 유지되니까 억지로 소기업 취직했는데, 하고보니 나는 생각보다 많이 성숙해졌더라고요. 더이상 사람들의 의미없는 말에 휘둘리지 않고 담긴 의미가 무엇인지, 어떻게 일을 효율적으로 해낼지, 쉽진 않지만 열심히 노력하니 나름 인정도 받게되었습니다....적당히 성숙하고 적당히 벌고 적당히 재밌게 살수 있다면 그만한 안정감이 없을것 같아요.
도선사 강연에서 도선사가 돈이 꼭 행복은 아니지만 가지고 있던 걱정의 90프로는 해결됬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저도 그말에 공감하는게 돈이 있어서 행복하기보다는 돈이 없어서 걱정이 생기고 그 걱정이 불행하게 만드는게 아닐까요 아무리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하더라도 내일 당장 수술을 해야하는데 돈이 없어 입원조차 못하는데 창 밖을 보며 소소한 행복을 찾기란 일반적인 사람이 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해요
지난 5년간 분위기가 너무 의미형으로 치우진 후폭풍도 커요 인스타에 힐링도서 천지에 감성에 너무 치우지기 시작했고 결국 코로나로 갑자기 몰아친 넘치는 유동성과 저금리 시장에 꾸준히 돈을 벌어오고 자산을 늘리던 저점에 집을 사고 가지고 있던 사람들과 다르게 욜로 하고 의미만 찾던 사람들은 일확천금을 노리고 빚투 영끌의 결과는 또 다시 국가 시스템 탓 물론 자산 시장에 급한 규제로 더 나쁜 결과가 몰아친건 있었지만.. 적절히 쉬면서 돈도 벌고 기회가 오면 잡고
11:02 의미형으로서 오지게 합리화했던 저에게 능력적, 경제적인 갖춤이 중요하다고 꼭꼭 때마다 말해주고 싶어요. 요즘 이 점을 느끼던 찰나에 이 영상을 봐서 그런지 팍 와닿는 것 같습니다ㅎ 특히 새해를 맞이하며 꼬옥 새겨들어야할 한마디!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도 최고의 영상임~!
영상 내용이 참 좋네요. 제가 우리나라 문화 중에 제일 싫은 문화는 이분법으로 갈라치기 하는 문화입니다. 그래서 항상 저만큼은 양극단이 아닌 스펙스럼으로 생각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럼에도 종종 까먹고 이분법으로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너진똑님이 전한 ‘중용’ 개념을 들으니 다시금 놓쳤던 것들을 생각하게 되서 참 좋네요. 또 동전에는 항상 양면이 있다는 걸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결국은 밸런스를 맞춰나가는 삶이 중요하다는 말이군요! 늘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실천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따라서 내 생각과 입장도 이리저리 흔들리곤 하구요. 흔들리다 보면 내가 원하는 방향이 어디였는지도 헷갈리기 시작하는데.. 중심을 잘 잡아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가장 유용한 것이 중용이라는 말씀에 공감이 되고 반갑습니다. 불교에서도 가장 중요한 이치를 꼽으라 하면 중도와 연기법을 꼽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부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거문고의 줄은 지나치게 팽팽하지도 늘어지지도 않아야 고운 소리가 난다. 수행도 너무 강하면 들뜨게 되고 너무 약하면 게을러진다. 수행은 알맞게 해야 몸과 마음이 어울려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이다"
20대가 된 후로 앞으로의 방향성을 스스로 정하고 책임져야한다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그러다 문뜩 언럭키 의미형 철수가 되어있는거 같아 너진똑같은 채널도 자주보고 책과 뉴스도 꾸준히 읽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잘하고 있다고 해주는 영상같아 감사합니다, 중용 다시 세기며 끝.
한 대 맞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의미형으로 사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해왔는데 뭔가 답답한 곳이 있는 것 같았어요 이 영상을 보니 의미형, 안정형 둘다 실천하면 되는거였네요… 왜 하나만 밀고 나가려고 했을까요 어쩌면 어떤 문제든 정답은 쉽게 생각하면 찾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럭키 의미형으로 반백수처럼 산 세월이 길었는데... 30대에 들어 정신차리고 안정형과 의미형의 밸런스를 맞춰가며 살아가는 중입니다. 한 쪽으로 치우친 삶은 불행해지기 쉽죠. 밸런스, 즉 중용을 생각하며 살아가니 인생이 점차 풀리더라고요. 막연히 생각했던 개념인데 이렇게 뚜렷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뛰어도 그 방향이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아니라면 결국 다시 뛰어서 돌아와야 합니다. 반면 계속 길만 찾다가는 아무데도 못 가겠지요. 인생의 의미는 방향이요 인생의 안정은달리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가 되고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 되면 몸값은 기하급수적으로 오릅니다.
제일 중요한건 일정수준의 돈을 만들 내공과 수준을 만들고 난 다음, 자신의 색을 찾아가는겁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현재 자본주의 사회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고, 사람마다 다양한 색이 있기 때문에 어느 것이 맞다 라고 할 수 없지만 20,30대에 일정수준의 부와 내공을 만들지 못하면 평생 어중간한 삶을 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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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으응 암컷이 돼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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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알러주세요 ㅜㅜ
형 요즘 주로 쓰시는 사이트 물어봐도돼? 또 밀리에만 없네...
아 그냥 아직 e북이 없는건가
학교를 다니는 내내 "이것을 왜 배워야하지?" "대체 왜?"라는 의문이 끊이질 않았는데 정작 모든 교육과정을 마치고 세상에 나와서야 하나 둘씩 이유를 깨닫게 되었죠.
마음에 와닿지않으니 열정이 식었고, 20대 후반에 이르러서야 세상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비로소 삶의 의미를 찾게되었죠.
의무교육이라는 것은 노동자를 양산하기 위한 틀에박힌 교육이지. 통찰력이 필요한 그외의 자립형 사고방식을 키우기위해서는 결국 스스로 깨닫고 일어나야한다는 것이었죠.
인생을 이제서야 진정한 한걸음을 시작한 갓난아기와 같지만 두렵지않게 되었습니다.
너진똑님은 저같이 어린 학생들에게도 어찌 보면 어려운 주제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영상을 만들어 내시는게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결론 연출도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게 정말 좋은 연출 같습니다.
👆 👆 티 빤 쮸 하나 걸친대로 👆 👆
화끈한 댄스중ㄷㄷㄷ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보 .예 .노 .지 👆 검색 ㄱ ㄱ
너진똑님 감사하다
너진똑의 아젠다가 깊게박힌 영상을 보며 가치관을 정립한다면 그게 정답일까요?
어떤것이든 걸러들을 줄 아는 능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저는 의미형의 삶을 살지만 돈은 일반적인 안정형의 분들보다 수십배는 법니다
삶의의미를 찾는사람들이 돈을 못버는 백수라고 표현하는거 부터가 너진똑의 편협한 생각입니다
아니
어쩌면 돈을 좋아하는 저는 안정형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기서 표현된것처럼 안정적인 월급을 받는 직장인은 아니죠
@@피클맨 그렇다고 해서 항상 비판적인 사고가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느면에서는 수용할 줄 알며, 중용을 유지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너진똑님도 1:29 의 상단을 보시면 "사실 꼭 이분화 되는 건 아닙니다' 라고 덧붙였듯이 그저 영상에서 말해주고 싶은 의미를 짧은 시간에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로 저런식의 표현을 한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
이제 진로를 찾아가야 하는 10대로써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를 책도 읽고 너진똑님 영상도 바로바로 보며 고민해 본 결과가 '하나의 물감으로는 풍성한 그림을 그릴 수 없다.' 였는데, 비슷한 내용이 최애 유튜브 채널에 나오니 왠지 반갑네요ㅎㅎ
멋진 말이네요
멋진 말이네요
난 끝내주는 흑백 소묘를 그릴테야
어린 나이에도 스스로에 대한 통찰과 고민을 거듭하는 습관이 있으신 분이란 점에서 이미 굉장히 지혜롭다고 생각해요
흠.. 그건 과정으로써의 인생관이지 최종, 궁극적인 목표로써 의미는 없지 않나요?
와 최고예요.. 한 쪽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면 오히려 반대쪽으로 나아가라는게 진짜 머리가 띵해지는 통찰이네요! 주변 20대 친구들에게 공유해야겠어요 최고..!!
20~30대가 삶에서 가장 힘든 시기라는 말이 왠지모르게 위로가 되었습니당
나만 이렇게 의미와 안정속에서 혼란스럽게 살고 있나 생각했는데요. 다른 많은 분들도 함께 고민하고 사는 거 같아 위로가 되네요..ㅎ
내가 부정하고 힘들어 했던 생각들이 편안하게 받아들여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전30대인데 오히려 반대로 생각되는대요 나이 먹을수록 더 힘들어지는거같아요
책임이 더 늘어나니깐
내 30대도 많이 힘들었지만 안정적이고 부유한 50 줄에 들어서 다시 이십대로 돌아 갈거냐고 묻는다면 백번이라도 돌아 갈 겁니다. 미치도록 돈벌고, 뜨겁게 사랑 하십쇼.
평소에 생각만하고 이런 가치관같은걸 물어볼 멘토가 없고 물어봐도 뭔가 애매해서 답답했는데 너진똑님영상 하나씩 볼때마다 속이 시원해져요
자기계발 유튜브같은거보면 내용이 자극적이지않나싶었는데 너진똑님은 중용 그 자체... 말로는 다 표현못하겠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파이팅입니다!!
인간의 욕심이 끝이없다라는걸 빨리 깨우친사람이 위너,,,,
ㄴㄴ 그 욕심 다 채워버리는 사람이 위너
알바 그만해라
TMI: 여러 기기에서 같은 계정을 쓰면
알바가 가능하다
@@user-legend127 욕심이 끝이 없다고 하는 댓글에..? ㅋㅋㅋ
깨우쳤지만 행동이 다들 멈출 수 없는 것 같아요. 😭
신입 연봉 5천 받을때는 금방 부자 되는줄 알고 행복했었는데 2 3년 지나니까 책임질 일도 많아지고 일도 많아지다보니 연봉이 6500까지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훨씬 더 불행했습니다. 연봉이 7000까지 올랐지만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모르겠고 우울감이 심해져서 결국 회사를 나왔고 공부해서 공무원이 됐습니다. 지금은 연봉 3천따리지만 지금 인생이 더 의미있고 행복한 것 같네요. 이 영상을 보니까 저는 삶의 의미를 좇는 사람이었네요
....ㅜㅜ 공무원이라고 달라지는 게
없습니다..저 연봉 7000이라는 숫자에서 3000으로만 바뀌는 거예요..
@@user-mi2mc5hz8j당사자가 지금이 훨씬 더 행복하다는데 니가 뭐라고 그렇게 말함ㅋㅋ
@@user-mi2mc5hz8j니 인생이나 잘 살아라
누군가는 위선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당사자가 선택한 것이니 선택을 존중합시다
정말 정답인데 20대때는 머리와 활자로만 이해한다는 것이 단점. 머리론 알지만 실제는 내가 어디쯤 와있는지, 더 가야하는지 멈춰서서 돌아봐야 하는지, 돈을 위해 직장에서 더 뛰어야 할 때인지, 의미를 찾아 직장을 그만두고 쉬어야 할 때인지 가늠하기가 너무나 어렵다는 것. 20대때 내가 그랬고, 40대 중반인 지금에 이르러서야 지금이 무엇을 하는 때인지 어렴풋이 알 것 같다. 하지만 20대는 헤매고 고민하고 망설이고 질러보는 것만으로 충분한 때. 뭐가 맞는지 고민하겠지만 사실 무엇을 선택해도 "내 인생"에서는 그것이 바로 정답이라는 사실을 그때는 잘 모르겠지. 안 가본 길이 가진 가능성이 너무 그럴 듯 해 보여서...
세상에 정도, 정답, 명백한 해답따윈 없고 오로지 내가 간 길만이 나에게는 정답이고, 누구의 길도 서로 비교하고 높낮이를 잴 수 없음을, 각자의 인생이라는 선위에 살아가면서 우리는 우연히, 찰나의 순간에 잠깐 교차하는 선일 뿐 영원히 만날 수 없는 평행선 위의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이 모든 고민이 끝나는 때인 거. "인생에 정답은 없다. 내 인생의 답은 오직 나 자신이다."
제일 나은거 : 자기 하고싶은 대로 하는거.
뭘 머리 다 굵은 어른이 되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인생을 남이 결정해주냐.. 그게 몸만 큰 애기지 어른인가ㅎ
어차피 완벽한 삶이란게 존재하질 않는건데, 뭘 선택하든 늘 누릴수 있는것과 대가가 공존함.
그러니 자기 인생에서의 판단은 지가 알아서 해나가면서 이런저런 크고작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그냥 하루하루 배워나가면 됨.
작은거 하나도 손해보기 싫다는건 어린애같은 발상인거고.
이거 진짜 일상적으로 떠올려지면서도, 인생의 가치관을 좌우하는 문제라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고민해왔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용을 항상 중요시했는데, 20대가 되니 중용을 잊기가 쉬워지나봐요. 세미 극단적인 의미형과 안정형 모두 겪어보니 한쪽으로 치우치면 결국 건강하지 못하고 우울함에 빠지더라고요. 결론은 둘다 중요하다였습니다 :) 다 겪고 나도 머릿속으로 정리가 안될 때가 많은데 너진똑님 덕분에 정리가 되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중용을 잊게 하는 것은 조급함인 것 같습니다. 인생의 레이스는 계속해서 미친듯이 뛸수도, 마냥 느긋하게 걷기만 해도 안되는 거 같아요. 마라톤처럼 완급 조절이 필요한 거 같아요. 모두 오늘도 파이팅!
퀘스트부터 깰까 장비부터 맞출까
어느 쪽이든 재밌게 하면 되는 거죠
퀘스트에 맞는 장비를 갖추면서..!!!
20대 초반까지 의미형으로 살다가(학점이랑 전공 버리고 활동에 집중하고 NGO에 들어가서 일했을 정도) 20대 중반에 자취하면서 돈의 중요성을 깨닫고나서부터 극도의 안정형으로 살았어요. 연봉과 기업규모에 목매고 취업준비하고 이제 괜찮은 중견기업에 최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거의 저를 보면 딱 언럭키 의미형이에요. 의미를 찾다보니 가난해졌고 그래서 우울해졌었거든요. 그래도 과거의 저를 미워하기도 했지만, 그 시간들을 통해서 어쩌면 의미를 발굴하는 법을 배웠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이렇게 안정을 추구하면서 과거라면 속물적이라고 생각했던 스스로가 보이기도 하지만, 그럼으로써 현실적인 삶을 살며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알게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영상을 볼 10대분들, 어떻게 살아도 괜찮아요. 의미형으로도 살아보고 안정형으로 살아봐도 됩니다. 귀만 열려있다면 계속 변화하고 성장하는 방향은 열려있는 것 같아요.
이상이냐 현실이냐.
의미냐. 안정이냐.
인생관련 너무 좋은 주제네요.
안정형이든 의미형이든 굳이 남 신경 쓰지 말고 나나 잘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내가 그 사람 인생 책임져줄 것도 아니면서 남의 인생 평가하고 훈수 두는 것도 무책임한 오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른들이 빡쎄게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라고 해서 갔더니 문과라는 이유로 취업 안돼서 뒤늦게 기술 배우고 그러는 거 보면 남의 진로나 가치관에 대해 함부로 평가하고 훈수두면 안되겠다고 느낍니다...
빡쎄게 열심히 살고 싶은 사람들은 그대로 인정하고 응원하되, 큰 욕심 없이 평범하게 살겠다는 사람들 가치관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무조건 성공만 바라보게 하고 열심히 살라고 강요하고 채찍질 했다가 나중에 그 길이 잘못된 선택이었을 때 그 결과는 결국 열심히 살라고 해서 열심히 살았던 그 당사자가 감당해야 되니까요. 그 사람의 선택에 대해 훈수 두고 몰아붙였던 주변 사람들 중 그 결과에 대해 책임져줄 수 있는 사람도 결국 없고요.
이야 진짜 너진똑님은 과거의 성현들과 다를 게 없습니다. 한낱 하찮은 10대일 뿐인 제 인생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된 유튜버였습니다!!
허나 그렇다 하더라도 어느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쏠리면 파멸한다는 중용처럼, '중용의 미덕' 대로 너진똑 님의 의견만 고집하는것 보다는 저만의 해석도 만들어갈까 합니다!
ㅋㅋㅋㅋ 귀엽네요
우왕 멋있어요😁👍 벌써부터 자신의 삶을 고민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10대라니ㅠㅠ 제 10대는 정말이지 등떠밀려 살았던 시기였는데..ㅎ 응원해요!!
멋져요 🥰 좋은 십대를 지내고 있어서 부럽네요 ㅎㅎㅎ
마지막 말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만의 해석, 자신만의 길.
남들의 내용은 그냥 그럴수도 있겠네 정도로만 생각하고 너무 맹신하거나 무지성으로 추종해서는 안됩니다.
요즘 넘치는 자기개발 사기꾼들의 아주 좋은 먹잇감이 되거든요.
어차피 그들의 상황에서 그들의 위치에서 하는 말들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들과 다른 위치와 상황에 있으니 그들의 의견을 참고로 나만의 길을 만들어 가야합니다.
뭐가 하찮아요. 대단한 인생인걸
와...썸네일에 나온 질문을 보고 바로 대답을 떠올릴 수 없었는데 결국 중용이 그 답이었군요.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일깨워주는 고마운 영상이네요!
태어날때부터 삶의 의미를 찾아라! 하고 태어난 1000% 의미형인 가난한 음악인... 위로와 동시에 중립적인 깨우침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인간은 원래 불안한 존재임
미래를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정말 하고싶은 일을 한다거나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한다면 돈은 크게 문제는 안될거 같은데..
모든걸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오만한 생각만 안한다면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음
어차피 계획은 늘 실패할 거고 계속 실패할거고 또 실패할거니까
결론은 하고싶은거 하면서 대충 살아도 아무 문제 없음
아 물론 남한테 피해주는 삶을 살면 안되겠지
대충 살면 인생이 대충 흘러가는거야. 난 대충 흘러가기 싫고 후회하기 싫어서 최선을 다해. 대충 흘러가는거에 미련없다면 그냥 대충 살면 되는거고
대학 졸업 후 취직하지 못하고 서른이 되는 2023년을 눈앞에 둔 저로써는 영상 보는 마음이 참 싱숭생숭 하네요
요즘에 원래 서른넘어서도 취업못함 내년엔 더힘들어지니까 님만 그런거 아니니 ㄱㅊ음
저도 퇴사했네요ㅎㅎ
정말 좋은 책 광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안정형을 추구하여 대기업에 다니면서도 항상 자기혐오를 하고 채찍질하며 자기개발을 하려고 했는데, 상사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퇴사하고 약을 먹고 쉬고 있으면서도 하루하루 이렇게 사는게 맞을까 고민하고 자기혐오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을 보고 조금 더 마음에 안정을 찾고 저 자신을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 번 읽고 조금 더 여유를 가지며 중용을 지키며 저를 가꾸어볼려고 합니다.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진짜 정말 감사합니다.
💋 💕매력 감춰지지가 않네^^* 컴온🐾
@@채널이름보예노지-o2g와와이라노
저와 비슷하신 상황ㅎㅎ 함께 힘내여
처음 안정형 의미형 이분화 보자마자 중용이 떠올라서 적절히 섞여야 좋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너진똑식 사고 방식에 익숙해져가고 좀더 성숙해지는거 같아 행복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좋은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이 영상보고 내 자신이 상당히 의미형임을 깨닫고 열심히 살 필요를 느꼈습니다! 군대에 있으며 힘들 때마다 사람의 성장과 성숙함에 고민하고 모든 경험과 행동에서 의미를 도출하려 노력했는데 정작 제대 후 삶은 생각 없이 산거 같아요.. 전역까지 이 책 읽고 많은 고민과 실천 해보겠습니다!
원래 사람은 30대 되기 전에는 발등에 불떨어지기 전이라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는 20대, 30대라는 말이 저에게 크게 다가오는 것은 지금 그 시기에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연구를 통해 객관적으로 증명되었다니, 일정 부분은 동의합니다. 다만 굳이 특정 나이에만 국한되지 않고, 주관적 인식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현실이 가장 생생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가장 힘들다고 느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안정형, 의미형] 관점은 이정표 중 하나가 될 수 있겠네요. 저한테는 영상에서 서술한 두 관점의 특징이 섞여있어서, 초반에는 이분법으로 구분하는 것에 의문을 품으면서 보다가 후반부에 풀렸네요. 이분법을 통해 개념을 직관적으로 소개한 후, 그 두가지 관점 사이의 어딘가(중도)에 위치해야한다는 스펙트럼적 관점으로 마무리한 흐름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연말에 읽을만한 좋은 책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 균형
저는 20대 초반 부터 후반까지 자기계발만 하면서 살았고 친구들이랑 여행 한번 안가고 술담배 안하며 커리어 쌓는데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불행했어요. 사회적 성공에 대한 강박 때문에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었거든요.
20대 후반인 지금은 조금 내려놓고 여유를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아주 행복해졌어요. 욕심 많은 제가 어떻게 내려놓을 수 있었냐면, 성과를 냈기 때문이에요. 성과를 얻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면서 영상에서 말하는 의미형 인간에 다가서게 됐어요. 그리고 영상에선 안정형이란 어휘를 썼지만 저는 성장형 인간이었구요.
여러분들은 저처럼 삶을 극단적으로 살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회사 다니면서 자기계발 해서 자생력 기르시되 본인만의 즐거운 여가시간도 확보하세요. 그렇게 균형 맞춘 삶을 살아가세요. 본인을 옭아매지 않고 요령있게 성장하세요.
앞으로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30년동안 앞만보고 달리다가 번아웃과 공허함에 다 내려놓고 의미만 쫓으며 우울증에 걸리고말았는데
너무 극과 극을 왔다갔다 했나보네요... 다시 달리는 방법은 까먹긴했지만 이전에 해왔던것을 되뇌이며 다시 한걸음씩 걸어가보려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철수같은 사람인데 영희의 장점을 흡수하려고 노력중이에요 ㅋㅋ 언뜻 느낄수있는 사실이지만 최신 연구자료로 풀어주시니 흥미진진해요! 역시 너진똑 ㅠㅠ 독서욕이 마구마구 샘솟슴당
오늘로써 퇴사한지 1년이된 31살 백수입니다! (역전재판 도입부 보고 놀랐습니다ㄷㄷ) 1년간 삶의 의미를 찾아가며 행복해지기 위한 고민들을 해왔는데, 오늘 드디어 방향을 찾은것 같네요!!! 너무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힘내십쇼!
행복은 주변에 찾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 속에 찾아 낼 때야 비로소 온전한 참 행복을 느낄 수 있죠.
내 삶만 보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과의 삶과 비교하는 순간 불행의 씨앗이 싹틉니다.
이야 오늘 영상 님한테 하는 말이였네요
31살 백수면 아직 시간이 무궁무진 하군용! 저도 38살 퇴사하여 백수였던 적이 있죠.. 화이팅하십셔 노력하다보면 우주가 돕는 느낌을 받을 때가 꼭 올겁니다.
저 연구도 전세계 단위로 가면 요즘엔 돈 많을수록 할 수 있는것도 더 많아져서 조금 덜 가파르긴해도 행복도 계속 올라간다던데ㅋㅋ큐ㅠㅠㅠ물론 결과가 어떻든 돈도 중요하고 그 과정에서 나를 지켜나가는건 중요하죠 다만 우린 걍 태어나서 사는거지 뭔 이유가 있어서 사는게 아니니 삶의 의미를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스스로가 좋아하는거 잘하는거 찾으면서 그런걸로 내 삶을 꾸미면 좋겠어요 의미있는 삶이 생기는 순간 의미없는 삶도 생겨버리기 때문에 또 내가 의미없는 삶을 사나 부정적이게 될 수 있으니까 우린 모두 그냥 사는거지 의미와 가치를 위해 사는게 아니니 삶에서 의미는 그냥 나자신이라고 생각하면 젤 편해요 그러니 우린 삶에서 의미를 찾는게 아니라 나의 의미를 스스로 찾고 정의하고 변형시키고 발전시키며 재미나게 내맘대로 살면됩니다 사실 그러기 힘드니 다들 이런 영상을 통해 조금이라도 답을 얻고자 하는거겠지만ㅋㅋㅋㅋ다들 의미 가치 삶 죽음 이런거에 너무 얽매이기 보단 그냥 현재 열심히 돈도 벌고 자아도 찾으며 충실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돈걱정 없이 자아를 잃을 걱정없이. 화이팅!
오.. 감사합니다
매번 의미를 찾아서 행복해지면 된다고 생각하며 해야 할 일을 뒤로하고 살았던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고, 나아갈 길이 보이게 됐어요!
현실과 이상 중 어느 것이 옳은지 늘 고민했는데 역시 중용은 시대를 뛰어넘는 진리인 것 같습니다
이번 책도 꼭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행복을 삶의 목적으로 무조건 정하셨다는게 맞으신가요?
😊
제가 연봉 7천에서 1억을 왔다~갔다 하는데요, 제가 겪은 바로는 기본적으로 안정적으로 영위할 바탕이 생긴후부터는 마음상태가 더 중요해지더라구요,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에서 늘 비슷할 것만 같은 일상에서 안정감을 찾구요, 또 하나하나 감사하다보면 새삼 놓치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게 되어 다른 곳으로 또 동기부여가 일어나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또 감사하다보면 화가나도 금방 수그러들고, 그리고 감사하다 보면 재밌어요. 전 우습게도 예로 차 백미러한테도 감사하곤 합니다. 그렇게 감사하다 보면 타인뿐아니라 자기자신한테도 감사해지며 자기애가 샘솟더라구요. 이글을 보는 누군가에게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40대 주부인데..
알바 하는데..제가 그런마음이 부족한가봐요ㅜㅜ
저도 겸손해지고
글쓴이처럼 그런마음 갖도록 해야겠어요ㅜ
"이 세상에 정답은 없다"
내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 중 한 명
- 어머니 -
이 세상에 정답이 없다며 정답을 찾을 생각조차 안하는것은
@@rpredpill 아뇨. 아뇨;; 정답이 없으니 꿈을 스스로 정하고 스스로 노력하는 힘을 갖추기 위해 정진하라는 말씀이셨습니다 ㅎㅎ!
@@rpredpill 다른 사람 말을 참고하되 휘둘리지 말라는 뜻도 있다고 하셨구요.
@@도트-g8i 맞습니다^^
의미형이었다가 안정형이 되었다가 또 의미형이 된 사람인데 나는 왜이렇게 하나 취사선택을 못하는가 미적지근한 인생이라 자책했던 요즘. 그것들 모두가 내 필요에 의해, 두발로 뛰기 위해 했던 행위라 생각하니 많은 위안이 되네요. 덕분에 올한해도 잘했다고 스스로 칭찬해봅니다!😁
제가 고2 기말 끝나고 몇일 전에 다 읽었던 데미안이 떠오릅니다!! 데미안도 선이든 악이든 둘다 따르라는 중용을 가르쳤죠!
이 영상을 보니, 나중에 진짜 공자의 중용과 파우스트도 도전하고 싶어졌습니다!
와 멋진말이네요 ! 마치 영화타짜에서 영원한 친구도 적수도 없다가 생각나요
저도 이제 예비 고3인데 책 잔뜩 읽고 싶어지네요 2024년 같이 힘내요!
중용도 중요하지만 중용의 대상으로 삼은 것이 과연 사물의 본질인지 파악 하는 것도 중요하다 봅니다.
@@EJ-we9fi? 2024년은 내년 아닌가요.?
@@Haneul0306 그러게요 미쳤나봐요 ㅎ 24학번이 되고싶어서 그런걸로 ㅠㅠ
초반 부분에 의미형 (럭키)철수 본 순간 돈이 아예 없으면 저런 마인드도 없을텐데.. 저런 유형은 최소 가난에 허덕거리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영상 뒷부분에 다 나오네요.
이번 편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요. 평생 가난에 허덕이며 열심히 살다가 이제 돈벌이로는 숨이 좀 트이니 다른게 보이더라구요. 연애, 결혼 따윈 포기하고 살던 내가 이젠 나도 가정을 이뤘으면, 부모님(본인 포함) 아프지 않고 건강하셨으면 등등..
중용을 추구하는 삶이 참 중요하면서 어려운 것같습니다. 마치 줄로 연결되어 흔들리는 무게추처럼 한쪽에 치우쳤을때 멈추고 다시 반대편으로 돌아가지만 완전히 멈춰서 중간에 서기까진 꽤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이 인생인것 같네요.
26살인데 여태까지의 인생은 안정형이였던거 같아요. 좋은 교육, 좋은 대학, 좋은 직장, 좋은 직급, 이것을 쫒아다니고 열심히 노력하고, 하루하루 열정으로 나아가던 인생이 너무나도 좋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가정의위기 때문에 많이 불행하다고 느꼈어요. 그러면서 조금 더 주변사람들과의 소소한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다보니 어느정도 의미형의 마인드도 생긴거 같아요. 저같이 어렸을때부터 안정형이 디폴트이고 나중에 의미형이 되는게 인생에서 가장 좋은 케이스인것 같아요. 안정을 먼저 찾고, 그 다음에 의미를 찾는! 특히 한국같이 어렸을때부터 노력하지 않으면 많이많이 뒤쳐지는 시스템에서는요. 다들 열정과 행복이 가득한 인생되길!
욕심이 많으면 그에 합당한 노력을 하던가
욕심을 거두고 그냥 적당한 삶에 만족하던가
하지만 인간은 대게 욕심을 거두는게 매우 힘드므로 욕심만큼 노력을해서 성취하는게 대부분 좋지
가장 비참한 인생은 욕심은 많은데 이것저것 핑계대면서 노력 안하는 부류
죽을때까지 행복이라는걸 모를거임
제가 깨달은 결과 둘 다 중요하긴해요. 의미없이 크면 뒤에 목표를 달성해도 매우 공허하고 의미만을 찾고 현실을 바라보지 않으면 우울해지더라구요.
결국 제 스스로 내용을 다지고 내실을 채우는 게 좋겠다. 랴고 생각합니다.
의미와 안정...와 정말 제가 딱 고민하던 주제에요. 의미를 찾자니 에너지가 부족하고, 안정을 추구하자니 마음이 불편하고....말씀하신 '중용'을 찾기위해 애쓰겠습니다!
안정형의 럭키형 분들을 주변에 두분 정도 봤는데 두분 다 끝내 암에 걸리시더라구요. 암이 젊을 때부터 세포 하나하나 차근차근 변이가 쌓여서 나이 먹었을 때 하나의 눈에 보이는 종양이 된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이번 학기 대학교 전공 강의에서 배운 사실임) 안정형의 럭키형이라도 의미형의 태도를 수용해 중용을 이루는 것이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고 적당하게 사는 것이 가장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도 그 내용 인것 같네요 그리고 항상 좋은 주제를 가져와주셔서 생각해볼것도 많은것 같네요
딱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고퀄에다가 간단명료한 설명과 예시까지!! 아마 유튜브가 낳은 최대의 아웃풋 채널이 아닐까..
사지가 멀쩡한데 한 발로만 뛰는 건 어리석다는 말이 가슴에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빠져사는 사람으로서 너진똑님 영상은 몇번이고 봐도 또 볼만큼 유익한 영상인거같아요 사실 이번이 돌려본거 2번째지만욬ㅋ 근데 의미형과 안정형 둘중 어느것에 치우쳐져 있다면 다른쪽을 더 신경쓸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 진짜 맞말이어서 몇번 더 보고 완전히 제 언어로 습득하고 싶었습니다 진짜 재밌네요
진심으로 여태 봤던 유튜브 영상 중 최고라 생각함. 덜한 것은 무기력하고 불행하며 더한 것은 덜 한 것 보다 못할 때가 많다. 중용이야 말로 모든 진리 위에 있는 보편적 진리이고 인간의 책무이다..
쥰내 낭만파인 고3입니다 주변에 저보다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은 본적도 없고 돈도 쥰내 좋아해서 사업가 지망인 학생입니다 영상에서 설명하시는 의미형/안정형 모델에서는 의미형은 자신의 나태함을 자기합리화 하는걸로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도전형/안정형이 조금더 맞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불행의 불씨는 경제적 요인인 경우가 많고 불행의 결핍이란 바로 행복의 조건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결국 돈필요 없는사람 없다는겁니다 2024년 연대 컴공에서 봅시다 여러분~
안정형인 저한테는 돈이 중요해요 곳간에 인심나온다고... 찌질했던 돈없을떄 생각나면 안돌아가고 싶음
확실히 돈을 많이 버니까 행복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제 인생이 불행하지도 않아요
다 먹고살자하는거니까 피해끼치고 싶지않고 그냥 노후에는 밥먹고 편안하게 동네마실 돌아다니고 연금받고 여행도가면서 편하게 살겁니다
결국 인생의 진리는 중용이긴 한데 그 중용, 즉 밸런스를 누가 정해놓은게 아니고 살면서 끊임없이 내 가치관으로 기준을 잡아야 한다는거지 그래서 우리는 어차피 인간으로 살수밖에 없으니까 인류의 보고인 검증된 고전들이나 좋은 책들을 읽고 너진똑같은 좋은 영상들을 봄으로써 나의 밸런스를 선하고 고대부터 좋은쪽이라는 방향으로 점점 맞춰나가는것 중용을 알잘딱으로 조절할수 있는 사람이 되는것
그것이 나답고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는것
1.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에서는 연봉 1억까지는 정비례하는 결과가 나왔지만 그 이후로는 오히려 행복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나왔다.
2. 너진똑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진리: 중용. 자신만의 밸런스를 찾는 것이 가장 좋다.
3. 목표를 향해 열정을 다해 노력하되 일상 생활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잊지 말자. 아침에 먹는 계란밥 하나에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목표 없는 삶 역시 의미 없게 느껴질 수 있기에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목표를 잡자! (자산 500억, 최고의 엔지니어)
사람마다 안정과 의미를 추구하는 '중용'이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 40대인데 고민해결됬어요! 이상과 현실사이에서 항상 갈팡질팡하고 현실을 잘 챙기고 있어도 내가 헛사는건 아닐까 하는 의미추구형인간이라 힘들었거든요~ 결론은 현실 이상 모두 중요하고 한쪽선택하느라 에너지 낭비 하지 말고~! 중용! 감사합니다~ ❤
어떤사람이 소설책읽는다구 뭐라해서 계속 성공하는법이나 인간관계론과같은 책을 읽었는데 그것도 다 의미있고 배울점도 많더라구요 또 그분 덕분에 이번영상이 더욱 맘에 와닿고 이해가 되었어요 ㅠㅠ 영상 넘 잘만드러여 너진똑 넘죠아 ㅠㅠ
나이를 먹어본 이 시점… 스텟이 어느한쪽에 치우치게 되면 , 빈곳에서 허탈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중용의 자세가 중요하다는게 진짜 공감이 가는 듯 싶네요..
재밌다
ㅎㅎ
최근에 알게됐는데 좋더라구요
3년간 일하고 청년내일채움 끝내고 3개월째 쉬고 있는 32살 성인입니다~~ 항상 안정형처럼 악으로 살아왔는데 몸이 이곳저곳 말을 안듣더라구요.. 그제서야 주변이 보이고 저만 아둥바둥 달리고 있었나 싶어 잠시 쉬고 있습니다😊 다행히 의미형인 남자친구가 있어 불안해하지 않고 응원까지 받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이 순간도 지나가겠지만 의미있게 행복하게 보내고 싶네요 인생의 답은 없겠지만 본인이 건강하고 주변에 좋은 사람 한둘이 함께하고 틈틈히 행복이 찾아온다면 만족스러운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찐
오늘 내용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직장에서 받는 월급통장을 보면서 현타를 느끼고, 나는 의미추구형이니까 돈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라고 생각하며 퇴근하면 넷플보고, 놀며 합리화 했거든요…
이 영상보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게 되었어요. 안정형으로 좀 더 가까워지게 노력해야겠어요 ㅎㅎ 더 나은 행복을 위해! 중용을 잊지 않을게요!
저도 평소에 살아가면서 종종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순간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답은 어느 한쪽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를 적절히 조화시키는 게 대부분 현명한 선택이었어요
그래서 일상생활에 크고 작은 고민이 생길 때 "어느 쪽을 선택하지?"보단 "어떻게 하면 밸런스를 적절하게 맞출 수 있지?'이런 식으로 생각을 바꿨더니 문제가 조금은 수월하게 해결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ㅎㅎ
맞습니다 두 발로 함께! 고맙습니다 !! 커다란 도움을 느꼈어요. 함께 걷는 한 걸음씩 이라면 그리고 나눔이 라면 어느 순간에 자! 같이 뛰어! 하는 순간이 다가 섰을 때 마다 얼마나 좋게도 가슴이 뛸 런지요...
뱀다리: 걸음 걸이가 떨릴 정도로 추워진 날들 입니다. 건강하세요! ^^
와 요즘 20살이 끝나가면서 나다운 삶을 사는 게 좋을지 끊임없이 변화하는 삶을 사는 게 좋을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이런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오늘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진짜 너진똑님은 이런걸 저희에게 전해주시면서 한번더 다지고 내면화하시겠죠? 너무 감사하면서도 부러운 것 같습니다.
삶을 다루는 이 채널 너무나 소중한 것 같습니다🤍
이 유튜버의 지혜와 통찰력에 매 영상마다 놀라고 갑니다.
멘탈이 약하고 마음이 여려서 인간에게 많이 데이고 다치고 그렇게 몇년간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방황했죠...근데 적당한 생활비는 있어야 삶이 유지되니까 억지로 소기업 취직했는데, 하고보니 나는 생각보다 많이 성숙해졌더라고요. 더이상 사람들의 의미없는 말에 휘둘리지 않고 담긴 의미가 무엇인지, 어떻게 일을 효율적으로 해낼지, 쉽진 않지만 열심히 노력하니 나름 인정도 받게되었습니다....적당히 성숙하고 적당히 벌고 적당히 재밌게 살수 있다면 그만한 안정감이 없을것 같아요.
와 영상초반만 보고 결국엔 중용을 지켜야하는게 가장 안정적이며 의미있는거 아닌가 했는데 영상에 바로 나오니까 신기하네요 ㅎㅎ 역시 너진똑을 꾸준히 보길 잘 했어 하핳
돈은 행복의 필요조건이 아니라 충분조건이라는 점과 리비히의 최소량의 법칙이 영상을 보면서 떠올랐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선사 강연에서 도선사가 돈이 꼭 행복은 아니지만 가지고 있던 걱정의 90프로는 해결됬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저도 그말에 공감하는게 돈이 있어서 행복하기보다는 돈이 없어서 걱정이 생기고 그 걱정이 불행하게 만드는게 아닐까요 아무리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하더라도 내일 당장 수술을 해야하는데 돈이 없어 입원조차 못하는데 창 밖을 보며 소소한 행복을 찾기란 일반적인 사람이 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해요
둘다 중요하죠. 어느 것 하나 빠질 수 없는 것!
사촌 형 보면서 느낀건 전문직은 본인이 아니라 그 주변이 편해지는거더라..
난 월급쟁이라 자식한테 집은 못 물려주더라도 빚 없고 노후 준비 된 채로 살아가는게 목표
한 번 사는 인생 열심히 살아야지 vs 한 번 사는 인생 편하게 살아야지라면 난 후자인듯..
좋은 내용, 몰입감, 기깔나는 전달력, 적당한 속도, 깔끔한 편집... 당신 진짜 똑똑하네요...
지난 5년간 분위기가 너무 의미형으로 치우진 후폭풍도 커요
인스타에 힐링도서 천지에
감성에 너무 치우지기 시작했고
결국 코로나로 갑자기 몰아친 넘치는 유동성과 저금리 시장에
꾸준히 돈을 벌어오고 자산을 늘리던 저점에 집을 사고 가지고 있던 사람들과 다르게
욜로 하고 의미만 찾던 사람들은
일확천금을 노리고 빚투 영끌의 결과는 또 다시 국가 시스템 탓
물론 자산 시장에 급한 규제로 더 나쁜 결과가 몰아친건 있었지만..
적절히 쉬면서 돈도 벌고
기회가 오면 잡고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면 노력하는거고,
딱히 꿈이 없으면 있는 그대로 적당히 살아도 괜찮다.
중요한건 오늘을 즐겁게 사는거지, 강박관념 갖지 말자
지나친 의미형…
분명 학생 때 윤사시간에 중용에 대한 내용을 처음 접하고 굉장히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어느새 그걸 잊고 있었네요.
좀 더 의욕을 갖고 자기계발하는 시간을 늘려가야겠어요ㅎㅎ
한 주제에 대해 고민이 될때 그시기에 고민에 관한 주제로 너진똑님 영상이 올라옵니다 우연이라 생각하기엔 너무도 감사한 메세지라 온 우주가 날 돕고있다고 믿기로 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서서 고맙습니다
11:02 의미형으로서 오지게 합리화했던 저에게 능력적, 경제적인 갖춤이 중요하다고 꼭꼭 때마다 말해주고 싶어요. 요즘 이 점을 느끼던 찰나에 이 영상을 봐서 그런지 팍 와닿는 것 같습니다ㅎ 특히 새해를 맞이하며 꼬옥 새겨들어야할 한마디!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도 최고의 영상임~!
나이 30먹고 뒤늦게 안정형으로 살려니 죽을맛입니다 의미형 안정형 반반으로 살아가는 연습을 20대 초에 해둬야한다거 생각
@@park5178 저도 후회되고 그러네용 ㅜㅜ 그래도 30 어리진 않지만 늦은 나이도 아닌 것 같아요ㅎㅎ 30대 화이팅💪
중용.... 앞서지도 뒤쳐지지도 중간만 가라는 말을 듣고, 남들과 똑같은 삶을 살면서 다른 사람과의 동질감에 위로 받으며 살 건가요? 사실 그게 제일 행복할지도 모르겠네요 ㅎ
항상 영상보면서 느끼는 건데 자료 자체를 잘 찾아오실 뿐더러 무엇보다 자료를 학생들도 알기 쉽기 잘 분석해 주시는 것 같아서 신기해요!!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당
언럭키 영희... 그게 저였네요ㅋㅋㅋ 힐링서 꽤 싫어하는 편인데 생각해보니 읽어본적도 없었어요. 너진똑에서 리뷰된 힐링서 몇개 찾아보고 읽어봐야겠네요... 고마워요♡♡♡
안정형, 의미형 둘에게 "할수있다"고 응원해주는 메시지가 세서 좋아요
영상 내용이 참 좋네요.
제가 우리나라 문화 중에 제일 싫은 문화는 이분법으로 갈라치기 하는 문화입니다. 그래서 항상 저만큼은 양극단이 아닌 스펙스럼으로 생각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럼에도 종종 까먹고 이분법으로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너진똑님이 전한 ‘중용’ 개념을 들으니 다시금 놓쳤던 것들을 생각하게 되서 참 좋네요. 또 동전에는 항상 양면이 있다는 걸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진똑에서 배운 "중용"과 "인간은 ㅈ빱이다" 라는 사실을 인정하니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진것 같습니다 ㅎㅎ
인간은 조빱이다 영상이 어느건가요
@@하루죵일-j8d 파우스트이빈다😊
의미형이지만 안정형이 부러워 변하고싶어했고 변하고있는 중인데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성향이 다른거지
걍 서로 저런 라이프 스타일이구나 하고 넘어가면 됨
이해안된다고 난 저런애들 이해를 못하겠더라 이러면서 비난하는게 젤 인생 낭비인듯
ㅇㅈ
ㅇㄱㄹㅇ ㅂㅂㅂㄱ
배울게 있으면 배우고 맞지 않으면 거르면 됨
저는 제가 안정형인지 의미형인지 헷길릴때가 많고(용어는 몰랐지만) 둘 중 하나로 정립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왔는데 그럴필요가 없다고 느끼게 돼서 너무 홀가분하네요! 너진똑 영상 즐겨보고 있는데 이 영상이 진짜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제 고민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상이라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해요 ㅜㅜ
언럭키 의미형처럼 직업도 스펙도 없이 게으르게 살다 갑자기 직업을 갖기위해 공부하다보니 안정형의 언럭키한면만 닮아가며 방황하고 있었는데 좋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주변인이나 유명인의 성공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묵묵히 노력하겠습니다 ^^7
결국은 밸런스를 맞춰나가는 삶이 중요하다는 말이군요! 늘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실천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따라서 내 생각과 입장도 이리저리 흔들리곤 하구요. 흔들리다 보면 내가 원하는 방향이 어디였는지도 헷갈리기 시작하는데.. 중심을 잘 잡아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가장 유용한 것이 중용이라는 말씀에 공감이 되고 반갑습니다. 불교에서도 가장 중요한 이치를 꼽으라 하면 중도와 연기법을 꼽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부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거문고의 줄은 지나치게 팽팽하지도 늘어지지도 않아야 고운 소리가 난다. 수행도 너무 강하면 들뜨게 되고 너무 약하면 게을러진다. 수행은 알맞게 해야 몸과 마음이 어울려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이다"
영상퀄 미쳤다....... 어떻게 이런 영상을 제작할 수 있으셨나요? 너무 대단하십니다😭😭😭 너무 멋진 삶을 살고 계신거 같아요...
모든 사람이 다 각자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있을겁니다.. 나만 왜이리 힘들고 불공평할까라는 생각보다 그 상황을 잘 헤쳐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20대가 된 후로 앞으로의 방향성을 스스로 정하고 책임져야한다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그러다 문뜩 언럭키 의미형 철수가 되어있는거 같아 너진똑같은 채널도 자주보고 책과 뉴스도 꾸준히 읽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잘하고 있다고 해주는 영상같아 감사합니다, 중용 다시 세기며 끝.
요 근래 금강경을 읽었는데 중도의 삶, 집착하지 않되 단멸하지도 않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중용, 중도 등 치우치지 않는 삶은 참 중요한 것 같네요😊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가장 좋은 선생님은
학습자에게 마냥 쉽지도, 마냥 어렵지도 않은 난이도를 제시해서 실력을 올린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한 대 맞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의미형으로 사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해왔는데 뭔가 답답한 곳이 있는 것 같았어요 이 영상을 보니 의미형, 안정형 둘다 실천하면 되는거였네요… 왜 하나만 밀고 나가려고 했을까요 어쩌면 어떤 문제든 정답은 쉽게 생각하면 찾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 가치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봤지만 안정형과 의미형에는 각기 다른 시기가 있는 거 같음. 젊을 때는 안정형 70프로, 나이가 들면 의미형 70프로 이런 식으로
의미,안정형 둘다해본 저로서..
적당히 돈벌고 적당히 열심히사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적당히는.. 자신이 편해졌다 싶은게 기준입니다
대학 원서접수를 앞두고 있는 저를 위한 책이네요! 대학과 학과 결정에 있어 중용을 지켜서 현명한 선택 하겠습니다
도전vs안정😊
재밌는대결인데요
자신이도전을 진정 즐길줄알고
마음이 행복하다면 안정도 오겠지요
답은 자신의 마음에게 있습니다.
도전하는것도안정하는것도
도전하면서안정을취하는것도
안정만하며도전을안하는것도
자기의삶이 그 무엇을 택하든
마음이 행복하다면 답이라고
생각해도되지요😊
언럭키 의미형으로 반백수처럼 산 세월이 길었는데... 30대에 들어 정신차리고 안정형과 의미형의 밸런스를 맞춰가며 살아가는 중입니다.
한 쪽으로 치우친 삶은 불행해지기 쉽죠.
밸런스, 즉 중용을 생각하며 살아가니 인생이 점차 풀리더라고요.
막연히 생각했던 개념인데 이렇게 뚜렷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얘긴데
천성이 의미형 성향인 경우
그냥 열심히 하려하고 안정형을 좀 더 추구하면 밸런스가 어느정도 맞는거 같더라구요.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뛰어도 그 방향이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아니라면 결국 다시 뛰어서 돌아와야 합니다. 반면 계속 길만 찾다가는 아무데도 못 가겠지요. 인생의 의미는 방향이요 인생의 안정은달리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가 되고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 되면 몸값은 기하급수적으로 오릅니다.
광고조차 너무나 유익하게 만드는 너진똑,, 진짜 최애 유튜버입니다ㅠㅠㅠ 늘 감사드리고 좋은 영상 앞으로도 잘 부낙드립니다!!!
제일 중요한건 일정수준의 돈을 만들 내공과 수준을 만들고 난 다음, 자신의 색을 찾아가는겁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현재 자본주의 사회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고, 사람마다 다양한 색이 있기 때문에 어느 것이 맞다 라고 할 수 없지만 20,30대에 일정수준의 부와 내공을 만들지 못하면 평생 어중간한 삶을 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