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generation that's anxious about the future😰 A psychiatrist gives ad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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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1 июл 2024
- [Yangbro's Spiritual World]
#anxiety #overcomefears #Yangbro
0:00 Opening
1:08 I'm anxious due to the pressure on myself
5:29 I'm too afraid to be thrown into society
8:17 My self-esteem is so low, I'm worried about the future
11:15 How to overcome anxiety about the future
13:13 Closing
This is the psychiatrist brothers Yang Jae-jin and Yang Jae-woong👨⚕️
Uploaded every Thursday at 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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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특권을 놓친, '약간 늦은 사람들을 위한 특집'도 한번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야될 나이에 해야될 일들을 해봤으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못한사람들도 많이 있는것 같아요(저포함).. 과거로 돌아갈수도, 후회만 하고 있을수도 없으니까 열심히 해보려고 하지만, 사회적 시선 등, 아무래도 좀 다른점이 있다보니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고 느껴지기도 해서요.
와 제가 하는 생각을 딱 글로 옮겨놓으셨네요👏👏👏
정말 좋은 생각인거같아요ㅠ
그냥 나이대 상관없이 적용을 해보세요 화이팅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입니다! 쓴이님의 인생을 살아가시면돼요:)
이거 정말 알고싶어요😊
20대를 도전으로 신나게 깨지다 30대까지 자리를 못 잡아서 불안해요😂 아이고오,, 20대에는 좀 막연한 불안이었다면, 30대에는 자리 잡고 잘 살고 싶은데 아직도 안정되지 않은 내 삶에 현타가 오는 그런 종류의... 이제는 그냥 인생이 원래 고통이고 불안한 것들 투성이구나 싶어서 때 되면 배고프고 졸리면 자고 그런 생리적인 현상 마냥 안고 살아요ㅋㅋㅋ 나이 들수록 불안에 대한 내구력만 높아지는 것 같아요.
타인과 비교하지 않으려고 끊임없이 환기합니다^_ㅠ 나는 나대로 잘 살고 있다 생각하면서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나이 마흔이되어도 똑같이 있는거 같네요..그때그때 최선이라고 생각하며 나아갈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20대가 이정도로 불안을 느끼며 살았나 싶을정도로 36살 지금 이시점에... 결혼 연애 내집 등등
이룬거 하나도 없고 그냥 힘든 직장속 어려운 업무를 하며 불안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나혼자 너무 힘들게 사는 느낌
다 던지고 숨어살고싶다는 생각 등등...
하루에도 수십번씩 맘이 오락가락 하며 감정조절이 안됨.. 불안한 40대는 너무너무 싫어서 어찌저찌 내 온전한 40대를 위해 하루하루 불안을 버티며 살고있네요...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것을....
오늘따라 별일 아니게 넘길 수 있는 일에 너무 힘들어서 퇴근하고 오래 걸었는데 결국은 불안감이더라구요 이미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보다 열심히 사는사람들은 더 많고 내가 맞게 가고있나 싶고... 그냥 묵묵히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는거 같네욯ㅎㅎㅎ
첫 번째 사연 진짜 공감갑니다. 고등학교1학년때 중증우울증 진단받고 가정문제가 엮여있어서 치료기간은 꽤 오래 걸렸는데 치료하는 내내 친구들이 부러워져갔거든요. 이렇게 살면 안 되는데-. 하면서 제 인생도 불안해지고. 대학가야하나? 가기 싫은데 그래도 20살이니까 그래야하나? 싶다 안 가고 그 시간에 저를 위하며 살기로 했는데 정말 멈추고 나니까 제가 보여요. 달리고 계시면 멈추고 쉬는 게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의사쌤에게 중요한 고등학교에 이런 문제가 터진 게 싫어서 스스로도 원망했는데 이렇게 말하시더라구요. "다들 이런 문제가 있고, 언젠가는 이런 순간이 오는데 내담자분이 일찍 온 것뿐이라고. 다들 겪어가는 과정이라고" 그 말이 당시엔 공감이 안 갔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공감가고 위로가 돼요. 다른 분들도 지금 멈춰계신다고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랑 똑같네..님은 요즘은 어떠신가요
@@skxkelec5528 전 약물+상담 하면서 3년?4년정도 다녀서 지금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혹여 힘드셔도 약이나 선생님이 본인이랑 안 맞는 걸 수 있으니까 병원 바꿔보셔도 좋구요.
도전을 합시다. 부딪히고 깨져봅시다. 저는 비교적 늦게 졸업해서 작년에 28살에 취업을 했어요. 이런저런 일들 겪었지만 K-취준은 정말 개같앴다 싶고요. 그래서 다시는하고싶지않더라구요. 현재 공공기관 정년까지 근무할 생각입니다. K-취준은 원래 조오온나힘들고 자존심상하고 평가당하는 과정입니다. 두렵지만 어쩔수없죠. 큰산이다 생각하고 넘어가시길 바래요. 어차피 K-꼰대상사도 만나고 인생 다 드라마틱한 시기가 있는거같아요 이겨냅시다. 그래도 금융치료하는 삶이 백수기간보다 나은거같아요 20대화이팅
힘들때 항상 위로를 받습니다~
30만 달성 축하드려요~^^♡♡
늘 주옥같은 영상 업뎃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구독자 30만 축하드려요. 양브로를 알게 되어 나를 알고 내 삶의 방향성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요즘 너무 바빠서 맘의 여유도 없고 많이 지쳐있는데 두분보고 큰 위로와 힘을 받습니다 감사 하고 항상 응원할게요~
30만 달성 축하드립니다💕
항상 많은 자극.와 가이드라인.주시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속도보다 방향. 자아. 또 얻어갑니다. 10년전부터 소울있으신 방송에 박수보내드리고 싶어요 👏 👏 👏
해야할때 했었어야 했는데....
지금에서야 힘들어하고있네요....ㅠ.ㅠ
더...늦기전에........ㅈㅣ금이라도 계속 홧팅해볼게요✨️
많이 공감합니다! 현실 조언들 감사합니다:)
3:56 , 4:44 , 5:29 , 6:44 , 6:58 , 8:18 , 8:44 , 11:15 , 11:39 삶이란 불확실성의 연속 , 12:05 , 12:59
재진샘~^^재웅샘~^^
양브로~~~~~오!!!^^
파이팅!!!^^오늘도 멋있어요♡♡♡
🐑 30만명 달성 축하!!
가보지도 않은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지 말자고 제 자신을 위로하지만 맘처럼 쉽게 안되네요..참
그때그때 멈춰 생각을 하고 선택을 하며 내 인생을 조각해나가야 내 소명대로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34살 직장인입니다만 미래가 참 걱정됩니다. 사실 이거저거 여러가지 일하면서 진짜 제게 그나마맞는 직업을 고르는중입니다. 근무하면서 이제야 많은고민과 시행착오끝에 확실히 정했습니다만 나이가.. 만만치않아 걱정입니다. 지금 하는일 곧 그만두는데 재취업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 😂
요즘 하루하루가 불안했는데 이번 영상보고 많이 괜찮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너무 잘 보고있어요^^👍👍👍💜
진짜 내가 불안한건 그냥 이 삶자체인데 이걸 누구와 고민을 나누기도 해결도안되는 답답함이 매일있어요..ㅠ
두분 수고하셨어용 ~ 잘들었어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은 농협생명~ 다양한 콜라보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유익한 영상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형은 불닭볶음면.동생은 까르보나라!매콤하고 팩폭 날려주시는 (더 강하게 하시고 싶으신 거 누르시는 듯한 느낌 ㅎㅎ)양재진 선생님 말씀에 얼얼해지면 부드러운 크림 까르보나라 양재웅 선생님이 화끈해진 속을 달래주시네요.
까르보불닭...!!!!
30만 축하드려요
영상잘봤습니다 😀
양재진 형, 양재웅 형, 기운내세요~^^
타인과 비교해서 내가 더 잘하고 살면 😎 조용히 웃음을 지을 여유가 생깁니다. 사소한것을 지키면 게임하듯이 뭔가 재밌어져요.ㅎㅎ 아마 댓글중 제가 제일 정신이 건강할것같아요. (음메에)
불안하면 뭘 시도하기가 어려운 게 문제죠. 그걸 잘 다스리고, 그렇게 두려워할 필요 없다는 걸 인지해서 해결하고 시도해 가야 하는 것 같아요.
불안한 나의미래 조금은 떨쳐버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범법 행위, 타인 해하는 행위 외에)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라고 하는 거군요
우리네 인생 파이팅입니다💪🏻
진짜 27살안에는 꼭 취업하고 싶다...!!!!!!!!! 아자아자아자잣!!!!!!!!!!!!!!!!
취업했습니닷!!!!!! 채용전환형 인턴 3개월로 시작->일한지 한달도 안돼서 정규직 제안 받음 기 받아가라 온 세상 취준생들아!!!!!!
@@user-lr6um8hj5r 너무 축하드려요 사회초년생 기 받아갑니다 앞으로도 가즈아~!!!
낮선것에 두려워하는게 나이와 성별과 상관은 없네요 ᆢ
미래의불안은 늘 가지고 살아갑니다
근데 지금 현재도 살기 빡빡해졌습니다
미래생각안할수 없지만 현재 생활에만 집중하느라 깊이생각안하려합니다 ᆢ 삼십대후반 까지 살아보니
알바도 남의일이었는데 코로나여파로 퇴사권유로인해 정리하고 알바란걸 첨 해보는 중인데요 ᆢ
남의일이 제일이 되더라고여 ᆢ
알바긴하지만 임시고 제시간이 늘어나서 좋은점도있네요 ㅎ
🐑🐑🐑삼십만 축하드려요^^ 삼십만 돌파하면 대면미팅(?) 한다고 하신거같은데. 아닌가요?? 아니라도 대면미팅하면 안되나요?^^ 바쁘신데도 늘 업뎃해주셔서 감사해요~~^^
양재진쌤 너무 잘생겼어여 셔츠이뻐요
20대분 사연,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심지어 취업하고 난 뒤 퇴사를 해보니 더 괴롭습니다. 그냥 같이 이겨나가요😊
설국열차가 아닌 다른 차도 있는데 왜 그것만 생각하게 될까요...? 타인과 비교하는건 아예 없을 순 있지만 진짜 나를 더 바라보는 시간을 더 늘려야겠어요
우연찮게 선생님들 영상을 시청하고 구독하게 됐습니다. 제게 필요한 영상 같아서 새벽에 일어나서 여러번 반복 시청했습니다.
50대 불안감은 어떻게 극복 가능한가요? 황금기인 3~40대를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내고 나니 주머니 사정은 형편이 없고
남들은 노후 준비 해놓았다는데 저는 이 나이에 고금리 시대에 대출 받아서 사업 시작했습니다.
지난 3~40대 쓰라린 실패 경험때문인지 제 미래에 대한 불안감 그리고 어떤 일을 결정했을때 또 안 되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에 결단을 내려야 항상 우유부단 함을 보입니다. 20대처럼 한발짝 내디뎌서 괜찮네?
이런 안도감을 느끼면서 한발자국씩 전진할 여유가 없네요. 여기서 고꾸라지면 인생 망한다. 이런 생각뿐입니다.
어릴 때부터 다른 집 애들과 비교되고, 남들 다 하는데 혼자만 안하면 뒤쳐지는 것 같아서 그렇게 남들 따라하고, 유행만 쫓다가 자신이 없어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남들 시선 의식하지도 말고, 자신의 마음에 집중하세요. 남들이 다 Yes라고 할 때 진짜 아니다 싶으면 No라고 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우세요. 인생 별 거 없습니다. 그냥 본인 자신이 행복하면 됩니다~^^
13:00 핵심
코끼리가 있네요.
"금쪽아 안녕! "
말하는 코끼리랑 닮았어요.🦦🥕.
44살인데 불안감이 심해요 ㅜㅜ
10살 아이 놀이터도 못내보내고 소풍도 못보내겠어요 정신과약 먹어봐도 효과가 크게 없어요
저의 불안감으로 아이 인생을 망치는거같아요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언제나 좋은 말씀과 솔루션 감사히 잘 보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혹시요 갑상선암 수술후 우울증오는지
@@wrwsxf 그래요 감사합니다 ^^
약을 꾸준히 잘 먹어봐야겠습니다.
저도 이 불확실성을 극복해 보고자 알바를 시작했었는데 어? 괜찮네가 아니라 안괜찮네 못하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아무리 사람을 좋게 대해도 상대쪽에서 삐딱하게 나오고 자신만을 생각하며 공격적으로 나와서 두려움만 커질뿐입니다....이건 그저 모두가 겪는 단순한 불안감일까요...
나만 알고싶은 영상
잠깐! 나도 같이 가ㅋㅋㅋㅋ
👍👍👍👍👍👍
저는 낼모레 지천명인데 사람들이 아이같다고 해요 기분이가 많이 나쁘네요
첫번째 사연 제 얘긴 줄 알았어요..
속도보다 방향성
6:00
11:15
그럼 난 늦은건가..
12:22
양쌤! 시급합니다. 도와주세요. 남친의 언어폭력과 술만 먹음 180도 달라져서 하루전 일주일전 한달전.. 1년전 일을 끄집어내며 심한 욕설과 타인과 생긴일을 저에게 막 풉니다. 심지어 영화 친구를 반복적으로 되돌려보며 대사나 배우들 행동을 따라하며, 똑같은 칼을 구해 저의 배를 찌를꺼라 합니다. 무섭습니다.
이렇게 헤어지고 다시 만나길 반복하며 사귄지 2년을 조금 넘었습니다. 심지어 남친의 모친 돌아가셨을때도 경찰서 경찰을 패고 벌금 300만원 나왔었구요. 그걸 또 저에게 하루고 이틀이고 폭력을 써가며 풉니다. 헤어지고 싶어도 한동네에 살다보니 이사가 아닌이상 피할방법이 없습니다. 달래서 정신과 내방 했지만 약만 처방 받았을뿐 남친은 복용하지도 않습니다. 도와주세요. ㅜㅜ
자기를 구할수 있는건 자기 자신뿐입니다. 이사하고 번호바꾸고 연락끊으세요. 더 예뻐하고 아껴줄 멋진 남자들 많습니다.
지금.고생도힘든데
평생하려구요..
사실이런사람있나
싶네요..
하은 정님 거주지관할 도립?시립병원알콜상담요청 가족동의없이 112&119구급차에실려가던데요 주변인 해코지하면3개월은?가둔채 치료시키던데…남친몰래상담해보시길…
생리 오기전에 불안감을 느낀다
🐑
🐏🐏
09:09
농협은 고기를 원시인고기처럼 팔고요 맛있어요. 원숭이처럼 과일을 먹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원숭이처럼.. 해보세요...:> 오렌지가 제일 재밌어요.
🐑 🐑
....
늘 생각하는거지만 제가 환자로 선생님들께 상담을 받으러 가야한다면 안 갈 것 같아요. 그냥 비전문가, 비전공자인 다른 사람들이랑 똑같은 조언일뿐인걸요. 해당 분야의 종사자분들이 다 저렇게 조언한다면 정신건강의학과는 왜 있고 심리학과는 왜 있을까요? 유투브라는 플랫폼이 생기기 전, 대부분의 사람들이 TV를 보던 시대였으면 전파낭비라고 손가락질했을 것 같아요. 제가 전문가였다면, 우리 뇌의 전두엽이 어떻고해서 우리가 불안을 느끼고~합니다. 불안을 느끼실 때 이렇게 해보세요. (하나의 예시일뿐입니다. 뇌 이야기를 하고 막 어려운 연구결과를 설명해주길 원하는게 아닙니다.)등등 요런식으로라도 말을 했을텐데 내던져지는게 무서워요->다 그래요.부딪혀요. 이런 식의 이야기는 정말 힘 빠지는 이야기. 굳이 말씀 안하셔도 대부분의 젊은 친구들은 뭐라도 하겠죠. 그렇다고 안할거에요 포기할거에요 이런것도 아닌데....선생님들 그냥 유투브 하지 마시고 진료에 집중해보시는 거 어떠신가요? 어차피 부딪혀야한다는 걸 충분히 알텐데 이런 사연을 보냈다라는건 그 순간 힘이 필요했다는 뜻이 아닐까요? 굉장히 공감능력이 결여되어있는 것 같아요. 그냥 전문가마다 스타일이 이런거지 하고 하기엔 너무.... 길게 썼는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냥 일반 어른들이 하는 말과 똑같이 할거라면 여기에 들이는 노력들이 너무 아깝다 이거죠. 또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좀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하는 방법이 있는데 걍 이건....마치 누구에게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하는데 어떤 사람은 눈을 마주치고 감사합니다!한다면 영상의 느낌은 딴데보고 대충 감사합니다.하는 느낌??애초에 감사할 마음이 없는 사람처럼.물론 선생님들이 업계에서(?) 난다,긴다하시는 분들인데 비전문가인 제가 너무 고까워보일 수는 있지만 글쎄요...
@@wrwsxf 그렇지 않은 정신과선생님도 계십니다. 저도 완벽히 해소는 못했지만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것이 약때문만은 아니었고 그 분이 저에게 대하는 태도, 말 등이 저를 편하게 했어요.
음 그럼 뭐라고 말씀드려야 했었나요? 불안에 관한 이채널 다른 영상 보셨는지 . 번님이 원하시는 답변이 있네요. 저도 불안증 심한 사람이지만 이 영상 매우 공감하면서 봤어요. 사람마다 불안을 느끼는 원인도 다 다르고 놓여진 환경도 다 다릅니다. 상담이 필요하신분은 상담을 받으시러 가실거고 각자의 살아온 환경, 생각을 토대로 선생님들이 알맞은 조언을 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의사선생님께서 할 일이시고요. 조언은 함부로 할 수 없어요. 불안이 왜 생기는지. 왜 우리가 불안을 느끼고 불안이란 게 어떻게 발현되는지. 이런건 이 영상의 취지는 아니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많은 사람들이 보는 영상에서는 조금더 일반적인 얘기가 알맞을 거라고 생각한 것도 그때문이고요. 보다가 신경쓰여 댓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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