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고유 문자인 한글은 그 독창성과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에서 극찬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한글날을 맞아 동북아 고대 문자를 연구한 김태경 박사를 모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글 창제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에서 시작하여 세계에서 잊힌 문자의 발견과 그 연관성까지 분석해 보았는데요. 우리가 잊고 있던 역사 속으로 들어가 흥미로운 ‘문자’ 이야기 함께 하시죠. ----- 이번 가을, 삼프로가 여러분과 함께할 아주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어요. 삼프로TV의 미국 채널 Global Money Talk와 함께 준비한 미국 Finance & College 투어! 2024년 11월, 뉴욕과 보스턴에서 진행되는 Finance & College 투어는 글로벌 투자은행, 헤지펀드 등 월가의 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세미나, 기업 발굴을 위한 현지 소비 트렌드 탐방,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석학이 모이는 아이비리그 대학 세미나까지 포함되어 있어 온가족이 함께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 일정 : 2024년 11월 16일(토) ~ 2024년 11월 23일(토), 6박 8일 📍 방문 도시 : 뉴욕, 보스턴 ✨ 이번 투어의 핵심 포인트 : ✅ 글로벌 투자 은행(Morgan Stanley), 헤지펀드 방문 및 세미나 ✅ 현지 Retail 몰과 Luxury 브랜드의 소비 트렌드 탐방 ✅ 아이비리그 대학 투어 및 현지 교수의 특별 강연 ✅ 3PROTV 미국 스튜디오(뉴욕증권거래소) 방문 & 김프로와의 만찬 ✅ 월스트리트 기관 투자자의 독점 세미나 (Strategy, Industry, Big Tech) ✅ 자유시간도 포함된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알찬 투어 일정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신청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 참가 신청하기 : bit.ly/3MI5U6B 3PRO와 함께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투자 여정에 동참하세요!
해외에서 아들셋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현지에서 다양한 나라와 민족의 사람을 만나는데, 민족의 언어가 사라져 식민 통치를 했던 유럽 언어를 쓰는 사람들, 언어는 남았지만 글자는 사라져 알파벳을 바꾼 글자를 쓰는 사람 등등 다양한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보게되어요. 또한 중국어를 쓰는 친구도 많이 만났는데, 중국어는 성조는 다양하지만, 우리말 만큼 자음이 다채롭지 않다는 인상 또한 많이 받았어요. 우리 발음을 표현하기엔 한글에 딱 맞다는 거죠. 한국어에 딱 맞는 한글이 창제됐고, 수 없이 많았던 외세침략에도 불구하고 한글과 한국어가 살아남았단 사실에 진정 자부심과 감사한 맘이 드네요. 해외라 쉽지 않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도 한글 사랑과 자부심을 전해주려 애쓸게요. 영상 1편, 2편 모두 잘 봤습니다!
세종대왕 스스로가 언어학자였기에 당연히 고대 문자들을 두루 알았을 것이고 참고도 했겠지만, 음성기관을 본따 자음을 만들고 거기다 모음을 분리시킨 점은 어떤 문자도 비교하지 못할 만큼 독창적인 것. 백성을 위해 만들었다는 뚜렷한 창제 목적을 생각하면 세종이 직접 주도하고 완성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봄.
바로 그거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세종 머리속에 개요와 창제 방향,계획 등이 서있고 세부적 내용은 자기 아들 딸들과 신하들에게 지시하거나 요청해서 확인해서 만들었다고 보는게 합리적이죠. 어떻게 왕 스스로 음운현상 자문을 위해 열 몇번씩 중국으로 갈수있겠습니까? 아무리 왕조시대라도 세종이 몸소 만들었으니 [세종어제] 란 기록이 있는거죠. 세종어제 말고는 과문한 탓인지 어떠한 왕도 무엇을 했다는 걸 들어본 적이 없네요
조선 왕조 실록에 上이 親製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훈민정음 언해에도 上이 親製했다고 써있습니다 조선이라는 나라는 사실의 기록을 중시해서 왕이 직접 만들지 않았으면 親製라고 적지 않습니다. 작업에 참여한 노비들의 이름도 적어주는 나라가 조선입니다. 즉, 훈민정음은 세종대왕이 직접 만든 게 맞다는 것이 지금의 정설입니다. 그리고 집현전 학사들은 새로운 문자 만드는 것을 격렬하게 반대했습니다.(예: 집현전 부제학 최만리) 함께 참여했던 분들은 당시 세자(문종)과 딸인 정의공주입니다.
@@들잡동사니 어느날 갑자기 친제하고 공개한 훈민정음 언어체계가 완벽하고 그 해례를 풀어 쓰면서 감탄하고 이해하려고 애쓴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학문의 문제에서 사업 주도자가 판권은 갖겠지만 학문적 발견과 발명 정리 기술자들이 있게 되죠. 고려의 멸망과 불교에 대한 탄압의 시기인데 신미대사의 이야기가 뚜렷하게 나옵니다. 불교계의 연구를 효령대군의 추천으로 발굴하고 세종대왕의 명의로 발표하여 유교학자 신진사대부 관료들의 반발을 막아낸 것이라 봅니다. 실무적 발견 발명을 해본적이 없는 인문학자들의 피상적 견해는 설득력이 없지요.
파스파문자는 글자가 훈민정음보다 더 복잡합니다. 그 글자의 일부분의 모양이 훈민정음과 비슷하다고 모방이라고 하는건 웃기는 이야기죠. 비슷하다고 주장하는 글자들 사이에 소리의 연관성이 하나도 없어요. 중요한건 훈민정음은 창제 목적과 제자 방법이 정확히 기록이 되어 있잖아요 딴소리들을 안하면 좋겠네요. 발음기관을 모방해 기본자 ㄱㄴㅁㅅㅇ을 만들고 거기에 비슷한 소리는 획을 더해서 만들었고 모음도 기본 3개를 조합해 만들었다고 기록이 되어있잖아요. 옛글자를 모방했다고 기록된건 그냥 방어적이고 형식적인 표현일뿐 소리를 분석하여 글자를 만든게 명확한것을 깎아내리려 안하면 좋겠네요
2022.12.9 대한민국 국내에 947년 요나라에서 황제의 명령으로 발간된 高麗文辭典이 환수되었읍니다. 한자와 고려문자가 나란히 표기되어 있는데, 고려문자라는게 4천여자가 실려있는데, 그 낱글자들은 대부분 훈민정음 낱자와 같으며, 훈민정음에 없는 자소들도 몇십개 된다고 합니다.
훈민정음 쓰여진 의미만 먼저 보면 모두에게 가르쳐서 지키게 하는 소리에 대한 표준과 규정 법칙입니다. 언어는 많은 과학적 기술의 복합체입니다. 1. 소리에 대한 구분 방법 2. 그 소리를 대표하는 문자, 3. 문자로 구성된 개념 사전 4. 문자 연결 문장의 음운현상에 대한 맞춤법 특히 1. 소리는 그 기준을 잡기 매우 어렵지요. 그래서 최초의 소리에 대한 개념은 보이는 물체 소 돼지같은 개념에 대한 명명과 상형 문자로 시작하고 그런 문자들이 쌓이고 많아지니 한자어의 반절법 성운체계나 페니키아 알파벳으로 소리 중심의 소리 상형이 이루어집니다. 그 소리는 축적된 명명 개념의 경험적 소리여서 많이 듣고 따라하는 형태로 사람과 지역에 따라 시대적으로 많은 변화를 가지게 됩니다.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처럼 ~~ 훈민정음은 이런 모호성을 제거할 철학적 개념 전환을 합니다. 소리를 내는 방법의 결과가 소리입니다. 그래서 소리를 내는 방법으로 인간의 조음기관이 5성기관이고 발성과 공명 조절이 성대와 구강, 혀의 칸막이 조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 연구 결과에 주목하죠. 이런 연구는 이전에 산스크리트어와 원 파스파문자, 반절 성운법에서도 많이 연구된 기술입니다. 이런 연구를 정비한 것이죠. 모음은 천지인 기반의 2차원 기하학적 위상 표기를 도형화한 결과입니다. 땅 /으/ 하늘 /하늘 아/ 올리면 /오/ 내리면 /우/ ~~ 자음은 5성기관에 기반한 확장 기술을 표기하죠. ㄴ ㄷ ㄸ ㅌ ㄹ 같이 기본적 소리와 강하고 터져 떨리는 소리 굴리는 형태 등등 언어체계는 과학적 관찰과 메타코드 핵심 원리의 수학적 기하학적 논리 발견으로 한층 더 발전하게 되었읍니다.
@@quixc 지금도 한국인이라면 훈민정음 해례본을 대충 읽을 수는 있음. 정확하게 읽을 수는 없는 이유는 14세기 한국어의 발음 중 많은 것들이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을 거치며 소실됨에 따라 표기법 역시 많은 것들이 소실됐기 때문에 현대 한국어와는 달라서일 뿐. (방점, 순경음 등부터 시작해서 복자음 등이 19세기까지 차례로 사라졌고, 일제 강점기 주시경 등이 주축이 된 조선어학회에서는 한 작업은 아래 아 등을 제외한 것 정도임) 5백여년을 거치며 끊임없이 변천되어 온 한국어에 대응해 한글은 훈민정음에서 시작해서 반절이나 언문 등이라고 불리던 시기를 거치며 진화해왔음. 조선어학회가 한 일은 20세기 일제강점기 조선인들의 언어생활을 고려해서 언어학적 규칙에 따라 현대적 한글을 확정한 것일 뿐임.
우리나라의 고유 문자인 한글은 그 독창성과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에서 극찬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한글날을 맞아 동북아 고대 문자를 연구한 김태경 박사를 모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글 창제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에서 시작하여 세계에서 잊힌 문자의 발견과 그 연관성까지 분석해 보았는데요. 우리가 잊고 있던 역사 속으로 들어가 흥미로운 ‘문자’ 이야기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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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 삼프로가 여러분과 함께할 아주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어요.
삼프로TV의 미국 채널 Global Money Talk와 함께 준비한 미국 Finance & College 투어!
2024년 11월, 뉴욕과 보스턴에서 진행되는 Finance & College 투어는 글로벌 투자은행, 헤지펀드 등 월가의 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세미나, 기업 발굴을 위한 현지 소비 트렌드 탐방,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석학이 모이는 아이비리그 대학 세미나까지 포함되어 있어 온가족이 함께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 일정 : 2024년 11월 16일(토) ~ 2024년 11월 23일(토), 6박 8일
📍 방문 도시 : 뉴욕,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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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투자 은행(Morgan Stanley), 헤지펀드 방문 및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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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나라의 정초는 자신의 저서 " 통지 칠음략(음운서) " 에서 "한자(漢字)는 범어(산스크리트어)에 근거해서 동이족이 창안한 문자"라고 말했음.!!!! ~.~ 한국 일본 거란 여진 몽골의 공통 조상 동이족 !!!!
■■■ 명나라 가 편찬한 에
한글은 파스파와는 상이하고 가림토 문자와 유사합니다.가림토 문자를 고증해야 할것입니다.
동북아시아 언어뿌리의 한국어 언어어순이 거란어와 몽골어와 돌궐어와 라후족 묘족 등등 동이족들하고 100% 똑같은 이유는 똑같은 동북아시아 언어뿌리 민족이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ㅎㅎㅎ
그래서 동남아 언어뿌리의 중국어가 동북아시아 언어뿌리의 한국어에게 역사로 깝댈때마다 그저 귀엽죠 ㅎㅎㅎ
해외에서 아들셋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현지에서 다양한 나라와 민족의 사람을 만나는데, 민족의 언어가 사라져 식민 통치를 했던 유럽 언어를 쓰는 사람들, 언어는 남았지만 글자는 사라져 알파벳을 바꾼 글자를 쓰는 사람 등등 다양한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보게되어요.
또한 중국어를 쓰는 친구도 많이 만났는데, 중국어는 성조는 다양하지만, 우리말 만큼 자음이 다채롭지 않다는 인상 또한 많이 받았어요. 우리 발음을 표현하기엔 한글에 딱 맞다는 거죠.
한국어에 딱 맞는 한글이 창제됐고, 수 없이 많았던 외세침략에도 불구하고 한글과 한국어가 살아남았단 사실에 진정 자부심과 감사한 맘이 드네요.
해외라 쉽지 않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도 한글 사랑과 자부심을 전해주려 애쓸게요.
영상 1편, 2편 모두 잘 봤습니다!
세종대왕 스스로가 언어학자였기에 당연히 고대 문자들을 두루 알았을 것이고 참고도 했겠지만, 음성기관을 본따 자음을 만들고 거기다 모음을 분리시킨 점은 어떤 문자도 비교하지 못할 만큼 독창적인 것. 백성을 위해 만들었다는 뚜렷한 창제 목적을 생각하면 세종이 직접 주도하고 완성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봄.
바로 그거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세종 머리속에 개요와 창제 방향,계획 등이 서있고 세부적 내용은 자기 아들 딸들과 신하들에게
지시하거나 요청해서 확인해서 만들었다고 보는게 합리적이죠.
어떻게 왕 스스로 음운현상 자문을 위해 열 몇번씩 중국으로 갈수있겠습니까?
아무리 왕조시대라도 세종이 몸소 만들었으니 [세종어제] 란 기록이 있는거죠. 세종어제 말고는 과문한 탓인지 어떠한 왕도 무엇을 했다는 걸 들어본 적이 없네요
이게 정설이죠.
조선 왕조 실록에 上이 親製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훈민정음 언해에도 上이 親製했다고 써있습니다
조선이라는 나라는 사실의 기록을 중시해서 왕이 직접 만들지 않았으면 親製라고 적지 않습니다.
작업에 참여한 노비들의 이름도 적어주는 나라가 조선입니다.
즉, 훈민정음은 세종대왕이 직접 만든 게 맞다는 것이 지금의 정설입니다.
그리고 집현전 학사들은 새로운 문자 만드는 것을 격렬하게 반대했습니다.(예: 집현전 부제학 최만리)
함께 참여했던 분들은 당시 세자(문종)과 딸인 정의공주입니다.
@@들잡동사니
어느날 갑자기 친제하고 공개한 훈민정음 언어체계가
완벽하고 그 해례를 풀어 쓰면서 감탄하고 이해하려고 애쓴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학문의 문제에서 사업 주도자가 판권은 갖겠지만
학문적 발견과 발명 정리 기술자들이 있게 되죠.
고려의 멸망과 불교에 대한 탄압의 시기인데 신미대사의 이야기가 뚜렷하게 나옵니다.
불교계의 연구를 효령대군의 추천으로 발굴하고 세종대왕의 명의로 발표하여 유교학자 신진사대부 관료들의 반발을 막아낸 것이라 봅니다.
실무적 발견 발명을 해본적이 없는 인문학자들의 피상적 견해는 설득력이 없지요.
파스파문자는 글자가 훈민정음보다 더 복잡합니다. 그 글자의 일부분의 모양이 훈민정음과 비슷하다고 모방이라고 하는건 웃기는 이야기죠. 비슷하다고 주장하는 글자들 사이에 소리의 연관성이 하나도 없어요.
중요한건 훈민정음은 창제 목적과 제자 방법이 정확히 기록이 되어 있잖아요 딴소리들을 안하면 좋겠네요.
발음기관을 모방해 기본자 ㄱㄴㅁㅅㅇ을 만들고 거기에 비슷한 소리는 획을 더해서 만들었고 모음도 기본 3개를 조합해 만들었다고 기록이 되어있잖아요. 옛글자를 모방했다고 기록된건 그냥 방어적이고 형식적인 표현일뿐 소리를 분석하여 글자를 만든게 명확한것을 깎아내리려 안하면 좋겠네요
중국에서 아이들이 처음 문자를 익힐때 로마 알파벳으로 발음 내는 것을 먼저 배웁니다. 한자로 타자 sns 메세지 적을 때도 알파벳으로 씁니다. 세종대왕은 위대한 천재이자 언어학자였습니다.
김태경 박사님 대단하신 분이네요 감사하고 축복 합니다 안심 성공공학연구소, 양음 한글교육연구소
너무 좋은 방송 이네요. 감사합니다 2부가 기다려집니다.
한족이 통치한 적이 오히려 별로 없었던 것 아닌가? 여진족, 몽골족, 거란족, 그 이전에 고구려도 동서로 6천리까지 확대된 적도 있어서 중앙아시아까지 뻗쳤을텐데.. 백제도 산둥반도 계속 지배했었고..
세종대왕도 적어 놨잖아 옛글을 참조 했다고 다만 해래본을 보면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했는데 그건 세종대왕이 연구한게 맞다
언어와 문자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심각하다.
@@yangkihark2231 사회자 수준... ㅉㅉ 저런 게 기자라고 사회 보고 있다.
무식의 척도임. 응근히 ㅈㄴ 많음.
노마 히데키 교수의 한글의 탄생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언어학적인 분석인데 비슷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저도 10년도 전에 읽은 책인데 감명깊어서 아직도 기억하는 책입니다
거란이 고려대장경 제작에 필요한 대장경 자료를 많이 보내 준 것으로 보아 문화적으로도 상당히 발전했던 나라로 보인다. 성리학이 나오기 전까지 대부분 석학들은 파스파와 같은 승려였던 것 같다.
나는 밥을 먹는다:한글로 쓴 한국어
Nanun bapeup meuknunda: 알파벳으로 쓴 한국어
아이 이트 라이스 : 한글로 쓴 영어
I eat rice : 알파벳으로 쓴 영어
언어와 글자의 차이
나밥먹어..이게 젤 짧은가?
@@seseh7068나 밥 중 ㅋㅋㅋ
2022.12.9 대한민국 국내에 947년 요나라에서 황제의 명령으로 발간된 高麗文辭典이 환수되었읍니다.
한자와 고려문자가 나란히 표기되어 있는데, 고려문자라는게 4천여자가 실려있는데, 그 낱글자들은 대부분 훈민정음 낱자와 같으며, 훈민정음에 없는 자소들도 몇십개 된다고 합니다.
너무 재미있고 흥미롭게봤습니다. 김태경 박사님의 인생이 녹아있는연구 결과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세종대왕은 언어를 만들지 않고 글자를 만들었죠
넌 말뜻을 모르냐?
저 진행자가 언어라고 하잖아!
@@moon-pk2ty
너 ㅂㅂ지!
@@moon-pk2ty 진행자가 그렇게 말하니, 잘못이라고 지적하신 것 같네요. 저도 원 댓 다신 분께 동의합니다.
언어는 어느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게 아니다.
짐승에서부터 소리 괴성을 고저 단장 조합해서 대대로 구전 쓰다보니 효율적인 것들만 살아남았을것이다.
한글은 발음기호 성격이 매우 강한문자다.민족중에 고유언어국가는 있어도 고유문자만 있는 나라는 없는 것이다.
@@파워코리아-r4k 어서오세요.. 쫭앙궤님
금감원에 계실 땐 몰랐어요~ 자랑스럽습니다! ❤
진행자님, 언어가 아니라 문자라고 하는거요.
파스파 문자 말고 훈민정음의 원조인 고려한글 (고려국서)이 있었어요. 요나라 임금인 성종때인 947년에 한자와 그 옆에 고려시대 한글로 해석한 팩 고려국서 인쇄본이 랑 행요잡록이라는 두루마기 작품리 발견되었습니다
6 70년대 한국은행 조사부라면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만 들어 걀수있는 직장이였죠~
김태경박사님 한글과 관련된 역사를 새로운 시각에서 분석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파스파문자 몽골문자 거란문자등
아마도 세종은 음성학을 연구할때 자음 모음을 구별하고 따로 표기해야 한다는 아이디어를 파스타 문자에서 채택했을 수도 있겠네요.
거란의 역사를 기록한 "거란고전" 이 120년 전에 요동에 진출했던 일본군에 의해 발견되어 하마나 히로우에 의해 연구되고, 우리 삼한에 대한 기록이 나오는데 그동안 기초지식 없이 연구한 삼한 역사는 뜯어 고쳐야 할 정도입니다.
혹시 삼한세력이 왜를 정벌하고 괴뢰정권으로 야마토를 만든거라고 나오나요?
최근에 "고려한글"이 발견되었습니다. 말이 고려한글이지 고려 글자라고 해야겠죠. 훈민정음을 만들때 참고했던 옛글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될 정도로 글자의 모양이 같습니다.
고려 글자라고 한 거 그 책 연대측정해봐야 합니다. 너무 선명해서 가짜 같던데
미얀마도 우리처럼 자음과 모음으로 표시하는데 거란 문자보다 훨씬 더 쉽게 만들어졌음. 저렇게 모양을 한자에서 따온 게 아님.
환빠들 애쓴다.
@@phase4319 아무런 의견이나 주장도 없이 뜬금없이 환빠라는 말로 남을 비난하면 자칫 한국어를 잘 모르는 우마오 무리이든가 교양없고 무지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게 됩니다.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baikalblue3529
훈민정음 해례본이 떡~허니, 존재하는데,
뭣이라? 고려한글이라고? 중공에서 시키더냐! ㅎㅎㅎ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흥미롭네요 한글의 우수성이 더욱 느껴집니다
세종대왕님이 위대한이유: 프레임에서 벗어나 추상적/논리적 사고를 발전시킴
(거란문자 일본문자는 한자모양에서 파생된문자)
진행자분 말씀대로 새로은 국가 문자를 만들어 반포하겠다는 의지만으로도 세종대왕이 창제했다해도 누가 부정하겠습니까...
경부고속도로 누가 깔얐냐? 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박정희 라고 하지요.
자연발생 한국어와 인위적인 문자 한글 제발 구분 좀 합시다.
중국을 북방민족이 통치한적이 없었다는게 머지???북방민족이 중국을 통치했지
5호 16국 시대부터 북방민족이 중원을 지배하고 한족하고 섞이기 시작했죠.
수나라 당나라도 선비족 계통이지요.
한,명,송 빼고 한족왕조 어디였더라ㅋ
몇번 없다고 했지, 아주 없다고 한 게 아니에요. 물론 그 몇번이 임팩트가 워낙 커서. 요, 금, 원, 청.
혹시 동이족이 어디인지 아십니까
고전선도 동이족이였고
중국의 자랑하는 어떤 나라들은
그들의 뿌리가 동이족 이었습니다.
@@hlcapa 명나라 건국한 주원장도 동이족 후손임
2부 기다립니다
귀한 언어역사 감사합니다 ~^^
식민사학에서 탈출해야 한다. 당시 고려와 요의 국경은 현 요하 (옛 압록수 또는 구려하) 였네요.
박사님 말씀을 천천히 듣기 쉽게 말씀해주셔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직도 한국어와 한글을 혼동하는 분이 계시네요.
거란족 문자를 지금은 해독하지 못하는지 알았는데 박사님의 영상을 보고 긴장해서 봤습니다.
보면 볼수록 세종대왕님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세종대왕은 집대성 더하기 창제 한것. 역시 정보력
멋진 방송이네요. 밝은 눈 가지신 박사님 🎉🎉🎉
너무도 흥미진진한 내용 접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중국 역사에만 의존하지 않는 좀 더 입체적인 사실들이 흥미를 더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진화된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문자입니다..
可怜,一个只有500年创造历史和30年使用历史的 傻瓜拼音文字
사회자가 언어와 문자를 혼돈혼용하고 있다
이런 내용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란문자가 그 정도로 희소하다면 발해문자도 별도로 있었지만 소실된 걸 수도 있겠네요
시선 이백이 발해국서를 번역했다고 합니다.
아놔 2부 주세요 흥미진진!!!❤❤❤❤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거 원동경은 아이신기오로 울히춘 교수에 의해 동제거란소자명 원동경으로 정정되었다던데.. 향문천이
한글은
범어, 거란어, 티벳어, 몽골어등을 연구해서 나온 결과물이라고 봐야한다
한글이 과학적인 가장 큰 이유는
1. 비교하고 대조할 여러 문자가 있었다
2. 뛰어난 문자학자가 있었다
취지는좋으나 진행자님 언어랑 문자랑 계속 혼용하시네요ㅜ
잘못 아신부분이 있는데 강동6주는 거란땅이었던적은 없습니다. 단지 요나라입장에서 강동6주를 고려땅이라는 것을 인정한것입니다.
자료 깊이가 느껴지는 내용❤
ㅋㅋㅋㅋㅋ 세상에 한글이 언어란다..ㅋㅋ 한글은 문자죠. 한국어는 한글이 없을 때도 존재했었고...아이고~~~~~~
훈민정음. 신미대사. 티벳. 산스크리트. 강상원 박사. 이 연관성을 찾아서 살펴봐야지요.
거란 문자와 한글의 시작이 '가'에서 시작하다는 점만 유사한 것인 모양입니다. 참고했다고 볼 수는 있겠네요.
우리가 너무 거란 여진에 관심이 없었던 것입니다. 신숙주가 거란말을 잘 했다고 했습니다.
키탄(거란)은 선비족 5부(모용부(전연 후연 남연..), 탁발부(북위..), 우문부(북주), 걸복부(서진), 독발부(남량). 단부) 인 우문선비의 갈래입니다...
모용이랑 탁발은 한국인이 되었죠 ㅋ. 일부 거란인들도 마찬가지지만
고란은 고리족의 일파로
스스로를 고조선 부여 고구려 라인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말도 한국어랑 어순이 같음
선비족 거란족 만주족 몽골족 등 ..지배한게 어찌 얼마 안된다고 할수있죠??? 한족이 지배한 기간이 얼마 안되보이는데...
박사님이 많은 연구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국어의 계통에 대한 통설은 미분류로 알고 있습니다. 주어+목적어+서술어의 어순은 다양한 계통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구조라고 합니다. 혹시 이 구조말고 한국어를 알타이가설로 생각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세종대왕님이 거란문자와 여진문자를 참고해서 한글을 만드신것 같아요.
거란문자도 한글처럼 정사각형의 틀안에서 자음과 모음 받침까지 있는것 보면 참고 안했을리가 없죠.
거란어 하니 향문천 생각나네요
넘 좋네요 ❤❤❤❤❤❤❤
음운학적인 면에서 파스파문자를 참조했다고 봐야지 문자형태는 비슷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중국 내몽골 통랴오 시에 가면 요나라 박물관이 있습니다
훈민정음 쓰여진 의미만 먼저 보면
모두에게 가르쳐서 지키게 하는 소리에 대한 표준과 규정 법칙입니다.
언어는 많은 과학적 기술의 복합체입니다.
1. 소리에 대한 구분 방법 2. 그 소리를 대표하는 문자, 3. 문자로 구성된 개념 사전 4. 문자 연결 문장의 음운현상에 대한 맞춤법
특히 1. 소리는 그 기준을 잡기 매우 어렵지요. 그래서 최초의 소리에 대한 개념은 보이는 물체 소 돼지같은 개념에 대한 명명과 상형 문자로 시작하고
그런 문자들이 쌓이고 많아지니
한자어의 반절법 성운체계나 페니키아 알파벳으로 소리 중심의 소리 상형이 이루어집니다.
그 소리는 축적된 명명 개념의 경험적 소리여서 많이 듣고 따라하는 형태로 사람과 지역에 따라 시대적으로 많은 변화를 가지게 됩니다.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처럼 ~~
훈민정음은 이런 모호성을 제거할 철학적 개념 전환을 합니다.
소리를 내는 방법의 결과가 소리입니다.
그래서 소리를 내는 방법으로 인간의 조음기관이 5성기관이고 발성과 공명 조절이 성대와 구강, 혀의 칸막이 조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 연구 결과에 주목하죠.
이런 연구는 이전에 산스크리트어와 원 파스파문자, 반절 성운법에서도 많이 연구된 기술입니다.
이런 연구를 정비한 것이죠. 모음은 천지인 기반의 2차원 기하학적 위상 표기를 도형화한 결과입니다. 땅 /으/ 하늘 /하늘 아/ 올리면 /오/ 내리면 /우/ ~~
자음은 5성기관에 기반한 확장 기술을 표기하죠. ㄴ ㄷ ㄸ ㅌ ㄹ 같이 기본적 소리와 강하고 터져 떨리는 소리 굴리는 형태 등등
언어체계는 과학적 관찰과 메타코드 핵심 원리의 수학적 기하학적 논리 발견으로 한층 더 발전하게 되었읍니다.
어떻게 진행자가 언어랑 문자도 구별울 못하냐 ㅠ...기본 중에 기본을...
한심해 보이네
사회자님이 언어라고 많이 언급하는데요.
언어가 아니라 문자입ㄴㆍ다.
사회자님
언어와 문자는 다릅니다.
계속 혼동하시네요.
훈민정음이 반포되기 전에 옛 글자인 전자가 있었으나 이 전자의 의미를 잘 몰랐고 용법도 알지못해 쓰지못하고 있던것을 세종대왕이 학사들과 함께 전자의 일부인 가림토를 따오고 모방해 음가를 부여하고 용법을 연구하여 그 사용법을 반포한것이 훈민정음이라고 보아야 한다.
음소 배치를 보니까 한글이 거란문자의 영향을 받았다는 추론이 가능하네요. 한글의 자음, 모음, 그리고 밑밫침의 구성이 한글에 앞서 만들어진 거란소자와 매우 흡사.
세상에 무에서 창조는 없지. 어디서든 영향 받았을 거고. 그게 창피한 것도 아니고.
박사님 훌륭하시고 감사합니다
한글 진짜 잘 만들었다.
님이 감탄하는 한글은 일제시대 조선총독부가 연구 교육시킨 조선어입니다. 세종대왕이 만든 글자는 님이 못읽습니다.
@@quixc바보?
@@quixc ?? ㅋㅋ 뇌과학 연구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 최소 중학교는 졸업후 댓글 답시다.
@@라마-p7j 똑똑한 님이 지금 당장 훈민정음 해례본, 용비어천가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한번 읽어보셈. 단 한문장도 무슨말인지 모른다는데에 내 발톱에 때를 겁니다.
@@quixc
지금도 한국인이라면 훈민정음 해례본을 대충 읽을 수는 있음. 정확하게 읽을 수는 없는 이유는 14세기 한국어의 발음 중 많은 것들이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을 거치며 소실됨에 따라 표기법 역시 많은 것들이 소실됐기 때문에 현대 한국어와는 달라서일 뿐. (방점, 순경음 등부터 시작해서 복자음 등이 19세기까지 차례로 사라졌고, 일제 강점기 주시경 등이 주축이 된 조선어학회에서는 한 작업은 아래 아 등을 제외한 것 정도임)
5백여년을 거치며 끊임없이 변천되어 온 한국어에 대응해 한글은 훈민정음에서 시작해서 반절이나 언문 등이라고 불리던 시기를 거치며 진화해왔음. 조선어학회가 한 일은 20세기 일제강점기 조선인들의 언어생활을 고려해서 언어학적 규칙에 따라 현대적 한글을 확정한 것일 뿐임.
kbs 에서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거란소자2의 바깥쪽으로 태극 팔괘가 있네요. 무덤에 팔괘를 넣은 의미가 무엇이까요?
요(遼)의 고대음이'고리(고려)' 이고 거란도 고대음은 '고리(고려)' 입니다.
두나라 모두 고구려 후손들이고 같은 국명을 사용하며 서로 종주국으로 주장했다. 우리학계만 모른다.
따라서 거란어는 고구려어이다.
거란은 선비족 일파인데 고구려와 선비족은 철천지 원수임
가림토문자라고 알파벳은 있었던것 같고 약간 돌궐고대문자에도 비슷함. 고려때도 뭔가 있었던것 같고... 그리고 한국어 자체가 티벳어와 매우 비슷함..그 기존의 자음문자는 참고한건 맞는것 같고 문제는 모음체계인데 모음은 팔괘 천지인에서 오롯히 세종이 창조한것 같음.
물론 받침 스택한건 거란어에서 아이디어 얻은건 같음
거란애국가, 여진애국가는요?
Physiotherapy
다른 표음 문자들을 두루 공부하고 세종대왕이 표음문자의 특성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모양을 발음기관에서 따와서 만든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문자.
해례본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언젠데 아직도 이런 억측들이 나오는 것인지 참으로 아찔하다.
김태경박사님 고대문자연구도 좋치요 헌데 한글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진정하게 연구한번 해보시고 비교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보기엔 한글독자개발을 부정적연관으로 이어지는거 같아좀 아쉽군요 그당시 한글창시할때도 같은 민족한테도 그리 박해받으신 세종님인데... 오늘날 그만드신 과정을 정말 진정 상세하게 설명하신분은 좀 드문거 같습니다...
쿠빌라이 외손자인 충선왕이 티벳으로 유배 갔었지
해례본에 신숙주 성삼문의 관여가 있었다면 한글모자의 창제에도 신하의 참여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봄이 상당함
한글은 언어가 아니라 글자입니다.
언어는 한글창제 이전부터 사용하는 언어는 있었고,
이 언어를 글자로 표현하는 한글을 창제한 것임.
더러는 언어와 글자를 동일시하여 혼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언어는 말과 글자로 구성됩니다
@@기수문-k1d ㅁㅊ한 양반아, 아마존 부족은 언어가 없니!
너가 ㅁㅊ한 것을 인정해라. 한글은 한국어가 아니라, 알파벳라는 것도 몰랐다고!
일제 식민사관 역사를 말씀 하시는군요,,,고려는 한반도에 갇혀있지 않았습니다, 그당시 고려는 지금 중국 북부와 만주 한반도까지 아우르는 큰 나라였습니다
한자와. 같이. 쓴다면. 국민지능이. 높아진다
알파벳이 400개나 되는 거란문자를
한글과 비교한다는 것은 도스와 윈도우를 비교한다는 것
중국사서에 보면 거란과 고려가 말이 통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차라리 가림토문자가 더 가까운거 같은데
한국어는 국제 언어학계와 다수의 국어학자들에 의해 알타이어가 아닌 고립어로 주장되고 있음.
좋은 내용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부 기대되네요.. 언제 2부 나올까여?
2부를 기다려야 하네요....너무좋네요~
축하합니다. 한글로 씌어진 소설로 한강 작가가 노별문학상을 받은 사실에 세종대왕께서도 감격을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진행자님아, 한글은 언어가 아니고 문자다. 한국어, 한글을 명확이 구분해서 써라.
신미대사 와세종의합작이라봐야되지 받침문제를 신미대사가 범어 포도송이 같은 문자참조했고 천지인의 철학 오행적 자음원리는 오랜 음양 오행원리로 ..아마 오랜옛적에도 같은원리의문자가 있어다고봐야 맞다고봄...범어도 같은원리임..세
듣기가 좀 거북합니다
언어가 아니고 문자라고 해야 아닌지
발해도 고유문자가. 있엇다던대요
발해 무왕이 당현종에게. 사신을. 보냇는데. 글자를. 해독을. 못햇대요
그래서 우리가. 잘아는 이태백이. 해독 햇대요
내용은. 대충. 알고. 있어요
거란,여진,말갈은 고구려의 후손 우리민족입니다.
맞아요. 넌 환빠
파스파문자 함 검색해봐라...,그게 과연 참고라도 될만한가....어처구니...
거란어 전문가시지만 조선 역사에 대해서는 살짝 오류가 있네요. “세종”이라는 묘호는 조선에서 붙인 이름이구요, 명나라 황제가 하사한 시호는 ”장헌“입니다.
언어랑 글도 구분 못하은게 기자라고 진짜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아 재미있는데 여기서 K엔딩이 나오네 2부마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