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르노 코리아 에서 일을했었는데 기업문화가 나쁘지는 않아요.. 사원들 워라벨보장 휴가쓰기편하고.. 근데 일을 잘하냐? 그냥 오로지 단가싸게 하는게 목표인 기업.. 하지만 상품성이 낮은 차를 만드는기업 업체들 만나면 단가 이야기 만 하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그들이 상품성에 초점을 두는가? 한국시장 상품성은 한국인이 잘아는데 그걸 말할 권한은 잘안준듯.. 항상 개발 권한이야기 하면서 수량이 안되니 르노개발한 모든부품을'그냥 쓰는분위기 그러면서 현지화부품은 가격에 방점만 찍었죠, 인포테이먼트 문제는 르노도 알지만 개발비 부족으로 진행불가 르노가 몰락한 가장 문제는 프랑스 정부에게 있어요 프랑스정부에서 닛산을'먹고싶어했는데 그걸 곤회장에게 지속적으로 요구하면서 닛산흡수를 시도했고.. 관계가 깨지면서 르노차란 상품성이 낮은차만 쓰게되면서 르노는 판매급감' 닛산은'르노의 판매망을'못써서 판매량 급감.. 저는 여기서 왜 프랑스를 유럽의 짱개라고 하는지 이유를 쪼금 느낄수있었습니다. 영국 독일은 총리가 국정을 끌고가죠. 총리는 대통령 만큼 권한이 없다보니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잘조율해야되어서 대통령제 보다 훨씬 민주적이죠 프랑스는 대통령제입니다. 즉 대통령이 독단적으로 기업에게 여러가지 입김을 넣는데 르노에 대한 잘못된 판단을 견제할 곳이 없었던 거죠. 자문화 중심주의 대통령중심 정치체계가 유럽에서 상대적으로 독단적인 국가 , 중국또한 아시아에서 자문화중심이 강하고 일당독재.. 자동차는 특히 많은 부품이 들어가는 제품이라 여러회사 여러국가의 이해관계가 많은 제품인데 .. 상대적으로 정밀공업이 약한 프랑스가 경직된 정치체제로 글로벌 점유율을 높이려고 한것이 자신의 내부개선이 아니라 업체 가격 낮추기 잘못된 합병 시도, 과도한 자문화 중심에 의해서 글로벌 트렌드를 못따라간점. 소비자 의견 수렴불가 등 제품경쟁력을 좀먹는 프랑스 문화가 자동차에서 나타난거라 봅니다.
프랑스차 히스토리와 이해력이 참 좋으시네요.. 개인적으로 봤을때 프랑스정부가 나서서 유럽의 친환경화를 이끄며 제도를 많이 만들었는데 그에 따른 대배기량의 높은 세금(Malus)으로 인해 어쩔수없는 엔진 다운사이징이 큰 타격을 준거같아요. 판매량도 저조하니 해외 딜러들 수준도 좋아지지않고 따라서 유럽(거의 프랑스)에서나 겨우 팔리는 브랜드가 되버린게 너무 아쉬워요. 요즘 나오는 308, 408, 508, 3008 다 타보면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이 가격이면 독일차 타지'가 너무 씨게와요.. 반대로 르노는 정말 걱정됩니다.. 새로 나올 모델들이 힘내줘야 할텐데.. 너무 매력이 없어지고 있어요
푸조 그돈씨 진짜 인정입니다. 사실 소비자들이 보는 건 스펙보고 직관작인 외관에 의한 판단이 큰데, 다운사이징 기술 아무리좋다해도 눈에 보이는 차급대비 마력사이즈 애매하면 의문점 가지긴하죠. 거기에 자체 서비스 퀄이나 매장에서 딜러들 대응하는 것만봐도 당장 차이가나는데.. 308 508타본입장으로서 508차 진짜 죽이긴합니다
@@park5178 푸조 시트로엥 제품 르노포함 현대기아차들과 비교할때 뭐 하나라도 좋은게 없어요 가격 옵션 품질 등등 하체탄탄하고 기본기탄탄하고 스팩상 제원이 현기보다 떨어져도 잘 나가지만 문제는 현기의 하체기본기엔진미숀 수준급으로 품질이 좋아졌다는게 문제죠 약 20년전쯤이면 모르지만 현시점에선 프랑스차들이 가격 품질적인 이점이 딱히?? 그돈씨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구 프랑스제품들이 정말 경쟁력있는 품질과 가격으로 무장했다면 안팔릴 이유가 없죠 결과는요? 죽쑤고있죠 사람들이 많이사고 많이 팔리는게 무조건 좋다고 말할순없지만 제일 많이 팔린게 좋은제품인건 확실히 맞는말입니다
꽤 오래전에 푸조607을 탄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 큰차가 연비가 너무 잘나오고 승차감도 좋아서 너무나 좋아했는데요... 고장 함 나니까 대책이 없더군요... 수리비가 벤츠 비엠보다 비싸요... 수리기간도 길고요... 차자체는 너무나도 좋은데 서비스가 저러니 다시는 푸조를 못타겠더군요... 서비스빼고 차 자체 만족도는 너무나 좋긴 합니다.
가격이 합리적인가? X 국산차 쳐바르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가? X 옵션등 편의사항이 짱짱한가? X 수입차 딱지의 뽀대가 낭랑한가? X 잔고장이 없는 가? X 부품 수급이 쉽고 정비하기 편한가? X 정비센터 접근성이 좋고 저렴한가 X 세금 보험 유류비등 유지비가 합리적인가? X 왜 안팔리는지 잘은 모르지만 이상입니다.
푸조 5008 차주입니다 ~ 현재7년차 9만킬로 정도 되는데 잔고장 없고 수입차중 나름 가성비?좋고 코너링 주행안정감 연비 실내공간 실내외 디자인 그리고 계기판ui 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 거기다 자동차세 및 보험료도 7인승이라 싸구요 유지비도 국산정도이고 정비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소모품은 직접 다 갑니다) 1.6디젤인데 차가 굼뜨다고 생각한적없고 스포츠모드 키면 밟는데로 나갑니다 거기다 3가지 향수도 들어가 있는데 이것조차 자가로 리필 됩니다 그리고 As는 다들 나쁘다는 평이 많은데 과거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10여번이상 센터 이용하면서 불친절하다는 경험은 아직없고 다만 수리시 수리비는 엄청 쎕니다 ~ 본인이 사고만 안내면 이만한차 없다 생각합니다 :)
저도 렌트로 5008은 아니지만 해외에서 3008 2주 타본 적이 있는데 나쁘다기보다는 굳이 싶더군요. 답답하단 느낌은 없지만 오히려 시원한 차들도 많고 편의 장비도 동급대비 많이 떨어지고 핸들링이 되게 좋긴 했지만 데일리로 타는데 굳이 싶더군요. 푸조는 확실히 푸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타는차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프랑스 자동차법에 의하면 1.7리터를 초과하는 엔진은 자동차세율이 1.6리터 짜리의 2배라고 합니다. SM5 2015년식 1.6 터보를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죠. 이런 악법 때문에 르노와 푸조 시트로엥DS는 제대로 된 중형 양산형 엔진을 못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문화는 범퍼가 움푹 들어가도 꺠져도 그냥 수리도 안하고 타다보니 국산차 처럼 범퍼가 쉽게 분리되지도 않습니다. 그랜저 신형과 QM6 난이도 비교하면 QM6가 휠씬 더 어렵습니다. 거기에 SUV라는 차에 4륜도 옵션으로도 탑재도 안되구요. 대신에 토션빔 자체는 잘 만듭니다. 단 프로펠러 샤프트 쓰는 차(후륜,4륜)는 동력 손실율이 너무 크게 나옵니다. 추가적으로 정비 자체가 어려운 작업이라고 인식을 하다보니 에어컨 필터 교환조차도 어렵게 해놓았습니다. QM5는 악셀 페달을 떼야 나오니까요. 디젤에 DPF를 세계 최초로 달기도 하고(푸조) 세계 최초의 전륜구동차(시트로엥DS) 양산차에 F1엔진 박는 전적(르노)의외로 좋은 점도 있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상술한 단점때문에 잘 안먹히긴 하죠 결정적 단점은 쟤들이 파업하는 순간(프랑스 헌법!에 의거하여 프랑스의 모든 노동자는 1년에 한번 파업할 권리를 가진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파업하는 이유도 길고양이 밥주기에 정부 예산 할당해라같은 지들과는 아무 상관 없는 이유죠) 부품 수급 난이도 헬됩니다.
Ds3 를 1년 정도 타서 느린 변속감 뼈져리게 실감합니다. 가속하고 있는데 뒤에서 트럭이 빨리 가라고 빵빵거릴 때의 좌절감이란. 그래도 연비 하나 때문에 잘 탔습니다. 10만키로 가까이 탔으니. 솔직히 중고 사서 폐차하기 전까지 본전은 뽑았네요. 하지만 다신 타고 싶지 않습니다. 😅😅 폐차 이유도 좀 어이 없는게. 뒷쪽 스프링이 양쪽 다 사라졌습니다. 부품 알아보다가 그냥 폐차가 답이라서. ㅜㅜ
그렇게 분석하면 안 되고요. 자동차 경영자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좋은차 비싼차를 적게 팔아먹는 회사가 될 것인가? 아니면 대중차 싼차를 많이 팔아먹는 회사를 만들 것인가 하는 거에요. 자동차 회사 경영 방침이 되겠죠. 고급차 브랜드라고 하면 벤츠, BMW,아우디, 재규어(예전), 볼보(예전), 롤스로이스, 링컨, 캐딜락 같은 것들이 되겠구요. 대중차 부랜드라고 하면 폴크스바겐, 피아트, 르노, 뿌조, 시트로앵, 현대, 기아 시보레, 포드, 크라이슬러, 홀덴, 복스홀, 로버, 토요타. 니싼, 미쯔비시, 마즈다 등등 아주 많죠. 대개 대중차 브렌드를 단 회사들이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로 등극합니다. 과거의 GM이나 포드, 토요타, 폴크스바겐 등이 세계 1 위를 왔다갔다 한 회사들입니다. 프랑스의 뿌조, 시트로앵, 르노도 대중차 브랜드로 나아간 거에요.. 반면에 벤츠와 비엠더블류는 원가가 많이 들더라도 좋은차 비싼차를 고수한 것이고요. 그러니 선망의 대상이 되어 왔고 사람들은 환호하며 언제든 돈만 벌면 사고 싶다 이런 브랜드가 된 거지요. 대중차를 지향한 뿌조, 르노, 시트로앵의 문제점은 대중차의 특성상 차를 개발할 때 목표 가격에 맞춰야 한다는 점입니다. 프랑스가 선진국이 되고 인건비 높고 원가가 상승하는데 싼 차를 만들어 내려니 차의 품질이 점점 나빠져 왔던 거에요. 프랑스 차 분해 한 번 해 보세요. 얼마나 부품들이 조악하고 원가 절감해 있고, 적은 개수의 부품들로 차 있는 지 알 수 있을 거에요. 같은 가격의 현대 차와 프랑스 차를 비교해 보면 현대 차의 구성 부품들이 훨씬 고급지고 꽉차 있다는 느낌을 받을 겁니다. 차 가격이 현대와 같고 같은 등급의 차라면 프랑스 차의 내용물은 후지게 되어 있습니다. 계속 그렇게 수십년을 버티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지요. 피아트도 마찬가지 운명이었고요. 단 피아트 그룹 안에는 알파 로메오나 란치아 같은 고급 브랜드가 있으나 이는 운영을 잘 못한 결과인 것 같고요. 이렇게 인건비 높은 선진국에서 대중차 브랜드를 지켜오다가 거의 망하기 직전인 회사들끼리 의기 투합한 그룹이 스텔란티스인데, 수십 개 브랜드가 뭉친 스텔란티스 그룹 다 합쳐도 현대기아차를 못 따라옵니다. 그래서 말이죠. 대중차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토요타와 현대차 그룹은 자사 내에 고급차 브랜드를 키우고 있는 거에요. 미래를 위해서.
과거 3008 1.6 hdi 탔어요. 그 전에는 307탔고. 외국에 나가 보니, 차랑 사람이랑 같이 늙어가더군요. 보기 좋았습니다.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그 맘먹고 3008을 10년을 굴리는데, 언덕배기에서 4명이 타고 섰다가 올라오는데 삼발이 녹는 냄새가 나더군요. 갈러 갔어요. 600을 부르더군요. 엔진 내리고 리프트 하나 종일 써야 해서 그럴 수 밖에 없답니다. 동네 수입차 정비소에서 400에 갈았어요. 푸조 살 때 기름 한 번 넣고 1000킬로 간다 광고 했었습니다. 사실입니다. 기름 안 먹습니다. 시내 주행에도 15~16킬로/리터 나오는 착한 차였어요. 그런데, 그렇게 절약?한 기름 값을 수리하는데 한 번에 날리네요. 그 외에도 수리 여러 번 했어요. 수리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 수입차려니 그러려니 하고 이해하고 타기도 했어요. 하지만, 저 삼발이에서 꼭지가 돌았죠. 좋은 차이긴 하지만, 수리비로 멕이는 게 싫어서 이제 psa 쪽 차는 안 사렵니다.
프랑스 차 매력 있음. 여기 댓글 거의 다 안 타보고 하는 말임. 무조건 큰 차가 좋다는 다소 비이성적인 과시욕을 가진 자동차관만 가진 사람들은 차를 잘 모르는 것임. 핸들링, 선회력 등은 차체가 작을수록 좋음. 운전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은 하체의 설정이나 핸들링에 대해 다 인정함. 단 단점이 많은 것도 사실임. 그렇다고 무조건 무시할 만한 브랜드는 절대 아님.
르노 XM3 탄다. 친구들이 내차보고 폭이 좁다고 놀란다, 하지만 국민차 들어가는 골목길은 다 들어간다. 같은곳을 아반테로 들어가려면 진땀난다. 소나타는 결국 옆구리 긁어 먹는다. 그랜져는 아예 들어갈 생각을 접는다… 폭은 좁은데 앞뒤로는 길어서 4명타는 정도는 승차감도 별로 답답하지 않다. 이게 프랑스 감성이다 구입한지 3년 됐는데 엔진오일 10,000킬로에 한번 넣으러 가는거 빼곤 르노정비점에 갈 일도 없었다 1.3엔진이라 연비도 좋아서 연료비에 신경쓰이지도 않는다 차라는게 이러면 되는거 아닌가? ㅎㅎ
시트로엥 칵투스 1세대 탑니다. 1600cc에 99마력밖에 안되는데 가속하고 핸들링 말도 안되게 좋습니다. 예전에 무스 테스트 영상에서도 최고 등급 받을 정도로 주행능력은 정말 좋은데 특유의 엔진 변속충격하고 옵션 없는것들 때문에 신차가격이 3천 넘던건 정말 용서 못 받아요.. 감가도 심하고ㅜㅠ 영상에서 설명한대로 도어쪽 범퍼도 너무 신선하고 긁어먹을뻔한거 몇번 살아도 보고 해서 너무 좋은데 한국은.. 옵션과 편한게 최고라는 문화 때문에 인정 못받는게 슬프긴 합니다ㅜㅠ 프랑스 차만의 감성이 있어서 그건 정말 좋아요. 특히 나치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역사같은 내용도 설명이 잘 되어있어 재밌게 잘 봤습니다 :D
.한국사람들은 무조건 편리와 모든 옵션을 중요하게 생각하지요. 아마 씨트로엥의 역사를 보면 와!! 하고 다시 보게될걸요 ~.각투스 노란색 처음 끌고 다녔을 때 정거장에서 여학생들이 환호했어요, 여자가 눈에 띄는 차를 몰아서 그런건지.. 전 이 맛에 탑니다^^. 엔진오일만 제때갈아주면 연비좋고 핸들링 좋고 , 디자인좋고., 독일차도 타봤지만 고장 나서 돈쓰는 건 어느차나 다 똑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AS 가 쉽지 않다는 거지요.. 이제 내후년에는 DS전기차를 살까하는 데,, 적절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
우리 회사 업무용 차량을 소나타에서 sm6로 바꾸었는데 출발할 때 도무지 적응 안 되는 덜컹거림, 누가 디자인 했는지 욕지기 나오게 만드는 난해한 센터페시아, 저속에서 차선 바꾸려고 치고 나가려고 하면 엔진에서 울리는 비명소리와 함께 속터지는 굼뜸 등등 이해할 수 없는 단점들이 너무 많아 회사원들의 원성이 자자... 결국 이번에 소나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현기의 독점이 바람직하지 않지만 경쟝자가 만드는 차가 이따위니... 저라도 이제는 르노차 바이바이, 르노 때문에 프랑스차 인식이 최악이죠.
프랑스차 진짜 좋아하는데 한국에선 정비, 보험료가 비싸요... 신모델도 바로 안나와요. 엔진 라인업도 빈약해요. 중형 미만 차는 독일차보다 프랑스차 좋아합니다. 푸조 508 F/L 출시 했으면 좋겠네요. 르노 클리오가 국내 출시했을 땐 르노가 생각이 있구나 했는데 완전 끝물 모델 가져오고 얼마 안 돼서 단종... 도로에서 보면 기분 좋더라고요. 프랑스 차들 보면 레드, 블루 등 유채색 컬러를 잘 뽑아요.
확실히 르노차가 흉기보다는 주행질감이 우수함. 하지만 부산공장에서 유럽 현지판매차와 철저히 다른 차를 만드는 정책을 고수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르노 혼자 지분을 가진게 아니어서 그런건지 태풍마크 고수하는 짓도 이해 안되고 탈리스만을 헬적화 시켜서 am링크 달고 나온 건 역대급 미친 짓이었고
푸조 나름 합리적인 가격의 외제차(오픈카가 저가격?) 잠시나마 인기를 끌었는데 독3사가 주요 외제차 소비처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뒤로 밀렸죠. 점점 외제차 살거면 독3사는 사야한다는 인식이 생겼어요. "외제차 부심"이라는 것이 있었거든요. 급 나누기가 한참 진행되면서 어설픈 외제차 사느니 국산차라는 공식이 생겼고, 점점 국산 or 독3사로 선택지가 좁혀지게 됩니다. 끔찍한 정비성과 비싼 수리비가 거기에 한 몫 하게 되죠. 형태도 좀 불리했어요. 유렵에서는 왜건, 해치백 같은 형태가 실용성 있는 차로 아직 잘 팔리고 있지만 픽업트럭의 미국과 세단의 한국은 선호하는 형태가 아니라는 점도 꽤나 악재로 작용합니다.
사실 외제차, 특히 그랜져를 초과하는 가격부터는 사치재. 그러니까 허영심으로 차를 사는 경우가 대다수니 그걸 잘 파고든 시장으로 쏠리는게 당연하죠. 푸조는 뭐 사치랑 아예 거리가 먼데다, 실용성 강조했다지만 차체가 작아서 도로가 잘 깔린 한국에선 도저히 맞지가 않는 감성입니다ㅠ
유럽에서 푸조 208 타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저는 푸조만의 사자 감성 디자인을 좋아하고 연비를 가장 중요하게 봐서 폭스바겐 폴로나 골프를 제치고 푸조를 골랐습니다. 가격도 한 몫 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유럽에서 푸조 소형차 라인들 정말 인기 많습니다. 유럽에서 한국 혹은 일본차 싫고 유럽차 한 번 타보겠다! 싶으신 분들, 푸조나 르노 한 번쯤 생각해보셔요
저도 차와 운전을 정말 좋아하는데 승용차 중에서 조금 더 주행재미와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자동차를 찾다보니 르노 캡처를 구매해서 타고 있는데, 만족중입니다ㅎㅎ 다행히 캡처는 프랑스차 중에서는 옵션이랑 이런게 국산차에 대응할수있는 정도라 옵션의 불편함은 없었고... 차의 핸들링과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완성도가 높은게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다른 차량으로 주행하긴 하지만 서킷도 한번씩 주행하고, 일반 주행때도 다른 브랜드 차량을 운전할 일이 꽤 많아서 브랜드별로 주는 주행감을 많이 비교해보는데, 확실히 캡처는 소형suv임에도 체급대비 주는 주행감은 분명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점은 차가 우리나라에는 너무 없다보니 정보가 아예 없어서 업그레이드하고 싶으면 제가 직접 알아가야하는 점...? 자동차에 대해 공부하는걸 좋아하는 편인데도 정보를 찾느라고 애먹은적이 있어서...ㅠㅠ 프랑스차를 타지만서도 프랑스차가 우리나라의 실정과는 썩 맞지 않다고 항상 생각했었는데 딱 이런부분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덕분에 더 배워갑니다!
@@ONE2LOVE3 왜 태클을 거시나요? ^^ 본인 생각과 다르거나 틀리면 그러려니 하면 되는 건데 그리고 난 어떠한 차하고 비교도 하지 않았고 프랑스 차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왜 독일차 언급을 합니까? 르노차보다 뛰어난 차 많은거 누가 모릅니까? 1.8하고 2.0이 똑같은 엔진사이즈인가요? 그리고 르노 알핀1.8 엔진이 290마력이나 되는건 알고 있나요? ^^ 그럼 그렇게 태클걸꺼면 포르쉐나 부가티로 태클 걸지 그러셨어요?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색안경을 꼈는지에 따라 그대로 보이는 법이지요. 저기 가서 독일2리터 터보차 이야기하기 전에 서점가서 예의범절있는 사람이 되기위한 책 하나 먼저 사서 읽어보세요 ~~~ 강추합니다 ^^
@@ONE2LOVE3 그러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건 당신 자유입니다 ^^ 아 당연히 적은 글은 사실이겠죠 누가 뭐라합니까? 할 말 없으니 45amg같은 2리터 말씀하시는데 그........좀 뭐랄까 사회에 불만이 많으시면 다른 데 가서 불만을 표하세요 엄한데서 이상한 말씀하지마시고요.
@@ONE2LOVE3 저렇게 장문을 적어야 이해를 할 것 같아서 길게 적었어 ^^ 보통 이런 태클 거는 사람들 대화안되는 사람 많거든. 실제 차 없고 걸어다니는 찐따 냄새 나네. 원래 있는자와 가진자는 그렇게 나대지 않아~~ 괜히 지 혼자 욱해서 태클걸고 본인 방귀냄새나는 건 왜 모른대? 진짜 좋은 차 타는 사람들은 조용하고 티 안 내는 법이에요. 아가야 서점가서 책 읽고 예의범절있는 사람이 되려무나 형은 이만 이야기할께. 형은 찐따랑 대화 안한다 밑에 알아서 악플 남기렴 ^^
월클 프랑스차라고 하기에는 유럽을 제외한 세계 시장에서 별 다른 성적을 못 내고 있는 브랜드들이죠. 왜 그런지는 차에 조금만 관심이 있어도 누구나 압니다. 품질이 개판이니까 그렇죠. 성능이고 자시고 기본적인 품질, 즉 고장이 적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하자가 있으니까 세계 시장에서 안 먹히는 것이죠. 유럽 시장이 매우 보수적인 곳이라 아직까지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으면서 근근이 살아남았을 뿐입니다.
푸조607을 13년 넘게 탔으며, 현재 ds4 와 ds5 오너 입니다. 알고리즘에 뜬 프랑스차 이야기가 반갑네요. 세간의 평가가 어떻든, 만족하며 탑니다. 폐차할 때까지 탈 거니까 감가도 신경쓰이지 않고요. 한국차, 독일차 다 타봐서 차의 특성은 좀 압니다. 특히, 서스펜션과 섀시. 각자에게 맞는 차가 있을 것입니다. 다른 차가 안그렇다는 건 아니고 그래서 일반화 시키고 싶지도 않지만, 프랑스차는 대체로 자기 삶을 자기가 주도하는 사람에게 어울릴 듯 합니다. 장기하의 '그건 니 생각이고' 에 나오는 철학이 푸조, 시트로엥을 잘 설명해준다고 봅니다. 가령, 자동차 무채색, 화이트, 그레이, 블랙이 가장 좋다고, 많이 선택될 때는 이유가 있고 그래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산다고 할 때에도, 나까지 그래야 하나? 하는 사람들이 몇 명 있을 것이고, 그런 사람들에게 프랑스차는 어울릴 겁니다. 각자의 존중받을 삶의 내용이 있고, 각자의 삶의 방식, 모두스 비벤디(Modus Vivendi)가 있는 것이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우리나라가 현대입김때문에 수입차에대해 관대하지못한시장은 인정하고 넘어가더라도 가진 재능에비해 가격이 너무 안드로메다임 푸조는 2000년대에 한국에서도 레이싱바람이 불면서 나름 잘나갔는데 2010년에 현대 스포티지가 나오고나서부터 상품성은 비슷한데 가격은 달나라라 그때부터 한국에서도 저물기 시작한것같음 시트로엥은 뭐 그전부터 계속 인기없었고 그나마 2010년후반엔 시트로엥이 오히려 푸조보다 잘나간것같은데
308sw 1세대 페리버전 타고 있습니다 컵홀더 통풍시트 빼곤별로불만 없이 잘타고 있습니다 어차피 신차 내린거도 아니고 감가 제대로 후려쳐 맞은거 대려오니 이가격에 연비(기름 가득채우면 부산 서울 왕복 가능) 실용성(차박및 각종짐 옴기기 최고 드럼세탁기 실어짐) 주행질감 다 좋더군요 출력 부족한거빼곤 어차피 고출력 차도 아닌데 고속도로에서 좋은 연비 나오는거 무시하고 150이상 달리는분 별로 없잖아요 ㅎㅎㅎ 살살 모는것도 아니고 그냥 막 몰고 다닙니다 크게 돈들어간건 클러치세트 교체 예방정비차원에서 14만km쯤에 150주고 교체한거빼곤 나머진 그냥 소모품이네요 이제 15만km가 넘었는데 하체 잡소리 하나 없습니다 예전에 타던 벤츠 비엠 국산차는 8년 정도 지나고 하면 부싱류 나가서 하체 잡소리 심한데 부품가격이 독3삼사랑 비슷하긴 하지만(클러치 제외) 내구성은 훨씬 좋은거 같네요 신차 사라고 하면 안사겠지만 중고로 감가처맞으면 푸조만큼 가성비 좋은 유럽차 없는거 같습니다 물론 중고로 대려오면 정비시 순정X OEM or 에프터 제품으로~~ 그리고 사설정비소 잘하는곳 알아둬야겠죠
원래 디젤이란 연료는 가솔린보다 열효율과 연비가 좋다는 측면에서 오래전에 개발되었지만, 출력이 가솔린보다 안좋다는 누명을 벗기위해 디젤엔진에 많은 연료를 주입해주는 과급기(터보차저) 방식으로 개발되었어요. 디젤터보차저는 토크는 높지만 rpm이 낮은 디젤엔진에게 마력을 보상해주는 최고의 선택이었죠. 하지만 디젤차는 경제적인 장점과 토크가 좋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질소산화물이라는 배기가스의 배출이 너무 심했죠. 하지만, 당시 독일을 포함한 유럽자동차 회사들의 주력이 디젤엔진이었기에 그둘은 2000년대 중반부터 환경 규제를 충족하는 다양한 매연저감장치를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디젤은 클린디젤이라는 이미지로 탈바꿈하기 시작했죠. 그러나, 2015년에 폭스바겐을 필두로 배출가스를 조작한게 밝혀져 현재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이미지로 개떡락한 상황입니다.
어쩌다보니 르노차만 2대째 타고 있어요 르노는 중고로 타야 가성비가 좋습니다 해외의 어떤 기사에서는 르노삼성차를 '일본인 아빠와 프랑스인 엄마가 만나 한국에서 낳은 아기 같은 차'로 묘사하던데 그 감성이 딱 맞는 거 같습니다 푸조는 디젤엔진 달고 나오던 예전 차들이 디자인 빼고는 더 좋았던 거 같고 시트로엥 일부 차종은 포칼 오디오가 워낙 궁금해서 한 번쯤 타보고 싶긴 하네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프랑스산 BIC라이터 700원짜리 구매해서 사용해 보세요. 거기 700원짜리에 프랑스의 모든 철학이 담겨져 있지요. 제가 예전에 현대자동차보고 '빅라이터 600원짜리보다도 못한 인간들'라고 자주 놀렸지요. 단차없는 미려하고 튼튼한 디자인의 600원짜리 라이터! 맨손으로는 절대 망가트릴 수 없는 BIC 프랑스산 라이터!
프랑스에서 거주한 3년. 오래 산 것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생각과 판단의 회로구조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 보이더군요. 도대체 어디서부터 설명해야될지 감조차 오지 않을 정도입니다.. 프랑스 사람들도 한국인들이 내 집에 몰빵하는 것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 못합니다…ㅋㅋㅋ 차만 이야기하자면 소비재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사회적 계급은 취미와 관심사로 판단하지 차는 장담컨데 ㄹㅇ 1도 관심없습니다. 0.000000001%의 부가티를 가져와서 얘기하면 뭐… ㅋㅋㅋ
프랑스 회사 다니면서 프랑스 엔지니어들과 반년 정도 일했어요. 이후로는 독일 회사에서 걔네들이랑 업무적으로 5년 이상 연락하고요. 결론은 걔네들도 포르쉐 좋아하고 비싼 차 좋은 차 좋아합니다. 오토차도 좋아하고요. 다만 데일리로 타는 차는 수동을 잘 사는 편인데 이유는 싸고 연비가 좋아서일 뿐. 직급 높아서 돈 있으면 걍 좋은 차 삼.
잘보고갑니다. 모터스포츠알려면 역사가오래된 역사를 가지고있네요. 프랑스는 경차,해치백,소형차가 주력모델이네요. 르노닛산미쯔비시모델로 현재는 일본에서는 국내보단 잘 팔린다고들었습니다. 일본에서는 국내보단 르노라인업이 많고 하이브리드도 많고 알핀(포르쉐카이맨 라이벌이자 미드쉽엔진과 더블위시본서스펜션을 사용합니다.)도 판매하고있습니다. 중형급인 sm6는 지금도 소형차의 차체만 늘린 토션빔서스펜션을 사용한다고합니다. 만약에 옛날부터 국내에서는 닛산차체 베이스로 만들었으면 좋았다는 생각이듭니다. 국내와 안맞는이유가 비싼 수리비와 구조도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잔고장도 있는 경우가 있고 고칠때 자가정비가 안될정도로 복잡한다고합니다. 프랑스차가 유럽판 중국차라고 불린다고들 합니다.거디가 품질문제도있습니다.
제가 르노 코리아 에서 일을했었는데 기업문화가 나쁘지는 않아요..
사원들 워라벨보장 휴가쓰기편하고..
근데 일을 잘하냐?
그냥 오로지 단가싸게 하는게 목표인 기업..
하지만 상품성이 낮은 차를 만드는기업
업체들 만나면 단가 이야기 만 하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그들이 상품성에 초점을 두는가?
한국시장 상품성은 한국인이 잘아는데 그걸 말할 권한은 잘안준듯..
항상 개발
권한이야기 하면서 수량이 안되니 르노개발한 모든부품을'그냥 쓰는분위기
그러면서 현지화부품은 가격에 방점만 찍었죠,
인포테이먼트 문제는 르노도 알지만 개발비 부족으로 진행불가
르노가 몰락한 가장 문제는
프랑스 정부에게 있어요
프랑스정부에서 닛산을'먹고싶어했는데 그걸 곤회장에게 지속적으로 요구하면서 닛산흡수를 시도했고.. 관계가 깨지면서 르노차란 상품성이 낮은차만 쓰게되면서 르노는 판매급감'
닛산은'르노의 판매망을'못써서 판매량 급감..
저는 여기서 왜 프랑스를 유럽의 짱개라고 하는지 이유를 쪼금 느낄수있었습니다.
영국 독일은 총리가 국정을 끌고가죠. 총리는 대통령 만큼 권한이 없다보니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잘조율해야되어서 대통령제 보다 훨씬 민주적이죠
프랑스는 대통령제입니다.
즉 대통령이 독단적으로 기업에게 여러가지 입김을 넣는데 르노에 대한 잘못된 판단을 견제할 곳이 없었던 거죠.
자문화 중심주의 대통령중심 정치체계가 유럽에서 상대적으로 독단적인 국가 ,
중국또한 아시아에서 자문화중심이 강하고 일당독재..
자동차는 특히 많은 부품이 들어가는 제품이라 여러회사 여러국가의 이해관계가 많은 제품인데 ..
상대적으로 정밀공업이 약한 프랑스가 경직된 정치체제로 글로벌 점유율을 높이려고 한것이 자신의 내부개선이 아니라
업체 가격 낮추기 잘못된 합병 시도, 과도한 자문화 중심에 의해서 글로벌 트렌드를 못따라간점.
소비자 의견 수렴불가 등
제품경쟁력을 좀먹는 프랑스 문화가 자동차에서 나타난거라 봅니다.
정말 멋집니자
다른 분들 의견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잘 설명하시다가 대통령제때문이다라고 해서 웃어습니다 ㅋㅋ
@@hjhjhjhjh903실질적 문맹률이 졸라 높다더니 ;; 이렇게 짧은 유튭 댓글하나 이해못하는거 보니 맞말인듯
자동차 업계 - 부품회사 와 연계가 중요
총리제 - 의원들과 연계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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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제 - “내가 가는 길이 길이다.”
참고로 프랑스는 대통령제 이다.
2년전에 마스터 출고하러 부산엘 갔었는데 거ㅏ장이란 놈이 짝다니 짚고 가라고 그래 ㅋㅋㅋ 하길래 얼굴에 침뱉어 불라다가 욕만 디지게 하고 나왔는데 르노는 쓰레기 기업 이에요
프랑스차 히스토리와 이해력이 참 좋으시네요.. 개인적으로 봤을때 프랑스정부가 나서서 유럽의 친환경화를 이끄며 제도를 많이 만들었는데 그에 따른 대배기량의 높은 세금(Malus)으로 인해 어쩔수없는 엔진 다운사이징이 큰 타격을 준거같아요. 판매량도 저조하니 해외 딜러들 수준도 좋아지지않고 따라서 유럽(거의 프랑스)에서나 겨우 팔리는 브랜드가 되버린게 너무 아쉬워요. 요즘 나오는 308, 408, 508, 3008 다 타보면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이 가격이면 독일차 타지'가 너무 씨게와요..
반대로 르노는 정말 걱정됩니다.. 새로 나올 모델들이 힘내줘야 할텐데.. 너무 매력이 없어지고 있어요
메간, 카자르 그리고 오스트랄
국내에서 테스트카만 굴렸지
부산 생산을 안한거보면 차를 팔 마음이 없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푸조 그돈씨 진짜 인정입니다. 사실 소비자들이 보는 건 스펙보고 직관작인 외관에 의한 판단이 큰데, 다운사이징 기술 아무리좋다해도 눈에 보이는 차급대비 마력사이즈 애매하면 의문점 가지긴하죠. 거기에 자체 서비스 퀄이나 매장에서 딜러들 대응하는 것만봐도 당장 차이가나는데.. 308 508타본입장으로서 508차 진짜 죽이긴합니다
프랑스차는 다 대중브랜드 입니다. 외국에서 현대 기아랑 경쟁하는 고만 고만한 브랜드인데 한국에 오면 외제차라고 가격이 올라가니 안팔리는 겁니다.
르노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비판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드려요!
프랑스차만 그런게아닌디..
부가티
맞는 말씀이죠
프랑스는 작은 차를 우리보다 훨씬 잘 만들고
반면 우리나라는 큰 차를 만드는데 압도적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죠
르노가 한국에서 주력인 준중형 이상의 SUV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이유도 큰 차를 개발한 적이 드물기 때문일 겁니다
드릉드릉 보르르르르릉❤
엥 ㅎㅎ?
ㅋㅋㅋㅋ
🕴🕴🕴🕴
보즈릉...보즈릉...===3 ===3
보르노따위를 왜 돈주고삼?
종합해보면 한국의 도로 사정에 맞지 않는 주행 스타일 + 점검 및 수리의 불편함 + 국산차의 가격경쟁력 때문에 안 팔린단 거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형
비싸고 작고 안나가고
소비자가 원하는건 안가져오고
AS 힘들고 정비성 별로고
현대기아에도 충분히 대체품이 있고
안팔리는건 이유가 있지요
그러네요~
오너는 아니지만 푸조/시트로엥 차들 여러번 시승해봤는데, 제원표에 숫자로 적힌 출력이 기억 안날만큼 차는 잘 나가던데요. 308, 3008 연속으로 타던 선배도 차 힘이 달리는건 못느낀다고하고...
@@ltdwish0430 프랑스차들은 보통 감속비가 현대기아나 독일차들보다 높습니다 저속일때 가속이 훌륭합니다만
뒤로 단수가 높아질수록 기어비가 늘어져요
높은기어에선 가속이 굼떠지구요
빨리 가속해서 낮은 감속비로 좋은연비 얻으려는노력이지만
우리나라에선 조금 안맞지않나싶어요
@@윤솔-m7t잦은 정지 출발이 많은 한국이야말로 최적화된거 안닌가요
@@park5178 푸조 시트로엥 제품 르노포함 현대기아차들과 비교할때 뭐 하나라도 좋은게 없어요 가격 옵션 품질 등등
하체탄탄하고 기본기탄탄하고 스팩상 제원이 현기보다 떨어져도 잘 나가지만
문제는 현기의 하체기본기엔진미숀 수준급으로 품질이 좋아졌다는게 문제죠
약 20년전쯤이면 모르지만 현시점에선 프랑스차들이 가격 품질적인 이점이 딱히?? 그돈씨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구 프랑스제품들이 정말 경쟁력있는 품질과 가격으로 무장했다면 안팔릴 이유가 없죠 결과는요? 죽쑤고있죠
사람들이 많이사고 많이 팔리는게 무조건 좋다고 말할순없지만 제일 많이 팔린게 좋은제품인건 확실히 맞는말입니다
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으로'서'
프랑스차를 좋아하는 한사람인데
영상 잘봤습니다.
핵심만 잘 캐치하셔서 설명 잘해주셨네요
좀더 열시미할께요
프랑스 차의 디자인은 정말 ㅠㅠ 답이 없다.
너무 예술적이라... 난 그 디자인들을 소화할수 없어
요즘많이 그래도 대중성있게 바뀐듯
네공감 ᆢ이해안가는 디자인 ᆢ
꽤 오래전에 푸조607을 탄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 큰차가 연비가 너무 잘나오고 승차감도 좋아서 너무나 좋아했는데요... 고장 함 나니까 대책이 없더군요... 수리비가 벤츠 비엠보다 비싸요... 수리기간도 길고요... 차자체는 너무나도 좋은데 서비스가 저러니 다시는 푸조를 못타겠더군요... 서비스빼고 차 자체 만족도는 너무나 좋긴 합니다.
저 같은 고장으로 수입차 수리센터에 간적있는데요. 벤츠가 푸조 보다 수리비 2배이상 비싸요 그래서 수입차 고치는 사설센터도 푸조는 취급안하는거에요. 뭘 알고말하세요.
수리비ㅠ공감합니다 다시는안사요
@@bulbob100 벤츠가 한가지임?
서비스 극악이에요 애초에 psa시절 한국 서비스가 후순위여서
@@bulbob100 횡설수설 사설센터는 왜나오는거야 ㅋㅋ
푸조 207cc가 제 사회초년생때 드림카일떄가 있었습니다. 너무 작고 귀여운데 오픈카가 되는 차였고 , 시간이 많이 지난지라 현재는 서초동 당근마켓에서 250만원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푸조 디자인 너무 좋아요 ㅎㅎㅎ
저도 드림카였는데 ㅎㅎ 작고 디자인 멋있고 오픈카까지 ㅎㅎ
오래전 제주도에서 렌트했는데 미션이 지랄같앴거든. 고장난 거였을 수도 있지만. 암튼 그 후로 엉망이구나 하는 이미지만 가득. 정 팍떨어짐 ㅋㅋ
저도 20살때 207cc가 드림카였네요ㅋㅋ
207 한국인이 많이탄 소형 컴버
@@itsmesangwoo 원래 그래 연비 좋으라고 오토에 삼바리디스크를 처넣어났음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나 고퀄리티의 영상을 만드는 이 채널 주인장의 정체는 뭘까
지금 반바지입고 밥먹는 사람이요!!
ㅇㅈ
툰쉐이더 쓰시는건가 3D모션 찰지네요@@gallopers.official
'지식해적단' 자동차 버전 같아요 ㅎㅎ
ㄹㅇㅋㅋ
살때는 국산차 고칠때는 수입차. 르쉐가 힘못쓰는 이유는 한문장으로 설명가능함.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푸조 디자인을 정말 좋아합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푸조 안타본 사람들이 많은데 타보면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정말 좋은 차입니다. 요즘엔 디자인도 정말 좋죠.
가격이 합리적인가? X
국산차 쳐바르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가? X
옵션등 편의사항이 짱짱한가? X
수입차 딱지의 뽀대가 낭랑한가? X
잔고장이 없는 가? X
부품 수급이 쉽고 정비하기 편한가? X
정비센터 접근성이 좋고 저렴한가 X
세금 보험 유류비등 유지비가 합리적인가? X
왜 안팔리는지 잘은 모르지만 이상입니다.
푸조 5008 차주입니다 ~ 현재7년차 9만킬로 정도 되는데 잔고장 없고 수입차중 나름 가성비?좋고 코너링 주행안정감 연비 실내공간 실내외 디자인 그리고 계기판ui 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 거기다 자동차세 및 보험료도 7인승이라 싸구요 유지비도 국산정도이고 정비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소모품은 직접 다 갑니다) 1.6디젤인데 차가 굼뜨다고 생각한적없고 스포츠모드 키면 밟는데로 나갑니다 거기다 3가지 향수도 들어가 있는데
이것조차 자가로 리필 됩니다 그리고 As는 다들 나쁘다는 평이 많은데 과거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10여번이상 센터 이용하면서 불친절하다는 경험은 아직없고 다만 수리시 수리비는 엄청 쎕니다 ~ 본인이 사고만 안내면 이만한차 없다 생각합니다 :)
남시선말고 소신있게 타아죠 ㅎㅎ
합리적인 소비하시길 빕니다 ㅎㅎ
7년에 10번이면 수리가 너무 잦은데요.
지금 토요타 7년 타는데 한번도 센터 들리지 않았습니다.
@@user-sq4mwfioe 4번 무료오일교환 3번 리콜 1번 무료타이어교체 1번사고 1번겉벨트교환(수리) 수리 1번이네요 사고까지 포함하면 두번입니다
그랜져 ig. 6년넘게 탔는데 엔진오일이랑 앞타이어만 갈아줬음
베터리도 짱짱하고 누유도없고 막탔는데도 고장한번안남
저도 렌트로 5008은 아니지만 해외에서 3008 2주 타본 적이 있는데 나쁘다기보다는 굳이 싶더군요. 답답하단 느낌은 없지만 오히려 시원한 차들도 많고 편의 장비도 동급대비 많이 떨어지고 핸들링이 되게 좋긴 했지만 데일리로 타는데 굳이 싶더군요. 푸조는 확실히 푸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타는차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현재 푸조 508 타고있는데 감가가 상당히 심각함 일반 수입차 정비소는 푸조를 다루지 못해서 푸조 전문으로 하는 사설 정비소로 가야해서 불편함
ㅎㅎㅎㅎㅎ
프랑스 자동차법에 의하면 1.7리터를 초과하는 엔진은 자동차세율이 1.6리터 짜리의 2배라고 합니다. SM5 2015년식 1.6 터보를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죠.
이런 악법 때문에 르노와 푸조 시트로엥DS는 제대로 된 중형 양산형 엔진을 못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문화는 범퍼가 움푹 들어가도 꺠져도 그냥 수리도 안하고 타다보니 국산차 처럼 범퍼가 쉽게 분리되지도 않습니다. 그랜저 신형과 QM6 난이도 비교하면 QM6가 휠씬 더 어렵습니다.
거기에 SUV라는 차에 4륜도 옵션으로도 탑재도 안되구요. 대신에 토션빔 자체는 잘 만듭니다. 단 프로펠러 샤프트 쓰는 차(후륜,4륜)는 동력 손실율이 너무 크게 나옵니다.
추가적으로 정비 자체가 어려운 작업이라고 인식을 하다보니 에어컨 필터 교환조차도 어렵게 해놓았습니다. QM5는 악셀 페달을 떼야 나오니까요.
디젤에 DPF를 세계 최초로 달기도 하고(푸조) 세계 최초의 전륜구동차(시트로엥DS) 양산차에 F1엔진 박는 전적(르노)의외로 좋은 점도 있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상술한 단점때문에 잘 안먹히긴 하죠
결정적 단점은 쟤들이 파업하는 순간(프랑스 헌법!에 의거하여 프랑스의 모든 노동자는 1년에 한번 파업할 권리를 가진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파업하는 이유도 길고양이 밥주기에 정부 예산 할당해라같은 지들과는 아무 상관 없는 이유죠) 부품 수급 난이도 헬됩니다.
아, 그래서 에어컨 필터 가는데 차를 뒤집어야하고 전방등 한번 가는데 앞범퍼 전체를 뜯어야 하는군요...도저히 어디가 실용적인지 전혀 모르겠지만 그게 프랑스 차의 감성과 문화라니...
@@강우진-m7g저도 실용성이라는 측면에 의아하더라고요. 정비성이 좋아야 실용성이 좋은것 아닌가?
대충 복스알 세트와 뺀찌로 자가정비로 흡기 매니폴드 뜯고 인젝터 교환해버린 저로선 전구 하나갈자고 범퍼 내리는건 이해할수 없군요...
아 당시 차종은 기아의 K3 였습니다 이건 정비성이 괜찮아서 여러분도 장비만 있으면 충분히 자가정비도 가능힌더라고요...
뭐 법적으로는 공업사나 카센타에 맞겨야 하는 일부 품목이 있긴한데....
ㅋㅋㅋㅋㅋ 재밌내요
신차로 뽑았던 18년식 ds3와 싼타페 cm, 농업용 수동 포터 타고있습니다. Ds3 솔직히 이쁘고 연비 잘나오고 브레이크 잘들고 소형답지 않게 묵직한감도 있고 차체가 탄탄한게 고속주행시 더 밟고싶은 느낌 들정도로 좋아요. 여자분들이 이상하게 이차를 이뻐하던데 어디 갈일 있을때 벤츠타는 후배놈차 말고 제차 타면 안되냐고 할 때는 기분 진짜 좋았어요 ㅋㅋ
근데 진짜 미션이... 진짜 속터질정도로 느리고 답답합니다 ㅋㅋㅋㅋ 브레이크도 과하게 예민하구요 ㅋㅋ
처음 신차 탈때는 100~200미터쯤 떨어져 있는 신호보고 살살 감속하는 느낌으로 살짝 밟으면 급 풀브레이크 밟는것처럼 콱 서버리더라구요 ㅋㅋㅋㅋ 이것때문에 적응할때 뒷차한테 많이 욕먹었는데 창문내리고 이차 뽑은지 얼마 안됐는데 브레이크가 이상하게 너무 예민하다. 시비걸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 미안하다. 후딱 적응하겠다 말만 10번은 한거같네요 ㅋㅋㅋ 그러면 아 그러냐 괜찮다 차 예쁘다 얼마주고샀냐 이런 소소한 얘기도 나누고 좋았지만 참 난감했습니다.
그리고 출발할때 브레이크 떼면 동력이 연결되는듯한 느낌 드는시간이 엄청 오래걸립니다. 처음에 너무 적응하기 어려웠고 아직도 참 답답한데 조금 가파른 오르막에서 출발할때 거짓말 안하고 브레이크 떼자마자 악셀 밟는데도 차가 뒤로 5센치정도 밀린적도 있어요. 오르막에서 안밀리려면 찔끔 이동할라해도 브레이크 떼자마자 악셀링 해줘야 합니다. 신호 대기중에 앞으로 찔끔찔금 가는 차들 보고 따라서 저도 찔끔씩 움직일때랑 정체시엔 차 팔아버릴까 생각들 정도로 싫습니다..
그리고 기어 변속시에도 싼타페에서 못느꼈던 변속중에 굼뜨는 느낌이 엄청 심해요.
굳이 쓰자면 싼타페가
부우웅 부우우웅 이런식으로 변속할때
Ds3는 부우웅 ...철컥..철... 부우우웅 하는느낌입니다
이건 패들쉬프트로 어느정도 이제는 커버가 되긴 하는데 패들쉬프트로 변속한다해도 싼타페탈때보다 훨씬 답답합니다. Ds3 타다가 수동 포터타면 빠른 변속에 만족하다 다시 돌아가서 ds3 꿀밤 때리고 싶을정돕니다.
Ds3 사고났을때 대차로 받은 3008을 부모님 빌려드리느라 한번도 못타본게 참 후회스럽긴 한데 어쨋든 ds3는 운전하기 답답하고 타브랜드 승용차처럼 운전할려면 손발이 좀 더 바쁘고 디테일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도 결론적으론 만족입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니까용 ㅎ
이쁘고 연비좋음 됐죠
진짜 찐 오너 후기네요 ㅎㅎㅎ 댓글은 지금 봤네
Ds3 MCP미션이 좀.. ㅎㅎ
Ds3 를 1년 정도 타서 느린 변속감 뼈져리게 실감합니다. 가속하고 있는데 뒤에서 트럭이 빨리 가라고 빵빵거릴 때의 좌절감이란. 그래도 연비 하나 때문에 잘 탔습니다. 10만키로 가까이 탔으니. 솔직히 중고 사서 폐차하기 전까지 본전은 뽑았네요. 하지만 다신 타고 싶지 않습니다. 😅😅 폐차 이유도 좀 어이 없는게. 뒷쪽 스프링이 양쪽 다 사라졌습니다. 부품 알아보다가 그냥 폐차가 답이라서. ㅜㅜ
그렇게 분석하면 안 되고요.
자동차 경영자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좋은차 비싼차를 적게 팔아먹는 회사가 될 것인가? 아니면 대중차 싼차를 많이 팔아먹는 회사를 만들 것인가 하는 거에요. 자동차 회사 경영 방침이 되겠죠.
고급차 브랜드라고 하면 벤츠, BMW,아우디, 재규어(예전), 볼보(예전), 롤스로이스, 링컨, 캐딜락 같은 것들이 되겠구요. 대중차 부랜드라고 하면 폴크스바겐, 피아트, 르노, 뿌조, 시트로앵, 현대, 기아 시보레, 포드, 크라이슬러, 홀덴, 복스홀, 로버, 토요타. 니싼, 미쯔비시, 마즈다 등등 아주 많죠. 대개 대중차 브렌드를 단 회사들이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로 등극합니다. 과거의 GM이나 포드, 토요타, 폴크스바겐 등이 세계 1 위를 왔다갔다 한 회사들입니다. 프랑스의 뿌조, 시트로앵, 르노도 대중차 브랜드로 나아간 거에요.. 반면에 벤츠와 비엠더블류는 원가가 많이 들더라도 좋은차 비싼차를 고수한 것이고요. 그러니 선망의 대상이 되어 왔고 사람들은 환호하며 언제든 돈만 벌면 사고 싶다 이런 브랜드가 된 거지요.
대중차를 지향한 뿌조, 르노, 시트로앵의 문제점은 대중차의 특성상 차를 개발할 때 목표 가격에 맞춰야 한다는 점입니다. 프랑스가 선진국이 되고 인건비 높고 원가가 상승하는데 싼 차를 만들어 내려니 차의 품질이 점점 나빠져 왔던 거에요. 프랑스 차 분해 한 번 해 보세요. 얼마나 부품들이 조악하고 원가 절감해 있고, 적은 개수의 부품들로 차 있는 지 알 수 있을 거에요. 같은 가격의 현대 차와 프랑스 차를 비교해 보면 현대 차의 구성 부품들이 훨씬 고급지고 꽉차 있다는 느낌을 받을 겁니다. 차 가격이 현대와 같고 같은 등급의 차라면 프랑스 차의 내용물은 후지게 되어 있습니다. 계속 그렇게 수십년을 버티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지요. 피아트도 마찬가지 운명이었고요. 단 피아트 그룹 안에는 알파 로메오나 란치아 같은 고급 브랜드가 있으나 이는 운영을 잘 못한 결과인 것 같고요.
이렇게 인건비 높은 선진국에서 대중차 브랜드를 지켜오다가 거의 망하기 직전인 회사들끼리 의기 투합한 그룹이 스텔란티스인데, 수십 개 브랜드가 뭉친 스텔란티스 그룹 다 합쳐도 현대기아차를 못 따라옵니다. 그래서 말이죠. 대중차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토요타와 현대차 그룹은 자사 내에 고급차 브랜드를 키우고 있는 거에요. 미래를 위해서.
멋진분석 감사해요!!
댓글로 씨부리지 말고 너가 영상 만들어봐라
내가 어제 만취하고 욕설을 썼던 것 같은데 없어졌네요. 만일에 읽었다면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욕설은 자동으로 지워지나 봅니다.
현기차도 인건비 겁나 많이 나가지 않나요?
아무리그래도 프랑스 회사보다 높겠습니까. 프랑스 노조는 현기랑 비교도 안됩니다.@@payta04
예전에 푸조 206 샀다가 개피본적 있는 사람으로써.. 프랑스차는 도저히 손이 안가더라 핸들링 하나는 참 쫀득하고 재밌었다 ㅋㅋㅋㅋ 207부터 다 개선됬다고는 하던데.. 내 알빠 아니고... ㅋㅋㅋ 지금 펀카로 마즈다 MX-5 재밌게 잘 타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mx-5 타고싶어요 ㅠㅠㅠ
@@gallopers.official이 정도 영상 퀄리티면 알고리즘의 선택만 잘 받으면 mx-5의 할애비도 금방 타실것 같습니다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진자 정비성 후관리에 신경 써준다면 솔깃한 디자인과 실용성 차인듯
맞습니다...ㅎ
철수한 닛산인피니티도 있습니다
정비성이 뭔가요??
@@문영균-r2d닛산은 그래도 그나마 장인들이 있지
대한민국 푸조장인은 들어보지도 못함
사봐요ㅋㅋ 부품이 차 가격보다 뎌 비싸요
과거 3008 1.6 hdi 탔어요. 그 전에는 307탔고. 외국에 나가 보니, 차랑 사람이랑 같이 늙어가더군요. 보기 좋았습니다.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그 맘먹고 3008을 10년을 굴리는데, 언덕배기에서 4명이 타고 섰다가 올라오는데 삼발이 녹는 냄새가 나더군요.
갈러 갔어요. 600을 부르더군요. 엔진 내리고 리프트 하나 종일 써야 해서 그럴 수 밖에 없답니다.
동네 수입차 정비소에서 400에 갈았어요. 푸조 살 때 기름 한 번 넣고 1000킬로 간다 광고 했었습니다. 사실입니다. 기름 안 먹습니다. 시내 주행에도 15~16킬로/리터 나오는 착한 차였어요. 그런데, 그렇게 절약?한 기름 값을 수리하는데 한 번에 날리네요.
그 외에도 수리 여러 번 했어요. 수리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 수입차려니 그러려니 하고 이해하고 타기도 했어요. 하지만, 저 삼발이에서 꼭지가 돌았죠.
좋은 차이긴 하지만, 수리비로 멕이는 게 싫어서 이제 psa 쪽 차는 안 사렵니다.
ㅋㅋㅋㅋㅋㅋ진짜 서사있는 사연입니다
최근 푸조508에 관심있었는데 매우좋은영상감사합니다
좋나요 ?
@@도도리-w4u 좋겠나요
개인적으오 508디젤 추첨 요번에 나오고 이제 안나온다네요
아내가 푸조 제가 투싼 소유주 입니다
푸조는 외모만 이쁩니다 쓰다보면 압니다..
내부에 뭔가 많이 없어요...운전하다가 짜증 납니다
요즘 동일 가격대 내부 시스템이 얼마나 좋은데 푸조는 그냥 그런게 없어요 ㅋㅋㅋ
푸조랑 투싼이랑 같은 가격이요? 푸조가 더 비싸요@@kevin_yun5773
영상 퀄도좋고 재미있고 유익하네요ㅎㅎㅎ 르노차를타고있는 차주입장에서 프랑스감성을 잘이해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푸조 시트로엥이 안팔리는 이유는 배기량 대비 비싼가격 비싼가격 대비 저렴한 실내인테리어임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드려요!
푸조,시트로앵을 선택해서 구매하고 타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그 독특한 취향에 아...이사람 보통은 아니겠구나...싶다
공감
네, 차도 나를 표현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전 너무 만족합니다 😀
그냥 대부분 차알못.. 외제차는 타고 싶은데 돈이 없거나, 프랑스차는 연비가 좋다는 단순한 소문이나, 그냥 한국차 디자인이 싫어서..
@@geeny102뭐ㄴ ㅋㅋㅋ
핸드폰도 일부러 샤오미나 엑스페리아 쓸 듯
프랑스 차 매력 있음. 여기 댓글 거의 다 안 타보고 하는 말임. 무조건 큰 차가 좋다는 다소 비이성적인 과시욕을 가진 자동차관만 가진 사람들은 차를 잘 모르는 것임. 핸들링, 선회력 등은 차체가 작을수록 좋음. 운전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은 하체의 설정이나 핸들링에 대해 다 인정함. 단 단점이 많은 것도 사실임. 그렇다고 무조건 무시할 만한 브랜드는 절대 아님.
르노... 신차로 3년간 qm6 타면서 인식이 달라졌어요 진짜 모난데 없는 딱 조용하고 연비좋고 부드럽고 핸들링 좋고 승차감 좋고 다만 에어컨이 좀 안시원하고 영하로 떨어질시 cvt가 특정온도 오르기까지 변속으로안하는게 좀 불편했네요 르노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요즘 달라졌나보네여
흉기차보다는 르노가 나음. 갠적으로 동감
우아악 기다렸어요오오옥
또 와서 봐쥬세요!!
클리오를 타고 있지만 에초에 차를 이동수단으로 생각하는 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단점이 크게 와닿지 않더군요. 이동수단인데... 디자인 까지 이뻐서 만족.
ㅎㅎㅎ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퀄리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자!!
야 이분 알고리즘에 이끌려 처음보는데 고퀄리티 영상이네요 미리10만축하드리고 구독박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종현님
508sw 1세대 입니다. 기본기 탄탄한 재미있는 데일리. 입니다. 가속 좋고, 브레이크 확 잘 잡고, 조향은 예술이죠. 왜건이라 소형 suv보다 적재량 많아 실용성도 높아요. 독3사보다 떨어지는 수리 용이성, 금액이 유일한 단점입니다.ㅎ
재밌게타세요~!
영상만 자주 올라와도 메이저가 될듯용~
ㅠㅠ감사합니다 전업유튜버 되길 기원해주세요~
시트로엥 그랜드c4스페이스투어러 오너인데 뽑기운이 좋았는지 4년차인데 잔고장 없고 연비가 넘 좋네요 승차감도 나름 괜찮구요 다만 AS편의성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예요
카페나 차량 정보는 어디서 얻을수 있을까요???
빡세죠 ㅋㅋ
클리오 타는사람입니다..
트렁크 작고, 차량옵션 거의 없지만.. 저는 별상관없는 부분이라 아주 만족하며 탑니다.. 예전에 타던 푸조 204 도 좋았는데..
컵홀더만 아니면 평생 프랑스차 탈듯합니다.. ㅎㅎㅎ
ㅋㅋㅋㅋ컵홀더 애프터마켓 하고 다니시나요
퀄리티 있는 영상 좋네요
감사합니당
너무 매력있는 차들 잘 만들던데
르노 XM3 탄다. 친구들이 내차보고 폭이 좁다고 놀란다, 하지만 국민차 들어가는 골목길은 다 들어간다.
같은곳을 아반테로 들어가려면 진땀난다. 소나타는 결국 옆구리 긁어 먹는다. 그랜져는 아예 들어갈 생각을 접는다…
폭은 좁은데 앞뒤로는 길어서 4명타는 정도는 승차감도 별로 답답하지 않다.
이게 프랑스 감성이다 구입한지 3년 됐는데 엔진오일 10,000킬로에 한번 넣으러 가는거 빼곤 르노정비점에 갈 일도 없었다 1.3엔진이라 연비도 좋아서 연료비에 신경쓰이지도 않는다
차라는게 이러면 되는거 아닌가? ㅎㅎ
잘 타고계십니다!
저렇게 말하고 엔카에서 차 고를듯 ㅋㅋㅋ
그논리면 경차도 다 쌉가능
전폭이 그냥 아반떼 제원이랑 똑같던데 뭔 아반떼로 진땀이라는거야?
시트로엥 ds는 출시 70년이 지난 지금 봐도 새롭게 느껴질 정도로 혁신적인 차...
DS는 진짜 미쳤죠 ㅎㅎㅎ 남산의부장들에서 DS 나오는데 죽입니다 ㅎㅎ
100만 구독자냄새가 풍기는 영상입니다.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사함니당
시트로엥 칵투스 1세대 탑니다. 1600cc에 99마력밖에 안되는데 가속하고 핸들링 말도 안되게 좋습니다. 예전에 무스 테스트 영상에서도 최고 등급 받을 정도로 주행능력은 정말 좋은데 특유의 엔진 변속충격하고 옵션 없는것들 때문에 신차가격이 3천 넘던건 정말 용서 못 받아요.. 감가도 심하고ㅜㅠ 영상에서 설명한대로 도어쪽 범퍼도 너무 신선하고 긁어먹을뻔한거 몇번 살아도 보고 해서 너무 좋은데 한국은.. 옵션과 편한게 최고라는 문화 때문에 인정 못받는게 슬프긴 합니다ㅜㅠ 프랑스 차만의 감성이 있어서 그건 정말 좋아요. 특히 나치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역사같은 내용도 설명이 잘 되어있어 재밌게 잘 봤습니다 :D
3천진짜 선넘긴했다 칵투스1세대인데
재생목록 만들어주세요 정주행 하고파요😢
만드렀급니당
.한국사람들은 무조건 편리와 모든 옵션을 중요하게 생각하지요. 아마 씨트로엥의 역사를 보면 와!! 하고 다시 보게될걸요 ~.각투스 노란색 처음 끌고 다녔을 때 정거장에서 여학생들이 환호했어요, 여자가 눈에 띄는 차를 몰아서 그런건지.. 전 이 맛에 탑니다^^. 엔진오일만 제때갈아주면 연비좋고 핸들링 좋고 , 디자인좋고., 독일차도 타봤지만 고장 나서 돈쓰는 건 어느차나 다 똑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AS 가 쉽지 않다는 거지요.. 이제 내후년에는 DS전기차를 살까하는 데,, 적절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
소신껏 고고
전 차종에 말도 안되는 낮은 출력의 엔진을 탑재하는게 제일 문제. 제초기엔진 넣었냐고 비아냥 거리기도 하는데 실제로 고속도로 나가보면 정체 유발자들 중에 유독 푸조가 많이 보임. 애초에 영업전략이 출력이 뭔가요 수준의 고객을 타게팅하는 듯.
ㅋㅋㅋㅋ 규제때문에 어쩔수없는 부분도있죠ㅠ
출력 차고 넘쳐요
일상생활에서는요
출력 자체는 달리는데 문제가 없음
다만 님이 말한거처럼 소비자들이 달리는데 관심없는 사람들이라 틀딱운전을 할 뿐 유럽애들은 그 차갖고 잘 쏘고다님
뭔 억까를 이렇게 진짜처럼 하시나ㅋㅋㅋ 고속도로 나가보면 경차 모닝 레이도 정체유발은 안하는데 그냥 막히는 시간대에 간거지 ㅉㅉㅉ
안차고 안넘쳐요 진심 개쳐느림 현지에서는 라인업이 다양해서 적당히 고성능, 초고성능 등 입맛따라 고를 수 있는데 유독 국내 딜러만 굼벵이 라인 꼴랑 하나 들고와서 후랑스 후리미엄 ㅇㅈㄹ 해대니까 빡이 쳐요 안쳐요
격과 수준과 감성이 딱 맞아 떨어지는 채널인걸~ I like this channel ♥️ keep it that way man~~
땡뀨쁘로오
우리 회사 업무용 차량을 소나타에서 sm6로 바꾸었는데 출발할 때 도무지 적응 안 되는 덜컹거림, 누가 디자인 했는지 욕지기 나오게 만드는 난해한 센터페시아, 저속에서 차선 바꾸려고 치고 나가려고 하면 엔진에서 울리는 비명소리와 함께 속터지는 굼뜸 등등 이해할 수 없는 단점들이 너무 많아 회사원들의 원성이 자자... 결국 이번에 소나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현기의 독점이 바람직하지 않지만 경쟝자가 만드는 차가 이따위니... 저라도 이제는 르노차 바이바이, 르노 때문에 프랑스차 인식이 최악이죠.
제차가 sm6인데 잘컨트롤못해서 덜컹하면 탄사람들한테 쏘리해요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그만큼 대한민국 사람들 성격이 급하긴함😂그에 맞춰서 현기가 세팅을 했죠
다른브랜드들 보면 차디자인이나 세팅이 그나라에 맞게 세팅되고 만들어져서 어쩌면 현기가 그부분을 대한민국 지형이나 신호 운전자의 성격에 맞게끔 만듬
@@수여니짱-z9y 라고 하기엔 일본차, 독일차나 미국차들은 그런 불평 없음 ㅋㅋㅋㅋㅋ 걍 프랑스차가 그런 걸로
그냥 그만 좀 쏘고 다니는 건 어떰; 회사차로 쏘다니 진짜 ㅋㅋ
@@수여니짱-z9y 얘 모지리 아냐?
돈없어 먹을거 못먹는 사람들한테
다이어트 자주해서 좋겠다고 비아냥 거리는 수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당
일본에서 프랑스차 DS4 예비오너입니다 DS4 시승했을때 확실히 엔진 마력수 낮아도 차는 잘나갑니다 차 잘나가고 그래서 계약했습니다 렉서스 팔고
렉서스 팔정도에요??
@@gallopers.official현재 2달전에 출고했습니다 차는 렉서스보다 잘나갑니다 품질은 제가 운 그나마좋아서 잔고장 많지 않았습니다
정비해본사람만 아는 저급힘을 넘어선 괴악스러운 정비성+ 프랑스 자국에서나 맞을법한 시대에 뒤떨어진 스펙, 분명 훌륭하지만 명품디자인이 꼭 대중적으로 다가갈수 없다는걸 보여준 호불호 심한 디자인까지..
의외로 스포츠성을 가진 모델들이 그나마 명품선인데 그마저도 우리나라에는 들어오지도 않으니까요...
알파인같은거 타보면 뒤통수맞는 느낌 씨게들어요
알파인 타보셨나여
푸조와 현기차를 가격, 사양, 배기량, AS 등을
단순비교하자면, 당연히 현기차를 구매해야죠..
하지만 남들 다타는 현기차는 지겹고 내가 좀 특별해보이는
예쁜 차를 원한다면 푸조는 좋은 선택입니다.
ㅋㅋㅋㅋ마치 노스페이스 패딩살때 폴로 패딩사는기분 ㅋㅋㅋ
푸조부품 한국에 없음ㅡㅡ
부품값이 타 외산 브랜드보다도 비싸고..... 부품의 품질이 그렇게까지 좋다고도 할 수없고..... 그렇다고 A/S센터가 많은것도 아니고......
이게 파리지엥 감성인가?
ㅋㅋㅋ그런가바요
프랑스차 진짜 좋아하는데
한국에선 정비, 보험료가 비싸요...
신모델도 바로 안나와요. 엔진 라인업도 빈약해요.
중형 미만 차는 독일차보다 프랑스차 좋아합니다.
푸조 508 F/L 출시 했으면 좋겠네요.
르노 클리오가 국내 출시했을 땐 르노가 생각이 있구나 했는데 완전 끝물 모델 가져오고 얼마 안 돼서 단종... 도로에서 보면 기분 좋더라고요. 프랑스 차들 보면 레드, 블루 등 유채색 컬러를 잘 뽑아요.
레드는 역시 페라리죠. ㅎㅎ
모나코 사시는거보니까 페라리 걍 뽑으실듯~?
볼보도 내용 다루어주세요
곧 준비하겠슴다
영상 퀄리티 왜케좋음? 너무조타
감사합니다!!!!
qm3 12만정도 탔었는데 진짜 1500cc도 안하는 차가 정말 쫀쫀하게 잘 나가서 놀랬었는데~~
진짜 컵홀더 빼고는 전부 다 마음에 들었던 차였는데….르노 요새 일 안하는거 같음 ㅠ
연비빼면 시체인쓰레기차인데 그게 마음이들었다니 도대체 무슨차를 타오신겁니까?
가격싸고. 주행 잘나가고 잘 서고 잘 돌고. 잔고장없고, 승차감은 좀 아쉽긴 했지만 그닥 큰 문제는 아니었으니 만족 한건데요??
그럼 어떤차가 좋은 차인지 추천좀~~
싸고 크고 연비좋고 잘나가고 승차감 좋은 차 있음 추천좀~~
확실히 르노차가 흉기보다는 주행질감이 우수함. 하지만 부산공장에서 유럽 현지판매차와 철저히 다른 차를 만드는 정책을 고수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르노 혼자 지분을 가진게 아니어서 그런건지 태풍마크 고수하는 짓도 이해 안되고 탈리스만을 헬적화 시켜서 am링크 달고 나온 건 역대급 미친 짓이었고
@@milchholstein884완전 인정합니다!! 솔직히 유럽차와 현기차 사이에서 안좋은점만 골라서 적용하는 느낌…
이정도 판매량이면 그냥 눈치 안보고 확실하게 유럽감성으로 포지션 잡으면 판매량은 큰 차이 없더라도 적어도 지금처럼 겉절이 취급은 안받을것 같은데..:.
@@user-hx7yr1jn9g님이 어떤차들을 타오셨는지?
그게 더 궁굼함
푸조 나름 합리적인 가격의 외제차(오픈카가 저가격?) 잠시나마 인기를 끌었는데 독3사가 주요 외제차 소비처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뒤로 밀렸죠.
점점 외제차 살거면 독3사는 사야한다는 인식이 생겼어요. "외제차 부심"이라는 것이 있었거든요. 급 나누기가 한참 진행되면서 어설픈 외제차 사느니 국산차라는 공식이 생겼고, 점점 국산 or 독3사로 선택지가 좁혀지게 됩니다.
끔찍한 정비성과 비싼 수리비가 거기에 한 몫 하게 되죠.
형태도 좀 불리했어요. 유렵에서는 왜건, 해치백 같은 형태가 실용성 있는 차로 아직 잘 팔리고 있지만 픽업트럭의 미국과 세단의 한국은 선호하는 형태가 아니라는 점도 꽤나 악재로 작용합니다.
그런데 푸조는 진짜 쉽게 범접할수 있는 차가 아니죠.
감가나 수리비에 연연하지 않는 부자들이나 타는 차 같습니다.
@@avis0906 감가가 심하긴 하죠. 근데 수리비는 한참 얻어맞고 많이 내렸습니다. 다른 외제차랑 비슷한 수준이 됐는데, 수도권이면 사설 수리도 생각보다 괜찮아요.
푸조 디자인말고 엔진확인하시고 하는말 맞나요? AS는요?
@@s냐옹z 제 글에 댓글달아놓은거 맞나요? 뭔 내용을 보고 ?
사실 외제차, 특히 그랜져를 초과하는 가격부터는 사치재. 그러니까 허영심으로 차를 사는 경우가 대다수니 그걸 잘 파고든 시장으로 쏠리는게 당연하죠.
푸조는 뭐 사치랑 아예 거리가 먼데다, 실용성 강조했다지만 차체가 작아서 도로가 잘 깔린 한국에선 도저히 맞지가 않는 감성입니다ㅠ
유럽에서 푸조 208 타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저는 푸조만의 사자 감성 디자인을 좋아하고 연비를 가장 중요하게 봐서 폭스바겐 폴로나 골프를 제치고 푸조를 골랐습니다. 가격도 한 몫 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유럽에서 푸조 소형차 라인들 정말 인기 많습니다. 유럽에서 한국 혹은 일본차 싫고 유럽차 한 번 타보겠다! 싶으신 분들, 푸조나 르노 한 번쯤 생각해보셔요
한국만 안팔리는 것이 아니라. 유럽에서도 프랑스에서만 잘 팔리고 그 큰 시장인 미국에서도 폭망으로 철수했죠 ㅎㅎ
미국은 프랑스가 잘만들었어도 안팔렸을듯
정비성 AS만 편해지면 그나마 푸조, 시트로앵 타기가 편해질텐데.....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랑스차 좋아하는데. 집차로 현재 르노 SM3타는데 만족하거든요.
르노 sm3명차죠
저도 3타는데 만족합니다 근데 언덕에서는 브레이크 잡은다음에는 밀려서 도저히 앞으로
갈수가 없어서 수동처럼 핸드브레이크 잡은뒤 내림과 동시에 급발진처럼 죽기살기로 밣아야 앞으로 갑니다
@@은식리 맞아요. 출력이 낮아서인지, 비탈길에서 섰다가 다시 출발하려면 등에 식은땀이...
푸조 하니까 얼굴은 예쁜데 심장병을 가진 여친이라는 말이 확 와닿네요
떡치다가 힘들다고 중간에 내려가라고 하는 여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와…
0:48 '사실상 철수' 기사가 이미 작년에 돌았는데 그런 언급 없이 그냥 달랑 0대라고 해버리면...?
죄송해요 리서치에서 실수해씁니다 ㅠ
좋은 정보
저도 차와 운전을 정말 좋아하는데 승용차 중에서 조금 더 주행재미와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자동차를 찾다보니 르노 캡처를 구매해서 타고 있는데, 만족중입니다ㅎㅎ
다행히 캡처는 프랑스차 중에서는 옵션이랑 이런게 국산차에 대응할수있는 정도라 옵션의 불편함은 없었고... 차의 핸들링과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완성도가 높은게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다른 차량으로 주행하긴 하지만 서킷도 한번씩 주행하고, 일반 주행때도 다른 브랜드 차량을 운전할 일이 꽤 많아서 브랜드별로 주는 주행감을 많이 비교해보는데, 확실히 캡처는 소형suv임에도 체급대비 주는 주행감은 분명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점은 차가 우리나라에는 너무 없다보니 정보가 아예 없어서 업그레이드하고 싶으면 제가 직접 알아가야하는 점...? 자동차에 대해 공부하는걸 좋아하는 편인데도 정보를 찾느라고 애먹은적이 있어서...ㅠㅠ
프랑스차를 타지만서도 프랑스차가 우리나라의 실정과는 썩 맞지 않다고 항상 생각했었는데 딱 이런부분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덕분에 더 배워갑니다!
저도 켑처 오너 입니다 고속 도로 주행은 진짜 미쳤어요 연비도 끝내주고 일반 도로에서의 주행은 연비와 출발이 조금 딸리지만...
공조장치도 조금 부족 하다고 느끼는것 말고는 부족함 없이 타고있습니다 디자인하고 색상도 아주 이뻐요 ㅋ
캡처오너가 이렇게 있었다니
에프터마켓도 너무없고 힘드네요 ㅠㅠ ㅎㅎ
@@movement_joon 온라인서핑을 미친듯이해서 이것저것
업그레이드 하는중입니다 하하 ㅠ
캡쳐는 인정합니다
다만 싫어하는건 sm6같은거...
독일에서 르노 캡쳐로 아우토반 달려봤는데 196km 찍더라구요. 디자인도 좋고, 좋아하는 차 중에 하나입니다.
더뉴 SM6 1.8 타는데 엔진이 르노 알핀에 들어가는 엔진이라 한번 타 보면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고속도로에서 100키로이상 달리고있을따 가속해보면 진짜 말그대로 무섭습니다 작은 사이즈엔진이 잘나가는 차를 잘만든다는 말이 참 공감되네요
@@ONE2LOVE3 왜 태클을 거시나요? ^^ 본인 생각과 다르거나 틀리면 그러려니 하면 되는 건데 그리고 난 어떠한 차하고 비교도 하지 않았고 프랑스 차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왜 독일차 언급을 합니까? 르노차보다 뛰어난 차 많은거 누가 모릅니까? 1.8하고 2.0이 똑같은 엔진사이즈인가요? 그리고 르노 알핀1.8 엔진이 290마력이나 되는건 알고 있나요? ^^ 그럼 그렇게 태클걸꺼면 포르쉐나 부가티로 태클 걸지 그러셨어요?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색안경을 꼈는지에 따라 그대로 보이는 법이지요.
저기 가서 독일2리터 터보차 이야기하기 전에 서점가서 예의범절있는 사람이 되기위한 책 하나 먼저 사서 읽어보세요 ~~~ 강추합니다 ^^
@@ONE2LOVE3 그러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건 당신 자유입니다 ^^ 아 당연히 적은 글은 사실이겠죠 누가 뭐라합니까? 할 말 없으니 45amg같은 2리터 말씀하시는데 그........좀 뭐랄까 사회에 불만이 많으시면 다른 데 가서 불만을 표하세요 엄한데서 이상한 말씀하지마시고요.
@@ONE2LOVE3 저렇게 장문을 적어야 이해를 할 것 같아서 길게 적었어 ^^ 보통 이런 태클 거는 사람들 대화안되는 사람 많거든. 실제 차 없고 걸어다니는 찐따 냄새 나네. 원래 있는자와 가진자는 그렇게 나대지 않아~~ 괜히 지 혼자 욱해서 태클걸고 본인 방귀냄새나는 건 왜 모른대? 진짜 좋은 차 타는 사람들은 조용하고 티 안 내는 법이에요. 아가야 서점가서 책 읽고 예의범절있는 사람이 되려무나 형은 이만 이야기할께. 형은 찐따랑 대화 안한다 밑에 알아서 악플 남기렴 ^^
@@ONE2LOVE3 초딩은 초딩동네 가쇼~
@@ONE2LOVE3
취향의 차이가 조롱의 대상까지 됩니까?
그나마 요즘 르노는 핸들링도 좋고 정비하기도 유럽차치고는 괜찮은데 시트로엥은... 이걸 왜 사나? 싶습니다. 고급스럽지도 않고 디자인도 이상하고, 정비하기 난해하고 내구성도 별로고... 그냥 프랑스적 예술성만 갖춘 자동차.. 정비 할때마다 그런 생각듭니다. 예술할거면 스케치북에 그리라고, 설계도면에 그리지 말라고
DS인가 브랜드 분리하고 디자인 개노답됐음 ㅋㅋㅋㅋ
ㅠㅠㅠ전 디자인너무좋던데 ㅠㅠ
월클 프랑스차라고 하기에는 유럽을 제외한 세계 시장에서 별 다른 성적을 못 내고 있는 브랜드들이죠. 왜 그런지는 차에 조금만 관심이 있어도 누구나 압니다. 품질이 개판이니까 그렇죠. 성능이고 자시고 기본적인 품질, 즉 고장이 적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하자가 있으니까 세계 시장에서 안 먹히는 것이죠. 유럽 시장이 매우 보수적인 곳이라 아직까지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으면서 근근이 살아남았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실용주의와 미학의 환상적인 어우러짐이라
한문장으로 푸조를 설명하네요
맞는듯!!
푸조 307sw 17년 동안 잘 타고 있어용
As는 좀 부족하긴 한데, 그냥 간단하게 고칠 수 있는건 직접 고치면서 타는 느낌? 엔진은 여전히 쌩쌩하게 잘 나가요
17년이나 타셨어요?
보르릉
ㅋㅋㅋㅋ
xm3로 르삼 자동차를 처음 접해봤는데 훌륭한 파워트레인과 안정감 있는 주행성이 마음에 들어서 작년에 a45 처분하고 조에를 구입했는데 역시 마음에 듭니다.
좋네요
퀄 지린다.... 😮
몸 지린다…
구독자수와 맞지않는 고퀄 영상.
감사합니다!!
어이구 이 채널 맘에 드네 ㅎㅎㅎ 첨으로 프랑스 차를 제대로 평가 해주는 한국사람보네
한줄기 빛이죠?
푸조607을 13년 넘게 탔으며, 현재 ds4 와 ds5 오너 입니다.
알고리즘에 뜬 프랑스차 이야기가 반갑네요.
세간의 평가가 어떻든, 만족하며 탑니다.
폐차할 때까지 탈 거니까 감가도 신경쓰이지 않고요.
한국차, 독일차 다 타봐서 차의 특성은 좀 압니다. 특히, 서스펜션과 섀시.
각자에게 맞는 차가 있을 것입니다.
다른 차가 안그렇다는 건 아니고 그래서 일반화 시키고 싶지도 않지만,
프랑스차는 대체로 자기 삶을 자기가 주도하는 사람에게 어울릴 듯 합니다.
장기하의 '그건 니 생각이고' 에 나오는 철학이 푸조, 시트로엥을 잘 설명해준다고 봅니다.
가령, 자동차 무채색, 화이트, 그레이, 블랙이 가장 좋다고,
많이 선택될 때는 이유가 있고 그래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산다고 할 때에도,
나까지 그래야 하나? 하는 사람들이 몇 명 있을 것이고,
그런 사람들에게 프랑스차는 어울릴 겁니다.
각자의 존중받을 삶의 내용이 있고,
각자의 삶의 방식, 모두스 비벤디(Modus Vivendi)가 있는 것이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박봄-o7l 여기는 건전한 의견을 나누는 곳이지, 자신의 인성을 밝히는 곳이 아닙니다.
시트로엥, 르노는 진짜 망했다싶지만 푸조는 달리는 재미는 있음... 한국시장에서 살 이유는 정말 부족해서 밀리지만 프랑스산다면 푸조 탈만함 현기랑 가격차이도 안나고
멋진
의견과 삶의 방식 응원드립니다!
우리나라가 현대입김때문에 수입차에대해 관대하지못한시장은 인정하고 넘어가더라도 가진 재능에비해 가격이 너무 안드로메다임
푸조는 2000년대에 한국에서도 레이싱바람이 불면서 나름 잘나갔는데 2010년에 현대 스포티지가 나오고나서부터
상품성은 비슷한데 가격은 달나라라 그때부터 한국에서도 저물기 시작한것같음 시트로엥은 뭐 그전부터 계속 인기없었고 그나마 2010년후반엔 시트로엥이 오히려 푸조보다 잘나간것같은데
맞아요 ㅋㅋㅋㅋ 푸조가 그래도 굳건했죠
치마입고 트렁크드러가고, 쳐진 뱃살과 남자젓가슴 에 수염 덥수룩한 미디어오토 가 넘치는 차튜브 세상에 독과점찬양 하는 이들과 달리 신선한 실용주의와 자국민성의 성향을 잘 나타내는 차튜브의 등장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해외에서 푸조 306을 탄적있죠. 디자인, 코너링, 승차감 묘한 특장점이 있었습니다. 일단 그당시 프랑스차는 미션쪽에 문제가 발생하면 대리점에서도 완벽한 수리가 안됐고, 이와같은 루머를 지금까지고 가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사람도 독일 차 타고 다니는 거 보면 차는 독일이 최고라고 생각이 들어요 프랑스에서 발에 채이는게 폭스바겐, 스코다, 아우디였으니까 프랑스사람도 같은 돈이면 독일차를 택하는ㅋㅋ
독일차와우
이젠 안살 이유가 분명해지네요
미투!
308sw 1세대 페리버전 타고 있습니다 컵홀더 통풍시트 빼곤별로불만 없이 잘타고 있습니다 어차피 신차 내린거도 아니고 감가 제대로 후려쳐 맞은거 대려오니 이가격에 연비(기름 가득채우면 부산 서울 왕복 가능) 실용성(차박및 각종짐 옴기기 최고 드럼세탁기 실어짐) 주행질감 다 좋더군요 출력 부족한거빼곤 어차피 고출력 차도 아닌데 고속도로에서 좋은 연비 나오는거 무시하고 150이상
달리는분 별로 없잖아요 ㅎㅎㅎ 살살 모는것도 아니고 그냥 막 몰고 다닙니다
크게 돈들어간건 클러치세트 교체 예방정비차원에서 14만km쯤에 150주고 교체한거빼곤 나머진 그냥 소모품이네요 이제 15만km가 넘었는데 하체 잡소리 하나 없습니다 예전에 타던 벤츠 비엠 국산차는 8년 정도 지나고 하면 부싱류 나가서 하체 잡소리 심한데 부품가격이 독3삼사랑 비슷하긴 하지만(클러치 제외) 내구성은 훨씬 좋은거 같네요
신차 사라고 하면 안사겠지만 중고로 감가처맞으면 푸조만큼 가성비 좋은 유럽차 없는거 같습니다 물론 중고로 대려오면 정비시 순정X OEM or 에프터 제품으로~~
그리고 사설정비소 잘하는곳 알아둬야겠죠
정작 한국인들이 프랑스차 안사는 이유는 영상에 하나도 없고 댓글에서 유저들이 설명하고 있네 ㄷㄷ
역량 부족입니다 ㅎㅎㅎ
준중형차도 아니고 가격은 비싸고 as부족 현지화 실패 등등 엄청 많이 말하고 잇는데?
프랑스의 프랑스에의한 프랑스를 위한 자동차 라고 깔끔하게 설명중인데
영상 좀 보고 욕해라.
@@donnelljohanson5912 한편으로는 야구의 세계화 실패 이유와도 겹치는 부분이 있네요
잘봤어요~ 그고집 때문에 안팔리는거네요~ 이번 올림픽 겪으며 프랑스에 대한 환상이 없어져 르노도 푸조도 더 안사겠네요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해요!
질문있어요
2:16 클린 디젤이라는게 사기라고 들었는데
이게 장점이 될 수 있는건가요?
원래 디젤이란 연료는 가솔린보다 열효율과 연비가 좋다는 측면에서 오래전에 개발되었지만, 출력이 가솔린보다 안좋다는 누명을 벗기위해 디젤엔진에 많은 연료를 주입해주는 과급기(터보차저) 방식으로 개발되었어요. 디젤터보차저는 토크는 높지만 rpm이 낮은 디젤엔진에게 마력을 보상해주는 최고의 선택이었죠.
하지만 디젤차는 경제적인 장점과 토크가 좋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질소산화물이라는 배기가스의 배출이 너무 심했죠. 하지만, 당시 독일을 포함한 유럽자동차 회사들의 주력이 디젤엔진이었기에 그둘은 2000년대 중반부터 환경 규제를 충족하는 다양한 매연저감장치를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디젤은 클린디젤이라는 이미지로 탈바꿈하기 시작했죠.
그러나, 2015년에 폭스바겐을 필두로 배출가스를 조작한게 밝혀져 현재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이미지로 개떡락한 상황입니다.
영국차랑 프랑스차가 참 예쁘게 만드는데...
시트로엥은 핰국에서 철수해서 안팔린거임.
르노는 여러 나라 회사, 자본들과 섞이면서 그나마 정비편의성 좋아진듯. 닛산, 삼성, 지리
안팔려서 철수한건 아닐까요?
@@lovebentley1490 '단 한 대 도 안팔린 건 철수를 해서 그렇다.'라는 의미입니다. 전에는 몇 십 대 는 팔았어요
아 그렇군요
@@lovebentley1490IMF때 푸조딜러가 야반도주해서 as 다 날려먹은 전적도 있음
맞아요 많이 프랑스고집이 희석된것같아요 ㅎㅎ
타면 소추카 유럽짱궤 보르놐ㅋㅋㅋ ㅋㅋㅋㅋ
그 푸조가 ... 랜드로버 서비스 만큼 악명 높은 지프를 합병해서 콜라보 하고있습니다...
지프=푸조 같은 회사입니다....
아닌건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널리 알려주세요.........ㅜㅜ
ㅋㅋㅋㅋㅋ
걔들이 흉기보다 기술력이 높을텐데 무슨
걱정이신지?
시트로엥 처음엔 넓은 앞유리에 혹해서구매 몇년째 잘차고있어요 한가지 서비스가 k자동차따라가질못하고있어요 그거빼곤 만족도높아요~~
기본기가 탄탄해서 40만 키로는 그냥 타는 푸조, 오래타도 오래된 느낌이 안드는 서스와 승차감
40만키로 타보셨나요
푸조 e208 타고있는데, 차량으로서의 기본기는 충실하지만
손따 없음, 통풍시트 없음, 2열 시트 열선 없음, 오토홀드 없음 등 부가 옵션은 동가격/동급의 차량들이랑 비교를 해보면 많이 아쉽습니다
저도 e208 8만키로째 타는대 혼자타긴 좋으나
태우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후회할듯
거진 단거리 여행이나 드라이브 목적으로 타아할듯
아습!!
이제 안 탈 이유가 하나 더 생겼음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다보니 르노차만 2대째 타고 있어요 르노는 중고로 타야 가성비가 좋습니다
해외의 어떤 기사에서는 르노삼성차를 '일본인 아빠와 프랑스인 엄마가 만나 한국에서 낳은 아기 같은 차'로 묘사하던데 그 감성이 딱 맞는 거 같습니다
푸조는 디젤엔진 달고 나오던 예전 차들이 디자인 빼고는 더 좋았던 거 같고
시트로엥 일부 차종은 포칼 오디오가 워낙 궁금해서 한 번쯤 타보고 싶긴 하네요
중고로 사야한다는게 너무 띵언이네요
푸조208을 몰았던 차주입니다.
연비 빼고는 가치가 없는 차입니다. 프랑스차 사느니 국간 현기차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정비는 가관입니다. 전화도 안받고 직접 가서 예약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정비소가 문을 닫았습니다.
한국인은 한국차사는게 맘편하긴하죠
Sm5 플래티늄 타고 있는데 존나 불편함
수리비 비싸고 실내 공간 좁고 ᆢ수납공간 부족 ᆢ저녁에 일 때문에 니로 하이브리드 타는데 진짜 편함
현기차 존나 까도 진짜 편할수가 없다 수리 아무곳에서나 할수 있고 부품 공유할수 있고 진짜 편함
ㅋㅋㅋ한국인 최적이죠
말이 필요 없습니다. 프랑스산 BIC라이터 700원짜리 구매해서 사용해 보세요. 거기 700원짜리에 프랑스의 모든 철학이 담겨져 있지요. 제가 예전에 현대자동차보고 '빅라이터 600원짜리보다도 못한 인간들'라고 자주 놀렸지요. 단차없는 미려하고 튼튼한 디자인의 600원짜리 라이터! 맨손으로는 절대 망가트릴 수 없는 BIC 프랑스산 라이터!
ㅋㅋㅋㅋㅋ뭔가까는거겉은데
@@gallopers.official 그렇죠 하찮은 것도 제대로 만들지 못하면 큰 것도 제대로 못만든다는 제조세계를 말하는 겁니다.
프랑스에서 거주한 3년. 오래 산 것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생각과 판단의 회로구조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 보이더군요. 도대체 어디서부터 설명해야될지 감조차 오지 않을 정도입니다.. 프랑스 사람들도 한국인들이 내 집에 몰빵하는 것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 못합니다…ㅋㅋㅋ
차만 이야기하자면 소비재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사회적 계급은 취미와 관심사로 판단하지 차는 장담컨데 ㄹㅇ 1도 관심없습니다. 0.000000001%의 부가티를 가져와서 얘기하면 뭐… ㅋㅋㅋ
프랑스 회사 다니면서 프랑스 엔지니어들과 반년 정도 일했어요. 이후로는 독일 회사에서 걔네들이랑 업무적으로 5년 이상 연락하고요. 결론은 걔네들도 포르쉐 좋아하고 비싼 차 좋은 차 좋아합니다. 오토차도 좋아하고요. 다만 데일리로 타는 차는 수동을 잘 사는 편인데 이유는 싸고 연비가 좋아서일 뿐. 직급 높아서 돈 있으면 걍 좋은 차 삼.
@@jangpd2149 옳소. 사실은 보편적인 내용인데 유독 다르다고 잘 못 이해하고 이빨 터는 님들 많아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억까가 좀 많죠?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셔도, 정작 우리나라 사람들이 프랑스 차를 안 사는 결정적인 이유는.........
프랑스는 보르노의 나라이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
잘보고갑니다. 모터스포츠알려면 역사가오래된 역사를 가지고있네요. 프랑스는 경차,해치백,소형차가 주력모델이네요.
르노닛산미쯔비시모델로 현재는 일본에서는 국내보단 잘 팔린다고들었습니다. 일본에서는 국내보단 르노라인업이 많고 하이브리드도 많고 알핀(포르쉐카이맨 라이벌이자 미드쉽엔진과 더블위시본서스펜션을 사용합니다.)도 판매하고있습니다. 중형급인 sm6는 지금도 소형차의 차체만 늘린 토션빔서스펜션을 사용한다고합니다. 만약에 옛날부터 국내에서는 닛산차체 베이스로 만들었으면 좋았다는 생각이듭니다.
국내와 안맞는이유가 비싼 수리비와 구조도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잔고장도 있는 경우가 있고 고칠때 자가정비가 안될정도로 복잡한다고합니다. 프랑스차가 유럽판 중국차라고 불린다고들 합니다.거디가 품질문제도있습니다.
맞아요 일본이 상대적으러 정비성이 용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