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도 여자의 첫경험은 자신이 원해서라기 보단 상대의 강요에 의해서가 많지 않을까요. 그게 사랑이라 믿으면서. 저 영화의 쓰레기처럼 잠수남은 아니여도 정식 남자친구라 해도 첫경험에 대해 마음이 쉽게 열리는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하고 싶은 사람과 하시길.
내 첫경험도 그랬음 난 하기 싫다고 했는데 ㅈㄴ 졸라대면서 나중에 다 할건데 왜 지금은 안하냐는둥 나 안 사랑하냐는둥 혼자 삐지고 화내고 너 때문에 흥분했는데 책임지라 애인사에에 안 하는 건 말도 안 된다 ㅇㅈㄹ해서 내가 망설이던 사이 정신차리고 보니 누워있더라ㅋㅋ 그리고 생물학적 힘과 분위기의 압박에 당했는데 아직도 걔만 생각하면 치가 떨림 도끼로 그 부위 조져버리고 싶음ㅋㅋ 특히 연상 조심하고 하기 싫으면 절대 넘어가지 말고 애인이든 뭐든 꼭 해줘야 할 의무 없으니까 개발악을 해서 나왔음 좋겠음...
@@리플리-s5x 시청자들은 언니는 애인과 잔 것이기 때문에 강간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모르는 사람이었기에 동생한테 일어난 일은 강간이라고 생각하지만 언니는 원치 않은 성관계를 하게 된 것이니 사실 언니의 경우가 강간이고 동생은 모르는 사람과 성관계를 하고 싶다고 말했었기 때문에 동생 입장에서는 강간이 아니었다고 말한 것 같아요
@@리플리-s5x 언니에 대한 질투와 동경으로 강간을 만족감으로 느낀다고요? 무슨 말도 안되는… 언니의 섹스를 통해 거짓으로 사랑을 속이는 남자를 봤고 언니가 하기 싫어하고 아파하면서도 꾹 참고 억지로 하는 모습을 보면서 강간과 다를바 없다고 느꼈기 때문에 자기가 당한건 강간이 아니였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정도로 우리가 일반적이라고 느끼는 관계들(첫경험)이 사실은 폭력적일 수 있다는 얘기고요. 감독은 그걸 꼬집은 거고요. 마지막 장면에서 충격적인 메시지를 던져도 영화 전체를 단편적으로만 보시네.
ㅇㅈㅇㅈ 매력적이고 잘생기고 돈많아도 어린애들 뒷꽁무늬 쫓는 애들은 동갑이성들에겐 처음엔 러브콜 받았어도 나중에 '아...얘는 가까이 하면 안되는 애네'하고 손절당한 애들이 많음~ 다 뽀록나서는 '여자(혹은 남자)는 역시 어린게 최고지'하는 이상한 사상을 만들면서 지들행동을 진정한 사랑이네 마네 하면서 정당화시킴~
정말 프랑스 영화는 잔잔히 흘러가다 막판에 뒤통수를 제대로 때리는 영화가 많죠.그리고 그들은 인간의 심리를 여러 측면에서 파헤친 예술 영화라고 말하죠.그래서 유독 김기덕 감독 영화에 열광하나봐요..그런데 나이가 드니 이런 찜찜한 영화들이 과연 인간의 심리를 제대로 말하고 있는건가 싶어요.
오래전에 이 영화를 보았을때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마지막장면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았던...특히 동생의 눈빛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난감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동생은 지극히 현실적이고 자존감이 높으며 어떤상황에서도 자신을 냉정하게 바라보지 않았나 싶네요.
진짜 프랑스 영화들은 심오한 거 같아요... 강간의 의미까지는 이해하고 있었지만 이후에 감독이 진짜로 알려주려고 한 내용인 미성년자 피해자들 즉 제 2.3의 피해자들을 성적 호기심의 대상으로 삼지 않아야 하고 대중들의 위선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이 있었다는 거에 놀라고 갑니다..
저영상 여자애가 뭐 8살 10살 이정도가 아니라 안 와닿나 본데 8살이든 12살이든 18살이든 법적으로 미성년자로 (한국기준) 같은 조건으로 보호 받아야할 대상입니다. 극단적으로 7살아이가 성인과 성관계 했는데 7살애가 동의 했다면 쿨하게 넘어갈겁니까? 글만 봐도 소름 돋지 않나요? 미성년 나이의 기준을 국가에서 정해놨는데 겉모습만 좀 성숙해졌다고 동의하에 괜찮지 않나 라는 생각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말하는건 나이차이 한두살 나는데 미성년때 만나 한명이 성인이 되어버린 경우가 아닌 미성년과 그냥 성인의 연애의 경우이며, 미성년자들 끼리의 사랑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진짜 행복한 사랑도 좋은 사람도 많아요. 큰 기부는 아니어도 조그마한 선의와 매너로 존중받기도 하고 존중하기도 합니다. 인터넷과 몇몇 영상물로만 세상은 단정짓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세상에서 소비되는 사건 사고들이나 영상들은 자극적인 요소가 많아요. 자연히 괴상하고 이상한 일들이 천지인 것처럼 보이죠. 하지만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그런 일들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 ‘새로운’ 것이기에 뉴스로 나오고 기괴하거나 괴상한 일들이 되어야 사람들이 찾아 보니까 그런 소재를 창작물의 내용에 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당장 드라마,만화,영화 등 대부분의 매체에서 그려지는 이야기들은 기승전결의 구조에 따라 보는 이들을 잡아 끌어야 합니다. 잔잔하고 평범하고 일반적인 소재는 굳이 그릴 필요가 없죠. 사건이 발생하고 일상이 무너지고 주인공은 고통을 받고 이를 극복하거나 주인공의 삶을 어그러뜨린 존재를 찾아 복수하는 형태로 그려집니다. 행복하고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돈을 주고 소비하지는 않거든요. 그나마 근래에 힐링물이라는 장르가 대두되고 있긴 합니다. 이조차도 기존의 장르물에 대한 반발과 일상에 지친 이들이 덜 자극적인 장르를 찾는 거죠. 문제는 힐링물의 특징상 이를 보는 이들도 힐링물이란 장르에 질리는 시기가 온다는 것입니다. 당장 나pd의 삼시세끼류도 질린다는 이들이 있을 정도죠. 이야기가 잠시 옆으로 샜는데 미디어에서 나오는 내용만 집중하다 보면 세상에 대해 왜곡되고 부정적인 시각을 가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실제 세상에서 극히 드문 확률의 것들을 모아 놓은 것들을 모아 놓고 보면 세상은 괴상해보일 수밖에 없거든요. 하수처리장에 모여드는 오물만 보고서 아 세상은 더럽구나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판단입니다. 똥통을 헤집고 다니면 잘못된 확증편향은 더욱 커집니다. 남자는 언제나 여자들을 괴롭히려는 악의 존재이며 부모는 자식을 억압하거나 자식의 생명을 빼앗고 있는 것만 같은 착각에 빠지죠. 그러나 지금도 누군가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자신의 삶을 일부 혹은 전부를 덜어내어 노력하고 있기도 하고 봉사하기도 합니다. 세상을 파괴하고 누군가의 삶을 뒤흔들며 쾌락을 추구하는 뒤틀린 사고방식을 가진 쓰레기들보다 누군가의 삶을 지키고 세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평범한 이들이 더 많기에 이 세상이 유지되고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나 뉴스, 미디어만으로 세상을 접하면 세상은 추악하고 더럽습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람들은 집 밖에 있습니다. 자신의 눈으로 직접 사람들을 만나서 경험해 보세요. 매일 새벽 누군가는 거리를 청소하고 누군가는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저녁이 되면 가게엔 친구, 가족, 직장 동료들과 웃고 떠들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구요. 특히 커뮤니티는 어디든 끊으세요. 그곳에서 당신의 인생에 도움받을 일보단 당신의 인생을 좀 먹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아무리 뜻을 전해주려는 영화여도, 영화에서 여성들이 이런식으로 소비 당하는거 싫다. 맨날 강간 당하고 남자에 게서 지켜지고 남주의 여자로서 나오는 영화는 너무나 많은데 그 반대의 영화는 없는게 너무나 슬픔 여자 주인공 시켜주려면 페미니즘 영화 뭍혀야 주인공이 된다는 것도 좀 그렇다 교훈을 담더라도 이런영화 안 나왔으면 소아성애자에겐 그저 포르노로 소비 될 수도 있음
진짜 저의 한때의 로망이였던 세상 사람인가 싶은 프랑스 여배우들 만이 가지고 있는 신비한 매력때문에 한동안 미쳤있었는데 다른 영화도 기회 되시면 한번 보세요 진짜 미인이에요. 누구나 자연의 법칙을 벗어날수 없듯이 이제는 나이도 먹고 애 엄마가 되어서 물론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요.
지나가던 찰나에 우연히 보게 된 구독자인데요~ 그저 영화 내용리뷰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님의 한 단계 위에서 바라본 영화에서 제시하는 사회적 메시지를 너무 잘 보여주신? 것같아서 홀린듯 구독 눌렀어요! 이렇게 훌륭한 영상 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번창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관계는 결혼한 부부만이 한몸이되어 생명이 잉태되는 성스러운 것인데, 성적인 쾌락은 누리고 싶고 의무나 책임은회피하는 죄성을 그려내고 있는것같습니다. 창조주하나님의 성경말씀 진리를 떠난 모든 행위는 결국 저주와 사망을 맺어내는 것임을 느끼고 갑니다. "죄의 열매는 사망이요 성령의 열매는 생명이니.."
헤더님 픽이랑 제가 좋아하는 영화랑 너무 겹쳐서 항상 놀라요 ㅋㅋㅋ 이 영화도 처음에 봤을 땐 대체 뭔 소린가 싶었을 정도로 엄청 난해했어요... 리뷰를 보고 실화라는걸 알게 됐네요 저게 실화일 줄 꿈에도 몰랐어요; 이영화보고 한동안 록산느 메스퀴다에 얼마나 빠졌었는지...
저런 눈 가진 서양 미녀들 진짜 너무 예쁨… 늑대같다고 해야되나? 동양인은 절대 가질 수 없는 눈.. 그렇다고 또 서양에서도 흔하지 않은… 내가 아는 사람으로는 저기 나오는 록산느 메스퀴다, 미할리나 올샨스카, 에바그린, 카야스코 델라리오, 아드리아나 리마… 이렇게 딱 5명임.. 겁나 그윽하고 진하고 퇴폐적이고 사람 홀리는 눈..
잘봤어요 대충 10년 전에 본 건데 지금 다시 보니 새롭네요. 영화는 올바른 관계를 정립하고자 만든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녀들이 사랑을 꿈꾸며 관계를 갖는 시대 (엄마,언니)는 갔고, 관계란 사고같은 거다. 라는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20대 초에 이 영화를 볼 때는 충격적이었는데 30대 초에 보니 관계에 의미를 부여할 필요 없음을 아나이스는 알고 있었던 거고 그럴 필요도 있다. 라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이 영화 “팻 걸”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결말을 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영화에 숨겨진 슬픈 비밀, 함께 알아볼께요 😢
Danzo KR 페미 페이지든 뭐든 저런 의견은 당당하면 안되는 건가요..?
@@agarpowder 아녀 되용 ^^*
@@agarpowder 보통 페미들은 단체속에있을때빼곤 안당당하길래 여쭤봤네요 ㅎㅎ..
Danzo KR 님은 왜 그런말을 당당하게 하시고요??
일본은 우리의 적 토착왜구 몰아내자 한국이 머가 여성혐오임?
왜케 동생 뺨을 때림 ;; 보는내내 짠해죽것네
적도 너도 맞을래 ㅇㅈㄹ
@적도 풉하하
@적도 풉하하항~~~ㅍㅂ하하하하~~~아저씨가 머리채 잡고 끌고간대~~풉하하하항 냐하하앙ㅎ하ㅏ각하하하가학!!품하하하!!꺄르르랄~~~
@적도 머리채 잡고 끌러 간단다 참 웃기지도 않네
@적도 선플에는 선플, 악플에는 악플
지금은 별이 된 구하라씨가 최종범에게 동영상으로 협박을 당하고 무릎을 꿇으며 시달릴 때, 일부 사람들은 그 영상을 찾아다녔죠.
일부 사람이라고 하기엔ㅋㅋㅋ.. 한동안 실검 1위였는데 과연 일부일까요
미친 년놈들이죠
@@최수빈-s8w 모두는 아니니까요
지금도 일부기사 보면 “고소할 사람도 없는데 영상 풀자 ㅋㅋ 종범아” 입니다
아 댓글이요
연인 사이라도 하기 싫으면 강간 맞음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거 같다
싫으면 싫다고 해 ㅅㅂ 하고나서 말좀 바꾸지말고 ㅅㅂ 여자는 본심을 안말하고 우리가 다알아줘야돼면서 리스크는 우리가 다떠맡아 개같네 대한민국
박격포 다 그런건 아니잖아 남자든 여자든 싫다는거 억지로 하는 사람도 많잖아 새꺄
@@juntaekim-d3s 누가 남자라켔나 여기와서 부들대누
@@juntaekim-d3s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왜 혼자 말에 무게 잡아 너
@@juntaekim-d3s 갑자기 급발진하시네
프랑스영화는 분위기는 미쳤는데 결론이 개찝찝. . .
프랑스 영화 특징인 듯ㅋㅋ모호하게 끝내기
내용도 찝찝해요..
victorychoe 맞아요ㅋㅋ 근데 사실 현실만큼 찝찝한게 없죠.. 저는 프랑스영화의 그런 부분을 좋아합니다
@@ouioiubaguette ㅇㅈㅠ 너무 현실적이라서 찝찝함
이래서 프랑스가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 거임...
제발 애들 좀 건들지마라
나이 좀 많다고 지 멋대로 다루면서 트루 럽이라고 자기합리화 하는거 토악질나옴
ㄹㅇ 글고 미성년자랑 사귀는 사람 중에 멀쩡한 사람 없음.... 같이 미성년자였다가 먼저 성인이되는 경우면 몰라도
@@케인팬이다 알아서 하세요
@@durdlqkqh 네 님따먹으러갈게여 뭠 문제되면 님책임이세야
@@durdlqkqh 와 그리고 오킹 구독해놓고 왜 우정잉은 구독안함? 님 질투하세여?
@@케인팬이다 급식아 공부나해
뭔가 프랑스사람들 감성은 이해못하겠어 항상 영화보고 충격적이거나ㅜ이해못하겠다 싶으면 다 프랑스영화임.....
네지니 나만그런줄··.몽상가들도 그중 하나·.
누벨바그
@@슈슈-e7r 저는 러브미이프유데어라는 영화가 딱 이경우였어요 잘맞는사람들은 인생로맨스영화라는데 저는 결말이 충격적이더라구요 ...
+헐스포죄송해요ㅠㅠ지웠어요!!
근데 색감때매 보개됨...
네지니 님 스포 에바자나욥 ㅠ
동년배 여성들이 안 만나주니까 점점 나이 어린 여자를 찾는거라던데. 미성년자들은 성인이 진짜 미지의 영역처럼 멋있고 신비스러워 보여서 좋아한다고 착각할 뿐임. 내가 그랬음.
? 남자들은 젊으면 다 좋아함 동년배 만나려고 시도는 잘 안할텐데 어린게 최고지
무무 그 어린 여자들은 니네 좋아할거같냐ㅋㅋㅋㅋㅋㅋ나 고딩때 대학생 호구새끼 하나 잡아서 키스 조금만 해주면 해달란거 다해줘서 돈줄로 사귀고 다녔음ㅎ 그리구 다른 학교 연하 남자애랑 사겼지 호구새끼들 니네 이용당하는거얌~~^^
무무 네 다음 소아성애자
@@internet287 소아 성애자 뜻도 모르고 마구 쓰네 30대함테는 20대가 어리다고 하고 50대는 30대보고 어리다고 하지 포괄적인 의미에 뭔 소아성애자 ㅋㅋㅋㅋㅋㅋㅋ 1차원적 생각분이네 저능아들 -----
@@뿡빵-g7k 어쨋든 돈만 있으면 어린여자 손에 쥘수 있다는거 아니냐 그런 말은 존나 길게 주구장창 늘어놓네 ㅋㅋㅋ
16살이랑 불법인 거 알면서 관계하고 잠자리 안 해주면 다른 여자랑 하고 온다... 애기한테 대체 뭔짓을..
애기니까 먹히는 말이죠
진짜 충격적인 장면이였음 안 해주면 딴 사람이랑 하고 온다던가 진짜 미친거 아닌가...
남자도 이제 대학 3학년 된다는거 보니 외국나이로 치면 20인데?
@@chu-8697 대학들어가서 한창 새내기 1학년 때 꼬꼬마 중딩이랑 사귀면 아무리 20살이여도 좀 그렇지 않을까요
@@캌퉤-l7j 한국 나이로 고3이랑 대학 4학년이랑 사귀면 이상함? 19랑 23. 근데 중요한건 다들 강제 아니면 자기들 선택임. 우리가 옳다 그르다 할게 아님.
잠자리를 강요하는 남자는 당신을 사랑하는게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이런말해주셔서
예나쏜 뭐가 감사해요?
@@쥬쥬-h4t 조언해준거요.
맞아요..
난 아마도 거기에 이끌릴거같은데... 팔랑귀라..
범죄의 피해자를 성적 호기심의 대상으로 기사화시키다니... 두 번 마음을 아프게하네요ㅠ
정말요ㅠㅠㅠ몸과 마음이 다친 그 소녀를 성적 호기심의 대상으로 삼았던 언론과 대중들이 이 영화를 보고 꼭 반성했으면 좋겠어요ㅠㅠ보기 힘든 내용이었는데도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하여간 기레기들도 항상
사람을 두번 죽임
@@고앵님-n7q ㄹㅇ
결말도 충격이지만 동생 있는 방으로 남자 부르는 언니도 충격,, 근데 뺨까지 때리고,;; 그냥 영화 자체가 충격
한참 어린 미성년자를 세치혀로 꼬셔서 강간이랑 다를바 없는 짓 하는 남자새끼가 충격이지ㅋㅋ
그러게요. 누구 한 사람 빠짐 없이, 남자도 남자 엄마도 언니도 동생도 엄마도 아빠도 마지막의 범죄자놈까지, 죄다 뭔가가 결여된 사람들처럼 보여서..
걍 영화자체가 충격적이라는 말에 엄청 동감하고 갑니다. 저도 필름으로 뺨 맞은 기분.
멀 믿고 걸러 불편할 정도로 현실을 적나라하게 반영하고 그 의미가 확실한 영화를 선호한다는 건데 ;;; 생각이 단편적인 댁을 먼저 걸러야 할 듯
@셰페르이요브 아니 프랑스인이 그렇다는 게 아니고요,, 전세계 어디를 가나 저런 사람들이 꼭 있다고요
실제로도 여자의 첫경험은 자신이 원해서라기 보단 상대의 강요에 의해서가 많지 않을까요. 그게 사랑이라 믿으면서. 저 영화의 쓰레기처럼 잠수남은 아니여도 정식 남자친구라 해도 첫경험에 대해 마음이 쉽게 열리는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하고 싶은 사람과 하시길.
ㅋㅋㄲㅋㅋ그러다 모태아다되는거 아니냐
당연히 원하지 않은 섹스 하느니 모태아다(?)가 되는 게 낫죠
내 첫경험도 그랬음 난 하기 싫다고 했는데 ㅈㄴ 졸라대면서 나중에 다 할건데 왜 지금은 안하냐는둥 나 안 사랑하냐는둥 혼자 삐지고 화내고 너 때문에 흥분했는데 책임지라 애인사에에 안 하는 건 말도 안 된다 ㅇㅈㄹ해서 내가 망설이던 사이 정신차리고 보니 누워있더라ㅋㅋ 그리고 생물학적 힘과 분위기의 압박에 당했는데 아직도 걔만 생각하면 치가 떨림 도끼로 그 부위 조져버리고 싶음ㅋㅋ 특히 연상 조심하고 하기 싫으면 절대 넘어가지 말고 애인이든 뭐든 꼭 해줘야 할 의무 없으니까 개발악을 해서 나왔음 좋겠음...
@@로말-f2q 핵공감...진짜...20대초반 여성분들은 자나깨나 연상을 조심해야 합니다...님들 다 큰거 같아도 그들 눈에 훤히 보이는 건 머릿속 애새끼 꽃밭이란 사실뿐! 스스로 사랑이라 착각하는 것에 끌려다니지 마세요.
뭔소리야 맞아 여자들도 창놈들보단 신중한 몸가짐 가진남자 좋아하잖아ㅇㅇ
정말 마지막 장면이 신선한 충격이었죠 언니의 강압적인 성관계를 봤던 동생은 자기에게 일어난 강간을 강간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되죠
@sjdb shd 댓글 보면서 읽다가 봐버렸나봐요 ㅋㅋㅋ
강간이라고 생각안한게 아니라 언니에 대한 질투와 동경이 강간의 수치심을 덮고 자기를 여자로 만들어준거에 대한 만족이 더 컸던거
@@리플리-s5x 시청자들은 언니는 애인과 잔 것이기 때문에 강간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모르는 사람이었기에 동생한테 일어난 일은 강간이라고 생각하지만 언니는 원치 않은 성관계를 하게 된 것이니 사실 언니의 경우가 강간이고 동생은 모르는 사람과 성관계를 하고 싶다고 말했었기 때문에 동생 입장에서는 강간이 아니었다고 말한 것 같아요
@@리플리-s5x 만족감은 모르겠는데 이 심리도 좀 있는건 맞는 것 같음
@@리플리-s5x 언니에 대한 질투와 동경으로 강간을 만족감으로 느낀다고요? 무슨 말도 안되는… 언니의 섹스를 통해 거짓으로 사랑을 속이는 남자를 봤고 언니가 하기 싫어하고 아파하면서도 꾹 참고 억지로 하는 모습을 보면서 강간과 다를바 없다고 느꼈기 때문에 자기가 당한건 강간이 아니였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정도로 우리가 일반적이라고 느끼는 관계들(첫경험)이 사실은 폭력적일 수 있다는 얘기고요. 감독은 그걸 꼬집은 거고요. 마지막 장면에서 충격적인 메시지를 던져도 영화 전체를 단편적으로만 보시네.
실화라니... 실화라니ㅜㅠㅜㅠㅜㅠㅠㅠㅠ
너무 충격적이죠ㅠㅠㅠㅠㅠㅠㅠ
보면서 영화니깐 괜찮아했는데 이 댓글 봄
실화라고 하기엔 어패가 있죠
동생의 수영장 씬 = 실화(영감을 얻음)
살인 사건 = 실화
나머진 실화가 아님
솔직히 전체적인 스토리가 실화가 아니라서 실화라 하기엔 애매함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그냥 나머지를 재구성한거라
헐 안타깝네요..
ㄴ•ㅁ•ㄱ 헐
제 생각에는 그냥 둘다 강간의 범주안에 드는 것 같네요... 달콤한 거짓말에 속아 한 관계나 사랑에 상처받지 않기 위해 자신을 범한 자와의 관계를 합리화 하는 것이나... 예전에 봤을때 충격적이기만 했는데 헤더님의 해석을 보니 제작의도가 이해가 되네요
불나방 저도 동감이에요
아 어렸을때 봤을때 무슨영환지 정말 이해안갔는데 이제 알겠네요...이런 얘기였구나...
동생한테 먹는걸로 왜그래...;;
음식은 배신을 하지 않잖아 ;
맞아.. 음식은 배신하지않고 살로 남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ㅋㅌㅋ먹는거로는 제발 건드리지말어라ㅠㅠㅠㅠ
1천 완성!
미성년자 대게 여자애들에게
눈을굴리는 성인이 많아요.
진짜.말하지만
정신이박힌 성인들은
어린애들을 성적으로
유혹하지않아요
그저 어른이라 그 모습에
반해 홀랑넘어가는애들이
많은데
안타까움.
언젠가 책에서 읽 은 구절이 생각나는데 십대 청소년은 그 자체 만으로 성적매력이 흐른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네요
역기드는 그녀 오 어떤 책인가요 문장 자체가 너무 역겹네요=!
@@너는지금뭐해쟈니 십년도 훨씬 더 전에 읽어서 제목은 기억 안나네요
@@역기드는그녀-c3p 아... 답변 고마워..
@@역기드는그녀-c3p 가서 역기나 들어라 ㄹㅃㅃ
어린애들 가르치는 직업이라 항상 가까이서 봐오는데.. 청소년들은 어른들의 생각보다 정말 철없고 판단력이 떨어진다. 요즘 애들 못됐다 까졌다하지만, 어른들에 비해선 정말 바보같이 순진한 아이들 천지다.. 상처도 잘 받고.. 미성년자와의 관계는 정말 말이안되는거임
언니(형)들이 뱉어놓은거 먹지마셈
어린애 밝히는 애들은 동갑 무리에서 탈락한 놈일 확률이 100%는 아니여도 상당히 높음
근데 언니 형...?성별이 중성이신가요
@@면진-p3e 여자한텐 언니, 남자한텐 형 즉 같은 동성의 윗 선배가 뱉은거 먹지말라고 말씀 하신 것 같은데용?
@@수정-s3v 아 전 언니나 형들이 뱉어놓은거 먹지말라라는 뜻으로 이해했어요
ㅇㅈㅇㅈ
ㅇㅈㅇㅈ 매력적이고 잘생기고 돈많아도 어린애들 뒷꽁무늬 쫓는 애들은 동갑이성들에겐 처음엔 러브콜 받았어도 나중에 '아...얘는 가까이 하면 안되는 애네'하고 손절당한 애들이 많음~
다 뽀록나서는 '여자(혹은 남자)는 역시 어린게 최고지'하는 이상한 사상을 만들면서 지들행동을 진정한 사랑이네 마네 하면서 정당화시킴~
강제로하면 남친이라도 성범죄자랑 다를게없지..
그니깐쫌 정확히말해 싫으면 싫다고 애매하게 그거하면 나너 다신않봐 이지랄하지말고
? 그게 싫다는 거지 ㅋㅋㅋㅋㅋ
@@juntaekim-d3s 뭐 그렇게나 명백한 거절도 거절로 못받아들이면 님 사회성이 문제 아닐까 싶은데.... 뭐 머가리에 총이라도 들이대야 거절이라고 받아들이실건지?
@@juntaekim-d3s 여기서도 발진 중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은 먹이 금지~
@@juntaekim-d3s ㅇㅋ 다음부턴 확실하게 가위로 님 자1지를 자르면서 나 너랑 안할래!! 하면 되죠 ????? 질질 짤면서 경찰에 신고하면 안됩니다 ? ㅡㅡ 하여간 남자들 거절을 확실하게 하라면서 엄살은 세상최고야 거기가 작아서 그런가 ~~ 아휴 참
아 진짜 더럽다 더러워 어떻게 미성년자랑 저럴 수 있냐
?? 미성년자랑 사귀거나 관계 갖는게 법적으로 문제있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ㅋ
남혐때문에 법까지 바꿔버리네
@@allisoo855 말이야 방구야? 남혐때문에 법을 바꾼대 ㅋㅌㅋㅋ일단 일본야동이랑 애니는 끊어라 그리고 그건 우리나라가 쓰레기라 법이 부실한거야 ㅋㅋ 선진국들은 청소년이랑 성인이 관계맺거나 사겨도 아동성범죄로 간주한단다 대가리도 안자란 애들한테 그러고 싶냐? 존너 더럽네 진짜 이번에 로리물야동 운영자가 98년생 한국남자에 대부분 이용자가 한국남자라던데 ㅉㅉ 혹시 너도 거기 이용자였었냐? 안잡히고 용케 댓글다네
@@allisoo855 아니 뭔소리야;; 미성년자랑 성인이 관계갖는건 당연 문제있는거지 으디서 헐레벌떡 달려와서 말도안되는 소리 씨부리고있누
dlacorud 1 남자란 말 한마디도 안들어가있는데 혼자 난리뷰르스~~ 사실 지능형 남자안티였던거임 ㅋ
@@allisoo855 미성년자 남학생이랑 여자 교사가 관계해서 뉴스도 났었음. 남녀 바꿔놔도 잘못됐지
창문 내려쳤을 때 겁나 놀랐네 아으
이 감독이 내가보기에 여자로 사는게 뭔지를 제일 현실에 가깝게 표현함...어렸을때 봤을땐 먼얘기야...프랑스영화는 이상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들고 보니까 놀라움 그냥 현실 그 자체
아니 동네북이야 애를 왜 자꾸 때려ㅠㅠ 진짜 언니한테 열등감갖지말구 빨리 독립하는게 답이다ㅠㅠ 마음이 허해서 계속 먹는듯
핑쿠판다 이게 진짜 레알 ㅠㅠㅠ 겪어 본 사람만 알아요 ㅠㅠㅠㅠ
영화에 나왔던 장면들 보면서 실제로 공감되는 부분들도 많았어요 ㅠㅠ 토시하나 안 틀리고 똑같은 부분도 있었는데 일찍이 독립한 지금에서야 생각하면 제 어린시절을 많이 보듬어주고 싶어요ㅠㅠㅠ
정말 프랑스 영화는 잔잔히 흘러가다 막판에 뒤통수를 제대로 때리는 영화가 많죠.그리고 그들은 인간의 심리를 여러 측면에서 파헤친 예술 영화라고 말하죠.그래서 유독 김기덕 감독 영화에 열광하나봐요..그런데 나이가 드니 이런 찜찜한 영화들이 과연 인간의 심리를 제대로 말하고 있는건가 싶어요.
동감
어쩌면 예술이라는 탈을 쓴 폭력 비슷한 거일지도 몰라요. 지금도 기분이 너무 별로네요ㅠㅠ
막줄 너무 동감..
하지만 현실은 더 지옥
김기덕 영화는 인간의 심리를 파헤친 영화가 아니라 변태 범죄자의 심리지
진짜 찝찝한 영화인것같아요 어쩌면 현재 연예인들에게도 적용되는 영화인것같다는 것을 느꼈어요
썸네일보고 .. 예쁜 언니랑 차별받는거 힘들어서 예뻐지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소녀가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되는 뭐 그런 감동적인건줄 알았는데 넘 충격적임 .....
댓글에서 다 결말 충격적이라길래 뭘까 했는데 와..... 육성으로 헉함 진짜 상상도 못했다 ㅁㅊ...
헐 결말이 넘 충격적이야 ㅠㅠㅠㅠ 어이가 없어서 멍때리게됨 ㅠㅠㅠㅠ
오래전에 이 영화를 보았을때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마지막장면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았던...특히 동생의 눈빛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난감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동생은 지극히 현실적이고 자존감이 높으며 어떤상황에서도 자신을 냉정하게 바라보지 않았나 싶네요.
맞아요.오히려 동생이 자존감이 높은걸수도..아니면 더 나가서 소패성향이 키워졌는지도모를듯, 가족내에서 늘 아웃사이더였던 경험들이 소패성향을 키웠을지도.. 언니와 엄마가 살해당할때도 무덤덤.. 강간당할때도 무덤덤...
목소리가 조금 쉬어 있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싫다는 게 아니라 관심이 가서요 밥 잘 챙겨 드세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당신이 해주는 해석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감사합니다
헝ㅠㅠㅠㅠ안그래도 제가 감기에 걸린 뒤로 목 상태가 계속 안좋았었거든요ㅠㅠ.....그래서 이번 영상도 편집하면서 신경쓰였였는데 이렇게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빨리 다시 회복하고 깨끗한 목소리로 찾아뵐게요! 정말 감동받았어요ㅠㅠㅠㅠㅠ💗
내가 프랑스 영화를 많이 본것도 아닌데 왜이랗게 프랑스 영화는
배우들 비주얼 엄청나고 영화 분위기 너무 예쁜데 내용 의미심장하고 어렵지..????
아직도 몽상가들 뭔내용인지 모르겠고
이 영화는 영상미는 엄청나면서 왜이런 결말이냐...
근데 언니가 조온나 이쁘긴 하다
나만 동생배우분 너무 귀엽냐,,,얼굴 애기 인형같구 사랑스러우심......
되게 목소리가 딱딱 꽂히는 느낌??? 빨리 말하는데 정확하게 들리네용
템포가 너무 빨랐죠ㅠㅠㅠㅠ? 다음부터는 조금 천천히 녹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 리뷰 채널! 응원합니다
대중들의 끔찍한 위선
지금 딱 어울리는 말이네요..
진짜 프랑스 영화들은 심오한 거 같아요...
강간의 의미까지는 이해하고 있었지만 이후에 감독이 진짜로 알려주려고 한 내용인 미성년자 피해자들 즉 제 2.3의 피해자들을 성적 호기심의 대상으로 삼지 않아야 하고 대중들의 위선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이 있었다는 거에 놀라고 갑니다..
옛날에 잠결에 티비에서 보다가 결말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정신 번쩍 들었던 영화.... 제목이 도저히 기억이 안나서 한동안 찾다가 포기했었는데!!! 다시보니 반가우면서도 씁쓸하네요ㅎㅎ
??????결말 무엇???????? 아니 실화라고....??
김혜원 이 이야기가 전부 실화가 아니라 몇몇의 실제 이야기를 짜집기 + 상상 으로 만든거 아닐까용
저영상 여자애가 뭐 8살 10살 이정도가 아니라 안 와닿나 본데 8살이든 12살이든 18살이든 법적으로 미성년자로 (한국기준) 같은 조건으로 보호 받아야할 대상입니다.
극단적으로 7살아이가 성인과 성관계 했는데
7살애가 동의 했다면 쿨하게 넘어갈겁니까?
글만 봐도 소름 돋지 않나요?
미성년 나이의 기준을 국가에서 정해놨는데
겉모습만 좀 성숙해졌다고 동의하에 괜찮지 않나 라는 생각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말하는건 나이차이 한두살 나는데 미성년때 만나 한명이 성인이 되어버린 경우가 아닌 미성년과 그냥 성인의 연애의 경우이며,
미성년자들 끼리의 사랑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briankim4519 그럼 중3이랑 성인이 성관계해도 그게 사회적인 시선으로 멀쩡하다고 볼 수 잇는 거임? 아이고야 나는 처음 알았네 ㅋㅋㅋㅋㅋ 내침구가 중딩이랑 관계했다하면 바로 손절각인데 ㅋ
@@조이-l5k 그 말이 아니라 법의 기준으로 말한건데
@@조이-l5k 법의 기준 도덕말고 법 법 법
@@조이-l5k 당연한 소릴하고있네 당연히 미성년자랑 성인이랑하면 심하면 기사뜨고 난리부르스나겠지
@조혜정 울 나라 만 14세가 아니라 만 13세부터예요. 일본도 동일
와 근데 8:10 영화 색감이 너무 맘에 든다... 배우분 얼굴에 빛 들어오면서 눈색깔이 너무 예쁨 ㅠㅠ 영화 전체적으로 느낌이 너무 맘에들어..
존내 개몰입해서 보고있었는데 차 앞유리창이 “와장창”산산조각나며 깨지는걸보고 확깼네
ㅠㅠㅠㅠㅠ놀라셨쥬....? 저도 처음 볼 때 굉장히 당황스러웠었어요ㅠㅠ
저도 ㅅㅂ 개깜짝 지금은 새벽 2시 40분 ㅜㅜㅜㅜ
영화 클로저에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 세상에서 결혼을 해도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진짜 행복한 사랑도 좋은 사람도 많아요.
큰 기부는 아니어도 조그마한 선의와 매너로 존중받기도 하고 존중하기도 합니다.
인터넷과 몇몇 영상물로만 세상은 단정짓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세상에서 소비되는 사건 사고들이나 영상들은 자극적인 요소가 많아요.
자연히 괴상하고 이상한 일들이 천지인 것처럼 보이죠.
하지만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그런 일들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 ‘새로운’ 것이기에 뉴스로 나오고
기괴하거나 괴상한 일들이 되어야 사람들이 찾아 보니까 그런 소재를 창작물의 내용에 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당장 드라마,만화,영화 등 대부분의 매체에서 그려지는 이야기들은 기승전결의 구조에 따라 보는 이들을 잡아 끌어야 합니다.
잔잔하고 평범하고 일반적인 소재는 굳이 그릴 필요가 없죠.
사건이 발생하고 일상이 무너지고 주인공은 고통을 받고 이를 극복하거나 주인공의 삶을 어그러뜨린 존재를 찾아 복수하는 형태로 그려집니다.
행복하고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돈을 주고 소비하지는 않거든요.
그나마 근래에 힐링물이라는 장르가 대두되고 있긴 합니다.
이조차도 기존의 장르물에 대한 반발과 일상에 지친 이들이 덜 자극적인 장르를 찾는 거죠.
문제는 힐링물의 특징상 이를 보는 이들도 힐링물이란 장르에 질리는 시기가 온다는 것입니다.
당장 나pd의 삼시세끼류도 질린다는 이들이 있을 정도죠.
이야기가 잠시 옆으로 샜는데
미디어에서 나오는 내용만 집중하다 보면 세상에 대해 왜곡되고 부정적인 시각을 가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실제 세상에서 극히 드문 확률의 것들을 모아 놓은 것들을 모아 놓고 보면 세상은 괴상해보일 수밖에 없거든요.
하수처리장에 모여드는 오물만 보고서 아 세상은 더럽구나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판단입니다.
똥통을 헤집고 다니면 잘못된 확증편향은 더욱 커집니다.
남자는 언제나 여자들을 괴롭히려는 악의 존재이며
부모는 자식을 억압하거나 자식의 생명을 빼앗고 있는 것만 같은 착각에 빠지죠.
그러나 지금도 누군가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자신의 삶을 일부 혹은 전부를 덜어내어 노력하고 있기도 하고 봉사하기도 합니다.
세상을 파괴하고 누군가의 삶을 뒤흔들며 쾌락을 추구하는 뒤틀린 사고방식을 가진 쓰레기들보다
누군가의 삶을 지키고 세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평범한 이들이 더 많기에 이 세상이 유지되고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나 뉴스, 미디어만으로 세상을 접하면 세상은 추악하고 더럽습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람들은 집 밖에 있습니다.
자신의 눈으로 직접 사람들을 만나서 경험해 보세요.
매일 새벽 누군가는 거리를 청소하고 누군가는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저녁이 되면 가게엔 친구, 가족, 직장 동료들과 웃고 떠들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구요.
특히 커뮤니티는 어디든 끊으세요. 그곳에서 당신의 인생에 도움받을 일보단
당신의 인생을 좀 먹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삼일이이일최유나 같은 생각
겉으로 보기엔 어떤 강요도 없고, 스스로의 기준에 의한 자의적 선택들조차 와해된 세상 속의 기준들로 인한 타의적 피해였음을 알 수 있었네요..
원래 글 이렇게 쓰시나요?
김성은 넹..?
@@김성은-n7y !!물음표살인마가 나타났다
..!뚜둥!
그래서 북미는 미성년자와 성관계는 무조건 성폭행범으로 취급합니다. 바로 님께서 말씀하신 점 때문에요.
@@김성은-n7y 자댕이
"기레기는 어느 나라 어느때 에도 존재한다" 저의 한줄 평입니다.
영화도 훌륭한 저널리즘이다 이런 말이 생각 나네요. 추천한 영화 보고 올께요
우리는 항상 영화속에서 드라마를 찾지만 프랑스 영화에선 단순히 극적인 요소외에 확실한 매세지 한 가지를 극단적이지만 정확하게 전달하려는거 같아요. 이 영화를 통해 감독이 전하려는 메세지는 여성이 성주체성을 좀더 가져야 된다는 걸 말하는거 같네요
아무리 뜻을 전해주려는 영화여도, 영화에서 여성들이 이런식으로 소비 당하는거 싫다. 맨날 강간 당하고 남자에 게서 지켜지고 남주의 여자로서 나오는 영화는 너무나 많은데 그 반대의 영화는 없는게 너무나 슬픔 여자 주인공 시켜주려면 페미니즘 영화 뭍혀야 주인공이 된다는 것도 좀 그렇다 교훈을 담더라도 이런영화 안 나왔으면 소아성애자에겐 그저 포르노로 소비 될 수도 있음
강두팔 소비 소비 소비 소비 그놈의 소비 시발 소비 소비
뭔 개소리야 겨울왕국은 뭐냐 ㅋㅋㅋㅋ
그놈의 소비 타령 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강간범의 모습으로 소비되길 바라는 것 같니? 나도 여자가 강간범으로 나오는 영화가 없어서 너무 슬프네 ㅠㅠㅠ
Brendon Urie 경제학 공부하면 울겠네 울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vov0723 뭐래 니들이 창의력도없이 매일 똑같은 소리로 발작하니까 노이로제 걸리잖아ㅉㅉ
갑자기 언니랑 엄마가 죽어서 너무 놀랐고 결말도 충격적...그리고 동생은 반응이 생각보다 표정이 덤덤해서 더 충격...
결말...놀람...기레기는 어디에나 존재하는구만.
@hh 언론이요
@@zofar4451 hh분은 맞게 쓴거임 언론을 어떻게 얼론으로 쓰냐잖아 문장 다시 읽어보셈
hh 외로운가봐요 alone... ..ㅈㅅ
프랑스영화를 많이 접하지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감독의 가치관 뚜렷하게 보여준 작품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개인의 생각이 진하게 보이는 작품이 훌룡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여동생도 언니 못지않게 이쁘다고생각함... 눈도 초롱초롱하고 파란 눈동자에 코도 오똑하고 이목구비가 되게 조화로워보이는데
록산느 메스퀴다 진짜 엄청난 미녀 ㅠㅠ
진짜 저의 한때의 로망이였던 세상 사람인가 싶은 프랑스 여배우들 만이 가지고 있는 신비한 매력때문에 한동안 미쳤있었는데
다른 영화도 기회 되시면 한번 보세요 진짜 미인이에요. 누구나 자연의 법칙을 벗어날수 없듯이 이제는 나이도 먹고 애 엄마가 되어서 물론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요.
1:48 이 부분 너무 귀엽다ㅠㅠ
와 언니 배우분 너무 이쁘시다...
와 근데 언니 진짜 미친듯이 예쁘다
아니 동생은 뭔잘못이야 언니한테 엄마한테 따귀만 계속 맞고 있네;;;
프랑스쪽 영화들 어렸을때 봤던거 몇개생각해보면 찝찝하다못해 불쾌하기까지함 근데 보는내내 몰입은 엄청됐던기억이있네 그리고 이영상처럼 금단의뭐 이런주제도많아서 더그런거같음 남매라던가
엘레나역 배우 진짜 너무너무 예쁘다...
지나가던 찰나에 우연히 보게 된 구독자인데요~ 그저 영화 내용리뷰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님의 한 단계 위에서 바라본 영화에서 제시하는 사회적 메시지를 너무 잘 보여주신? 것같아서 홀린듯 구독 눌렀어요! 이렇게 훌륭한 영상 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번창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댜!!!!
What movie?
이거 결말이 진짜 충격적..🤭아직도 충격이 안잊혀......
아..정말 저 나라는 실제로도 애들 뺨을 길거리에서도 막 때리고 장난 아니야. 똘레랑스가 자녀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모순덩어리의 나라지.
프랑스는 뭔가 낭만적이면서도 약간 사람들이 문화까지는 아니지만 관념이 이상함
헐 진짜요??
프랑스뿐만 아니라 서양인들은 자녀 교육을 엄격하게 하는 편이라 꼬맹이들 뺨 때리는 부모들 꽤 있음
@@nabaegopa 넹 프랑스에선 자녀에게 뺨을 때리는 일은 뭐 훈육차원에서 그럴 수 있지 정도로 여긴답니다
진짜 의외네요.. 서양은 아동법도 강하고 아이들을 무척 아끼는 나라라 조금만 때리면서 혼내는것도 안되는줄알았어요.!
록산느 진짜 예쁘다 분위기개쩔어
록산느 메스키다ㅠㅠ예쁘죠
나만 동생 엄청 귀엽게 느껴지나
록산 메스키다 너무 이뻐서 본 결말 모를 영화..
와,,, 결말 정말 충격적이네요,, 아무 생각없이 아이스크림 먹는거 기여워 보였는데,,,,
그냥 다들 정상이 아닌듯
와 언니 연기하는 배우 진짜 예쁘네 😮
이 영화 아나이스가 볼수록 매력적이어서 몇번 돌려본 영환데 세상에 실화일줄이야,,,,,, 몇번을 봤어도 명확하게는 잘 모르겠던 영화였는데 우연히 뜬 유튜브 알고리즘 리뷰 덕분에 많은걸 배워갑니다. 너무 잘보고가요!!
아저씨가 창문깰 때 발작함
「강간」 과 「관계」 은 전혀 다르다고 믿었는데 그 경계선이 흔들리게 하는 영화네요
JENNA JENNA 둘다 강간이었으니까요. 강간은 성적인 거 보다 자신의 힘으로 약자를 누르는 기만하는 게 공간이고 성관계는 그저 수단에 불과하죠...
관계는 결혼한 부부만이 한몸이되어 생명이 잉태되는 성스러운 것인데, 성적인 쾌락은 누리고 싶고 의무나 책임은회피하는 죄성을 그려내고 있는것같습니다. 창조주하나님의 성경말씀 진리를 떠난 모든 행위는 결국 저주와 사망을 맺어내는 것임을 느끼고 갑니다.
"죄의 열매는 사망이요 성령의 열매는 생명이니.."
@@YeshuAmen 부부 사이에도 강간이 일어나는 것은 아시나요? 결혼제도와 강간은 관계가 없습니다. 동의가 없는 성관계는 모두 강간이에요.
@@YeshuAmen ㅋㅋㅋㅋ닉네임 씹ㅋㅋㅋㅋㅋㅋㅋ예수쟁이극혐
@@YeshuAmen 동의없는 성관계는 무슨관계든 다강간입니다.
영화도 미쳤지만 리뷰해석을 진짜 잘하셨네요 이해가 잘되요~
팻걸 처음 봤을때 충격을 아직도 잊지못해요 ㅠㅠㅠ 결말이 참 끔찍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아니 그냥 다 이상한데.. 왜 언니가 반지를 받았는데 동생이 엄마한테 뺨을 맞고.... 왜 성관계는 살면서 꼭 해야하는 일이며... 그냥 이 영화 모든게 역겹고 이상함
9:37 존나 놀람 ;
날씬함과 뚱뚱함, 예쁨과 못생김, 경험에 대한 다른 견해까지 이런 계속되는 대비되는 상황 가운데 감독이 던지는 메시지가 무엇일까 한참 고민해봤는데, 감독의 인터뷰와 전달하고자 한 메시지를 알려주시니 영화가 한층 더 깊게 다가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ㅎ
헤더님 픽이랑 제가 좋아하는 영화랑 너무 겹쳐서 항상 놀라요 ㅋㅋㅋ 이 영화도 처음에 봤을 땐 대체 뭔 소린가 싶었을 정도로 엄청 난해했어요... 리뷰를 보고 실화라는걸 알게 됐네요 저게 실화일 줄 꿈에도 몰랐어요; 이영화보고 한동안 록산느 메스퀴다에 얼마나 빠졌었는지...
언니역 맡은 배우 외모가 덜덜하네...장난아니다
와 헤더님 영화 취향 무엇...! 이것도 제가 좋아하는 영환데 ㅠㅠ
근데 왜 이렇게 뺨을 때려 ㅋㅋㅋㅋ 아나이스 뺨 색깔이 멀쩡한 날이 없네
우와... 진짜 말도 안 나올 정도로 충격이에요.. 이걸 시트콤.. 우와.. 어째서 코메디.. 세상에.. 진짜 너무 충격적이라..
아.. 그냥 너무 슬픈 영화네요.. 저 자매는 더 많은 시간이 있었다면 얼마나 서로를 더 사랑할 수 있는 관계가 됐을까요..
헐 몰입해서 보다가 결말에서 1차 충격 실화라는 얘기에 2차 충격.... 헤더님의 해석에 공감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프랑스 영화는 교활하게 여혐주의가 만연한...
저기 프랑스는 페미선두주자인데 무슨 소리를....프랑스 페미라고치면 많이나와요
이영화에 뭘 보고 여혐인거냐 대체ㅋㅋ
@@coan302 모르면 가만히있지..중간이라도 가게..
성에 대한 인식이 나쁜 인간들 비틀어 조명하는 영화같은딩..
여혐을 비판하는 거예요
자동차유리가 너무쉽게깨지는것같다..
사이버트럭 읍읍
@@jaoarsntYdlahwfp 그건 쇠공이였습니다!!ㅋㅋ
언니 개이쁘다
저런 눈 가진 서양 미녀들 진짜 너무 예쁨… 늑대같다고 해야되나? 동양인은 절대 가질 수 없는 눈.. 그렇다고 또 서양에서도 흔하지 않은… 내가 아는 사람으로는 저기 나오는 록산느 메스퀴다, 미할리나 올샨스카, 에바그린, 카야스코 델라리오, 아드리아나 리마… 이렇게 딱 5명임.. 겁나 그윽하고 진하고 퇴폐적이고 사람 홀리는 눈..
삼백안이요
@@LenaLunaLana 맞아요 삼백안이고 깊게 들어간 눈 ㅠㅠ 넘나 신비함
바네사파라디 릴리로즈뎁
후디아이즈가 저런눈이많은듯요눈이길쭉하고 쌍커풀이 비교적 얇은 서양인
+크리스틴 스튜어트
아 토할 거 같아..,
솔직히 19살부터는 거의 성인으로 넘어가는 시기기때문에 20살이상의 이성과 사귀어도 분별만 잘한다면 문제는없겠지만,10대초중반 청소년들이 성인과 사귄다면 그건 문제가 좀 있지않나싶음..
어릴때 나도 멋모르고 20살중후반 아는삼촌을 좋아한적이 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그때는 진짜 어려서 좋아하는 마음과 동경을 잘구분을 못하는것 같더라
쨋든..알아서 깨끗하고 좋은사랑들 하시길😊
팻걸, 너무나 많은생각을하게하네요 그저 사랑을기다리는 귀여운소녀의이야기인줄알았는데
미친영화다;; 오우쉣.....
헤더님의 리뷰를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나 잔혹한 현실을 꼬집는 가슴 아픈 영화네요...
이래서 방탄유리가 필요해.......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이거 엔딩 충격이죠..진짜츠ㅡㅇ격..
아빠와 엑스남친 강간범 셋 다 후회는 할까
잘봤어요 대충 10년 전에 본 건데 지금 다시 보니 새롭네요. 영화는 올바른 관계를 정립하고자 만든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녀들이 사랑을 꿈꾸며 관계를 갖는 시대 (엄마,언니)는 갔고, 관계란 사고같은 거다. 라는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20대 초에 이 영화를 볼 때는 충격적이었는데 30대 초에 보니 관계에 의미를 부여할 필요 없음을 아나이스는 알고 있었던 거고 그럴 필요도 있다. 라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1:35 어머님 존예;;
다 제정신 아닌것같음
오랜만에 알고리즘에 뜨면 한번씩 다시 보는 컨텐츠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