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180도 바뀌게 하는 모든 과정을 알고 싶다면? 클래스에 me2.do/FOh0puzQ 자연스럽게 일상을 보내도 직장 상사든 친구든 가족이든 연인이든 그 누구도 함부로 못 대하는 사람이 되어 멋진 여러분만의 인생을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무료 영상들도 있으니 구경 한번 해주세요^^
같이 5~6년 일한 40대 형님있는데, 제가 입사했을때부터 몸이 말르고, 공격성이 없어서, 이사람이 그냥 대놓고 무시하고 무례하게 행동하더군요. 근데 밥벌어먹고 살아야하니깐 일단 비위맞추면서 계속 지냈는데, 이사람이 이젠 대놓고 그러는겁니다. 당연하다는 듯이, 저는 천천히 준비했고, 운동을 3~4 년 계속 꾸준히 했죠 칼을 갈면서, 그사람은 천성자체가 남을 깍아내리고, 자기가 우위에 있는걸 즐겨하는데 (능력없고, 빈수레임), 운동을 계속해서 몸이 좋아지니까 물리적으로 어? 이새끼가? ㅈ도 몸도안좋고 자기관리도 안하는새끼가 자꾸 시비를 거내? 하면서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시비걸면 따박따박따졌지만, 이사람은 애초에 남말을 듣질않고, 그냥 상대 무시하고 깍아내리는 태도로 일관해서, 대화자체가 안먹히는 인간이라. 오늘 따지다가 아가리 x치라고하길래, (^^일다녀야하니깐 팰수는없고) 그냥 존나 큰소리고 씨팔!@!!!! 하면서 물건 집어던지니깐 쫄더군요. 정상적인 공격성은 아니지만, 말이 아예 안통하는 인간은 이게 답인거같습니다. 운동이 참 중요한거같아요 예전 같으면 회피하고 넘어갔을텐데,
호텔 조식 싸가지고 간다는 아줌마부류가 진상부류일듯 근데 요즘 장사수법 보면 싸게 할인하는척 하면서 뒤에서 빚진거 받아내려는 수법이 많드라 상식선을 넘어선 말이 안되는 가격을 받거나 정도가 지나친 바가지는 그냥 무시하고 안사면됨 유럽도 사람들 봐가면서 커피가격 받는거 보고 웃기긴했음 근데 깍아주진 않아도 적정가격이면 호구 잡힌건 아니지 너무 싸게 사는 사람들도 날로 먹는다고 욕하니깐
먼저 멘탈과 자존감을 키우는게 우선아닐까요 착하고 항상 당하고만사는사람 대부분 소심하고 자신감이없는사람들이 많고 지적같은거 한번받으면 그거 게속생각하는 유리멘탈도많음 그런사람들일 경우 그런공격성을 보이는게 오히려 역효과임 만약 용기내서 보였다하더라도 역공격을 받을수도있고 정치질로 왕따당하는경우가있습니다 이때 반격하려면 어느정도의 자신감과 멘탈이 필요한거같습니다
저는 얼음공주라는 별명도 있고 차가운인상에 어려워보인다는 사람이 많은데 저를 공격하고 괴롭혔던 사람들은 모두에게 갑질을 일삼는 이들이었고 업무적으로 기강을 잡기위해 군기를 잡더군요 쎄보이면 더 꺽으려고 기싸움하기도 합니다 제가 할말도 다하고 자기주장 강해도 갑질하고 소시오패스 수준어 사람이 있거든요 사회에선 일을 너무 열심히해도 경쟁자라 여겨 공격하더라구요 왕따 안당하는 법칙이 중간을 유지하는거래요 너무 잘나도 왕따 중간보다 모자라도 왕따 근데 요즘 커서 생각해보니 정치적 노선이 다르거나 자기들과 코드가 안맞을때도 갑질로 불편함을 표현하는 분들이 있어요 모든 원인 파벌이더군요
공격성을 보이는 것과 더불어 내 할일은 똑부러지게 해내는 소위 말하는 최소한 1인분은 하는 백그라운드 이미지는 만들어두어야 합니다. 무능함과 수동적인 태도로 일관하여 남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민폐만 끼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공격성만 보이면 조직에서 그냥 아웃됩니다. 자기 몫은 하면서 공격성도 보여야 대접받을 수 있습니다.
나는 이미 늙은사람이지만, 이 채널장 얘기를 젊은이들은 새겨 듣기 바란다. 하나틀린말 없고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말이다 난 미국에서 30년정도 살고 있지만 미국인들은 한국인들과 여러가지 점에서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한다. 그리고 마지막 멘트 아주 좋아요, 다 같은 월급장이인데 누가 위고 아래고 급을 나누지 마라 이거 아주 좋은 말!! 매니져도 따지고 보면 월급장이 그도 그위에 보스가 있는 것이고 모든 직원들이 같은 입장.. 당당하라 주눅들지 말라... 노예근성을버려라
부모님께 그런 정상적인 교육을 받으셨다는 게 부러워요. 저는 공격성이 없는 의견을 말하려고 하기만 해도, 부모님이 한 문장이 끝나기도 전에 말을 자르셨어요. 자주 그런 패턴이 반복되다 보니 '나는 내 목소리를 내면 안 되는 구나'라는 생각이 무의식중에 심어졌고 소심한 성격이 고착화되었네요. 성인이 되었는데도 다른 사람과 같이 밥 먹을 때 먹고 싶은 메뉴 말하는 것도 어렵고 불편함을 느껴요. 저도 모르게 눈치를 보는 제가 싫어서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지가 않아요. 이런 제 모습이 사실 다른 사람보다도 스스로 더 답답하고 누구보다 벗어나고 싶은 건 저인데, 스위치만 누르면 되는 양 '과거에서 벗어나라'는 타인의 말이 가시처럼 박혀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하고 싶은데 잘 안 되는건데. 말 참 쉽게 하시죠. 부모님을 원망하고 싶은 서러움이 올라오고, 그래도 부모님인데 이런 미워하는 마음이 계속 덮쳐오는 게 죄책감이 들어요. 상담을 받으면서 이런 마음을 정화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감성대디님처럼 귀한 인생 선배를 알게 되었으니 감사하게 여기고, 이제부터라도 기죽은 영혼을 벗어나 당당하게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어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봤던 영상이라도 까먹고 다시 원래 습성대로 돌아오기에, 방심하지 않게 주기적으로 보려고 합니다. 저는 무해한 사람이 좋아서 다른 사람도 그럴 줄 알았는데 사람 마음이 다 제 마음 같은 건 아니더라고요. 인성 나쁜 사람에겐 착하려고 노력을 했던 것이 오히려 만만하게 보인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아 후회와 눈물로 대가를 치루고 있네요. 마음에 병이 생기니 '정상'처럼 살기도 힘든 세상 같아요. 화 잘 못 내시는 분들 진짜 저처럼 화병, 우울증 생기기 싫으시면 부당한 대우 당할 때는 그때그때 제대로 원만하게 표현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아이를 착하게만 기르는 게 답이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자기한테 대드는 거 싫다고 아이의 정상적인 공격성을 거세해버리면, 가정 내에서도 기 못 펴는 아이가 밖에서는 어떻게 자신감 있게 살아간답니까. 그러면서 왜 이렇게 자신감이 없냐고 면박주는 부모. 최악입니다 아직도 부모님 관련해서 정화해야 할 감정이 많아 힘이 드네요 여러 감정들이 가시처럼 저를 관통해 낫지 않는 상처에 아파하며 살아가는 기분입니다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라는 판단 한스푼, 하지만 부모도 남이고 이제 나 자신의 판단대로 하겠다는 결심 가득으로 매일 자존감을 올리는 것들 하나씩 하며 같이 해봐요. 사람 안 바뀐다는 생각 저는 반대입니다, 마음 먹으면 하루 아침에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님의 댓글에 위로받고 공감받고 갑니다. 부모에 대한 원망도, 내 시간 아끼기위해 안하는것이고. 나를 갉아먹는 생각인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으셨습니다, 멀리 돌아오셨지만 결국 꽃길 입구로 오셨어요. 같이 해봐요
외국나가면 기센거 상관없이 외국인이면 다 바가지 씌움 초등학생도 호구잡는놈은 다 알아차리지 근데 더치페이가 맘편한게 남한테 빚지고 다니는거보다 계산 깔끔한게 뒷말은 없더라 먼저 가오 잡고 계산하고선 뒤에서 얻어먹는거 욕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바로 갚아버리거나 더치페이 꼭해야 맘편함
나도 문제가 있는거 같으니까 또 모두의 분위기를 위해 내가 참아야지 하다가 점점 호구가 되고 모든 피해는 고스란히 다 받는 고통보다는 차라리 지금 또라이로 찍힐지언정 미친척 한판 크게 ㅈ랄도 하고 엎어버릴줄 아는게 덜 고통스럽습니다 엎어버리든 크게 한소리를 하든 이 부자연스러운 상황은 아주 잠깐 한번만 고통까진 아니어도 좀 거북할수는 있겠지만 이 한번의 분노 내지는 자기주장이 앞으로의 나를 오랫동안 편안하게 해줄수 있다는건 팩트입니다
제가 어릴때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하고 억압만 받아와서 남편과 결혼생활 내내 그저 남편 말이 옳은줄로만 알다가 최근에서야 정신 차리고, 이혼이나 별거까지도 각오하고 나니까 제가 할 말을 꺼낼수있게 되었네요. 꺼낸 말이래봤자. “그건 내가 틀린게 아니고 다른거야.”였지만요.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후련하던지요. 앞으로도 더 제 생각을 말하고싶어요
항의하면 바뀌는 사람도 있고 안바뀌는 사람도 있고..상식이 안먹히는 사람도 있고. 무례한거면 오히려 그사람에 대해서 쉽게 간파할수 있어서 땡큐죠. 제일중요한건 자기의 이익을 위해 인성이 좋은척 하는 고단수들이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 이런 종류의 사람들이 뒷통수를 쌔게 때리지요. 원하는걸 얻고나면 태도가 확 바뀌면서 다른사람이 되어버리죠. 이런사람을 조심해야 된다고 봅니다.
인간은 그렇게 해도 되는 상황에선 그렇게 한다 인간은 그렇게 해도 되는 사람에겐 그렇게 한다 착하고 순하기만 하면... 사람 너무 쉽게 보고 긴장감 없이 대하더군요. 적당한 공격성은 정말 모든 관계에서 필수적입니다. 처세술 책에서 본 게 아니고 사람들과 부대껴보면서 얻은 결론입니다.
할말은 하고 풀을건 풀어서 살아야지 그러지 않고 꾹꾹 참다간 본인과 타인 둘중 한명이 죽습니다. 그래서 둘다 살려면 직접 따지거나 아니면 은밀하게 복수해야 하는데요 사이코, 소시오패스는 전자처럼 했다간 오히려 역공당하니 후자처럼 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자기편을 많이 만든다, 공식적인 민원을 제기한다 등등.....
와 이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합니다 어릴때 착한아이컴플렉스 있었는지 분위기 망치기 싫어서 공격당해도 반격도 아예 할 생각 못 하고 혼자 스트레스 받는날이 정말 많았고 참고참다 한번씩 터지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의 참아야 하고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말에도 가스라이팅을 좀 당한건지 의식속에 분위기 망치지말자란 강박관념이 있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상상도 못 했을 과거지요 경우없이 빡치게 하거나 무시하면 그냥 안넘어가고 할말 다하고 넘어갈수 있는 지금이 너무 좋습니다 아 물론 걍 손절할 사람에겐 딱히 할말도 안하고 속으로 손절합니다 ^^
@@rong9192 대한민국에서는 참으면 인격적으로 뛰어나고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아무말도 못하는 벙어리 취급하더군요. 그때 머리가 띵했습니다. 하긴 수준이 맞아야 통할 텐데 다들 생각이 얕고 입이 너무나도 싼 사람들이니 그들이 나를 이해한다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데 혼자 너무나도 고차원적이었습니다. 1차원으로 행동해야 말을 잘 알아먹더군요.
만만해보이면 개나소나 달려들어 기어오르게 됨. 약해보일 수록 비열하거나 비굴한 스타일의 인간과 엮일 공산이 높음. 약한 상대만 노리니까. 군중심리도 조심해야 함. 사람들은 집단을 만들어 타인에 대한 평가와 정서를 공유함. 한명이 개라고 부르면 개가 아니지만 세명 이상이 개라고 부르면 그때는 개가 아니어도 개가 되는 것임. 공고화 되면 깨뜨리기 어려워짐. 깨뜨리려면 반발이 커지니 초장에 제대로 처신하는 것이 현명함. 남한테 잘해주는 건 알아주는 사람한테만 가치가 있음. 분별없이 좋은 마음으로 남에게 잘해주면 되려 똥 밟을 수 있음. 뻔뻔한 인간이 이용하려 한다거나 주제파악이 안 되는 인간은 자기가 가치가 있어 떠받든다 생각할 수 있음. 도덕적으로는 모든 사람한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좋을지 몰라도 현실적으로는 아님. 쉽고 만만한 상대로 낙인 찍힘. 거기서 그치는 게 아니라 보복(공격성)이 없다 싶으면 제멋대로 굴거나 무례해지는 인간 다수를 마주하게 될 수 있음. 좋은 게 좋은 거고 씨끄럽게 만들거나 상처주지 말자하고 넘기면 알아먹지 않음. 인내해주는 게 당연한 것이 되고 당연하다는 듯이 요구를 할 수 있음. 그래놓고도 미안하게 생각 안 함. 약하고 만만한 상대니까. 그러니 불합리하거나 부정적인 일들이 생기면 단호하게 대처하고. 사람 가려가며 대해야 함.
태생이 순하고 공격성 없고 평화주의자인데다가 순하고 귀엽게까지 생겨서 정말 공감이 갑니다 무응답+ 무표정+ 빤히 보기만으로도 꽤 효과가 있는 거 같아요 웃상이신 분들도 저렇게 해보세요 제가 테스트해봤는데 진짜 효과있어요 그리고 말대답하기도요 톤도 2톤 올리고 질러야합니다 진짜 피곤한 인간계ㅋㅋㅋ
저도 20대 초반? 중반까지만 해도 그냥 양보하고 살고 착한게 좋다 하고 살았는데, 착한것과 나의 것을 지키는 차이를 알아야 겠더라구요. 그렇다고 가시 곤두세워서 나 쎄다! 까불지 마라 우쭐대는게 아니라, 분쟁이 생기되 피하지말고 내껏만 찾고 상대방을 미워하지 않고, 표현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표현 방법은 저는 미러링을 하던가 가서 말을 하던가 하네요. 그러면 조심하긴 하는데 좀 불편하긴 하죠 감정적으로, 그걸 잘 케어 할줄 알아야 하는거 같습니다.
특히 남자에겐 저게 더 중요함 무술이든 헬스든 해서 위압감을 키워야 상대가 유사시에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서로 온건하고 매너있는 대화가 가능 물론 그 힘을 막 쓰는건 양아치에 불과하고 항상 방어적으로 사용하기 인간의 본모습은 정말 추악한 것 같습니다. 20대에는 싸움을 피하고 살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착한게 아니라 약한거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30대에 운동을 시작하니 멘탈관리, 체력, 스트레스 조절도 되면서 몸이 커져가는 성취감도 느낍니다. 어제의 나보다 강해진것과 더불어 출근길에 사람들을 보면서 저 사람들은 자고 있을 때 나는 쇠질하고 왔다는 약간의 우월감도 들고 활력이 넘쳐요. 남자분들 운동 꼭 하십쇼
지배욕강하고 남한테 숙이기 싫어하는 자존심 강한 몇몇 사람들은 제가 덩치가 작아서 그런지 차분하고 좋게 공격성을 표현하면 들어먹질 않고 더 만만하게 보더군요 그래서 큰소리로 고함칩니다 그러면 그제서야 눈치보고 말 들어요 대디님은 회사에서 급나누기에 대해 부정적이신거 같은데 저는 신입들 교육시키고 업무지시하고 사고치면 수습해야하는 입장인데 딱 동물급 본능대로 행동하는것들은 동급이라 생각되는 순간 일 시켜도 안합니다 개겨요 그리곤 자신을 방어하기위한 공격성이 아닌 자기보다 위에 있는 사람을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고 자기가 일 안하고 편해지기 위한 공격성을 드러내더군요 이런 사람들 일 시킬려면 급 나누기 없으면 일 못합니다 직급과 권력으로 찍어누르지 않으면 개겨요
제가 겪은 상사는 모두가 갑질에 대해서 신고했고 노동부에 자주 신고되었으며 성희롱도 당한 여직원이 있어 문제가 있는 상사였죠 사장친구라 그런 못된짓거리를해도 남아 있었던거 지가 할일 당직인 사람에게 모두 몰아주고 당시 재택으로 일할때 한시도 쉬지않고 일했네요 저는 중학생때부터 알바를 했고 대학교도 쓰리잡을 하면서 거어 20년간 쉬지않고 일을 하며 학업을 해서인지 30후반이 되니 일을 쉬고싶고 주변 친구들은 전업으로 일하는애들이 없어서인지 저도 안식년을 갖고 싶네요 친구들 모두 3년이내로 일하고 전업으로 사는애들이 많아서 일은 할만큼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여자로 하기힘든 궂은일부터 남들이 선망하는 직장까지 모두 다녀보니 번아웃이와서 저도 일이 주어져도 쉬고싶고 그렇네요
와 진짜 공감되는 주제. 잘 지내고 싶은 마음에 인사 잘하고 항상 헤헤 웃었더니 보자기로 보았는지 기분 나쁜 농담이나 뭘 가르쳐줄때도 굉장히 짜증내듯이 알려주더라고요. 저는 중간단계가 없이 공격성이 아니라 공격을 해버려서 아쉽긴 하지만 그동안 참았고 상대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뉘앙스로 화를 냈고 그 후로 친절하게 대하고 저를 대할때 조심하는게 느껴졌어요. 그게 설령 제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건들면 피곤해서라고 해도 말이죠..근데 직장생활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더라고요 다 받아주면 진짜 호구 되고 자기 편한데로 구는데 그냥 솔직히 기분 나쁜거 말하면 상대가 사장일지라도 제 눈치를 보고 조심히 대하더라구요. 저도 웬만하면 참다참다 터져서 화를 내기보다 그때그때 공격성을 보이기만 해서 상대방에게 경고를 날리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처음에 약한 모습 보이는건 전혀 상관없어요. 외유내강 알고보니 내가 만만하게 여길 사람이 아니었네 할거예요 이미지 변신은 언제든지 가능해요.
내가 느끼는 감정에 매우 솔직하고 그걸 표현을 하는게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습해야되요. 누가 악의가 아니라도 나를 기분 나쁘게 했다면 문자를 보내던 전화를 하던 꼭 당장이 아니더라도 당일이나 다음날 까지는 너의 이러이러한 행동에 대해서(너가 그렇게 해서 내가 이렇게 느낀다 라고 말하면 안되고 3인칭으로써 상대방이 한걸 설명하는게 좋습니다) 내가 이렇게 느낀다 라고 말 하는게 좋습니다. 얼마전에 여러명이서 밥을 먹다가 제가 각자 얼마씩 먹었는지 팁은 얼마인지 계산 하는걸 자처 했는데요 (미국은 팁 문화랑 소비세금이 있어서) 수학전공이라 자신있게 맡았지만 나누는 계산이 복잡해서 조금 걸렸습니다. 그러자 친구 한명이 농담 삼아서 "야 이러다가 여기서 저녁까지 먹겠다" 라고 하더라구요. 나도 빨리 계산하고 싶었지만 복잡했고 열심히 했지만 내가 한 노력을 인정 못받는것 같아서 그 당시엔 기분이 복잡했습니다. 우선 그렇게 빨리 계산을 하고 찝찝한 마음을 뒤로 하고 집에 왔습니다. 근데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그 친구한테 문자로 "너가 악의로 그런건 아니겠지만 너가 한 말에 큰 상처를 받은건 아니지만 나는 기분이 좋치 않았다." 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그럴 의도가 아니었고 계산 자처해서 고마웠고 그렇게 느끼게 말을 해서 미안하다 라고 바로 사과 문자가 오더군요. 그래서 잘 풀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오늘 격은 일인데요 친구랑 주말에 서로 뭐 할건지 누구랑 놀껀지 이야기 했다가 제가 초대받은 이벤트에 자기는 초대 안했냐고 친구가 따지길래 제가 "나는 내가 기획하는 이벤트에는 너를 항상 초대하는데 왜 그렇게 말을 공격적으로 하느냐. 그렇게 말한것에 대해서 사과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더니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잘 풀렸습니다. 내가 기획한 이벤트도 아니고 누가 오는지도 몰랐는데 마치 내가 친구인 자기를 초대 안했다는듯 말을 해서 그건 아니라고 바로 잡았습니다. 부당한 대우를 당하면 그것에 대해서 내가 느끼는 감정을 표현해야합니다. 시간이 조금 흘러도 하루이틀 안으로는 말을 해야합니다. 만약에 상대가 부정적으로 나온다면 그건 싸워도 되는겁니다. 상대방이 악의를 가지고 선전포고 한거나 마찬가지니까 그때는 말로 전면전 치뤄야합니다. 그리고 사람들한테서 만만하거나 무시를 당하지 않으려면 처신을 잘 해야합니다. 만만하지 않게 보이도록 행동을 노력하는게 좋습니다. 직장에선 능력과 성실함을 보이도록 노력하는게 좋고 나를 인신공격한다면 바로 바로 무슨뜻이냐 왜 그런 말을 하느냐 라고 지적해야 합니다. 연습이 필요해요. 그리고 운동까지 해서 피지컬을 겸비하는게 남자한테는 좋습니다. 3대 400정도만 되도 왠만한 남자들보다 덩치는 크기 때문에 아무도 쉽게 안보더라구요. 밑에 어느 분이 쓰신 댓글 대로 싸우려고 할 필요없이 상대방이 어떤 무례한 행동이나 부당한 행동을 했을때 내 감정이 어떤지 표현 하는게 절반 이상입니다.
항의를 잘 안해보면 너무 힘듭니다 부당한 일이 생기면 내가 잘못했나부터 따지게 됩니다. 더 심해지면 상대의 행동이 마치 정당한 행동처럼 느껴지는 일종의 스톡홀름 증후군이 생겨요. 차라리 내입장을 가지고 공격적으로 전달하고,상대와 대화하면서 그 앙금을 해결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인간은 완벽할 수 없는 것을 깨달아 가는거죠 나나 상대나
전에도 감성대디님 영상에 댓글 달았었는데 대디님은 참 부드러운 강인함을 지니신 거 같아요! 저도 최근에 입사했는데 부당하거나 이치에 맞지 않다는 제 생각을 예의를 지키는 선에서 확고하게 말하니까 그 이후로 저를 많이 존중해주시는걸 느꼈어요.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올바르게 공격성을 보인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네요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는 어렷을때 부당함을 많이 느껴서 아빠한테 대든적 있었는데 아빠가 맨날 화내면서 지금 아빠한테 대드는거야? 이러고 대드는 날에는 그 날은 하루종일 밥먹는 순간부터 자기전까지 쌍욕 처듣는 날이었음 그게 싫어서 그 후에는 그냥 부당해도 말도 안하고 지내다보니 지금 커서는 남들 앞에서도 표현을 잘 못하게 되더라. 지금도 나이 30 먹었지만 아빠 눈도 잘 못 쳐다봄ㅋㅋ... 우리 아빤 여전히 지금도 화딱지 나면 개쌍욕 하고 있지만 예전보단 횟수가 줄어들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만일 어렸을적에 반항을 멈추지 않고 해야할말 다 하고 살았었다면, 아마도 아빠랑 나 둘 중에 한명은 같은 집에서 못 살고 나가야했을거임 후회라는 감정이라기보단... 다른 이세계가 있다면, 할말 다 하고 살았던 내 자신의 미래는 어떠했을지 한번 보고싶다
동의합니다 마키아벨리 군주론에도 보면 "인간은 두려움을 불러 일으키는자 보다 사랑을 베푸는 자를 헤칠 때 덜 주저한다" 라고 나와있죠 "혼란보다 가혹한 조치로 질서를 세우는것이 낫다" "군주는 사악하게 행동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등 인간적인 처세에 관한 내용을 알려주는 부분이 많은데 현대시대에도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이해하며 웃고 넘어가는 배려심이 많은 것 같아 보이는 사람보다는 이 선을 넘으면 나도 더 이상 참지 않는다의 위협하는 자의 행동에 사람들은 더 확실한 반응을 보이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군주론은 현대사회에는 안맞는 부분이 있죠. 군주가 사악하게 해도 권력이 명백히 구분되어 보복할 수도 없던 과거시대엔 통했겠지만. 현대시대에 그러면 바로 뉴스제보, sns상제보, 사적보복 또는 고소고발로 이어집니다. 공격성은 필요하지만, 현대시대에 과도한 공격성은 반드시 역풍을 맞게됩니다. 실제 제 아는사람도 그짓하다가 직장도 짤렸구요. 적당한 공격성, 선을지키는 공격성이 맞는듯 합니다.
사람은 형이상학적이지 않고 누구나 형이하학적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누적되는 아픔은 잘 치유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약해질수록 도움보다는 먹잇감으로 노리고 다가오는 사람들도 많고요 이제부터라도 저를 지키는 제 나름의 노하우 적절한 공격성을 키워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숭고한 희생은 분명히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처세가 있어도 되지 않는 인간세상이 오기까지 잘 버텨내고 나름 노력도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저도 평소에 기분 나쁜 대우를 당하고도 습관적으로 웃어 넘기는 일이 많아 같은 일이 반복되거나 심해져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그런 상황에서 정당한 자기 주장을 하는 법을 연습하고 있어요. 감성대디님 영상을 보고 또 한 번 용기를 얻어 갑니다.
제가 썼던 방법중에 하나는 입사한지 얼마 안되어서 업무중에 설문조사 ARS전화가 왔을때 여보세요~ 한다음에 인사말 듣고 끊을때 “아이씨 짜증나게~” 하면서 끊었어요. 은근히 다들리게요. . 사무실 누구에게도 특정상대를 대상으로 공격성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내가 성질 더러운 놈인걸 보여주는 방법이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 왜냐면 아무도 저를 건드리지 않고 편하게 일하디가 이직했거든요. . 아 그리고 절대 말을 많이 하면 안되요. 말을 많이 하면 가벼워보이기 쉽습니다.
저게 왜 먹히냐면 일반적은 사람들은 강약약강 즉 강한 사람한테는 약하고 약한사람한테는 강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어떤 업무나 상황이 불합리하면 과장이든 부장이든 할말 다하면서 개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 상사들한테는 찍소리 못하면서 후임들한테는 막대하는 사람들.. 여러분 근처에 참 많쥬..?
남자 한정해서 근육 키우는 게 가장 효과적일듯요.. 제 키가 170 안되는 작은 키인데 저보다 살짝 더 작은 헬스 관장님 몸이 우락부락하니 위압감이 들었어요. 또 운동하면 자신감도 생기고 건강해지니 성격도 변하구요 감성대디님도 근육질에 목소리도 남자다우니 주변에 무례한 사람들이 적을 것 같아요 ㅎㅎ
누구보다 쫄아있으니깐 그딴 식으로 급을 나누고 무례하게 대하는 것이다. 당당하게 상황을 얘기하고 , 감정을 있는 그대로 담백하게 이야기하라! 너무 좋은 말씀이신 것 같아요. 저도 마구잡이로 공격성을 드러내봤는데 설령 그 사람이 잘못한거라도 관계가 악화되고 저도 마음이 뒤숭숭하고 안 좋은 기억으로 자리잡혀서 오히려 더 부정적인 사람이 되었더라고요. 평소 선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되 , 몇 번 지켜보다 도저히 이 사람은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다 싶으면 상황적인 기회를 노렸다가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요... 예를 들어 신입사원인데 이러면은 편먹은 사람들끼리 이 사람은 문제아다 낙인찍으면서 그러다보면은 회사 왕따당할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은 좋을까요?
저같은 경우엔 사장과 10년 정도 된 직원 2명이 있는 회사에 들어갔는데..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신입들 갈구는게 취미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공격성을 보여주니.. 직원 두 명도 그다지 반감을 가지지는 않더군요.. 물론 겉도는 느낌은 있었지만.. 노골적인 왕따는 없었음.. 내가 생각하는 정당한 공격성은.. 1. 절대 안 웃는다 2. 반말하지 않는다 3. 욕설 섞지 않는다 4. 큰소리 안낸다 5. 논리에서 안 밀린다 - 이 부분에서 다른 직원들도 수긍하는 느낌이었음.. 중요한건 타겟이 1명이어야 한다는 것.. 그 공격성을 1명에게만 보여주면.. 나머지는 저절로 조심함.. 공격성의 타겟이 자신이 되면.. 아무래도 객관성을 잃어버리기에.. 아무리 논리적으로 옳아도.. 감정적으로 나쁜놈으로 찍히게됨..
팀장이라는 사람이 딱 저런 스타일입니다. 착한 직원들한테 막말하고 막대하고, 그냥 찌질이죠. 사회성없어서 여기저기 막말하고 다니고 무례하게 굴어서 직원들이 다 피하고 싫어하는데, 본인만 모르니; 불쌍하고 그냥 저렇게 살다 잘가라.. 그런 생각입니다. 착한 사람들한테 함부로 하는 인간들은 그냥 먼지만도 못한 존재입니다. 오늘도 감성대디님께 잘배우고 가요. 고맙습니다.
감성대디님 말씀 백번옳습니다. 하지만 삶에서 공격성을 배우지 못한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자기방어를 해야한다는걸 안다고 한들 행동을 하기 쉽지않습니다.. 그렇다면 근본적인 이해가 필요하겠죠. 그건 물리력이 인간이만든 법보다 먼저 작용한다는걸 인정하는 것입니다. 쉽게말해 법이 있다고한들 누군가 당신을 죽일 수 있고 당신도 누군가를 죽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극단적이긴 해도 저런 사고방식은 당신에게 누구에게도 쫄지 않는 자신감을 갖게 할것입니다. 동시에 상대방이 누구든 존중하게 될것입니다.
영상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 방법이 먹히지 않는 나르시시스트도 있었습니다. 저도 부당한 대우를 받을때 그렇게 할말 똑부러지게 하는 당찬 성격인데 그 방법은 그래도 말귀를 알아들을만한, 상식적인 범주 내의 사람들한테만 통합니다. 범죄자 수준의 비상식적인 사람들한텐 전혀 먹히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보복을 가하고, 이젠 하다하다 성추행까지 가합니다. 피해사실을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려봤자 저에게 돌아오는 말은 "너가 참아라. 그래도 성폭행까진 안 가지 않았느냐. 가만히 있어라. 너가 일을 더 키우면 니 언니가 다친다." 속터지죠. 직장이라면 퇴사하고 나올텐데, 제 언니와 결혼한 형부라는 작자가 저에게 벌이는 짓이라 더 까다롭습니다. 불쾌함을 정확히 드러내고 이를 드러내도 계속 건들면서 범죄가 과감해집니다. 그래서 이제 저는 그 인간이 오는 모임에 나가지 않습니다. 절대 만나지 않습니다. 전화와도 받지 않습니다. 이 방법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자식까지 있는 언니의 인생을 망치지 말라고 오히려 절 뜯어말렸던 부모님 때문에 변호사 선임을 포기했거든요. 고구마 결말이죠.. 그 인간이 저한테 무례하게 군 것들 중에 약한 수위로만 언니에게도 알리긴 했습니다. 오히려 절 정신병자 취급하면서 우리오빠가 그럴 리 없다죠. 그걸 또 자기 남편한테 가서 쪼르르 이릅니다. 남편이 코웃음 쳤다고 하네요. 그 작자는 내 언니를 오랜 시간 가스라이팅 했습니다. 제가 알았을 때는 너무 늦었죠. 보고 들은 모든 걸 남편한테 보고하고, 일상의 작고 사소한 결정조차 혼자 판단 내리길 버거워해서 모든 걸 남편에게 물어보더라고요. 제 언니는 마치 자기 의사가 없는 사람 같았습니다. 결혼 전엔 그렇게 똑부러지던 언니가 왜 그렇게 변했는지 슬프고 암담할 뿐입니다. 결론은, 비상식적인 범주의 사람한텐 저 방법도 전혀 먹히지 않는다 입니다. 나르시시스트한텐 안먹힙니다. 꼭 손절해야 합니다. 상식을 벗어난 범죄자를 제 인생에서 강퇴합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손절할 인간은 꼭 손절하시고 모두 건강한 인간관계 맺으시길 바랍니다.
보통이 넘는 사람들은 사람들과 싸워도 이길 자신이 있으니까 필요이상의 친절을 베풀지도 않고 선을 넘는 경우엔 무례하게 반격하지만 공격성이 없고 위기대응 능력이 부족한 경우는 최대한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피하기 위헤서 착하게 구는게 몸에 배게 됨. 그래서 사람들은 착한것을 약하다는것과 같게 인식하는 것임.
이 영상을 10년전에 봤었으면 인생이 달라졌을 듯합니다!! 생각하는 거랑 실천에 옮기는 과정이 느무 느렸나 봅니다. 이 영상을 봤었으면 자동반사로 튕겨져 나왔을 텐데 하는 극 우울한 아쉬움이 듭니다. 정말 미러링 항상 실천해야 합니다! 각인하고 또 각인! 동양인이라고 무시당하는 기분 정말! 그냥 안보는게 상책인거 같아요!
감성대디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견문이 짧아 정의내리기 어렵지만, 감성대디님 조언은 항상 따뜻해요. 사람들은 사회와 상호작용하면서 미숙함으로 인해 각자만의 이슈를 안고 있는데 이걸 그 사람 편에서 공감해주고 어떻게 타파해나갈지 함께 고민하고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제시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큰 사람이신 것 같아요. 아빠라고.. 불러도 될까요. 아빠.. (ㅎㅎ~장난)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저도 20대때 까지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내 영역이 크게 침범 당한게 아니면 그냥 하하 하고 넘기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이러면 안되겠다고 생각이 든게 남들은 둘째치고 가장 친한 친구가 맨날 하하하 하고 넘기니깐 가장 친하고 나를 잘 아는 친구 조차 저를 만만하게 보고 말을 함부로 하고 내가 뭔가 얘기를 하면 항상 그게 아니고 니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하기 시작한 뒤로 좀 충격이기도 하고 아 내가 나를 지키지 않으면 친구한테 조차 이런 취급을 당하겠구나 싶어서 그 뒤로 그 친구가 제 말을 막거나 저한테 가르치려고 할때마다 사람이 얘기를 하는데 끝까지 듣고 니가 말을 해야지 왜 맨날 사람말을 끊냐면서 반박했고 편한거랑 만만한거랑 구분을 하라면서 내가 맨날 웃어넘겨주니깐 사람 만만해 보이냐면서 반박했구요 정확한 사실이 아닌데 아는척을 하면서 가르치려고 들면 제가 확실하게 아는 부분에 한해서는 그게 아니고 내가 알고 있는게 맞다 아는척 하지마라 하면서 반박하기 시작하니깐 처음에는 자꾸 말싸움식으로 대화가 이어졌는데 한번 제대로 화 내기도 하고 확실하게 얘기를 하니깐 그 뒤로는 오히려 눈치를 보더군요 어떠한 사건이 겹치고 겹쳐서 결국 그 친구와 멀어지긴 했지만 감성대디님 말대로 싸울 필요도 없습니다 팩트라도 감정이 섞이고 화를 내는 순간 오히려 자기 자신이 불리해지기 때문에 그냥 딱 한마디만 하고 그 뒤로도 노답인 사람은 상대를 안하고 그냥 멀어지면 됩니다 화를 내는거는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에 내는게 맞는거 같고 기본적으로는 확실하게 내 의견을 전달 하고 하지말라고 얘기를 하는게 제일 좋은 순서인듯 하네요
이게 참 어려워요. 무례한 사람에게 화내는 대신 소리없는 보복을 택하게 되더라구요. 말로하는 언쟁에 자신이 없어요. 정치로 고립시켜 내쫒거나, 민원으로 저격하거나.. 그럽니다. 오히려 글로 하는 언쟁이나 정치, 신체적인 대응은 되어요. 무례한 몸장난에 좀 더 심한장난인 쵸크로 대응하거나 주먹질 시늉은 해봤죠. 늘 맞서 싸울자신은 있어요. 근데 말로 즉석에서 하는건 너무 어렵네요. 친구or적이랄까요. 중간 줄타거나 힘을 재는 관계가 너무 불편해요. 제가 안그런 사람이라 이해가 힘들거든요. 힘대결, 서열본능이 이해가 안되다보니 그걸 저에게 걸어오면 다 적으로 인식해서 승률계산해서 이기는 계산일때만 본격 공격적으로 대응하게 되더라구요 ㅜ 그리고 딱 적으로 인식해버리면 공격성이 과해지고 재분류가 어려워요
강함 = 도덕, 정의, 선 약함 = 비도덕, 탈선, 악, 부패 세상은 힘 있으면 그게 도덕이고 올바름이고 힘 없으면 그게 탈선이고 악이죠 언더도그마라고 하는것도 항상 말만 그렇게 떠들지 막상 현실에서 하는 일어나는 힘의 논리는 오바도그마에 가깝습니다 역사적으로 세상은 강자를 기억하고 악역을 맡는건 패자, 약자였죠
너무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하며 참고 지내는데, 언제나 선을 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이게 쌓이니 정작 소중한 사람들한테 풀게 될까 무섭더라구요. 그렇다고 물리력을 행사하거나 패악질을 하자니 현실적인 문제가 따라오고..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었는데 딱 필요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상적인 공격성. 공격행동과 다른 자기방어와 표현의 수단이군요. 담담하게 표현하는것도 연습해야겠습니다.
직장 상사에게 기분 나쁘다고 말 하고 혹시 모를 뒷일에 대한 해결책도 필요 하지 않나 싶어요. 예를 들어 업무에 대한 불이익 같은 거요. 특히 그 상사가 양심이 없는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면 해결책이 더 필요할 듯 합니다. 또한 보복을 방지하기 위해선 상사를 향해서 경고하는 방법도 알아야 할 듯 해요. 예를 들어 나도 널 공격할 핵이 있고 계속 널 조준 중이다 라는 식으로요.
일하는 데서 이틀 쉰 후에 다시 갔는데 저를 대하는 태도가 봐뀌었어요. 사실 대디님 영상 보고 쎄게 이야기를 두번정도 했어서 거의 싸움 날뻔 했었고 남들이 다 저에게 그냥 넘어가라고 했는데 그래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저를 대하는 태도가 많이 바뀌어서 살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재밌는건 저에게 그냥 넘어가라는 사람이 또 저를 가지고 트집을 잡기 시작하네요. 그사람 에게도 그냥 넘어가지 않을려구요. 너무 신기해요. 이런 경험 처음이에요!!! 스릉흡니다 스승님!!!!!!
무례한 말에 화나도 참기민 하면 바보로 압니다 자기 주장 감정을 표현하는게 사회생활에 필요합니다 혼자 착하게 사는건 마음으로 하고 대화를 해야합니다 무례한 사람은 무식해서 상황파악을 못하고 자기주장만 하고 상대를 무시합니다 존중 받지 못하니 상대도 존중할줄 모릅니다 먼저 목표를 세워 자기를 개발하고 무시 질투 하는 사람은 손절하고 나와 맞는 좋은 친구를 만나세요
댓글을 좀 보다 보니까… 공격성과 불편함을 들어내는 건 다릅니다. 보통 본인의 의사를 잘 들어내지 않고 남한테 공격성을 보인 적이 없던 사람이 무턱대고 공격성을 들어내라라고 하면 그냥 성질만 이상한 사람이 돼버립니다. 우리는 사회적 동물입니다. 혼자 살 수 있을듯해도 그게 쉽지 않죠, 여기서 공격성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본인 의사 표현에 초점을 둬야 합니다. 좋다 좋다 해도 그걸 잘해야 좋은 겁니다. 그냥 무턱대고 따라 하면 당신은 지금과 다를 게 없을 겁니다.
![[#스타특강쇼] 가득 찬 압력은 폭발하게 돼있다💥 나를 지키기 위한 공격성을 발달시키는 법](http://i.ytimg.com/vi/XMv8ETPS-H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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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180도 바뀌게 하는 모든 과정을 알고 싶다면?
클래스에 me2.do/FOh0puzQ
자연스럽게 일상을 보내도
직장 상사든 친구든 가족이든 연인이든 그 누구도 함부로 못 대하는 사람이 되어
멋진 여러분만의 인생을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무료 영상들도 있으니 구경 한번 해주세요^^
아멘. 아~
같이 5~6년 일한 40대 형님있는데, 제가 입사했을때부터 몸이 말르고, 공격성이 없어서, 이사람이 그냥 대놓고 무시하고 무례하게 행동하더군요. 근데 밥벌어먹고 살아야하니깐 일단 비위맞추면서 계속 지냈는데, 이사람이 이젠 대놓고 그러는겁니다. 당연하다는 듯이, 저는 천천히 준비했고, 운동을 3~4 년 계속 꾸준히 했죠 칼을 갈면서, 그사람은 천성자체가 남을 깍아내리고, 자기가 우위에 있는걸 즐겨하는데 (능력없고, 빈수레임), 운동을 계속해서 몸이 좋아지니까 물리적으로 어? 이새끼가? ㅈ도 몸도안좋고 자기관리도 안하는새끼가 자꾸 시비를 거내? 하면서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시비걸면 따박따박따졌지만, 이사람은 애초에 남말을 듣질않고, 그냥 상대 무시하고 깍아내리는 태도로 일관해서, 대화자체가 안먹히는 인간이라. 오늘 따지다가 아가리 x치라고하길래, (^^일다녀야하니깐 팰수는없고) 그냥 존나 큰소리고 씨팔!@!!!! 하면서 물건 집어던지니깐 쫄더군요. 정상적인 공격성은 아니지만, 말이 아예 안통하는 인간은 이게 답인거같습니다. 운동이 참 중요한거같아요 예전 같으면 회피하고 넘어갔을텐데,
@@안티테제-b3w 운동을 하면 좋은점이 건강도 오지만 자신감과 자존감도 올라가요
당신 성품이 선하고 조운 사람이라 그래
저도 남자들에게 으르렁하고싶어요 싸가지엇는 새끼들이 많아서요
그것도 남자들이
진짜 사회 생활해보면 묵묵히 일하는 사람에게 더 잘해주지 않고 오히려 업무를 더 맡기는 경향이 있음.
자기 할말 다하고 공격성 보이는 사람에게는 '아 뜨거'하면서 피해가더군요. 아이러니합니다.
이거 100% 현실이네요 ㅋㅋ
알바할때 도 열심히 묵묵히 하면 더많은 일거리를 줍니다 ㅋㅋ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불편해하고 대놓고 야. 적당히 해 니가 그러니까 우리만 욕먹잖아 ㅋㅋ
그게 생존하기 편하니깐요 결국 대다수의 인간은 강강약약이 아니라 강약약강이란게 맞아요 다수의 인간은 동물본성을 못벗어났어요 그냥 짐승이라 생각하면 편해요
하지만 묵묵히 일하는 사람,공격성 보이는사람 둘중 한명을 해고해야된다면 공격성 보이는사람을 짜르겠죠
@@___rockatansky9289근데 노예로 부려먹기 좋은 사람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인 느낌... 이예요
멍청한 사람들이 만만해보이는 사람을 건드리는데 사실 발톱을 숨기고 악한 사람의 본성을 빨리 파악하려고 만만한척 하고 있다가 할퀴는거다. 그러니깐 조심하고 잘해줄때 매너있게 대하자.
40년 넘게 살면서 느낀 점이 정말 공격성이 있어야 안 건드리더라구요. 가만히 있으면 바보인줄 알고 계속 건드려요.
ㅋㅋ 똒같네요 저랑. 난 진짜 상대방이 푹 숙이고 들어오면 나도 정말 잘해주는데 대부분은 안그런다는 걸 깨닫고 충격 받았음
@@hurricanejoe3267저도 충격받음..ㅋㅋ
무례한 사람들은 같이 비아냥거리면서 똑같이 까줘야 찍소리 못하는거 같아요 . 본인이 기분나빠서 자아성찰못하겠지만 ~ 속은 후련하니까 ~
식당에 가건 서비스센터에 가건 하나같이 직원들은 소근대죠 “저사람 성격 진짜 더러워 먼저 해주고 보내자” “저사람은 순하니까 마지막에 해줘도되” 이것이 세상이 당신을 대하는 매뉴얼이니 대접받고 싶으면 불편한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ㅇㄱㄹㅇ
근데 그럼 손해보는 것도 있을거예요
바로 나 같은 사람
나는 착한 사람에게는 떡 하나 더 주고
나쁜 사람에게는 반대로 함
@@sunhwa88 ㅇㅈ 인터넷에 진상고객으로 박제되고 뉴스까지 나오면 ㅋㅋㅋㅋㅋ
@@sunhwa88저도동의 서비스직인데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어짐 !
진상은 빨리 조용히 치워버리고싶고
좋은 사람들 에게는 호의적으로 대하고 베푸는게
맞지만
나의 호의와 선함을 이용만하는 부류들이
상식선을 넘는다면 한번 대차게 gr을 해주는게 맞습니다
그들이 나와 결이 같을거라는 착각에
사람대접 해주면 결국엔 나만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본이 안된 부류들은
냉정하게 대하는게 답입니다
호텔 조식 싸가지고 간다는 아줌마부류가 진상부류일듯 근데 요즘 장사수법 보면 싸게 할인하는척 하면서 뒤에서 빚진거 받아내려는 수법이 많드라 상식선을 넘어선 말이 안되는 가격을 받거나 정도가 지나친 바가지는 그냥 무시하고 안사면됨 유럽도 사람들 봐가면서 커피가격 받는거 보고 웃기긴했음 근데 깍아주진 않아도 적정가격이면 호구 잡힌건 아니지 너무 싸게 사는 사람들도 날로 먹는다고 욕하니깐
사람에겐 사람의 언어 개에겐 개의 언어. 그래야 말이 통하지요!
먼저 멘탈과 자존감을 키우는게 우선아닐까요
착하고 항상 당하고만사는사람 대부분
소심하고 자신감이없는사람들이 많고
지적같은거 한번받으면 그거 게속생각하는 유리멘탈도많음
그런사람들일 경우 그런공격성을 보이는게 오히려 역효과임 만약 용기내서 보였다하더라도
역공격을 받을수도있고 정치질로 왕따당하는경우가있습니다
이때 반격하려면 어느정도의 자신감과
멘탈이 필요한거같습니다
저는 얼음공주라는 별명도 있고 차가운인상에 어려워보인다는 사람이 많은데 저를 공격하고 괴롭혔던 사람들은 모두에게 갑질을 일삼는 이들이었고 업무적으로 기강을 잡기위해 군기를 잡더군요 쎄보이면 더 꺽으려고 기싸움하기도 합니다 제가 할말도 다하고 자기주장 강해도 갑질하고 소시오패스 수준어 사람이 있거든요 사회에선 일을 너무 열심히해도 경쟁자라 여겨 공격하더라구요 왕따 안당하는 법칙이 중간을 유지하는거래요 너무 잘나도 왕따 중간보다 모자라도 왕따
근데 요즘 커서 생각해보니 정치적 노선이 다르거나 자기들과 코드가 안맞을때도 갑질로 불편함을 표현하는 분들이 있어요 모든 원인 파벌이더군요
공격성을 보이는 것과 더불어 내 할일은 똑부러지게 해내는 소위 말하는 최소한 1인분은 하는 백그라운드 이미지는 만들어두어야 합니다. 무능함과 수동적인 태도로 일관하여 남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민폐만 끼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공격성만 보이면 조직에서 그냥 아웃됩니다. 자기 몫은 하면서 공격성도 보여야 대접받을 수 있습니다.
이게맞지
저에게 딱 필요한 말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연습하겠습니다♡♡
나는 이미 늙은사람이지만, 이 채널장 얘기를 젊은이들은 새겨 듣기 바란다. 하나틀린말 없고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말이다 난 미국에서 30년정도 살고 있지만 미국인들은 한국인들과 여러가지 점에서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한다. 그리고 마지막 멘트 아주 좋아요, 다 같은 월급장이인데 누가 위고 아래고 급을 나누지 마라 이거 아주 좋은 말!! 매니져도 따지고 보면 월급장이 그도 그위에 보스가 있는 것이고 모든 직원들이 같은 입장.. 당당하라 주눅들지 말라... 노예근성을버려라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국인들이 한국인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여러가지 부분들이 어떤건지 댓글로 말씀주실 수 있을까요?
반대로 이거 반대로 하는것도 효과 있습니다. 저는 졸라 착하게 굴어서 그사람 인성이 어떤지 확인하고 오래갈지 안갈지 결정합니다. 착하게 굴었을때 진짜 속에있는 인성 나옵니다
이게 사람거르는덴 진짜 좋은방법임
나도 쓰고있고 정말 편리함
아.. 이게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겠네요
2222222
이말에 공감, 너무 착하면 사회에서는 무시당하게 되있음,만만하지 않다는걸 보여줘야함 그래야 본인 스스로가 편함.
부모님께 그런 정상적인 교육을 받으셨다는 게 부러워요. 저는 공격성이 없는 의견을 말하려고 하기만 해도, 부모님이 한 문장이 끝나기도 전에 말을 자르셨어요.
자주 그런 패턴이 반복되다 보니 '나는 내 목소리를 내면 안 되는 구나'라는 생각이 무의식중에 심어졌고 소심한 성격이 고착화되었네요. 성인이 되었는데도 다른 사람과 같이 밥 먹을 때 먹고 싶은 메뉴 말하는 것도 어렵고 불편함을 느껴요. 저도 모르게 눈치를 보는 제가 싫어서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지가 않아요. 이런 제 모습이 사실 다른 사람보다도 스스로 더 답답하고 누구보다 벗어나고 싶은 건 저인데, 스위치만 누르면 되는 양 '과거에서 벗어나라'는 타인의 말이 가시처럼 박혀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하고 싶은데 잘 안 되는건데. 말 참 쉽게 하시죠.
부모님을 원망하고 싶은 서러움이 올라오고, 그래도 부모님인데 이런 미워하는 마음이 계속 덮쳐오는 게 죄책감이 들어요. 상담을 받으면서 이런 마음을 정화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감성대디님처럼 귀한 인생 선배를 알게 되었으니 감사하게 여기고, 이제부터라도 기죽은 영혼을 벗어나 당당하게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어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봤던 영상이라도 까먹고 다시 원래 습성대로 돌아오기에, 방심하지 않게 주기적으로 보려고 합니다.
저는 무해한 사람이 좋아서 다른 사람도 그럴 줄 알았는데 사람 마음이 다 제 마음 같은 건 아니더라고요.
인성 나쁜 사람에겐 착하려고 노력을 했던 것이 오히려 만만하게 보인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아 후회와 눈물로 대가를 치루고 있네요.
마음에 병이 생기니 '정상'처럼 살기도 힘든 세상 같아요.
화 잘 못 내시는 분들 진짜 저처럼 화병, 우울증 생기기 싫으시면 부당한 대우 당할 때는 그때그때 제대로 원만하게 표현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아이를 착하게만 기르는 게 답이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자기한테 대드는 거 싫다고 아이의 정상적인 공격성을 거세해버리면, 가정 내에서도 기 못 펴는 아이가 밖에서는 어떻게 자신감 있게 살아간답니까.
그러면서 왜 이렇게 자신감이 없냐고 면박주는 부모. 최악입니다
아직도 부모님 관련해서 정화해야 할 감정이 많아 힘이 드네요
여러 감정들이 가시처럼 저를 관통해 낫지 않는 상처에 아파하며 살아가는 기분입니다
좋은 댓글 많이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주 와주세요
제 부모도 그랬어요 부당한것에 대해 조용히 말해도 어디서 말대꾸냐고. 차라리 아주 쎈 아이는 건들지도 않죠. 하교도 직장도 똑같아요. 이런것들도 은근 저출산 원인일지도 모르죠.
말하시는거보니 글쓴이분은 저보단 나으신가봅니다. 전 친구도않만나고 있어요. 그 놈의 '말대꾸'란 말은 누가만들었는지..제가 자꾸저자신을괴롭히는것 왜그런가봤더니 부모님이 절 억압할때마다 그런 증상이나타나더라구요. 기껏노력해서 좋아지면 귀신같이 찾아와서 뱀파이어마냥 고장내고가는 우리아버지..
오마이갓입니다.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라는 판단 한스푼, 하지만 부모도 남이고 이제 나 자신의 판단대로 하겠다는 결심 가득으로 매일 자존감을 올리는 것들 하나씩 하며 같이 해봐요. 사람 안 바뀐다는 생각 저는 반대입니다, 마음 먹으면 하루 아침에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님의 댓글에 위로받고 공감받고 갑니다. 부모에 대한 원망도, 내 시간 아끼기위해 안하는것이고. 나를 갉아먹는 생각인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으셨습니다, 멀리 돌아오셨지만 결국 꽃길 입구로 오셨어요. 같이 해봐요
와 딱 우리 부모님이네요
의견얘기하려고 하면 말자르는거 이게 진짜 안좋다고 봅니다
소심하고 내성적으로 자랄수 밖에 없죠
내가 약해 보이면 상대방은 ‘이놈 호구네?’ 생각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떻게 볏겨 먹을까만 생각함!! 그러니까 처음부터 약한모습이나 굽히고 들어가면 안됨!!😂
외국나가면 기센거 상관없이 외국인이면 다 바가지 씌움 초등학생도 호구잡는놈은 다 알아차리지 근데 더치페이가 맘편한게 남한테 빚지고 다니는거보다 계산 깔끔한게 뒷말은 없더라 먼저 가오 잡고 계산하고선 뒤에서 얻어먹는거 욕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바로 갚아버리거나 더치페이 꼭해야 맘편함
벗겨먹는 사람들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고 진상으로 생각한다는 거지취급당함 벗겨 먹어도 욕안먹거나 뒷말이 없는 유형은 미스코리아급 미녀가 별볼일없는 추남 만나는 경우 근데 벗겨 먹는게 능력있고 잘난게 아니라 거지고 돈없어서 얻어먹고 다니는 취급 받는다는거
그래서 너처럼 살면 더 이용당해 멍청아. 왜냐면 너 같은 싹퉁머리 없는애들은 등처먹어도 죄책감이 안들거든. 너처럼 살면 존중은 받으나 엎드려절받기식으로 겉으로만 잘대해주고 너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질 않아 중0 오H9 갑질공화국이라 지 밑에 있어야 만나려는 속성
공감 머리부터발끝까지 다 벗겨먹임당함
인생을 살아보니, 호의는 호의로 악의는 무시로 답하니.. 주위에 좋은 사람들만 남습니다. 단 반대로 하면 인생이 골로 갈겁니다.
나도 문제가 있는거 같으니까 또 모두의 분위기를 위해 내가 참아야지 하다가 점점 호구가 되고 모든 피해는 고스란히 다 받는 고통보다는
차라리 지금 또라이로 찍힐지언정 미친척 한판 크게 ㅈ랄도 하고 엎어버릴줄 아는게 덜 고통스럽습니다
엎어버리든 크게 한소리를 하든 이 부자연스러운 상황은 아주 잠깐 한번만 고통까진 아니어도 좀 거북할수는 있겠지만
이 한번의 분노 내지는 자기주장이 앞으로의 나를 오랫동안 편안하게 해줄수 있다는건 팩트입니다
오.. 제겐 가장 힘이 나는 말씀이네요
선택하는 관점에서 보게되니까 마음이 편해졌어요
맞아요 태움으로 자살하는 간호사를 보면 참다가 우울증 걸려서 그런거니 적절한 화는 정신 건강에 이로워요 암도 안걸리고 기분 나쁜거를 농담식으로 잘받아치고 어필하는 친구가 있는데 매번 회사를 그만둘수 없으니 그런 언어표현을 잘구사해야 원만하게 살수있는듯
맞습니다 약자에겐 부드럽고 예의있게, 예의없이 선넘는 사람에겐 초반에 강하게 딱 잘라 말해야 합니다
제가 어릴때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하고 억압만 받아와서 남편과 결혼생활 내내 그저 남편 말이 옳은줄로만 알다가 최근에서야 정신 차리고, 이혼이나 별거까지도 각오하고 나니까 제가 할 말을 꺼낼수있게 되었네요.
꺼낸 말이래봤자. “그건 내가 틀린게 아니고 다른거야.”였지만요.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후련하던지요.
앞으로도 더 제 생각을 말하고싶어요
항의하면 바뀌는 사람도 있고 안바뀌는 사람도 있고..상식이 안먹히는 사람도 있고. 무례한거면 오히려 그사람에 대해서 쉽게 간파할수 있어서 땡큐죠.
제일중요한건 자기의 이익을 위해 인성이 좋은척 하는 고단수들이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 이런 종류의 사람들이 뒷통수를 쌔게 때리지요. 원하는걸 얻고나면 태도가 확 바뀌면서 다른사람이 되어버리죠. 이런사람을 조심해야 된다고 봅니다.
항의하면 동네방네 억울하다며 날뛰는것들도있고 나 뒤끝없다 이딴소리하는것들도있음
공감합니다 대놓고 나쁜인간이 차라리 쉬워요. 좋은사람인척 하는 악인이 ㅎㄷㄷ 에휴 생긴거 부터 악인으로 보이면 조심하는데 천사같이 생긴 악마가 젤 무섭지 토끼탈 뒤집어쓴 여우도
@@아오키아이 제일 고단수ㅋㅋㅋㅋ 꼬리 내리고 있다가 다 얻고 돌변함 이런 사람들은 나쁜사람이든 착한사람이든 이중가면을 쓴거라 다 컨트롤...ㅠㅠ
공감 첫인상 세상 착해 보이다가 나중에 돌변하는 거 보면 소름 끼침
맞아요. 대놓고 진상짓 하는, 속이 다 보이고 단순한 타입들은 알기가 쉽죠. 속을 내보이지 않은 사람들이 제일 골치아픕니다.
인간은 그렇게 해도 되는 상황에선 그렇게 한다
인간은 그렇게 해도 되는 사람에겐 그렇게 한다
착하고 순하기만 하면... 사람 너무 쉽게 보고 긴장감 없이 대하더군요.
적당한 공격성은 정말 모든 관계에서 필수적입니다. 처세술 책에서 본 게 아니고 사람들과 부대껴보면서 얻은 결론입니다.
선을 넘을때 한마디해주고 더 차원 높게 경고하면 됨 근데 진상은 모두가 알고 싫어함 직장상사중 진상은 모두가 다 알고 있고
항상 부드러운 사람 이미지를 풍기고 싶었는데 제가 공격성이 너무 없어서 자주 이용당한 거였네요. 진짜 값진 강의 였습니다 너무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어휴 힘드시겠어요 그것도 천성이 보드라운사람이라 상처가 많겠군요 타고난 천성은 고치기도 힘든데
이거 진짜 ㄹㅇ... 나 괴롭히고 텃세 오지게 부리던 사수 에라 모르겠다하고 걍 들이받고 대판 싸운뒤에 다시 화해하고 서로 존중하면서 개친해짐ㅋㅋ
추천 꾸~우~욱!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상대에게 표현하는건. 싸울때도 있지만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 서로 오해 안 생기게 서로 서로 표현 잘하고 잘지내는게 참 중요한거 같네요
원래 싸우다가 친해진다더니 ㅋㅋ
할말은 하고 풀을건 풀어서 살아야지 그러지 않고 꾹꾹 참다간 본인과 타인 둘중 한명이 죽습니다. 그래서 둘다 살려면 직접 따지거나 아니면 은밀하게 복수해야 하는데요 사이코, 소시오패스는 전자처럼 했다간 오히려 역공당하니 후자처럼 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자기편을 많이 만든다, 공식적인 민원을 제기한다 등등.....
와 이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합니다
어릴때 착한아이컴플렉스 있었는지 분위기 망치기 싫어서 공격당해도 반격도 아예 할 생각 못 하고 혼자 스트레스 받는날이 정말 많았고 참고참다 한번씩 터지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의 참아야 하고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말에도 가스라이팅을 좀 당한건지 의식속에 분위기 망치지말자란 강박관념이 있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상상도 못 했을 과거지요 경우없이 빡치게 하거나 무시하면 그냥 안넘어가고 할말 다하고 넘어갈수 있는 지금이 너무 좋습니다
아 물론 걍 손절할 사람에겐 딱히 할말도 안하고 속으로 손절합니다 ^^
상담사조차도 참고살지마라고함 손절하면하는거지 참지는 말라고하더라고요 쓰래기들은 참으면 더함
저하고 똑같은 경우네요 화를 내고 공격하니 건들지않더라구요
@@조현수-p7t 가만히 아무말 안하고 있으면 더 호구로 보고 더 괴롭히고 건듭니다
@@rong9192 대한민국에서는 참으면 인격적으로 뛰어나고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아무말도 못하는 벙어리 취급하더군요.
그때 머리가 띵했습니다.
하긴 수준이 맞아야 통할 텐데 다들 생각이 얕고 입이 너무나도 싼 사람들이니 그들이 나를 이해한다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데 혼자 너무나도 고차원적이었습니다. 1차원으로 행동해야 말을 잘 알아먹더군요.
아 이거 저도요! 좋은게 좋은거고 피하면 되지 굳이 맞서지 말라고 배워서그런가 누군가와 맞딱들여야할때마다 대놓고 말하는게 너무 힘든거예요 ㅠㅠ 그게 누적되다보니 인간관계 자체가 힘들어졌어요 대디님 영상보면서 나를 위해 조금씩 더 노력하게되네요
이거 살다보면 깨우치는건데 10대~20대 초에 이거 알면 개이득인데 유튜브가 참 좋다~
ㅎㅎㅎ
무례함에는 무례함으로 보답하는게 답입니다
맞네요~ 싸우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부당한것에 대해 본인 감정을 당당히 표현 할 줄 아는게 답이네요~~
^^/
0:58 그런 사람들하고 "편하고 친하게 지내려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적당히 불편한 관계로 남는 것이 차선책이다.
전 한국처럼 안전하고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인프라 편한 나라 정말 몇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이토록 출산율 행복지수가 밑바닥을 찍는건
서로 잡아먹지 못해 안달난 비정상적인 사회분위기와 거기에서 기인한 인간관계의 염증 때문이라고 정말 확신합니다 ..
맞는말씀 같습니다...분명히 그런게 있지요 ㅜ
왜 직장에선 돈주는 사람들은 사장이나 돈을 투자해준 투자자인데 상사들이 자기들 호주머니에서 주는거마냥 갑질이 심한지 한국종특이 갑질문화는 맞는듯 외국은 종업원과 손님이 동등해서 왕대접안하고 갑질 함부로 못함
캬..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경미-t4y1n 종업원을 친절하게 만들려면 미국처럼 팁문화가 있으면 이야기가 달라지고 유럽은 대접받으려면 내가 종업원에게 먼저 호의적으로 잘해야 하죠. 한국처럼 서비스를 권리하고 생각하는 나라는 일본빼고는 흔치 않음.
5:13 정상적인 공격성, 평소 사교적이고 둥글둥글하지만 아닌게 있으면 반발함
6:13 싸우자는게 아님, 담담하게 눈마주치고, 나를 지키는 행동
6:59 공격성을 보여주는 방법 1.상황을 있는그대로 말하고 2. 그거에 따른 내 감정을 말한다
간 좀 보고 공격성 없으면 만만하게 보고 싸움 잘하거나 화내고 그러면 알아서 짜지거나 고분고분해지죠 이게 현실입니다
만만해보이면 개나소나 달려들어 기어오르게 됨. 약해보일 수록 비열하거나 비굴한 스타일의 인간과 엮일 공산이 높음. 약한 상대만 노리니까. 군중심리도 조심해야 함. 사람들은 집단을 만들어 타인에 대한 평가와 정서를 공유함. 한명이 개라고 부르면 개가 아니지만 세명 이상이 개라고 부르면 그때는 개가 아니어도 개가 되는 것임. 공고화 되면 깨뜨리기 어려워짐. 깨뜨리려면 반발이 커지니 초장에 제대로 처신하는 것이 현명함. 남한테 잘해주는 건 알아주는 사람한테만 가치가 있음. 분별없이 좋은 마음으로 남에게 잘해주면 되려 똥 밟을 수 있음. 뻔뻔한 인간이 이용하려 한다거나 주제파악이 안 되는 인간은 자기가 가치가 있어 떠받든다 생각할 수 있음. 도덕적으로는 모든 사람한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좋을지 몰라도 현실적으로는 아님. 쉽고 만만한 상대로 낙인 찍힘. 거기서 그치는 게 아니라 보복(공격성)이 없다 싶으면 제멋대로 굴거나 무례해지는 인간 다수를 마주하게 될 수 있음. 좋은 게 좋은 거고 씨끄럽게 만들거나 상처주지 말자하고 넘기면 알아먹지 않음. 인내해주는 게 당연한 것이 되고 당연하다는 듯이 요구를 할 수 있음. 그래놓고도 미안하게 생각 안 함. 약하고 만만한 상대니까. 그러니 불합리하거나 부정적인 일들이 생기면 단호하게 대처하고. 사람 가려가며 대해야 함.
태생이 순하고 공격성 없고 평화주의자인데다가 순하고 귀엽게까지 생겨서 정말 공감이 갑니다
무응답+ 무표정+ 빤히 보기만으로도 꽤 효과가 있는 거 같아요 웃상이신 분들도 저렇게 해보세요 제가 테스트해봤는데 진짜 효과있어요 그리고 말대답하기도요 톤도 2톤 올리고 질러야합니다 진짜 피곤한 인간계ㅋㅋㅋ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봅니다 진짜
절대 타인이 나에게 함부로 대할 수 있을 만큼의
익숙함의 여유를 주지 마세요
항상 웃는얼굴로 대하면 호구로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화를 내면 그제서야 잘 하는 모습 보고 더 정 떨어지더라구요. 그런사람은 가까이 두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저도 20대 초반? 중반까지만 해도 그냥 양보하고 살고 착한게 좋다 하고 살았는데,
착한것과 나의 것을 지키는 차이를 알아야 겠더라구요.
그렇다고 가시 곤두세워서 나 쎄다! 까불지 마라 우쭐대는게 아니라, 분쟁이 생기되 피하지말고 내껏만 찾고 상대방을 미워하지 않고,
표현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표현 방법은 저는 미러링을 하던가 가서 말을 하던가 하네요.
그러면 조심하긴 하는데 좀 불편하긴 하죠 감정적으로,
그걸 잘 케어 할줄 알아야 하는거 같습니다.
이번에 핏블리님? 어제 영상에 폐업한다고 올리셨던데 헬스장도 그냥 권리금 없이 넘기고,너무 착해서 그런것도 있지않나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합리적이지 않다면 그 상대가 아빠라도 따져라.. 대디님을 아버지로 둔 아이들이 참 부럽네요.
대신 대디님을 랜선아빠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에서 영상 찍으셨을 때부터 구독하고 있어요~
오래전부터 지켜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랜선아빠라니 기분이 좋네요 ㅎ
현실은 아버지한테 개겨?! 하면서 욕 먹는 게 대부분일듯요...
특히 남자에겐 저게 더 중요함
무술이든 헬스든 해서 위압감을 키워야 상대가 유사시에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서로 온건하고 매너있는 대화가 가능
물론 그 힘을 막 쓰는건 양아치에 불과하고 항상 방어적으로 사용하기
인간의 본모습은 정말 추악한 것 같습니다. 20대에는 싸움을 피하고 살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착한게 아니라 약한거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30대에 운동을 시작하니 멘탈관리, 체력, 스트레스 조절도 되면서 몸이 커져가는 성취감도 느낍니다. 어제의 나보다 강해진것과 더불어 출근길에 사람들을 보면서 저 사람들은 자고 있을 때 나는 쇠질하고 왔다는 약간의 우월감도 들고 활력이 넘쳐요. 남자분들 운동 꼭 하십쇼
지배욕강하고 남한테 숙이기 싫어하는 자존심 강한 몇몇 사람들은
제가 덩치가 작아서 그런지 차분하고 좋게 공격성을 표현하면 들어먹질 않고 더 만만하게 보더군요
그래서 큰소리로 고함칩니다 그러면 그제서야 눈치보고 말 들어요
대디님은 회사에서 급나누기에 대해 부정적이신거 같은데
저는 신입들 교육시키고 업무지시하고 사고치면 수습해야하는 입장인데
딱 동물급 본능대로 행동하는것들은 동급이라 생각되는 순간 일 시켜도 안합니다 개겨요
그리곤 자신을 방어하기위한 공격성이 아닌 자기보다 위에 있는 사람을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고
자기가 일 안하고 편해지기 위한 공격성을 드러내더군요
이런 사람들 일 시킬려면 급 나누기 없으면 일 못합니다
직급과 권력으로 찍어누르지 않으면 개겨요
공감합니다
권위를 보이는것과 무례하고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것은 다르니까요! 대디님은 후자의 상황에서 대처하는 법을 알려주시고자 한것 같아요
제가 겪은 상사는 모두가 갑질에 대해서 신고했고 노동부에 자주 신고되었으며 성희롱도 당한 여직원이 있어 문제가 있는 상사였죠 사장친구라 그런 못된짓거리를해도 남아 있었던거 지가 할일 당직인 사람에게 모두 몰아주고 당시 재택으로 일할때 한시도 쉬지않고 일했네요 저는 중학생때부터 알바를 했고 대학교도 쓰리잡을 하면서 거어 20년간 쉬지않고 일을 하며 학업을 해서인지 30후반이 되니 일을 쉬고싶고 주변 친구들은 전업으로 일하는애들이 없어서인지 저도 안식년을 갖고 싶네요 친구들 모두 3년이내로 일하고 전업으로 사는애들이 많아서 일은 할만큼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여자로 하기힘든 궂은일부터 남들이 선망하는 직장까지 모두 다녀보니 번아웃이와서 저도 일이 주어져도 쉬고싶고 그렇네요
와 진짜 공감되는 주제. 잘 지내고 싶은 마음에 인사 잘하고 항상 헤헤 웃었더니 보자기로 보았는지 기분 나쁜 농담이나 뭘 가르쳐줄때도 굉장히 짜증내듯이 알려주더라고요. 저는 중간단계가 없이 공격성이 아니라 공격을 해버려서 아쉽긴 하지만 그동안 참았고 상대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뉘앙스로 화를 냈고 그 후로 친절하게 대하고 저를 대할때 조심하는게 느껴졌어요. 그게 설령 제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건들면 피곤해서라고 해도 말이죠..근데 직장생활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더라고요 다 받아주면 진짜 호구 되고 자기 편한데로 구는데 그냥 솔직히 기분 나쁜거 말하면 상대가 사장일지라도 제 눈치를 보고 조심히 대하더라구요. 저도 웬만하면 참다참다 터져서 화를 내기보다 그때그때 공격성을 보이기만 해서 상대방에게 경고를 날리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처음에 약한 모습 보이는건 전혀 상관없어요. 외유내강 알고보니 내가 만만하게 여길 사람이 아니었네 할거예요 이미지 변신은 언제든지 가능해요.
말이 안통하는 소시오패스 걸리면 노동부 신고밖에 답이 없음 저렇게 니 목숨줄. 끊어 버린다 경고를 줘야 깨갱하고 패악을. 멈추더군요 1시간동안 상사가 소리지르고 갑질하고 인격모독하는거를 녹음해서 노동부에 접수하니 회사에서 다른부서로 상사를 보내고 정직시키더군요 증거가 필수에요
그 상사가 저를 괴롭힌 이유가 군기 잡으려고 갈궜다는 소리에 한국은 갈길이 먼 나라라고 느꼈네요 한국사회는 바뀌기 힘들어보여요
@@김경미-t4y1n 와 심각하네요ㄷㄷ
ㅎㅎ 필요할땐 지랄해야한다는 걸, 그리고 구체적으로 그걸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서른이 되어서야 알았어요.
그걸 깨닫고 본가에 내려갔는데, 엄마가 그렇게 참으시더라구요. 수수께끼의 열쇠를 찾은 것 같았습니다..
'공격성'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 그 상황을 눈에 보이는 있는 그대로 말할 것 2. 거기에 따른 나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전달' 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내가 느끼는 감정에 매우 솔직하고 그걸 표현을 하는게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습해야되요. 누가 악의가 아니라도 나를 기분 나쁘게 했다면 문자를 보내던 전화를 하던 꼭 당장이 아니더라도 당일이나 다음날 까지는 너의 이러이러한 행동에 대해서(너가 그렇게 해서 내가 이렇게 느낀다 라고 말하면 안되고 3인칭으로써 상대방이 한걸 설명하는게 좋습니다) 내가 이렇게 느낀다 라고 말 하는게 좋습니다.
얼마전에 여러명이서 밥을 먹다가 제가 각자 얼마씩 먹었는지 팁은 얼마인지 계산 하는걸 자처 했는데요 (미국은 팁 문화랑 소비세금이 있어서) 수학전공이라 자신있게 맡았지만 나누는 계산이 복잡해서 조금 걸렸습니다. 그러자 친구 한명이 농담 삼아서 "야 이러다가 여기서 저녁까지 먹겠다" 라고 하더라구요. 나도 빨리 계산하고 싶었지만 복잡했고 열심히 했지만 내가 한 노력을 인정 못받는것 같아서 그 당시엔 기분이 복잡했습니다. 우선 그렇게 빨리 계산을 하고 찝찝한 마음을 뒤로 하고 집에 왔습니다. 근데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그 친구한테 문자로 "너가 악의로 그런건 아니겠지만 너가 한 말에 큰 상처를 받은건 아니지만 나는 기분이 좋치 않았다." 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그럴 의도가 아니었고 계산 자처해서 고마웠고 그렇게 느끼게 말을 해서 미안하다 라고 바로 사과 문자가 오더군요. 그래서 잘 풀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오늘 격은 일인데요 친구랑 주말에 서로 뭐 할건지 누구랑 놀껀지 이야기 했다가 제가 초대받은 이벤트에 자기는 초대 안했냐고 친구가 따지길래 제가 "나는 내가 기획하는 이벤트에는 너를 항상 초대하는데 왜 그렇게 말을 공격적으로 하느냐. 그렇게 말한것에 대해서 사과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더니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잘 풀렸습니다. 내가 기획한 이벤트도 아니고 누가 오는지도 몰랐는데 마치 내가 친구인 자기를 초대 안했다는듯 말을 해서 그건 아니라고 바로 잡았습니다.
부당한 대우를 당하면 그것에 대해서 내가 느끼는 감정을 표현해야합니다. 시간이 조금 흘러도 하루이틀 안으로는 말을 해야합니다. 만약에 상대가 부정적으로 나온다면 그건 싸워도 되는겁니다. 상대방이 악의를 가지고 선전포고 한거나 마찬가지니까 그때는 말로 전면전 치뤄야합니다.
그리고 사람들한테서 만만하거나 무시를 당하지 않으려면 처신을 잘 해야합니다. 만만하지 않게 보이도록 행동을 노력하는게 좋습니다. 직장에선 능력과 성실함을 보이도록 노력하는게 좋고 나를 인신공격한다면 바로 바로 무슨뜻이냐 왜 그런 말을 하느냐 라고 지적해야 합니다. 연습이 필요해요. 그리고 운동까지 해서 피지컬을 겸비하는게 남자한테는 좋습니다. 3대 400정도만 되도 왠만한 남자들보다 덩치는 크기 때문에 아무도 쉽게 안보더라구요.
밑에 어느 분이 쓰신 댓글 대로 싸우려고 할 필요없이 상대방이 어떤 무례한 행동이나 부당한 행동을 했을때 내 감정이 어떤지 표현 하는게 절반 이상입니다.
좋은말씀입니다!
공격적인 것과 공격성을 보여주는 것은 다르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사실 저는 폭력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앞으로 고쳐나가야 겠습니다.
ㄴ본인이 신상이나 위신 등에 극단적 위험에 놓이면 폭력성을 보여주는 것도 합당하다고 봅니다.
주변에 이런걸 알려주는 사람이 1명도 없었는데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00% 공감합니다. 공격성은 모든 생명체가 필수로 가져야 할 특성입니다. 없으면 도태됩니다.
하다 못해 식물들도 가시가 달려있는걸요.
너무 좋은 내용인데 녹음이 좀 잘못된 것 같네요 흑흑
다 찍고 나서 보니 오디오 설정이 ;;;;
남자한테 잘퍼주는 여자는 절세미인이어도 남자에게 무시 당하고 남자가 바람나는 경우 많이 봤는데 적당히 어려워보이고 튕기는 여성이 대접받고 사는거 같긴해요
1. 그 상황을 눈에 보이는 있는 그대로 말할것
2. 거기에 따른 나의감정을 있는 그대로 전달
항의를 잘 안해보면 너무 힘듭니다
부당한 일이 생기면 내가 잘못했나부터 따지게 됩니다.
더 심해지면 상대의 행동이 마치 정당한 행동처럼 느껴지는 일종의 스톡홀름 증후군이 생겨요.
차라리 내입장을 가지고 공격적으로 전달하고,상대와 대화하면서 그 앙금을 해결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인간은 완벽할 수 없는 것을 깨달아 가는거죠 나나 상대나
전에도 감성대디님 영상에 댓글 달았었는데 대디님은 참 부드러운 강인함을 지니신 거 같아요! 저도 최근에 입사했는데 부당하거나 이치에 맞지 않다는 제 생각을 예의를 지키는 선에서 확고하게 말하니까 그 이후로 저를 많이 존중해주시는걸 느꼈어요.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올바르게 공격성을 보인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네요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잘하셨어요 노도희님!!! 야호
예의를 지키면서 하는게 요령인데 벅벅대는 새끼들보면 쳐죽이고싶음
맞아요 차갑게 대해야 사람들이 어려워해요
부당함에 따지다 자칫잘못하면, 직장에서 시끄럽게 군다, 일하는시간에 싸운다고,, 억울해서 따지는 사람을 추방시키든, 더 불이익을 주든
안좋은 사태가 발생할수가 있는듯요,,
그래서 때와, 상황, 장소, 그 공간에 자기편이 많은지, 그게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듯요
역시 이게 또 제가 인생 살아오면서 못했던 것들.....영상보다보니 그것때문에 인생 살아오며 입었던 상처들이 아물어가는 느낌이 듭니다.감사합니다.
ㅜㅜ
공격받고 차별당하는 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참으면 차별강도가 더 강해지고 언젠가는 짓밟힐겁니다.
그래서 화를 내고 공격적일 필요가 있다는거죠.
저도 이 방법을 늦게 찾았지요.
이렇게까지 하면서 목숨을 이어갈 필요가 있을까. 정말 살아있다는 건 그 사실 자체만으로 끔찍한 사실이다. 먹느냐 먹히느냐. 가끔 모든 걸 다 내려놓고 증오도 폭력도 없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 생의 맹목성은 폭력의 근원이다라는 말이 문득 떠오른다.
그냥 얘기하고 나 기분 나쁘다라고 얘기하는것만으로도 정말 공격성을 충분히 잘 보여줄수있는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이 말을 인간관계에 대입 시킬수 있다는 얘기도 될수 있군요 공감과 큰 가르침을 받고 갑니다.
감성대디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대디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대디님의 영상이 큰 힘이 될 때가 있어요~
항상 도움되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대디님과 가족분들 모두 매일매일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리본공룡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언제나 행복하세요
나는 어렷을때 부당함을 많이 느껴서 아빠한테 대든적 있었는데 아빠가 맨날 화내면서 지금 아빠한테 대드는거야? 이러고 대드는 날에는 그 날은 하루종일 밥먹는 순간부터 자기전까지 쌍욕 처듣는 날이었음
그게 싫어서 그 후에는 그냥 부당해도 말도 안하고 지내다보니 지금 커서는 남들 앞에서도 표현을 잘 못하게 되더라.
지금도 나이 30 먹었지만 아빠 눈도 잘 못 쳐다봄ㅋㅋ... 우리 아빤 여전히 지금도 화딱지 나면 개쌍욕 하고 있지만 예전보단 횟수가 줄어들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만일 어렸을적에 반항을 멈추지 않고 해야할말 다 하고 살았었다면, 아마도 아빠랑 나 둘 중에 한명은 같은 집에서 못 살고 나가야했을거임
후회라는 감정이라기보단... 다른 이세계가 있다면, 할말 다 하고 살았던 내 자신의 미래는 어떠했을지 한번 보고싶다
저런 아빠 있으면 독립하면 바로 손절 당함 절대 연락안하고 고독하게 죽겠지 ㅇㅇ;
그러다 처자식한테 똑같이 하게됨. 욕으로 제압하는걸 무의식중에 배우면..
그땐 경찰을 불러보세요
전 경찰부르고 난리피우니까 그이후에 아빠가 많이바뀜
동의합니다
마키아벨리 군주론에도 보면
"인간은 두려움을 불러 일으키는자 보다
사랑을 베푸는 자를 헤칠 때 덜 주저한다" 라고 나와있죠
"혼란보다 가혹한 조치로 질서를 세우는것이 낫다"
"군주는 사악하게 행동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등
인간적인 처세에 관한 내용을 알려주는 부분이 많은데
현대시대에도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이해하며 웃고 넘어가는 배려심이 많은 것 같아 보이는 사람보다는
이 선을 넘으면 나도 더 이상 참지 않는다의 위협하는 자의 행동에
사람들은 더 확실한 반응을 보이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군주론은 현대사회에는 안맞는 부분이 있죠. 군주가 사악하게 해도 권력이 명백히 구분되어 보복할 수도 없던 과거시대엔 통했겠지만. 현대시대에 그러면 바로 뉴스제보, sns상제보, 사적보복 또는 고소고발로 이어집니다. 공격성은 필요하지만, 현대시대에 과도한 공격성은 반드시 역풍을 맞게됩니다. 실제 제 아는사람도 그짓하다가 직장도 짤렸구요. 적당한 공격성, 선을지키는 공격성이 맞는듯 합니다.
군주 단 한명에게 바치기위해 저술된책인데
노비가 군주론에 적힌것처럼 행동하면 안되지 ㅋㅋㅋ
사람은 형이상학적이지 않고 누구나 형이하학적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누적되는 아픔은 잘 치유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약해질수록 도움보다는 먹잇감으로 노리고 다가오는 사람들도 많고요 이제부터라도 저를 지키는 제 나름의 노하우 적절한 공격성을 키워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숭고한 희생은 분명히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처세가 있어도 되지 않는 인간세상이 오기까지 잘 버텨내고 나름 노력도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dennis2271 감사드립니다 살아가며 당하는 상황이나 갈등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고민이 많았는데 멘토님 말씀대로 연습도 하고 노력해보며 실생활에 적용해보니 정말 최고의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멘토라니 가당치 않습니다^^
@@dennis2271 정말로 도움이 되는 조언으로 실제적인 깨우침을 주신 최고의 멘토이십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인생 별거 없습니다. 가슴펴고 당당하게 말하세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저도 평소에 기분 나쁜 대우를 당하고도 습관적으로 웃어 넘기는 일이 많아 같은 일이 반복되거나 심해져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그런 상황에서 정당한 자기 주장을 하는 법을 연습하고 있어요. 감성대디님 영상을 보고 또 한 번 용기를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썼던 방법중에 하나는 입사한지 얼마 안되어서 업무중에 설문조사 ARS전화가 왔을때 여보세요~ 한다음에 인사말 듣고 끊을때 “아이씨 짜증나게~” 하면서 끊었어요. 은근히 다들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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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누구에게도 특정상대를 대상으로 공격성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내가 성질 더러운 놈인걸 보여주는 방법이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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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아무도 저를 건드리지 않고 편하게 일하디가 이직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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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절대 말을 많이 하면 안되요. 말을 많이 하면 가벼워보이기 쉽습니다.
가장간단한게 무술하나배우면된다고 생각해여 이거 제가 배우고안배우고 차이가 인간관계있어서 극명하게 차이나더라구요 그냥배우고있다는인식만 심어줘도 절대 만만하게 안보던데요 제가 주짓수 2년차인데 그전에는 제가 좀마른편이라 약간 뭐라해야되나 귀여운듯이 보는 그런 시선이느껴졌는데 주짓수 2년했다그러니까 그때부터 절대만만하게 안보더라구요 요즘같이 무서운세상에 어떤하나라도 무술배워놓으면 대비도할수있고 운동하면서 건강관리도따라오고 인간관계면에서도 이득을많이보고 장점밖에없다고생각해요
서른가까이 되서야 이렇게 현실을 알려주시는 분을 알게되네요... 앞으로는 꼭 제 감정과 생각을 말해야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게 왜 먹히냐면 일반적은 사람들은 강약약강 즉 강한 사람한테는 약하고 약한사람한테는 강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어떤 업무나 상황이 불합리하면 과장이든 부장이든 할말 다하면서 개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 상사들한테는 찍소리 못하면서 후임들한테는 막대하는 사람들..
여러분 근처에 참 많쥬..?
ㅎㅎㅎ
부모로부터 인간다루는 법을 배우는게 가장좋죠..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좋은 부모를 만나진 못하잖아요. 지금 시대에 감성대디님 처럼 인간관계 처세술을 알려주시는 분이 있는건 참 좋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남자 한정해서 근육 키우는 게 가장 효과적일듯요.. 제 키가 170 안되는 작은 키인데 저보다 살짝 더 작은 헬스 관장님 몸이 우락부락하니 위압감이 들었어요. 또 운동하면 자신감도 생기고 건강해지니 성격도 변하구요 감성대디님도 근육질에 목소리도 남자다우니 주변에 무례한 사람들이 적을 것 같아요 ㅎㅎ
이런게 사는데 꼭 필요한 생존의 지혜죠.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성대디님 최고! 강아지 으르렁거리는 흉내는 좀 귀여우셨어요! 😂
제가 쫌 귀엽습니다
이런 인간관계 주제로 이렇게 폭넓게 이야기를 풀어주는것도 엄청난 재능같아요
클래스유 강의도 들었는데
전 너무 좋았습니다
누구보다 쫄아있으니깐 그딴 식으로 급을 나누고 무례하게 대하는 것이다.
당당하게 상황을 얘기하고 , 감정을 있는 그대로 담백하게 이야기하라!
너무 좋은 말씀이신 것 같아요.
저도 마구잡이로 공격성을 드러내봤는데 설령 그 사람이 잘못한거라도
관계가 악화되고 저도 마음이 뒤숭숭하고 안 좋은 기억으로
자리잡혀서 오히려 더 부정적인 사람이 되었더라고요.
평소 선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되 , 몇 번 지켜보다
도저히 이 사람은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다 싶으면
상황적인 기회를 노렸다가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요...
예를 들어 신입사원인데 이러면은
편먹은 사람들끼리 이 사람은 문제아다 낙인찍으면서
그러다보면은 회사 왕따당할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은 좋을까요?
그럴일은 없습니다 아무리 편 먹었다 한들 속으로는 님이 맞다는걸 아니까요
@@가마솥-t4r 아하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닌건 담백하면서!! 당당하게!!
저같은 경우엔 사장과 10년 정도 된 직원 2명이 있는 회사에 들어갔는데..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신입들 갈구는게 취미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공격성을 보여주니.. 직원 두 명도 그다지 반감을 가지지는 않더군요.. 물론 겉도는 느낌은 있었지만.. 노골적인 왕따는 없었음.. 내가 생각하는 정당한 공격성은..
1. 절대 안 웃는다
2. 반말하지 않는다
3. 욕설 섞지 않는다
4. 큰소리 안낸다
5. 논리에서 안 밀린다 - 이 부분에서 다른 직원들도 수긍하는 느낌이었음..
중요한건 타겟이 1명이어야 한다는 것.. 그 공격성을 1명에게만 보여주면.. 나머지는 저절로 조심함.. 공격성의 타겟이 자신이 되면.. 아무래도 객관성을 잃어버리기에.. 아무리 논리적으로 옳아도.. 감정적으로 나쁜놈으로 찍히게됨..
진짜 학창시절 괴롭히당하고 살다가 얼굴을 찢어줬더니 그때부터 타깃을 바꾸더라고요. 괴롭힘당하는 학생들한테는 인성쓰레기들은 한번이라도 기습해서라도 머리를 쪼개라고 하고싶어요. 그러는 모습을 보여야 선생들도 해결해주려고 하구요.
에휴 공감합니다 ㅜㅜ 학벌로 개무시하던 애한테 확 겁을주니 조용해지더군요 ㅋㅋ
팀장이라는 사람이 딱 저런 스타일입니다. 착한 직원들한테 막말하고 막대하고, 그냥 찌질이죠. 사회성없어서 여기저기 막말하고 다니고 무례하게 굴어서 직원들이 다 피하고 싫어하는데, 본인만 모르니; 불쌍하고 그냥 저렇게 살다 잘가라..
그런 생각입니다.
착한 사람들한테 함부로 하는 인간들은
그냥 먼지만도 못한 존재입니다.
오늘도 감성대디님께 잘배우고 가요.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오는법임
맞는말임, 근데 오래못감.
세상은 참 어렵고 모순적이네요ㅜ
감성대디님 말씀 백번옳습니다.
하지만 삶에서 공격성을 배우지 못한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자기방어를 해야한다는걸 안다고 한들 행동을 하기 쉽지않습니다.. 그렇다면 근본적인 이해가 필요하겠죠. 그건 물리력이 인간이만든 법보다 먼저 작용한다는걸 인정하는 것입니다.
쉽게말해 법이 있다고한들 누군가 당신을 죽일 수 있고 당신도 누군가를 죽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극단적이긴 해도 저런 사고방식은 당신에게 누구에게도 쫄지 않는 자신감을 갖게 할것입니다. 동시에 상대방이 누구든 존중하게 될것입니다.
사회가 상식적인 사람들이 드물고 승진한 사람들이 소시오패스가 많더군요 정중하게 대화로 풀어나가기 힘든 귀를 막고 본인 말을 막으며 지말만하는 상사밖에 못만난 경험이 다수네요
영상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 방법이 먹히지 않는 나르시시스트도 있었습니다.
저도 부당한 대우를 받을때 그렇게 할말 똑부러지게 하는 당찬 성격인데
그 방법은 그래도 말귀를 알아들을만한, 상식적인 범주 내의 사람들한테만 통합니다.
범죄자 수준의 비상식적인 사람들한텐 전혀 먹히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보복을 가하고, 이젠 하다하다 성추행까지 가합니다.
피해사실을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려봤자 저에게 돌아오는 말은
"너가 참아라. 그래도 성폭행까진 안 가지 않았느냐. 가만히 있어라. 너가 일을 더 키우면 니 언니가 다친다." 속터지죠.
직장이라면 퇴사하고 나올텐데, 제 언니와 결혼한 형부라는 작자가 저에게 벌이는 짓이라 더 까다롭습니다.
불쾌함을 정확히 드러내고 이를 드러내도 계속 건들면서 범죄가 과감해집니다.
그래서 이제 저는 그 인간이 오는 모임에 나가지 않습니다. 절대 만나지 않습니다. 전화와도 받지 않습니다.
이 방법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자식까지 있는 언니의 인생을 망치지 말라고 오히려 절 뜯어말렸던 부모님 때문에 변호사 선임을 포기했거든요. 고구마 결말이죠..
그 인간이 저한테 무례하게 군 것들 중에 약한 수위로만 언니에게도 알리긴 했습니다.
오히려 절 정신병자 취급하면서 우리오빠가 그럴 리 없다죠.
그걸 또 자기 남편한테 가서 쪼르르 이릅니다. 남편이 코웃음 쳤다고 하네요.
그 작자는 내 언니를 오랜 시간 가스라이팅 했습니다. 제가 알았을 때는 너무 늦었죠.
보고 들은 모든 걸 남편한테 보고하고, 일상의 작고 사소한 결정조차 혼자 판단 내리길 버거워해서 모든 걸 남편에게 물어보더라고요. 제 언니는 마치 자기 의사가 없는 사람 같았습니다. 결혼 전엔 그렇게 똑부러지던 언니가 왜 그렇게 변했는지 슬프고 암담할 뿐입니다.
결론은, 비상식적인 범주의 사람한텐 저 방법도 전혀 먹히지 않는다 입니다.
나르시시스트한텐 안먹힙니다. 꼭 손절해야 합니다.
상식을 벗어난 범죄자를 제 인생에서 강퇴합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손절할 인간은 꼭 손절하시고
모두 건강한 인간관계 맺으시길 바랍니다.
공감합니다...정상적인공격성...사람으로 살기위해서 꼭 필요하죠 저도 40다되서 알았습니다..꼭 기르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단계로 말씀해주셔서 더 실천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에게 필요했던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보통이 넘는 사람들은 사람들과 싸워도 이길 자신이 있으니까 필요이상의 친절을 베풀지도 않고 선을 넘는 경우엔 무례하게 반격하지만 공격성이 없고 위기대응 능력이 부족한 경우는 최대한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피하기 위헤서 착하게 구는게 몸에 배게 됨. 그래서 사람들은 착한것을 약하다는것과 같게 인식하는 것임.
이 영상을 10년전에 봤었으면 인생이 달라졌을 듯합니다!! 생각하는 거랑 실천에 옮기는 과정이 느무 느렸나 봅니다. 이 영상을 봤었으면 자동반사로 튕겨져 나왔을 텐데 하는 극 우울한 아쉬움이 듭니다. 정말 미러링 항상 실천해야 합니다! 각인하고 또 각인! 동양인이라고 무시당하는 기분 정말! 그냥 안보는게 상책인거 같아요!
감성대디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견문이 짧아 정의내리기 어렵지만, 감성대디님 조언은 항상 따뜻해요. 사람들은 사회와 상호작용하면서 미숙함으로 인해 각자만의 이슈를 안고 있는데 이걸 그 사람 편에서 공감해주고 어떻게 타파해나갈지 함께 고민하고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제시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큰 사람이신 것 같아요. 아빠라고.. 불러도 될까요. 아빠.. (ㅎㅎ~장난)
아들인가요 딸인가요^^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저도 20대때 까지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내 영역이 크게 침범 당한게 아니면 그냥 하하 하고 넘기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이러면 안되겠다고 생각이 든게 남들은 둘째치고 가장 친한 친구가 맨날 하하하 하고 넘기니깐
가장 친하고 나를 잘 아는 친구 조차 저를 만만하게 보고 말을 함부로 하고
내가 뭔가 얘기를 하면 항상 그게 아니고 니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하기 시작한 뒤로 좀 충격이기도 하고
아 내가 나를 지키지 않으면 친구한테 조차 이런 취급을 당하겠구나 싶어서
그 뒤로 그 친구가 제 말을 막거나 저한테 가르치려고 할때마다
사람이 얘기를 하는데 끝까지 듣고 니가 말을 해야지 왜 맨날 사람말을 끊냐면서 반박했고
편한거랑 만만한거랑 구분을 하라면서 내가 맨날 웃어넘겨주니깐 사람 만만해 보이냐면서 반박했구요
정확한 사실이 아닌데 아는척을 하면서 가르치려고 들면
제가 확실하게 아는 부분에 한해서는 그게 아니고 내가 알고 있는게 맞다 아는척 하지마라
하면서 반박하기 시작하니깐 처음에는 자꾸 말싸움식으로 대화가 이어졌는데
한번 제대로 화 내기도 하고 확실하게 얘기를 하니깐 그 뒤로는 오히려 눈치를 보더군요
어떠한 사건이 겹치고 겹쳐서 결국 그 친구와 멀어지긴 했지만
감성대디님 말대로 싸울 필요도 없습니다
팩트라도 감정이 섞이고 화를 내는 순간 오히려 자기 자신이 불리해지기 때문에
그냥 딱 한마디만 하고 그 뒤로도 노답인 사람은 상대를 안하고 그냥 멀어지면 됩니다
화를 내는거는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에 내는게 맞는거 같고
기본적으로는 확실하게 내 의견을 전달 하고 하지말라고 얘기를 하는게 제일 좋은 순서인듯 하네요
기본적으로는 확실하게 내 의견을 전달 하고 하지말라고 얘기를 하는게 제일 좋은 순서!
착하되 똘똘하고 기민한거랑, 그냥 정말 호구처럼 다 받아주는것의 차이를 알아야 될 것 같더라구요. 똑부러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점점 착한 사람이 적어지고 사이코패스들이 많아지는 이유입니다 이 사회, 이 세상은 착함에 보상을 제공하지 않아요 표독스러운 인간들이 더 대접받고 성공하기도 쉽죠
이게 참 어려워요. 무례한 사람에게 화내는 대신 소리없는 보복을 택하게 되더라구요. 말로하는 언쟁에 자신이 없어요. 정치로 고립시켜 내쫒거나, 민원으로 저격하거나.. 그럽니다.
오히려 글로 하는 언쟁이나 정치, 신체적인 대응은 되어요. 무례한 몸장난에 좀 더 심한장난인 쵸크로 대응하거나 주먹질 시늉은 해봤죠. 늘 맞서 싸울자신은 있어요. 근데 말로 즉석에서 하는건 너무 어렵네요. 친구or적이랄까요. 중간 줄타거나 힘을 재는 관계가 너무 불편해요. 제가 안그런 사람이라 이해가 힘들거든요. 힘대결, 서열본능이 이해가 안되다보니 그걸 저에게 걸어오면 다 적으로 인식해서 승률계산해서 이기는 계산일때만 본격 공격적으로 대응하게 되더라구요 ㅜ
그리고 딱 적으로 인식해버리면 공격성이 과해지고 재분류가 어려워요
이런 종류의 얘기를 좀 더 어렸을때 듣고 연습했다면 좋았을텐데 아쉬운게 많네요.. 떠오르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그때 이렇게 했으면 통쾌했을텐데 이런 생각이 드네요. . 영상 내용들 퀄리티 최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이제 나마 조금씩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이런좋은세상에 감성대디님덕에 공부할수잇게됏습니다.
저도 25살먹고 사회생활 해보니 약간 비밀리에 화나 있어야 1인분 몫을 챙긴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근데 결국은 그것도 다 에너지고 스트레스고.. 분노 없는 건강한 공격성을 갖고싶어오
국제관계도 그렇듯이 인간관계도 이러한 기본적인 규칙이라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강함 = 도덕, 정의, 선
약함 = 비도덕, 탈선, 악, 부패
세상은 힘 있으면 그게 도덕이고 올바름이고 힘 없으면 그게 탈선이고 악이죠
언더도그마라고 하는것도 항상 말만 그렇게 떠들지
막상 현실에서 하는 일어나는 힘의 논리는 오바도그마에 가깝습니다
역사적으로 세상은 강자를 기억하고 악역을 맡는건 패자, 약자였죠
기대됩니당😊
너무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하며 참고 지내는데, 언제나 선을 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이게 쌓이니 정작 소중한 사람들한테 풀게 될까 무섭더라구요.
그렇다고 물리력을 행사하거나 패악질을 하자니 현실적인 문제가 따라오고..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었는데 딱 필요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상적인 공격성. 공격행동과 다른 자기방어와 표현의 수단이군요. 담담하게 표현하는것도 연습해야겠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직장 상사에게 기분 나쁘다고 말 하고 혹시 모를 뒷일에 대한 해결책도 필요 하지 않나 싶어요.
예를 들어 업무에 대한 불이익 같은 거요. 특히 그 상사가 양심이 없는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면
해결책이 더 필요할 듯 합니다. 또한 보복을 방지하기 위해선 상사를 향해서 경고하는 방법도 알아야 할 듯 해요.
예를 들어 나도 널 공격할 핵이 있고 계속 널 조준 중이다 라는 식으로요.
일하는 데서 이틀 쉰 후에 다시 갔는데 저를 대하는 태도가 봐뀌었어요. 사실 대디님 영상 보고 쎄게 이야기를 두번정도 했어서 거의 싸움 날뻔 했었고 남들이 다 저에게 그냥 넘어가라고 했는데 그래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저를 대하는 태도가 많이 바뀌어서 살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재밌는건 저에게 그냥 넘어가라는 사람이 또 저를 가지고 트집을 잡기 시작하네요. 그사람 에게도 그냥 넘어가지 않을려구요. 너무 신기해요. 이런 경험 처음이에요!!! 스릉흡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비록 어려우신 상황이겠지만 승리하시길 바랄게요😮😮
무례한 말에 화나도 참기민 하면 바보로 압니다 자기 주장 감정을 표현하는게 사회생활에 필요합니다 혼자 착하게 사는건 마음으로 하고 대화를 해야합니다 무례한 사람은 무식해서 상황파악을 못하고 자기주장만 하고 상대를 무시합니다 존중 받지 못하니 상대도 존중할줄 모릅니다
먼저 목표를 세워 자기를 개발하고 무시 질투 하는 사람은 손절하고 나와 맞는 좋은 친구를 만나세요
..........분노로서의 공격성이 아닌. 여유에서 나오는 공격성이 중요하죠. 분노의 본질은 제어되지 않는 외부에 대한 두려움이라.
댓글을 좀 보다 보니까… 공격성과 불편함을 들어내는 건 다릅니다. 보통 본인의 의사를 잘 들어내지 않고 남한테 공격성을 보인 적이 없던 사람이 무턱대고 공격성을 들어내라라고 하면 그냥 성질만 이상한 사람이 돼버립니다. 우리는 사회적 동물입니다. 혼자 살 수 있을듯해도 그게 쉽지 않죠, 여기서 공격성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본인 의사 표현에 초점을 둬야 합니다. 좋다 좋다 해도 그걸 잘해야 좋은 겁니다. 그냥 무턱대고 따라 하면 당신은 지금과 다를 게 없을 겁니다.
어디서 주워들은말인데 존중은 두려움에서 비롯된다라는 말을 본것같아요
와 대박이다.. 감사합니다. 영상만 봐도 그냥 속이 시원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제일 훌륭한 비유네요 ㅎ. 치와와가 삐쩍마르고 왜소하고 귀엽고 그런데 으르르르~ 해버리면 피지컬이고 뭐고 조심하게 되지요 ㅋㅋㅋㅋ
ㅎㅎㅎ
평생 피해의식에 시달리고 눈치보며 사느라 너무 힘들었어요ㅜㅜ 요즘 그런 저를 깨는 연습 계속하고 있는데요, 감성대디님 가르침 도움 진짜 많이 돼요! 계속 연습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삭발하고 수염 기르고 문신 새겨볼까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