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기아는 삼성으로 갔어야 합니다. 명장님의 의견대로만 되었으면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이 지금보단 훨씬 나아졌을텐데 말이죠... 저는 지금도 sm520 2004년식 타고 있습니다. 하체 부식없고, 잔고장 없어서 차를 바꾸고 싶어도 잘 만 굴러가서 못바꾸고 있네요. 좀 더 신경써서 관리해서 앞으로 10년 이상 타려고 합니다. 늘 소비자 편에 서주시는 명장님 응원 합니다.~~~
sm520 연수로는 20년 탔어요.. 만으로는 19년 이지만.. 제가 이 차 구입하고 20년 타는 동안 제 아버지차는 현대차로만 3번 바꾸셨고 그 바꾸는 와중에서도 기타 수리비가 만만치 않게 나갔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20년 타는 동안 수리비가 거의 안 들어갔던 차 였던것으로 기억하고, 특히 운행중에 시동이 멈췄던 적 이런 문제는 단 한번도 없었던 감동의 차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네요...
올드카 리뷰 응원합니다.그 당시에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차량인데 이 부분이 현재 어디까지 발전으로 이끌었다던지,아니면 이때 혁신적으로 적용했던 기술인데 실제론 득보다는 실이 더 많아 다음 세대의 차에서는 사라지게 된 기술이라는 그런 내용이 있으면 좋을듯합니다. 여튼 올드카 리뷰 응원합니다!!!!
2004 sm520 26만 운행중 입니다 닛산에서 수입 조립한 내구성 끝내 줍니다 주행질감도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세월의 흔적도 있고 연비도 좋지는 않지만 가성비 그 어느차와도 좋다고 느끼고 있고 하루빨리 현기도 이런차를 만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명장님 올드카도 해주셔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1세대 sm 이후 임프레션은 문제 많았죠. 자꾸만 엔진오일을 먹어서, 지인의 차를 대신 도봉동의 센터로 입고시켰죠. 그때의 기억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지금은 비엠 타지만 당시의 센터직원들의 친절도는 비엠 못지 않았어요. 여러모로 좀 아쉽네요. sm 현기차의 독식을 보면서.
기아가 현대로 간건 정치적인 입김이 있었던것 같네요. 대한민국은 사실상 현대 독점인데 기아차가 감으로인해 더 독점. 일본은 경차가 다양하게 나오는데 일본은 경차가 많아요 2~3개모델뿐 경차를 안만드니 사람들이 경차를 안사는건데 일본만해도 수십종의 경차가 있는데 일본보다 땅덩어리도 작은 한국은 준중형이상만 팔고 있으니 이게 다 현대 독점의 결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기아가 삼성으로 갔으면 최소한 현대와 삼성의 대결로 인해 대한민국의 자동차발전이 한층 맛깔나게 돌아 갔을것 가텐요.
@@thlan6705 그것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이용료도 비싸고 집뿐만 아니라 시내 주차도 쉽지 않죠 불법 주차 칼이 같이 단속하고 자동차 검사시 문제 있다고 판정 나오면 문제있는 곳 수리 해야 합격 판정해 줘요 해서 부품 싼 경차를 선호하고 해서 아예 차를 새로 사는 사람도 많고요 단순 주차문제가 아니에요 일본 중고차 시장에 10 만 넘은 차 보기 힘들어요 보통 5만 8만이 많아요
@@ljcpower2 제가 볼 땐, 르노에 많이 데이신듯... 제 주변에도 르노에 대인 분 한두분이 아니심 ㅋ... 일단 감가상각 말 안해도 아실꺼고 sm6 진짜 하자 심각했어요... 배터리부터 시작해서 내구도도... 가격은 소나타 그렌져급인데 토션빔 달아놓고... 정비비는 또 폭탄임;;; 앞 로우 암하고 가스피스톤 교체하는데 180인가 150인가 드셨다고;;;;;
1. 르삼은 닛산베이스 들어갔던 뉴아트 뉴임프까지.. 저 티아나 sm5 가스차때부터 헤드변형나오고 품질 하락 시작됨 그리고 르노베이스의 죠스바와 숭어가 나오면서 개똥망의 길로 고고씽함 2. 사실 닛산베이스 시절에도 자트코 미션은 딱히 좋다고 보기 힘들었고 초기 sm5 택시와 sm7 re35 모델에 들어갔던 아이신 미션이 평이 좋았음. 특히 re35의 vq35엔진 아이신5단 조합은 기어비가 짧고 sm7의 차체가 중형을 늘려만든거라 준대형 치고는 무게가 가벼웠기 때문에 당시에 공도깡패라고 불림. 그랜져 tg는 6단미션 나올때까지 sm7의 상대가 되지못함. tg s380이 re35보다 실제 출력이 안나왔음 3. 이 시절 르삼의 특장점중 하나가 부식에 극강임. 지금이야 모든 메이커가 부식 방청 잘하지만 당시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도 국산차 중에서는 르삼이 부식 도장관련 불만건수가 제일 적었음. 오히려 현기는 기계적인 발전의 폭이 컸고 내구성 좋은 mpi엔진을 만들었음에도 부식에 신경을 안써서 차체가 썩난 경우가 많음 4. 기아가 삼성에 갔었다면 하는 명장님의 바람이 틀리지 않은게 기아가 크레도스나 엘란과 같은 예전 차들 보면 차의 스포츠성과 기술적인 실험정신을 잃지 않으려한 시도들이 꽤 많았음. 지금도 기아의 스팅어가 그런 시도를 하는 문화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함. 지금 기아가 디자인도 잘나오고 그러긴 하지만 현대 밑으로 가서 현대와 동급의 차량들이 알게모르게 조금씩 다운그레이드 되서 시장에 나오는 아쉬움이 약간은 있음.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가정의 얘기일 뿐. 5. 중고로 현 시점에서 가장 추천하는 르삼차는 qm5 초기형 중기형 특히 가솔린 2.5트림. 어느 삼성차가 그렇듯이 감가는 이미 맞을대로 맞은상태인데 엔진은 알티마에도 들어갔던 닛산qr엔진이고 lsd가 들어가서 코너링이 좋음. 특히 qm5의 장점은 제동력임. 당시 국산 suv중 유일하게 전후륜 v디스크에 전륜 대용량2p 캘리퍼임. 파썬 테일게이트 다 갖춰져있고 중고가 치솟는 요즘 시세에도 아무리 상태가 좋아도 천만원도 안함 가성비 좋은 suv찾는다면 qm5 2.5가솔린 강추함.
닛산이 일본에서 1위하는 자동차 회사였었는데 금융위기로 인해 토요타 혼다한테 밀린거라고 얘기들었습니다. 그래도 품질은 여전히 괜찮았었는데 끝내 위기를 극복 하지 못하고 쓰레기 자동차 만들기로 유명한 르노로 넘어가면서 망했죠가 아니라 차는 부쩍 많이 팔고 있습니다. 중국산부품으로 무장해서 싸게 팔고 있어요. ㅎㅎㅎ 제가 닛산 마니아였어요. 2007 알티마 2008 로그 2010 무라노까지 좋았었는데 2017패스파인더 ㅎㅎ 5만불이 넘는차를 죄다 중국산 부품으로 도배를 해놔서인지 전자장치 고장이 너무 빈번해서... 됐다 안됐다 이래서 수리도 못받았습니다 암튼..3년타다 말았습니다.
세컨으로 03년식 520 업어왔습니다 고급유 멕이며 잘 운행하고 있습니다 묵직하면서 중후한 클래식 갬성 이런차가 다시 나오면 참 좋을텐데 SM520 (520V 525V포함) 리마스터에디션 이런이름으로요 (단 차량 내구성은 삼성자동차 초창기 그대로 내부 인테리어는 현세대에 맞게)
sm520은 진짜 완전 명차죠. 아직도 도로에 멀쩡히 달리는 차들이 많으니 말이예요. 삼성 자동차가 지금까지 현존해왔다면, 현기차가 지금 자국민을 호구 취급하며 배짱영업하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정말 아쉽습니다 ㅜ 그리고 올드카 리뷰라,,,,, 기대되네요. 특히 이번 영상의 주제였던 삼성의 sm5, 쌍용을 지금까지 있게 만든 무쏘, 코란도, 이제는 사라졌지만 한때는 날렸던 대우의 르망, 에스패로 그리고 현대의 엑셀, 수많은 양카를 생산했던 구아방 ㅋㅋㅋㅋㅋ 과연 아직까지 현존하는 차들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올드카 리뷰 재미있을것 같네요 ㅎㅎㅎ
03년 눈물형 525v 오너입니다. 작년 11월 10만킬로 갓 넘은 차량 업어와서 좀 있음 1년이네요 소소하게 몇가지 적어보자면 솔직히 세월의 흔적을 비켜갈 수는 없습니다. 외장은 불소도장이라서 그런지 전 차주께서 잘 관리를 해서인지 세차하고 왁스 좀 발라주면 광빨 제법 나옵니다. 문제는 내장인데 이것도 오래되서 질려서 그렇지 관리가 잘되서 어디 가죽 까진데도 없습니다. 엔진은 뭐 명불허전입니다. 미션은 4단에 변속충격 고질병 있고 연비가 살짝 빠지는게 흠이긴 한데 6기통이니 그러려니 하고 탑니다. 1만킬로마다 제때 오일 교환해주고 하체 로어암 잡음이랑 등속조인트 찢어져서 교환한거 말고는 아직까지 큰돈 든적 없네요. 얼마전까지 현기차만 타다가 삼성차 이번이 처음인데 저는 이제 시작입니다. 저희 동호회 20만 킬로 넘기신 분들 허다합니다. ㅋ
그때 미국선 Nissan Maxima 였죠. 정말 잘 만든 차였지만 2000년 중반부터 사업 다각화니 효율화니 하면서 새 모델들이 장인 정신들을 잃어 버리면서 닛산의 쇠퇴와 함께 삼성도 같이 간거죠. 개인적인 생각은 삼성이 사업을 아예 접질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 인력들을 보호 하면서 특수용 탈것들을 만드면서 내실을 다지는게 어떨지
기아가 삼성도 좋지만 저는 쌍용으로 갔으면 쌍용과 현대가 사할을 걸고 경쟁을 했을 것 같습니다. 트럭, 승합, RV, SUV, 승용 모든 면에서 현대와 막상막하였던 것 같습니다. 기아와 쌍용이 합쳤더라면 아마 지금쯤 현대가 2위를 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현대가 1위를 했겠지요. 아마 근소한 차이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했을 겁니다. 그러면 지금 쯤 소비자들은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거기다가 삼성이 가세를 했더라면 독고다이로 가는 것 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95년도 였나? Sm 매장 오픈할때 구매한 525V 진열된지 하루된거 바로 끌고 나왔던 기억이... 바로 현찰구매 빛받으면 초록기 살짝 카멜레온느낌 어둑어둑할때부터 검정으로 보이는 컬러에 바로 ... 구매 폐차한지 한달 됐네요 26년 동안 앞쇼바 한번 교체한거 말고 오일 갈때만 정비소 갔었던 .... 마지막 3년간 관리 전혀 신경안써서 한번에 종합병동신세 질뻔해 아쉽게... 그동안 지인들 현기 차량 경험담으로 손이 안가는데 BMW가 답인가...? 전기차도 싫고
SM98년식도 올드카에 들어 가려나요? 98년식 스틱차량을 소유하고있습니다. 2006년에 구입해서 참 오래도 끌었네요. 스틱이다보니 가끔 대리기사를 불러서 왔는데 자기는 스틱 못한다면서 그냥 간적도 있는 사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엔진은 문제가 없는데 세월이 세월이다보니 여기저기 상처가 많네요. 그래서 바꿔야하나? 하는 고민도 합니다만 정이 많이 들어서 안타깝네요...
맞습니다.
기아는 삼성으로 갔어야 합니다. 명장님의 의견대로만 되었으면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이 지금보단 훨씬 나아졌을텐데 말이죠...
저는 지금도 sm520 2004년식 타고 있습니다. 하체 부식없고, 잔고장 없어서 차를 바꾸고 싶어도 잘 만 굴러가서 못바꾸고 있네요. 좀 더 신경써서 관리해서 앞으로 10년 이상 타려고 합니다.
늘 소비자 편에 서주시는 명장님 응원 합니다.~~~
그러네... 그러면 독점도 없고.... 삼성이 전기차 시장 선도했을듯.....
그러네진짜... 기아 지분율 33%가 현대자동차 ㄷㄷㄷ
먹을라고 노력하였는디 현대 좋은일만
시켜줌
sm520 연수로는 20년 탔어요.. 만으로는 19년 이지만.. 제가 이 차 구입하고 20년 타는 동안 제 아버지차는 현대차로만 3번 바꾸셨고 그 바꾸는 와중에서도 기타 수리비가 만만치 않게 나갔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20년 타는 동안 수리비가 거의 안 들어갔던 차 였던것으로 기억하고, 특히 운행중에 시동이 멈췄던 적 이런 문제는 단 한번도 없었던 감동의 차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네요...
와우 ㅎㅎ 몇키로 달리셨나요?
@@KimAlejandrohyn 한 18만 조금 안 되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자전거 매니아 라서 조금 키로수가 적었던 것 같습니다. 폐차도 고장 나서 폐차한것 이 아니라 해외파견 으로 인해 44만원 받고 폐차했던 좋은 기억밖에 없는 차 입니다. ㅎㅎ
ㅎㅎ반가워요. 제 채널에 525v 20년 우정 리뷰있어요.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leanyearnkim4213 확실히 일제 닛싼이 차만드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구나를 느끼게 만들어주네요 ㄷㄷㄷ;
근데 에쎔임프 가스타는데 이건 문제 너무많아요....알피엠부조현상.. 스포티지엘피지 기다리고있네요
올드카 리뷰 정말 좋아요!
경험이 많으시니 영상의 양과 품질이 엄청 좋을듯
기아차는 삼성으로 갔어야 합니다
동감, 공감, 입감 드립니다
굿굿 👍👍👍
그시절에 나온 520은 아직 굴러다니는게 보이는데
비슷한 시기에 나온 나머지 차들은 거의 안보인다는게 참 대단한 차인듯.....
기아 삼성으로 갔어야한다. 동감합니다.
SM이 내구성 하나는👍 인데...
명장님 올드카 리뷰 기대하며 응원드립니다
김대중 시절 대북사업은 이건희 회장은 반대 소끌고 북한으로 간 정주영 DJ이가 누가 손잡아 주었니 ㅋ
국민을 위한 진정한 애국자 박병일 명장님
올드카 리뷰 응원합니다.그 당시에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차량인데 이 부분이 현재 어디까지 발전으로 이끌었다던지,아니면 이때 혁신적으로 적용했던 기술인데 실제론 득보다는 실이 더 많아 다음 세대의 차에서는 사라지게 된 기술이라는 그런 내용이 있으면 좋을듯합니다.
여튼 올드카 리뷰 응원합니다!!!!
현재 2003년식 525v 타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차입니다. 지금도 정숙하고 잔고장 없고 부식도 없고 아주 잘 타고 있습니다..명차에요 ㅎㅎ
껍때기만 국산
속은 일제차...
@@kongintent3272 90년대 일제차는 좆센차가 감히 쳐다보지못했지 ㅋㅋㅋㅋㅋ
라디에이터 앞 본넷트 잡아주는 수평 브라켓트가 하부에서 빗물에 팅겨 녹 발생으로 부서져가고 있음.
문제는 아연도금 보다 Hot deep Galvanizing 처리가 되어야 함. 한전에서 사용하는 엥글로 보강하여 사용 중.
2004 sm520 26만 운행중 입니다
닛산에서 수입 조립한 내구성 끝내 줍니다
주행질감도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세월의 흔적도 있고 연비도 좋지는 않지만
가성비 그 어느차와도 좋다고 느끼고 있고
하루빨리 현기도 이런차를 만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명장님 올드카도 해주셔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sm520 내구성이 특별히 좋은게 아니고 SM520 타는 사람들 종특이 차를 모시고 다님 무슨 가보도 아니고 ...소나타 택시보세요 기본 40,50만 이다
같은연식 가스로 16만키로 운행중입니다 ㅎㅎ 15만에 헤드가스켓 교환하려고 엔진뚜껑 열었는데 엄청 깨끗합니다 ㅎㅎ 미션도 짱짱하구요.. ㅎㅎ
@@abm0922 택시 회사차와 개인 소유의 차를 비교 한다는거 자체가 좀…
@@abm0922 차 없지요? 지식이 하나도 없으신것 같아 놀랬어요
@@youngminhwang5462 아니, 차 있습니다~ 나도놀랬어요~ 지식이 하나도 없으신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지인도 얼마전까지 sm5타다가 폐차했는데 잔고장없이 잘탔다 하더군요
기아를 삼성이 품었으면 작금의 품질문제나 급속한 가격상승은 덜했을거라보고
삼성의 마인드면 현대보다는 나은차가 많이 나왔을거라 봅니다
가격 상승은 삼성이 젤 심했어요. sm5임프레션 때 엄청 올렸어요.
걍 대한민국에 있으면 노답인데 무슨 빨고 앉아있음ㅋㅋㅋㅋㅋㅋ
1세대 sm 이후 임프레션은 문제 많았죠. 자꾸만 엔진오일을 먹어서, 지인의 차를 대신
도봉동의 센터로 입고시켰죠. 그때의 기억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지금은 비엠 타지만
당시의 센터직원들의 친절도는 비엠 못지 않았어요. 여러모로 좀 아쉽네요. sm 현기차의 독식을 보면서.
제주변 사람들도 현대 기아가 국내에 경쟁 기업이 없다보니 고객을 호구로 보네요
@@stolove1르노정책아닌가요
2001년식 sm5 지금도 물려받아 탑니다ㄷㄷㄷ
27만 7천 km 정도...
이게 ㄹㅇ 좀비지..
디자인도 동시대 다른 차들에 비해 훨씬 세련됐어요
위화감이 크게 안 느껴짐
SM5보다 슴식이가 디자인은 더 좋은뎅
@@caitlyn2501 비교가 되겠냐 2001년식인데
초기 sm은 진짜 인정해줘야함. 아는사람 80만키로 탔는데 잘굴러감 ㅋㅋㅋㅋ 지구를 약 20바퀴 여행한 수준임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sm520타고 있습니다
고장안나고 승차감이 좋습니다
명장님 시승기도 궁금하네요
삼성자동차를 접지 말았어야했는데...ㅡㅡ
명차 중에 하나였습니다
초기 sm5
@@DD_DD_DD 그러게 말입니다 삼성이 알아서 살리게 두면 살아날 곳이었는데..그럼 노조 없는 삼성이 위협 돼서 현대도 노조 적당히 억눌렀을거구요
명장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응원에 한 표요!~
98년도 당시 부품공장서 qc로일했는대
현대 기아 합격품 삼성으로납품가면 불량판정 까다롭긴 엄청 까다러워음
적극 추천합니다 원조 리뷰어 박명장님의 올드카 리뷰라 기대되네여 구 SM5 당시 센세이션했었는데 지금도
차들 보면 참 이쁘다란 생각이 드네요
명장본색 ㅡ화이팅
SM525V차주 입니다.2004년 모델 2005년에 출고 했습니다. 아직도 잘 타고있습니다. 고장 잘 안나요. 어지간한 험한 주행은 고장없이 잘 받아줍니다.
SM520 의 내구성은 진짜 가히 최강인듯합니다. 지금도 도로에서 종종 보이는거보면 말다한듯.
심지어 녹슨차도 거의 못봄ㄷㄷㄷ 정말 명차였음
사실 일본차나 다름없는거지만 기술력은 ㅇㅈ함
현기차도 원가절감 좀 적당히 쳐하고 배울건 배우는게 맞다고봄
초기형 구형 아반떼가 더 많이 보이죠
@@7부드 SM520이 더많이 보이지 무슨 구아방ㅋㅋㅋ구아방은 녹슬어서 거의 폐차직전임 전부
@@deepawake 아반떼HD면 몰라도 구아방ㅋㅋㅋㅋㅋㅋ
말만 하지말고 그냥 중고로좀 제발 하나 사줘라 ㅋㅋㅋㅋ 자기돈들여 차살때는 다들 외제나,현대차 사면서 맨날 SM520 좋데 ㅋㅋ 지금타봐 존나 구려
기아가 현대로 간건 정치적인 입김이 있었던것 같네요. 대한민국은 사실상 현대 독점인데 기아차가 감으로인해 더 독점. 일본은 경차가 다양하게 나오는데 일본은 경차가 많아요 2~3개모델뿐 경차를 안만드니 사람들이 경차를 안사는건데 일본만해도 수십종의 경차가 있는데 일본보다 땅덩어리도 작은 한국은 준중형이상만 팔고 있으니 이게 다 현대 독점의 결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기아가 삼성으로 갔으면 최소한 현대와 삼성의 대결로 인해 대한민국의 자동차발전이 한층 맛깔나게 돌아 갔을것 가텐요.
@배상용 한국과 일본의 자동차문화가 왜 여기에 나오는지모르겠지만 제가 경차를 언급해서인가요? 제가 말하는건 기아가 현대로 가지않고 삼성으로 갔다면 현대와의 경쟁으로 인해 다양한 경차로 인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수 있었다.라는 생각인것이죠.
일본은 유지비 때문에 경차 사는 겁니다
같은 차를 사더라도 일본이 차량유지비가 더 비싸요
누군들 작은차 타고 싶겠어요?
@@davidkim1807
소비자가 경차를 원하지 않는데 어떤 기업이 경차를 팔까요?
기업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품을 팔죠
일본의 50프로 정도가 경차인데 기업이 세단의 선택의 폭을 줄여서 세단이 안팔리은 건가요?
그건 아니죠
@@먹방-i2e 일본은 차주의 차고지가 없으면 차를 구매할수없게 되어있어서 작은차를 선호하는거죠 우리나라도 주차난이 심해서 도입하려했다가 포기했고요
@@thlan6705
그것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이용료도 비싸고
집뿐만 아니라 시내 주차도 쉽지 않죠
불법 주차 칼이 같이 단속하고
자동차 검사시 문제 있다고 판정 나오면
문제있는 곳 수리 해야 합격 판정해 줘요
해서 부품 싼 경차를 선호하고
해서 아예 차를 새로 사는 사람도 많고요
단순 주차문제가 아니에요
일본 중고차 시장에 10 만 넘은 차 보기 힘들어요
보통 5만 8만이 많아요
에셈520 정말 고장이나지 않습니다
제가 중고부품하면서 느낀게 정말 이차만큼은 내구성 짱이다!라구요
그만큼 중고부품을 찾지않더라구요
맞아요.부품비싸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부품이 비싸긴 해도 잘 고장나지 않는데다가 한번 교체한 부품은 또 고장날일은 거의 없죠.
sm은 정말 고장을 모르고탔는데... 30만에 다다르니 여기저기 잔고장이 나오네요....근데 달리는덴 전혀 문제가없는 잔고장이라...ㅎ 후미족 특정전구가 자주나가거나 전동윈도우모터가 오작동한다든지... 시디가 자주 십힌다든지....ㅎ
박병일명장님..!!
올드카 응원합니다. 강건하십시요..^^
08년식 임프레션 아직도타고있습니다
지금차량디자인보다 임프차량디자인이 더좋더라구요 뉴아트 525v눈물버젼은지금봐도 디자인굿입니다
임프 정숙성 편안함은 아직도 지금차에 떨어지지않쵸 다만 연비가 4단미션이라 아쉽고요 응원합니다 올드카리뷰
이건희가 차에 미치광이 수준이여서 기아를 인수했다면 지금 기아를 벤츠나 비엠수준으로 올려 났을듯
ㅋㅋㅋ불가능
2007 뉴sm5도 아직 하체부식도 없고 고장도 안나서 ...닛산껀데 역시 일본차가 좋긴하네요 그시절 nf 로체 토스카 지금 잘 안보이는데
저도 sm7 넌아트 17년째 타고 있습니다.
하체부식도 없고 아직도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닛산 좋아요 ㅋㅋㅋㅋㅋ
VQ 엔진은 연비만 빼면 내구성 정숙성 감성 최곱니다. MPI 엔진인것도 모잘라 내부를 까보면 일반 6기통 엔진보다(직분사) 더 탄탄하게 만들어졌으니 관리만 잘하면 엄청 오래탑니다. 제차도 VQ25DE 인데 연비만 빼면 모든면에서 이깁니다 ㅋㅋ 일반유로 탈 수 있다는것도 너무 좋습니다.
VQ엔진은 지금운전해도 감성터집니다 연비만 에바고요...ㅠㅠ
vq 엔진 그래도 너무 오래되서 무겁고 크고 기름먹는 하마 하지만 감성적으로 만족도가 높음 이젠 그냥 오래된엔진일뿐임
완전 공감합니다
VQ엔진을 LPI엔진으로 만들어봤다면 대박터졌을거 같아요...
여긴 지방 소도시인데요 sm525 아직도 깨끗하게 잘 다니는 차량도 있어요.
몇 년전까진 여러대가 보였는데 요즘은 두어대만 보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모델은 아니지만 내구성은 진짜 👍죠.
09년식 임프 아버지께 물려받아 계속 타고 있지만 하체 부식이나 잡소리 엔진 미션 모든 부품 장치 문제없이 잘 타고 있네요!
추억이 새록새록..올드카리뷰 너무 기대 되네요^^
Sm7뉴아트 09년식 오너입니다~
디자인.정숙성.승차감.
VQ 엔진에 6기통 아이신미션
만족하며 타고있어요 ~
안녕 하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좋은일만 읽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기아문제가 아니라 삼성은 차를 만드는 기술이 그냥 없음.
갔다쓰는것도 한계가있지...
글쎄 계속 좋은차 갔다 썼더라면...
소나타 탈때마다 20년된 에셈520이 그리워지는 이유는 뭘까요? 27만키로 타는동안 순정 그대로인 히다치 제네레타 ㅋ. 탄탄한 하체 셋팅이 그립네요. ㅎㅎ
명장님 말씀이 옳습니다! 지금 국내 르노는 무엇이 문제인지에 대해 개선, 변화에 둔감하고 요지부동 입니다! 이제 효자노릇 하던 QM6 Lpe 대항마 스포티지 나오면 앞날이 뻔히 보이는것 같습니다!
일제 기술 베이스로 깔린게 내구성좋음
프랑스 르노 차는 후짐
후지다니요 세계3위그룹이고 그룹차원에서 현대보다위에있습니다.
@@ljcpower2 제가 볼 땐, 르노에 많이 데이신듯... 제 주변에도 르노에 대인 분 한두분이 아니심 ㅋ... 일단 감가상각 말 안해도 아실꺼고 sm6 진짜 하자 심각했어요... 배터리부터 시작해서 내구도도... 가격은 소나타 그렌져급인데 토션빔 달아놓고... 정비비는 또 폭탄임;;; 앞 로우 암하고 가스피스톤 교체하는데 180인가 150인가 드셨다고;;;;;
닛산기술이 빠지면서 맛이갔음 ㅋㅋ
르노 곤사장 진짜 원가절감최고임
알티마, 맥시마를 들여와야하는데 토션빔 달린 탈리스만?ㅋㅋㅋ
올드카라면 기아의 최초 한국형 지프 레토나 차량을 박병일 명장님께서 리뷰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레토나차량의 경우 아직 우리 군내에서도 많이돌아다니는 차이기도합니당ㅎ
올드카 리뷰 적극찬성 합니다 옛 향기에 그리운 아재들에게 반응이 좋을거 같네요 요즘 죄다 신차리뷰뿐이여서 년식된차들 리뷰를 보기가 어려운데 중고차 구입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제 인생 첫차도 SM이였는데.. 이제 없어진다니 정말 아쉽네요..ㅠ
기아는 삼성으로 갔어야 했다 ㅠㅠ 진짜로 ㅠㅠ
해주세요 올드카 리뷰 ...
저도 03년 525v 10년 인피니티 m37 두대 보유중인데
둘 다 아주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특히 에셈..30만 됐네요
05:37 현재 진행형 입니다
전 첫차가 sm520 이었습니다
고장도 안나고 잘나가고
빙판길에 미끄러져서 결국 폐차하기는 했지만
끝까지 주인지켜주고 갔네요 ㅎㅎ
나중에 다시 사고 싶은 차중 하나입니다.
1. 르삼은 닛산베이스 들어갔던 뉴아트 뉴임프까지.. 저 티아나 sm5 가스차때부터 헤드변형나오고 품질 하락 시작됨
그리고 르노베이스의 죠스바와 숭어가 나오면서 개똥망의 길로 고고씽함
2. 사실 닛산베이스 시절에도 자트코 미션은 딱히 좋다고 보기 힘들었고 초기 sm5 택시와 sm7 re35 모델에 들어갔던 아이신 미션이 평이 좋았음. 특히 re35의 vq35엔진 아이신5단 조합은 기어비가 짧고 sm7의 차체가 중형을 늘려만든거라 준대형 치고는 무게가 가벼웠기 때문에 당시에 공도깡패라고 불림. 그랜져 tg는 6단미션 나올때까지 sm7의 상대가 되지못함. tg s380이 re35보다 실제 출력이 안나왔음
3. 이 시절 르삼의 특장점중 하나가 부식에 극강임. 지금이야 모든 메이커가 부식 방청 잘하지만 당시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도 국산차 중에서는 르삼이 부식 도장관련 불만건수가 제일 적었음. 오히려 현기는 기계적인 발전의 폭이 컸고 내구성 좋은 mpi엔진을 만들었음에도 부식에 신경을 안써서 차체가 썩난 경우가 많음
4. 기아가 삼성에 갔었다면 하는 명장님의 바람이 틀리지 않은게 기아가 크레도스나 엘란과 같은 예전 차들 보면 차의 스포츠성과 기술적인 실험정신을 잃지 않으려한 시도들이 꽤 많았음. 지금도 기아의 스팅어가 그런 시도를 하는 문화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함. 지금 기아가 디자인도 잘나오고 그러긴 하지만 현대 밑으로 가서 현대와 동급의 차량들이 알게모르게 조금씩 다운그레이드 되서 시장에 나오는 아쉬움이 약간은 있음.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가정의 얘기일 뿐.
5. 중고로 현 시점에서 가장 추천하는 르삼차는 qm5 초기형 중기형 특히 가솔린 2.5트림.
어느 삼성차가 그렇듯이 감가는 이미 맞을대로 맞은상태인데 엔진은 알티마에도 들어갔던 닛산qr엔진이고 lsd가 들어가서 코너링이 좋음. 특히 qm5의 장점은 제동력임. 당시 국산 suv중 유일하게 전후륜 v디스크에 전륜 대용량2p 캘리퍼임. 파썬 테일게이트 다 갖춰져있고 중고가 치솟는 요즘 시세에도 아무리 상태가 좋아도 천만원도 안함 가성비 좋은 suv찾는다면 qm5 2.5가솔린 강추함.
동감입니다.
뉴sm5,임프레션 차량 정밀 분석 부탁드립니다,😅
명장님 그랜저TG 하체후리기랑 시승기 리뷰해주세요!!ㅎㅎ
TG그랜저가 그시절 참 명차였죠
대우 에스페로 한 15년 운행했읍니다. 디자인이 맘에 들은 차였는데 지금같으면 더 아껴서 잘 썼을것 같은데 추억속의 차였지요. 잘 보고 있읍니다.
맞습니다. 기아가 삼성으로 합병 했으면 대한민국 양강 체제로 좋은 라이벌이 됬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그당시 삼성차도 어려운시기여서 기아를 인수할 엄두를 못냈을겁니다
올드카들이 요즘 신차들과 어떤점이 다른지 짚어주셨으면 좋겠어요 ^^
울 명장님 방금 뉴스에서 보니 더 반갑네요
98년식 520v 아직도 집에 있습니다. 멀쩡합니다....
택시기사님들이 극찬했던 차입니다ㅎㅎ
오래오래 몰수 있는데 택시특성상 몇년기한을 넘겨버리면 어쩔수 없이 폐차를하던 다시 부활을 해서 장애우 분들께 양도를 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트라제 XG 리뷰 보고 싶네용~.
조기 패차 하러 가는 뒷모습이...
울컥 했습니다...
03:50 저 당시 TV광고 하단에 차량에 문제가 발생할땐 교체해준다고 저렇게 써서 광고를했네
얼마나 차량에 자신있었으면 멋지다 삼성
박병일 명장님 영상보면서 공감가는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삼성이 기아를 인수 했어야 하는의견에서 격하게 공감하네요 그리고 올드카 리뷰 올려주시면 빠짐없이 보겠습니다
명장님과 10년전에 사무실에서 사진도 찍고 열심히 구독 중입니다.
갤로퍼 올드카 리뷰 부탁드립니다.
520시리즈는 초록색 지역번호판 달린 차량도 어느정도 잘보이는 편이더군요
운행할때면 1세대sm은 꼭 한대씩 보는편입니다
이 비슷한 시기 나와서 아딕 달리응 현대차 하나 있지않나요?? 아방xd??가끔 보게되던데요??
박명장님 존경합니다 ~~~~~
닛산 세피로 부품가져다 조립해 팔았던거구나...
어쩐지...
그러니 비쌀수밖에
수입해다 이익남기고 팔아야되니...
어쩐지 sm5좋긴 하드라...
좋은 말씀입니다
짱~~ 좋아요 ^^
2000년대 초반에 흥했던 suv들 리뷰 해주세요. 무쏘 소렌토 산타페 테라칸 등 당시 차들이 아직도 다니지만 줄어드는것 보면 곧 사라질 것 같아서 아쉽네요
04년 525v 두대째 타구있습니다
두대합해서 한 13년 탄거같습니다
고장은 거의 없는데 이젠 너무좋은 차들이 많이 나와
보내줘야할듯 합니다
응원합니다. 올드카 리뷰 해 주세요
당시 sm 시리즈는 닛산의 맥시마를 라이센스 생산한 것이죠, 기름많이 먹는것 빼고 모두 좋았던 차입니다. 사실 엔진성능으로 bmw와 자웅을
겨뤘던 대우, 자체 바디를 생산하던 기아가
합치고 쌍용은 버스, 트럭, suv에 집중했다면
그림이 달라졌겠죠.
타보면 금방 이해가 됩니다!
😅🤭🤩올드카리뷰 기대됩니다ㅎㅎ👏👏👏👏👏
23년간 SM5를 무려6대를 탔습니다.
SM520수동. 520 LE오토, 520v, 520lpg. 뉴sm5, 임프레션
신차는 두번. 저의 반평생을 함께한 에셈5 😭👍
28만 sm520v 보내고 나서 18만 sm7 뉴아트 2.3 타는데 차체도 좋고 vq엔진 정말 명품입니다
이번에 로우암 갈고 나니 탄탄해졌네요
뉴아트까지가 르노삼성의 마지막인것 같습니다.
이때까지는 국산차랑은 비교가 안되는 수준의 차들이었는데 삼성이 차를 만들었어야 되는데.......
혹시 분당쪽 사시나요? 그차 제가 인수한것가튼데...ㅎ 현재30만입니다
@@존도우-r9x 사촌 동생이 아직 타고 있답니다 ㅎㅎㅎ
98년식 520 진짜 엔진이 부드럽게나가더라구요 깜짝 놀랐습니다
올드카 리뷰 진짜 기대됩니다
저분 말씀만 들어보면, 최고이신데, 그렇게 훌륭하신분이 방금말씀하신 그런 업체에서 왜 안데려갈까?
궁금하네요.
정비업소에서 저분 연봉이 어마어마 하다 굳이 대기업 믿으로 갈필요가 없음
명장님!
화이팅입니다~
명장님에 올드카 리뷰
무척 기대됩니다
명장님 영상잘봤습니다. 마케팅의 도요타,엔진의 혼다,기술의 닛산이네요.
닛산차가 내구성은 좋았습니다. 얼마전에 sm520,525v모델에 수동변속기를 탑재된모습을 보았습니다. 박병일명장님말고도 아주자동차대 모터스포츠학과의 박정룡교수님도 sm5처음나왔을때 칭찬을 했습니다. 내구성이랑 주행성능부분에서 특히칭찬하셨다고들었습니다.
sm5 옛날에 닛산차량만들었을때가 좋았습니다. 2세대sm5,sm7는 티아나베이스로 만들어서 제가 12년전에 일본여행갔을때닛산 티아나가 자주보이더군요.
지금은 르노 엔진,변속기 차제등을 사용해서 잔고장과 여러문제가 있습니다.
내후년부터는 르노코리아로 된다고합니다. 거기다가 중국지리자동차인 링크앤코를 국내에 생산,판매한다고들었습니다.
내차 03년 lpg 수동 71만키로 솔직이 그렌저안바꿈
닛산이 일본에서 1위하는 자동차 회사였었는데 금융위기로 인해 토요타 혼다한테 밀린거라고 얘기들었습니다. 그래도 품질은 여전히 괜찮았었는데 끝내 위기를 극복 하지 못하고 쓰레기 자동차 만들기로 유명한 르노로 넘어가면서 망했죠가 아니라 차는 부쩍 많이 팔고 있습니다. 중국산부품으로 무장해서 싸게 팔고 있어요. ㅎㅎㅎ 제가 닛산 마니아였어요. 2007 알티마 2008 로그 2010 무라노까지 좋았었는데 2017패스파인더 ㅎㅎ 5만불이 넘는차를 죄다 중국산 부품으로 도배를 해놔서인지 전자장치 고장이 너무 빈번해서... 됐다 안됐다 이래서 수리도 못받았습니다 암튼..3년타다 말았습니다.
2000년식 sm520 차주인데요. 어릴때 아버지가 학원데려다주실때 많이 탔는데, 어느덧 이차로 제 아이 등하원시키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세컨으로 03년식 520 업어왔습니다
고급유 멕이며 잘 운행하고 있습니다
묵직하면서 중후한 클래식 갬성
이런차가 다시 나오면 참 좋을텐데
SM520 (520V 525V포함) 리마스터에디션 이런이름으로요
(단 차량 내구성은 삼성자동차 초창기 그대로
내부 인테리어는 현세대에 맞게)
기아세피아 20년타고 폐차했는데
세피아 리뷰해주셔요
맞아여 97년식 뉴세피아 중고사서 5년탔는데
진짜 거의 오일만 교활사구 탔읍니다
다만 좀 아쉬운건 계기판하구 데시보드사이가 떠서 리콜해준 기억이 있어여^^
맞네요..ㅎ 95년도식인데..데쉬보드 뜬거외엔 큰고장없었어요
sm5.정말 명차죠.현다이는 따라오기 힘듬.아쉽.
sm520은 진짜 완전 명차죠. 아직도 도로에 멀쩡히 달리는 차들이 많으니 말이예요.
삼성 자동차가 지금까지 현존해왔다면, 현기차가 지금 자국민을 호구 취급하며 배짱영업하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정말 아쉽습니다 ㅜ
그리고 올드카 리뷰라,,,,, 기대되네요.
특히 이번 영상의 주제였던 삼성의 sm5, 쌍용을 지금까지 있게 만든 무쏘, 코란도, 이제는 사라졌지만 한때는 날렸던 대우의 르망, 에스패로
그리고 현대의 엑셀, 수많은 양카를 생산했던 구아방 ㅋㅋㅋㅋㅋ
과연 아직까지 현존하는 차들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올드카 리뷰 재미있을것 같네요 ㅎㅎㅎ
응원합니다!
명장님 올드카 한번 리뷰 해주세요 브리샤 재미나 그리고 포지 ^^ 항상 응원합니다
택부차 sm5라구나모델 39만키로 첫차로 4년째운행중인데 ㄹㅇ 개만족함 엔진오일 수리비포함 30만원될듯 차는 엄청잘안나가지만 잘서서 개만족
대우차에서 나온 올드카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삼성이 버티다 지금 전기차를 내놓았어야 했는데 아쉽네...
03년 눈물형 525v 오너입니다. 작년 11월 10만킬로 갓 넘은 차량 업어와서 좀 있음 1년이네요
소소하게 몇가지 적어보자면 솔직히 세월의 흔적을 비켜갈 수는 없습니다.
외장은 불소도장이라서 그런지 전 차주께서 잘 관리를 해서인지 세차하고 왁스 좀 발라주면 광빨 제법 나옵니다.
문제는 내장인데 이것도 오래되서 질려서 그렇지 관리가 잘되서 어디 가죽 까진데도 없습니다.
엔진은 뭐 명불허전입니다. 미션은 4단에 변속충격 고질병 있고 연비가 살짝 빠지는게 흠이긴 한데 6기통이니 그러려니 하고 탑니다.
1만킬로마다 제때 오일 교환해주고 하체 로어암 잡음이랑 등속조인트 찢어져서 교환한거 말고는 아직까지 큰돈 든적 없네요.
얼마전까지 현기차만 타다가 삼성차 이번이 처음인데 저는 이제 시작입니다.
저희 동호회 20만 킬로 넘기신 분들 허다합니다. ㅋ
역사를 알아야합니다
경쟁이발전의계기입니다
구형 sm5 에 쓰인 2000cc SR20DE
엔진 명품 입니다
여러 닛산 자동차 에 들어가지만 D1 에 출전 하는 실비아 가 아직도 이엔진을 쓰고 있어요
정답
그때 미국선 Nissan Maxima 였죠. 정말 잘 만든 차였지만 2000년 중반부터 사업 다각화니 효율화니 하면서 새 모델들이 장인 정신들을 잃어 버리면서 닛산의 쇠퇴와 함께 삼성도 같이 간거죠. 개인적인 생각은 삼성이 사업을 아예 접질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 인력들을 보호 하면서 특수용 탈것들을 만드면서 내실을 다지는게 어떨지
스마트키 체인타이밍벨트 등등 당시 현대차 정신을 바짝 차리게햇엇던 SM5 뉴ef쏘나타는 520 뉴그렌저xg는 520v,525v가 상대했엇고 택시기사분들이 현대보단 삼성차라고 소문이 자자햇엇던 기억이납니다
기아가 삼성도 좋지만 저는 쌍용으로 갔으면 쌍용과 현대가 사할을 걸고
경쟁을 했을 것 같습니다.
트럭, 승합, RV, SUV, 승용 모든 면에서 현대와 막상막하였던 것 같습니다.
기아와 쌍용이 합쳤더라면 아마 지금쯤 현대가 2위를 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현대가 1위를 했겠지요. 아마 근소한 차이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했을 겁니다.
그러면 지금 쯤 소비자들은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거기다가 삼성이 가세를 했더라면 독고다이로 가는 것 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올드카(클래식카) 리뷰 부탁드립니다^^
95년도 였나? Sm 매장 오픈할때 구매한 525V
진열된지 하루된거 바로 끌고 나왔던 기억이... 바로 현찰구매 빛받으면 초록기 살짝 카멜레온느낌 어둑어둑할때부터 검정으로 보이는 컬러에 바로 ... 구매
폐차한지 한달 됐네요
26년 동안 앞쇼바 한번 교체한거 말고
오일 갈때만 정비소 갔었던 ....
마지막 3년간 관리 전혀 신경안써서
한번에 종합병동신세 질뻔해 아쉽게...
그동안 지인들 현기 차량 경험담으로 손이 안가는데
BMW가 답인가...?
전기차도 싫고
SM98년식도 올드카에 들어 가려나요?
98년식 스틱차량을 소유하고있습니다.
2006년에 구입해서 참 오래도 끌었네요.
스틱이다보니 가끔 대리기사를 불러서 왔는데 자기는 스틱 못한다면서 그냥 간적도 있는 사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엔진은 문제가 없는데 세월이 세월이다보니 여기저기 상처가 많네요.
그래서 바꿔야하나? 하는 고민도 합니다만 정이 많이 들어서 안타깝네요...
제가 타본 차중 당시 엔진은 모르지만 하체가 상당히 단단했고 고속주행하면
낮게 깔리는 느낌이 났었음
가속도 좋은 편이였고 가솔린은 연비가 안좋고 가스는 좋은편
현기 아니면 외제차 이부분이 와 닿네요 특이한걸 사고 싶은데 현기는 뻔하고 외제는 비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