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7뉴아트 까지가 르노의 좋은시절.. 이후에 닛산이 슬슬 빠지고 나서 힘이많이빠졌지 지금이야 국산차들도 좋아졌다지만. 저당시만해도 일본 수입차를 국산차 가격에 탈수있다는 프리미엄이 잘먹혔었음 내나이 30대중반 이고 국산차 수입차여러 차 타봤는데 아직까지 인생최고의차는 20대 중반에 부산까지가서 직접 출고해서 가져온 하얀색 뉴아트가 인생최고의차임.
2001년 525v 진주색 투톤 17만 타고 있어요 저는 왜 이 똥차가 이렇게 이쁠까요 너무 이쁘게 생겼단 말예요 ㅋㅎ. 파워 스티어링 누유는 좀 있구요 그냥 한 번식 좀 채워 주면 되구요 기름은 많이 먹구요 그나마 운행을 자주 하지는 않아서요 이년마다 하는 건가 종합 검진인가 그거 열심히 검사 받구요 저랑 같이 세월 먹은 차라서 좋습니다 찍히고 까진거 하나 없습니다 엔진 오일이나 브레이크패드나 소모품은 주기적으로 교체 해 줍니다
이차에 대해 잘 알고 계시네요~^^ 방갑네요 10여년전 저녁무렵 올림픽대로 공항방면 여의도부근 정체가 없는 자연스러운 흐름의 교통상황에 4차로부근에서 진입하기위해 초기형진주색520v가 깜박이 킨 모습과함께 말씀하신대로 안개등아래에서 코너링램프가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모습을 1차선에서 다른차량으로 지켜보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차를 타봤고 비싼차들도많이 봐왔지만 저는 그 아름다운 자태가 여전히 머리속에 남아있네요..♡ 그리고 바로 지나지않아 눈물모델오너가 되었지만요~^^ 집에 또다른 부모님의 신형차도 있지만 제가 아끼는차는 지금타고있는 눈물모델입니다. 다른고급차들은 언제든지 돈으로 대체할수 있겠지만 이차는 뭐랄까..암튼 끝까지 가보고싶은차 차에타면 믿음직스런차입니다~^^
2003년형 525V 20만 정도 되고 있습니다. 현재 엔진오일만 갈아주면서 잘 타고 있습니다.. 물론 오래되서 오일감소가 있긴 하지만.. 한번씩 보충해주면서 타고 있습니다. 주행감은 20년전이나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기가 막힙니다. 나이가 있어서 언덕길에서는 살짝 노킹 소리가 나긴 하지만.. 달리는데 전혀 지장 없습니다. 파워키고 달리면 일반 도로에서 쭉쭉 달립니다. 고장이 안나서 못바꾼다는 명차.. 현재 중고가가 100만원대.. 저는 어설픈 중고차 살거면 이런 차 사서 타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sm5 진짜 레전드입니다. 제가 18년동안 검진 한번도 안했어요 진짜요 ㅋㅋㅋ 엔진오일?? 그런거 한번도 안갈았습니다. 브래이크 패달에서 소리나면 1년 더 타다가 갈고 그랬어여. 유일하게 간게 1000원 2000원짜리 워셔액 그렇게 18년동안 타니까 주행중에 속도 10km 정도에서 자꾸 앤진이 꺼지더군요.... 무서워서 작년에 패차 시켰습니다. 지금은 버스타얌 ㅎㅎ
같은 설계 같은 디자인으로 만든 차량들도 공장별로 품질이 상당히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일본 브랜드의 모델이어도, 미국생산분과 일본생산분의 초기품질에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조립 생산인력의 숙련도와 생산 공장의 시설 그리고 다른 품질관리 요소을 삼성 측에서 당시에 상당히 높게 설정했기 때문에 다양한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일본 생산분만큼의 품질을 근접하게 구현이 가능했고 그런 노력들로 인해 지금까지도 많이 남아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예로 독일 오펠의 기술을 가져다 조립했지만, 품질 문제에서 언제나 구설수에 오르던 대우 로얄 시리즈가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
솔직히 설계구조, 스펙상으로는 동시기 경쟁 중형차보다 나을 게 없었던 진부한 도입 모델이었지만 그 잘난 경쟁작들이 전부 퍼지고 녹슬어 사라지는 동안 말도 안 되는 품질관리와 내구성으로 다음 세대 차보다도 더 많이 보이는 수명을 보여주며 느슨했던 국산차 시장의 품질에 긴장감을 불어넣어준 차 지금 르삼과 비교하면 참...격세지감
저 이번 8월에 2000년식 525v 폐차 시켰습니다. 르노 정비소 가도 수리를 귀찮아 하더라고요 파워펌프 수리인데 부품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퉁명스럽게 응대 하더라고요... 큰 고장 아예 없이 오랫동안 잘 탔고 13만 밖에 안 탔는데 많이 아쉽더라고요 한 달에 두 세번 밖에 운행을 안 해서 그런지 오래 세워두니 자잘한 말썽들 좀 있었고 4~50 들여서 수리 할까 하다가 걍 폐차 했습니다.
저의 20대 초반에 어머니에게 물려 받은차량이네요ㅎㅎ 저는 검정 원톤 520V타고 다녔습니다! 부속 값만 현기급이면 계속타고 다니겠는데...ㅜㅜ 부속이 일본 부속이니 비싸서 유지하기 힘들었습니다ㅜㅜ SM520 시리즈는 확실히 잘만든거는 확실합니다! 암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죽하면 저 sm5 떄문에 정비소에 일이 없으니 너무 조용해서 오히려 일거리 달라고 할 정도였다고... 저차 오너는 아니였지만 친하게 지내던 형 두분이 저 차량을 보유 하고 있었는데 방지턱 넘어 갈때는 진짜 탄식이 절로 나왔네요.. 그리고 르노삼성으로 넘어가서 저차 얻어 탄보고 감탄하여 첫차를 sm5 했다가 욕만 나왔다는 후일담이....
안녕하세요 알려주세요 2004년 SM5 520 22/중형/1995cc 이번에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센터에갔는데요 점검하고 알려주시거예요~~ 파워 스티어링 오일누유 ₩ 480.000원 미시션 / 브레이크 오일 교체시기 ₩ 300.000원 벨트 ₩ 78.000원 총 ₩ 858.000원 너무 가격이 비싸서 그냥 왔네요 여자라서 막~~모르니깐 가격을 막 올려서 받나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좀 알려주세용 이가격이 나올수가 있나요~~~ 오일 가격은 그닥 비싸지않다고 알고있었는데요 정말정말 궁금하네요
정확히 차종 부품가격을 몰라 얘매하지만 삼성차가 부품 단가와 수리 난이도가 더 높아서 수리비용이 일반 국산차 대비 조금은 비싼 편이긴 하대요. 일본 닛산베이스로 만든 차라서 그냥 거의 일본차라고 보시면 되기땜에. 부품가격은 연식이 오래된 차라도 부품가걱은 안 떨어진대요.오히려 부품수급이 어려운 점도 있을거고. 그래서 오래 된 차 좋아도 수리비가 차값을 넘어가게 되면 차라리 폐차하고 신차로 갈아타는 경우도 있다죠. 그런데 sm520 525모델은 명기라고도 불릴정도로 당시 완성도 및 내구성이 좋다지요.
그 남자가 만족해서 sm5를 만든게 아니고 삼성상용차가 원래 닛산차들이었음 현대=미쓰비시 기아=마쯔다 삼성=닛산 92년 첫 출시한 닛산 맥시마 2세대의 엠블럼 갈이정도의 차량 부산공장과 무리하게 기아차 먹으려다가 IMF 구제금융의 큰 도화선이 된 사실은 잘들 모르실듯~ 당시 타이밍을 체인방식으로 써서 타이밍 교환은 필요없어서 10만이랑 같다고 광고와 뭐 이상하게 좋은 이미지가 생겼는데 vq엔진 자체를 까는건 아니지만 당시 기술력으론 일반 타이밍이 더 정숙했던건 사실임 그리고 삼성이 자동차 사업 포기하기 직전 카를로스곤이었나? 닛산과 르노를 합병해서 삼성이 포기해버린 한국 내 자사 자동차를 이끌어간것 뿐임 삼성이 만들면 다르다가 아니고 그냥 개인 욕심에 자동차 진출했다가 발빼버린거임 임원전용으로 B필러 늘린 차량도 몇대 만들었지만 본인들도 이용안했는데 뭘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차체자세제어장치인가요? 그거 없는데도 회피기동 후 제자리로 잘 돌아오더군요. 횡단보도에서 신호기다리다가 갑툭튀 차량 때문에 사고 날뻔한거 봤는데 초기형 98-01년식 525v가 회피기동 후 제 차선으로 무리 없이 돌아옴. 그 도로 과속하는 도로라 당시 525v 속도가 최소 70~80이었음.
같은 설계 같은 디자인으로 만든 차량들도 공장별로 품질이 상당히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일본 브랜드의 모델이어도, 미국생산분과 일본생산분의 초기품질에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조립 생산인력의 숙련도와 생산 공장의 시설 그리고 다른 품질관리 요소을 삼성 측에서 당시에 상당히 높게 설정했기 때문에 다양한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일본 생산분만큼의 품질을 근접하게 구현이 가능했고 그런 노력들로 인해 지금까지도 많이 남아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예로 독일 오펠의 기술을 가져다 조립했지만, 품질 문제에서 언제나 구설수에 오르던 대우 로얄 시리즈가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
니산 차를 가지고 무슨 삼성이 만든 차라고 찬양을 하는 건지... 당시 한국에선 v6엔진에 너무 너무 좋은 차로 정평이 나 있었지만 좌석도 불편 했고 사실 그냥 무난한 정도임. 지금도 기억난다. 때마침 차를 바꿀때라 알아 보던 중이었는데 525V가 최고의 차 인냥 호들갑 떨던 사람들...ㅋㅋ 하도 좋다고 해서 과거에 어코드에 만족도 높았던 경험에 525V한번 타보고는 키가 조금 큰 나는 운전석 불편 하고 개성없는 디자인에... 가성비 별로라 생각하고는 곳 바로 채어맨 샀다... 촌스럽게 너무 빨지 말자~~ 지금 우리나라 자동차 잘 만들자나~~~
00년식 SM525V 차주입니다. 운전연습을 하려고 대려왔지만 정말 만족하고 타는 차입니다. 잔고장도 없어서 15만 키로에 대려와 17만까지 엔진오일만 잘 교체해줘도 별일 없이 탄 차입니다. 최고의 차입니다
연비는 어느정도 나오시나요??
만약 삼성이 자동차 산업을 계속해서 유지했다면 또다른 명차들이 탄생했을수도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sm525v (20만키로) sm520 (3만키로) 보유중입니다~ 지금도 신차가 뭔지 무색할정도로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하는 초기형sm시리즈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영상을보며 명품을 타고있다는 자부심을 느낍니다~
와 520 3만 정말 탐나네요 와.... 신차네요.
525v 실연비가 어느 정도 되나요? 시내랑 고속 각각요
@@마도면슈마허 제가 20만 가까이 타고 있습니다. 주로 국도를 많이 다니는데요.. 국도 평균 12Km 시내 7-8KM 고속도로 14KM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현재 현대차 2500CC 정도 나온다고 보시면 되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뿌듯하네요. ^^ 진짜 운전하면서 매번 감탄합니다.
진짜 앞으로도 오래 남을 클래식입니다🔥
첫번째 댓글 감사드립니다!
삼성이 만든 유일한 승용차로써 역사에 남을듯 합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21년째 타고있어요 ㅋ
sm7뉴아트 까지가 르노의 좋은시절.. 이후에 닛산이 슬슬 빠지고 나서 힘이많이빠졌지 지금이야 국산차들도 좋아졌다지만. 저당시만해도 일본 수입차를 국산차 가격에 탈수있다는 프리미엄이 잘먹혔었음 내나이 30대중반 이고 국산차 수입차여러 차 타봤는데 아직까지 인생최고의차는 20대 중반에 부산까지가서 직접 출고해서 가져온 하얀색 뉴아트가 인생최고의차임.
20년타고 수출보냄 가족과 사진만 남음 ㅠㅠ
제 세컨카 03년식 520LE
시동 걸때마다 뽑은지 2년된 QM6 LPe와 똑같다고 느낍니다
삼성이 여력이 된다면 다시 삼성차의 부활을 희망하는 1인입니다
SM520V 오너입니다.
당근마켓에서 100만원 주고 구매하고
올해 3월부터 타고있는데 망가진거라곤
제가 긁은 오른쪽 문짝이 전부입니다...
탈수록 가치를 느끼고 있습니다.
당근마켓에서요?? 와우
다음 차량이 더욱 기대되네요..!!
안녕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다음 차량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이회장님 왜 돌아가셨노
디자인 정말 잘 나왔습니다. 지금도 길가다 고개돌려 봅니다 ㅋㅋㅋ 차고만 있다면 소장하고 싶어요. 요세 현기차보다 녹이 잘 안난다고 들었어요
디자인이 이뻐요?
나도 sm520v 운전 하고 있는데 좋은거 같아요
우주명차 SM5
지금봐도 너무 예뻐요
안녕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정말 담백하게 깔끔한 세단의 정석같습니다 :)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sm525v 리뷰 영상 찍었습니다.
초대합니다
아 ㅠㅠ 폐차한 내 520v 그립다ㅠㅠ 언젠가 다시 몹니다. 525v 올블랙으로!
sm520 2004년식 지금 60만km달리고 있는데 아직까지 엔진 잡소음 없이 잘 굴러가네요
동생이 타다가 앞차 급정거 땜에 박살 사고만 아니었음 지금도 정정할텐데 아쉽습니다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시청 감사드립니다!
대우 올드카 시리즈도 업로드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번 한주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sm525v 리뷰 영상 찍었습니다.
초대합니다
2001년 525v 진주색 투톤 17만 타고 있어요 저는 왜 이 똥차가 이렇게 이쁠까요 너무 이쁘게 생겼단 말예요 ㅋㅎ. 파워 스티어링 누유는 좀 있구요 그냥 한 번식 좀 채워 주면 되구요 기름은 많이 먹구요 그나마 운행을 자주 하지는 않아서요 이년마다 하는 건가 종합 검진인가 그거 열심히 검사 받구요 저랑 같이 세월 먹은 차라서 좋습니다 찍히고 까진거 하나 없습니다 엔진 오일이나 브레이크패드나 소모품은 주기적으로 교체 해 줍니다
이차에 대해 잘 알고 계시네요~^^ 방갑네요
10여년전 저녁무렵 올림픽대로 공항방면 여의도부근
정체가 없는 자연스러운 흐름의 교통상황에
4차로부근에서 진입하기위해 초기형진주색520v가
깜박이 킨 모습과함께 말씀하신대로 안개등아래에서
코너링램프가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모습을 1차선에서 다른차량으로 지켜보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차를 타봤고 비싼차들도많이 봐왔지만
저는 그 아름다운 자태가 여전히 머리속에 남아있네요..♡
그리고 바로 지나지않아 눈물모델오너가
되었지만요~^^
집에 또다른 부모님의 신형차도 있지만 제가 아끼는차는
지금타고있는 눈물모델입니다.
다른고급차들은 언제든지 돈으로 대체할수 있겠지만
이차는 뭐랄까..암튼 끝까지 가보고싶은차
차에타면 믿음직스런차입니다~^^
패그너스 직렬 6기통 L6엔진 소리는 지금도 꿀리지 않죠
2004년식 sm520 스틱
지금까지 운행하고 있습니다
214000km 주행했습니다
sm525V 중고 구하고 있습니다^^
520v소장중입니다 제차랑 색상부터 똑같네요
앗 같은 차량을 소유중이신 분을 만나니 너무 반갑습니다~~!
투톤 컬러에 국화휠이 정말 단아하고 멋진 매력이 있습니다..ㅎㅎ;;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hitekroyoutube 반갑습니다
sm525v 리뷰 영상 찍었습니다.
초대합니다
sm 1세대 차들만이 녹이 없는..
재밌네요.
520v를 약 3년 타봤는데 괜히 차를 바꿨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잔고장이 없었고, 썩지 않았다...
명차!!!!!!
내구성 계의 최강자인듯 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98년식아직타고있어요.탈때마다만족.이차는계속갈거같아요.고장이안나니.ㅋㅋㅋ98년식이 오리지널이라는.
캐나다 이민오기전까지 SM525V 오너였습니다. 50만원에 캐나다로 이삿짐과 보내줄수 있다는 말에 데려오려 하였지만, 캐나다 환경인증 비용이 500만원이 넘어가서 그냥 아는 형님에게 양도하고 왔네요. 물론 그형님도 아직 잘타고 다니십니다. ㅎㅎ 진짜 최고입니다.
소모품이 정말 오래가서
브레이크패드 떼어내니
닛산이라는 글씨가 ..
2003년형 525V 20만 정도 되고 있습니다.
현재 엔진오일만 갈아주면서 잘 타고 있습니다.. 물론 오래되서 오일감소가 있긴 하지만.. 한번씩 보충해주면서 타고 있습니다.
주행감은 20년전이나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기가 막힙니다.
나이가 있어서 언덕길에서는 살짝 노킹 소리가 나긴 하지만.. 달리는데 전혀 지장 없습니다.
파워키고 달리면 일반 도로에서 쭉쭉 달립니다. 고장이 안나서 못바꾼다는 명차..
현재 중고가가 100만원대.. 저는 어설픈 중고차 살거면 이런 차 사서 타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동시기 현대 EF 쏘나타는 부식문제로 녹으로 분해되어 하늘나라 (?)로 갔는데 아직도 쌩쌩한 녹색 번호판 SM525V는 소장 가치가 높은 명차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우 아카디아도 좋아하는 차였는데 요즘은 볼 수 없고 SM525V만 홀로 남아 있네요.
영상잘봤습니다~ ㅎ 개인적으로 에디시옹 스페시알에 대한 내용도 있을줄 알았는데 그점이 좀 아쉽네요 ㅋ
문콕은 주로 뒷자리가 만들기에..
문콕 50개 되는듯요ㅋㅋ
전 엔진커버도 v6 2500 으로 바꾸었네요.
차에 요즘은 흔한 범퍼 센서도 없고
블박도 없습니다.
20년 넘게 무사고로 잘 타고 있으니
앞으로도 쭉 잘 타야겠습니다.
98년 SM525V 26만..아직 멀쩡합니다..아버지께 물려받았는데..물려주신이유가 차 바꾸고 싶으신데 고장이 안나서 어머니께 명분을 만들고자..ㅋㅋㅋㅋㅋㅋㄱㅋ물려받은지 6년째..네..고장이 안나서 저도 차를 못바꾸고 있습니다..ㅠㅠ
Sm3도 명차죠 닛산블루버드실피!! 나중에sm3도 부탁드려요
눈여겨볼만한 포인트들을 잘 집어주셔서 영상 즐겁게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디테일하게 준비해 보았습니다..ㅎㅎ 즐거운 한주 되세요~~
아버지차 아직도 엄청 잘 굴러가요 1세대 초기형은 닛산차 조립생산이라 봐야겠죠
sm5 진짜 레전드입니다. 제가 18년동안 검진 한번도 안했어요 진짜요 ㅋㅋㅋ 엔진오일?? 그런거 한번도 안갈았습니다.
브래이크 패달에서 소리나면 1년 더 타다가 갈고 그랬어여.
유일하게 간게 1000원 2000원짜리 워셔액 그렇게 18년동안 타니까 주행중에 속도 10km 정도에서 자꾸 앤진이 꺼지더군요....
무서워서 작년에 패차 시켰습니다. 지금은 버스타얌 ㅎㅎ
sm518 서울에서 수리 잘하시는 곳 아시는 분계신가요???
엄밀히 말해서 삼성이 아니지 저 차는. 닛산!
같은 설계 같은 디자인으로 만든 차량들도 공장별로 품질이 상당히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일본 브랜드의 모델이어도, 미국생산분과 일본생산분의 초기품질에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조립 생산인력의 숙련도와 생산 공장의 시설 그리고 다른 품질관리 요소을 삼성 측에서 당시에 상당히 높게 설정했기 때문에
다양한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일본 생산분만큼의 품질을 근접하게 구현이 가능했고 그런 노력들로 인해 지금까지도 많이 남아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예로 독일 오펠의 기술을 가져다 조립했지만, 품질 문제에서 언제나 구설수에 오르던 대우 로얄 시리즈가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
@@hitekroyoutube어쨌든 일제라 저정도 할수있던거임 ㅋㅋ
쁘띠거니형님의 영혼
솔직히 설계구조, 스펙상으로는 동시기 경쟁 중형차보다 나을 게 없었던 진부한 도입 모델이었지만
그 잘난 경쟁작들이 전부 퍼지고 녹슬어 사라지는 동안 말도 안 되는 품질관리와 내구성으로 다음 세대 차보다도 더 많이 보이는 수명을 보여주며 느슨했던 국산차 시장의 품질에 긴장감을 불어넣어준 차
지금 르삼과 비교하면 참...격세지감
98~01년식 02~03년식 안개등 코너등도 전부 흐리어랑 클리어 인가요? 전조등은흐리어 클리어로 불리우는데..아시는분 답변좀요
티코 영상 보다 왔는데 혹시 SM5타고 닛산 본사 탐방 계획은 없으신가요?
당시 엔진, 미션등은 닛산 수입품 이었지만..상당수의 부품들을 국산화 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건희회장 지시로 품질을 높이다 보니 팔수록 적자라는 소리도 있었죠. 일본산 주요 부품 들과 국산 부품들의 종합적인 품질관리로 내구성이 좋았던 것 같네요.
중고차가 새로운 모델과 가격이 비슷한 레젼드죠
이 다음 세대 Sm5와 가격이 비슷하게 유지되더라구요~~ ㅎㅎㅎ 시청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Hmm... The only Samsung Original Car ayy.. Is there's a diffrerence design between Nissan Maxima A31 and this Samsung SM525v?
Well to start with, higher quality control to different front/rear end and different steering can be the biggest difference.
@@hitekroyoutube ah... I see.
자동차계의 갤럭시S2
영원한 엔진 매드먁스 한국판에 무조건 나올법한 차임
멸종까지 오래 걸릴 차량인지, 아직도 공도에서 많이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내구성이 정말 역사에 남을 차량 같습니다..ㅎㅎ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제차가 520 02년식 12만 키로 인데요 컨디션이 앞으로 10년은 더 갈것 같네요 아직 핸들링이 새차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 이번 8월에
2000년식 525v
폐차 시켰습니다.
르노 정비소 가도
수리를 귀찮아 하더라고요
파워펌프 수리인데
부품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퉁명스럽게 응대 하더라고요...
큰 고장 아예 없이
오랫동안 잘 탔고
13만 밖에 안 탔는데
많이
아쉽더라고요
한 달에 두 세번 밖에 운행을
안 해서 그런지
오래 세워두니 자잘한 말썽들 좀 있었고
4~50 들여서 수리 할까 하다가
걍 폐차 했습니다.
타차량들은 정비 때문에 신차 구입 하는데
삼성1세대 차량은 지겨워서 신차 구입 한다 죠
sm520시리즈 연비 안좋다는 분들 점화계통이랑 캘리퍼부터 살펴보고 말씀하시길요.
15만 탄 sm525v 캘리퍼 교체해주고나니 연비가 13키로정도 나옵니다. 그 전에는 11키로 나왔었고요.(고속도로 위주)
저의 20대 초반에 어머니에게 물려 받은차량이네요ㅎㅎ
저는 검정 원톤 520V타고 다녔습니다!
부속 값만 현기급이면 계속타고 다니겠는데...ㅜㅜ
부속이 일본 부속이니 비싸서 유지하기
힘들었습니다ㅜㅜ
SM520 시리즈는 확실히 잘만든거는
확실합니다!
암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내구도 만랩 ..
연비는 엄청남 ㅠ
안녕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정말 내구성을 많이들 칭찬하시는 차량입니다~~ 연비도 엄청..나죠..ㅎㅎ;;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캘리퍼 고착 아닌지 살펴보시기를요.
집에 525v 520v 두 대 있는데요.
캘리퍼 교환해주니 바로 13키로대로 연비 올라갔습니다. (경기도 외곽)
@@응응그래그래-r6p 왜 2대나 가지고 계세요? 같은차종을
@@귀여운토끼띠 아~ 한 대는 아버지 차구요01년식5v, 한 대는 제 차04년식0v입니다
내장 팟츠 어디서 구입 할 수 있나요?
이차의 단점은 씨게닫으면 자동으로 잠기는 문과 본네트 중간 꺾임 정도임...
본네트 중간 꺾임음 작은 사고로 휀다가 살짝 데미지 입어서 그럴겁니다.
분명 앞쪽에 무슨 데미지가 있어서 고속 주행시 바람에 의해 본네트가 꺾이는 겁니다.
쎄게 닫으면 잠기는 거는 운전석 조수석 둘중하나 도어액츄에이터 고장난겁니다 교체해야죠~
오죽하면 저 sm5 떄문에 정비소에 일이 없으니 너무 조용해서 오히려 일거리 달라고 할 정도였다고...
저차 오너는 아니였지만 친하게 지내던 형 두분이 저 차량을 보유 하고 있었는데 방지턱 넘어 갈때는 진짜 탄식이 절로 나왔네요..
그리고 르노삼성으로 넘어가서 저차 얻어 탄보고 감탄하여 첫차를 sm5 했다가 욕만 나왔다는 후일담이....
안녕하세요 알려주세요
2004년 SM5 520 22/중형/1995cc
이번에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센터에갔는데요
점검하고 알려주시거예요~~
파워 스티어링 오일누유 ₩ 480.000원
미시션 / 브레이크 오일 교체시기 ₩ 300.000원
벨트 ₩ 78.000원
총 ₩ 858.000원
너무 가격이 비싸서 그냥 왔네요
여자라서 막~~모르니깐
가격을 막 올려서 받나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좀 알려주세용
이가격이 나올수가 있나요~~~
오일 가격은 그닥 비싸지않다고 알고있었는데요
정말정말 궁금하네요
정확히 차종 부품가격을 몰라 얘매하지만
삼성차가 부품 단가와 수리 난이도가 더 높아서 수리비용이 일반 국산차 대비 조금은 비싼 편이긴 하대요. 일본 닛산베이스로 만든 차라서 그냥 거의 일본차라고 보시면 되기땜에. 부품가격은 연식이 오래된 차라도 부품가걱은 안 떨어진대요.오히려 부품수급이 어려운 점도 있을거고. 그래서 오래 된 차 좋아도 수리비가 차값을 넘어가게 되면 차라리 폐차하고 신차로 갈아타는 경우도 있다죠. 그런데 sm520 525모델은 명기라고도 불릴정도로 당시 완성도 및 내구성이 좋다지요.
싫음 타지마
삼성의 처음이자 마지막 승용차...
이제 르노삼성에서 삼성이 빠진다고 하던데...
네 ㅠㅠ 정말 아쉽습니다. 이제 그냥 르노가 될 채비를 하려나 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다시 만들었으면 하는 1위차
Sm3도 삼성에서 만든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해당 차량은 삼성자동차가 아닌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출시되었습니다!
이거 다음에 나온 2005년식 뉴sm5 도 괜찮죠 ㅎㅎ
그 뉴sm5는 4기통 아님?
97년식 520브이 4만키루 운행중. 장인어른이 집사람에게 넘겨준차.. 하부는 스댕색이고.. 잡소리안남.. 이제 키로수 늘어나겠지만 10만키루는 탈듯 최소
98년에 초기모델이ㅜ나왔는데요.....?
97년식은 없어요..
신차사서 10년간 운행 해본 결과 연비빼고 두말 할것 없음
일본차의 피가 흐르는지 내구성이 괴물인 녀석
우리 건희 형님 ㅠㅠ
정말 자동차 매니아이셨던 분입니다..ㅠㅠ 시청 감사드립니다!
딕헌터가타고있는차
실수로잘만든차sm525.520
삼성차가망하게된이유죠
그 남자가 만족해서 sm5를 만든게 아니고 삼성상용차가 원래 닛산차들이었음
현대=미쓰비시 기아=마쯔다 삼성=닛산
92년 첫 출시한 닛산 맥시마 2세대의 엠블럼 갈이정도의 차량
부산공장과 무리하게 기아차 먹으려다가 IMF 구제금융의 큰 도화선이 된 사실은 잘들 모르실듯~
당시 타이밍을 체인방식으로 써서 타이밍 교환은 필요없어서 10만이랑 같다고 광고와 뭐 이상하게 좋은 이미지가 생겼는데 vq엔진 자체를 까는건 아니지만 당시 기술력으론 일반 타이밍이 더 정숙했던건 사실임
그리고 삼성이 자동차 사업 포기하기 직전 카를로스곤이었나? 닛산과 르노를 합병해서 삼성이 포기해버린 한국 내 자사 자동차를 이끌어간것 뿐임
삼성이 만들면 다르다가 아니고 그냥 개인 욕심에 자동차 진출했다가 발빼버린거임
임원전용으로 B필러 늘린 차량도 몇대 만들었지만 본인들도 이용안했는데 뭘 ㅋㅋㅋ
저희집도 2003년에 SM520V를 신차로 출고해서 타고 다니다가 2010년에 9만여KM 타고 중고로 처분했는데 이때까지 타본 차들 중에서 그 차만큼 만족했던 차는 없었습니다 ㅋㅋ
???: 나랑께 빨리 문좀 열어보랑께
24년식 자동차가 보이는 도로에 아직까지 달리는 이상한 차 그것도 많이...
저중심에 충실하기에 차체 주행질감이 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차체자세제어장치인가요? 그거 없는데도
회피기동 후 제자리로 잘 돌아오더군요.
횡단보도에서 신호기다리다가 갑툭튀 차량 때문에 사고 날뻔한거 봤는데
초기형 98-01년식 525v가 회피기동 후 제 차선으로 무리 없이 돌아옴. 그 도로 과속하는 도로라 당시 525v 속도가 최소 70~80이었음.
거니찡..ㅠㅠ
뭔데 울컥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영상은 울컥 하게 만드네요
최초는 사이드 램프 점등은 뉴그랜져가 최초였습니다.
니산 맥시마 가져온거죠.
역시JDM
Nissan Maxima copy car ^^
뭐든지 초기형이 이쁜법입니다
코너링 램프는 구형 뉴그랜져 다이너스티에도 있던 기능 sm5 가 최초가 아님
520v 525v 트렁크 가운데 뻘건띠 ᆢ 기존 닛산 쎄피로에 있던 디자인
일제가 최고여
525 매물없다
세계10대엔진 vq엔진 정숙성하나는끝내주죠
기름을좀쳐묵ㅜ
그냥 일본차가 그만큼 좋은 거임.
아무리 옛날차가 좋아도 지금차 10분의1도 못따라간다
개추
안녕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삼성이 만든차가 아니고 닛산 맥시마 그대로 로얄티주고 조립샹산한거 아닌가? 삼성이 만든 명차가아니고 닛산의 명차지 말은 바로하세요
같은 설계 같은 디자인으로 만든 차량들도 공장별로 품질이 상당히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일본 브랜드의 모델이어도, 미국생산분과 일본생산분의 초기품질에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조립 생산인력의 숙련도와 생산 공장의 시설 그리고 다른 품질관리 요소을 삼성 측에서 당시에 상당히 높게 설정했기 때문에
다양한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일본 생산분만큼의 품질을 근접하게 구현이 가능했고 그런 노력들로 인해 지금까지도 많이 남아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예로 독일 오펠의 기술을 가져다 조립했지만, 품질 문제에서 언제나 구설수에 오르던 대우 로얄 시리즈가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
CPU 인텔이면 이 PC는 인텔이 만든겁니까? ㅎㅎ 제조의 개념을 다시 익히고 오세용. 설계 조립의 디테일에서 품질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terabyte9 그럼 cpu가 컴퓨터 만든 회사서 만들었나요? 조립은 후자고 cpu가 없으면 컴퓨터가 있기는 한가요?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그저 웃지요 ㅋㅋ 삼성차에 닛산 로열티가 있는건 아세요? ㅋㅋ
@@이정현-p4e 닛산 로열티니 뭐니 배경 지식은 다 있습니다ㅎ 제말은 "삼성이 만는 명차가 아니다" 라는 말에 반박을 하는겁니다.. 조립이 먼저다 CPU가 먼저다라는 말로 논점을 흐리지 말고요 -_-
@@terabyte9 정확히는 삼성이 닛산의부품과 기술력을 받아와서 만든게 맞긴하니 애매하긴하죠 닛산=낳아준부모 삼성=길러준부모 라고 하면될라나 ㅋㅋ
니산 차를 가지고 무슨 삼성이 만든 차라고 찬양을 하는 건지...
당시 한국에선 v6엔진에 너무 너무 좋은 차로 정평이 나 있었지만 좌석도 불편 했고 사실 그냥 무난한 정도임.
지금도 기억난다. 때마침 차를 바꿀때라 알아 보던 중이었는데 525V가 최고의 차 인냥 호들갑 떨던 사람들...ㅋㅋ
하도 좋다고 해서 과거에 어코드에 만족도 높았던 경험에 525V한번 타보고는 키가 조금 큰 나는 운전석 불편 하고 개성없는 디자인에...
가성비 별로라 생각하고는 곳 바로 채어맨 샀다...
촌스럽게 너무 빨지 말자~~ 지금 우리나라 자동차 잘 만들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