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 참 아름답고 로맨틱한 영화이지만 이런 부분.. 동양인은 뻐드렁니에 우스꽝스러운 걸음걸이.. 이상한 발음.. 작중에서는 일본인으로 소개되는데 이걸 그냥 영화 영향1도 없는 개그파트로 만들어서 ㅋㅋ 영화 보는 내내 찜찜했죠 당시 서구권의 동양인을 향한 시대적 관점.. 그저 광대
제작진도 이 점에 대해서 반성하고 있는지, 에드워즈 감독은 정말 가능하기만 하다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배역을 바꾸고 싶다고 말했으며, 프로듀서 또한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후회되는 선택이라고 언급했다. 제작사인 파라마운트사도 반성의 의미에서 동양계 미국인 배우들이 이 캐릭터를 분석하고, 할리우드에 만연했던 동양인 캐릭터에 대한 편견에 대해 언급하는 인터뷰를 수록했다. 요 영화 나무위키 주석 보면 이렇게 달려 있어요. 시대가 흐름에 따라 이런 인식이 개선되고 있지만, 그래도 아쉬운 부분인건 맞습니다.
여려분 저희 외할머니 진짜 아름다우세용. 나이가 들어가심에 따라 더 고와지세요. 진짜 오드리햅번느낌이 나고있어요 요즘. 뜬금없긴 한데 그냥 저희할머니 자랑좀 해보고 싶어서 써봤어용. 암튼 진짜 너무 곱고 아름다우세요. 그냥 그랬다고요..ㅎ 아고 민망시럽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 좋아요들 눌러주세요ㅠㅠ 무튼 감사해용. 이렇게 댓글로 관심받아보기는 처음이넹..
우왕!!! ^ㅡ^ Helena님! 댓글 너무너무 감싸해요!! >.< 이히히 60년 가까이된 영화인데도... ! 오드리햅번이 예쁘긴해용! 지금 다시 봐도 영화속 오드리햅번은 진짜 스타일도 그렇고! 어쩌면 그리 아름다운건지 인형같아용 >.< 크크 근데.... 무엇보다 영화속 의상과 헤어스타일이 한몫했다 생각해용 ~.~ 그리고 오드리햅번이 더 빛나는건... 타고난 외모보다도 더 아름다운 마음씨나 행동들때문에..! 더 빛나는 사람이지 않을까 싶습니당 ^ㅡ^; 헤헤 우왕!! 근데 제가 Helena님께서 궁금해하셨던 영화들만... 골라서 리뷰를 해드린다니 히히 너무 기쁜데용!! >,< 왜냐면 제가 딱 취향저격해서 리뷰했다는게 엄청 뿌듯해요 ^ㅡ^!! 이렇게 제 부족한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기분좋은댓글 남겨주셔서 넘나 감사해요 :) 이히히 이렇게 잠깐이나마 글이지만! 서로 기분 좋을 수 있다니 너무 좋은거같아요 ^ㅡ^ 히히 이번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당!!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의 기억이 족쇄가 되어 나이를 거듭할 수록 스스로를 더욱 조여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주변에 많다. 그런 배경이 안타깝게도 더욱 돈에 집착하게 만들고 돈이라는 족쇄를 스스로 채워 그것으로부터 해방되지 못하게 만드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돈이 자신의 시야를 가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과연 무엇을 위해 사는지와 같은 더 중요한 가치를 잊고 살아가지 않도록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모두 돈이 아닌 나 스스로를 더욱 사랑하고 아끼고 내 마음 속에 소중한 꿈을 새겨 나만이 살 수 있는 소중한 인생을 살게되었으면 좋겠다.
자신을 모른다던 여주를 고양이를 투영해서 보여주는 것, 자신을 찾으면서 강제로 풀었던 고양이를 진정한 사랑을 찾아준 남자와 같이 다시 찾는 장면이 너무 좋아요ㅠㅠ 그리고 60년이나 지난 영화라 해서 엄청 깜짝 놀랐어요! 영상을 보는 내내 촌스러움을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이게 60년 전 영화라니.. 대박이네요..ㄷㄷ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왕!!!! 댓글이당 !!!! ^ㅡ^ 순철님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너무감사해요!! 제 부족한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이렇게 번거롭게 댓글까지 달아주시다 ㅠㅠ 거기다 귀여운 이모티콘들까지 남겨주시고! 이히히 또 이렇게 좋게 봐주시고 칭찬까지해주시니까 >.< 너무너무 기분이좋네여 ~.~ 헤헤 맞아요 ~.~ 오드리햅번이 진짜 창가에 앉아... 기타치며 문리버부르는 장면은 진짜 보고 또 봐도! >,< 너무너무 예쁘고 감미로운거같아용 ! ^ㅡ^ 히히 저는 이렇게 영상 감상평 얘기하는 댓글이 너무 재밌는거 같아요 뭔가 글이지만 같이 영화보고 공유하는 기분이랄까요....??! 이렇게 순철님께서 칭찬해주셔서 그런지 기분이 넘나 좋네여 :) 순철님도 제 답글보고 잠깐이나마 기분 좋으셨으면해요..^^ 오늘도 기분좋은 주말되쎄용 :)
1962년 영화라니요.. 어쩜 색감이 이리도 예쁘단말입니까~ 정말 세련된 느낌이라 요즘에 나온 영화라고 해도 믿을꺼같아요~ 티파니에서 아침을 영화제목은 정말 많이 들었는데 현실에 타협해 진정한 사랑을 찾지 못했던 여주인공이 결국 진정한 사랑과 함께 한다는 결말이 너무 좋네요~ 진정한 사랑..부롭네요🤣
우왕!!! 댓글이당 >.< 댓글 너무너무감사해요!!! 맞아요 ~.~ 티파니에서 아침을이... 진짜 ! 60년 가까이 된 영화인데 지금 다시 봐도 스토리도 너무 탄탄하고! ^ㅡ^ 맞아용 현실은 퍽퍽하더라도 영화를 볼때는...그래도 꿈도 꾸고 사랑도 느끼고..!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우리가 영화를 좋아하는 거같아용 ^ㅡ^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진짜...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좋고, 화면이나 음악까지도 모두 !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라 소개해드린건데... ! >.<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좋아하신다니까 뭔가 글이지만 감정 공유한거같아 너무 기쁜 하루네요 ^ㅡ^;;; 여튼!! 이렇게 제 영상 봐주시고 번거롭게 댓글까지 남겨주시고! 너무너무 감동입니다용 ^ㅡ^ 제 답글 보시고 잠깐이라도 웃으실 수 있었으면 하는 맘입니당 :) 좋은 주말보내셔야해용 !
오드리 햅번님의 명성 때문에 제목만 알고 있던 영화인데 빨리!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정같은 외모에 안어울리는 듯 어울리는(?) 저음의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인 마음까지 천사같은 햅번님의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60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흥미로운 내용과 햅번님의 통통튀는 매력이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른 보러 가야겠어요!! 처음으로 멍멍극장님이 제가 안 본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빨리 보러갑니다~~ 보고 나서 후기도 올릴거에용
항상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해요😊 스토리도 좋은 영화였지만 주연 배우들의 외모가 너무 빛나서 스토리보다 주인공 얼굴이 더 기억에 남는 영화예요 특히 오드리 헵번! 정말 보는 내내 오드리밖에 안 보일 정도였어요😍 마지막에 할리가 고양이를 다시 안으면서 본인의 존재 또한 인정하는 느낌을 받아 뭉클했어요ㅠ 그래도 고양이가 택시 밖으로 쫓아낸 건 너무했어요! 편집 느낌이 살짝 바뀐 거 같아요 중간중간 내레이션에 맞추려고 영화 뒷부분을 앞으로 끌어오는 부분이 있던데 살짝 어지러운 감이 있어요ㅎ +오늘도 좋은 영화 소개, 좋은 목소리 감사해용❣️
우왕!!!! 성미님 이번에도 이렇게 한걸음에 달려와주시고! 이렇게 진심어린 댓글까지 넘넘 감사해여 !!! >.< 맞아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오드리햅번과 조지페파드의 연기와... 더불어 그 시대를 풍미하는 소품과 배경 하나하나까지.. 넘나 멋져요! 저도 성미님 말씀처럼.... 할리가 고양이를 통해(?) 자아를 찾아가는... 결과가 너무 뭉클했어용! ^ㅡ^ 그죠? 비오는 날 고양이를 내쫓다니..... .. 제가 요즘 ...! 영상 편집하면서 스타일을 조금씩 다르게 해보려고.. 이리저리 시도를 하고있었는데... 아이코...들킨 기분이네여.... >.< 제 영화 봐주시고 이렇게 피드백까지 해주시고 넘나 애정합니당 :) 앞으로 제가 더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확드네용 ! 크크 헤헤 완전 진심담긴 장문글 진짜진짜 너무 애정해요 ㅠ.ㅠ 항상 칭찬까지 해주시고!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ㅡ^ 제가 성미님 댓글 읽고 기분 좋아진거 처럼 제 답글 읽고! 기분좋은 하루 되셨으면 해용! 이번 주말 잘 보내세용 :)
오드리 햅번만의 저 우아하고 얌채같은 분의기는 진짜 아무도 못 따라간다 실제로 눈이 크고 동그란편에 눈동자가 되게 맑아서 자칫 예쁘지만 그냥 순진해보이는 별 매력 없을 수도 있는데 이 영화 속에서 드러났듯이 영어발음이 느리게 끄는데 그게 오드리 햅번만에 우아한 분위기 어필에 한몫한듯 싶고 이 영화 속에서는 통통 튀는 느낌에 약간 단순하지만 사람 통수도 치고 그런 예쁜 느낌이 정말 흥행에 도움이 된듯 싶음
오드리 보려고 이 영화를 본 사람은.. 초극강 발암 캐릭터인 여주인공을 보며 견뎌야 할 듯. 태생을 알 수 없는 불행한 가족력에..이웃 생각안하는 소음공해를 벌이고 대놓고 돈만 보고 사람을 평가하고.. 게다가 이따끔 정신적인 패닉에 빠지면 가구를 다 부수고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르는.. 돈 없는 남주인공과 진정한 사랑을 약속 했다가도..다음날에는 돈 많은 마피아와 남미로 떠나기로 결정하는..
영화에서 고양이는 할리를 상징하는 메타포이기도 하죠. 동물이라고 자유라고 길밖으로 보내지만 다시 찾아오고 고양이 또한 보살핌이 필요한 존재라는걸 할리 또한 스스로를 누구에게도 정착할수없는 야생의 무엇이라 자신을 일컫지만 그 누구보다 곁에 함께할 사랑이 필요한 존재라는걸요.
우왕!!! 댓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 이히히 제 부족한 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시다니 넘넘 감동입니다용 ^ㅡ^ 심지어 목소리칭창까지 해주시고! 헤헤 ^^;; 칭찬은 몇번을 들어도 너무 기분좋은거같아요! 아직은 항상 녹음할때마다 ... 이상하게 들리면 어떡하지 걱정하는데... 근데 이렇게 좋게 봐주시고 칭찬까지해주시니까 >.< 자신감도 업되고 걱정이 사라지는 기분이랄까요!? 크크 크크 이렇게 잠깐이지만 글로 서로 기분좋은 감정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은 날이네요 :) 제가 이렇게 기분 좋아진것 처럼 제 답글 보시고 키갈님도 기분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어용 ! 히히 주말 잘 보내셨으면해요 ^ㅡ^!
우왕!!!!! YS Kim님 댓글 남겨주셔서 넘나감사해요 ~.~ 이히히 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써주시고!! 심지어 목소리 칭찬까지해주시고!! 또 제 영화 재밌게 봐주시고 이렇게 피드백까지 해주시다니 넘나 애정합니당 :) 맞아요..이번에 제가 영상편집 스타일을 좀... 이래저래 바꿔보려 시독했더니....YS Kim님처럼... 헷갈린다는 분들이 계셔서...ㅠ_ㅠ 저도 많이 고민했었는데...제가 고민한 부분을 이렇게 ! 피드백을 주셔서 앞으로 더더더 제가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확드네용 크크 크크 이렇게 진심담긴 댓글과 피드백 정말정말 애정합니당 ^ㅡ^ YS Kim님도 저처럼 제 답글 보시고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공! 주말 잘 보내셨으면해여 히히 감사합니당 ! :)
우왕!!! 천사효정님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 >.< 제 부족한영상 봐주시고 이렇게 번거롭게 댓글까지 달아주시다니 ㅠㅠ 심지어 칭찬까지!! >.< 저도 좋아하는 영화라 리뷰한건데! 천사효정님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라 하시니! >.< 저도 영화 너무 잘 고른거 같아 뿌듯뿌듯합니당 ^ㅡ^! 헤헤 이렇게 공감댓글 달아주시고 그런지 엄청기분좋아요 ! 문리버를 부르는 장면은 진짜 60년이 지난 지금봐도 ... 너무 명장면이라는 생각뿐이 들지않아요! 딱 영화 같이 본 기분이 들어 넘 좋으네용 ^ㅡ^ 히히! 제 답글 읽으시고 잠깐이나마 웃으셨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 히히 이번 주말도 잘보내셔야해용 ^ㅡ^ 감사합니당 !
사람이 너무 예쁘면 아무리 옛날이어도 촌스럽지가 않구나 ㄹㅇ 시대를 타지 않는 얼굴
분명 촌스러운 머린데 1도 안촌스러움
그러게요... 너무 이쁨
인조옹,,
내 생각인디 10~20년 전 패션이면 되게 촌스럽다는 생각드는데 그 전 시대 패션이면 촌스럽기보다는 아 그때 스타일이구나..이런 생각 들면서 되려 감성져보임
@@김지연-p5d1l 오히려 요즘것들보다 더 세련된 느낌이죠
원래 명품은 다 클라식해서
오드리 헵번 미국에 와서 사람들이 하는말이 Beautiful 이라서 그게 인사말인줄 아셨다고;;;;
와 쩐다 ㄹㅇ
시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개부럽네
오드리 헵번 영국사람 아니였어요? 영국엔 Beautiful이라는 말이 없나요?
@@bumsoo_1207 영어 원래 잘하셔서 뜻은 알아들었는데 하도 많이 듣다보니까 그 나라의 예의(?)라고 아신게 아닐까요?? 왜 사람들 빈말이라도 예쁘다고 하거나 살 빠졌다고 하는것 처럼??
오드리헵번은 모든 장면이 화보라 이 짧은리뷰영상마저도 눈을 뗄수없게 하네요.
아름다우면서 사랑스럽고 멋진 사람!
와 60년이 지났는데 진심 촌스럽지도 않고 오드리 햅번은 엄청ㅊㅊㅊㅊㅊㅊ청 예쁘다...
이게 60년지난거라고?ㄷㄷ 진짜 미쳤네ㅋㅋㅋㅋㅋㅋㅋ
??...60년??
이번 연기한 느낌이 되게 아리아나그란데 같당..
@@박우학-f5l 아리아나 그란데 보다3배는 많으니 아리아나그란데가 닮은게아닐까?
@@박우학-f5l 아리아나그란데보단 인성이좋아서 비교는 조금...
진심 본인은 사각턱 싫어하셨다지만..
오드리 햅번만큼 사각턱으로 이쁜 사람 못 봤어..
저게 사각턱이라니..햅번씨 진짜 사각턱주가리를 못 보신듯ㅋ
귀족턱이라고 한다더라구여 요즘엔
@@iamUnknown_user 사각턱 맞아요. 타인의 신체적 특징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니까 사각턱 주가리로밖에 안보이나봐요
@@iamUnknown_user 말을 꼭 그렇게 해야하실지...턱주가리라니요ㅠ.ㅠ
범무구가 왜 여기서 나와
피부색이 유화로 칠해놓은것 같아 대박이야
요즘 화질이면 모공 보일듯
@@sanlee4940 피부색 말하는건데 웬 모공..
옛날이라 화질이 안좋아서 유화색처럼 나오는듯
@@sanlee4940 아 넹
@@sanlee4940 😂
얼굴 피지컬 인성까지 갓벽했던 햅번언니.......
진짜 천사같음
유니세프의 진실을 알고도 그런말을할수있을까? 세상의 진실을 알게되면 연예인들, 그리고, 현정치인, 뉴스쟁이들 아나운서들
엄청나게 증오스러울텐데~ 현재 코로나 글러벌 사기를 적나라게 하게 칠수있는 이유가 그들 때문인것처럼,
@@니영우영 망상 힘내세요
@@니영우영 에휴 걔네가 돈을 삥땅쳤든 뭘 했든 햅번이 봉사활동가고 열심히 홍보했던거랑 상관이 있나? 굳이 칭찬하는 댓글와서 물흐리는 댓글 이해안가네
@@user-gw4hh3me4n ㅇㅈ~ㅋㅋ
0:23 참 아름답고 로맨틱한 영화이지만 이런 부분.. 동양인은 뻐드렁니에 우스꽝스러운 걸음걸이.. 이상한 발음.. 작중에서는 일본인으로 소개되는데 이걸 그냥 영화 영향1도 없는 개그파트로 만들어서 ㅋㅋ 영화 보는 내내 찜찜했죠 당시 서구권의 동양인을 향한 시대적 관점.. 그저 광대
그때 동양에서도 백인들 하얀 괴물로 느꼈고 냄새난다고 했어요. 과정이죠
@@열심히일해다지는인생 하얀 괴물로 느낄때는 저 영화때보다 한참 전 아닌가요..?
@@ke7ke77cjx 내말이....뭐 거의 흥선대원군 시대 얘기 하시네
@@김한비-m2d ㄱㄴㄲ
제작진도 이 점에 대해서 반성하고 있는지, 에드워즈 감독은 정말 가능하기만 하다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배역을 바꾸고 싶다고 말했으며, 프로듀서 또한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후회되는 선택이라고 언급했다. 제작사인 파라마운트사도 반성의 의미에서 동양계 미국인 배우들이 이 캐릭터를 분석하고, 할리우드에 만연했던 동양인 캐릭터에 대한 편견에 대해 언급하는 인터뷰를 수록했다.
요 영화 나무위키 주석 보면 이렇게 달려 있어요. 시대가 흐름에 따라 이런 인식이 개선되고 있지만, 그래도 아쉬운 부분인건 맞습니다.
여려분 저희 외할머니 진짜 아름다우세용. 나이가 들어가심에 따라 더 고와지세요. 진짜 오드리햅번느낌이 나고있어요 요즘. 뜬금없긴 한데 그냥 저희할머니 자랑좀 해보고 싶어서 써봤어용. 암튼 진짜 너무 곱고 아름다우세요. 그냥 그랬다고요..ㅎ
아고 민망시럽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 좋아요들 눌러주세요ㅠㅠ 무튼 감사해용. 이렇게 댓글로 관심받아보기는 처음이넹..
외할머니께서 랄라님같은 손주를 두셔서 행복하시겠어요.
마자요♥️
ㅋㅋㅋㅋㅋㅋ 이 사람 뭐지ㅋㅋ
뜬금없이 할머니외모 자랑ㅋㅋ
할머니를 많이 사랑하나보다 귀엽다ㅋㅋㅋ
@@금은보화금화 50초전
@@쿨시원보쿠와 ? 뭔 50초전
고양이 연기 잘한답...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야옹 하는데 아 울었어요
저도 예전에 이영화 보면서 그생각했어요ㅎㅎ 저 당시에 cg도 없었을텐데
좋아요 1천 만들어보리기
특히 “야옹” 이대사 진짜 울컥하더라구요.. ㅠㅠ
쫄딱젖은 고양이가 너무 불쌍해서 울뻔했음
17:07
안그래도 물 싫어하는 애들
불쌍해ㅜㅜ
ㅜㅜ
저는 울었어요..
14:56 1962년에 배경 ㅎㄷㄷ.... 2010 서울이래도 믿겠네
와 ㄷㄷㄷㄷㄷ
@@user-og5mn9zz1y 갑자기 정치병도진 대깨민 무엇 ㄷㄷㄷ
와 저기 월터의상상은현실이된다 에 나온 장소네
@냥펀치 한국은 건축보단 서비스가 발달해버려서 확실히 살기는 한국이 편해요. 근데 여유가 없음 삶의 여유
@냥펀치 그럼 한국으로 들어오던가 ㅋ 허세따위 왜부려?
고양이연기 지린다.
인생 한번 사는데..저런 외모로 살아보고싶다ㅠㅠ
우왕!!! ^ㅡ^ Helena님! 댓글 너무너무 감싸해요!! >.<
이히히 60년 가까이된 영화인데도... ! 오드리햅번이 예쁘긴해용!
지금 다시 봐도 영화속 오드리햅번은 진짜 스타일도 그렇고!
어쩌면 그리 아름다운건지 인형같아용 >.< 크크
근데.... 무엇보다 영화속 의상과 헤어스타일이 한몫했다 생각해용 ~.~
그리고 오드리햅번이 더 빛나는건...
타고난 외모보다도 더 아름다운 마음씨나 행동들때문에..!
더 빛나는 사람이지 않을까 싶습니당 ^ㅡ^; 헤헤
우왕!! 근데 제가 Helena님께서 궁금해하셨던 영화들만...
골라서 리뷰를 해드린다니 히히 너무 기쁜데용!! >,<
왜냐면 제가 딱 취향저격해서 리뷰했다는게 엄청 뿌듯해요 ^ㅡ^!!
이렇게 제 부족한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기분좋은댓글 남겨주셔서 넘나 감사해요 :) 이히히
이렇게 잠깐이나마 글이지만! 서로 기분 좋을 수 있다니 너무 좋은거같아요 ^ㅡ^
히히 이번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당!!
@@멍멍극장 텐션 뭐짘ㄱㅋㄱㅋㄱㅋㄱㅋ 댓글 너무 귀여워요!ㅌㄱㅋㄱㅋㄱㅋㄱㅋㅋ
@@사랑이달다고한새끼누 다는 아니지만..그래도 한번 사는 인생~~ 예쁘게 살아보고 싶어서요^-^
외모가 다가 아니기엔 이세상은 외모가 너무 중요하지않나요??ㅠㅠㅠ 하루만이라도 햅번처럼 살아봣으면..
@@star245372 인정 인정~~★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의 기억이 족쇄가 되어 나이를 거듭할 수록 스스로를 더욱 조여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주변에 많다. 그런 배경이 안타깝게도 더욱 돈에 집착하게 만들고 돈이라는 족쇄를 스스로 채워 그것으로부터 해방되지 못하게 만드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돈이 자신의 시야를 가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과연 무엇을 위해 사는지와 같은 더 중요한 가치를 잊고 살아가지 않도록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모두 돈이 아닌 나 스스로를 더욱 사랑하고 아끼고 내 마음 속에 소중한 꿈을 새겨 나만이 살 수 있는 소중한 인생을 살게되었으면 좋겠다.
자신을 모른다던 여주를 고양이를 투영해서 보여주는 것, 자신을 찾으면서 강제로 풀었던 고양이를 진정한 사랑을 찾아준 남자와 같이 다시 찾는 장면이 너무 좋아요ㅠㅠ 그리고 60년이나 지난 영화라 해서 엄청 깜짝 놀랐어요! 영상을 보는 내내 촌스러움을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이게 60년 전 영화라니.. 대박이네요..ㄷㄷ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52 사실상 최고의 티파니 광고
62년도 영환데 너무 세련됐다...
이게 우리 부모님이 태어나기도 전에 만들어졌다는 게 믿기질 않는다. 출연진 모두 지금은 고인이라는 것도.
진짜 씁쓸함 아무리 잘나도 다 죽는다는게 우리도 죽는건 너무슬픔
마지막에 비오는데 할리가 고양이가 자신이라며 고양이 버릴때 폴이 할리에게 한마디하면서 반지인지 주고 고양이찾으러갈때 할리가 진짜 자신을 깨닫고 폴따라내려서 고양이 같이 찾은 장면 너무 감동받아서 펑펑 울었다..
이 영화는 영화속 사진이나 명장면은 전국민이 다 알만큼 유명한데 그중 본 사람 은근 별로 없음 이십대초에 마지막씬에서 울먹였음 사랑은 어쩔수 없구나 방황하던 오드리가 정말 정착할 사람을 만났구나 싶어서 감동이였음
"티파니에서 아침을" 한번도 안봤다고 생각했는데 이전에 한번쯤 보다가 만 영화였다는 걸 덕분에 알게 됐네요^^;
오 저도 보다가 맒
와 대박 저도ㅋㅋㅋㅋㅋ 낼 다시 봐야겠당
저도 뭔가 끝까지 못봤어요 ㅋㅋㅋ...
이 영화가 우리 정서랑 잘 안맞고.. 여자주인공 기대하고 봤다가는.. 이 영화 여주인공 캐릭터가 워낙 발암이라. 견디지 못하고 중도 하차하기 쉬움. 근데 견디고 끝까지 보면 감동을 주는 영화임.
전 몇번 시도했지만 매번 잠들더라고요ㅎㅎ
고전물이라 전혀 볼 생각이 없어서 이런 내용일 줄을 꿈에도 몰랐네요. 금수저들의 좌충우돌 연애 이야기인줄 알았다는...
저도요... 오드리햅번 이미지 때문에 동화같은 이야기 일줄 알았어요...
나두.
티파니에서 아침을 명성만 듣고 못 보고 있었는데 이런 내용이었다니.. 저도 부자 얘긴 줄 알았는데 정말 정반대네요 의외이고 결말이 감동적이에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드리 햅번 진짜 넘 아름다우셔요😍 글고 목소리 짱 좋으셔서 몰입도 잘 되었습니당~!
해설하시는분 목소리가 참 차분하고 정감 있어요
와…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 이런 영화였군요… 맨날 gif 또는 사진으로만 봐서 처음 알았습니다. 잘 보고(오드리언니 사랑해) 듣고(나레이터분 진짜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 ㅠㅠㅠ ) 호강하고(…..) 갑니당!!!
어릴땐 막연히 걍 낭만적인 영화인줄 알았는데 커서보니 ㅋㅋㅋ 스폰남 스폰녀의 짠내나는 삶 속에서의 럽스토리였네
서양애들이 리얼리즘을 추구하다보니... 위대한 게츠비도 내용 보면 살짝 이상하죠. 남자가 유부녀한테 대쉬하다 실패하는 내용.
그걸 아름답게 포장허는것이 결국 영화.문학.예술 아니던가
그것이 삶의 이면이자 진실일 뿐
영화의 명성만 들었고
제대로 본 적이 없었는데
지금 봐도 의상&미술과
배우들 연기가 세련되고
자연스럽네요~
감상 잘 했습니다~
명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유쾌하게 감상하고 갑니다 창가에 앉자 기타치며 문리버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 ~^^🙏🙆♂️🙋♂️💕💕
우왕!!!! 댓글이당 !!!! ^ㅡ^ 순철님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너무감사해요!!
제 부족한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이렇게 번거롭게 댓글까지 달아주시다 ㅠㅠ
거기다 귀여운 이모티콘들까지 남겨주시고!
이히히 또 이렇게 좋게 봐주시고 칭찬까지해주시니까 >.<
너무너무 기분이좋네여 ~.~ 헤헤
맞아요 ~.~ 오드리햅번이 진짜 창가에 앉아...
기타치며 문리버부르는 장면은 진짜 보고 또 봐도! >,<
너무너무 예쁘고 감미로운거같아용 ! ^ㅡ^
히히 저는 이렇게 영상 감상평 얘기하는 댓글이 너무 재밌는거 같아요
뭔가 글이지만 같이 영화보고 공유하는 기분이랄까요....??!
이렇게 순철님께서 칭찬해주셔서 그런지 기분이 넘나 좋네여 :)
순철님도 제 답글보고 잠깐이나마 기분 좋으셨으면해요..^^
오늘도 기분좋은 주말되쎄용 :)
1962년 영화라구요 ..? 와 … 이렇게 세련될수가 …. 오드리햅번님은 전설 .. 그 자체네요 …❤️
61년전에 제작된 영화라는 사실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30번 넘게 시청하면서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진정한 명작입니다.
에.....스폰.... 한국으로치면 호빠선수와 업소녀의 진실된사랑을 찾는 거랑 비슷한가..
영상미는 넘 예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감동 돌려줘라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 보니 누가 반지의 제왕 보고 팀원들이 어그로 끌 때 백도하는 영화라 한거 생각나네
스윗한 목소리에 제 마음이 잡혀 꿈나라로 갑니다. 항상 행복한 나라로 쭈~~~ 욱 가요.
티파니 직원 민망하지 않게 해주는 점 좋다
1962년 영화라니요.. 어쩜 색감이 이리도 예쁘단말입니까~ 정말 세련된 느낌이라 요즘에 나온 영화라고 해도 믿을꺼같아요~ 티파니에서 아침을 영화제목은 정말 많이 들었는데 현실에 타협해 진정한 사랑을 찾지 못했던 여주인공이 결국 진정한 사랑과 함께 한다는 결말이 너무 좋네요~ 진정한 사랑..부롭네요🤣
흑백영화로 제작되었는데 색은 현대기술로 입힌거에요 ^^
정말 소설보다 영화의 결말이 맘에 들었던 케이스....
소설은 어찌보면 너무 현실적이라....나는 영화를 보는 이유가 현실에선 찾을수 없는 로망과 사랑때문이라 생각함.
그 이유를 충족시켜준 영화.
우왕!!! 댓글이당 >.< 댓글 너무너무감사해요!!!
맞아요 ~.~ 티파니에서 아침을이... 진짜 !
60년 가까이 된 영화인데 지금 다시 봐도 스토리도 너무 탄탄하고! ^ㅡ^
맞아용 현실은 퍽퍽하더라도 영화를 볼때는...그래도
꿈도 꾸고 사랑도 느끼고..!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우리가 영화를 좋아하는 거같아용 ^ㅡ^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진짜...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좋고, 화면이나 음악까지도 모두 !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라 소개해드린건데... ! >.<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좋아하신다니까
뭔가 글이지만 감정 공유한거같아 너무 기쁜 하루네요 ^ㅡ^;;;
여튼!! 이렇게 제 영상 봐주시고 번거롭게 댓글까지 남겨주시고! 너무너무 감동입니다용 ^ㅡ^
제 답글 보시고 잠깐이라도 웃으실 수 있었으면 하는 맘입니당 :)
좋은 주말보내셔야해용 !
소설 결말은 뭔가요?!
@@임지윤-p8n 소설에선 여자가 완전 자유로운 영혼처럼 나옵니다.... 남자와 약간 썸을 타지만 결국 구속되지않고 남자를 떠나요...그리고 남자는 여자를 그리워하면서 처음만난 장소에서 여자의 흔적을 찾으며 끝이 납니다 ㅜㅜ
@@moonyongheo4009 영화결말이 개인적으론 더좋은데 소설결말이 더 예술적(?)이네요ㅜ...
아름다운 분이라 참 세상을 아름답게 사셨어요.
멍멍님 영상에서 가장 좋은 부분은 마지막에 수줍게 본인얘기하실때 ㅋㅋ그것때문에 매력있어요
오드리 햅번님의 명성 때문에 제목만 알고 있던 영화인데 빨리!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정같은 외모에 안어울리는 듯 어울리는(?) 저음의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인 마음까지 천사같은 햅번님의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60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흥미로운 내용과 햅번님의 통통튀는 매력이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른 보러 가야겠어요!! 처음으로 멍멍극장님이 제가 안 본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빨리 보러갑니다~~ 보고 나서 후기도 올릴거에용
60년..!!
왕!!! ^ㅡ^ 모니카모니카님! 이번에 댓글을 두개나 남겨주시고!
넘나 감사해요 ~.~ 헤헤
나중에 기회되시면 풀영상으로 보시는거 진짜루 왕추천해용!! ^ㅡ^
여튼!!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 진짜루!!
할리도 진짜 이쁘지만..폴도 너무 잘생겼다...
진짜 예쁘다... ㄹㅇ 여신
다들 햅번외모,고양이 이야기가많은데
자아정체성,방황,사랑에관련된 명작영화입니다. 그런글이 없어 쓸쓸하네요
사람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느낀게 다양할 수 있는거지요. 정해진 답이 있는 것 처럼 해석할 필요도 없구요 쓸쓸해할 필요는 더더욱 없습니다
@@hyyyuiq 감사함당
ㅋㅋ전형적인 어휴
이게 ㅋㅋㅋㅋ 스폰남과 스폰녀의 사랑이야기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만에 처음알았네
나는 남자가 여자에게 올인하는 로맨스물이 그냥 재밌고 좋았는데
이걸 보고나니 단순히 남자에게 사랑받는 여자를 보며 대리만족 하는 것을 넘어서 나 스스로도 품어줄 수 없는 내 모습을 묵묵히 지켜봐주고 감싸 안아주는 그 너그러움과 희생어린 진정한 사랑에 매료됐던거였음..
영화도 좋지만 해설하시는 유투버의 목소리도 감미로움 그 자체ᆢ영화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오드리햅번은 뭐 말할것도 없고 남주 진짜 잘생겼다 목소리까지 와...
항상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해요😊
스토리도 좋은 영화였지만 주연 배우들의 외모가 너무 빛나서 스토리보다 주인공 얼굴이 더 기억에 남는 영화예요
특히 오드리 헵번! 정말 보는 내내 오드리밖에 안 보일 정도였어요😍
마지막에 할리가 고양이를 다시 안으면서 본인의 존재 또한 인정하는 느낌을 받아 뭉클했어요ㅠ
그래도 고양이가 택시 밖으로 쫓아낸 건 너무했어요!
편집 느낌이 살짝 바뀐 거 같아요
중간중간 내레이션에 맞추려고 영화 뒷부분을 앞으로 끌어오는 부분이 있던데 살짝 어지러운 감이 있어요ㅎ
+오늘도 좋은 영화 소개, 좋은 목소리 감사해용❣️
우왕!!!! 성미님 이번에도 이렇게 한걸음에 달려와주시고!
이렇게 진심어린 댓글까지 넘넘 감사해여 !!! >.<
맞아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오드리햅번과 조지페파드의 연기와...
더불어 그 시대를 풍미하는 소품과 배경 하나하나까지.. 넘나 멋져요!
저도 성미님 말씀처럼.... 할리가 고양이를 통해(?) 자아를 찾아가는...
결과가 너무 뭉클했어용! ^ㅡ^
그죠? 비오는 날 고양이를 내쫓다니..... ..
제가 요즘 ...! 영상 편집하면서 스타일을 조금씩 다르게 해보려고..
이리저리 시도를 하고있었는데...
아이코...들킨 기분이네여.... >.<
제 영화 봐주시고 이렇게 피드백까지 해주시고 넘나 애정합니당 :)
앞으로 제가 더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확드네용 ! 크크
헤헤 완전 진심담긴 장문글 진짜진짜 너무 애정해요 ㅠ.ㅠ
항상 칭찬까지 해주시고!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ㅡ^
제가 성미님 댓글 읽고 기분 좋아진거 처럼 제 답글 읽고!
기분좋은 하루 되셨으면 해용! 이번 주말 잘 보내세용 :)
어쩜 이렇게 아름다움에 기품이 있을까?
뭐야 데이트 너무 진상오브진상 데이트
영화도 너무 좋았는데 멍뭉님 마지막에 쑥스러운 것처럼 웃으시는 게 너무 설렘
60년이 지난 영화라니 미쳤네
멍멍님의 목소리도 넘조아서
행복하게 영화보고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와.. 오드리 햅번이 왜 아직도 미녀배우하면 1등인지 알겠네요.. 주제가는 많이 들었지만 영화내용은 첨 봤는데.. 진짜 지금 봐도 세련되고 사랑스러우시네요.. 살아온 삶도 훌륭하셨는데..
어렸을 때 영상이 너무 기억에 오래남아서 시간 흐르고 다시봤더니 여자도 남자도 스폰남이었던 나름 충격의 영화...🌟
오드리 햅번만의 저 우아하고 얌채같은 분의기는 진짜 아무도 못 따라간다 실제로 눈이 크고 동그란편에 눈동자가 되게 맑아서 자칫 예쁘지만 그냥 순진해보이는 별 매력 없을 수도 있는데 이 영화 속에서 드러났듯이 영어발음이 느리게 끄는데 그게 오드리 햅번만에 우아한 분위기 어필에 한몫한듯 싶고 이 영화 속에서는 통통 튀는 느낌에 약간 단순하지만 사람 통수도 치고 그런 예쁜 느낌이 정말 흥행에 도움이 된듯 싶음
이런 영화였구나...
그리고 목소리 정말 좋으시네요..
껍데기는 치장해서 화려하게 꾸밀 수 있어도 진짜는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마음먹느냐에 달렸다는 교훈을 주네요
오드리햅번이였구나. 너무 이쁘다 생각했는데
0:58
1:52
3:16
3:49
6:48
2:53
옛날 특유의 음질 너무 좋아요. 뭔가 오래된 라디오에서 나오는 것 같은 ㅋㅋㅋㅋ 그리고 지금 보니 햅번 너무 말랐네ㅠㅠ
이 영화의 명배우는 고양이입니다!
코숏이에요?
ㄹㅇ할리가 마구더기로 던지는 물건 피하는 장면 신기함
18:36 구독과 좋아요 이야기하는거. 부끄러워 하시는게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 목소리도 너무 좋구요ㅎㅎ 응원할게요
6:37 명장면인데 좀만 더 길게 넣어주시지
정말 어쩜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봐도 세련됐는지 ㅎㅎ 다시보니 또 재미있네용 잘보고가용
17:08 안돼ㅜㅜㅜㅠㅠㅠㅠ
고양이에게 잘해주자
60년대 영화 퀄리티가 장난아니네요
귀여운 냐옹이도 명연기를 해 줬네요 너무 예쁘다 ❤️
오드리 보려고 이 영화를 본 사람은.. 초극강 발암 캐릭터인 여주인공을 보며 견뎌야 할 듯.
태생을 알 수 없는 불행한 가족력에..이웃 생각안하는 소음공해를 벌이고
대놓고 돈만 보고 사람을 평가하고.. 게다가 이따끔 정신적인 패닉에 빠지면
가구를 다 부수고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르는.. 돈 없는 남주인공과 진정한 사랑을 약속
했다가도..다음날에는 돈 많은 마피아와 남미로 떠나기로 결정하는..
진짜 제가 영화볼땐 감정이입이 1도 않되는데 이걸보고 진짜 많이 울었어요 전 이걸 자기 전에 잠깐 보고 자려다 새벽까지보고 문리버라는 곡틀고 잠 진짜이건 명작이에요
아름답다는 말로는 부족한... 멋지고 존경스럽고 사랑을 실천하신 삶을 사신 ...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54 모자쓴거 인형같다.. ㅜ ㅜ
좋은일 많이 하셨다고 봤는데 얼굴만큼 마음도 너무 예쁘다 정말
진짜... 고영이 최고ㅠㅠㅠㅜ
리뷰가 다른 채널보다 쏙쏙 귀에 들어오는데 왜 그런지 마지막에서야 이유를 알았다. 리뷰하시는 분 목소리가 꿀보이스였어! 목소리톤, 발음,...완벽해!
아..이런 영화였구나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차분하게 영화소개해주시는 말과 톤도 너무 제 스타일이에요ㅎㅎㅎ 오랜만에 띵유튜버 찾은거 같아 기뻐요!! 구독바로 박았습니당
정리도 너무 잘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셔서ㅠㅠ 재밌게 보고 갑니다 :)
오드리헵번 가장 좋아해서 가끔씩 다시보기로 티파니.. 로마의휴일. 사브리나... 보는데 정말 미모는 최고인 것 같아요~
불가능하지만 닮고싶은 분이예요~💕
3:01 잠깐 마스크 안쓰고 가는것에 놀람
요즘엔 이런 영화가 없어용~
사람이 아무리 이뻐도 공허한거지..
돈때문에 원하지않는 관계만 이어가니까
근데 공허해도되니까 이쁘고 잘생기고싶다
동감이요. 이쁘고 잘생기지 않아도 공허한건 마찬가지라..ㅠ
마지막멘트공감ㅋㅋㅋ 공허한건 매한가지니 예쁘기라도ㅠㅋㅋ
제일 좋아하는 배우~~^^몇십번을 보아도 감명깊은 명화~~~
오드리 햅번...
넘사벽 외모에 인성도 갓~
목소리가 넘 편하고 듣기좋아요👍
고양이 버릴때 심장이 쿵 내려 앉았는데 다시 찾아서 너무 다행이다.. 집중하다가 고양이 버리는 장면에서 집중 망..ㅠㅠ
비에젖은고양이가 얼마나 안쓰러워보이는지 ㅠㅠ
@@먼지-o5i ㅠㅠㅠㅠㅠ 댕댕이 냥냥이는 사랑입니다♡♡
영화에서 고양이는 할리를 상징하는 메타포이기도 하죠. 동물이라고 자유라고 길밖으로 보내지만 다시 찾아오고 고양이 또한 보살핌이 필요한 존재라는걸 할리 또한 스스로를 누구에게도 정착할수없는 야생의 무엇이라 자신을 일컫지만 그 누구보다 곁에 함께할 사랑이 필요한 존재라는걸요.
@@아이로-c1v 영화보는 사람들 고양이 버리는게 무슨 의미인지 다 알아요 분위기좀 타세요;; 팩트는 고양이가 빗속에 버려지는 장면이 가슴아파 싫단거에요 설명은 넣어두세요 여기에 이해 못하는 사람 없을듯요
@@yjsldls 반응이 너무 날이 섰는데 ㄷ
감사합니다 좋은 리뷰영상입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감상하는데 거슬리지않는게 정말 좋네요
목소리 진짜 최고 ㅠㅠ
우왕!!! 댓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 이히히
제 부족한 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시다니
넘넘 감동입니다용 ^ㅡ^
심지어 목소리칭창까지 해주시고! 헤헤 ^^;;
칭찬은 몇번을 들어도 너무 기분좋은거같아요!
아직은 항상 녹음할때마다 ... 이상하게 들리면 어떡하지 걱정하는데...
근데 이렇게 좋게 봐주시고 칭찬까지해주시니까 >.< 자신감도 업되고
걱정이 사라지는 기분이랄까요!? 크크
크크 이렇게 잠깐이지만 글로 서로 기분좋은 감정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은 날이네요 :)
제가 이렇게 기분 좋아진것 처럼 제 답글 보시고 키갈님도 기분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어용 !
히히 주말 잘 보내셨으면해요 ^ㅡ^!
목소리도 좋으시고 나래이션 내용도 너무 좋은데 영상 편집이 너무 앞뒤로 왔다갔다해서 헷갈려요 ㅠㅠㅠㅠ
우왕!!!!! YS Kim님 댓글 남겨주셔서 넘나감사해요 ~.~
이히히 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써주시고!!
심지어 목소리 칭찬까지해주시고!!
또 제 영화 재밌게 봐주시고 이렇게 피드백까지 해주시다니 넘나 애정합니당 :)
맞아요..이번에 제가 영상편집 스타일을 좀...
이래저래 바꿔보려 시독했더니....YS Kim님처럼...
헷갈린다는 분들이 계셔서...ㅠ_ㅠ
저도 많이 고민했었는데...제가 고민한 부분을 이렇게 !
피드백을 주셔서 앞으로 더더더 제가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확드네용 크크
크크 이렇게 진심담긴 댓글과 피드백 정말정말 애정합니당 ^ㅡ^
YS Kim님도 저처럼 제 답글 보시고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공!
주말 잘 보내셨으면해여 히히 감사합니당 ! :)
@@멍멍극장 앗,, 그냥 지나가듯 한말에 이렇게 긴 답글 기대도 못했는데 괜시리 반갑네요! 항상 보고있지만 영화 고르시는 센스 넘나 제 스타일입니다 다음편도 스윗한 목소리로 좋은 영화소개 부탁드려요 ☺️👍🏻
폴은 뭘자꾸 기억을 못햌ㅋㄱㅋㅋㅋ
어쩌다 멍멍님 목소리에 홀려서 정주행중이에요~
오드리헵번 너무 예쁘고 귀엽고 깜찍하고 패션도 넘 멋지네욤
멍멍님 댓글 보는데 왜이리 발랄하신지
목소리는 발라드가수 같아요 👍👍👍
100번을 봐도 예쁜영화죠~
오랜 만에 정리된 걸작 영화 한편을 다시 보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60년 지난 영화가 6일전에 나온영화처럼 분위기 미쳤다
해설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세요. 조회수를 위해 자극적인 썸네일과 영화리뷰만 판치는 세상에 잔잔한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힐링받고 갑니다 응원할게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예요
문리버 부르는 장면 너무 좋아요🤍
좋은 목소리로 좋은 영화소개 잘 보았습니다!!
우왕!!! 천사효정님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 >.<
제 부족한영상 봐주시고 이렇게 번거롭게 댓글까지 달아주시다니 ㅠㅠ
심지어 칭찬까지!! >.<
저도 좋아하는 영화라 리뷰한건데! 천사효정님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라 하시니! >.<
저도 영화 너무 잘 고른거 같아 뿌듯뿌듯합니당 ^ㅡ^! 헤헤
이렇게 공감댓글 달아주시고 그런지 엄청기분좋아요 !
문리버를 부르는 장면은 진짜 60년이 지난 지금봐도 ...
너무 명장면이라는 생각뿐이 들지않아요!
딱 영화 같이 본 기분이 들어 넘 좋으네용 ^ㅡ^ 히히!
제 답글 읽으시고 잠깐이나마 웃으셨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
히히 이번 주말도 잘보내셔야해용 ^ㅡ^ 감사합니당 !
목소리 진짜 좋다,,
비맞는 연기를 하는 냐옹이라.. 이건 귀하군요
개인적인 얘기지만 목소리가 진짜 엄청 좋으시네요 ㅜㅜ 자기 전에 듣고 싶은 목소리
중3 때 티파니에서 아침을 보고 진짜 심장이 다시 뛰었었던 기억이 나네오,,,
제가 정말로 사랑하고
아끼는 영화인데
제마음을 읽으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