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종교가 우리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과학의 발전? 현실의 힘듦? 어떤 원인 때문인지 성해영 교수와 함께 파헤쳐 보시죠 ----- 이번 가을, 삼프로가 여러분과 함께할 아주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어요. 삼프로TV의 미국 채널 Global Money Talk와 함께 준비한 미국 Finance & College 투어! 2024년 11월, 뉴욕과 보스턴에서 진행되는 Finance & College 투어는 글로벌 투자은행, 헤지펀드 등 월가의 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세미나, 기업 발굴을 위한 현지 소비 트렌드 탐방,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석학이 모이는 아이비리그 대학 세미나까지 포함되어 있어 온가족이 함께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 일정 : 2024년 11월 16일(토) ~ 2024년 11월 23일(토), 6박 8일 📍 방문 도시 : 뉴욕, 보스턴 ✨ 이번 투어의 핵심 포인트 : ✅ 글로벌 투자 은행(Morgan Stanley), 헤지펀드 방문 및 세미나 ✅ 현지 Retail 몰과 Luxury 브랜드의 소비 트렌드 탐방 ✅ 아이비리그 대학 투어 및 현지 교수의 특별 강연 ✅ 3PROTV 미국 스튜디오(뉴욕증권거래소) 방문 & 김프로와의 만찬 ✅ 월스트리트 기관 투자자의 독점 세미나 (Strategy, Industry, Big Tech) ✅ 자유시간도 포함된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알찬 투어 일정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신청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 참가 신청하기 : bit.ly/3MI5U6B 3PRO와 함께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투자 여정에 동참하세요!
저는 원래 유물론자로 살다가 20대 중반이 넘어갈 때쯤 불자가 되었는데, 죽음에 대한 불안보다는 삶을 어떤 방식으로 살아야 할지 고민하다가 종교를 찾은 것 같습니다. 불교철학 공부를 하던 중 내가 이미 90퍼센트 이상 설득되었다고 느꼈을 때 '내가 불교신자다'라고 쿨하게 인정하기로 마음먹고 불교 의례나 예절같은 부분도 좀 익히게 되었습니다. 불자가 되어서 좋은 점은 그동안 약육강식의 경쟁 사회 속에서 치여 살다 보니 피해의식과 분노가 아주 강한 편이었는데 그런 부정적 감정을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게 된 점, 그리고 윤리의 문제에 대한 갈등이 해소된 것 등이 있습니다. 명상만 하고 불교 철학 책이나 읽으면서 굳이 불자가 되지 않는 길도 있었겠지만 (영상에서 종교 이후의 종교 컨셉처럼.) 굳이 믿음까지 갖기로 한 이유는 믿음이 생각보다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데 큰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김프로님 말씀처럼 명상 센터같은 곳을 잘못 고르거나 너무 탈종교화된 신식 시스템 속에 들어갈 경우 사이비 종교에 빠질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에 차라리 전통 기성 교단의 시스템을 따라가는 것이 안전하다는 판단을 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제가 상당히 개인주의적인 성향이라 꾸준히 절에 가지는 않고 시간 날 때만 매우 띄엄띄엄 방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돈도 여유가 있고 시간도 좀 있어야, 그리고 성격도 맞아야 종교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모든 인간적 사회적 악의 근본적인 문제들은 교육에 달려있습니다. 한 국가의 미래는 교육입니다. 세계의 미래도 교육입니다. 인성말살교육 세계1위 경쟁교육 세계1위 학폭 세계1위 인구소멸 세계1위 모든연령대 자살률 세계1위 (거의) 불평등 세계1위 ... 대한민국의 현실을 제발 자각해야 됩니다. 북한의 교육이 교육입니까? 독재자 세뇌 작업이죠. 자본주의 만 극대화해서 인간을 인적자원 이라 부르는 대한민국도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독서만 하는 것 보단 독서 후 독후감, 토론... 더 나아가 명상과 강의 까지 한다면 진정한 자신의 지식과 지혜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은 인문학 교육의 힘으로 인간적인 것이 좋은 것이라 믿는 것이죠. @ 인문학 (세상에 없는 상상의 산물, 인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인간의 특성 = 우주에 존재하지도 않는 상상을 믿는 능력 -- 유발하라리 사랑 국가 화폐 민주주의 행복 종교 아름다움 우정 등등..(존재하지 않는 것을 인간의 상상으로 만든 가치 ) 불쌍히 여기는 마음도 본능에서 오는 것 일수 있고 학습으로도 알 수 있죠.(굶주려보고 아파보았던 사람들) @ 자연 과학 (우주는 빅뱅에서 왔다. 모든 것은 원자로 되어있다. 우주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문명인 이라면 자연 과학과 인문학을 조화롭게 익히고 아무 의미 없는 우주에서 행복이라는 상상의 의미를 부여하며 찰나의 시간을 아름답게 살다 갑니다.. 의미 부여를 너무 과하게 해서 사이비 종교나 이기적인 사랑이나 우정에 빠져서 자신을 괴롭히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상욱 물리학 교수의 전기 넌 어디에서 왔니 ruclips.net/video/cTXh3P0qBTg/видео.html&pp=ygUJ7KCE6riw64SM 라는 강연 추천 합니다. (그외 팩트폴니스 , 민주주의란 무엇인가-ruclips.net/video/3GqVnvPg8AI/видео.html&pp=ygUM66-87KO87KO87J2Y 유시민 작가 ruclips.net/video/MQnDHBtKr44/видео.html&pp=ygUQ6rmA64iE66asIOq1kOycoQ%3D%3D 김누리 교수) 추천 합니다. 더불어 박문호 박사의 유튜브 강연들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종교는 어느 시대나 필요하지만 물질화된 대형교회ㆍ권력화된 종교조직(대형사찰의 권력다툼 등)에 대한 회의는 우리를 종교로 부터 멀어지게하지만 종교적 진리, 차원높은 사유와 지혜는 언제나 개인이나 사회에 필요할거라 생각됩니다ㆍ이런 열린 종교 논의는 매우 시의적절하고 유익하네요 ㆍ요즘 최고의 유투브 컨텐츠네요❤
종교는 시간이 많아서 할일이 없어서 나약한 사람이 가지는게 아닙니다 조물주의 뜻과 생각을 알아야 세상의 이치와 흐름이 보입니다 결국 인류가 더 잘살기 위해서입니다 불교 기독교 등 종교경서를 알게되면 전하는 메세지는 일맥상통합니다 단지 종교지도자들이 부패했기 때문에 이미지가 나빠진 겁니다
불교를 제외하곤 타 종교는 이미 그 기능을 다했다 교리나 논리가 시대에 뒤떨어지고 맞지 않음 현 시대에 더 빛을 발하는 종교는 불교 공부할수록 붓다의 가르침에 놀라고 또 놀란다 과학적이고 논리적이면서도 수행하면 삶에 도움이 되며 최고의 목적은 모든 괴로움의 소멸 열반이다 공부할수록 밑바닥을 드러내는 타 종교와 구별된다 대부분의 종교는 상견이나 단견인데 불교는 그러한 견해는 망념이고 전도된 생각이라 가르치고 양 극단을 떠난 중도를 설한다 중도는 12연기요 팔정도다 팔정도를 따라 수행하면 괴로움은 사라지고 수행의 최고의 경지인 열반에 도달한다 열반은 허무한것이고 가상의 것이 아니라 모든 존재하는것들이 도달할수 있는 최상의 경지이다 한국불교는 반성해라 수행은 안하고 젯밥에만 관심있는것으로 보인다
과거에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인간의 거의 모든 문제나 의문 - 세계의 기원이나 인간의 생존 목적이나 각종 질병이나 자연재해 등의 문제 - 에 대해 종교에서 해답을 찾았었죠. 그것이 정답이건 오답이건 상관없이 그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젠 과학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으니, 자연히 "그런" 역할자로서의 종교는 설 자리가 없어지죠. 새로운 지식 새로운 이해가 있는 시대에는 또 다른 형태의 무언가가 인류의 세계관 가치관을 구성하게 되겠죠. 그게 무언지는 모르겠지만, "신"이란 개념은 아주 사라지거나 다른 의미를 갖게 될 겁니다. 그리고 어떤 종교가 되었건, 그러한 새로운 지식 새로운 이해 새로운 발견에 부합하지 않는 것은, 단시간의 끈질긴 버팀의 기간 - 인간은 자신의 신념이나 지식이 틀렸음을 알아도 쉽게 버리지 못하니까요 - 이 지나면 자연히 사라질 겁니다. 잘못된 과학이론은 폐기되는 운명인 것과 같죠.
관련된 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다.종교란 소득이 3만달러를 넘어가는 나라들의 공통점을 보면 시민들이 종교에 무관심 해진다. 이유는 여러말이 필요없다. 4인가족 한달 수입이 천만원을 넘어간다.사회보장도 발달해 암에 걸려도 가족의 수입으로만 비용을 지출할수 있다.여기서 종교는 의지가지가 아닌것이다. 잘살게 되면 당연히 생기는 현상인것이다.
종교에 대한 자세도 세대차가 있지 싶어요. 김프로님의 관점은 대부분 나이든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갖는 시각일텐데 결국 '요즘 젊은애덜 싸가지 없다'라는 고대에서 내려오는 나이든 사람들의 꼰대적이 시각일 거고요, 젊은이들 생각이나 행위가 문제가 아니라 기존 (고등)종교의 문제일 수도 있다고 봐요. 현재 고등종교가 '종교기업'인 상황에서 젊은 세대가 보기엔 점집이나 다를 바가 없다고 볼 수 밖에 없을 거고요, 점집은 그나마 재미를 주는데 교회나 절 성당에 가서 이런 재미와 의미를 얻을 수 있을지에 자기들의 경험이나 뉴스에 접한 것으로 봐서 회의적일 거예요. 물론 사회의 (건전한) 가치관과 문화을 고등종교가 줄 수는 있겠지만 과연 현재 그럴 수 있다고 확신하기 어렵고요.
@@ba4694 선교가 가장 큰 선행입니다. 만일 구원을 받지 않으면 지옥가는데 천국에 가도록 하기 위해 하는 선교가 진짜 목적이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거죠. 물론 성경대로 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를 부정하는 것은 물론 하나님도 부정하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은 자기 부모를 부정하는 것보다 더 놀라운 패륜적 죄악입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죄 없다고 생각하지만 천만에요. 무시무시한 죄속에 있습니다. 다만 그걸 깨닫지 못할뿐입니다.
종교단체는 불로소득으로 세금도 납부하지않으면서 기사달린 고급차타고 에헴하는 거 젤 꼴보기싫다, 그것도 모자라 그렇게 불로소득한 돈을 본인 자식들이 흥청망청쓰도록 교묘히 물려주는 행태, 진짜싫다! 요즘 청년들 알게모르게 이런 불합리한 일을 다 알고있기에 종교에 더 관심없다생각함
현대로 갈수록 모든 사람들의 지적 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종교인들의 잘 못된 가르침과 행동을 알아가게 되고 어떤 규범에 있어야하는 것을 싫어하는 세태가 되었지만 개인적인 안위나 기복은 원하기 때문에 쉽게 자신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점집 같은 곳을 찾게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지극히 위험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단기간에는 과학 때문에 종교가 주춤한 거처럼 보이지면 오히려 시간 지나면 종교가 더 득세할 겁니다. 완전한 과학적 유물론에 경도된 유전자들은 삶에 의미가 없기에 도태될 거고, 종교친화적인 유전자만 살아남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생각해 보면 인류의 미래는 종교 아니면 답이 없어요. 우리 출산율 0.7 이하로 찍는 거 결국 무종교인들의 도태과정인데 그걸 막을 방법이 없잖아요.
탈종교가 대세 맞아 보입니다. 다만 이슬람만은 고집스럽게 기본 틀을 공고히 유지하고 있고, 특별히 포교하지 않으면서도 일부다처 배이스로 순증분이 막강하고, 반문명, 반미, 반기독교 기도에 편승해 기존 문명권의 상당수 사람들을 흡수하면서 확장하다보니, 시간이 가면 갈수록 다른 종교의 퇴조에 비해 유일하게 늘어가는 종교가 될 것이라 봅니다. 걱정이죠
역사적으로 이슬람은 기독교와는 비교도 안되게 평화적인 종교입니다. 지금 저들을 저렇게 만든 건 다 서양기독교 인들입니다. 이슬람 걱정할게 아니라 평화롭게 살던 사람들에게 지옥을 선사해 전사로 만든 기독교인들이 먼저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틴 전쟁만 봐도 다 영국놈들때문에 벌어진 비극이니까요....
그건 사회 단체에 요구하셔야죠. 종교의 본질은 ....한인간의 내면적... 원초적 내면적 갈등에 종지부를 찍는거 아닐까여. 아무리 힘에 부대끼는 삶이라도 다시 엄마 뱃속으로 들어가지 못하잖아요. 사람들왈.... 엄마뱃속에 있을때가 편했다라고 하잖음요. 그건, 인간은 의존적 존재라는거죠..
@@gongakscn 그러니까, 마녀 사냥이 종교전쟁인가요? 조선왕조 양반이 자국민 박해한걸 종교전쟁이라고 하지 않잖아요. 기독교와 이슬람, 불교와 기독교, 불교와 이슬람, 유교와 불교, 유교와 기독교, 힌두교와 불교가 종교적 신념때문에 전쟁하는게 말 그대로 "종교전쟁" 이겠지요. 다른 종교를 가진 국가들이 이권때문에 전쟁하는 것도 종교전쟁이 아니겠지요. 진정한 의미의 종교전쟁은 십자가 전쟁인 것 같지만 그 속엔 돈문제가 더 크고요. 구교와 신교간의 전쟁정도가 종교전쟁일수 있겠지요. 현재 중동문제도 민족문제가 더 크지 않을까요. 전쟁할 수밖에 없는 이주민과 원주민이 종교가 다른 것일 뿐이지요. 우리나라로 국한하면 900여회가 넘는 침략을 받았는데 종교문제로 전쟁한적 있나요?
종교는 결국 종말이 올 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창조론과 천동설 이야기 하는 사람은 일단 거르고 봅니다.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간다," 라는 말을 요즘 시대에 누가 믿겠습니까? 시간이 흐를수록 지금의 종교 형태는 서서히 폐업 수순으로 갈 것이며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을 겁니다. 종교라는 타이틀은 없어지고 문화라는 형태로 자리 매김 하겠죠. 탬플 스테이 하는... 종교가 아닌 문화.
그룹화된 종교활동보다 개인화된 자기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풀고자 하는 움직임이 아닐까요.. 종교는 희미해지더라도 개인의 신앙심은 사라지지 않을겁니다.. 교회나 사찰에 안나가도 신심은 자신 안에 있으니까요.. 모이지 않고 모이는 방법을 구해야 종교의 생명이 연장될 것 같아요.. 가운데 썬글라스 쓴 분이 가장 공감이 가네요.
성교수님 감사합니다^^ 정,이,정프로님 감사합니다 평소 고민했던 막연한 의문들을 세분의 다른 질문에 설득력과 공감갈 수 있는 답변에 감사합니다 삼프로 세분 멋쟁이^^^ 성교수님 지금의 큰 깨달은자, 설득과 공감을 이끌은 자 같습니다 모든 것을 가지고, 부족함이 없고 이기심으로 가득하지만 불안하기만 미래에 대해 위안과 안식 찾을 수 있는 행동, 믿음,공동체 등을 갈구하는 것 같습니다 기존 종교가 그것을 품어 주시길^^
나는 어릴때 교회,성당 다 다녔었는데 지금은 교회나 성당에 안나간지 30년 넘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역시 하나님의 섭리대로 잘 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종교지도자들중 아주 제대로된 종교지도자들이 극히 너무나 적고 대부분의 종교지도자라는 인간들이 세상을 망쳐버리고 있으니 당연히 하나님의 섭리대로 정화되어 가는 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인간들의 마음속에는 태어나면서 부터 마음속에 이미 하나님의 가르치심이 심어져 있다고 성경 로마서 2장2절에 나와 있습니다. 교회 나가지 않아도 사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분명히 성경에 나와 있는데도 교회등에서는 오로지 돈, 물질적인 부분에 대한 탐욕으로 온갖 더러운 목회직 세습, 교회내 금전적 다툼, 목회자들의 더러운 성추행등등등 입에 담기조차 창피합니다.
@@jameskwon3113 james님의 첫 댓글 그대로에요~ 휴거가 일어난다, 진화론은 완전 가짜다.... 꼭 구원 받으시길 영접기도는 진심으로 하셔야 ⬇ 성령인침 받습니다. ⬇ "위대하신 하나님" 저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시며 저의 모든 죄들을 단번에 영원히 용서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셋째 날에 부활하심을 믿습니다. 지금 제 안에 들어오셔서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저를 예수님의 피로 지옥에서 구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고 생각으로 답이 안나오는 분야는 몽땅 종교의 영역으로 몰아 넣었다. 이것은 생존을 위해 한정된 사고력과 기억력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본능이었음. 정보가 더 많아지면서 과거의 종교가 오류가 있다는 것이 들어나면서 종교가 시대에 맞게 개혁되었다. 현대에 들어서 폭발적 지삭의 증가로 종교가 개혁을 해도 도저히 시대흐름을 따라갈 수 없게 되면서 매력을 잃게된 것이다. 이미 현대 물리학과 전체지구학 그리고 생물학은 종교를 뛰어넘은 지식을 가져다 준다. 과거 인간이 해석할 수 없는 분야를 종교적으로 해석하다보니 허무맹랑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 허무맹랑한 것이 당시에는 무지한 시민에게 통했지만 지금은 통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인간이 알지 못하는 분야가 더 넓고 깊게 남겨졌기에 기존의 종교혁명이 일어나 현 시대의 고민을 풀어주던가 새로운 종교나 인간이 가진 열정을 쏟을 만한 매개체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 중에 하나가 정치이며 돈이며 주식이며 부동산과 성공학 등일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무지한 시민들이 반이상 되니 기존의 종교장사는 그런대로 유지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설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 그들의 민낮이 다 들어나는 부끄러운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종교는 백프로 허구고 허상이다. 단 인간은 그런 허상이 필요한 존재이다. 인간이 해석하지 못하는 부분은 결국 허상으로 채울 수 밖에 없는 운명이기 때문이다.
현대사회에서 종교가 우리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과학의 발전? 현실의 힘듦? 어떤 원인 때문인지 성해영 교수와 함께 파헤쳐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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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 삼프로가 여러분과 함께할 아주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어요.
삼프로TV의 미국 채널 Global Money Talk와 함께 준비한 미국 Finance & College 투어!
2024년 11월, 뉴욕과 보스턴에서 진행되는 Finance & College 투어는 글로벌 투자은행, 헤지펀드 등 월가의 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세미나, 기업 발굴을 위한 현지 소비 트렌드 탐방,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석학이 모이는 아이비리그 대학 세미나까지 포함되어 있어 온가족이 함께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 일정 : 2024년 11월 16일(토) ~ 2024년 11월 23일(토), 6박 8일
📍 방문 도시 : 뉴욕, 보스턴
✨ 이번 투어의 핵심 포인트 :
✅ 글로벌 투자 은행(Morgan Stanley), 헤지펀드 방문 및 세미나
✅ 현지 Retail 몰과 Luxury 브랜드의 소비 트렌드 탐방
✅ 아이비리그 대학 투어 및 현지 교수의 특별 강연
✅ 3PROTV 미국 스튜디오(뉴욕증권거래소) 방문 & 김프로와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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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시간도 포함된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알찬 투어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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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미신 사막잡신교가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사막미신 사막잡신교가 그토록 강조하는 소위 사막잡신에게 선택받은 민족 유대인들이 , 소위 성지 중동사막에서
힘없는 여자 아기들 어린이들 환자 장애인들 노인들 국제구호단체직원들까지 무차별 폭격 수 만명을 학살했다.
현실지옥도 제작 유대인 이스라엘
중동사막 사막미신, 사막잡신교
🤪🤪🤪🤪🤪🤪😜😜😜😜
전쟁광 살인광 사막미신이 중동사막에서 , 학살행위를 멈추지 않고서는 사막잡신교의 급격한 소멸을 막을 길이 없음
말로만 아무리 사랑과 평화를 외쳐봐야 현실은 정반대인데, 누가 속을까?
기존 대형 종교는 줄어들고 있습니다만 무속등 지역종교는 다시 번지고 있습니다.
종교단체가 정치단체, 이익단체로 변모하여 더 이상 사회에서 쓸모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해악을 끼치는 경우가 많지요.
@@hemospark0 변모한게 아니라 원래 해왔습니다. 이제와서 더러워 졌다느니 차라리 중세때가 더 역겨웠답니다.
지금이 그때와 다른건
진실로 믿는 사람이 줄어들어
더러운 것만 상대적으로 많이 보일뿐입니다
종교는 과거가 더 정치 이익단체 였을거에요. 과거에는 종교패권으로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희생자도 많이 나았어요
@@TV-gu4rt 중세에 그랬었지요. 그래서 종교개혁이 일어나고 민주주의가 발생하여 정교 분리가 일어난 것 아니겠습니까? 사우디, 이란 등 일부 국가에서는 아직도 종교가 정치와 경제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지만요.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이익단체화 되니 구태여 젊은분들이 관심 가질 이유가 없죠
대부분의 종교단체는 오래전부터 사회 기득권의 큰부분이었고 과거보다 구성원의 지식수준이 높아진 지금은 그들이 그것을 거부하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다 맞는 소리이지만... 첫번째 종교단체들의 자기성찰이 우선인 듯 합니다....
메시지와 보이는 모습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새로 유입이 되는건 물론이거니와 이탈되는것부터도 못 막는 것입니다....
너무 공감이 됩니다
성찰? 할까요?
저는 원래 유물론자로 살다가 20대 중반이 넘어갈 때쯤 불자가 되었는데, 죽음에 대한 불안보다는 삶을 어떤 방식으로 살아야 할지 고민하다가 종교를 찾은 것 같습니다. 불교철학 공부를 하던 중 내가 이미 90퍼센트 이상 설득되었다고 느꼈을 때 '내가 불교신자다'라고 쿨하게 인정하기로 마음먹고 불교 의례나 예절같은 부분도 좀 익히게 되었습니다.
불자가 되어서 좋은 점은 그동안 약육강식의 경쟁 사회 속에서 치여 살다 보니 피해의식과 분노가 아주 강한 편이었는데 그런 부정적 감정을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게 된 점, 그리고 윤리의 문제에 대한 갈등이 해소된 것 등이 있습니다.
명상만 하고 불교 철학 책이나 읽으면서 굳이 불자가 되지 않는 길도 있었겠지만 (영상에서 종교 이후의 종교 컨셉처럼.) 굳이 믿음까지 갖기로 한 이유는 믿음이 생각보다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데 큰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김프로님 말씀처럼 명상 센터같은 곳을 잘못 고르거나 너무 탈종교화된 신식 시스템 속에 들어갈 경우 사이비 종교에 빠질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에 차라리 전통 기성 교단의 시스템을 따라가는 것이 안전하다는 판단을 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제가 상당히 개인주의적인 성향이라 꾸준히 절에 가지는 않고 시간 날 때만 매우 띄엄띄엄 방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돈도 여유가 있고 시간도 좀 있어야, 그리고 성격도 맞아야 종교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그렇고
100% 동감입니다.
동감입니다.
어릴땐 교회다녔지만 40중반
나이가먹으니 조용하고 자기수련하기좋은 절로가게되었네요.
공부는 시간내어 하지않고 생각날때 잠시 들여다보는 수준이지만,저는 이정도로 만족합니다.
모든 인간적 사회적 악의 근본적인 문제들은 교육에 달려있습니다. 한 국가의 미래는 교육입니다. 세계의 미래도 교육입니다.
인성말살교육 세계1위 경쟁교육 세계1위 학폭 세계1위 인구소멸 세계1위 모든연령대 자살률 세계1위 (거의) 불평등 세계1위 ... 대한민국의 현실을 제발
자각해야 됩니다. 북한의 교육이 교육입니까? 독재자 세뇌 작업이죠. 자본주의 만 극대화해서 인간을 인적자원 이라 부르는 대한민국도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독서만 하는 것 보단 독서 후 독후감, 토론... 더 나아가 명상과 강의 까지 한다면 진정한 자신의 지식과 지혜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은 인문학 교육의 힘으로 인간적인 것이 좋은 것이라 믿는 것이죠.
@ 인문학 (세상에 없는 상상의 산물, 인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인간의 특성 = 우주에 존재하지도 않는 상상을 믿는 능력 -- 유발하라리
사랑 국가 화폐 민주주의 행복 종교 아름다움 우정 등등..(존재하지 않는 것을 인간의 상상으로 만든 가치 )
불쌍히 여기는 마음도 본능에서 오는 것 일수 있고 학습으로도 알 수 있죠.(굶주려보고 아파보았던 사람들)
@ 자연 과학 (우주는 빅뱅에서 왔다. 모든 것은 원자로 되어있다. 우주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문명인 이라면 자연 과학과 인문학을 조화롭게 익히고 아무 의미 없는 우주에서 행복이라는 상상의 의미를 부여하며 찰나의 시간을 아름답게 살다 갑니다..
의미 부여를 너무 과하게 해서 사이비 종교나 이기적인 사랑이나 우정에 빠져서 자신을 괴롭히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상욱 물리학 교수의 전기 넌 어디에서 왔니 ruclips.net/video/cTXh3P0qBTg/видео.html&pp=ygUJ7KCE6riw64SM 라는 강연 추천 합니다.
(그외 팩트폴니스 , 민주주의란 무엇인가-ruclips.net/video/3GqVnvPg8AI/видео.html&pp=ygUM66-87KO87KO87J2Y 유시민 작가
ruclips.net/video/MQnDHBtKr44/видео.html&pp=ygUQ6rmA64iE66asIOq1kOycoQ%3D%3D 김누리 교수) 추천 합니다.
더불어 박문호 박사의 유튜브 강연들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제게 큰 인사이트를 주는 댓글이에요.
실례하지만 어느 절에 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
전 최근에 길상사를 다녀왔고
그곳에 모셔져 계신 법정 스님과 길상화님과 요정정치 시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어떻게 살 것인지 깊이
생각해 봤어요^^
저는 어려서부터 아버지께서 불교공부를 하시며 자녀들에게 스며들어 경전공부도 하며 자연스럽게 불자가 되었고 결혼후 40대 이후에 선원에서 경전 공부와 선을 경험하며 너무 안정된 신심을 유지하며 만족한 일상을 살고 있어요
종교에서 버려야 할 것은 이기심이다라는 말씀
맞는 말씀인 거 같습니다.
토론의 수준은 참가자의 수준이라는 명제를 다시 확인하는 방송이었습니다. 멋진 토론 감사합니다.🎉🎉🎉정프로님 질문 신선하고, 이프로님 통찰력 예리하고, 개인적으로는 김프로님 말씀 구구절절 공감. 성해영 교수님 감사합니다!
종교가 선행하고 모범이 된다면 믿지말라고해도
믿는다 .
❤
종교는 어느 시대나 필요하지만 물질화된 대형교회ㆍ권력화된 종교조직(대형사찰의 권력다툼 등)에 대한 회의는 우리를 종교로 부터 멀어지게하지만 종교적 진리, 차원높은 사유와 지혜는 언제나 개인이나 사회에 필요할거라 생각됩니다ㆍ이런 열린 종교 논의는 매우 시의적절하고 유익하네요 ㆍ요즘 최고의 유투브 컨텐츠네요❤
차원 높은 사유와 지혜는 종교 카테고리 내에서가 아니라 그냥 해도 됩니다.
정프로님이 생각에 동의 합니다
그냥 종교를 가지는것도 귀찮고 그곳에 허비 할 시간도 없어요
불교철학을 공부하면 영혼의세계가 넓어짐을 느낀다. 과학을 공부하면 우주의 실체를 느낀다.신따위는 믿을필요도 없다. 어차피 인간들이 지어낸거다.
그쵸 이게 맞죠
아무 의미 없는데
영적인 다른 활동으로 전환되었다는 이상한 소리하시네요
점집도 블로그 마케팅하는 시대에
재미로 그냥 보는거지 뭔 저리 해석을하나
종교는 시간이 많아서 할일이 없어서 나약한 사람이 가지는게 아닙니다
조물주의 뜻과 생각을 알아야 세상의 이치와 흐름이 보입니다 결국 인류가 더 잘살기 위해서입니다
불교 기독교 등 종교경서를 알게되면 전하는 메세지는 일맥상통합니다
단지 종교지도자들이 부패했기 때문에 이미지가 나빠진 겁니다
말같지않은 무식하고 게으른 자의 소리다@@jupiterj2969
불교를 제외하곤 타 종교는 이미 그 기능을 다했다 교리나 논리가 시대에 뒤떨어지고 맞지 않음 현 시대에 더 빛을 발하는 종교는 불교 공부할수록 붓다의 가르침에 놀라고 또 놀란다 과학적이고 논리적이면서도 수행하면 삶에 도움이 되며 최고의 목적은 모든 괴로움의 소멸 열반이다 공부할수록 밑바닥을 드러내는 타 종교와 구별된다 대부분의 종교는 상견이나 단견인데 불교는 그러한 견해는 망념이고 전도된 생각이라 가르치고 양 극단을 떠난 중도를 설한다 중도는 12연기요 팔정도다 팔정도를 따라 수행하면 괴로움은 사라지고 수행의 최고의 경지인 열반에 도달한다 열반은 허무한것이고 가상의 것이 아니라 모든 존재하는것들이 도달할수 있는 최상의 경지이다 한국불교는 반성해라 수행은 안하고 젯밥에만 관심있는것으로 보인다
종교보다는 과학이 우리의 문제를 훯씬 더 잘 해결해 주니까 ...
자식이 아프면 병원에 데리고 가야 낫지 교회에 가서 기도한다고 무슨병인지 알게 되거나 낫게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이젠 알게되었지요.
사실 역사적으로 종교에서 (성직자, 출가자 빼고)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매달렸던게 질병이었죠
병윈에 가야 낫는다는 믿음도 맹신이 된 세상입니다.
병원에 많이가는 사람보다 병원에 적게 가는 사람들이 훨씬 건강합니다.
병원은 많이 갈수록 병에 잘 걸리고 약해지는걸 알아야합니다.
병원약은 대부분 화학성분이라 해로운 부작용이 다 있어요
@@기태-g3k 그렇다고 해서 병원 안가고 자가치유 되길 기다리나요? 약품이 보급이 잘되면서 병으로 죽는 인원이 줄었는데..?
@@기태-g3k 그 해로운 부작용도 밝혀낸지 오래입니다. 부작용 보다 이득이 되서 양약을 이용하는 세상이구요..
지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아스피린 처음 개발된 세상에서 사시나요?
@@기태-g3k 위험하다. 이사람
안아키 같은
토론의 문화를 이뤄가시는 3PRO TV . 멋지십니다. keep going 🎉🎉🎉🎉🎉
토론이라기 보다는 잡담에 더 가까운거 같은데... 재미있긴 합니다 ㅎㅎ
목사들을 봐라., 신의 대리인 아라는 자들이 사기, 금품강탈, 성취행 성폭행, 등 나쁜짓은 다하는데, 신에 대한 믿음이 생길수 있을까?
거기에 대해서 만능키 반론 논리들이 그들에게는 있지요 😂 사악한 목사들은 극소수다 일반화 하지마라 😂😂
사이비교주를 말하는 거겠지..
@@neoblackstar1228그런 논리면 당신도 잠재적 성범죄자임
세습도 추가요 ^^
목회에서 정치 얘기 짱남...
종교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게 다룰 줄이야~
각인각색, 새다른 재미를 느겨봅니다~^^
과거의 종교 지혜가 인류를 가르칠 수 있었지만 수천년간 그대로 머물러 있고 ...인류는 복리효과 처럼 지식과 지혜가 확장됐으니...새로운 패러다임이 교차되는 시기라 생각이드네요~~
더 릴리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이프로님 역시 균형감각을 잃지 않으면서도 날카로운 질문으로 깊이 있는 대화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유머러스 하시면서도 대화의 핵심을 잘 잡아 주시네요.
성해영 교수님 자주 뵐 수 있음 좋겠습니다
초종교 영성시대를 추구하는 한 사람으로서 종교 시리즈 너무 잘 보았고 특히 이 번 영상에 큰 공감을 느낌니다
3프로tv 더욱 번창하세요
잘 보았습니다_()_
과거에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인간의 거의 모든 문제나 의문 - 세계의 기원이나 인간의 생존 목적이나 각종 질병이나 자연재해 등의 문제 - 에 대해 종교에서 해답을 찾았었죠. 그것이 정답이건 오답이건 상관없이 그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젠 과학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으니, 자연히 "그런" 역할자로서의 종교는 설 자리가 없어지죠. 새로운 지식 새로운 이해가 있는 시대에는 또 다른 형태의 무언가가 인류의 세계관 가치관을 구성하게 되겠죠. 그게 무언지는 모르겠지만, "신"이란 개념은 아주 사라지거나 다른 의미를 갖게 될 겁니다. 그리고 어떤 종교가 되었건, 그러한 새로운 지식 새로운 이해 새로운 발견에 부합하지 않는 것은, 단시간의 끈질긴 버팀의 기간 - 인간은 자신의 신념이나 지식이 틀렸음을 알아도 쉽게 버리지 못하니까요 - 이 지나면 자연히 사라질 겁니다. 잘못된 과학이론은 폐기되는 운명인 것과 같죠.
믿는 사람의 모습에서 부정적인면을 너무 많이 봐서겠죠.젊은사람들이 지원하지 않는다는 건
맞습니다. 이기적이면서 입으로만 교리를 떠드는 사람들이 많아서.....
종교는 국가 유지를 위한 군중 장악의 수단이자 치안 수단이었습니다. 현대에는 그 역할을 하는 기관이 따로 있으니 더이상 필요하지 않은 것이지요. 현대 종교는 영적 안정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원하는 사람들만으로 한정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많이 배우고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주제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삼프로 좋은 프로네.
쉽게 들을수 없는 주제들을
객관적으로 풀어서 공감할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이 말씀을 잘하시네.
맞아요 이 삼프로tv 방송이 최첨단의 종교 시사를 언급해주고 있어요
특히나 세분이 시대에 뒤 떨어지지 않는 의식의 소유자이신듯싶어서 더 귀기울이게 되네요 말하자면 참고서적으로 충분합니당❤
특히나 이 프로님의 질문에 매우 유익한 힌트를 얻습니다 🎉
예전에 우리형 보험할 때 일요일마다 교회에 영업하러 가던데
요즘엔 종교가 고상해 보이는 사교클럽이나 이익단체 정도?
나날이 발전하는 삼프로tv 짱입니다 항상 공감하고 배워갑니다
역시 정프로 잘한다!
뭐가 잘해? 제일 이상하구만…왜 저기 끼어있나 알수가 없구만..
@@hanselchoae 구구절절 왜 젊은 사람들이 종교 안 믿는지 맞는 말만 하는데?
나는 너 수준이 이 영상을 클릭했다는게 놀랍다 ㅋㅋ
맞아요.. 반하는 행동을 하는 종교인들.. 변명도 또 엄청나요.. 이런.. 어이없는..
관련된 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다.종교란 소득이 3만달러를 넘어가는 나라들의 공통점을 보면 시민들이 종교에 무관심 해진다. 이유는 여러말이 필요없다. 4인가족 한달 수입이 천만원을 넘어간다.사회보장도 발달해 암에 걸려도 가족의 수입으로만 비용을 지출할수 있다.여기서 종교는 의지가지가 아닌것이다. 잘살게 되면 당연히 생기는 현상인것이다.
듣고보니 그러네요.
비지네스상 타산이 안맞으면,끝날듯
나이들고 더 많이 알수록 종교에 너그러워 지는지 그 반대인지 하는 이프로님의 질문 완전 좋아요.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했었습니다.
세 분 프로님과 성 교수님 감사합니다 ♡
너무 좋은 토론주제네요🎉
종교때문에 들어왔다가 3프로 정주행중 ㅠㅠ 너무좋아
이제는 정치화 상업화된 종교들이 사람들을 올바로 인도하지 못하기때문에 사람들은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는 영성과 종교를 가지려하는것같다
자기 스스로가 자신을 옳바르게 만들어가는것이 참된종교라생각한다 꼭 어떤대상을 정해놓고 믿는다든가 가르침에 기대어 사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왕 1부 끝나고 보니까 2부 업로드 해주셨네요~ 너무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있는 벽을 없애는 기능을 해야 하는데,
없는 벽을 만들어 배타해 온 게 종교.
기독교가 그렇죠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열띤 토론 감사합니다.
2편 당장 든고 싶습니다.
종교에 대한 자세도 세대차가 있지 싶어요. 김프로님의 관점은 대부분 나이든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갖는 시각일텐데 결국 '요즘 젊은애덜 싸가지 없다'라는 고대에서 내려오는 나이든 사람들의 꼰대적이 시각일 거고요, 젊은이들 생각이나 행위가 문제가 아니라 기존 (고등)종교의 문제일 수도 있다고 봐요. 현재 고등종교가 '종교기업'인 상황에서 젊은 세대가 보기엔 점집이나 다를 바가 없다고 볼 수 밖에 없을 거고요, 점집은 그나마 재미를 주는데 교회나 절 성당에 가서 이런 재미와 의미를 얻을 수 있을지에 자기들의 경험이나 뉴스에 접한 것으로 봐서 회의적일 거예요. 물론 사회의 (건전한) 가치관과 문화을 고등종교가 줄 수는 있겠지만 과연 현재 그럴 수 있다고 확신하기 어렵고요.
종교란?
다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하는것 같씀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종교인들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다만 세상이 관심 없을 뿐
그거 선교하려고 하는 거임. 순수 의도가 아님
@@ba4694 선교가 가장 큰 선행입니다.
만일 구원을 받지 않으면 지옥가는데 천국에 가도록 하기 위해 하는 선교가
진짜 목적이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거죠.
물론 성경대로 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를 부정하는 것은 물론 하나님도 부정하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은 자기 부모를 부정하는 것보다 더 놀라운 패륜적 죄악입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죄 없다고 생각하지만 천만에요.
무시무시한 죄속에 있습니다. 다만 그걸 깨닫지 못할뿐입니다.
@@GODYJS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이 아닌데요? 인종이 달라요
@@GODYJS 이 세상은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신님이 창조하셨습니다.
@@GODYJS당신 생각이지
"구원해준다" 는 상품이 먹히지 않으면서부터 내리막 가능 중이죠!!!
종교단체는 불로소득으로 세금도 납부하지않으면서 기사달린 고급차타고 에헴하는 거 젤 꼴보기싫다, 그것도 모자라 그렇게 불로소득한 돈을 본인 자식들이 흥청망청쓰도록 교묘히 물려주는 행태, 진짜싫다! 요즘 청년들 알게모르게 이런 불합리한 일을 다 알고있기에 종교에 더 관심없다생각함
그런 교회가 얼마나 있다구 막상 그 교회가 어디냐고 물으면 대답도 못하면서
그런교회 너무도 많고, 지금도 80% 이상의 교회가 주말마다 십일조 헌금 강요하고, 십일조 안하면 하니님것을 도적질하는 것이라고 세뇌시키는 중이다!
맞습니다 종교자체는 못버리고
종교방식을 바꾸는거죠
기성종교가 어필하지 못하는건 과학과 정보의 홍수속에 그 밑천이 다 까발려졌기때문이다 나쁘게 표현하면 종교는 사기라는걸 알게된거지..
그래서 법륜스님은 성적이 떨어지면 다른사람의 성적이 올라가는 일이니 좋은일이다 아이를 혼내지말라😅 종교없지만 기복신앙 배척하는 법륜스님말씀은 듣고따르게됩니다
법륜스님도 넘 믿지하지마셈 ~ 그분은 완전 친북성향임
저도 법률스님 말씀 경청합니다
아주많이 빨간색 스님
한국 사회에서의 종교 집단은 사업체 이익집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교회를 사고 팔고 양도 양수 하는 건 아시는지요.
절도 사고 팔고 합니다
종교들이 내 종교가 유일하다라는 이기심에서 서로 통합.화합.존중해가며 모두가 존귀한.... 평화를 위해 존재 해야한다고 봅니다.
종교로 인해 서로 배척하고.전쟁의 원인으로도 작용하지 않음좋겠네요...
자기가 어떤 종교의 신실한 신자라면 적어도 자신이 가진 종교에 대해서는 책임감을 가지고 공부해야하지 않을까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삶이 너무너 힘들어서 종교라는 믿음으로 희망을 찾았지만 지금은 다들 먹고 살만해지면서 종교에 의지할 필요가 없다는것을 알게된것임. 특정 국가빼고 대부분 종교의지가 강한나라는 삶이 힘든국가가 대부분.
현대로 갈수록 모든 사람들의 지적 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종교인들의 잘 못된 가르침과 행동을 알아가게 되고 어떤 규범에 있어야하는 것을 싫어하는 세태가 되었지만 개인적인 안위나 기복은 원하기 때문에 쉽게 자신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점집 같은 곳을 찾게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지극히 위험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중세는 종교가 지배하고
근세는 이데올로기가 지배하고
현세는 과학혁명이 주류인 상황에서
종교의 파워는 점점 약해지지 않을까..
동의하지만 그것을 넘어선 가치를 주어야 하는데 못주고 있죠 인류의 엄청난 시련이 오게되면 종교는 살아나기 마련일겁니다.
@@cjdixjdnjsn334수억명의 인간을 살해한 살인미신, 사막미신, 사막잡신교가 인류존속에 큰 시련이었음
@@k2-nw8dj 동의합니다. 종교가 나쁘다 좋다라고 말하는게 아닌 대중들의 종교의 종교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는겁니다. 전쟁이나 재앙이 온다면 기존의 가치들이 해결해줄수 없죠 아 물론 종교도 해결해줄수는 없지만 위로라고 할까요? 정신적인 가치를 줄수있으니까요
@@cjdixjdnjsn334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고통에 사막미신은 아무런 답도 될 수 없고 위로도 될 수 없죠.
코로나19 때 사막잡신교에 회의를 느끼고 사막미신 환자수가 줄어든걸 보면 잘 알 수 있죠.
단기간에는 과학 때문에 종교가 주춤한 거처럼 보이지면 오히려 시간 지나면 종교가 더 득세할 겁니다. 완전한 과학적 유물론에 경도된 유전자들은 삶에 의미가 없기에 도태될 거고, 종교친화적인 유전자만 살아남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생각해 보면 인류의 미래는 종교 아니면 답이 없어요. 우리 출산율 0.7 이하로 찍는 거 결국 무종교인들의 도태과정인데 그걸 막을 방법이 없잖아요.
더 릴리전 때문에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양질의 컨텐츠 감사하며,더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토의가 있기를 바랍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한 일 하는 많은 훌륭한 분들을 알고 있습니다. 믿음없는 분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겠지요? 여전히 신실한 가족들이 많답니다~~
사람들이 똑똑해져서 이제 사기를 안당하는거지
정영진 말에 100프로 공감한다.
탈종교가 대세 맞아 보입니다. 다만 이슬람만은 고집스럽게 기본 틀을 공고히 유지하고 있고, 특별히 포교하지 않으면서도 일부다처 배이스로 순증분이 막강하고, 반문명, 반미, 반기독교 기도에 편승해 기존 문명권의 상당수 사람들을 흡수하면서 확장하다보니, 시간이 가면 갈수록 다른 종교의 퇴조에 비해 유일하게 늘어가는 종교가 될 것이라 봅니다. 걱정이죠
역사적으로 이슬람은 기독교와는 비교도 안되게 평화적인 종교입니다. 지금 저들을 저렇게 만든 건 다 서양기독교 인들입니다. 이슬람 걱정할게 아니라 평화롭게 살던 사람들에게 지옥을 선사해 전사로 만든 기독교인들이 먼저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틴 전쟁만 봐도 다 영국놈들때문에 벌어진 비극이니까요....
@@불꽃남자박진수이슬람이 평화적이라니요? 그들의 경전 코란을 보세요..자기들끼리도 정파가 다르다고 테러를 일삼는 자들을 평화적이라니요
모든 궁극적.목적이
결국은 돈에 맞춰져 있기때문.
많이 바쳐야
복받는 구조임.
삼프로가 지상파보다 백배낫다~ 참 감사드립니다. 주식상장빨리해서 더욱발전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에서도 갈수록 종교가 정치에 너무 관여해요. 본질로 돌어가서 힘든사람 도와주고 해야 종교가 유지됩니다.
그랬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항상 반대였죠.
사막미신 사막잡신교 본거지인 유럽
6백년 , 2백년씩에 걸쳐 지었다는 으리으리한 초대형 성당들 결국은 가난하기 짝이 없었을 중세농노들 호주머니 털어서 지은거고,
가톨릭교회에서 운영하기 시작했 다는 고아원들도 그 출발은 신부 수녀들이 낳은 사생아들을 맡아 기르기 위해 시작한거라고도 하니까요.
@@metatree5596 꼭 집어 이야기해 개신교라고
어느시절에 누굴 도와주었나요.
허구한날 지금도 종교전쟁임
그건 사회 단체에 요구하셔야죠. 종교의 본질은 ....한인간의 내면적... 원초적 내면적 갈등에 종지부를 찍는거 아닐까여. 아무리 힘에 부대끼는 삶이라도 다시 엄마 뱃속으로 들어가지 못하잖아요. 사람들왈.... 엄마뱃속에 있을때가 편했다라고 하잖음요. 그건, 인간은 의존적 존재라는거죠..
@@mnbvcxzjqk8198 사막미신 사막잡신교는 주둥아리만 열면 사랑타령
김프로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종교 때문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지금도 죽고 있어요.더 이상 신의 이름으로 자행되는,피비린내나는 살육과 끝도없는 증오를 보기 싫어요.
그 소리를 어디서 들었나요. 신화에요. 거짓믿음이지요. 진정한 종교때문에 일어난 전쟁은 몇개 없어요.
@@금방용 박해와 순교만 진실이고 종교전쟁과 마녀사냥은 전설이지요?
@@gongakscn 그러니까, 마녀 사냥이 종교전쟁인가요? 조선왕조 양반이 자국민 박해한걸 종교전쟁이라고 하지 않잖아요. 기독교와 이슬람, 불교와 기독교, 불교와 이슬람, 유교와 불교, 유교와 기독교, 힌두교와 불교가 종교적 신념때문에 전쟁하는게 말 그대로 "종교전쟁" 이겠지요. 다른 종교를 가진 국가들이 이권때문에 전쟁하는 것도 종교전쟁이 아니겠지요. 진정한 의미의 종교전쟁은 십자가 전쟁인 것 같지만 그 속엔 돈문제가 더 크고요. 구교와 신교간의 전쟁정도가 종교전쟁일수 있겠지요. 현재 중동문제도 민족문제가 더 크지 않을까요. 전쟁할 수밖에 없는 이주민과 원주민이 종교가 다른 것일 뿐이지요. 우리나라로 국한하면 900여회가 넘는 침략을 받았는데 종교문제로 전쟁한적 있나요?
@@금방용지금도 중동에서 전쟁 중이요
@@금방용이게 문제점임. 팩트 부정. 자기 자신도 속이기. 거짓말
너~~~무 좋습니다. 토론다운 토론입니다.
예수님 석가모니
께서 말씀하시는
진리를 깨닫고
삶으로 사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종교단체에서는
더이상 진리를
바르게 가르치기보
다는 종교단체의
유지를 위해서 가고
있는 면도 있는것 같아요
종교라는 우물안에
개구리에서 벗어나고 보니
다시 돌아갈 수 없네요
삼프로 지오그래픽이라 할만한 야심찬 기획. 전원경 교수와 함께한 아트앤시티 시리즈 이후에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습니다.
삼프로는 다방면 프로를 다뤄 주시네요~감사합니다
전광후니가 목사인 세상이다
내가 기독교를 안믿는 이유중 하나다
이 사람은 드러나 있기나 하지...
전광훈목사만 보지말고 다른목사도 보세요..박보영목사님처럼 진짜 목사님을 보세요.. 하나님을 만나시면 모든게 바뀝니다..
가짜가 많다는 것은 진짜가 있다는 뜻
@@독수리날개-y5q답답하네 전광훈이 같은 종자들이 다수니까 문제지 이 인간아 그리고 기독교는 예초부터 교리가 맹종과 극단적인 선택을 할수밖에 없는 구조적 모순이 있어서 앞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얻어내게는 힘들꺼야
@@독수리날개-y5q 먼ㄱ소리냐ㅉㅉ
@@독수리날개-y5q 나는 정광후니 보다 이런 댓글 다는 애들이 더 싫어서 종교는 처다도 안 봄 있는데 보지 말라고 해 어찌 세상에 좋은 것만 보란 말인가 두 눈으로 볼 수 있는 악행이 있는데 못 본 체 하란 말인가 이게 니들이 믿는 신의 가르침이냐? ㅋㅋㅋ
김프로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죽음같은 인간이 극복할 수 없는 시련과 고통을 견디기위해선 종교가 필요하다 아무리 선진국이 되고 잘 살아도 죽는것이 인간의 운명이기 때문이다
무엇이 보이나요
많이 좋은것이 보이길 바래요
3프로님도 교수님도 저도요🎉
삼프로 .짱 입니다.^^
어떤종교든, 변치않는 종교의 역할은,궁극적으로, 인간사의 모든 화의 근원인 이기심과 집착을 어떤 형태로든 줄기차게 경고하고 깨우는것.즉 가치있는 삶.
기독교인이다
김동환프로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종교는 더이상 나쁜 짓만 안해도 된다
특히나 기독교
절대 그렇지 못함
3PROTV+성해영교수님 진+진 참으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미래가 불안하고 삶이 고단하고 그런마음이생기면 종교를통해서 위로를 얻고자 종교를선택해왔었다 하지만 어네스티해야하는 지도자의 타락된모습을보며 거짓으로 진리를 말한다고 판단해서 돌아서는것이다
삼프로 최고!
제게 신앙이란 어떤 형편에 처하더라도 내적인 평화를 갖는것이라 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
종교의 순기능이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할뿐이지 단절되는 않지요
저는 기독교인으로서 김프로님의 관점을 좋아합니다
천당 지옥 간증이라며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하는거 믿어야될지 의문점 투성 유튜버보면 그런 간증이라며 많이 이야기함
감사합니다.~~
젊은이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종교는 나를 속박하고 심리적으로 불편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종교가 없어서도 옳고 그름을 판별이 되는데 굳이 나를 속박하는 종교를 의지하여 판별할 이유가 없는것이다.😮
내가 삶의 주인이 되어 자아실현(사욕+공욕)과 자아초월(깨달음)을 내안에서 끄집어낸다.!!!!
종교는 결국 종말이 올 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창조론과 천동설 이야기 하는 사람은 일단 거르고 봅니다.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간다," 라는 말을 요즘 시대에 누가 믿겠습니까?
시간이 흐를수록 지금의 종교 형태는 서서히 폐업 수순으로 갈 것이며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을 겁니다.
종교라는 타이틀은 없어지고 문화라는 형태로 자리 매김 하겠죠.
탬플 스테이 하는... 종교가 아닌 문화.
여러분들도 전생에 예수 안 믿어서 이 곳 지구라고 하는 지옥에 살며 고통당하고 있지 않나? 지옥에 이미 태어나 살고 있는 걸 아직도 깨닫지를 못 하고 있네~
저도 무교지만 참 공감이 많이 갑니다.고맙습니다.
지식이 많아지면 자연스러운 추세일듯합니다
그룹화된 종교활동보다 개인화된 자기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풀고자 하는 움직임이 아닐까요..
종교는 희미해지더라도 개인의 신앙심은 사라지지 않을겁니다.. 교회나 사찰에 안나가도 신심은 자신 안에 있으니까요..
모이지 않고 모이는 방법을 구해야 종교의 생명이 연장될 것 같아요.. 가운데 썬글라스 쓴 분이 가장 공감이 가네요.
성교수님 감사합니다^^
정,이,정프로님 감사합니다
평소 고민했던 막연한 의문들을
세분의 다른 질문에
설득력과 공감갈 수 있는 답변에 감사합니다
삼프로 세분 멋쟁이^^^
성교수님
지금의 큰 깨달은자, 설득과 공감을 이끌은 자 같습니다
모든 것을 가지고, 부족함이 없고
이기심으로 가득하지만
불안하기만 미래에 대해
위안과 안식 찾을 수 있는
행동, 믿음,공동체 등을
갈구하는 것 같습니다
기존 종교가 그것을 품어 주시길^^
감사합니다.~~~~~
종교를 가져도 어차피 실천을 10프로나 하려나..
좋은 가치야 많지만 내게 필요한 가치가 필요한데..
정프로님 말처럼 그게 요즘은 유튜브 같은 정보로도 충족되는 것 같긴하네요
우선 종교를 가지면 단체의 인간관계가 너무 피곤함😂 경조사비부터.. 또다른 조직생활까지..
김프로님의 말씀에 적극 공감됩니다.
정프로님은 정말 극에 달한 위치와 상황이 됐을때 지금과 같은 생각이면 인정하겠습니다.
아직 건강, 인지. 나이 가 여유있어서 이런 여우가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이,,
공감요
정프로는 아직 젊어 절실하지 않음
대부분 에스프레소를 원하지 않고 아메리카노를 원하는 것과 비슷해보여요
종교가 에스프레소라면 이제 아메리카노부터 라떼에 카푸치노에 온갖 메뉴들이 생기는 것처럼 갈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믿는 사람들의 행동들이 믿지 못하게 하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믿어요,
기독교
종교. 보다. 법이 우리를 더 삶에 영향을 미친다. 과거는. 종교로 많은은걸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법이 종교요. 삶에 지침이다. 따라서 법이 종교 처럼 영향을 미친다.
주말에 광화문에서 만나는 개신교 집회...너무나 상스러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그것도 이권이 달려있는지 똑같은 주제의 집회를 동시에 열고있는데 ...이것이 성서에 쓰여있는 가르침인지? 종교에 기대하는 최소한의 품격을 보여주세요.
공개방송했으면 좋겠다...방청객의 질문도 받고..
너무 좋은 프로 만들어 주셨어 감사합니다.
김프로님 점점 좋아네요^^
나는 어릴때 교회,성당 다 다녔었는데 지금은 교회나 성당에 안나간지 30년 넘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역시 하나님의 섭리대로 잘 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종교지도자들중 아주 제대로된 종교지도자들이 극히 너무나 적고 대부분의 종교지도자라는 인간들이 세상을 망쳐버리고 있으니 당연히 하나님의 섭리대로 정화되어 가는 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인간들의 마음속에는 태어나면서 부터 마음속에 이미 하나님의 가르치심이 심어져 있다고 성경 로마서 2장2절에 나와 있습니다. 교회 나가지 않아도 사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분명히 성경에 나와 있는데도 교회등에서는 오로지 돈, 물질적인 부분에 대한 탐욕으로 온갖 더러운 목회직 세습, 교회내 금전적 다툼, 목회자들의 더러운 성추행등등등 입에 담기조차 창피합니다.
그 목회자들의 일탈이 하느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는 증거지요.
그러니 일반신도들이 점점 실망하고 떨어져 나가는 거죠.
성교수님 종교학자로서 객관적 분석에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종교에서 종말이 온다 .휴거가 일어난다.진화론은 완전 가짜다.이런 얘기를 계속 들으면 그 종교에 대해서 거부감이 들더군요
정확히 말하셨네요😂 곧 휴거가 올거고 진화론은 가짜입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혼이 구원받습니다❤
@@하나님예수님성령님 거부감이 들었다고 했는데 뭐가 정확한 겁니까?
@@jameskwon3113 james님의 첫 댓글 그대로에요~ 휴거가 일어난다, 진화론은 완전 가짜다.... 꼭 구원 받으시길
영접기도는 진심으로 하셔야
⬇ 성령인침 받습니다. ⬇
"위대하신 하나님"
저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시며
저의 모든 죄들을 단번에 영원히 용서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셋째 날에 부활하심을 믿습니다.
지금 제 안에 들어오셔서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저를 예수님의 피로 지옥에서 구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jameskwon3113 반어법입니다.
@@humanplusscience4449 반어법이 뭔데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 들으면
그래도 더 순탄하게 행복하게
살고싶네요😅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고 생각으로 답이 안나오는 분야는 몽땅 종교의 영역으로 몰아 넣었다. 이것은 생존을 위해 한정된 사고력과 기억력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본능이었음. 정보가 더 많아지면서 과거의 종교가 오류가 있다는 것이 들어나면서 종교가 시대에 맞게 개혁되었다. 현대에 들어서 폭발적 지삭의 증가로 종교가 개혁을 해도 도저히 시대흐름을 따라갈 수 없게 되면서 매력을 잃게된 것이다.
이미 현대 물리학과 전체지구학 그리고 생물학은 종교를 뛰어넘은 지식을 가져다 준다.
과거 인간이 해석할 수 없는 분야를 종교적으로 해석하다보니 허무맹랑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 허무맹랑한 것이 당시에는 무지한 시민에게 통했지만 지금은 통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인간이 알지 못하는 분야가 더 넓고 깊게 남겨졌기에 기존의 종교혁명이 일어나 현 시대의 고민을 풀어주던가 새로운 종교나 인간이 가진 열정을 쏟을 만한 매개체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 중에 하나가 정치이며 돈이며 주식이며 부동산과 성공학 등일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무지한 시민들이 반이상 되니 기존의 종교장사는 그런대로 유지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설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
그들의 민낮이 다 들어나는 부끄러운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종교는 백프로 허구고 허상이다.
단 인간은 그런 허상이 필요한 존재이다.
인간이 해석하지 못하는 부분은 결국 허상으로 채울 수 밖에 없는 운명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