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은 돌고 돕니다... 단지 기술이 발달해 옷이 가볍고 다기능이 되었을 뿐. 우리가 요즘 말하는 레트로 패션이라든 가 복고풍이라는 게 결국 상술일 뿐 입니다. 저 당시에 이미 울나라에도 언론 통제에도 불구하고 미국문화가 열풍이었고, 송창식 윤형주등 통기타와 청바지, 생맥주가 대유행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땐 너도나도 남자는 장발, 여자는 미니가 대유행이었습니다. 극장에선 대한 늬우스가 틀어지고 "미워도 다시 한번" 이란 시리즈가 대흥행, 미국으로 이민가는 게 신세계, 유토피아였던 시절...저도 병아리 감별사로 미국갈려 했던 ㅎㅎ 지금이야 문명이 발달해 편안하게 유툽으로 보니 낭만적이지만...당시의 인권이나 성차별은 지금은 상상을 초월했던 시절이었습니다...ㅜ 참고로, 첫머리서 나오는 음악은 "워싱턴 광장(Washington Square) 로, 당시 유명했던 이 씨스터스가 개사해 불러 대히트 친 곡입니다.
70년대 대학진학율 15프로,,여자는 5프로정도 저때 초등학교.중학교만 나와서 공장.차장.식모 할때 고등학교만 나와도 고학력자 소리 들을때니까,,저때 신부감 1위 2위가 고졸에 고속버스 안내양. 은행원 세상 참.격세지감 을 느낌니다,, 지금은 한국 대학진학율 78프로 한국이 제일 높데요..
@@포인트-b2i 지금의 대학진학율은 대학도 많아졌고 수시로 갈수 있기 때문이예요. 저 때는 예능은 쉬웠지만 일반학과 특히 서울대 공대전자공학과 물리학과가 탑 수재였고 의대는 그렇게 잘하지 않아도 갔었어요. 예비고사에서 50% 떨어지고 본고사에서 다시 50%떨어진다고 확률상 떨어지고 예체능 빼면 일반학과 진학은 남자는15~ 20% 여대생은 10%미만입니다. 전두환이 과외금지하고 무분별하게 대학 인허가를 내줬죠. 비자금 조성에 큰 이바지를 했었겠죠.
@@샤론-l5p 무슨 소리예요 70년대 내가 중.고등 대학은 81학번 인데 저 때는 다들 가난해서 못 갖어요 강남이 다 논.밭 인시절인데 지금은 저시절에 못 배운 부모들이 지금은 먹고살만한 세상이니까 자식들을 가르키는거고,,저때 상황을 생각해야지 지금 시점으로 보면 됩니까,,
이때는 대학로에 양장점이 많았고 양장점에서 패션 샘플 사진과 그림 보면서 디자인 주문하면 직원들이 그 자리에서 디자인 주문한대로 스케치해서 보여주고 맘에 들때까지 수정도하고 선금 내고 주문하고 옷 완성되기전 한 두번 몸에 맞추어서 보정하러 갔어요. 옷감도 마음대로 선택할수 있었죠. 구두도 양화점에 가서 디자인 선택하면 발 수치도 재고 발모양을 떠서 내 발에 꼭 맞게 수제품으로 만들어 주었어요. 그래서 모두 자신의 개성에 맞게 맟추어 입으며 멋부리던 시절이였죠. 어떻게 보면 요즘 시절에는 상상도 못할 호화를 누린 셈이죠
@ vision world 그 당시에 대학가는게 그 정도는 아니였죠. 시골에서 서울로 유학보내는건 힘들었지만 서울에서 괜찮은 고등학교는 거의 대부분의 졸업생들이 대학 진학했어요. 재정적으로 어려우면 상업 고등학교를 가서 졸업과 동시 취직했었죠. 거의 모든 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수업 후 학원이나 개인교사를 통해 밤늦게까지 입시 공부하는게 다반사였고. 중학교 고등학교도 입학 시험을 봐야했기에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과외 수업, 학원, 여유가 있으면 가정교사를 두고 공부시켰어요. 그 스트레스로 아이들이 키가 크질 못해서 중고등 입시 제도는 나중에 사라졌죠. 하지만 대학 가면 그동안 잠 못자고 놀지 못한걸 대학에서 원을 풀었죠. 그래서 대학 생활은 자유롭고 재미있었어요. 낭만도 있었구요.
마지막 나온 이대생 진짜 힙하다. 패션, 선글라스, 외모 어느 하나 지금 젊은 여대생 못지 않음. 크고 작은 성형이 일반화된 지금과 달리 당시에는 그런 거 없었는데, 진짜 본투비! 이런 분도 지금 70대 할머니라니 세월이 무상하다. 인간의 삶은 우주의 그것에 비하면 찰나의 찰나.
I enrolled in courses in Ewha the same way that showed in this video back in the days. We had to run across the campus to enroll in courses wearing running shoes. One of my friends was wearing heels, and she failed to register the cores just because she couldn't run fast in high heels. So missing the old campus of Ewha, now cannot see the views anymore because of the campus renovation. Many friends of mine are working there as faculties and staff.
70년대중반 대학진학률 20%, 그러니 지금도 당시 어떤 대학들을 삼류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당시 대학생 자체가 이미 선택된 사람이었음. 서울쪽 대학 예비고사를 한명도 합격시키지 못하는 시골학교가 무척 많았고. 사소힌 문제로 경찰서에 가거나 하면 대학생이라고 선처해주는 경우도 많았음.
@@HyungnamGu 음 대학교 진학율이 25%라... 이건 뭔가 좀 잘못된 데이타 같은데요.. 서울등에 있는 인문계 여고생들 중에서 대학 진학율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예를 들어 1970년도에 고등학교 졸업 연령에 다다른 전국의 여성들 중 대학교 입학 비율을 본다면 거의 한자리 수 일 겁니다.
@@operationsavekorea627 1970년에 고교졸업자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은 25.7%였던 반면, 1978년에는 17.7%로 감소했다. 1970년에 고교 졸업자 총 144,790명 중 37,190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한 반면, 1978년에는 고교 졸업자가 400,421명으로 1970년에 비해 약 3배 가까이 증가했으나, 대학 입학자는 70,710명으로 2배에 못 미치게 증가했다. 경제 규모의 확대 속도에 미치지 못하는 대졸 인력의 사회적 배출은 결과적으로 대학 졸업장의 가치를 높이고 학력 간 임금 격차를 심화시켰다. 그리고 이는 다시 되먹임 되어 대학 입시 경쟁을 강화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를테면 1972년 대졸자 임금은 국졸의 3.3배, 중졸의 2.7배, 고졸의 1.8배였으나, 1976년에는 국졸의 4배, 중졸의 3.5배, 고졸의 2.3배로 확대되었다. 또한 1970년대 중반에는 대졸자의 실업률은 빠르게 감소한 반면, 고졸자의 실업률은 오히려 증가했다. 정부의 대학정원억제 정책이 변화한 것은 1979년이었다. 이해 대학입학 정원은 획기적으로 증가했다. 입학정원이 전년에 비해 약 39% 대폭 증가했는데, 그 증가 수치는 4년제 대학, 전문대, 교육대학을 포함해 총 49,450명이었다. 이런 변화의 정점은 앞서 이야기한 대로, 1981년에 시행된 졸업정원제였다. 이 제도의 시행에 따라 약 7만여 명의 입학정원이 확대되었고, 1980년 61만 1천여 명에 불과하던 대학생 수는 1985년에는 136만 6천여 명으로 늘어났다. 바야흐로 대학교육의 대중화 단계에 본격 진입한 것이었다.
70년대 저때는 여자들 얼굴이 예쁘다, 보통이다, 못생겼다 3가지로 나뉘었고 지금은 예쁜 얼굴, 귀여우면서 예쁜 얼굴, 귀여우면서 보통인 얼굴, 못생긴 얼굴 등 4가지로 나뉨. 그만큼 요즘은 귀여운 이미지가 많이 들어가 있음. 저때와 지금의 예쁜 얼굴끼리 비교하면 저때 예쁜 얼굴이 더 매력적임. 다만 같은 나이라도 저때 사람들은 나이가 훨씬 많아 보여 예쁜 얼굴이 오래 가지 못하고 30살 정도만 되어도 아줌마같이 느껴꼈지. 그리고 지금은 못생긴 얼굴은 거의 없지만 저때는 못생긴 얼굴도 많았음. 저때는 각자 얼굴이 개성이 넘쳤던 반면 못생긴 얼굴도 많았고 지금은 개성이 부족하고 서로 비슷한 얼굴이 많지만 귀여운 느낌이 많으니 저때와 지금은 일장일단이 있는듯...
@@댕튜브-t1o 그래요! 저도 알만큼 알고있는 고모.이모들 그리고,누나들의 민낯에 대해서 말하자면 얼마든지 말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 틀딱이란 단어 말인데요. 젖비린내 나는 학생친구들이 제멋대로 하고싶은데 그거 못하게 해서 앙심으로 가볍게 남용하는 비속어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댕튜브-t1o 저도요. 이현령 비현령 하는 윤리도덕이 뭔지는 알아요. 앞뒤 안가리고 남의 밥반찬 빼앗아 먹어놓고서는 돌라먹어놓고서는 하지말라고 하니까 "먹는것 가지고 그러는 거 아니다!"하는 소리하는 인간들도 봤고 우리 이모.고모.누나들 배웠다고 배우고 나이 들었다고 들어놓고서는 말이면 다 말인줄 함부로 말하는 거 그거 차라리 안배운 것 만도 못하더군요.
댓글에 많은 분들이 당시 여학생의 대학 진학과 가정 형편을 연관지어 말씀하시기에 반론(?)을 달자면, 서울과 지방의 격차가 매우 컸던게 이유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제 부모님 (서울대 58학번, 이대 61학번) 서울 출신 (서대문, 종로) 이시고, 외가는 중산층이었고, 친가는 정말 가난했었음에도 교육에 신경쓰셨구요. (무려 7남2녀 9남매인데, 품앗이처럼 큰고모는 고등학교까지. 나머지는 전부 대학에 보내셨죠) 저희 엄마왈 동네 또래 여자애들 웬만하면 다 고등학교는 진학했고, 대학 동기들중 다수가 서민층, 중산층이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끼니 걱정 하는 친구들도, 집과 학교를 걸어서 통학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고, 달동네에 살았던 친구들도 있었다고 하심) 당시 서울은 (한강 이북) 농경사회가 아니었기에 고등 교육만 받으면 남녀 모두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았고, 교육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널리 퍼져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대학 졸업 후 저희 어머니는 여고 교사로 일하셨는데, (첫 제자가 40년대 후반생) 60년대 중반에 학생 가정 방문을 청계천 판자촌에도 여러번 가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월급 쪼개서 아끼는 제자들 수업료 (당시엔 고등학교 수업료가 있었다고 합니다.) 및 대학 입학금도 내주셨다고도 하심. 지방은 제가 솔직히 잘 모르고, 부모님께 여쭈어봐도 자세히는 모르셔서 추측을 하자면, 1960,70년대까지만 해도 한강 이남 지방 대부분은 농업이 산업의 중심이다보니 한정된 자원으로 자식들을 전부 교육시킬 수 없으니 딸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을 것이고, 교육에 대한 부모님들의 사고방식 및 정보도 매우 제한되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예전에는, 아마도 70 년대 어느해쯤인데 여자들 미니스커트의 길이가 무릅에서 몇 센티 올라가면 순경들이 줄자로 무릅위를 재고 풍속사범으로 단속할때였습니다. 남자들은 머리가 길면 장발 단속대상이었지요. 제가 신입사원 시절 부장님이 해외 장기출장 다녀오셔서 미쳐 이발을 못해 명동파출소에서 장발이라고 단속 대상이된 적도있습니다. 직장의 부장이고 젊잔은 신사이니 풀려나오긴했지만 그런 시절도 있었습니다. 여대생 사진중에 혹시나 아는 여학생이 있나 유심히 보아도 그녀는 없네... 그녀도 70 이 넘었을텐데 살아있으려나 어느 하늘에.. From Canada
확실히 수도라서 그런지 멋스러우신 분들이 많네요 ... 저때만해도 지방과의 패션이나 인프라가 엄청난차이가 날때였으니 ㅎㅎ 타임머신 타고가서 삼성에 투자 하라하고 세계9위의 경제대국이 된다고 , 일본은 폭망하고 한국이 세계에서 환영받는 강대국이 된다고 말해줘도 안믿겠죠 ㅎㅎ 갤럭시S21 한번 보여줘야되는데 ..ㅋㅋ 타임머신만 있으면 ㅎㅎ
@@sooyoungbaek7302 나 박통시절 서울에서 중고교와 대학다녔는데 그립긴 개뿔 진짜 문화적 사회적 정치적으로 개같은 시절이었음 군대 일병때 박통사망했는데 군대내에서도 애도분위기는 전혀없었고 다들 속시원한 분위기였음 얼마나 답답하게 통제받던 시절이었는데 살아보지도않은 사람이.. ㅋ
70년대 이화여대 문과는 정말 좋은 대학이었어요. 사회 분위기상, 서울대 법대도 갈 수 있는 학생이 이대 사학과를 가는 경우도 봤어요. 3공화국과 4공화국(유신헌법 시대)때는 이후 80년대와 또 달랐어요. 그러나 지금도 여대가 존재하는 것은 좀 시대착오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난 그보다 과거에는 CCTV보급도 잘 안되어 있어서 범죄률 엄청 많았을거 같은데, 특히 성범죄가 엄청 많았을거 같고, 그래서 미재 사건이 많지~ 저시절에 막말로 새벽에 그냥 남의 집에 몰래 쳐들어가 여자 강간하고 그래도 안 잡혔을거 같어~ 늦게 돌아다니는 여성도 잡아다 한적한곳에 끌고가서 강간해도 아무도 모름~ 사람도 막 죽이고~ 졸라 무서운 시절이였을거 같다~
오히려 90년대 복장보다 훨씬 멋지고 훌륭한 패션감각인듯 합니다. 88년말에서 90년초부터 시작된 우리나라 복장을 보다가 70년 패션을 보니 눈이 정화되네요.
우리 때는 옷을 양장점에서 맞춰서 입었어요. 기성복도 나오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나름 유행이란게 있었지만 개성은 확실했죠. 나만의 옷. ㅎㅎ 주로 브라우스 치마 바지 정장. 스웨터나 티셔츠는 사입었던 것 같아요.
확실히 요즘에비해 7~80년대 패션이
디자인과 색상이 다채롭고 세련되었었지요
70년대 대학생은 집의 경제력이 상위 5%는 들어야 갈 수 있는 학교 입니다. 가난한집의 자식은 공부를 잘 하면 상고를 가서 은행에 취직했던 시절 입니다. 그당시 부자집 자제들인지라 옷을 잘 차려입고 다녔었죠. - 60대 -
패션은 돌고 돕니다...
단지 기술이 발달해 옷이 가볍고 다기능이 되었을 뿐.
우리가 요즘 말하는 레트로 패션이라든 가 복고풍이라는 게 결국 상술일 뿐 입니다.
저 당시에 이미 울나라에도 언론 통제에도 불구하고 미국문화가 열풍이었고, 송창식 윤형주등 통기타와 청바지, 생맥주가 대유행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땐 너도나도 남자는 장발, 여자는 미니가 대유행이었습니다.
극장에선 대한 늬우스가 틀어지고 "미워도 다시 한번" 이란 시리즈가 대흥행, 미국으로 이민가는 게 신세계, 유토피아였던 시절...저도 병아리 감별사로 미국갈려 했던 ㅎㅎ
지금이야 문명이 발달해 편안하게 유툽으로 보니 낭만적이지만...당시의 인권이나 성차별은 지금은 상상을 초월했던 시절이었습니다...ㅜ
참고로, 첫머리서 나오는 음악은 "워싱턴 광장(Washington Square) 로, 당시 유명했던 이 씨스터스가 개사해 불러 대히트 친 곡입니다.
@@Mrkimsajang 그래도 그 당시엔 중,상류층으로 갈 사다리는 있었습니다..."개천에서 용난다" 고... 하지만 지금은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입니다...ㅜㅜ
저 당시엔 부잣집 딸들만 대학갈수있었고 가난하고 가정형편 어려운집의 딸들은 국민학교 졸업하자마자 공장일 혹은 야간공부 다니면서 동생들 학비대주고 공부가르치고 대학보내고 그랬음
국민학교나올수있는분들은 그나마 밥은먹고살수있었던 가정인걸로아는데요.저때엔 공장도없었음.....공장있었던시대에는 70년대후반쯤..부잣집딸이 그냥부자가 아니고 동네유지도아니고 만석꾼집따님정도?
그정도는 아니었어요...중산층정도였죠. 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5,60년대
@@미늘-o8s 저분들은 60년대 얘기를하네요 70년대엔 대부분 여중은 나왔지요 대학갈 형편이안되면 여상에 진학하고요
70년대엔 부자집딸 아니었어도 중산층이면 대학갔어요 저희 외할아버지도 부자 아닌데 엄마 대학 보냈는걸요 자식이 많으면 못보냈겠죠
역시 박정희 시대가 살기 좋았구나. 복장도 표정도 밝고 지성미도 요즘 보다 훨낫다...
와.. 진짜 여자들은 70년대에서 촌스러움이 별로 없다
74학번입니다.
지나간 시절의 향기가 새록새록 감미롭게 풍깁니다.....
여대생들 아우라가 참으로 고급스럽네요..지금도 고급스러운 자태 간직하며 살아갈듯..
그때의 사진만 보면서 '아~! 옛날이여~♬'라는 노래만 부르고 있을 수도 있어요.
꽃다운 처녀들이 지금은 70대 할머니들. 세월의 무상함이란
75 학번 친구들아 보고 싶다 ~
멋쟁이 친구들이 이제는 멋쟁이 할머니가 되었네요
아직도 만나면 마음은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렇게 가고싶었던 대학.....가난해서 못가고....친구들과 책 몇권들고 대학생 행세를 했었는데... 그시절마저 넘 그립네....
괜히 법전이나 기계관련, 화학관련 책 들고 다니면 먹어주나요?
참으로~귀한
영상~올려주셔서
고맙게~잘보앗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세련될수 밖에 . 당시 부잣집 딸내미들만 대학 가던 시절이니까
그 때는 가난해도 열심히 노력하면 대학을 갈 수 있었다.
전두환이 들어서면서 가난한 집의 학생들이 학비를 버는 수단의 하나였던 가정교사를 금지하면서 갑자기 부자들 아니면 대학을 가기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현재의 한국의 사회문제가 그때부터 싹트기 시작했다.
저 당시 여자가 대학들어가면 대단했죠
70년대 대학진학율 15프로,,여자는 5프로정도 저때 초등학교.중학교만 나와서 공장.차장.식모 할때 고등학교만 나와도 고학력자 소리 들을때니까,,저때 신부감 1위 2위가 고졸에 고속버스 안내양. 은행원 세상 참.격세지감 을 느낌니다,, 지금은 한국 대학진학율 78프로 한국이 제일 높데요..
@@포인트-b2i 지금의 대학진학율은 대학도 많아졌고 수시로 갈수 있기 때문이예요. 저 때는 예능은 쉬웠지만 일반학과 특히 서울대 공대전자공학과 물리학과가 탑 수재였고 의대는 그렇게 잘하지 않아도 갔었어요. 예비고사에서 50% 떨어지고 본고사에서 다시 50%떨어진다고 확률상 떨어지고 예체능 빼면 일반학과 진학은 남자는15~ 20% 여대생은 10%미만입니다. 전두환이 과외금지하고 무분별하게 대학 인허가를 내줬죠. 비자금 조성에 큰 이바지를 했었겠죠.
@@샤론-l5p 무슨 소리예요 70년대 내가 중.고등 대학은 81학번 인데 저 때는 다들 가난해서 못 갖어요 강남이 다 논.밭 인시절인데 지금은 저시절에 못 배운 부모들이 지금은 먹고살만한 세상이니까 자식들을 가르키는거고,,저때 상황을 생각해야지 지금 시점으로 보면 됩니까,,
이때는 대학로에 양장점이 많았고 양장점에서 패션 샘플 사진과 그림 보면서 디자인 주문하면 직원들이 그 자리에서 디자인 주문한대로 스케치해서 보여주고 맘에 들때까지 수정도하고 선금 내고 주문하고 옷 완성되기전 한 두번 몸에 맞추어서 보정하러 갔어요. 옷감도 마음대로 선택할수 있었죠.
구두도 양화점에 가서 디자인 선택하면 발 수치도 재고 발모양을 떠서 내 발에 꼭 맞게 수제품으로 만들어 주었어요.
그래서 모두 자신의 개성에 맞게 맟추어 입으며 멋부리던 시절이였죠. 어떻게 보면 요즘 시절에는 상상도 못할 호화를 누린 셈이죠
지금도 그렇게 할수 있죠. 비싸서 그렇지
우와 엄청 세련된것 같아요!
78학번인 내가 63이니 이분들 나이는 60대 후반에서 70세 초반입니다. 나팔바지 미니스커트에 목숨걸던 시절 그립네요.
78학번 저와 동년배이심
지금도 상당히 세련되고 미인이실것 같네요
그시절이 그립지만 돌아가고싶진 않습니다 다시 군대가야하니 ㅋ
제가 태어날때 대학새내기셨네요..
저때는 캠퍼스의 낭만이 있으셨다죠?
통기타하나로 여대생 헌팅했다던ㅋㅋ
우리엄마 숙대 69학번인데... 아빠는 중앙대 65학번
샤론님어디대??
할아버지 69학번,할머니 72학번
에고 세월아~~ 지금은 70대 할머니들이겠넹
당시 여자들이 대학을 가는것은 대단한 집안이지...
저 시절 가난한집 딸들은 상상도 못했던 일입니다
더구나 시골은 가난과 아들우선주의
에 여성들은 그저 잡일에 부려먹힌
시대였죠
글쵸 가난한집 딸들은 중학교도 못가고 남의집 부억떼기나 방직공장 공순이 됬슴
70년대부터 풍요로움이 느껴지네요.. 밝고 생동감이 있어.....
보세요..저떄도 여대졸업자들이 동영상사진에도 보는거처럼 몇명안되요.저분들 지금나이가70대후반 80대분들이십니다.
물론 저분들 다 유지급정도되는집안의 따님들이시였겠지요..세월금방갑니다.
@ vision world
그 당시에 대학가는게 그 정도는 아니였죠. 시골에서 서울로 유학보내는건 힘들었지만 서울에서 괜찮은 고등학교는 거의 대부분의 졸업생들이 대학 진학했어요. 재정적으로 어려우면 상업 고등학교를 가서 졸업과 동시 취직했었죠.
거의 모든 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수업 후 학원이나 개인교사를 통해 밤늦게까지 입시 공부하는게 다반사였고. 중학교 고등학교도 입학 시험을 봐야했기에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과외 수업, 학원, 여유가 있으면 가정교사를 두고 공부시켰어요. 그 스트레스로 아이들이 키가 크질 못해서 중고등 입시 제도는 나중에 사라졌죠. 하지만 대학 가면 그동안 잠 못자고 놀지 못한걸 대학에서 원을 풀었죠. 그래서 대학 생활은 자유롭고 재미있었어요. 낭만도 있었구요.
마지막 나온 이대생 진짜 힙하다. 패션, 선글라스, 외모 어느 하나 지금 젊은 여대생 못지 않음. 크고 작은 성형이 일반화된 지금과 달리 당시에는 그런 거 없었는데, 진짜 본투비! 이런 분도 지금 70대 할머니라니 세월이 무상하다. 인간의 삶은 우주의 그것에 비하면 찰나의 찰나.
81년이면 지금 60대 초반..
50대 후반 임. 81 학번이면
와... 몇장 빼고 내가 태어나기도 전 사진들이네.... 나도 나이 많이 먹었는데, 저분들은 모두 할머니들이 되있겠네...
I enrolled in courses in Ewha the same way that showed in this video back in the days. We had to run across the campus to enroll in courses wearing running shoes. One of my friends was wearing heels, and she failed to register the cores just because she couldn't run fast in high heels. So missing the old campus of Ewha, now cannot see the views anymore because of the campus renovation. Many friends of mine are working there as faculties and staff.
76학번인데...그때 교문, 다리, 언덕 위 대강당 모습이 시원하게 보이는 사진이 참 반갑습니다. 십수년이 지나 다시 가보니 너무 답답하고 복잡하고...그모습이 아쉬웠어요. 감사합니다.
68년도에
18세의 나이로
외대 불문과 입학해
지금 72세가 되었네요
그시절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입니다
일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
그 당시 엘리트셨군요
당시 외대는 2차 원탑이었죠. 성대, 한대 등은 한참 발아래...그리고 당연 어문계열이 강세였고. 지금은 상상이 안되죠.
@@sangkwonhyun9254 오구구 그랬쎴어요~~
@@yoonsook2497 80년대 중반 대학마다 군사독재 항거시위와 진압경찰이 거의 매일 충돌하던때 외대 애인만나러 휘경역에 내려 최루탄자욱한 학교앞을 지나던 기억이 삼삼하네요. ㅎㅎ
70년대까진 거의 대학가는 상류층이지
오류가 있어요. 빈민층인 저도 오빠들도 대학을 갔었어요. 주로 국립 명문대는 학비가 싸거나 없는 곳도 있었어요. 대학만 가면 과외를 해서 졸업이 가능했기에 죽도록 공부만 했죠. 부모님의 교육열의 차이가 컸어요. 여자는 고등학교만 나와서 시집가면 돼. 하던 시절이었으니~
우리엄마 거의 빈민층인데 60년대애 대학생
@@샤론-l5p 역시 부모님의 교육열이 자녀들의 인생을 바꾸네요.. 앞서가셨던 생각을 가지셨던 헌신적인 부모님 항상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우셨겠어요..^^ 요즘 우리나라는 교육열이 지나치게 과열이 되어 태어났을때부터 경쟁이고 부모도 교육시키며 키우는게 참 힘드네요.. ㅠㅠ
우리 어머니께서는 딱 스무살 때 의사셨던 외조부가 고혈압으로 돌아가셔서
숙명여대에 합격하셨는데도 입학 못했잖아요.
@@샤론-l5p 요즘학교에서 그렇게 배웁니다. 엄혹한 군사독재시대 70년대는 장발 미니스커트 입은사람 막 잡아가서 고문하고 감옥보내고 했다고..
당시에도 장발하고 미니스커드입고 돌아다녔다면 요즘 3040들은 안믿어요.
당시에도 가난하지만 머리좋은 학생들 뽑아 유학보내고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2부대학(야간대학) 다녔다면 3040들은 믿지를 않아요.
그냥 70년대는 빈부격차가 심하고 독재가 판치고 사람들 막잡아가던 시대로 배우나 봐요.
통계적으로 그때가 빈부격차 덜했다고 설명하면 못배운 수구꼴통 소리듣죠.
교육 세뇌 정말 무섭습니다.
한국전쟁이 있던 시기에 태어나신분들 무엇보다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은 야속하게 지났지만 사진을보니 코로나도 사스도 안경쓰신분들도 거의 없던시기 감사합니다
그때가 그립네 다들 잘살고 있겠지 순수하고 아름답던 시절
순수하긴 개뿔...
저런 선별적 기록만 보니 과거가 미화되는 것일 뿐...
생각해 보게나..그 당시 보릿고개를..국민 대다수는 굶고 미리엔 서캐가 뱃속에선 회충이 우글거렸던... 당신 아이디가 강남이지만, 그 당시 강남은 서울도 아니었고 농촌이었다네...ㅉㅉ
@@스머프-h9e 너 삐딱하다 ㅎ
@@강남산객 내가 좀 그래 ㅋ
그 당시 난 어렵게 살아서 그런지..
정말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시절
70년전후 이대는 스카이급인데, 학과에 따라서는 연고대 이상인 경우도 있었음. 특히 이대 영문과 등은 공부잘하는 딸을 둔 부모가 보수적 성향일때 남녀공학 안보낸다고 일부러 이대 보낸 경우가 많아 정말 엘리트들 많았음.
저시절 옛 사진에 본인의모습이 찍힌 사진이나오면 얼마나 감동
스러울까!
그당시 여대생 될수 있는 확률이 10퍼센트 정도 였을 시절이었을겁니다.
대학생이 동연령대의 20% 정도니 여대생은 동연령대의 2% 정도
충청도 예산의 내 친구 누나 동생들 대학생 1도 없음..서울로 중3 때 전학와서 만난 친구들 누나 동생들은 대학생 많았음...
@@ESRUC2005 내가 74학번인데요, 77년도에 현역병으로 입대해서 논산훈련소에 가니까 대졸 & 대재 출신이 전체 훈련병의 10%였습니다. 여대생의 비율은 비교 연령대에서 3% 정도였을 거라고 봅니다.
70년대중반 대학진학률 20%, 그러니 지금도 당시 어떤 대학들을 삼류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당시 대학생 자체가 이미 선택된 사람이었음.
서울쪽 대학 예비고사를 한명도 합격시키지 못하는 시골학교가 무척 많았고. 사소힌 문제로 경찰서에 가거나 하면 대학생이라고 선처해주는 경우도 많았음.
@@sangkwonhyun9254전문학쿄 포함 아닐까요?
4년제는 그 만큼 안 될 것 같은데.
각 대학 메이퀸은 신문에 보도될 정도였는데.... 남자들 1순위 신부감,,,
그런데, 막상 사귀어보면 괜히 학력차 때문에 남편들에게 열등감을 심어주는
경우로 바뀌어버려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그 당시에는 신분차이가 지금보다 극심해서 메이퀸과 결혼할 정도면 사회 최고위층 자제였답니다.
흙수저대학생은 아무리 명문대라도 사귀기 어려웠죠...
@@brianahn8608 저는 근데요.
왜 고학벌을 나온 여성,남성은 왜
미남,미녀인 사람과 결혼하고
명망있는 집안과 결혼을 하도록
분위기를 이끌어가려고
하는지 그것을 모르겠어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돈만 많으면 됨ㅎ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한국사회는 원래 끼리끼리 놀죠 ㅎ
그리운 시절
72 학번 52년생인 내가 벌써 70이네
73 아닌가요?
지금 여대생들보다
더 세련되고 지적으로 보인다
왜 그런가유 ?
저시대에는 정숙함과 예의가 있었죠 요즘은 그런 단어가 있는지조차 모를정도
@@정지연-n8b 저때는 상위 1%만 대학을 갈 수 있었음.. 여성이 백명이 초등학교 들어간다고 할 경우 그 집단에서 대학까지 가는 비율은 진짜 1%임..ㅎㅎ
@@operationsavekorea627 1970년대 대학 진학율은 20%대에 불과하다. 1975년에 25.8%를 기록했다.
여학생의 대학교 진학률은 1970년 25.3%에서 2002년 72.1%로 46.8% 증가.
@@HyungnamGu 음 대학교 진학율이 25%라... 이건 뭔가 좀 잘못된 데이타 같은데요.. 서울등에 있는 인문계 여고생들 중에서 대학 진학율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예를 들어 1970년도에 고등학교 졸업 연령에 다다른 전국의 여성들 중 대학교 입학 비율을 본다면 거의 한자리 수 일 겁니다.
@@operationsavekorea627 1970년에 고교졸업자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은 25.7%였던 반면, 1978년에는 17.7%로 감소했다. 1970년에 고교 졸업자 총 144,790명 중 37,190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한 반면, 1978년에는 고교 졸업자가 400,421명으로 1970년에 비해 약 3배 가까이 증가했으나, 대학 입학자는 70,710명으로 2배에 못 미치게 증가했다. 경제 규모의 확대 속도에 미치지 못하는 대졸 인력의 사회적 배출은 결과적으로 대학 졸업장의 가치를 높이고 학력 간 임금 격차를 심화시켰다. 그리고 이는 다시 되먹임 되어 대학 입시 경쟁을 강화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를테면 1972년 대졸자 임금은 국졸의 3.3배, 중졸의 2.7배, 고졸의 1.8배였으나, 1976년에는 국졸의 4배, 중졸의 3.5배, 고졸의 2.3배로 확대되었다. 또한 1970년대 중반에는 대졸자의 실업률은 빠르게 감소한 반면, 고졸자의 실업률은 오히려 증가했다.
정부의 대학정원억제 정책이 변화한 것은 1979년이었다. 이해 대학입학 정원은 획기적으로 증가했다. 입학정원이 전년에 비해 약 39% 대폭 증가했는데, 그 증가 수치는 4년제 대학, 전문대, 교육대학을 포함해 총 49,450명이었다. 이런 변화의 정점은 앞서 이야기한 대로, 1981년에 시행된 졸업정원제였다. 이 제도의 시행에 따라 약 7만여 명의 입학정원이 확대되었고, 1980년 61만 1천여 명에 불과하던 대학생 수는 1985년에는 136만 6천여 명으로 늘어났다. 바야흐로 대학교육의 대중화 단계에 본격 진입한 것이었다.
1970년대면 ..우리엄마 초딩땐데 저때한번 가보고싶네요👀
지금 눈 코 수술들한 얼굴보다 더욱 아름다운 미인 분들이네요. The greatest time for Republic of Korea for its people, culture, patriotism, and President Park’s leadership.
74학번
그땐
지금처럼
여대생이흔치않구
나보다공부잘하더내친구
집안이어려워서대학못갔는데
지금까지도미안하다
잘있지?영화야
나도잘있어.
수도 여자 사범대학이 어느 정도예요? 지금으로 치면 서울 교대 쯤 되나요? 수도 여자 사범 대학은 처음 듣는데 영상에 사진이 많아 궁금해서요.
지금의세종대학이라고댓글이 나오네요
성동구 화양동 어린이대공원 앞에 있는 세종대입니다!
그렇게 들어 가기 어려운 학교는 아니었고 남녀공학으로 바뀌며 교명도 바뀌엇지요
지금 어린이대공원 앞에 중앙대정도? 여학생들 이뻤지요
당시 수도여자 사범대가! 현재 비등한수준의 대학과의 레벨을 말한다면! 국민대학 정도 입니다!
지네 엄만지도 모르고 보는 사람 있을지도 ㅋㅋ
에휴~! 우리 어머니께서도 저 모습을 하셨을 뻔 했는데...
딱 어머니 스무살에 의사 하시던 외조부께서 돌아가셔버려가지고
숙명여대 합격하셨는데도 학교에 못 다니셨잖아요.
다니셨으면 전원주씨와 가애란아나운서와 동문이셨을텐데....
70년대 저때는 여자들 얼굴이 예쁘다, 보통이다, 못생겼다 3가지로 나뉘었고 지금은 예쁜 얼굴, 귀여우면서 예쁜 얼굴, 귀여우면서 보통인 얼굴, 못생긴 얼굴 등 4가지로 나뉨. 그만큼 요즘은 귀여운 이미지가 많이 들어가 있음. 저때와 지금의 예쁜 얼굴끼리 비교하면 저때 예쁜 얼굴이 더 매력적임. 다만 같은 나이라도 저때 사람들은 나이가 훨씬 많아 보여 예쁜 얼굴이 오래 가지 못하고 30살 정도만 되어도 아줌마같이 느껴꼈지. 그리고 지금은 못생긴 얼굴은 거의 없지만 저때는 못생긴 얼굴도 많았음. 저때는 각자 얼굴이 개성이 넘쳤던 반면 못생긴 얼굴도 많았고 지금은 개성이 부족하고 서로 비슷한 얼굴이 많지만 귀여운 느낌이 많으니 저때와 지금은 일장일단이 있는듯...
그때 여대생은 확실히 구별되었고 지성미를 풍겼답니다
대학생이 될만한 실력과 교양을 갖춘 사람만 뽑아서 대학생으로 입학시켰으니까요.
무슨 돈이지
그런새끼들이 늙어서 틀딱되노?크으
@@댕튜브-t1o
그래요! 저도 알만큼 알고있는 고모.이모들 그리고,누나들의 민낯에 대해서 말하자면 얼마든지 말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 틀딱이란 단어 말인데요.
젖비린내 나는 학생친구들이 제멋대로 하고싶은데 그거 못하게 해서 앙심으로 가볍게 남용하는 비속어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댕튜브-t1o
저도요. 이현령 비현령 하는 윤리도덕이 뭔지는 알아요. 앞뒤 안가리고 남의 밥반찬 빼앗아 먹어놓고서는 돌라먹어놓고서는 하지말라고 하니까 "먹는것 가지고 그러는 거 아니다!"하는 소리하는 인간들도 봤고
우리 이모.고모.누나들 배웠다고 배우고 나이 들었다고 들어놓고서는 말이면 다 말인줄 함부로 말하는 거 그거 차라리 안배운 것 만도 못하더군요.
수도여사대 지금의 세종대학교입니다
혹시 내모습도 있을까 한참을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추억으로의 여행 감사합니다
와우~지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여대생들~~^♡^
0:00부터 나오는 음악 이름이 뭡니까?
워싱턴 스퀘어
워싱턴 광장
그시절 판탈롱 바지가 대유행.거리의 청소부라는 별칭도.긴바지가 땅을쓸었으니 ㅎㅎ
부자들이 비싼옷 입으니 이쁘죠~~요즘도 비싼옷은 고급스럽고 예뻐욤~내기억으로 저때는 아니지만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옷값이 비슷함. 물론 비싼옷은 더 비싸졌지만..20년전에 일본여행가서 놀랬음. 옷이 후줄근해서..디자인이 아니라 원단이나 박음질이..옷은 자국산이 최고임. (보세기준임덩)중국산 싸구리옷은 태가안남. 중국본토 갔더니 또 갸들입는옷은 튼튼하고 질좋더라구요
울엄마 대학생 시절이라 뭔가 신기하고도 정감이 가네요.
정말 너무 이뻐 깜놀했어요
울 엄마도 이런 시절이 있었는데...이젠 나도 늙고 엄마는 할머니고.. 낼 저나한통 드려야겠다
갈 준비 합시다.
우리나라가 6.25 끝나고 10년도 않되서 미국과의 경제교류로 경제재건해서 저당시 미국풍의 옷차림과 생활 방식 이죠.. 미국과 가까이 하지 않은 중국 북한은 저때도 아마 조선시대 , 문화대혁명시대 였어요... 요즘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짐시대보다 단정하고훨세련됐네요
허허허허... 너무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미진진한 영상🦱🦱💬
향수어쩌고 추억어쩌고 하는데 막상 저시절 돌아가라면 죽어도 안돌아갈걸ㅋㅋㅋㅋ
저당시엔 이대가 연고대 맟먹던 시절.
SKY 이대가 가장 명문대 시절
이시절,이대강당에 클리프 리차드라는 가수공연때 여학생들이 속옷까지 집어던지며 난리가 아니었다고
신문마다 대서특필을 했었다네
헐 제마나님
그거 속옷이 아니고 손수건이랍니다
ㅉㅉ 그때나 지금이나 자극적인 기사
부잣집 딸래미들만 갈 수 있었던 대학. 저시절 여성들 아우라가 기품과 우아함 교양미가 있네요.
70년대에 여자가 대학을 다닌다는건 그래도 꽤 여유있는 집이었다는거 아닌가.
4년대학은 전국 5만명정원인데 90만명지원시절..그것도 서울에서 대부분4년재 진학..
지방에선 예비고사나 본고사 떨어져 전교1.2등하던 어이들 전문대학도 가던시절.
지방에서 공부잘하던 애들은 대학보내려고 초딩때부터 서울로 유학보내던 시절
지금 70-80대 할머니들...인생무상
71년생이지만 저 나팔바지 에 슬림핏 단추달린 브라우스 저 패션은 정말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지만 나팔바지는 정말 선이 예술적이라고 말할수 있다......나팔바지 세대는 아니지만 참으로 멋진거 같다 타임머신만 있으면 저시대로 한번 가서 저 여자들하고 놀고 싶다
댓글에 많은 분들이 당시 여학생의 대학 진학과 가정 형편을 연관지어 말씀하시기에 반론(?)을 달자면, 서울과 지방의 격차가 매우 컸던게 이유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제 부모님 (서울대 58학번, 이대 61학번) 서울 출신 (서대문, 종로) 이시고, 외가는 중산층이었고, 친가는 정말 가난했었음에도 교육에 신경쓰셨구요. (무려 7남2녀 9남매인데, 품앗이처럼 큰고모는 고등학교까지. 나머지는 전부 대학에 보내셨죠) 저희 엄마왈 동네 또래 여자애들 웬만하면 다 고등학교는 진학했고, 대학 동기들중 다수가 서민층, 중산층이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끼니 걱정 하는 친구들도, 집과 학교를 걸어서 통학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고, 달동네에 살았던 친구들도 있었다고 하심) 당시 서울은 (한강 이북) 농경사회가 아니었기에 고등 교육만 받으면 남녀 모두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았고, 교육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널리 퍼져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대학 졸업 후 저희 어머니는 여고 교사로 일하셨는데, (첫 제자가 40년대 후반생) 60년대 중반에 학생 가정 방문을 청계천 판자촌에도 여러번 가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월급 쪼개서 아끼는 제자들 수업료 (당시엔 고등학교 수업료가 있었다고 합니다.) 및 대학 입학금도 내주셨다고도 하심.
지방은 제가 솔직히 잘 모르고, 부모님께 여쭈어봐도 자세히는 모르셔서 추측을 하자면, 1960,70년대까지만 해도 한강 이남 지방 대부분은 농업이 산업의 중심이다보니 한정된 자원으로 자식들을 전부 교육시킬 수 없으니 딸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을 것이고, 교육에 대한 부모님들의 사고방식 및 정보도 매우 제한되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72학번입니다 반갑게 잘 봤습니다^^
그때그시절
나의전성시대
다시보니
정말 화션이 지금보다 낫네요.
원웨이 티켓,와이엠씨에이......
70년대 초반 수도여대 박상미 선생님도 이 학교 출신이었지! 선생님 많이 그립습니다!
저 중 한명이 우리 엄마일 수도 있겠네.
외할아버지가 미니스커트 못입게 하셔서 학교 가자마자 화장실에서 갈아 입었다는 ^^
예전에는, 아마도 70 년대 어느해쯤인데 여자들 미니스커트의 길이가 무릅에서 몇 센티 올라가면
순경들이 줄자로 무릅위를 재고 풍속사범으로 단속할때였습니다.
남자들은 머리가 길면 장발 단속대상이었지요.
제가 신입사원 시절 부장님이 해외 장기출장 다녀오셔서 미쳐 이발을 못해 명동파출소에서 장발이라고 단속 대상이된 적도있습니다.
직장의 부장이고 젊잔은 신사이니
풀려나오긴했지만 그런 시절도 있었습니다.
여대생 사진중에 혹시나 아는 여학생이 있나 유심히 보아도 그녀는 없네... 그녀도 70 이 넘었을텐데
살아있으려나 어느 하늘에..
From Canada
저시절 대학생 사진분들이 지금 70대 할머니 할아버지 시겠네요
저 때의 여성들의 신개념.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다.
내가 대학다니던때 생각에 젖어봅니다...
지금보니 참 좋은 시절이였군요
순수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이네요 지금은 범접할 수 없는 패션스타일
당시 잘살던 사람들이네.
이분들 지금 연세가...70되나요?
지금 70 세 되신분들은 70 년도에
대학입학하여 74 년초에 졸업하신 분들입니다.
박근혜가 70 년도에 대학입학했지요.
지금은 70대분들
저땐 여자들은 부잣집딸들이 주로 대학
남자들은 가난한집자식들도 꽤있는데
딸들이 공장다녀서 오빠ㆍ동생 뒷바라지
우리 누나도 60년대 여대생이었다. 공부는 별로지만 대단한 멋쟁이였지. 푸햤햤햤햤〰️
8:40 겁나 카리스마 ㄷㄷ 개멋졍❤
이대앞에서 성장을해서 잘안다 이대언니들 정말 이쁘고 멋진언니들이 많아서 동경의 대상이였던 기억이난다
이대앞 어다
그런데, 너무 높은 학력때문에 시집 못가는 경우나 아니면, 재력만 보고 시집 갔다가
원치않는 인생의 수렁에 빠진 경우도 있어요.
반가워용~♡♡♡^^
확실히 수도라서 그런지 멋스러우신 분들이 많네요 ... 저때만해도 지방과의 패션이나 인프라가 엄청난차이가 날때였으니 ㅎㅎ 타임머신 타고가서 삼성에 투자 하라하고 세계9위의 경제대국이 된다고 , 일본은 폭망하고 한국이 세계에서 환영받는 강대국이 된다고 말해줘도 안믿겠죠 ㅎㅎ 갤럭시S21 한번 보여줘야되는데 ..ㅋㅋ 타임머신만 있으면 ㅎㅎ
지금은 다 70대 노년이겄네유 ~~
저 시절 스타일이 바로 러브스토리
영화에서 주인공 라이언오닐 ,알리맥그로이 스타일.
74학번 양띠 건강하세요
우리 어머니도 저때는 꽤 예쁘셔서 코트 걸치고 다니면 어린 내가 봐도 세련돼 보이고
어디 길가다 파출소에 들어가면 경찰분들이 라면도 끓여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할머니 되셔서 조카들 봐주시네요
70년대는 반반한 직장 있으면 잘살수 있었다
이때 잘산다는 개념은 지금과는 달랐으니까.
그리고 이때의 서울 아가씨들은 넘사벽 같은 느낌이 ㅎㅎ
그시절도 여자들 세련미가 넘치내
70년대 귀족적인 대학축제가 80년대 서민가정 자녀들 대거입학과 운동권 문화 확산으로 막걸리 마시는 대동제로 변함
ㅋㅋ귀족 고교동창회 나가보니 왠만큼 성적 나온 동기들 대학은 다 졸업 했더군요
@@estee2569 몇년도 어느 고교 졸업하셨는지
지금은 다늙어서 70대 할머니가 되어있겠네 세월이 무상하구나
83년 함박눈오던 삼청동방향 경복궁 입구에서 날 기다려주던 영미는 뭐하고
지내는지...
우리엄마 숙대 70 학번인데... 아빠는 중앙대 65학번
다른 댓글에서는 엄마가 69학번이라더니..
그리고 써놓은 글들을 보니 박정희 시절이 그리운가 보네요. 밤마다 여대생끼고 술마신 사람이니 부러울 수도 있겠네.
@@borihan5835 박정희시대가 우리나라 최고의 시대였지. 그떄 시대 분 들에게 물어보면 열이면 아홉은 박통을 그리워한다
@@sooyoungbaek7302 먹고살기 바쁘고 배움이 짧아 무지했으니 독재가 독재인줄도 모르고 세뇌당하며 살았던거죠
@@sooyoungbaek7302 나 박통시절 서울에서 중고교와 대학다녔는데 그립긴 개뿔
진짜 문화적 사회적 정치적으로 개같은 시절이었음
군대 일병때 박통사망했는데 군대내에서도 애도분위기는 전혀없었고 다들 속시원한 분위기였음
얼마나 답답하게 통제받던 시절이었는데 살아보지도않은 사람이.. ㅋ
옛날 생각 나네요~
휴~ 벌써 50년이네~
요즘엔 노출 심한 옷 입고 다니면서 다른 사람 시선 눈치봄
지금쯤은 다들 70대의 할머니가 되셨을듯!
1977년 이면 내가 군대생활 작대기 2개 달고 한창 조빼이 치던 시절이네.아른합니다.
70년대 이화여대 문과는 정말 좋은 대학이었어요. 사회 분위기상, 서울대 법대도 갈 수 있는 학생이 이대 사학과를 가는 경우도 봤어요. 3공화국과 4공화국(유신헌법 시대)때는 이후 80년대와 또 달랐어요. 그러나 지금도 여대가 존재하는 것은 좀 시대착오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국 여자들 지금 정말 예뻐진거네...
지금은 성형미인들
저분들 이젠 모두 할머니가 되어 있겠네요 ㅠ.ㅠ 세월 무상
70년대 여대생이면 가정형편이 최소 중산층은 되는거죠
순수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네요...
이런거보면 재밋어요 신기하고 먼가저를반성하는시간도잇고요 타임머신같음
끔찍하다. 이렇게 빨리
세월이 가버렸네.
난 그보다 과거에는 CCTV보급도 잘 안되어 있어서 범죄률 엄청 많았을거 같은데, 특히 성범죄가 엄청
많았을거 같고, 그래서 미재 사건이 많지~ 저시절에 막말로 새벽에 그냥 남의 집에 몰래 쳐들어가
여자 강간하고 그래도 안 잡혔을거 같어~ 늦게 돌아다니는 여성도 잡아다 한적한곳에 끌고가서 강간해도
아무도 모름~ 사람도 막 죽이고~ 졸라 무서운 시절이였을거 같다~
6,70년대는 사람들이 지금과 달랐습니다. 길거리 깡패들도 여대생들에게는 손을 안 댔습니다. 무자비한 짓이 시작된 것은 전두환 때 부터 입니다. 그 때부터 사람들이 이상하게 삐뚜러지기 시작했엇습니다. 정치풍토는 사회기강과 직결되게 되어있습니다.
깔롱 지기네
근데 모두 날씬하네요
지금 60~70대 할머니들
우리 할머니 경희대 무용과 49학번ㅋㅋㅋ
역시 박정희 시대가 살기 좋았구나. 복장도 표정도 밝고 지성미도 요즘 보다 훨낫다...
엄마들이구나ㅎㅎ