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의 최후에 대하여.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 тыс.

  • @yoonseoram
    @yoonseoram  3 дня назад +2

    ***나르시시즘에 대한 중요한 내용을
    아래 책들을 통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1. 나르시시스트에 대처하는 법을 알고싶다면,
    📖
    (교보문고) url.kr/atxyib
    (알라딘) url.kr/au55gr
    (예스24) url.kr/yphk3i
    2. 나르시시스트의 심리를 샅샅이 파헤쳐보고 싶다면,
    📖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039149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23374509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8225192&start=slayer
    (쿠팡) www.coupang.com/vp/products/7701670807?vendorItemId=87696439051&isAddedCart=

  • @msonlee1242
    @msonlee124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03

    가족에 경제권을 가진 나르시스트가 있다면 그 자체가 힘든인생 같습니다.

  • @시의
    @시의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76

    그냥 괴물입니다. 진실은 없어요. 삶이 연기,연출,기만,자기 뜻대로 이용과조종뿐 폭언.폭행등 나쁜 것의 종합선물 세트같아요. 그러면서 오히려 피해자코스프레. 닶 없어요. 그냥 끊어버려야 합니다.

    • @구사일생-x6i
      @구사일생-x6i 25 дней назад +2

      부모의 부모도 나르시스트가 심한 중증 환자였더라고요. 다른사람에게 전염성이 매우크다는 특징이있습니다.

  • @Jenny-if5fe
    @Jenny-if5fe 3 года назад +594

    나르들은 거짓말이 근본인 사람들이죠
    거짓말하는 사람만 걸러내도
    삶이 편해집니다

    • @찡뽀뽀미꼬
      @찡뽀뽀미꼬 2 года назад +20

      맞아요~자식에게조차도 거짓말을 일삼죠.너무 힘들어요.떠나는게 유일한 해답이란걸 알았어요.

    • @blue-ij4pk
      @blue-ij4p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맞아요..너무 이행해서 제가 두번ㅡ
      있었던 일을 그대로 물어 봤는데. .. 확신해서 사실인양 말해서...
      잘못하면 제가 정신 이상자 취급 받겠더라구요...그리고 도대체 내가 돌았었나? 착각ㅇ같은 생각도?ㅋㅋ

    • @信仰のあゆみ
      @信仰のあゆみ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렇지는 않은데요 !

    • @언덕길을
      @언덕길을 27 дней назад +2

      엄마가 거짓말까지 하면서 절이용한걸 이번에 알았어요
      우주속에 저혼자 내던져진 느낌 이였어요

  • @올리브사이다
    @올리브사이다 3 года назад +1077

    믿음에 배신으로밖에 못갚는게 나르시시스트이다

    • @이뽀랑-s4j
      @이뽀랑-s4j 3 года назад +30

      하ㅜㅜ

    • @avrillee8429
      @avrillee8429 3 года назад +134

      완전 공감해요. 그렇게 이해해주고 지지해준 자기 사람에게 어떻게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는지..

    • @아름드리-m1r
      @아름드리-m1r 3 года назад +77

      배신이 지 밥인줄안다

    • @미쓰매치
      @미쓰매치 3 года назад +86

      공감합니다
      무조건 피하는게 답이에요

    • @손종숙-b9x
      @손종숙-b9x 3 года назад +22

      ㅎ...맞아요

  • @sanghwan_kim
    @sanghwan_kim 3 года назад +649

    나르 특징은 옆에 착한 사람들은 최대한 이용하고 좋은 기질은 본래 자기 것처럼 따라하거나 원래 자기인양 행동합니다.
    이사람들은 정말로 타인은 장식일 뿐이고
    진실되어보이는 행동은 알고보면 연기입니다.

    • @sanghwan_kim
      @sanghwan_kim 3 года назад +51

      @@버터-h1p 카피는 어디까지나 본인이 유리한 상황에서죠 뭐 ㅎㅎ 예를들어 취미나 취향도 본인이 다른데가서 유리하게 써먹더라구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모르겠지만 아는 사람은 불쾌해요. 뭐 딱히 피해보는건 아니지만 나르들이 하는짓이 뭔갖다 애매해서요ㅎㅎ

    • @sanghwan_kim
      @sanghwan_kim 3 года назад +32

      @@버터-h1p 좋은 모습을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한다는 것은 원래는 좋은 행동입니다. 그런데 그걸 이용하니까 문제이죠 ㅎㅎ 불쾌하지만 빼앗겼다 생각은 마세요. 선척적으로 연기는 깊이가 없을테니까요.
      단 물질적인거는 순신간에 채우더라구요. ㅜㅜ

    • @sanghwan_kim
      @sanghwan_kim 3 года назад +44

      @@버터-h1p 그러셨군요 시간이 가장 아깝죠... 저는 지인이였어요 몇년 아깝네요. 저는 큰 도움을 주고 있었는데 결국 주변사람들도 여럿 가스라이팅해서 절 공격하게해서 많은 사람들과 멀어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몇년이 지나서야 유튜브를 보며 그게 무슨 상황인지 깨달아갔죠. 가까웠던 한 무리의 사람들은 제가 쓰레기인줄 알거에요. 불쌍한 그 사람들(결국은 이용당하겠죠...)과 몇년의 시간이 너무 아쉽습니다만 큰 공부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꾸미기 쉽습니다. 행동과 마음을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 @jinny0131
      @jinny0131 3 года назад +17

      참...인생공부 많이 합니다...좋은 게 좋은 건 줄 알았는데...

    • @keunohpark2057
      @keunohpark2057 3 года назад +11

      그런 새끼들은 머리채잡고 칼로 내장 허파 쓸개 간 콩팥 창자를 다파버린다음 바닥에 피고름과 같이 버리고 가죽은 정육점에 돼지 새끼들하고 걸어버리세요

  • @이소영-h2p
    @이소영-h2p 2 года назад +1282

    자기 자식을 질투하는 부모 분명히 있음 내가 좋은 직장 취업하니까 엄마가 축하하는게 아니라 '너는 좋겠다 하고싶은거다하고 돈벌어서 너 쓰고 싶은대로 다 쓰니까'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때 소름이 돋았음 엄마가 나를 질투하는게 느껴져서... 언젠가 언니한테 말을 했더니 '몰랐어? 엄마 우리 잘되면 질투하잖아' 이러더라구요 부모라고 다 한없이 자애롭고 그런게 아님 그때 부모도 걍 인간이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음

    • @Space-gw3yj
      @Space-gw3yj 2 года назад +94

      ㅠㅠ ㅠㅠ 헉. 엄마가 이런말 한다니 충격이예여. 니들은 좋은세상에 태어나 다행이야. 이거가 맞죠. ㅠㅠ ㅠㅠ

    • @kyoungeunkim9538
      @kyoungeunkim9538 2 года назад +103

      하.. 저희 어머니가 늘 제게 하는 말입니다… 슬프네요. …

    • @임짱-i3j
      @임짱-i3j 2 года назад +178

      분명히 있는게 아니라 90프로 이상 대부분 자식에 대한 질투잇어요. 애 때리고 우는거 못봐주는것도 질투의 일종이에요. 난 그렇게 울면 맞았는데 니가 뭔데 울어???? 이 무의식이 순식간에 손이 올라가 애를 때리죠......
      양육심리학 공부하시면 진짜 충격많이 받을거에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

    • @비사와
      @비사와 2 года назад +7

      ㅠㅠ

    • @blue-ij4pk
      @blue-ij4pk 2 года назад +79

      그런부모 있어요.열손가락 깨물면 안아픈 손가락이 없다지만,
      괜히 트집잡고~~기분 상하게 하려는건지 생각없이 툭툭 내밷는 사람있어요...정말 피곤해요..ㅠㅠ
      그럴때마다 어렷을때 자매..지 안혼나려고 지 잘못빼고 촉새같이 일러 미움받게하고~~난 말도 못 하게 해놓고 고통 받았던 일들이 떠오르네요ㅠㅠ 양쪽말을 다 들어보지도 않고 ....
      나이먹어서 문득문득 해저에 있던게 수면으로 올라와 급 우울해 집니다.ㅠㅠ
      부모와~성장기 가정환경 참 중요합니다..

  • @도로시-w4w
    @도로시-w4w 2 года назад +216

    나르는 자기가 굉장히 대단한 존재라고 착각하며 삽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심해지는게
    더 문제ㅠ

  • @이현영-w4m
    @이현영-w4m 2 года назад +256

    나르는 자기편한게 최고예요.사람은 안변해요.

  • @셀리-m7n
    @셀리-m7n 3 года назад +489

    늙어서도 추하게 늙고, 주변 사람들이 다 떠나는군요. 나이가 들수록 더 심해진다니 너무 끔찍하네요ㅠ 어쩔 수 없이 봐야하는 사이면 최대한 거리를 두고, 안 볼 수 있으면 연 끊고 사는 게 답인듯요

    • @이옥경-q5u
      @이옥경-q5u 2 года назад

      최악의 꼰대구만~~~허잡하게 살다 지옥으로~~~

  • @hhhkim9469
    @hhhkim9469 3 года назад +470

    맞는 말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성숙해진다는건 자기 자신을 돌아볼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지 나르시시스트는 자기 반성 자아 성찰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나이가 들수록 외모나 권력등에서 오는 자신감이 떨어지고 열등감과 나르 성향이 더 강해지게되죠. 예전처럼 큰소리 치거나 혹은 정반대로 온갖 거짓변명 자기 연민 불쌍한척으로 동정심을 유발해서 죄책감을 이용하거나 두 분류로 나눠진다 보네요.

    • @민정아-p2b
      @민정아-p2b 2 года назад +25

      자기연민불쌍한척하며 딸인 내게 죄책감을 주고있음 흔들린다는 ㅠ

    • @blue-ij4pk
      @blue-ij4p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맞아요.그래서 나르의 가장 큰 특징은
      권력에 아부하고
      돈가지고 위세....
      착한웃는 가면 쓰고 주변 사람 우습게 보고 함부로 대하는거.
      .특히 특정 한두사람 부리고 휘두른거 즐깁니다.오야지노릇. ㅡ필요할때 이용하기 좋아함.자기보다 권력있고 쎈사람에겐 깨갱,아부ㅎㅎ
      그런사람 늘 심리가 불안정,사기꾼이 경찰서 조서 받으러 간거마냥 눈빛도 불안정해요.

    • @dos34
      @dos3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나르는 자기내면을 보기 두려워하죠
      그래서 뒤돌아 볼줄도 모르고 변화할수도 없구요
      왜곡된 가치기준이니 대화가 안되고 대화자체를 싫어해요
      내면이 가난하고 허영덩어리며 권력앞엔 비굴 아니다싶은 사람에게 완전 무시하며
      극과극을 달립니다
      도시적이며 세련되었지만 필요에 의해 방울을 흔들며 끝없이 먹이를 유인하죠
      항상 남탓하며 본인만을 위해 주변인 가족은 병풍이죠 자신에게 필요충족 될때 인간관계를 맺고 평생 필요 이익에 의해 옮겨 가며 인간관계를 맺다보니 평생 친구1명 없고 사람을 사귀어도 항상 거리가 있습니다
      자식에게도 은근 경쟁하고 어릴때 추억도 유리한식으로 추억도 세팅해 기억합니다
      문제는 타인 직장에선 잘 모릅니다
      너무 교묘하고 티안내고 본인만 누리죠
      오랜세월 함께한 사람은 없지만 가족과의 관계는좋지 않습니다
      처음엔 신을 보듯 환상을 꿈꾸다 서서히 상대를 경멸 무시하며 거짓말을 너무 교묘히 잘합니다

  • @구구콘-z3m
    @구구콘-z3m Год назад +136

    정말 장애입니다..고쳐쓰는거 아닙니다...

  • @rubin5801
    @rubin5801 3 года назад +447

    괜히 나르시스스트를 자기애성 인격 "장애" 라 부르는게 아니에요.
    관계 단절에 고민이신분들은 "장애"란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장애는 고친다고 고쳐지는게 아닙니다.

    • @나미-x2q
      @나미-x2q Год назад +24

      + 인격장애에서, 인격은 5세 이전에
      만들어지죠. 악마로 태어난 겁니다

    • @blue-ij4pk
      @blue-ij4p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나미-x2q 공감~!!거기에 나르부모라도 본성적으로 타고난 선악이있어서..
      태생중 둘로 나뉘기도 하는것같아요...^^

    • @blue-ij4pk
      @blue-ij4p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
      진짜.....
      장애중에도 끔찍한 정신 장애인듯요...
      관계에서 잔머리굴려가며 악으로,또 고의로 잔머리 굴려 사람을 조정하고 도구로 사용하려는 짓은 아무나 못하는 것이니까요. ㅎㅎ
      면단위 지역사회인데.
      그런분 하나 있어...내게 왜그럴깡?
      스트레스에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사회에서 이런사람 안만나길 바래야죠....

    • @juliasgarden6968
      @juliasgarden6968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인격장애가 고쳐지지 않는다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인격장애는 자기애성 인격장애 말고도 여러가지가 더 있으니까요. 나르시시스트는 스스로 고치려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그렇겠지만 다른 인격장애는 치료받으며 호전되는 경우가 많아요. 완전히 고쳐진다, 라고 할 수 있을 정도까지는 아니라도 굉장히 많이 바뀌고 좋아져서 주변사람들과 예전과 다른 관계를 맺으며 살게 되기도 해요.
      정신과의사들도 여러 가지 인격장애 환자를 만나면 치료하지 포기하지 않아요.

  • @고가인-f8y
    @고가인-f8y 3 года назад +188

    엄마가 나르시라는건 그 어떤사람이 나르였다는것보다 더 힘들고 슬픈일인것 같아요.. 관계단절을 했지만 언젠가는 명절때만이라도 얼굴보는날을 기다리고있어요.. 원망스럽지만 마음은 무자르듯 되질않네요.
    서람님 이번영상을보면서, 제가 나르라는 개념을 몰랐다면 늙어가는 엄마를 모시며 모든 히스테리를 감당했어야할 그림이 떠올라 고개가 저어집니다. 이전에는 나인지 엄마인지 모를 인생을 살았지만, 이제라도 못된딸이 될지언정 내 인생을 살아가는 제가 좋습니다.

    • @alexisgreene8952
      @alexisgreene8952 3 года назад +22

      엄마와 아버지 둘다 나르시스트! 어쩐지 딸들을 에미가 질투하더만...

    • @김고은-c4w
      @김고은-c4w 2 года назад +16

      너무 공감합니다 …. 저도 관계끊는중인데 내가 뭘 잘못했냐고 난리도 아니네요 ….

    • @조성옥-v1h
      @조성옥-v1h 2 года назад +18

      나인지 엄마인지 모를 인생을 사셨다는 것이 제 상황과 너무 같네요
      저같이 산 분이 또 있다니...
      전 어렵게 독립했습니다
      외로울 줄 알았는데
      전 지금 자유롭고 평화롭습니다

    • @純子山本-p2f
      @純子山本-p2f Год назад +10

      @@조성옥-v1h 여기도 있어요.
      유언 아닌 유언 같은게 생각나,
      화장해서 바다에 뿌렸어요!
      지긋지긋 끔찍 했었다는게 나르와의 관계!

    • @애플파인-c3z
      @애플파인-c3z Год назад +5

      힘내세요 저도 친엄마가 나르라 정말 누구보다 공감합니다 못된딸이 아닙니다

  • @찡뽀뽀미꼬
    @찡뽀뽀미꼬 2 года назад +186

    부모라도 손절밖에는 정답이 없더라구요.본인은 정상으로생각하고 저를 병자취급하니 그냥 손절이 답인듯해요.두분다 이런경우는 정말 힘들어요.전 결혼후 17년만에 손절했내요.

    • @에르브
      @에르브 Год назад +7

      잘 하셨어요 버려두어야지 증세가 나아져요 그리고 그나마 자식 소중한줄알아요 자기 필요할때마다 찾는 부모형제자매 챙겨줄필요가 없어요

    • @알랑가몰라-b6m
      @알랑가몰라-b6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결혼후 도저히 안되겠어서 저도 손절했는데 정말 나르와 함께하는건 제 정신만 갉아먹더군요..

  • @권성은-s2t
    @권성은-s2t Год назад +224

    나르시스트부모는
    형제끼리 우애있게
    지내는것보다 자기
    본인에게만 잘하는
    걸 원합니다 명절에
    모처럼만나 형제들
    끼리 술마시고 노는
    모습도 방해합디다
    오직 자기에게만
    신경쓰라는거죠 죽어
    가면서도 가스라이팅
    하다가 갔습니다
    솔직히 부모돌아가시니
    평화롭습니다

    • @김선화-u9b
      @김선화-u9b Год назад +19

      저희 시어머니랑 똑 같아요.

    • @이영채-w8t
      @이영채-w8t Год назад +18

      ​@@김선화-u9b저도 같은 시어머니 ㅡㅡ;; 손자손녀도 싫어하고 며느리도 귀찮다생각하며 본인아들들 수시로불러대고 ㅡㅡ 아주 독특한 스타일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나르시스트였단거였군요.

    • @dkfiwbfmqnz
      @dkfiwbfmqn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것도 편견입니다.

    • @changary2343
      @changary234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저도 100퍼 공감, 내부모는 자식들에게 이간질시켜 형제들끼리 원수만들고 자기들 이익만 위해 불쌍한척... 이제야 알게됬어요

    • @gjwlcjswo
      @gjwlcjswo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아..맞네요 ㅜㅜ

  • @estaluciente
    @estalucient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나이들수록 학대할 대상이 줄어들어 자신을 돌봐주는 가족에게
    그 모든 부정적 감정을 투사하고 조종하고 늙었다는 생색을 내며 동정심이나 관심을 유발하고
    가족에게는 일말의 관심도 주지 않는 부류 완전 공감합니다.

    • @user-lITZ
      @user-lITZ 4 месяца назад +9

      동정심 관심 유발할 때 받아주지마세요
      나 아프다 > 병원가세요 끝
      나 요즘 얼마나 힘든지 아냐 > 어머니아버지 저도 요즘 너무 힘들어요 (없는 빚 얘기, 안좋은 얘기들 만들어서라도)
      나 늙었다 니네 키우는데 세상이 다 갔다 비참하다 > 사람은 모두가 다 늙어요 그리고 어머니아버지가 선택한 인생이에요 책임은 어머니아버지에게 있어요
      만약 이렇게 안하고 한 번이라도 받아주면 학습되서
      호소함 > 받아줌 > 받아주네? 또 호소함으로 이어져요
      자살 협박해도 말리지않고 원하는 뜻대로 하시라고 했더니
      툭하면 징징대고 호소하고 죽음으로 협박하던게 쏙 들어가더군요 경험담입니다
      또한 부정적인 대화가 나오면 그만하시라고 자리떠버리면 더이상 그 대화는 이어지지않아요

    • @starbucks1971
      @starbucks1971 Месяц назад +2

      @@user-lITZ 계속 그 이야기를 들어주니깐 문제가 계속 이어지는 것 같아요..

  • @arielhwang6542
    @arielhwang6542 2 года назад +439

    1.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불안해한다 : 얻는 건 없고, 잃는 것만 많다고 생각한다. 나이가 들면서 얻게 되는 삶의 지혜, 내면적 가치, 경험 등은 전혀 인지하지 못한다.
    2. 늙어감을 부정하거나, 늙어감을 어필한다 : 자동차, 패션, 성형, 젊은 애인 같은 것에 집착. 그리고 특별취급을 바란다.
    3. 괴팍해진다 : 원색적 질투, 험담, 공감능력 결여, 무시, 경계 침범, 과도한 경쟁, 자녀 질투, 손주까지 이기려 함, 짜증, 문제해경능력은 더 없어짐
    4. 주변 사람을 심하게 차별한다 : 양가감정을 인정하지 못해서 흑백논리로 사람을 나눔.
    5. 편집증이 심해진다 : 누군가가 자기의 삶을 파괴할거라는 두려움. 무력감, 의존성에 대한 공포를 통제하려는 최후의 발악.
    6. 곁에 사람이 없다 : 영향력이 줄어듦에 따라 학대할 사람도 줄어듦. 희생자에게 의지하면서도 그 희생자를 가혹하게 대함. 희생자를 전혀 고마워하지도 기억하지도 못함. 오로지 자신을 실망시킬 때만 지적하고 비난함.
    7. 약해진 몸 때문에 히스테리를 부린다 : 자신이 점점 쓸모없는 존재가 되어간다고 느낌.

    • @carpediem-x4z
      @carpediem-x4z Год назад +14

      와우. 요약정리 . 👍👍👍👍👍

    • @kejzeal
      @kejzea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7번이 원래 그사람의 그만큼이었음.
      느끼긴 느낀다니 다행입니다.

    • @naoi8087
      @naoi8087 2 месяца назад +2

      6 < 젊을 땐 학대하고 괴롭히더니 늙고 부양해달라고 난리치는 이유가 이거였구나

  • @user-few23
    @user-few23 2 года назад +83

    진짜 나르들을 겪어보면 경계성 성격장애 보단 자기애성 성격장애에 더 가까워요

  • @mintkim1726
    @mintkim1726 2 года назад +181

    제주변의 나르1 : 10년된 친구 그냥 예민하고 유별난애인줄 알앗는데 나르시스트인걸 유튜브 통해 알앗고 대입해보니 나르시스트가 맞음.
    특징1 대화시 거의 자기이야기만 하고 듣다보면 무슨 말을 하려는건지 모르겟고 길게 말함
    말 안짜르면 한시간은 기본이고 2~3시간 혼자 말할수 있음
    특징2 맨날 핑계를 대서 남의 시간을 이용 너가 뭘 잘하니까 이것좀 해 달라고 부탁 난 이런거 잘 몰라서 나중에 생각해보면 내가 걔잡무를 하고 잇음. 거절하면 굉장히 상처 받은척 하고 내가 뭐 인정머리없고 잘못된 애처럼 말함
    특징3 자기가 항상 남보다 바쁘고 우월해야 함
    특징4 착해서 할말 잘 못하거나 배려 잘하는 사람이 타겟. 그런 류의 사람을 시녀처럼 달고 다니려고 함. 뭐 할때 꼭 끼고하려고 하고 자기 뒤치닥 거리 처리하려고 하는지. 그리고보면 나르들은 싫은 소리 듣는거 싫어하는 성향인듯
    특징5 자기 도와줄수 잇는 사람과 도와주지 않는 사람을 분리하려 대함 (비빌자리보고 비비는 종족임)
    특징6 이기주의 / 뭔가 말하면 항상 자기 상황에 대입하여 자기입장에서 유리한쪽으로 말함
    특징7 자기가 굉장히 능력잇고 예쁘다고 생각함
    내주변의 나르2 : 직장상사
    특징1 남핑계를 잘댐
    특징2 자기가 제일 우월하고 다른 사람은 잡무 처리하는 사람으로 취급
    특징3 한마디로 끝날 말을 열마디로 해서 설명함
    특징4 본인이 엄청 바쁜걸 강조하고 바빠서 우월하다고 느끼는 사람이엿음
    친구가 없는걸 본인이 바빠서라고 주장함
    특징5 작은것도 이사람한테 하는말 저사람한테 하는말이 다르고 말이 자꾸 바뀜 거짓말을 밥먹듯이하고 입만 열면거짓말
    전남친- 찐 나르엿음
    특징 먼저 연락 잘 안하고 계산적임
    본인이 엄청난 성적 매력을 가졋다고 생각하며 운동을 열심히 하고 외모와 옷차림에 신경 많이 씀 선물 고가 악세사리 사달라고 자꾸 졸라서 짜증낫음…
    대화해도 타협도 안되고 왕자처럼 대접만 받고 싶어함
    답답해서 헤어지자고 말해도 몇주 잠복기 잇다가 또 연락옴 그리고 또 똑같은 행동
    아 얘는 더 엮이면 큰일 나겟구나 생각하여 도망치듯이 차단하여 헤어짐
    나르들은 그냥 말로 좋게해서는 쉽게 못헤어지고 차단해줘야 끝남!
    나르들이 유독 많이 꼬여서 인생이 이렇게 풀렷나 싶을 정도인데
    나르 많이 꼬이던 원래 성격:
    엄마같다 잘 보듬어준다 이런이야기 많이들엇고 남한테 상처주는 말 하고 싶지 않아서 싫은 소리 잘 돌려가면서 말하거나 그냥 웃고 잘 넘김 그리고 스스로 인생에 대한 권태감이 잇어서 나에대한 자신감이 없엇고 비유를 잘 맞춰 줫엇음
    최근에 운동을 통해 건강해지고 또 나에대한 자신감이 생기면서
    싫은 소리 불쾌하면 바로 직설적으로 하고
    불합리한 제안하면 정색하면서 바로뭐라하고
    강요하면 강요하지말라고 바로 말하니까 지들이 선그음
    나르들은 친구들이 없어서 선그어도 일정시간 지나면 또 먼저 연락이 옴
    참고로
    전남친도 찐 나르엿는데 차단해야 끝낫음 …
    이글을 쓰는이유:
    나르시스트에게 긴 시간 마음 쏟지 마세요
    나중에 돌이켜보면 이런애한테 시간쏟은게 아깝고 이미 많이 친해졋어도 거리를 두고 다른 좋은 친구 좋은 사람 사귀세요… 비워야 또 좋은 사람 생기더라구요

    • @오로라-q5y
      @오로라-q5y 2 года назад +11

      바쁜척 하는걸 우월함이라고 생각하는 게 진짜 웃겨요. 약속시간도 일부러 늦고, 상대방이 길을 못 찾아서 늦으니까 전화로 빨리빨리 좀 다니라고 버럭 성질내더니 막상 약속장소에 도착하니까 본인이 끝내지 못한 일이 있으니까 네가 좀 기다려라 지시하는 걸 보고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너는 우월한 나를 기다리게 만들면 안되지만, 나는 열등한 너를 기다리라고 지시할 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 암시를 하는거죠. 그런데 그것조차 연기라는 걸 깨닫고 진짜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론 이해불가라고 생각했어요.

    • @지연이-d9m
      @지연이-d9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글 감사해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분별할수 있는 힘이 생겼으니 이제 고통 끝~~~~~행복시작이죠.

    • @쭈이-y9x
      @쭈이-y9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얼마나 힘드셨을지 글 속에서
      느껴지네요 펼쳐질 미래는 꽃길만
      걸으시길...

    • @둥둥쓰-k8v
      @둥둥쓰-k8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주 정확하십니다

    • @ryanwang4280
      @ryanwang428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전혈적인 에코이스트들에게는 그 특질 때문에 나르시시스들이 달라 붙죠. 기댈 수있고 땡깡 부려도 품어주는 엄마나 아빠 같은 존재를 찾습니다.

  • @에스텔-e9s
    @에스텔-e9s 2 года назад +94

    거의 평생을 당하고 살았네요.
    엄마 라는 이유로 가스라이팅을 해도 몰랐고, 정서적으로 학대를 당하고사는게 일상이었습니다.
    나이를 먹고 자식을 낳아서 키우고 보니 엄마가 더 무섭습니다.
    슬프네요.

    • @보미-s5h
      @보미-s5h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결혼 하고 나서 내 가정을 꾸린 후 늦게 알았습니다.

  • @김은정-e8i
    @김은정-e8i 3 года назад +176

    들으면 들을 수록 참 신기합니다. 정말 모두 다 겪었는데도 저는 지금도 '사람이 어떻게 그래?!'라는 생각이듭니다.

    • @Jina-n3y
      @Jina-n3y Год назад +10

      저도 그렇습니다

    • @Giggle958
      @Giggle958 Год назад +4

      저도 그래요

    • @지연이-d9m
      @지연이-d9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아요. 그걸 알기 까지 오래 걸렸네요.

  • @josephchu4627
    @josephchu4627 Год назад +45

    요즘은 양아치들이 너무 많아서, 좋은사람 만나는 것 보다 , 앙아치 안만나는것이 더 중요한것 같다. 방어운전하는것 처럼, 조심히 살아야죠

  • @agust-d8v
    @agust-d8v Год назад +59

    나르시시스트들은 당연히 비참해져야합니다. 친구들도 언제까지 맞춰주질않습니다

  • @Irina-sz7bz
    @Irina-sz7bz 3 года назад +326

    자업자득 외롭게 고독하게 죽어간다니 피해자가 듣기엔 좋은 소식이네요ㅋㅋ

  • @막달라마리아-j2p
    @막달라마리아-j2p 3 года назад +77

    근데 늙으면 다 나약하고 고독해요
    나르시시스트는 고독×고통 스러웠으면 좋겠습니다.

    • @예수12
      @예수1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자존감 낮아서 그래요

    • @예수12
      @예수12 2 месяца назад

      @@막달라마리아-j2p 결코 개인의 문제아니고 집단의문제다 다 책임회피하고있다 피해자인양 비판하는듯 하며 피해가는중

    • @예수12
      @예수12 2 месяца назад

      @@막달라마리아-j2p 집단동조 묵인한다 나르시시즘을 집단동조묵인

    • @호랑이어흥-j5s
      @호랑이어흥-j5s 12 дней назад

      직장에 나이 많은 나르시스트 끝판왕 한명 있는데 ㅋㅋㅋ 걍 남들 얘기하는것만봐도 소외감 느끼고 뭐든 지부터 챙겨줘야하고 사실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인데 와서 말걸어주고 관심가져주길 바라고 답도없음 ㅋㅋ 걍 대면대면 지내면 또 뒤에서 호박씨 존나 처까가지고 없는 얘기 지어내고 딱 지하고 비슷한 인간들 찾아 다니면서 개소리 졸라 해대고 다님. 그런데 동년배 어른들은 저거 개새기라면서 아예 사람 취급도 안해주니깐 지 아들뻘 되는 사람들한테 처음에 존나 인자한척 잘해주는척 개지랄하고 나중에 지 심부름 시키고 별지랄 다함 ㅋㅋ

  • @진정자-u4z
    @진정자-u4z 2 года назад +29

    나르시시스트를 주위에서 보아왔는데
    시기 질투 외모치장 자신의 나이들어감
    을 인식마지 못하고 늘 젊은애인에 굶주
    려있고 죄의식가출 뻔뻔함 적반하장으
    로 공격성 발언을하고 삐지면 연락끊고
    아쉬운일 생기면 전화하고 오랜세월 고
    통 당하다가 나르시시스트의 분석 영상
    보고 알고나니 마음에 짐을 느낄가치조
    차 없음을 인지하게되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포레스트-b8w
    @포레스트-b8w Год назад +35

    완벽히 집에 있는 아버지군요 보고 만드신듯 싱크로율 구십퍼 이상입니다 소름돋네요 명줄은 또 깁니다 끔찍해요

    • @숙자최-y4m
      @숙자최-y4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동감 입니다~ 평생을 (딸) 나에게 심한 편애와 학대로 넘도 아프게 상처주어도 반박한번 못하고 괴롭힌일 없는데 계모아닌 생모가 평생을 더러운 쓰레기 입으로 왜곡 시키며..오래도 삽니다 제~~발 🙏🙏😭

    • @까꿍-v9f
      @까꿍-v9f 9 дней назад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도 아버지때문에 힘들어서 영상보고있는데 같은 처지인거같아 여쭤봅니다

  • @benezen
    @benezen 2 года назад +32

    나르시시스트가 어찌나 많은지... 제가 느끼기엔 한국인구의 절반은 나르시시스트인거 같아요 쩝..
    그리고 나르시시스트의 대다수(정말 99.99프로)는 자신이 나르시시스트인지도
    자신에게 뭔가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요.. 저는 양부모가 전부 나르시시스트였는데 정말 지옥같은 유년기 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저 자신도 나르시시스트의 기질을 80프로 가지고 있고요...
    운이 좋은건 제자신이 하도 당하다보니 나도 나르시시스트인것을 인지 하고 있다는거 정도죠
    알아도 못고칩니다. 의식적으로 안하려 하니 안하게는 되지만 속에선 부글부글 끓죠.. ㅠㅠ

  • @이상지-m2d
    @이상지-m2d 3 года назад +27

    주변에 그런사람이있나 생각하다보면
    내가 나르시시스트는 아닌가 계속 영상보며
    나를 의심하게되네요 ..
    양가감정에 대한 이해도는 높은데
    그럼에도불구하고 상황에닥치면
    한쪽 감정에 치우쳐 상대에게 상처를주기도하는것같습니다
    늘 자기자신에서 나오는 언행을 돌아봐야하는것같아요
    자기연민이 강해질수록 주변이 안보이기도하더라구요
    부모님과 잘지내고싶습니다
    그러려면 제가 변해야겠지요
    근데 쉽지않네요
    가슴아파요
    제가 그런사람이아니길바라고 그런사람이라면 변하고싶습니다.

  • @김부사-p6l
    @김부사-p6l 3 года назад +69

    궁금했었던 주제였어요.
    나르시시스트의 말년은 누구보다도 더 비참한 모습이겠죠.. 사람들도 모두 떠나가고.. 자업자득.

  • @이정-y4p
    @이정-y4p 3 года назад +60

    의무와 책임 본인은 정작 지지도 않으며 상대방에게 강조 ~~무섭다~

    • @son7797
      @son7797 2 года назад +8

      소름

  • @푸른빛-u3l
    @푸른빛-u3l 2 года назад +28

    시어머니 ..손주가 반장되었다고 하니까 축하해주거나 기뻐하지 않고 내가 자랑하는 거 듣기싫다? 식으로 받아들임. 손주 피아노 연주하는거 보내니까 화음이 잘못되었단식의 답장보냄. 뭔가 이상한게 많았는데 결국 나르였던거 알게되었어요 . 내가 홧병나 죽기전에 알아서 다행입니다 영상감사드립니다!

  • @호수하늘-u9v
    @호수하늘-u9v 3 года назад +749

    자기 자녀에게 경쟁심을 느끼는 어머니...

    • @감펠레
      @감펠레 3 года назад +211

      경쟁심보단 겉으로는 자식이 잘되길 바라면서 자식을 자기 발아래 두고싶어하는거죠

    • @이관준-i6i
      @이관준-i6i 3 года назад +166

      자기 자식을 질투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어요.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거나, 어려서 부모의 사랑을 받아보지 못하고 자란 사람들 중에서 가끔 보입니다.

    • @rokseong3984
      @rokseong3984 3 года назад +23

      우리엄마도 나르인데 고맙게도 자식에게 경쟁심은 없어요. 이것마저 구비했다면 정말 더 구질구질한 느낌일듯.

    • @rokseong3984
      @rokseong3984 3 года назад +50

      @@이관준-i6i 네. 아는 언니의 엄마는 다른것은 양호한데 아들에겐 섭섭하고 딸에게 경쟁심을 느껴 잘해주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 @감펠레
      @감펠레 3 года назад +16

      @@rokseong3984 나르가 아니실수 있습니다

  • @sonido7261
    @sonido7261 3 года назад +364

    나일 먹었다고 심지어 애를 낳고 키웠어도 성숙해지기는 커녕 더 이기적이고 편협해지는 사람을 많이 봤어요

    • @컨디션은폐서초견찰
      @컨디션은폐서초견찰 3 года назад +10

      ㅇㅈ

    • @christinekim7830
      @christinekim7830 3 года назад +37

      어른이 된다는 건 자기가 케어할 사람들이 늘어나는 건데 이기적인 모습을 못버리니 피해자만 더 늘어나죠...

    • @hyunbeompark4969
      @hyunbeompark4969 3 года назад +14

      =내 애미

    • @폴라아마
      @폴라아마 3 года назад +46

      정신연령이 5세 이하에 멈춘 사람들이라...자식이 5살이 넘으면 도리어 자식이 부모보다 정신적으로 더 성숙해지죠.

    • @gloria6245
      @gloria6245 3 года назад +5

      @@hyunbeompark4969 내 애미두

  • @임숙손
    @임숙손 3 года назад +271

    아이가 잘못했을때 왜그랬을까 생각은 안하고 오직 비난만 하는부모가
    나르의 한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純子山本-p2f
      @純子山本-p2f Год назад +18

      지는 편해지니까~
      약자인 아이 속이야
      썩던말던 mind!

    • @jscho1269
      @jscho1269 Год назад +28

      맞아요. 전 부모밑에 있을 때 제가 진짜 이상하고, 문제있는 줄 알았어요. 자라면서 선생님들이 칭찬하시면 왜 나같은걸 칭찬해주시지? 의아했네요. 부모가 나르인분들 정말 책 많이 읽고,, 운동도 하고 부모에게서 정신부터 빨리 독립하세요. 그리고 빨리 탈출하시길 빕니다.

    • @EUNssss
      @EUNssss Год назад +23

      안타깝지만 부모가 나르인걸 알아차리려면 극한의 상황까지 가지않으면 알아차리기 힘들어요.. 부모인 나르한테 양육되어지면 그 환경이 당연하고 익숙한거라 목숨에 위협을 받는 상황까지 가지 않는 이상 자각을 하기 힘들답니다 뭐가 잘못된거고 옳은건지 모르게끔 양육하죠 결국 나르시스트 부모의 힘아래에 있게 되면 끝은 죽음 또는 탈출 두개 밖에 없어요

    • @khlee8330
      @khlee833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 나이 마흔에 부모가 나르라는걸 처음 알았습니다ㄷㄷㄷ

    • @juliasgarden6968
      @juliasgarden6968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나르들은 자식들을 비난하면서 자기가 우월한 것을 계속 확인해야 하는 사람들인거에요.
      그 조그만 아이한테 넌 이런 것도 모르니?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 이러면서 우월감을 느끼는 어른아라니 불쌍하죠.

  • @hepburn7560
    @hepburn7560 3 года назад +193

    정말 힘든 나날들 이었는데..
    그땐 제가 우울한 사람인 줄 알고 살았는데..
    가스라이팅이었음을…
    아이에게 큰 상처이지만 헤어진 것을 감사하게 되네요. 그때의 선택이 옳았다고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네요.
    제가 그 삶을 유지했다면 아이는 지금 더 힘들었겠죠.. 제가 밝게 지내는것이 아이에게 더 이롭다는 그때의 판단이 다행스럽네요.

    • @폴라아마
      @폴라아마 3 года назад +52

      저도 아이데리고 이혼했지만...나르에게서 떼어내는건 아이에게 상처주는게 아닙니다. 도리어 아이를 더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엄마의 노력이니 죄책감 가질 필요 없어요. 매번 패악질 부리는 아빠 안보니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더 안정되더라구요.

    • @meaningful4439
      @meaningful4439 3 года назад +20

      멋지십니다 그 어떤 한순간도 쉽지않을 선택이셨겠지만, 아이를 위해서도 본인 자신을 위해서도 용기를 낸 선택 진정으로 존경합니다 님들의 앞날에 환한 꽃 길만 걸으시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 @꿈꾸네
      @꿈꾸네 2 года назад +8

      이혼과정이 순조롭지
      않을텐데 조언부탁 드려도될까요
      지금 많이 힘들어서요

    • @박현숙-s9y
      @박현숙-s9y 2 года назад +4

      저는 이혼하고싶지만 아이들한테는 정말 좋은아빠. 아직은. 저한테만 나르시시스트입니다.

    • @hepburn7560
      @hepburn7560 2 года назад +15

      @@꿈꾸네 저는 그때 너무 어렸고 우울감이 심했습니다. 죽음을 생각할 만큼요.
      결정적인 타이밍에 외도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인정하면서 용서해달라고 하는데 용서가 아닌 제가 이미 숨막혀 버려 죽을지경이 되니 양육비와 친권 및 양육권만 받는 조건으로 다음날 바로 이삿짐 센터에 연락하여 바로 짐 빼고 협의 이혼서류 제출하고 단호한 모습을 보이니 놀라더군요. 처음엔 3개월이란 숙려기간 동안은 “니가 쇼하는 거겠지 결국 돌아오게 될거야”란 마음을 읽을수가 있겠더라구요. 하지만 철저히 단호했고 단절의 수를 두자 180도 변해 러브바밍의 시기에 도달하고 수없이 이혼 후에도 양육비 문제로 가스라이팅을 하더군요.. 이혼은 정말 잘 선택은 했지만 이혼 후에도 저처럼 또 다른 형태의 가스라이팅을 당하지 않으시려면 이혼시 재산분할 및 양육비를 충분히 고려하시고 변호사의 도움을 꼭 받으시기 바래요. 힘드시겠지만 차근차근 준비해서 철저히 대응하면 벗어날 수 있습니다🙏🏻

  • @Kitten7235
    @Kitten7235 3 года назад +153

    나르는 구제불능인것 같아요 ㅠ
    스스로가 두려움에 벌벌 떨며
    두려움 해소를 남을 괴롭히는것으로 해결하려 하니
    정말 악마가 준 정신병인것 같아요 ㅠㅠ 정말 슬픈 일인듯요...

  • @christinarans8642
    @christinarans8642 3 года назад +28

    그러니까 한마디로 '곱게 못 늙는다'는거네요.

  • @syk2680
    @syk2680 2 года назад +151

    우리엄마는 자기 인생의 모든 불행을 다 내몫으로 전가했음… 죄책감을 심어서 자기한테 반항못하게 만들려고 함 내나이 35살이 되고 나니 그 본질을 깨달음 매정하고 불효하다는 소리듣는 한이 있더라도 끊어낼 생각임

    • @미괴
      @미괴 2 года назад +14

      우리아빠랑 비슷하네요. 자기 인생의 불행을 나한테 머라한건 아닌데, 항상 비난은 초고속으로 하고 칭찬은 아예 없고, 공감능력이 0임. ㅋㅋㅋㅋ 본인이 살던세상이랑 변햇는걸 인지도 못하고 무식까지 더해져서, 그리고 돈이 필요하면 왜 필요한지 설명을 해야되는데 설명하면 공감을 전혀못함. 그런거 없어도 사는데 지장없다 라고 무슨 아프리카난민들처럼 밥만먹으면 인생사는데 문제없다 라는식의 대화법 ㅇㅇ, 비슷한게 딱 너의 잘못이다 라는식의 대화법이 똑같네요.

    • @irenem3008
      @irenem3008 2 года назад +19

      모든 자식이 부모를 꼭 사랑해야 할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 @純子山本-p2f
      @純子山本-p2f Год назад +5

      63세에 깨달은 저보다 낮네요^^

    • @알랑가몰라-b6m
      @알랑가몰라-b6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끊으세요 저도 끊고나서 이세상 행복합니다 정말로요

  • @손정연-b2j
    @손정연-b2j 3 года назад +245

    나는 가만히 있는데, 본인들 혼자 양가감정 느끼고 시기, 질투하는 것도 나르 특징 같아요. 일반인이 느끼는 양가감정과는 결이 다르지만요. 여튼 혼자서 시기, 질투와 망상 앞뒤 다른 친한척 다하더라고요. 이것도 구분을 잘하셔야 할꺼 같아요. 전 혼자 있는게 두렵지 않고 내 시간과 평화를 지킬 수 있어 좋은데 우리나라 나이든 사람들 지나치게 우울해 하고 아무도 자기 안 찾아주고 대접 안해준다 인터뷰 하는것도 대부분 나르시 짓 하다 늙어가 그런것 같아요.

    • @빛으로얍
      @빛으로얍 3 года назад +20

      너무 공감입니다!

    • @뷰티풀-k9u
      @뷰티풀-k9u 3 года назад +40

      정상인은 혼자든 둘이든
      잘지내고 잘살아갑니다
      나르는 병자들입니다

  • @쟌다르크-w2r
    @쟌다르크-w2r 2 года назад +69

    감사합니다. 시어머니가 완전 100% 나르시스트입니다.
    6년간 죽이고 싶었다가 도망가고 싶었다가...
    남편 만나고 임신 전부터 애낳고 6년간 지금까지 자기 필요한 부분만 쏙쏙 빼가는 시어머니를 지켜보면서
    남편 친엄마, 내아이 친할머니라는 부분만
    생각하고 참고 또 참았는데
    이젠 그럴 메리트도 없고
    잃어버리고 상처투성이가 된 저를 바라보면서
    이젠 문제를 직시해야할 것 같아요.
    안쓰럽고 상처받은 나 자신을 바라보면서
    이젠 관계를 끊더라도 이젠 할말 하고
    저와 제아이의 정신적인 자유와 행복을
    찾아야할 것 같습니다.^^♡

  • @라일락조아
    @라일락조아 3 года назад +88

    어휴 듣는내내 시어머니가 생각나네요
    나르남편에게 상처를 받아서 시댁에도 손절죽입니다 남편의 너르기질은 오롯이 시어머니의 모습과 오버랩되는 부분이 많음을 느꼈고 확인했습니다
    늙음에 대해 늘 불쌍하게 보이도록 저식들에게 늘 자신의 상태를 멀하고 본인을 편하게 해주는 사람이 제일 착한 자녀인듯 떠벌립니다
    형제둘 사이에 저기에게 해준것들을 말하며 더 잘하게 조정하구요 큰며느리로 살아온 몇십년동안
    잘할때만 좋아하고 계속 관심을 지속해주기를 원해요 손절한 지금도 그간 자신을 잘 섬겨왔던 며느리 모른척이고 남편에게 불편한 감정을 토로하눈것 같습니다 나르인 남편은 그걸 또 제게 전달하고..
    나이든 나르의 모습을 설명해주실때 시어머니가 생각나서 소름이 끼쳤어요
    딱 맞는 모습이라서..
    남편운 당장 어쩔수없다허지만 ㅠㅠ
    멀리 할 수있는 사람이기에 멀리 하고 살려고 합니다. 나이든 나르는 더 추하고 더 어이없고 더 상식이하로 행동하고 말합니다 치가 떨려요 ㅠㅠ

    • @sunheekhang639
      @sunheekhang639 3 года назад +18

      저하고 똑같은 경우네요. 힘내세요. 저도 시집과 절연했어요.

    • @이장원-o5k
      @이장원-o5k 3 года назад +15

      나르남편의 연기, 죄책감 심어주기에 걸려들어 정신적으로 잠시도 쉬지 못 하고 떠받들고 살아왔습니다. 저는 나한테 해주는 게 아무 것도 없으면서어떻게 사람을 그토록 조종하고 부려처먹는지...
      시간이 없거나 돈이 없는 상황을 만들어 끝도 없이 자유를 강탈해 갑니다.
      서람님 영상을 보고 연기에 말려들지 않고 절대로 잘 해주지 않으려고 노력 중인데 특히 그레이락기법이 먹혀들어요. 늘 희생봉사가 습관이 돼 있어서 처음엔 가슴도 떨리고 이래도 되나 싶어 혼자 갈등도 많이 했는데 점점 편해져요.
      시도해 보세요. 스스로 최면을 걸어서 돌이 되세요. 정차 꼬리 내립니다

    • @님또
      @님또 2 года назад +10

      아....제가쓴글 인줄 알았어요. 나르남편이랑 결혼전에 약속한 것과 1도 지켜지지 않는 현실에 따지고 드니 어쩔 수 없는게 현실이라며 그걸 다 어떻게 다 지키며 사냐고....시누들 또한 그걸 믿은 내가 순진한거라며...그래. 다 속았다 치고 놓여진 현실에 서로 위하며 서로 도우며 가정을 이꾸려가자 마음 고쳐 먹었으나 자식 낳고 키우도록 총각때 소비 습관 못버리고 본인 외형 꾸미기만 바쁘고 정작 나는 팬티에 구멍이 나도록 처녀적 옷으로 버티타 생활비조차 안주는 상황이 되어 따지니...너도 모아서 옷사입어라...돈을 줘야 사입지...아무 말해도 아내의 상황을 공감 못하더라구요. 본인이 잘입고 잘 먹는 만큼 나머지 가족들이 덜써야 한다는 것 자체를 인지하지 못해요. 아무리 가르쳐 줘도요...그러니 저는 어쨎든 애랑 살아야 하니 처녀적 모은 돈조차 생활비로 탕진하고...그 마저도 내가 돈 관리하는게 못 미덥다며 경제권 다 뺏어가더니 감당못해서 본인은 바빠서 못한다며 하나둘 다시 넘기고...나르의 끝장판인 시모는 시부랑 싸우고 나면 나한테 전화해서 안부 묻는척하는 전화로 시작해 결국 나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사용해 영문도 모르고 있던 나는 순식간에 두드려맞은 꼴이 허다하고 수시로 불러대 내가 있는데선 항상 아픈사람이라 따로 살고 있음에도 시모 살림 시시콜콜한 것까지 다 알아서 찾아서 집안일 하게 하고 며느리에게는 순종을 강요하면서 그런 내 앞에서 사위에게는 자기딸에게 해붜야 할것들을 강요. 내가 왜 말이 다르시냐 물으니 딸이랑 며느리랑 같냐며 버럭! 아들집이라고
      말도없이 놀러와서는 일하는 며느리 집에와서도 집안일로 쉬지도 못하고 집안일 하는데 시비걸고 나는 하루이틀 당하던게 아니라 오늘 또한 잘 버티자 했던게 결국 10년을 버티다 그날이 최강으로 멘탈이 흔들려서 펑펑우니 본인이 시비 걸어 놓고는 말 한마디 안하고 울기만 하는 내가 불만 있는거 마냥 큰소리로 불만있으면 말하래서 이러지마시라고 하니 원래 시어미는 원래 그런거라는 헛소리 시전...시부가 내편들며 쟤한테 왜 그러냐니까 그냥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는 2차 헛소리에 헛 웃음만 나오데요...그날도 시부랑 싸우고 와서 나한테 시비걸며 쏟아부은거였어요...시부는 결국 며느리 볼 면목없어서 홧병으로 응급실행+나에게 사과문자 보내고 시모는 여전히 사과 한마디 없이 왜 그랬냐는 남편의 물음에도 어른이 못할소리 했냐며 내가 이해해야 하는거라는 개소리 3차....이제는 내가 거의 연락끊고 명절만 얼굴비추고 금방사라져 버리니 가족들한테 내 욕을 한동한 하다가 아무도 편들어주지 않고 나는 여전히 꿈쩍안으니 착한척 생전 안하던 잘해주는척 오져서 순간 마음 놓을뻔 했으나 내 친정을 무시하는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착한 말투로 자신이 무슨소리 하는지도 모르는듯 하는걸 보고 없는정도 다 떨어지더라구요. 남편은 그 습성은 버리지 못해도 이혼카드 꺼내면 누를 수나있으니 그나마 살만해요. 그래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게 나를 함부로 못하니 아이들을 쥐고 흔들려해서 내가 항상 아이들편에서고 훈육하니 아이들도 다 내편에서고 본인이 쥐고 흔들 수록 설 자리가 없으니 그나마
      아주 그나마 얌전해지긴 하네요.
      시모가 나르 완전체니 그 밑에서 자란 자식인 남편, 시누들 특징이 비슷해요. 자기가 제일 잘났고 제일 불쌍하고 자기랑 사는 아내, 남편은 항상 모자란 사람 취급해요. 그 안에서 10년을 상식적으로 이해하려 노력했으나 결국 남는건 우울증과 피폐해지는 정신이더라구요. 그러다 나르시시스트를 알게되어 이해하기를 포기하고 그들에게 단호해지기로 하니 상담치료로도 해결 안되던 우울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자존감도 높아져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 @또로록땍때굴
    @또로록땍때굴 3 года назад +108

    죽을때까지 나르시시스트 짓 하다가 주위에 아무도 안 남아서 아주 외롭게 늙다 죽죠

    • @셀리-m7n
      @셀리-m7n 3 года назад +39

      사실 딱히 보복하지 않아도 본인 스스로 추하게 늙어서 고독사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또한 잘 망합니다. 시야가 굉장히 좁고, 편협적이라 상황을 못 읽어서 뭘 하다가 잘 망해요. 저런 사람들 말듣고 뭐 투자하면 돈 싹다 까먹는 거죠. 돈과 사람 다 잃고, 초라한 말년이네요. 제가 알던 나르도 같이 옷사러 갈 친구 하나 없었어요.

    • @국아낙네
      @국아낙네 3 года назад +11

      @@셀리-m7n 제 가해나르놈도 5년만에 사업 하나 말아먹고 다시 다른거 시작했는데 어서 빨리 폭망해서 다시는 못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님 댓글이 저를 힘나게 하네요. 복 받으실거에요.

    • @셀리-m7n
      @셀리-m7n 3 года назад +22

      @@국아낙네 애초에 비현실적이고, 상황을 잘 못 읽고요.. 본인 능력은 1인데 50~100으로 아는 경우 많아서. 거짓말을 넘 많이하고 착취적이라 동업자가 못 버티고 떠나거나, 조력자가 몇년 알고 지내다 사람 알아보고 떠나요. 힘내세용^^~~

    • @미쓰매치
      @미쓰매치 3 года назад +4

      그꼴을 보고싶기도 하네요

    • @윤아-z5m1k
      @윤아-z5m1k 3 года назад +8

      제가 겪은 (사장)나르는 머리가 좋아서 순간순간을 이용도(사람) 잘 해서 돈은 잘 벌더군요 돈이 많아 지니 부자 친구들도 잘 사귀고(연기 이겠지만)사회 생활도 잘 하던데 20년 넘게 내가 격은 걸 생각 하면 소름 끼칩니다 그런사람이 자기손주들이 "할머니좋아요" 라고 한다며 자랑 하더군요 결론은 나에게만 나쁘게(플라이몽키들과 함께)한 사람이었나 봐요~ 그동안 당한게 서럽습니다 ~이젠 이들에게 당하지 않으렵니다 내 잘못이 아님을 알게 해 주셔서 서람님 감사합니다

  • @user-fj9hi7ky1f
    @user-fj9hi7ky1f Год назад +17

    용찬우 영상 봐서 알고리즘이 나르시스트 영상 추천해주면 개추ㅋㅋ

  • @Giggle958
    @Giggle958 Год назад +20

    저희 아버지네요
    저에게 욕설. 폭력을 행사하고는 자기가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하시던 분.
    너무 힘들어서 나왔고
    다시 들어갈일은 없을거예요. 이해하려다가 미치는 줄 알았네요. 이해하려는 걸 후회하게 될줄 몰랐고 그런 관계도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 @유이주-u3b
    @유이주-u3b 2 года назад +86

    나르시시스트는 늙어도 똑같음 사람을 수단 도구로봄 가족이라도
    나는 손절함

  • @---hb8dk
    @---hb8dk Год назад +22

    나르시시스트 무조건 나이들수록 가속되면서 추해지고 외로워집니다 정말 삶에 어떤 큰 충격이 와서 개과천선하지 않는 이상 보통 다 그렇더라고요

  • @89googol
    @89googol 3 года назад +45

    사람은 나이들 수록 본성을 꺼리낌없이 드러낸다지요.

  • @calicocat846
    @calicocat846 3 года назад +36

    맞아요 이 존재들이 얼마나 보통의 상식을 벗어나냐면, 가정환경(아버지 어머니 불화) 안좋은 촌수 먼 여자 친척동생을 자기 성관계 목적으로 꼬들겨서 관계맺고 그 이야기를 본인 자랑처럼 이야기하면서 그걸로 본인에게 호감 가지는 썸녀랑 삼각구도 만드는게 가능한게 나르시스트라는 존재에요. 본인이 여자 둘 이용할거만 생각하니 가능한거죠. 타인의 감정은 안중에도 없고요. 그러다가 본인이 손해 볼 상황이다 싶으면 갑자기 본인권리 내세우면서 바락바락 …. 그렇게 남 이용하면서 본인만 생각하는데 어찌 말년이 평온하겠어요. 저는 그런 사람이랑 인연 끊고 나서도 이년 가까이 혼란속에서 살다가 이제야 그 인간이 나르시스트 유형이라는걸 알고 제 잘못이 아니였다는걸 하나씩 알아가고 있어요.
    이런 내용 찾아듣는 다른 분들도 관계 단절이 가능하다면 얼른 끊어내시길 바래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이장원-o5k
      @이장원-o5k 3 года назад +8

      나르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세상을 사는 걸까요?
      아무래도 뇌에 이상이 있는 거겠죠?

    • @angeles283
      @angeles283 3 года назад +9

      @@이장원-o5k 오로지 우월한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서만 삽니다...

    • @미괴
      @미괴 2 года назад +3

      @@angeles283 대한민국사람 평균...... 아마 5명중 1명은 나르일것같네요 저도 그런성향이 있었네.... 이게 약간 갑질문화 그런거랑도 연관되는거 같고

  • @꽃뉴-b9f
    @꽃뉴-b9f Год назад +14

    엄마를 보고싶어서ㅠ 70된 엄마를 만나는 날이면 제가 늘 폭팔하고 화를 내게되요. 완전 폭군이에요. 나이가 들어도 절대 바뀌지 않아요.. 제일 만만하고 받아주는 저만 유일한 인간관계죠.

  • @김은정-e8i
    @김은정-e8i 3 года назад +114

    자녀에게 질투하고, 외모(탈모), 보이는 것에 치중하고(차, 집, 돈), 나이드는 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젊은 애인, 특별 대우를 받으려하고, 주변 사람을 괴롭히고 이용하고, 잘해주는 사람에게 고마워 하지 않고, 화가 엄청 차 있고, 공감력은 전혀없고, 양가감정 절대 없고 등등 어쩜 그렇게 딱 들어 맞을까요. 전남편을 보고 내얘기를 듣고 말씀하시는 듯...

    • @또깡-z9k
      @또깡-z9k 2 года назад +14

      소름.. 우리 아버지를 적어놓으셨네ㅎㅎ

    • @미괴
      @미괴 2 года назад +4

      @@또깡-z9k 여기 추가요 ~우리아빠

    • @장제경
      @장제경 2 года назад +2

      아주심각한 악성내현시시스트 저희 아버지 추가요 ~ 나이가들수록 그증세가 더심해져요 ~~ 지켜보다가 언젠가 단호하게 대해야겠어요 ..

    • @eunhyekwak441
      @eunhyekwak441 Год назад +1

      모 자리가 그러네요 추가여

    • @그향기-i7d
      @그향기-i7d Год назад +3

      제 동생을 적어놓으셨네요

  • @user-xn6ov1bc3c
    @user-xn6ov1bc3c 3 года назад +20

    요양보호사를 하고있어요.애기때부터 몸의성장도 늦었던,이제야 아스퍼거 증후군이란걸 알게됬어요.썸머님 영상을통해 테스트를 해봤죠.그런데 제가돌봐드리는 어르신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같고요.집에돌아오면 남편도역시 그성향이강합니다.몇십년동안 그냥 불량폭탄,다혈질인줄로만 알고 힘들게버티고 살아왔죠.아스피의 특징상 대처를 잘하지못했어요.지금이라도 서람님 유튭을 알게되서 대처법을 배우고 활용하고있어요.감사합니다!

  • @열심똥손
    @열심똥손 2 года назад +16

    미혼모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들어왔습니다.
    사회생활 할 때 늘 타인과 제가 다르게 느껴지면서 어눌해지는것 같고 사회에서 도망치고 싶은것이 제 특성인 줄 알았는데..
    나르였던 엄마의 가스라이팅과 미혼모라는 무기 때문에 휘말려 성장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가정을 이루고 3명의 건강한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번 가족의 정에 대해 목말라했던 엄마가 가까이 와서 살지를 않아서 이상했어요.
    저는 아이들보면 밥을 차리는게 고생스럽지만, 밥맛도 같이함에 좋아지고.. 사회생활에 지치지만.. 좌절감이 오진 않았거든요.
    그래서 삶을 평범히 살아감에 같이 하게 된다면 엄마인생도 달라질줄알았습니다.
    엄마는 지금도 단절된채.. 제가 엄마자신을 챙기지 않아도 살고 있음을 스스로 위대하게 느끼고... 절 불쌍해합니다. 전 딸이라서 제가 불쌍해보이나? 그것도 모성이겠지? 했는데 결국....절 막대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더라고요.
    사랑하려.. 사랑해주려 다가오는 모든 사람들이 엄마에게서 다 떠나간것을 엄마팔자인줄 알았는데... 정신병이였던 것 같아요.
    여러 우여곡절이 있지만...
    미혼모이신 홀어머니와 정신을 분리시키는 수년간의 마음트레이닝의결과는 단절인것 같습니다.
    기도드렸어요.
    후회되도 제가 죽어서 벌 받더라도... 제 자녀가 성장하여 나를 단절하려 하더라고...제가 지옥에 가더라도.. 홀어미 고독사하게 만든 불효녀가 되더라도 단절하겠다고..제가 벌받는것을 택하겠다고요..
    그리고 결심했습니다.
    내 대에서 나르는 끝내야된다!! 나는 못 먹었지만.. 내 자녀들이 성장해서 독립한 이후에 지치고힘들어하면 기다리다가 김치찌게 맛있게 끓여주는 어미가 되자~!!!
    내가 많이늙어서 정~~힘들어서 혼자 못살것같으면 자존심세우지말고.. 자녀들에게 SOS를 치자 도와주면 고마워하고.. 부탁하는것은 힘되는데로 해주자!!!
    저는 진짜 열심히 살아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진짜 않좋은 나르 영향... 저도 가족 탓.. 동료 탓.. 지인 탓... 하는 성향이 있어요. 탓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습니다. 탓할땐, 오롯이 상대를 쓰레기로 만드는 제 언변술에 제가 놀랍습니다.
    눈 딱감고 오늘을 열심히 삽니다.
    ""저는 가족때문에 오늘 하루를 제가 하기싦은 일들로 지칠때까지 에너지를 쓰며... 가족들은 하나도 제게 도움이 안되는 독박이라는" 생각을 확고히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제 마음의 거짓입니다. 아자아자~~~!!! 다같이 서민으로써 오늘 하루를 사는거잖아요. 제 남편도 자녀도 모두모두~ 절 사랑하고 삶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것이 진실입니닷

  • @2seeyou2
    @2seeyou2 2 года назад +19

    엄마가 나르시스트인것 같아요 본인 남편, 즉 저의 아빠의 잘못된 점을 늘 지적하고 흉을 봐요 제가 결혼하고 난 뒤에는 저의 남편까지 흉을 봐요 제가 큰평수 아파트로 이사가던 날 저의 집을 보고 기분이 안 좋아지셨고 본인도 큰평수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다고 아빠랑 싸우셨데요 본인 늙고 몸 아픈것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느끼고 이런 본인에게 관심도 없냐며 죽어버리겠다는 말을 달고 살아요 그러면서 온갖병원은 다 다녀요 병원에서 타온 약은 제대로 드시지도 않아요 의사가 어떠니 저떠니 하시며 또 의사 흉도 봐요 아마 전국에 안 가본 병원이 없을거에요 처음에는 8남매에 중간으로 태어나셨고 남아선호사상의 외할머니 밑에서 커서 애정결핍인가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나르..인것 같아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ㅜ

  • @회색돌
    @회색돌 3 года назад +153

    인간같지않은 나르들때문에 삶의 의미가
    흐려질무렵 서람님의 영상은 제게
    희망의 빛 자체였어요.
    서람님 이 감사함을 드리고 또 드려도
    늘 부족함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실실 밟히고있는 나르남편.
    말투는 기어들어가고 눈도 못마주치고
    그러나 아직 맘을 편히 갖을 때는
    아닌듯하여 좀더 안정기에
    들어섰을때쯤 메일을 보낼수있을지
    생각해보겠습니다.
    서람님 하시는 모든일 응원합니다!
    오늘 남은시간 몽땅 행복하세요❤

  • @dodi8109
    @dodi8109 3 года назад +167

    나르시스트는 사람이 아니라 뱀인데요
    끝까지 물려고 난리치더만요
    늙어가는 나르시스트가 더 최악이군요

    • @뷰티풀-k9u
      @뷰티풀-k9u 3 года назад +33

      눈동자도 관상으로 뱀눈

    • @hkuhcf
      @hkuhcf 3 года назад +33

      ㅋㅋ제가 나르로 강력하게 의심하는 인간도 눈이 참...하여튼 나르들 눈이나 눈빛이 파충류를 연상시킨다는 경험담들이 꽤 있더군요.

    • @봄봄-x9y
      @봄봄-x9y 3 года назад +1

      마귀할멈 ㅠ

    • @미괴
      @미괴 2 года назад +13

      @@hkuhcf ㄴㄴ 멀쩡한 외모도 많음. 오히려 나르시즘을 가진애들이 일반인보다 매력이 많은애들임. 영상에서도 말하듯이 나르들은 외모,돈,명예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류들이라, 인생을 저 3개에 올인을함. 그래서 남들이상의 지위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그치만 영상에서 말하듯이 늙어가면서 다 잃고 비참해진다는거죠. 애초에 나르시즘이 될확률도 가진게 많을때 더 높은거같아요. 누가봐도 못생기고 키작고 돈도없는데 나르가 되기가 힘들잖아요. 본인도 본인이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라는걸 알텐데. 그치만 명문대나, 훤칠한 외모, 운동능력, 등 장점이 있을때 나르시즘과 시너지가 되서 ......

    • @okkim764
      @okkim764 Год назад +1

      ​@@뷰티풀-k9u헐

  • @뮤즈-e3d
    @뮤즈-e3d 3 года назад +23

    댓글보니 제 생각 이상으로 나르시스트들이 많네요.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힘이 되어주신 서람님께 감사드려요.🙏

  • @jj-ub1vu
    @jj-ub1vu 3 года назад +100

    나르시시스트는 악의 근원
    자기기만(거짓), 자신에 대한 왜곡으로
    사실을 말해주면 발악 발광 복수 피해자코스프레고
    잘해주면 뭐 되는줄 알고 이용 착취 학대하며
    자신의 지옥으로 끌어들임
    한없는 희생적인 사랑밖에 해결이 안나는듯 그것도 되는인간이 있고 안되는 인간은 안됨
    누가 하겠어 그짓을
    걍 다 피해버리면 홀로 자신을 곱씹을 기회를 주는걸지도

    • @셀리-m7n
      @셀리-m7n 3 года назад +20

      하도 절 깎아내리길래(수백번은 들음) 몇번 똑같이 해줬더니 복수할 마음을 먹은 모양이더라고요. 미친X이죠. 본인이 상처받길 원치 않으면 타인에게도 하지 말아야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추해지고, 사람들 다 떠나며 비참한 말년을 맞는다하니 꼴 좋은 일이죠. 인생이 거직이고, 사랑으로도 해결 못하는 걸로 봅니다. 충분히 베풀만치 베풀었는데 조금 뭐 해준 걸 갖다가 오만 생색에 빚졌다는 듯이..하하.. 본인이 깨달아야하는데 나이가 먹을수록 인격이 고착화가 되기때문에 못고침..피하는 게 답입니다. 불치성 정신장애에요~

    • @jj-ub1vu
      @jj-ub1vu 3 года назад +10

      @@셀리-m7n 그 깎아내리는게 자기자신에게 하듯 타인에게 하거니와 자신으로 꽉 들어차 자기얘기 갖다붙이더라구요 열등감 덩어리들은 결국 자기와 똑같이 만들어버림 그 광적에너지가 또 얼마나 강한지 트라우마 오래감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고 사람 만날때 이상한 낌새 감지되면 경계하게 되기도하고
      악인들이 어떠한가에 대해 백문이불여일견이었던
      나르시시스트는 인격장애의 완전체 같아요

    • @셀리-m7n
      @셀리-m7n 3 года назад +20

      @@jj-ub1vu 맞습니다. 정말 트라우마 오래 가요. 옛날에는 그게 사람의 한 특성인줄 알고 받아들였으나..그런 사람들이 인생과 인격이 다 거짓말이란 사실을 깨닫고서 경계하고 있습니다. 본인 잘못이 드러나도 어떻게든 거짓말까지 섞어서 본인을 선량한 사람인양 포장하고, 문제 제기를 한 사람을 아주 교묘하게 깎아내리는 사과방식을 써요(사람들늘 속이고, 본인 본모습 실체 감추려는 것임) 사기꾼 중에도 엄청 많단 사실을 깨닫고서..저도 좀 ㅠ 요즘 사람 경계가 많이 늘었네요. 돌이켜보니 그들은 모두 공통된 행동을 하고 있었단 거죠. 제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이 왜 많았는지 알 것 같네요. 저런 이상한 사람들을 그저 이해해주고, 묵인해주려던 저의 잘못도 있습니다.

  • @user-md1uq6vv1n
    @user-md1uq6vv1n 3 года назад +71

    내가 아는 나르 특징은?
    1. 욕망이 한이 없어요. 그러나 과정을 중시 히지 않고, 모든 과정의 마디 마디가 다 목표인줄 알죠. 짧은 순간의 성취에 목매달고 우월감을 불로초인줄 알죠. 그들에게 열등감이 곧 우울이고 이때 에코들을 이용하죠. 그래서 에코에게 오히려 매력 폭발, 그정도로 연기왕. 그때는 진실인지도 모르죠. 그러나 에코를 다 갉아먹고 결국 잔인하게 비웃죠. 그게 세상의 이치라고 맹신. 그렇지 않은 사람, 특이한 사람으로 간주하죠.
    2. 물질의 탐욕에 희열을 느끼죠. 모든 성과의 끝은 물질이고, 자기보다 나면 시기하고 괴롭혀서 굴복시키고, 자기보다 왕창 세면 비굴하게 굴다가. 온갖 모략질, 금세 배신모드로 진입.. 의리 따윈 개에게.. 그러나 타인에겐 엄청 의리 강조하며 정의로운척 하죠. 위낙 약어서 배신은 하나 배신당하는 경우는 없는 듯.. 죽기전에 죽여라를 실전하죠.
    3. 자기 표현 야무지게, 구수하게. 웃기면서, 인간적으로 연극하며, 옷에 신경쓰고, 사회게증 고려하며, 유능한 현대인이죠. 그러나 자기의 상대적 못남을 인정하지 않거나 아님 남 이용해서 뺏고 결국 이기면 되죠.그래서 피해자를 가해자로, 결과를 원인으로, 생각보다는 바로 행동으로, 궤변일지언정 질수없죠. 내면의 성찰? 그게 왜

    • @user-md1uq6vv1n
      @user-md1uq6vv1n 3 года назад +7

      쓰려하나 너무 많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에코들 힘내세요. 당신들이 멋진거에요.

    • @하태욱-q1w
      @하태욱-q1w 3 года назад +4

      저 사실은 지금 우리가족들이 저럽니다. 지금은 러브바밍을 해서 잘해주지만

    • @maverick4064
      @maverick4064 3 года назад +7

      사람 아닙니다.

    • @패셔니스타-r1m
      @패셔니스타-r1m 2 года назад

      선거날 돌아오는데,많은정치인들도 나르(소패)???피해자코프레의대가? 명연기자들,참 온국민이 닮아가네여 권력과돈에눈멀어 국민이주인이건만 나라빚만늘고 바른말하는이들은자살 테러당해도 무감각해진작금에 소패만 판치는세상...?

    • @user-md1uq6vv1n
      @user-md1uq6vv1n 2 года назад

      @@패셔니스타-r1m 에코 뽑으면 되요. 누군지 알죠? 현재 3등. 에코의 능력은 우리가 알잖아요.

  • @빛나는인생-z5k
    @빛나는인생-z5k 3 года назад +224

    노인들 중에 완고하고 고집쎄고..타협도 안되고 자기만 옳다는 젊은 사람들에게 하나도 귀감안되는 노인들이 그러한 분들이군요

  • @지니-l6h
    @지니-l6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전 저희 어머니가 그러신데 나아지지 않고 점점 저만 힘들어 지더라고요.
    제가 정신과약을 복용하게 되네요.

  • @a-bomal-in-water
    @a-bomal-in-water 3 года назад +42

    서람님의 이야기는 ..
    늘 제 자신을 스스로 바라보게 합니다 ..
    나 가 나를 ... 본다는 건 .. 귀하고 귀한
    시간을 아름답게 쓴다는거죠.

  • @yesiggang7085
    @yesiggang7085 3 года назад +46

    어쩐지... 도대체가 왜 그러는가 의문이었던게.. 이 영상 하나로 모든 의문이 풀리네요..
    항상 영상의 마지막에 하시는 멘트.. 되도록 가족이 아닌 경우에 헤어지시고.. 그럴 수가 없는 경우에는 채널에 소개된 나르시시스트를 변화시키는 방법을 참고하라는게.. 아마도 나르시시스트를 멀리 하게 된 가장 강력한 메시지가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주주-y4y
    @주주-y4y 3 года назад +22

    와~뼈때리는 나르의 최후분석~
    헤어지길 정말 잘했네요

  • @kke2526
    @kke2526 Год назад +22

    직장에 저런 분이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땐 놀부심보 같은 못된 사람들은 다 부자 되고, 착한 사람들은 피해보며 사는 것 같아서 억울했었는데요.
    그런 분의 노후를 옆에서 보다보니까, 전부 뿌린대로 거두더라고요.
    젊을 때 남 등쳐먹으면서 돈 잘 벌어서 부자는 됐지만
    자식들, 배우자도 타지에 살고, 친구도 (원래도 없지만) 돌아가셔서 거의 없고, 취미도 없고,
    뭔가 내적인 성장같은 것도 안 하니까 사람이 엄청 우스꽝스럽고 추하게 늙어요.

  • @숙자최-y4m
    @숙자최-y4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절때 바뀌지 않습니다 죽기전까지..

  • @문요정-s7m
    @문요정-s7m 3 года назад +36

    우리 친정아버지랑 너무 다른 모습이네요
    우리집에 며느리로 들어온 올케언니와 저는 항상 얘기해요 . 우리 아버지가 항상 자식들이나 남들에게 선의를 베푸는 사람이었어서 행복하다고~
    한사람의 죽음으로 그 생이 마감되지 않는다는걸 우리 아버지를 통해 느껴요
    지금도 늘 자식들에게 좋은 따듯했던 한가정의 가장으로 최선을 다했던 한 사람으로 회자되는 울 아버지~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평생 그 모습을 유지하며 살으셨다는것이 감사해요~ 나르 남편은 평생 그런것들을 인식조차 못하고 살다가 생을 마감하겠죠~ 자기만 좋으면 그만 이라지만 자기 속에 갇혀서 발악하다가 생을 마감한다는 것은 너무 처참한것 같아요 ~다신 보지 말자~ ㅎ

  • @danteloves
    @danteloves 3 года назад +43

    자업자득이죠.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고, 나이가 들수록 자신을 되돌아 봐야하는데, 왜 그런 생각을 못하는 걸까요?
    자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jingalaxy
    @jingalaxy Год назад +18

    할머니가 저러셔서 어린 시절부터 고통받았고(하녀, 집사같은 생활을 했음. 손녀가 아니었음) 할머니 가시고보니 부모님도 저러십니다. 이제 할머니 없으니 내가 대접 받을 차례야! 이런 상황.... 어머니는 너무 심하셔서 결국 관계를 끊었고 아버지는 변화하려 노력하셔서 가끔 만납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나를 무너트리는 관계는 끊어내야 하더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죽어갑니다. 자식을 낳으면 부모님이 이해갈까 싶었으나 오히려 더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내 우주와도 같은 진정한 사랑이 내 자식인데 어떻게 그러실 수 있을까... 싶어요 ㅎㅎ

  • @GF-wz6yh
    @GF-wz6yh 2 года назад +155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남편의 실상을요, 아버님이 딱 저런모습인데
    남편도 점점 닮아갑니다 ㅜㅜ
    서람님 영상을 보며 저의 마음을 다스리고 있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유니-w4i
      @유니-w4i Год назад +7

      그럼 이혼해야죠 계속같이사나요

    • @wolf-di5if
      @wolf-di5if Год назад

      세상에 나르아닌사람이 있을까요?

    • @Dogoglo
      @Dogoglo Год назад

      ​@@wolf-di5if이건 뭔 ㄱ소리여

    • @에르브
      @에르브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원래~죄성은 되물림됩니다 물론 나또한 포함되는이야기이고 나도 모르게 부모에 안좋은습관이랑인성도 닮아가요 그점은 부모도 조부모한테 물려받고ㅠ

  • @hyunbeompark4969
    @hyunbeompark4969 3 года назад +35

    저희 애미의 통쾌한 미래를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ikapi6396
      @pikapi6396 Год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ㅋ

  • @자유의소중함
    @자유의소중함 2 года назад +22

    내 부모가 나르였다는걸 깨닫게 된 계기가 썸머 작가의 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라는 책을 읽고 내친정 부모와의 관계속에 풀리지 않던 의문이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풀렸던 일~ 아버진 돌아 가셨지만 두분다 나르였더라구요~ 힘들어도 부모에게 효도 해야지~더 잘하면 이해해 주시겠지~나쁜맘 먹는 내가 나쁜거지~를 수없이 되뇌며 내감정을 누르고 더 잘하자 더 잘하자~
    늙는 서러움을 토해내며 내가 그동안 효도 한것을 개밥주 듯 던저준 것이라는 표현과 더불어 키워준것에 대해 보답이 이거냐 배은 망덕 하다는 말 그래서 더욱 고급지고 편안하게 떠받들어 줄것을 요구하는 뻔뻔함에도 이제 와서 손을 놓는 들 무슨 소용 있을까 나는 저런 부모 만나 맘고생 몸고생으로 내인생 맘대로 살지 못했어도
    내가 희생해서 나의 두아들은 잘 키워 보리라 생각 했었는데 그거 아니래요~ '오은영박사님의 화해'도 읽고 '마크 맨슨의 신경끄기의 기술'도 읽으면서 나르관련 유투브도 보며 부지런히 맘공부 하고 있는데 나의 마음은 한정적이어서 감정이 소모가 되면 에너지를 채워 다시 나를 추스르는데 시간이 걸리고 부정적 에너지를 받다보면 자연히 내남편 내자녀에게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는 말에 공감 되면서 나를 위해 선긋기와 거리두기를 하고 있답니다~ 연락을 안하게 됐을땐 다행인지 무리한 요구를 하는 모친과의 일이 있어 일종의 명분을 쌓게 되어 맘이 조금은 편합니다~
    나는 약자인 자녀이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자유로울순 없지만 내가 그동안 살아온 인생이 헛되지 않았어서~ 소통이 없는 지금 저는 휴가를 온듯 모든 책임감에서 벗어나 있어 편합니다~ 지금은 아니고 언젠가는 도울일이 있다면 도울겁니다~ 하지만 옛날로 다시 돌아가는 일은 없을거예요~

    • @myungjakoh1863
      @myungjakoh1863 Год назад +1

      '오은영박사님의 화해'도 읽고 '마크 맨슨의 신경끄기의 기술'도 읽으면서 나르관련 유투브도 보며 부지런히 맘공부 하고 있는데 나의 마음은 한정적이어서 감정이 소모가 되면 에너지를 채워 다시 나를 추스르는데 시간이 걸리고 부정적 에너지를 받다보면 자연히 내남편 내자녀에게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는 말에 공감 되면서 나를 위해 선긋기와 거리두기를 하고 있답니다~ 이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네요. 그래도 사람을 미워하기 싫어 예전처럼 대하고 싶긴한데 자신이 없어요. 님 말씀을 다시 새겨보려고요.

    • @자유의소중함
      @자유의소중함 Год назад +2

      @@myungjakoh1863 미워하지 마세요~ 그분도 그럴 사정이 있었답니다~ 다만 나에게 상처를 줄 뿐~ 내가 받지 않을 권리가 있는거죠~ 그뿐이예요~ 나는 그누구에게도 무례함을 받지 않을 권리가 있어요~ 나는 내가 선택한 내배우자와 자녀를 지켜야할 책임과 의무도 있답니다~ 내능력은 한계치가 있어요 저는 이제 내노력으로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을 뿐이예요~ 깨닫기 까지 죽을것만 같았고 두렵고 무섭고 24시간 생각나는 고통이 있었어요 나도 병이 깊다는것을 깨달았죠~ 생각나면 그냥 생각해요 그러기를 한참 이제야 그것이 죄책감이라는 감정 때문이었다는것을~ 그죄책감을 심어 준건 내부모였다는 것을 알아요~
      세상의 법도나 부모로 부터 받은 상식에 내가 얽어매어져서 감옥 살이를 한거죠
      문을 열고 나오면 되는거였는데 ~
      사람공부 세상공부 하고 보니 나보다 더심한 경우도 보았고요~
      제 경험이 위로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부디 슬기롭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유투브채널
      법륜스님의 즉문 즉설
      정법2013
      Dr. 전미경닥전TV
      토킹닥터스 토닥
      세딸아빠 백사부TV
      심리상담사 뽀유
      도움이 되실지~

    • @myungjakoh1863
      @myungjakoh1863 Год назад +2

      @@자유의소중함 친절한 답글 감사해요. 걱정말아요..미워한다는 뜻이 아니라..미워하기 싫다는 말이에요..암튼 감사합니다~~^^

    • @자유의소중함
      @자유의소중함 Год назад +1

      @@user-sh6kv7gw7w 맞아요~ 예전엔 나를 지킨다는것을 이기적인 것으로 잘못 생각하고 살았어요~ 나를 지켜 행복해야 주변에 바른 영향력을 줄수가 있는것인데 말이죠 착한것과 바른것의 차이를 모르고 살았던거죠 내가 바르게 해야 상대가 나쁜행동을 못하게 또는 안하게 만드는 것인데 무조건 착하게 행동해서 나쁜행동도 허용했던것이었어요~ 무례함으로 부터 나를 지키는것은 이기적인것이 아니죠~

  • @오길치
    @오길치 Год назад +45

    45년된부부입니다 겨우 올해 나르에대해 알게됐고 오늘도역시 절망의시간을 갖던차에 이글을 읽었어요.정말보맙습니다.남편의이름은 절망이라 칭한지는 오래됐구요.큰 힘된걸 깊이 감사히여깁니다

    • @한유리-i5z
      @한유리-i5z Год назад +4

      저도결혼사십는넘어는데무지무지힘들어서요유트브보고깨닫고조금나아요.남은삶나스스로행복길찿아야해요,몰래.

    • @김연숙-t6c
      @김연숙-t6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40여년되어 이제 포기하면서 인식....

  • @신비-z5i
    @신비-z5i 3 года назад +11

    난 서람님 모습이 궁굼합니다.
    늘 편한목소리에 설득력있는 톤.
    난 이분모습이 보고싶네요~~🤗

  • @jesustrust6472
    @jesustrust6472 2 года назад +18

    알면알수록 나르는 멀리해야겠다는 답 밖에는 안 떠오르네요

  • @김현희김현희-u3y
    @김현희김현희-u3y 3 года назад +68

    자신이 주었던 공허감과 비인간적 모멸감을 결국 나르 스스로 되받게 되는 걸 보면,
    세상은 공평한 거겠죠?!

    • @박사-o9g
      @박사-o9g 3 года назад +18

      사필귀정이죠

    • @셀리-m7n
      @셀리-m7n 3 года назад +22

      자식까지 망가집니다. 어려서부터 그런 걸 보고자라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게 되거든요..배우자도 나르를 만나게될 가능성이 높고.. 사필귀정입니다

    • @뷰티풀-k9u
      @뷰티풀-k9u 3 года назад +12

      자업자득

    • @김현희김현희-u3y
      @김현희김현희-u3y 3 года назад +13

      @@셀리-m7n 자식에겐 그게 정상이 아니란걸 꼭 알려야 하는 이유군요!

    • @shinytree0821
      @shinytree0821 2 года назад +4

      @@김현희김현희-u3y 정말 아이들에게 꼭 교육을 시켜야 되긴하는데,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되네요 ㅜ ㅜ 남편이 내현나르라 미치겠네요

  • @bnu2172
    @bnu2172 2 года назад +47

    정말 한두달 전부터 서람티비를 수시로 보고있는데, 정말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맞아떨어지는 이번 영상은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다른 영상도 너무 다 주옥같지만, 60대이신 저희 어머니를 생각하며 듣는내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엄마가 악성 나르인지는 한달전즘 알았던것 같아요. 현재 엄마는 정신과 약을 십년 넘게 드시고 계시고 조현병 조울증 편집증 등 현재진행형이세요. 제가 고등학생때 부터 겪기 시작해서 엄마를 정말 정말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심리학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나르라는 개념은 서람티비를 알고나서였어요. 우울증이나 정신질환의 개념으로도 뭔가 납득이 부족했던.. 그 부분이 채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제주변 아주가까운 친구들에게 얘길해도, 심지어 같은 피해자인 저희 가족끼리도 쉽게 이해하지 못해요.. 그만큼 복잡하고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제 이영상을 보여주면 될것같아요.

  • @백신패스는공산화시키
    @백신패스는공산화시키 3 года назад +12

    이런주제까지 해주고 찐 전문가ㅎㅎ
    지금 물건도 이기려 드는데 ㅎㅎ어쩔🐱

  • @호호맘-e9c
    @호호맘-e9c 3 года назад +101

    다 맞아요.
    너무 힘들어요.
    가정을 깨고싶지 않지만 나와 아이들을 위해 이혼을 하는게 맞겠죠.
    쉽지 않아요...

    • @김은정-e8i
      @김은정-e8i 3 года назад +28

      그래서 전 이혼했어요. 지금도 이해안되는 그의 행동들...

    • @eunsookcho9643
      @eunsookcho9643 3 года назад +9

      응원할게요

    • @SANGJAELEE-t8x
      @SANGJAELEE-t8x 2 года назад +7

      응원합니다. 주체적으로 인생을 사시는 만큼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거에요.

    • @miyounglee2275
      @miyounglee2275 2 года назад +8

      @@김은정-e8i 저는 소송 중 입니다 소송은 참 .. 할게 못 되요 자꾸 내 처지를 받아들아려는 마음 다 잡으려고 영상 봅니다 맞아 맞아 하면 서,, 쉽지 않겠지만 끝은 나겠죠

    • @김은정-e8i
      @김은정-e8i 2 года назад +15

      @@miyounglee2275 최소한의 것만 챙기고 소송없이 합의로 끝냈어요. 1년 좀 넘었는데 아직까지는 그리 후회는 없네요. 주변에서 더이상 끌려다니지 말고 헤어짐에 감사하고 빨리 정리하라고들 말하더라구요. 아이들과 같이라서 그게 가장 큰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헤어짐에는 후회없어요. 다만 현모양처가 꿈이었던 내가 혼자라는게 억울할뿐입니다.ㅠ

  • @glxbsg4297
    @glxbsg429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삼십년지기를 작년쯤부터 정말 손절각 잡고 있다가 얼마전에 완전히 인연끊기로 했어요.
    서람 채널을 처음 알게 된건 몇면전이에요.
    근데 이 영상 보면서 모든 퍼즐이 다 맞춰지더군요.
    이 지인을 알게된지 이십년쯤부터 멀어지고 본격적으로 비정상적이라고 느끼기 시작했지만 뭔지 정확히 모르다가 이 채널을 보면서 확신이 왔고 더 많은 나르시시스트 영상을 보면서 그래도 그래도... 하다가 몇달전에 직접 심각한 상황을 마주하게 됐고 앞뒤가 다른 사람이란걸 직관하게 되면서 이 인연은 정말 잘못된 것임을 알게 됐어요.
    특히나 이 영상에서 말한 모든 부분을 그 사람이 가지고 있어요.
    정말 정신병원 보내고 싶을 정도로요.
    도움 많이 됐어요.
    자신의 비밀을 하나, 둘씩 알게 된 저는 그 사람을 멀리 하지만 나르시시스트의 매력과 말솜씨에 홀린듯이 정신 멀쩡한 사람들마저 그 사람은 아주 대단한 사람인양 알고는 옆에 붙어서 저를 공격하고 압박했어요.
    이사람은 자신이 통제할수 없는 상황이 되면 늘 그곳을 떠나가요. 온갖 이유를 대면서... 내로남불의 전형이죠.
    이 영상의 어느 부분도 빼놓지 않고 다 가지고 있는 그 사람의 특징이 소름돋아요.
    이런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길...
    자신이 괴롭힌만큼 끔찍한 최후를 맞이하길..

  • @쪽쪽이맘-s1z
    @쪽쪽이맘-s1z 3 года назад +114

    저희 시아버님이 나르시시스트네요.
    지난 7년간 버티다 못해, 작년부터는 거리를 둔 상태입니다. 너무 소름끼치게 정확하네요.

    • @한복희-x3f
      @한복희-x3f 3 года назад +7

      아직젊은 부부가 서로 날시시스트라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요?

    • @파인트리-z3e
      @파인트리-z3e Год назад +5

      @@한복희-x3f 나르는 나르랑 결혼을 안했을텐데 진짜 둘다 나르 맞아요? 나르끼리 붙으면 진짜 피터지게 싸우던데요~ 한 나르가 다른 대상자=피해자를 찾기 전까지요

    • @에르브
      @에르브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앞으로 쭉~~~거리두기하세요 그래도 안 고쳐지면 버려두기하시고

  • @HappyCounsler
    @HappyCounsle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가족이 나르시시스트인데 성격이 좋은것처럼 다가오고 리더쉽도 있고 다른사람 신경쓰지 않아서 친구도 많고 따르는 사람도 많고
    나만 미치겠음

  • @비오는날카푸치노
    @비오는날카푸치노 Год назад +5

    엄마는 나이 들어가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온갖 병원을 전전하십니다. 그 병원을 전전하는 것에 예약을 하고 마음이 바뀌면 또 취소하는 것을 저에게 시키고 여의치 않으면 화를 냅니다. 의사선생님이 기능이 저하된 것에 대해 설명하니 그럼 어떻게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냐고 질문하자 "다시 젊어지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죠"라고 하자 젊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물어보는 진짜 아이같은 모습을 보고 아연실색했습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아프셔서 어떻게 하느냐고 걱정하는 저에게 "나이를 먹으면 아픈 건 당연한거지, 몸을 잘 달래가며 살면 된다"고 말씀하시는 걸 보고 진짜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 @P우산
    @P우산 3 года назад +166

    정말 맞습니다. 끝까지 남아 보살펴준 자식(장남)을 마지막순간까지 정서적으로 학대하고 착취했고 그 자식은 지금도 힘든마음을 안고 살고있네요;; 우리나라 정서상 멀쩡한 자식이 그것도 장남이 늙고병든 부모를 보살피지 않는것은 자식스스로도 매우 힘든일이기에.. 당해보지않으면 절대 모를겁니다. 타지에 살아서 타겟이 아니었던 다른 자식들은 당연히 착취 이런걸 모르는 상태에서, 남은 자식들마저 서로 싹 이간질 시키더군요. 결과. 형제들과도 교류가 없으며 특히 부모가 나한테 왜 그랬을까라는 평생의 의문과 아픔을 가슴에 묻고 쓸쓸함을 안고사는 남편이 안쓰러워요. 며느리인 저에대한 착취또한 가공할정도였지만 정상이 아닌걸 인지한이후 저는 마음을 비울수 있었지만.. 남편은 유년기를 함께한 부모형제로부터의 정서적 박탈은 5년이란 안정의 시간도 또다른 위로도 치유가 될수없음을 경험하고있습니다. 시간이 좀 더 필요한가봅니다;;

    • @sugarvine-q7i
      @sugarvine-q7i 3 года назад +42

      장남인 저희가 모시고 살다 도망쳐나와 큰 일이 아닌 이상 정서적 거리는 두고 삽니다. 명절이고 평상시엔 연락과 방문 안합니다.허나 편찮으셔서 큰 병원 입원시엔 힘든일 처리해드립니다. 근데 그 이후엔 또 친밀한관계는 안가집니다. 저희가 모시고 살 때는 관심도 없이 손님처럼왔다갔다 한 형제들이 이제서야 괴롭고 힘들다고 연락옵니다. 딱 한마디만 합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았었다고. 그들이 이제 착취의 대상이 되고 있겠죠. 허나 여전히 저희를 비난하는건 똑같습니다. 비난을 하든말든 무소의 뿔처럼 그냥 우리가 정한 정적선만합니다. 내일 당장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장례식만 잘 치뤄드릴 예정입니다

    • @tih7054
      @tih7054 3 года назад +12

      저하고 비슷한데, 저는 유일한 딸까지 자살했어요. 사람이 아니었죠. 죽은 사람이 없으면 된거죠. 남편분에게 이 내용을 전해드리면 좀 나을지 모르겠네요. 힘내시고, 남편분에게도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 @user-md1uq6vv1n
      @user-md1uq6vv1n 2 года назад +8

      참 세상이란.. 그래도 남편분이 결혼을 잘하셔서 다행입니다.

    • @user-few23
      @user-few23 2 года назад +9

      남편분이 그래도 아내분의 덕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많이 보듬어 주세요

    • @jye0421
      @jye0421 2 года назад

      @@sugarvine-q7i 그것도 해주지마세요
      죽든말든

  • @또깡-z9k
    @또깡-z9k 3 года назад +69

    다 자기를 떠났다고 우울해 하던데요

    • @jewelbang2278
      @jewelbang2278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울하지 않은 적이 없던데요

  • @kimshintae1
    @kimshintae1 2 года назад +18

    제 20년 친구가 중증 나르시시스트입니다. 믿고 돈 빌려준 것만 30번은 되는데, 셀프 인테리어 할 때 30분만 도와달라니까 비꼬면서 꺼지라더군요^^ 손절했습니다.

  • @mp-py4ev
    @mp-py4ev 3 года назад +48

    정말이지 서람님 말씀은.너무소름돋도록.정확하셔요..항상 감사히듣고.그나마.위로받고갑니다..
    항상건강챙기시고..지치지않으시길빌어요..
    저희같은희생자에겐.유일한 희망이시니까요..

  • @twobagle2827
    @twobagle2827 3 года назад +110

    세월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세월이 가면 아내인 내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겠지
    얼마나 자기에게 희생과 용서와 관용을 베풀었는지 깨닫게 되겠지
    조금은 자비롭고 겸손해지겠지
    언젠가는 나를 처음 만났을 때 그 모습처럼 본래의 착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겠지ㅡ라는 기대와 기다림으로 참아 왔는데.
    그 처음의 모습이 철저한 가면이었음은 그것에 속아 살았던 내가 미련했기 때문이라 치더라도, 나르의 그 사악하기까지 한 특징들이 나이가 들 수록
    오히려 더 악화 될 뿐이라니 끔찍하기만 합니다. 그보다 더 비인간적인 모습은 도저히 더는 감당 못하고 결국은 헤어졌을것 같네요.
    헤어지지 않았으면 내가 흔한 말로 제 명에 못 살았을 꺼에요.

    • @김은정-e8i
      @김은정-e8i 3 года назад +13

      이혼하고 일 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행동이 믿어지지가 않네요. 설마 그사람이... 내가 잘못 생각하는 건 아닌가 싶다가도 가스라이팅에 익숙해져버린 나인가 싶어서 또 속상합니다. 지금쯤은 정신차렸을까 기대도 해보고요. 이혼한 이후 아이들에게도 전혀 연락을 안하네요. 잘 살고 있겠죠?!

    • @twobagle2827
      @twobagle2827 2 года назад +14

      ​​​@@김은정-e8i
      가스라이팅에서 아직 회복되지 못하신거 맞습니다. 내탓을 더 하고 나에게서 문제점을 찾는 방식에 익숙한 에코이스트들의 착한, 혹은 미련한 마인드죠.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사실 저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에요.
      나 자신이 건강하지 못하다면 이 세상 어느것도 그 의미를 잃습니다. 나르시시스트와 가족으로 사는 것은 내 건강을 아니 나 자신을 조금씩 갉아 먹히며 살아가는 것과 마찬가지에요.
      사랑? 희생? 그런건 단지 사치스러운 착각일 뿐 오죽하면 전문가들이 그리고 서람님조차 그들과의 이별을 권할까요.
      전 남편과 이별했는데 지금도 돌이켜보면 문득문득 아..어떻게 그 세월을 견뎠을까~ 싶어요.
      아마 비슷한 세월을 겪으셨겠죠?
      삶을 살아가며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그 원인을 나에게서 찾고 내가 조금이라도 개선해 나가는 마인드로 사는 것은 아주 훌륭하고 좋은 성향이지만.
      상대가 나르시시스트라면 전혀 이야기가 다릅니다.
      남편이 변할수도 있다는 기대가 아직 남아 있으신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들은 절대 변하지 않아요. 이미 어릴때부터 고장난 인성은 변하는게 아닙니다..
      가스라이팅의 중독과 마비에서 벗어나는 길은 그들이 왜 뭘해도 안되는 사람들인지 정체를 바로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이란걸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그들과의 이별은 하늘의 도우심입니다.

    • @김은정-e8i
      @김은정-e8i 2 года назад +8

      @@twobagle2827 답글 감사합니다. 너무나 맞는 말씀이십니다. 하늘이 도우심에 감사하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상황을 생각하면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나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돈좋아하는 그 사람은 처자식과 돈을 바꿨네요. 저에게는 아이들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 지몰라요.
      그냥 정상적인 사람과 얘기라고 나누고 싶은 맘입니다. 세상에 그런 사람이 있기는 한건지...ㅠ

    • @아름드리-m1r
      @아름드리-m1r 2 года назад +10

      @@twobagle2827
      그들과의 이별은 하늘의 도우심
      이란말에 동감합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하나님이 돕지
      않았다면 그런일을 일어나지않았을
      꺼란 생각이 듭니다
      신기하기도하고 감사하기도하고

    • @송두리-m4l
      @송두리-m4l 2 года назад +4

      ​@@아름드리-m1r 저도 하나님에게. 감사드렸어요
      나르의정체를 알게 해줘서 감사하다고요~

  • @jhk863
    @jhk863 Год назад +46

    우리 주변에 나이만 먹은 나르시시스트 노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돼네요~~!!^^
    노년은 그동안 괴롭혔던 사람들을 대신해 항상 벌 받고 최대한 불쌍하게 살다 죽길 바래봅니다.

  • @jenjen5190
    @jenjen5190 Год назад +16

    서람님이 올려주신 영상이 없었다면 저는 평생 저만 이런 고통을 당하고 사는줄 알았을거에요. 영상 내내 소름돋게 저희 아버지를 나열해놓은 모습에 놀랐습니다. 평생을 나르 아버지한테 착취당하며 희생해도 좋은 소리 한번도 못들어본 엄마가 불쌍하고 바보같고 답답하고 또 미워요. 나이들면 들수록 점점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르에게 반성이란 절대 없습니다. 해결방법은 오로지 곁을 떠나는거 외에는 없다고 봅니다.

  • @강민정-q3b
    @강민정-q3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나르시시스트의 먹이감인 저였어요
    극 F의 며느리ㅠㅠ 이젠 상대를 알았으니 저도 잘 대처하려고 노력중이에요ㅜㅜ 정말 너무 힘들었답니다

  • @주-z2s
    @주-z2s 3 года назад +30

    자기를 돋보이기위해에 있는사람은 끊임없이 비난하고다니고 자기가한말은 뭐든지 다 맞는말이고 6개월같이 일한적있는데 정신병걸리는줄알았어요

  • @김하핫-g5d
    @김하핫-g5d 2 года назад +16

    남편이 나르시스트인데 점점더 짜증많아지고 괴팍해지고있어서 매일매일이 지옥이네요

  • @i_byeol23
    @i_byeol23 2 года назад +15

    모든것이 이 영상 하나로 설명되는 사람이 있네요...와..

  • @momo-gk3jz
    @momo-gk3jz Год назад +88

    이 영상의 관점은 나르시스트가 나이들었을 때 보이는 모습이지만, 주변에 연세가 드신 어르신들중에 성숙하고 지혜로운 분은.....음....한분도 보지 못했습니다...
    어른이 사라진 시대, 상처받은 인간들만 넘쳐나는 시대에 살아가는 일은 참 서글픈 것 같습니다...

    • @0182359move
      @0182359move Год назад

      ㅇㄱㄹㅇ. 나나 잘 늙어야죠 😂

    • @가을바다-m8n
      @가을바다-m8n Год назад +4

      너무 인간의 완벽한 모습을 상상하니 좋은 어르신이 없는 것이지요 전 엄마의 자식에 대한 차별없는 사랑, 선친의 능력, 시어머니의 엄청난 음식 솜씨, 외삼촌의 자애로움 등 주변 어르신의 좋은 모습들을 많이 봅니다 그런데 이 모습 다 보여야 멋지고 존경스럽다고 생각하니 없는 것이지요 어느 한 부분이라도 두드러지게 멋지면 인정하고 존경하면 됩니다~~모든 면에서 완벽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 @c.h2132
    @c.h2132 Год назад +14

    중소기업 사장이 이런경우 많은데 특히 아저씨들 사장이면 안볼수도없고 때려치우는거 밖에 답이없다는게 제일 힘듦... 하....

    • @usehakdj4fjfid
      @usehakdj4fjfid Год назад +1

      소시오패스에 더 가깝죠
      사장입장이 되면 의도치 않게 소시오패스 성향이 나타나게 됀다고 합니다

  • @조조사랑
    @조조사랑 3 года назад +130

    너무궁금한 내용이였어요~
    나르 시어머니 손자들한테 폭풍잔소리에 아주 괴팍한거 이해가네요
    잘하는사람 호구로 알고 고마운줄모르고 더시켜먹는것도요 ~
    주변에 자녀들말곤 암도없어요
    거리두기하고있습니다

    • @gloria6245
      @gloria6245 3 года назад +6

      친정엄마 몇달전부터 안보고 살아요
      본인은 자식탓을 하더라구요 ㅎ

    • @조조사랑
      @조조사랑 3 года назад +16

      @@gloria6245 저희시댁은 자식들을 어릴때 얼마나잡아놨으면 ㅇ50이다되어가도 찍소리못해요 ~여전히엄마한테충성하는거보니 안타까워요~
      시어머니 괴물같아요 ~정이뚝떨어졌네요

    • @gloria6245
      @gloria6245 3 года назад +3

      @@조조사랑안타깝네요
      언젠가 공허함에 몸부림 칠 날이 올것 같아요

    • @summer.shim2
      @summer.shim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쩐지.. 손주가 그렇게 안 이쁠까 이상했어요..

  • @kittycatara
    @kittycatara 3 года назад +43

    감사합니다. 많은 생명을 구해주십니다.

  • @마미코-m2t
    @마미코-m2t 2 года назад +17

    내 나이 60 모친이 찐 나르. 평생 나를 미워했으면서도 지금도 착취만 하려고 함
    누구든 죽어야 끝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