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 재밌게 보셨나요?! ㅎ 많은 헬프님들이 요청하셔서 드디어 모바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구글-플레이스토어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UnicOn.HelpMe 애플-앱스토어 apps.apple.com/kr/app/%ED%97%AC%ED%94%84-%EB%AF%B8/id1598082596 스튜디오 대여 시간 때문에 리뷰를 끝까지 마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네요 ㅠ 헬프미 관련 추가적인 콘텐츠도 준비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영상보고 다운받아서 해봤는데. 분명 재밌는데 하면 할수록 극도의 피로감이 오더라구요 🥲 그리고 우울한 감정을 호소하는 환자보다 의사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과대망상을 가진 환자가 더 상담이 힘들어서, 플레이하는동안 정신과의사의 고충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우...저는 직업으로서는 못 할 것 같습니다. 오진승 선생님 대단하세요...😨 사람을 구하는 일은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보다가 20:55에서 눈물 왈칵났어요ㅋㅋㅋㅋㅋ 요즘 울고 싶은데 눈물은 안 나오고 불면증까지 시달리니까 공통점이 있어서 보다보니 공감해가면서 감정이입을 엄청 많이했나봐요... 저도 모르게 몇 번을 돌려보면서 위로도 받은 기분이었어요. 좋은 영상과 따뜻한 말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사서 메인 환자 3명 다 해피엔딩 봤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 즐겼고 환자들 해피엔딩 보고 잘지내고 있다고 고맙다고 얘기 오면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배드엔딩도 궁금하지만 이미 해피엔딩 보고 잘 사는 애들 기억지우고 배드엔딩 볼 생각하니 차마 못보겠네요. 그냥 행복하게 살아라 애들아... 로비실에 닥프쌤들 피규어, 환자들이 보내준 액자랑 피규어 보니 괜스레 뿌듯하고 귀엽네요ㅋㅋㅋ좋은게임 감사합니다 나중에 업데이트나 DLC로라도 메인 환자들이 또 추가된다면 좋겠네요 좋은 게임이지만 아무래도 볼륨이 적은 것 같아서 아쉬웠거든요. 어쨌든 재밌게 즐겼습니다.
선생님들 게임하는 영상 보러왔다가 오히려 뭔가 위로받고 다짐하고 가게 되네요. 저도 스스로 우울한건지 아닌지 잘 모르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살아가는 편이었는데, 스스로를 더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네요! 원래도 일기를 쓰긴 했는데 좀 더 진솔하고 깊은 감정일기를 써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군의관 얘기를 하시니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니가 턱 빠지는게 어떤건지 아냐면서 윽박지르던 구강외과 군의관이 생각나네요. 결국 휴가 때 외래로 세브란스 병원에서 진료받고 턱이 빠진게 맞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 왜 군병원이 불신받는지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뭐 다 이렇진 않겠지만..
@@jeonhabin0825 아..... 이번에 모바일 버젼으로도 추가 발매한거라 스팀판은 조작감이 많이 달라요; 스팀링크 라는 어플 설치하고 스팀설정하고 컴퓨터를 켜둔다면 본인 컴퓨터를 다른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처럼 쓸 수 있긴한데..... 조작감이 많이 달라서 쉽진 않을꺼에요ㅠㅠ
스팀에서 앞서해보기로 시작했는데 모바일로 나온거 보고 반갑더라구요. 미니게임도 모바일에 오히려 최적화라서 다음에 되면 모바일로 하나더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 플레이하면서 정신과 의사처럼 치료도 해보고 아마추어같이 실수도 여러번 해봤는데 그 상호작용이 저에겐 참 위로가 많이 되더라구요. 마음이 아프면 가는곳이 맞는데 의사가 안맞을꺼라는 걱정이라던지 그간의 편견이 쌓이면서 저를 제 자신이 좀먹더군요.. 아직 용기는 더 필요하지만.. 그래도 유튜브에서 이걸 다시 한번 봤으니 용기내서 찾아가 보겠습니다. 저에게는 여러의미로 좋은 게임이였습니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이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망살이다가 진승선생님께 너무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먼저 저는 오진승 선생님께 진료를 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유튜브로 정신과에 대한 사실들을 여럿 영상에서 듣고 용기를 얻은 사람입니다!! 독립을 하면서 우울증 공황장애 게임의 나루와도 같은 증상(저는 사람 목소리 환청이...)까지 들리는 지경까지 됐는데도 정신과를 가기 두려워했었어요 내가 아프다고 인정하기 싫었고, 약 먹는걸 들키면 주변에서 피하고 수근거까봐요 무엇보다 선생님과 안 맞으면 더 정신과를 피할 것 같았으니까요 그렇게 참다가 유튜브로 진승 선생님의 말을 듣고 용기를 얻고 병원을 찾아가서 약을 먹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마지막으로 이 영상에 안 맞는 댓글인 것 같으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재미있게 잘 만든거 같아요. 스물 셋 정도 부터인가 조금식 재대로 잠 못자고 식욕도 떨어져서 먹고 싶은 것도 없어지다 지금 이글을 적는 지금도 삼일동안 두세시간도 재대로 못 잤던거 같은데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네요. 늘 어딘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일을 아무리 힘들게 하고 와서 피곤해도 잠을 못자서 게임에 미쳤었는데 저 돼지 친구가 말하는 허망하다가 왜 인지 와닿고 공감이 너무 되더라구요. 최근들어 물건을 놓치는 경우도 잦아지고 해서 오늘 왜이러지 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된 편이기도 하고... 어릴 때 부터 감정 같은걸 좀 많이 회피하고 무시하고 억눌러와서 제가 많이 무뎌지고 잘 참아왔다 생각했는데 최근들어 아무일도 없는다가 갑자기 눈물이 날때도 많아져서 당황하고 그랬었는데 어쩌면 우울증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예전에 하던 노력들이 무색할 만큼 공부해왔던 것들 연습해왔던것들도 가 내다버릴정도로 허탈감?허무감이 커졌어도 왜 이러는지를 몰랐는데 오늘 영상이 어느정도 힌트가 되어준거 같아요. 좋은 영상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항상 자기 감정을 정확히 인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일기도 사용해보고, 가족, 친구들과도 일상과 생각, 감정을 공유하며, 내가 어떻게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지 인지하려고 하죠. 그런데 현대 사회는 너무나 빠르게 흘러가기 때문에 가끔은 인지하기도 어렵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다 우울감에 빠지기도 하죠. 그래서 우울감에 대해 알기위해 책도 읽고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자신의 감정을 잘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 영상은 정말 유익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와 신기하네요ㄷㄷ 예전에 아이 낳고 간단한 우울증 검사? 같은 거 했었는데 점수가 좀 높다고 전화가 왔었어요 너무 의외여서 별로 힘든 거 없다고 괜찮다고 하고 끊었었는데 본인이 힘든 걸 모르는 경우도 많은가봐요ㄷㄷ 저는 몰랐지만 그때 당시 제가 힘들었을 수도 있었겠네요 너무 신기..ㅇ.ㅇ
스팀에서 보고 다운받아서 했었는데 닥터프렌즈에서 만든건지 모르고 다운받았었어요 ㅋㅋ 병원에 다녔던 제가 과몰입해서 보고있더라구요. 해피엔딩보면서 나루 우는 모습에 같이 울었어요. 예전에 제 모습과 비슷하게 보여서 그러면서 위로도 받더라구요. 제가 다시 듣고싶었던 말들도 듣고.. 한번더 선생님들의 고통도 느끼고 ㅋㅋㅋ
스팀에 얼리억세스 나왔을때도 했었는데...우울도 많이 높지 않나하고 나루한테 에스케타민 썼다가 비싸다고 화내며 가버린 뒤 다신 안 오는 불상사가 생겼던 기억이...ㅠㅠ...경제 사정도 생각해야하는구나하며 차트 메모에 그런것들까지 다 써가며 헬프위키 열심히 봐 가며 했었네요...ㅋㅋㅋㅋㅋ모바일로 나왔다니 좀더 가볍게 할수 있을거같아요. 결제하러 가야겠네요~
으음..공감이 많이 되네요..나루를 보다 저를 봐봤는데..정말..저도 형편이..좋지않다보니 돈을 잘 벌수있는 진로면 괜찮지 않을까 내가 돈 벌어서 도움이 되어야지 당연시하고..너무 당연하게 어릴때부터 이 생각을 했던거같아요..지금도 너무 그런데..아 이 영상이, 저 게임이.. 저에겐 너무 위로가 되네요.. 영상을 보면서 저도 같이 위로받은거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닥터프렌즈 잘 보고 있습니다.오진승원장님 왜 낯이 익지?했는데..어쩌다출근 에서도 뵈었더라구요^^ 로프 변호사님들도 반가웠습니다. 무릎인대를 다쳐서 고생하고 있다가.이동훈박사님 유튜브를 보게 되었는데.박사님 영상 중에 오진승 원장님 께서 달아주신 댓글을 소개 하시더라구요.더 반갑고 기분이 좋았습니다.이동훈 박사님 께서 닥터프렌즈 잘 보고 신다고 초대해 주시면 나가신다고 하시댄데..원장님도 아시고 계시겠지요?~.~이미 하셨는데 제가 아직 모르고 있을 수 도 있을지 모르지만..가장 뜨거우신 두 채널의 콜라보 를 많은 분들이 가다리실 듯 하여 대단히 조심스러이 건의 해 봅니다~ 닥터프렌즈 화이팅 하시고요~늘 건강 하세요~^♡^
제가 원래 방에 콕박혀서 아무것도 안하는데 닥프에서 만들어주신? 게임이라 한번 해봤는데 ㅠㅠ 저랑 비슷해보여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고 쪼금 위로받은 느낌인데 너무 이기적인 사람이 된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했어요 ... 그리고.. 너무 외로운데요 친구가 생긴 느낌이에요.. 고맙습니다.......
힘들었던 저희 집안에 힘을 주었던 형이 생각이 나네요. 아버지는 직장에서 인정이 많지만 너무 사람이 좋으셔서 연봉을 올려달라는 말도 못하시고 처음 공장 들어가고 받는 돈 그대로 받고 계십니다. 그리고 어머니도 수입이 시원찮았죠. 언제나 무시해왔던 우리형이 고등학교3학년, 돈을 벌러갔을때 아버지는 방안에서 혼자 좋아서 울고게셨습니다. 앞으로 가족들을 부양해야할 형이 믿음직 스러웠습니다. 이제 앞으로 대학교학비도 형이 보태줄 것이라고 아버지가 직장동료들에게 말하고 다녔죠. 형은 마음속으로 부담을 엄청 느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천연덕스럽고 장난끼있던 혀의 얼굴은 금세 어두워져만갔고 애써 힘들지 않은척한 형이지만 같이 지내왔던 시간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나루의 모습을 보니 그다음세대가 가져야할 가족의 무게를 안고 힘들게 살아가는 저희형을 떠올라서 글을 써봅니다. 언제나 말없이 우리집을 지탱하는 형 공사워
오늘 리뷰 재밌게 보셨나요?! ㅎ 많은 헬프님들이 요청하셔서 드디어 모바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구글-플레이스토어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UnicOn.HelpMe
애플-앱스토어
apps.apple.com/kr/app/%ED%97%AC%ED%94%84-%EB%AF%B8/id1598082596
스튜디오 대여 시간 때문에 리뷰를 끝까지 마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네요 ㅠ 헬프미 관련 추가적인 콘텐츠도 준비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 친구에게 어제 추천해주었더니 자기 기기랑 호화된다며 좋아했어요^^
진지하게 보다가 포켓몬 뮤 카드 알람 뜨실때 웃참하시는거ㅋㅋㅋㅋ인간미 넘쳐서 너무 좋았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4:10 여기가 진짜 공감 되는게 예전에 신경정신과에 갔는데 의사가 제 설문지를 보고는 첫 진료에 첫 질문으로 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냐는 질문을 듣고 솔직한 심정도 얘기 못하고 겉으로 빙빙 돌다가 왔어요 그 다음부터 이 쪽 병원은 쳐다도 안보게 되더라구요..
말주변 없는 사람으로써 "정신과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지금 환자가 했던 말이나 기록들을 하나하나 다 신경써가면서 환자의 감정이나 증상을 자연스럽게 꺼내기를 유도하는것, 저로써는 절대 못하는데 부럽네요ㅠ
환자분의 경제적인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도 크네요
게임 퀄리티가 진짜 높네...ㄷㄷ
환자의 감정이나 치료나 다이유가 있고 진짜 잘만들었다
이 영상보고 다운받아서 해봤는데. 분명 재밌는데 하면 할수록 극도의 피로감이 오더라구요 🥲 그리고 우울한 감정을 호소하는 환자보다 의사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과대망상을 가진 환자가 더 상담이 힘들어서, 플레이하는동안 정신과의사의 고충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우...저는 직업으로서는 못 할 것 같습니다. 오진승 선생님 대단하세요...😨 사람을 구하는 일은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보다가 20:55에서 눈물 왈칵났어요ㅋㅋㅋㅋㅋ 요즘 울고 싶은데 눈물은 안 나오고 불면증까지 시달리니까 공통점이 있어서 보다보니 공감해가면서 감정이입을 엄청 많이했나봐요... 저도 모르게 몇 번을 돌려보면서 위로도 받은 기분이었어요. 좋은 영상과 따뜻한 말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는 씬이 너무 귀여워서 웃음 ㅋㅋㅋㅋ
집중해서보다가 당근마켓ㅋㅋㅋㅋㅋ 게임 너무 잘 만드셨네요 재미있게 할게요!
어제 사서 메인 환자 3명 다 해피엔딩 봤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 즐겼고 환자들 해피엔딩 보고 잘지내고 있다고 고맙다고 얘기 오면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배드엔딩도 궁금하지만 이미 해피엔딩 보고 잘 사는 애들 기억지우고 배드엔딩 볼 생각하니 차마 못보겠네요. 그냥 행복하게 살아라 애들아...
로비실에 닥프쌤들 피규어, 환자들이 보내준 액자랑 피규어 보니 괜스레 뿌듯하고 귀엽네요ㅋㅋㅋ좋은게임 감사합니다
나중에 업데이트나 DLC로라도 메인 환자들이 또 추가된다면 좋겠네요 좋은 게임이지만 아무래도 볼륨이 적은 것 같아서 아쉬웠거든요. 어쨌든 재밌게 즐겼습니다.
나루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저도 울컥했어요...k장남이라는 말을 하셨는데 전 k장녀거든요...게임에 전혀 관심 없는데 이 게임 진짜 해봐야겠어요!!
의사선생님들이 하시니까 스트리머랑 내용이 완전 다르네요!! ㅋㅋㅋ새로운 내용 보는거같아서 재밌네용
중간에 당근마켓 포켓몬카드 뜨니까 웃참하시는거 ㄱㅇ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나루가 가장 짠하고 애착가는 캐릭터였는데 선생님들이 직접 플레이해보면서 따뜻하게 말해주시니까 넘 좋아요 모바일버전도 해봐야겠어요~♥♥
선생님들 게임하는 영상 보러왔다가 오히려 뭔가 위로받고 다짐하고 가게 되네요. 저도 스스로 우울한건지 아닌지 잘 모르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살아가는 편이었는데, 스스로를 더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네요! 원래도 일기를 쓰긴 했는데 좀 더 진솔하고 깊은 감정일기를 써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나루 해피엔딩되서 진료실에 선물받았어염ㅋㅋㅋㅋㅋㅋㅋㅋ♥
@@망연자실 음 지루하지는 않은데 빨리 끝나서? 아쉬워용🤔
@@김하영-p6e 사실 지금 구매해서 플레이중이였는데 답장온지도 모르고 재밌게 하느라 시간간줄 몰랐네요!질문이 있는데 다 클리어하고 처음부터 가능한가요?
@@망연자실 네 게임시작 버튼 화면에 옵션버튼 누르시면 캐릭터초기화 버튼 있어용!
저두용~!!😆💖💖
헐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에서 "그동안 본인 스스로에게 애써 괜찮다는 거짓말을 하며 버텨오신" 부분에 정말 공감했어요. 늘 난 괜찮다 이 정도는 껌이다 생각하면서 지내왓거든요.
나루 눈물 흘리는 장면에서 공감되고 같이 찡해져서 눈물 맺혔네요...
16:20 후... 낙쭌쌤 폰으로 영상을 찍었꾼...
낙쭌쌤의 원삑... 뽀껫몬...
우창윤 선생님 한참동안 말씀 거의 없으시다가 식단 이야기 나오니까 ㅋㅋㅋ ‘다이어트 하시나?’
군의관 얘기를 하시니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니가 턱 빠지는게 어떤건지 아냐면서 윽박지르던 구강외과 군의관이 생각나네요. 결국 휴가 때 외래로 세브란스 병원에서 진료받고 턱이 빠진게 맞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 왜 군병원이 불신받는지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뭐 다 이렇진 않겠지만..
우리오빠 습관성 어깨 탈골...? 뭐 무튼 그런거였는데요 군에서 밤에 어깨 빠져서 갔더니 자기 잔다고 아침까지 기다리라고 하면서 어깨 안끼워줬어요... 엄마 아들이지만 들을 때마다 생각날 때마다 화나요
군의관도 끌려온거라ㅋㅋㅋㅋ 아주 환장하는 나라
안그래도 관심있던 게임인데 모바일 나왔다 해서 바로 샀습니다 ㅋㅋㅋ
4900원! 가격도 좋네요~
예전에 풍월량 방송이랑 대도서관 방송에 이 게임 나온거 스포당할까봐 안봤는데 여기서 나루 스토리 살짝 스포당한거 같긴 하지만ㅠㅠ
그래도 재미있게 해보겠습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 닥프선생님들 선택과 일부러 다른거만 골랐더니 이렇게 배드엔딩도 나오는군요 ㅋㅋㅋㅋㅋ ㅠ
모르는 약이나 치료는 다행히 설명이 많으니 천천히 하면 괜찮겠죠 ㄷㄷ
모바일로 스팀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여ㅜㅠㅠ게임을 샀는데 실행을 못 하고 있어요...
@@jeonhabin0825 아..... 이번에 모바일 버젼으로도 추가 발매한거라 스팀판은 조작감이 많이 달라요;
스팀링크 라는 어플 설치하고 스팀설정하고 컴퓨터를 켜둔다면 본인 컴퓨터를 다른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처럼 쓸 수 있긴한데..... 조작감이 많이 달라서 쉽진 않을꺼에요ㅠㅠ
스팀에서 앞서해보기로 시작했는데 모바일로 나온거 보고 반갑더라구요. 미니게임도 모바일에 오히려 최적화라서 다음에 되면 모바일로 하나더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 플레이하면서 정신과 의사처럼 치료도 해보고 아마추어같이 실수도 여러번 해봤는데 그 상호작용이 저에겐 참 위로가 많이 되더라구요. 마음이 아프면 가는곳이 맞는데 의사가 안맞을꺼라는 걱정이라던지 그간의 편견이 쌓이면서 저를 제 자신이 좀먹더군요.. 아직 용기는 더 필요하지만.. 그래도 유튜브에서 이걸 다시 한번 봤으니 용기내서 찾아가 보겠습니다. 저에게는 여러의미로 좋은 게임이였습니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 하러 갑니다ㅜㅜㅜㅜ
PC버전도 좋지만
모바일이 확실히 접근성이 좋을 것 같아
더 기대되네요😍
헬프미 나오자 마자 스팀으로 구매해서 조금씩 아껴서 하고 있어요ㅎㅎ라이건이랑 나루는 다 깼는데 그 표범?캐릭터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케이스의 캐릭터가 추가 되거나 외전같은 환자시점의 dlc가 나와도 재밌을거 같아요
메인 캐릭터들 중에서 유독 나루가 베드엔딩을 맞게될 때 가장 마음이 아팠었어요ㅜㅜ 베드엔딩 3번 하기 미션 완료하겠다고 나루 떠나보낼 때 이걸 만든 창작자 너무하다 생각했는데.... ㅎㅎ 농담입니다. 모바일 버전도 응원할게요!
항상 본인에게 거짓말해오면서 자기한테 있던 웅어리를 의사가 정확히 인지한게 감동이어서 눈물이 난듯..
모바일 나오길 기다리다 처음으로 돈주고 게임을 샀어요. 요즘 많이 우울하고 무기력했는데 게임하면서 뭔가 힐링이 되고 있어요!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직 대학원생인데 영상보는 도중 눈물이 많이 나네요 ㅎㅎㅎㅎ 항상 재미있는 영상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진승쌤 목소리만 들어도 힐링이네요!저도 상담받으러 가고싶은데 현실에 치여 가지 못하고있네요..ㅎ항상 힐링중입니다.너무 감사드립니다
정신과 다니면서 진료 받을때 가끔 그때 일이 떠오르거나 위로가 돼서 잘 울기 마련인데 원장님들을 보면 눈물에 놀라지 않고 기다려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맞다 정신과에 여쭤본다는걸 깜빡했는데 우울증 검사 37점? 31점? 이라고 원장님께 들었는데 얼마나 높은거에요?
설날동안 헬프미 모바일 게임하면서 보냈어요 >_< 루시엘라 베드엔딩 한번보고 충격에 살짝 멘탈 나갔다가;; 다시 해서 겨우 세명 다 진엔딩 봤어요ㅎㅎㅎ 진승쌤이 리뷰하시는 헬프미라니 디테일하게 선택지마다 설명해주시고 좋아요 ^^
드디어 모바일로도 출시됐네요!!!! 아이폰으로도 된다니 행복해요 ♥︎.♥︎
게임이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망살이다가 진승선생님께 너무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먼저 저는 오진승 선생님께 진료를 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유튜브로 정신과에 대한 사실들을 여럿 영상에서 듣고 용기를 얻은 사람입니다!!
독립을 하면서 우울증 공황장애 게임의 나루와도 같은 증상(저는 사람 목소리 환청이...)까지 들리는 지경까지 됐는데도 정신과를 가기 두려워했었어요 내가 아프다고 인정하기 싫었고, 약 먹는걸 들키면 주변에서 피하고 수근거까봐요 무엇보다 선생님과 안 맞으면 더 정신과를 피할 것 같았으니까요
그렇게 참다가 유튜브로 진승 선생님의 말을 듣고 용기를 얻고 병원을 찾아가서 약을 먹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마지막으로 이 영상에 안 맞는 댓글인 것 같으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중간중간 당근 알림오는거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알림이요?
16:48 위에 보세요
게임인데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재미있게 잘 만든거 같아요.
스물 셋 정도 부터인가 조금식 재대로 잠 못자고 식욕도 떨어져서 먹고 싶은 것도 없어지다 지금 이글을 적는 지금도 삼일동안 두세시간도 재대로 못 잤던거 같은데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네요.
늘 어딘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일을 아무리 힘들게 하고 와서 피곤해도 잠을 못자서 게임에 미쳤었는데
저 돼지 친구가 말하는 허망하다가 왜 인지 와닿고 공감이 너무 되더라구요.
최근들어 물건을 놓치는 경우도 잦아지고 해서 오늘 왜이러지 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된 편이기도 하고...
어릴 때 부터 감정 같은걸 좀 많이 회피하고 무시하고 억눌러와서 제가 많이 무뎌지고 잘 참아왔다 생각했는데 최근들어 아무일도 없는다가 갑자기 눈물이 날때도 많아져서 당황하고 그랬었는데 어쩌면 우울증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예전에 하던 노력들이 무색할 만큼 공부해왔던 것들 연습해왔던것들도 가 내다버릴정도로 허탈감?허무감이 커졌어도 왜 이러는지를 몰랐는데 오늘 영상이 어느정도 힌트가 되어준거 같아요.
좋은 영상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항상 자기 감정을 정확히 인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일기도 사용해보고, 가족, 친구들과도 일상과 생각, 감정을 공유하며, 내가 어떻게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지 인지하려고 하죠. 그런데 현대 사회는 너무나 빠르게 흘러가기 때문에 가끔은 인지하기도 어렵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다 우울감에 빠지기도 하죠. 그래서 우울감에 대해 알기위해 책도 읽고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자신의 감정을 잘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 영상은 정말 유익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16:29 포켓몬 무냐고 ㅋㅋㅋㅋㅋ
나루 보면서 나를 보는 것 같아서...ㅠㅠ 보는 내내 감정이 이입 되어서 보았어요 ㅠㅠ 나루야 고생 많았네 ㅠㅠ
16:21 포켓몬 카드 당근하시는구나
와 저 이거 pc로 나오고 바로 사서 했는데.!!..물론 모두 해피엔딩으로 마쳤지만 역시 오진승쌤은 시작부터 다르시네요ㅠ ㅋㅋ
와 신기하네요ㄷㄷ 예전에 아이 낳고 간단한 우울증 검사? 같은 거 했었는데 점수가 좀 높다고 전화가 왔었어요 너무 의외여서 별로 힘든 거 없다고 괜찮다고 하고 끊었었는데 본인이 힘든 걸 모르는 경우도 많은가봐요ㄷㄷ 저는 몰랐지만 그때 당시 제가 힘들었을 수도 있었겠네요 너무 신기..ㅇ.ㅇ
스팀에서 보고 다운받아서 했었는데 닥터프렌즈에서 만든건지 모르고 다운받았었어요 ㅋㅋ 병원에 다녔던 제가 과몰입해서 보고있더라구요. 해피엔딩보면서 나루 우는 모습에 같이 울었어요. 예전에 제 모습과 비슷하게 보여서 그러면서 위로도 받더라구요. 제가 다시 듣고싶었던 말들도 듣고.. 한번더 선생님들의 고통도 느끼고 ㅋㅋㅋ
스팀에 얼리억세스 나왔을때도 했었는데...우울도 많이 높지 않나하고 나루한테 에스케타민 썼다가 비싸다고 화내며 가버린 뒤 다신 안 오는 불상사가 생겼던 기억이...ㅠㅠ...경제 사정도 생각해야하는구나하며 차트 메모에 그런것들까지 다 써가며 헬프위키 열심히 봐 가며 했었네요...ㅋㅋㅋㅋㅋ모바일로 나왔다니 좀더 가볍게 할수 있을거같아요. 결제하러 가야겠네요~
외국게임중에 인형들치료 하는 게임 생각이 나네요
그건 심리상담 게임같았다면 헬프미 는 의학적인 관점으로 플레이하는 것이군요
정말 유익한 게임이네요
헬프미게임 너무 재미있게 했어요!!모바일로 내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간호봇 탁구 왜이렇게 잘하나요...잘해도 너무잘하는데욬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고 유익해서 사자마자 이틀동안 다깼습니다...!! 분량도 딱 좋고 무엇보다 같이 힐링되는 기분입니다...😊😊 강추합니다•
으음..공감이 많이 되네요..나루를 보다 저를 봐봤는데..정말..저도 형편이..좋지않다보니 돈을 잘 벌수있는 진로면 괜찮지 않을까 내가 돈 벌어서 도움이 되어야지 당연시하고..너무 당연하게 어릴때부터 이 생각을 했던거같아요..지금도 너무 그런데..아 이 영상이, 저 게임이.. 저에겐 너무 위로가 되네요.. 영상을 보면서 저도 같이 위로받은거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16:22 _당근마켓_ 알람인가요ㅋㅋㅋㅋ 진지하게 보다가 빵 터졌네요.
나루씨... 우는 거 보니까 가슴이 찡하다ㅠㅠㅠ
오ㅎㅎㅎㅎ 정신의학과 샘의 심리적인 상담이 굉장히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면이 보이네요!ㅎㅎ
나루 눈물흘릴때 저두 눈물이났네요ㅜㅠㅠ 거칠지만 착한친구.. 응원한다 흑
집중해서 보다가 나루 눈물 흘리는 컷에서 맴찢 ㅠㅠ
요즘 컴퓨터 앞에 앉을 일이 별로 없어서, 스팀에서 찜만 해두고 있었는데 앱으로 나왔다니 당장 샀어요! 이번 주말에 꼭 해야지!
나루 아직 30대도 안됐는데, 세상 다 산듯한 말투라 뭔가 슬프다ㅠ 아직도 활기찰 나이인데 말이죠; 마지막에 어떻게 결말이 나려나 궁금하다ㅜ
닥터프렌즈 잘 보고 있습니다.오진승원장님 왜 낯이 익지?했는데..어쩌다출근 에서도 뵈었더라구요^^ 로프 변호사님들도 반가웠습니다.
무릎인대를 다쳐서 고생하고 있다가.이동훈박사님 유튜브를 보게 되었는데.박사님 영상 중에 오진승 원장님 께서 달아주신 댓글을 소개 하시더라구요.더 반갑고 기분이 좋았습니다.이동훈 박사님 께서 닥터프렌즈 잘 보고 신다고 초대해 주시면 나가신다고 하시댄데..원장님도 아시고 계시겠지요?~.~이미 하셨는데 제가 아직 모르고 있을 수 도 있을지 모르지만..가장 뜨거우신 두 채널의 콜라보 를 많은 분들이 가다리실 듯 하여 대단히 조심스러이 건의 해 봅니다~
닥터프렌즈 화이팅 하시고요~늘 건강 하세요~^♡^
진승쌤 목소리가 조곤조곤 너무 좋으셔서 공부할 때 듣고 있는…ㅋㅋㅋㅋ 목소리 진짜 너무 좋ㅇ아요ㅜ
오오 드디어 헬프미!!
바로 게임하고 왔습니다
게임 안에 미니게임이 또 있어서 더 재밌어요~
한 번도 이기지 못했지만..😅
상담 진행하면서 저도 함께 위로 받는 기분입니다!
좋은 게임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나루 28살인데 말투는 중장년층 아니냐구욬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스팀에 나온다고 했을때부터 정말 해보고싶었는데 모바일로 나오더니 너무 행복합니다
16:30 침투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나루 1차를 실패했던 기억이 ㅜㅠ
우왕 모바일 게임이라 접근성도 좋고 재밌을것 같아요!! 근데 중간에 감정 잘 모른다는 분이 많다던데 저도 그게 잘 안되서 자기 감정이 어떤지 잘 알아채는게 신기한 것 같아요,,,
재미있게 할게요! 영상도 잘볼게요!
우와 헬프미가 모바일로도 출시되었다니!! 다운받아서 해보겠습니다!
루시엘라 초반 난이도 진짜 극악...자꾸 안좋은길로 빠져서 초기화를 몇 번 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ㅠㅠ 그래도 해피엔딩 봐서 좋았어요...💚
제가 원래 방에 콕박혀서 아무것도 안하는데
닥프에서 만들어주신? 게임이라 한번 해봤는데 ㅠㅠ 저랑 비슷해보여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고 쪼금 위로받은 느낌인데 너무 이기적인 사람이 된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했어요 ... 그리고.. 너무 외로운데요 친구가 생긴 느낌이에요..
고맙습니다.......
나루는 그래도 해피엔딩 보기 쉬웠는데 전 루시엘라가 어렵더라구욬ㅋㅋ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나루 눈물 흘릴 때 같이 울컥해서 울었습니다...살다 게임보면서 울어볼 줄은 몰랐네요
16:48 오진승 선생님 포켓몬 카드 수집하시나요?? ㅋㅋㅋ
8:54 오? 안 올 줄 알았는데 오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너무 띠꺼(???)워서 웃겨요
혹시 조울증 관련해서 소재로 다뤄주실 수 있나요? 근처 대학병원에 진료를 받으려 했는데, 예약이 너무 오래 걸리네요.
리뷰를 급하게 끊고 게임을 해봤습니다! 어.. 선생님 존경스러워요! 그리고... 미뤘던 초진을 다시 고민하게됬어요. 좋은게임감사합니다
라이건>루시엘라>나루 순으로 힘들었던 것 같아요ㅎㅎ 어떤 분이 무슨 캐릭터를 디자인했는지 알게 되니까 색다른 기분이네요ㅋ!
가격이 너무 좋아서 바로 구매했습니다...지금 번아웃 와서 동질감에 덜컥 구매했네요 즐겜 하겠습니다 하면서 힐링하게 되면 좋겠어요
거울치료 라고 하나요. 사회에 긍정적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출시 축하드려요!🎉🎉
영상 보자마자 다운받았어요ㅎㅎ 오늘 밤에 드디어 플레이합니다! 엔딩 다 모을거에요~:)
16:49 포켓몬 카드는 누가 사고싶었던걸까 너무 궁금하다 …
13:35 괜찮아요라고 하시는거 듣는 순간 뭔가 울컥했다
그나저나 낙준쌤 소설에서도 폴드 자랑하시더니 여기서도 하시는군요ㄲㅋㅋㄲ
힘들었던 저희 집안에 힘을 주었던 형이 생각이 나네요. 아버지는 직장에서 인정이 많지만 너무 사람이 좋으셔서 연봉을 올려달라는 말도 못하시고 처음 공장 들어가고 받는 돈 그대로 받고 계십니다. 그리고 어머니도 수입이 시원찮았죠. 언제나 무시해왔던 우리형이 고등학교3학년, 돈을 벌러갔을때 아버지는 방안에서 혼자 좋아서 울고게셨습니다. 앞으로 가족들을 부양해야할 형이 믿음직 스러웠습니다. 이제 앞으로 대학교학비도 형이 보태줄 것이라고 아버지가 직장동료들에게 말하고 다녔죠. 형은 마음속으로 부담을 엄청 느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천연덕스럽고 장난끼있던 혀의 얼굴은 금세 어두워져만갔고 애써 힘들지 않은척한 형이지만 같이 지내왔던 시간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나루의 모습을 보니 그다음세대가 가져야할 가족의 무게를 안고 힘들게 살아가는 저희형을 떠올라서 글을 써봅니다.
언제나 말없이 우리집을 지탱하는 형 공사워
이런 게임을 통해서 자신또는 주변에 비슷한 경우를 본다면 도움을 줄수있는 지식을 쌓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6:23 여기서 당근이 또 ㅋㅋㅋㅋ
저번에 사서 플레이했는데 감정일기?는 기억이 안나네요.. 음, 게임이긴했지만 감정일기를 써보라고 권하는게 인상이 깊어요 ㅎㅎ
의사선생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로도 뭔가 울컥했어요~^^
오... 어제 그냥 해보고싶어서 깔았는데 딱 적절했네요 ㅋㅋㅋㅋ 더 재밌게 리뷰를 감상했어요 🥰
마침 며칠전에 깔아서 엄청 고민하면서 플레이 중이였는데 이렇게 쌤들이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ㅠㅠ 할 수 있는 것 많고 구체적이여서 제 진로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리 군의관님은 너무 좋으신 분이셨는데
너무 좋으신 분이라...포상휴가를 너무나가셔서 문제였던
너무 보고 싶었던 게임인데 이렇게 플레이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른 환자도 플레이 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나루 빠꾸 몇번이나 먹어서 초기화엄청하다가 결국 해피엔딩봤어요 ㅠㅠ 젤어려우신분 ㅠㅡㅠ
오늘 다운받아서 플레이 해보면서 공감되는 캐릭터가 많아서 왠지 마음이 가서 진심으로 걱정하면서 진료해주었네요😅
뭔가 내가 선생님인 게임인데
내가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내가 상담받는 기분,.
이런 게임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이 날에 이낙준쌤 엄청 멋지시네요~~~~
진승쌤.. 저 방금 주호민님 채널에서 지금우리학교는 작가님(주동근 작가님) 인터뷰 보는데 … 요정쌤 목소리랑 말투랑 너무너무너무 비슷해서 깜놀했자나여!!!!
ㄹ헐 이 게임 리뷰들이나 플레이하는 것만 봣는데…. 닥프 게임이었다니!! 저도 하러가봅니당
꺄아!!! 달려왔어요 ㅠㅠㅠㅠ 저는 병원에서 정신적으로 힘들다니까 그냥 약지어주시고 말았는데 ㅠㅠ 이런 의사쌤만나고싶네요 ㅠㅠ
15:32 이거 오프닝에 써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닥터닥터 닥터닥터 프렌즈~ 안녕하슈~ 나왔수다^^
악법이 너무 많은데 저조합니다. 널리 공유해주세요!
🚫 인권정책기본법안 = 차별금지법안🔥🔥
(반대의견. ~2/21)
pal.assembly.go.kr/law/readView.do?lgsltpaId=PRC_F2F2V0I1E2M6Y1L4A0E4T5D1N9Q6C0
🚫 가정보육, 홈스쿨링까지 감시, 세뇌교육하여 정부에 복종하는 앵무새를 양성하겠다는 악법안(반대의견. ~2/21)
pal.assembly.go.kr/law/readView.do?lgsltpaId=PRC_A2J1L1U2M2I7W1G5N5Z7A3A6B1D6Z6
🚫 .ㅡㅡ난민인권 악법안
대한민국 국민인권은 무시. 백신 사망 사과도 없는 인권
(반대의견. ~2/21)
pal.assembly.go.kr/law/readView.do?lgsltpaId=PRC_F2F2V0I1E2M6Y1L4A0E4T5D1N9Q6C0
아아아아아ㅏㅋ 너무 귀여워요>_< 저도 모든 캐릭터 다 뚫엇는데 히히 재밌어용!!!!
헐,,, 저 이게 진짜 재밌게 플레이 했었는데 닥프분들이 만드신 게임이였군요..!!
13:33 근데이건 쫌우울할떼 오히려 안느끼는게 더좋지않아요? 그감정을 알게되면 더 우울해지는데 걍 무감각하게 지나가는게 제방식이긴한데
닥프님 한번 오진승쌤이랑 함께 오모리라는 겜 한번 플레이 해주세요 이겜이 공포겜이긴 하지만 스토리면에서는 최고인데 인지도가 낮은 겜이라 플레이 하면서 주인공 일행쪽 한번 심리분석도 하면 재밋을 것 같아요
오모리 너무너무 좋을거같지만 의사분들이 하시기엔 너무 플탐이 길지않을까요 ㅜ.. 저도 분석 한번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