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차긴 명차지 ㅋㅋㅋ저차에 들어가 있는 엔진이 닛산 VQ25DE 엔젠인데 유명한 닛산V6 엔진 계열중 하나인데. 당시 미국에서도 당시 VQ엔진이 시대에 앞선 엔진이라며 세계 10대 엔진 중 하나로 꼽힐정도로 잘만들어진 엔진이라고 극찬할 정도로 잘만들어진 엔진이였지.보통 20만km 타면 다른차들은 한번씩 퍼지는 경향이 있는데 저차는 40만km 60만km 뛰어도 차가 멀쩡한 이유가 바로 저 엔진에 있다.우리나라 카센터 공업사에 가서 물어봐도 그 사람들이 인정하는 엔진이 바로 당시 르노삼성에 들어간 VQ엔진들이다..2022년인데도 미국에서도 아직까지 저차 엔진이 거래되는 이유가 바로 그 이유..직접 장거리 뛰어보면 승차감이 얼마나 좋은지 금세 느끼고 예전 총알택시기사들한테 물어보면 왜 명차인지 딱 나온다.ㅋㅋㅋㅋ.저사람말 처럼 .양탄자위에 타고 있는 느낌 .지금 저차가 검은색이라서 그렇치 쥐색으로된건게 이쁘다.
2013년 대학생때 중고차로 운전했던 첫 차..! 파워스티어링 호스, 헤드가스킷 누유가 고질병이었지만, 한번 고치고 그 이후에는 딱히 문제가 없었습니다. 워낙 정비 노하우도 많이 축적된 차량이다보니 저렴하게 잘 고칠 수 있기도 했구요. 2단 3단 넘어갈 때의 약간의 울컥임이 있다고들 하지만, 그쪽 구간에서 악셀을 살짝 떼주는 센스로 극복 가능했죠ㅋㅋ 후륜이 토션빔이니 뭐니 하면서 요즘 기준에는 억까당할 수 있지만, 이 차 갖고 서킷 탈것도 아니고, 정말 준수한 승차감인 것 같습니다. 동호회나 해외 사이트 보면 순정 자연흡기 VQ엔진에 터빈업 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만큼 설계마진도 크고 내구성이 검증된 엔진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원판인 닛산 맥시마보다 더 잘 만들었다고 평가하기도 하고, 공도에서 신형보다 구형이 더 많이 보이는 특이한 차량입니다.
저차 사면 큰일남.... 일부러 고장나게해서 새차 뽑을려고 일부러 오일교체도 4만km넘게 안바꿔도 엔진음이 교체한건가 싶을 정도 ㅋㅋㅋㅋㅋㅋㅋ (자동차정비기능사 자격증도 있고, 현업도 자동차 업계 종사중) 암튼 닛산이 망하고 르노에 팔린 이유가 저 엔진때문인건 확실함ㅋㅋㅋㅋㅋㅋ
90년대에 성능이 좋거나 괜찮았던 국내 브랜드 차들은 백퍼 라이선스 비용 주고 들여온 일본차들이거나 독일 오펠, 벤츠 엔진 들어간 차들이었죠 '캐피탈, 콩코드=마쯔다 카펠라' '포텐샤=마쯔다 루체' '엔터프라이즈=마쯔다 센티아' '프라이드=마쯔다에서 설계하고 만들어준 해치백' '베스타=마쯔다 봉고 브로니 왜건' '봉고 트럭=마쯔다 봉고 트럭' '각그랜저=미쯔비시 데보네어' '갤로퍼=미쯔비시 파제로(다카르 랠리의 제왕)' 외에 스텔라, 소나타 1세대도 모두 미쯔비시 엔진, 변속기 들어감 '대우 프린스=독일 오펠 1900을 모체로 GM 계열사인 홀덴 SOHC 엔진이 들어간 국내 최초의 후륜 구동 대형 세단' '쌍용 무쏘=벤츠 2.9 디젤 엔진 들어간 정통 SUV' '쌍용 체어맨=V8 5.0 벤츠 엔진 들어간 세단' '쌍용 이스타나= 벤츠 디젤 OM601 엔진 들어간 승합차' '대우 티코, 다마스, 라보=일본 스즈키에서 라이선스 비용 주고 들여온 경차들' '르노삼성 SM5=닛산의 세피로를 모체로 닛산의 시그니처 VQ 엔진이 들어간 중형 세단' '혼다 레전드=대우 아카디아 220마력 V6 3.2리터 SOHC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레전드 2세대 모델(당시는 혼다의 시그니처 VTEC 엔진이 개발되기 전이었던 시절혼다의 플래그십 세단 명차 어코드와 함께 혼다를 대표하는 세단 모델' 2014년형 GM대우 말리부=독일 오펠 2.0 디젤 엔진에 도요타 아이신 6단 미션이 들어간 주행성능 좋은 중형 세단 '2015년형 GM대우 트랙스 디젤=독일 오펠 1.6 디젤 엔진이 들어간 소형 SUV' '2011~2016년형 GM대우 크루즈=오펠의 아스트라를 모체로 만들어진 오펠 1.6 디젤, 1.8 가솔린 엔진이 들어간 준중형 승용차'
김동현님이 언제 sm520 시리즈 다루시나 기다렸는데 20년 된 시점에서 다뤄주시네요. 아직도 오너들이 많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장점 위주로만 말씀해주셨겠지만 연비라던지 단점도 좀 있죠. (캘리퍼 고착만 재생품으로라도 바꿔주면 연비는 개선됩니다만..) 고급차를 거의 다 타보신 입장에서는 그리 끌리는 차는 아닐지 몰라도 좋게 말씀해주시니 5v하고 0v 가진 오너로서는 감사하네요. 그런데 진짜 최신 고급 차량을 타는 것 외에는 실운행 차주로서는 이만한 차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중고로 사신분들 중 사고차나 캘리퍼고착 같은 부분 수리 안된거 오일류나 점화계통 관리 안된차 타시면서 별로라고 하시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유지비, 승차감, 내구성, 내부식성 등 어지간한 가격에 다시 나오면 재구매하고 싶은 차 입니다.
sr 520수동 01년식 vq엔진 525v 04년식 2대 타본 옛 오너로써 아직도 다시 재구매하고싶은차중에 하나입니다. 차가 고장이 나질 않아요..... 단점은 기름을 좀 드신다는게 단점이지만 그만큼 탈때만큼은 그 기름먹는걸 잊게 만들어주었던 차량입니다. 진짜 삼성은 sm5초기형 모델 다시 생산했음좋겠습니다. 신차로 꼭 구매하고싶네요
XG2.5.(두달전 까지 소유 사고로 폐차)SM520V 두대 같이 운용 했음. 지금은 SM만 있고요 sm 연비 안좋다 하시는데 이 당시 나온 XG.SM 연비 6.5~7.5 똑같이 나와요.주행 질감 저는 xg 보다 sm이 더 부드럽고 조용하니 좋더라고요 Sm 변속 충격 있습니다.
SM525는 진짜 좋은 차였는데, 출시시점이 너무 너무 안좋았어요. 98년 3월 출시인데 그때는 우리나라가 IMF충격을 정통으로 맞았을 때고 전국민이 경제적으로 큰 충력을 받았던 때라 차를 산다는 자체가 눈치가 보이는 때였죠. 그것만 아니였으면 진짜 많이 팔렸을 차였고, 삼성자동차도 르노로 안넘어가고 지금까지 유지 됐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야흐로 1994년 일본 모터쇼에서 닛산 세피로가 공개되었을 때 어떤 한분이 “이차는 일본인을 위한 차가 아니다, 미국과 유럽, 그리고 한국을 위한 차다. 지금 한국에서 이차를 베이스로 한 차가 있다고 들었다.” 라고 하셨다 합니다. 그리고 체어맨이 인피니티 i시리즈를 대차게 깠던적이 있습니다(안전 광고 보시면 혼다 레전드와 인피니티 i30사고 장면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삼성이 기회삼아 벤츠 광고와 비슷하게 만든 적이 있습니다.
@@Lu.Xiohei 아니에요. 진짜 로또를 맞아서 수십억이 한번에 무노동으로 생기지 않는이상 이차 오래오래 타고 싶은 차에요. 무사고에 잘 관리된차 중고로라도 한번 타보세요. 차 레벨은 고급 외제차 수준인데 관리비용은 국산 준대형이나 대형급이에요. 고속도로에서 쏴보면 정말 달라요. 아~ 물론 최고급 최신차보다는 좀 그렇지만 유지비나 새차구입가격까지 따져보면... 저는 이모부한테 2011년형 뉴에쿠스 물려받을뻔했는데 그냥 525v 타고있어요.
일본의 NISSAN 닛산 차와 다름없죠. 그래 도 토요타 캠리 LEE 와 아직도 성능면에서 큰 차이가 나 마치 일 곱살 남자애와 성인남 성이 장거리 달리기경 주와 같아 토요타 캠 리 LEE는 27년이 지 난 모델이겠지만 잔고 장이 전혀 없는 차이 구요, 한국에는 그림 자도 보이지 않더군요 .
기름은 많이 먹지만...고속주행중에 하체에서 올라오는 잡소리 없고 속도방지턱 넘을때 굉장히 부드러움. 뒷 트렁크 공간 넒음. 전자제어 서스 좋긴 하지만 수리비 많이 나오니 만약 산다면 lpg 2000cc 모델 살것, lpg가 택시용으로 나와 내구성이 살짝 더 좋음. 연비는 시내 6~7, 고속도로 10정도 나온듯
2001년식 525v 저 어렸을 때 아빠차였는데 이렇게 보니까 그립네요 자트코 미션은 1단애거 2단 넘어갈 때 충격이 항상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도 그 독특한 vq엔진음을 잊을 수가 없네요 지금은 s350d로 바꿨는데 말도 안 된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실내 고급감은 525v가 더 나은 것 같네요
오우!! 명차가 드디어! 제 차량도 SM525V 입니다!
찐이다
아버지가 차를 새로 사셔서 제가 물려받아서 타고 있습니다
00년식 520V 받아서 2년째 타고있는데, 후방카메라나 열선같은 기본적인 편의장치는 없지만 정말 만족스럽니다
차를 좋아하는지라 이것저것 많이 타보고 운전해봤는데 차가 정말 부드럽습니다
일본차(🇯🇵닛산 세피로) 타시네요
19년도까지 아버지가 탔습니다 운전을 험하게 하시지도 않는데 연비가 7~8키로밖에 안나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거빼곤 문제될게 없다고 하셨음
사실 외관만 빼면 닛산차인...
어허!
갤로퍼. 각그랜저.
확실히 성능 차 내부들은 외제들이 좋은듯요. 일본 독일
외관도 닛산이다 모질아..
그성능을 물려받아서 좋은 차인듯
역시 차는 쭌이형이 찐이다. 차만큼은 최고 진심인 사람
,2000식 lpg 아버지 택시하시던거 46만에 물려받아 56만에 떠나보냈던 .. 명차중에 명차. 중고라도 사고싶은 차
명차긴 명차지 ㅋㅋㅋ저차에 들어가 있는 엔진이 닛산 VQ25DE 엔젠인데 유명한 닛산V6 엔진 계열중 하나인데. 당시 미국에서도 당시 VQ엔진이 시대에 앞선 엔진이라며 세계 10대 엔진 중 하나로 꼽힐정도로 잘만들어진 엔진이라고 극찬할 정도로 잘만들어진 엔진이였지.보통 20만km 타면 다른차들은 한번씩 퍼지는 경향이 있는데 저차는 40만km 60만km 뛰어도 차가 멀쩡한 이유가 바로 저 엔진에 있다.우리나라 카센터 공업사에 가서 물어봐도 그 사람들이 인정하는 엔진이 바로 당시 르노삼성에 들어간 VQ엔진들이다..2022년인데도 미국에서도 아직까지 저차 엔진이 거래되는 이유가 바로 그 이유..직접 장거리 뛰어보면 승차감이 얼마나 좋은지 금세 느끼고 예전 총알택시기사들한테 물어보면 왜 명차인지 딱 나온다.ㅋㅋㅋㅋ.저사람말 처럼 .양탄자위에 타고 있는 느낌 .지금 저차가 검은색이라서 그렇치 쥐색으로된건게 이쁘다.
지금 숙모분 차가 외관은 여기저기 흠집나고 사고도 몇번난상태에 48만키로인데 계기판은 맛갔지만 여전히 주행에 아무문제가없음..과장이 없이 명차..
2013년 대학생때 중고차로 운전했던 첫 차..! 파워스티어링 호스, 헤드가스킷 누유가 고질병이었지만, 한번 고치고 그 이후에는 딱히 문제가 없었습니다. 워낙 정비 노하우도 많이 축적된 차량이다보니 저렴하게 잘 고칠 수 있기도 했구요. 2단 3단 넘어갈 때의 약간의 울컥임이 있다고들 하지만, 그쪽 구간에서 악셀을 살짝 떼주는 센스로 극복 가능했죠ㅋㅋ 후륜이 토션빔이니 뭐니 하면서 요즘 기준에는 억까당할 수 있지만, 이 차 갖고 서킷 탈것도 아니고, 정말 준수한 승차감인 것 같습니다. 동호회나 해외 사이트 보면 순정 자연흡기 VQ엔진에 터빈업 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만큼 설계마진도 크고 내구성이 검증된 엔진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원판인 닛산 맥시마보다 더 잘 만들었다고 평가하기도 하고, 공도에서 신형보다 구형이 더 많이 보이는 특이한 차량입니다.
V6 2500cc 닛산 엔진 들어간 525V는 뭐 지금 타도 훌륭한 명차..
이 차가 한참 택시로 돌아다닐때 자주탔는데 차가 정말 좋았어요.
처음 나왔을때 비슷한 급의 자동차들중에 연비가 아주 똥이라서 타던사람도 바꾸던 자동차였음. 지금이야 저걸로 감성따지지 그 당시엔 고급스럽긴 했어도 일반인들이 패밀리카로 쓰기엔 연비가 부담스러웠음.
525 v6라고 가정하면 경쟁차종은 그랜져 xg인데 xg도 연비가 최악으로 유명했죠...
그렇긴 하지만 다이너스티나 그랜져나 다 저때 연비 똥이였음. 어차피 어느정도 사는 사람들이 타던차였으니 신경 안썼을듯
당시 기준으로 기업 상무급 이상이 타던 차였는데 연비를 생각했을까 싶습니다..
V6 Vq엔진의 유일한 단점이 연비이긴했지만, 당시 현대 6기통두 연비 안좋았음.
당시 525v보다 520v가 연비가 안좋았고,520sr두 연비가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나름 탈만한 연비가 나왔음.
도심 6(여름)~8 고속 11~13나오는데 요즘 2500cc급 휘발류 차량도 이정도 아닌가요?
삼성그룹은 이제 르노자동차를 재 인수해서 삼성자동차로 가야 합니다! 전기 수소차 개발도
저차 사면 큰일남.... 일부러 고장나게해서 새차 뽑을려고 일부러 오일교체도 4만km넘게 안바꿔도 엔진음이 교체한건가 싶을 정도 ㅋㅋㅋㅋㅋㅋㅋ (자동차정비기능사 자격증도 있고, 현업도 자동차 업계 종사중) 암튼 닛산이 망하고 르노에 팔린 이유가 저 엔진때문인건 확실함ㅋㅋㅋㅋㅋㅋ
엔진진짜 좋고 같은급에서 못느끼는 주행의 묵직함 ㅇㅈ
98, 99년식이 레전드
20대인데 어릴적 드림카였죠.... 택시 점유율도 굉장했는데 옵티마 소나타 sm5 그시절 차들이 예쁜듯
90년대에 성능이 좋거나 괜찮았던 국내 브랜드 차들은 백퍼 라이선스 비용 주고 들여온 일본차들이거나 독일 오펠, 벤츠 엔진 들어간 차들이었죠
'캐피탈, 콩코드=마쯔다 카펠라' '포텐샤=마쯔다 루체' '엔터프라이즈=마쯔다 센티아' '프라이드=마쯔다에서 설계하고 만들어준 해치백' '베스타=마쯔다 봉고 브로니 왜건' '봉고 트럭=마쯔다 봉고 트럭'
'각그랜저=미쯔비시 데보네어' '갤로퍼=미쯔비시 파제로(다카르 랠리의 제왕)' 외에 스텔라, 소나타 1세대도 모두 미쯔비시 엔진, 변속기 들어감
'대우 프린스=독일 오펠 1900을 모체로 GM 계열사인 홀덴 SOHC 엔진이 들어간 국내 최초의 후륜 구동 대형 세단' '쌍용 무쏘=벤츠 2.9 디젤 엔진 들어간 정통 SUV' '쌍용 체어맨=V8 5.0 벤츠 엔진 들어간 세단' '쌍용 이스타나= 벤츠 디젤 OM601 엔진 들어간 승합차' '대우 티코, 다마스, 라보=일본 스즈키에서 라이선스 비용 주고 들여온 경차들' '르노삼성 SM5=닛산의 세피로를 모체로 닛산의 시그니처 VQ 엔진이 들어간 중형 세단'
'혼다 레전드=대우 아카디아 220마력 V6 3.2리터 SOHC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레전드 2세대 모델(당시는 혼다의 시그니처 VTEC 엔진이 개발되기 전이었던 시절혼다의 플래그십 세단 명차 어코드와 함께 혼다를 대표하는 세단 모델'
2014년형 GM대우 말리부=독일 오펠 2.0 디젤 엔진에 도요타 아이신 6단 미션이 들어간 주행성능 좋은 중형 세단
'2015년형 GM대우 트랙스 디젤=독일 오펠 1.6 디젤 엔진이 들어간 소형 SUV'
'2011~2016년형 GM대우 크루즈=오펠의 아스트라를 모체로 만들어진 오펠 1.6 디젤, 1.8 가솔린 엔진이 들어간 준중형 승용차'
저당시 사고나면 520v 525v로 튜닝해서 다니다가 중고매물로 나오면 520v로 개조에 강력하게 포인트주었던 기억이 엔카도 참 오래되었다그러고보니
김동현님이 언제 sm520 시리즈 다루시나 기다렸는데 20년 된 시점에서 다뤄주시네요.
아직도 오너들이 많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장점 위주로만 말씀해주셨겠지만
연비라던지 단점도 좀 있죠. (캘리퍼 고착만 재생품으로라도 바꿔주면 연비는 개선됩니다만..)
고급차를 거의 다 타보신 입장에서는 그리 끌리는 차는 아닐지 몰라도 좋게 말씀해주시니 5v하고 0v 가진 오너로서는 감사하네요.
그런데 진짜 최신 고급 차량을 타는 것 외에는 실운행 차주로서는 이만한 차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중고로 사신분들 중 사고차나 캘리퍼고착 같은 부분 수리 안된거 오일류나 점화계통 관리 안된차 타시면서 별로라고 하시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유지비, 승차감, 내구성, 내부식성 등
어지간한 가격에 다시 나오면 재구매하고 싶은 차 입니다.
승차감 짱짱하고 잡소리 일절 없는 명자
체인벨트가 인상적이 였던 차임
지금도 도로에 엄청 자주 보이는 명기of명기죠. 실제로 아버지한테 물려받아서 2년 정도 주행하기는 했었고 그땐 저도 아무것도 몰라서 좋은지도 모르고 탔다가 이후 한참동안 제가 탄 다른 차들중에 이만한 차가 없었네요.
헉...까남형을 여기서 보게 될 줄이야 ㅋㅋ 형 다른 채널에도 출연했으면 제목이라도 좀 알려줘요ㅜㅜㅜ
그냥 닛산이 개발한 차를 삼성은 이름만 바꿔서 조립만 해서 국내에서만 판매한거 아닌가?
SM5 처음 나왔을 때 자동차랑 무관한 삼성물산에서 알바하고 있었는데... 과장은 세 대, 대리는 두 대씩 무조건 팔아야 했다는...
sr 520수동 01년식
vq엔진 525v 04년식
2대 타본 옛 오너로써 아직도 다시 재구매하고싶은차중에 하나입니다.
차가 고장이 나질 않아요.....
단점은 기름을 좀 드신다는게 단점이지만
그만큼 탈때만큼은 그 기름먹는걸 잊게 만들어주었던 차량입니다.
진짜 삼성은 sm5초기형 모델 다시 생산했음좋겠습니다.
신차로 꼭 구매하고싶네요
XG2.5.(두달전 까지 소유 사고로 폐차)SM520V 두대 같이 운용 했음. 지금은 SM만 있고요 sm 연비 안좋다 하시는데 이 당시 나온 XG.SM 연비 6.5~7.5 똑같이 나와요.주행 질감 저는 xg 보다 sm이 더 부드럽고 조용하니 좋더라고요
Sm 변속 충격 있습니다.
변속충격은 있는데 오일만 10만마다 교환해주면 50~60만키로는 버티는 미션이죠.
디스형 이것도 좋지만 휠러딜러 좀 자주 올려줘.....
V6라 너무 마음에 든다
04년식 눈물버전 09년에
중고로 9만 타던거 구매해서
현재 27만 타고 있는데
동시대 동급차에게는 넘사벽
파워호스 알터네이터 타어어
오일류 점화계통 교체
그대로 신차 나오면 바로 구매
변속충격은 sm에 들어간 아이신 미션의 특징입니다 변속충격은있어도 미션에 문제있는건아닙니다
제가 520v 31만째 타고있는데 파워트레인아무이상없습니다 몇년전에 제네레타만 한번 바꿨습니다
sr모델이 자트코가 들어갔고 vq모델에 아이신이 들어간걸로압니다
자트코미션도 변속충격엄청나요 ㅎ
지금 sm5 모델은 어떤가요?? 13년식 몰고있는데 원래 이렇게 변속충격, 변속 타이밍이 이상하게 굼뜬지ㅜㅠ
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520v하고 525v에 쟈트코미션이 들어갔고,520sr 가솔린,lpg에 아이신미션이 장착되었읍니다.
쟈트코미션은 모르겠지만, 520sr 아이신미션에는 미션쿨러가 없어서 xg미션쿨러 장착했던 생각이 나네요
@@twotree3021 98년식 520거쳐 2001년식 520v를 타고있는데 두차량은 껍데기만같고 엔진이 완전히 다른차입니다 성능도 완전히 다르죠 이후 sm들은 몇번운전해본경험있는데 이전엔 일본모델을 이어받고 2010년부터인가 르노차량을 가져다쓴것으로아는데요 13년식이면 엔진말고는 초창기버젼이랑 완전다른차라고보심이 맞을듯합니다
@@ohtube9991 그런가요? ㅎ 암튼 520sr은 기대만큼 큰 실망을 준차로로기억합니다 520v를 인수하면서 정말 만족하게됐죠... 미션은 520v 가 520보다 부드러운편이구요 엔진은 성능이 완전히 다르다고생각합니다 520v는 차원이 다른엔진이죠 제차는 에어컨문제가있는데 기회가되면 525v를 타보고싶습니다 연비말고는 불만이없는차입니다
@@존도우-r9x 맞습니다.
6기통VQ엔진의 중후암과 안전감은 SR엔진과 비교불가이죠.
알고계신대로 525v가 출력및 연비가 520v보다 좋읍니다.
당시에 맨날 소나타 텍시만 타다가 한번 탔는데 방지턱 넘는데 신세계 느낌
03년 525v 좀비 아직 운용중입니다 ㅋㅋ 13만 킬로
외관이야 세월의 흔적을 비껴갈 수는 없지만 엔진은 아직도 쌩쌩합니다 세계 10대엔진 중 하나인 닛산의 VQ 엔진 명불허전이죠 다만 걱정 되는게 부품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언젠가는 보내줘야 한다는 게 아쉽습니다 ㅠ
사고싶어도 좋은차 찾는게 힘드니...저도 년식안따지고 좀 저렴하게 차를 구입해서 산다하면 sm이죠ㅎㅎ
나도 저 디자인 어렸을 때부터 너무 좋아해서 올드카들 좀 돈 사치 들여서 아예 싹 신식 내부로 싹하고 겉에는 배색하고. 그렇게 돈 많이 들였는데 그래도 뿌듯함. 서울에서 오래타야지.
몇만짜리 구입하신곤가욥?
궁금하네요ㅋㅋ 저도 이것저것 많이도 꾸며탔는데 ㅎㅎ
SM525는 진짜 좋은 차였는데, 출시시점이 너무 너무 안좋았어요. 98년 3월 출시인데 그때는 우리나라가 IMF충격을 정통으로 맞았을 때고 전국민이 경제적으로 큰 충력을 받았던 때라 차를 산다는 자체가 눈치가 보이는 때였죠. 그것만 아니였으면 진짜 많이 팔렸을 차였고, 삼성자동차도 르노로 안넘어가고 지금까지 유지 됐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22 마르샤
형.....우리 베어형이랑 빡빡이형은 안나오는 거야?.......
폐차한 내 sm520 그립다 ㅠㅠ
껄껄...지금 보유하고 있는 차...가난해서 고장이 안 나서 보유 하고 있지만.. 질리지 않는 차..
부품값은 결코 가난하지 않죠! 현기차에 비하면요.
바야흐로 1994년
일본 모터쇼에서 닛산 세피로가 공개되었을 때
어떤 한분이 “이차는 일본인을 위한 차가 아니다, 미국과 유럽, 그리고 한국을 위한 차다. 지금 한국에서 이차를 베이스로 한 차가 있다고 들었다.” 라고 하셨다 합니다.
그리고 체어맨이 인피니티 i시리즈를 대차게 깠던적이 있습니다(안전 광고 보시면 혼다 레전드와 인피니티 i30사고 장면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삼성이 기회삼아 벤츠 광고와 비슷하게 만든 적이 있습니다.
삼성에서 다시 저런차 만들면 당장 산다
연비 빼고는 그당시 최고의 차! ㅇㅈ
아카디아도 스테이츠맨도 sm525v도.. 다들 프론트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데 리어램프가 약간 아쉽단 말이지
제발 삼성에서 또 만들어 주세요 제발
저도 518 수동 520수동 525vq 다 타보고 좋았지만
그냥 그시절때 좋았던 차에요
당시 현기차 부식 말많았고
당시 에셈은 불소도장(부식x)
닛산 엔진에 아이신 미션
적절한 cc지만 대형급 내외관
급으로 따지면 소나타급 이지만 그랜져급 느낌낼수도 있었고 내구성또한 일제라 어마무시했고
튜닝또한 폭이 넓었고 참 좋았던 차죠 그시절엔
나도 sm5 사고 싶다.
명불허전 명차
옛날차가 아무리 좋아도 요즘차 반도 못따라간다
핸들에 삼성로고는 박혀줘야.. 아쉽네요
르노삼성.. 이젠아냐… 이제 르노코리아야…
차는 역시 일본이다
요즘것들이 돈좀 벌었다하면 벤츠 니 bm이니 하지만
나는 죽을때 까지 sm 525v다
= 사실 돈만 있으면 다른 차 탈거다
@@Lu.Xiohei 이니셜d 대사 따라한거임 ㅋㅋㅋㅋㅋ gtr대신 sm525v
@@Lu.Xiohei 아니에요. 진짜 로또를 맞아서 수십억이 한번에 무노동으로 생기지 않는이상 이차 오래오래 타고 싶은 차에요. 무사고에 잘 관리된차 중고로라도 한번 타보세요.
차 레벨은 고급 외제차 수준인데 관리비용은 국산 준대형이나 대형급이에요. 고속도로에서 쏴보면 정말 달라요.
아~ 물론 최고급 최신차보다는 좀 그렇지만 유지비나 새차구입가격까지 따져보면...
저는 이모부한테 2011년형 뉴에쿠스 물려받을뻔했는데 그냥 525v 타고있어요.
저는세컨으로못버리고타고있어요.98년식.레전드
특히 다시방이 낮아서
운전시 진짜 편함
우리 할아버지가 타시는 차입니다
튜닝하면 진짜 이쁜데..
일본차가 왜 많이 팔리는지 알겄지? 저차는 무려 90년대 나온차임 ㅋㅋㅋㅋ
지금 트렌드는 못따라가겠네
타봐야 알아요... 타보셨는데고 그렇게 느끼신다면 뭐 개취존중합니다.
최신 사양을 넣고 그대로 팔아도 짜 그랜져 신상에도 안꿀리는데
잠만 2003년식인데 조수석 에어백이 있다고??? 우리 외삼촌 차는 2005년식 인데도 조수석 에어백이 없던디
02년식도 있어유ㅎㅎ
@@LEE.Y 저희 외삼촌 차가 2005년식 쏘나타인데 조수석 에어백이 없걸랑요
98년식도있어요.
저런 정제된 네모의 디자인들로 다시나오면 무조건 탈 듯. 지금은 너무 세기말처럼 컨셉카같이 오버해서 실제로 수리비로 다 나가는 느낌적인 느낌.
공기저항이 연비와 직결되고 각진 디자인은 보행자 안전에도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이제는 보고싶어도 볼 수 없을듯해요…
sm5초기형 뉴sm5까지 명작
르노삼성은 없는...브랜...드....
걍 르노..
이 차는 내장뿐만 아니라 도장이 ㄹㅇ안벗겨짐
요즘 인정받는 고급 외국브랜드 도장의 질감이죠.
얼마나 내구성이좋으면 20년이 넘었는데도 자주보이냐
이 차량을 구입하고 싶은데 어떻게 연락하면 될까요?
아빠가 아직도 타세요.. 고장이 안나서 못바꾸고 있어요
당시 SM 520 시리즈의 성능 및 내구성을 그대로 계승했다면
사정은 충분히 달라졌을텐데 ... 이름만 갖다쓰면서 나락으로 갔지 ㅋㅋ
고 이건희 회장님의 신경과 잔소리로 만들어진 삼성의 명작! 물론 닛산차이지만요. 실제로 닛산기술진들이 원본인 맥시마보다 SM5가 완성도와 디테일이 더 좋다고 했으며 이제 갓 출범한 자동차회사에서 나올 수 없는 조립완성도라 했지요!
닛산 마끄시마~~. SE 한국에 나왔음 예술이었는데
타고 있는데 또 사고싶어지는 차 ㅠㅠ 이거 얼마에 파나요?
2~300이면 구할걸요. 이게 고장이 잘 안나서 은근히 아직도 타고다니는 사람 많음 ㅋㅋ
@@김성원-q5p 연비나쁜거말고는 불만없습니다 녹도없는편이구요 저는 31만째
저 vq엔진이 15년간 10대엔진에 연속으로 뽑혔고 f3포뮬러에 개조되어들어가기도합니다
잔고장은없는데 저속가속이 느리고 기름을 많이 먹음
닛산엔진 그래도 가져온거 아녀?
VQ2.5 명차
닛산이 버린거 사온거지
명차
그냥 외국 기술 쓰면 명차
그 기술 국내에서 개발하면 똥차
일본의 NISSAN 닛산
차와 다름없죠. 그래
도 토요타 캠리 LEE
와 아직도 성능면에서
큰 차이가 나 마치 일
곱살 남자애와 성인남
성이 장거리 달리기경
주와 같아 토요타 캠
리 LEE는 27년이 지
난 모델이겠지만 잔고
장이 전혀 없는 차이
구요, 한국에는 그림
자도 보이지 않더군요
.
기름 엄청 퍼먹음...
휠러딜러나 복원해드림은 왜 안올라와요 ?? 국산은 재미없서
이게 한국차인가? 닛산차지
속은 거의 일본 닛산차인데 정작 닛산은 반일불매로 한국철수한게 아이러니
나는 뭔가 한국판은 재미도 감동도없는느낌 편집자형이 휠러딜러랑 복원해드림만 집중해서일해줬으면하는...
응 외관빼고 내부기술들 다 그렇게 싫어하던 일본기술이야~ㅋㅋ
로고갈이만 한 순수일본차
외관은 클래식 독일차 느낌 있네.
실제 차 따라간다고 차 느낌에 따라 사고가 아예 없는 차들이 랭커해있고 아무리 비싼차 계열이라도 뭔가 이상하면 기록 뗘뷰면 사고엄청 나있고 참 신기해요 ㅋ
닛산 맥시마 아닌가요? 삼성 로고박힌
오 후륜 토션빔 셋팅으로 저런승차감응 ㅋㅋㅋ 아이러니한 일본놈들
연비만 빼면 장점이 많은 차였죠
기름은 많이 먹지만...고속주행중에 하체에서 올라오는 잡소리 없고 속도방지턱 넘을때 굉장히 부드러움. 뒷 트렁크 공간 넒음.
전자제어 서스 좋긴 하지만 수리비 많이 나오니 만약 산다면 lpg 2000cc 모델 살것, lpg가 택시용으로 나와 내구성이 살짝 더 좋음.
연비는 시내 6~7, 고속도로 10정도 나온듯
그냥 닛산차지ㅋㅋㅋㅋㅋ
동시대 현대 그랜져XG 는 전멸 ㅋ😮
흑 엄마차 받고 타다 투싼ix사고서
엄마차 520이 혜자였단걸 느끼는1인
토션빔인데 타보면 이게 토션인지 모름
고급쇼바 느낌.
택시 입소문이 더욱 좋앗던건 초기 Lpg모델(택시모델)이 없었고 사제 개조로 햇엇기에 만족도가 높았다. (비용 비쌈)
핸들뻑뻑한차
좋은 차였던건 맞지만 기억보정이 너무 심하네 ㅋㅋ
지금도 도로에서 많이 보이는 차인데 무슨 일제 시대 차 소개하듯이 하는구만
펙트는 일본차 고대로 가져온거 라는거쟎아
520 스틱 자세차 만들어서 타고싶은 생각이 가끔 듭니다 ㅎ
1단 충격은
고질병 같음
부품은 일본에서.. 조립만 한국에서...사실상 일본차...
2002년식 소유중 12만정도 탓는데
잔고장 한번도 없엇음 ㅡㅡ
그냥 오일교체시기 되면 오일교환이
끝임 단점은 연비가 안좋음
시내 6키로 고속 8에서9정도임
사실상 일본차... 아카디아도 마찬가지
2001년식 525v
저 어렸을 때 아빠차였는데
이렇게 보니까 그립네요
자트코 미션은 1단애거 2단 넘어갈 때 충격이 항상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도 그 독특한 vq엔진음을 잊을 수가 없네요
지금은 s350d로 바꿨는데
말도 안 된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실내 고급감은 525v가 더 나은 것 같네요
흉기 빠돌이 들이 아무리 날뛰어도 못까는 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