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젊은 꼰대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억울함 때문이라고 봅니다. 본인이 신입일 때 겪었던 것들이 요즘 신입들에게는 안통하고 안먹히니까 예전에 당했던 것들을 되갚을 수가 없단 말이죠. 그럼 이전에 내가 당한 건 뭐야? 그냥 잊어버려야 돼? 그게 공정한 거야? 이런 울화 울분의 사이클이 점점 짧아지니 꼰대스러움이 양산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도우너어서오고-x5s 네! 맞습니다~ 사실 아랫분께서 말씀하신 논리도 공감되는 부분은 있긴 한데요. 선생님들 말씀처럼 어차피 관리자들이 터치할 문제지 본인이 나설 필요까지는 없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윗선에서 그런 걸로 눈치줘서 그렇다라는 반응도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그 직장은 짚어주신 대로 빼박 군대문화에 찌들어있다고 봐야겠죠~ 아직도 여전히 이런 문화가 팽배한 상황이기도 해서 안타깝습니다...
@@라라루루-r2k 꼰대상사보다 주변사람들이 제편일경우 가능하겠죠 꼰대짓도 힘과 위치가 있다고 다가 아닙니다 사람마음 내마음갖지않다라듯이... 저와같은 생각을가진 사람이 있다면 꼰대의 대물림은없겠죠... 대물림 을해야지 생각하고 보상심리 때문에 내가 당했던걸 아무 연관도없는 타인에게 전가시키면세습이 악습이 됩니다. 그걸 끊어내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선 그런 꼰대에게 무관심을하는거죠... 난 너와 다르기에 다른방식으로 대한다 라는걸 인식시켜주는거죠... 그사람이 했던방식 그대로하면 나자신이 꼰대와 다를게없으므로... 그 꼰대를 투명인간취급함으로써 그사람을 인정하는거죠 너는 너대로 나는나대로... 꼰대니깐 꼰대만의 방식으로 사람을갈구던 괴롭히던 귀찮게 질척대던 더이상 상관안한다뜻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꼰대의 대물림이 멈춰진다면요... 착한사람 이 싫다고한다지만 10에9번 비위다 맞춰주고 1번 수틀리면 꼰대로 몰아붙이거나 착한사람들은 가식적이라 믿을게못된다 하고 얘길해줘도 권위에 대드는거냐며 언제그런말 했냐고 말을 그런식으로하니깐 그냥 그성격에 더러워서 비위맞춰주고 했을뿐... 그냥 본질적인 원인을 다른데에 돌리려고하니깐 그러죠... 적으로만든 원인과 이유 그 의미를 알아챌때 이미늦은겁니다...
난 아직도 왜 미리 와야 하는지 이해 안됨 오분전에만 오면 되지 않나?? 지각만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 외국계회사처럼 인사도 안하고 걍 일만 하고 가는 게 정신건강에 좋음 (사회 생활의 스트레스는 쓸데 없는 인간관계에서 옴) 외국계 회사 다니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 인사도 안해도 되고 각자 자기일만 하면 된다고 들었는데 무지 부럽
너무 일찍 올 필요도 없다는 데는 공감함. 5~10분 일찍 도착하는 것도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져서 정시에 출근하지 못할 때를 대비하기 위해서임. 1시간이나 일찍 도착하고 이런 거는 그냥 군기 바짝 든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쇼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근데 서양 회사들 문화라고 꼭 옳지는 않음. 불필요한 회식 문화의 무익함이야 말해 무엇하겠냐만은, 어쨌든 조직에서의 모든 일들은 팀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소통과 협력은 필수임. 실제로 구글에 다니던 직원이 비정상회담인가에 나와서 조직원들이 모이는 문화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이거는 이거대로 문제라고 말하기도 했음. 회식 문화를 대체할 다른 수단이 필요한 것뿐임.
@@johndoe-cc1yi 사람성향마다 모이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안모이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그 그글 직원은 사람과 있을때 즐거운 사람인가 보죠 각자 일만하고 맘 맞는 사람끼리 지내는 사람도 있고 여러가지의 성향이죠 일 업무 외에는 굳이 모이지 않아도 되는듯 (아니면 친한 사람끼리만 퇴근후 모여서 놀던가) 실제로 캐나다는 가족과 더 함께 하기 위해 네시쯤 퇴근 하고 아빠들이 아이들과 시간 많이 보내며 놀아준다고 하네요 한국도 그런 문화이길 바램
아주사소한거까지 지적하고 잔소리하기시작하면 끝도없고 젊은꼰대짓 하면 결국 다 떠납니다 예전에는 배우는과정이고 적응과정이니 이해해고 참고 버텼지만 지금은 많이 다르더라고요 본인들도 정신없고일많음 까먹되서 미처하지못한일들 다른사람이 발견하고 하게되기도 하는데 일자체를 다른사람이 손이 안가게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여 완벽을추구하고 그렇게 해주길바라는데 너무 피곤한 성격때문인지 업무스타일 때문인지 길어야 3개월 그안에 다 나가더라고요 결국 윗사람과 아랫사람 사이의 중간입장인 사람이 일을 더하게 됩니다 ㅜㅜ
외국계 재직 중이라 그런지 낯선 사연이네요 저희는 자율출퇴근제이긴 하지만 9시 출근하시는 분들은 9시~9시30 사이에 오세요 6시에 당연히 칼퇴하시고..그래도 회사 잘만 돌아갑니다ㅠ 단순히 십여분 차이로 조직원의 만족도가 달라지고 애사심과 업무 효율도 올라간다고 생각해요 직원의 계약 외 시간까지 관여해서 얻는 게 있나요..?10분 늦게 일한다고 뭐가 그렇게 달라지는지 모르겠어요 매출이 올라가나요 업무량이 월등히 상승하나요;; 그냥 회사에 충성하는 모습만을 바라는 게 아닌지..우리나라 기업과 젊꼰 상사분들은 무엇이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지 생각해보면 좋겠어요ㅜㅠ
새롭게 이직한 직장에서 상사나 동료분들이 하루에 근무할 방식,방법을 알려주시고 빨리 빨리 캐치해서 잘해라 라는 분위기라 부담감도 너무 심하고 제가 다른 동료들보다 일에 능률? 다른 분들에 비해 느려서 더 노력하는 타입인데 이번편을보고 더 꾸준히 잘하고 노력해야겠다고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정시출근 해서 자기 커피 타고 옷 갈아입고 컴퓨터 키고 하면서 업무 준비하면 이미 5~10분이 지나가있음. 사실 일찍 출근하는 사람은 업무 준비 시간을 생각하는거고 정시출근하는 사람은 출근시간을 준수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생기는 문제같은데... 출근시간이라는 말대신에 업무 시작시간 이런식으로 표현해서 서로 생각하는 기준을 정확하게 맞추는것에 대한 논의를 해야한다고 봄. 사실 이거말고도 흡연자 비흡연자의 쉬는시간문제도 있고 회식참가 문제 등등 이때까지 아래사람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규칙들이 많이 있는데 예전처럼 먹고사는 생존문제와 무조건 국가와 기업이 발전해야 하니 국민-노동자들이 희생해야하던 시대를 넘어서 인간답게 산다는것에 집중하는 시대가 시작된지 얼마 안되서 생기는 문제같음. 의사분들도 이런쪽으로도 한번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솔직히 뭐만하면 젊꼰 거리는데 불과 몇년전만해도 기본이였던 규칙들이 갑자기 무너지는데 반발이 없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제가 약간 원리원칙주의자에 강박적인 젊은꼰데였어요. 예민해서 레이더망이 사방으로 풀가동되니 더 신경쓰이더라고요. 이렇게는 제명에 못살겠어서 원리원칙을 나스스로에게도 좀 풀어주자 하고 적당한선에서 풀어서 지켜요.그러니까 자연스레 후배에게 가던 레이더망도 좀 덜해지고요. 후배가 알아서 일잘하면 다른건 그닥 신경안쓰이고요. 그리고 그사람 접니다 빨리습득하고 빨리질리는… 이직하고 일년안됐는데 혼자서 삼인분하고 남들이 못하는것까지 스스로하는데도 남는시간이 너무 지루하더라고요. 일찾아할정도로.. 여유시간즐기는걸 잘못해요.. 그래서 자기계발하자싶어 남는시간 공부하는데(방통대)눈치가 좀 보이긴하지만혼자공부하면서 관심을 좀 분산시키니까 질리는게 좀 덜하긴하더라고요
저도요.. 알바도 3개월정도되면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고 이미 질린상태라 거의 3개월되고 알바도 거의 다 관뒀었는데, 첫 회사인데도 저보다 일찍 들어온 신입분들보다 적응도 잘 하고 업무도 더 빨리 능숙해져서 회사에 적응 잘 했는데, 배울 선배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실제로도 다 이직해서 없는느낌..) 회사도 3개월 되다보니 벌써 이직생각이 드네요 ㅠ
난 쿨하고 격식 안 차린다는 인간,지킬것만 지키면 터치 안한다는 인간치고 그 약속 지킨 인간 없더라. 정말 사소한걸로 트집잡여 한 시간씩 혼나고 의미없는 회의 두 시간씩 하면서 왜 일을 제 시간에 못 끝내 야근하냐 혼내고.. 정신 건강을 위해서 퇴사가 좋지만 그러지 못한 분을 위한 정신건강 강의로서 추천합니다. 두 분이 정말 멋진 훈남 의사라서 다행입니다. 미중년이란말이 미안할 정도로 젊어보이시고 근데 난 꼰대가 안되야지 하면서 꼰대 선배 욕했던 애들이 왜 그 사람들과 유사하거나 더 업그레이드된 슈퍼 꼰대가 될까요? 내리갈굼과 더불어 시집 살이 독하게 한 며느리가 더 독한 시어머니 된다는 이야기가 멤도는 주제입니다. 우리땐 안 그랬어,너희땐 편한거고 우리땐 더했다면서 자기 시절과 기준 대입하며 뭔가 보상심리를 바라는게 문제란 생각듭니다 전 그래서 나때는 그랬으나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다며 변화를 받아들이는 만년 막내 신입 마인드로 삽니다.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지만
저는 친구랑 통화도 힘들어했는데 사무직하면서 몇년동안 전화 엄청 받다보니까 요즘은 답답해서 전화로 해결하는 식으로 바뀌더라구요 ㅋㅋ 반복 노출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전 메모로 할 말 적어두고 전화하기도 하구요 늘 전화할때 메모지랑 볼펜 챙겨요,,업무때문이기도 하지만 배달 주문할때도 그렇게 하니까 할 말이 준비되서 편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90년생에 학교 4년제 칼졸업하고 4학년때 취업한 사람인데요. 딱 젊은 꼰대인거같아요..ㅋㅋㅋ 제가 딱 그런 사수한테 교육을 받은것도 있고 제가 원래 그런것도 있으니 나중에 들어오신 분한테 너무 많은걸 요구하다보니 트러블도 있었구요~.그러면서 느낀건데 제가 했다고 해서 새로운 직원이 해야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거에요~ 그냥 내일부터 잘하는게 맞는거같아요 ㅋㅋㅋ
꼰대상사보다 주변사람들이 제편일경우 가능하겠죠 꼰대짓도 힘과 위치가 있다고 다가 아닙니다 사람마음 내마음갖지않다라듯이... 저와같은 생각을가진 사람이 있다면 꼰대의 대물림은없겠죠... 대물림 을해야지 생각하고 보상심리 때문에 내가 당했던걸 아무 연관도없는 타인에게 전가시키면세습이 악습이 됩니다. 그걸 끊어내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선 그런 꼰대에게 무관심을하는거죠... 난 너와 다르기에 다른방식으로 대한다 라는걸 인식시켜주는거죠... 그사람이 했던방식 그대로하면 나자신이 꼰대와 다를게없으므로... 그 꼰대를 투명인간취급함으로써 그사람을 인정하는거죠 너는 너대로 나는나대로... 꼰대니깐 꼰대만의 방식으로 사람을갈구던 괴롭히던 귀찮게 질척대던 더이상 상관안한다뜻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꼰대의 대물림이 멈춰진다면요... 착한사람 이 싫다고한다지만 10에9번 비위다 맞춰주고 1번 수틀리면 꼰대로 몰아붙이거나 착한사람들은 가식적이라 믿을게못된다 하고 얘길해줘도 권위에 대드는거냐며 언제그런말 했냐고 말을 그런식으로하니깐 그냥 그성격에 더러워서 비위맞춰주고 했을뿐... 그냥 본질적인 원인을 다른데에 돌리려고하니깐 그러죠... 적으로만든 원인과 이유 그 의미를 알아챌때 이미늦은겁니다...
저도 강박적인 성격이 있는데 지각하지 않고 10분 일찍 오는건 누군가에게 잘보이려고 혼나지 않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날 위해서 내가 그게 좋거나 편하니까 한다는 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가령 저 같은 경우는 횡단보도 신호 답답하리 만큼 지키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안지킨단 말이죠? 이게 남이 뭐라할까봐 남이 욕할까봐 지키는게 되면 나는 못하는데 넌 왜 하고 있냐라는 마음이 1차적으로 들고 자연스럽게 그 화나고 짜증나는 마음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저런 인간이 "세상"을 망친다는 둥 이런 생각으로 이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신호를 지키는건 혹시나 모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내 몸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지키는거야 라고 제 자신에게 속으로 말해줘요 가정 교육에도 문제가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너 어디가서 그러면 남들이 흉본다" 또는 "욕한다" "니가 그러면 니 욕하는줄 아냐 부모 욕한다" "저 아저씨가 이 놈 한다 잡아간다" 등 온통 타인 시선에만 집중 되어 있는 교육을 하시는 부모님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물론 그런 부모가 많은 만큼 그런 선생님들도 그런 어른들도 사회 전반에 많죠 오롯이 부모만의 잘못은 아닐거에요
님 같은사람이 다들 말안해서 그렇지 짱임 ㅋㅋ 신입하나 들어와가지고 지각 오질라게해서 결국 물 더 흐릴까봐 수습때 칼차단했는데 아니나다를까 다른직원들도 동조심리같은게 생겼다함 '지각 좀 해도 괜찮은가보다..' 이런거. ㄹㅇ 듣고 식겁해서 ㅋㅋ 참고로 본인은 팀장이고 이타심 있는 사람이 직장인으로서 최고다 최고 ㅜㅜ
초반 두 주제에 대해 하신 말씀 너무 와 닿네요. 그런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ㅎ 출근 관련 + alpha로 젊은 꼰대셨던 그분, 다른 곳으로 가셨습니다. 저도 일 머리 없는 편인데ㅠ 양브로님 말씀처럼 더 반복하고 버티는게 답인 것 같아요. 힘들지만 그것만이 길😭💪🏼 오늘도 감사합니다~🐑🐑✨
제가 현제 일했던 의정부 민락요양병원이 있는데 저는 너무 힘들어서 어제부로 완전 그만 두었습니다. 왜? 냐면 어이없고 말도 안되는 몇몇 간호사님과 간병인들때문에 진짜 그만 두었고 다시는 요양병원 말고 다른 직장을 다니려고 합니다. 매일 8시간 일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4시간 짜리 일자리를 구하려고 합니다. 진짜 마음에 드는 것이 1도 없기에 어제부로 완전 그만 두었습니다.
꼰대상사보다 주변사람들이 제편일경우 가능하겠죠 꼰대짓도 힘과 위치가 있다고 다가 아닙니다 사람마음 내마음갖지않다라듯이... 저와같은 생각을가진 사람이 있다면 꼰대의 대물림은없겠죠... 대물림 을해야지 생각하고 보상심리 때문에 내가 당했던걸 아무 연관도없는 타인에게 전가시키면세습이 악습이 됩니다. 그걸 끊어내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선 그런 꼰대에게 무관심을하는거죠... 난 너와 다르기에 다른방식으로 대한다 라는걸 인식시켜주는거죠... 그사람이 했던방식 그대로하면 나자신이 꼰대와 다를게없으므로... 그 꼰대를 투명인간취급함으로써 그사람을 인정하는거죠 너는 너대로 나는나대로... 꼰대니깐 꼰대만의 방식으로 사람을갈구던 괴롭히던 귀찮게 질척대던 더이상 상관안한다뜻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꼰대의 대물림이 멈춰진다면요... 착한사람 이 싫다고한다지만 10에9번 비위다 맞춰주고 1번 수틀리면 꼰대로 몰아붙이거나 착한사람들은 가식적이라 믿을게못된다 하고 얘길해줘도 권위에 대드는거냐며 언제그런말 했냐고 말을 그런식으로하니깐 그냥 그성격에 더러워서 비위맞춰주고 했을뿐... 그냥 본질적인 원인을 다른데에 돌리려고하니깐 그러죠... 적으로만든 원인과 이유 그 의미를 알아챌때 이미늦은겁니다...
병원가서 치료할수 있슴좋겠네요. 저도 코로나시국 넘힘들어 정신이 정상이 아니다싶어 태어나 첨으로 신경정신과 다녔어요. 신경정신과는 처방전도없이 병원에서 약주고. 무슨약을 줬는지 설명도없고 나중에 말하더군요. 신경안정제와 저녁약은 수면제포함이라고. 난생처음 신경정신과를 가봤으니. 내가 뭔약을 받아먹고 있는지도 알수가없고.. 몇일을 먹어야되는지도 모르고. 의사는 약효가없다고 전화하니.. 상담보다는 약장수처럼 .. 약효과가없다하니깐.. 난 통화진료 안합니다. 약받으러오세요. 뚝~ 전화끊어버리고.. 이래서 저 스스로 유튜브검색하며 선생님들을 만났어요. 그리고 지금까지도 약에 의존하거나 술에의존하거나 강박증이 없다는걸.. 제스스로 제 정신세계 관찰하고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봤고. 지금까지도 강박증. 술의존증, 약물의존증없어요. 제가 알고싶은건.. 저처럼 이런경험 처음인사람들이 어떤 마음훈련과 병원에서 어떤치료를 받아야되는지 알고싶어요. 다른 의료과목은 유튜브활동하시는 선생님들한테 조목조목 설명을 듣지만..신경정신과를 찾기엔 전 굉장히 힘들었고 시간이 오래걸렸어요ㅠㅠ 많은 활동해주시고~ 일반인들이 의료지식을 쌓을수있게 많은정보주셨슴 싶어요~
앞으로 점심시간에 자기랑 같이 산책하자고 강요하길래 싫다고함ㅋ 존나 쉬는시간까지 같이 있고 싶지 않음. 숨막혀. 90년생부터 80년생 분들 싸잡아 말하고싶지 않지만 진짜 혐오생김. 같이 일하고싶지 않은 세대들. 거의 대부분 내생각이 맞아. 내생각대로해. 이마인드. 뭐만하면 요즘MZ들은 이ㅈㄹ. 뭐 나이 얼마나 차이난다고. 20대는 20대끼리 일하는게 가장 좋더라. 머리도 빠르고 쓸데없는 지시도 없고. 나이들면 꾀만 늘더라. 지하기싫은일 밑에 사람주고ㅡㅡ 배울점이 하나도없음
같은 고민을 하고있은 입장에서 두분께 질문이 있어서 난생첨으로 댓글 달아봐요 그럼 지금 병원의 간호사샘들이나 직원분들께서는 정시에 출근하셔서 옷갈아입으시고, 모두 다른시간에 근무를 시작하시나요? 유니폼입고 근무하는 경우 옷갈아입는데 걸리는 시간이 모두 다르잖아요. 근무자가 많을수록 이 통제가 더 어려우실텐데 어떻게하시나 싶어서요
제가 일하는 곳은 유니폼을 갈아 입고 9시 되면 손님을 받아야 하는 곳인데 항상 간당간당 하게 와서 혼자 느긋하게 물뜨러가고 커피 한잔하고 화장실 다녀오고 다른사람 한참 일하는중에야 일시작하던 후배가 있었음 혼자하는 일이 아니고 다들 협동해서 손님 응대하고 그래야 하는데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불만이 쌓여서 제가 나서서 지적했더니 다음날부터는 아예 유니폼을 입고 출근 ㅋㅋㅋㅋㅋ
서비스 판매직일 경우 -> 오픈시간이 곧 손님들이 입장하고 바로 주문을 할 수 있으니 미리와서 예열하는게 맞긴하겠죠. 다만 계약서 상에서는 10시 출근인데 업무 특성상 9시30분까지 출근해야 한다면, 그 30분만큼의 임금은 지불해야 맞습니다. 한마디로 조출인 셈이죠. 이 문제는 계약서 상(법) 를 따를것인지, 일 특성 관례 상(좋게좋게?) 을 따를것인지, 사장과 명확하게 얘기를 해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보통 근데 사장은 좋게좋게 관례 상을 따르려 하겠지요 다만 사장과 법적 공방싸움이 된다면, 글쓴이님이 유리한 위치긴 하죠. 잘조율해보세요
나도 MZ세대이지만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주변에서 기성세대 꼰대 취급 하는 애들보면 그냥 지가 듣기 싫은 말 하면 다 꼰대 취급하던데 심지어는 잘못된걸 지적해도 꼰대래 ㅋㅋㅋㅋ 쪽팔려서 그때부터 MZ세대니 뭐니하면서 자신들을 분류하는 애들보면 일단 가까이 안가거나 손절침 ㅈㄴ 피곤해
@@user-fz5me9uh7d 혼날만한 만큼 상황인데 본인이 역량이 안되서 혼나는거와 뭐가잘못인지 인지를못해서 성격이 괴팍해서 혼나는거와 다른 측면인거같아보입니다. 적응문제는 시간을 더주면 목표달성이라도하지만 성격이 괴팍한건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므로 아무리 혼을내도 본인잘못을 인지하지않으려하는게 이유이지않을까요?...
@@isfjt-z9q 글쎄요! 여기가 학교라면 그게 맞겠죠! 하지만, 회사는 학교가 아니잖아요?! 월드컵은 증명하는 자리이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닌 것 처럼 일이라는건 시간과 일정이 정해져있고, 그게 지나면 사라지고, 피해로 다가오는건데 거기서 시간을 더 주면?! 뭐 일정 다 끝나고 나서?! 시간을 주는것도 한계가있는거죠~ 가르치는 곳이 아닌 일하는 곳에서는 맞는거 같지는 않네요!
@@user-fz5me9uh7d 일과 성격을 따로두고 말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일은 업무 능력을 얘기하고 성격은 인성부분을 얘기하죠... 본인만의 방식과 스타일을 고집하는데엔 이유가있을수도 있습니다. 상사의 방식이 본인에게 안맞을수도 있겠죠... 몰론 상사의 방식을 먼저 대입해보고 본인에게 맞는방식을 찾아가는것도방법이라고생각합니다. 음식으로 비유하면 아무리 몸에좋은 영양소 있는 음식이라해도 알러지가 있다면 안먹는것이좋듯이 이유없이 본인의 고집으로 일한다면 그건 성격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앞뒤전후사정 알기전까진 모르거든요...
두 형제분 감사하고 사랑함다. 렉사프로 먹다 끊고, 요즘은 적당한 알코올 섭취로 편안함을 유지 하는데요, 시간 되시면 조언 부탁드림다. 약 부작용, 술에 의한 몸 상함, 개인적으론 약 부작용 이 더 위험한것 같아서요. 소식, 올바른 수분 섭취, 근력운동, 웃는 연습, 햇빛 쬐기,,,, 하며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요….. 시간 되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
@@jinlee8644 한국 병원중 그런 시간까지 배려하는 병원은 없는듯해요 빅3병원 조차도 안되고 있어요 오히려 더 일찍나와서 일을 해야하죠 제도적으로 안되어 있으니 어쩔수 없이 직원들끼리도와가며 일찍나와서 하고있죠..그런데 어느 누구가 난 시간 꼭 지킬거야 하고 정시에 출근을 하면 나머지 직원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 되는거지요 일이 업무적으로 분리되어있으면 누가 일찍오던 늦게 오던 상관 없을거같아요
정시 출퇴근 좋습니다. 그럼 일하는시간동안 열심히하고 친절하면 될텐데 일하는 시간에 엎드려 졸고 일도 제대로 못해 몇번씩 검사하게 만들고 심지어 사무실에 사람없다고 정시보다 20분 먼저 퇴근해서 사무실에온 업무전화도 안받고......심지어 친절하지도 않아 상사들이 뭘물어도 ,뭔이야기를해도 대답도안해 관심도 안가져,상사한테만 그런게아니라 업체에도 이러니......이따위로 할거면 정시보다 일찍 출근해서 퇴근시간보다 살짝 늦게라도 퇴근해서 그래도 전 성실한사람이에요 하고 어필해야하지않나요??적어도 회사를 계속다니고 싶다면요. 보고 있자니 속이터집니다.
일하는 회사에 7시에 출근하는건데요... 바로 위에 들어온 직원이 제가 7시30분에 온다고 은근 눈치를 주는거에요.. 지가 내상사도 아니고... 지가 빨리오는걸 왜 나한테 강요를 하나... 7시반에 와도 사실 시간이 남아서 아침에 회사 구내식당에서 식사까지 할 여유가 있거든요 ㅎㅎ 제가 어떻게 하면 저쉬키한테 복수를 할 수 있을까요?
10분 일찍가면 주5일근무라고 치고 한달에 20일 근무한다치고 한달이면 200분 그거 급여에 +해서 주는것도 아닌데 왜 일찍 가야하는지 퇴근도 내 할일 다 했으면 그냥 시간맞춰서 퇴근하는거지 근무시간에 일안하고 뭘했길래 지들은 꼭 잔업이 생겨서 야근을하나 진짜 꼰대들이 극혐인게 출근 퇴근 쉬는시간 이런건 터치하지 맙시다 좀 왜 그렇게 숨막히게 사는거야..본인만 그렇게 살지 왜 강요해 그걸
현 팀장인데 일을 떠나 지각, 기본 예의 같은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누구나 지켜야할 기본적인 부분은 꼭 강조하고 엄하게 대해야함 제 경험으론 한 직원이 잦은 지각을 해서 결국 수습기간에 경위서 여러번 받고 뭐하고해서 보냈는데 후로 다른직원들이 얘기하길 저사람이 저래서 걍 지각해도 괜찮은가보다 라고 느껴졌다함 아래사람 관리하는분들 이점 꼭 명심하시길!! 물 흐리는것들은 사전에 칼차단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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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t.ly/3IsCzIL
✅이 영상은 한/영/일 자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NG/JPN sub)
(*English / Japanese subtitles are available)
직원이 지각을 자주하며 남한테 피해를끼치면
지각에대한 지적은당연히 해야죠
그래서 남한테 피해안끼치고
가 제일중요합니다
타인에게 피해안끼치고 자기인생
잘살아가고있는데 거기에
원치않는간섭은 안된다는거죠...
몰론 도와주고싶을수도있지만
그상대방과 가까워지고싶을수도있지만
그사람이 거리를둔다면
서운한감정은생기겠지만
서로가까워질수있는방법을찾아야지
한사람이 일방적으로 강요하는행동은안된다는거죠
남의 인생에 신경써주는거
자체가 꼰대는아닌데
남의 인생을
타인이 원하는방향으로 흘러가게끔
하려는욕심이 단 0.0000001 %도 들어가면
꼰대인겁니다
본인에겐 관대하고 타인의 인생에간섭하여
피해를주는게 꼰대인거죠
도움받지도 도움주지도 않으면됨
타인에게 피해나 민폐는안끼치면서
법,규율 지키고 개인주의가 제일 현명할듯...
남들과 비교하고 평가할시간에 내스스로나
잘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어쩌면 단순한 호기심이 타인에겐 괜한 오지랖이될수도있을테니깐요...
만약 A라는 상사가 권위적인사람이라
B라는 신입이 있는데
그 상사는 성격이 본인밑에 사람을 두어야
하는성격에 내가낸데 라는 마인드나 성격이
강하면 타인을통제하려드는게 아닌가싶은데요?...
즉 가스라이팅인거죠.
저같은사람 직장생활 가능할까요?
유유상종 이라는단어를
어떻게 설명해주실수가 있으실까요?...
꼰대끼리 만났을때 소통이 잘될수있는부분이
그래도 조금이나마 있지않을까 합니다.
꼰대들끼리 만났을때의 장점을 알고싶습니다
사실 젊은 꼰대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억울함 때문이라고 봅니다. 본인이 신입일 때 겪었던 것들이 요즘 신입들에게는 안통하고 안먹히니까 예전에 당했던 것들을 되갚을 수가 없단 말이죠. 그럼 이전에 내가 당한 건 뭐야? 그냥 잊어버려야 돼? 그게 공정한 거야? 이런 울화 울분의 사이클이 점점 짧아지니 꼰대스러움이 양산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오오 공감이네요…!
딱 군대문화죠 내리갈굼
@@도우너어서오고-x5s 네! 맞습니다~ 사실 아랫분께서 말씀하신 논리도 공감되는 부분은 있긴 한데요. 선생님들 말씀처럼 어차피 관리자들이 터치할 문제지 본인이 나설 필요까지는 없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윗선에서 그런 걸로 눈치줘서 그렇다라는 반응도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그 직장은 짚어주신 대로 빼박 군대문화에 찌들어있다고 봐야겠죠~ 아직도 여전히 이런 문화가 팽배한 상황이기도 해서 안타깝습니다...
시어머니 며느리관계 같은건가
@@GGolfemiKimchiboGDetector 네~ 듣고보니 비슷할 수도 있겠어요..
꼰대는 나이와 상관없이 나의 의견을 남에게 주입하려 하는게 꼰대라고 봅니다. 이 복잡한 세상에서....남보다는 나에게 더 집중하면 서로서로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양브로 형님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그냥 제멋대로 사회성 딸리는 애들
@@라라루루-r2k 꼰대상사보다 주변사람들이 제편일경우 가능하겠죠
꼰대짓도 힘과 위치가 있다고 다가 아닙니다
사람마음 내마음갖지않다라듯이...
저와같은 생각을가진 사람이 있다면
꼰대의 대물림은없겠죠...
대물림 을해야지 생각하고 보상심리 때문에
내가 당했던걸 아무 연관도없는 타인에게
전가시키면세습이 악습이 됩니다.
그걸 끊어내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선 그런 꼰대에게 무관심을하는거죠...
난 너와 다르기에 다른방식으로 대한다
라는걸 인식시켜주는거죠...
그사람이 했던방식 그대로하면
나자신이 꼰대와 다를게없으므로...
그 꼰대를 투명인간취급함으로써
그사람을 인정하는거죠 너는 너대로
나는나대로... 꼰대니깐 꼰대만의 방식으로
사람을갈구던 괴롭히던 귀찮게 질척대던
더이상 상관안한다뜻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꼰대의 대물림이 멈춰진다면요...
착한사람 이 싫다고한다지만 10에9번 비위다
맞춰주고 1번 수틀리면 꼰대로 몰아붙이거나
착한사람들은 가식적이라 믿을게못된다 하고
얘길해줘도 권위에 대드는거냐며 언제그런말
했냐고 말을 그런식으로하니깐 그냥 그성격에
더러워서 비위맞춰주고 했을뿐... 그냥 본질적인
원인을 다른데에 돌리려고하니깐 그러죠...
적으로만든 원인과 이유 그 의미를 알아챌때
이미늦은겁니다...
한국은 월급에
비해 원하는게 참 많음
노예 근성이 있어서 그럼
원하는데로 되면서 월급 많이 받을거면 공부를 열시미 했어야했는데...열심히 할껄.. 너!! 나중에 후회한다!!! 그 말 좀 들을껄
@@뚠뚠개미-u3g 그런의미로 월급에 비해
원하는게 많아짐 이라고 하는말 은
아닌거같은데요?...
이게 한국이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후진적인 근무환경을 가진 근본적 이유. 엘리트가 아니면 적음 임금과 과하 노동시간이 당연하다는 천박한 사상. 그럼에도 미국처럼 되고는 싶은 이중잣대.
핵인정...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와 태도를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내 방식대로 지켜나가는 데 집중하니 주변 동료나 후배들이 정각에 도착하든 도착해서 30분은 아침 먹는 데 쓰든 상관없어지더라고요. 어차피 선택의 결과는 각자의 몫이니까.
나이먹으면 꼰대가된다고하는데
같은50대를 두고 생각을해봅시다
누구는 존경받고 누구는 꼰대라고욕먹는데
과연 그게 나이의문제라고해야하나요?...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하게흐릅니다
그 세월,(시간)동안 그사람이 꼰대라고
욕먹을짓을 한건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닐까요?;.. 그런의미에서 시간을 언급했습니다
직위는 높은데 인간관계에 목마른사람이
꼰대인거같아요...
업무적으로만 대해주니깐
본인을 피하는거라 느끼는거고 뭔가
조직내 왕따라 생각해요...
직위 있는거에비해
본인말을안따라주면 무리수를둬서라도
권위적으로 권력적으로 대하면
마지못해받아주는거지 그 순응하는모습에
만족하고 뭔가 겉으로만 얇은 인간관계를
위태롭게 유지하는게 꼰대인거같아요...
직위가있다고 다 성격이 욱하거나 하진않을텐데... 어디 무서워서 말이나 걸겠어요?...
업무외에 말안붙이는게 살길이다
생각해서 말안붙이는데... 그러면 뭔가
공허해서 질척대고 즉 본인을 상대안해주니깐
질척대는거죠...
몇분 전에 도착하든 정시 땅하면 바로 일할 수 있기만 하면 된 거 아닌가..?? 근데 59분에 도착하면 정시 땅하면 일 바로 시작할 수 없을 거 같긴함,,,,
9n년생 신입인데,, 제목 보기만해도 숨 막힙니다요ㅠㅠㅠ
사회생활 9년차 90년생인 저도 숨막혀요.....시대가 변했습니다. 9 to 6로 계약을 했을테고, 그것 보다 일찍 와서 일하는 건 자기 마음인거죠. 사연자 분이 이 영상 보시고 꼭 생각은 생각으로만 간직해 주시길…
10분 일찍오고 그런거 따질 시간에 업무 시간에 담배 피러 가지말고, 메신저로 수다떨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음ㅋ
내 원칙이 그렇다고, 모든 사람을 설득할 필요는 없어요.
3:54 느리게 배우고 어렵게 얻은건 대신 쉽게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저도 초년생이라 공감되네요.... 신입이들 화이팅해요 우리....!
난 아직도 왜 미리 와야 하는지 이해 안됨
오분전에만 오면 되지 않나??
지각만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
외국계회사처럼 인사도 안하고 걍
일만 하고 가는 게 정신건강에 좋음
(사회 생활의 스트레스는 쓸데 없는 인간관계에서 옴)
외국계 회사 다니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
인사도 안해도 되고 각자
자기일만 하면 된다고 들었는데 무지 부럽
너무 일찍 올 필요도 없다는 데는 공감함. 5~10분 일찍 도착하는 것도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져서 정시에 출근하지 못할 때를 대비하기 위해서임. 1시간이나 일찍 도착하고 이런 거는 그냥 군기 바짝 든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쇼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근데 서양 회사들 문화라고 꼭 옳지는 않음. 불필요한 회식 문화의 무익함이야 말해 무엇하겠냐만은, 어쨌든 조직에서의 모든 일들은 팀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소통과 협력은 필수임. 실제로 구글에 다니던 직원이 비정상회담인가에 나와서 조직원들이 모이는 문화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이거는 이거대로 문제라고 말하기도 했음. 회식 문화를 대체할 다른 수단이 필요한 것뿐임.
@@johndoe-cc1yi
사람성향마다 모이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안모이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그 그글 직원은 사람과 있을때 즐거운 사람인가 보죠
각자 일만하고 맘 맞는 사람끼리 지내는 사람도 있고
여러가지의 성향이죠
일 업무 외에는 굳이 모이지 않아도 되는듯
(아니면 친한 사람끼리만 퇴근후 모여서 놀던가)
실제로 캐나다는 가족과 더 함께 하기 위해
네시쯤 퇴근 하고 아빠들이 아이들과 시간 많이
보내며 놀아준다고 하네요
한국도 그런 문화이길 바램
외국계 재직 중인데 정말 맞아요 심지어 출근 시간 한참 오버해서 오시는 분들도 많아요 갈 때도 옆자리 사람한테만 인사하고 그러네요 물론 외국계 단점도 있지만 이런 점은 정말 장점인듯요
@이름 10분 먼저 온다고 일을 잘 하리란 법도 없고, 젊은 꼰대면서 고문관이면 진짜 답 없음.
@이름 일못해도 바로 안짤리면 이게 진짜 이상한건데… ㅋㅋㅋㅋㅋ
아주사소한거까지 지적하고 잔소리하기시작하면 끝도없고
젊은꼰대짓 하면 결국 다 떠납니다
예전에는 배우는과정이고 적응과정이니 이해해고 참고 버텼지만 지금은 많이 다르더라고요
본인들도 정신없고일많음 까먹되서 미처하지못한일들
다른사람이 발견하고 하게되기도 하는데
일자체를 다른사람이 손이 안가게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여
완벽을추구하고 그렇게 해주길바라는데
너무 피곤한 성격때문인지 업무스타일 때문인지
길어야 3개월 그안에 다 나가더라고요
결국 윗사람과 아랫사람 사이의 중간입장인 사람이 일을 더하게 됩니다 ㅜㅜ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 본인이 당하는건 싫은데 정작 내가 그 위치가 되면 엄한 사람한테 자기가 당한거 분풀이 함.
본인이 안 당했는데 남한테 시키는건 당연히 개쓰레기지. 근데 본인은 당했는데 후배들은 안 당하니까 그게 억울하다는 거임. 물론 잘했다는 건 아니고.
@@johndoe-cc1yi ㅋㅋㅋ 그게 왜 억울함. 내가 당했으면 애꿎은 남도 당해야 함? 그게 꼰대+물귀신 마인드임 ㅇㅇ
꼰대더라도 주변에 따르는자 없다고
그 공허한마음에 질척대지만 않으면
아무리 싸가지없는 상사여도 그냥저냥
다닐만할듯요...
@@tae99lee 꼰대더라도 주변에 따르는자 없다고
그 공허한마음에 질척대지만 않으면
아무리 싸가지없는 상사여도 그냥저냥
다닐만할듯요...
외국계 재직 중이라 그런지 낯선 사연이네요 저희는 자율출퇴근제이긴 하지만 9시 출근하시는 분들은 9시~9시30 사이에 오세요 6시에 당연히 칼퇴하시고..그래도 회사 잘만 돌아갑니다ㅠ
단순히 십여분 차이로 조직원의 만족도가 달라지고 애사심과 업무 효율도 올라간다고 생각해요 직원의 계약 외 시간까지 관여해서 얻는 게 있나요..?10분 늦게 일한다고 뭐가 그렇게 달라지는지 모르겠어요 매출이 올라가나요 업무량이 월등히 상승하나요;; 그냥 회사에 충성하는 모습만을 바라는 게 아닌지..우리나라 기업과 젊꼰 상사분들은 무엇이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지 생각해보면 좋겠어요ㅜㅠ
ㅈㄴ 맞는말
아니 계약서에 출근 시간이 9시까지라고 되어있을텐데 59분까지 오는 게 대체 뭐가 문제라고 ㅋㅋㅋㅋ... 진짜 꼰대 너무 싫음
새롭게 이직한 직장에서 상사나 동료분들이 하루에 근무할 방식,방법을
알려주시고 빨리 빨리 캐치해서
잘해라 라는 분위기라 부담감도 너무 심하고 제가 다른 동료들보다
일에 능률? 다른 분들에 비해 느려서
더 노력하는 타입인데 이번편을보고
더 꾸준히 잘하고 노력해야겠다고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내가 겪는 꼰대의 특징 : 자기생각이 정답 + 답정너 + 상명하복요구
정시출근 해서 자기 커피 타고 옷 갈아입고 컴퓨터 키고 하면서 업무 준비하면 이미 5~10분이 지나가있음. 사실 일찍 출근하는 사람은 업무 준비 시간을 생각하는거고 정시출근하는 사람은 출근시간을 준수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생기는 문제같은데...
출근시간이라는 말대신에 업무 시작시간 이런식으로 표현해서 서로 생각하는 기준을 정확하게 맞추는것에 대한 논의를 해야한다고 봄. 사실 이거말고도 흡연자 비흡연자의 쉬는시간문제도 있고 회식참가 문제 등등 이때까지 아래사람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규칙들이 많이 있는데 예전처럼 먹고사는 생존문제와 무조건 국가와 기업이 발전해야 하니 국민-노동자들이 희생해야하던 시대를 넘어서 인간답게 산다는것에 집중하는 시대가 시작된지 얼마 안되서 생기는 문제같음. 의사분들도 이런쪽으로도 한번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솔직히 뭐만하면 젊꼰 거리는데 불과 몇년전만해도 기본이였던 규칙들이 갑자기 무너지는데 반발이 없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퇴근시간 칼같이 맞췄더니
선배가 전체 메신저로
"부서원 생일파티가 있으니 6시에 띡! 가버리지 말고 자리에 남아주세요."라고 했던 거 생각나네...
퇴근할 때 인사도 하고 갔는데 말이죠...
띡! 가버리지 말라.
원래 칼퇴가 정상인건데 띡 가버리지 마세요
라고 할때는 청개구리법으로 반대로 행동하면
나한테 기대 안합니다 ㅋㅋ
제가 약간 원리원칙주의자에 강박적인 젊은꼰데였어요. 예민해서 레이더망이 사방으로 풀가동되니 더 신경쓰이더라고요.
이렇게는 제명에 못살겠어서 원리원칙을 나스스로에게도 좀 풀어주자 하고 적당한선에서 풀어서 지켜요.그러니까 자연스레 후배에게 가던 레이더망도 좀 덜해지고요. 후배가 알아서 일잘하면 다른건 그닥 신경안쓰이고요.
그리고 그사람 접니다 빨리습득하고 빨리질리는…
이직하고 일년안됐는데 혼자서 삼인분하고 남들이 못하는것까지 스스로하는데도 남는시간이 너무 지루하더라고요. 일찾아할정도로..
여유시간즐기는걸 잘못해요.. 그래서 자기계발하자싶어 남는시간 공부하는데(방통대)눈치가 좀 보이긴하지만혼자공부하면서 관심을 좀 분산시키니까 질리는게 좀 덜하긴하더라고요
일찍 출근하라고 말하는 직장상사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ㅎㅎ 자기 기준은 강요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사회생활 많이 안해봤을때 회사에 알바로 처음갔는데 어쩌다가 내가먼저 한다고 이야기하니까 '이제야 눈치란게 생겼네?'이러더라...ㅋㅋㅋ
진짜 내가 일을 빨리습득하고
잘한다 칭찬도 자주받는 스타일인대
정말 말씀하신대로 지금 너무질리고
재미가없어서 이직을 고민해요 매일ㅠ
저도요.. 알바도 3개월정도되면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고 이미 질린상태라 거의 3개월되고 알바도 거의 다 관뒀었는데, 첫 회사인데도 저보다 일찍 들어온 신입분들보다 적응도 잘 하고 업무도 더 빨리 능숙해져서 회사에 적응 잘 했는데, 배울 선배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실제로도 다 이직해서 없는느낌..) 회사도 3개월 되다보니 벌써 이직생각이 드네요 ㅠ
나도... 적응력이 빠른편인데 똑같은 생각...
적응력이 빠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능력이 좋아서 그럼, 그런데 회사에서 요구치와 회사 자체의 아웃풋, 평균적인 능력치 수준이 당신보다 낮아서 금방 질리고 목표의식이 사라지는것.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실 때가 된거임
직원이 10분 일찍 10분 늦게에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자리는 10년내로 로봇으로 대체될 자리일듯ㅜ
난 쿨하고 격식 안 차린다는 인간,지킬것만 지키면 터치 안한다는 인간치고 그 약속 지킨 인간 없더라. 정말 사소한걸로 트집잡여 한 시간씩 혼나고 의미없는 회의 두 시간씩 하면서 왜 일을 제 시간에 못 끝내 야근하냐 혼내고.. 정신 건강을 위해서 퇴사가 좋지만 그러지 못한 분을 위한 정신건강 강의로서 추천합니다.
두 분이 정말 멋진 훈남 의사라서 다행입니다. 미중년이란말이 미안할 정도로 젊어보이시고
근데 난 꼰대가 안되야지 하면서 꼰대 선배 욕했던 애들이 왜 그 사람들과 유사하거나 더 업그레이드된 슈퍼 꼰대가 될까요? 내리갈굼과 더불어 시집 살이 독하게 한 며느리가 더 독한 시어머니 된다는 이야기가 멤도는 주제입니다.
우리땐 안 그랬어,너희땐 편한거고 우리땐 더했다면서 자기 시절과 기준 대입하며 뭔가 보상심리를 바라는게 문제란 생각듭니다
전 그래서 나때는 그랬으나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다며 변화를 받아들이는 만년 막내 신입 마인드로 삽니다.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지만
냉철하게 상담해주실줄 알았는데 상담하는 분들로 하여금 편안하게 해주시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신입한테 선배말 잘듣고 깍듯하고 출근일찍하고 인사잘하라고 강요안해도 알아서 잘하는애들이 최고임 그럴수록 더 잘챙겨주게되고 다른 신입동기들보다 진급도 빠름 어차피 업무능력은 다 거기서 거기라서
59분 도착해서 컴퓨터만 키면 되는데 무슨 준비가 필요하단거지.... 이해가안되넹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끌었던 애나 만들기에 대해 다뤄주시면 안 될까요? 애나 델비리는 인물의 행동이나 사건에 대해서 선생님들이 흥미롭게 다뤄주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
저는 친구랑 통화도 힘들어했는데 사무직하면서 몇년동안 전화 엄청 받다보니까 요즘은 답답해서 전화로 해결하는 식으로 바뀌더라구요 ㅋㅋ 반복 노출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전 메모로 할 말 적어두고 전화하기도 하구요 늘 전화할때 메모지랑 볼펜 챙겨요,,업무때문이기도 하지만 배달 주문할때도 그렇게 하니까 할 말이 준비되서 편하더라구요 ㅎㅎ
선생님들~ 팩폭브로는 아니지만 PTSD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세요~ 오래전 힘든일이 되살아나서 치료받는 중인데 나을 수 있는건지 희망이 안보여요 😭
나는 출근시간 10분전에 화장실 갔다왔는데 혼나본적있음 ㅋ 화장실 가지말라고 ㅋㅋㅋㅋㅋ그리고 6시에 집에간다고 너 퇴근후에 운동 가려고 빨리 집에가냐고 운동 그만두라고 함ㅋㅋㅋㅋㅋ
저는 90년생에 학교 4년제 칼졸업하고 4학년때 취업한 사람인데요. 딱 젊은 꼰대인거같아요..ㅋㅋㅋ 제가 딱 그런 사수한테 교육을 받은것도 있고 제가 원래 그런것도 있으니 나중에 들어오신 분한테 너무 많은걸 요구하다보니 트러블도 있었구요~.그러면서 느낀건데 제가 했다고 해서 새로운 직원이 해야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거에요~ 그냥 내일부터 잘하는게 맞는거같아요 ㅋㅋㅋ
양재진 양재웅 선생님, 기운내세요~^^
신입때부터 30분씩 일찍 출근하긴했지만 내가 일찍 출근해서 조용한 사무실에서 커피마시고 좀 시간 보내다가 일 시작하는게 좋아서라.. 굳이 신입들 출근 시간 눈에 안 밟히더라구요 그건 걔들 사정이고 난 일찍 오는게 좋은거고..
재밌게봤어요. 비슷한 사례들 주변에서 흔치 않게 보이는 만큼 이런 상담과 조언이 더 필요한 듯 싶어요. 그나저나 저도 젊은(?) 꼰대인듯 허걱..ㅋㅋㅋ
꼰대상사보다 주변사람들이 제편일경우 가능하겠죠
꼰대짓도 힘과 위치가 있다고 다가 아닙니다
사람마음 내마음갖지않다라듯이...
저와같은 생각을가진 사람이 있다면
꼰대의 대물림은없겠죠...
대물림 을해야지 생각하고 보상심리 때문에
내가 당했던걸 아무 연관도없는 타인에게
전가시키면세습이 악습이 됩니다.
그걸 끊어내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선 그런 꼰대에게 무관심을하는거죠...
난 너와 다르기에 다른방식으로 대한다
라는걸 인식시켜주는거죠...
그사람이 했던방식 그대로하면
나자신이 꼰대와 다를게없으므로...
그 꼰대를 투명인간취급함으로써
그사람을 인정하는거죠 너는 너대로
나는나대로... 꼰대니깐 꼰대만의 방식으로
사람을갈구던 괴롭히던 귀찮게 질척대던
더이상 상관안한다뜻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꼰대의 대물림이 멈춰진다면요...
착한사람 이 싫다고한다지만 10에9번 비위다
맞춰주고 1번 수틀리면 꼰대로 몰아붙이거나
착한사람들은 가식적이라 믿을게못된다 하고
얘길해줘도 권위에 대드는거냐며 언제그런말
했냐고 말을 그런식으로하니깐 그냥 그성격에
더러워서 비위맞춰주고 했을뿐... 그냥 본질적인
원인을 다른데에 돌리려고하니깐 그러죠...
적으로만든 원인과 이유 그 의미를 알아챌때
이미늦은겁니다...
@@isfjt-z9q 앗..꼼꼼히 읽어보았는데 어떤 이야기를 해주시려는건지 잘 맥락이 안 잡혀요🥹🥲
@@doremiunni 나이먹으면 꼰대가된다고하는데
같은50대를 두고 생각을해봅시다
누구는 존경받고 누구는 꼰대라고욕먹는데
과연 그게 나이의문제라고해야하나요?...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하게흐릅니다
그 세월,(시간)동안 그사람이 꼰대라고
욕먹을짓을 한건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닐까요?;.. 그런의미에서 시간을 언급했습니다
@@doremiunni
꼰대들은 본인기준으로
얘길하더라고요 꼰대가 모두에 해당되는건아니죠... 어쩌면 나이먹으면
꼰대가된다 라는말은 일반화시키는게아닌가요?...
아닌 사람까지 꼰대로 싸잡아서
말하는 일반화시키는 화법같네요....
마치 기성세대 라고해서 꼰대라고하는것처럼요... 기성세대라고해서
모두가 꼰대는아니잖아요...
저도 강박적인 성격이 있는데 지각하지 않고 10분 일찍 오는건 누군가에게 잘보이려고 혼나지 않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날 위해서 내가 그게 좋거나 편하니까 한다는 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가령 저 같은 경우는 횡단보도 신호 답답하리 만큼 지키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안지킨단 말이죠?
이게 남이 뭐라할까봐 남이 욕할까봐 지키는게 되면 나는 못하는데 넌 왜 하고 있냐라는 마음이 1차적으로 들고 자연스럽게 그 화나고 짜증나는 마음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저런 인간이 "세상"을 망친다는 둥 이런 생각으로 이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신호를 지키는건 혹시나 모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내 몸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지키는거야 라고 제 자신에게 속으로 말해줘요 가정 교육에도 문제가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너 어디가서 그러면 남들이 흉본다" 또는 "욕한다" "니가 그러면 니 욕하는줄 아냐 부모 욕한다" "저 아저씨가 이 놈 한다 잡아간다" 등 온통 타인 시선에만 집중 되어 있는 교육을 하시는 부모님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물론 그런 부모가 많은 만큼 그런 선생님들도 그런 어른들도 사회 전반에 많죠 오롯이 부모만의 잘못은 아닐거에요
님 같은사람이 다들 말안해서 그렇지 짱임 ㅋㅋ
신입하나 들어와가지고 지각 오질라게해서
결국 물 더 흐릴까봐 수습때 칼차단했는데 아니나다를까 다른직원들도 동조심리같은게 생겼다함 '지각 좀 해도 괜찮은가보다..' 이런거.
ㄹㅇ 듣고 식겁해서 ㅋㅋ
참고로 본인은 팀장이고 이타심 있는 사람이 직장인으로서 최고다 최고 ㅜㅜ
초반 두 주제에 대해 하신 말씀 너무 와 닿네요. 그런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ㅎ 출근 관련 + alpha로 젊은 꼰대셨던 그분, 다른 곳으로 가셨습니다.
저도 일 머리 없는 편인데ㅠ 양브로님 말씀처럼 더 반복하고 버티는게 답인 것 같아요. 힘들지만 그것만이 길😭💪🏼 오늘도 감사합니다~🐑🐑✨
네 극꼰대입니다. 앞으로 시대는 출근시간 퇴근시간 체크하는 업무는 점차 줄어들껍니다. 본인일 보다 남이 어떻게 업무하는지 체크하는 일에 더 신경쓰는 사람이 본인일을 잘할까요? 일 잘하고 못하고 성과로 체크하면 됩니다
차라리 10분이 먼저오고 늦게오고 애매모호함 시급 더주고 30분일찍 부르던가. 시급빼고 30분 늦혀주던가.
자기 인생 알아서 자기가 잘 살면 되는 데, 자기가 신입 때 꼰대 만났다고 신입한테 꼰대 역할 하려는 건 오지랍임.
꼰대더라도 주변에 따르는자 없다고
그 공허한마음에 질척대지만 않으면
아무리 싸가지없는 상사여도 그냥저냥
다닐만할듯요...
출근시간은 9시 칼같이 지키는 사람들보면 업무시간에 자리도 자주 비우고 점심시간도 잘안지키고 늦게들어옴^^^ 그런건 칼같이 안지킴ㅋ
내말이 ~굳이 내가 말할필요있을까요
2:03 탄력근무제... 자기 퍼포먼스가 되는 사람이면 어디 들어가도 가능
노출치료 연습하고 반복 공감해요ㆍ퐈이팅~
9시가 업무시작이니까 9시정각에 곧바로 업무수행이 가능하다면 59분에오든 50분에오든 별상관없겠지용
ㅋㅋㅋ 두분 티키타카 잼나요
두분 말씀 찐~감사합니다
이제 사회초년생 아들의 마음 이해가 빨리되네요
밥먹을 때 보기 너무 좋네여
근데 시크릿 토킹은 어디에 사연을 올려야 채택이 되나요? 중간관리자나 임원의 고충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ㅠㅠ
제가 현제 일했던 의정부 민락요양병원이 있는데 저는 너무 힘들어서 어제부로 완전 그만 두었습니다.
왜? 냐면 어이없고 말도 안되는 몇몇 간호사님과 간병인들때문에 진짜 그만 두었고 다시는 요양병원 말고
다른 직장을 다니려고 합니다. 매일 8시간 일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4시간 짜리 일자리를 구하려고 합니다.
진짜 마음에 드는 것이 1도 없기에 어제부로 완전 그만 두었습니다.
나이먹으면 꼰대가된다고하는데
같은50대를 두고 생각을해봅시다
누구는 존경받고 누구는 꼰대라고욕먹는데
과연 그게 나이의문제라고해야하나요?...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하게흐릅니다
그 세월,(시간)동안 그사람이 꼰대라고
욕먹을짓을 한건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닐까요?;.. 그런의미에서 시간을 언급했습니다
직위는 높은데 인간관계에 목마른사람이
꼰대인거같아요... 업무적으로만 대해주니깐
본인을 피하는거라 느끼는거고 뭔가
조직내 왕따라 생각해요... 직위 있는거에비해
본인말을안따라주면 무리수를둬서라도 권위적으로 권력적으로 대하면 마지못해받아주는거지 그 순응하는모습에
만족하고 뭔가 겉으로만 얇은 인간관계를
위태롭게 유지하는게 꼰대인거같아요...
직위가있다고 다 성격이 욱하거나 하진않을텐데... 어디 무서워서 말이나 걸겠어요?... 업무외에 말안붙이는게 살길이다
생각해서 말안붙이는데... 그러면 뭔가
공허해서 질척대고 즉 본인을 상대안해주니깐
질척대는거죠...
우리회사는 9시출근인데 10분전에 아침회의해요 ㅠㅠ 50분에....쫌 충격이예요....
그거 불법아닌가요
@@포챠코리안 이거 아예 불법인가요??ㅠㅠ 근데 위에서 하자하니 다 했어요...
정시출근하는 사람들 특 : 툭하면 삼사분씩 지각함, 비오면 늦고 눈와도 늦고 조금만 출근시간에 변수가 생기면 늦음. 정시출근이 문제가 아니라 정시 목표로 출근하다보면 지각이 잦을 수 밖에 없는게 문제
본인들이 일 못하는건 초년생이니 이해를 바라며 그럴수도 있는거고,
본인들의 권리는 절대 양보할 수 없이 찾아야 하고 ㅎㅎ
9시는 도착시간이 아니라 업무 시작 시간이라던데
회사마다 업무마다 다른거죠.
업무준비도 업무에 포함이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똑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하시면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노력하다 보면 사수도 노력하고 있다는 것 다 압니다. 회사 생활은 본인 하기 달렸어요~ 파이팅!
꼰대상사보다 주변사람들이 제편일경우 가능하겠죠
꼰대짓도 힘과 위치가 있다고 다가 아닙니다
사람마음 내마음갖지않다라듯이...
저와같은 생각을가진 사람이 있다면
꼰대의 대물림은없겠죠...
대물림 을해야지 생각하고 보상심리 때문에
내가 당했던걸 아무 연관도없는 타인에게
전가시키면세습이 악습이 됩니다.
그걸 끊어내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선 그런 꼰대에게 무관심을하는거죠...
난 너와 다르기에 다른방식으로 대한다
라는걸 인식시켜주는거죠...
그사람이 했던방식 그대로하면
나자신이 꼰대와 다를게없으므로...
그 꼰대를 투명인간취급함으로써
그사람을 인정하는거죠 너는 너대로
나는나대로... 꼰대니깐 꼰대만의 방식으로
사람을갈구던 괴롭히던 귀찮게 질척대던
더이상 상관안한다뜻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꼰대의 대물림이 멈춰진다면요...
착한사람 이 싫다고한다지만 10에9번 비위다
맞춰주고 1번 수틀리면 꼰대로 몰아붙이거나
착한사람들은 가식적이라 믿을게못된다 하고
얘길해줘도 권위에 대드는거냐며 언제그런말
했냐고 말을 그런식으로하니깐 그냥 그성격에
더러워서 비위맞춰주고 했을뿐... 그냥 본질적인
원인을 다른데에 돌리려고하니깐 그러죠...
적으로만든 원인과 이유 그 의미를 알아챌때
이미늦은겁니다...
일 말고도 다른걸 바라면 안되요
회식할때도 그렇고 꼰대는 되지 맙시다
7:58 ㅋㅋㅋㅋㅋㅋ
유연하게 근무해서 성과가 더 좋다면 굳이 정시 출근할 필요가 없긴 할듯.
병원가서 치료할수 있슴좋겠네요. 저도 코로나시국 넘힘들어 정신이 정상이 아니다싶어 태어나 첨으로 신경정신과 다녔어요. 신경정신과는 처방전도없이 병원에서 약주고. 무슨약을 줬는지 설명도없고 나중에 말하더군요. 신경안정제와 저녁약은 수면제포함이라고. 난생처음 신경정신과를 가봤으니. 내가 뭔약을 받아먹고 있는지도 알수가없고.. 몇일을 먹어야되는지도 모르고. 의사는 약효가없다고 전화하니.. 상담보다는 약장수처럼 .. 약효과가없다하니깐.. 난 통화진료 안합니다. 약받으러오세요. 뚝~ 전화끊어버리고.. 이래서 저 스스로 유튜브검색하며 선생님들을 만났어요. 그리고 지금까지도 약에 의존하거나 술에의존하거나 강박증이 없다는걸.. 제스스로 제 정신세계 관찰하고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봤고. 지금까지도 강박증. 술의존증, 약물의존증없어요. 제가 알고싶은건.. 저처럼 이런경험 처음인사람들이 어떤 마음훈련과 병원에서 어떤치료를 받아야되는지 알고싶어요. 다른 의료과목은 유튜브활동하시는 선생님들한테 조목조목 설명을 듣지만..신경정신과를 찾기엔 전 굉장히 힘들었고 시간이 오래걸렸어요ㅠㅠ 많은 활동해주시고~ 일반인들이 의료지식을 쌓을수있게 많은정보주셨슴 싶어요~
앞으로 점심시간에 자기랑 같이 산책하자고 강요하길래 싫다고함ㅋ 존나 쉬는시간까지 같이 있고 싶지 않음. 숨막혀. 90년생부터 80년생 분들 싸잡아 말하고싶지 않지만 진짜 혐오생김. 같이 일하고싶지 않은 세대들. 거의 대부분 내생각이 맞아. 내생각대로해. 이마인드. 뭐만하면 요즘MZ들은 이ㅈㄹ. 뭐 나이 얼마나 차이난다고. 20대는 20대끼리 일하는게 가장 좋더라. 머리도 빠르고 쓸데없는 지시도 없고. 나이들면 꾀만 늘더라. 지하기싫은일 밑에 사람주고ㅡㅡ 배울점이 하나도없음
20대 본인 8시59분에 출근하는데 상사가 10분 전에 오는거라 하셨을때 몰랐어서 아차 싶었음. 기분 나쁘진 않았는데...오히려 몰라서 죄송했을 뿐...그후부터 8시49분까지 오는중^^ 근데 꽤괜👍다른 사원들 59분에 오는데 나 혼자 49분에 앉아있으니 나름 뿌듯 ㅋ .
저도 비슷한 사고를 가지고 있었어요
업무시간이 9시부터니까
화장실에서 8시 50분 넘어서 까지
시간 보내고 출근했었어요ㅠㅠ
주변에 그런 분들이 계시면
기분나쁘지않게 알려주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닷
젊꼰이 많은 이유는 뭔가요?
같은 고민을 하고있은 입장에서 두분께 질문이 있어서 난생첨으로 댓글 달아봐요
그럼 지금 병원의 간호사샘들이나 직원분들께서는 정시에 출근하셔서 옷갈아입으시고, 모두 다른시간에 근무를 시작하시나요? 유니폼입고 근무하는 경우 옷갈아입는데 걸리는 시간이 모두 다르잖아요. 근무자가 많을수록 이 통제가 더 어려우실텐데 어떻게하시나 싶어서요
제가 일하는 곳은 유니폼을 갈아 입고 9시 되면 손님을 받아야 하는 곳인데 항상 간당간당 하게 와서 혼자 느긋하게 물뜨러가고 커피 한잔하고 화장실 다녀오고 다른사람 한참 일하는중에야 일시작하던 후배가 있었음
혼자하는 일이 아니고 다들 협동해서 손님 응대하고 그래야 하는데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불만이 쌓여서 제가 나서서 지적했더니 다음날부터는 아예 유니폼을 입고 출근 ㅋㅋㅋㅋㅋ
아니 아직 영상보기 전인데
썸네일보고 충격임 ㅜㅜ
전 알람 맞춰놓고 칼퇴 하는데 주변에 칼퇴 안하는 사람들이 거슬려요ᆢ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8시 40분까진데 20분까진 와야됨. 눈치보다 항상 퇴근시간 +30분 늦게감
전 통화 관련 정반대 경우인데 아는 사람은 어렵고 일적이나 외부 관련은 편해요 알려주신 방법이 도움ㅇ이 될듯요 감사합니다
커피머신예열이 30분걸리는데 10시까지 출근이라 계약서에 적혀있을 경우 9시반까지 와서 예열시키고 세팅하는게 맞나요? 아님 계약에 근로시작시간이 10시부터니 10시에와서 머신 켜도 되나요? 이부분 명쾌히 설명해주실 분 있으신가요? 너무 애매하네요. 계약서엔 그런 자세한게 없다보니
서비스 판매직일 경우 -> 오픈시간이 곧 손님들이 입장하고 바로 주문을 할 수 있으니 미리와서 예열하는게 맞긴하겠죠.
다만 계약서 상에서는 10시 출근인데 업무 특성상 9시30분까지 출근해야 한다면, 그 30분만큼의 임금은 지불해야 맞습니다. 한마디로 조출인 셈이죠.
이 문제는 계약서 상(법) 를 따를것인지,
일 특성 관례 상(좋게좋게?) 을 따를것인지,
사장과 명확하게 얘기를 해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보통 근데 사장은 좋게좋게 관례 상을 따르려 하겠지요
다만 사장과 법적 공방싸움이 된다면, 글쓴이님이 유리한 위치긴 하죠. 잘조율해보세요
저는 댓글 안남기고
그냥 시청만 할께요 죄송해서요
민폐 끼치는거같고 너무 죄송합니다 너무죄송합니다
나도 MZ세대이지만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주변에서 기성세대 꼰대 취급 하는 애들보면
그냥 지가 듣기 싫은 말 하면 다 꼰대 취급하던데
심지어는 잘못된걸 지적해도 꼰대래 ㅋㅋㅋㅋ
쪽팔려서 그때부터 MZ세대니 뭐니하면서 자신들을 분류하는 애들보면 일단 가까이 안가거나 손절침
ㅈㄴ 피곤해
나이먹으면 꼰대가된다고하는데
같은50대를 두고 생각을해봅시다
누구는 존경받고 누구는 꼰대라고욕먹는데
과연 그게 나이의문제라고해야하나요?...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하게흐릅니다
그 세월,(시간)동안 그사람이 꼰대라고
욕먹을짓을 한건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닐까요?;.. 그런의미에서 시간을 언급했습니다
@@isfjt-z9q 같은 20대에서도 누구는 칭찬받고 누구는 잔소리 듣는다면 그건 누구 문제일까요?!
이런 생각은 안해보셨나?!
@@user-fz5me9uh7d 혼날만한 만큼 상황인데 본인이 역량이 안되서
혼나는거와 뭐가잘못인지 인지를못해서 성격이
괴팍해서 혼나는거와 다른 측면인거같아보입니다.
적응문제는 시간을 더주면 목표달성이라도하지만
성격이 괴팍한건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므로
아무리 혼을내도 본인잘못을 인지하지않으려하는게
이유이지않을까요?...
@@isfjt-z9q 글쎄요!
여기가 학교라면 그게 맞겠죠!
하지만, 회사는 학교가 아니잖아요?!
월드컵은 증명하는 자리이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닌 것 처럼
일이라는건 시간과 일정이 정해져있고, 그게 지나면 사라지고, 피해로 다가오는건데 거기서 시간을 더 주면?!
뭐 일정 다 끝나고 나서?!
시간을 주는것도 한계가있는거죠~
가르치는 곳이 아닌 일하는 곳에서는 맞는거 같지는 않네요!
@@user-fz5me9uh7d 일과 성격을 따로두고 말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일은 업무 능력을 얘기하고
성격은 인성부분을 얘기하죠...
본인만의 방식과 스타일을 고집하는데엔
이유가있을수도 있습니다. 상사의 방식이
본인에게 안맞을수도 있겠죠... 몰론 상사의
방식을 먼저 대입해보고 본인에게 맞는방식을
찾아가는것도방법이라고생각합니다.
음식으로 비유하면 아무리 몸에좋은 영양소 있는
음식이라해도 알러지가 있다면 안먹는것이좋듯이
이유없이 본인의 고집으로 일한다면 그건 성격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앞뒤전후사정 알기전까진
모르거든요...
일을 빨리 배우고 잘하는 사람들은 정말 빨리 그만두나요? 주변에서 그런 분들 본적 있으세요? 전 반대로 일머리 없고 열심히 해도 실수 반복하다 보니 참고참고 하다 안되서 빨리 퇴사하게 되요 ㅠㅠ 사수가 옆에서 보고 있어서 긴장되서 실수해요
두 형제분 감사하고 사랑함다. 렉사프로 먹다 끊고, 요즘은 적당한 알코올 섭취로 편안함을 유지 하는데요, 시간 되시면 조언 부탁드림다. 약 부작용, 술에 의한 몸 상함, 개인적으론 약 부작용 이 더 위험한것 같아서요. 소식, 올바른 수분 섭취, 근력운동, 웃는 연습, 햇빛 쬐기,,,, 하며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요….. 시간 되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
어쩐지 나른한 양떼 옾파들♡
병원 근무하는데 9시 진료 시작이라 20분전에는 와야할것 같은데.. 드레싱카 점검, 물품 카운트, 컴터 기본3대키고 로그인 해놓고 진료볼수있게 책상정리 해놓고.. 협력해서하는 일인데 후배가 매일9시에 오면.... 아무 말 안할수 있을까요? 내가 꼰대인가요? 9-6근무예요
저도 병원근무하고 30분빨리가서 준비하긴하는데 20분전에 와야한다는건 거기 병원규칙인건가요? 20분 더 빨리오면 그만큼 돈을 주나요? ..
@@쀼쀼-f2v 일찍 안온다고 뭐라하면 안된다고 해서...최대한 늦게 오는시간이 20분전이라고 생각되서요 돈을주거나 규칙은 없어요
@@군침이싹도노-v6l 그럼 만약 얘기하시게되면 꼰대로 인식될수 있을듯해요
아니 9시 진료시작인데 준비할시간도 안주는 병원측이 너무한거아닌가요? 식당도 1시오픈이면 적어도 30분-1시간전에 출근해서 준비시간있듯 병원도 준비과정이 필요하다면 계약시간이 바뀔 필요가잇어보이네요
@@jinlee8644 한국 병원중 그런 시간까지 배려하는 병원은 없는듯해요 빅3병원 조차도 안되고 있어요 오히려 더 일찍나와서 일을 해야하죠 제도적으로 안되어 있으니 어쩔수 없이 직원들끼리도와가며 일찍나와서 하고있죠..그런데 어느 누구가 난 시간 꼭 지킬거야 하고 정시에 출근을 하면 나머지 직원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 되는거지요
일이 업무적으로 분리되어있으면 누가 일찍오던 늦게 오던 상관 없을거같아요
꼰대를 떠나서 9시 정각에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나 싶은데;;
정시 출퇴근 좋습니다. 그럼 일하는시간동안 열심히하고 친절하면 될텐데 일하는 시간에 엎드려 졸고 일도 제대로 못해 몇번씩 검사하게 만들고 심지어 사무실에 사람없다고 정시보다 20분 먼저 퇴근해서 사무실에온 업무전화도 안받고......심지어 친절하지도 않아 상사들이 뭘물어도 ,뭔이야기를해도 대답도안해 관심도 안가져,상사한테만 그런게아니라 업체에도 이러니......이따위로 할거면 정시보다 일찍 출근해서 퇴근시간보다 살짝 늦게라도 퇴근해서 그래도 전 성실한사람이에요 하고 어필해야하지않나요??적어도 회사를 계속다니고 싶다면요. 보고 있자니 속이터집니다.
그따위로 하지 말라고 하는게 맞는거지 그렇다고 일찍오세요가 틀린겁니다ㅍㅎ
이식증에대해 다뤄주세욤
일하는 회사에 7시에 출근하는건데요... 바로 위에 들어온 직원이 제가 7시30분에 온다고 은근 눈치를 주는거에요.. 지가 내상사도 아니고... 지가 빨리오는걸 왜 나한테 강요를 하나... 7시반에 와도 사실 시간이 남아서 아침에 회사 구내식당에서 식사까지 할 여유가 있거든요 ㅎㅎ 제가 어떻게 하면 저쉬키한테 복수를 할 수 있을까요?
일 존나게 못하시나봐요
사실 5~10분전 출근 이딴거보다
님같은 터무니없는거로 ㅈㄹ하는걸 문제삼아야함
1분만 지각해도 법적으로 급여 차감 적용가능해서 혹시모를 지각사태 대비차원에서 5~10분전 출근을 해주는게 맞다고봄
반대로 딱맞춰가려다 1분 늦은거로 급여차감당하면 지랄할거잖음? ㅋㅋ
👍👍👍
군대는 20분 전에 출근해도 내가 젤 늦음 ㅜㅜ
🐏🐏넘 멋진.재진오빠💖💗💞💟
오빠한테 진료 받으려면1년 기다려야한데요.ㅠㅠ
사심가득한 진료라 다른환자분께 죄송한마음요.재진 오빠보고싶어요🐏🐏
죄송합니다
59분은 좀 조마조마하긴함ㅋㅋㅋ 1분차이로 지각이되는거자누ㅋㅋㅋ
자기가 일찍온다고 남도 일찍와야돼 라는 생각.. 정말 숨막히네요; 내가 너 사랑하니까 너도 나사랑해라 이런거랑 비슷한느낌인데 .. 굳이 남인생에 간섭하는건 본인만 힘들뿐이죠
다시 군대로 ㅋㅋㅋㅋㅋㅋ 앍ㅋㅋㅋ
회사 다 접어 2C~~~~ ㅋㅋㅋㅋㅋ
MZ세대나 꼰대나 일단 둘 다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은 관계 같아요. MZ는 너무 자기중심적이고 꼰대는 자기 생각을 남에게 억지로 주입시키는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단지, 살아온 배경이 틀려서 그런걸지도..
꼰대더라도 주변에 따르는자 없다고
그 공허한마음에 질척대지만 않으면
아무리 싸가지없는 상사여도 그냥저냥
다닐만할듯요...
저는 직업 특성상 전화를 많이 하는 직무인데… 전화를 하게 되면 언제나 떨려요ㅠㅠ
저는 폰부스 들어가서 하고싶은데 근데 회사측에서는 자리에 앉아서 하라네요…?
지금은 그래도 익숙해져서 어느정도 괜찮은데 그래도 많이 떨려요ㅠ
10분 일찍가면 주5일근무라고 치고 한달에 20일 근무한다치고 한달이면 200분 그거 급여에 +해서 주는것도 아닌데 왜 일찍 가야하는지
퇴근도 내 할일 다 했으면 그냥 시간맞춰서 퇴근하는거지 근무시간에 일안하고 뭘했길래 지들은 꼭 잔업이 생겨서 야근을하나
진짜 꼰대들이 극혐인게
출근 퇴근 쉬는시간 이런건 터치하지 맙시다 좀
왜 그렇게 숨막히게 사는거야..본인만 그렇게 살지 왜 강요해 그걸
현 팀장인데
일을 떠나 지각, 기본 예의 같은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누구나 지켜야할 기본적인 부분은 꼭 강조하고 엄하게 대해야함
제 경험으론 한 직원이 잦은 지각을 해서 결국 수습기간에 경위서 여러번 받고 뭐하고해서 보냈는데 후로 다른직원들이 얘기하길
저사람이 저래서 걍 지각해도 괜찮은가보다 라고 느껴졌다함
아래사람 관리하는분들 이점 꼭 명심하시길!!
물 흐리는것들은 사전에 칼차단이 답..
5:32
의사가 개념이 없네. 그래 모두 평등하다. 😂😂😂😂
ㅋㅋㅋㅋㅋㅋㅋ젊은꼰대ㅋㅋㅋㅋㅋㅋㅋㅋ
내말에 토달지마라
결과만 얘기해라. 니잘못이지?
니가 벌인 일이니까 니가 알아서 처리해라
덮어놓고 일단 잘갈궈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 암묵적인 분위기가 있으니ㅈ 그렇다고 샌님처럼 갈굴때 못갈구면 아래위로 만만한 인물이 되어 낙동강오리알 되버리니 ㆍ사람보다 구조적인게 더 크게보임
이걸 꼰대로 모는 것도 꼰대다.
오분,십분 정도는 매너이기도 함.
칼퇴근이면 몰라도 출근은...
제말이:)
이걸 꼰대로 몰아가는 것도 웃기고 한 번 봐봐요 정시출근 외치는 얘들이 일 드럽게 못함 그리고 한국에 정신과 의사가 왜 있는지 납득이 안감 누가 누굴 치료해? 어차피 여기 다 또라이인데 하튼 약 처방하는 얘는 믿거
@@부계정1-h7u 다 또라이는 아니죠 그래도 소수의 분들은 양심적으로 잘 살아요
@@부계정1-h7u 다수의 잘못된 정신과 의사들이 있는건 맞지만 다수가 전체는 아니죠
@@부계정1-h7u ㄹㅇ 지각하면 법적으로 급여 차감 적용가능한부분인데 그 1분 갖고 찌질하게 굴어주면 그거로 빼액할것들이 ㅋㅋ
난 팀장이라 기본 10~15분전 출근, 바쁜날 암생각없이 오늘은 좀 일찍갈까하고 30분정도 일찍나와주는데 ㅋㅋ
@@부계정1-h7u
꼰대더라도 주변에 따르는자 없다고
그 공허한마음에 질척대지만 않으면
아무리 싸가지없는 상사여도 그냥저냥
다닐만할듯요...
크크 전 강요할 생각은 없는데 8시 59분에 오는 사람이 8시 50분까지 오는 사람보다는 회사에 대한 열의가 없다는 것은 마음속에 믿는 정도..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기네여 이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