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두 군데 운동을 다니는데 한 곳은 속내를 보이고 한 곳은 절대 감정을 보이지 않는데 대접은 후자쪽이더라구요. 그리고 사람도 내가 다가가면 멀어져서 아예 손절하니 그제서야 다가오더라구요 감정을 알면 예측이 가능하니 쉬웠나봐요 그래서 저는 노코몐트하거나 감정을 표현하지않아요.그럼 더 존중해주더라구요
나르는 사람의 사소한 잘못과 약점을 보고 공격하면서 희열을 느낍니다 자기에게 반박하는 사람에겐 깨갱하고 참고 이해해 주려는 사람은 신나서 이용합니다 악한자로 규정하고 강하게 너나 잘해라 내가 잘못했는데 니가 먼상관이냐 강하게 나가면 다른 먹잇감 찾으러 갑니다 사랑을 이용하니 먹잇감이 되주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가 바뀌고 변하는 시간보다 세 살아이를 교육시키는 게 더 빠를겁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입에서 나오는 말은 그냥 내가 부러워서 자신이 없는 모습이 있어서 닮고 싶어서 그러는 거니 상처받지말고 내가 좋은 사람이었구나 생각하고 인연은 여기까지 동물은 훈련하면 같이 살 수 있는데 나르시시스트는 그냥 아이에요. 인관관계는 포기하세요. 나중에 돈 피해입고 후회하느니 지금 손절이 맞아요.
요즘 부쩍 느끼는것은 생각보다 주변에 나르시시스트들이 많다는거에요. 정말 그들의 실체를 몰랐다면 마음고생에 시간낭비만 할뻔했습니다. 악성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할때 서람티비를 알게 되었고 덕분에 훨씬 빨리 그 영향에서 벗어났고 지금도 적당한 거리를 잘 지키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공감 백퍼에요… 나르에게 신경쓸 에너지를 다른 곳에 쓰는 삶을 사는 순간 영상처럼 빛이 들어오는 느낌이 듭니다. 나르들의 바닥을 보는 것이 두려워지지 않습니다. 지배하려는 사람들은 언제나 존재해요. 그런 복사본 같은 인간들에 대한 연습이 되었어요. 자기의심하지 않고 정말로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에너지를 씁니다. 지금은 출구가 멀게 느껴지더라도 그 곳이 출구라고 믿으면 반드시 어느새 다가와있을거에요. 서람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저도 서람님 덕분에 그동안 혼자서 가족에게 당하고 10년동안 왕따 당하고 계속 혼란속에서 반추하는 삶만 살다가 어떤 알고리즘이 저를 서람님채널로 인도하여서 친언니의 학대에 요즘 견디면서 살고 있어요. 사실 왜곡,조작,편집 조종이 안되면 때리고 내의견이나 감정 경험 인지 싹다 못느끼는, 오롯이 나르 언니가 정해준대로만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조정에 이제는 박차고 나오는중입니다. 잠을 못자서 건강도 많이 안좋아요. 이겨내려고 더마니 라마술라님의 책도 마음에 새기면서 제 치유에 목적을 두면서 다짐 또 다짐 해요. 사람 살려내신 서람님 감사합니다.
저는 가족중에서도 나르시시스트가 있었고 스케이프고트라 방어력 제로의 상태로 자라서 나르시시스트와 연인, 동료 관계로 쉽게 엮였었는데요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고 대응하고 나서는 정말 좋아졌어요 방어력을 키웠고, 자존감이 높아졌고, 무엇보다 심신이 안정되어 악몽을 꾸지 않는다거나 감정 기복이 심하고 우울증이 심했는데 평소에는 느끼지 못할만큼 좋았어요 직장에서도 심리가 편안해지니 일도 좋은 방향으로 잘 풀리고 정치질에도 적절하게 대응하게 될 수 있었어요 몰론 그 과정이 쉽지도 않았고 직장에서도 거의 사회성 부족한 왕따를 자처하며 얻어낸 제 자리이긴 하지만 서람님도 말씀하셨듯이 나르시시스트는 지배, 질투, 경쟁 심리 밖에 없어요..(+자의식 과잉..) 어떻게든 찌질이 취급해서 못살게 괴롭히던 나르시시스트가 제가 업무적인 성과를 증명해서 동등한 입장이란걸 증명하니 어떻게든 절 밑으로 두려고 갖은 방법으로 괴롭히더니 바로 돌변해서 조용하고 얌전한 직원으로 돌아가더라고요 나르시시스트로 인해 힘드신 분들은 서람님 영상이나 다른 나르시시스트에 관련된 영상이나 자료 보면서 극복해내셨으면 좋겠어요 사회 생활하며 때에 따라 타인에게 상처주는 사람이 될 수 있고 세상 모든 나쁜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는 아니지만 나르시시스트는 악질중의 악질인것 같아요 악성 나르 한 번만 겪어보시면 아실거예요
이게 정답 !! 처음에 나르인줄 모르고 잘 지내려고 존중하고 잘해줬더니 등신취급하고 뒤집어 씌우고 나쁜ㄴ 만들어요!! 그래서 거리두고 선긋기 했더니 한동안 뜸해서 편하고 좋았는데, 무슨 목적이 생겼는지 최근에 다시 친한척 잘해주는척 하면서 다가오더라구요!! 속으로 '응~안속아' 라는 생각으로 틈도 안주고 거리두기 선긋기 했더니 자존심 상했는지 지도 똑같이 무시하더라구요😂😂😂
지금 너무 어렵고 힘든 시기인데 서람님의 채널이 너무나 큰힘이 되고 대응방법을 바꾸게 되었습니다.항상 대화해보려고 하고 풀어나가려고 했던게 아무 소용없었던 이유를 알게되고나니 이제는 마음이 너무나 평화로워져서 잠도 편히 자게 되었습니다! 늘 큰 힘이 되는 서람님 감사드려요!
주위 사람들 한테서 고립되어 지금은 죽고싶을 만큼 힘 들지만,이 또한 지나가리 하고 생각하면서 순정을 준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밉고 대인 기피증도 더욱 심해져서 눈물만 나오고 모두들 날 욕 하는것 같아서 집콕 하고 있지만 그래도 또 쌤 말씀을 듣고 힘을 내 봅니다.이겨 내야겠죠 ᆢ반드시 난 이겨 낼겁니다.감사합니다~~
에코이스트를 너무 올려치는 것 아닌가 ㅋㅋㅋ 나르든 에코든 둘다 아닌 사람들에겐 피곤하긴 마찬가지며 일상에서 피곤한 인간들은 어쩜 에코들이 더 많은 듯? 나르는 나에게 얻을 것이 없음 하지만 에코가 여자라는 타이틀에 집작하면 나르와 뭐가 다른지 생각해봅니다 단어의 의미에 집착하고 감정표현 자체에 집착하고 개가 짖나보다 하고 관심을 보여주지 않는 감정 표현은 누가 잘못인 걸까? 행복에 집착하는 이들은 행복에 중독된 것임 갬성 공감 행복 이거 쓰리콤보인데 누가 묻지도 않는데 저 세 단어를 먼저 말하고 상대에게 바란다면 남자 여자가 아니라 인간이 노답인 가능성이 높음
나르시스트는 실제로 존재하더군요 어마어마하게 이기적이고 어마어마하게 소심합니다 그리고 상대를 고의적으로 심리적으로 건들고 괴롭히면서 자신의 자존감을 높힙니다.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제가 겪은 나르는 그랬습니다 본인이 나르인 정체를 들켰다고 생각했을때 누가봐도 기겁할만한 무리수를 두더군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과 똑같았습니다 주인장님 말씀대로 세상 살기 참 쉽지않네요
엄마, 큰언니부터 시작해서 주변에 나르시시스트가 너무 많아서 모든 관계를 결국 다 끈고 이제와 생각해보면, 내가 에코이스트라서 그들의 영역안에 쉽게 들어갔구나 싶어요. 이후 많은 고민을 했지만 요즘은 얼마나 편안한지~ 새로운 관계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게 축복이구나 싶습니다. 이제는 저런 사람을 만나면 그냥 그러니? 이 정도로 웃고 지나가니 참 좋습니다.
제가 만난 나르시스트는 직접 저런말을 하기보단 제가 저런 감정을 느끼도록 은밀히 유도했어요. 제가 눈치가 빠르기도 하구, 직접적인 짓은 안 먹힌다는 걸 관계 초반에 다른 여자 얘기하며 질투심 유발할때 제가 정색해서 알아차렸거든요. 그 괴물은 결국 저를 가스라이팅하고 자기입맛대로는 못 다룸을 깨닫고 저에게 큰 상처를 주기 위해 잘때만 찾던 지가 휘두르기 쉬운 전여친에게 찾아가 하룻밤 자고 그 여자가 제게 연락을 하도록 만들며 관계를 파탄냈어요. 통제할 수 없다면 파괴한다. 그게 나르시스트의 비열한 근성임다.
나르들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것이 분명합니다. 나르가 한번은 저한테 제 동생이 코치했냐? 고 해서 어이 없게 하더군요. 다음에는 제 상황을 전혀 모르는 제 지인들을 들먹거리며 그들이 뒤에서 코치하고 있다며 가만두지 않겠다고 이를 갈더군요. 아무 것도 모르고 있는 무관한 사람들에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언사를 했죠. 그 분들은 전혀 모르지만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6:34 에 나오는 말에 너무 공감이 가요. 이전처럼 말을 안듣자 점점더 무자비한 방법으로 사람을 괘롭히더군요. 심지어 사람이면서 저럴수 있나 싶은 방법들로요. 나중에 저의 소중했던 사람들까지 이간질하고 이용했다는걸 깨달았을때 느꼈던 그 박탈감과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더군요…
나르 시어머니가 나에게 자주하던 말이 "너 참 이상한 아이다" 였죠 신혼초엔 내가 뭐가 이상한가 고민도 하고 그분맘에 들도록 바꿔보려 애쓰기도 하다 결혼 10년이 지나서는 내가 진실하게 대하고 잘해드리면 진심을 아시겠지 하는 생각에 정성껏하다 더 심해지고 구제불능인걸 깨달는데 20년이 걸렸고 또 몇년이 더지나 나르시어머니보다 나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가 훨씬 높아지니 눈치를 보고 내앞에선 불쌍한 척 연기를 하면서 아들한테 전화해선 이간질을 하네요 참 불쌍한 인생인것 같아요
전 3년만에 알았는데 혹시...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독립하지 못한 남편이라면 ..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결혼전 부모님들과의 약속 집이 준비되어있으니 가전가구예단 예물 생활비까지..오빠월급은 다 모으고 내 월급은 모두 생활비로 써라 이런것도 원하는 데로 했는데 집이 없어요... 로렉스 시계 3000만원 가전가구는 논현동에서구매.. 그때도 빨리 사라고 다그치셨고.. 집안이 너무 좋고 해서 믿었어요.. 삼성동 집이나 분당집 주신다 했고 ..결국 핑계되면서 청약이되면 그집응 사주신다해서 3년만에 힘들게 청약당첨됐는데.. . 갑자기 이번엔 효도계약서를 써야 된데요..내용이 효도에관한거라면 괜찮은데.. 집담보에 돈에 관한내용이 많구요. 지키지 않으면 집이 어머님 소유로 바뀌는거며 차용증까지 써서 이자포함 월170씩 10년 갚아야 하고.. 건강이 불편시 모신다. 모시다 불화발생 월100 준다. 이모든걸 지키지 못할시 어머님께 집이 넘어가며 어머님 사망시 남편에게 소유권이 넘어가고 남편이 사망시 국가공공기관에 자동으로 넘어간다.. 사람일은 내일 일도 모레일도 모르는데 사람일인데.. 이뿐 아기도 갖고싶었눈데 저 걔약서 데로라면 .. 아기갖는게 너무 무서워요.
@@김정민-f7h 어머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너무 힘들고 낙심 되시겠네요 근데 경제적인 독립이 안돼있으면 나르시부모에게서 독립하기 힘들어요 그분들은 물질을 도구삼아 우리를 조정하려고 하거든요 가장 중요한건 남편이예요 남편분이 시부모께 적극적으로 동조하는지 아님 불합리한걸 알아서 벗어나고 싶지만 두렵거나 자신이 없어 주저하는 건지.. 전자인 경우면 결혼유지 자체를 고민해 보셔얄거고(남편분도 나르일 가능성이 크기에) 후자인 경우라면 님께서 맘을 담대히 먹고 남편과 상의해서 경제적 부분부터 벗어나셔야해요 시부모가 휘두를 무기가 없도록이요 부부의 경제계획은 부부가 알아서 세우셔야고요 시부모의 효도계약서인지 노예계약서 인지가 얼마만큼의 법적효력이 있을지 모르지만 쓰시지말고 아파트중도금도 두분이 모아서 내시고요 두분이 부모님앞에서 저희들 힘으로 해보겠다 하세요 도움받으려는 마음을 버려야 벗어날수 있어요 내용을 보니 남편의 다른 형제는 없는듯 한데 시부모도 나이들수록 아들며느리에게 의지하게 되어 있어요 힘빠지고 자신들 맘대로 조정이 안된다 싶으면 당근을 하나씩 던지면 숙이는 부분이 있을거예요 잘 버티셔야 해요 남편이 남의 편 아니고 내 편이다 싶으면 아이를 가지시고요 내편을 많이 만들어서 싱부모보다 우위에 서세요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해야 합니다 그래야 시부모가 함부로 못합니다 이 모든게 남편이 합을 맞춰줘야 가능하니 잘 의논해 보세요 남의일같지 않아서 안타깝네요 전 시댁서 건물짓는데 청약되서 중도금 다치른 아파트 팔아 내놓으라고.. 너희땜에 건물 못짓는다고 악따구니 쓰고 사람을 수시로 호떡뒤집듯 들었다놨다.. 구구절절 말로다 못하지만 경제독립하고 시부모가 무시하던 저의 자녀 학벌도 그분들이 쳐다볼수 없을 만큼 올려놓고.. 그분들도 늙으니 이젠 자신들 안껴줄까봐 눈치 열심히 보시네요 이제부터 남편한테 각자 자기 부모 챙기자 했고 전 명절 생신때 도리만 합니다 넘 주저리 늘어놨네요 님 맘 단단히 먹고 홧팅입니다
늘 소중한 내용 만들어 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댓글 자주 남기진 못하지만 대다수 분들이 똑같은 마음으로 시청하고 마음으로 감사하고 있음을 잘 아시리라 믿어요 사회생활하면서 대인공포증이 생길정도로 너무 힘들고 감당하기 벅찼는데 서람님이 전하는 메시지가 많은 도움이 되어서 늘 고맙게 생각해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진짜 똑같아서 소름돋네요. 근데 제가 이제 반항적이니 상황을 모르는 주변에서 저를 오히려 가해자랑 똑같은 취급을하네요. 그런데 어떠한 방법으로도 소통이 안되는걸 어찌합니까? 이렇게 당했던 피해자들은 또 비슷한 나르시스트들이 붙어요...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
감정에 솔직하다는 것이 모든 감정을 다 털어놓고 자신을 보호하지 말라는 뜻이 아닌데, 너무 풍성하고 쏟아놓아서 문제가 되는것이죠. 솔직한 것이 다 좋은 것도 아니고, 솔직해서 문제되는 것이 많다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강의가 넘 실질적이라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서람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정말 공감 백배입니다. 저도 30년 넘도록 제가 존경했던 사람이 나르라는 것을 오랜시간이 지나고 어떤 특정한 계기로 알게 되었습니다.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모습. 자신의 뜻과 다른 자들을 미워하고 프레임을 씌워 매도하고 상대의 약점을 잘 알고 이용하기 전문가라는 사실을 지난날을 돌아보니 선명하게 알게 되었을때 너무도 많은 세월이 흘러 가슴을 치며 분노하고 저주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결코 단 한가지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그를 향한 큰분노가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5:22 두달에 걸쳐 러브바밍 가스라이팅 차단까지ㅋㅋ제가 엄청 평화주의 에코여서 그런지.. 마지막에 걔가 화낼 때는 저도 지치기도 했고 얘랑 대화를 해봤자 화만 더 돋군다는 걸 알기에 그냥 대꾸도 안하고 너 하고 싶은 말 다해..이런 느낌으로 슬픈 눈으로 쳐다보기만 하니까 반응이 없어서 재미가 없었는지 자기 혼자 흥분한 상태로 이 얘기 저 얘기 다 끌어와서 한두시간 가량을 지치지도 않고 엄청나게 저를 비난하더라구요ㅋㅋ그 전에는 울고불고 붙잡았던 사람이 반응이 없으니까 재미가 없었나봐요ㅋㅋ제가 예전에 했던 말들 다 기억해놨다가 어떤 반응이라도 하길 바라는 듯 엄청나게 비꼬더라구요ㅋㅋ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말도 안되는 걸로 별 꼬투리를 잡아서 생각할수록 유치하네요ㅋㅋ예를 들면 제가 러브바밍 때 나 왼손잡이야~라고 했는데(그저 예시입니다 왼손잡이 비하아니고 정말 터무니없는 걸로 꼬투리를 잡는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어요..)그때 당시에는 아~왼손잡이야~?신기하다 ㅇㅈㄹ해놓고 나중에 가스라이팅할 때는 왼손잡일 때부터 알아봤다 못배워먹은티 내지말라 이런 느낌으로 가스라이팅해요ㅋㅋㅋ
현재 나르시스트인 직장내 동료였다는걸 요 며칠내 비로소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휴무가 끝나고 오늘 만났을때 평소와같지 않은 제 모습을보고 당황스러워하는 모습과 제가 자신에대해서 알게되었다는걸 미묘하게 눈치도 챈것같았네요 앞으로 여러방법을 동원할것같지만 휘둘리지않도록 감정조절해야할것같네요 영상으로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전 나르들이랑 많이 얽혀봤는데 처음부터 현혹되지 않는게 중요해요 보통 인간의 욕망을 자극해서 끌어당김. 뭔가를 욕심내지 않는 투명한 정신상태 추구하고 살아야 안걸려듦. 그리고 평소에 거짓말하거나 말 바꾸거나 뭔가 잘못할때 지적하지말고 넘어가줘야함 그런거 건드렸다간 비정상적인 공격력이 폭발함. 차분한 태도로 넘어가주거나 웃으면서 다른 주제로 돌려주면 나르들은 귀신같이 알아요. 알면서도 모르는척해주는거 그럼 호감을 가지고 저한테 큰 피해는 안끼치려고 지들도 노력함;;;; 그래봤자 소소한 피해는 자기도 모르게 끼치는 존재들이지만. 알고도 말 안하는 사람인거 확인하고 나면 가면 벗을때가 있는데(가면 벗겨질바엔 죽는게 더 낫다 생각하면서도 벗고 싶은 이상한 욕구가있음) 그때도 무덤덤하게 이미 알고 있는데 모르는척해주면 됨. 보통 난 이런 또라이라는 비정상적인 자기애를 보이며 환하게 웃음. 아무튼 전 나르들은 별거 아니던데 평소에도 나르들이랑 잘지내고 딱히 피해본적은 없어요. 선넘는다 싶음 바로 차단해버려서이기도 하고.. 다만 나르랑 비슷한 연극성에게 호되게 당함... 시발.. 그 인격이 진짜 끔찍한 인격이에요 사람의 동정심 애정 호의 배려 등등 타인에 대한 모든 선한 감정들을 파고들어 악한 짓을 함.
+ 무관심이 가장 큰 형벌이긴 한건지 되도 안하게 절 통제하려들면 한동안 차단해버리면 다시 태도 확 바꿔서 조심해요. 그럴땐 ㄹㅇ 애새끼같음. 내면이 어린앤게 성적으로 들이대는 애들도 거절하느라 실랑이 할거 없이 그런 데 와 너 이거 대단하다 하면서 갑자기 뭐하나 칭찬하면서 띄워주면 신이나서 어린애로 변해서 자랑하느라 난리남.
요즘 나르시시스트 파는게 대세인거 같은데, 저사람과 교류하고싶다 친해지고 싶다 연애하고 싶다 저사람 예쁘다 잘생겼다 유명하다 유명한 의사한테 진료받고 싶다 등등 나르는 본인의 장점 매력으로 사람을 유혹해서 자기를 욕심내는 사람들을 조지는 거라 본인이 중심 잘 잡고 안흔들리면 되는데 연극성은 내가 가만히 있어도 타인에 대한 선량한 감정을 이용해서 파고듦... 나르는 내가 나르를 욕심낸 만큼 상처받는다면 연극성은 내가 사람에게 친절하고 사람에게 선량하고 타인에게 공감하고 타인을 사랑하고 타인을 동정하고 타인에게 호의를 베푼 그 크기만큼 상처받음... 연극성도 유명해졌으면..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나르랑도 꽤 비슷한 인격인데
며칠전 대한 나르시시트가 생각나네요 유명한 의사인데... 저를 칭찬해도 의사 권위로 저를 이상하게 몰아가도 별 반응 안했거든요. 전 제가 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만 생각하지 누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신경안씀. 이 얘기 듣고 제 상담사가 저는 남의 말 안듣는 다고 해석하시고 제 주변 사람들은 제가 자기애가 강하다 생각하던데 하.. 참 피곤한 일에요. 전 나를 칭찬하는 근거가 합당한지 나를 비난하는 근거는 합당한지 분석하다 근거가 이상하길래 그거 파고 들어서 확인 계속 했더니 의사니까 당연히 눈치 다 채고 나중엔 가면 벗고 활짝 웃어주시더라고요. 근데 유명의사라 나르시시스트더라 하니까 나만 이상한 사람되어서 걍 입다물고 삼. 참고로 그 의사는 명의로 유명한데 평소엔 친절하다 자신에게 의지하는 먹잇감 나오면 치료를 덜해서 환자를 고통 받게 하고 환자는 명의인줄 알고 다른 의사는 당연히 더 못하겠지하고 이 의사한테만 더 매달리고.. 그 짓을 하며 그걸 즐기면서 살고 있음.
그렇게 정체보여주신 후에 저한테는 모든 진료를 치료를 거부하며 다른 의사한테 가보라고 함. 나르들 많이 상대해봐서 전 이게 나르가 본성도 억누르고 베푸는 최대한의 호의인 줄 아는데 유명의사한테 치료 거부당했다고 상담사에게 말하니까(의학적인 이유로 말해야만 했음) 저만 이상한 사람 됨ㅋㅋㅋㅋ
4.5년간 나르에게 고용되었다 퇴사했습니다 처음부터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서 상처는 많이 안 받은 것 같습니다 저는 나르를 마음속으로 물건이라 생각했습니다 퇴사 결심을 한 날에 처음으로 한마디 들이 받고 한달반정도 나름대로 나르가 저를 골탕먹이려고 엄청 노력하는 중에 제가 그만두었습니다 대상포진이 와서 예정일보다 일찍 그만두었습니다 필요한 돈이 채워졌을 때 그만두었습니다 헌 번 들이받은 뒤로는 저를 골탕먹이려고 불쌍할 정도로 노력하는 걸 그냥 구경했습니다 자기가 엄청 똑똑한 줄 아는 멍청이였습니다 그래도 끝이 대상포진 정도로 끝난 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영상보면서 답을 찾아네요 감사함니다 내주변에 계속 질문을 핑계로 말을거는여자가 있는대 대답을해주고나면 쎄하게 처다보고 가버림니다 더러운기분이 몇일가는대 잊을만하면 한번씩 질문을 해대더니 이젠 대놓고 모르는거 있음 물어보겠다고 전혀 나하고 상관없는사람인대 나를 조종한다는 기분이 넘 강하게 들어 대화조차도 거부하고 무시하고 싶은대 이젠 완전히 전투태세로 방아하고 단절해야겠네요 나를 고장난 가전제품쯤으로 생각하나봐요 인사조차도 외면하니 내영역으로 거칠게 들어와 직감을 햇는대 앞으로 지속적으로 날자극하겠죠 절대 감정을 보이지말고 인사조차도 하지말아야 겠네요
서람님... 몇년전부터 이 채널을 보아왔고, 사례처럼.. 많은 나름 깨달음과 극복의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하지만...어쩌면 내가 나르시시스트가 아닐까 생각하며 혼란스럽기도했어요... 가족인 엄마에게 인생전반을 휘둘리며 살아왔어서... 보고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제안의 악을 발견할때마다 소스라치게 놀라 스스로 숨어버리게되요... 제 자신을 성찰하기도하지만.. 나로인해 누군가 또 상처주게되는건 아닌가.... 하면서 갇혀버린 느낌이에요... 좋은 관계를 이어가려다가도.... 끝내 누군가를 온전히 믿지못하고.. 의심하고 밀어내면서...결국에는 혼자가 편하다는 결론에 다다릅니다... 좋은사람들을 만나고싶은데... 저는 많은것들을 단절하고 살아왔습니다... 외로워진다던 나르시시스트의 최후와 다를게 뭔가 싶습니다.... 제가 에코이스트라해도... 동전의 양면처럼... 내면이 고장난건 마찬가지인건가... 아니면 그냥 나라는 사람이 문제가 큰건가.... 끝내 엄마를 끊어버리지는 못했어도.. 조금 멀리 두었어요... 그게 제가할수있는 최소한의 사랑이라 생각하면서요...
이들은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남들앞에서 그게 무슨 망신이냐? 하는 말을 자주 하는것 같읍니다. 그리고 후버링할때 제가 중요하다고 말했던 부분을 일부러 일을 저질러 놓더라구요. 다시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요. 하지만 그건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인데 일을 저지르는것을보고 나르시즘이 아주 깊다는 생각을 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직장 상사가 나르인데 바른 말 했다가 한 달을 인사무시에 업무 배제 하길래 아니다 싶어 엄포놨더니 새 사람이 되서 나타났어요 상사가 했던 짓 공론화시켜서 문제제기하려 했는데 갑자기 아무일 없던 것처럼 인사 받고 저에겐 더이상 비이상적인 짓은 안 합니다. 칼 갈고 있었는데 저리 나오니 당황스러워요. 그런데 팀원들 줄퇴사 중이라 곧 팀 망할거 같아요.
제 시어머니가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나르와 관련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어머니에게 세뇌로 자란 아들도…ㅜㅜ 어머니에게 목줄이 틀어잡혔다고 하죠. 이런 제 배우자와 서로 좋아서 결혼했지만 말도 안되는 어른공경이라는 말로 가스라이팅이 너무 강합니다. [나르 시어머니>> 나르 효자아들>> 에코 며느리] 대리효도 시키며 어머니의 무리한 요구를 제지하지 않는, 어쩔바를 모르고 못하는 사람인 걸 최근까지 개인적으로 심리상담을 하다 알았어요. 중재하는 걸 거역하고 불효하는 걸로 알고 저를 어른공경을 하지 않는다는 논리로 끌고가는.. 이렇게 관련 영상을 보고 힘을 많이 얻고 도움이 됩니다. 배우자와 1:1로의 관계는 너무 좋아서 멀어지기는 싫고.. 계속 이렇게 좋은 곳에서 에너지 얻어서 고독한 싸움을 하려고 합니다. 😢 좋은 며느리 되지 않기. 남편에게 기대하지 말기. 나 부터 살아나가기. 모두 힘내세요! 좋은 날이 성큼 오길 바랍니다!
언니가 나르인데 언니네 가족과 남편 있는 자리에서 술에 취해 또 깍아내리고 끌어내리려고 시비를 걸더니 남편에게 왜 쟤랑 결혼했냐고 하면서 저년 버리고 자기랑 같이 살자고 말이 터져ㅠ나온거에요... 하.... 술이 취해서 본심이 나온건지.. 오랫동안 안보고 살기도 해보고 달래도 보고 좋은말도 많이 해줘도 그냥 나 라는 동생이 근본적으로 싫은가봐요.. 상처에 상처만 남아서 잠도 못잘 지경인데 술이 깨서 얘기해줬더니 반성과 미안은 바라지도 않았지만 대뜸 하는말이 넌 술먹고 실수 않하냐고 공격을 합니다. 하 기가 막혀요.
나르에게 피해받은 분들… 상처로 얼룩져 자신을 잃지마세요. 상처받고 사람을 혐오하는 방식으로 자신을 지켜내는건 자신에게도 독이에요…우울감에 중독되어 나자신 혹은 상대 및 환경 속에서 피코를 하고있다는걸 솔직하게 마주하기 두려워하는 자신의 그모습을 나중에 인지하게된다면 한차례 엄청난 고통이 뒤따릅니다. 그니까 멋대로 … 남을 판단하거나 적개심을 품고 또다른 상처를 양산하지마세요… 한차례 죽고싶은 고통의 경험을 해봤다면,,,, 그것일까 의심해보는게 당연하지만, 부딪쳐보지도 않는채 섣불리 합리화하고 또다른사람을 상처주고있지않은지… 시간을 두던, 명상을 하시던,, 기도를 하시던….되돌아보고 /직시/ 하세요. 감정을 주고받으며 이 세상의 상식으로도 설득이 되지않는 결핍된 사람들은 나르 이 외에도 존재하며, 배척없이 그들과 진정한 소통을 하며 진보해나가는것이, 우리 고통받은사람들이 이세상에 공헌하는거라 생각해요. 내자신의 성장에도요. 적대감과 배척은 또다른 사회의 사각지대를 만드는거에요. 내아이가, 내 조카가 이런 양상을 보인다면, 재대로된 방향성으로 이아이에게 공감하는 방법과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줘야 하겠지요. 정답은 없지만 아이들에게 더 따뜻한 세상을 보여주고싶다면.. 본인부터 바로 서야지요. +) 피코의 감정적 형상은 분노 적개심 미움과같은것으로도 나타날수있습니다. 자신감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지는것이 우리가 대체적으로 인식하는 피해자의 모습입니다. 그것이 잘못된것은 아니지만, 그 감정을 수용하고 진정 위로해주는건 결국 자기자신입니다…. 아 내가 이랬던게 그것/때문/이였어 하고 알아차렸을때, 또다른 자극적인 감정에 매몰되버는 고통의 늪에 빠지게됩니다…이건 자신을 해하는 고통을 내가 주는거에요.. 저항감이 올라올수있어요. 난 잘못이없고 너가, 그상황이 날이렇게만들엇어! 하고서요. 당신이 틀렸단게 아니에요. 우선 상처받은 이유를 묻지말고… 너무 슬펐구나, 나를 알아주지않아 슬펐구나, 그래 내가 이해해줄게 맘껏 울렴. 하고서요. 자기자신에게 무한한 자비와 연민을 줘도 괜찮아요… 남들에겐 그렇게 연민과 사랑으로 베풀던 사람이.. 왜 자신에겐 못합니까ㅜ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땐, 그누구의 탓도말고 나를 위하고 나에게 필요한걸 스스로 해주세요.
인간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것을 패자라고, 지는것이라고 여기면서 내가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할때 왜 분노를 하는걸까요? ㅋㅋㅋ "난 앞으로도 내가 느끼는 감정을 느끼는대로 다 표현할거야"라고 눈을 보고 웃는 얼굴로 말했더니 아무말을 못하네요! 바로 이렇게 해야 하는거였군요! ㅎㅎ 영상도 내용도 그림도 목소리도 모두 다 좋아요
ㄹㅇ 그냥 모른척 지나가려해도 괘씸하고 짜증나서 열불내게 되는데 ㅋㅋㅋ다른사람들 앞에서는 순종모드라는거 ㅋ자기보다 아무리 어려도 그럼ㅋㅋ아니 왜 나만 쫓아다니냐고 이포인트가 빡침포인트 나 밟고 이용해서 다른사람들이랑 친해지려하는것도 웃기고 아무도 편안들어줘도 꾸준히 나찾아다니면서 괴롭힘 쟤가 나 이렇게 열받게 했다 이런식으로 ㅋㅋㅋ자기 불리하고 힘든일 생기면 또 나찾아와서 불쌍한척 하면서 징징댐 하 ....더이상 안받아주는거같으면 또 윽박지름 내가 얼마나 힘들게 산줄 아냐고 혹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냐 혹은 자기가 당했다고 주장하는 일가지고 ㅋㅋㅋ나를 이용해보고자했던 나르들은 항상 마지막에 자기 밑바닥 싹다 까고 미쳐서 더 날뜀 진짜 피곤했던 기억들 ...주변서는 나보고 참으라하고 저사람 말 들어주라하는데 그런다고 끝나는게 아님 ...글타고 내가 대응하면 또 싸움이 됨 나르들은 이모든걸 즐김 ...
제가아는 나르는 학창시절에 학교를 여러군데 옮겼어요 집안사정도 있었지만 왕따당해서도 있는데 어릴때부터 성격이 유별났는데 지금은 많이 유해진거라곤하는데 성인된 지금은 흥분할때 나와요 어릴때 adhd 비슷했다는데 훈육하면 벽에 머릴 박았대요 그런거보면 태생이 나르로 태어난게 더 악화된 케이스 같기도 하네요 이해시키려고 같이 싸우다보니 답은안나오고 새벽까지 지치지도않고 말안통해서 전화 뚝 끊으면 집요하게 다시 전화함 전화받아보면 대화로 화해하려고 하는게 아닌 자기가 무시당했다는 그 모멸감이 폭발해서 자기얘기 자기입장만 또 늘어놓다가 마무리 못한채로 지쳐가길 수십번.. 내성격이 이렇게 밑바닥까지 가는걸보고 건강한 관계가 아니라고 생각들었는데 우리가 성격이 안맞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이 나르특징이랑 일치하네요.. 이렇게까지 미칠듯이 격하게 통화하는거 생전 처음 본 부모님은 힘들면 그관계 끊으라고까지 하실정도로 안좋은모습 보였네요 부모님이 이렇게까지 말씀하셨다니까 그냥 피식 웃기만하던… 진짜 감정이 없는사람들같아요. 마음을 갉아먹음
며칠에 한 번 보는 모임이 있었는데 10명중 딱 한 명이 나르였습니다. 한 번 갈 때마다 나르가 기싸움을 걸어서 너무 피곤하고.나르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은근하게 사람 기분 상하게 만들어 너무 짜증났습니다.나르 입밖에 나오는 말들은 사람 조종하려는 말 뿐이어서 더 기분 더러웠습니다. 결국 하루 만나면 삼일을 앓아눕게 되더군요. 혼자 있을 땐 앓아누워 충전했지만 나르 앞에선 대응을 했습니다. 물론.. 좀 많이 물러보였겠지만요...한다는 것에 의의를 둡니다. 어쨌든, 모임은 끝나서 더이상 볼 일 없지만 앞으로도 경험하고 싶지 않습니다. (추가합니다. 제가 섣불리 남을 재단하지는 않았는지 하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돼요.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많이 각색해서 적었습니다. 충분히 생각하고 가릴건 가렸습니다.) 자신감이 저를 지키는 힘이 되려면 좀 더 커져야겠지만 저를 지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추가합니다. 저같은 경우 나르시스트라는 단어를 알게 되고 1년이 훨씬 지나서야 겨우 제 실제 얘기하나 꺼낼 수 있게 되었네요... 제 희미한 용기의 창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여기 글쓰는 것 자체만으로도 힘을 받아요...
내가 너의 정체를 알고있다고 하는것을 직감하면 그 나르시시스트는 과한 액션을 동해서 사과를 해요. 근데 핵심없는 사과이죠. 그리고 더 큰 그물을 던지죠."그래도 가족이 중요한거야. 너는 가족의 소중함을 버리면 안돼" 내가보기엔 가족내 나르는 항상 그물을 준비하고 상대가 그것도 빠져나갈거 같을때는 그걸 빨리 알아채고는. 더 큰 그물을 준비하는 그냥 사냥꾼인거같아요. 부모 협력하에 형제. 자매가 벌이는 사냥 정도? 그낭 대놓고 일어나는 일이죠. 부모를 전적으로 믿어서 곤란한 케이스도 많아요. 젊은분들 한테 드리는 조언은, 되도록 빨리 독립하고 부모의 간섭을 방어하는 삶을 만드세요.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는걸 증명해주는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인 것 같아요.
흔들리는 에코는 나르의 먹잇감
맞아요. 그 약점을 나중에 싸울 때 공격꺼리로 삼습니다. 진짜 사악하더라고요.
맞아요 나르가 너르고 깔렷다는 생각이 더 쉬울듯~ 요즘에 흉흉한 사건들이 많은것도 이런 나르나 싸이코패스들이 많은 증거니 어딜가나 이상한사람들 많다 생각하면 이해합니다
헉 맞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찐......🫢
상대방의 실수나 약점을 기억했다가
어느날 대화하면서 대화의 흐름을 상대방의 약점을 끄집어내서 무안을 주는 방향으로 끌고감.
호의나 배려를 받는걸 아주아주 당연하게 여겨서 고맙다는 말도 미안하다는 말도 어쩔 수 없는 경우에 마지 못해 겨우겨우 내뱉음.
누구나 다하지 않나요?ㅋ
@@몰카관음증 누구나는 아닐것 같습니다 ㅎㅎ
@@느리게행복한달팽이 주변에보면 다하던데요?
어느 프랑스 여배우가 그랫대요. 사람들앞에서 내 감정을 모두 드러낼 필요는 없다고! 세상에 좋은사람들만 잇는게 아니란건 기억하면 어려운말은 아닌거 같아요
그렇더라구요
그런맘 알아주는거보다 그 틈을 이용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특히 가까운사람일수록
맞아요 ~ 솔직하게 마음드러내면 안되요 ~ 그 착한마음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많죠 ~~ 전 부친도 안믿어요 ~ 부친이 악성 취약한 나르라서요 ㅎ.
@@장제경 가족이 나르면..ㅠㅠ
안볼수도 없고
저두 가족중의 하나가 ㅠ
남들이면 안볼텐데
@@부바천이
저도 그래요
기도하세요 ^^
제가 두 군데 운동을 다니는데
한 곳은 속내를 보이고
한 곳은 절대 감정을 보이지 않는데
대접은 후자쪽이더라구요.
그리고 사람도 내가 다가가면 멀어져서
아예 손절하니 그제서야 다가오더라구요
감정을 알면 예측이 가능하니 쉬웠나봐요
그래서 저는 노코몐트하거나 감정을
표현하지않아요.그럼 더 존중해주더라구요
나르는 사람의 사소한 잘못과 약점을 보고 공격하면서 희열을 느낍니다
자기에게 반박하는 사람에겐 깨갱하고
참고 이해해 주려는 사람은 신나서 이용합니다
악한자로 규정하고 강하게 너나 잘해라
내가 잘못했는데 니가 먼상관이냐
강하게 나가면 다른 먹잇감 찾으러 갑니다
사랑을 이용하니 먹잇감이 되주지 마세요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
안 한 실수도 했다고 뒤집어 씌우고 없는 약점도 만듭니다 지 약점을 남한테 뒤집어 씌우기도 해요
다 맞네요
나르시시스트가 바뀌고 변하는 시간보다
세 살아이를 교육시키는 게
더 빠를겁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입에서 나오는 말은
그냥 내가 부러워서 자신이 없는 모습이 있어서
닮고 싶어서 그러는 거니
상처받지말고 내가 좋은 사람이었구나
생각하고 인연은 여기까지 동물은 훈련하면
같이 살 수 있는데 나르시시스트는 그냥 아이에요.
인관관계는 포기하세요.
나중에 돈 피해입고 후회하느니
지금 손절이 맞아요.
딱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 나르들은 못된아이죠 악마이구요 ~👿
가족은 악성나르 아버지이지만 손절이 어려워서 , 거리두기 하고 있습니다 .. 어머니는 경계선 성격장애랑 나르시시스트좀섞여있긴하지만 병적수준까지는 아니시구요 .
엄마가 60대인데 본인 잘못을 얘기하자 분노하며 난 잘못없어 너 잘못이야 이 말을 열번 반복하는데 초딩인가 치매인가 순간 제가 잘못들었나 ㅎ 별생각을 다했네요. 양심 가책도 없고 절대 사과도 안하고 나르가 확실하네요.
맞습니디
맞아요.
너무 겪이 낮아서 상대하기 싫은데 내 약점을 잡으려고 하더라구요.
한심한 어린아이들로 보였는데 지나치지 말고 강하게 대처해야할듯
정말 수준차이 나고 격이 한참 떨어진다 느꼈는데 그래서 나는 이렇게 살지말자 다짐했는데 그럴때마다 같이 붙잡고 늘어져 절 무너뜨리네여
나르시시스트 오직 자기 듣고 싶은 말만듣고 자기 듣고 싶은대로 해석합니다
자기 권력을 잃기 싫어 자식을 바보처럼되게 만들더군요
나르들 특징 중 하나로 제가한 말, 행동에 대해 기억력이 진짜 좋더라구요. 자신에게 이로우면 교묘하게 약점잡아서 저를 흔들어 먹으려는 심리인것이죠.
진짜... 그렇더군요
진짜. . .
기억력안좋고 본인이한말 기억못하는 내현나르들도 많아요 그런나르들은 증거수집이 필수죠. 머리좋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나르들은 기억력좋더군요^^
소름...
전 기억도 못하는 몇십년전꺼도 다 끄집어내고 맥락없이 치고 들어와 사람 미치게 만드는게 1도 안변하네요.그럼서 오히려 저한테 사람 안변한다며 적반하장입니다
요즘 부쩍 느끼는것은 생각보다 주변에 나르시시스트들이 많다는거에요. 정말 그들의 실체를 몰랐다면 마음고생에 시간낭비만 할뻔했습니다. 악성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할때 서람티비를 알게 되었고 덕분에 훨씬 빨리 그 영향에서 벗어났고 지금도 적당한 거리를 잘 지키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미국통계에 따르면 3명중 1명꼴이라고 합니다. (코버트 나르 포함. 은밀한 내현적 나르)
@@hejwi58325명중 하나라 알고있었는데...내현나르까지 하면 나르천지네요.정상인이 드문 이지구는 정말감옥행성같다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변했다는 걸 느끼게 되자 나르는 살아갈 낙이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하지만 그 또한 무시하고 또 무시해 버립니다. 이제야 맘 편하게 숨을 쉴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서람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받았습니다.
축하드려요 조은사람 만나서 행복하시길
사는게 재미없다는 말이 그 뜻이었군요...
숨을 쉴수 있다는것.. 공감합니다
공감 백퍼에요… 나르에게 신경쓸 에너지를 다른 곳에 쓰는 삶을 사는 순간 영상처럼 빛이 들어오는 느낌이 듭니다. 나르들의 바닥을 보는 것이 두려워지지 않습니다. 지배하려는 사람들은 언제나 존재해요. 그런 복사본 같은 인간들에 대한 연습이 되었어요. 자기의심하지 않고 정말로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에너지를 씁니다. 지금은 출구가 멀게 느껴지더라도 그 곳이 출구라고 믿으면 반드시 어느새 다가와있을거에요. 서람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
나르시시스트 정말 무섭습니다
관계를 완전히 차단하고 무시해야합니다
그런것들한테 나의 감정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세요
오!! 정말 미치고 팔짝 뛸 만큼 상대하기 힘든 나르시스트! 방금 싸우고는 아무렇지않게 또 툭건드리고, 싫다는데도계속 기분,감정무시하고 정말, 사람 미칠지경입니다!!
미치고 팔짝 뛰는거 정말 그래요ㅎ 사과도 안하고 어제 있던 일 풀리지도않았는데 지난거갖고 그런다고 참나 이제안그런다고 하고 며칠후에 또하고 이제 안그런다하고 또하고 그래서 똑같이 해줬더니 난 이제안하는데 넌 왜하냐고ㅋ
세상살기 참 어렵다...라고 예전엔 생각했죠. 제인생은 둘로 나뉘어졌어요
서람님을 만나기전과 후로.
제자신이 달라졌고 제 인생이 달라졌죠.
서람님 감사드려요.
서람님 존경합니다.
저도 서람님 덕분에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나왔어요. 사람 살리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서람님 덕분에 그동안 혼자서 가족에게 당하고 10년동안 왕따 당하고 계속 혼란속에서 반추하는 삶만 살다가 어떤 알고리즘이 저를 서람님채널로 인도하여서 친언니의 학대에 요즘 견디면서 살고 있어요. 사실 왜곡,조작,편집 조종이 안되면 때리고 내의견이나 감정 경험 인지 싹다 못느끼는, 오롯이 나르 언니가 정해준대로만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조정에 이제는 박차고 나오는중입니다. 잠을 못자서 건강도 많이 안좋아요. 이겨내려고 더마니 라마술라님의 책도 마음에 새기면서 제 치유에 목적을 두면서 다짐 또 다짐 해요. 사람 살려내신 서람님 감사합니다.
저는 가족중에서도 나르시시스트가 있었고 스케이프고트라 방어력 제로의 상태로 자라서
나르시시스트와 연인, 동료 관계로 쉽게 엮였었는데요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고 대응하고 나서는 정말 좋아졌어요
방어력을 키웠고, 자존감이 높아졌고, 무엇보다 심신이 안정되어 악몽을 꾸지 않는다거나 감정 기복이 심하고 우울증이 심했는데 평소에는 느끼지 못할만큼 좋았어요
직장에서도 심리가 편안해지니 일도 좋은 방향으로 잘 풀리고 정치질에도 적절하게 대응하게 될 수 있었어요
몰론 그 과정이 쉽지도 않았고 직장에서도 거의 사회성 부족한 왕따를 자처하며 얻어낸 제 자리이긴 하지만 서람님도 말씀하셨듯이
나르시시스트는 지배, 질투, 경쟁 심리 밖에 없어요..(+자의식 과잉..)
어떻게든 찌질이 취급해서 못살게 괴롭히던 나르시시스트가 제가 업무적인 성과를 증명해서 동등한 입장이란걸 증명하니 어떻게든 절 밑으로 두려고 갖은 방법으로 괴롭히더니 바로 돌변해서 조용하고 얌전한 직원으로 돌아가더라고요 나르시시스트로 인해 힘드신 분들은 서람님 영상이나 다른 나르시시스트에 관련된 영상이나 자료 보면서 극복해내셨으면 좋겠어요 사회 생활하며 때에 따라 타인에게 상처주는 사람이 될 수 있고 세상 모든 나쁜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는 아니지만 나르시시스트는 악질중의 악질인것 같아요
악성 나르 한 번만 겪어보시면 아실거예요
극복해 나가시는 과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악성나르가 나르중에서 가장잔인하고 엄청못된짓하는종족이죠 ~ 머리도 나쁘고 .. 쓸떼없이 잘해주고 ~~
나르들은
예전으로 돌아가길 원해요
어찌나 안변하는지
변한듯 하면서 여전하더군요
첨이 힘들지 선 긋고 안되는거에 대해선 이유 변명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 나르..
나르들이랑은 일상공유금지
이게 정답 !! 처음에 나르인줄 모르고 잘 지내려고 존중하고 잘해줬더니 등신취급하고 뒤집어 씌우고 나쁜ㄴ 만들어요!! 그래서 거리두고 선긋기 했더니 한동안 뜸해서 편하고 좋았는데, 무슨 목적이 생겼는지 최근에 다시 친한척 잘해주는척 하면서 다가오더라구요!! 속으로 '응~안속아' 라는 생각으로 틈도 안주고 거리두기 선긋기 했더니 자존심 상했는지 지도 똑같이 무시하더라구요😂😂😂
나르시스트 특징이 별거 아닌거에 화 엄청 내고 욱하는게 심하고 자기 귀에 거슬리면 꼬투리 잡아서 시비조 말투로 말함 그리고 자기가 한번 그렇게 생각한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는 성향이 누구보다 강함
혹시 경험한 나르는 고향이 어느 지역 인간이었나요?
@@데카르트-m3l친북좌파가많음
@@데카르트-m3l 지역갈등을 유발하는 당신이 나르시스트보다 더 무식해요;
너무너무 소름.. 정확하십니다.
별거아닌거의 왜곡확대된 화내기, 타협과 대화라는게 없음. 자기가 아니면 아닌거임. 그러고 차단 및 증발해 버립니다
맞아요~~~그것들이 아이큐가 엄청 낮더라구요~~경계성지능 장애더라구요~~~혹시 그 인간 고향과 학력이 뭐였나요? ~~~~꼭 알려 주세요~~
대꾸해줬었던 몇개월의 시간들이 이제와보니 아까워요. 가족이 아니라면 말없이 차단하고 도망치시길요🙏🏻처음 다가올때는 모르고당했지만 아는 이상 시간낭비 에너지낭비에요. 할말이 있어도 해봐야 소용없어요. 도망만이 살길이에요
가족인데 어떻게 해야하나요?남편인데 ㅠㅇ ㅠ 가스라이팅이고 나르였네요
지금 너무 어렵고 힘든 시기인데 서람님의 채널이 너무나 큰힘이 되고 대응방법을 바꾸게 되었습니다.항상 대화해보려고 하고 풀어나가려고 했던게 아무 소용없었던 이유를 알게되고나니 이제는 마음이 너무나 평화로워져서 잠도 편히 자게 되었습니다!
늘 큰 힘이 되는 서람님 감사드려요!
주위 사람들 한테서 고립되어 지금은 죽고싶을 만큼 힘 들지만,이 또한 지나가리 하고 생각하면서 순정을 준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밉고 대인 기피증도 더욱 심해져서 눈물만 나오고 모두들 날 욕 하는것 같아서 집콕 하고 있지만 그래도 또 쌤 말씀을 듣고 힘을 내 봅니다.이겨 내야겠죠 ᆢ반드시 난 이겨 낼겁니다.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더라구요. 걷기도하고 취미로 뭐 만들어보기도하시고 대화하며 지내다보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저도 님과 같은 마음으로 괴로웠지만 지금은 작은 행복을 느끼며 건강해졌어요. 업데이트되는 영상들보면 내 선택이 맞았구나싶고 자존감도 올라가요.
이 댓글을 보고 마음이 편해짐니다. 김사합니다
에코이스트를 너무 올려치는 것 아닌가
ㅋㅋㅋ
나르든 에코든
둘다 아닌 사람들에겐
피곤하긴 마찬가지며
일상에서 피곤한 인간들은
어쩜 에코들이 더 많은 듯?
나르는 나에게 얻을 것이 없음
하지만 에코가 여자라는 타이틀에 집작하면
나르와 뭐가 다른지 생각해봅니다
단어의 의미에 집착하고
감정표현 자체에 집착하고
개가 짖나보다 하고 관심을 보여주지 않는 감정 표현은 누가 잘못인 걸까?
행복에 집착하는 이들은 행복에 중독된 것임
갬성 공감 행복
이거 쓰리콤보인데
누가 묻지도 않는데
저 세 단어를 먼저 말하고 상대에게
바란다면
남자 여자가 아니라
인간이 노답인 가능성이 높음
@@moonblade4406 흠 에코는 잘모르겟는대.. 나르시시시트는 .. 다른사람들을.. 황폐하게 만들어요 ㅋ 에코는 이체널에서 처음들엇는대 주위에 그런사람이있는지도 모름
나르시스트는 실제로 존재하더군요
어마어마하게 이기적이고 어마어마하게
소심합니다 그리고 상대를 고의적으로 심리적으로 건들고 괴롭히면서 자신의 자존감을 높힙니다.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제가 겪은
나르는 그랬습니다
본인이 나르인 정체를 들켰다고 생각했을때
누가봐도 기겁할만한 무리수를 두더군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과 똑같았습니다
주인장님 말씀대로 세상 살기 참 쉽지않네요
겉으론 외향적이고 sns를 활발함 인정욕구강함
나르시시스트입니다 .
무리수..격한 공감
맞아요ㅜㅜ
내성적인 sns안하는 회피형 애정결핍 나르도 있어요.
진짜 소리없이 상대를 갉아먹음.
티나는 나르는 차라리 낫지.. 주위사람한테 평판좋고 가까운사람에게만 나르가 악질입니다. 코버트(내현적 은밀한) 나르시스트
나르시스트와 결혼까지 할뻔 하다 이별했어요.. 제가 에코 였네요. 제게 대놓고 순종을 요구했고 많은부분이 쎄하고 이상했던사람. 이별했지만 아직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나르시시스트 영상을 보면서 많은 공감,위로 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전 결혼 1년차 ㅜㅜ 순종요구 쎄함 비슷하네요
30년 결혼생활. 이제 헤어지는데 공허한 마음이 들때는 녹음했던거와 나의일기 그리고 그사람의 일기장을 보면 확 깨요. 차라리 혼자서 공허한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르시스트 x 나르시시스트입니다~ (narcissist)
고생하셨어요
결혼하고 9년차…내가 알던 사람이 아니구나…그땐 몰맀어요. 도대체 이해할 수도 속을 모르겠는데…겉으로 다정한데…왠지 내가 조롱 당하고 있는 느낌… 이제서야 보이네요. 다시 저를 찾아가길 시작하니…더 잘 보여요.
나르 상대에게는 무관심 . 나를 발전 시키고 내행복 찾기
엄마, 큰언니부터 시작해서 주변에 나르시시스트가 너무 많아서 모든 관계를 결국 다 끈고 이제와 생각해보면, 내가 에코이스트라서 그들의 영역안에 쉽게 들어갔구나 싶어요. 이후 많은 고민을 했지만 요즘은 얼마나 편안한지~ 새로운 관계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게 축복이구나 싶습니다. 이제는 저런 사람을 만나면 그냥 그러니? 이 정도로 웃고 지나가니 참 좋습니다.
제가 만난 나르시스트는 직접 저런말을 하기보단 제가 저런 감정을 느끼도록 은밀히 유도했어요. 제가 눈치가 빠르기도 하구, 직접적인 짓은 안 먹힌다는 걸 관계 초반에 다른 여자 얘기하며 질투심 유발할때 제가 정색해서 알아차렸거든요. 그 괴물은 결국 저를 가스라이팅하고 자기입맛대로는 못 다룸을 깨닫고 저에게 큰 상처를 주기 위해 잘때만 찾던 지가 휘두르기 쉬운 전여친에게 찾아가 하룻밤 자고 그 여자가 제게 연락을 하도록 만들며 관계를 파탄냈어요. 통제할 수 없다면 파괴한다. 그게 나르시스트의 비열한 근성임다.
소름 끼치도록 비슷하네요
@@humbleyou8294 저도 늘 놀라는게 댓글보다보면 같은 사람인가 싶을정도로 비슷해요 어디 양성소라도 있는건지. 사이코패스가 살인을 하며 쾌감느끼듯 저런부류놈들은 사람마음 농간하며 쾌감느끼는지 패턴이 비슷한가봐요.
진짜 비슷하게 하는구나;;
저도 그랬어요. 통하지 않아서 그랬던 거군요..
전 여친이랑 비슷하다~~~
와..정확하세요.
평소방법이 통하지않자
정말 모든 방법을 하루에도 여러가지 봐꿔가며 시도하더군요.
그리고는 도대체 누가 너를 조종하고 있냐고 하더라구요.
자신의 조종이 통하지않으니
다른 누군가가 저를 조종하고있다 생각하더라고요.
전 진짜 그의 도구였던거죠.
헐 소름 ..
ㅎㅇㅈ!!
헐. 완전 소름 :
헐...도대체 누가 너를 조종하냐고?? 컥! 진짜 웃음만 나네요 진짜 사람 사고가 저럴수 있다니.. 댓글보면서 놀라요 나르가 너무 많아서....
나르들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것이 분명합니다. 나르가 한번은 저한테 제 동생이 코치했냐? 고 해서 어이 없게 하더군요. 다음에는 제 상황을 전혀 모르는 제 지인들을 들먹거리며 그들이 뒤에서 코치하고 있다며 가만두지 않겠다고 이를 갈더군요. 아무 것도 모르고 있는 무관한 사람들에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언사를 했죠. 그 분들은 전혀 모르지만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내 자신이 나르시시스트가 아니어도 감정 표현을 너무 쓸데없이 하며 사는건 위험할수도 있겠네요. 오로지 신뢰할수 있는 사람들 앞에서만 감정 표현을 하는게 더 적절할듯.
이게 맞지
피식 웃고 대꾸도 하지 않는다.
동물처럼 다뤄야 할 조련대상으로 본다.
모든 것을 다 투명하게 보여 주지 않는다.
나르시 ㅡ엔 1초도 상대하지않는것 무감정 무표정 무반응 철저하게 계산적으로 대하고 뿌셔주어야됨 예의는 반드시 지키고 존대말은
써야합니다
엄마에게도 파워가 느끼도록 해주는 도구. 남편에게도 도구.
와 나는 왜 이런 사람만 주변에 꼬이나요. 친구까지도 자신을 띄워주는데에 나를 이용하더라구요.
그랬구나 그래서 말싸움만하고 상대를 지 발 아래 두려고했었네.지 맘대로 안되면 큰소리내고 발악하는게 병이였네요
알고 나니 맘이 편해졌어요.
동물다루듯해라.
맞는 말씀임니다.
6:34 에 나오는 말에 너무 공감이 가요.
이전처럼 말을 안듣자 점점더 무자비한 방법으로 사람을 괘롭히더군요.
심지어 사람이면서 저럴수 있나 싶은 방법들로요. 나중에 저의 소중했던 사람들까지 이간질하고 이용했다는걸 깨달았을때 느꼈던 그 박탈감과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더군요…
이간질의 달인들입니다. 이중 이간질도 서슴치않고 하지요.그래서 더더 상처받구요.ㅠㅠ
나르 시어머니가 나에게 자주하던 말이 "너 참 이상한 아이다" 였죠
신혼초엔 내가 뭐가 이상한가 고민도 하고 그분맘에 들도록 바꿔보려 애쓰기도 하다 결혼 10년이 지나서는 내가 진실하게 대하고 잘해드리면 진심을 아시겠지 하는 생각에 정성껏하다 더 심해지고 구제불능인걸 깨달는데 20년이 걸렸고 또 몇년이 더지나 나르시어머니보다 나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가 훨씬 높아지니 눈치를 보고 내앞에선 불쌍한 척 연기를 하면서 아들한테 전화해선 이간질을 하네요
참 불쌍한 인생인것 같아요
소름돋게 제 친모와 똑 같네요. 너 참 이상하다. 는 말과 불쌍한 척, 이간질까지..
나르기질있는 시어머니께 저 예민하니까 건들지마세요...저 상처받아요...라고 말했어요...
@@코끼리다리 이거 효과있어요?
전 3년만에 알았는데 혹시...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독립하지 못한 남편이라면 ..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결혼전 부모님들과의 약속 집이 준비되어있으니 가전가구예단 예물 생활비까지..오빠월급은 다 모으고 내 월급은 모두 생활비로 써라 이런것도 원하는 데로 했는데 집이 없어요... 로렉스 시계 3000만원 가전가구는 논현동에서구매.. 그때도 빨리 사라고 다그치셨고.. 집안이 너무 좋고 해서 믿었어요.. 삼성동 집이나 분당집 주신다 했고 ..결국 핑계되면서 청약이되면 그집응 사주신다해서 3년만에 힘들게 청약당첨됐는데.. .
갑자기 이번엔 효도계약서를 써야 된데요..내용이 효도에관한거라면 괜찮은데.. 집담보에 돈에 관한내용이 많구요. 지키지 않으면 집이 어머님 소유로 바뀌는거며 차용증까지 써서 이자포함 월170씩 10년 갚아야 하고.. 건강이 불편시 모신다. 모시다 불화발생 월100 준다. 이모든걸 지키지 못할시 어머님께 집이 넘어가며 어머님 사망시 남편에게 소유권이 넘어가고 남편이 사망시 국가공공기관에 자동으로 넘어간다..
사람일은 내일 일도 모레일도 모르는데 사람일인데.. 이뿐 아기도 갖고싶었눈데 저 걔약서 데로라면 .. 아기갖는게 너무 무서워요.
@@김정민-f7h 어머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너무 힘들고 낙심 되시겠네요
근데 경제적인 독립이 안돼있으면 나르시부모에게서 독립하기 힘들어요 그분들은 물질을 도구삼아 우리를 조정하려고 하거든요
가장 중요한건 남편이예요 남편분이 시부모께 적극적으로 동조하는지 아님 불합리한걸 알아서 벗어나고 싶지만 두렵거나 자신이 없어 주저하는 건지..
전자인 경우면 결혼유지 자체를 고민해 보셔얄거고(남편분도 나르일 가능성이 크기에) 후자인 경우라면 님께서 맘을 담대히 먹고 남편과 상의해서 경제적 부분부터 벗어나셔야해요 시부모가 휘두를 무기가 없도록이요 부부의 경제계획은 부부가 알아서 세우셔야고요 시부모의 효도계약서인지 노예계약서 인지가 얼마만큼의 법적효력이 있을지 모르지만 쓰시지말고 아파트중도금도 두분이 모아서 내시고요
두분이 부모님앞에서 저희들 힘으로 해보겠다 하세요 도움받으려는 마음을 버려야 벗어날수 있어요
내용을 보니 남편의 다른 형제는 없는듯 한데 시부모도 나이들수록 아들며느리에게 의지하게 되어 있어요
힘빠지고 자신들 맘대로 조정이 안된다 싶으면 당근을 하나씩 던지면 숙이는 부분이 있을거예요 잘 버티셔야 해요
남편이 남의 편 아니고 내 편이다 싶으면 아이를 가지시고요 내편을 많이 만들어서 싱부모보다 우위에 서세요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해야 합니다 그래야 시부모가 함부로 못합니다
이 모든게 남편이 합을 맞춰줘야 가능하니 잘 의논해 보세요
남의일같지 않아서 안타깝네요
전 시댁서 건물짓는데 청약되서 중도금 다치른 아파트 팔아 내놓으라고.. 너희땜에 건물 못짓는다고 악따구니 쓰고 사람을 수시로 호떡뒤집듯 들었다놨다.. 구구절절 말로다 못하지만 경제독립하고 시부모가 무시하던 저의 자녀 학벌도 그분들이 쳐다볼수 없을 만큼 올려놓고.. 그분들도 늙으니 이젠 자신들 안껴줄까봐 눈치 열심히 보시네요 이제부터 남편한테 각자 자기 부모 챙기자 했고 전 명절 생신때 도리만 합니다
넘 주저리 늘어놨네요
님 맘 단단히 먹고 홧팅입니다
진짜 서람님 만나서 제 자신을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에코이스트들은 적당한 공격성을 갖는게 좋아요.나르시스트들이 감정적빈틈 틈을 잡고 그 사이로 들어오지 못하게요
에코이스트들은 답답할 정도로 그게 안되니 문제죠.
늘 소중한 내용 만들어 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댓글 자주 남기진 못하지만 대다수 분들이 똑같은 마음으로 시청하고 마음으로 감사하고 있음을 잘 아시리라 믿어요 사회생활하면서 대인공포증이 생길정도로 너무 힘들고 감당하기 벅찼는데 서람님이 전하는 메시지가 많은 도움이 되어서 늘 고맙게 생각해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나르! 악마가 따로 없군요
오늘 영상도 정말 임팩트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큰 힘이 됩니다.어떤 정신과 상담 보다도...
진짜 똑같아서 소름돋네요. 근데 제가 이제 반항적이니 상황을 모르는 주변에서 저를 오히려 가해자랑 똑같은 취급을하네요. 그런데 어떠한 방법으로도 소통이 안되는걸 어찌합니까? 이렇게 당했던 피해자들은 또 비슷한 나르시스트들이 붙어요...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같운상황 인데 현제 제가 배우는 스승이네요
꿀향기가 나면 벌도 파리도 다 달려드는 것이겠지요 삶이란 만인의 만인에의 투쟁 아니겠습니까? 인간다운 삶이란 사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부디 상처받지 마시고 상처주지 않으려는 마음도 잘 지키면서 사실 수 있기를
ㅇㄱㄹㅇ.......
오늘도 잘 배우고, 다시금 마음을 굳게 다집니다. 내가 문제가아닌 나르가 문제라는걸 잊지 말고,휘둘리지 말자!입니다
새로운 플몽들을 만들어 교묘하게 낙은후 점점 친화력을 키운다음
관계에 기대를 가지게한 후 그것이 모두 거짓이였음을 교묘하게 알아차리게 만듭니다
조종하는 인간이나 같이 가담하는
인간들이나 같은 족속들이네요
서람님의 영상정보로 이제는
훤히 다보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감정에 솔직하다는 것이 모든 감정을 다 털어놓고 자신을 보호하지 말라는 뜻이 아닌데, 너무 풍성하고 쏟아놓아서 문제가 되는것이죠. 솔직한 것이 다 좋은 것도 아니고, 솔직해서 문제되는 것이 많다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강의가 넘 실질적이라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서람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강의가 실질적이라는 말에 100퍼 공감합니다. 무슨 학문 어느학자가 이렇게 현실 그 자체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본인만 다쏟아붓고 들을준비는 1도안되어있어서 그게가장큰 문제인듯싶습니다
영혼이 악마 그자체입니다
너무너무 큰도움과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서람님 천재세요~ 진심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 백배입니다.
저도 30년 넘도록 제가 존경했던 사람이 나르라는 것을 오랜시간이 지나고 어떤 특정한 계기로 알게 되었습니다.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모습. 자신의 뜻과 다른 자들을 미워하고 프레임을 씌워 매도하고 상대의 약점을 잘 알고 이용하기 전문가라는 사실을 지난날을 돌아보니 선명하게 알게 되었을때 너무도 많은 세월이 흘러 가슴을 치며 분노하고 저주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결코 단 한가지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그를 향한 큰분노가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제 남편이 바로 나르시시스트인걸 어제 알았어요. 완전 똑같아요. 그것도 모르고 공황장애 약을 먹으면 4년을 버티고 있었는데 슬퍼요.
이혼으류 빠른 탈출이 답입니다
4년이면 빨리 아신거에요!! 이제라도 극복해 나가시면 됩니다 파이팅!!
이혼 왜 안함?ㅁㅊ
저도 오늘 알아버렸네요. 남편이 나르시시스트라는걸........ 하 진짜 지금 모호해집니다
정말…덕분입니다.❤❤❤
감사해요. 힘든시간이지만 동영상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이혼을 준비중입니다. 정말 힘이 많이되요.
좀더 일찍알았더라면 좀더 빨라 벗어났을텐데...
많은 힘이됩니다..감사해요...
쉽지 않으셨을텐데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지금은. 나르의. 생각.마음을. 똑바로. 얘기할수잇는상황이. 되어서요.
서람쌤. 모든 영상덕분입니다. ^^
서람쌤 영상. 못봣으면. 이세상. 없을런지도...... 너무감사합니다.
서람쌤.
많은 분들이 지혜롭게 반응하고 대처할수 있게 되었다니 정말 기쁘네요~!😊🙌 상처 받은 분들이 건강한 마음과 생각을 더 잘 지켜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계속 다른 곳에서 구원을 찾았는데 저를 구원해 줄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지식이었네요.
나르시시스트가 “그건 니생각이고!”란말을 싫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와우 ㅎㅎㅎ
진짜요..요즘..제가. 10일째...힘들어합니다
너무힘들어요. ..카톡.인스타 차단하고 저를향해 계속 인스타에 저를 향한듯 욕하고 비하하고..너무힘듭니다 저혼자만의생각인가요?? ㅜㅜ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못하고있습니다..
5:22 두달에 걸쳐 러브바밍 가스라이팅 차단까지ㅋㅋ제가 엄청 평화주의 에코여서 그런지.. 마지막에 걔가 화낼 때는 저도 지치기도 했고 얘랑 대화를 해봤자 화만 더 돋군다는 걸 알기에 그냥 대꾸도 안하고 너 하고 싶은 말 다해..이런 느낌으로 슬픈 눈으로 쳐다보기만 하니까 반응이 없어서 재미가 없었는지 자기 혼자 흥분한 상태로 이 얘기 저 얘기 다 끌어와서 한두시간 가량을 지치지도 않고 엄청나게 저를 비난하더라구요ㅋㅋ그 전에는 울고불고 붙잡았던 사람이 반응이 없으니까 재미가 없었나봐요ㅋㅋ제가 예전에 했던 말들 다 기억해놨다가 어떤 반응이라도 하길 바라는 듯 엄청나게 비꼬더라구요ㅋㅋ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말도 안되는 걸로 별 꼬투리를 잡아서 생각할수록 유치하네요ㅋㅋ예를 들면 제가 러브바밍 때 나 왼손잡이야~라고 했는데(그저 예시입니다 왼손잡이 비하아니고 정말 터무니없는 걸로 꼬투리를 잡는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어요..)그때 당시에는 아~왼손잡이야~?신기하다 ㅇㅈㄹ해놓고 나중에 가스라이팅할 때는 왼손잡일 때부터 알아봤다 못배워먹은티 내지말라 이런 느낌으로 가스라이팅해요ㅋㅋㅋ
생각보다 주변에 우리언니부터 시작해 나르시시스트가 많군요..... 자나깨나 나르시시스트조심!!!!!
감정에 솔직하라는 말이 아 내가 이런 감정이구나 라는것을 내가 알아차리고
그것을 인정하란 뜻일수도 있겠다. 내가 지금 이런 감정이라 이런 생각과 반응을 보이는구나를
알아차려야 남에게 조종당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르들의 정체를 알면 그들은 도망갈 수법은 안부리고 우리에게 대항하기까지 하죠.그러나 우린 안 이상 그들에게 더이상 지배받기는 안될꺼에요.잘 해오셨습니다 다들.이제 제대로 된 삶을 살아요.🏑
너무도 공감되는 말들. 끝이 없어요.
맞아요.나르시스트는 그래요.우는 사람을 보면 그런 느낌을 가져요.
현재 나르시스트인 직장내 동료였다는걸 요 며칠내 비로소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휴무가 끝나고 오늘 만났을때 평소와같지 않은 제 모습을보고 당황스러워하는 모습과 제가 자신에대해서 알게되었다는걸 미묘하게 눈치도 챈것같았네요 앞으로 여러방법을 동원할것같지만 휘둘리지않도록 감정조절해야할것같네요 영상으로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한테서 벗어날 때 그 사람이 했던 명언이있어요 너 나중에 나한테 이렇게 한 거 후회하고 나한테 미안하고 고마울거라고 몇년이 지났지만ㅋㅋㅋㅋ전혀요?!
직장에서 혼나야하는 상황에 상사가 나르고 자신이 에코라면 조용히 불러서 혼내려고 할때 그냥 여기서 하세요 라고 해 보는것도 좋지 싶습니다. 단 짬이 좀 될때요
도구가 되어주면 고마워하기는커녕 더 이용하려하니 사람같지가 않아요 잘해즈면 고마운거지 그걸 이용하는 비열한 인간이네요
완전 공감 합니다 ㅠㅠ 좋은 글에 힘이 많이 나네요 ❤
정말 대단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꼭 필요한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
전 나르들이랑 많이 얽혀봤는데 처음부터 현혹되지 않는게 중요해요 보통 인간의 욕망을 자극해서 끌어당김. 뭔가를 욕심내지 않는 투명한 정신상태 추구하고 살아야 안걸려듦. 그리고 평소에 거짓말하거나 말 바꾸거나 뭔가 잘못할때 지적하지말고 넘어가줘야함 그런거 건드렸다간 비정상적인 공격력이 폭발함. 차분한 태도로 넘어가주거나 웃으면서 다른 주제로 돌려주면 나르들은 귀신같이 알아요. 알면서도 모르는척해주는거 그럼 호감을 가지고 저한테 큰 피해는 안끼치려고 지들도 노력함;;;; 그래봤자 소소한 피해는 자기도 모르게 끼치는 존재들이지만. 알고도 말 안하는 사람인거 확인하고 나면 가면 벗을때가 있는데(가면 벗겨질바엔 죽는게 더 낫다 생각하면서도 벗고 싶은 이상한 욕구가있음) 그때도 무덤덤하게 이미 알고 있는데 모르는척해주면 됨. 보통 난 이런 또라이라는 비정상적인 자기애를 보이며 환하게 웃음. 아무튼 전 나르들은 별거 아니던데 평소에도 나르들이랑 잘지내고 딱히 피해본적은 없어요. 선넘는다 싶음 바로 차단해버려서이기도 하고.. 다만 나르랑 비슷한 연극성에게 호되게 당함... 시발.. 그 인격이 진짜 끔찍한 인격이에요 사람의 동정심 애정 호의 배려 등등 타인에 대한 모든 선한 감정들을 파고들어 악한 짓을 함.
+ 무관심이 가장 큰 형벌이긴 한건지 되도 안하게 절 통제하려들면 한동안 차단해버리면 다시 태도 확 바꿔서 조심해요. 그럴땐 ㄹㅇ 애새끼같음. 내면이 어린앤게 성적으로 들이대는 애들도 거절하느라 실랑이 할거 없이 그런 데 와 너 이거 대단하다 하면서 갑자기 뭐하나 칭찬하면서 띄워주면 신이나서 어린애로 변해서 자랑하느라 난리남.
요즘 나르시시스트 파는게 대세인거 같은데, 저사람과 교류하고싶다 친해지고 싶다 연애하고 싶다 저사람 예쁘다 잘생겼다 유명하다 유명한 의사한테 진료받고 싶다 등등 나르는 본인의 장점 매력으로 사람을 유혹해서 자기를 욕심내는 사람들을 조지는 거라 본인이 중심 잘 잡고 안흔들리면 되는데 연극성은 내가 가만히 있어도 타인에 대한 선량한 감정을 이용해서 파고듦...
나르는 내가 나르를 욕심낸 만큼 상처받는다면 연극성은 내가 사람에게 친절하고 사람에게 선량하고 타인에게 공감하고 타인을 사랑하고 타인을 동정하고 타인에게 호의를 베푼 그 크기만큼 상처받음...
연극성도 유명해졌으면..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나르랑도 꽤 비슷한 인격인데
며칠전 대한 나르시시트가 생각나네요 유명한 의사인데... 저를 칭찬해도 의사 권위로 저를 이상하게 몰아가도 별 반응 안했거든요. 전 제가 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만 생각하지 누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신경안씀. 이 얘기 듣고 제 상담사가 저는 남의 말 안듣는 다고 해석하시고 제 주변 사람들은 제가 자기애가 강하다 생각하던데 하.. 참 피곤한 일에요. 전 나를 칭찬하는 근거가 합당한지 나를 비난하는 근거는 합당한지 분석하다 근거가 이상하길래 그거 파고 들어서 확인 계속 했더니 의사니까 당연히 눈치 다 채고 나중엔 가면 벗고 활짝 웃어주시더라고요. 근데 유명의사라 나르시시스트더라 하니까 나만 이상한 사람되어서 걍 입다물고 삼. 참고로 그 의사는 명의로 유명한데 평소엔 친절하다 자신에게 의지하는 먹잇감 나오면 치료를 덜해서 환자를 고통 받게 하고 환자는 명의인줄 알고 다른 의사는 당연히 더 못하겠지하고 이 의사한테만 더 매달리고.. 그 짓을 하며 그걸 즐기면서 살고 있음.
그렇게 정체보여주신 후에 저한테는 모든 진료를 치료를 거부하며 다른 의사한테 가보라고 함. 나르들 많이 상대해봐서 전 이게 나르가 본성도 억누르고 베푸는 최대한의 호의인 줄 아는데 유명의사한테 치료 거부당했다고 상담사에게 말하니까(의학적인 이유로 말해야만 했음) 저만 이상한 사람 됨ㅋㅋㅋㅋ
나르시시스트는 하도 대외 관계가 활발해서 거미줄처럼 이리 저리 다 얽혀있다 보니 나쁜 짓 한게 드러나도 누구에게도 말하기도 참 곤란한 존재인 것도 문제에요. 참 골치아픈 존재긴 하네요.
오늘 그레이락 하고, 지배당하지 않고, 미러링 해줬더니, 끝에 울더군요. 맨날 제가 더 화나서 감정표현을 해댈 땐 울지도 않더니. 그게 본인은 속으로 이겼다고 생각한 건지. 오늘은 제가 그애의 지배에 휘둘리지 않아서 본인이 졌다는 생각에 그런지 끝에 울더군요
많은 위안과 도움이됩니다 지금 이결중인데ᆢ반드시 견뎌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때를 써도 굽히지 않는 어른이 있다면
아이는 결국 순종하는 법이다.
감정을 표현해도 되는 사람인지 먼저 판단해라.
저 역시 서람님의 영상을 들으며 도움과위로 많이 받았으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지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4.5년간 나르에게 고용되었다 퇴사했습니다
처음부터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서 상처는 많이 안 받은 것 같습니다 저는 나르를 마음속으로 물건이라 생각했습니다 퇴사 결심을 한 날에 처음으로 한마디 들이 받고 한달반정도 나름대로 나르가 저를 골탕먹이려고 엄청 노력하는 중에 제가 그만두었습니다 대상포진이 와서 예정일보다 일찍 그만두었습니다
필요한 돈이 채워졌을 때 그만두었습니다
헌 번 들이받은 뒤로는 저를 골탕먹이려고 불쌍할 정도로 노력하는 걸 그냥 구경했습니다
자기가 엄청 똑똑한 줄 아는 멍청이였습니다
그래도 끝이 대상포진 정도로 끝난 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ᆢ그거였군요ᆢ
나르시스트ᆢ
너무나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ᆢ
이런일을 겪으신분들이ᆢ
단단해져서 행복하게 사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ᆢ
너무나도 소중한 영상 이었습니다ᆢ💝🌱🍀
이 채널에 너무나 감사해요
그동안 내가 겪어오던 나르시시시스트에게도, 그저 나를 도발해서 내 감정을 건드리려는 그 어떤 사람들에게도 그저 차분하게 웃어주며 실망시킬수있는 힘이 생겼어요 다만ㅎㅎ 집에와서 혼자 빡침을 달래는건 저의 몫이지요~아직 갈길이 멀긴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보면서 답을 찾아네요 감사함니다 내주변에 계속 질문을 핑계로 말을거는여자가 있는대 대답을해주고나면 쎄하게 처다보고 가버림니다 더러운기분이 몇일가는대 잊을만하면 한번씩 질문을 해대더니 이젠 대놓고 모르는거 있음 물어보겠다고 전혀 나하고 상관없는사람인대 나를 조종한다는 기분이 넘 강하게 들어 대화조차도 거부하고 무시하고 싶은대 이젠 완전히 전투태세로 방아하고 단절해야겠네요 나를 고장난 가전제품쯤으로 생각하나봐요 인사조차도 외면하니 내영역으로 거칠게 들어와 직감을 햇는대 앞으로 지속적으로 날자극하겠죠 절대 감정을 보이지말고 인사조차도 하지말아야 겠네요
눈도 마주치지말고 무시하심이….. 그것도 개무시로 무시해보세요
서람님...
몇년전부터 이 채널을 보아왔고, 사례처럼.. 많은 나름 깨달음과 극복의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하지만...어쩌면 내가 나르시시스트가 아닐까 생각하며 혼란스럽기도했어요... 가족인 엄마에게 인생전반을 휘둘리며 살아왔어서... 보고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제안의 악을 발견할때마다 소스라치게 놀라 스스로 숨어버리게되요...
제 자신을 성찰하기도하지만.. 나로인해 누군가 또 상처주게되는건 아닌가.... 하면서 갇혀버린 느낌이에요... 좋은 관계를 이어가려다가도.... 끝내 누군가를 온전히 믿지못하고.. 의심하고 밀어내면서...결국에는 혼자가 편하다는 결론에 다다릅니다...
좋은사람들을 만나고싶은데... 저는 많은것들을 단절하고 살아왔습니다... 외로워진다던 나르시시스트의 최후와 다를게 뭔가 싶습니다.... 제가 에코이스트라해도... 동전의 양면처럼... 내면이 고장난건 마찬가지인건가...
아니면 그냥 나라는 사람이 문제가 큰건가....
끝내 엄마를 끊어버리지는 못했어도.. 조금 멀리 두었어요... 그게 제가할수있는 최소한의 사랑이라 생각하면서요...
나르들은 자기들이 문제라는 성찰을 못합니다. 그러니까 나르가 되는거죠. 님은 성찰을 강하게 하시는 지능이 높은 에코이신듯..합니당.. 머리가 좋을수록 친구를 많이 사귀기가 힘들다잖아요? ㅎㅎㅎ
인간의 감정이 얼마나 소중한 지 진심으로 깨달았어요.
또 보러 오겠습니다.
날시스트에 대해 듣기만해도 공황이오고 구토가 나온다
이들은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남들앞에서 그게 무슨 망신이냐? 하는 말을 자주 하는것 같읍니다. 그리고 후버링할때 제가 중요하다고 말했던 부분을 일부러 일을 저질러 놓더라구요. 다시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요. 하지만 그건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인데 일을 저지르는것을보고
나르시즘이 아주 깊다는 생각을 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떤 여자분이
사람들이 없으면 저를 노려보고
사람들이 있으면 저에게 공손하게 인사하는데
이것도 나르시시스트인것 같은데
그 사람때문에 제가 정말 힘들게 한동안 시간을 보내었어요 ㅠㅠ
부디 그러거나 말거나 더이상 신경쓰지마셨으면 좋겠어요^^
직장 상사가 나르인데 바른 말 했다가
한 달을 인사무시에 업무 배제 하길래 아니다 싶어
엄포놨더니 새 사람이 되서 나타났어요
상사가 했던 짓 공론화시켜서 문제제기하려 했는데
갑자기 아무일 없던 것처럼 인사 받고
저에겐 더이상 비이상적인 짓은 안 합니다.
칼 갈고 있었는데 저리 나오니 당황스러워요.
그런데 팀원들 줄퇴사 중이라 곧 팀 망할거 같아요.
제 시어머니가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나르와 관련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어머니에게 세뇌로 자란 아들도…ㅜㅜ 어머니에게 목줄이 틀어잡혔다고 하죠.
이런 제 배우자와 서로 좋아서 결혼했지만 말도 안되는 어른공경이라는 말로 가스라이팅이 너무 강합니다. [나르 시어머니>> 나르 효자아들>> 에코 며느리]
대리효도 시키며 어머니의 무리한 요구를 제지하지 않는, 어쩔바를 모르고 못하는 사람인 걸 최근까지 개인적으로 심리상담을 하다 알았어요.
중재하는 걸 거역하고 불효하는 걸로 알고 저를 어른공경을 하지 않는다는 논리로 끌고가는..
이렇게 관련 영상을 보고 힘을 많이 얻고 도움이 됩니다. 배우자와 1:1로의 관계는 너무 좋아서 멀어지기는 싫고.. 계속 이렇게 좋은 곳에서 에너지 얻어서 고독한 싸움을 하려고 합니다. 😢
좋은 며느리 되지 않기.
남편에게 기대하지 말기.
나 부터 살아나가기.
모두 힘내세요! 좋은 날이 성큼 오길 바랍니다!
언니가 나르인데 언니네 가족과 남편 있는 자리에서 술에 취해 또 깍아내리고 끌어내리려고 시비를 걸더니 남편에게 왜 쟤랑 결혼했냐고 하면서 저년 버리고 자기랑 같이 살자고 말이 터져ㅠ나온거에요... 하.... 술이 취해서 본심이 나온건지.. 오랫동안 안보고 살기도 해보고 달래도 보고 좋은말도 많이 해줘도 그냥 나 라는 동생이 근본적으로 싫은가봐요.. 상처에 상처만 남아서 잠도 못잘 지경인데
술이 깨서 얘기해줬더니 반성과 미안은 바라지도 않았지만 대뜸 하는말이 넌 술먹고 실수 않하냐고 공격을 합니다. 하 기가 막혀요.
나르는 안보는게 답
와 읽는 사람이 화가 나네요
ㄹㅇ 이 글만 보면 언니 정신나간년인데 ㅋㅋㅋㅋ
인간이 아니구나 ㅜㅜ
저희언니도 저럼..완전 ..어디 나르학원이 있나봐요..;;;;
서람님! 감사합니다.
나르에게 피해받은 분들… 상처로 얼룩져 자신을 잃지마세요. 상처받고 사람을 혐오하는 방식으로 자신을 지켜내는건 자신에게도 독이에요…우울감에 중독되어 나자신 혹은 상대 및 환경 속에서 피코를 하고있다는걸 솔직하게 마주하기 두려워하는 자신의 그모습을 나중에 인지하게된다면 한차례 엄청난 고통이 뒤따릅니다. 그니까 멋대로 … 남을 판단하거나 적개심을 품고 또다른 상처를 양산하지마세요…
한차례 죽고싶은 고통의 경험을 해봤다면,,,, 그것일까 의심해보는게 당연하지만, 부딪쳐보지도 않는채 섣불리 합리화하고 또다른사람을 상처주고있지않은지… 시간을 두던, 명상을 하시던,, 기도를 하시던….되돌아보고 /직시/ 하세요.
감정을 주고받으며 이 세상의 상식으로도 설득이 되지않는 결핍된 사람들은 나르 이 외에도 존재하며, 배척없이 그들과 진정한 소통을 하며 진보해나가는것이, 우리 고통받은사람들이 이세상에 공헌하는거라 생각해요. 내자신의 성장에도요.
적대감과 배척은 또다른 사회의 사각지대를 만드는거에요.
내아이가, 내 조카가 이런 양상을 보인다면, 재대로된 방향성으로 이아이에게 공감하는 방법과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줘야 하겠지요. 정답은 없지만 아이들에게 더 따뜻한 세상을 보여주고싶다면..
본인부터 바로 서야지요.
+) 피코의 감정적 형상은 분노 적개심 미움과같은것으로도 나타날수있습니다. 자신감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지는것이 우리가 대체적으로 인식하는 피해자의 모습입니다. 그것이 잘못된것은 아니지만, 그 감정을 수용하고 진정 위로해주는건 결국 자기자신입니다…. 아 내가 이랬던게 그것/때문/이였어 하고 알아차렸을때, 또다른 자극적인 감정에 매몰되버는 고통의 늪에 빠지게됩니다…이건 자신을 해하는 고통을 내가 주는거에요..
저항감이 올라올수있어요. 난 잘못이없고 너가, 그상황이 날이렇게만들엇어! 하고서요. 당신이 틀렸단게 아니에요. 우선 상처받은 이유를 묻지말고… 너무 슬펐구나, 나를 알아주지않아 슬펐구나, 그래 내가 이해해줄게 맘껏 울렴. 하고서요.
자기자신에게 무한한 자비와 연민을 줘도 괜찮아요… 남들에겐 그렇게 연민과 사랑으로 베풀던 사람이.. 왜 자신에겐 못합니까ㅜ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땐,
그누구의 탓도말고 나를 위하고 나에게 필요한걸 스스로 해주세요.
복사해서 매시간볼께요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 나르에게 많이 당해서,제자신을 자책하고,미워했었어요.좋은조언 감사합니다. 제자신을 요즘은 이해하고,사랑하고 있으니 많이 제자신을 조금씩 찿아가네요.정말 감사합니다. ❤
인간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것을 패자라고, 지는것이라고 여기면서 내가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할때 왜 분노를 하는걸까요? ㅋㅋㅋ
"난 앞으로도 내가 느끼는 감정을 느끼는대로 다 표현할거야"라고 눈을 보고 웃는 얼굴로 말했더니 아무말을 못하네요! 바로 이렇게 해야 하는거였군요! ㅎㅎ 영상도 내용도 그림도 목소리도 모두 다 좋아요
ㄹㅇ 그냥 모른척 지나가려해도 괘씸하고 짜증나서 열불내게 되는데 ㅋㅋㅋ다른사람들 앞에서는 순종모드라는거 ㅋ자기보다 아무리 어려도 그럼ㅋㅋ아니 왜 나만 쫓아다니냐고 이포인트가 빡침포인트 나 밟고 이용해서 다른사람들이랑 친해지려하는것도 웃기고 아무도 편안들어줘도 꾸준히 나찾아다니면서 괴롭힘 쟤가 나 이렇게 열받게 했다 이런식으로 ㅋㅋㅋ자기 불리하고 힘든일 생기면 또 나찾아와서 불쌍한척 하면서 징징댐 하 ....더이상 안받아주는거같으면 또 윽박지름 내가 얼마나 힘들게 산줄 아냐고 혹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냐 혹은 자기가 당했다고 주장하는 일가지고 ㅋㅋㅋ나를 이용해보고자했던 나르들은 항상 마지막에 자기 밑바닥 싹다 까고 미쳐서 더 날뜀 진짜 피곤했던 기억들 ...주변서는 나보고 참으라하고 저사람 말 들어주라하는데 그런다고 끝나는게 아님 ...글타고 내가 대응하면 또 싸움이 됨 나르들은 이모든걸 즐김 ...
개쌍또라이로 생각하고 내 갈길만 가고 내 목표,내 행복만 생각하기
결혼생활하면서
부모님 일찍돌아가셔서
감정도 없구나했는데
이제보니 나르시시스트
엿어요~
살면서 무척힘들었어요
이제 알다니~
대화하면 공격으로 생각하고~ㅠㅠ
엄마였지만 악마였는듯요 ㅠ. 반평생을 자신의 인생을 못살아온것에 마음이 아려옵니다 정체를 알게되니 모든현실들이 이제 제데로 보이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가아는 나르는 학창시절에 학교를 여러군데 옮겼어요 집안사정도 있었지만 왕따당해서도 있는데 어릴때부터 성격이 유별났는데 지금은 많이 유해진거라곤하는데 성인된 지금은 흥분할때 나와요 어릴때 adhd 비슷했다는데 훈육하면 벽에 머릴 박았대요 그런거보면 태생이 나르로 태어난게 더 악화된 케이스 같기도 하네요
이해시키려고 같이 싸우다보니 답은안나오고 새벽까지 지치지도않고 말안통해서 전화 뚝 끊으면 집요하게 다시 전화함 전화받아보면 대화로 화해하려고 하는게 아닌 자기가 무시당했다는 그 모멸감이 폭발해서 자기얘기 자기입장만 또 늘어놓다가 마무리 못한채로 지쳐가길 수십번.. 내성격이 이렇게 밑바닥까지 가는걸보고 건강한 관계가 아니라고 생각들었는데 우리가 성격이 안맞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이 나르특징이랑 일치하네요..
이렇게까지 미칠듯이 격하게 통화하는거 생전 처음 본 부모님은 힘들면 그관계 끊으라고까지 하실정도로 안좋은모습 보였네요
부모님이 이렇게까지 말씀하셨다니까 그냥 피식 웃기만하던… 진짜 감정이 없는사람들같아요. 마음을 갉아먹음
정말 감사합니다.새로운 인생을 열어주셔서요
나르시시트 엄마를 피해 도망치듯 결혼했더니 남편은 나르시스트에 아스퍼거에요. 미치고 환장해요.. 결혼 10년간 편지.대화.부부상담.대화법.강의.코칭.내면아이. 별의별 애너지 다쓰고..
아 이젠 깨달아요.
기술적으로 이놈을 상대해야겟구나
근데 버려지는걸 정말 두려워 하긴하네요.
이정도면 본인에게도 문제가있는것
11:35 공감 합니다.. 믿고 내 모든 감정 존경까지 비쳤는데 얼마나 그걸 즐겼을지. 내일 퇴사 갈길거에요 내 자신을 위해서
며칠에 한 번 보는 모임이 있었는데 10명중 딱 한 명이 나르였습니다. 한 번 갈 때마다 나르가 기싸움을 걸어서 너무 피곤하고.나르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은근하게 사람 기분 상하게 만들어 너무 짜증났습니다.나르 입밖에 나오는 말들은 사람 조종하려는 말 뿐이어서 더 기분 더러웠습니다. 결국 하루 만나면 삼일을 앓아눕게 되더군요. 혼자 있을 땐 앓아누워 충전했지만 나르 앞에선 대응을 했습니다. 물론.. 좀 많이 물러보였겠지만요...한다는 것에 의의를 둡니다. 어쨌든, 모임은 끝나서 더이상 볼 일 없지만 앞으로도 경험하고 싶지 않습니다.
(추가합니다. 제가 섣불리 남을 재단하지는 않았는지 하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돼요.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많이 각색해서 적었습니다. 충분히 생각하고 가릴건 가렸습니다.)
자신감이 저를 지키는 힘이 되려면 좀 더 커져야겠지만 저를 지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추가합니다.
저같은 경우 나르시스트라는 단어를 알게 되고 1년이 훨씬 지나서야 겨우 제 실제 얘기하나 꺼낼 수 있게 되었네요... 제 희미한 용기의 창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여기 글쓰는 것 자체만으로도 힘을 받아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에 대해 알기전과 알고난 후의 나는 확실히 다르기는한데
그럼에도 나르시스트, 허언증인 사람이 하는 언행으로 인한 피해는 여전해서 무시할수가 없네요
무대응하고 있기는한데 머리속은 여전히 복잡해요
내가 너의 정체를 알고있다고 하는것을 직감하면
그 나르시시스트는 과한 액션을 동해서 사과를 해요. 근데 핵심없는 사과이죠. 그리고 더 큰 그물을 던지죠."그래도 가족이 중요한거야. 너는 가족의 소중함을 버리면 안돼"
내가보기엔 가족내 나르는 항상 그물을 준비하고 상대가 그것도 빠져나갈거 같을때는 그걸 빨리 알아채고는. 더 큰 그물을 준비하는 그냥 사냥꾼인거같아요. 부모 협력하에 형제. 자매가 벌이는 사냥 정도?
그낭 대놓고 일어나는 일이죠.
부모를 전적으로 믿어서 곤란한 케이스도 많아요.
젊은분들 한테 드리는 조언은, 되도록 빨리 독립하고 부모의 간섭을 방어하는 삶을 만드세요.
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