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대할때 첫째, 제 감정을 말하지 않아요. 둘째, 저를 깎아내린다는 느낌이 들 때, 반드시 그냥 넘어가지 않고 말합니다. 방식은 내가 어떤감정을 느꼈어. 라고 말해선 안되고 니 말은 이러이러한 부분이 빠져있어. 너만 잘난게 아냐. 라고 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말할때 언뜻 들으면 맞는얘기처럼 들리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자기 자신에 대해(지는 잘났고 아내인 나는 부족하다는) 편협할때가 굉장히 많아요. 그걸 콕 집어서 감정 쏙빼고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굉장히 드라이하게 말합니다, (너따위가 하는 말은 내 감정을 흔들수 없어라는 느낌으로) 셋째, 나 혼자서 보란듯이 일부러 더 신나게 놉니다. 넷째, 나는 그가 말한 것처럼 부족하지 않다.라는 문장을 매일, 매순간, 매시간 떠올립니다. 객관적으로 생각해봅니다. 남편의 비난처럼 내가 과도하게 나쁜 사람인가를 늘 생각해봅니다. 다섯째, 우울해보이거나 피곤해보일때도 그에 대해 단 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여섯째, 지가 필요해서 다가와 말을 하려고 하면 일어나 자리를 뜨거나 바쁜척을 합니다. 일곱번째, 내 일상을 공유하지 않습니다. 오늘 뭐할거야? 계획이 어떻게 돼? 물으면, 글쎄, 하고 내할일 하러갑니다. 여덟째, 정신과 상담을 지속적으로 받습니다. 내 안의 문제(?)를 해결해야 싸울 정서적 근력도 생기는 거니까요. 아홉번째, 남편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합니다. 승자와 패자, 강자와 약자, 부자와 가난한자, 우월한자와 열등한자의 기준을 적용한 세상만사를 아이들에게 말할때 반드시 걸러줍니다.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세상에는 여러모습이 있고 모두 존중받아야 하는거라고 다른견해를 제시해줍니다. 열번째, 남편이 요청하지 않는 일은 절대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요청을 다 들어주지 않습니다. 철저히 내기준으로 해줄지 말지를 결정합니다.
‘그건 니 생각이고’ 정말 효과있어요~ 무슨 얘기만 하면 비난하고 꼬투리 잡아서 어떻게든 좋지 않다고 비하하려는 인간들한테 ‘그건 니 생각이고 뭘 잘 모르네~’ 라던가 ‘너나 그렇지 딴사람들은 안그래’ 라고 이야기 하면 당황하는 표정이 역력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허둥지둥 대처하는데 넘 속 시원하더군요.
우리 할머니 예전 사고 방식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 이해는 하려려니만 자꾸 그 사고 방식을 저에게 권유하고 세뇌시켜는게 있어요 예전엔 이해만하고 혼자 울었지만 지금은 그건 예전에만 그런거야~ 지금은 안그래 그건 할머니 생각이고 내 생각은 아니야 라고 하닌까 나르시시스트의 혼자 자신을 우울증으로 몰아넣기 처럼.. 우울해보이시는데 아무렇지 않은척 하십니다 감정에 요동되면 다시 힘들어지기 때문에 애써 무시합니다.
@@KK-er5iu 효과가 있는 나르시시스트들은 무능력하고 열등감만 높은 나르시시스트 일 수 있어요! 효과없는 나르시시스트도 있습니다. 갑자기 그건 니 생각이고~ 이러면 우울해져서 나한테 왜그러냐고 하거나 갑자기 본인이 피해자인 마냥 우울해져서 다닙니다. 그건 니생각이고~ 이랬는데 그래..? 그런가? 맞는 것 같아! 미안해 이런식으로 나오면 나르시시스트가 아니에요 ㅠ .. 나르시시스트에게만 사용해야하는 방어용 말이 되어야 합니다.
정답! 아무리 이렇게 말해도... 그래도 뭔가 좋은 해결책이 있을 거다... 나의 사랑이 아니라도 나의 노력으로 가능하다... 믿고 싶은 분들이 꽤 있는 것 같더군요. ㅎㅎ(웃어야죠) 저도 그럴 때가...지금도 일말의 희망을 붙들고 싶긴 하나. 정답은 상종 않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울분에 찬 듯한 투로 자식 탓만 하냐해도 아니 기분 상해서 그러는건데 아버지가 더 열을 내시더라구요 그때부터 비난 시작이예요. 그럼 제가 미안하다는 말을 할수밖에없게되고 비난하면서 다 저한테 뒤짚어씌우는 듯이.. 책임 등 원인은 너에게 있다/그럴거면 나가서 살아라/너가 잘 안 해서 그러는거잖아 그래서 보여주는거잖아 그게 기분이 나빠?등등..
자신의 의도를 선하게 포장하는것, 주워들은 지식을 가지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것, 상대를 비난하고 자신은 변호하는것.. 자신이 큰물의를 일으켰을때는 그럴수밖에 없었다며 주변환경을 탓하고 폭력쓰고 탓하고, 주변을 설득시키고, 나는 살짝 건드렸는데 저 난리를 피운다며 몰아가는것.. 있는그대로 보고겪은일이네요 괴롭히는 타겟은 죽어가는데 자기편으로 만들려는 사람들은 철저히 자기편으로 만들고 오랜시간 견고한 관계를 만들고 타겟은 그만큼 오해와 이상한사람으로 고립시켜가면서 그런 타겟과의 연락은 아예 끊지는 않으면서 관계를 계속 유지하려고하고 뭐하고사는지 끊임없이 소식을 알려고하고 걱정하는척 생각해주는척하며 타겟의 소식을 주변에 알리려하는데 건너건너 아는사람들과도 잘지내려하거나 끊어보려고해도 어렵게되는거같습니다
저희아버지가 나르시스트인데 말싸움하다가 때려서 제가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 집에 가정폭력건으로 조사온 적 있었습니다 제가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하니 그런 상황에서마저도 본인을 변호하더라고요 어떻게 키워준 아버지를 경찰에 신고할 수 있냐며 세상 허무하고 너무한 것 아니냐고.. 저는 지금 다시 생각해도 그때 그렇게 한 것이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 저 1년간 후버링 5번째에 드디어 끝냈어요. 일단 서람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완전한 에코이스트였고 그 사람이 나르라는 거 너무 잘 알고있었는데 그 사람에게 화나기보다 그것마저 너무 불쌍하고 마음이 아파서 여태 계속 받아줬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항상 제 탓을 하던 사람이 자기가 이상한것 같다고 정신과를 가봐야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도저히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고...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 그런 말을 하니 너무 마음이 아팠지만 그제서야 저도 제가 받은 상처와 아픔을 돌아보게 되었고 이제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태 헤어질때마다 제대로 울어본 적도 없어요.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으니까 어차피 연락올 거란걸 알아서요. 그런데 제가 끊어내야만 끊기는 이 관계를 이제 정말 끝내려하니 눈물이 그렇게 나더라고요. 그 사람에게 그동안 수고했다고 좋은사람 만나라고 하고 난 앞으로 절대 돌아갈 일이 없다고 처음으로 모든 걸 차단하고 끝냈어요. 에코이스트 여러분, 어느 상황이시든 모두 힘내세요. 저희가 미련하고 바보라서 그 사람들을 받아준 게 아니라 정말 높은 인격과 인성을 가졌기에 그럴수밖에 없던거에요. 저희는 부족하지도 않고 잘못하지도 않았어요. 이제는 그 에너지들 우리 자신에게, 그리고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들에게 쓰도록 해요. 힘냅시다!
@@궁궁GURL 저 5번째라고 했잖아요. 돌아가더라도 한치의 오차도 없이 반복이에요. 그리고 저는 이 사람이 두번째 나르시시스트였어요. 첫번째보다 좀 덜해서 이정도면 양호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결국 제 자신이 망가지는 건 똑같더라구요.. 그 사람을 믿어서가 아니라 다 알면서도 몇번이고 되돌아간거에요. 월하님도 지금 누가 말려도 그 분이 오신다고 하면 가실거잖아요... 몇번이고 충분히 느끼고 오세요. 가장 아프지만 꼭 느끼셔야 하는건 그 사람들은 우리를 진심으로 사랑한적이 없다는 사실이에요.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가는 상상만 해도 힘드시죠? 하지만 그 상대가 택한 사람도 사랑 못받아요. 저는 그 사람이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이 불쌍해지기까지 해요... 월하님 만약 다시 만나게 되더라도 서람님 유튜브 매일매일 들으시면서 상대방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해보세요. 잠깐 좋은 것에 눈멀지 마시구요. 분명히 점점 더 선명하게 보일거에요. 부끄럽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언제가 됐든 또 연락이 분명히 올 것이기에 차단을 풀어볼까. 이번에는 잘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요. 그런데 저 정말 이 악물고 참고있어요... 저는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였기에 정신적학대가 익숙하고 오히려 거기서 안정감을 느껴요. 여태 그렇게 살았는데 제가 나르시시스트를 끊는게 쉬운 일일까요? 저도 정말 힘들어요. 고통 받더라도 차라리 이게 낫다는 생각을 한적도 있어요. 하지만 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어요. 주위에 행복한 연애, 결혼 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전 일부러 그런 영상을 찾아봐요. 저게 정상이고 나도 저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제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중이에요. 그 누가 사랑해주지 않아도 될만큼! 지금은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을 것 같죠? 저 첫번째 나르는 얼굴도 기억이 안나요. 정말 비참하리만큼 폭력을 당하면서도 제가 매달린 사람이에요. 심각했죠. 그런데 제 인생에 그 사람은 없는 페이지에요 이제는요... 한동안 그 사람이 몇번이나 울면서 전화가 왔었어요. 너무 미안하다며, 너 같은 사람이 없더라며 밥이라도 한끼할 수 없냐고. 정말 아무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미움도 뭣도 아무것도 없었어요. 월하님도 분명 그렇게 되실거에요. 평생을 고생할 수 없다는 생각 하나로 저도 버틸테니까 월하님도 될때까지 해보세요. 만남은 자유라지만 절대 평생을 바치지는 마세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결국 꼭 자기 자신을 찾고 사랑하게 되길 바래요! 응원할게요!
선이의 충고라고 포장합니다 나니깐 해주는 거다 이런 충고 선이의 충고는 진실이고 아프는게 정당하다 그래서 너 못생겼어, 너는 이런거좀 하지 말아라, 너의 생각은 잘못됬어 고민? 니가 고민을 해봤자 결론이 나쁘다 내 말을 들어야 한다 상대방의 존중은 없고 마음을 송곳으로 무조건 찌르죠 마음을 칼로 난도질을 해야 합니다. 이게 정의이고 정당하고 가까운 사람으로써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죠.... 무서운 나르...
제가 에코이스트 성향이 좀 있고 남편이 나르시스트 성향이 강한사람. 살면서 점점 피폐해지고 우울증에 자존감 떨어지고 몬난이로 되어 있더라구요. 정말 눈물이 대부분인 결혼생활. 자살을 많이 생각하다 살고 싶어 상담 받고 내 성격과 반대로 살고 있었구나를 알았어요. 점점 냉정해지고 단호해지고 나의 생활을 했더니 존중도 배려도 없다며 12년 생활에 이혼하자며 맨몸으로 나가라 난리ㅎㅎㅎ 12년이 걸렸네요
저도 이채널을 통해 남편이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처음 알게되었어요. 자신감으로 가득찼던 제성격이 결혼생활16년동안 쪼그라들고 늘 죽고싶고 그랬는데, 남편에게서 도망치는것만이 제 유일한꿈이었지만 아이때문에 꾹 눌러참은 세월이 벌써 이렇게됐네요 지금도 상처받긴 마찬가지지만 스스로찾은 해결책이 쌀쌀맞게 대하는거였고 그런태도로 인해 남편도 제눈치를 보기시작한것같아요. 저와같은 분들이 있다는것만으로 많은 위로가되네요
나르시스트가 다른사람에게 각자의 이해관계로 점철시켜서 다수를 선동해 피해자를 매장시키면 아무리 논리적인 피해자라고 할지라도 분위기에 압살당할수도 있어요 모든사람들을 전부 100프로 만족시킬수없는데 사람들로하여금 그걸 잊게 만들죠 나르시스트는 그걸이용해서 피해자의 단점만을 부각시키고 단점만을 부각시키는 행위에 생각없는 좀비들이 동조하도록 분위기를 형성시키는거예요 겉으로는 모두의 이익을 원하는것처럼 행동하지만 사실은 자기가 그냥 맘에안드는사람 끌어내리는것에 다수가 동조하도록 만드는것이고 동조하는 다수는 나르시스트의 열정적인 궤변에 판단력을 잃고 괜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피해자가 하는행동으로인해 자신들이 피해를 입는것마냥 행동하는겁니다 사실 전혀 피해를 입지않았던 플라잉몽키들도 신기하게 나르시스트가 선동한 시점부터 없던피해까지 피해받은마냥 행동하는거죠 나르시스트들이 왜 그렇게행동하느냐? 자기가 당한게많고 당한게많은 트라우마를 적절하게 해소하지도 못하고 극복하지 못했으니까요 차라리 남을 끌어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족속들이죠 자기이외에 모든사람들을 벌레라고보니까 다수를 거리낌없이 선동하고 피해자도 거리낌없이 양산시키는거죠 또한 찔리는게 많으니까요 피해자에게 자기가 잘못한게 굉장히많은데 자신의 잘못은 은폐시켜버리는거죠 그렇게 남의잘못은 하나하나 따지는 인간이 자신의 잘못은 추호도 드러내길 싫어하는거예요 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선동하는인간이니까 피해의식이 존나강해서 남도 자기를 끌어내릴줄알고 먼저 선수치는거죠 위에말한것처럼 트라우마를 적절하게 극복하지못해서요 남의 인생도 꽃밭에서 똥밭으로 만들어버리는겁니다 그런식으로 움직이는 나르시스트들이 많아진다면 그리고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원래 뭐든지 시작할땐 존나 열정적이고 자신의 방식이 교과서인줄 알고 선진적인줄압니다 남을 파괴시키는 방향으로 가는 방법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나르시스트들이 그렇죠 하지만 이미 선진국들은 이러한 양상을 문제삼고 시민의식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가고있습니다
떠날수있는 남이면 좋겠지만 아버지, 언니가 나르시스트라 어린시절부터 결혼해서 나이든 지금까지 맘고생입니다. . 진짜 내가 그들의 감정쓰레기통인 기분 . 어렸을땐 이유도 모르고 당하고 혼자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들의 존재를 알고 될수있음 피하려해도 어렸을때부터 받았던 상처는 지금껏 힘듭니다
보통 3자 대면해도 불리하면 오리발이 그냥 내밉니다. 일반상식은 없어요. 내공이 좀 적은 나르 였나봅니다. 사람대접을 할 필요가 없는 레벨로 대하면 뒤에서 욕은 해도 앞에서 감히 못덤비더라두요. 아직은 나에게 뽑아먹을게 있으니까요. 정신병자들이어요. 학교도 바뀌고 전공도 바꿉니다 왜냐하면 안다녔으니까. 지랄 떨면 같이 지랄해줘야 그나마 수그러 들고 며칠동안 새로운 시나리오 짜서 다시 달려들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잘 버려야지 안그러면 들러붙어요. 똑같은 교육육을 받았으나 사람의 레벨이 이렇게 다른지 몰랐어요. 왜 쌍 것이라는 단어가 아직도 존재하는지 알게되었죠. 일단 그들은 멍청해요.
나르시스트들은 항상 연인과의 관계를 갑과을로 나눕니다. 을이 될 사람을 직감적으로 잘 찾습니다. 그들에게 감동을 줘도 딱 취향에 맞는 감동이 아니라면 심드렁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그들은 을보다 더한 노예관계를 만들어 버립니다. 영원히 혼자 살다 흙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큰딸이 병이나서 귀국후 결과없이 들어온것을 미안해하며 본가에 들어오지도 않으려하고 친구집에 얹혀 살았어요. 공황장애, 우울증... 그래도 멀쩡하게 살아와줘서 고맙다. 잘먹고 잘자고 건강부터 챙겨야 뭐든한다. 집에 들어와라. 딸에게 사정하여 드디어 집으로 들어왔어요. 대학교앞에서 자취하던 시간까지 포함해서 4년만에 다시 함께 생활하게 되면서 과거에 제가 무지해서, 어른스럽지 못해서 잘못했던 일이 너무 많았음을 알게되었고, 반성과 사과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성격이 급하고 공부에 욕심을 내어서 아이들을 힘들게 했다 생각했고, 아빠랑은 관계가 좋은줄 알았어요. 제가 혼을내면 아빠가 방에 가서 다독이거나 위로하고 나온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게 아니고 엄마를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으로 만들어서는 너가 이해해라 이랬더라고요 큰 딸은 엄마가 조울증이고 약을 먹고있다는 말을 듣고 거의 7년을 나를 걱정하며 눈치를 보며 마음을 못열고 살았답니다.ㅠ 남편이란 사람이 그런 거짓말을 했을줄은 몰랐죠. 저 역시 아이와 뭔지모를 벽을 느끼고 살았죠. 큰딸이 남들볼때 좋은 대학, 유학 이럴때는 자랑을 하더니 아파서 온 아이에게 학교 복한은 어찌되냐, 졸업은 되냐. 전철타기도 힘든 아이에게 지인분 회사 인턴해보면 이랬어요. 대외적인 이미지만 챙기는 나르 부모의 모습이지요. 그새 다커버린 딸이 이제 마음대로 조정도 안되고 반박까지 하니 너무 냉정하게 굴면서 거리를 두더라구요. 제가 휴직 상태이다보니 경제권으로 압박을하며 가족들에게 서서히 가면을 벗고있을 무렵 그간의 무수한 거짓말과 외도까지 들통이 났어요. 정말 나르시시스트 끝판왕입니다. 비나, 거짓말, 가스라이팅... 허언증도 있는거 같아요. 무수한 증거에도 동창이다. 일때문에 만났다. 법원의 가사조사관 앞에서도 거짓말을 합니다. 너무 괘씸해서 지금도 주말마다 함께 있는 증거사진 찍어왔네요. 이런 사람들은 법원의 판결도 인정 안해서 2심 간다 하더라구요. ㅠ 저는 cc로 만나 일찍 결혼하여 남편을 정말 가족이라 믿고 함께 늙어죽을줄 알았어요 참 사람이 바쁘네. 좀 냉정하네. 나좀 봐주지 이럼서 그냥그냥 열심히 살았는데 이리 되어버렸어요 공감 안되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제가 많이 무디게 살았네요 처음에 우리 가정이 왜 이리되었나 이유를 몰라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났는데 나르시시스트 내용을 알게되고 치유가 안되는 것도 알게되고 이제는 지금 끊어내는것이 나와 아이들을 위한것이라 믿어요. 외도라는 확실한 이혼사유가 생겨서 쉽게 이혼할줄 일았는데, 소송이 길어지네요. 서람님 영상이 엄청 공부가 되고 힘이됩니다. 나르와 결별하면서 절대 자책하지마세요. 남은 인생과 남은 가족을 지키는 일입니다^^
힘드시겠어요. 더한 사람도 있어요. 저죠 제 얘기는 차마 글을 쓰지 못할정도이니 한동안 비참함에 죽고싶더라고요 전 이혼했고 얼마전 아이 문제때문에 통화하다 갖은 욕지거리 하고 바람도 원인이 저때문이랍니다. 안하무인 이죠. 10년이 넘었는데 이제와서 나때문에??? 반성의 기미는 1도 없고 걍 없는 사람 취급하조. 그인간 죽으면 무덤가서 침 뱉어 주려고요. 단 ,이 분노를 아이들때문에 조용히 다스리고 있을뿐이죠. 언제쯤이면 자유로워 질까요?' 삶이 고달픕니다.'
정말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영상에 나온 나르시시스트가 말하는 예시를 하나도 빠짐없이 똑같이 들어봤어요. 나중에는 나르시시스트의 의도가 거짓말이라는 걸 알고도, 바보같이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고요. 눈에 보이지 않는 의도같은 것들은 얼마든지 속여도 된다는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거군요! 상상조차 못했어요. 정말 소름끼치게 싫은 부류의 인간들이에요.
하 ㄹㅇ맞말이네요 ㅋㅋㅋㅋㅋ나르시스트들이 다수를 선동을 어떻게하겠어요 모두를 위한거다 우리모두의 정의다 이방식은 매우 혁신적인것이다 교정이다 라고하며 좋은걸 가장해야 좀비들이 선동당하죠 지맘에 안드는건 무조건 악이라고 생각하는거예요 걍 ㅋㅋㅋ 그런 나르시스트의 기준이라면 악이 아닌사람이없죠 전부다 사회의 교정이 필요한 사람들이 되죠 ㅋㅋㅋㅋ 하지만 자기에게 동조해주는 플라잉몽키들이 피해자처럼 하나라도 실수를 했다? '우덜식'으로 눈감아주죠 여기서 바로 정의를 가장한 악이라는 증거가 나오는거예요 사실은 지맘에 안드는 자를 깎아내리는 행위라는거죠 지 눈밖에 났다 이거예요 근데 동조하는놈들이나 나르시스트는 자신들이 무조건 잘하고 실수조차 안하는 아주 똑부러진인간이라 생각하겠죠 아니면 반대로 자기가 실수한게 너무 많아서 지가 매장당할까봐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피해자를 매장시키는걸수도 있죠 나르시스트들은 그래서 제대로된 판단을 못해요ㅠㅠ 다수를 위한것이아니라 결국엔 자기를 위한것이기때문에 그래요 그 과정에서 자기가 틀린게 밝혀질까봐 피해자의 단점을 부각시키고 사소한 흠집이라도 잡아서 프레임씌우는거예요 그래야 좀비들의 눈에 피해자가 잘못한사람으로 보이거든요 또 사람들의 욕망과 심리를 자극해서 괴롭히게끔 만드는거죠 피해자를 안좋은프레임을 씌워 낙인찍어봐요 ㅋㅋㅋ 그 낙인을 똑똑한사람들이라면 읽고 풀어내서 선동당하지않지만 나르가주는 이익과 쾌감에 눈먼자들이나 혐오감에 찌든사람들은 낙인찍힌사람 까기 바쁘죠 선동당하지않는 사람들이 현상을 읽고 풀어내는능력을 바로 독해력이라고 하죠 그 독해력을 자기만의 질투와 혐오로 막아보세요 잘못읽고 잘못풀어내니까 낙인생성기인 나르시스트한테 동조하죠 나르시스트가 전부를 지배해봐요 이러다가 남얘기도 제대로못하는 북한이 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나르시스트들은 그리고 교묘해서 절대 문제를 표면으로 드러내질않아요 표면으로 드러냈다가 논리에 압살당하면 지 잘못이 먼저드러나거든요 그래서 뒤에서 다수를 선동해서 '정의^^' '모두의이익^^'이라고하며 한사람을 매장시키는거예요 앞에서 일대일로 얘기할자신이없으니까요 ㅋㅋㅋㅋㅋ
나를 무시하고 비난하는 사람이라는 게 확실하다면 상종을 않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사랑을 주고 나는 무시당할 존재가 아니다 등등의 노력은 그 어떤 것이든 상대의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북돋워주고 먹잇감을 주는 행위. 그 행위 자체를 멈춰야 하는데 특히 여자분들 중에 내가 이렇게 하면 나아지겠지 싶어서 자식, 남편, 시모, 부모 ...등등을 향해 노력 많이들 하시더군요. 이런 분들이 친구, 지인 향해서는 더할 수없이 단호해요. 이 단호함을 자식, 남편, 시모, 부모한테 써먹으면 되는데 못하고 안 해요. 왜? 가족이란 이유, 가정 깰 수 없다는 이유 등등. 다 떠나서 나를 무시하고 비난하는 사람을 위해서는(향해서는) 그 어떤 행위도 안 하는 게 최선입니다. 곁길로 새는 얘기지만 둘의 사이 회복이 안 되니까 한집에서 유령처럼 또는 각방 쓰며 남보다 못한 존재로 사는 분도 많다고 하시는데 이것처럼 쓸데없는 인생 낭비가 또 있을까요? 이러고 10년, 20년도 가는 거거든요. 이런 상태로 서로 (좋아지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해결책 없죠. 이때 핵심은 [서로]!!!! 사람 관계는 그 어떤 것이든 쌍방입니다. 상대는 어떠어떠한데(거짓말하고 나한테는 아무것도 주는 것이 없고 비난하고 등등) 나는 어떠어떠했다(진실만 말하고 상대한테 줄 수 있는 거 주고 좋은 말 하고 등등)면... 이거는 진작에 집어치웠어야 해요. 집어치우거나 상대가 이런 사람인 줄을 재빨리 알아채고 적절한 피드백을 정확하게 빨리 던져줘야 합니다. 즉 상대가 하는 짓보다 더한 것을 던져줘야 합니다. 그러면 저절로 관계가 끝나거나 상대가 다른 데서 먹잇감을 충족할지언정 적어도 나를 상대로 먹잇감 삼지 않게 됩니다. 제가 더한 걸 던져줘야 한다고 썼죠. 상대가 나를 한 대 쳤어요. 나는 두 대 쳐야 돼요. 이러지 않으면 모르는데다 그 사람은 나를 더 무시하게 됩니다. 이 이후 행동도 아주 중요하죠. 내가 두 대 때렸다고 미안해 하면 안 됩니다. 경계를 풀고 상대한테 약 줄 생각하면 절대 안 됩니다. 이 얘긴 여기서 줄이고요. 나는 난데, 나도 내 고집(스타일) 있는데, 내가 왜 상대 때문에 악한 사람이 되어야 해.... 온갖 핑계를 대면서 나의 선함만 드러내려고 할 때는 해결점이 없어요. 이것 자체가 결국은 나는 좋은 사람이고 싶고,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고, 나는 못된 사람이 아니고(착한 사람 콤플렉스 포함)... 이런 데 얽매여서 사는 것뿐. 우리나라 사람들은 집단주의 문화 속에서 착하게 살아야 복 받는다는 교육을 너무 지나치게 받아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사실 저도 방금 말한 것들을 오래전부터 알고 실천해 왔던 것은 아닙니다. 사는 동안 내내 내 탓하고 내가 좀 더 잘했으면 어땠을까,란 생각 무수하게 해왔어요. 그런데 최근 아는 동생 몇몇 만나보니.... 분명히 상대방이 무례하게 행동했음에도 자기 탓을 하고 미안하다고 해요. 싸우기 싫고 내 탓 하고 내가 조심하는 게 나으니까 그런 것 같은데... 이런 지나친 조심성이 나르시시스트를 키우고 자기를 갉아먹고 저 같은 사람도 이런 사람 옆에 있다가 완전 탈진(ㅎㅎ -악성 나르 말고 이런 사람도 막상막하구나~ 깨닫는 계기가 된 날! 얘 상대한 날 집 가자마자 8시에 뻗었...ㅋㅋ 왜 이렇게 굽신굽신하지? (^^;; 악성 나르시시스트나 지나친 조심성을 지닌 내 탓파 굽신굽신 인간(기회주의자나 손해 볼 거 같을 때 티나게 쏙 빠지는 부류가 많을 것 같군요)이나 도긴개긴. 기 빨리고 상종 못할 것들입니다. 대화가 통하고 내가 소중한 만큼 상대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거는 상대가 나를 한 대 쳤다고 내가 두 대 칠 일이 아니죠(ㅎㅎ 건강한 사람하고만 상대해야 하는 이윤니다. 초고수 종교인이나 신이 아닌 바에는 건강하지 못한 사람하고는 재빨리 결별해야 하는 이윱니다. 내가 상대를 바꿀 수 있다는 오만! (x)
@@spop7061 그건 부모님 어떤 인격을 가지신 분인가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최근 연예인 박수홍님 사건만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긍정적인 생각 참좋지만 자식이 개차반이 아닌이상 부모님들에 말에 대부분 따르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부모가 개차반인 경우도 많습니다 인격이 어린아이 상태로 그대로인 사람들인 경우요. 낳아주시고 키워주인 은혜는 당연히 감사해야 될일이지만 부모님들도 자식을 사랑으로 키워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부모의 조건없는 사랑으로 자녀들은 그사랑을 받고 자라면서 또 그사랑을 자신의 태어날 자녀에게 다시 줄수있게 됩니다. 타인의 힘듦은 공감만 해주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런 판단이 저분에게 또다시 상처가 될수있습니다
@@spop7061 대부분 사람들은 좋은것보다 나쁜점을 더빨리 흡수합니다 더군다나 태어나서 살고있는 가족은 더더욱 그렇죠 저분은 부모님탓보다 그냥 위로받고싶은 마음이 더큰것 같습니다 용서는 저분이 하는것이지 타인이 대신 해줄수도 강요도 할수도 정답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용서에 대해 말씀하시죠 77번이라도 용서하라구요 용서나 관용도 저분의 자유의지입니다 타인은 그냥 뒤에서 봐주기만 해도 될것 같습니다
♡ 아주 오랜 기간동안 죽을 고생을 한 후에 겨우 터득한 것인데 참 쉽게 알려주셨네요. 내가 그런 경우를 많이 경험해 보아서 그렇게 쉽게 알려주기까지 엄청난 수고로움이 있는 것을 아는데 서람님이란 사람에 대해 나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할 것도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서람님의 팬이 많아질 것 같기도 하고, 그만큼 이 사회와 구성원들이 참 많이도 아픈 것 같습니다. 내가 겪은 가해자들과 피해자들만 해도 앉은 자리에서 그 숫자를 셀 수 없습니다. 서람님 채널은 내 정신세계에 축복인 것이 확실합니다. 가끔씩 볼께요, 고맙습니다.
진짜 찐을 경험하고 나니 공감×100만번입니다 당할때까지 진짜 모름..본인은 무표정과 웃음으로 감정감추고 유머러스한 듯포장하면서 정작 상대 표정지적, 자신의 의도는 선하게 포장하지만 시간지나 뒷모습과 매칭하니 언발런스. 주변인을 대단하다 포장하며 그거슨 자신의 은공인듯 흘림 .. 폭발한듯( 근데 이것도 다분히 의도적임)폭격하며 상대가 이성을 놓치도록 몰아부쳐 실수하게 만듦 동시에 자기 불쌍한척은 함 ㄱ소름.. 혼자 몇 가지를 하는지..뭔지 모르는 분들이 부러울뿐입니다
@늙어서요양중이에요 맞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밥먹이고 하는것만으로 굉장히 자식인 저를 잘 키운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항상 통제하고 꼭두각시마냥.. 아플때도 아프다하면 꾀병이라생각하시고 열 오르시고 좀 만 대들면 무슨 얘기나 대화로 하려해도 너는 내가 너를 위해서 밥 먹이고 뭐하는 거 생각은 안 하냐? 모르냐? 그러시고 제가 그런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좀 제가 이건 아닌 거같아서 얘기 좀 하면 알겠다고 자꾸 회피하시고 가스라이팅.. 반복이예요.. 자식 스타일이든 먹는것이든 다 간섭하시면서 저는 통제된 채 그 틀 안에서 사는데 되려 아버지는 본인의 잘못이나 어떻게 행동하는지 모르시고 오히려 자식이 본인을 얽매이기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 이유가 너무 말이 안 됩니다.. 그냥 스트레스 심하네요.. 저는
아파도 너무 아픈 사람들이에요. 제 삶에서 이제는 완전히 없어진 그들입니다. 가까운 친척어른 중에도 있는데 그 분이 서운해하시니까 계속 피하지만말고 굳이 계속 만나보라는 부모님의 오랜 권유에도 굴하지않았어요. 오히려 저는 매번 부모님을 설득하고 또 설득해서 결국에는 그 분을 평생 안봐도 된다고 허락받았어요. 그 분께도 안보고 사는 대신에 한번씩 용돈드리며 물질적으로만 잘해드리려고요. 안되는 인연을 가까운 피라는 이유로 계속 사이좋게 지내기만을 바라고 계속 만나라고하고 부딪혀보라고하는 식구들도 자신들의 욕심일뿐이죠. 제 기준에선 몇 년을 아무리 생각해도 보통 이상한 사람이 아닌데 삼촌 이내의 가까운 혈족이라고 의무감에라도 자꾸 얼굴 봐야하나요. 직계 가족도 심한 나르면 만나지말라는 조언들이 넘쳐나는 마당에요. 어쨌든 저는 완전히 고요해진 느낌이라 행복해요. 아주 큰 운 자체가 바뀌어버린 느낌이에요. 감사해요 서람님, 늘 도움많이받아요. 💕
착한척 잘해요..선량한 미소를 띠고요..사실인양 단호하게 거짓말도 잘하고요. 그리고 생색...그리고 자기말 안듣고 거절하면 외면하듯하다 또 땡기고...밀당,조종잘해요.... 점점 꼭뚜각시가 되버리는것 같더라구요.. 누구를 마치 하녀부리듯.. 그리고 자기가 뭘 원하면 누가 그걸 해결해줄때까지 5,6회계속 떠들어됩니다... 거리두기하면 되는데 주 1회 보게 되는데.....그언니 가 내게 기분 찝찝해지는 말들을 매번했고 그게 머리에서 뱅뱅 돌아요...내게 왜그러지? 하는 생각이 들고 ...... 이젠 말을 안섞으려고요.😂
@@Hachch4455 넵 ... 손절했어요.. 저와 대화 잘통하고 제가 먼저 친했던 60대초 하녀부리듯 당하던 한언니는 그언니가 불러내 둘이 어울리다가 몇달전 집 나갔고요....전 infj쪽이라 아닌건 잘 보고.. 휘둘리거나 옳지 않은 시람은 싫어하고 거절 잘하는 편이라...깊어지지않아 다행요. 그언니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이 크게 미친듯요.. 따뜻한 걱정의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소름돋네요. 늘 비난하고 “다 너를 위한거다. 원래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더 잘하라고 잔소리하는거다. “ 라는 말로 저를 오히려 나쁜 사람 취급하더라고요. 그 사람이 딱 비난 중독자네요. 서람님 영상 보고 침착하고 단호하게 그건 아니라고 했더니 앞에서는 사과하고 다음날엔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더라고요. ㅎㅎ 기대도 안했지만 정말 … 냉정하고 단호하게 계속 밀고 나가겠습니다. 서람님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어요.
이게.. 어르신들이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남이면 안보고 살면 그만인데 피할래도 가족이고. 완전 감정파에 제멋대로라 몇번 의견을 말했더니 몸져 눕질 않나. 시비거는 빈도도 더 높아지고 거기서 또 한마디만 해도 본인이 화내놓고 화를 언제냈냐며 내가 너랑 대화하려던게 잘못이라는 둥 대화가 안되는 애라질 않나. 그래서 아예 감정없이 거리두기 했더니 힘든척 기운없는척.. 여기저기 베푸시는건 잘하십니다. 근데 높은분 모시는 하인처럼 칭송하고 굽신거리지 않으면 상대가 잘못된거처럼 생각을함.. 최대한 피하고 있네여..
19살에 부모님 이혼하시고 저와 오빠는 아버지를 따라 엄마 없는 몫까지 아빠의 사랑을 받으며 지금껏 살아왔습니다. 10년만에 다시 잘 지내보려고 엄마와 연락하는데 만날때마다 답답함을 느꼈던게 서람님 유튜브를 보는 순간 너무 엄마와 똑같아서 충격을 넘어 공포감을 느끼고있습니다. 끝도없는 아빠 흉보기, 외모지적, 반박하면 “어쨌든 ~~” 하면서 말 돌리기, 은근 본인은 우월하다는 뉘앙스 풍기기 등등 끝도없고 개선도 안될 것 같아서 다시 절연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시험관 준비한다고하니 “그럼 잘못이 너한테 있니 ?” 라며 위로는 커녕 자존감을 더 깎아내리는 엄마ㅡ 정말 이젠 저를 위해서 관계회복을 위한 노력을 그만두어야할 것 같아요
서람님 오늘 10개월동안 본 나르시시시트 직장상사 몇일동안 서람님 영상에서 배운것들로 사람들앞에서 따박따박 쪽을 줬습니다ㅋㅋㅋ 정말 신기한게 제상태가 너무 무덤덤하고 논리적으로 말해대니 상대는 그런 제모습에 반박도 잘못하고 결국 욕하며 폭팔하더군요ㅋㅋㅋㅋ... 누군가랑 싸우는데 이렇게 평온한적은 처음이었어요 저도 에코이스트로 살아가며 나르들한테 여러번 당했었는데 어떠한계기로인해 나르들 앞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목소리를 내고 이렇게 서람님영상도 알게되고 제가 한층 더 단단히 저를 보호하고 소중히할수있게 되었다는 생각이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교회에서 나르시시스트를 만났습니다..그 나르여자는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고 봉사도 많이하고 친절하고 배려도 하고 제 마음도 잘 헤아려 주는거 같았습니다..1년 정도는 정말 좋은사람이라고 생각 하고 친하게 지냈죠.. 근데 조장(조의 우두머리)이라는 권력을 갖고서 돌변하더라구요..같은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휘두르고 전화자주하고 이래라 저래하고 어떤땐 이정도면 신앙생활 잘하고 있다..평가하기 시작하더니 어쩔때는 신앙생활 그렇게 하는거 아니예요..비난하고 ..무슨 뜻이 있어서 이래라 저래라 하나? 정말 나를위해서..내 신앙을 위해서 그러나? 혼란스러웠지만 시간이 갈수록 언행 일치가 안되는 모습을 보면서 어이가 없더군요. 나이가 몇인데 여태 전세를사냐..남편은 왜 자기관리 못하고 배가 나왔냐? 등 사소한 것부터 제가 몸이 아파서 교회 못간다하면 보통 사람들은 그럼 몸조리 잘하시고 다음에 뵈요. 해햐할텐데..신앙생활 그렇게 하는게 아니다 우선 나와라..비상식적으로 하더라구요..그러면서 자기는 아플때 빠지더라구요..하루는 조 모임을 하고 있는데 쌍둥이 손자를둔 할머니께서 손자봐주기 너무 힘들다는 간증을 하셨는데 나르시시스트 조장이 저를 가르키며 저자매처럼 갖고 싶어도 아이를 못갖는 사람이 많은데 얼마나 감사하냐? 감사하게 생각해라 조언하더라구여..소심한저는 화나고 부끄럽고 어찌할줄 몰랐지만 어떤말도 못했습니다.바보같이..제가 아이가 안생겨서 마음이 얼마나 힘든지 그 나르시시스트 조장에게 말을 많이 했던터라 충격을 많이 받았었습니다..어떻게 저렇게 말할수 있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고 분한 마음이 가득했었습니다. 그땐 교회 를 그만 다녀야 하나? 아니야 좋은사람도 많은데 저 사람 하나 때문에 신앙을 포기할순 없지.. 또 제가 자기 말을 안들으면 저를 왕따도 시키더라구요.. 전 하나님께서 나에게 고난을 주시는 이유가 있겠지.. 욥의 인내를 생각해야지.. 병원에서 고통받는 사람들보단 낫잖아.. 고난없는 삶은 없어..하면서 이겨 내려고 했죠..1년 반 정도 이렇게 맘고생 했었어요..그땐 그냥 성격이 별나고 비상식 적이다 라고만 생각했지 .. 인격장애라는게 있는줄도 몰랐네요..그땐 진심을 말하면 통하는줄 알고 대화로 풀어보려고 했었는데..ㅋ 벽에다 애기하는것처럼 답답하더라니..이런자료 챙겨보고 책도 보면서 무반응 무대응 해는 회색돌 기법을 써야 한다고 배웠지만 계란같은 마음이 흔들리는건 어쩔수 없기에 손절 하는 수밖에 없네요..
부모가 나르시스트인 것을 표현하는데 있어 패드립이라 생각하는 댓글들이 있는 것 같은데, 양 부모가 다른 타입의 나르시스트이고 나쁜 성질을 물려받지 않으려 애써온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키워준 사실에 감사하는 것(자식의 의무를 하는 것)과 나르시스트라서 피해를 입었다는 감정은 공존할 수 있습니다. 자식으로서의 책임은 다 하되, 그들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또다시 몰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온전히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나르시스트라는 사실을 절대로 잊으면 안됩니다. 이 사실을 무심코 잊고 가드를 내리다가 또 공격을 당하게 되면 내 의무를 소흘히 하게될 수 있으니까요!
상대방이 쓰는 방식으로 받아 쳐봤는데 매우 지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가 생각할때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끈기 있게 버팁니다. 결국 기분이 더 더러워 지고 내가 상대방과 같이 똑같아 진다는 생각에 물러나게 되더군요... 같은 방법으로 하는것은 정말 정신 무장하고 해야 합니다.
서람님의 연구 자료들 정말 대단합니다. 공개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나르들에게 되려 말은 청산유수 처럼 잘한다는 칭찬 아닌 칭찬 같은 비아냥을 들었습니다. ㅋㅋㅋㅋ 원래 싸우는거 정말 싫어해서 되도록 져주는 편인데, 나르들은 가끔 한 번씩 말로 기를 팍 죽여 놔야 하더군요. 제가 나르에게 사용하는 방법은 결국 그들이 에코들을 괴롭혔던 방법 그대로 돌려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복수하는 거냐고 시비를 겁니다. "그럼 니가 한 게 복수였냐, 니 말 그대로 돌려 준건데?"라고 하면 암말 못합니다. 그들은 정말 무서운 말들을 평상시에도 앞뒤 맥락 없이 많이 해 댑니다. 복수 하는거냐, 의부증 있냐, 서방 잡아먹을 년이다, 학대 한다, 거짓말 한다, 너 정말 무섭다 등등등 뭐 이런 말들. 정말 무서운 말들이라서 일단 아니라고 반박 부터 하면 나르에게 완전히 말려드는 거지요. 저는 이제 그런 말 들으면 웃음 부터 터져 나옵니다. 그리고 "니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는 아냐?"라며 사전 찾기 숙제를 내줍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들의 뻔한 레파토리가 너무 웃겨서 푸하하하하하 하고 저절로 웃음이 터진답니다. 제 담당의 선생님은 웃음이 방어기제라고 하더군요. ^^;;;;;
제가 남편하고 살면서 느낀건 아니 왜 잘한건잘했다못하고 축하할일을 축하하지못하고 왜 고마운걸 고맙다고못하지?라는거였어요 누가 뭘샀다거나하면 저는 그래?좋겠다~여기서끝인데 본인은 그게 배아프고 괴로워하더라고요 심지어 저희형님이 엄청어머님 잘 챙겨주시는데 그게 감사한건데 나한테잘해주는것도아닌데 내가 왜 고마워해?라는 말을듣고 충격이였거든요 아니 본인엄마인데..?싶고
계속 반복하면서 듣고있는 에코이스트의 한 사람입니다. 처음 댓글을 작성합니다. 서람님 영상덕분에 그리고 참고도서?들을보면서 치유하고있습니다. 30대 멘토롤모델이였던 선배가 나르시시즘 스팩트럼에 가깝다는걸 느꼈습니다. 서람님 모든 영상이 너무 공감이되고, 예시들이 하나같이같은 경험을 했던 한사람으로써 정말 소름돋을정도로 놀랐습니다. 앞으로도 반복하며 듣고, 추천도서를 읽으면서 관계에 대해서 한단계 성장해보려합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감사드립니다.
명확한 해결법에 든든하고, 혼자 매일매일 고개드는 상처에 우울했는데 나만 겪는 일이 아니고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효과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댓글로 알고 더 든든해져서 가네요. 상처가 낫고 마음의 힘이 생겨 대응할 수 있을때까지 자주 찾아와서 한 수 배워가겠습니다. 내 인생의 악 드디어 무찌를 수 있을까요?
똑부러지게 단호하게 바로바로 그 말을 받아 치는거 효과 있습니다! 어떤 말을 해도 일단 부정적의견이나 반대 되는 의견을 얘기 하며 말 하는 사람 기분을 무시 하는 우리 엄마! 그럴때 마다 지적하고 얘기 했더니 말 할때 마다 변명같은 얘기들로 다투지만 슬슬 내 눈치른 보며 조심하는 느낌이 듭니다. 슬프지만 다행이죠
나르 앞에선 짜증내거나, 화내거나, 우울해 하거나, 기분 안좋은 표정 짓거나 하는것은 그들을 행복하게 많들어주는 거름같은거라고 생각됩니다. 말같지 않는 소리하면 무시하고 다른사람과 대화 하면서 더 크게 웃어보세요. 당장은 아니여도 시간이 조금 흐르면 나르 잡는 특효약이 될수도 있을겁니다.
결혼8년차. 아무리생각해도 분명 남편이잘못한건데 이상하게 대화하면 항상 제 잘못이되어있더라구요. 얼마전에 노래장갔던 남의편에게 잘못을지적했더니 노래장가는걸이해못하는니가이상하다 라는 말을듣고 갑자기 사회성떨어지고 돈도못버는 무능력자로 지적하면서 제 자존감을 다털어버렸어요. 지금 5개월아기 키우느라 일을 쉬고 사람도 못만나는건데 갑자기 사회성떨어진 사회에서 격리된 찌질한인간취급과 비난을 받았죠.진심충격받아서 영상찾아보다가 원래구독하고있던 이채널이생각나서 들어오게되었네요. 맞다! 남의편은 나르시스스트였지!! 여기나온 대화내용 모두다맞아서 무릎을 탁치고갑니다. 계속 영상보며공부해야될것같아요! 영상감사합니다!!
대응법. 저대로하면 이깁니다.ㅋㅋㅋ제가 어제 느꼈어요. 그리고 매사 어리버리하게 행동하면 흠 잡힙니다. 바쁜척 똑똑한척 나의 주관이 똑바로 서도록 노력하세요..내 주관이 서있다면 상대의 말에 흔들리지않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남의 말엔 공감하되 나르시시스트라 판단되면 그의 말에 공감하지마세요.
"근본적인 문제를 못 본 척 그대로 두고 그저 기분만 나아지게 만들기 위해 쾌감에 의존하기만 한다면, 더 간절히 쾌감만 찾게 됩니다. 모든 것을 기분만 나아지기 위해 선택한다면 그 모든 것에 중독이 될 수 있습니다. 정의감이라고 하는 쾌감을 얻기 위해 남을 비난하고 문제를 피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점점 그 비난에 중독되고 마침내 문제를 직면했을 때 받게 될 고통은 더 커지게 됩니다. "
제가 상대가 나르시시스트란걸 몰랐을 때 하지만 마음은 이미 돌아섰을 때 딱 저렇게 대처했는데 저러면 입을 좀 다물어요 잘하고 있었던것 같아 다행이네요 물리적으로도 멀리 떨어졌구요ㅎㅎ 새 삶을 살겠습니다 주제 넘게 맨날 지 걱정을 저에게 전가시켜고 챙겨주는척 위하는 척 자기는 의도가 좋았던 척 가소롭네요 휴
본인 잘못 쏙빼고 주변인들한텐 내가 철이 없고 성질이 더러워서 생긴일 처럼 왜곡시켜 말하고 다녀서 화가나요 . 아마 저렇게 말 받아쳤다간. 온 가족한테 내 이간질하고 인연을 끊네 마네 할꺼같네요 .(테스트 해보겠지만. 워낙 특이하고 성격이 최악으로 더러워서요 ㅋㅋㅋㅋ ) 그냥 내 의견 말하는 순간 말대꾸 했다고 거품을 물고 달겨들면서 공격해요.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 아니, 그말이 잘못된거야 ? 이러면. " " 이것봐. 말대꾸하는거좀 봐 어머.... 너 진짜 무섭다. 한대 치겠다 그러다가 " 이런식으로 코너로 또 몰아요. 그럼 내가 너무 당황해서. " 아니 난 그뜻이 아니.... " 내말 끝나기도 전애 더 개지랄을 떨어요. 와... 진짜 미친x이 따로 없어요 . 목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벌렁 거리는게 전화만와도 스트레스 받아요. 그렇게 지랄할꺼면 전화는 하지말든지... 전화해서 자기 얘기만 미친듯이 하다 끊고. 완전 감정 쓰레기통이죠. 인연끊고 싶은데 주변사람들 땜에 못그러고 있어요
직장상사였는데 평소엔 친한 언니였어요. 진짜 별거를 다 참견했어요. 왜 이런 신발 샀어? 아 할인해서 샀구나? 이런 옷은 벗을 때 힘들잖아 이런거 입으면 덥잖아 헐벗고 왔네(지는 핫팬츠 입었으면서 내가 소매없는 원피스입었다고 벗고 왔다고 하다니ㅋㅋ) 이런거 작년에 유행한거잖아 이런거 입으면 춥잖아!(하면서 멱살잡고 흔듬. 제가 걱정된게 아니고 지눈에 거슬려서) 친한오빠랑 같이 만나면 그 오빠 앞에서 유독 더 심한거 보니 내가 부러운가 봐요.ㅋㅋㅋ 그오빠가 단둘이 만나는건 부담스러워해서 저를 끼워넣어서 셋이 만나게 된 것 같은데 저랑 더 친해보이고 하니까 더 그러드라구요. 하긴 지가 도구로 저를 끼워넣었는데 제가 오히려 친하게 지내니까 맘에 안들었겠죠~ 요즘은 인연 끊고 지냅니다~ 뭐라고 했던 옷이랑 신발만 봐도 들었던 말이 떠올라서 그게 제일 짜증나요.
평소에 표정에서 화를 달고 다른 사람이 조금이라도 못하면 짜증내고 성질부리는 표정에 지적하고 비난하는 말투로 상대방에게 수치심을 줌 그리고 기죽여놓고 자기는 잘되라고 걱정되서 혼내줬다고 합리화하는 인간은 자기가 평소에 열등감 자격지심 피해의식에 찌들어 산다는 증거임 이쯤되면 사실상 나르시시스트라고 봐도 무방함..
끝까지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따지면 이깁니다. 다른사람이 어쩌더라 하면 그이에게 당장 전화해보자 하시고. 녹음을 뭐라고하면 니가 확인해보자고 자꾸요청했었기 때문에 내가 수고해준거라고 하세요. 그리고 타인의 인격 무시하는 말 당당하게 하면 그걸 여러사람에게 공개 하십시오. 니가 당당하게 확인해준 부분이니 부끄럽거나 억울해할건 없다고 하면 됩니다.
저도 최근에 상대가 나르인줄 알게 되었는데 오랜시간동안 이상한점을 분석하다보니 제가 마음이 강해지고 단단해져버렸어요 요즘은 나르의 오류적 말과 행동에 거부하고 논리적으로 말을 받아치니 저를 힘들어합니다ㅋ 제 상황은 그리 난해한괸계는 아니라 이젠 실험실 쥐 같은 경지까지.. 물론 오랜시간 고통을 견뎌낸 보상이랍니다❤
와 약간 소름 돋은 게... 제가 부모를 이긴 방식과 똑같습니다. 그리고.. 거기까지 도달하는 데 엄청난 노력과 감수할 것들이 있었습니다. 꺾고 난 후에도 괴로웠습니다. 사실 그런 모습이 되고 싶진 않았으니까요. 그래도 해야만 하는 일이었어요. 계속 직면해내서 저도 다른 분들도 더 잘살아봅시다.
1. 나르시시스트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모든지 속여도 된다고 생각한다 : 눈에 보이는 상대의 행동에는 문제가 없으니 상대의 성격, 의도, 배경, 이유를 문제 삼음. 증거를 댈 수 없는 것들을 문제 삼음. 결국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사람이 이기는 싸움임. 이것은 나르가 변명할 때도 사용됨("그건 다 너를 위한 거였어", "모든 건 다 이유가 있어"). 2. 나르시시스트가 비난을 할 때 침착하게 단호한 목소리로 "그건 니 생각이겠지", "아는 척이 아니라 옳은 말을 하는 거야", "어떻게 이런 말을 안 할거라고 생각하지", "니가 더 말이 안 통하는 것 같애", "너는 어디서 버릇을 배웠길래 내가 이런 말도 못하게 하냐? 대화하는 법도 모르냐?". 끝까지 화내지 말고 단호하게 가르치듯이 끝까지 또박또박 말하라.
다른분이 제 댓글에 댓글을 다셔서 다시 이 영상을 보게됬어요. 요즘 힘든일을 경험하다가 겨우 해결이 되가고 있는듯한데 과거에 격었던 나르시시트들이 고스란히 떠오르고 이번에 격고 있는 사람도 저런식으로 하려고 해서 논리적으로 끝까지 밀고 나갔네요. 상대하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 나르시시트를 대하는방법은 나르시시스트를 많이 격어봐야만이 알수있는거 같아요. 사람을 좋아하고 다른것보다 사람을 우선시하는 사람들은 나르시시트와 소시오패스같은 사람들 에게 한두번 힘든거 격은후로는 점점 구별해낼 수 있는거 같아요. 세상에 가장 강적은 나르시시트인줄 알았는데 전혀 반박할 틈을 않주고 대응했더니 날 타켓으로 덤비다 꼬리를 내리고 독기없이 순해지는듯한 모습보는데 그것도 소름이더군요. 그모습이 진짜가 아니기 때문이고 진심이 아닌걸 알기때문이고 절대로 변하지 않을것이란걸 알기 때문이죠. 요즘 그사람을 상대하면서 내가 악인인가 저사람을 이렇게까지 하면서 상대해야하나 싶었고 너무너무 힘들어 그사람 상대하고난 후 혼자서 한참을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내 영혼이 탈탈 털린기분 내 모든것을 걸고 상대해줬거든요. 어쩔 수 없이 피해갈 수 없는 나르시시트를 상대해야만 한다면 정말 이렇게 힘든거구나 알게됬고. 나스시시트를 단박에 알아보고 초장에 눌러버리던 오래전 알던 그 선배의 스킬을 쓸수가 없는 상대였기에 너무 긴 시간속에 정말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어 내가 해냈다는 만족보다 너무힘들어 울어벼렸습니다. 그리고 회복하기까지는 전하고는 다르게 금방 회복이 되더라고요. 한층 강해진 제 자신을 만나서 너무기쁘네요. 나르시시트 겁내지 마세요 피할 수 없으면 이기는 방법을 터득하면 됩니다.
와…나도 저렇게 맞받아 치고 싶다. 화나거나 감정이 격해지면 오히려 말이 막혀서 하…한숨만 나오는 스탈이라 저런 생각이 안나… 😭 “그건 니 생각이고!” 이뒤에 저렇게 펀치라인을 넣어줘야 말싸움에서 기선 제압을 하는건데. 나르들은 화나거나 거짓말하거나 진짜 심장 박동수가 없는지 너무 침착함..
저는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대할때
첫째, 제 감정을 말하지 않아요.
둘째, 저를 깎아내린다는 느낌이 들 때,
반드시 그냥 넘어가지 않고 말합니다.
방식은 내가 어떤감정을 느꼈어. 라고 말해선 안되고 니 말은 이러이러한 부분이 빠져있어.
너만 잘난게 아냐. 라고 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말할때 언뜻 들으면 맞는얘기처럼 들리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자기 자신에 대해(지는 잘났고 아내인 나는 부족하다는) 편협할때가 굉장히 많아요. 그걸 콕 집어서 감정 쏙빼고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굉장히 드라이하게 말합니다, (너따위가 하는 말은 내 감정을 흔들수 없어라는 느낌으로)
셋째, 나 혼자서 보란듯이 일부러 더 신나게 놉니다.
넷째, 나는 그가 말한 것처럼 부족하지 않다.라는 문장을 매일, 매순간, 매시간 떠올립니다.
객관적으로 생각해봅니다. 남편의 비난처럼 내가 과도하게 나쁜 사람인가를 늘 생각해봅니다.
다섯째, 우울해보이거나 피곤해보일때도 그에 대해 단 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여섯째, 지가 필요해서 다가와 말을 하려고 하면 일어나 자리를 뜨거나 바쁜척을 합니다.
일곱번째, 내 일상을 공유하지 않습니다.
오늘 뭐할거야? 계획이 어떻게 돼? 물으면, 글쎄, 하고 내할일 하러갑니다.
여덟째, 정신과 상담을 지속적으로 받습니다.
내 안의 문제(?)를 해결해야 싸울 정서적 근력도 생기는 거니까요.
아홉번째, 남편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합니다.
승자와 패자, 강자와 약자, 부자와 가난한자, 우월한자와 열등한자의 기준을 적용한 세상만사를 아이들에게 말할때 반드시 걸러줍니다.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세상에는 여러모습이 있고 모두 존중받아야 하는거라고 다른견해를 제시해줍니다.
열번째, 남편이 요청하지 않는 일은 절대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요청을 다 들어주지 않습니다.
철저히 내기준으로 해줄지 말지를 결정합니다.
고생하십니다
ㅠㅜ
대단하십니다.
얼마나 피곤하고 힘든 일이겠어요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ㅠ
저는 도망쳐나와 다른데 와서 직장 다닙니다
집에 안 갑니다
정말 힘드시겠지만
너무 강인해보이시고
저는 교회안에서 심한 싸움 중인데 너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와 똑같네요
같이 차라도 한잔하면서
대화해보고싶어요
‘그건 니 생각이고’ 정말 효과있어요~
무슨 얘기만 하면 비난하고 꼬투리 잡아서 어떻게든 좋지 않다고 비하하려는 인간들한테 ‘그건 니 생각이고 뭘 잘 모르네~’ 라던가 ‘너나 그렇지 딴사람들은 안그래’ 라고 이야기 하면 당황하는 표정이 역력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허둥지둥 대처하는데 넘 속 시원하더군요.
우리 할머니 예전 사고 방식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 이해는 하려려니만 자꾸 그 사고 방식을 저에게 권유하고 세뇌시켜는게 있어요 예전엔 이해만하고 혼자 울었지만 지금은 그건 예전에만 그런거야~ 지금은 안그래 그건 할머니 생각이고 내 생각은 아니야 라고 하닌까 나르시시스트의 혼자 자신을 우울증으로 몰아넣기 처럼.. 우울해보이시는데 아무렇지 않은척 하십니다 감정에 요동되면 다시 힘들어지기 때문에 애써 무시합니다.
@@LOUND_LIFE 그래도 좀 낳은 나르시스트 같아요. 저의 경우 그 분은. 소리를 괙괙 지르면서 죽네 사네 달겨들어요 말 대꾸 한다고 .그리고 끝까지 내가 사과해야해요 피해자는 나인데 . 진짜 오만정이 다떨어져요.
와... 그사람은 님보다 나이가 높은 가요 ? 잘 되었네요 효과가 있다니
@@KK-er5iu 효과가 있는 나르시시스트들은 무능력하고 열등감만 높은 나르시시스트 일 수 있어요! 효과없는 나르시시스트도 있습니다. 갑자기 그건 니 생각이고~ 이러면 우울해져서 나한테 왜그러냐고 하거나 갑자기 본인이 피해자인 마냥 우울해져서 다닙니다. 그건 니생각이고~ 이랬는데 그래..? 그런가? 맞는 것 같아! 미안해 이런식으로 나오면 나르시시스트가 아니에요 ㅠ .. 나르시시스트에게만 사용해야하는 방어용 말이 되어야 합니다.
이거 진짜임
그냥 상종안하면 되시는분들 진심부럽네요....
누군가가 계속 자존감을 깍아먹고
넌 별거아니고 다 니잘못이다라는 메세지를
계속 보내고 있다면 뒤돌아보지말고 그냥 바로 떠나세요.
정답!
아무리 이렇게 말해도...
그래도 뭔가 좋은 해결책이 있을 거다...
나의 사랑이 아니라도 나의 노력으로 가능하다...
믿고 싶은 분들이 꽤 있는 것 같더군요. ㅎㅎ(웃어야죠)
저도 그럴 때가...지금도 일말의 희망을 붙들고 싶긴 하나.
정답은 상종 않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하지말고 딱 할말만 해주고 그 뒷말은 듣지말고 도망가버려요 곁에 있으면 냄새가 배는 것 같은 사람이닌까
@@하루하루-t2z 저도 그렇게생각하고 열심히 밥사주며 공들였지만 항상 제자리 ᆢ ㅜ
당장 버리세요. 버리고서도 속상하시겠지만~~~아무리 뭘 해줘바야. 더더욱 당연시하더라구요.
선을 너무 넘더라구요.
그사람을 위해서라도 헤어지세요.
점점 심해질텐데~~
저는 울분에 찬 듯한 투로 자식 탓만 하냐해도 아니 기분 상해서 그러는건데 아버지가 더 열을 내시더라구요 그때부터 비난 시작이예요. 그럼 제가 미안하다는 말을 할수밖에없게되고 비난하면서 다 저한테 뒤짚어씌우는 듯이.. 책임 등 원인은 너에게 있다/그럴거면 나가서 살아라/너가 잘 안 해서 그러는거잖아 그래서 보여주는거잖아 그게 기분이 나빠?등등..
가스라이팅에 단련되면 세상 어느누구를 만나도 말로 당하지는 않게 되더라구요.
본의아니게 강해졌어요;;;
ㄹㅇ.. 독해짐
슬프지만 다행입니다.
에휴~뭔가 공감이 되면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단련보단 공부하고 알게 되니 강해지는거 같아요
미칠거같음
자신의 의도를 선하게 포장하는것,
주워들은 지식을 가지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것,
상대를 비난하고 자신은 변호하는것..
자신이 큰물의를 일으켰을때는
그럴수밖에 없었다며 주변환경을 탓하고 폭력쓰고 탓하고,
주변을 설득시키고, 나는 살짝 건드렸는데 저 난리를 피운다며 몰아가는것..
있는그대로 보고겪은일이네요
괴롭히는 타겟은 죽어가는데
자기편으로 만들려는 사람들은 철저히 자기편으로 만들고
오랜시간 견고한 관계를 만들고
타겟은 그만큼 오해와 이상한사람으로 고립시켜가면서
그런 타겟과의 연락은 아예 끊지는 않으면서 관계를 계속 유지하려고하고 뭐하고사는지 끊임없이 소식을 알려고하고 걱정하는척 생각해주는척하며 타겟의 소식을 주변에 알리려하는데 건너건너 아는사람들과도 잘지내려하거나 끊어보려고해도 어렵게되는거같습니다
인정
저희아버지가 나르시스트인데 말싸움하다가 때려서 제가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 집에 가정폭력건으로 조사온 적 있었습니다 제가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하니 그런 상황에서마저도 본인을 변호하더라고요 어떻게 키워준 아버지를 경찰에 신고할 수 있냐며 세상 허무하고 너무한 것 아니냐고.. 저는 지금 다시 생각해도 그때 그렇게 한 것이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폭력은 신고가 최고죠
ㅋ….저는요 제가 신고했다고 안하고 옆집에서 신고들어왔다고 했어요 ..사실 제가 신고함ㅋ.
박수홍 아버지 생각난다
우리집얘기네요~
여러분 저 1년간 후버링 5번째에 드디어 끝냈어요. 일단 서람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완전한 에코이스트였고 그 사람이 나르라는 거 너무 잘 알고있었는데 그 사람에게 화나기보다 그것마저 너무 불쌍하고 마음이 아파서 여태 계속 받아줬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항상 제 탓을 하던 사람이 자기가 이상한것 같다고 정신과를 가봐야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도저히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고...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 그런 말을 하니 너무 마음이 아팠지만 그제서야 저도 제가 받은 상처와 아픔을 돌아보게 되었고 이제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태 헤어질때마다 제대로 울어본 적도 없어요.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으니까 어차피 연락올 거란걸 알아서요. 그런데 제가 끊어내야만 끊기는 이 관계를 이제 정말 끝내려하니 눈물이 그렇게 나더라고요.
그 사람에게 그동안 수고했다고 좋은사람 만나라고 하고 난 앞으로 절대 돌아갈 일이 없다고 처음으로 모든 걸 차단하고 끝냈어요.
에코이스트 여러분, 어느 상황이시든 모두 힘내세요. 저희가 미련하고 바보라서 그 사람들을 받아준 게 아니라 정말 높은 인격과 인성을 가졌기에 그럴수밖에 없던거에요. 저희는 부족하지도 않고 잘못하지도 않았어요. 이제는 그 에너지들 우리 자신에게, 그리고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들에게 쓰도록 해요. 힘냅시다!
얼마전에 헤어졌는데 너무 괴롭습니다 다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절대 돌아가면 안되겠죠..?
@@궁궁GURL 저 5번째라고 했잖아요. 돌아가더라도 한치의 오차도 없이 반복이에요. 그리고 저는 이 사람이 두번째 나르시시스트였어요. 첫번째보다 좀 덜해서 이정도면 양호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결국 제 자신이 망가지는 건 똑같더라구요.. 그 사람을 믿어서가 아니라 다 알면서도 몇번이고 되돌아간거에요. 월하님도 지금 누가 말려도 그 분이 오신다고 하면 가실거잖아요... 몇번이고 충분히 느끼고 오세요. 가장 아프지만 꼭 느끼셔야 하는건 그 사람들은 우리를 진심으로 사랑한적이 없다는 사실이에요.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가는 상상만 해도 힘드시죠? 하지만 그 상대가 택한 사람도 사랑 못받아요. 저는 그 사람이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이 불쌍해지기까지 해요...
월하님 만약 다시 만나게 되더라도 서람님 유튜브 매일매일 들으시면서 상대방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해보세요. 잠깐 좋은 것에 눈멀지 마시구요. 분명히 점점 더 선명하게 보일거에요.
부끄럽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언제가 됐든 또 연락이 분명히 올 것이기에 차단을 풀어볼까. 이번에는 잘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요. 그런데 저 정말 이 악물고 참고있어요... 저는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였기에 정신적학대가 익숙하고 오히려 거기서 안정감을 느껴요. 여태 그렇게 살았는데 제가 나르시시스트를 끊는게 쉬운 일일까요? 저도 정말 힘들어요. 고통 받더라도 차라리 이게 낫다는 생각을 한적도 있어요.
하지만 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어요. 주위에 행복한 연애, 결혼 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전 일부러 그런 영상을 찾아봐요. 저게 정상이고 나도 저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제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중이에요. 그 누가 사랑해주지 않아도 될만큼! 지금은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을 것 같죠? 저 첫번째 나르는 얼굴도 기억이 안나요. 정말 비참하리만큼 폭력을 당하면서도 제가 매달린 사람이에요. 심각했죠. 그런데 제 인생에 그 사람은 없는 페이지에요 이제는요... 한동안 그 사람이 몇번이나 울면서 전화가 왔었어요. 너무 미안하다며, 너 같은 사람이 없더라며 밥이라도 한끼할 수 없냐고. 정말 아무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미움도 뭣도 아무것도 없었어요. 월하님도 분명 그렇게 되실거에요.
평생을 고생할 수 없다는 생각 하나로 저도 버틸테니까 월하님도 될때까지 해보세요. 만남은 자유라지만 절대 평생을 바치지는 마세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결국 꼭 자기 자신을 찾고 사랑하게 되길 바래요! 응원할게요!
@@nn-ee9he다읽고 눈물이나요..
몇년아니면..몇달 내모습일수있겠단생각에...
얼마전 아무것도아닌일에 갑자기 심하게 소리지르고..한두번도아니고..정말자존감이 너무떨어져서..죽고싶은데..
억울해서정신똑바로차려야겠어요
화이팅!!
자기가 이상한거 같다 치료를 받겠다 온갖말로 후버링하고
받아주면 좀 잘하다가 다시 돌아온거 같을때 또
몇배로 더 되갚더라구요 조롱하고~다시통제시작ㅡㅡ
얘네들이 또 신기한 건 말을 청산유수처럼 잘 하는 것처럼 보여요. 근데 정작 핵심이 뭔지를 모르겠음. 모든 말이 비난, 무시, 조롱을 위한 거라 옆에 있으면 자존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가스라이팅의 대가라서 헤어지고 난 뒤에나 개같은 관계였다는 걸 깨닫네요...
저는 시댁이랑 남편예요
@@세븐판도라 시댁이라고 하지도 마세요 존중할만해야 '댁'이라고도 하죠
맞아요..말은 청산유수..저희 부부 치료했던 상담가가 남편보고 모든 에너지가 입으로 쏠렸다고 ㅎㅎ
절대 이길 수 없어요..그냥 뭘해도 이길 수 없는 논리
맞아요. 신기한게 핵심 없이 말을 줄줄하는게 신기. 엇나간말 길게.
아가리는 진짜 잘터는데 지나고 다시생각해보면 다 앞뒤가 안맞는 말임
나르시시스트에게 가르치듯이 이야기하라는 말씀 진짜 효과있어요!! 남을 비난하면서 나르가 느끼는 감정이 정의감이라니 정말 말이 안되는 것같지만 이게 사실이라 더 소름끼치는 것같아요ㅡㅜ 가장 부패했으면서 자신이 정의롭다고 믿는다는 것이,,
선이의 충고라고 포장합니다
나니깐 해주는 거다 이런 충고
선이의 충고는 진실이고 아프는게 정당하다 그래서 너 못생겼어, 너는 이런거좀 하지 말아라, 너의 생각은 잘못됬어 고민? 니가 고민을 해봤자 결론이 나쁘다 내 말을 들어야 한다
상대방의 존중은 없고 마음을 송곳으로 무조건 찌르죠 마음을 칼로 난도질을 해야 합니다. 이게 정의이고 정당하고 가까운 사람으로써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죠.... 무서운 나르...
그니까요.
그러니 자기애성 성격 장애...정신병인거죠...
제가 에코이스트 성향이 좀 있고 남편이 나르시스트 성향이 강한사람. 살면서 점점 피폐해지고 우울증에 자존감 떨어지고 몬난이로 되어 있더라구요. 정말 눈물이 대부분인 결혼생활. 자살을 많이 생각하다 살고 싶어 상담 받고 내 성격과 반대로 살고 있었구나를 알았어요. 점점 냉정해지고 단호해지고 나의 생활을 했더니 존중도 배려도 없다며 12년 생활에 이혼하자며 맨몸으로 나가라 난리ㅎㅎㅎ
12년이 걸렸네요
저도요 12년걸려 헤짐
제가 쓴글인줄 착각할만큼 같네요..
화병나고 우울증오고 자존감 떨어지게하고..
저도 자살 정말 많이 생각하고
매일 매일 눈물로 살았어요..
지금도 휴유증으로 매일 울어요ㅜㅜ
저도..정리하는데 12년 걸렸네요
힘내세요
저두 12년차 같이 일을하다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너무나 뒤늦게 알아버린
내인생 지금은 명백해졌다 생각하니 꿈만같아요
돌지않는 나를 감탄해마지
않아요
자식들한테 우러러보라 했네요
저도 이채널을 통해 남편이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처음 알게되었어요. 자신감으로 가득찼던 제성격이 결혼생활16년동안 쪼그라들고 늘 죽고싶고 그랬는데, 남편에게서 도망치는것만이 제 유일한꿈이었지만 아이때문에 꾹 눌러참은 세월이 벌써 이렇게됐네요 지금도 상처받긴 마찬가지지만 스스로찾은 해결책이 쌀쌀맞게 대하는거였고 그런태도로 인해 남편도 제눈치를 보기시작한것같아요. 저와같은 분들이 있다는것만으로 많은 위로가되네요
내가 단호해야 합니다. 그들의 논리에 조금도 동조해줘서는 안되죠. 아주 유용한 영상입니다.
나르시스트가 다른사람에게 각자의 이해관계로 점철시켜서 다수를 선동해 피해자를 매장시키면 아무리 논리적인 피해자라고 할지라도 분위기에 압살당할수도 있어요
모든사람들을 전부 100프로 만족시킬수없는데 사람들로하여금 그걸 잊게 만들죠 나르시스트는 그걸이용해서 피해자의 단점만을 부각시키고 단점만을 부각시키는 행위에 생각없는 좀비들이 동조하도록 분위기를 형성시키는거예요
겉으로는 모두의 이익을 원하는것처럼 행동하지만 사실은 자기가 그냥 맘에안드는사람 끌어내리는것에 다수가 동조하도록 만드는것이고 동조하는 다수는 나르시스트의 열정적인 궤변에 판단력을 잃고 괜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피해자가 하는행동으로인해 자신들이 피해를 입는것마냥 행동하는겁니다
사실 전혀 피해를 입지않았던 플라잉몽키들도 신기하게 나르시스트가 선동한 시점부터 없던피해까지 피해받은마냥 행동하는거죠
나르시스트들이 왜 그렇게행동하느냐?
자기가 당한게많고 당한게많은 트라우마를 적절하게 해소하지도 못하고 극복하지 못했으니까요 차라리 남을 끌어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족속들이죠
자기이외에 모든사람들을 벌레라고보니까 다수를 거리낌없이 선동하고 피해자도 거리낌없이 양산시키는거죠 또한 찔리는게 많으니까요 피해자에게 자기가 잘못한게 굉장히많은데 자신의 잘못은 은폐시켜버리는거죠 그렇게 남의잘못은 하나하나 따지는 인간이 자신의 잘못은 추호도 드러내길 싫어하는거예요 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선동하는인간이니까 피해의식이 존나강해서 남도 자기를 끌어내릴줄알고 먼저 선수치는거죠 위에말한것처럼 트라우마를 적절하게 극복하지못해서요
남의 인생도 꽃밭에서 똥밭으로 만들어버리는겁니다
그런식으로 움직이는 나르시스트들이 많아진다면 그리고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원래 뭐든지 시작할땐 존나 열정적이고 자신의 방식이 교과서인줄 알고 선진적인줄압니다 남을 파괴시키는 방향으로 가는 방법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나르시스트들이 그렇죠 하지만 이미 선진국들은 이러한 양상을 문제삼고 시민의식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가고있습니다
채널 운영하시는 분 나르시스트때문에 진짜 고생하고 난 뒤에 만렙찍으신 거 같아요..ㅎㅎ 나르시스트의 존재를 알려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 저도 덕분에 인생렙업했습니다...
서람님! 정말 감사합니다.남탓. 비난.조롱.화냄의 연속입니다. 대처법을 보고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저두요!! 정말 많은 깨움침을 얻고있어요!!
저도 많이 감사합니다 서람님
진짜 너무 공감요!
ㄱ
떠날수있는 남이면 좋겠지만
아버지, 언니가 나르시스트라 어린시절부터 결혼해서 나이든 지금까지 맘고생입니다. . 진짜 내가 그들의 감정쓰레기통인 기분 . 어렸을땐 이유도 모르고 당하고 혼자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들의 존재를 알고 될수있음 피하려해도 어렸을때부터 받았던 상처는 지금껏 힘듭니다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인데 가족이라고 못 끊고 살 이유 없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끊고 사세요. 인생 누가 대신 안 살아줘요
저도 다 연락끊고삽니다
너무나행복하고 상처가치유되고 맘도 훨씬 좋아졌습니다
저도 끊고 삽니다.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님을 불효자식으로 폄훼할것입니다. 당신은 짖으시오 난 잘먹고 잘 삽니다. 그래봤자 외롭게 먼저 가는 사람은 당신입니다.. 라고 마음 먹고 사세요.
가족이래도 사람아니다싶으면
혼자고생마시고,끊어내세요..ㅠ
버리세요
칭찬과 사과를 모르는 엄마.
그런 엄마를 닮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나르시시스트가 제일 두려워하는게 3자대면이나 다 같이 모여있을 때 비난이나 불만을 이야기해보라는 거라는데 이유를 알겠네요.
서람님 감사합니다 ^^
어쩐지 나르 의심자에게 3자대면 이야기를 팀장님 있는데서 했더니
발악하다 다음날 증발하던데 이유가 있었네요
나갈때까지 비난하고 책임전가하면서 가더라구요
저랑 똑같은엄마를 두셨네요..ㅜ.ㅜ..
오히려 3자대면 하자고 하는 경우는 뭘까요
진짜로 하자 그러면 안하던데요
보통 3자 대면해도 불리하면 오리발이 그냥 내밉니다. 일반상식은 없어요. 내공이 좀 적은 나르 였나봅니다. 사람대접을 할 필요가 없는 레벨로 대하면 뒤에서 욕은 해도 앞에서 감히 못덤비더라두요. 아직은 나에게 뽑아먹을게 있으니까요. 정신병자들이어요. 학교도 바뀌고 전공도 바꿉니다 왜냐하면 안다녔으니까. 지랄 떨면 같이 지랄해줘야 그나마 수그러 들고 며칠동안 새로운 시나리오 짜서 다시 달려들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잘 버려야지 안그러면 들러붙어요. 똑같은 교육육을 받았으나 사람의 레벨이 이렇게 다른지 몰랐어요. 왜 쌍 것이라는 단어가 아직도 존재하는지 알게되었죠. 일단 그들은 멍청해요.
에코이스트 분들 오늘도 화이팅 .
낙엽보다 더 많이 주변에깔린 나르들에게 잘 대응하고 이겨나가요.
나르시스트들은 항상 연인과의 관계를 갑과을로 나눕니다. 을이 될 사람을 직감적으로 잘 찾습니다. 그들에게 감동을 줘도 딱 취향에 맞는 감동이 아니라면 심드렁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그들은 을보다 더한 노예관계를 만들어 버립니다. 영원히 혼자 살다 흙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연인뿐만 아니라 친구관계도 등급이 나뉜다
거의 본인보다 아래로봄
연인관계라면 평생 조종당하고 멸시받고 살게됨
가까운사람한테만 그러나요?처음보고나
직장 안친한사람 한테도 그러는지
궁금해요 본인이 느끼기에 만만해
보이는 사람 한테만요?
엄마인 저에게 자기가 윗사람 처럼 굴어요 전지전능한 윗사람
친구나 지인하고도 갑을로 나눠요. 조금이라도 자신이 손해보는거 같으면 상대방을 갑질하는 사람취급하고 엄청난 피해자코스프래하고 피곤하고 지치고 힘들어요. 나르시시트는 방법이 없어요 피하는거뿐.
직장에 아주 많습니다.
큰딸이 병이나서 귀국후 결과없이 들어온것을 미안해하며 본가에 들어오지도 않으려하고 친구집에 얹혀 살았어요. 공황장애, 우울증... 그래도 멀쩡하게 살아와줘서 고맙다. 잘먹고 잘자고 건강부터 챙겨야 뭐든한다. 집에 들어와라. 딸에게 사정하여 드디어 집으로 들어왔어요. 대학교앞에서 자취하던 시간까지 포함해서 4년만에 다시 함께 생활하게 되면서 과거에 제가 무지해서, 어른스럽지 못해서 잘못했던 일이 너무 많았음을 알게되었고, 반성과 사과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성격이 급하고 공부에 욕심을 내어서 아이들을 힘들게 했다 생각했고, 아빠랑은 관계가 좋은줄 알았어요. 제가 혼을내면 아빠가 방에 가서 다독이거나 위로하고 나온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게 아니고 엄마를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으로 만들어서는 너가 이해해라 이랬더라고요 큰 딸은 엄마가 조울증이고 약을 먹고있다는 말을 듣고 거의 7년을 나를 걱정하며 눈치를 보며 마음을 못열고 살았답니다.ㅠ 남편이란 사람이 그런 거짓말을 했을줄은 몰랐죠. 저 역시 아이와 뭔지모를 벽을 느끼고 살았죠. 큰딸이 남들볼때 좋은 대학, 유학 이럴때는 자랑을 하더니 아파서 온 아이에게 학교 복한은 어찌되냐, 졸업은 되냐. 전철타기도 힘든 아이에게 지인분 회사 인턴해보면 이랬어요. 대외적인 이미지만 챙기는 나르 부모의 모습이지요. 그새 다커버린 딸이 이제 마음대로 조정도 안되고 반박까지 하니 너무 냉정하게 굴면서 거리를 두더라구요. 제가 휴직 상태이다보니 경제권으로 압박을하며 가족들에게 서서히 가면을 벗고있을 무렵 그간의 무수한 거짓말과 외도까지 들통이 났어요. 정말 나르시시스트 끝판왕입니다. 비나, 거짓말, 가스라이팅...
허언증도 있는거 같아요.
무수한 증거에도 동창이다. 일때문에 만났다. 법원의 가사조사관 앞에서도 거짓말을 합니다. 너무 괘씸해서 지금도 주말마다 함께 있는 증거사진 찍어왔네요.
이런 사람들은 법원의 판결도 인정 안해서 2심 간다 하더라구요. ㅠ
저는 cc로 만나 일찍 결혼하여 남편을 정말 가족이라 믿고 함께 늙어죽을줄 알았어요 참 사람이 바쁘네. 좀 냉정하네. 나좀 봐주지 이럼서 그냥그냥 열심히 살았는데 이리 되어버렸어요 공감 안되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제가 많이 무디게 살았네요
처음에 우리 가정이 왜 이리되었나 이유를 몰라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났는데 나르시시스트 내용을 알게되고 치유가 안되는 것도 알게되고 이제는 지금 끊어내는것이 나와 아이들을 위한것이라 믿어요.
외도라는 확실한 이혼사유가 생겨서 쉽게 이혼할줄 일았는데, 소송이 길어지네요.
서람님 영상이 엄청 공부가 되고 힘이됩니다. 나르와 결별하면서 절대 자책하지마세요. 남은 인생과 남은 가족을 지키는 일입니다^^
힘드시겠어요. 더한 사람도 있어요. 저죠
제 얘기는 차마 글을 쓰지 못할정도이니
한동안 비참함에 죽고싶더라고요
전 이혼했고 얼마전 아이 문제때문에 통화하다 갖은 욕지거리 하고 바람도 원인이 저때문이랍니다. 안하무인 이죠. 10년이 넘었는데 이제와서 나때문에??? 반성의 기미는 1도 없고 걍 없는 사람 취급하조. 그인간 죽으면 무덤가서 침 뱉어 주려고요.
단 ,이 분노를 아이들때문에 조용히 다스리고 있을뿐이죠.
언제쯤이면 자유로워 질까요?' 삶이 고달픕니다.'
정말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영상에 나온 나르시시스트가 말하는 예시를 하나도 빠짐없이 똑같이 들어봤어요. 나중에는 나르시시스트의 의도가 거짓말이라는 걸 알고도, 바보같이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고요. 눈에 보이지 않는 의도같은 것들은 얼마든지 속여도 된다는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거군요! 상상조차 못했어요. 정말 소름끼치게 싫은 부류의 인간들이에요.
서람님 최소 나르시시스트과 교수님..
나르시시스트 검사를 의무화했으면 좋겠다, 생각보다 많을 거 같은데
맞아요. 새로운 사람을 알게되면
나르시스트 검사지라고 말안하고
나르시스트테스트 같은 거라도 해보고
만나야하는 거 아닐지ㅋㅋ
한국 사회현상으로 보면 50프로가 나르인데. 흔한 주변현상이 쟎아요. 세포에 타고나요. 워낙 가난한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조상이라. 거기다 줄줄이 사탕 시댁..요즘은 처가도 합세했죠..답없어요. 50프로가 조선시대 종으로 살아서 한이 넘쳐흐르죠.
Kit 개발필요 😊
본인이 정의롭다는 얘기를 했던 기억이나네요 소오름;
하 ㄹㅇ맞말이네요 ㅋㅋㅋㅋㅋ나르시스트들이 다수를 선동을 어떻게하겠어요 모두를 위한거다 우리모두의 정의다 이방식은 매우 혁신적인것이다 교정이다 라고하며 좋은걸 가장해야 좀비들이 선동당하죠
지맘에 안드는건 무조건 악이라고 생각하는거예요 걍 ㅋㅋㅋ
그런 나르시스트의 기준이라면 악이 아닌사람이없죠 전부다 사회의 교정이 필요한 사람들이 되죠 ㅋㅋㅋㅋ 하지만 자기에게 동조해주는 플라잉몽키들이 피해자처럼 하나라도 실수를 했다? '우덜식'으로 눈감아주죠 여기서 바로 정의를 가장한 악이라는 증거가 나오는거예요 사실은 지맘에 안드는 자를 깎아내리는 행위라는거죠 지 눈밖에 났다 이거예요
근데 동조하는놈들이나 나르시스트는 자신들이 무조건 잘하고 실수조차 안하는 아주 똑부러진인간이라 생각하겠죠
아니면 반대로 자기가 실수한게 너무 많아서 지가 매장당할까봐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피해자를 매장시키는걸수도 있죠
나르시스트들은 그래서 제대로된 판단을 못해요ㅠㅠ 다수를 위한것이아니라 결국엔 자기를 위한것이기때문에 그래요
그 과정에서 자기가 틀린게 밝혀질까봐 피해자의 단점을 부각시키고 사소한 흠집이라도 잡아서 프레임씌우는거예요 그래야 좀비들의 눈에 피해자가 잘못한사람으로 보이거든요
또 사람들의 욕망과 심리를 자극해서
괴롭히게끔 만드는거죠
피해자를 안좋은프레임을 씌워 낙인찍어봐요 ㅋㅋㅋ 그 낙인을 똑똑한사람들이라면 읽고 풀어내서 선동당하지않지만 나르가주는 이익과 쾌감에 눈먼자들이나 혐오감에 찌든사람들은 낙인찍힌사람 까기 바쁘죠
선동당하지않는 사람들이 현상을 읽고 풀어내는능력을 바로 독해력이라고 하죠
그 독해력을 자기만의 질투와 혐오로 막아보세요 잘못읽고 잘못풀어내니까 낙인생성기인 나르시스트한테 동조하죠
나르시스트가 전부를 지배해봐요 이러다가 남얘기도 제대로못하는 북한이 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나르시스트들은 그리고 교묘해서 절대 문제를 표면으로 드러내질않아요
표면으로 드러냈다가 논리에 압살당하면 지 잘못이 먼저드러나거든요
그래서 뒤에서 다수를 선동해서 '정의^^' '모두의이익^^'이라고하며 한사람을 매장시키는거예요 앞에서 일대일로 얘기할자신이없으니까요 ㅋㅋㅋㅋㅋ
갸규님 통찰이 깊이 다가오네요..
시어머니가 전형적인 나르에요. 항상 생트집 잡아서 비난하고, 남편한테 불쌍한척 울면서 이간질하고. 멘탈 나가서 미칠뻔했는데. 사사건건 받아치기 시작하니 그나마 덜해요. 그래도 제버릇 개는 못주더군요. 진짜 정신병인듯. 안고쳐집니다.
진짜 시어머니 시집살이 심하다는건 대부분 나르시애미들때문 같네요
남편이야 신중을기해 잘만난다해도
나르 시부모나 시누이만나 고생할까봐 딸 결혼시키기도 겁납니다
나를 무시하고 비난하는 사람이라는 게 확실하다면 상종을 않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사랑을 주고
나는 무시당할 존재가 아니다 등등의 노력은 그 어떤 것이든 상대의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북돋워주고 먹잇감을 주는 행위.
그 행위 자체를 멈춰야 하는데 특히 여자분들 중에 내가 이렇게 하면 나아지겠지 싶어서 자식, 남편, 시모, 부모 ...등등을 향해 노력 많이들 하시더군요. 이런 분들이 친구, 지인 향해서는 더할 수없이 단호해요. 이 단호함을 자식, 남편, 시모, 부모한테 써먹으면 되는데 못하고 안 해요. 왜? 가족이란 이유, 가정 깰 수 없다는 이유 등등. 다 떠나서 나를 무시하고 비난하는 사람을 위해서는(향해서는) 그 어떤 행위도 안 하는 게 최선입니다.
곁길로 새는 얘기지만 둘의 사이 회복이 안 되니까 한집에서 유령처럼 또는 각방 쓰며 남보다 못한 존재로 사는 분도 많다고 하시는데 이것처럼 쓸데없는 인생 낭비가 또 있을까요? 이러고 10년, 20년도 가는 거거든요. 이런 상태로 서로 (좋아지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해결책 없죠. 이때 핵심은 [서로]!!!! 사람 관계는 그 어떤 것이든 쌍방입니다.
상대는 어떠어떠한데(거짓말하고 나한테는 아무것도 주는 것이 없고 비난하고 등등)
나는 어떠어떠했다(진실만 말하고 상대한테 줄 수 있는 거 주고 좋은 말 하고 등등)면...
이거는 진작에 집어치웠어야 해요. 집어치우거나 상대가 이런 사람인 줄을 재빨리 알아채고 적절한 피드백을 정확하게 빨리 던져줘야 합니다. 즉 상대가 하는 짓보다 더한 것을 던져줘야 합니다. 그러면 저절로 관계가 끝나거나 상대가 다른 데서 먹잇감을 충족할지언정 적어도 나를 상대로 먹잇감 삼지 않게 됩니다. 제가 더한 걸 던져줘야 한다고 썼죠. 상대가 나를 한 대 쳤어요. 나는 두 대 쳐야 돼요. 이러지 않으면 모르는데다 그 사람은 나를 더 무시하게 됩니다. 이 이후 행동도 아주 중요하죠. 내가 두 대 때렸다고 미안해 하면 안 됩니다. 경계를 풀고 상대한테 약 줄 생각하면 절대 안 됩니다. 이 얘긴 여기서 줄이고요.
나는 난데, 나도 내 고집(스타일) 있는데, 내가 왜 상대 때문에 악한 사람이 되어야 해.... 온갖 핑계를 대면서 나의 선함만 드러내려고 할 때는 해결점이 없어요. 이것 자체가 결국은 나는 좋은 사람이고 싶고,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고, 나는 못된 사람이 아니고(착한 사람 콤플렉스 포함)... 이런 데 얽매여서 사는 것뿐. 우리나라 사람들은 집단주의 문화 속에서 착하게 살아야 복 받는다는 교육을 너무 지나치게 받아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사실 저도 방금 말한 것들을 오래전부터 알고 실천해 왔던 것은 아닙니다. 사는 동안 내내 내 탓하고 내가 좀 더 잘했으면 어땠을까,란 생각 무수하게 해왔어요. 그런데 최근 아는 동생 몇몇 만나보니.... 분명히 상대방이 무례하게 행동했음에도 자기 탓을 하고 미안하다고 해요. 싸우기 싫고 내 탓 하고 내가 조심하는 게 나으니까 그런 것 같은데... 이런 지나친 조심성이 나르시시스트를 키우고 자기를 갉아먹고 저 같은 사람도 이런 사람 옆에 있다가 완전 탈진(ㅎㅎ -악성 나르 말고 이런 사람도 막상막하구나~ 깨닫는 계기가 된 날! 얘 상대한 날 집 가자마자 8시에 뻗었...ㅋㅋ 왜 이렇게 굽신굽신하지? (^^;;
악성 나르시시스트나 지나친 조심성을 지닌 내 탓파 굽신굽신 인간(기회주의자나 손해 볼 거 같을 때 티나게 쏙 빠지는 부류가 많을 것 같군요)이나 도긴개긴. 기 빨리고 상종 못할 것들입니다. 대화가 통하고 내가 소중한 만큼 상대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거는 상대가 나를 한 대 쳤다고 내가 두 대 칠 일이 아니죠(ㅎㅎ 건강한 사람하고만 상대해야 하는 이윤니다. 초고수 종교인이나 신이 아닌 바에는 건강하지 못한 사람하고는 재빨리 결별해야 하는 이윱니다. 내가 상대를 바꿀 수 있다는 오만! (x)
그러게요 오만이네요 나를 스스로 돌보는데 에너지를 집중해서 쓰지않고 뭔가 느꼈을때 나르전남친을 재빨리 안떠났을까 싶네요 나르 친구한텐 왜 바로 반응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글 정리 감사합니다
평생 힘겨웠던 이유가 .. 엄마 때문이었어..
@@spop7061 내 삶에 대해 뭘 안다고 가르치려 드십니까?
@@spop7061 함부로 충고하는것도 나르시시스트라고 하네요^^
@@spop7061 그건 부모님 어떤 인격을 가지신 분인가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최근 연예인 박수홍님 사건만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긍정적인 생각 참좋지만 자식이 개차반이 아닌이상 부모님들에 말에 대부분 따르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부모가 개차반인 경우도 많습니다 인격이 어린아이 상태로 그대로인 사람들인 경우요. 낳아주시고 키워주인 은혜는 당연히 감사해야 될일이지만 부모님들도 자식을 사랑으로 키워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부모의 조건없는 사랑으로 자녀들은 그사랑을 받고 자라면서 또 그사랑을 자신의 태어날 자녀에게 다시 줄수있게 됩니다. 타인의 힘듦은 공감만 해주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런 판단이 저분에게 또다시 상처가 될수있습니다
@@spop7061 대부분 사람들은 좋은것보다 나쁜점을 더빨리 흡수합니다 더군다나 태어나서 살고있는 가족은 더더욱 그렇죠 저분은 부모님탓보다 그냥 위로받고싶은 마음이 더큰것 같습니다 용서는 저분이 하는것이지 타인이 대신 해줄수도 강요도 할수도 정답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용서에 대해 말씀하시죠 77번이라도 용서하라구요 용서나 관용도 저분의 자유의지입니다 타인은 그냥 뒤에서 봐주기만 해도 될것 같습니다
@@spop7061 님 말의 좋은 의도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긍정적으로 살려면 먼저 미워하던 사람에대한 자신의 마음속의 용서가 필요한데 그부분은 타인이 아무리 이야기 한들 들리지 않을수 있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댓글에선 더욱 더 그럴수있구요 ~
♡
아주 오랜 기간동안 죽을 고생을 한 후에 겨우 터득한 것인데
참 쉽게 알려주셨네요.
내가 그런 경우를 많이 경험해 보아서 그렇게 쉽게 알려주기까지 엄청난 수고로움이 있는 것을 아는데
서람님이란 사람에 대해 나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할 것도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서람님의 팬이 많아질 것 같기도 하고, 그만큼 이 사회와 구성원들이 참 많이도 아픈 것 같습니다.
내가 겪은 가해자들과 피해자들만 해도 앉은 자리에서 그 숫자를 셀 수 없습니다.
서람님 채널은 내 정신세계에 축복인 것이 확실합니다.
가끔씩 볼께요, 고맙습니다.
맞아요 ㅠ
너무 감사하신분~
진짜 ㅠㅠ 유튜브가 사람 살리네요 ㅠㅠ🙏🏻
진짜 찐을 경험하고 나니 공감×100만번입니다 당할때까지 진짜 모름..본인은 무표정과 웃음으로 감정감추고 유머러스한 듯포장하면서 정작 상대 표정지적, 자신의 의도는 선하게 포장하지만 시간지나 뒷모습과 매칭하니 언발런스. 주변인을 대단하다 포장하며 그거슨 자신의 은공인듯 흘림 .. 폭발한듯( 근데 이것도 다분히 의도적임)폭격하며 상대가 이성을 놓치도록 몰아부쳐 실수하게 만듦 동시에 자기 불쌍한척은 함 ㄱ소름.. 혼자 몇 가지를 하는지..뭔지 모르는 분들이 부러울뿐입니다
원래...비논리를 논리로 이기려하다보니 지치는거예요...!!! 비논리는 더 어이없는 비논리로 대처하면 ㅋㅋㅋ 깜짝놀라 멀리합니다..그리곤 뒤에서 당신욕을 하면서 다른사람에게 이간질하니....ㅜㅜ 그걸 조심해야하지만요...ㅎㅎㅎ
이간질하고 분란 일으키는거 소시오패스
나르들 특징이죠
타겟을 끌어내려 그 자리에 내가 가야하는 경우
더 심하구요
비논리를 논리로 이기려하면 안된다 이거정답임
오! 공감합니다.그런것 같아요!
엄마랑 말싸움 할 때 마다 무슨 온갖 인신공격에 욕에 다 화가 항상 나서 감당이 안됐는데 이거 보물이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제가 아플때 조차도 비난하시네요. 특히 현실부정등.. 상황은 여러가지가 해당되죠..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이런말 안하세요? 젊은놈이 뭐가 아프냐는둥?
@늙어서요양중이에요 맞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밥먹이고 하는것만으로 굉장히 자식인 저를 잘 키운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항상 통제하고 꼭두각시마냥.. 아플때도 아프다하면 꾀병이라생각하시고 열 오르시고 좀 만 대들면 무슨 얘기나 대화로 하려해도 너는 내가 너를 위해서 밥 먹이고 뭐하는 거 생각은 안 하냐? 모르냐? 그러시고 제가 그런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좀 제가 이건 아닌 거같아서 얘기 좀 하면 알겠다고 자꾸 회피하시고 가스라이팅.. 반복이예요.. 자식 스타일이든 먹는것이든 다 간섭하시면서 저는 통제된 채 그 틀 안에서 사는데 되려 아버지는 본인의 잘못이나 어떻게 행동하는지 모르시고 오히려 자식이 본인을 얽매이기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 이유가 너무 말이 안 됩니다.. 그냥 스트레스 심하네요.. 저는
@@감펠레 그런 말도 하긴하죠....
아파도 너무 아픈 사람들이에요. 제 삶에서 이제는 완전히 없어진 그들입니다. 가까운 친척어른 중에도 있는데 그 분이 서운해하시니까 계속 피하지만말고 굳이 계속 만나보라는 부모님의 오랜 권유에도 굴하지않았어요. 오히려 저는 매번 부모님을 설득하고 또 설득해서 결국에는 그 분을 평생 안봐도 된다고 허락받았어요. 그 분께도 안보고 사는 대신에 한번씩 용돈드리며 물질적으로만 잘해드리려고요. 안되는 인연을 가까운 피라는 이유로 계속 사이좋게 지내기만을 바라고 계속 만나라고하고 부딪혀보라고하는 식구들도 자신들의 욕심일뿐이죠. 제 기준에선 몇 년을 아무리 생각해도 보통 이상한 사람이 아닌데 삼촌 이내의 가까운 혈족이라고 의무감에라도 자꾸 얼굴 봐야하나요. 직계 가족도 심한 나르면 만나지말라는 조언들이 넘쳐나는 마당에요. 어쨌든 저는 완전히 고요해진 느낌이라 행복해요. 아주 큰 운 자체가 바뀌어버린 느낌이에요. 감사해요 서람님, 늘 도움많이받아요. 💕
너무 아프겠다 태형
내마음 성처 귀엽다 짱이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못됐게 구는데도 물질적으로 도리를 다하는모습이 어떤분일지 안봐도 에코이스트이시네요🤣
자기자신을 지키는 모습이 본이됩니다
착한척 잘해요..선량한 미소를 띠고요..사실인양 단호하게 거짓말도 잘하고요.
그리고 생색...그리고 자기말 안듣고 거절하면 외면하듯하다 또 땡기고...밀당,조종잘해요....
점점 꼭뚜각시가 되버리는것 같더라구요..
누구를 마치 하녀부리듯..
그리고 자기가 뭘 원하면 누가 그걸 해결해줄때까지 5,6회계속 떠들어됩니다...
거리두기하면 되는데 주 1회 보게 되는데.....그언니 가 내게 기분 찝찝해지는 말들을 매번했고 그게 머리에서 뱅뱅 돌아요...내게 왜그러지?
하는 생각이 들고 ...... 이젠 말을 안섞으려고요.😂
백퍼 나르에요 그 언니요. 손절하고 본인의 행복과 성장만 생각하세요. 세상에 사람은 많습니다.
@@Hachch4455 넵 ... 손절했어요..
저와 대화 잘통하고 제가 먼저 친했던 60대초 하녀부리듯 당하던 한언니는 그언니가 불러내 둘이 어울리다가 몇달전 집 나갔고요....전 infj쪽이라 아닌건 잘 보고.. 휘둘리거나 옳지 않은 시람은 싫어하고 거절 잘하는 편이라...깊어지지않아 다행요.
그언니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이 크게 미친듯요..
따뜻한 걱정의 말씀 감사합니다.^^
그냥 아예 상종안하면 되요.
정말 소름돋네요.
늘 비난하고 “다 너를 위한거다. 원래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더 잘하라고 잔소리하는거다. “ 라는 말로 저를 오히려 나쁜 사람 취급하더라고요.
그 사람이 딱 비난 중독자네요.
서람님 영상 보고 침착하고 단호하게 그건 아니라고 했더니 앞에서는 사과하고
다음날엔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더라고요. ㅎㅎ
기대도 안했지만 정말 …
냉정하고 단호하게 계속 밀고 나가겠습니다.
서람님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어요.
서람님의 '그건 니 생각이고' 이 부분은 듣기만 해도 사이다네요. 언젠가 꼭 사용해보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진심 사람 한명/그 이상 살리고 계십니다^^)
이게.. 어르신들이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남이면 안보고 살면 그만인데 피할래도 가족이고. 완전 감정파에 제멋대로라 몇번 의견을 말했더니 몸져 눕질 않나. 시비거는 빈도도 더 높아지고 거기서 또 한마디만 해도 본인이 화내놓고 화를 언제냈냐며 내가 너랑 대화하려던게 잘못이라는 둥 대화가 안되는 애라질 않나. 그래서 아예 감정없이 거리두기 했더니 힘든척 기운없는척.. 여기저기 베푸시는건 잘하십니다. 근데 높은분 모시는 하인처럼 칭송하고 굽신거리지 않으면 상대가 잘못된거처럼 생각을함.. 최대한 피하고 있네여..
감사합니다
자기가 먼저 잘못하고
남탓만 하는 인간들 때문에 짜증이 났었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나에게 가장 영향력을 미친
서람님 축복하고 존경히고 감사합니다
19살에 부모님 이혼하시고 저와 오빠는 아버지를 따라 엄마 없는 몫까지 아빠의 사랑을 받으며 지금껏 살아왔습니다. 10년만에 다시 잘 지내보려고 엄마와 연락하는데 만날때마다 답답함을 느꼈던게 서람님 유튜브를 보는 순간 너무 엄마와 똑같아서 충격을 넘어 공포감을 느끼고있습니다. 끝도없는 아빠 흉보기, 외모지적, 반박하면 “어쨌든 ~~” 하면서 말 돌리기, 은근 본인은 우월하다는 뉘앙스 풍기기 등등 끝도없고 개선도 안될 것 같아서 다시 절연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시험관 준비한다고하니 “그럼 잘못이 너한테 있니 ?” 라며 위로는 커녕 자존감을 더 깎아내리는 엄마ㅡ 정말 이젠 저를 위해서 관계회복을 위한 노력을 그만두어야할 것 같아요
저는 서람님께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계속 매우고 있습니다 이런 특이한 인간유형으로 분리되어 있는줄 모르고 그저 부르기 편하게 싸이코패스라고 그랬던거같아요 두유형들이 다 비 정상이지만 다름을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서람님 오늘 10개월동안 본 나르시시시트 직장상사 몇일동안 서람님 영상에서 배운것들로 사람들앞에서 따박따박 쪽을 줬습니다ㅋㅋㅋ
정말 신기한게 제상태가 너무 무덤덤하고 논리적으로 말해대니 상대는 그런 제모습에 반박도 잘못하고 결국 욕하며 폭팔하더군요ㅋㅋㅋㅋ...
누군가랑 싸우는데 이렇게 평온한적은 처음이었어요
저도 에코이스트로 살아가며 나르들한테 여러번 당했었는데 어떠한계기로인해 나르들 앞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목소리를 내고 이렇게 서람님영상도 알게되고 제가 한층 더 단단히 저를 보호하고 소중히할수있게 되었다는 생각이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교회에서 나르시시스트를 만났습니다..그 나르여자는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고 봉사도 많이하고 친절하고 배려도 하고 제 마음도 잘 헤아려 주는거 같았습니다..1년 정도는 정말 좋은사람이라고 생각 하고 친하게 지냈죠..
근데 조장(조의 우두머리)이라는 권력을 갖고서 돌변하더라구요..같은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휘두르고 전화자주하고 이래라 저래하고 어떤땐 이정도면 신앙생활 잘하고 있다..평가하기 시작하더니 어쩔때는 신앙생활 그렇게 하는거 아니예요..비난하고 ..무슨 뜻이 있어서 이래라 저래라 하나?
정말 나를위해서..내 신앙을 위해서 그러나? 혼란스러웠지만 시간이 갈수록 언행 일치가 안되는 모습을 보면서 어이가 없더군요.
나이가 몇인데 여태 전세를사냐..남편은 왜 자기관리 못하고 배가 나왔냐?
등 사소한 것부터 제가 몸이 아파서 교회 못간다하면 보통 사람들은 그럼 몸조리 잘하시고 다음에 뵈요. 해햐할텐데..신앙생활 그렇게 하는게 아니다 우선 나와라..비상식적으로 하더라구요..그러면서 자기는 아플때 빠지더라구요..하루는 조 모임을 하고 있는데 쌍둥이 손자를둔 할머니께서 손자봐주기 너무 힘들다는 간증을 하셨는데 나르시시스트 조장이 저를 가르키며 저자매처럼 갖고 싶어도 아이를 못갖는 사람이 많은데 얼마나 감사하냐? 감사하게 생각해라 조언하더라구여..소심한저는 화나고 부끄럽고 어찌할줄 몰랐지만 어떤말도 못했습니다.바보같이..제가 아이가 안생겨서 마음이 얼마나 힘든지 그 나르시시스트 조장에게 말을 많이 했던터라 충격을 많이 받았었습니다..어떻게 저렇게 말할수 있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고 분한 마음이 가득했었습니다.
그땐 교회 를 그만 다녀야 하나?
아니야 좋은사람도 많은데 저 사람 하나 때문에 신앙을 포기할순 없지..
또 제가 자기 말을 안들으면 저를 왕따도 시키더라구요..
전 하나님께서 나에게 고난을 주시는 이유가 있겠지..
욥의 인내를 생각해야지..
병원에서 고통받는 사람들보단 낫잖아..
고난없는 삶은 없어..하면서 이겨 내려고 했죠..1년 반 정도 이렇게 맘고생 했었어요..그땐 그냥 성격이 별나고 비상식 적이다 라고만 생각했지 ..
인격장애라는게 있는줄도 몰랐네요..그땐 진심을 말하면 통하는줄 알고 대화로 풀어보려고 했었는데..ㅋ 벽에다 애기하는것처럼 답답하더라니..이런자료 챙겨보고 책도 보면서 무반응 무대응 해는 회색돌 기법을 써야 한다고 배웠지만 계란같은 마음이 흔들리는건 어쩔수 없기에 손절 하는 수밖에 없네요..
특새 사십일 나오라던 사모 생각나네요. 운전 거리가 멀어서 새벽에 비몽사몽 위험하다고 그리고 아침에 출근도 해야한다고 말했지만 내 안전이나 커리어는 안중에도 없이 계속 고집부리던 사모. 결국 가진 않았지만 미움받음. 아... 그때 연 끊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참나 교회가 싸이코 천국이군요
너는 어디서 배웠기에 이런 말도 못하게 하냐...에서 빵 터졌어요...그건 니 생각이고.....감사합니다
부모가 나르시스트인 것을 표현하는데 있어 패드립이라 생각하는 댓글들이 있는 것 같은데, 양 부모가 다른 타입의 나르시스트이고 나쁜 성질을 물려받지 않으려 애써온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키워준 사실에 감사하는 것(자식의 의무를 하는 것)과 나르시스트라서 피해를 입었다는 감정은 공존할 수 있습니다. 자식으로서의 책임은 다 하되, 그들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또다시 몰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온전히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나르시스트라는 사실을 절대로 잊으면 안됩니다. 이 사실을 무심코 잊고 가드를 내리다가 또 공격을 당하게 되면 내 의무를 소흘히 하게될 수 있으니까요!
저도 마음속깊은곳에 부모님에대한 증오와 감사가 공존해요. 너무 상처를 많이받고 바람앞의 등불처럼 살아왔지만, 부모님이 경제적인 뒷받침을위해 고통을 감내하신부분은 인정하고, 자식으로써 경제적인 어려움은 처하시지않게 돌보려구요
보이지 않는것(의도, 마음, 여기에 없는 다른사람 등)은 얼마든지 속일수 있다는게 날스들의 기본 철학이군요😬 단호하고 감정적으로 그들의 말을 끝까지 받아치는게 해결책이구요
좋은정보 감샤합니다 늘 애청하고 있슴돠😊
와... 진짜 속이 확뻥이 뚤리는 해답이네요 ㅜㅜ 진짜!! 감사합니다 ㅋ
근데 저는 그건 니생각이지라고 했다가
나르가 발악하고 소리지르고 폭력을 썼네요....
곧 헤어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쓰는 방식으로 받아 쳐봤는데 매우 지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가 생각할때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끈기 있게 버팁니다.
결국 기분이 더 더러워 지고 내가 상대방과 같이 똑같아 진다는 생각에 물러나게 되더군요...
같은 방법으로 하는것은 정말 정신 무장하고 해야 합니다.
서람님의 채널을 볼때마다.. 느끼는것은 이채널을 몰랐다면 제 몸과 마음이 무너져 버렸을거 같습니다.
가족이 아닌경우에는 반드시 떠나야한다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 말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열정을 나에게로 쏟아내는 힘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고마워요..
서람님의 연구 자료들 정말 대단합니다. 공개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나르들에게 되려 말은 청산유수 처럼 잘한다는 칭찬 아닌 칭찬 같은 비아냥을 들었습니다. ㅋㅋㅋㅋ
원래 싸우는거 정말 싫어해서 되도록 져주는 편인데, 나르들은 가끔 한 번씩 말로 기를 팍 죽여 놔야 하더군요.
제가 나르에게 사용하는 방법은 결국 그들이 에코들을 괴롭혔던 방법 그대로 돌려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복수하는 거냐고 시비를 겁니다. "그럼 니가 한 게 복수였냐, 니 말 그대로 돌려 준건데?"라고 하면 암말 못합니다.
그들은 정말 무서운 말들을 평상시에도 앞뒤 맥락 없이 많이 해 댑니다.
복수 하는거냐, 의부증 있냐, 서방 잡아먹을 년이다, 학대 한다, 거짓말 한다, 너 정말 무섭다 등등등 뭐 이런 말들.
정말 무서운 말들이라서 일단 아니라고 반박 부터 하면 나르에게 완전히 말려드는 거지요.
저는 이제 그런 말 들으면 웃음 부터 터져 나옵니다. 그리고 "니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는 아냐?"라며 사전 찾기 숙제를 내줍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들의 뻔한 레파토리가 너무 웃겨서 푸하하하하하 하고 저절로 웃음이 터진답니다.
제 담당의 선생님은 웃음이 방어기제라고 하더군요. ^^;;;;;
제가 저희 부모님에게 저렇게 말할 수 없는 이유는 개패듯이 쳐맞고 당장 집에서 나가라고 협박 당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맞지는 않았지만 늘 말로 호되게 당하고. 중요한 시험 전 날 괴롭힘당하고 살았습니다. 그래도 어렸을때 부모님이 나르라는거 알았자나요 저는 마흔이넘도록 나르의 마음에 들려고 노력했어요. 꼭 살아남아서 행복하세요.
@@포도-i4m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저도 그래서 짐 몰래 싸놓고 돈 몰래 모아서 집 몰래 계약하고 뛰쳐나오듯 독립한것이 어언 10여년 되었습니다. 기원님 꼭 도망치세요. 벗어나세요. 그리고 혹시나 정말 안되겠다 생각이들면 경찰이든 인터넷이든 도움을 청하세요 꼭이요. 화이팅❤
ㅠㅠ 힘내세요..... 괴로운 가운데서도 님의 능력을 믿으시고...계획세우시고 실행하세요
..응원합니다. 잘하실수 있을거예요. 지금 괴로움 이겨내시면... 정말 이렇게 행복할수있나 하는 삶을 선물받으실거예요... 축복합니다..
저는 나갈 거 같습니다. 돈도 벌었겠다...
제가 남편하고 살면서 느낀건 아니 왜 잘한건잘했다못하고 축하할일을 축하하지못하고 왜 고마운걸 고맙다고못하지?라는거였어요
누가 뭘샀다거나하면 저는 그래?좋겠다~여기서끝인데 본인은 그게 배아프고 괴로워하더라고요
심지어 저희형님이 엄청어머님 잘 챙겨주시는데 그게 감사한건데 나한테잘해주는것도아닌데
내가 왜 고마워해?라는 말을듣고
충격이였거든요 아니 본인엄마인데..?싶고
우와 진짜 유익한 영상입니다. 이번 영상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계속 반복하면서 듣고있는
에코이스트의 한 사람입니다.
처음 댓글을 작성합니다.
서람님 영상덕분에
그리고 참고도서?들을보면서
치유하고있습니다.
30대 멘토롤모델이였던 선배가
나르시시즘 스팩트럼에 가깝다는걸 느꼈습니다.
서람님 모든 영상이 너무 공감이되고, 예시들이 하나같이같은 경험을 했던
한사람으로써
정말 소름돋을정도로 놀랐습니다.
앞으로도 반복하며 듣고,
추천도서를 읽으면서
관계에 대해서 한단계 성장해보려합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감사드립니다.
서람님 추천도서목록을 알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서람님 덕분에 많은것을 배우기도 하고
온 가족에게 처참하게 당한 저에게는
멀리 옆에서 힘이 되여 주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명확한 해결법에 든든하고, 혼자 매일매일 고개드는 상처에 우울했는데 나만 겪는 일이 아니고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효과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댓글로 알고 더 든든해져서 가네요. 상처가 낫고 마음의 힘이 생겨 대응할 수 있을때까지 자주 찾아와서 한 수 배워가겠습니다. 내 인생의 악 드디어 무찌를 수 있을까요?
똑부러지게 단호하게 바로바로 그 말을 받아 치는거 효과 있습니다!
어떤 말을 해도 일단 부정적의견이나 반대 되는 의견을 얘기 하며 말 하는 사람 기분을 무시 하는 우리 엄마! 그럴때 마다 지적하고 얘기 했더니 말 할때 마다 변명같은 얘기들로 다투지만 슬슬 내 눈치른 보며 조심하는 느낌이 듭니다. 슬프지만 다행이죠
그동안 행동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서람님 영상을보고 7년간 속은거가 넘 소름끼치고 나르가 정확하다는걸 알고 빨리 헤어지는게 답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정신을 갉아 먹기만 하니 넘 무섭고 억울하기만 합니다.
강의 넘넘 잘 들었습니다. 듣는다고 당장 적용이 되는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알고 있는것과 모르고 있는 것은 많이 다르죠. 감사합니다^^
서람님 저를 지옥에서 끄집어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르 앞에선 짜증내거나, 화내거나, 우울해 하거나, 기분 안좋은 표정 짓거나 하는것은 그들을 행복하게 많들어주는 거름같은거라고 생각됩니다.
말같지 않는 소리하면 무시하고 다른사람과 대화 하면서 더 크게 웃어보세요. 당장은 아니여도 시간이 조금 흐르면 나르 잡는 특효약이 될수도 있을겁니다.
이거 저장해놓고 하루에 한번씩,혹은 이틀에 한번씩 꼭 들어야겠습니다.
사람살리는 채널을 발견했네요
빛을 만난듯 힘이솟네요
서람님 감사해요
듣다보면 고통스러울 때도 있는데
그럼에도 꾹 참고 알아야 하는 지식인거
같아요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저두요..언젠간 열매 있읍니다
부딪칠때 마다 자괴감 무기력등 극단적인생각을 하지만 서람님 방송 볼때 마다 저를 다시 살게합니다
서람님 덕분에 두개의보석이랑 좋은시간들이 조금식 늘어나고 있어요
서람님 방송 보면서 더 열심히 공부해 더 많은 좋은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서람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맞서서 얘기하면 그사람은 미쳐버립니다. 그 화를 이기지 못해서 무슨짓이라도 할거 같습니다
맞아요
그얘기가 논리적으로 맞다해도 상대가
윽박지르면 무서운데
무논리로 윽박지르니까 답이 없어요
상대가 만만하니까 저리 뻔뻔하게
소리지르고 폭력적으로 나오는거에요
일단 소리지르고 기선제압해서
자기잘못 묻으려 하는거죠
맞아요. 갑자기 미친 듯 소리 질러서 놀랬다는..
맞아요. 제 친구에게 직면시켰더니 집에있는 가전 다 부시고 저한테 욕문자 엄청 보냈었죠. 불쌍한 인생이더라구요 ㅉㅉ
결국 폭력쓰고 폭행.....
살기가 가득한 짐승눈으로 노려보고
끔찍하네요
손절했답니다. 인생은 유한하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나이들어가니 해로운 것은 피해야 뇌건강에 좋습니다.
마자요쌤~~단호하게 받아쳐서 강함을 보여야 해요~상처받은 세월속에 할말이 많지만 속 션하게 말씀하셔서 더더욱 주장을 강하게 해서 절대적으로 이겨내야겠어요!!
맞아요~~~
난 분명히 안하고 싫다고 했는데도
남한테
얘가 할꺼라고 해서
나는 안한다 했는데
왜 다른 사람한테 그렇게 얘기 하냐니가
"너를 치켜 세워 주려고 했다네요"
이런 또라이 같은년.
안보고 살아요.
아...예시가 제 남편 행동패턴과 똑같네요.
나르 종류의 사람들?이 그런것 같아요.
제 남편얘기인줄요
어쩜 저리똑같을까~~
녹음얘기 소름 저도 들어봤어요 헉
저같은 경우는 녹음을 아예 안했고 그럴 생각도없었는데 회사부장님이 녹음하고있냐고 할거면 하라고 갑자기 역정내면서 지랄한적이있었는데 그게 진짜 나르여서 그랬나봐요..그당시에 당황해서 암말도 못하고 갑자기 왜저라나 싶었는데...나르들은 진짜 공장에서 찍혀나온걸까요ㅋㅋㅋ
결혼8년차. 아무리생각해도 분명 남편이잘못한건데
이상하게 대화하면 항상 제 잘못이되어있더라구요.
얼마전에 노래장갔던 남의편에게 잘못을지적했더니
노래장가는걸이해못하는니가이상하다 라는 말을듣고
갑자기 사회성떨어지고 돈도못버는 무능력자로 지적하면서
제 자존감을 다털어버렸어요. 지금 5개월아기 키우느라 일을 쉬고 사람도 못만나는건데 갑자기 사회성떨어진 사회에서 격리된 찌질한인간취급과 비난을 받았죠.진심충격받아서 영상찾아보다가
원래구독하고있던 이채널이생각나서 들어오게되었네요.
맞다! 남의편은 나르시스스트였지!!
여기나온 대화내용 모두다맞아서 무릎을 탁치고갑니다.
계속 영상보며공부해야될것같아요!
영상감사합니다!!
대응법. 저대로하면 이깁니다.ㅋㅋㅋ제가 어제 느꼈어요. 그리고 매사 어리버리하게 행동하면 흠 잡힙니다. 바쁜척 똑똑한척 나의 주관이 똑바로 서도록 노력하세요..내 주관이 서있다면 상대의 말에 흔들리지않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남의 말엔 공감하되 나르시시스트라 판단되면 그의 말에 공감하지마세요.
맞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못 본 척 그대로 두고 그저 기분만 나아지게 만들기 위해 쾌감에 의존하기만 한다면, 더 간절히 쾌감만 찾게 됩니다. 모든 것을 기분만 나아지기 위해 선택한다면 그 모든 것에 중독이 될 수 있습니다. 정의감이라고 하는 쾌감을 얻기 위해 남을 비난하고 문제를 피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점점 그 비난에 중독되고 마침내 문제를 직면했을 때 받게 될 고통은 더 커지게 됩니다. "
맞아요 남 욕하고 비난하면서 쾌감을.느끼면서 자기가 정의롭다고 착각하는 듯.해요
비난 중독자 ㅋ. 본인 똥은 못보고 남 겨 묻은거가지고 부풀려서 난리 난리 온 생난리를 쳐요
@@KK-er5iu 영상에 있는 내용중에 와닿는 내용 복기해봤습니다~ 우리 대부분이 이런성향이 조금씩은 있는듯해용ㅎㅎ 저두 반성해보았답니다.*
전특히 정치쪽 내로남불에 극대노를 했었는데 그저 비난만하는게 얼마나 무상한지, 다시한번 돌아보았네요~ ㅎㅎ;
제가 상대가 나르시시스트란걸 몰랐을 때
하지만 마음은 이미 돌아섰을 때 딱 저렇게 대처했는데 저러면 입을 좀 다물어요
잘하고 있었던것 같아 다행이네요 물리적으로도 멀리 떨어졌구요ㅎㅎ
새 삶을 살겠습니다 주제 넘게 맨날 지 걱정을 저에게 전가시켜고 챙겨주는척 위하는 척 자기는 의도가 좋았던 척
가소롭네요 휴
본인 잘못 쏙빼고 주변인들한텐 내가 철이 없고 성질이 더러워서 생긴일 처럼 왜곡시켜 말하고 다녀서 화가나요 . 아마 저렇게 말 받아쳤다간. 온 가족한테 내 이간질하고 인연을 끊네 마네 할꺼같네요 .(테스트 해보겠지만. 워낙 특이하고 성격이 최악으로 더러워서요 ㅋㅋㅋㅋ ) 그냥 내 의견 말하는 순간 말대꾸 했다고 거품을 물고 달겨들면서 공격해요.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 아니, 그말이 잘못된거야 ? 이러면. " " 이것봐. 말대꾸하는거좀 봐 어머.... 너 진짜 무섭다. 한대 치겠다 그러다가 " 이런식으로 코너로 또 몰아요. 그럼 내가 너무 당황해서. " 아니 난 그뜻이 아니.... " 내말 끝나기도 전애 더 개지랄을 떨어요. 와... 진짜 미친x이 따로 없어요 . 목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벌렁 거리는게 전화만와도 스트레스 받아요. 그렇게 지랄할꺼면 전화는 하지말든지... 전화해서 자기 얘기만 미친듯이 하다 끊고. 완전 감정 쓰레기통이죠. 인연끊고 싶은데 주변사람들 땜에 못그러고 있어요
직장상사였는데 평소엔 친한 언니였어요. 진짜 별거를 다 참견했어요.
왜 이런 신발 샀어? 아 할인해서 샀구나?
이런 옷은 벗을 때 힘들잖아
이런거 입으면 덥잖아
헐벗고 왔네(지는 핫팬츠 입었으면서 내가 소매없는 원피스입었다고 벗고 왔다고 하다니ㅋㅋ)
이런거 작년에 유행한거잖아
이런거 입으면 춥잖아!(하면서 멱살잡고 흔듬. 제가 걱정된게 아니고 지눈에 거슬려서)
친한오빠랑 같이 만나면 그 오빠 앞에서 유독 더 심한거 보니 내가 부러운가 봐요.ㅋㅋㅋ
그오빠가 단둘이 만나는건 부담스러워해서 저를 끼워넣어서 셋이 만나게 된 것 같은데 저랑 더 친해보이고 하니까 더 그러드라구요.
하긴 지가 도구로 저를 끼워넣었는데 제가 오히려 친하게 지내니까 맘에 안들었겠죠~
요즘은 인연 끊고 지냅니다~
뭐라고 했던 옷이랑 신발만 봐도 들었던 말이 떠올라서 그게 제일 짜증나요.
목소리와 영상으로도 치유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 표정에서 화를 달고 다른 사람이 조금이라도 못하면 짜증내고 성질부리는 표정에 지적하고 비난하는 말투로 상대방에게 수치심을 줌
그리고 기죽여놓고 자기는 잘되라고 걱정되서 혼내줬다고 합리화하는 인간은 자기가 평소에 열등감 자격지심 피해의식에 찌들어 산다는 증거임
이쯤되면 사실상 나르시시스트라고 봐도 무방함..
정말유익한 정보 너무감사합니다 거의자존감상실이었고 1년여동안 잠도못이룰정도로 내일을할수없을정도로 약오르고분했었는데 도움주셔서 너무감사감사합니다~
어떤 채널 보다 정확하고 정립된 너무 좋아요
끝까지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따지면 이깁니다.
다른사람이 어쩌더라 하면 그이에게 당장 전화해보자 하시고.
녹음을 뭐라고하면 니가 확인해보자고 자꾸요청했었기 때문에 내가 수고해준거라고 하세요. 그리고 타인의 인격 무시하는 말 당당하게 하면 그걸 여러사람에게 공개 하십시오. 니가 당당하게 확인해준 부분이니 부끄럽거나 억울해할건 없다고 하면 됩니다.
그 나르 논리적이어도 증거대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지는 증거없이 지적질하곤 증거대라네요. 그게 나르죠 ㅋㅋㅋㅋㅋ
🤔45년간 자존감거머리처럼 친정엄마 언니 모녀가 나르시시스트와 플라잉몽키 조합이었슴을 서람님 덕분에 이제라도 또렷하게 구분하게되어 다행이에요
늘 현명하게 냉철하게 알기쉽게 잘 풀어서 설명해주시니
많은 사람들이 큰 도움이 될꺼에요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그 대상이 윗사람일 경우 한국 문화에서 그런 댕응법이 통하기나 할까요?
말대꾸니 뭐니 하며 길길이 날뛰고 폭력과 폭언으로 맞설테니 돈 모아서 떠나는 게 상책이라 생각됌.
그런 문화권에서 벗어나거나 그 문화권을 혁명시키는게 유일한 해법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내가 살려면 그렇게 해야되더라고요.
저도 최근에 상대가 나르인줄 알게 되었는데
오랜시간동안 이상한점을 분석하다보니 제가 마음이 강해지고 단단해져버렸어요
요즘은 나르의 오류적 말과 행동에 거부하고 논리적으로 말을
받아치니 저를 힘들어합니다ㅋ
제 상황은 그리 난해한괸계는 아니라 이젠 실험실 쥐 같은 경지까지.. 물론 오랜시간 고통을 견뎌낸 보상이랍니다❤
ㅋㅋ 맞아요 논리팩트 이성적이고 똑똑한사람 싫어해요
정말 공감이 되네요.싸우다가 녹음한다고해서 나는 진즉에 그러고 있다.증거가 있다고하니까 이성을 잃고 방방뛰던 모습이 얼마나 우습던지~~
6:28 속시원하네요.....영상의 이 부분처럼 가스라이팅을 지속적으로 시전하는 나르들에게 지지않고 침착하게 대답을 정확히 해주는 정신을 단련해야겠어요.
정말 완전 도움되어요. 고맙습니다
와 이영상은 보면 볼수록 어마어마합니다.....
가끔 다시.보는데.보면 볼수록 분석이 대단해요.
제 지인도 이렇게 똑같은 사람이 있어요.
헌데 표현할 방법을 몰랐는데
이 방송을 보니 이제야 속이 시원해지고
멀리해야겠습니다~나르시시스트
정말 명쾌한 해답과 설명 감사합니다. 단단해져서 버릴수 없는 나르시시스트들과 대면하고 휘둘리지 않을 뿐 아니라 대응하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와 약간 소름 돋은 게... 제가 부모를 이긴 방식과 똑같습니다. 그리고.. 거기까지 도달하는 데 엄청난 노력과 감수할 것들이 있었습니다. 꺾고 난 후에도 괴로웠습니다. 사실 그런 모습이 되고 싶진 않았으니까요. 그래도 해야만 하는 일이었어요. 계속 직면해내서 저도 다른 분들도 더 잘살아봅시다.
1. 나르시시스트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모든지 속여도 된다고 생각한다 : 눈에 보이는 상대의 행동에는 문제가 없으니 상대의 성격, 의도, 배경, 이유를 문제 삼음. 증거를 댈 수 없는 것들을 문제 삼음. 결국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사람이 이기는 싸움임. 이것은 나르가 변명할 때도 사용됨("그건 다 너를 위한 거였어", "모든 건 다 이유가 있어").
2. 나르시시스트가 비난을 할 때 침착하게 단호한 목소리로 "그건 니 생각이겠지", "아는 척이 아니라 옳은 말을 하는 거야", "어떻게 이런 말을 안 할거라고 생각하지", "니가 더 말이 안 통하는 것 같애", "너는 어디서 버릇을 배웠길래 내가 이런 말도 못하게 하냐? 대화하는 법도 모르냐?". 끝까지 화내지 말고 단호하게 가르치듯이 끝까지 또박또박 말하라.
우리나라 필수과목을 가르쳐야함…
이런 인간들의 존재만 알아도 인지하고 피할 수 있으니까. 몰랐다. 휘둘려 아프게 살았던 내 시간들이 너무 아까움…
다른분이 제 댓글에 댓글을 다셔서 다시 이 영상을 보게됬어요. 요즘 힘든일을 경험하다가 겨우 해결이 되가고 있는듯한데 과거에 격었던 나르시시트들이 고스란히 떠오르고 이번에 격고 있는 사람도 저런식으로 하려고 해서 논리적으로 끝까지 밀고 나갔네요. 상대하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 나르시시트를 대하는방법은 나르시시스트를 많이 격어봐야만이 알수있는거 같아요. 사람을 좋아하고 다른것보다 사람을 우선시하는 사람들은 나르시시트와 소시오패스같은 사람들 에게 한두번 힘든거 격은후로는 점점 구별해낼 수 있는거 같아요. 세상에 가장 강적은 나르시시트인줄 알았는데 전혀 반박할 틈을 않주고 대응했더니 날 타켓으로 덤비다 꼬리를 내리고 독기없이 순해지는듯한 모습보는데 그것도 소름이더군요. 그모습이 진짜가 아니기 때문이고 진심이 아닌걸 알기때문이고 절대로 변하지 않을것이란걸 알기 때문이죠. 요즘 그사람을 상대하면서 내가 악인인가 저사람을 이렇게까지 하면서 상대해야하나 싶었고 너무너무 힘들어 그사람 상대하고난 후 혼자서 한참을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내 영혼이 탈탈 털린기분 내 모든것을 걸고 상대해줬거든요. 어쩔 수 없이 피해갈 수 없는 나르시시트를 상대해야만 한다면 정말 이렇게 힘든거구나 알게됬고. 나스시시트를 단박에 알아보고 초장에 눌러버리던 오래전 알던 그 선배의 스킬을 쓸수가 없는 상대였기에 너무 긴 시간속에 정말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어 내가 해냈다는 만족보다 너무힘들어 울어벼렸습니다. 그리고 회복하기까지는 전하고는 다르게 금방 회복이 되더라고요. 한층 강해진 제 자신을 만나서 너무기쁘네요. 나르시시트 겁내지 마세요 피할 수 없으면 이기는 방법을 터득하면 됩니다.
저런 사람들에게 대응하는 시간도 아까워서 그냥 지나쳐가니 날 잡으려고 노력하는데 말이 정상적으로 통하지 않으니 지나가는게 최고입니다
말 잘하는 듯 보여도 가만 들어보면 이때 말 다르고 저때 말다르고 내로남불이더라구요..
서람님의 영상을보고 맘의위로를 받습니다.감사합니다.
같이사는 사람이 말씀대로 똑같아 너무 놀라고 내가 하고싶은말을 다 해주시니 눈물이 나네요. 이혼도 생각해보지만 자꾸 부모님생각에 더 힘들어지네요.
나르시시스트 데리고 25년간 갈고닦으며 살아가고있어요~ 좋아진거 같기도 하고ㅋ
화법은 실전에 한번 써볼게요
말이안통해 입을닫았었는데 끝까지 대응 해봐야겠어요 낮고 단호한 어조로...
도와주세요..
저좀..도와주세요..
너무힘듭니다..너무고통스럽고..너무힘듭니다..이제는어떻게해야할지..정말모르겠습니다..
와…나도 저렇게 맞받아 치고 싶다. 화나거나 감정이 격해지면 오히려 말이 막혀서 하…한숨만 나오는 스탈이라 저런 생각이 안나… 😭 “그건 니 생각이고!” 이뒤에 저렇게 펀치라인을 넣어줘야 말싸움에서 기선 제압을 하는건데. 나르들은 화나거나 거짓말하거나 진짜 심장 박동수가 없는지 너무 침착함..
대처방법이 구체적이네요^^~
예시가 내가 아는분의 대사와 똑같아서 깜짝놀랐네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특히 물질문명과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한국사회시스템 속에서 눈에보이는것만 중요시하고,포장하고,나머지는 다 속이고 감추고 가식적으로 대해도 된다는식의 나르시시스트 부류가 많은것도 한국사회의 영향이 크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