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예쁜 여자”에 대한 사람들의 일그러진 본능을 잘 비꼰 영화.... - 예쁜 여자를 향한 진심 없는 다수 남성들의 욕정 - 예쁜 여자는 문란하고 성경험이 많을 것이라는 편견 - 본인은 예쁜 여자에게 털끝하나 건드리지 못해 우상화하지만, 그녀가 다른 남자와 접촉하는 걸 보는순간 안드로메다까지 가는 불순한 상상력 - 예쁜 여자 곁에 남자가 있으면 건드리지 못하는 찌질함 - 그럼에도 속에서는 멈출줄 모르는 들끓는 욕망 - 자기 남자를 뺏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만들어낸 시기와 질투 - 본인은 순수하게 좋아하는 남자인냥 굴지만, 결국엔 짐승같은 다른 남자들과 별다를것 없는 태도 - 욕망의 대가로 베푸는 친절한 호의 - 외적으로 별볼일 없어지자 자기보다 아랫사람이라 생각해 친절해지는 여자들 예쁘고 잘나면 시대불문 피곤하다
그것도 있지만 남편이 돌아온 게 더 큰 듯. 남편이 돌아옴 = 완전한 기혼 = 완전한 어른이자 본인 남편 홀릴 라이벌로 보지 않아서임 반증으로 그땐 말레나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부인 이라고 부름. 말레나의 자아가 그들에게 "누구의 부인"이 되니, 본인들의 무리에 끼워주려 친절을 베푸는 것...
님두 저환경에서 저사람들이랑 같이 자란 사람이라면 마을 전체가 그러는데 님 혼자 특출나게 다른행동을 하리란 생각은 안드네요.. 모니카 벨루치.. 어릴때부터 지나치게 예쁜나머지 아버지가 모든사람이 널 처다볼꺼라며 강해지라했었다죠... 왕따나 따돌림은 열성개체를 배척하고 진화를 이루어온 인간의 본능이라 하죠.. 부족함도 문제가 되지만 너무 과한 아름다움도 경계의 대상으로 보고 배척하는 너무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잡굿-w2v 아뇨 같은 환경에 있었기에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해버리면 저런 사회 속에서는 구조적인 문제였던 것 처럼 자연스럽게 면죄부가 됩니다. 마치 왕따 주모자들이 권력자였다는 이유로 동조할 수 밖에 없었다라는 변명 처럼요. 앞으로 나서서 그 피해자를 지켜줄 수는 없었을 수 있지만 충분히 동조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조적인 상황도 있었지만 그에 동조한 개인은 한 사람을 짓밟는데 일조한 거예요. 이 기준이 바로 서 있다면 본인이 동조하지 않고 저들과 똑같은 사람으로 행동하지 않을 수 있을지 없을지 스스로 명확히 말 할 수 있게됩니다.
@@잡굿-w2v 분위기에 휩쓸려 좀 더 쉽게 따라할 순 있지만 인간은 그 구조적 요인에 100프로 끌려 행동하진 않아요. 그래서 나치의 유대인 학살 때 오히려 이들을 몰래 도운 독일군도 있었고 반대로 그 편에 서서 앞장서던 ㅅ람도 있었던거죠. 100프로 예측할 수 없기에 그게 훨씬 인간적인 겁니다.
@H J 이건 또 무슨.. 영화 하나로 세상을 너무 비관적으로 바라보지만은 마시길.. 이런 댓글은 전형적인 남여 갈등 조장하는 류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ㅋㅋ 우리 모두 이 영화를 본 뒤 교훈을 남여 갈등이 아니라 남자와 여자 안의 검은 그림자가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고 나는 그 그림자를 가지고 있진 않은지 점검하고, 남자와 여자가 가진 긍정적이고 좋은 에너지를 더욱 좋은 사회와 관계를 만들기위해 써야겠다는 그런 마음을 가지도록 해봅시다ㅋㅋ 적어도 내 주위의 환경은 저 영화가 재연되지 않길 노력해보자구요ㅎ
인간의 저런 모습들 역겨움 현실에서도 얼마나 많은지 모름. 한사람이 흘린소문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사실 유무와 상관없이 꼬리표가되어 평생을 따라다님, 따지고 들어도 소문 흘린자는 이미 찾기힘들거나 아님 말고 였는데? 등의 아주 쉽고 별거 아닌듯 말하고 아주 쉽게 넘어가려함. 피해사실과 피해자는 명확한데 가해자는 없어지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됨 마치, 여주에게 나중에 다 친절히 대하지만 여주가 당한피해는 사라지지 않듯이..
저렇게까지 이쁘지않아도 다른사람들하고 다르게 이쁘거나 눈에 띄면 욕먹는 대상이되요..아무이유없이 견제당하고 내가 모르는 사람이 날 욕하고있고 내가 별짓하지 않아도 날 노는여자 남자많을거같은 여자 등등으로 내려치기합니다...예쁘더라도 정석미인상이나 인스타에서 볼법하게 이뻐야 나를 찬양해주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확신한건 남이랑 다르게 이쁜데 가진것이 없다면 더 여기저기 치이죠...그래서 사람 주변에 안두는 경우도 있어요
이 영화 제목이 말레나인것은 여기 나와있는 주변 인물들의 행동이 모두 말레나라는 사람에게 향해 있기 때문임. 남자들의 추악한 면 여자들의 추악한 면 모두를 비판하는 영화인데 왜 편갈라 싸우는 줄 모르겠네. 오히려 우리가 아름다운 것을 대할 때 저들같지 않은지 곰곰히 생각하는 게 낫지 않냐? 사회에 공공연하게 퍼져있고 열등감에 서로잡힌 악플러들에게 일침 날리는 영화 같아서 좋았다. 저기에 나오는 주변인물들은 남자든 여자든 얼굴 까놓은 악플러같은 모습이었음. 누구는 욕망과 음흉한 생각을 누구는 시기와 질투와 폭력을... 까놓고 서로 성별로 싸우고 욕 하기전에 자신이 그렇지 않은 사람인가 부터 돌아보자.
오드리햅번, 올리비아핫세, 모니카벨루치, 마릴린 먼로 등 절세미인들이 불행한 삶을 사는 이유는 예뻐서 눈에 띄고 시기질투와 공격의 대상, 성적인 대상이 되어서이기도 하지만 곰같이 순하고 여우같지 못하고 영악하지 못한 심성 때문이기도 함. 예쁘면 절대 곰같고 선하면 안됨 위 절세미인들이 대중이나 여자들 사이에선 아이유같고 남자들 사이에선 이은해나 서예지같은 영악함을 지녔다면 저정도로 불행한 인생을 살진 않았을거라 생각됨 똑똑하고 영악하고 정치질을 할 줄 아는 사람에 예쁜외모를 무기로 사용했다면 오히려 높은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었을지도 모름 절세미인들은 소시오패스같아야 살기 편하고 성공도 쉬울거 같다는 생각이 듦
@@ffonline5271 귀먹은 설정 있것도 앎 근데 극 중역에서 교사까지하고 있어서 난 어느정도 의사소통은 가능하다고 생각을 했고 학생들이 작게 속삭인 것도 아니고 엄청 크게 말했기 때문에 알아 들었다고 인지 했고 학생들과 아버지 사이의 대화를 보면 주고 받는 다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져서 말레나가 더 안타깝게 느껴졌던 것 사람마다 그 상황에 따라 보고 느끼는 게 다르고 생각도 다른데 너무 영화도 안 본 사람 취급하는 건 좀..
@@성이름-g3p6i 영화를 안봤지만, 청각장애도 등급이 있어서 ㅇ.ㅇ 난청이랑은 또 다르게, 큰소리는 들으면서 그 이하 dB는 못듣는 청각장애인분들도 계시니까용 청각장애 갖고 계신 분이라고 다 못듣는게 아니더라구영ㅇ! 영화를 못봐서, 그리고 전문가가 아니여서 아버지가 어느정도였을지는 제가 감히 추측하지 못하지만요..!
이게 왜 비난을 받아야 하는 댓글인지 모르겠네.. 진짜 영화에서 말레나 하고 아빠가 수화를 하는 장면이 나온 것도 아니고 아버지가 작 중에서 교사였잖아.. 특수학교 교사도 아니고 일반 학교 교사 그래서 난 어느정도 소통이 가능하다고 봤고 학생들도 일부로 엄청 크게 말하면서 희롱 하는 장면에 대화를 주고 받길래 감싸주지 않는건가 라고 생각했을 뿐.. 맨 처음 댓글 단 사람의 생각하고 차이가 있을 뿐이지 영화 똑바로 봤네 안 봤네를 따질 건 아니라고 보는데..
말레나 본인의 관점이 아닌 스토커 관점에서 보아도 말레나의 당시 감정들이 느껴질 정도인데, 말레나 본인 관점에서 쓰였다면 얼마나 더 절절할 지 생각이 드네요. 요즘 “팩트”라는 말을 대중들이 아주 좋아하는데, 저 당시 사람들도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팩트라고 생각한 것을 믿고 싶어하고, 그것들을 거의 확실시하는 것을 보면 요즘 시대 “팩트”라는 것도 누군가를 그냥 까기 위해 정당화하려 하는 말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요즘 시대에는 저만큼은 아니다, 여자들은 이쁜 여자를 좋아한다, 남자들도 이쁜 여자를 볼 때 저만큼은 아니다 이러지만, 이쁜 여자고 뭐고 다 떠나서 누군가를 저 영화에서 나온 그냥 재미인 “개미”로 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다들 반성해보았으면 하네요.
인간 자체가 시기,질투의 동물. '크랩 맨텔리티'는 인간의 타고난 못난 본성. 본인보다 누군가가 잘나지는걸 좋아하지 않으니 단체심리적으로 그 사람을 찍어 누르고싶어함. 한때 존경받던, 잘나가던 연예인 인플루언서들의 나쁜 과거, 끌어내릴만한 요소가 단 한개라고 있으면 언제 좋아했냐는듯 사회적으로 매장시켜버리며 묘한 쾌감을 느끼는게 우리들임. 특히 본인보다 '약자'가 잘나지는걸 눈뜨고 못보는게 인간. 절대 사회생활하면서 자랑질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음.
말레나가 혼자되니 쉽게보고 말도 못걸던 남자가 말걸고.. 변호사가 편들어주니 다행이다싶었다가 당하기까지.. 그리고 소문안좋으니 결혼도못하게하고 참.. 진짜 자연으로 이쁜미인은 연예인, 일반인도 군중악플러들로 인해 너무 피곤하다. 진짜친구는 없는거지 괜히 자기매력깎이게 털털하게하는것도 반대임. 그냥 이래도 저래도 시기공격하는사람 생기니 고립되지말고 외롭게혼자 살지말고! 그저 자기멋 알고 부려가며 잘살자 이세상 말레나여자들!
니체가 말했죠 너무 완벽한 모습은 오히려 적을 만든다고 상대에게 조금은 부족한 면을 보여줘야 합니다 시기와 질투는 생존의 산물이고 본인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작용도 하지만 상대를 깍아내려 본인의 위치로 끌어내리는 부작용도 있죠. 그러니 잘생기고 이쁘면 똑똑해야 해요 쟤도 결국 사람이구나 라는 동질감과 안도감을 심어줘야 합니다. 마지막 말레나의 주름처럼요.
@@추장추장 그러니가요 누가 소유라했나요 이해를좀하세요 권력이 본인만있으면생기나요 남에 의해서 생기는게 권력이죠 근데 그걸 누가 누립니까 본인이 누리는거예요 미모가 이쁘면 남자들이 치근덕대죠? 안이쁘면 치근덕대나요? 절대요 그니가 결국 남에의해서 만들어진권력은 본인이 누리는거라구요 ㅋㅋㅋ
@@Jszifj저기서 마을 남자들은 지 아내 눈치 보느라 일자리 안주고 말레나 일 없고 연금 줄어서 쫄쫄 굶어 힘들어할때 빵 먹어라 줘놓고 먹었으니 몸 줘야지? 이 지랄로 생계형 성매매 강요하고 말레나 남편 잃기 전엔 아빠 앞에서 성희롱 존나 하던 애들인데 그냥 방관죄만 있는 건 아니지.
예쁜 여자로 태어나서 잘 풀리면 연예인, 인플루언선데 본인이 그런 끼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일반인이면 진짜 저렇게 될 수 도 있음... 저렇게까지 극단적으로는 아니라도 시기 질투하는 여자들도 있고 항상 성적으로 어떻게 해보려는 남자들도 많이 꼬이고ㅠㅠ 이래서 예쁘면 고시 3관왕이라는 말 ㄹㅇ이해안감 본인이 그걸 이용해먹을 끼가 없으면 평범하니만 못한게 현실
몰래와서 집 훔쳐보는 남자애도 끔찍함..
ㅇㅈ
ㅇㅈ
그것도 목욕하고있으면....
@@이름추천좀-n5p ㅗㅜㅑ....
남자도 잘못한거긴 한데 그 스토커가 없었으면 남편은 말레나를 못찾지 않았을까?
네티즌들 보는거같네
마지막엔딩에서 태세전환 하는거까지 완벽
아니 프사 머리카락인줄 알았잖아
프사 즙같네
처음에 의심했다가 내려보니까ㅋㅋ
네티즌도 그런데 여적여 씹오져버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액정 금간줄..
말레나역의 모니카 벨루치가 현실에서도 저런 일을 당하면서 자랐기에 메소드급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나친 관심과 시기로 인해 대인기피증을 심하게 겪었다고 하네요.
헐 어떡해 ㅠㅠㅠ 모니카 벨루치 괴롭힌 사람 죽여야되
영화 돌이킬수없는에서도 예쁘다는 이유로 강간당하는데 실제로 그런 경험이 있었다고 했죠.
@@하양-j8n 돼
@Euny Young 저도 잘생겨서 너무 공감가네요ㅠㅠ
어딜가나 여자들에게 시선강간 당하고 관심받고 엄청 피곤하고 스트레스받고 동물원 원숭이 된 기분이에요.
@@피시크라운 지.랄났다 ㅋㅋㅋㅋ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예쁜 여자”에 대한 사람들의 일그러진 본능을 잘 비꼰 영화....
- 예쁜 여자를 향한 진심 없는 다수 남성들의 욕정
- 예쁜 여자는 문란하고 성경험이 많을 것이라는 편견
- 본인은 예쁜 여자에게 털끝하나 건드리지 못해 우상화하지만, 그녀가 다른 남자와 접촉하는 걸 보는순간 안드로메다까지 가는 불순한 상상력
- 예쁜 여자 곁에 남자가 있으면 건드리지 못하는 찌질함
- 그럼에도 속에서는 멈출줄 모르는 들끓는 욕망
- 자기 남자를 뺏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만들어낸 시기와 질투
- 본인은 순수하게 좋아하는 남자인냥 굴지만, 결국엔 짐승같은 다른 남자들과 별다를것 없는 태도
- 욕망의 대가로 베푸는 친절한 호의
- 외적으로 별볼일 없어지자 자기보다 아랫사람이라 생각해 친절해지는 여자들
예쁘고 잘나면 시대불문 피곤하다
구구절절 맞말이네
오...
7번째는 소년에 대한 얘기 같네요..
미인박명
넌 피곤할일 없어서 좋겠다
실제로 일어나는 일을 엄청 적나라하게 보여주네
특히 여자 연예인 까내리는 인터넷 악플들
자살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나서야
착한척 애도하는 그 사람들을 보는 거 같음
연예인
동감
ㄹㅇ
설리 악플러 80퍼센트가 여자엿다죠 ㅋㅋ..
@@베타짱 엥 증거는 어디있고 빼액거리기만?
예쁘다는 이유로 성적 대상으로 보고 낮게 잡아 보는 사람들이 너무 싫다 외모와 상관없이 사람을 낮거나 만만하게 보면 절대 안되는건데
진짜 예쁘면 함부로 못합니다
저건 저 시대고 ㅋㅋ 지금은 예쁘면 어마어마한 강자임 ㅋㅋ 물론 반대는 인생 살기 힘들지...
옛날에나 그러지 요즘 누가 그래요 ㅋㅋ
@@shouvvb ㅋㅋㅋㅋㅋㅋ 그런말 말아요
옛날일만은 아니에요..
서울 살다가 지방 내려왔는데 실제로 비슷한 경험을 겪은적이 있음..
소문이란게 참 무서움....말레나가 너무 불쌍하다
내가 주변사람 보면서 느낀건데 예쁘면 뭔가 든든한 빽이 있거나 커리어 성공해서 유명하거나 부자이거나해서 뭔가 날 보호해줄 보호막이 있어야함....안그럼 이상한 사람들 꼬이고 위험해짐 차라리 예쁜것보다 능력이 특출난게 백배나음..
흙수저때 반반한외모 때문에 질투및 성희롱 ㅜㅜ 결혼하고 남편덕에 편하게 사는 흙수저에 반반한외모는 ㅜㅜ 풍파를겪는
ㅇㄱㄹㅇ..
ㄹㅇ 진짜 가뜩이나 타겟팅 잘되는데 뒷백 부족하면 더 쉽게 공격함…
ㄹㅇ 예쁜데 치안 안좋거나 가족이라는 최소한의 울타리도 없는 여자는 세상이 억까함 아버지빽이 남들보다 부족하면 ㄹㅇ 다른남자들이 엄청 얕봄. 예쁜여자뿐만 아니라 평범한 여자라도 남자형제/아버지가 세거나 아버지랑 유독 친한 여자를 남자들이 부담스러워하는것만 봐도
일단 여자면 안예뻐도 똥파리 엄청 꼬임 안예쁜 여자들도 다 공감할걸 예쁘면 ㅈㄴ 심해지는 거고
저렇게 예쁜 여자가 과부로 혼자 있는 순간,
남편과 애인을 뺏길까 불안한 여자들은 험담을 늘어놓기 시작하고 숫컷들은 짝이 있던 없던 여자를 차지하기 위한 총성없는 전쟁이 시작되는 거임.
5:43 진짜 개잔인해.......너무하다 진짜
지 남편들을 때리던가 왜 애꿏은 사람한테저래.....
@@마라탕먹고싶다-f5v 저때 사회상을 생각하면 남자를 질타 할 수 없으니 여자에게 모든걸 떠넘기는겁니다
생각해보면 일제강점기때 일본군한테 몸팔다가 광복하고 참교육하는거랑 비슷한맥락인데 잘못된 거 없다고보는데.. 영화 자체에 이입하면 물론 안타까운 장면이맞지만
@이재현 맞는말이지
@@ionilly그럴수도 있겠네욤 저땐 가부장제니까요
마지막 결말은 말레나 남편이 돌아온것도 좋긴한데 그것 보다 말레나 떠나고 마을전체가 폭격맞아 다 죽었어야 했는데 아쉽다
ㅇㅈ
그랫으면 작품성을 조졌음ㅎㅎ
싹다 고통스럽게 죽여야했음 ㅛㅣ발..
ㅇㅈㅇㅈ 백련탄 터졌어야 했는데
연합군 성님들이 피자새끼들 다 조졌어야
강간하고 추행하고 스토킹하는 건 벌도 안 받고 유부남 만나는 건 죄다? 진짜 답답하다 하.. 그리고 유부남 만나는 게 죄면 왜 그 죄를 여자한테만 따져? 같이 만남 유부남은? 오히려 가정 있으면서 한 눈 판 남자가 더 잘못한 거 아니냐고.. 하.....
성차별의 현실...
@앞병 그랬으면 영화에서 지나가면서라도 묘사를 했을듯
@@hoccreek6295 수십년도 더 된 예전 일을 지금 현실에 있는 것처럼 말하노ㅋㅋ 심지어 외국인데ㅋㅋㅋ
@@hoccreek6295 지금은 반대지
둘 다 잘못한거지 ㅋㅋㅋ 남자들이 언제 그렇게 말했냐
말레나 진짜 부처 아니냐..? 인사 받아주는거 무엇
안 받아주면 또 안 받아줬다고 엄청 욕하겠쥬...😔
@@아르-w3n 게이야제발양지에서이러지말아라!!!!!!!!
@@user-ew9zs6vb2c 자적자
@@MenShouldBeYoung 남존여비 삼일한 암탉
마지막에 마을 사람들 착해진거 이제 나이 들어서 젊고 예쁜 여자라고 생각 안해서 저런거 아님? 아닌가..
+뭐야 좋아요 수가 왜 많은 거지..? 어머..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눈가에 주름봐 이제 늙었네" 한거 보면 맞는거 같아요
그것도 있지만 남편이 돌아온 게 더 큰 듯. 남편이 돌아옴 = 완전한 기혼 = 완전한 어른이자 본인 남편 홀릴 라이벌로 보지 않아서임
반증으로 그땐 말레나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부인 이라고 부름. 말레나의 자아가 그들에게 "누구의 부인"이 되니, 본인들의 무리에 끼워주려 친절을 베푸는 것...
@@S-berry_mlik ..? 농담이죠..?
@@user-ch3me6lm6m 뭐가 농담이라는거임?
그럴수도 있고 저는 그들이 죄책감을 잊기 위해 선행을 배푸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름답기때문에 여성들에겐 질투의 대상이고 남자들에겐 탐욕의 대상이고..
진짜 인간들 하는 행동이 역겹네요...
당신도 인간인데 당신이라고 다를까요 장담할수있을까요
@@마두수쿠 네 저렇게 위선적으로 행동하진 않을 것 같네요
님두 저환경에서 저사람들이랑 같이 자란 사람이라면 마을 전체가 그러는데 님 혼자 특출나게 다른행동을 하리란 생각은 안드네요.. 모니카 벨루치.. 어릴때부터 지나치게 예쁜나머지 아버지가 모든사람이 널 처다볼꺼라며 강해지라했었다죠... 왕따나 따돌림은 열성개체를 배척하고 진화를 이루어온 인간의 본능이라 하죠.. 부족함도 문제가 되지만 너무 과한 아름다움도 경계의 대상으로 보고 배척하는 너무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잡굿-w2v 아뇨 같은 환경에 있었기에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해버리면 저런 사회 속에서는 구조적인 문제였던 것 처럼 자연스럽게 면죄부가 됩니다. 마치 왕따 주모자들이 권력자였다는 이유로 동조할 수 밖에 없었다라는 변명 처럼요.
앞으로 나서서 그 피해자를 지켜줄 수는 없었을 수 있지만 충분히 동조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조적인 상황도 있었지만 그에 동조한 개인은 한 사람을 짓밟는데 일조한 거예요. 이 기준이 바로 서 있다면 본인이 동조하지 않고 저들과 똑같은 사람으로 행동하지 않을 수 있을지 없을지 스스로 명확히 말 할 수 있게됩니다.
@@잡굿-w2v 분위기에 휩쓸려 좀 더 쉽게 따라할 순 있지만 인간은 그 구조적 요인에 100프로 끌려 행동하진 않아요. 그래서 나치의 유대인 학살 때 오히려 이들을 몰래 도운 독일군도 있었고 반대로 그 편에 서서 앞장서던 ㅅ람도 있었던거죠.
100프로 예측할 수 없기에 그게 훨씬 인간적인 겁니다.
화사 마리아가 모티브로 잡은 영화잖아
마리아MV처음에나오는장면
윗댓닉이 좀,,,
@@클리톨리스애무장인일부러 닉 좆같게 해서 컨셉질로 포장해서 씨부는거 보면 너무 예의없는 사회부적응자로밖에 안 보이는데?
@@클리톨리스애무장인 말하는 꼬라지나 닉이나 스크린 밖에서도 악취나네ㅋㅋㅋㅋㅋㅋ 넌 그냥 평생 넷상 능지까개로 살아라
@@클리톨리스애무장인 으 컨셉질.
왜 장르가 코미디라고 되어있지ㅜㅜ 뭔가 되게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돈과 권력없는 여자가 예쁠때는 비참하다는 것을 보여주네
돈 권력있어도 비참할 때 많음
@H J 이건 또 무슨.. 영화 하나로 세상을 너무 비관적으로 바라보지만은 마시길..
이런 댓글은 전형적인 남여 갈등 조장하는 류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ㅋㅋ
우리 모두 이 영화를 본 뒤
교훈을 남여 갈등이 아니라
남자와 여자 안의 검은 그림자가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고
나는 그 그림자를 가지고 있진 않은지 점검하고,
남자와 여자가 가진 긍정적이고 좋은 에너지를
더욱 좋은 사회와 관계를 만들기위해 써야겠다는
그런 마음을 가지도록 해봅시다ㅋㅋ
적어도 내 주위의 환경은
저 영화가 재연되지 않길
노력해보자구요ㅎ
@H J 너같은 기집애들이 제일 역겹단다 ㅎ
@@catsstreetkr ;;불편..
근데 맞잖아 돈없고 권력없는 젊은 남자였으면 저렇게 몸팔고 맞을일은 없음
가만히 있는 말레나를 성희롱, 겁탈한 건 남자들인데 왜 죄를 말레나한테 묻는건지... 왜 법정에서조차 피해자는 청렴하고 피해자다워야 함을 강요하는지. 현실도 별 다르지 않아 보기 참 힘드네요
인간의 저런 모습들 역겨움
현실에서도 얼마나 많은지 모름.
한사람이 흘린소문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사실 유무와 상관없이 꼬리표가되어 평생을 따라다님, 따지고 들어도 소문 흘린자는 이미 찾기힘들거나 아님 말고 였는데? 등의 아주 쉽고 별거 아닌듯 말하고 아주 쉽게 넘어가려함. 피해사실과 피해자는 명확한데 가해자는 없어지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됨 마치, 여주에게 나중에 다 친절히 대하지만 여주가 당한피해는 사라지지 않듯이..
맞아요
그리고 굳이 연예인이 아니어도, 예쁘지 않아도 저런일은 주변에 어렵지않게 볼수 있어요
@Euny Young ㅋㅋㅋㅋㅋㅋㅋ그쪽은 해당사항 없지싶은데~
@이재한 고 설리 사건을 통해 알 수 있는 무서운 사실은..가해자들은 늘 피해자탓을 하지만,
사실 내심 자기들이 폭력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해왔다는거죠..
피해자탓으로 합리화하며 말이죠
@Euny Young 라 빠르망 보세요 글고 거울을 보세여 길거리캐스팅 수도없었나여? 그정도면 모니카처럼 연예인 제의 모델제의 당연히 들어오는데? ㅋ
@이재한 다른건 몰라도 구하라는 남자들이 악플 더 많이 달았는데....
구하라가 남친한테 폭행 당했다고 떴는데 남자들이 쌍방폭행이라고 퍼뜨리고
구하라 남친한테 손톱자국 난거보고 구하라 울버린이라고 놀릭고 과거에 구하라가 운동 잘하던 영상 올리면서 저정도면 남자도 당한다~이러면서 폭행한게 사실인거처럼 낄낄대며 루머유포하고
구하라가 성관계 동영상 유포당했다니까 그걸 왜 허락함? 자업자득이다 나도 판사가 되서 그 영상 보고싶다 이랬었음
충분히 현실적으로 가능한 영화라서 더 기분나쁘다.. 물론 못생긴사람들이 훨씬 당하는 현실이지만
예쁘면 예쁘다고 지랄하고 못생기면 못생겼다고 지랄하고 어쩌라는건지 모루겟슴
이미 연예인들만 봐도 악성 댓글에 루머에 야설에 이미 현실인뎅
@@정다민-y4c 남녀 가리지 않고 희롱당하는게 연예인...진짜 왜그럴까
못생겼다고 지랄 이뻐도 지랄이면 차라리 이뻐서 지랄맞는게 더 나을듯..이쁘면 일단 잘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도 많지만 못생기면 욕밖에 먹을게 없음
@@donghunehdguslee7778 어느쪽이건간에 본인상황이때 가장 좆같이 와닿을것임 뭐가 더 나을게 없소. 말레나 이쁘다고 잘해줘봤자 엉덩이 더듬는거밖에 더되나
어우 기분이 안좋은 영화네
사랑, 욕망, 시기, 질투, 열망, 소망, 연민, 긍휼 이 모든 것이 담긴 영화
저렇게까지 이쁘지않아도 다른사람들하고 다르게 이쁘거나 눈에 띄면 욕먹는 대상이되요..아무이유없이 견제당하고 내가 모르는 사람이 날 욕하고있고 내가 별짓하지 않아도 날 노는여자 남자많을거같은 여자 등등으로 내려치기합니다...예쁘더라도 정석미인상이나 인스타에서 볼법하게 이뻐야 나를 찬양해주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확신한건 남이랑 다르게 이쁜데 가진것이 없다면 더 여기저기 치이죠...그래서 사람 주변에 안두는 경우도 있어요
남자는 안그런줄앎?ㅋㅋ 내가 남적남 당해봐서 아는데 남적남이 더 심함. 예쁘고 어린남자 시기질투하는거 남자들 종특임ㅋㅋㅋ남적남은 과학
다르게 이쁘다는게 뭐죠?
공감... ㅠ
연예인급만 추앙받는다고요
남일같지 않음
근데 빨강머리할때 진짜 예쁘다...저게 무보정이라니
5:18 ㄹㅈㄷ 장면 박제
화사가 한게 떠오르네 ㅋ
@@an-oz4ym 모티브였응께
실제로 저런 열등감을 나쁘게 푸는 사람들이 많죠
그렇게 푸는사람들은 병적인거임
03:41 미쳤나 진짜
원펀맨 뽑기광고 나왔다
밖에서 서성거리던 새ㄲ가 약혼녀라고만 안했어도 이렇게되지는 않았을듯
학교나 회사같은 곳에서 저런 일이 종종 있는것같아요 이쁜데 소심? 하거나 내성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잡아서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는 일이나 근거없는 헛소문 퍼트려서 이상한 사람 만드는거... 그런거 보면 사람 참 악하다는 생각 들어요
7:12 남편눈빛이 경멸하는 눈빛같음 자기는 나라지키고 팔하나잃어서 돌아왔는데 내 아내한태 그런짓을..? 하는표정
확실한건 이쁘면 피곤하다.. 그녀의 주변 헛소문, 어떻게든 잠자리 볼려고 발악하는 놈들만 득실 거리며.. 그런 종족은 악마라고 봐야한다. 그 악마들은 본인이 아름다움이란걸 갖을수 없기때문에. 고로 어떻게든 무너뜨리고 없애버릴려 하지
?ㅋㅋ쌍팔년도에서 타임머신타고옴?
@@Zzzzyu 노잼
헤여진후면 자랑거리됨 걔 별거아니였어하면서 자기가치를 높이려고 발악함
ㅇㅈㄹ ㅋㅋㅋㅋㅋ
과몰입 ㄴ
저정도로 예쁘면 못돼처먹고 기가 세야지 못건드림 예쁜데 집 가난하고 아빠든 남동생이든 남편이든 지켜줄 남자가 없으면 그냥 사자 우리에 홀로 던져진거나 다름이 없어서... 저정도까지 아니어도 예쁜 애한테 들이댔다가 까였다고 걸레니 갈보니 누구랑 모텔에서 나오는걸 봤대느니 온갖 헛소문 퍼뜨리는 남자새끼들 개많음
가쉽은 남자들 종특
ㅋㅋ? 카더라 헛소문 유포는 셋만 모여도 접시가 깨진다는 그쪽 성별이 프로급인걸로 알고 있는데 ㅋㅋ...
헛소문은 여자가더.. ㅋㅋ 사실이런거에 성별없긴함
얼마나 좃같은 환경에서 살고 있으면 이런 말이 나오는지
ㅋㅋㅋ 피해망상 쪄들은 페미많네
이 영화 제목이 말레나인것은 여기 나와있는 주변 인물들의 행동이 모두 말레나라는 사람에게 향해 있기 때문임.
남자들의 추악한 면 여자들의 추악한 면 모두를 비판하는 영화인데 왜 편갈라 싸우는 줄 모르겠네.
오히려 우리가 아름다운 것을 대할 때 저들같지 않은지 곰곰히 생각하는 게 낫지 않냐?
사회에 공공연하게 퍼져있고 열등감에 서로잡힌 악플러들에게 일침 날리는 영화 같아서 좋았다.
저기에 나오는 주변인물들은 남자든 여자든 얼굴 까놓은 악플러같은 모습이었음.
누구는 욕망과 음흉한 생각을 누구는 시기와 질투와 폭력을...
까놓고 서로 성별로 싸우고 욕 하기전에 자신이 그렇지 않은 사람인가 부터 돌아보자.
난 안그럼ㅋㅋ 뿌듯스~ 한남한녀 열심히 싸워라~ 이1기는편 우리편!
5:19 이거 의미를 알고 나서 다시 영화를 보니까... 많이 충격적이었음 표정이 참 씁쓸해보였고...
@@학폭돌 저 담뱃불이 오늘밤 당신을 사겠다? 그런 의미로 알아용
흑산도 여선생 강관사건 생각나네 아줌마들은 여선생이 하나가 잘못들어와서 개판이라며 그선생이 남자들을 꼬셨다는둥 몸파는 여자 취급하고, 남자들은 뒤에서 여교사 성폭행하고.. 다시 생각해도 진짜 소름돋는다
신안이라서
강간 아닌가요?
댓글 짤릴까봐 일부러 그렇게 쓴건데요;;;
@@MainDish_ 네
아따 그런일은 없었당께
아니 대체 여기서 여적여 얘기가 왜 나오는 거임...? 여기서 남자든 여자든 말레나한테 제대로 행동한 사람 1도 없고 소문의 무서움을 나타낸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무조건 여적여로 몰아가는 댓글들 보고 기분 나빠지네
여적여 얘기 꺼내면서 성별 갈등 조장하자는 영화 주제가 아닌데 멍청한 놈들은 어딜 가도 꼭 하나둘 있음...
@@허보연-p1q 보릉보릉~ 페미온냐 나가신다노^^
진짜 쓸데없이 따져보면 여적여가 맞긴 한데 굳이 이 영화의 감상평을 여적여로 두는 멍청한 인간들은... 평생 성갈등에 목 매달고 결혼도 사랑도 소중한 사람도 없이 살아갈 사람들인듯
@Emerald lee 그치그치~나이아쁜 여자들이 소문낸거고 착하디착한 우리 천사 오빠야들은 어쩌어어얼수 없이 그렇게 된거지~~~
......
...........됐냐?
@Emerald lee 진짜 끝까지 지는 잘못없다고 필사적으로 돌려말하네..
실제로 모니카 벨루치는 너무나 빼어난 미모때문에 청소년시절부터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부담스러워 대인기피증을 겪기도 했습니다.
짝이있고 외모가 리즈시절이 아닌 사람에겐 큰질투를 못 느끼죠 그래서 2030땐 사람이 겁이 많고 노년때되서 맘편해지는 이유가 있는거
그저 그들은 씹고 뜯고 맛보고 싶었던 것 뿐.
그 상대가 자신과 같은 사람이라는 건 전혀 생각하지 않음.. 타인에게 범죄를 가해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 하는 이들은 다른 사람들을 거의 존중하지 않았습니다..
길거리에 흙과 오물 투성이인 쓰레기로 보기도 하죠..
음..
딱 유튭 댓글들
@@HOMUN_OH 제가 강간 피해에서 살아남은 사람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영화 다 본 것도 아니고 이 영상만 봤는데도 내가 정신병 걸릴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다수의 힘이라는 것이 정의롭게 보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악마 그 자체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 같네요. 무섭습니다.
맞습니다 군중심리가 만들어내는 여론이라는거 무섭죠
여론은 언론이 이미지를 조작해서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것같아요
못생겨도 못생겼다고 괴롭히고 예뻐도 에쁘다고 괴롭히는... 그렇게 태어난걸 어떻게 하라는건지..
@앞병 오우 손 아프시겠네욥 ㅋㅋ..
ㅇㅈ 어떻게 보면 짐승보다도 못한 사회상임
평범한게 가장 안전
@@briiight7평범하면서 적당히 진국들에게만 눈에 띌 정도로 호감형이면 될 듯ㄹㅇ
미인은 남자들도 여자들도 가만히 안둬서 괴로울 겁니다.
어느정도 눈에 띄는 외모이기만해도 뒤에서 얼평하면서 뒷담 앞담 오지게 까긴함 미모는 좋을 수록 좋은거지만 일반인이 관심 받는건 좋은게 아님
오드리햅번, 올리비아핫세, 모니카벨루치, 마릴린 먼로 등 절세미인들이 불행한 삶을 사는 이유는 예뻐서 눈에 띄고 시기질투와 공격의 대상, 성적인 대상이 되어서이기도 하지만 곰같이 순하고 여우같지 못하고 영악하지 못한 심성 때문이기도 함.
예쁘면 절대 곰같고 선하면 안됨 위 절세미인들이 대중이나 여자들 사이에선 아이유같고 남자들 사이에선 이은해나 서예지같은 영악함을 지녔다면 저정도로 불행한 인생을 살진 않았을거라 생각됨
똑똑하고 영악하고 정치질을 할 줄 아는 사람에 예쁜외모를 무기로 사용했다면 오히려 높은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었을지도 모름
절세미인들은 소시오패스같아야 살기 편하고 성공도 쉬울거 같다는 생각이 듦
ㄹㅇ 공감
아니ㅅㅂ이은해는 아니잖아,, 서예지까지만하자,,
아이유갖고 오지마라천박하네
@@강산-b1y 여자들한테는 순진하게 ‘난 적이 아니에요!’라는 식으로 대하라는거임. 글 좀 똑바로 읽자
님 댓글 읽어보니 황진이가 생각나네요
남한테 신경좀 끄고 살자... 왜이리 시기질투가 많음 남한테 죄짓지 말고 사는게 최고임
이거 직접 봤는데
사람의 본성에 대해 많은 생각을 남기는 영화였다.
아니..... 유부녀안데..... 더러운 마을이네.... 아이고 불쌍한 여주............... ㅡㅡ
난 이 영화 보면서 말레나 아버지도 말레나를 가볍게 만드는데 한 몫했다고 생각함.. 남자들이 툭 하면 말레나를 가지고 섹드립을 하는데 그걸 혼내기는 커녕 받아주고 있었음; 가족 조차 그 지랄인데 남편 전사했다고 들은 후에는 얼마나 벼랑 끝에 몰린 기분이었을까..
@@ffonline5271 귀먹은 설정 있것도 앎 근데 극 중역에서 교사까지하고 있어서 난 어느정도 의사소통은 가능하다고 생각을 했고 학생들이 작게 속삭인 것도 아니고 엄청 크게 말했기 때문에 알아 들었다고 인지 했고 학생들과 아버지 사이의 대화를 보면 주고 받는 다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져서 말레나가 더 안타깝게 느껴졌던 것 사람마다 그 상황에 따라 보고 느끼는 게 다르고 생각도 다른데 너무 영화도 안 본 사람 취급하는 건 좀..
@@쁍-l6w 그냥 님이 제대로 안 본 거임
@@성이름-g3p6i 영화를 안봤지만, 청각장애도 등급이 있어서
ㅇ.ㅇ 난청이랑은 또 다르게, 큰소리는 들으면서 그 이하 dB는 못듣는 청각장애인분들도 계시니까용 청각장애 갖고 계신 분이라고 다 못듣는게 아니더라구영ㅇ! 영화를 못봐서, 그리고 전문가가 아니여서 아버지가 어느정도였을지는 제가 감히 추측하지 못하지만요..!
이게 왜 비난을 받아야 하는 댓글인지 모르겠네.. 진짜 영화에서 말레나 하고 아빠가 수화를 하는 장면이 나온 것도 아니고 아버지가 작 중에서 교사였잖아.. 특수학교 교사도 아니고 일반 학교 교사 그래서 난 어느정도 소통이 가능하다고 봤고 학생들도 일부로 엄청 크게 말하면서 희롱 하는 장면에 대화를 주고 받길래 감싸주지 않는건가 라고 생각했을 뿐.. 맨 처음 댓글 단 사람의 생각하고 차이가 있을 뿐이지 영화 똑바로 봤네 안 봤네를 따질 건 아니라고 보는데..
@@ffonline5271 대부분 알고리즘으로 영화리뷰만 보러온사람들이어서 이런댓글에 좋아요가 많이 박힌드하네영
이쁜남자로사는건 축복이지만 이쁜여자로사는건 진짜 좋은것만큼 나쁜것도많음
어차피 예쁜 여자들은 너처럼 시궁창 인생 안 사니까 걱정 ㄴㄴ
보고나면 사람들한테서 진심 가슴이 옹졸해짐을 느끼는 영화ㅋㅋㅋㅋ
근데 성별싸움 다 떠나서 진짜 사람들 행동하는거 똑같다 아님? 여초 남초 커뮤 보면 똑~같음. 눈에 띄게 예쁘면 질투하고 성희롱하고 그러다가 뭔일 생기면 아닌 척 태세전환 하는거 볼 때마다 역겨움.
ㄹㅇ 남자 여자 문제가 아니고 인간에 본성인듯
@@sancho3156 인간의 본성 맞음 그래서 백인흑인황인 다 포함되긴하지만, 상대적으로 열등한 황인종에서 많은듯
@@베타짱 명예 갓양인 입장ㄷㄷㄷ
결말을 보고 난 후 . 사람들은 어쩌면 말레나의 외적인 아름다움 보다는. 모두를 용서할 수 있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시기한 것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남자아이의 눈을 빌려 여자를 바라봤던 우리조차도 결국엔 마을 사람들의 폭력적인 시선에 동조하고 있었다는 것.. 우리도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거지
질투심을 느껴 상대방을 깎아내는건 자신을 추하고 불쌍하고 드럽게만들지 자기만 더러워지는지는모르고 한심하다
ㄹㅇ 자기자신이 못났다고 인정하는 꼴이지
말레나 본인의 관점이 아닌 스토커 관점에서 보아도 말레나의 당시 감정들이 느껴질 정도인데, 말레나 본인 관점에서 쓰였다면 얼마나 더 절절할 지 생각이 드네요. 요즘 “팩트”라는 말을 대중들이 아주 좋아하는데, 저 당시 사람들도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팩트라고 생각한 것을 믿고 싶어하고, 그것들을 거의 확실시하는 것을 보면 요즘 시대 “팩트”라는 것도 누군가를 그냥 까기 위해 정당화하려 하는 말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요즘 시대에는 저만큼은 아니다, 여자들은 이쁜 여자를 좋아한다, 남자들도 이쁜 여자를 볼 때 저만큼은 아니다 이러지만, 이쁜 여자고 뭐고 다 떠나서 누군가를 저 영화에서 나온 그냥 재미인 “개미”로 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다들 반성해보았으면 하네요.
이쁜여자들이 대부분 까칠한이유 주위에서 그렇게 만듬
특히 아재들이나 동갑인 남자들이 성희롱해서
저러는 경우 진짜 많음 나쁘다는 생각은 안
들고 걍 불쌍하기만함....
자기방어
못생긴 애들이 까칠하고 예쁜애들은 상냥한데..ㅋ 너도 알면서 왜그래
@@박세영-c3x 사바사지만 너 같은애들 때문에
이쁜애들이 그런 경우가 흔하지^^
경험상 못생긴 여자들이 더 성격이 안 좋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여럿 봤구요
예쁜 여자들은 사람들이 우호적으로 대하기 때문에 모난게 적지 않나 싶습니다
저런거 보면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있는거에 감사해야하나. 너무 예쁘고 잘 생긴사람들은 일반 생활 피곤할 듯. 주변에서 가만두질 않으니... 저 시기에 말레나가 딱 스타가 됐으면 저렇게 안 괴롭혔을까..
인간 자체가 시기,질투의 동물.
'크랩 맨텔리티'는 인간의 타고난 못난 본성. 본인보다 누군가가 잘나지는걸 좋아하지 않으니 단체심리적으로 그 사람을 찍어 누르고싶어함.
한때 존경받던, 잘나가던 연예인 인플루언서들의 나쁜 과거, 끌어내릴만한 요소가 단 한개라고 있으면 언제 좋아했냐는듯 사회적으로 매장시켜버리며 묘한 쾌감을 느끼는게 우리들임.
특히 본인보다 '약자'가 잘나지는걸 눈뜨고 못보는게 인간. 절대 사회생활하면서 자랑질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음.
이쁜 사람들이 까칠한 이유. 마음은 다칠대로 다치고 믿을 사람 1도없고 사는게 노이로제.. 너무 피곤하것소ㅠ
난 이런일은 없을거같아서 다행이네ㅋㅋㅋ....ㅋ?
진정한 마녀사냥이다
말레나가 혼자되니 쉽게보고 말도 못걸던 남자가 말걸고.. 변호사가 편들어주니 다행이다싶었다가 당하기까지.. 그리고 소문안좋으니 결혼도못하게하고 참.. 진짜 자연으로 이쁜미인은 연예인, 일반인도 군중악플러들로 인해 너무 피곤하다. 진짜친구는 없는거지 괜히 자기매력깎이게 털털하게하는것도 반대임.
그냥 이래도 저래도 시기공격하는사람 생기니 고립되지말고 외롭게혼자 살지말고! 그저 자기멋 알고 부려가며 잘살자 이세상 말레나여자들!
사람이 열등감을 가지는 건 당연한 인간의 본성이지만 인간은 이성을 가지고 있으니 남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표출해내는 건 잘못된 일인 것 같아요..
맞음
모든 동물은 배변을 하지만
사람은 길바닥에서 아무때나
갈기진 않죠
쓰레기들은안만나보셨네
보지마세요 앞으로도 쭉
예쁘면 주변인들이 즐겁지 당사자는 빈수레가 요란하단걸알게됨. 사이다영화는아니네..
주변에 단 한명이라도 도와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현실에서도 못난이들은 못난이들끼리 서로 챙겨주기 바쁘고 눈에 띄게 이쁜애는 왕따시키고 경계하고 행동 하나하나에 주목하면서 신경쓰고 지들끼리 이상한말하고 다니고 진짜 가관임
못난이가 못난이들끼리 서로 챙겨주는건 맞는데 경계하고 왕따시키진 않아요... 저흰 조용히 삽니다.
이거 ㄹㅇ 팩튼디..
못난이들은 진짜 마음까지 못난이인경우를 너무 많이 봄..
생각해보세요 안웃고 남들 시기질투하는게 습관된 얼굴은 나이들어서 얼굴에 티가나요
웃을때 안이쁜 사람치고 마음 이쁜사람 없었습니다..
굳이 극단적으로 누가 누구를 깔보고 짓밟는 상황을 상정한다면 차라리 그 반대가 더 그럴듯하지 않나
@@남우진-e5j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제가 겪어본 현실은 저랬어요
소문이 무섭네요..
그리고 남편은 참 좋은사람이다..
너무 안타깝다 아름다운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어주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악마처럼 느껴짐
난 이영화 지인으로 추천받았서 봤는데 이거 보고 10번 넘게 울었음....지금 사화랑 많이 닮아서 너무 슬펐고 거울보고 울었음 ㅜ
성적대상으로 보는 남자나
그걸 아니꼽게 보면서 소문내는 여자나
두 부류 다 역겹디
뭔 시발 남자만 성적대상으로 쳐보냐 색안경좀 쳐벗어
@@노크시 영화에선 남성들만 말레나를 성적 대상으로 보고 있는데요. 말하고자 하는게 뭐죠?
@@min-min4 아 죄송합나다 흥분했네요 분란을 일으키는 부류들때문에 좀 빡쳐서..
@@노크시 아니에요 오해할수도 있죠
나쁘게 이쁘면 괜찮은데 착하게 이쁘면 ㅈ된다는 말 생각나네... 잘생긴건 어떻게 잘생기든 상관없는데
그쵸 김선호한테 달려들던 그 성별들만 봐도
대학생때 교양교수가 감상문 써오라해서 봤던 영화.. 보는내내 킹받아서 너무 힘들었음
영화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주인공 누나를 아빠가 조용히하라고 뺨 풀스윙 갈기는거에서 부터 끌뻔함
전쟁통에서 인간의 추악함을 바닥까지 볼 수 있는 영화 ㅜㅜ
영화소녀님 최고👍🏿👍🏿
여성이란 존재가 사회에서 어떤식으로 뭉개질수있는지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
여성 x 미녀 o 대다수의 한녀는 해당없음
그냥 여성 ㄴㄴ '지나치게 예쁜데 성격까지 유한 여자'
@@이름성-o7mㅋㅋㅋㅋㅋㅋ 맥이네
웃긴게 그 여성을 나락으로 보낸것도 여성임 ㅋㅋㅋ 성별 갈라치기 하지마라 제발좀
@@하나-r8u엥?? 저 분이 언제 갈라치기를 햇나요???????
너무 더럽고 추악한 인간들...
니체가 말했죠
너무 완벽한 모습은
오히려 적을 만든다고
상대에게
조금은 부족한 면을 보여줘야 합니다
시기와 질투는 생존의 산물이고
본인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작용도 하지만
상대를 깍아내려 본인의 위치로 끌어내리는 부작용도 있죠.
그러니 잘생기고 이쁘면
똑똑해야 해요
쟤도 결국 사람이구나
라는 동질감과 안도감을 심어줘야 합니다.
마지막 말레나의
주름처럼요.
소용없습니다. 어울리지않는직업을.
집단 시기 + 집단 광기
집단병동
내용이 여러 사람이 모이면 한 사람 매장하는 건 쉬운일이다 라는걸 말해주는 것 같음
ㅇㅈ
여자들의질투와 남자들의 욕망을 잘보여줫네요
예쁘고 완벽하면 흠내려는게 여자들무리들이다
남자들에게 예쁘면 성적인 뒤담화감
영화에 나오는 여자들이나남자들이
겁나 자존감,의식 없고 할일없는 무리들을 잘보여줫음
현실적으로 이런저런사람 다있으니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없다 어이가 없어 여자들은 소문이나 퍼트리고 남자들은 스토킹나 하고ㄹㅇㅋㅋㅋㅋㅋ
심지너 훔쳐보는 레나토만이나 변호사나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욕에 절여진듯한 시선으로 주인공을 보는 남자,시기 질투로 가득차 험담을하는 여자 이 두가지가 너무 역겹게 잘 표현한 영화
이게, 영화에서만 있는 일같지? 생각보다 현실에서 훨씬 많이 일어나
당신에게도..? 풉ㅋ
@@베타짱 뭐래병신아
@@베타짱 3년전 당신의 인성에 반성하세요
절세미인은 평범히 살 수 없다고 하죠.. 아름다운 꽃이 제일 먼저 꺾이듯이 세상 남자들의 욕정에 피폐해지는 삶을 살게 되는.ㅠ
여자들의 시기가 더하지ㅋㅋ
미모는 권력이 아니다 그 권력을 누가 쥐어주는가
무언의 권력은 존재합니다
어딜가든 이쁘고 잘생긴사람에게 더 정이 가죠
@@아라리요리 그러니까 그 권력은 본인의 것이 아니라 남이 부여해주는 것이죠
@@추장추장 그럼 결국그것은 본인이 누리는거죠 ㅋㅋㅋㅋ
@@아라리요리 ㅇㄴ 왜 이해를 못 하세요... 소유가 자신에게 없다구요...
@@추장추장 그러니가요 누가 소유라했나요 이해를좀하세요
권력이 본인만있으면생기나요 남에 의해서 생기는게 권력이죠 근데 그걸 누가 누립니까 본인이 누리는거예요 미모가 이쁘면 남자들이 치근덕대죠? 안이쁘면 치근덕대나요? 절대요 그니가 결국 남에의해서 만들어진권력은 본인이 누리는거라구요 ㅋㅋㅋ
영화한편 제대로 본것같은 좋은 리뷰였어요~
아니.... 외모며 스타일이며... 세련 그자체... 지금이랑 견주어봐도 전혀 이상하지 않고
저상황에서 아무도 말레나를구해주지않는 지켜보는 수많은 남자들.....그야말로 하반신에 휘둘리는 욕정의노예...
선행을 베풀지 않는사람을 전부 악으로보는... 지능 후달려보이네
@@Jszifj방관죄 모르니?
@@hyerocover 알지 ㅋㅋㅋ 그게 등신같다는것까지 알고
@@Jszifj저기서 마을 남자들은 지 아내 눈치 보느라 일자리 안주고 말레나 일 없고 연금 줄어서 쫄쫄 굶어 힘들어할때 빵 먹어라 줘놓고 먹었으니 몸 줘야지? 이 지랄로 생계형 성매매 강요하고 말레나 남편 잃기 전엔 아빠 앞에서 성희롱 존나 하던 애들인데 그냥 방관죄만 있는 건 아니지.
어떻게 하나도 없을 수가 있는지 너무 슬프네요
예쁜 여자로 태어나서 잘 풀리면 연예인, 인플루언선데 본인이 그런 끼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일반인이면 진짜 저렇게 될 수 도 있음... 저렇게까지 극단적으로는 아니라도 시기 질투하는 여자들도 있고 항상 성적으로 어떻게 해보려는 남자들도 많이 꼬이고ㅠㅠ 이래서 예쁘면 고시 3관왕이라는 말 ㄹㅇ이해안감 본인이 그걸 이용해먹을 끼가 없으면 평범하니만 못한게 현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반대로 못생기면?
비교도 안되죠
@@lexibelle_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본인의 어리석음을 드러내는 말일뿐입니다.
@@안녕-b8v4m 가면쓰고 가식적으로 말하지말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죠
이쁨으로 인해 받는 고통과
못남으로 인해 받는 고통
비교가 가능합니까?
그저 어리석다고 치부하시니 웃기네요
@@lexibelle_ 힘내세요..
이게 개소리인게 사람들 백명한테 너 존못할래 존예할래 하면 99명은 존예함.
미인박명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네..
너무 현실적이라 마음이 아프다..
외모는 절대 권력이 될 수가 없다는 말을 잘 알려주는 영화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저보다 더 한게 마녀사냥이지
정말 어리석고 부질없네
@@갓테일-h9u 맞죠맞죠 마녀사냥의 일종
자꾸 설리가 생각나네요...
시샘하는 사람들 그 여자한테 일종의 복수(?)를 하면서 그 여자의 망가진 모습을 한번 보고나서 괜히 동정하는듯 근데 이 동정도 ㄹㅇ 질투가 섞여있는 ? 먼지알져
모니카벨루치 이분은 정말 매력적이고
사랑스런분ㅎ
2:18 또 빠져든다
발음과 목소리 좋아요! 응원
낭자!
한 사람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비판하는 저 영화마저 말레나란 캐릭터를 관음해서 아이러니하게 느껴졌던 영화 ㅋㅋ
사람이 진짜 악독하고 못됐음. 딱 이거와 비슷했던 일 나도 겪었는데(주인공은 내친구) 진짜 이 영화와 똑같았음. 인간이 좆간이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