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줄리아로버츠가 미국의 90년대 america sweetheart였는지 알것같아요. 전형적인 미인은 아닌데 뭔가 굉장히 유니크하고 개성있고 당당하고 매력적이게 생겼어요. 그리고 결혼할 남자를 뺏는 다는 설정이 뭔가 도덕적이지 않는것같지만 나이가 지나 다시 보니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바가 사랑은 타이밍이다 그러나 나의 마음을 숨기지말고 표현해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절망하지 않아도 된다 라는 메세지 같네요.
1년전에 댓글 단 흑역사를 남은 저지만,,, 오랜만에 오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추억이 가득한 영화네요! 오늘도 다시보니 여운이랑 눈물이 남네요... 이 영화를 통해서 그때의 향수가 나왔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제는 더 다른 결말이지만 덕분에 오늘도 기운내서 하루를 보내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사랑해요~~~ ㅎㅎ
저는 이런 류의 영화로는 호주의 '뮤리엘의 웨딩'을 최고로 치는데, 그 pj호건 감독이 헐리웃으로 픽업돼 만든 첫 영화가 이거였죠 엄청 기대하고 봤다가 뭐야 그냥 평범한 러브코미디네 싶었는데 한참후에 추석때 티브에서 방영하길래 암 생각없이 다시 봤다가, 아주 눈물콧물빼며 기립박수를 쳤잖아요 사랑이 끝나도 춤은 계속되어야한다.. 진짜 띵!!!! 근데 내겐 조지같은 게이친구가 없다는ㅋ 저 루퍼트 에버렛도 한때 나의 왕자님이었고, 키메론 디아즈가 마스크와 함께 가장 사랑스럽게 나왔던 영화
@@review.master 그죠. 당시엔 초호화 캐스팅에 가려 그저 단순한 로코로 소비되어졌지만, 이 영화는 정말 이 세상에 좌절과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더없이 따스하고 힘있는 응원이었더라고요. 그 이후 이 감독이 존재감이 없어진게 좀 아쉽네요. 뮤리엘하고 독일의 파니핑크는 진짜 이 계열에선 최고인것 같아요 로코로는 독일의 귀없는 토끼도 좋았고 ㅎ 제 취향은 원래 좀 더 그로테스크하고 B급이지만 로코중에 저런 작품들은 지금도 꽤 인상에 남아요
@@review.master 아니요, 저야 말로 덕분에 오랜만에 영화 챙겨보던 시절이 떠올라 좋았어요. 이 영화 저평가 받는것같아 안타까웠거든요 파니핑크는 진짜 추천드리고요, 로코로는 버팔로 66도 좋았더랬어요. 한때 그 감독 빈센트 갈로에 꽂혀서리~~ 요즘은 영화한편 보기도 집중력이 딸려서ㅡ.ㅡ 그래도 최근엔 보이후드나 한국 영화 우리들, 결혼 이야기 같은 영화는 좋더라고요.
너무 좋아 하는 영화예요. 20년전에 대학 공강시간에 동시상영하던 극장에서 본기억이 ㅋㅋㅋ분명 로콘데 저는 왜 눈물이 났느지 몰라요. 버트바카락의 노래로 이루어진 OST도 너무 훌륭하지요. 그 키미를 쫓아가기 위해 뺏어탄 우편배달트럭에서 나오던 장면에서 나온 노래가 선명하네요.
영어 제목이 my bestfriend's wedding 이네요 ㅎㅎ 한국제목이 낫네요 내남자친구의 결혼식이 먼가 더 ㅇ와닿는느낌 ㅎㅎ 이 영화 너무 재미있어요 중간중간 음악도 위트있고 특유의 미국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정석적인 미국영화같달까?? 그리고 극중 줄리아 로버츠가 결혼하려는 남자를 뺏으려고 하는게 누군가의 눈에는 ..도덕적으로 안좋게 보일수도 있지만. 생각외로 흔히 많이 일어나는 일이라.. 줄리아 입장에서 공감하면서 봤네요 ㅠㅠ 믈론 저 신부의 마음도 ㅠㅠㅠㅠ 중간에 i say a little prayer 부를때 게이남사친의 익살과 남친의 애매모호한 표정연기가 일품인 영화 ㅎㅎ
작년10월에 봤었는데! 여운이 계속 남았다가 여름부터 짝사랑하던 지금 남자친구한테 고백해야한다고 결심하고 11월에 고백했는데 지금 그 사람이 제 남자친구에요!! 그때도 진짜 조금 무섭고 엄청 두려웠는데 지금 다시 우연히 봤는데 아직도 여운이 남는건 여전하네용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때 이 영상을 안 봤더라면 또 다른 결말이 있었을 것 같아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시라구여!!!❤️❤️❤️❤️❤️
내 남친도 내게 결혼에 대한 생각 있냐고 물었고 그때당시 내 나이 23살.. 결혼이란것 자체를 생각지도 ... 아직은 결혼할 맘도 생각도 해본적이 없다 했었지.. 그랬더니 이상형을 만났다고 3개월 후 청첩장을 뿌리더군.. 내겐 보내지 않았지만... 다 인연이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그 결혼식을 가서 축하를 해줄까 고민하다 그냥 그날로 나이트가서 쿨하게 신나게 나도 놀았다.. 그후 10년이 지나 나도 결혼했지만 결혼생활이란것 자체가 지금도 내겐 큰 만족감을 주지 못한것같다.
@@review.master . 음 .. 결혼을 언젠가는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면 20대 중후반에 해서 제대로 주변의 도움받고 축복받으며 결혼하는걸 추천하고 구지 결혼이 내 자유를 억압한다고 생각하면 하지말것을 추천합니다.. 어중간하게 30대중반에 나이됬다고 하거나 대충 끌려가듯 하는건 주변의 도움도 많이 못받고 축복은 받겠지만 ㅋㅋ 똥차 치윘다는 안도의 축복이니 본인을 고문하는 결과가 옵니다. 할거면 빨리하길 저역시 결혼하고나니 안하느니 못한것같고 차라리 똥차일때가 폐차보단 나은것같기도 하더라는... 시작은 같은 시작인데 나이 많다고. 요구기대치가 높아진다는 개짜증
뭔가 현실이랑 은근 마법같은 요소가 잘 섞여있어서 재밌는 것 같아용 그리고 마음 아픔...^^ 금발여자분 혹시나 성격에 문제있지않을까하는 의심했지만....진짜 있을법한 사랑스러운 여성이라 너무 놀랐음ㅠ낯가림없는 댕댕이야... 마지막에 진짜 성격좋았으니까 이해해주고 넘어가지....나였음 머리채 잡았음 들러리박탈은 기본임
0:46 장면에서 아델이 Someone Like You 쓰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떠오르네요. 목욕하러 탑에 물을 채우던 중 전남친?의 결혼 소식을 듣고 침대에 걸쳐 앉아 멍 때리다 물도 그냥 틀어 놓은 채 곡을 써내려 갔다고.....그때 상황이 딱 이런 장면이었을 듯....
초반부터 4일 남은 결혼식을 보고 안되는거 짐작했지만 사랑이 떠난 뒤 에 사랑인걸 깨닫는 줄리안 과 비슷한 사람을 봐서 보는내내 줄리안한테 감정이입을 좀 했는데 볼수록 그녀를 볼수록 그 사람보다는 내가 떠올랐다. 결혼할 두 사람을 훼방하는 메일을 보내고 나중에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자신이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걸 깨닫고 사실을 말하는 수습하는 과정 , 영화 말에 키미를 찾고 많은 사람들의 눈앞에서 자신이 욕을 먹음에도 잘못을 인정하고 그녀를 결혼식장에 데려다주고 들러리로써 얘기해주는 장면이 정말 인상깊었던 것 같다. 나는 키미처럼 마냥 속부터 착한 사람이 아니기에 줄리안처럼 키미를 질투했을 것 같다. 그리고 줄리안처럼 큰 실수를 하고 내 잘못을 고백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는지 잘 알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도중 그녀가 존경쓰러웠다. 후반부의 줄리안은 성장하는 진짜 큰 사람 인 것 같았다.
90년대 로맨틱코미디는 진짜 그 특유의 느낌이 너무 애틋해요 ㅠㅠ 옛날 생각도 나고
로코의 최고 전성시대!! 😍👍
이제 로맨틱코메디라는 장르가 나올수 있을까 싶네요
😂
진심 조지가 진국인 영화 세상에서 저런친구있으면 엄청 든든할듯
me to
맞아요!! 저런 친구 있으면 완전 소울 프렌드일듯!👍
왜 줄리아로버츠가 미국의 90년대 america sweetheart였는지 알것같아요. 전형적인 미인은 아닌데 뭔가 굉장히 유니크하고 개성있고 당당하고 매력적이게 생겼어요. 그리고 결혼할 남자를 뺏는 다는 설정이 뭔가 도덕적이지 않는것같지만 나이가 지나 다시 보니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바가 사랑은 타이밍이다 그러나 나의 마음을 숨기지말고 표현해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절망하지 않아도 된다 라는 메세지 같네요.
사랑은 타이밍이다~~~👍👍👍👍
모든 것엔 때가 있는 법이네요
특히 사랑.. 인연.. 연인은 더더욱 그런것 같아요🤭
완벽정리
이 영화가 주는 교훈은 카메론 디아즈의 노래에 있다.
음치이지만, 최선과 진심을 담은 모습이 더더더욱 사랑스럽게 한다.
카메론 디아즈라면.. 음치라도 좋다!! 아니라도 좋다!! 👍👍
@@review.master 서민정이 생각 나네요. 뭐 귀여운 여자들은 뭘 해도 귀엽네요.
한때 귀엽고 음치의 대명사였죠 🤣
실제로는 노래 잘하는데 음치연기 너무 사랑스러움
아 실제로는 음치인가요!? 그건 몰랐네용 ㅎㅎㅎ
"그래 뺏으려고했어
근데 실패했어 그는 날 사랑하지않아
널 사랑해..."
뭔가 왈칵.....
😭😭
아무리 힘들어도 인생이란 춤을 멈추지 말란 말 참 와닿는 영화네요. 어릴적엔 공감이 안되서 카메론 디아즈가 사랑스럽게 나왔던 영화였다고 생각했는데 산전수전 다 겪은 지금 보니 재밌네요 ^^
보람이 느껴지는 댓글 감사합니다, 일상의 작은 휴계소가 될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진짜 카메론 디아즈 넘넘 사랑스럽게 나와서 내가 줄리아로버츠입장이래도 포기할수밖에 없을것 같음ㅠ
진짜 너무 사랑스러웠다 키미ㅠ
카메론 디아즈 정말 매력있져엉~~ 👍👍
헐 저렇게 못생긴 여자를 예쁘다니..
😅😅
조지 게이라면서 자꾸 설레게하고 줄리아 로버츠랑 뽀뽀 왜케함ㅋㅋㅋㅋㅋ
우정의 표현이라 생각됩니다 ㅎㅎㅎ😅😅
긍까아아아ㅠㅜ 게이말구 바이해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댓글 넘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와 자기 약혼남한테 키스했는데도 들러리로 세워주네ㅋㅋㅋㅋ키미 진심 보살
마음씨까지 이쁜 키미~👌😅
키미가 보살인것도 맞지만 줄리안에게도 상처였을듯..
사랑하는 남자의 결혼식 들러리라니..
어찌보면 둘다의 입장이 이해가되는... 그래서 제목도 내남자친구의 결혼식인가봐용~🤗
남사친 여친 입장에서는 진짜 화날일.......
완전 극대노 할 일이져~ 😅😅
6:47 머리끄댕이 잡아당기는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레알 찐친
절대 아무나 할수없는 행위!! 😅
저도 이거 보고 존나 웃름ㅠㅠ시발 진지한데ㅜㅜㅋㅋㅋㅋ
우리 감성으로 좀 알긴 힘들지만.. 찐친이라는게 느껴졌어요~~~👍😄
개봉 당시 극장에서 카메론디아즈 처음 보고' 와.... 세상에 이렇게 사랑스럽고 이쁜 배우가 있었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세월이 참 빠르네요.
저도 카메론 디아즈의 매력에 푹 빠져있을때가 있었죠~~🤗
진짜요. 카메론 디아즈 너무 이뻐.
옛날 옛날에 봤는데...슬프고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주 둘다 너무 예뻤고 마이클보다 조지가 괜히 좋았던 영화였어요.
리뷰도 너무 재밌게 소개하셨어요.
마이클 보다 조지가 낫다는 의견 꽤 많은것 같네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즐거운 토욜 보내시고 자주 놀러오세용~~👍
옛날 봤던 영화지만 아직도 애잔......
저 감정 알죠. 여사친 남사친의 오묘한 친구도 연인도 아닌 관계.. 떠나고서야 비로소 정체를 아는 사랑
콩닥콩닥 두근두근... 😉
시대가 아무리 지나도 남녀사이는
사랑은타이밍이여
사랑은 타이밍이다!!! 공감합니당~😉
정말 타이밍이에요 그때를놓치면
기회는 끝나고, 후회만 남는듯
진짜 타이밍!!! 뼈저리게 깨닫습니다~🤗
젊은 시절 줄리아 로버츠 완전 이쁘다...웃음소리나 표정연기 시원시원한 느낌임
머리에 웨이브 넣고 묶은게 완전 내스타일 ㅠ
완전 제 스타일 이기도해요~😉👌
조지가 게이가 아니였더라면~~하고 바라며 본 영화ㅎㅎ
다시보니 반갑다는~~~
조지가.. 많은 분들에게 매력 발산을 확실하게 했군요~~🤣🤣
조지가 게이인 설정은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이 단순히 사랑이 아닌 순수하게 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될수 있다는 걸 말해주기 위해서 그런 설정을 한것 같아료
오... 감독의 마음인것 같네요~👍😉
20대에 봤을때는 아무 생각 없이 카메론 디아즈 웃는거 넘 이뻐 이랬는데 30대 되니깐 카메론이 공항에서부터 일부러 왜 그랬는지 알고 줄리아 로버츠한테 화났던 영화 ㅋㅋㅋㅋㅋ
6:47 냅다 머리잡는거 보고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
저 영화 개봉했을때 런던에서 봤는데 실제 게이친구로 나오는 루퍼트 에버렛이 저때 커밍아웃을 함
그래서 게이 역할을 맡은걸로 알고있음
실제로도 되게 잘생겼었는데 지금은 너무 이상하게 변했음여
루퍼트 에버렛 ..나이도 이제 환갑이 넘었네요! 시간이 정말.. ㅎㅎ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예전에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였는데 소개해주셔서 넘 반갑네요~my best friend’s wedding!
보람이 느껴지는 댓글 감사합니다, 일상의 작은 휴계소가 될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카메론디아즈 너무 귀엽다 아니 사랑스럽다고 해야하나?! ㅋㅋㅋㅋ
귀엽고 사랑스럽다로 합의보시죠? 🤣🤣
현실에서 줄리아 로버츠는 저렇게 남의 남자 뺏는 일을 여러번 했어요.
연기가 연기가 아닌거죠.
마지막에 저렇게 쿨하게 남자를 보내는게 아니라 뺏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
맞아요
남에남자뺐는 여자로유명한배우죠
근데, 넘어가는 남자들도..참..
찝적대는 사람이나 넘어가는 사람이나 똑같은데 한 사람만 욕먹을 일은 아니죠.
그만큼 줄리아로버츠가 매력이 있는거겠죠. 본부인 버리고 갈정도의 마력의 소유자.
음..현실 얘기는 왜 나오나요 대체
누구를 헐 뜯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
이신가봐요ㅎㅎ
@@blugmug 그래도 아닌건 아니라 생각이됩니다
줄리아 심리를 이해못햇던 영화
그렇게 좋아햇음 예전
고백을하던가
결혼한다니 결혼을
방해한다는건 이해못할
설정이엿음
그냥 카메론디아즈가
이뻐서 본영화
옆에있을 땐 모르다가 막상 떠난다고 생각하니 새삼 다르게 느껴지고 빈자리가 허전해질거라 생각하니 괜히 싱숭생숭 해지는 기분을 이해 못하시나봐요ㅎㅎ
귀여운 여인으로 좋아하게 된 로코
내남친결혼식이후로 극혐하게 된 로코
진짜 이 영화는 로코왕들의 세기의 대결이네
1년전에 댓글 단 흑역사를 남은 저지만,,, 오랜만에 오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추억이 가득한 영화네요! 오늘도 다시보니 여운이랑 눈물이 남네요... 이 영화를 통해서 그때의 향수가 나왔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제는 더 다른 결말이지만 덕분에 오늘도 기운내서 하루를 보내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사랑해요~~~ ㅎㅎ
채연님! 1년만에 보신 리뷰 또 봐주시다니... 감동입니다. 어느 상황에서 보느냐에 따라 또 그 감상도 큰.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채연님도 항상 하루하루 행복하시고! 힘내시고.. 무엇보다도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뭐야.. 유튜브가 나 헤어진 거 어떻게 아는데...
😭... 더 좋은 인연을 만나시길 🙏
나도인데...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줄리아로버츠하면
귀여운여인 노팅힐만 적과의동침을 주로 떠올렸는데
이영화도 있었네요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이 말씀하신 귀여운 여인등 보다 흥행은 덜했지만.. 캐스팅과 메시지.. 그리고 엔딩이 전혀 꿀리지 않는 명작이죠~
졸업. 아름답게 보내주는 법과 나아가는 새로운 챕터를 맞이하는 입장.
끝이 있어야 시작이 있죠. 타이밍보다 더 깊은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봐도 좋네요
영화만큼이나 멋진 댓글 감사드립니다!! 👍😊
당시 영화 개봉하고 카미 인기가 치솟았었죠. 주연이었던 줄리아 로버츠가 살짝 자존심 구긴 영화^^; 카미 다시 봐도 사랑스러움🥰
카메론 디아즈 매력이 상당했던 영화죠!~~😁👍
90년대 영화를 넘 좋아아는데 자주 부탁드려요~리뷰도 넘 좋아요.
넘 멋진 영화들이 많죠!! 좋은 영화 많이 소개드리도록 홧팅 하겠습니당!! 😁👍
결론: 게이 친구를 만들어라
나도 홍석천과 친구였으면...
🤣🤣
OST도 엄청 히트였던 영화~~~
쥴리아도 이뻣지만 카메론디아즈도 기여웠던~열번은 본것같은데 유투브로보니 또 새롭네요~
저도 한 5번은 본것 같아요!! 사랑스러운 영화죠!!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
보는 내내 미소지어지는ㅎㅎ리뷰였어요 ~줄리아로버츠의 연기는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뒤에 근황모습까지 볼수있어서 넘 좋았어요~!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EM님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 쥴리아로버츠와 조지가 젤 많이 생각나는 영화!! 정말 따뜻한 영화죠 😍
이 영화도 제가 좋아하는 로콘데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하고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정말 최고의 영화 같아요 ㅎㅎ
리뷰 기대해봅니다~
저도 둘다 좋아하는 영화네요, 영화외적인 요소도 따져 봐야 하기에 가능하다면 꼭 한번 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17년전에 짝사랑하던 애가 생각나네요. 결국 고백못했던... 서로 좋아하는거 알고 있었는데 그땐 왜 용기가 없었을까요.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 와닿네요.
사랑은 정말로 타이밍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저는 이런 류의 영화로는 호주의 '뮤리엘의 웨딩'을 최고로 치는데, 그 pj호건 감독이 헐리웃으로 픽업돼 만든 첫 영화가 이거였죠
엄청 기대하고 봤다가 뭐야 그냥 평범한 러브코미디네 싶었는데 한참후에 추석때 티브에서 방영하길래 암 생각없이 다시 봤다가, 아주 눈물콧물빼며 기립박수를 쳤잖아요
사랑이 끝나도 춤은 계속되어야한다..
진짜 띵!!!!
근데 내겐 조지같은 게이친구가 없다는ㅋ
저 루퍼트 에버렛도 한때 나의 왕자님이었고, 키메론 디아즈가 마스크와 함께 가장 사랑스럽게 나왔던 영화
뮤리엘의 웨딩은 호건감독이 직접 각본을 썼고,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은 연출만 했지만, 엔딩지점만큼은 뮤리엘에서의 희비의 교차속에 깨닫는 삶의 의미를 내남자친구 에서도 담아내고 있죠! 멋진평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review.master 그죠. 당시엔 초호화 캐스팅에 가려 그저 단순한 로코로 소비되어졌지만, 이 영화는 정말 이 세상에 좌절과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더없이 따스하고 힘있는 응원이었더라고요. 그 이후 이 감독이 존재감이 없어진게 좀 아쉽네요. 뮤리엘하고 독일의 파니핑크는 진짜 이 계열에선 최고인것 같아요
로코로는 독일의 귀없는 토끼도 좋았고 ㅎ
제 취향은 원래 좀 더 그로테스크하고 B급이지만 로코중에 저런 작품들은 지금도 꽤 인상에 남아요
파니핑크 메모했습니다, 꼭 봐야할 작품 같네요~ 수진님같이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영상을 만들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review.master 아니요, 저야 말로 덕분에 오랜만에 영화 챙겨보던 시절이 떠올라 좋았어요. 이 영화 저평가 받는것같아 안타까웠거든요
파니핑크는 진짜 추천드리고요, 로코로는 버팔로 66도 좋았더랬어요. 한때 그 감독 빈센트 갈로에 꽂혀서리~~
요즘은 영화한편 보기도 집중력이 딸려서ㅡ.ㅡ
그래도 최근엔 보이후드나 한국 영화 우리들, 결혼 이야기 같은 영화는 좋더라고요.
뮤리웰의웨딩 이거 재밌죠
줄리아 로버츠를 워낙 좋아해서 이영화를 극장에서 3번이나 보고 비디오 소장해서 툭하면 봤더랬죠 ~~~. 추억돗네요
마지막 장면에서 조지와 춤추며 호탕하게 웃는 그녀의 웃음을 저는 아직도 사랑합니다 🧡
줄리아로버츠 크게 웃을때 진짜 그녀만의 매력이 있슴
시원시원한 매력이 있죠~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아무리 미모가 뛰어나도 젊음은 못따라가죠. 캐머런 디애즈. 이 때 정말 이뻤죠. ㅎ
촬영장에 조명 필요 없었을듯... 빛이 났었죠 🤗
내가 남친이랑 헤어진건 어떻게 알고ㅋㅋㅋㅋㅋ 유튜브 나빴어
저도 때때로 유튜브 알고리즘에 소름이 ..ㅎㅎ 힘내시고 인생이란 춤을 계속 춰나가시길 바랄께요!
나랑만나요~~
@@liveurlife-vv6lk 하핫 좋은 위로 감사합니다👍👍
👏👏👏
🤣🤣🤣🤣
조지가 진국이구만
끝까지 지키는 멋진 우정! 조지 인정~👍😀
내느낌만그러나?남배우둘이닮았네
저도 그랬어요! 둘다 느낌이 비슷하죠,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헐저도ㅋㅋ
저도 그래서 볼때 헷갈림 ㅋㅋㅋ
ㅋㅋㅋㅋㅋ 비슷한듯 다른듯!!! ㅋㅋㅋㅋㅋ
너무 좋아 하는 영화예요. 20년전에 대학 공강시간에 동시상영하던 극장에서 본기억이 ㅋㅋㅋ분명 로콘데 저는 왜 눈물이 났느지 몰라요. 버트바카락의 노래로 이루어진 OST도 너무 훌륭하지요. 그 키미를 쫓아가기 위해 뺏어탄 우편배달트럭에서 나오던 장면에서 나온 노래가 선명하네요.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ost가 극의 각 상황과 너무 잘 어울려서 더 좋았었던것 같아요,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마지막 게이친구의 대사가 외로운 시기마다 저의 가슴을 울렸던...ㅎㅎ그래서 지금도 i say a little prayer for you 노래가 너무 좋더라고요
정말 대단한 명대사라고 저도 생각해요~ ㅎㅎ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이 영화 중간중간에 나오는 노래도 한 몫 했습니다...
인정합니다!! 카메론 디아즈가 바에서 부른 i just dont know what to do with myself... 이곡은 원래 참 좋은 곡인데 ㅎㅎㅎㅎ 🤗
사랑이 일단 와야 떠나든 하지...
정말 인생 영화 ㅠ 어릴적 비디오로 몇번을 돌려봤던 기억이 ㅠㅠ 식당에서 단체로 부른 노래 ost가 너무 너무 좋았었어요 ㅠㅠ
식당 단체 노래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제 인생영화이기도 하답니다~~
혹시 이 영화 제목이 뭘까요? 🙃
영화 제목은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 입니다~~🤗👍
저 이영화 그냥 기대안하고봤는데 OST도 너무나 다좋았고 영화가 너무좋았어요~~
맞아요! 좋은 노래들이 영화를 너무 잘 살려줬죠~ 즐건 하루!! 힘찬 하루 보내세용~👍
6:48 머리챜ㅋㅋㅋㅋㅋㅋ
정말 비디오테잎으로 마지막 부분만 백 번은 더 봤을 거예요.
그러다 아예 dvd를 샀죠.
저는 루퍼트 에버릿이 정말 좋았어요.
저의 인생영화!
마지막 부분 조지가 전화 거는 순간부터 그 오묘한 분위기!!! 기가막힌 엔딩이죠~😭👍
6:14 둘이 너무 귀엽다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머리 챌수도 있고 호텔에 찾아갈 수있다는거.. 진짜 친구고 우정인것 같아요!!😉
6:48ㅋㅋㅋ찐친이닼ㅋㅋㅋㅋㅋ 잡아당기고 잡혀도기분안나쁘고 ㅍㅠ
머리채 당겼는데도.. 찐친 인정 ㅎㅎㅎ👌👌
조지... 게이면 저렇게 굴면 안되는 거 아냐??ㅠㅠ 유죄유죄!
조지의 매력!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는군요~😄
8:30 이 장면 직후에 다같이 부르는 노래가 진짜 제 인생장면에 드는데.. 안나와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
아 식당에서 다같이 부르는 장면 말씀하시는거죠?! 명장면인데... 저희도 담지 못해 아쉬운 부분입니다.. 😭
@@review.master 그래도 이 영화 리뷰해주는 채널 처음봤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6:48에 줄리안이 일어나려는데 조지가 머리끄댕이 잡으니까 침울해하는거 개귀엽다 ㅋㅋㅋㅋㅋ
진정한 남자 사람친구죠 조지~🤗👍
영어 제목이 my bestfriend's wedding 이네요 ㅎㅎ 한국제목이 낫네요 내남자친구의 결혼식이 먼가 더 ㅇ와닿는느낌 ㅎㅎ 이 영화 너무 재미있어요 중간중간 음악도 위트있고 특유의 미국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정석적인 미국영화같달까?? 그리고 극중 줄리아 로버츠가 결혼하려는 남자를 뺏으려고 하는게 누군가의 눈에는 ..도덕적으로 안좋게 보일수도 있지만. 생각외로 흔히 많이 일어나는 일이라.. 줄리아 입장에서 공감하면서 봤네요 ㅠㅠ 믈론 저 신부의 마음도 ㅠㅠㅠㅠ 중간에 i say a little prayer 부를때 게이남사친의 익살과 남친의 애매모호한 표정연기가 일품인 영화 ㅎㅎ
파인애플님! 🍍 ❤ 조곤조곤 이쁘게 영화를 해부해 주셨네여~~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I say a little prayer 다시 한번 들으러 ㄱㄱㄱ
오.... 97년영화네 내남자친구의 결혼식
ㅋㅋㅋㅋㅋㅋㅋ 로맨틱하네요
와 20년지나서도 화보찍었네요
멋지다
20년 후 화보를 보니 세월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멋있고 이쁜 배우들이죠~😁
넘귀엽네요^^ 20년이지난영화지만멋집니다~
봐도 봐도 명작이죠!! 카메론 디아즈도 쥴리아 로버츠도 너무 귀여워요~😍
11:51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명장면
부인할수 없는 ㅋㅋㅋㅋㅋ 발음 좋네요!!! 👍
이거 실제로 사과하는 결말이 아니라 혹평을 너무 받아서 다시 찍었다고 하더라구요
몰랐던 사실을 하나 알게됐네요!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저와 함께 나이가 드는 배우들과 영화네요.😊
조지 같은 남사친 진짜 갖고 싶다고 느꼈던 영화!! ㅎㅎ
뭐야 조지 너무 설레잖아 저게 친구냐고 ㅠㅠㅠ
남자인 제가 봐도 매력있는 조지 캐릭터!! 🥲
사실 난 조지가 마이클 뺏었으면 했음 ㅋㅋㅋ
ㅋㅋ 현웃 터지는 댓글이네요~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ㅋㅋㅋㅋㅋ
영화가 산으로 갈뻔.. ㅋㅋㅋ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도 그런생각 했었는데..ㅋㅋㅋㅋ
작년10월에 봤었는데! 여운이 계속 남았다가 여름부터 짝사랑하던 지금 남자친구한테 고백해야한다고 결심하고 11월에 고백했는데 지금 그 사람이 제 남자친구에요!! 그때도 진짜 조금 무섭고 엄청 두려웠는데 지금 다시 우연히 봤는데 아직도 여운이 남는건 여전하네용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때 이 영상을 안 봤더라면 또 다른 결말이 있었을 것 같아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시라구여!!!❤️❤️❤️❤️❤️
오오오!!! 채연님 너무 감사드리고 축하드려요!! 물론 원래 사랑하는 두분이시겠지만 그래도 저희 리뷰가 두분 사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었다니 너무 감동이고 기쁘네요~! 이쁜 사랑 잘 만들어가시고 두분이 1주 1리마 실천하시고 ㅋㅋㅋ 매일매일 더 행복하시길❤❤
큰 용기와 그 결실! 존경합니다~ 항상 좋은 하루만 가득하시길~🙂🙂🙂
우와!!! 너무 낭만적이에요!! 지금은 어떻게 되셨어요???
실제로 남 결혼인생 파탄 낸...
줄리아 로버츠...잘 어울리는 역인듯ㅋㅋ
어... 또 그럴게 되네요 😅😅😅 날씨는 꿀꿀하지만 즐거운 하루 되세용👍
이런 로코 너무 좋다.
이런 로코.. 아름답습니다😊
6:49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력넘치네
내 남친도 내게 결혼에 대한 생각 있냐고 물었고
그때당시 내 나이 23살.. 결혼이란것 자체를 생각지도 ... 아직은 결혼할 맘도 생각도 해본적이 없다 했었지.. 그랬더니 이상형을 만났다고 3개월 후 청첩장을 뿌리더군.. 내겐 보내지 않았지만... 다 인연이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그 결혼식을 가서 축하를 해줄까 고민하다 그냥 그날로 나이트가서 쿨하게 신나게 나도 놀았다.. 그후 10년이 지나 나도 결혼했지만 결혼생활이란것 자체가 지금도 내겐 큰 만족감을 주지 못한것같다.
😭😭
@@review.master . 음 .. 결혼을 언젠가는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면 20대 중후반에 해서 제대로 주변의 도움받고 축복받으며 결혼하는걸 추천하고 구지 결혼이 내 자유를 억압한다고 생각하면 하지말것을 추천합니다.. 어중간하게 30대중반에 나이됬다고 하거나 대충 끌려가듯 하는건 주변의 도움도 많이 못받고 축복은 받겠지만 ㅋㅋ 똥차 치윘다는 안도의 축복이니 본인을 고문하는 결과가 옵니다.
할거면 빨리하길
저역시 결혼하고나니 안하느니 못한것같고 차라리 똥차일때가 폐차보단 나은것같기도 하더라는... 시작은 같은 시작인데 나이 많다고. 요구기대치가 높아진다는 개짜증
이 영화 비주얼 다 최고ㅠㅠㅠㅠ 갠적으로 여주가 좋아하는 남자보다 게이 친구가 더 존잘
네 루퍼트 에버릿! 정말 잘생긴 배우죠 👍👍
영화가 좋은게 아니다
내용이 좋은게 아니다
단지
알고리즘이 이곳으로 이끌었고
목소리가 좋은
마스터가 있기 때문이다
이미 본 영화지만
다시 보더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있게 만든건
매력이다
하루성장
성장 점수 +1점 👍
리뷰마스터😁
알고리즘이 맺어준 좋은 구독자 한분 추가입니다! 하루성장님 닉네임처럼 하루하루 성장하는 리뷰 마스터가 되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뭔가 현실이랑 은근 마법같은 요소가 잘 섞여있어서 재밌는 것 같아용
그리고 마음 아픔...^^
금발여자분 혹시나 성격에 문제있지않을까하는 의심했지만....진짜 있을법한 사랑스러운 여성이라 너무 놀랐음ㅠ낯가림없는 댕댕이야...
마지막에 진짜 성격좋았으니까 이해해주고 넘어가지....나였음 머리채 잡았음 들러리박탈은 기본임
들러리 세워준거... 보살급 이해심이죠~🤣🤣 현실과 마법의 요소를 오묘하게 섞었다는 표현이 참 좋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인생이란 춤을 멈춰선 안돼💃🕺😅😅😅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대사죠!! 춤.. 멈추면 안돼요~🎵🎶
사랑은 타이밍 ..~ㅎ
사랑은 타이밍이죠! 살면서 많이 놓치고 살았지만 이이제는 놓치지 말아야겠죠?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루퍼트 에버릿 진짜 멋있었는데 특히 중간에 노래 부르는 장면-이거 빠져서 아쉽네; 명장면인데
키미가 화장실에서 폭발할때 속시원 ㅋㅋㅋㅋㅋㅋ
0:46 장면에서 아델이 Someone Like You 쓰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떠오르네요. 목욕하러 탑에 물을 채우던 중 전남친?의 결혼 소식을 듣고 침대에 걸쳐 앉아 멍 때리다 물도 그냥 틀어 놓은 채 곡을 써내려 갔다고.....그때 상황이 딱 이런 장면이었을 듯....
오오... someone like you.. 좋아라 합니다~👍👍
6:47 일어나려고 하니까 머리끄댕이 잡는거 몇번을 봐도 웃기넼ㅋㅋ
저거 찐 이성친구 아님 절대 하기 힘든 상황인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6:46 머리채 잡는거 개웃기넼ㅋㅋㅋ
찐 사람친구간에 할수있는 행동이죠!! 정말 가까운거 인정~~👍🙂
2:54 부터 킴벌리 표정~~♡♡♡
헐 노래뷰르는 장면 진짜 감명깊게 봄 ㅠㅠ
네 리뷰에선 볼수없는 좋은곡들이 많았죠 ~ ㅎㅎ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6:48 머리채잡는거 ㅋㅋㅋㅋㅋ
게이들의 저 자연스러움이란 .. ㅎㅎ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내 인생 영화 TOP5. 특히 결혼식장에서 부르는 하모니는 환.상. 그자체 🥰
너무 멋진 ost들과 배우들의 연기가 어울려 만들어낸 명작이죠!! 내남자친구의 결혼식!! 쵝오!!!👍
감동적으로 해설해주셔서 감사해요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고의 영화를 최고의 편집과 최고의 목소리로...
조지 쌉벤츠남;;
한땀한땀 정성스런 리뷰에 나도모르게 구독과 좋아요를 하대되네요... 좋은 옛날영화 또 기대할게요🙋🏻♀️🌷
크.. 정성스런 맘으로 써주신 댓글에 또 힘이납니다!! 구독 좋아요 너무 감사드리구요~~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용~~👍😉
이 영화는 음악도 참 좋죠!! 옛날에 엄청 잼나게 봤는데.
OST 정말 대박이죠!!! 너무 좋아요~~~😁
6:45 에 못가게 머리끄댕이 잡는거 웃기넼ㅋㅋㅋ
초반에 침대에 앉을라다 넘어 진건가 넘어지는걸 연기한건가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
넘어지는 장면은 영화 상에서 나오는 연기장면 중 하나입니다~~😉
20년 전에 본 거 같은데...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아이고~~
나는 조지같은 친구를 둬야겠다는
교훈을 삼은 영화였는데..ㅋㅋㅋ
그 시절 보고 다시 보면 정말 감회가 새롭겠어요~ ㅎㅎ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와 이거 제 인생 로코 영화인데!!줄리아 로버츠도 그렇고 카메론 디아즈도 너무 예쁘게 나온 영화!!!저는 13:22 이후에 마이클이랑 줄리안이랑 배에서 가볍게 춤추는 와중에 마이클이 the way you look tonight 부르는 장면이 갠적으로는 최고의 명장면😭😭
이거 제 인생로코이기도 하답니다!! 배에서 the way you look tonight... 크.. 명장면이죠!!!!!😭😭
마자요ㅜㅠㅠㅠㅠㅠ저는 또 갠적으로 영화 초반부에 키미가 ‘언니가 이겼어. 그이가 언니는 친구로, 나는 여자로 택했다’는 말에서 찡~~했다는ㅠㅠ좋은 영화 이렇게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먀먀님! My best friends wedding 완전 해부 인증~!!👍👍 말씀하신 부분 멋진 대화네요~~ 굿데이 보내세용
재마스크큰일만큼크고두개크게늦게비개무턱대고심각착각생각삼십대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초반부터 4일 남은 결혼식을 보고 안되는거 짐작했지만 사랑이 떠난 뒤 에 사랑인걸 깨닫는 줄리안 과 비슷한 사람을 봐서 보는내내 줄리안한테 감정이입을 좀 했는데 볼수록
그녀를 볼수록 그 사람보다는 내가 떠올랐다. 결혼할 두 사람을 훼방하는 메일을 보내고
나중에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자신이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걸
깨닫고 사실을 말하는 수습하는 과정 , 영화 말에
키미를 찾고 많은 사람들의 눈앞에서
자신이 욕을 먹음에도 잘못을 인정하고
그녀를 결혼식장에 데려다주고 들러리로써 얘기해주는 장면이
정말 인상깊었던 것 같다.
나는 키미처럼 마냥
속부터 착한 사람이 아니기에 줄리안처럼 키미를
질투했을 것 같다. 그리고 줄리안처럼 큰 실수를
하고 내 잘못을 고백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는지 잘 알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도중
그녀가 존경쓰러웠다. 후반부의 줄리안은 성장하는 진짜 큰 사람 인 것 같았다.
이 영화, 카메론의 음치노래방만 기억납니다^^연기인지 진짜 음치인지 모르겠는데 너무인상적이었어요. 저도 저장면부터는 줄리아로버츠를 응원하던 마음을 내려놨었죠.
음치 몸치 박치의 매력... 콤보가 너무 임팩트있었덬 장면이죠~~👍🤗 좋은 저녁 보내시공 자주 놀러오세용~~
조지 게이인 척 하는 거 아니요? 넘 다정하잖앙
아무리 힘들어도 일은 계속해라 그이야기네...
😅😅👍
가슴으로는 새드엔딩이지만 머리로는 해피엔딩인거잖아요 ㅋㅋㅋ ㅠㅠㅠ
가슴이 뜨거운 사람에게는 가슴으로 해피엔딩이 아닐런지..ㅎㅎ 어느쪽도 다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마지막 전화기때문에 집중이 안 되는 건 나뿐인가!? ㅋ
전화기 사이즈.... ㅋㅋㅋㅋ 눈에 쏙 들어오긴 합니다~~🤗
줄리아 로버츠와 카메론 디아즈 사이에 껴 있는 더못 멀로니 당신은 도덕책
주진모 좀 닮았다고 생각.
저때 참 잘 생겼었는데.
세월이 참...ㅎㅎ
@@azaaza1006
ㅇㅈ세월이 야속합니다ㄷㄷㄷ
세월이 참... 소주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